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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법·내부통제·윤리경영 모색… 컴플라이언스 컨퍼런스 열린다

    준법·내부통제·윤리경영 모색… 컴플라이언스 컨퍼런스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이사장 김은성)가 다음달 12일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ESG의 근간,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the foundation of ESG)라는 주제로 열리며 준법감시, 내부통제, 윤리경영 트렌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진웅섭 전 금융감독원장이 대표연사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어 김효석 국립환경인재개발원 원장과 김영환 한국윤리준법리스크연구소 소장, 성수용 한국금융연수원 교수, 이원재 우아한형제들 실장, 강병승 솔웍스ISO인증센터 대표 등 국내 전문가들이 금융과 환경, 정보기술(IT), ISO, ESG 컴플라이언스 관련 이슈를 발표한다.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는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의 정식 설립인가를 받아 출범했다. 협회는 ‘기업의 보편적 가치 추구가 곧 지속 가능경영의 핵심’이라는 목표에 맞추어 제조업, 금융권, 유통업, 공공기관 등 그룹 전반의 컴플라이언스 체계 진단 및 컨설팅, 교육, 정책연구, 국내외 네트워킹 공유, 대한민국 어워드까지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생태계 확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김은성 이사장은 “최근 횡령, 배임, 골목상권 침해, 기술탈취, ESG 의무공시 시행 등 준법경영에 대한 기업의 보편적 가치 추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강연자와 참가자 간 소통을 기반으로 컴플라이언스에 관한 전문적인 설명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 ‘탄소 제로’ 앞장서는 노원구… 2025년까지 전기 자동차 충전기 7000대 보급

    ‘탄소 제로’ 앞장서는 노원구… 2025년까지 전기 자동차 충전기 7000대 보급

    서울 노원구가 ‘탄소 중립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 교통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21일 노원구에 따르면 구는 올해 1월 ‘탄소중립 추진단’을 발족하고 ‘2050 탄소 중립 도시 추진 계획’을 세우는 등 친환경 미래 교통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우선 2025년까지 전기 자동차 충전기를 7000대 보급할 계획이다. 현재 지역 내 전기차 충전기는 2110대로 3년간 매년 2000대 이상 늘릴 예정이다. 또 2025년까지 구 관리 시설 51곳에도 91개 이상의 급속 충전기를 설치한다. 또한 내년부터 전기 이륜차 구매 시 최대 100만원의 보조금을 차량 종류별로 차등 지급한다. 구 관계자는 “기존의 국·시비 보조금에 구비 보조금까지 지원함으로써 전기 이륜차 구매를 독려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동시에 오토바이 생활 소음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는 현재 466대인 전기 이륜차를 2025년까지 1000대 이상 보급할 방침이다.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소도 설치한다. 활용도가 줄어든 공중전화 터를 활용해 기존 4곳에 더해 올해 6곳을 새로 설치했고 2025년까지 16곳 이상 마련할 계획이다. 가로등형 급속 충전기도 선보인다. 충전 기능 외에 가로등 기능도 있어 충전기를 설치하기 어려운 주택가 근처 구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수락산 디자인 거리에 설치돼 있으며 내년에는 6곳에 추가 설치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전기차 충전기 등 친환경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탄소 중립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소비,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아소비,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아소비는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모범적인 경영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한 브랜드 및 유공자를 가리는 ‘2023 제24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에서 ‘우수 프랜차이즈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소비는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지난해 프랜차이즈협회 협회장상에 이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유공에서 정부 포상을 받은 기업 중 유일한 교육 브랜드로써 차별화된 전문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5~9세 전문 교육 브랜드 아소비는 교육 이념인 ‘유기농 공부’에 맞춰 해당 연령의 발달에 맞춘 안전하고 올바른 교육으로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스스로 즐겁게 공부하는 힘’을 키워준다. 전문적인 진단 테스트를 통해 아이의 학습 수준을 확인해 자연스러운 성장에 맞춰 학습 진도를 설정한다. 이러한 학습 진도 설정은 아이들이 학습에 대한 두려움, 거부감 없이 스스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게 하며 학습의 효과도 높여주어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아소비는 가맹점주에게 별도 로열티없이 319만원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고 매출에 대한 교육비가 바로 원장님 수익으로 이어져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영업 지역권 내 본사 직영점 또는 타 가맹점 개설이 불가해 교육원의 배타적이고 독점적인 영업 지역원을 보장해 준다. 또 소매업 및 요식업에 치중되어 있는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산업에 다양성을 부여할 수 있도록 창업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정훈 아소비 상무는 “아소비의 가맴점 관리 시스템과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가치인 상생 활동을 이번 표창을 통해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지속 성장하는 교육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소비는 최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연말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모션 내 오픈한 창업자에게 교육원 창업에 필요한 최대 100만 원 상당의 필수 운영 물품을 지원해 주는 등의 상생 지원 활동이다.
  • 尹, “재개발·재건축 착수 기준 원점 재검토...노후성 기준으로”

    尹, “재개발·재건축 착수 기준 원점 재검토...노후성 기준으로”

    모아타운서 주민 간담회…“불필요한 규제 쳐낼것”“위험성 기준에 자기 집 위험해지길 바라는 상황”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사업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재건축과 재개발 사업 절차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며 재개발·재건축 착수기준을 기존 ‘위험성’에서 ‘노후성’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과도하고 불합리한 개발 규제를 완화해 도시 정비 사업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노후화가 심한 서울 강북 지역 등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랑구 중화2동 모아타운 현장에서 열린 주민간담회에서 이러한 구상을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하는 서울시의 소규모 정비 모델이다. 윤 대통령은 “서울 주택의 절반 이상이 20년 이상 노후화됐고, 특히 저층 주거지의 경우는 35년 이상된 주택이 절반에 가까워서 주민들의 불편이 매우 큰 상황”이라며 “30년 전에 머물러 있는 이 노후 주택을 편안하고 또 안전한 주택으로 확실하게 바꿔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재건축과 재개발을 추진하려면 먼저 기존 주택에 대한 안전진단부터 받아서 이를 통해 그 위험성을 인정받아야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다 보니까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집이 위험해지기를 바라는 그런 웃지 못할 상황이 또 일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는 재개발·재건축 착수 기준을 노후성으로 완전히 바꿔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 마무리 발언에서 “여러분의 원하는 바가 속도감 있게 실현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갖고 주거 문제를 지켜보겠다. 불필요한 규제는 앞장서서 과감히 쳐내겠다”고 약속했다.
  • [포토] 윤 대통령, 독거노인 거주 주택 방문

    [포토] 윤 대통령, 독거노인 거주 주택 방문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도심 재개발·개건축과 관련해 “사업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재건축과 재개발 사업 절차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30년 전에 머물러 있는 노후 주택을 편안하고 안전한 주택으로 확실하게 바꿔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랑구 중화2동 모아타운 현장을 찾아 주민, 전문가 등과 도신 내 재개발·재건축 등 노후 주거지 정비 방향을 제기했다.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온 이날 윤 대통령은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다세대 주택을 방문해 한파 속 주거 환경을 살핀 후 곧장 모아타운 사업지를 찾았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신속 정비하는 소규모 주택정비 사업(가로주택정비사업)이다. 윤 대통령은 “오랫동안 지연됐던 뉴타운 사업이 이제 모아타운으로 사업 유형을 변경해 도시 정비가 다시 진행되고 있어 굉장히 반갑다”며 “주택과 주거는 민생에 가장 중요한 분야”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 (재건축·재개발과 관련해)불합리하고 과도한 규제를 해왔기 때문에 국민들이 고통을 많이 겪었다”며 “우리 정부는 부동산 시장이 정치와 이념이 아니라 경제 원리에 맞게 작동되도록 시장을 왜곡시키는 규제들을 계속 제거하면서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했다. 또 “종부세 등 부동산 투기에 대한 징벌적 과세도 완화하고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도 완화했고, 재건축 부담금 감면 등도 완료를 했다”며 “이를 통해 지난 5년간 65건뿐이었던 안전진단 통과 건수가 올해 163건을 넘었고, 연평균 2만 8000여 규모인 정비구역의 지정도 올해 6만 2000호로 2배 넘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 30년 전에 머물러 있는 주택을 편안하고 안전한 주택으로 확실하게 바꿔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재건축 재개발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재건축과 재개발을 추진하려면 먼저 기존 주택에 대한 안전진단부터 받아 이를 통해서 그 위험성을 인정받아야 사업을 시작할 수가 있다”며 “이렇게 되다 보니까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집이 위험해지기를 바라는 그런 웃지 못할 상황이 또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는 재개발 재건축의 착수 기준을 노후성으로 완전히 바꿔야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아타운과 같이 소규모 도시 정비 사업은 국가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재정 지원과 이주비 융자를 확대해 주민들의 거주 환경을 속도감 있게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시장은 재개발 재건축을 비롯한 여러 정비사업의 체계와 방식을 점검해 사업여건을 개선하고 자금조달을 원활 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오 시장은 “재개발 재건축 후보지를 발굴하는데 있어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각종 규제 합리화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정책을 재차 강조하는 한편, 주거 환경 개선 의지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새 집을 찾아 도시 외각으로 갈 것이 아니라 직장 가까운 도시 내에 집을 구해 살 수 있도록 생활 환경을 개선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고충 등 생생한 목소리를 기탄 없이 말해달라“고 요청했다. 간담회에 앞서 윤 대통령은 모아타운 사업지 일원을 돌아봤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 시장도 동행했다. 오 시장은 모아타운 현장을 가리키며 ”과거에 재개발이 예정됐던 곳인데 지난 시장님(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님때 (사업이)취소가 됐다“며 ”재개발이 되러면 주택노후도, 접도율, 호후 밀도 등이 맞아야 되는데 새로 들어온 빌라들이 있어서 재개발은 힘들어졌다. 그래서 모아타운이라는 새로운 제도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서울시내에 81군데 모아타운이 진행되고 있다“며 ”아마 3~4년 지난면 집중적으로 공급이 되기 시작될 테지만 올해와 내년이 보릿고개“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시장님때 인허가 된 물량이 거의 없는데다가 건설 원가가 너무 올라 올해와 내년은 공급되는 게 많이 줄어들 것 같아 (모아타운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빨리 진행하겠다“고 부연 설명했다. 설명을 듣던 윤 대통령은 ”이렇게 모아타운 같은 걸 통해서 계속 집을 지어줘야, 아파트도 짓고 해서 공급이 달리지 않게(해야 할 것)“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주변을 돌아보다 ”제가 중학교를 이 근처에서 다녔다“고도 했다. 주민들은 윤 대통령 일행을 환영하며 손을 흔들어 보였다. 윤 대통령도 손을 들어 화답했다.
  • 서상열 서울시의원, 한국언론연대 주관 ‘제2회 의정·행정대상’ 수상

    서상열 서울시의원, 한국언론연대 주관 ‘제2회 의정·행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서상열 의원(국민의힘·구로1)이 지난 20일 한국언론연대가 주최·주관하는 2023 한국언론연대 ‘제2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행정·의정대상은 한국언론연대 주관으로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한 정책이나 사업을 추진하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회 의원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추천을 통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서 의원은 ▲고척돔 등 서울시립체육시설 이용 어린이·노약자·다자녀 가족 감면 혜택 확대 및 마을축제 행사 사용료 할인 혜택 도입 ▲노후주택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 ▲학교와 약자 시설 실내 공기질 개선 방안 마련 ▲온수산업단지 공단 개발을 위한 서울시의 적극 지원 당부 ▲지상철도 지하화 사업 추진을 위한 의회 특위 구성 등 분야를 막론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서 의원은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라며 “더욱 성실한 자세로 서울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해 시민들께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 엑소퍼트, 글로벌 암 연구기관 ‘MD앤더슨 암 센터’와 연구 협약 체결

    엑소퍼트, 글로벌 암 연구기관 ‘MD앤더슨 암 센터’와 연구 협약 체결

    다중 암 진단 연구 진행, 美 진출 위한 준비 본격화 액체생검 기업 ‘엑소퍼트’(대표 최연호)는 글로벌 암 연구 기관 ‘MD앤더슨 암 센터’와 AI를 활용한 다중암 진단 연구의 효과 분석을 위한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엑소퍼트는 MD앤더슨 암 센터 교수인 사미르 하나쉬 박사(Samir Hanash)와 공동으로 엑소퍼트의 다중암 조기진단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엑소퍼트가 독자 개발한 장비와 선도적인 기술을 활용해 MD앤더슨이 보유 중인 여러 암 환자 및 정상인 샘플을 분석하는 것이 연구 포인트다. 특히 다중 암 진단 및 조기 진단 분야에서 공동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엑소퍼트는 올해 초 한번의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6개 암을 동시에 검출할 뿐 아니라 정확한 암종류까지 식별할 수 있는 진단기술을 개발해 발표한 바 있다. DNA 기반인 대부분의 다른 액체생검 기업들과 달리, 혈액으로부터 엑소좀을 분리해 직접 개발한 장치로부터 얻은 라만(Raman)산란광 신호 패턴을 활용한다. 이 기술은 나노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기존의 복잡하고 값비싼 분석이 요구되는 유전자 분석법의 단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MD앤더슨 암 센터과의 연구 협약을 계기로 AI 기반 엑소좀 및 라만 신호 기반 액체생검 기술을 전 세계 암 환자를 위한 대중적인 진단 방식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연호 엑소퍼트 대표는 “미국 캔서문샷의 다중 암 진단 연구를 위한 메인 프로젝트인 MCED 리서치에 최종 선정되는 것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며 “2026년 미국 시장에서 기술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 “범죄예방으로 더 안전해진 한양도성 와룡공원 오세요”

    “범죄예방으로 더 안전해진 한양도성 와룡공원 오세요”

    서울 종로구가 한양도성 와룡공원에서 주민들이 더 안전한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진단 결과를 반영해 시설 정비 사업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와룡공원 산책로 주변에 이용객 추락 예방을 위한 난간을 설치하고, 실족 방지를 위해 낡은 목계단을 교체·정비했다. 또 산지 사면붕괴를 막기 위한 축대목도 설치하고 산책로 요철도 개선했다. 종로구 관계자는 “보편적으로 이뤄지던 단순 공원 정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범죄예방에 중점을 두고 과학적 분석을 기반으로 안전 취약 요소를 보완했다”며 “범죄예방 진단부터 설계, 시공 등 전 단계에서 혜화경찰서와 협력했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쾌적한 보행환경을 위한 야자 매트도 추가됐다. 경관개선 및 샛길 차단을 위해 좀작살나무 등 꽃을 피우는 산림수종 7종 3220주, 내년 여름철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할 꽃무릇(상사화) 1만여 본도 식재했다. 종로구는 관할 경찰서와 함께 관내 모든 공원과 등산로를 포함한 범죄 발생 취약지역에 폐쇄회로(CC)TV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정문헌 종로구청장은 “과학적 분석 결과를 토대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려고 했다”며 “앞으로도 혜화, 종로경찰서와 협력해 범죄 사각지대를 없애고 안전한 공원 만들기에 매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尹 “도심에 더 많은 주택 공급 되게 재개발·재건축 절차 원점재검토”

    尹 “도심에 더 많은 주택 공급 되게 재개발·재건축 절차 원점재검토”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도심에 더 많은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재개발·재건축 사업 절차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랑구 중화2동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현장에서 열린 주민 간담회에서 “소규모 정비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확대해 거주 환경을 빠르게 개선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모아타운은 재개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소규모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중랑구 모아타운은 약 20년 전 서울시 뉴타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으나, 그간 재개발 사업이 제대로 진척되지 못해 사실상 방치된 상태였다.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소규모 정비사업 필요성, 과도한 재개발·재건축 규제와 사업지연에 따른 고충, 도심 주택공급 확대 필요성 등에 관한 의견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부지 여건과 사업 유형에 따라 필요한 곳은 소규모 정비를 활성화하고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야 도심 내 수요에 부응하는 주택이 공급될 수 있다고 제언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모아타운 사업지역을 걸으며 노후화된 주거 시설과 환경을 직접 살폈다. 윤 대통령은 이어 “30년 전 상태에 머물러 있는 노후 주택으로 인해 국민들의 불편이 큰 만큼 편안하고 안전한 주택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장관과 오 시장은 재개발·재건축 사업 여건을 개선하고 자금 조달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모아타운 및 재개발·재건축 후보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정비사업 과정에서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갈등 코디네이터 파견,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세입자 갈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대통령실에 따르면 2023년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건수는 163건으로 지난 5년간 65건에 비해 크게 늘었고, 정비구역 지정도 연평균 2만 8000호에서 올해 6만 2000호로 증가했다. 대통령실은 “정부는 종부세 등 징벌적 과세 인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 재건축 부담금 감면 등 세제·금융·공급 부분에서 많은 규제를 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 새 이민협약 EU 위기 돌파구 될까…인권단체 “난민 어려움 가중”

    새 이민협약 EU 위기 돌파구 될까…인권단체 “난민 어려움 가중”

    유럽연합(EU)이 20일(현지시간) 합의한 ‘신(新) 이주·난민 협약’이 지난 10여년 역내로 난민이 몰려들면서 발생한 문제들에 대한 돌파구를 열게 될지 주목된다. AP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EU의 기존 난민 규정은 지난 2015년 시리아, 이라크 등에서 100만명이 넘는 난민이 허가도 없이 유럽으로 몰려들면서 사실상 붕괴했다. 그동안 난민 처리의 원칙을 규정했던 더블린조약은 휴지조각이 되고 말았다. 이에 따라 EU는 2020년 9월부터 협상을 벌여 새로운 합의의 틀을 모색했다. 하지만 난민을 어느 국가가, 어떻게 맡고, 이를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이민 문제는 회원국 내부, 회원국끼리 갈등을 야기하는 현안이 됐다. 더욱이 최근 다시금 불법 입국자가 급증하고, 내년 EU 의회와 주요 회원국 선거를 앞두고 이민 문제에 대한 유권자들의 우려가 커지면서 각국 정부의 재정적, 정치적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유럽판에 따르면 EU 국경·해안경비청(Frontex·프론텍스)은 올해 1∼11월 EU로 들어온 불법 국경 횡단 입국자가 35만 5000명으로 급증세를 보였다. 지난해 전체 합계보다 많은 것으로, 2016년 이래 최대치다. 또 지난해 유럽에서는 100만명 가까이가 난민 신청을 했다. 이같은 상황에 대한 유권자들의 우려는 독일, 네덜란드 등에서 극우, 반(反)이민 정당에 대한 지지세로 나타나고 있다. 폴리티코는 이민 문제가 내년 유럽 선거에서 결정적이고, 분열을 낳는 쟁점이 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이런 상황에 3년여 만에 도출된 이번 합의는 망명 신청이 거부된 이들의 강제 추방을 더 쉽게 하고 난민의 EU 입국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다. 또 회원국 정부에 자국 국경에 대한 통제 권한을 더 부여하고 난민 입국에 따른 비용을 회원국 간에 좀 더 공평하게 분배, 난민 관리를 EU 차원의 문제로 다루려는 의도도 담고 있다. 조금 쉽게 설명하자면 그리스, 이탈리아처럼 아프리카나 중동과 가까운 지중해를 접한 회원국들에게만 난민 유입의 부담이 쏠리지 않도록 다른 EU 회원국으로 이를 분산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난민 심사 속도가 빨라지지만 본국 송환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승인 조건이 강화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다 돈을 내고 ‘난민 거부권’을 행사하는 방법을 만들어 사실상 난민에 대한 유럽의 벽은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회원국의 수용 난민 수는 연간 3만명, 거부할 때 기부해야 하는 금액은 난민 한 명에 2만 유로(약 3000만원)로 잠정 결정됐다. 또 난민 심사에 보통 몇 개월이 걸리는 기존 절차 외에 상대적으로 승인율이 20% 안팎으로 낮은 국가에서 온 난민은 국경에서 최장 12주가 걸리는 패스트트랙 과정으로 심사해 송환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EU는 이번 합의를 통해 난민 지위를 인정받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난민 신청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번 합의에 대해 “유럽인들이 누가 EU에 오고 누가 머무를 수 있을지를 결정할 것이라는 의미”라고 밝혔다.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는 “EU 외부 국경에서 더 낫고 빠른 망명 절차 등을 통해 우리에게 이주에 대한 통제력을 더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인권단체들은 난민들의 고통을 키울 것이라고 우려한다. 국제앰네스티 유럽 사무소는 망명 신청자와 난민들의 권리를 약화하고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번 합의는 EU 이사회와 의회가 공식 채택하면 내년 6월 EU 의회 선거 이전에 발효될 전망이다. 다만 몇몇 조치는 즉각 시행되기 어렵고 이행되는 데 몇 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회원국들이 일부 조항을 자국 법에 반영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 서초구청장, 반부패 청렴대상 ‘공직 大賞’

    서초구청장, 반부패 청렴대상 ‘공직 大賞’

    서울 서초구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지난 19일 한국반부패정책학회에서 주관한 ‘2023 제13회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시상식에서 공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반부패정책학회 주관하는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은 공정한 정치, 행정, 사회문화 확립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한 정치인, 공직자 등 각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상을 받은 전 구청장은 취임 이후 ‘오늘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서초’ 슬로건 아래 다양한 반부패·청렴정책을 추진했다. 전 구청장은 취임 후 ▲보조금, 인허가 등 분야별 중점관리를 위한 ‘서초 반부패·청렴추진단’ 구성·운영 ▲간부 공무원의 자율적 자기관리 유도를 위해 ‘부패위험도 진단·피드백’ 등을 실시했다. 또 구청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공무원이 직접 청렴 메시지를 작성하고 소통하는 ‘청렴서신 릴레이’를 확대 운영하는 등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하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 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은, 금리 인하 선 긋지만… 코스피는 3개월 만에 2600선 탈환

    한은, 금리 인하 선 긋지만… 코스피는 3개월 만에 2600선 탈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약 1년 뒤 통화당국의 목표치(2%)에 다다르지만 현재 3%대인 물가 상승률이 2%까지 떨어지는 속도는 더딜 것이라는 한국은행의 전망이 나왔다. 물가 안정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이창용 한은 총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논의에 시장이 과잉 반응하고 있다”고 경계했지만, 코스피는 5거래일 연속 랠리를 이어 가 3개월 만에 2600선을 되찾았다. 한은은 20일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보고서를 통해 “물가 상승률이 추세적으로 둔화해 내년 말로 갈수록 2%에 근접할 것”이라면서도 “다만 인플레이션의 둔화 속도는 완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은은 앞서 지난 11월 경제전망을 통해 물가 상승률이 올해 하반기 3.3%에서 2025년 2.1%로, 근원물가 상승률은 같은 기간 3.2%에서 2.0%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본 바 있다. 8월 이후 급등한 국제유가와 농산물 가격이 안정을 되찾으면서 물가 상승률은 10월(3.8%)에서 11월(3.3%) 사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은은 “국제유가가 다시 크게 상승하지 않는다면 물가는 둔화 흐름을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기간의 고금리 여파로 소비가 위축된 것도 물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다고 한은은 덧붙였다.이 총재는 그러나 “인플레이션을 목표 수준으로 되돌리기 위한 ‘라스트 마일’(last mile)은 지금보다 쉽지 않을 수 있다”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긴장을 늦추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경계했다. ‘라스트 마일’은 마라톤 선수가 결승선을 앞두고 거쳐야 하는 가장 힘든 구간을 의미한다. 미국과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 등의 물가 상승률이 2%대까지 둔화했지만, 우리나라는 물가 상승률이 둔화하는 속도가 더딜 것이라는 게 한은의 관측이다. 산유국의 감산과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제유가가 다시 반등할 수 있는 데다 일부 농산물 가격이 쉽게 떨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물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한은은 분석했다. 임금 상승과 같은 비용 압력이 주류 등 비내구재와 대중교통요금 등 공공서비스, 여행·숙박 등 개인서비스와 같은 일부 품목의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그간 미뤄 왔던 전기·가스요금 인상, 유류세 인하폭 축소 등의 조치가 이어져 물가 둔화에 제동을 걸 수도 있다고 한은은 덧붙였다. 이 총재는 금융시장에 확산된 ‘피벗’(pivot·정책 전환) 기대가 과열됐다고도 지적했다. 이 총재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현 금리 수준을 오래 유지하면 상당히 긴축적인 효과를 가질 것임을 밝힌 것이라고 본다”면서 “연준이 금리 인하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사한 것은 아닐 수도 있다”고 선을 그었다. 이 총재는 또 “연준이 금리를 더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자리잡으면서 국제 금융시장이 안정됐고, 한은이 국내 요인에 집중해 독립적으로 통화정책을 펼 수 있게 됐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연준이 금리 인하를 논의한다고 해서 한은도 기계적으로 이를 따르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 발언이다. 그럼에도 연준의 피벗에 대한 기대감에 증시는 랠리를 이어 갔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8% 오른 2614.30으로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코스피가 2600선을 넘어선 건 9월 15일(2601.28) 이후 3개월 만이다. 이재선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11월부터 이미 상당폭 올랐기 때문에 연말까지 2700선을 돌파하기는 어렵겠으나 내년 초까지 상승랠리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美 링컨기념관 600m 연못처럼… 현충원, 세계 최고 추모공간 된다

    美 링컨기념관 600m 연못처럼… 현충원, 세계 최고 추모공간 된다

    국립서울현충원이 세계 최고의 추모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2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국립서울현충원 재창조 구상안’을 내놓으며 “서울현충원을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호국보훈의 성지로 재창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6월 국무총리 주재 국가보훈위원회에서 서울현충원 관리 권한을 국방부에서 보훈부로 이관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관련 법안이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다. 보훈부는 먼저 서울현충원에 누구나 쉽게 걸어갈 수 있도록 녹지 보행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서울현충원 정문 바로 앞에 있는 왕복 6차선 자동차도로를 지하도로 바꿔 보행로를 조성한다. 한강시민공원에서 서울현충원까지 걸어가거나 지하철 4·9호선 동작역 출구를 서울현충원과 직접 연결하는 방안 등을 관계 부처와 논의해 추진할 계획이다.해외 주요 국립묘지처럼 서울현충원을 대표하는 상징물도 설치할 계획이다. 박 장관은 “예컨대 미국 링컨기념관을 상징하는 연못과 유사한 형태를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식 명칭이 ‘리플렉팅 풀’인 링컨기념관 연못은 길이가 600m에 이르며 동쪽에서 보면 워싱턴 기념탑이, 서쪽에서 보면 링컨기념관이 물에 비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미국 알링턴 국립묘지를 지키는 영현병인 ‘올드 가드’처럼 24시간 안장자를 수호하는 경비체계도 도입한다. 단순한 보훈 공간을 넘어 문화·치유 공간으로 재단장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서울현충원이 품고 있는 녹지를 활용해 숲길과 수목정원, 카페를 확충하고 보훈 체험공간과 원형극장을 조성해 문화행사를 상시 개최한다는 구상이다.보훈부는 서울현충원 재구조화에 3000억원가량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장관은 “많은 분이 서울현충원은 현충일에만 가는 곳이라고 인식한다. 그러다 보니 국민에게는 서울현충원이 1년에 하루(현충일)만 존재하고 364일 내내 죽은 공간처럼 비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서울현충원을 국민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꼭 한번 방문하고 싶은 문화·휴식·치유의 상징 공간, 호국보훈의 성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장관은 이날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판정 기준 개선안도 발표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된 사회 환경을 반영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많은 장애(손가락 상실 및 기능장애)에 대한 등급 인정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보훈부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군대에서 훈련 도중 사고로 셋째 또는 넷째 손가락 한 마디가 절단되면 상이등급을 받을 수 없었는데 앞으로는 7급으로 판정해 월 56만 8000원을 보상금으로 지급받게 된다”고 말했다.
  • “PD 요구로 ‘사람 똥’ 먹었다”…은퇴 개그맨, 충격 고백

    “PD 요구로 ‘사람 똥’ 먹었다”…은퇴 개그맨, 충격 고백

    개그맨 출신 자영업자 김주호가 과거 유명 방송국 PD의 갑질 때문에 은퇴했다고 밝힌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 프로그램 PD 갑질 때문에 은퇴한 개그맨’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유튜브 채널 ‘30대 자영업자 이야기’에 출연한 개그맨 출신 김주호의 영상이 담겼다. 영상에서 김주호는 “저는 ‘코미디빅리그’ 나가서 뺨 한 대 맞고 들어가는 이런 개그맨으로, 무명 생활을 10년 정도 했다”며 “개그맨 10년 하다가 그만두고 식당 하는 건 쉬웠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개그맨 할 때 가장 힘들었던 점’에 대해 질문을 받자 김주호는 “사람들 비위 맞추는 게 솔직히 되게 힘들다. 행사라도 하나 받으려면 돈 있는 분한테 가서 딸랑거려야 한다. 그런 것들이 나를 되게 초라하게 만들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개그맨을 은퇴한 이유에 대해 그는 “돈 벌고 싶었다”라고 말하면서도 “가장 결정적인 계기는 ‘시간탐험대’ 프로그램을 촬영할 때 감독님이 리얼을 되게 강조했다. 조명 하나 없이 안경을 벗고 촬영하다가 낭떠러지로 떨어져서 목이 부러졌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김주호는 지난 2016년 ‘시간탐험대3’ 촬영 도중 3m 언덕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김주호는 서울 이대목동병원 응급실에 후송돼 목 골절 전치 6주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뭘 해 먹고 살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아는 형님에게 식당 영업을 제안받았다며 “그때 형님 가게에서 1년간 설거지부터 손님 응대 등 다 배웠다. 이후 가게를 차려주셨고, 지금 내 가게에서 나오는 수익을 형님한테 갚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달 수입은 고정적으로 4000만원~5000만원 정도”라고 알렸다. 특히 김주호는 개그맨 활동보다 식당 일이 쉽다며 “고생한 일이 진짜 많았다. ‘시간탐험대’라는 방송에서 갑자기 나한테 사람 똥을 먹으라 더라. 왕의 똥을 먹어서 건강 상태 체크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심지어 방송에도 안 나왔다. 방송이라도 나왔으면 억울하지도 않다. (식당은) 고생하면 수입이 있지 않냐”라고 씁쓸해했다. 끝으로 김주호는 “지금 그 PD가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서로 안 마주쳤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 ‘타이타닉’ 주제가 부른 셀린 디온 애통한 근황

    ‘타이타닉’ 주제가 부른 셀린 디온 애통한 근황

    영화 ‘타이타닉’ 주제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캐나다의 유명 가수 셀린 디온(55)의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셀린 디온의 언니인 클로데트 디온은 최근 한 캐나다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강직 인간 증후군’(stiff person syndrome)을 앓고 있는 동생의 근황을 전했다. 앞서 셀린 디온 측은 지난해 12월 셀린 디온이 강직 인간 증후군을 진단받고 투병 중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강직 인간 증후군은 100만명 중 1~2명꼴로 발생하는 희귀병이다. 온몸의 근육이 뻣뻣해지고, 경련이 발생한다. 아직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근육이완제 등으로 병의 진행을 더디게 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셀린 디온은 지난해 1월 갑자기 심각하고 지속적인 경련을 겪은 후 예정됐던 공연 일정을 취소하면서 발병 사실을 알게 됐다. 클로데트는 “셀린이 병마를 이겨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가수로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면서 “근육을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성대뿐 아니라 심장도 근육이라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와 셀린, 그리고 우리 모두의 꿈은 무대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상태인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특히 “저를 슬프게 하는 것은 셀린이 너무나도 절제하는 삶을 살아온 사람이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셀린 디온의 철저한 자기 관리는 업계에서 유명하다. 콘서트를 앞두고 목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아예 말을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지나친 음주나 마약 스캔들 등에 연루된 적도 없다. 올해 5월까지만 해도 셀린 디온은 “기력 회복을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지만 공연은 어렵게 됐다”면서도 “모두들 잘 알 듯이, 난 포기하지 않는다”면서 투병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올해 10월에는 고향 하키 팀인 몬트리올 캐네디언스(카나디앵 드 몽레알)의 라스베이거스 원정경기에 아들과 함께 참석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 국립서울현충원, 세계 최고 추모 공간으로 새로 태어난다

    국립서울현충원, 세계 최고 추모 공간으로 새로 태어난다

    국립서울현충원이 세계 최고의 추모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2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국립서울현충원 재창조 구상안’을 내놓으며 “서울현충원을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호국 보훈의 성지로 재창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6월 국무총리 주재 국가보훈위원회에서 서울현충원 관리 권한을 국방부에서 보훈부로 이관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관련 법안이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다. 보훈부는 먼저 서울현충원을 누구나 손쉽게 걸어갈 수 있도록 녹지 보행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서울현충원 정문 바로 앞에 있는 왕복 6차선 자동차도로를 지하도로 바꿔 보행로를 조성한다. 한강시민공원에서 서울현충원까지 걸어가거나 지하철 4·9호선 동작역 출구를 서울현충원과 직접 연결하는 방안 등을 관계부처와 논의해 추진할 계획이다.해외 주요 국립묘지처럼 서울현충원을 대표하는 상징물을 설치한다. 예컨대 미국 링컨기념관을 상징하는 연못 ‘리플렉팅 풀’과 같은 수경시설과 디지털 미디어 전광판도 설치하기로 했다. 미국 알링턴 국립묘지를 지키는 영현병인 ‘올드 가드’처럼 24시간 안장자를 수호하는 경비체계도 도입한다. 단순한 보훈 공간을 넘어 문화·치유 공간으로 재단장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서울현충원이 품고 있는 녹지를 활용해 숲길과 수목정원, 카페를 확충하고 보훈 체험공간과 원형 극장을 조성해 문화행사를 상시 개최한다는 구상이다. 보훈부는 서울현충원 재구조화에 3000억원가량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장관은 “많은 분이 서울현충원은 현충일에만 가는 곳이라고 인식한다. 그러다 보니 국민에게는 서울현충원이 1년에 하루(현충일)만 존재하고 364일 내내 죽은 공간처럼 비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서울현충원을 국민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꼭 한번 방문하고 싶은 문화·휴식·치유의 상징 공간, 호국보훈의 성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장관은 이날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판정 기준 개선안도 발표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된 사회 환경을 반영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많은 장애(손가락 상실 및 기능장애)에 대한 등급 인정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보훈부 관계자는 “지금은 군대에서 훈련 도중 사고로 셋째 또는 넷째 손가락이 한 마디 절단되면 상이등급을 받을 수 없었지만, 앞으로는 7급으로 판정해 월 56만 8000원을 보상금으로 지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 김종인 “한동훈 인간적으로 아껴… 정치 등판 너무 빨라”

    김종인 “한동훈 인간적으로 아껴… 정치 등판 너무 빨라”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거론되는 데 대해 “정치인으로서의 등판이 너무 빠르다”고 진단했다. 김 전 위원장은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최근에 여론에 나타난 걸 종합해 볼 것 같으면 이미 비대위원장으로서 한동훈 장관이 간다는 것은 거의 다 확실시된 것 같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해 볼 적에 국민의힘 자체로서는 별다른 선택이 없는 것 같다”면서 한 장관의 비대위원장직을 기정사실로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2020년 21대 총선 이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그는 “여당의 비대위원장은 행동반경이 없다”며 “야당 비대위원장은 본인이 전권을 가지고 행사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기가 의도한 바를 실패든 성공이든 할 수 있는데 여당의 비대위원장은 자기 뜻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당 비대위원장이) 쓴소리를 한다고 그래서 지금 뭐가 나올 그런 가능성이 없다”며 “일반적으로 여당의 성향이 항상 그런데, 집권 프리미엄을 가지고서 자기 희망대로 뭐가 잘될 거라고 착각한다”고 했다.그는 강서구청장 선거를 봤을 때 내년 총선이 21대 총선처럼 완패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한동훈 장관을 인간적으로 아낀다는 측면에서 얘기를 할 것 같으면 정치인으로서의 등판이 지금 너무 빠르지 않았나 하는 이런 생각을 한다”면서도 “지금 등판이 과연 본인을 위해서 좋은 등판이냐 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미 결심이 선 단계이기 때문에 더 이상 거기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지금 소위 국민의힘의 중진이라고 일컫는 사람들의 정치 상황 판단 능력이 과연 얼마나 되느냐 상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그 사람들을 직접 지난번 비대위원장을 하면서 접해봤기 때문에 아주 솔직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면서 “예를 들어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당의 후보를 가지고는 당선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오세훈 후보를 미는 것에 대해서 나에 대해서 굉장히 불만이 많고 은연중에 압력도 가하고 심지어 나보고 물러나라는 기자회견까지 하던 사람들”이라고 꼬집었다. 한 장관이 지난 19일 “누구를 맹종한 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한 데 대해서는 “별로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한동훈 장관이 현재의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제반 여러 가지 여건에 대한 인식이 철저하냐 안 하느냐 거기에 달려 있다고 본다. 그게 인식이 제대로 돼야 바른 소리도 전달할 수 있다”면서 “솔직히 얘기해서 정치라는 것이 그렇게 간단한 논리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등판하는 것이 과연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 현명한 판단이냐 아니냐를 알아서 할 일이라고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 “감히 내 아들을 건드려!” 아들 친구 폭행한 아빠 체포 [여기는 베트남]

    “감히 내 아들을 건드려!” 아들 친구 폭행한 아빠 체포 [여기는 베트남]

    베트남 꽝응아이성 경찰이 14세 아들 친구에게 주먹을 휘둘러 큰 부상을 입힌 40대 남성을 체포했다. 이 남성은 아들이 친구와 말다툼이 일자, 학교 앞까지 쫓아가 아들 친구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분풀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베트남 현지 언론 VN익스프레스는 A씨(44,남)가 ‘고의 폭행죄’로 18일 기소됐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의 9학년 아들(14)은 2주 전 학교에서 계산기를 잃어버렸는데, 같은 반 친구 K군이 훔쳤다고 주장했다. K군은 계산기를 훔친 적이 없다고 부모에게 말했고, K군의 어머니는 A씨에게 전화를 걸어 “아들이 계산기를 훔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튿날 학교에서 다른 학생이 A씨의 아들에게 계산기를 돌려 주었다. 억울한 마음이 들었던 K군은 A씨의 아들에게 “사실이 아닌 말을 해서 분란을 일으킨 데 대해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A씨는 지난 8일 하교 시간에 맞춰 오토바이를 타고 학교 앞으로 가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K군을 쫓았다. 당시 폐쇄회로 화면(CCTV)에 찍힌 장면에 따르면, A씨는 텅 빈 거리 한 가운데서 K군을 자전거에서 끌어낸 뒤 주먹과 팔꿈치, 무릎으로 K군의 얼굴, 가슴과 머리를 여러 차례 가격했다. A씨는 쓰러진 K군을 버려두고 그 자리를 떠났다. 잠시 뒤 행인 한 사람이 K군을 인근 의료센터 응급실로 데려 갔다. K군이 구토와 코피를 멈추지 않자, 의사들은 K군을 꽝응아이성 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 얼굴과 머리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던 K군은 치아가 부러지고 턱 부상, 뇌진탕 등의 진단을 받고 신경외과로 이송돼 입원 치료 중이다. K군의 가족은 “아들이 계산기를 훔친 것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해져서 단지 사과를 요구했을 뿐인데 이런 잔인한 보복을 당했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A씨의 엄마는 “일을 크게 벌이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남편의 잘못을 시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군의 엄마는 “아들이 큰 충격에 휩싸여 있다”면서 “하지만 부모가 잘못한 것이지 친구는 큰 잘못이 없으니 친구에게 앙심을 품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현지 교육부는 “성인이 학생을 구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피해 학생을 보호하고, A씨에게 법적 책임을 물겠다”고 전했다.
  • 새해부터 경기 전역서 ‘경기공유학교’ 운영…道교육청, 신년계획 발표

    새해부터 경기 전역서 ‘경기공유학교’ 운영…道교육청, 신년계획 발표

    내년부터 경기도 전역에서 ‘경기공유학교’가 본격 운영된다. 경기도교육청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도 경기교육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올해 6개 교육지원청에서 시범사업을 마친 공유학교를 25개 교육지원청(31개 시·군)으로 전면 확대한다고 밝혔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여러 학습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 및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앞서 시범사업에 참여한 용인의 경우 기업연수원들을 활용한 숙박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 어린이천문대와 드론스테이션을 이용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있는 연천에서는 공사와 연계해 공생과 상생의 가치를 가르치는 공유학교가 문을 열었으며, 도자기로 유명한 광주 지역의 공유학교는 문화예술 분야 교육을 제공했다. 도교육청은 지자체와 협력하는 공유학교를 통해 일선 학교에서 다룰 수 없는 지역별 교육프로그램을 경기학생들에게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유보통합(유아교육·보육체계 통합)을 위한 단계적 준비 절차도 지속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경기교육청은 올해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에 참여하고 경기도와 함께 유보통합추진단을 발족하는 등 준비 해왔다. 현재 도교육청은 유아교육과 내 유보통합준비팀 1개를 설치했으며 필요하다면 국 단위로 승격해 강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올해 교육계에서 논란이 된 교권침해 문제와 관련해 학부모 교육 방안도 모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도의회와 논의해 자녀에 대한 학부모 교육 지원방안 등을 조례화해 학교뿐 아니라 가정에서의 학생 인성교육이 병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의결됐지만, 그외에도 개정해야 할 법·조례 등이 남아있다. 내년에도 유보통합 준비를 지속해 기한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청이 자녀에 대한 학부모 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조례로 만들 수 있는지 의회와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서초구 전성수 구청장 ‘반부패 청렴대상’ 대상 수상

    서초구 전성수 구청장 ‘반부패 청렴대상’ 대상 수상

    서울 서초구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19일 한국반부패정책학회에서 주관한 ‘2023 제13회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시상식에서 공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반부패정책학회 주관하는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은 공정한 정치, 행정, 사회문화 확립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한 정치인, 공직자 등 각계 인사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상을 수상한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취임 이후 ‘오늘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서초’ 슬로건 아래 다양한 반부패·청렴정책을 추진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취임 후 ▲보조금, 인허가 등 분야별 중점관리를 위한 ‘서초 반부패·청렴추진단’ 구성·운영 ▲간부 공무원의 자율적 자기관리 유도를 위해 ‘부패위험도 진단·피드백’ 등을 실시했다. 또 구청장을 비롯 5급 이상 공무원이 직접 청렴 메시지를 작성하고 소통하는 ‘청렴서신 릴레이’를 확대 운영하는 등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하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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