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진로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출시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3,504
  • 송파 “뉴스 제작 체험할 어린이 모여라”

    서울 송파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 여름방학 송파어린이 방송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지역 초등학교에 다니는 4~6학년 24명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총 2회에 걸쳐 하루 2시간씩 생생한 방송체험을 하게 된다. 첫째 날은 방송 아나운서와의 대화를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더빙, 아이디어 회의 및 대본 작성 등 뉴스 제작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은 조별로 뉴스 제작을 목표로 송파책박물관 등 지역 명소에서 야외촬영, 스튜디오 녹화 등 주제에 맞춰 필요한 장면을 촬영한다. 완성된 영상은 유튜브 채널 ‘송파TV’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송파구는 어린이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주고 방송미디어에 관한 꿈을 가진 어린이들이 현장을 체험하며 관심 분야를 탐구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방송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아카데미 수업은 ‘송파TV’ 방송국 현직 PD와 작가, 아나운서 등이 강사로 나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17~19일 ‘송파런 교육포털’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이다.
  • [포토] ‘진지한 학생들’ 과학수사 체험

    [포토] ‘진지한 학생들’ 과학수사 체험

    1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해사고등학교에서 열린 해양경찰 과학수사(CSI)와 함께하는 진로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이 지문 채취 체험을 하고 있다.
  • 노원구, 청년 평생 교육 프로그램 ‘다 담다’

    노원구, 청년 평생 교육 프로그램 ‘다 담다’

    서울 노원구가 청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다 담다’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 성서대학교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나를 담다’, ‘우리를 담다’, ‘미래를 담다’, ‘여가를 담다’의 4개 영역, 총 30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노원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기 이해와 타인과의 관계, 경제적 자립, 취미 생활 등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나를 담다 영역은 ▲퍼스널 컬러와 스타일링 ▲진로·적성검사▲심리검사 ▲퍼스널 브랜딩 ▲그림책 테라피 ▲원예 테라피 ▲다이어리 꾸미기로 구성했다. 180명의 청년을 모집해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를 담다는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심리검사와 직장 및 가족, 친구, 연애와 결혼 등 다양한 관계 속에서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40명의 청년이 참여할 수 있다. 미래를 담다에서는 ▲자산관리방법 ▲경제교육 ▲재테크 방법 ▲주거관리 ▲N잡러(다중 직업) 배우기 ▲법률 교육 ▲ChatGPT 활용 ▲메타버스 체험 ▲명사 토크콘서트 등 11개 프로그램을 통해 355명의 청년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여가를 담다는 ▲기초 풋살 강의 ▲뜨개질 ▲디지털 드로잉 ▲식물 재배 ▲미술 이야기 ▲세계여행 등 7개 프로그램을 통해 160명의 청년이 다양한 취미를 즐기며 여가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다 담다 프로젝트는 노원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에서 39세 청년 800명을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오는 22일부터 한국 성서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청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다 담다는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개인적 성장을 도와 청년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노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농구 기술부터 법률 지식까지” 종로구, 기업연계 창의교육

    “농구 기술부터 법률 지식까지” 종로구, 기업연계 창의교육

    서울 종로구가 올해도 기업의 기술력, 인프라를 활용한 자체 개발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기업연계 창의교육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종로구 관계자는 “양질의 체험형 교육을 운영해 학생들이 교과과정 외에도 다채로운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고,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두루 갖출 수 있게 뒷받침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구는 2021년 현대엔지니어링을 시작으로 뜻을 함께하는 미래에셋 자산운용, DL이앤씨, 삼화페인트, 뮤지엄한미에 더해 올해 리퍼블릭스포츠,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신규 협약을 맺었다. 학생들이 더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대표적 예로 스포츠 스타 조성원 감독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농구 기술을 알려주고, 김앤장 소속 현직 변호사가 법률 실무에 대해 들려주는 시간을 가져볼 계획이다. 지난 상반기에는 서울독립문초등학교와 동성중학교를 포함한 11개교 약 900명 재학생에게 삼화페인트의 색채 교육, 미래에셋 자산운용의 금융 교육, DL이앤씨의 애니메이터 프로젝트, 리퍼블릭스포츠의 농구 수업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종로구 관계자는 “4차 산업, 금융·법률, 문화·예술, 체육에 이르기까지 관내 기업의 전문성을 녹여낸 분야별 창의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돕는 의미 있는 교육 사업 추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특수교육원 2028년 하반기 개원

    울산특수교육원 2028년 하반기 개원

    울산특수교육원이 오는 2028년 하반기 중구 성안동에 문을 연다. 울산시교육청은 사업비 417억원을 들여 중구 성안동 822번지 일원에 지상 4층 규모의 ‘울산특수교육원’을 2028년 하반기 설립한다고 1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오는 10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내년에 용지 매입, 설계, 공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울산은 그동안 특수교육 현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컨트롤 타워인 특수교육원이 없었다. 현재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있지만, 특수교육 정책 연구를 수행하기에 부족하다. 또 울산장애학부모회 등의 특수교육원 설립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특수교육원 1층에는 확장 가상 세계 실감형 장애 이해 체험실, 유니버설디자인 체험실, 통합교육실 등을 조성한다. 2층에는 장애 학생들이 재능을 발산하고 진로직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댄스 연습실, 예술활동실, 증강현실(AR) 직업훈련실, 생활공예실 등을 갖춘다. 3층에는 행동중재실, 원격수업실 등을 조성하고 4층에는 연수실, 세미나실 등을 마련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교사 대상 장애 인식 개선·역량 강화 연수 ▲장애 학생 진로직업 박람회 ▲장애 학생 모의 면접 상담 ▲여가 문화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 대상 전환기 보호자 교육 및 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이다.
  • 송파, 새달 2일 구청에서 수시비법 대공개

    서울 송파구는 다음달 2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수시 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입시전문가 김원중 두각입시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며 ▲2024학년도 수시 합격사례 분석 ▲성적대별 수시 전형 지원전략 ▲대학별 수시 모집 변화 점검 ▲수시 지원 전 최종 점검 사항 등을 짚어보고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또 다음달 5일부터 10일까지는 ‘수시 대비 1대1 진학컨설팅’도 운영한다. 수험생의 실제 생활기록부와 성적을 토대로 정확하고 실질적인 지원전략을 짤 수 있으며 지원 가능 대학 확인은 물론 희망 진로와 연계한 지원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와 진로·진학 상담전문가들이 진행한다. 설명회와 진학컨설팅 모두 송파구에 거주하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누구나 가능하며 비용은 무료이다. 신청은 15일 오전 9시부터 ‘송파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설명회는 선착순 300명 모집이고 진학컨설팅은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 후 개별적으로 상담 일정을 확정한다.
  • 양천, 이달 23일 문화회관서 수시 맞춤 전략

    “대입 수시 합격 비법 알려 드립니다.” 서울 양천구는 오는 23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 600명을 대상으로 ‘2025 대입 수시 합격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여름방학 기간 성공적인 수시모집 지원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선 박중서 이투스교육 진로진학센터장이 ▲2025학년도 수시모집 요강 분석 및 지원 전략 ▲수시 전형별 맞춤형 대비 전략 등을 설명한다. 설명회는 23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양천구 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온라인 사전신청자에게는 주요 대학의 모집 요강이 포함된 ‘2025 수시 전략 자료집’을 제공한다. 이 밖에 구는 다음달 5~6일 ‘수시대비 1대1 집중상담’을 개최한다. 12월 초에는 ‘대입 정시전형 합격 전략 설명회’를 통해 수능 난이도를 분석하고 주요 대학별 정시모집 요강 탐구를 토대로 합격 전략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용인시 20일 수시 대입박람회 단국대서 연다

    용인시 20일 수시 대입박람회 단국대서 연다

    경기 용인시는 오는 20일 수지구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수시 대비 대학입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입박람회에는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해 일반, 체육, 미술, 농어촌전형 상담을 제공하는 1대1 진학 컨설팅과 40개 대학 상담 부스, 인기학과 대학생 멘토들이 참여하는 ‘학과 멘토링’을 운영한다. 1대1 진학 컨설팅은 경기도 진학정보센터와 용인교육지원청에 소속된 50여명의 진로·진학 상담교사가 관내 고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참가자는 지난달 27일부터 대학입시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해 모집을 완료했다. 대학별 상담 부스는 수도권 주요 대학 등 40개 대학이 참여한다.각 대학은 수시 전형에서 중점적으로 살펴야 하는 항목과 대학 정보를 제공한다.이번 박람회에선 예술 특화 대학 부스를 별도 운영해 실용 예술 분야에 관심이 있는 수험생에게 상세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생 멘토링은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인기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멘토들이 학과 소개를 비롯해 전공선택과 준비 과정 등 수험생에게 도움을 주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 밖에도 행사장에선 유명 강사의 계열별 수시 전략 특강 영상 등이 상연된다. 시 관계자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대학별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입시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박람회를 마련했다”며 “박람회가 수험생 각자가 원하는 대학과 전공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매년 7월과 12월에 내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입시박람회를 개최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오는 12월 정시 대비 하반기 대학 입시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양천구 “대입 수시 합격 비법 알려드립니다”

    양천구 “대입 수시 합격 비법 알려드립니다”

    “대입 수시 합격 비법 알려드립니다.” 서울 양천구는 이달 23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 600명을 대상으로 ‘2025 대입 수시 합격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여름방학 기간 중 성공적인 수시모집 지원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선 박중서 이투스교육 진로진학센터 센터장이 ▲2025학년도 수시모집 요강 분석 및 지원 전략 ▲수시 전형별 맞춤형 대비 전략 등을 설명한다. 설명회는 23일 오후 7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양천구 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온라인 사전신청자에게는 주요 대학의 모집 요강이 포함된 ‘2025 수시 전략 자료집’을 제공한다. 이밖에 구는 8월 5~6일 ‘수시대비 1대1 집중상담’을 개최하고, 12월 초에는 ‘대입 정시전형 합격 전략 설명회’를 통해 수능 난이도를 분석하고 주요 대학별 정시모집 요강 탐구를 토대로 합격 전략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구미 K&P, 베트남 한글 교육 지원 학교 초청

    구미 K&P, 베트남 한글 교육 지원 학교 초청

    경북 구미 소재 기업인 K&P는 지난 5일 베트남 하이퐁시 응우엔반토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 20명을 구미로 초청했다. 이들은 첫날 구미 K&P 공장과 인근 학교 방문에 이어 4박 5일 일정으로 경주와 포항, 서울 등을 방문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했다. SMT 전자회로 기판 제조 회사인 K&P는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이다. 한·베트남 상생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2022년 한글 수업반 개설을 도와 매년 한국어 교사 비용 2000만원과 한국어 교실 기자재 및 교재를 지원하고 있다. 2개 반 80명으로 출발했던 한글교실은 10개 반 400여 명으로 늘었다. 박복용 K&P 회장은 “한글학교가 하이퐁시의 한국어 교육 활성화 및 한국어 교육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베트남의 미래 인력 양성과 학생들의 한국어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 및 진로 선택을 돕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구, 모든 중학교에 뮤지컬 교육…“창의력·협동심 길러”

    금천구, 모든 중학교에 뮤지컬 교육…“창의력·협동심 길러”

    서울 금천구는 지역 내 중학교 1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인문 예술적 소양을 계발하고 진로진학 탐색기회를 제공하는 협력종합예술활동 ‘뮤즈 온 금천’ 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뮤즈 온 금천은 지난 10년간 구의 청소년 뮤지컬 교육을 선도했던 몸의 학교 사업을 개편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 지역 내 중학교 1학년 학생 누구나 몸으로 배우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업 대상 학교가 지난해 7개에서 올해 지역 내 전체 중학교(9개, 특성화 중 제외)로 확대됐다. 특히 교육과정을 기존 기본과정 이외에 단기과정, 심화과정을 신설해 학교 및 학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본과정은 7개 학교를 대상으로 이론 수업, 역할 분담 및 연습 등 실기 수업, 학교별 공연 등이 총 16차시에 걸쳐 진행된다.단기과정은 기본과정을 학사일정에 반영하기 어려운 2개 학교를 위해 2~4차시로 뮤지컬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심화과정은 뮤지컬을 보다 깊이있게 배우고 싶어하는 학생을 위해 도입됐다. 뮤지컬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학생을 별도 선발해 공연준비, 진로수업 등 25차시로 구성된 전문적인 교육이 이뤄진다. 또 진로진학 탐색과정으로 대학 학과 탐방, 공연장 투어, 대학생 멘토링, 대학교수 특강 등을 실시하며 향후 관내 구민행사에 축하공연자로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올해 연말에는 교육을 이수한 모든 학교가 참여하는 통합발표회가 열린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난 10년간 뮤지컬 교육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뮤지컬센터 건립과 레미제라블 공연 등 우리 구만의 문화예술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 4대 체험학교의 한 축인 뮤지컬 교육을 보다 내실있게 추진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끼어들기에 격분…차로 바꿔가며 보복 운전 한 40대 벌금 800만원

    끼어들기에 격분…차로 바꿔가며 보복 운전 한 40대 벌금 800만원

    경남 창원시 한 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끼어들기’에 격분해 보복 운전을 한 4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방법원 형사6단독 탁상진 부장판사는 도로에서 보복 운전을 한 혐의(특수협박)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 창원 성산구 한 도로에서 자신이 몰던 승용차로 20대 B씨가 운전하는 차량 진로를 방해하고, 삿대질하는 등 위협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B씨가 몰던 차가 자신 차 앞으로 끼어들자 사고 위험이 었었다고 생각해 화가 나 이러한 짓을 저질렀다. A씨는 B씨 차를 쫓아가 급격히 차로를 변경한 뒤 세 차례에 걸쳐 도로 3차로와 4차로를 번갈아 가며 B씨 차 진로를 방해했다. 신호대기 중인 B씨 차 옆에 자신의 차를 세운 뒤 B씨에게 삿대질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보복 운전 일환으로 상향등을 켜고 피해자 진로를 방해하는 등 위협 운전을 해 사고 발생 위험이 컸다”며 “B씨가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 진교훈 “대학생 행정체험단 대견… 진로고민 시간 됐으면”

    진교훈 “대학생 행정체험단 대견… 진로고민 시간 됐으면”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1일 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구는 이날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근로 조건과 근무 유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된 50명의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은 8월 7일까지 구청, 동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민원 안내, 자료 수집, 업무 보조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진 구청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보람찬 여름방학을 보내기 위해 이 자리에 모인 체험단 여러분이 대견스럽다”라며 “동 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행정·복지 최일선에서 근무하며 본인의 진로를 고민하고, 자치행정의 역할과 바람직한 방향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서구는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두 차례 방학 기간 동안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서울 교육 위해 책임 다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서울 교육 위해 책임 다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성배 대표의원·송파4)은 지난 10일 후반기 원내대표단 선임 이후 서울시교육청과 첫 간담회를 개최, 교육정책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는 이성배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경숙 수석부대표, 송경택 소통협력부대표, 윤영희·채수지 공보부대표가 함께했으며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조재익 기획조정실장, 주소연 교육정책국장, 김홍미 평생진로교육국장, 정효영 교육행정국장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이번 주 개최되는 2024년 AI·디지털 러닝 페스티벌에 대해 디벗과 같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정책이 학생들의 학습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이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이해관계에 따라 학교의 우선순위 사업들이 해결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면서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학습환경을 조성하는 데 방해가 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요구했다.이성배 대표의원은 “교육에는 여야가 없고, 오직 시민만 있을 뿐”이라며 “후반기 원내대표단의 시작과 함께 서울의 미래인 우리 학생들과 학교를 위해 시교육청과 교육정책 논의의 장을 빠르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의원은 “서울 교육정책에 국민의힘은 여당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교육청의 긴밀한 협조와 적극적 소통을 당부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관악구 “서울대학교와 함께하는 학교 밖 교실”

    관악구 “서울대학교와 함께하는 학교 밖 교실”

    서울 관악구가 아이들에게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 밖 교실 ‘미래채움G(Gwanak)O(On)’ 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채움GO 사업은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내 교육기관의 ▲실험, 실습장비 ▲실험실 ▲교수진 등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학교 밖에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내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다. 지난 5월 미래채움GO 사업 운영 보조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서울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이 최종 선정됐다. 관악구 관계자는 “양질의 교육과 우수한 인프라를 학생들이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 프로그램 내용은 ▲수학 ▲화학 ▲물리 ▲지구과학 ▲AI 정보 등 수학, 과학 분야의 실험과 실습이다. 구는 사전 신청해 선정된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정규 수업시간, 방과 후 시간 등을 활용하여 총 60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며, 서울대학교 사범대 실험실에서 교육이 진행된다.구는 올해 10월에는 관내 중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오는 10월 26일 낙성대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관악 청소년 축제 ‘제3회 청아즐’과 연계해 올해 미래채움GO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사이언스 캠프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서울대와 연계한 이번 수·과학분야 실험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진로 진학 탐색의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해 지역사회 우수한 교육자원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수원시민이 말하는 ‘수원’…5년 이후 수원 거주 의향 93%

    수원시민이 말하는 ‘수원’…5년 이후 수원 거주 의향 93%

    선물을 준비할 때는 가장 먼저 선물을 받을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성별, 나이는 물론 취미와 취향 등을 고려해 선물을 한다면 실패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대상을 제대로 알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다. 기초지자체로서 수원시 역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만들고자 고민을 거듭하고 노력을 더하고 있다. 데이터를 분석해 확실한 근거를 기반으로 정책을 만들면 보다 세밀하게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초지자체 최초 세밀한 조사 ‘2023 수원서베이’ 수원시민이 살고 있는 모습과 가치관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자 진행된 조사가 ‘2023 수원서베이’다. 수원시정연구원이 지난해 12월13일부터 지난 1월19일까지 약 한 달여간 수원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시민 2041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수원서베이는 수원시내 모든 구와 동에 거주하는 주민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단계층화집락추출 방법으로 표본을 추출해 가구방문면접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들은 일상생활과 경제상황 등 시민의 삶과 실태, 소속감 및 이주계획, 수원시정 인식 및 기대사항까지 총 211개 문항에 응답했다. 2023 수원서베이는 시민 삶의 영역을 보다 세밀하게 들여다보기 위해 수원시와 수원시정연구원이 기초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조사다. 국가 또는 광역 단위로 진행하는 기존 사회조사의 한계를 뛰어 넘어 주민의 삶에 밀착된 정책을 제공하기 위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시는 수원서베이를 연례화함으로써 수원시민의 현재 삶을 근거로 시민이 바라는 삶과 이를 구체화할 행정의 몫이 무엇인지 짚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수원시민의 모습을 그린 ‘프로파일’ 조사 시점 수원시 인구는 123만3424명이었다. 현재(5월 말 기준)는 123만4574명으로 조금 더 늘었다. 응답자 기준 가구주 연령은 50대가 ‘26.4%’를 차지했고, ‘60대(18.9%)’와 ‘40대(18.6%)’가 비슷한 수치로 나타났다. 가구주 학력은 ‘대졸 이상’이 49.2%로 가장 높았고,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는 2.34명이었다. 수원 가구의 65.7%는 ‘아파트’에 거주하고, 26.6%가 ‘연립다세대주택’, 5.3%는 ‘단독주택’, 2.3%는 ‘주택 외 기타’ 형태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응답했다. 직업은 ‘화이트칼라’가 40.8%, ‘블루칼라’ 27.8%, ‘기타’ 24.4%, ‘관리전문직’ 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근로소득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이 75.3%, ‘없다’고 응답한 사람은 24.7%였다. 소득은 ‘300만~400만원(20.1%)’, ‘400만~500만원(19.6%)’, ‘500만~600만원(19.7%)’ 등이 고르게 분포했다. 응답자들이 수원시에 거주하는 주된 이유는 ‘가족(32.0%)’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생활여건(22.1%)’, ‘직업(19.2%)’, ‘주택(12.8%)’ 등의 순이었다. 전 연령에서 가족이 가장 주된 이유로 나왔으나 30대의 경우 직업 때문에 거주하는 비율이 높았다. ◇수원시민, 수원에서 행복감 느끼고 만족했다 수원서베이는 수원시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을 확인하기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감정과 만족도를 확인했다. 먼저 해당 시점 한 주 동안 느낀 행복감 등을 7점 척도로 측정해 이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결과, 수원시민의 행복감은 평균 70.0점으로 산출됐다. 연령별로는 40대가 72.0점으로 가장 높고, 30대(71.9점), 20대(71.4점), 50대(70점) 등이 평균을 상회했다. 반면 60대(65.3점)와 70세 이상(66점)은 행복감 점수가 조금 낮았다. 수원시민이 느끼는 영역별 삶의 만족도 조사에서는 생활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67.3점으로 최고치였다. 이어 보건환경(66점), 복지환경(65.9점), 주거환경(65.8점), 경제환경(64.9점) 교육환경(64.3점), 안전환경(64.1점), 사회환경(62.1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8대 영역별 만족도는 4개 구별로 차이가 있었다. 구별 만족도가 가장 높은 영역은 장안구가 보건환경(69.1점), 권선구와 영통구는 생활환경(70.4점), 팔달구는 주거환경(64.3점)이었다. 만족도 평균이 가장 높은 구는 영통구였다. ◇수원 거주 자부심&향후 거주 의향 ‘높음’ 수원시민들은 수원시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고, 수원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수원시에 계속 거주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먼저 수원시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이미지에 대한 질문에는 ‘호감’에 긍정적으로 답한 사람이 86.9%에 달했다. 이어 ‘밝은’이 77.4%, ‘희망적인’은 77.3%, ‘깨끗한’은 76.8% 등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수원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는 질문에 긍정 응답은 78.5%였으며, 이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면 66.5점으로 분석됐다. 자부심은 거주 기간과 소득 수준에 영향을 받아 ‘50대’, ‘장안구’, ‘화이트칼라’, ‘소득 700만원 이상’, ‘거주 50년 이상’ 집단이 높게 나타났다. 시민의 93.8%는 ‘5년 후에도 수원시에 거주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거주할 의향의 이유로는 ‘학교·직장·사업장 위치’가 28.0%, ‘가족·지인 거주’가 20.8%로 주로 꼽혔다. 이어진 이유는 ‘쾌적한 자연환경’ 14.3%, ‘편리한 생활·문화·교육인프라’ 14.1%, ‘교통수단 편리’ 3.9%, ‘일자리 만족‘ 1.6% 순이었다. ◇우선적으로 필요한 정책은 ‘일자리’와 ‘주거’ 2023 수원서베이 결과는 생애주기와 지역별로 요구하는 정책이 다르다는 점을 확인시켜 준다. 생애주기별로 우선 확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야를 확인한 결과, 정책 수요에 차이가 드러났다. 진로탐색과 가족 형성기에 속하는 청년들은 ‘주거 및 생활 정책’을 1순위에 꼽고 ‘일자리 정책’을 2순위로 답했으나, 중년기와 장년기에서는 1순위와 2순위가 뒤집어졌다. 특히 건강관리가 중요한 노년기는 1순위로 ‘복지 정책’을, 2순위는 ‘주거 및 생활 정책’을 우선시했다. 정책 수요는 구별로도 차이가 있었다. 4개 구에서 모두 일자리 정책이 최우선 순위로 꼽혔지만, 후순위는 모두 달랐다. 장안구는 ‘산업 및 경제활성화 정책’과 ‘일상생활 지원’, 권선구는 ‘복지 정책’과 ‘보육 및 교육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분석됐다. 또 팔달구는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 정책’과 ‘신체건강 및 보건의료 지원’이, 영통구는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 정책’과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 정책으로 꼽혔다. ◇어려운 사회문제 풀이 위해 시민 의견 ‘확인’ 수원서베이 결과는 각종 사회문제를 수원시에 맞는 정책으로 풀어가기 위해 시민들의 인식을 점검하는 역할도 할 수 있다. 1인가구 정책이나 저출생 정책 등이 대표적이다. 수원시에서 셋 중 하나 이상을 차지하는 1인 가구는 평균 지속 기간이 6년 3개월로 나타났다. 혼자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으로는 ‘아플 때 응급상황 대처(33.8%)’와 ‘식사 해결(22.2%)’이 주로 꼽혔는데, ‘불편한 점이 없다(19.4%)’도 세 번째로 많았다. 삶의 질과 고립감, 복지서비스의 충분성 등의 분야를 다인가구와 비교해 분석함으로써 다양한 정책 지원이 가능하다. 저출생에 대한 시민의 의견도 구했다. 시민들은 저출생의 주 원인으로 ‘주거비 부담(28.6%)’과 ‘일-가족 양립 여건 및 환경 미흡(26.4%)’을 크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별로 저출생 원인을 바라보는 시각은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주거비 부담을, 여성은 일-가족 양립 여건 환경 미흡에 더 많은 원인이 있다고 인식했다. 뿐만 아니라 수원서베이 결과를 분석해 교통수단별 만족도, 통근과 통학 실태 및 불만족 요인, 안전·공원녹지·문화예술·여가공간 등에 대한 인식과 현황을 확인함으로써 수원시의 정책 근거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은 “2023 수원서베이는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통해 시민의 수요파악 등 데이터 기반의 정책 수립, 활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이번 조사 결과에 나타난 수원시민의 생활상을 면밀하게 분석해 시정운영과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수원이 준비해 나가야 할 미래를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 [포토] 김정은,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포토] 김정은,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 사망 30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 또 중앙추모대회와 추모음악회 등 행사에도 참석해 김 주석을 추모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김 총비서가 전날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참배에는 김덕훈·조용원·최룡해·리병철 등 정치국 상무위원들을 비롯한 간부들이 동행했다. 신문은 김 총비서가 “탁월한 사상과 영도, 불멸의 애국헌신으로 전인미답의 간고한 혁명의 길을 헤치며 사회주의 조선의 존엄과 위상이 무궁토록 빛날 융성 번영의 진로를 개촉하고 주체위업과 부강조국건설의 억년반석을 굳건히 다져준 수령님께 영생축원의 인사를 드렸다”고 전했다. 김 총비서가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곳은 김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곳으로 김 총비서는 새해 첫날이나 선대의 생일·기일 등 계기 시에 이곳을 찾았으나 최근 독자 우상화 흐름 속에서 점차 참배 횟수를 줄여왔다. 김 총비서는 또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중앙추모대회에도 참석했다. 중앙추모대회는 지난 2014년, 2019년 등 정주년(5·10년 단위로 꺾어지는 해) 기일마다 열린 행사로 올해도 대규모로 개최됐다. 리일환 당비서는 추모사에서 “30년의 날과 달들에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조국을 존엄과 영광의 절정에 받들어 올렸다”면서 “세계에 초유의 강대함과 무상의 영예를 떨치는 오늘의 조선은 위대한 수령님의 구상과 염원이 그대로 꽃펴나는 수령영생의 기념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영원한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김정은 동지의 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어 국력강화와 사회주의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이룩함으로써 김일성강국전기를 계속 써나가며 수령님의 강국건설 이념을 반드시 빛나게 실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총비서는 삼지연극장에서 열린 추모음악회에도 참석했다. 음악회에는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김덕훈 내각총리, 최선희 외무상, 김성남 국제부장이 동행했다. 이번 추모음악회와 중앙추모대회에는 또 김 주석 시대 때부터 일한 김영남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박봉주 전 내각총리 등 노간부들도 오랜만에 등장했다. 김 총비서는 음악회가 끝난 뒤 노간부들을 별도로 만나 함께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올해 김 주석 기일은 이전 정주년 행사 못지않게 대대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서 추모대회가 이어졌고, 주민들은 8일 정오에 맞춰 3분간 묵상을 했다. 신문은 이날 8면까지 증면 발행해 “민족최대 추모의 날”이라면서 이같은 김 주석 추모 분위기를 전했다. 다만 이번 기일 행사에 김 총비서의 부인 리설주 여사나, 딸 주애는 등장하지 않았다.
  • 취업 성공 비결? 동작구가 알려줬어요

    취업 성공 비결? 동작구가 알려줬어요

    서울 동작구는 미취업 청년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상반기에 이어 ‘2024년 하반기 동작 청년 행정 인턴’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동작구 청년 행정 인턴 사업은 대학생 아르바이트와는 별개로 청년들로 하여금 공공기관에서 직무 경력을 쌓게 하려고 올해 처음 도입됐다. 동작구의 채용 인원은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다. 상반기 9명을 뽑았고 하반기에는 14명을 선발한다. 참여 대상을 대학생뿐만 아니라 고졸자나 휴학생, 취업 준비생 등으로 넓혀 다양한 행정 실무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취업을 위한 밀착관리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인 8일 기준 동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39세 이하 청년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19일까지 동작구 홈페이지의 채용공고 게시판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동작구청 경제정책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담당자 이메일(ehdrlk35w@dongjak.go.kr)로 제출해도 된다. 신청자의 전공 및 희망 직무 등을 고려하여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1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근무 전 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안전·노무 교육 등을 받은 뒤 본격적인 인턴 활동을 시작한다. 다음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5개월간 1일 5시간씩(주 25시간)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동작구 생활임금인 일급 5만 7180원 수준으로 지급한다. 청년 인턴들은 구청, 보건소, 동 주민센터 등 관내 10개 근무처(전산·문화·복지·보건 분야 등)에서 단순 행정 보조 업무가 아닌 실무경험을 쌓는다. 동작구는 인턴들의 근무 종료 후에도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컨설팅 등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 성공을 돕는다. 행정 인턴 간 취업에 필요한 정보 등을 공유하는 모임의 장을 마련해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청년일자리센터를 활용한 밀착 상담으로 개인별 맞춤형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 희망 직무에 필요한 교육 수강 시 우선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청년 행정 인턴 관련 기타 문의 사항은 동작구청 경제정책과(02-820-1692)로 전화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청년 행정 인턴 사업이 관내 청년들에게 다양한 행정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여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옆 차선 비었다고 깜빡이 안 켰다가 사망 사고… 법원 “과실 인정”[법정 에스코트]

    옆 차선 비었다고 깜빡이 안 켰다가 사망 사고… 법원 “과실 인정”[법정 에스코트]

    2021년 A씨는 부산의 한 편도 2차선 도로를 1차선에서 달리고 있었습니다. A씨 차량 뒤에는 조금 전까지 2차선에서 주행하다가 불법 주차된 차를 피하기 위해 잠시 1차선으로 변경한 오토바이가 함께 달리고 있었습니다. A씨는 1차선 통행이 더뎌지자 2차선에 차량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차선을 바꿨습니다. 뒤따라오던 오토바이도 거의 동시에 2차선으로 바꾸면서 차량의 우측면과 오토바이의 좌측면이 부딪쳤습니다. 추돌의 충격으로 튕겨져 나간 오토바이 동승자는 결국 사망했습니다. 검찰은 A씨가 차선 변경 시 방향지시등을 켜는 등 안전하게 운전해 사고를 미리 방지해야 할 주의 의무를 어겼다며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A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A씨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사건을 심리한 부산지법은 “A씨가 차선을 바꾸는 시점에 변경하려는 차선인 2차로에는 다른 차량이 없었기 때문에 방향지시등을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주의 의무를 게을리했다고 볼 수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A씨의 과실이 인정된다고 보고 1심 판단을 뒤집었습니다. 재판부는 “방향지시등은 운전자가 차로를 변경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전후좌우 모든 차량과 주위 보행자에게 예고해 교통 상황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부여하는 중요한 장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방향지시등을 작동해 진로 변경을 예고한 뒤 짧게나마 시간 간격을 뒀다면 오토바이 운전자가 차량 간격을 보다 크게 확보해 사고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보고 A씨에게 금고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오토바이 운전자가 과속했다는 사실이 A씨의 사고 책임을 없애는 것도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운전자의 주의 의무 위반이 사고 발생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보이는 이상 오토바이 운전자가 과속을 했다 해도 A씨가 사고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한 총리, ‘슬로우 식당’ 경계선 지능 청년들 격려… “생애주기별 적절한 지원”

    한 총리, ‘슬로우 식당’ 경계선 지능 청년들 격려… “생애주기별 적절한 지원”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서울 대학로에서 경계선 지능 청년들이 일하는 식당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 총리는 이날 대학로 ‘청년밥상문간 슬로우점’을 방문해 개점 100일을 축하하는 행사에 함께하며 청년들과 함께했다. 청년밥상문간은 청년과 서민을 위해 김치찌개 단일메뉴를 1인분 3000원에 판매하는 식당으로 기업과 개인 후원금 등을 받아 청년 유동 인구가 많은 대학가에서 운영하고 있다. 서울에 4곳, 제주에 1곳이 있다. 한 총리가 찾은 슬로우점은 가장 최근에 문을 열었고, 직원 10명이 모두 경계선 지능 청년들로 채용됐다. 지점명인 ‘슬로우’는 직원들이 경계선 지능인이라 서비스가 더딜 수 있다는 점을 손님들에게 알리려는 취지다. 경계선 지능인은 평균 지능보다 약간 낮은 경계구간 지능을 가진 이들로, 학업과 사회생활에 다소 어려움을 겪더라도 공식 장애에 해당하지 않아 사회적 지원을 받지 못한다. 이날 열린 100일 축하 행사에는 청년 직원들의 가족과 식당을 운영하는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등도 자리했다. 한 총리는 청년 직원들에게 조리복을 선물했고,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 뒤 앞치마를 두르고 청년 직원들과 김치찌개를 나르기도 했다. 한 청년 직원은 “처음 일할 때는 첫 직장이라 힘들고 어려웠는데 이제 적응이 돼서 일하는 게 재미있고 출근하는 날이 기다려지고 설렌다”고 말하자 그의 어머니는 “집에서 일을 잘 안 하는데 이렇게 하는 것을 처음 보니 기특하다”며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년 직원의 어머니는 “취업과 교육 기회가 넓지 않아서 실패가 많았고 늘 교육과 인턴에서 취업으로 연계가 안 돼 아픔을 많이 겪었다”며 “이제 슬로우점에 취업해서 한시름 놓았다”고 말하며 감격스러워하기도 했다. 한 총리는 “청년밥상문간 슬로우점은 굉장히 의미 있는 시도라고 생각한다”며 “부모님들은 오늘 자식들이 의젓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고 뭉클하실 텐데 수고가 많으셨다”고 말했다. 이어 “남보다 조금 느린 사람도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받고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올 하반기 실태조사를 시작하고 생애주기에 따른 적절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