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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제21대 대통령 대선공약 대응 연석회의 개최

    경북도의회, 제21대 대통령 대선공약 대응 연석회의 개최

    경상북도의회(의장직무대리 최병준)는 제356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11일 의장단, 상임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열어 제21대 대통령 대선공약과 관련해 경상북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제21대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됨에 따라 새 정부의 대선공약과 국정 기조에 발맞춘 집행부의 정책 대응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도청 정책기획관의 ‘경상북도 지역공약 새 정부 국정과제화 추진’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경상북도의 효율적 대응 방안 논의로 이어졌다. 경북도는 보고에서 새 정부 대응 전략과제로 10대 분야 37개 프로젝트, 162개 세부 사업을 설정하고 국정과제 건의를 통해 실질적인 국비사업화로 이어지는 체계를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별도의 대책 보고회, 시군과의 협력회의 및 당정간담회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은 집권 초기 정책드라이브를 걸 때 추진동력을 최고로 받는 만큼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 기조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고 우리 경북 지역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새 정부의 인수위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정기획위원회 및 각 정부 부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최병준 부의장(의장직무대리)은 “새 정부 출범은 경북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중요한 기회이므로 중앙 정부의 정책 방향과 경북의 특성을 고려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국비 확보를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언급하면서, 특히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의 빠른 복구가 절실한 상황인 동시에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도 중요한 현안 사항임을 강조하며 “경북도의회는 중앙 정부·지역정치권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선공약이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정책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노후공업지역의 변신.. 부산시, 전국 첫 산업혁신지구에 탄성소재연구소 건립

    노후공업지역의 변신.. 부산시, 전국 첫 산업혁신지구에 탄성소재연구소 건립

    부산시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노후 공업지역에 규제 완화와 부담금 면제 등 특례를 적용해 조성한 산업혁신지구에, 지역 산업을 되살릴 첨단 신소재 연구개발 거점 시설을 건립한다. 부산시는 9일 사상구 옛 삼락중학교 부지에서 ‘탄성소재연구소’ 건립 공사를 시작한다. 이 연구소는 첨단 신소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전문 연구 시설로, 사상구 산업혁신지구 부지 2817㎡에 연면적 3745.71㎡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연구동 1개, 장비동 1개가 들어서며, 연구실, 회의실, 교육실, 장비분석실, 기업 입주 공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모빌리티, 전기전자 등 전 산업 분야 제품의 진동, 소음, 이음 문제 해결에 효과적인 탄성 소재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관련 기업이 몰려 있는 부산 공업지역이 다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성과를 위해 시는 2019년 국토교통부가 14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업지역 활성화 사업 공모에 참여해 최종 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후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전체 공업지역 활성화 대상 부지 9323㎡ 중 2817㎡를 우선 개발 대상으로 정하고, 지난해 전국 최초로 산업혁신지구로 지정했다. 산업혁신지구에서는 토지 활용도를 높여 공업지역 혁신을 촉진할 수 있도록 사업자에게 건축 규제 특례, 개발부담금과 교통유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연구소 건립에는 총 342억 원(국비 65억 원, 시비 277억 원)이 투입되며, 시는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월 ‘사상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전체 부지에서 탄성소재연구소 부지를 분리해 우선 시행 협의를 마쳤고, 같은 해 12월 부지 사용 동의와 필지 분할을 완료했다. 지난달 말에는 건설사업관리용역(전면책임관리용역)을 시작하는 등 관련 행정 절차도 속도를 내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탄성소재연구소는 첨단 신소재 산업에 필요한 핵심 연구개발 인프라로 성장할 것”이라며 “지역의 젊은 인재가 꿈을 펼치고 머무르고 싶어 하는 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군위 효령면 주민들 “허위 내용 기재된 채석단지 환경영향평가 자료 절대 용납 못해” 반발

    군위 효령면 주민들 “허위 내용 기재된 채석단지 환경영향평가 자료 절대 용납 못해” 반발

    대구 군위군이 지역 채석단지 변경(확장 및 기간 재연장) 지정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관련 내용을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자 일대 주민들이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은 군이 업체 측이 제출한 자료에 대한 사실 관계 확인없이 그대로 공개했다며 업체 측과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6일 군위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석산 개발업체 A사가 군에 제출한 ‘군위 채석단지 변경 지정에 따른 환경영향 평가 항목의 주민 등의 의견 수렴 결과 및 반영 여부 내용’을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이는 환경영향평가법 제25조(주민 등의 의견 수렴) 및 동법 시행령 제43조(주민 등의 의견 수렴 결과 및 반영 여부 공개)에 따른 것이다. A사는 군위 효령면 매곡리 산 137 일대 기허가된 채석단지 43만 854㎡를 70만 2139㎡로 늘리고, 개 발 기한도 2028년에서 2059년까지 31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규모는 영남권 최대로 알려졌다. 군위군이 A사의 환경영향평가 관련 자료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자 채석단지 인근 군위 효령면 매곡 1·2리, 고곡 1·2리, 마시 2리 주민들이 사실이 아닌 내용이 포함됐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 지역 주민 대표들은 지난 5일 군위군청을 항의 방문, 허위 내용이 포함된 환경영향평가 관련 자료를 군청 홈페이지에서 즉각 내릴 것을 강력 요구했다. 주민 대표들은 “군위군이 업체 측이 일방 제공한 자료 진위 여부 검증을 전혀 하지 않고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것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성엽 효령사랑회 회장은 “공개된 자료에 주민 반발 등으로 사실상 무산된 주민설명회와 1·2차 공청회가 마치 정상 개최된 것으로, 주민들이 알지도 못하는 공청회 개최 결과 통보서가 제출된 것으로 기재돼 있다“면서 “우리 주민들은 어떤 누구로부터도 공청회 개최 결과 통보서를 받은 사실이 없으며, 무슨 내용이 담겼는지도 전혀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30여년 전부터 채석단지에서 발생된 진동과 분진 등의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들이 또다시 억울한 피해를 입어서는 안된다”면서 “사실 관계를 명확히 밝혀 환경부 등 관계 기관과 엄중히 대응하라”고 관계 공무원에게 지시했다. 군위 효령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지회, 노인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등 지역 20개의 사회단체는 A사가 채석단지 개발 변경에 나서자 반대 성명을 발표하는 등 집단 반발하고 있다. 특히 군위 석산 개발 주민반대추진위원회(효령사랑회 전신)는 지금까지 3차례에 걸친 반대 집회 개최와 환경부와 산림청을 항의 방문하는 등 투쟁에 앞장서고 있다.
  • 부산시, 전국 최대규모 수소청소차 도입..2028년까지 65대 도입키로

    부산시, 전국 최대규모 수소청소차 도입..2028년까지 65대 도입키로

    부산시는 5일 오후 3시 시청 야외주차장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수소청소차 도입 시민 공개행사를 연다. 이번에 공개되는 수소청소차는 압축식진개차(9.3t)와 암롤트럭(10t) 두 종류다. ‘압축식진개차’는 무게는 작지만 부피가 큰 다양한 쓰레기를 수거하며, ‘암롤트럭’은 생활폐기물, 재활용품, 찌꺼기(슬러지) 등 다양한 폐기물을 운반한다. 수소청소차는 20kg의 수소로 한번 충전 시 최대 400∼500km 운행이 가능하다. 시는 총 1천84대의 경유 폐기물 수집·운반차량 중 내구연한이 지난 청소차량을 친환경 수소청소차로 단계적으로 전환해, 2028년까지 총 65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올해는 국비 36억 원을 포함한 총 42억 7천만 원을 들여 동구 2대, 영도구·동래구·수영구에 각 1대씩 총 5대를 우선 도입한다. 수소청소차는 수소를 연료로 해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반응시켜 얻은 전기로 운행해 배출가스가 전혀 발생하지 않고, 엔진 소음과 진동도 거의 없어 작업자의 근무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국 지자체 중 최대 규모인 만큼 향후 시의 폐기물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 에너지 생산 기반 마련에 중요한 공공 수요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는 주로 전력 생산 등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2030년 이후에는 공공부문에서 충분한 수소 수요가 확보될 경우, 이를 기반으로 한 수소 생산체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 [포착] 우주에서도 ‘시뻘건 용암’ 선명…화산 폭발 위력 이 정도? (영상)

    [포착] 우주에서도 ‘시뻘건 용암’ 선명…화산 폭발 위력 이 정도? (영상)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에트나 화산의 대규모 분화 모습이 우주에서도 포착됐다. 지난 2일(현지시간) 유럽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인 에트나 화산이 대규모 분화하면서 관광객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에트나 화산이 분화하면서 용암이 분출돼 화산재가 6.5㎞ 상공까지 치솟았다. 거대한 화산재 구름이 피어오르자 현장에 있던 관광객들은 산비탈을 뛰어 내려오는 등 혼비백산한 채 대피했다. 공개된 위성 사진은 유럽연합(EC)과 유럽우주국(ESA)이 운영하는 코페르니쿠스 센티넬-2C(Copernicus Sentinel-2C) 위성이 촬영했다. 코페르니쿠스 센티넬-2C 위성은 에트나 화산이 분화를 시작한 지 몇 분 후, 이 지역 위를 지나가며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성 사진 중 일부는 에트나 화산 분화 당시 산 아래로 흘러내린 다량의 용암에 적외선 데이터를 합성해 용암류의 열을 선명하게 표현한 것이다. 더불어 이탈리아 국립 지구물리학 및 화산학 연구소(INGV)는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분화 중인 에트나 화산에서 분출되는 용암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INGV 측은 2일 “에트나 화산 남동부 분화구의 일부가 무너져 내리면서 뜨거운 용암류가 분출됐고 거대한 화산재 구름이 발생했다”면서 “다행히 다친 관광객은 없었다”고 밝혔다. 유럽에서 가장 활동적인 화산인 에트나 화산은 지난밤 내내 진동이 이어졌을 만큼 활발한 활동을 보였으며, 전문가들은 이러한 활동이 이날 아침의 강력한 폭발을 촉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에트나 화산은 앞서 2020년 12월, 2021년 2월과 10월, 2022년 2월과 11월에도 용암과 화산재를 분출했다. 세계 각지에서 분화를 직접 보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도로 혼잡 및 구조 차량 접근이 어려워지는 등 안전 문제가 대두됐다. 일반적으로 관광객은 케이블카와 오프로드 차량, 가이드 투어 등을 통해 정상 부근까지 접근할 수 있다. 다만 날씨 변화가 심하고 분화 시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반드시 가이드의 안내와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 대통령 정책공약집에 뭐가 포함됐나… 기초자치단체 도입·UAM 상용화 눈길

    대통령 정책공약집에 뭐가 포함됐나… 기초자치단체 도입·UAM 상용화 눈길

    이재명 대통령 정책공약집에 제주 핵심과제 20건 중 16건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공약사업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새정부 출범 대응 전담팅을 가동한다. 도는 제주가 선도사업을 중앙공약으로 전국화시켜 국정과제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게 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제주 전략과제 20건 중 16건이 대통령 정책공약에 반영됐으며, 새정부 출범에 따른 체계적 대응을 위해 ‘새정부 출범 대응 전담팀(TF)’을 구성한다고 4일 밝혔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4일 오전 도청 한라홀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대통령 정책공약을 살펴보면 새정부 국정 운영의 기조와 방향이 제주도가 추진해온 가치, 방향과 다르지 않다”며 “제주 주요 현안이 부처 업무보고에 구체화되고 국정과제까지 확정돼 범정부적 추진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 도는 이번 대선을 앞두고 제주 핵심과제가 지역뿐 아니라 국정 수준에서도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제주가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정책을 전략과제 20건으로, 제주 특성에 적합한 지역 현안을 현안과제 27건으로 정리해 각 후보 진영과 정당에 건의했다. 분석 결과 대통령 정책공약집에 제주 전략과제 20건 중 16건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산림회복의 시작 칡덩굴 관리를 통한 생태계 복원, 제주 남방큰돌고래 제1호 생태법인 지정 추진, 섬식정류장 및 양문형버스 적용한 BRT고급화사업, 지방분권 이념에 맞는 이원화 자치경찰제 시행 등 4건은 제외됐다. 오 지사는 “기초자치단체 도입, 건강주치의 제도, 그린수소 글로벌 생태계 구축,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재생에너지 발전 수익 공유,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자원순환보증금제(투명페트병 보증금제) 확대, 지역어 보전·육성 제도적 근거 마련 등 핵심 전략과제들이 공약에 포함됐다”며 “제주도가 이미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모델들로 공직자들이 자신감을 가질 충분한 여건을 갖췄으며, 전국적으로 모범적인 모델이 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라고 말했다. 특히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과 관련 “공약에 구체적인 내용으로 명시됐기 때문에 새로운 정부의 정책적 입장으로 판단해야 한다”며 “2026년 7월 기초자치단체가 본격 출범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행정력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도는 새정부 국정방향에 대한 전방위적 대응을 위해 행정부지사를 총괄 단장으로 하는 ‘새정부 출범 대응 전담팀(TF)’를 구성해 각 실국 단위 분야별 전담팀(TF)을 4일부터 가동한다. 전담팀(TF)의 주요 역할은 중앙공약과 연계한 제주 정책과제 발굴, 지역공약의 구체적 실천계획 수립, 공약에 제외됐지만 국정과제 반영이 필요한 핵심과제 발굴 등 국정과제 관련 사항과 함께 정부 2차 추경 대응, 2026년 국비사업 대응과 자체사업 발굴 등 정부예산 대응을 병행 추진한다. 한편 도는 중앙 공약 20건과 함께 지역 공약 27개 현안을 제시했는데 그 가운데 ▲2035 탄소중립 목표 청정에너지 전환과 자원순환 혁신선도지역 조성 ▲글로벌 워케이션 및 스포츠, 해양레저 허브 육성 ▲의료기반 확충 및 체류형 힐링치료관광의 메카 조성 ▲제주 농어업 미래산업 전환 및 1차산업 경쟁력 강화 ▲AI 융복합인쟁야성 등 청년이 정착하는 제주 ▲물류 혁신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 ▲4·3 명예회복과 세계화 통한 평화의 섬 제주를 만드는 등 7개 공약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 “도망쳐!” 외침에도…화산재 인증샷 포기 못한 관광객들

    “도망쳐!” 외침에도…화산재 인증샷 포기 못한 관광객들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에트나 화산이 거대한 화산재 구름을 분출했다. AP 통신 등 외신은 2일(현지시간) “유럽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인 에트나 화산이 대규모 분화하면서 관광객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이날 에트나 화산이 분화하면서 용암이 분출돼 화산재가 6.5㎞ 상공까지 치솟았다. 거대한 화산재 구름이 피어오르자 현장에 있던 관광객들은 산비탈을 뛰어 내려오는 등 혼비백산한 채 대피했다. 그러나 일부 관광객들은 하늘에 닿을 듯 솟아오르는 거대한 화산재를 직접 촬영하기 위해 대피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트나 산은 가이드와 함께 등반하는 것이 가능하며 일부 구역은 가이드 없이도 개별 입장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었던 미국인 관광객 제이미는 영국 데일리메일에 “갑자기 그렇게 격렬하게 분화할 줄은 아무도 몰랐다”면서 “화산 분화가 시작되고 관광객들이 위험을 미쳐 감지하지 못하고 있을 때, 가이드가 갑자기 도망치라고 소리쳤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지구물리학·화산학 연구소(INGV)는 “에트나 산 정상만 위험지역으로 분류됐으나 예방 차원에서 관광객 출입을 제한했다”고 전했다. 이어 “에트나 화산 남동부 분화구의 일부가 무너져 내리면서 뜨거운 용암류가 분출됐고 거대한 화산재 구름이 발생했다”면서 “다행히 다친 관광객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유럽에서 가장 활동적인 화산인 에트나 화산은 지난 밤 내내 진동이 이어졌을 만큼 활발한 활동을 보였으며, 전문가들은 이러한 활동이 이날 아침의 강력한 폭발을 촉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에트나 화산은 앞서 2020년 12월, 2021년 2월과 10월, 2022년 2월과 11월에도 용암과 화산재를 분출했다. 세계 각지에서 분화를 직접 보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도로 혼잡 및 구조 차량 접근이 어려워지는 등 안전문제가 대두됐다. 일반적으로 관광객은 케이블카와 오프로드 차량, 가이드 투어 등을 통해 정상 부근까지 접근할 수 있다. 다만 날씨 변화가 심하고 분화 시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반드시 가이드의 안내와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 하늘 뒤덮은 화산재…관광객 대피 소동 벌어진 ‘이곳’ [포착]

    하늘 뒤덮은 화산재…관광객 대피 소동 벌어진 ‘이곳’ [포착]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에트나 화산이 거대한 화산재 구름을 분출한 가운데, 관광객들이 급하게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에트나화산 남동쪽 분화구 일부가 붕괴돼 뜨거운 용암류가 분출되면서 화산재 구름이 발생했다. 화산재는 약 6.5㎞ 상공까지 치솟았다. 툴루즈 화산재 경보센터는 일시적으로 항공 적색 경보를 발령했다. 이탈리아 지구물리학·화산학연구소(INGV)는 에트나 화산 정상을 위험 지역으로 지정하고 출입을 제한했다. 현장에서는 검은 연기가 순식간에 하늘로 솟았다. 그러자 관광객들이 당황해 산비탈을 따라 이동하거나 급히 자리를 피하는 모습이 영상에 포착됐다. 미국 워싱턴DC 출신의 관광객 제이미 분은 “가이드가 지금 당장 뛰어야 한다고 말했을 때 그제야 상황의 심각성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이탈리아 국립지구물리학·화산연구소는 이번 분화가 전날 오후 10시쯤 감지된 지진 진동 이후 점차 강해졌으며 본격적인 폭발은 오전 11시 24분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시에는 지속적이고 강한 스트롬볼리식 분화 활동이 관측됐다. 당국은 용암류가 사자 계곡(Valley of the Lion) 경계를 넘지 않아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위험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도 없는 것으로 당국은 파악했다. 주민들은 화산의 움직임에 따른 지진 정도를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카타니아공항에도 경보가 발령됐지만 운항이 중단되지는 않았다.
  • (영상) 코앞에서 화산 폭발했는데…“인증샷 찍느라 대피 거부한 관광객들” (영상)

    (영상) 코앞에서 화산 폭발했는데…“인증샷 찍느라 대피 거부한 관광객들” (영상)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에트나 화산이 거대한 화산재 구름을 분출했다. AP 통신 등 외신은 2일(현지시간) “유럽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인 에트나 화산이 대규모 분화하면서 관광객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이날 에트나 화산이 분화하면서 용암이 분출돼 화산재가 6.5㎞ 상공까지 치솟았다. 거대한 화산재 구름이 피어오르자 현장에 있던 관광객들은 산비탈을 뛰어 내려오는 등 혼비백산한 채 대피했다. 그러나 일부 관광객들은 하늘에 닿을 듯 솟아오르는 거대한 화산재를 직접 촬영하기 위해 대피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트나 산은 가이드와 함께 등반하는 것이 가능하며 일부 구역은 가이드 없이도 개별 입장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었던 미국인 관광객 제이미는 영국 데일리메일에 “갑자기 그렇게 격렬하게 분화할 줄은 아무도 몰랐다”면서 “화산 분화가 시작되고 관광객들이 위험을 미쳐 감지하지 못하고 있을 때, 가이드가 갑자기 도망치라고 소리쳤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지구물리학·화산학 연구소(INGV)는 “에트나 산 정상만 위험지역으로 분류됐으나 예방 차원에서 관광객 출입을 제한했다”고 전했다. 이어 “에트나 화산 남동부 분화구의 일부가 무너져 내리면서 뜨거운 용암류가 분출됐고 거대한 화산재 구름이 발생했다”면서 “다행히 다친 관광객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유럽에서 가장 활동적인 화산인 에트나 화산은 지난 밤 내내 진동이 이어졌을 만큼 활발한 활동을 보였으며, 전문가들은 이러한 활동이 이날 아침의 강력한 폭발을 촉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에트나 화산은 앞서 2020년 12월, 2021년 2월과 10월, 2022년 2월과 11월에도 용암과 화산재를 분출했다. 세계 각지에서 분화를 직접 보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도로 혼잡 및 구조 차량 접근이 어려워지는 등 안전문제가 대두됐다. 일반적으로 관광객은 케이블카와 오프로드 차량, 가이드 투어 등을 통해 정상 부근까지 접근할 수 있다. 다만 날씨 변화가 심하고 분화 시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반드시 가이드의 안내와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시작’…2271억 투입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시작’…2271억 투입

    충남 천안시는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공사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7년까지 사업비 2271억원을 투입해 와촌동 일원 1만 5132㎡에 지식산업센터, 공동주택, 복합환승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철도 관련 지장물 및 대체 시설 이전 등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지식산업센터, 공동주택, 복합환승주차장 조성이 추진됨에 따라 버스정류장·택시승강장 이동, 임시보행통로를 설치한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원도심 기능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핵심 사업”이라며 “본격적인 공사 단계로 서측 출입구 변경, 소음·진동 등의 불편이 예상돼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57세’ 신애라, ‘갱년기·노화’로 건강 변화…“별의별 증상 다 생겨”

    ‘57세’ 신애라, ‘갱년기·노화’로 건강 변화…“별의별 증상 다 생겨”

    배우 신애라(57)가 나이가 들며 과거와 달라진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 지난 30일 신애라의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몸이 예전 같지 않아요. 애착님들은 어떠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신애라는 교정기를 껴서 발음이 어눌하다며 “이가 자꾸 부딪혀서 깨진다. 진동 때문에 잇몸이 위로 올라간다더라. 나이 드니까 별의별 증상들이 다 생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왜 주변 친한 언니들이 갱년기나 노화에 대한 이야기를 안 해준 건지 모르겠다. 올해로 57살이 되니까 예전과는 정말 다르다”라며 “‘금쪽같은 내 새끼’를 햇수로 5년을 했다. 옛날 방송을 보면 너무 젊어서 깜짝깜짝 놀란다. 그 모습 보면서 내가 늙었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신애라는 “자꾸만 어제의 나, 1년 전의 나, 5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게 된다”라며 “그땐 이가 아무리 부딪혀도 깨지지 않았고 잇몸도 올라가지 않았는데. 그때는 밤새도 아무렇지 않게 그다음 날 또 촬영할 수 있었는데. 아무리 많이 먹어도 소화가 잘됐었는데. 이런 식으로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신애라는 생각을 바꾸기로 했다며 “과거에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기보다, 지금의 나와 현재 57살의 내 주변 사람들과 나를 비교해봐야 할 것 같다”라며 “주변과 비교할 때 내가 좀 안 좋아보이면 건강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내 주변 사람들과 비슷하다 싶으면 감사하면서 ‘잘 유지하자. 더 건강하게 만들어보자’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했다. 신애라는 1989년 MBC 드라마 ‘천사의 선택’으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 차인표와 1995년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2005년, 2008년에 각각 딸 두 명을 공개 입양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 용산구, 이륜자동차 안전검사 제도 본격 시행

    용산구, 이륜자동차 안전검사 제도 본격 시행

    서울 용산구가 7월 27일까지 과태료 없이 계도기간을 운영하며, ‘이륜자동차 안전검사 제도’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이륜자동차의 운행 안전성 제고와 환경오염 저감을 목표로 한다. 개정된 ‘자동차관리법’과 국토교통부·환경부 공동부령 ‘이륜자동차 검사의 시행 등에 관한 규칙’에 근거해 마련됐다. 이 제도는 기존에 실시된 배출가스·소음·진동에 대한 환경검사와 안전검사 항목을 통합한 종합검사 체계다. 사용검사, 튜닝검사, 임시검사가 새롭게 도입되고 기존 정기검사는 강화됐다. 사용검사 대상은 사용폐지 신고 후 재사용신고를 하는 대형 이륜자동차(배기량 260㏄ 초과 또는 정격출력 15㎾ 초과)와 올해 4월 28일 이후 최초 사용 신고한 대형 전기 이륜자동차다. 소유자는 재사용신고 전에 사용검사를 완료하고 사용검사증명서를 구청에 제출해야 한다. 튜닝검사는 이륜자동의 튜닝 승인을 받은 후 45일 이내에 반드시 받아야 한다. 임시검사는 검사명령 또는 원상복구명령을 받은 경우와, 소유자 요청이 있는 경우 받을 수 있다. 정기검사는 최초 사용신고일로부터 3년 후 첫 검사를 받고, 이후에는 2년마다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 대상은 ▲배기량 260㏄ 초과 또는 정격출력 15㎾ 초과 대형 이륜자동차 전체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 및 신고된 중·소형 이륜자동차 ▲올해 4월 28일 이후 제작 및 신고된 전기 대형 이륜자동차 등이다. 정기검사 점검 항목은 제동장치, 조향장치, 배출가스 기준 등 안전 및 환경과 직결된 핵심 요소들로 구성된다. 검사 가능한 기간은 검사 유효일 전후 31일로, 기간 내 검사소를 방문해 점검을 완료해야 한다. 다만 시행 초기 혼선을 줄이기 위해 정기검사는 약 3개월간의 계도기간을 둬 오는 7월 27일까지는 과태료 부과 없이 검사 안내 중심으로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단, 사용검사는 계도기간 없이 즉시 시행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이륜자동차 안전검사 제도 시행을 통해 사고예방과 환경보호는 물론, 구민 안전 확보까지 기대한다”며 “대상 차량을 소유한 구민 여러분께서는 반드시 기간 내 검사를 완료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3Up’ 뱅골프…비거리 +50야드 Up, 자존감 100% Up, 상위 0.1%의 밸류 Up

    ‘3Up’ 뱅골프…비거리 +50야드 Up, 자존감 100% Up, 상위 0.1%의 밸류 Up

    - 뱅골프클럽, 세계 최고 고반발 0.925~0.962이하 개발 성공, 모든 클럽 헤드에 적용- 클럽 총중량 최저 205g, 스윙스피드 최소 10마일 이상 증가…수천 가지 스펙의 완벽한 조합 - 고객의 행복감 : 아무나 소유할 수 없는 장타 드라이버의 명품 브랜드, 상위 0.1%의 가치 부여 뱅골프클럽(Bang Golf Club)이 비거리가 줄어들어 고민인 주말 골퍼들에게 ‘쓰리 업(3Up)의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주말 골퍼에게 드라이버 클럽 한 자루는 어떤 의미와 가치가 있는 것일까. ㈜골프코리아가 선보이고 있는 장타 전용 드라이버 때문에 “골프의 신기류를 체험하고 있다”는 골퍼들이 늘고 있다. 골프코리아가 세계 최고의 고반발과 초경량 기술력을 갖추고 하이-엔드(High-End) 브랜드 ‘뱅(Bang)’으로 프리미엄 클럽 및 용품을 제조 유통하고 있는 덕분이다. 오랜 연구 노력 끝에 반발계수(C.O.R) 0.925에서 0.962까지 개발하는 데 성공한 골프코리아는 드라이버를 비롯한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등의 모든 헤드에 이 세계 최고의 고반발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여기서 세계 최경량 설계 기술과 클럽 최적화 기술이 함께 접목되면서 극강의 비거리를 자랑한다. 이 때문에 파워가 떨어져 비거리가 줄어든 골퍼라도 예전처럼 볼을 쉽게 멀리 날려 보낼 수 있다. 특히 뱅골프클럽에 구현된 이 3대 원천 기술력은 드라이브 샷의 비거리를 ▲최대 +50야드까지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골퍼의 자존감을 100% 이상 끌어올리고 ▲상위 0.1%만이 소유할 수 있는 클럽이라는 자긍심(가치•Value)을 갖게 한다. 제1업(Up): ‘+50야드 비거리 증가’ 뱅골프클럽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선물하는 제1업(Up)은 ‘+50야드 비거리 증가’다. 그 대표적인 모델은 황제 드라이버로 소문난 ‘라이트 엠퍼러Ⅰ(LIGHT EMPEROR Ⅰ)이다. 최상급의 골드 색상으로 남녀 모두가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의 헤드 페이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고반발력인 0.962(이하)에 이를 만큼 뛰어나다. 1m 높이에서 낙하한 물체를 96.2cm까지 다시 튕겨 오르게 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일반 클럽의 반발계수가 0.830인 것과 비교하면 그 편차가 무려 0.132나 된다. 비거리는 반발계수에 비례하는데 0.01당 2야드의 비거리 증가 효과가 있다. 따라서 기술적으로 최대 26.4야드의 비거리 증가를 이끌어낼 수 있다. 또 누구나 쉽게 스윙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총 205g의 드라이버 무게는 기존의 209g인 라이트 플러스(Light Plus) 드라이버보다 4g을 더 줄인 세계 최경량의 혁신적 기술로 탄생했다. 타사 일반 클럽(295g 이상)보다는 30%, 다른 경량 클럽(245g 이상)과 비교해도 16% 이상 가볍다. 골프스윙의 물리학적 일반론에 따르면 클럽 무게를 10% 줄이면 스윙스피드는 5% 증가하고, 스윙스피드가 10마일 증가하면 볼의 비행거리는 약 33야드까지 늘어난다. 스윙스피드의 증가는 임팩트 때 볼에 가해지는 충격량을 키우기 때문에 비거리는 그만큼 더 증가한다는 뜻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 후지쿠라(FUJIKURA)사와 공동개발해 국내외 42건의 특허권을 보유한 초고탄성 샤프트도 비거리 증대의 원동력이다. 샤프트 유형 3가지에 샤프트 강도 36가지(R5~XXX), 헤드 강도 12가지, 그리고 헤드 무게 120가지로 세분화돼 있다. 여기에 샤프트 무게와 길이, 토크, CPM(진동수) 등까지 포함하면 1231만 2000가지의 스펙 조합이 가능하다. 제2업(Up): 골퍼의 자존감 향상 뱅골프클럽이 제공하는 제2업(Up)의 선물은 고객의 행복감을 높이는 것이다. 그것은 골퍼의 ‘자존감’을 끌어올리는데 있다. 다시 말해 최첨단 분석 시스템을 갖추고 프로 선수들처럼 ‘최적의 비밀병기’를 제작해 준다. 수천만 가지의 스펙 조합 기술은 기성 제품군에서 획일적으로 조합되는 다른 브랜드사의 클럽 피팅과는 그 차원이 다르다. ‘고객에게 딱 맞는 클럽을 제공한다’는 뱅골프의 신념과 철학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 과정을 거쳐 고객의 손에 건네진 클럽은 비거리로 보답한다. 분명한 것은 세계 최고 고반발 헤드와 세계 최경량 설계, 클럽 최적화 기술이 한데 융합되면서 실질적인 비거리 증가를 필드에서 경험한다는 사실이다. 동반자를 압도하는 비거리는 곧 고객의 ‘자존감’을 100% 이상 끌어올리는 일임과 동시에 뱅골프클럽의 자존심이기도 하다. 제3업(Up): 상위 0.1%를 위한 명품 브랜드 감동의 제3업(Up)은 ‘클래스(Class)가 다른 상위 0.1%를 위한 명품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는 데 있다. 장타 전용 드라이버 중에서 최고의 명품답게 ‘+50야드 비거리 실현’은 물론이고 ‘클럽 스펙의 완벽한 조합’ 등을 통해 아무나 소유할 수 없는 ‘빅뱅(Big Bang)의 가치’를 선사하기 때문이다. 뱅골프클럽이 차상위 골퍼들로부터 각광받는 이유다. 현재 뱅골프클럽의 드라이버는 라이트 엠퍼러Ⅰ 모델 이외에도 ▲라이트 프리미엄(LIGHT PREMIUM/와인/남성용) ▲라이트 플러스(LIGHT PLUS/블루/남성용) ▲라이트 프리미엄(LIGHT PREMIUM/레드/여성용) ▲라이트 플러스(LIGHT PLUS/핑크/여성용) ▲라이트(LIGHT/옐로우(or카키)/남성/여성용) ▲롱디스턴스 470(LONGDISTANCE 470/남성용/여성용) 등이 출시돼 있다.
  • “머리털 나고 지금껏 경험 못한 ○○, 5년 내 온다”…과학계는 ‘충격’, 무슨 일?

    “머리털 나고 지금껏 경험 못한 ○○, 5년 내 온다”…과학계는 ‘충격’, 무슨 일?

    지구가 또다시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을 깨뜨리며 그간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열기에 휩싸일 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최근 기후전망 보고서를 통해 향후 5년 안에 80% 확률로 새로운 최고 기온 기록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구 온도가 산업혁명 이전보다 2도나 급상승할 가능성마저 제기되자 과학계는 “충격적”이라며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WMO는 최근 발표한 기후 전망 보고서에서 기온 상승이 극심한 홍수와 산불 위험을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2025~2029년 5년 평균 기온이 산업혁명 이전보다 1.5도 높을 확률이 70%라고 분석했다. 향후 5년 중 최소 한 해에는 상승폭이 1.5도를 넘을 가능성도 86%로 나타났다. 2020년 보고서의 40%보다 두 배 이상 높아진 수치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연간 기준으로 처음 1.5도 선을 넘어섰다. 2014년 이전까지만 해도 이런 일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지만, 지난해는 175년 관련 관측 이후 가장 뜨거운 해로 기록됐다. 지구 온난화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서는 처음으로 2030년 이전에 지구 온도가 산업혁명 이전보다 2도 높은 해가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강력한 엘니뇨 현상과 북극 진동 등 여러 가지 온난화 요인이 겹칠 경우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영국 기상청의 애덤 스케이프는 “2도 상승이 가능하다는 것 자체가 충격적”이라며 “향후 5년간 확률은 1%에 그치지만 기후가 더워질수록 가능성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온 상승의 영향은 지역별로 다르게 나타날 전망이다. 북극의 겨울 기온은 지구 평균보다 3.5배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아마존 열대우림은 더 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남아시아와 사헬 지역, 영국을 포함한 북유럽에는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 작성을 주도한 영국 기상청의 레온 허먼슨은 “2025년이 역대 가장 더운 해 3위 안에 들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WMO 기후서비스 국장 크리스 휴잇은 “화석연료 배출량을 줄인다면 온난화를 늦추기에 아직 늦지 않았다”며 “기후 행동에 나서야 한다. 1.5도 상승이 불가피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 내실 다지는 대구시… TK신공항 등 76개 현안 결실로 다가온다

    내실 다지는 대구시… TK신공항 등 76개 현안 결실로 다가온다

    양당 대선 후보에 지역 현안 전달신공항 배후 산단 등 공약에 반영군부대 이전 부지 개발사업 추진종합 의료 클러스터 등 조성 계획미래 모빌리티·로봇 등 집중 육성수성알파시티 AI 혁신 거점 조성 대구시가 대구·경북(TK) 신공항 건설과 도심 군부대 이전 등 지역 최대 현안의 추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달 11일 홍준표 대구시장의 사퇴 이후 행정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지만, 흔들림 없이 각종 현안 사업들을 구체화하며 내실화하고 있다. 특히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의 공약에 각종 현안을 반영하는 데 주력했다. 공약은 차기 정부의 국정 과제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시는 각종 재난이나 불황에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민생 안정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지난 2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불확실한 정국에서도 현안을 꼼꼼하게 챙기려고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며 “뼈대가 잡힌 각종 현안의 내실을 다져 결실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대선 후보 공약에 각종 현안 반영 주력 대구시는 최근 1호 공약인 TK 신공항 건설을 비롯한 82조원 규모의 76개 현안 사업을 확정해 정당과 대선 후보들에게 전달했다. 이에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는 대구 지역 7대 핵심 공약으로 ▲TK 신공항 국비 건설·공항 배후 첨단산업단지 조성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 ▲경부선 고속철도(KTX) 지하화 등을 공개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도 ▲대한민국 인공지능(AI) 로봇 수도 육성 ▲미래 모빌리티 산업 지원 체계 구축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 ▲글로벌 문화예술 도시 조성 ▲도시철도 순환선 단계별 건설 ▲염색산업단지 이전 및 취수원 다변화 ▲독립·호국·민주의 성지 조성 등 대구 맞춤형 7대 공약을 발표했다. 뒤이어 발표한 9개 구군별 ‘우리동네공약’에는 대구 군공항(K2) 이전 터 개발도 담겼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지난 3월 군위군으로 이전이 확정된 도심 군부대 이전 터 개발 청사진도 본격적으로 그려 나가고 있다. 수성구와 북구에 있는 육군·공군부대 5곳의 이전 터에는 종합 의료 클러스터, 국제금융지구, 미래형 국제교육중심지구, 첨단산업단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홍성주 경제부시장 주재로 회의를 열기도 했다. 회의에서는 관련 규제 완화와 제도 개선을 위한 특별법 제정도 검토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이 밖에도 김 대행은 지난 13일 권기창 안동시장과 만나 대구 취수원을 안동댐으로 이전하는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과 관련한 현안 및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미래 신산업 육성, 산업구조 개편 선점 10여년 전부터 대구시가 꾸준히 투자하면서 유리한 고지에 있던 미래 모빌리티·로봇·의료·물 산업 등과 관련해서는 차별화 전략을 세우기로 했다. 시는 우선 비수도권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집적 단지인 수성알파시티를 ‘AI 전환(AX) 산업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마련했다. 세부 사업으로는 국가AX연구원 설립,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등이 있다. 제2국가산업단지에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 AI 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등 핵심 인프라와 ‘AI·첨단 로봇 융합 밸리’를 조성한다. 시는 반도체 위탁생산(공공형 파운드리) 구축으로 반도체 설계(K팹리스) 기업의 제조 공정을 지원하고, 자율주행차의 실증을 위해 관련 규제를 철폐하는 메가 샌드박스 구역을 지정한다. 관련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서다. 첨단 의료복합단지를 중심으로 디지털·바이오 산업 육성,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등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 허브도 조성할 계획이다. 전통 산업인 섬유 산업을 첨단 테크 산업으로 전환, 섬유 산업 부흥과 글로벌 경쟁력도 강화한다. ● 조직 개편 통해 재난 대응 효율화 대구시는 재난 대응 체계를 일원화하는 등 조직 정비에도 나섰다. 지난달 말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와 재발화를 거듭하다 나흘 만에 잡히면서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도시형 산불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재난에 대응하는 계기가 됐다. 시는 시장 권한대행 체제 전환 이후 첫 조직 개편에서 시민 안전에 중점을 뒀다. 산림 재난 대응 기능을 담당하는 산림녹지과를 환경수자원국에서 재난안전실로 이관하고 명칭을 산림관리과로 변경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일원화하기로 한 것이다. 재난 안전 전문성을 갖춘 재난안전실에서 산불 대응까지 총괄하게 되면서 신속한 현장 파악, 초기 진화, 긴급 대피, 이재민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는 게 대구시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 창설한 재난안전기동대의 현장 지휘와 지원을 위한 재난안전기동팀을 신설했다. 이 밖에 오는 7월 새롭게 문을 열 대구소방학교에도 전문적인 교육·훈련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로써 대구시는 ‘1단·3실·16국·1본부·5사업소’에서 ‘1단·3실·16국·1본부·6사업소’ 체계로 운영된다.
  • 용인시, 겨울철 집단 폐사 예방 ‘스마트 벌통’ 보급

    용인시, 겨울철 집단 폐사 예방 ‘스마트 벌통’ 보급

    용인특례시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꿀벌 집단 폐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ICT) 양봉 기술을 이용한 꿀벌 육성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벌은 겨울을 나기 위해 군집을 형성하고 여름과 가을 동안 저장한 먹이를 이용해 날개를 빠르게 진동시켜 체온을 유지하며 벌집을 보호하는데, 최근 몇 년간 급격한 기온 저하로 벌의 집단 폐사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26일 추위에 취약한 꿀벌이 겨울을 안전하게 날 수 있도록 벌통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가온장치 설치가 가능한 ‘스마트 벌통’을 지역 양봉농가 11곳에 보급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양봉 농가의 겨울철 꿀벌 폐사율을 줄이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정적인 양봉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후 변화에 대응해 스마트 농업기술 도입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광장] 통신사는 선진문화 전수단인가

    [서울광장] 통신사는 선진문화 전수단인가

    조선이 일본에 보낸 통신사(通信使)를 두고 오늘날에는 ‘소통하며 신뢰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 사절단’이라 해석하곤 한다. 하지만 1429년(세종 11) 본격화된 당초의 통신사는 단순히 ‘국왕의 서신을 일본에 전하는 사행’이라는 의미를 넘어서지 않았다. 조선도 일본 쇼군의 사절단을 그저 무심하게 ‘국왕사’(國王使)라 불렀을 뿐이다. 20세기 후반기 이후 한일 관계가 더욱 복잡해지면서 과거에서라도 실마리를 찾아보자는 의도에서 의미를 갈수록 증폭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박물관은 ‘사람과 사람 사이 진심 어린 교류, 문학과 예술로 오간 감정의 흔적, 민중의 시선으로 본 외교와 교류의 의미를 전한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이라는 제목은 낯설었지만 전시를 보고 나니 무슨 얘기를 하고 싶었는지 알 수 있었다. 특별전에는 통신사의 문화교류 유산 128점이 출품됐다. 일본이 갖고 있거나 국내에 있어도 좀처럼 공개되지 않아 볼 수 없었던 것이 많았다. 사행이 남긴 교류의 흔적을 정치 상황에 따른 의미 부여는 잠시 잊고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것이 흥미로웠다. 개인적으로 ‘통신사 행렬과 구경하는 일본인들을 그린 그림’ 앞에서 오래 머물렀다. 1748년(영조 24) 통신사 행렬이 에도 거리를 지나는 모습을 담았다. 오늘날의 도쿄다. 일본의 우키요에 화가 하네카와 도에이 작품으로 통신사의 화려한 행렬과 겹겹이 늘어서 호기심 어린 눈빛을 보내는 일본 사람들의 모습을 설명하는 데 자주 등장한 그림이다. 전체 작품을 처음 대하니 그동안 우리는 이 그림의 클로즈업된 일부분만 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평범한 기록화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에도의 유흥가로 짐작되는 거리를 완벽한 원근법으로 묘사했는데 마주 보고 있는 상점 건물의 시점을 살짝 비틀고 그 너머로 후지산을 배치한 구도가 일품이었다. 일종의 풍속화인 일본의 우키요에가 19세기 유럽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며 20세기 초 인상파를 비롯한 미술은 물론 음악·문학 등 다양한 장르에 영향을 끼친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이 그림은 16세기 중반 포르투갈을 비롯한 유럽과 교섭이 시작된 이후 서양화풍이 이질감 없이 자리잡았음을 알려 준다. ‘통신사 화원 이성린이 부산에서 에도에 이르는 여정을 그린 그림’ 앞에서도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도화서 화원이었던 작가가 1748년 여정에서 중요하거나 인상적이었던 장면 30개를 그려 두루마리에 담아 놓은 것이다. 부산진성을 담은 첫 그림에 사로승구(槎路勝區)라 적어 흔히 ‘사로승구도’라 불린다. ‘사로’는 바닷길, ‘승구’는 아름다운 경치라는 뜻이라고 한다. 기록화에 요구되는 고도의 정밀성을 충족시키면서도 우아한 필치로 예술성을 한껏 끌어올린 솜씨는 감동이었다. 1811년 통신사 수행 화원 이의양의 산수화도 처음 봤다. 화면 오른쪽 위편에 ‘다니 분초의 그림을 방(倣)하다’는 역관 진동익의 글이 적혀 있다. 원나라 문인화가 황공망을 모범으로 삼은 일본화가 다니 분초의 그림을 보고 이의양이 자신의 화풍을 더했을 것이다. 한중일의 화풍이 하나의 화폭에서 조화를 이루는 유일한 사례일 것 같다. 이런 게 ‘소통으로 신뢰를 높이는’ 진정한 문화교류가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1719년 사행의 제술관 신유한은 오사카 서점에서 ‘조선 것이 백이라면 중국 것은 천을 헤아린다. 책이 조선에 견주어 열 배도 넘는다’고 부러워했다. 통신사 행렬이 지나는 일본의 거리는 들썩였고, 정·부사와 수행원의 시와 글씨, 그림이 각광받았던 것은 사실이었다. 그렇다고 그것이 조선의 선진문화를 일본에 전수한 증거라며 뿌듯해하는 데 머물러야 하는지는 생각해 볼 문제라고 특별전은 웅변하고 있다. 불필요한 우월감은 열등감의 다른 표현이다. 통신사를 조공 사절이라 보는 일본도 다르지 않다. 역사 갈등의 해소가 어려울수록 ‘공동의 역사’에 대한 오해부터 풀어야 한다. 특별전이 일본에서도 열리기를 기대하는 이유다. 서울역사박물관은 특별전에 글자 그대로 특별한 공력을 쏟아부었다. 누리집에선 전시 내용을 사진으로 보면서 음성으로도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서동철 논설위원
  • 한국 스벅, 이제 주문방법 달라집니다…“혹시 우리동네 매장도?”

    한국 스벅, 이제 주문방법 달라집니다…“혹시 우리동네 매장도?”

    고객과의 소통을 중시해 대면 주문을 고수하던 스타벅스가 국내 일부 매장에 처음으로 무인 주문기(키오스크)를 도입한다. 26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소수 매장에 키오스크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서울, 제주도 등 사람이 몰리는 관광, 오피스 상권에 위치한 10여개 매장에서 키오스크를 시범 설치할 계획이다. 향후 도입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키오스크를 가장 먼저 도입하는 곳은 서울 명동이다. 스타벅스는 이번 주 중 명동 지역 2개 매장에 키오스크를 설치한다.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리는 대표 지역이자 회사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다. 6월 초부터 키오스크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타벅스는 다음 달 중 제주도 일부 매장에서도 키오스크를 도입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났는데 언어 장벽 때문에 소통이 어려운 문제가 있어 키오스크를 개발했다”며 “키오스크로 관광 상권에서 외국인 수요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면 주문을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도 키오스크 사용을 선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타벅스 재팬도 비슷한 시기에 일본 내에 키오스크를 도입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타벅스가 그동안 키오스크 도입을 하지 않은 것은 미국 본사가 소비자와의 인간적인 소통을 중시하는 원칙을 전 세계 매장에 적용해왔기 때문이다. 다만 스타벅스 코리아는 본사의 방침을 따르면서도 지난 2014년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사이렌 오더’를 도입하는 등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이었다. 2023년 하반기부터는 진동벨을 도입하기 시작해 현재 150개 넘는 매장에서 진동벨을 사용하고 있다. 국내 스타벅스 매장은 2000여개다.
  •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재발화…소방당국 긴급 재투입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재발화…소방당국 긴급 재투입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진화 완료 사흘 만에 다시 불씨를 되살리며 소방당국이 긴급 재투입됐다. 현장 보존을 위해 건물 철거 작업은 일시 중단됐다. 22일 광산구청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5분께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제2공장에서 잔불이 재발화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철거 작업을 병행하며 잔불 감시에 나서던 중 불씨가 되살아난 것을 확인하고, 즉시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대원 16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잔해를 파헤치며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길은 반제품 제조 공정과 정련 공정이 이루어지는 약 300m 너비의 구간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완전 진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광산소방서는 현장에 다시 지휘소를 설치하고 진화 작업과 동시에 잔불을 키운 화인을 추적해 제거할 계획이다. 재발화 직전인 이날 오후, 광산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금호타이어 측에 ‘공장 건물 철거를 잠시 중단해 달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해당 공문에는 “화재 현장 보존을 위해 살수 작업 외 철거 작업을 즉시 중단해 줄 것”이라는 요청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는 지난 17일 오전 7시11분께 금호타이어 2공장 내 원자재 제련동에서 처음 발생했다. 대피 과정에서 20대 직원 1명이 추락해 머리와 허리 등에 중상을 입었으며, 진화 과정에서는 소방관 2명이 부상을 당했다. 화재 여파로 공장 인근 아파트 4곳 주민 249명이 인근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으로 대피했다가, 사흘 뒤인 19일 오전에 귀가했다. 소방당국은 지난 20일 오전 11시55분께 완진을 선언하고, 잔불 제거와 함께 본격적인 건물 해체 작업에 돌입했으나, 이번 재발화로 인해 현장 수습에 다시 비상이 걸렸다. 광주소방 관계자는 “철거 작업 중 발생한 진동이나 공기 유입 등의 영향으로 남아 있던 불씨가 다시 살아난 것으로 보인다”며 “철저한 원인 조사와 함께 현장 통제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어지럽고 귀가 잘 안들려” 당신의 귓병, ‘이것’ 후유증일 수도

    “어지럽고 귀가 잘 안들려” 당신의 귓병, ‘이것’ 후유증일 수도

    여러 장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귀 건강과도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2일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안이비인후과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1000만명 규모 빅데이터를 활용해 코로나19와 귀 질환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관련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연구다. 연구팀은 2020~2022년 팬데믹 기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약 497만명, 그리고 이들과 성별·연령·지역·소득 수준이 같은 대조군 497만명을 1대 1로 짝지었다. 그리고 6개월간 이들의 귀 질환 발생률을 비교했다. 분석 결과 코로나19 감염자는 대조군보다 귀 질환 발병률이 높았다. 귀 질환별로 보면 ▲전정신경염 19% ▲이석증 15% ▲이명 11% ▲돌발성난청 8%의 발병률 차이가 나타났다. 메니에르병도 15% 증가 소견이 있었으나 통계적 의미는 없었다. 연구팀은 “코로나19 감염 후 귀 질환 발생은 단순한 후유증이 아니라 복합적인 병태생리적 기전으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내이’에 직접 감염되거나 면역 염증 반응, 혈관 내피세포 손상 등을 일으켜 평형감각 및 청각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내이는 귀의 가운데 안쪽에 단단한 뼈로 둘러싸여 있는 부분이다. 달팽이관, 안뜰, 반고리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막의 진동을 신경에 전달하는 구실을 한다. 연구팀은 그러면서 “반복 감염, 고위험군, 만성 스트레스 환자는 귀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에 여러 차례 반복 감염될수록 귀의 전정기관과 청신경에도 부담이 누적될 수 있다는 얘기다. 만약 전정신경염, 이석증, 이명, 돌발성난청 등 귀 질환 발병 시점과 코로나19 감염 시기가 엇비슷하다면, 인과관계를 의심해보고 되도록 코로나19에 재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전정신경염』귓속의 전정신경에 생긴 염증 때문에 나타난다. 심한 어지럼증과 구토, 식은땀이 동반되며 한번 시작되면 안진(안구 떨림)이 짧게는 몇 시간에서 길게는 며칠 간 지속될 수 있다. 다만 저절로 괜찮아지기 때문에 증상을 견딜 수 있으면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된다.『이석증』몸의 흔들림을 감지하는 귓속 전정기관의 ‘이석’이 ‘세반고리관’으로 떨어져 들어가면서 생긴다. 주변이 빙빙 돌고 한쪽으로 기울어지며 땅이 울렁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반고리관 안으로 흘러 들어간 이석을 원래의 위치로 되돌려놓는 수술로 치료한다.『이명』바깥에서는 아무 소리가 나지 않는데 귓속 또는 머릿속에서 ‘웅’하는 소음이나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질환이다. 전체 인구의 75%는 평생 동안 한 번쯤은 경험한다. 원인을 추정할 수 있는 경우가 71%, 원인불명이 29%다. 뚜렷하게 정립된 치료법은 없다.『돌발성난청』갑작스러운 청력손실 질환이다. 이명 증상이나 현기증, 귀가 꽉 찬 느낌을 동반한다. 치료제 중 유일하게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것은 스테로이드로, 그 외 혈액순환 개선제, 혈관 확장제, 항바이러스제, 이뇨제 등이다. 환자의 1/3은 정상 청력을 되찾지만, 1/3은 부분적으로 회복하며, 나머지 1/3은 청력을 완전히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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