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진도군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특별전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설명회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이현승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역병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04
  • 81세 박지원, 여의도 귀환…헌정사상 최고령 지역구 의원

    81세 박지원, 여의도 귀환…헌정사상 최고령 지역구 의원

    제22대 총선에서 전남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 출마한 ‘정치 9단’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후보가 헌정사상 지역구 최고령 당선인이 됐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9.40% 개표가 진행된 현재 박 후보는 득표율 92.54%인 5만 4440표를 얻으며 곽봉근 국민의힘 후보를 큰 표 차이로 따돌리고 5선 고지에 올랐다. 1942년 6월생인 박 당선인은 만으로 81세다. 임기가 종료되는 2028년엔 85세가 된다.진도군 고군면에서 태어난 박 당선인은 오산초, 진도중, 목포 문태고를 다녔으며 광주교육대학과 단국대를 졸업했다. 제16대 미국 뉴욕한인회장을 역임하고 1992년 민주당 비례대표로 제14대 국회의원이 됐다. 18·19·20대 총선에서 목포시 선거구에서 잇따라 당선됐다. 그는 민주당 대변인과 국민의 정부 대통령비서실 공보수석비서관 겸 대변인, 문화관광부 장관,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국민의당 원내대표, 제35대 국가정보원장을 역임했다. 21대 총선에서 정치신인(김원이 의원)에게 석패했지만, 방송 등에서 ‘정치 9단’답게 예리한 예측과 명확하고 시원시원한 평론 등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장으로 화려하게 복귀하는 등 정치 재개를 엿봤다. 박 당선인은 10일 “압도적 지지로 당선시켜준 주민의 뜻을 받들어 윤석열 정권의 잘못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묻고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어 “혼을 바쳐 지역 예산, 국책사업을 확보하고 유치하겠다”며 “중앙정치에서는 야무진 국회의원으로 해남·완도·진도 군민 여러분의 자존심을 세워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 간호·보건 기숙사로 섬 의료 인력 구인난 해소

    간호·보건 기숙사로 섬 의료 인력 구인난 해소

    의료 인력이 부족한 농어촌지역의 의료 인력 구인난 해소를 위해 전남도가 의료 인력을 위한 기숙사 건립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 전남 신안군은 인구 고령화 등으로 의료 수요는 늘어나고 있지만 인구 1천 명당 간호사 수가 2.3명으로 전국 평균의 4.9명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다. 섬 지역이 많아 출퇴근이 어려운데다 농어촌 특성상 숙박시설 등 도시 인프라가 열악해 의료 인력들이 섬 지역 근무를 기피하기 때문이다. 전남도는 최근 신안군의 유일한 응급의료기관이 있는 비금면 수대리에 간호·보건 인력을 위한 간호·보건 기숙사를 건립하기로 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30억 원을 들여 2026년까지 3층 20실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전남도는 인구 1천 명당 간호사 수가 1.5명에 불과한 진도군과 영암군에도 농어촌의 원활한 의료 인력 확보를 위해 각각 30실 규모의 간호보건 기숙사 건립에 나섰다. 농어촌지역 간호·보건 기숙사 건립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농촌과 도서 지역의 열악한 정주 여건 개선과 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간호·보건 기숙사가 모두 완공되면 농어촌지역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80여 명의 의료기관 종사자들이 거주하게 된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섬 지역 기숙사 건립으로 간호인력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도서 지역 의료 서비스 질 향상과 지역 소멸 극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적극적 행정 지원으로 조기 착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원한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에 감사패 전한 전국노래자랑

    “영원한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에 감사패 전한 전국노래자랑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촬영을 마친 김신영을 위해 제작진이 감사패를 전했다. 김신영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지난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김신영 굿바이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김신영이 지난 9일 인천에서 마지막 촬영을 했을 때의 모습을 담았다. 김신영은 무대에 올라 “안녕하세요” 인사한 후 “오늘 전국노래자랑 저도 마지막이다. 마지막 불꽃을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태울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아쉬움 속에 마지막 촬영을 마친 김신영을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면서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이후 제작진이 김신영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제작진이 전달한 감사패에는 “지난 1년 5개월 동안 남녀노소 모두에게 벅찬 감동을, 봄꽃 같은 웃음을, 햇살 같은 희망을 전해준 전국노래자랑 MC 깊이 감사드립니다. 비록 우리 곁을 떠나지만 당신께서 보여준 열정과 노력 잊지 않겠습니다. 영원한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님 내딛는 걸음마다 행복과 기쁨만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 3월 9일 전국노래자랑 제작진 일동”이라고 적혀 있었다. 감사패 문구를 다 읽자 제작진은 “김신영 화이팅”을 외쳤고 김신영은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호탕한 웃음을 지은 김신영은 “진짜 많이 배웠다. 정도 많이 들었다”면서 “앞으로 더 재밌는 거 하자. 여기서 끝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이후에도 제작진과 일일이 인사하며 “고생했다”, “감사하다”, “건강하시라”, “놀러 오겠다” 등의 덕담을 남겼다. 눈물을 글썽이는 제작진의 모습에 김신영의 눈시울도 붉어졌다. 송해 이후 2022년 10월 16일부터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한 김신영은 이 녹화를 마지막으로 1년 5개월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많은 응원을 받고 전국을 누볐지만 지난 4일 KBS가 돌연 진행자 교체 소식을 전하면서 하차하게 됐다. 김신영의 뒤를 이어 남희석이 MC로 발탁됐고 그가 진행하는 첫 방송 ‘전라남도 진도군 편’은 31일 방영된다.
  • ‘전국노래자랑’ 새 MC 신고식 마친 남희석, 첫 마디가…

    ‘전국노래자랑’ 새 MC 신고식 마친 남희석, 첫 마디가…

    “송해 선생님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일요일 오후를 여는 KBS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새로운 진행자인 코미디언 남희석이 오는 31일 처음 시청자들과 만난다. 최근 ‘전남 진도군 편’ 녹화를 통해 첫 MC 신고식을 마친 남 씨는 “재미있는 분들이 등장해 순수한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이 ‘전국노래자랑’이라 생각한다”면서 “첫 녹화에 대한 만족도는 30% 정도지만 나머지는 채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첫 촬영 때 할머니들이 손을 잡아 주시면서 ‘남희석이가 왔네’라면서 반겨주셨다”라고 덧붙였다. 첫 녹화에 앞서 남희석은 ‘전국노래자랑’의 옛 방송들을 꼼꼼히 모니터링했다. 남씨는 “아흔 넘으신 송해 선생님이 어린애부터 할머니까지 모두 편하게 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탄했다”고 말했다. 남씨는 “사실 전국노래자랑은 누가 해도 어려운 자리고, 아끼는 후배 김신영 씨가 했던 자리라 걱정됐다”라면서 “제안이 온 다음 날 신영씨와 통화를 했고, 첫 녹화가 끝난 날에는 신영 씨가 먼저 전화해 서로 응원을 했다”라고 말했다. 남희석은 최대한 지역 주민들과 교류를 늘리면서 방송에 적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역대 ‘전국노래자랑’ MC 중 최초로 예심에 참가하기도 했다. 남씨는 “대전편 예심에는 319팀이 참가했는데 너무 즐거웠다”라며 “불합격을 받고도 웃으면서 나가고, 박수 치는 곳이 ‘전국노래자랑’ 말고 또 어디 있겠나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송해 선생님께서는 녹화 하루 전날 해당 지역에 가서 동네 목욕탕과 맛집 등을 다니셨다고 한다”며 “저도 그렇게 하려고 한다. 다녀간 지역마다의 국밥집에 ‘전국노래자랑’ 남희석의 사인이 남는다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다짐했다. 매주 일요일 KBS 1TV에서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은 국내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이다. 송해 선생이 1988년 5월부터 34년간 진행을 맡았고, 2022년 세상을 떠난 뒤에는 김신영이 바통을 이어받아 MC로 활약하다가 지난 9일 인천 서구 녹화를 끝으로 하차했다.
  • ‘전국노래자랑’ MC 남희석 “첫 녹화 후 김신영 응원 전화 받아”

    ‘전국노래자랑’ MC 남희석 “첫 녹화 후 김신영 응원 전화 받아”

    KBS 장수 음악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3대 진행자로 발탁된 남희석이 오는 31일 첫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그는 첫 방송을 마친 뒤 “송해 선생님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남희석은 29일 서면 언론 인터뷰를 통해 “격려와 공감을 마음에 되새긴 녹화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전라남도 진도군 편’ 녹화에서 첫 MC 신고식을 마친 남희석은 “사격할 때 영점을 맞추듯 당분간은 (프로그램에) 맞추어가는 시간을 보내게 될 것 같다. 첫 녹화에 대한 만족도는 30%고 나머지는 채워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송해에 이어 차기 ‘전국노래자랑’ MC 후보에 올랐었다고 밝힌 남희석은 “당시에는 MC 발탁이 안 돼서 ‘아직은 내 때가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제안이 왔을 때는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전국노래자랑’은 누가 해도 어려운 자리고 아끼는 후배인 김신영씨가 했던 자리라서 걱정도 됐다”며 “제안이 온 다음 날 바로 신영씨와 통화를 했고 제 첫 녹화가 끝난 날에는 신영씨가 먼저 전화를 해줘서 서로를 응원했다”고 전했다.남희석은 옛 방송들을 다시 모니터링하면서 첫 녹화를 준비했다고 한다. 남희석은 “아흔 넘으신 송해 선생님이 어린애부터 할머니까지 모두 편하게 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탄했다”며 “할머니가 와서 선생님께 뽀뽀하기도 하고 어린아이가 와서 울기도 하는데 모두 MC를 어려워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몸에 힘 빼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저부터 힘을 빼서 지역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고 편하게 오실 수 있게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첫 촬영 때 무엇보다 감사했던 건 진도 주민분들의 반응이었다. 할머니들이 손을 잡아 주시면서 ‘남희석이가 왔네’ 해주셨다”고 당시 상황을 되짚었다. 남희석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도 교류를 늘리며 방송에 적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역대 ‘전국노래자랑’ MC 중 최초로 지역 예심에도 직접 참가했던 남희석은 “대전 편 예심에 총 319팀이 참가하셨는데 너무나 즐거운 잔치였다”며 “불합격을 받고도 웃으면서 나가고 손뼉 치는 곳이 ‘전국노래자랑’ 말고 또 어디 있겠나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해 선생님께서는 녹화 하루 전날 해당 지역에 가서 동네 목욕탕과 맛집 등을 다니셨다고 하는데 저도 그렇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다녀간 지역 국밥집마다 ‘전국노래자랑’ 남희석의 사인이 남는다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매주 일요일 KBS 1TV에서 방송 중인 ‘전국노래자랑’은 국내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이다. 송해가 지난 1988년 5월부터 34년간 진행을 맡았고, 2022년 세상을 떠난 뒤에는 김신영이 바통을 이어받아 2대 MC로 활약하다가 지난 9일 인천 서구 녹화를 끝으로 하차했다.
  • 전남도, 신안에 간호·보건 기숙사 건립

    전남도, 신안에 간호·보건 기숙사 건립

    전라남도가 섬 지역인 신안군 비금면에 의료 인력의 정부 여건 개선을 위해 간호·보건 기숙사를 건립한다. 간호·보건 기숙사 건립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섬 지역 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와 열악한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안 비금면 수대리에 들어설 기숙사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30억 원을 들여 3층 20실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기숙사가 들어서는 비금면지역은 신안에서 유일하게 응급의료기관이 있는 곳으로 원활한 간호·보건 인력 확보가 절실한 지역이다. 실제 신안군은 인구 고령화 등으로 늘어나는 의료 수요에 비해 인구 1천 명당 간호사 수는 2.3명으로 전국 평균 4.9명에 크게 부족한 상태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섬 지역 기숙사 건립 등 의료 인력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서겠다”며 “조기 완공을 통해 도서 지역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지역 소멸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22년 영암군에 1호점, 2024년 진도군을 2호점 선정했으며, 1호점은 2025년 10월, 2호점은 2026년 준공을 목표로 30실 규모의 기숙사를 건립할 계획이다.
  • 김신영의 마지막 “전국~노래자랑”…큰절 올리며 남긴 한마디

    김신영의 마지막 “전국~노래자랑”…큰절 올리며 남긴 한마디

    코미디언 김신영이 KBS 1TV ‘전국노래자랑’ 2064회 인천 서구 편을 끝으로 시청자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급성 후두염에도 “전국노래자랑”을 외치며 활기차게 무대를 연 김신영은 “일요일 막내딸 김신영이 큰절부터 올리겠다. 잘 부탁드린다”며 관객들에게 큰절을 올렸다. 이후 무대에 오른 한 주민은 “인천을 대표해서 준비했다”며 김신영에게 꽃다발을 건넸다. 꽃집을 운영한다는 이 주민은 “1년 6개월 동안 고생 많으셨다”며 “인천 서구가 마지막이어서 감동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신영은 “나와 비슷하게 생긴 분이 꽃다발도 주시고 감동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몇몇 참가자들도 김신영을 껴안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신영은 “1년 6개월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많은 것을 배웠다”며 “‘전국노래자랑’은 여러분이 주인공이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KBS도 ‘그동안 함께해준 김신영님에게 감사드린다’라는 자막으로 그를 배웅했다. 김신영은 고(故) 송해의 뒤를 이어 2022년 10월부터 1년 6개월간 전국노래자랑을 이끌었다. KBS는 시청률 하락 등을 이유로 김신영을 하차시키고, 후임으로 코미디언 남희석을 발탁했다. 진행자 교체 발표 후 KBS 시청자센터에는 “김신영의 하차를 반대한다”는 청원이 줄을 잇기도 했다. 그러자 KBS는 “교체 과정에서 제작진은 김신영과 많은 대화를 했고, 김신영 역시 이러한 상황들을 이해하며, 오랜 전통을 이어온 ‘전국노래자랑’이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 남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2022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김신영의 진행에 대해 총 616건의 불만 의견이 접수됐다고 항변하기도 했다. 칭찬은 38건에 불과하다는 비교도 더했다. 한편 남희석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편으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 전남도, 관광환경 개선사업 지원

    전남도, 관광환경 개선사업 지원

    전남도는 13일 ‘2024년 관광 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개선사업’ 대상지로 담양군 ‘어린이프로방스’와 영암군 ‘기찬랜드’, 진도군 ‘세방낙조전망대’를 선정했다. 선정된 3개 관광지에는 도비와 군비를 포함해 각 2억원, 총 6억원을 투입, 화장실 등 편의시설 개보수와 이동 동선 개선을 위한 경사로 및 점자블록 설치, 상설 관광콘텐츠 개발 등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메타세쿼이아랜드의 어린이 체험학습 장소인 담양 ‘어린이프로방스’는 어린이 놀이터 재설치와 보행로 개선 등을 추진하고 영암 월출산의 ‘기찬랜드’는 물놀이장 점자블록 설치와 데크 경사로를, 진도 ‘세방낙조전망대’에는 장애인용 리프트를 설치하는 등 관광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전남 관광지를 찾아온 관광객이 남녀노소와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을 즐기도록 관광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19년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매년 관광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26곳에 총사업비 49억원을 투입했다.
  • 가수 송가인, 고향 진도군 ‘모아드림’에 기부

    가수 송가인, 고향 진도군 ‘모아드림’에 기부

    가수 송가인이 고향 진도군의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연합모금사업 ‘모아드림’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모아드림’은 진도군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진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이 함께 참여, 지역 복지현안을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모금이다. 송 씨는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개막식 축하공연을 앞두고 무대에 올라 기탁금을 전달했다. 송 씨는 “열렬한 성원을 보내주는 진도군민들의 사랑이 큰 힘이 된다. 고향 진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수 기쁘게 생각한다”며 진도군에 기탁금을 전달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모아드림을 통해 모은 재원으로 올해부터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복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군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살기 좋은 진도군을 만들겠다”고 했다.
  • 전국노래자랑 MC 데뷔 남희석 “송해·김신영 누 되지 않도록”

    전국노래자랑 MC 데뷔 남희석 “송해·김신영 누 되지 않도록”

    김신영의 뒤를 이어 KBS 전국노래자랑 MC로 데뷔한 남희석이 첫 촬영을 마쳤다. 남희석은 12일 전남 진도군 고군면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녹화에서 새 MC로 처음 무대에 올랐다. 남희석은 녹화에 들어가기 전 “너무 떨려 잠을 한숨도 자지 못하고 오전 9시에 나왔는데도 재밌는 출연진과 리허설을 하니 피곤함을 모르겠다. 현장 열기를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환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전국 어디든 불러만 주시면 달려갈 테니 많이 응원해달라”고 뉴스1에 말했다. 이날 남희석은 박수와 환호 속에 무대에 올랐다. 90도로 고개 숙여 인사한 그는 “전국에 계신, 또 해외에 계신 여러분, 저 멀리 바다를 누비고 계신 외항 선원 여러분, 씩씩한 우리 국군 장병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를 찾아주신 진도군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멀리 전국에서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송해 선생님께서 아주 오랜 세월 닦아주시고, 씩씩한 김신영씨가 젊은 에너지를 가득 전국노래자랑에 채워 줬는데 누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 여러분들의 행복을 안방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무대 소개에 앞서 긴장한 모습의 그를 위해 관객들은 ‘남희석’ 이름을 외치며 응원했다. 남희석은 감사 인사를 전한 뒤 하늘을 향해 “송해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외치기도 했다. 앞서 KBS는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 MC 하차를 통보했다. 교체 이유에 대해서는 시청률 하락을 들었고 후임자로 남희석을 선정했다. 김신영이 마지막으로 사회를 본 인천 서구 편은 오는 24일 방영되고 남희석이 촬영한 전남 진도편은 오는 31일 방영된다.
  • 진도, 올해도 바다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

    진도, 올해도 바다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

    올해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11일 개막해 13일까지 열린다. 전남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길이 2㎞, 폭 30~40m의 바다가 갈라지는 현상을 체험할 수 있는 국내 대표적 문화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명예문화관광축제이기도 하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화관무와 진도북춤을 선보였고 진도 출신 국민가수 송가인씨가 특별출연해 축제장의 분위기 한껏 달궜다. ‘봄의 시작, 신비의 바다에서!’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진도군이 주최하고 문체부와 전남도,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축제 기간에는 진도 전통의 ▲진도 씻김굿 ▲진도북놀이 공연 등 54종의 다양한 공연행사와 ▲진도 문화 체험 마당 ▲뽕할머니 소망연 만들기 ▲소망의 도자기 빚기 체험 등의 체험행사 ▲외국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기자랑 ▲울금막걸리 마시기 대회가 열린다. 축제 첫날 관광객 44쌍의 참여로 열릴 바닷길 만남 ‘견우와 직녀’ 사랑의 대회는 연인, 친구의 사랑고백과 꽃다발, 관광기념품 등을 제공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최고의 연인 5쌍을 선정해 금반지 1돈을 증정했다. 특히 바닷길 횃불 행진과 3일 연속 열리는 바닷길 복합매체(멀티미디어) 레이저 볼거리, 바닷길 가상체험을 할 수 있는 매체예술(미디어아트)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뽕할머니 분장 공연과 환경보호를 위한 ‘바다를 살리자’ 쓰담달리기(플로깅) 운동 등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올해 진도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시각은 이날 오전 5시 50분과 오후 6시 20분, 12일 오전 6시 40분과 오후 7시, 13일 오전 7시 20분과 오후 7시 40분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전 직원이 힘을 다하고 있다”며 “기적의 바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장을 찾는 가족, 친구, 연인 모두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남 청소년들 좋겠네”···입학지원금에 교육수당까지 지급

    ‘전남 청소년들 좋겠네”···입학지원금에 교육수당까지 지급

    전남 지역 지자체들이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역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전남 지자체들은 3월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입학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5년 곡성군이 처음 시작한 ‘초등학교 입학지원금’은 지난해 순천시와 장성군 등 10개 시·군이 동참하면서 전남 22개 지자체중 19개 시·군이 시행하고 있다. 지자체별로 10만원부터 최대 50만원 까지 현금이나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입학준비에 필요한 학용품과 참고서 등을 구입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11일 순천시에 따르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경감과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이달부터 ‘초등학생 입학지원금 및 안심알리미 서비스 지원’을 시작한다. 초등학교·특수학교·대안교육기관 최초 입학생에게 1인당 10만원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대상자는 2400명으로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구례군과 무안군, 완도군, 영암군, 진도군 등 5개 지자체는 대상을 고등학교 입학생까지 확대했다. 올해 첫 시행하는 진도군은 초등학생 20만원·중학생 30만원·고등학생 50만원을, 영암군은 초중고생에게 각각 10·20·3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 148명에게 20만원을 지원하는 김성 장흥군수는 “내년에는 저소득 중·고등학생에게도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습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남도교육청은 올해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생 8만 2000여명에게 매월 5~10만원의 ‘전남학생교육수당’을 지급한다.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16개 군 지역(무안군 제외) 초등학교 재학생에게 1인당 매월 10만원, 5개 시 지역과 무안군 지역 초등학교 재학생에게는 1인당 매월 5만원을 바우처카드 포인트로 20일에 지급한다. 전남 지자체들은 또 학생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초·중·고등학생 100원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남 22개 시군중 14곳에서 시행하면서 청소년 교통복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생들이 시(군)내버스 이용 시 100원을 결제하고 차액은 지자체가 운수업체에 보조한다. 지난 2019년 광양시와 고흥군이 도입한 ‘청소년 100원 버스’는 이후 순천시와 여수시 등이 발빠르게 도입하면서 5년만에 14개 지자체로 확산됐다. 이 가운데 고흥군은 50원, 완도와 신안군은 아예 무료다.
  • 2024 전라남도 자원봉사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2024 전라남도 자원봉사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가 7~8일 이틀 동안 전남 22개 시·군 자원봉사 관리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으뜸전남 온기나눔!’ 라는 주제로 ‘2024 전라남도 시군자원봉사센터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라남도 자원봉사 주요 현안업무 공유 △전남형 온기나눔 프로젝트 △시·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사례발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특히 전남형 온기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6·25 참전유공자회, 고엽제 전우회 진도군지회 회원들에게 약상자 100개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자원봉사 관리자들이 손수 제작한 약상자여서 의미을 더했다. 목재 약상자에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구급약 7종(연고, 알콜솜, 과산화수소수, 휴대용약통, 드레싱, 대일밴드, 면봉)을 담았다. 정경진 고엽제 전우회 진도군지회장은 “지역 특성상 병원이나 약국의 접근성이 떨어져 응급치료에 어려움이 많다”며 “이렇게 정성껏 제작한 약상자와 구급약품을 제공해 준 전라남도 자원봉사 관리자분들께 큰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허강숙 전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전남 일선 시·군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관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전남형 온기나눔 발굴 확산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자매결연도시 주민들 관광지 할인 혜택 아시나요?

    ‘자매결연도시 주민들 관광지 할인 혜택 아세요?’ 전국 지자체들이 상생 발전을 위해 자매결연 교류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면서도 해당 지역 주민들에 대한 관광지 할인 혜택 등의 내용을 알리는 데 소홀해 아쉬움을 주고 있다. 지자체들은 자매결연도시, 협력증진도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섬진강권 통합관광벨트 등의 다양한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이중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게 관광지 할인이다. 실제로 전남 순천시는 지난 1998년 경남 진주시를 시작으로 경기 오산시, 서울 송파구 등 자매결연을 한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낙안읍성민속마을과 드라마촬영장, 뿌리깊은나무박물관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준다. 오는 4월 재개장하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는 할인율을 추후 책정한다. 시는 또 협력증진도시인 곡성군, 구례군, 완도군 주민들에게도 같은 혜택을 준다. 전남 광양시와 곡성·구례군, 경남 하동군 등 4개 시군이 광역단체의 경계를 넘어 공동사업으로 추진하는 ‘섬진강권 통합관광벨트 조성’ 도시들도 지난해부터 각 지자체가 운영하는 13개 주요 관광지에 대해 연계할인제를 운영 중이다.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의 치유의 숲과 목재문화체험장,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압록상상스쿨, 구례수목원, 지리산역사문화관, 하동 최참판댁 등이 대상지다. 광주 남구 주민들도 자매도시 교류 협약을 맺은 전남 진도군과 보성군, 장흥군, 완도군, 함평군, 경기 안산시 등의 주요 관광지에 30~50% 할인과 무료입장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지자체들이 이 같은 주요 관광지 할인 내용을 적극 홍보하지 않고 있어 실상 지역민들은 이런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광지에 자매결연도시 혜택 문구도 아예 없고, 지자체 공무원들도 이러한 내용을 알지 못한 채 근무하다 인사이동으로 옮기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김모(50·순천시 조례동)씨는 “자매결연 도시 주민들이 더 애정을 갖고 왕래할 수 있도록 관공서 홈페이지 등에 명시하는 등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남도의 봄 알린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남도의 봄 알린다

    전남 진도군은 제44회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가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봄의 시작, 신비의 바다에서!’ 주제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명예문화관광축제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한 바닷길 체험과 진도만의 민속과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군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군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체류형 야간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체계적으로 축제를 준비했다. 특히 바닷길 횃불 행진과 복합매체(멀티 미디어) 레이저 구경거리(쇼)를 신규 개발하는 등 야간 콘텐츠를 강화했다. 또 대한민국 민속문화예술특구에 걸맞은 지역 고유의 민속문화 볼거리와 체험부스 등을 확대해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간다는 전략이다. 3월 11일 개막식에는 진도 출신 국민가수 송가인 씨가 특별출연하고 12일에는 전국노래자랑 녹화방송을 행사장 일원인 가계 특설무대에 마련해 전 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바닷길 만남 44쌍의 ‘견우와 직녀’ 사랑의 선발대회와 뽕할머니 선발대회를 진행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야간 콘텐츠인 바닷길 야간 경관조명과 멀티 미디어 레이저쇼와 함께 가계해수욕장 해변에 에어돔 등 피크닉 존을 조성해 쾌적한 축제장이 될 수 있게 만들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더 알차고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고 즐기고 만족할 만한 축제를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내실있는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 지역 ‘청소년 100원 버스’ 8개 시군 제외···전남도는 생색만

    전남 지역 ‘청소년 100원 버스’ 8개 시군 제외···전남도는 생색만

    전남 지역 절반이 넘는 지자체들이 청소년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청소년 100원 버스’를 시행하고 있지만 일부 시군이 도입을 외면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특히 전남도는 청소년 100원 버스에 한푼도 지원하지 않고 있으면서도 ‘미시행 중인 시군의 참여를 적극 독려해 100원의 행복이 확산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생색내기 행정을 펴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학생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초·중·고등학생 100원 버스’가 전남 22개 시군중 14곳에서 시행하면서 청소년 교통복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생들이 시(군)내버스 이용 시 100원을 결제하고 차액은 지자체가 운수업체에 보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교통비 부담을 덜고, 운수업체의 경영 여건 개선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2019년 1월 광양시와 고흥군이 도입한 ‘초·중·고 학생 100원 버스’ 요금제는 순천시와 여수시, 영암군, 진도군 등이 발빠르게 도입하는 등 5년만에 14개 지자체로 확산됐다. 이 가운데 고흥군은 50원, 완도와 신안군은 아예 무료다. 2018년 전남 최초로 초등학생 100원 버스를 도입한 순천시는 2021년 6월부터 중고생과 만 18세 청소년까지 대상을 확대하면서 학생들의 시내버스 이용이 3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까지 998만명의 청소년이 82억원의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렸다. 2022년 10월 부터 시작한 목포시도 320만명의 청소년이 34억원 할인 혜택을 받았다. 이러한 경제적인 효과로 청소년 버스 이용객은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해 2월부터 운행한 강진군의 ‘청소년 100원 이음버스’는 중고등학생들이 매월 1인당 2만 8000원의 교통비를 절약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이와달리 나주시와 완도·해남·장흥·곡성·구례·함평·영광군 등 8개 시·군 초등학생과 청소년은 이런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이와관련 녹색정의당 전남도당은 “청소년들의 대중교통 이용 습관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기후위기 대응 등 매우 효과적인 정책이지만 시·군에서 모든 재정을 부담하고 있다”며 “전남도가 ‘청소년 100원 버스’, 전남 곳곳 누빈다’ 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만 배포할 것이 아니라 100원 버스에 대한 예산 지원으로 대중교통 공공성 강화의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야한다”고 꼬집었다.
  • 진도군, 10억 투입 ‘동물보호센터’ 신축

    진도군, 10억 투입 ‘동물보호센터’ 신축

    진돗개의 고장으로 불리는 전남 진도군이 진도읍 동외리 일원에 동물보호센터를 신축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축 동물보호센터는 기존 보호센터를 철거하고 사업비 총 10억원을 투입해 진도개테마파크 일원에 전체면적 330㎡, 지상 1층 규모로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군은 반려·유기동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고 알맞은 보호관리와 질병 관리로 동물복지를 실현할 구상이다. 또한 견사 뿐만 아니라 묘사를 포함한 보호시설(사육실)과 진료실, 입양실 등 유실·유기동물을 보호하고 진료업무와 입양 상담까지 할 수 있는 복합 동물보호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군은 동물보호센터가 신축되면 진도개테마파크 일원 주민의 민원이 최소화되고, 동물 복지와 관련한 산업의 건전한 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유실·유기동물의 입양 활성화를 위해 입양비 지원사업도 실시하고 있다”며 “동물보호센터 신축으로 반려동물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진도군, 진도 시금치 ‘으뜸초’ 본격 출하

    진도군, 진도 시금치 ‘으뜸초’ 본격 출하

    전남 진도군이 대파, 배추 등 노지채소 대체 작물인 시금치 본격 출하하면서 소비자의 반응이 뜨겁다. 8일 진도군에 따르면 시금치는 비타민, 철분,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 성분이 함유돼 성장기 아이들, 여성, 임산부, 노인 등 모두에게 유익하고 나물무침, 국거리 등 다양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다.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에 출하한 1상자 8㎏에 11만원으로 전국 최고 가격을 낙찰가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대형 납품업체인 이마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진도군의 시금치 재배면적은 지난해 12월까지 25㏊였으나 올해 상반기 계약 면적은 40㏊에 달했다. 진도산 시금치가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전량 계약재배를 통해 사전 육묘한 우량묘를 정식해 꾸준한 품질관리를 한 결과다. ‘으뜸초’란 이름으로 출하되는 진도산 시금치는 서남해안의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해양성 기후와 해풍을 맞고 자라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진 ‘진도 봄동’처럼 잎이 두껍고 맛이 달아 상품성이 최고다. 진도군은 2500㏊에 이르는 대파, 배추의 가격불안 해소를 위해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시금치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금치 농가에 생산장려금을 직접 지원하고 있다. 또한 비닐 수거 노동력 100% 절감을 위해 생분해성 피복자재를 지원하는 등 농업인들이 최고품질의 시금치 생산에 주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으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
  • 진도 ‘서정환 베이스볼 타운’ 조성… 야구 메카로 뜬다

    진도 ‘서정환 베이스볼 타운’ 조성… 야구 메카로 뜬다

    전남 진도에 ‘서정환 베이스볼 타운’이 조성된다. 진도가 야구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진도군은 지난 2일 군청에서 서정환 전 프로야구 선수와 야구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진도군과 ‘진도 서정환 베이스볼타운’은 협약에 따라 아마추어 야구단 전지훈련과 각종 야구 대회 개최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 진도군은 연중 날씨가 온화한데다 탁구와 럭비 등 다양한 종목의 전국대회 개최지이자 동·하계 전지훈련지로 이름났다. 이번 협약으로 진도군은 최적의 조건을 갖춘 야구 훈련·경기 시설과 인프라를 조성할 수 있게 돼 스포츠 도시의 위상을 널리 알리게 됐다. 진도군은 야구경기 활성화를 위해 임회면 상만리에 있는 ‘진도 아리랑 관광단지’ 11만 7033㎡에 410억원을 투입해 국제 규격 야구장 4면을 조성, ‘진도 서정환 베이스볼타운’을 건설할 예정이다. 300여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게 된다. 특히 천연잔디구장 2면과 인조 잔디 구장 2면, 150실의 호텔, 60동의 타운빌리지, 실내연습장, 사우나, 글램핌장을 올해 착공해 오는 2026년 5월 준공할 예정이다. 또 전국 최고 수준의 야구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와 업무협의를 할 계획이다. 진도 서정환 베이스볼타운이 조성되면 학생과 동호인 연습장으로, 주말에는 선수·사회인 야구 전국대회장, 동·하계는 야구 선수단 전지 훈련장으로 사용된다. 서 대표는 한국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내야수로 활동하다 해태 타이거즈 선수를 거쳐 1998~1999년 삼성 라이온즈 감독, 2005~2007년 KIA 타이거즈 감독을 지냈다. 서 대표는 “갈수록 학교 야구단이 없어지는 상황에서 야구 불모지인 진도군을 야구 꿈나무 육성의 중심지(메카)로 만드는 게 꿈”이라고 밝혔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서정환 베이스볼타운 건설을 계기로 국내 야구팀과 아마추어 동·하계 전지훈련을 집중 유치하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다”며 “진도군이 야구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야구장 조성과 야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조도보건지소·119대원·해양경찰 “응급환자를 살려라”

    조도보건지소·119대원·해양경찰 “응급환자를 살려라”

    섬 지역 보건지소와 119지역대, 해양경찰이 합동으로 응급환자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안타깝게 사망했다. 26일 전남 진도군 조도보건지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저체온 상태로 조도119를 통해 내원한 박모(95)환자를 위해 해경에 함정 출항을 요청했다. 박 씨는 의식이 혼미하고 기본적인 건강 상태가 확인되지 않아 위급한 상태였고 보건지소에서 즉시 정맥주사와 모니터링을 실시해 응급처치를 진행했다. 날씨는 강풍, 대설주의보 등으로 기상악화 상황이었지만 환자의 상태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만큼 악화돼 조도면사무소와 해경 출항 상황을 실시간 공유하며 해경을 기다렸다. 그러나 해경 함정 출항 연락을 받고 응급 의약품 등을 준비해 어류포항을 출발하는 순간 환자는 심정지 상태가 됐다. 조도119 구급대원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의사와 간호사가 동행하며 어류포항을 출발, 진도항에 도착해 119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했다. 하지만 조도보건소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 박 씨가 끝내 회생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한편 조도보건지소의 근간은 1978년 대우재단의 낙도오지 의료사업으로 시작된 후, 조도면 하조도에 병원을 설립하고 2001년까지 대우의원으로 운영됐다. 이후 진도군에서 대우의원을 인수한 뒤 지금까지 조도보건지소로 운영되고 있다. 24시간 응급의료 체계 유지로 섬 주민들을 위해 일차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확대형 보건지소로 내과와 치과, 한의과 등의 공중보건의 5명을 비롯해 1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