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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교육회의→시민참여단 떠밀려…개편안도 현행 틀 크게 벗어나지 못할 듯

    교육부→교육회의→시민참여단 떠밀려…개편안도 현행 틀 크게 벗어나지 못할 듯

    교육부에서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로, 또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으로 계속 떠밀리며 표류하던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 결정 마감 시한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입시 전문가들은 “국가교육회의가 31일 내놓은 공론화 범위를 보면 결과가 어느 정도 예측된다”면서 “현행 입시 제도를 크게 바꾸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부모들이 확대를 바라는 정시 전형 비율은 다소 늘리고,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과목 절대평가는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다. 공론화 의제 중 학부모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건 학생부 전형(학생부 종합·학생부 교과)과 수능 전형 간 적정 비율 결정이다. 올해 고3이 치를 2019학년도 대입에서 학생부 위주인 수시 전형과 수능 위주 정시 전형의 비율은 약 8대2로 벌어졌다. 이 때문에 학부모 상당수는 수시 전형의 공정성을 의심하며 “수능 전형을 늘려 달라”고 요구한다. 반면 교사 등 교육 현장에서는 학교 교육을 정상화하고 미래 지향적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며 정시 확대를 반대한다. “대입에서 수능 영향력이 커지면 학생들이 국·영·수 등 출제 과목 말고는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시민참여단 400명이 수시·정시 비율을 정하게 된 만큼 2022학년도 대입에서는 정시 비중이 다소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는 “전문가가 아닌 시민참여단이 구체적인 비율을 정하긴 어렵고 각 전형이 차지하는 비율의 상한선을 만드는 정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시 비율이 늘면 수능 절대평가 추진도 사실상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시민 참여단이) 정시를 늘리는 쪽으로 방향을 정하면 지금처럼 수능 상대평가를 유지해야 방향성이 맞다”고 말했다. 수능을 전 과목 절대평가로 돌리면 변별력이 떨어져 수능 위주로 학생 선발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교육회의 측은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의 부작용을 막을 보완책은 논의하지 않기로 해 “사실상 절대평가 전환에 힘을 실은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애초 교육부는 ‘수능 100%’로 뽑는 전형에서 동점자가 발생했을 때만 예외적으로 원점수를 대학 측에 제공해 변별력 문제를 해소하는 아이디어를 냈었다. 하지만 교육회의는 이 의견은 제외하고 공론화에 부치기로 했다. 교육회의 관계자는 “원점수를 실제 제공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있는 데다 시민들이 정하기보다는 전문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으로 판단해 (공론화 범위에서) 제외했다”며 “필요하다면 향후 교육부에서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시·정시가 현행대로 유지되고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전환 가능성이 줄면서 2022학년도 입시의 큰 틀은 현행 입시제도와 비슷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신 수능 시험영역 개편이나 시험 범위 조정, EBS 연계율 조정 등 비교적 세세한 사안에 관심이 쏠리게 됐다. 시험영역이 개편되거나 시험 범위가 조정되면 수능의 영향력이나 고교 교육 정상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예컨대 수능 시험영역을 공통과목(1학년 수준)으로 한정하거나 올해부터 고교에서 새로 가르치는 통합사회·통합과학을 수능에 넣지 않는 등 다양한 대안이 논의선상에 오를 수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김문수, ‘세월호 발언 논란’에 “정쟁 삼지 말아 달라” 진화

    김문수, ‘세월호 발언 논란’에 “정쟁 삼지 말아 달라” 진화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 측은 31일 김 후보의 ‘세월호’ 발언을 두고 비판이 쏟아지는 데 대해 “이것이 어째서 혐오발언이냐”며 반박했다. 김 후보 선거사무소는 이날 성명서를 발표하고 “아직도 문제를 비뚤어진 눈으로 보고 있지 않냐”며 이렇게 말했다. 김 후보 측은 “대한민국 정부는 진도 앞바다에서 일어난 세월호 사고에 엄청난 돈을 들여 배도 인양하고 특조위도 만들어 조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간 세월호 사고가 마치 권력형 사고인양 선동하고, 애통해하는 유가족들의 슬픔을 악용했다”며 “재판결과에서 드러났듯 안전운항 책임자인 세월호 선장 및 항해사들의 잘못임이 드러났다”고 했다. 김 후보 측은 “그런데도 일부에서는 이를 정치투쟁의 호재로 삼고, 대통령 탄핵사태의 사유로 삼기도 했다”며 “하지만 특별한 사안이 드러난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우리는 부모가 돌아가셔도 일정 기간 애도기간을 지나면 슬픔은 마음 속에 간직하고 돌아가신 분들은 보내드리고 일상생활로 돌아가 새로운 삶을 위해 열심히 뛴다”며 “일부 세력의 세월호 사고 선동, 더 이상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않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앞서 김 후보는 이날 서울역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세월호처럼 저렇게 죽음의 굿판을 벌이고 있는 자들 물러가라”며 “이 세상에 불평불만을 가르치고, 선동하고, 젊은이들에게 절망을 선동하고, 대한민국이 몹쓸 나라라고 (하고), 자살을 부추기고, 죽은 자들은 무조건 아름답다고 하고 산 자들은 욕되다고 하는 더러운 역사를 우린 끝내야 된다”고 말했다. 이에 민주당은 “지지율 폭락에 정신줄마저 놓는 모습”이라고 비판했고, 바른미래당도 “이성을 상실했다”고 맹공을 퍼부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니멀구조대] 8cm 목줄에 생명을 잃을 뻔한 양군이의 구사일생기

    [애니멀구조대] 8cm 목줄에 생명을 잃을 뻔한 양군이의 구사일생기

    황구 양군이는 흔히 말하는 진도 믹스견이었다. 어림잡아 3살 남짓, 이미 성견이었지만 또래 개들에 비해 살집이 적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비정상적으로 잘록해 있는 목 언저리 부분. 꽉 채워진 목줄 사이로 보이는 뻘건 속살과 주변에 괴사된 듯 보이는 거무스름한 피부가 심상치 않아 보였다. 목줄 때문에 목이 잘릴 거 같아요! 지난 주 제보를 받고 동물권단체 케어가 달려간 곳은 남양주시 인근. 현장에서 만난 양군이의 모습은 처참했다. 점점 커가면서 짧은 목줄에 조여지기 시작했을 양군이의 목에서는 누런 고름이 흘렀다. 목이 조여지는 고통과 가려움증을 참지 못했을까. 양군이는 연신 목언저리를 긁어 다시 피를 내는 것으로 통증을 견뎌내고 있었다. 하지만 사람을 믿지 않는 개를 구조하기란 녹록치 않은 일. 던져주는 간식을 허겁지겁 먹다가도 구조팀이 다가가면 꽁무니를 내뺐다. 그나마도 간식을 목으로 넘기지 못해 켁켁대며 게워내기를 반복하던 양군이는 좀처럼 잡히지 않아 케어 구조팀의 애를 태웠다. 결국 며칠간의 잠복과 기다림 끝에 양군이는 케어의 포획틀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구조의 기쁨도 잠시. 양군이의 목을 조이고 있던 목줄을 걷어내자 참혹한 상처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겨우 8cm 남짓한 목줄은 성견의 것이라고 하기엔 너무 짧았다. 목줄을 사이에 두고 양옆으로 갈라진 피부는 깊게 패였고 그나마 일부는 검게 괴사되어 있었다. 조금 더 있었다면 목이 잘릴 수 있을 정도로 깊은 상처에 진드기나 심장사상충 감염은 걱정이 안될 정도였다. “빨리 수술해야 합니다”라는 의료진의 재촉에 양군이는 긴급 수술대 위에 올랐다. 영양상태나 면역력은 바닥까지 떨어졌고 염증수치는 최고치를 넘나들었다. 괴사된 조직을 잘라내고 벌어진 피부를 봉합하는 수술만 두 번, 한 고비 넘기나 싶었지만 넘어야 산은 또 있었다. CT촬영 결과 양군이의 위 속에 가느다란 철사조각이 보였던 것. 위 천공이 생기기 전에 양군이는 다시 세 번째 수술대 위에 올라야 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현재 양군이는 케어 협력병원에서 회복중이다. 하루빨리 불행했던 목줄의 기억을 잊고 한 어느 가족의 행복한 일상 속으로 들어가기를 바랄 뿐이다. 동물권단체 케어 조연서 국장 yeonseocho@careanimalrights.org *양군이 모금함 바로가기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47172?p=p&s=hrl&_ga=2.146937655.1851913526.1527659509-1606344416.1481867192 * 매주 목요일 동물권단체 케어가 구조한 위급한 동물들의 구조, 임시보호, 입양 등을 다양한 개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 박진성 순천대학교 총장 “취업·창업 사업 역점…꿈 갖고 준비하면 반드시 기회 와”

    박진성 순천대학교 총장 “취업·창업 사업 역점…꿈 갖고 준비하면 반드시 기회 와”

    “평소 ‘유비면 무환’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하면 기회가 온다’는 말을 자주 해 주고 있습니다. 당장 손에 잡히는 게 없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씩 해 나가다 보면 길이 만들어지는 만큼 희망을 갖도록 하고 있습니다.”박진성(61) 순천대 총장은 2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꿈을 갖고 성실히 준비하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며 “동북아 시대를 견인하는 지역 강소 국립대학으로 명성을 쌓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개교 83주년을 맞아 학생들의 취업 및 창업에 역점을 둔 사업을 중점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청사진도 펼쳐 보였다. 박 총장은 “올해 선정된 대학 일자리센터 사업과 4년 연속 선정된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알차게 운영할 것”이라며 “취업 고민을 함께 나누고, 교육 복지 등 특성화 사업 등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대학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전국 국립대 가운데 처음으로 교양융합대학을 신설해 더욱 내실 있게 교양 교육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강의를 할 수 있게 됐다”면서 “평생교육 단과대학 확대 개편 등 학점은행제를 운영해 직장인들의 재교육 활성화에도 힘써 시민들에게 혜택이 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보였다. 특히 그는 “매년 예산 2억원을 들여 운영 중인 해외교육문화탐방과 해외봉사활동, 매년 평균 토익 성적이 200점 이상 향상되는 토익 사관학교 프로그램 등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학생들의 재능 기부와 어학을 습득하는 기회도 더 늘려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 총장은 “지난해 ‘희망이음 프로젝트 기업분석 경진대회’에서 학생들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비롯해 금·은·동상 전 부문을 휩쓸었다”며 “이런 다양한 수상 경험을 살려 취업과 창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요즘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취업인 만큼 학생들의 능력 개발과 활발한 취업 지원을 위해 인력개발원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각 학년에 맞는 취업 상담과 교과목 수강 등 취업 로드맵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차츰 결실을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총장은 “세상 일은 알 수 없어 지금 당장 손에 잡히는 게 없더라도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나를 도와주는 사람을 만나게 되고, 꿈을 갖는 게 중요하다는 인생의 이치도 알아갔으면 좋겠다”고 미소를 지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트럼프에 ‘김정은의 비핵화’ 직접 전달… 폼페이오와 최종 담판

    트럼프에 ‘김정은의 비핵화’ 직접 전달… 폼페이오와 최종 담판

    트럼프 “내 서한에 대한 답변” 김 위원장 속내 파악 기회로 美, ICBM·핵탄두 등 반출 요구 北은 불가역적인 체제보장 원해 실무회담선 결정할 수 없는 사항 북·미 고위급 ‘마지막 퍼즐’ 맞추기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6·12 북·미 정상회담 취소 선언(24일)으로 파국까지 치달았던 북·미 비핵화 대화가 급물살을 타는 모습이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29일 전격적인 미국 방문을 위해 중국에 도착한 것은 북·미가 실무선에서 결정할 수 있는 비핵화 및 체제 보장 등 의제 협의를 대부분 끝냈으며 ‘마지막 퍼즐’을 맞추는 과정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김 부위원장의 방미 목적은 1차적으로는 카운터파트 격인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정상회담 의제 조율을 매듭짓는 데 있다. 김 부위원장이 워싱턴DC로 향하지 않고 뉴욕행 비행기에 오른다는 점에서 뉴욕의 유엔주재 북한 대표부나 중립적인 장소에서 회동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 외교관들은 특별한 면제를 받지 않는 한 미국에서 뉴욕 이외의 지역으로 여행하는 것이 금지돼 있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김영철 부위원장이 뉴욕을 방문해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회담한다고 밝혔다고 AP와 로이터 등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김 부위원장은 핵 프로그램과 불법 활동에 관여한 혐의로 미국 재무부의 독자 제재 대상인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지만, 미국은 그가 입국할 수 있도록 제재 조치를 ‘면제’해 줬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전했다. 김영철·폼페이오 회동의 관건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미국의 체제 안전 보장 방안의 방식과 속도를 둘러싼 간극을 어떻게 좁히느냐다. 미국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 비핵화’(CVID)로 가려면 비핵화 프로세스 초기에 북한이 과감하고 가시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핵탄두·핵물질의 일부 국외 반출은 물론 강도 높은 사찰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북한은 미국이 적대관계 종식과 체제 보장 의지를 비핵화 종료 시점이 아닌 적절한 단계에서 제공할 것을 원한다. CVID의 교환조건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안전 보장’(CVIG·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Guarantee)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남·북·미 정상회담을 통한 종전선언과 정전협정의 평화협정 전환도 이 과정의 일환이다. ‘김영철·폼페이오 회동’이 워싱턴DC에서 이어질 수도 있다. 워싱턴에서 열린다면 김 부위원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특사로 트럼프 대통령을 면담하고, ‘친서’를 전달할 가능성이 짙다.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도 폼페이오 장관이나 문재인 대통령을 통해 전해들은 김 위원장의 속내를 파악할 기회다.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 “내 서한에 대한 믿음직한 반응(solid response)이다. 고맙다!”고 한 점을 주목할 만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4일 공식서한을 통해 북·미 정상회담 취소를 발표하면서도 “(김 위원장의) 마음이 바뀐다면 주저하지 말고 내게 전화하거나 편지를 써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김 부위원장은 김 위원장의 특사로서 비핵화 의지 및 북·미 정상회담 개최의 진정성을 담은 구두 친서를 가지고 갈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 정상회담 취소 서한에 대한 답변격”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위원장의 미국행은 예상보다 ‘타임테이블’이 앞당겨진 것이다. 당초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와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28일에 이어 30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벌이는 의제 협상에서 의견 접근이 이뤄진 뒤 ‘김영철·폼페이오 회동’에서 최종 담판을 짓는 수순이 될 것으로 관측됐다. ‘성 김·최선희 라인’이 얼마나 진도를 뽑았을지는 미지수다. 김준형 한동대 교수는 “폼페이오 장관의 2차 방북(9일) 때 웬만한 합의를 이뤘고 판문점 협상은 그 합의가 유효한지 확인하는 과정”이라면서 “차관보급 실무협의에서 할 수 있는 ‘딜’이 아닌 만큼 이번 회동은 비핵화 프로세스 초기에 얼마나 과감하게 비핵화와 체제 보장을 교환할 수 있느냐를 최종 담판 짓기 위한 과정”이라고 전망했다. 이미 공동합의문 초안에 준하는 공감대가 이뤄졌다는 관측도 나온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실무협의는 끝났고 양측이 최종적인 신뢰를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서울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서울 서유미 기자 seoym97@seoul.co.kr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넥센, 논란 속에도 홈런 4방으로 KIA 제압

    넥센, 논란 속에도 홈런 4방으로 KIA 제압

    각종 논란으로 뒤숭숭한 넥센이 홈런 4방으로 승리를 챙기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넥센이 29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12-8로 승리를 거뒀다. 김하성은 경미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되기 전까지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3타수 3안타(2홈런) 4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지난 27일 손바닥 부상에서 회복해 1군에 등록된 김하성은 복귀 이후 두 경기에서 모두 홈런을 기록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선발 투수인 에스밀 로저스는 7이닝 동안 8피안타 1볼넷 1탈삼진 5실점으로 시즌 5승(3패)째를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넥센이 앞서나갔다. 1회초 2사 1·3루 때 김하성이 상대 선발 팻딘을 상대로 선제 3점포를 쏘아 올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2회초에도 김혜성의 3루타 이후 김재현의 좌전 적시타로 추가점을 냈다. 3회초에는 박병호와 김하성이 올시즌 넥센의 첫 백투백 홈런을 일궈냈다. KIA가 4회말까지 4점을 올리며 끈질기게 따라왔지만 넥센은 5회초에도 5점을 더하며 달아났다. KIA에서는 팻 딘이 4이닝 11피안타(3홈런) 1사사구 1탈삼진 7실점으로 부진한 데다가 불펜진도 신통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승리의 주역인 김하성은 “부상을 당했지만 그동안 잘쉬고 온 것이 지금 도움이 된 거 같다”며 “쉬는 동안 복귀하면 어떻게 시즌 치를지 생각도 많이 했다. 어떻게 보면 잃은 것보다 얻은 게 더 많았던 시간이었던 거 같다. 몸 관리를 더 잘해야겠단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쉬는 동안 하체 위주의 웨이트를 꾸준히 하면서 밸런스를 유지했다. 그래서 복귀 후에도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오늘 통증을 느낀 오른쪽 햄스트링은 괜찮은 것 같지만 그래도 트레이너를 통해 계속해서 체크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석 넥센 감독은 “부상에서 회복한 김하성과 박병호의 홈런이 승리 발판을 마련했다”며 “야수들의 좋은 수비로 이길 수 있었다. 내일도 좋은 기운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광주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왜 거부 못하냐고요? 우리에게 카메라는 흉기예요”···모델의 하소연

    “왜 거부 못하냐고요? 우리에게 카메라는 흉기예요”···모델의 하소연

    “면접할 때 촬영 콘셉트를 설명하다가 갑자기 ‘터치(스킨십)하게 해주면 시급을 올려주겠다’면서 시급 10만원 이상을 불렀어요. 그러다가 성관계를 요구하면서 ‘시급을 20만원 이상 쳐주겠다’는 거예요. 스킨십을 해야 서로 편한 분위기가 만들어져 촬영 때도 잘 하지 않겠냐면서요.”29일 만난 모델 A씨는 최근 한 사진작가에게서 받은 불쾌한 제안을 털어놨다. 작가는 “딱 2시간만 만나면 40만~50만원을 그냥 벌어가는 거 아니냐”면서 오히려 좋은 제안을 한 듯한 표정이었다. “스킨십을 해서 서로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야 촬영도 잘 하지 않겠냐고 하더라고요. 기분이 정말 더러워서 얼른 그 자리를 떴습니다.” 수년 동안 모델 활동을 한 A씨에게 이런 제안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또 다른 사진작가가 비키니 수영복 촬영을 하다가 느닷없이 “개인적으로 소장만 하겠다. 절대 보장한다”면서 상의 탈의를 요구했다. 그때도 A씨는 거절했다. A씨처럼 작가의 요구를 거절할 수 있는 모델은 많지 않다. 이런 제안은 대부분 경력이 짧은 모델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행여 거절했다가 일거리가 사라질까, 해코지를 당할까 두려울 수밖에 없는 약자를 향해 음흉한 손길을 건넨다. 최근 불거진 ‘스튜디오 비공개 촬영회 성폭력 사건’도 이런 구조 속에서 벌어진 일이다. 비록 피해자와 가해자가 진실공방을 벌이는 양상이 됐지만, 비공개 촬영회에서 성폭력은 분명히 존재한다. “이거 다 알고 있던 건데”, “프로 작가들도 아닌데 말해봤자 금방 묻히지”, “워낙 뿌리 깊은 문화처럼 자리 잡았는데 달라지겠어?” 이런 생각 속에서 사진계에 만연한 성폭력 문제는 개선되지 않는다. ‘언젠가 터지긴 하겠지’라면서도 묵인했던 것은 일부 치부가 전체의 문제로 확대되는 것을 우려했을 수도 있고, 자연스럽게 문화로 자리잡아 무감각해졌던 것일 수도 있다. 어떻게 폭력이 발생하고, 왜 성폭력이 은폐됐는지, 무엇이 성폭력 범죄 고발을 어렵게 하는 것일까. 페미니스트 사진작가 모임 ‘유토피아’의 곽예인 대표는 “밀폐된 공간에서는 스튜디오 실장 또는 사진작가가 어떤 짓을 할지 몰라 당장 저항을 할 수 없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고 망설이는 중에 이미 신체 일부가 카메라에 찍혀 ‘사진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받는 일이 정말 많다”고 말했다. 페이스북 페이지 ‘미투 대나무숲’에 올라온 한 피해 사례도 여기에 해당한다.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찾다가 피팅 모델 구인 광고를 발견한 B씨는 면접을 보러 한 스튜디오를 찾았다. 면접장소는 침대가 있는 촬영실이었다. B씨는 실장에게 짧은 원피스를 받아 들고는 한참을 고민했다고 했다. 강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실장을 급기야 B씨에게 옷을 벗으라고 요구했고, 성추행과 성희롱이 이어졌다.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았지만 이미 사진이 찍힌 상태였고, 계속 걸려오는 전화에 무서워서 다시 두 번 정도를 갔었습니다. 그때마다 40~50대 정도로 보이는 남성 여러 명이 카메라를 들고 서 있었고, 저는 침대, 소파에서 그들이 요구하는 자세를 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하지만 사회는 저항하지 않은 피해자가 느낀 혼란을 ‘결국 네가 원해서 한 것 아니냐’는 동의의 증거로 간주하기 일쑤다. 흉기를 들고 있지도 않은데 저항하지 못한 ‘두려움’을 단순히 ‘순응’으로 해석한 것이다. 곽 대표는 “모델들에게는 사진작가의 카메라가 흉기”라고 일축했다. “저항할 수 없게 하는, 억지로라도 웃음을 띠게 만드는 흉기죠. 사진에는 그 미소만 남습니다. 결국 ‘저런 사진도 웃으며 찍는 애’로 낙인이 찍히는 거죠.” 모델들은 사이버 성폭력의 피해자로 이어지기도 한다. 일거리를 찾으러 모델 구직 사이트나 인터넷 카페에 프로필과 사진을 올리면 연락을 해오는 10명 중 9명은 노출 컨셉을 요구한다. 또 성기 또는 특정 애무 행위를 가리키며 성희롱 발언을 서슴지 않는다. ‘유토피아’의 김지혜 작가는 “아마추어 모델은 사진계에서 최약체”라고 단언했다. 업계 규모가 좁다보니 소문이 금새 퍼질 수 있는 구조라 모델이 생태계 사슬의 바닥에서 올라오지 못한다. “사진계가 돌아가는 사정에 대해 잘 모르고, 인맥도 없다보니 ‘말을 듣지 않으면 내가 아는 사람들에게 다 말해서 널 데뷔도 못하게 만들어버리겠다’는 사진작가들의 협박이 가능하다”고 김 작가는 부연했다. 모델 일이 생업인 사람들에게는 이런 소문이 앞으로의 커리어에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스튜디오의 도를 넘는 요구에 맞서기가 거의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라는 것이 피해를 호소하는 모델들의 한결같은 사정이다. “보통 촬영 계약서를 안 써요. 요구했다가 ‘까다로운 애’로 찍히면 일을 못 받으니까요. 계약서를 쓴다고 해도 촬영 일자·장소·컨셉까지만 나와 있지 촬영 포즈, 노출 수위까지 적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처음엔 ‘프로필 사진을 찍어주겠다’, ‘네가 특별히 예쁘다’라고 구슬려서 사진을 찍은 다음에 그 사진을 포르노 사이트에 팔아 넘기는 경우도 많아요. 이러면 정말 인생 자체가 끝인 거예요.”3년 전 ‘합정 모 스튜디오 비공개 촬영회’에서 성폭력을 당했다고 지난 17일에 폭로한 C씨도 계약서를 갖고 있었지만, 결국 촬영회 때 찍은 사진은 한 야동 사이트에 유포되고 말았다. 곽 대표는 “정말 놀랐던 것은 중·고교생 등 미성년자를 상대로도 이런 범죄를 많이 저지른다는 것”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최근 유명 사진작가 ‘로타’와 배병우씨의 성폭력 사건이 불거지기 전부터 사진계에서는 성폭력 사건이 계속 있었다고 했다. 하지만 사진계에는 성폭력 사건을 처리할 징계 장치와 분쟁 해결 기구가 전혀 없는 실정이다. 김 작가는 “협회(한국사진작가협회·한국프로작가협회)가 성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움직이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면서 “사진계에 여성 인권 문제를 다루는 별도의 기구나 단체가 없다보니 만일 피해자가 자신의 피해 사실을 공론화한다 해도 본인이 혼자 다 해결해야 한다”고 안타까워했다. 오히려 공론화가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모바일로 언어폭력을 가하거나 허위 정보를 퍼뜨리는 행위)을 야기할 수도 있다. 괴롭힘과 의심을 받는 쪽은 결국 또 피해자일 뿐이다. 곽 대표는 로타·배병우 작가의 사건을 떠올리면서 “성폭력 가해자가 유명인이라면 ‘이들의 명성을 이용한 악의적인 공격’이라던가,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한다’는 식의 가해자 옹호 발언도 적지 않게 나온다”고 했다.‘스튜디오 비공개 촬영회 성폭력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스튜디오 실장이 피해 모델 C씨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 내용을 언론에 흘렸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일단 E씨가 스튜디오 실장에게 먼저 연락해 촬영 약속을 잡았다는 내용만 보인다. 일부 언론은 강제 촬영이 아니었다는 피의자의 주장만을 강화해 사실장 ‘2차 가해’를 하고 있다. C씨는 또다시 한 언론과 인터뷰에 나서 “실장이 ‘내가 네 사진을 갖고 있다. 생각 잘해라’ 항상 이렇게 얘기했다. 협박으로밖에 안 들렸다”면서 “가장 무서운 건 유출이었다. ‘그러면 내가 저 사람들 심기를 건들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컸다”고 밝혔다. 양측의 진실은 수사를 통해 밝혀질 전망이다. 그러나 ‘사진계의 최약체’ 아마추어 모델을 노리는 업계 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성폭력 피해자는 계속 양산될 수밖에 없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밥블레스유’ 론칭 “먹부림+고민풀이쇼”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밥블레스유’ 론칭 “먹부림+고민풀이쇼”

    아예 안 들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다는 화제의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과의 공동 기획으로,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까지 연예계 대표 먹계 모임이 함께 하는 올리브의 신규 프로그램 ‘밥블레스유’가 6월 론칭을 앞두고 있다. 언니들의 푸드테라Pick ‘밥블레스유’(연출 황인영)는 올리브와 2049 여성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푸드테라Pick ‘먹부림+고민풀이’ 쇼다.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가장 맛있게 먹고, 가장 맛있게 말하는 먹계 레전드 4인은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의 주인공 인간 미슐랭 가이드 최화정, 전국 요식업계를 긴장시키는 음식 완판녀 이영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예능 미다스 손 송은이, 걸크러시에 이어 푸드크러시로 거듭난 예능대세 김숙까지 이미 라디오, TV, 팟캐스트까지 각종 미디어에서 내공을 다져온 그녀들의 맞춤형 고민 상담이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는 소식에 방송계에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4일과 22일 비보TV를 통해 공개된 출연진들의 사전모임 티저 영상은 이미 각각 42만, 36만이 넘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5월 28일 오후6시 기준), 사연신청도 수백 건 넘게 쇄도하고 있다고. 라디오, TV, 팟캐스트까지 각종 미디어에서 내공을 다져온 그녀들만의 속시원한 사이다 토크는 물론, 실제로 십수년간 꾸준히 이어져온 이들의 ‘비밀 먹자단’ 먹킷리스트와 먹계록이 대방출될 예정이어서 음식으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는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출을 맡은 황인영 피디는 “크고 작은 고민이 있을 때 친구와 함께 맛있는 걸 먹으며 수다를 떨고 나면 고민을 떨쳐내게 되거나 맞설 힘이 생기는 것처럼 언니들의 속시원한 먹방 그리고 촌철살인 토크로 시청자 분들과 목요일 밤마다 만나는 단짝친구같은 프로그램이 되면 좋겠다”며, “오랫동안 함께 먹어온 언니들의 찰떡호흡이 티저촬영부터 인상적이었던 만큼 진정한 먹토크의 진수를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 위트있는 고민상담과 하이엔드 먹방의 시너지를 제작진도 매우 기대하고 있으니 다양한 사연과 고민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 배는 부르고 마음은 가벼운 목요일 저녁을 만들어 드리겠다” 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연예계 대표 먹계모임 4인방의 출연과 송은이의 반짝이는 기획력, 올리브의 감각적 연출로 시너지를 폭발시킬 언니들의 푸드테라Pick ‘밥블레스유’는 오는 6월 올리브에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신중한 靑…“북미 사전 조율이 관건”

    신중한 靑…“북미 사전 조율이 관건”

    북미 이어 남북미 정상회담설 文대통령, 지난주 美에 제안 트럼프는 별다른 확답 안 해 李총리 “당장 진도 어려울 것” 고사(枯死) 직전에 몰린 북·미 정상회담에 숨을 불어넣으며 다시 한번 ‘적극적 중재자’로서 존재감을 드러낸 문재인 대통령의 다음 여정은 북·미 비핵화 담판 성공과 맞물려 있는 종전선언이다.“북·미 정상회담이 성공하면 남·북·미 3자 정상회담을 통해 종전선언이 추진됐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는 문 대통령의 지난 27일 남북 정상회담 기자회견 발언도 이를 뒷받침한다. 문 대통령이 종전선언 시기를 특정한 적은 없다. 지난달 27일 ‘판문점 선언’에서 남북 정상은 “정전협정 체결 65년이 되는 올해 종전을 선언한다”고만 밝혔다. 하지만 북·미 담판에서 ‘완전하고 돌이킬 수 없는 검증 가능한 비핵화’(CVID)에 대한 합의가 담보될 수 있다면 빠를수록 좋다는 게 공통된 분석이다. 다음달 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 이어 남·북·미 정상회담까지 열릴 것이란 관측이 힘을 잃지 않는 배경이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싱가포르행에 대해 여전히 조심스럽다. 청와대 관계자는 28일 “싱가포르에서 남·북·미 정상회담이 연이어 열리려면 북·미 실무협의에서 비핵화 및 체제보장 문제에 대한 조율을 완전히 끝내고 6·12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최종 합의만 하는 모양새가 돼야 가능하다”면서 “현재 북·미 간 의제 조율이 얼마나 진척됐는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북·미에게 남·북·미 회담을 통한 종전선언의 조속한 필요성을 설명했지만 딱 거기까지”라면서 “결국 북·미 실무협의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2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이후 남·북·미가 함께 종전을 선언하는 방안을 거론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확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청와대는 “북·미 정상회담 이후 남·북·미가 함께 종전선언을 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북·미 정상회담이 소생 기미를 보인 지난 26일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정상회담을 한다면 6월 12일 싱가포르가 될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연장될 수도 있다”고 밝힌 것을 두고도 엇갈린 해석이 나온다. 남·북·미 정상이 종전을 선언하는 것까지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분석과 북·미 정상회담의 연장 가능성을 원론적으로 언급한 것이란 해석이 공존한다. 이와 관련해 유럽을 순방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는 영국 런던에서 문 대통령이 싱가포르에 갈 확률이 있느냐는 물음에 “종전선언까지 진도가 안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문 대통령도 북·미 정상회담 성공 이후의 수순을 별도 단계로 본다”면서 “한꺼번에 논의하는 것은 일을 복잡하게 만들 수도 있다”고 밝혔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동상이몽2’ 인교진 父 등장, 60세 넘어 가수활동 시작?

    ‘동상이몽2’ 인교진 父 등장, 60세 넘어 가수활동 시작?

    ‘동상이몽2’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시댁을 찾았다.2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넘치는 존재감으로 스튜디오를 사로잡은 인교진의 아버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딸 하은이와 함께 시댁을 방문했다. 보면 볼수록 인교진과 똑 닮은 외모에 재치 있는 입담까지 갖춘 아버지의 등장에 MC들은 “나이 많은 인교진 씨다”, “아버님 존재감이 어마어마하시네~”라며 술렁였다. 아버지는 소이현 팬카페에 ID ‘교진아빠’로 가입해 인교진을 깜짝 놀라게 한 범상치 않은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식사를 하며 소이현이 좋아하는 굴비를 다른 가족들은 못 먹게 하는 귀여운 ‘며느리 바보’의 면모도 보였다. 이어지는 식사 자리에서는 아버지의 진솔한 속내가 공개되기도 했다. 인교진의 아버지는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60세가 넘어 가수 생활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처음 듣는 아버지의 이야기에 인교진도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찰, ‘드루킹’ 관련 송인배 靑 비서관 소환 검토

    경찰, ‘드루킹’ 관련 송인배 靑 비서관 소환 검토

    서울경찰청장 “송인배 관련 내용 청와대에 보고한 적 없다” 더불어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이른바 ‘드루킹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김경수 민주당 의원에게 드루킹, 김모(49·구속)씨를 소개한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소환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8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이번 사건 수사를 특별검사팀에 넘기기 전 송 전 비서관을 소환 조사할 것이냐는 질문에 “진행 상황에 따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민정수석실 조사 결과 송 비서관이 지난 대선 전까지 드루킹을 4차례 만나 간담회 참석 사례비로 200만원을 받았고, 김 전 의원도 송 비서관을 통해 드루킹을 처음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은 앞서 지난 4월 17일 드루킹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송 비서관으로부터 김 전 의원을 소개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다만 송 비서관의 200만원 수수 여부와 관련해서는 드루킹이 진술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 서울청장은 송 비서관 관련 내용을 인지하고도 이철성 경찰청장에게 보고하지 않아 ‘경찰청장 패싱’이라는 지적에 “개별 수사사안에 대해 지방청장이 본청장에게 보고하는 것은 없다”며 “억측”이라고 반박했다. 이 서울청장은 송 비서관 관련 내용을 청와대에 따로 보고한 적도 없다며 ‘청와대 직거래’ 의혹도 부인했다. 그는 드루킹으로부터 관련 진술이 나온 다음날인 4월18일께 수사팀으로부터 해당 내용을 보고받은 것으로 기억한다고 설명했다. 이 서울청장은 “수사진은 (송 비서관 관련 내용이) 더 확인해야 할 사안이고, 이름만 나왔다고 보고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안다”며 “실무진도 객관적으로 확정되면 당연히 보고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32명을 피의자로 입건했고, 이 가운데 드루킹 등 핵심 관련자 4명을 구속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13 지방선거 D-18] 기초단체장 후보 명단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장 김영종(64·민·공무원) 이숙연(57·한·정당인) 김복동(68·바·정당인) ●중구청장 서양호(50·민·정당인) 최창식(66·한·서울 중구청장) 정동일(63·평·기업인) ●용산구청장 성장현(63·민·공무원) 김경대(46·한·용산구의회의원) 박홍엽(75·바·서울한영대학교 초빙교수) ●성동구청장 정원오(49·민·성동구청장) 정찬옥(63·한·금호금남개발(주) 대표) 안성규(46·바·교수) ●광진구청장 김선갑(57·민·정당인) 전지명(65·한·정당인) 김홍준(59·바·정당인) ●동대문구청장 유덕열(63·민·공무원) 신재학(66·한·주식회사 평산기업 회장) 백금산(60·바·정당인) 문기진(55·평·자영업) ●중랑구청장 류경기(56·민·정당인) 나진구(65·한·중랑구청장) ●성북구청장 이승로(58·민·정당인) 민병웅(51·한·정당인) 노승국(48·바·정당인) 박춘림(56·평·정당인) ●강북구청장 박겸수(58·민·기초자치단체장) 이성희(61·한·정당인) 채수창(56·바·정당인) 선계선(63·무·대중음악가) ●도봉구청장 이동진(57·민·도봉구청장) 이재범(62·한·변호사) ●노원구청장 오승록(48·민·정당인) 임재혁(58·한·구의원) 양건모(55·바·정당인) 한덕희(55·평·정당인) ●은평구청장 김미경(52·민·정당인) 홍인정(48·한·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초빙교수) 이익주(58·바·정당인) ●서대문구청장 문석진(62·민·선출직공무원(서대문구청장)) 안형준(61·한·대학교수) 이은석(59·바·정당인) ●마포구청장 유동균(55·민·정당인) 박강수(59·한·정당인) 조용술(36·바·정당인) 홍성문(57·평·정당인) 윤성일(42·정·마포 공동체경제 모아 상임대표) ●양천구청장 김수영(53·민·양천구청장) 강웅원(57·한·정당인) 허광태(62·바·정당인) 양성윤(53·정·정당인) 염동옥(55·무·정치인) ●강서구청장 노현송(64·민·강서구청장) 김태성(51·한·변호사) 김용성(59·바·정당인) 백철(61·무·자영업) ●구로구청장 이성(61·민·공무원) 강요식(56·한·정당인) 이종규(54·바·정당인) ●금천구청장 유성훈(55·민·정당인) 강구덕(59·한·정당인) 안영배(51·바·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회장) ●영등포구청장 채현일(47·민·정당인) 김춘수(68·한·정당인) 양창호(50·바·정당인) 정재민(37·정·정의당 영등포구위원회 위원장) 조길형(61·무·영등포구청장) ●동작구청장 이창우(47·민·동작구청장) 홍운철(67·한·정당인) 장진영(46·바·변호사) ●관악구청장 박준희(54·민·협치행정가) 홍희영(59·한·정당인) 이행자(45·바·정당인) 김희철(70·평·정당인) ●서초구청장 이정근(55·민·정당인) 조은희(57·한·서초구청장) 김용석(50·바·정당인) 조순형(74·평·정당인) ●강남구청장 정순균(66·민·정당인) 장영철(62·한·정당인) 김상채(51·바·법무법인 한국 대표변호사) 이주영(27·녹·그래픽디자이너) 김광종(55·무·정치인) ●송파구청장 박성수(53·민·변호사) 박춘희(63·한·송파구청장) 전익정(63·바·한국도시문제연구소장) ●강동구청장 이정훈(50·민·정당인) 임동규(73·한·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연구원 이사장) 박홍기(64·바·정당인) ■부산광역시 ●중구청장 윤종서(44·민·FC푸드 회장) 최진봉(63·한·중구의회의장) 오경석(53·바·정당인) 금봉달(58·무·자갈치시장(사)부산어패류처리조합 본부장) ●서구청장 정진영(55·민·서구의회의원) 공한수(58·한·정당인) 김만근(57·당·농업회사법인 한국도시농업(주) 대표이사) 유승우(53·무·동아대학교 금융연구소 특별연구원) ●동구청장 최형욱(60·민·정당인) 박삼석(68·한·공무원) ●영도구청장 김철훈(58·민·한아름 새마을금고 이사장) 황보승희(41·한·정당인) 안성민(56·바·정당인) ●부산진구청장 서은숙(50·민·정당인) 김영욱(51·한·정당인) 이덕욱(51·바·법무법인 하늘 대표변호사) 정해정(57·평·(주)수강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이종율(51·무·춘해병원 사무국장) ●동래구청장 김우룡(54·민·정당인) 전광우(58·한·정무직공무원(동래구청장)) 정상원(55·바·부산예술대학교 외래교수) 강승관(72·무·방주쇼핑 대표) ●남구청장 박재범(51·민·정당인) 박재본(63·한·정당인) 유정기(53·바·정당인) 현정길(55·정·정당인) 김병원(71·무·경성대학교 법정대학 명예교수) ●북구청장 정명희(52·민·정당인) 황재관(71·한·부산광역시 북구청장) 신오동(57·평·보험업) ●해운대구청장 홍순헌(55·민·대학교수) 백선기(70·한·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장) 정성철(51·바·해운대구의회의원) 차형규(55·무·비영리사회단체대표) ●기장군수 이현만(56·민·기장군의회의원) 정동만(52·한·정당인) 권상섭(70·바·정당인) 오규석(59·무·기장군수) 장수수(60·무·노인신문 발행인) ●사하구청장 김태석(60·민·정당인) 이경훈(68·한·부산광역시 사하구청장) 신현무(63·바·정당인) ●금정구청장 정미영(51·민·금정구의원) 원정희(64·한·금정구청장) ●강서구청장 노기태(71·민·공무원) 이종환(57·한·(주)제원산업 대표이사) 안병해(61·무·정치인) ●연제구청장 이성문(44·민·변호사) 이해동(63·한·정당인) 주석수(55·무·연제구 의회 의원) ●수영구청장 김혜경(54·민·정당인) 강성태(57·한·정당인) 김종문(55·바·정당인) 황진수(62·무·사단법인 수영발전협의회 회장) ●사상구청장 김대근(51·민·정당인) 송숙희(59·한·사상구청장)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노상석(58·민·법무사) 류규하(62·한·약사) 임인환(61·바·대양인쇄출판사 대표) ●동구청장 서재헌(39·민·정당인) 배기철(60·한·정당인) 강대식(58·바·정치인) 조화영(60·애·서울경희한의원 원장) 최해남(66·무·해성행정사사무소 대표) ●서구청장 윤선진(61·민·교육인) 류한국(64·한·서구청장) 서중현(66·바·정치인) ●남구청장 김현철(57·민·정당인) 조재구(56·한·정당인) 강덕수(55·애·정당인) 권태형(58·무·무직) ●북구청장 이헌태(55·민·북구의원) 배광식(58·한·지방정무직(북구청장)) 구본항(61·바·정치인) ●수성구청장 남칠우(58·민·정당인) 김대권(56·한·정당인) ●달서구청장 김태용(56·민·마을기업 협동조합마을산책 이사장) 이태훈(61·한·달서구청장) ●달성군수 조성제(65·한·정당인) 김문오(69·무·달성군수) 박성태(55·무·정책전문가) ■인천광역시 ●중구청장 홍인성(54·민·정당인) 김정헌(52·한·정당인) 전재준(59·바·정당인) ●동구청장 허인환(49·민·정당인) 이흥수(57·한·동구청장) ●남구청장 김정식(48·민·정당인) 이영훈(50·한·사업가) 최백규(50·바·효담채요양원 사회복지사) 문영미(52·정·인천 남구의회의원(기획행정위원장)) ●연수구청장 고남석(60·민·정당인) 이재호(59·한·연수구청장) 서원경(55·바·정당인) 선계훈(58·평·정당인) ●남동구청장 이강호(51·민·정당인) 김석우(63·한·삼환운수(주) 이사 ) 이화복(58·바·대학교수) 배진교(49·정·정당인) ●부평구청장 차준택(49·민·정당인) 박윤배(66·한·정당인) ●계양구청장 박형우(60·민·공무원(계양구청장)) 고영훈(64·한·기초의원) 이한구(52·무·정치인) ●서구청장 이재현(57·민·정당인) 강범석(52·한·인천광역시 서구청장) 정일우(54·바·정당인) 조경곤(51·무·국악인) ●강화군수 한연희(58·민·정치인) 유천호(67·한·정치인) 이상복(64·무·강화군수) ●옹진군수 장정민(48·민·옹진군의회 부의장) 김정섭(60·한·정당인) 손도신(44·무·옹진발전연구소 소장) 김기조(54·무·기업인) 김필우(69·무·정치인)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54·민·정당인) 김영우(49·바·정당인) 김성환(56·평·정당인) ●서구청장 서대석(56·민·정당인) 임우진(65·무·광주광역시 서구청장) ●남구청장 김병내(45·민·정당인) 박용권(68·평·정당인) 최진(58·무·대통령리더십연구원) 김귀봉(59·무·정치인) ●북구청장 문인(59·민·정당인) 이은방(55·평·정당인) ●광산구청장 김삼호(52·민·정당인) 이정현(60·평·정당인) 장성수(58·무·정치인)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황인호(59·민·정치인) 성선제(51·한·정당인) 한현택(62·바·공무원) ●중구청장 박용갑(61·민·중구청장) 정하길(55·한·정당인) 송인웅(63·바·중구지역인권센터 대표) ●서구청장 장종태(65·민·서구청장) 조성천(48·한·변호사) 이재성(62·바·재성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유성구청장 정용래(49·민·정당인) 권영진(54·한·유성구의회의원) 심소명(61·바·정당인) ●대덕구청장 박정현(53·민·정당인) 박수범(57·한·대덕구청장) ■울산광역시 ●중구청장 박태완(61·민·정당인) 박성민(59·한·중구청장) ●남구청장 김진규(50·민·변호사) 서동욱(55·한·울산광역시 남구청장) 김진석(54·중·정당인) 서종대(55·무·정당인) ●동구청장 정천석(66·민·정당인(더민주 울산시당 정책위원회 제1정조 위원장)) 권명호(57·한·동구청장) 송인국(63·바·현대주유소 대표) 이재현(59·중·현대중공업 사원) ●북구청장 이동권(60·민·호남대학교 초빙교수) 박천동(52·한·울산광역시 북구청장) 김재근(59·바·회사원(현대자동차)) 강진희(48·중·정당인) 박영수(49·무·지산종합법률사무소 사무국장 ) ●울주군수 이선호(57·민·정당인) 이순걸(57·한·정당인) 이형철(86·무·농업) ■경기도 ●수원시장 염태영(57·민·정무직공무원(수원시장)) 정미경(52·한·변호사) 강경식(54·바·정당인) ●성남시장 은수미(54·민·정당인) 박정오(60·한·정당인) 장영하(60·바·법무법인 디지탈 대표변호사) 박우형(53·중·정당인) ●의정부시장 안병용(62·민·의정부시장) 김동근(56·한·정당인) 천강정(50·바·치과의사) ●안양시장 최대호(60·민·정당인) 이필운(63·한·안양시장) 백종주(48·바·한국인성교육원 원장) ●부천시장 장덕천(52·민·변호사) 최환식(59·한·서정대학교 시간강사) 이승호(58·바·정당인) 윤병국(55·무·부천시의원) ●광명시장 박승원(53·민·정당인) 이효선(63·한·정당인) 김기남(54·바·의사 (크레오의원 원장)) ●평택시장 정장선(60·민·정당인) 공재광(55·한·평택시장) ●양주시장 이성호(60·민·양주시장) 이흥규(62·한·자영업) ●동두천시장 최용덕(60·민·최용덕행정사대표) 박형덕(58·한·정당인) 김홍규(56·바·정당인) ●안산시장 윤화섭(62·민·정당인) 이민근(49·한·안산시의회 의원) 박주원(59·바·정당인) ●고양시장 이재준(58·민·정치인) 이동환(52·한·정당인) 김필례(60·바·고양시의회의원) 박수택(60·정·정당인) ●과천시장 김종천(45·민·변호사) 신계용(54·한·과천시장) 안용기(63·바·마을활동가) 안영(47·무·공인회계사) ●의왕시장 김상돈(57·민·정당인) 권오규(52·한·정당인) 김성제(58·무·의왕시장) ●구리시장 안승남(52·민·정당인) 백경현(59·한·구리시장) ●남양주시장 조광한(60·민·군장대학교 석좌 교수) 예창근(63·한·경동대학교 교수(전문경력직)) 이인희(46·바·정당인) 송영진(57·애·정당인) ●오산시장 곽상욱(53·민·오산시장) 이권재(54·한·정당인) 이춘성(62·바·자영업) ●화성시장 서철모(49·민·정당인) 석호현(57·한·정당인) 최영근(58·바·정당인) 김형남(49·평·정당인) ●시흥시장 임병택(43·민·정당인) 곽영달(59·한·시흥생각 대표) ●군포시장 한대희(56·민·정당인) 최진학(61·한·정당인) 김윤주(69·바·군포시장) 안희용(62·무·무직) ●하남시장 김상호(49·민·정당인) 구경서(56·한·정책전문가) ●파주시장 최종환(52·민·정치인) 박재홍(62·한·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권종인(54·바·정당인) 이상헌(40·정·정당인) ●여주시장 이항진(52·민·여주시의회의원) 이충우(57·한·정당인) 신철희(45·무·서울대학교 한국정치연구소 연구원) 원경희(62·무·여주시장) ●이천시장 엄태준(54·민·변호사) 김경희(63·한·정당인) ●용인시장 백군기(68·민·정당인) 정찬민(60·한·용인시장) 김상국(65·바·경희대학교 석좌교수) 유영욱(52·평·민주평화당 용인시갑 지역위원장) ●안성시장 우석제(56·민·안성시 축협 조합장) 천동현(53·한·정당인) 박경윤(53·평·공인중개사) 이기영(56·무·안성시의회의원) ●김포시장 정하영(55·민·정당인) 유영근(63·한·김포시의회 의장) 유영필(63·평·유영필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세무사) ●광주시장 신동헌(66·민·광주지역발전연구소 대표) 홍승표(62·한·정당인) 남궁형(60·바·정당인) 하성권(53·무·무직) ●포천시장 박윤국(62·민·정당인) 백영현(57·한·정당인) 이원석(56·바·포천시의회의원) ●연천군수 왕규식(59·민·축산업) 김광철(59·한·정당인) ●양평군수 정동균(58·민·정당인) 한명현(60·한·정당인) 김승남(60·바·정당인) 유상진(38·정·목수) 유강렬(38·무·양평군청 체육실무사(무기직)) 신희동(63·무·국가공인자격 농어촌개발컨설턴트) 김덕수(56·무·사업가) ●가평군수 정진구(62·민·정당인) 김성기(61·한·가평군수) 양희석(58·무·무직) 이창규(60·무·농업) ■강원도 ●춘천시장 이재수(53·민·정당인) 최동용(67·한·춘천시장) 변지량(59·바·정당인) ●원주시장 원창묵(57·민·지방정무직공무원) 원경묵(59·한·원주시번영회장) 이상현(61·바·원주시의회의원) ●강릉시장 최욱철(65·민·정치인) 김한근(54·한·강릉원주대학교 초빙교원) 김중남(55·무·강릉시민단체협의회 대표) 최재규(57·무·회사원) ●동해시장 안승호(60·민·정당인) 정일화(57·한·정당인) 심규언(62·무·동해시장) ●삼척시장 김양호(56·민·삼척시장) 김인배(54·한·정당인) 이병찬(62·무·무 직) 양희태(44·무·무직) ●태백시장 유태호(54·민·정당인) 임남규(54·한·정당인) 최종연(58·바·자영업) 류성호(58·무·무직) 심용보(65·무·태백시의회의원) 김호규(60·무·자영업) ●정선군수 최승준(61·민·무직) 유승근(56·한·무직) 방훈화(64·애·대한애국당 강원도지부장) ●속초시장 김철수(61·민·정당인) 이병선(55·한·공무원) 장철규(63·바·정당인) 조영두(65·무·나폴리아 회장) ●고성군수 이경일(60·민·교수(부총장)) 윤승근(63·한·고성군수) 신준수(62·바·농업) ●양양군수 이종율(56·민·정당인) 김진하(58·한·지방정무직 공무원) 김동일(48·무·자영업(어업)) 장석삼(48·무·무직) ●인제군수 최상기(63·민·정당인) 이순선(61·한·인제군수) 양정우(61·바·법무사) ●홍천군수 허필홍(54·민·정당인) 노승락(67·한·정무직공무원(홍천군수)) ●횡성군수 장신상(62·민·정치인) 김명기(66·한·정당인) 한규호(67·무·정치인) ●영월군수 유영목(57·민·정당인) 최명서(61·한·정당인) 황석기(60·바·정당인) ●평창군수 한왕기(58·민·정당인) 심재국(61·한·기초자치단체장(평창군수)) ●화천군수 김세훈(59·민·농업) 최문순(64·한·화천군수) 방승일(61·바·자영업) ●양구군수 조인묵(59·민·정당인) 윤태용(62·한·정당인) 김성순(62·바·엠이유가스회사대표) 김상돈(57·무·농업) ●철원군수 구인호(54·민·농업) 이현종(68·한·정당인) 김동일(54·무·농업) ■충청북도 ●청주시장 한범덕(65·민·정당인) 황영호(58·한·청주시의회의장) 신언관(61·바·농업CEO) 정세영(53·정·정당인) 김우택(53·무·자영업) ●충주시장 우건도(68·민·정당인) 조길형(55·한·충주시장) ●제천시장 이상천(57·민·정당인) 남준영(51·한·변호사) 지준웅(46·바·두성정보통신 부사장) ●단양군수 김광직(57·민·정당인) 류한우(68·한·공무원) 엄재창(59·무·정치인) ●영동군수 정구복(61·민·정당인) 박세복(55·한·영동군수) ●보은군수 김인수(64·민·상업) 정상혁(76·한·보은군수) 구관서(60·바·정당인) 김상문(65·무·건설업) ●옥천군수 김재종(63·민·정치인) 전상인(49·한·정치인) ●음성군수 조병옥(60·민·정당인) 이필용(56·한·음성군수) ●진천군수 송기섭(61·민·진천군수) 김종필(54·한·자영업) 김진옥(71·무·학원장) ●괴산군수 이차영(56·민·정당인) 송인헌(62·한·괴산군 미래연구소 소장) 박동영(63·무·법무사) 임회무(59·무·행정사) ●증평군수 홍성열(63·민·증평군수) 최재옥(63·한·정당인) 이현재(61·무·농업인) ■충청남도 ●천안시장 구본영(65·민·천안시장) 박상돈(68·한·정당인) 안성훈(57·무·정치인) ●공주시장 김정섭(52·민·정당인) 오시덕(71·한·공무원) ●보령시장 김기호(56·민·정당인) 김동일(69·한·정당인) 조양희(60·바·농업) ●아산시장 오세현(49·민·정당인) 이상욱(61·한·정당인) 유기준(61·바·아산시의회의원) ●서산시장 맹정호(49·민·정당인) 이완섭(61·한·서산시장) 박상무(59·바·순천향대학교대우교수) 신현웅(48·정·노동자) ●태안군수 가세로(62·민·정당인) 한상기(71·한·태안군수) 김세호(68·무·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지방자치학과 겸임교수) ●금산군수 문정우(53·민·정당인) 이상헌(61·한·금산군의회의원) 박찬중(71·바·정당인) 박범인(58·무·정치인) 김진호(67·무·정치인) ●논산시장 황명선(51·민·논산시장) 백성현(58·한·정당인) 이창원(60·바·세무회계사무소 대표) ●계룡시장 최홍묵(69·민·계룡시장) 이응우(61·한·객원교수) 이기원(65·바·정당인) ●당진시장 김홍장(56·민·당진시장) 오성환(60·한·정당인) 이철수(57·바·정당인) ●부여군수 박정현(53·민·정당인) 이용우(57·한·부여군수) ●서천군수 유승광(56·민·정당인) 노박래(68·한·서천군수) 김기웅(60·무·(자)해양선박 대표이사) ●홍성군수 최선경(49·민·홍성군의회의원) 김석환(73·한·공무원) 채현병(69·바·무직) ●청양군수 김돈곤(60·민·무직) 이석화(71·한·청양군수) 김의환(64·바·정당인) 이기성(59·무·청양군의회의원) ●예산군수 고남종(62·민·정당인) 황선봉(68·한·공무원) ■전라북도 ●전주시장 김승수(49·민·정무직 공무원) 이현웅(55·평·정당인) 오형수(55·정·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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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소속●광역·기초의원 출마자 명단은 서울신문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c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선관위 제공·25일 오후 10시 현재>
  • 이연걸 건강 악화 소문에 SNS에 직접 근황 “나 잘 지내고 있어요~”

    이연걸 건강 악화 소문에 SNS에 직접 근황 “나 잘 지내고 있어요~”

    중국배우 이연걸이 건강악화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지난 23일 배우 이연걸(56·李陽中)이 최근 불거진 노화, 건강 악화 등 소문에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이연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건강을 걱정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난 정말 잘 지내고 있고, 몸 상태도 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지난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매체들이 보도한 이연걸 최근 모습과 달리 혈색이 좋고 건강한 모습이었다.이연걸은 티베트 사원에서 승려와 만난 모습을 공개하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한편 이연걸은 1979년 영화 ‘이연걸의 소림사’로 데뷔, 1991년 영화 ‘황비홍’에 출연하며 이소룡과 성룡을 잇는 액션 스타로 주목받은 인물이다. 지난 2013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진단받고 치료에 매진해왔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 과다하게 분비되면서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이 때문에 이연걸은 안와 내압이 높아지면서 안구가 돌출되거나 각막, 시신경 등에 문제가 생겨 안와감압술을 받기도 했다. 사진=이연걸 페이스북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김제동의 톡투유2’ 첫 게스트 이효리 “행복해야겠다는 생각 버려”

    ‘김제동의 톡투유2’ 첫 게스트 이효리 “행복해야겠다는 생각 버려”

    가수 이효리가 김제동과 만난다.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는 첫 게스트로 가수 이효리가 출연해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함께한다. 최근 한국과학기술대학교에서 진행된 첫 녹화에는 ‘톡투유2’의 새 가족이 된 힐링의 여왕 소녀시대 유리와 인디계의 아이돌 폴킴 그리고 정재찬 교수가 참여해 ‘요즘 문득’이라는 주제로 청중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수 이효리가 녹화장 안으로 들어서자, 청중들은 물론 출연진도 놀라움과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효리는 녹화 당시, 특유의 솔직담백한 매력과 민박을 운영하며 쌓인 친근함으로 청중들과 진솔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이효리는 “이제 행복해야 된다는 생각 자체를 버리기로 했다. 내가 꼭 행복해야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하루하루를 속죄하는 마음(?)으로 산다”며 속죄해야 할 이유를 2가지 항목으로 나눠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청중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은 정말 오랜만이다. 데뷔 20년이 넘었는데도 환영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새삼, ‘문득’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2015년 5월 시작된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는 최고의 입담꾼 김제동과 청중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나누는 JTBC의 대표적인 힐링프로그램이다. 이들의 대화와 위로는 매회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사랑을 받았다. 시즌2는 총 14회로 제작되며, 공식 홈페이지(http://tv.jtbc.joins.com/jdohappy) 에서 열 네 번의 행복여행에 함께 할 청중을 모집하고 있다. 희망자들은 홈페이지 내 참여 신청 게시판에 별도 마련된 양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제동과 이효리, 새로운 식구와 함께하는 JTBC ‘톡투유2’ 1회는 5월 29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유애린♥’ 사랑꾼 이정진이 ‘라디오스타’에서 한 말

    ‘이유애린♥’ 사랑꾼 이정진이 ‘라디오스타’에서 한 말

    ‘라디오스타’ 배우 이정진이 연인 이유애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이정진, 김성령, 가수 이상민, 래퍼 마이크로닷이 출연했다. 이날 공개 열애 중인 이정진(41)은 연인 이유애린(31·이혜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이 이정진에게 “연애하더니 얼굴이 화사해보인다”고 하자, 이정진은 “데뷔하고 처음으로 (열애 사실이)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터트린 거냐, 걸린 거냐”라는 질문에 그는 “걸렸다. 솔직해야 하지 않나 해서 곧바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포토그래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정진은 “이유애린 사진도 찍어준 적 있다. 사진은 사심이 있어야 잘 나온다”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남자는 안 찍는다. (모델 사진은)여자만 찍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진과 이유애린은 올해 초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 측은 당시 “지난해 6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골프 모임을 통해 친분을 쌓으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정진보다 10세 연하인 이유애린은 2008년 SBS 슈퍼모델 TOP 11 출신으로, 연습생을 거쳐 지난 2010년 나인뮤지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6년, 6년 만에 팀을 탈퇴하고 현재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폐스티로폼 감용기로 쓰레기 줄인 해남

    전남 해남군이 폐스티로폼 감용기를 활용해 해양쓰레기를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끈다. 23일 해남군에 따르면 해양쓰레기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는 김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 처리를 위해 2016년 이동식 어업용 폐스티로폼 감용기를 도입했다. 8.6t 트럭에 감용기가 부착된 차량기계로 2억 5000만원에 구입했다. 물건을 파쇄 후 깨끗이 씻고 마지막에 열을 가해 압축을 하는 식이다. 어민들이 쓸모없는 폐스티로폼을 야적해 놓으면 관내 어촌계를 순회 운행해 현장에서 바로 처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16년 22t, 2017년 27t의 폐스티로폼을 처리해 연간 1억여원에 이르는 처리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압축된 폐스티로폼 판매와 자원재활용 지원금으로 2016년 304만원, 2017년 338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리면서 일석이조의 효과도 거두고 있다. 시간당 70㎏(7㎥)의 폐스티로폼을 처리할 수 있는 감용기는 기존 열감용 제품과 달리 유독가스와 악취가 발생하지 않는다. 압축·성형해 양질의 스티로폼 재활용품을 생산할 수 있다. 감용된 스티로폼은 재활용품 1차 공정을 통해 인조 보도블록, 사진액자, 건축자재 등의 주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전남 진도와 장흥군도 이 기계를 사용 중이며, 완도군도 올해 2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해남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윤상현, 사랑스러운 두 딸과 행복한 촬영 “사랑해 우리 딸들”

    윤상현, 사랑스러운 두 딸과 행복한 촬영 “사랑해 우리 딸들”

    배우 윤상현이 두 딸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21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윤나온 생일 축하해요.. 사랑해 우리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촬영 중인 윤상현과 두 딸들의 모습이 담겼다. 윤상현은 딸 나겸 양을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냈다. 윤상현은 딸들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 공개된 두 아이의 남다른 미모와 귀여운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15년 2월 작사가 메이비와 결혼한 윤상현은 같은해 12월 딸 나겸 양을 얻은 데 이어 지난해 5월 둘째 딸 나온 양을 얻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손석구 배두나 열애설 “알아보는 사람 없어 자유롭게 데이트”

    손석구 배두나 열애설 “알아보는 사람 없어 자유롭게 데이트”

    배우 배두나(39)가 신예 손석구(35)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23일 일간스포츠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배두나 손석구가 지난해부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밝혔다. 배두나 손석구는 지난해부터 방송된 넷플릭스 ‘센스8’ 시즌2에 출연했다. 배두나는 첫 시즌부터 손석구는 두 번째 시즌부터 합류했다. 신인 손석구에게 배두나가 연기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두 사람은 현재 소속사도 같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손석구를 알아보는 사람이 많이 없기 때문. 그의 SNS에는 배두나와 찍은 사진도 올라와 있다. 손석구는 2017년 배두나와 함께한 드라마 ‘센스8’ 시즌2가 공식 데뷔작이다. 지난 3월 종영한 tvN ‘마더’에서 악행을 저지르며 매회 소름끼치는 장면을 연기한 설악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슈츠’ 속 장동건의 라이벌로 특별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힘들었지?”… 다문화 엄마에게 손 내민 ‘큰엄마 선생님’

    “힘들었지?”… 다문화 엄마에게 손 내민 ‘큰엄마 선생님’

    “다문화 가정에 방문해 부모를 상담할 땐 길게 말 안 해요. 그냥 손잡고 ‘엄마, 너무 힘들었지? 얼마나 힘들었겠어’라고 하면 펑펑 울고, 많은 문제가 해결되죠.”36년차 베테랑인 전영숙(58·여) 경북 왜관초 교사는 칠곡군 지역 830여 다문화 가정의 ‘큰엄마’로 통한다. 각 가정에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 달려가서 해결해 주는 현장 반장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전 교사는 지난해까지 7년간 왜관 중앙초에서 근무하며 전교생(400명) 중 30명 남짓 되는 다문화·외국인 학생들을 담당했다. 베트남, 중국에서 온 어머니를 둔 아이부터 내전으로 폐허가 된 시리아나 우간다 난민 자녀까지 출신국이 다양했다. 전씨의 눈에는 모두 귀엽고, 잠재력이 큰 제자들이었다. 다만 우리말에 서툴러 수업을 제대로 못 따라오는 게 안타까웠다. 다문화 가정은 이혼율이 높아 자녀를 혼자 키우는 이주 여성들이 많다 보니 아이들이 집에 가도 우리말로 대화할 상대가 없었다. 전 교사는 “다문화·외국인 학생 중 70%가 학업부진 아동이었다”면서 “국어가 안 되면 수학, 사회 등 다른 과목도 제대로 진도를 따라오기 어렵다”고 말했다. 전 교사는 다문화 학생들을 따로 가르치는 공부방인 ‘다솜이 사랑방’ 운영을 맡아 기초 학력 수준이 떨어지는 아이들에게 한글 공부 등을 시켰다. 또 한국장학재단의 대학생 멘토링제를 활용해 방학 때 아이들이 1대1 지도를 받도록 도왔다.전 교사는 다문화 가정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오지랖이 넓다. 학생뿐 아니라 부모 교육도 챙긴다. 누가 시킨 건 아니다. ‘부모의 심리 상태가 안정적이지 못하면 아이도 건강하게 자라기 어렵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베트남 출신 결혼 이주 여성이 손맛이 남다른 점을 눈여겨봤다가 평소 알던 베트남 쌀국수집에 취업시켜 주기도 했다. 또 공부 욕심이 있는 이주 여성에게 수학을 가르쳐 줘 방송통신고에 진학하도록 도왔다. 전기 요금 등 공과금 내는 법, 주택 부금 넣는 법 등 다문화 가정 부모가 생활 속에서 부딪치는 소소한 어려움도 곧잘 해결해 준다.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노래교실도 직접 운영했다. 이주 여성들은 그런 전 교사를 “친정 엄마”라고 부른다. 전 교사는 “다문화 가정 부모나 아이들도 자존심이 있기 때문에 배려심을 가지고 조언해야 한다”면서 “이들은 대부분 이중 언어를 할 수 있어서 한국과 다른 나라 간 가교 역할을 할 미래 인재들”이라고 치켜세웠다. 전 교사는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2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스승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는다. 전 교사 외에도 김인묵 샘모루초 교사 등 9명이 특수·초등·중등·대학교육 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현장에서 헌신하는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스승을 존경하는 풍토를 만들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전국 첫 지진분석시스템 갖추는 대구

    대구시가 초소형 지진가속도계측기(MEMS) 40개를 추가 설치한다. 시는 23일 부경대학교와 지진 대응 시스템 구축과 지진학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12개를 더하면 지역의 MEMS는 52개로 늘어난다. MEMS는 일종의 지진계로 조밀하게 설치하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진 진도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오는 7월까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협력해 지자체 최초로 자체 지진분석시스템도 갖춘다. 또 통합재난 알림시스템을 만들어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최삼룡 재난안전실장은 “그동안 무관심으로 선진국보다 지진 대응 수준이 떨어진 게 사실이다”며 “연구기관과 협력해 선진국형 지진 관측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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