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직항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7월 7일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사계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12개 동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피신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81
  • 한ㆍ유고 항공협정/11월에 공식 체결

    【베오그라드 AP 연합】 한국과 유고는 21일 양국간 직항로 개설을 골자로 한 항공협정 문안에 합의했으며 오는 11월 항공협정을 공식 체결할 것이라고 유고의 탄유그 통신이 보도했다.
  • 북방경제교류 과당경쟁 막는다/새달부터/진출기업은 정부심사 받게

    소련ㆍ중국 등 미수교 사회주의 국가와 경제교류를 추진하는 기업이나 단체간의 과당경쟁 행위가 엄격히 규제된다. 정부는 21일 최근 북방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국내기업이나 단체간 과당경쟁을 막기 위해 사업검토단계에서 주무부처에 사업계획서를 제출,사전조정을 받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북방경제교류 조정지침」을 확정,내달 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 지침에 따르면 ▲민간경제협력위원회 등 민간단체간 협의기구의 설치 ▲직항로개설 ▲박람회 및 세미나 참가 및 유치 ▲사절단 및 주요인사의 초청ㆍ파견 등을 추진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주무부처와 북방경제정책 실무위원회의 조정을 받아야 한다. 정부는 이를 위해 북방정책 실무위원회 산하에 경제기획원ㆍ외무ㆍ재무ㆍ상공ㆍ동자ㆍ과기처ㆍ안기부 등 7개부처 실무자가 참석하는 경제교류조정위원회(위원장 김인호 경제기획원 대외조정실장)를 신설키로 했다. 교류조정위의 조정결과를 이행치 않거나 신고를 기피하는 기업ㆍ단체에 대해서는 관계부처가 ▲출입국 등 각종 인허가 규제 ▲해외투자자금ㆍ연불수출자금 ▲국외차입인가 등 각종 금융지원 제한 ▲수출보험인수 제한 등의 불이익 조치를 내릴 수 있게 했다. 정부는 당초 모든 북방교류 사업의 신고창구를 경제기획원으로 일원화하려 했으나 여타부처가 이에 강력히 반발,이처럼 각 주무부처가 신고창구를 맡도록 방침을 수정했다.
  • “우편ㆍ직항공로 개설등 경협 추진”/방북앞둔 가네마루 회견 요지

    ◎정당차원 연락사무소라도 설치 노력/자민당 총재 명의 가이후 친서도 전달 일본의 가네마루 신(금환신)전 부총리는 『이번 북한방문은 인도상 문제로 결심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30분간의 기자회견에서 『이번 북한방문으로 그도안 쌓아올린 한ㆍ일관계의 연계를 파괴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네마루 전 부총리는 질문을 받기에 앞서 북한방문에 나서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월 중의원선거때 이노우에 기이치(정상희일)의원을 응원하러 갔을때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제18 후지산호 선장가족을 만났으며 나가사키(장기)에서는 선원가족들을 만났다. 그 부인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나에게 간곡히 탄원했다. 그때 나는 내가 그런 입장이 됐더라면 그 심경이 어땠을까 생각했다. 따라서 이런 것을 해결하는 것도 정치가 아닌가 생각하고 정치가 가네마루 신으로서 북한을 방문하기로 결심했다』 ­오늘(20일) 저녁 가이후(해부)총리ㆍ다나베(전변) 사회당부위원장과 회담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나왔는가. ▲북한방문을 앞두고 총리에 대한 인사를 위해 만났다. 이 자리에서 가이후 총리는 『나의 기분은 변함없다고 북한측에 전해달라』고 말함으로써 한반도 전체에 대해 사죄를 표명했던 지난해 3월 당시 다케시다(죽하)총리의 답변의 선에서 북한에 대한 사죄의 뜻을 전달해 주었으면 한다는 생각을 새삼 강조했다. 북한에 대한 진사는 당연하다. 그러나 총리의 친서는 자민당 총재로서의 친서가 될 것이다. ­대북한 경제협력문제에 대해….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이라면 협력하겠다. 예컨대 우편교환ㆍ인공위성사용ㆍ직행편 운항 등 문제이나,이것은 일본 정부가 정할 것이다. ­배상문제와 선원석방에 대한 의견은…. ▲배상은 우리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정부가 하는 것이다. 우리는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선원 2명을 도적으로 넘겨주기를 바란다. 이들의 석방에 돈 문제가 개입되면 안될 것이다. 돈으로 두사람을 살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그같은 일은 정치인으로서는 치욕적인 것이다. ­연락사무소 설치문제에 관한 견해는. ▲형태는 정부차원의 사무소라도 좋고 자민ㆍ사회당의 정당 사무소라도 괜찮다. 정치인은 두터운 벽을 뚫어 바람을 통하게 하는 것이 주된 임무이기 때문에 일본ㆍ북한 양쪽의 대화의 창구로서 연락사무소를 설치하는데 까지는 노력하겠으나 어떤 형태의 사무소를 만들 것인가는 정부가 결정할 문제이다.
  • 직항 전세기로 일 대표단 방북

    【도쿄 연합】 가네마루 신(김환신) 전부총리 등을 단장으로 하는 일본 자민ㆍ사회 양당 북한방문단은 직항 전세기를 이용,오는 24일 하네다공항을 떠나 평양에 들어간다고 마이니치(매일)신문이 17일 밝혔다.
  • 방북단 직항로 점검/일,운수성관리 파북

    【도쿄 연합】 이원경 주일 대사는 12일 이달 하순 북한을 방문하는 가네마루(금환) 전 부총리와 만나 진정한 남북대화에 도움이 되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대사는 이날 가네마루씨의 사무실을 방문,『전체적인 균형속에서 일ㆍ북한 관계가 진행되는 것을 한국은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북한측에 남북대화의 필요성을 설명하는데 수고를 아끼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가네마루씨는 『지난번 대만을 방문했을 때도 대만이 같은 민족인 중국과 보다 훌륭한 유대를 갖도록 설득한 바 있다』고 전제,『이번 방문에 같은 민족인 남ㆍ북한이 교류를 하도록 북한측에 이야기 하겠다』고 협조를 약속했다.
  • 대한항공 전세기/어제 북경 첫 취항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문화예술단 및 방송관계자 등 2백30명을 태운 대한항공 6115편 전세기(기장 신이열)가 10일상오 우리나라 항공기로는 처음으로 중국의 북경에 취항했다. 이날 상오9시20분쯤 김포공항을 이륙,서해안을 따라 직항노선을 운항한 이 전세기는 상오11시20분쯤 북경공항에 안착,승객을 내리게 한뒤 2시간쯤 머물다 빈비행기로 이날 하오3시25분쯤 김포공항에 되돌아왔다.
  • “전면전 임박”… 불안한 페만현장

    ◎이라크,“주민 아사지경”… 봉쇄해제 호소/외국항공사들에 영공 재개방/핵ㆍ화학무기 전면폐기 제의도/부시,전쟁준비 박차… 이스라엘선 식량비축령 ○…살람 사에드 이라크 보건장관은 23일 WHO(세계보건기구),FAO(식량 농업기구),UNICEF(세계 아동복지기금)등 유엔산하기관에 유엔의 경제제재로 이라크 국민들,특히 어린이들이 굶어 죽을 위험에 처해있다며 이들 유엔기관들이 국제법에 어긋나는 제재조치를 해제시키기위해 노력해줄 것을 호소했다. ○…핵확산방지조약의 이라크측 수석대표인 압둘 라힘 알 키타는 23일 중동지역에 배치된 외국군등이 핵무기로 무장,이 지역에 큰 위협을 제기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이라크는 국제감시하에 중동을 핵무기ㆍ생화학무기 및 기타 대량파괴력을 갖춘 무기가 전혀 없는 지역으로 만들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이라크는 모든 외국항공기들에 영공을 개방,쿠웨이트에서 소개된 소련인들이 바그다드를 통해 바로 소련으로 향하는 직항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유리 그레미츠키크 소련외무부 대변인이 23일 말했다. 그레미츠키크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라크는 영공개방선언을 해놓고 있어 중동 철수 소련인 제4진은 바그다드에서 소련으로 직항편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라크측이 쿠웨이트 침공직후 폐쇄한 자국영공을 재개방하겠다는 점을 하루전인 22일 소련측에 통고해왔다고 밝히면서 이 조치는 아에로플로트 항공뿐아니라 다른 외국의 항공사에도 유효,미국의 팬암항공사에도 적용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라크군,탈영 속출 ○…쿠웨이트에 주둔하고 있는 일부 이라크군이 매일 사막을 횡단,사우디아라비아로 탈주해오고 있다고 알 고사이비 바레인주재 사우디대사가 23일 말했다. 알 고사이비대사는 이라크군이 음식과 식수가 부족해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사기마저 떨어져 적은 수이긴 하지만 매일 탈영병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까지 몇명의 이라크군이 사우디아라비아로 넘어왔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그 숫자가 적어도 수십명은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군장을 갖추고 차량을 이용,사우디로 넘어오는 이라크병사도 있다고 말하고 많은 이라크군이 음식과 식수보급이 제대로 안돼 쿠웨이트에서 구걸을 하고 있다고 주장. ○…이스라엘 당국은 23일 이라크와의 전쟁에 대비,시민들에게 2주일분의 식량과 소화기ㆍ구급약품ㆍ창문을 막을 테이프등 차단물품 등을 준비하라고 권고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인들은 방공호를 정비하고 가정에 통조림과 식수 및 기타 구급물품들을 비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스라엘 신문들은 이날 일제히 일면 머릿기사를 통해 이스라엘에 전쟁발발 가능성과 관련한 혼란이 일고 있다고 말하면서 일례로 한 수입업자는 22일 방독면에 대한 전화주문을 받기 시작한지 1시간만에 1천여개를 팔았다고 전했다. ○…부시 미대통령은 22일 예비군동원령에 서명한 직후의 기자회견에서 강경일변도로 이라크를 비난하면서도 미ㆍ이라크 대결을 해소하기 위한 외교적 문호가 열려있음을 지적. 그는 막후에서 수많은 외교행위가 진행되고 있음을 밝히고 후세인대통령이 『모든 카드를 테이블위에 내놓으면』대화할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페만위기와 관련,『모든 미국국민들은 전쟁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에너지도 절약할 것을 촉구했다. ◎“너희들이 여기있어 전쟁 막는다”/후세인,서방어린이인질과 만나 ○TV,회동장면 방영 ○…이라크TV는 24일 후세인대통령이 자신의 집무실에서 일단의 서방어린이들과 만나는 장면을 방영했다. 후세인대통령은 이라크에 인질로 잡혀있는 서방어린이들에게 『너희들이 여기있는 것은 곧 전쟁을 방지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후세인과 어린이들이 만난것이 언제인지는 확실치 않다. ○…수천명의 이라크어린이들이 부시미대통령과 대처 영국총리에게 이라크를 공격하지 말라고 항의하는 편지를 보냈으며 또다른 수백명의 어린이들은 바그다드주재 미대사관앞에서 중동에서의 미군사력 증강을 비난하는 시위를 벌였다. ○주일미군 동원체제 ○…일본 오키나와에 주둔중인 미군은 23일 동원체제에 돌입했으며 군사소식통들은 이번 동원체제 돌입이 중동위기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고 일본의교도(공동)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나하 미해병본부대의 관계자들은 22일 사세보기지로부터 나하기지에 도착한 수륙양용수송선 듀부크호(1만6천5백t)가 앞으로 어디로 항해할 계획인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쿠웨이트에 억류돼있던 일본인 1백78명이 바그다드의 한 호텔로 옮겨졌다고 일본 NHK­TV가 23일 보도했다. 일본 교도통신도 외무부의 소식통을 인용,숫자 미상의 일본인들이 쿠웨이트에서 바그다드의 한 호텔로 이동됐다고 밝혔다. 일외무부는 그러나 이같은 보도에 대해 즉각적인 논평을 내놓지 않고 있다. ○요르단선 국경 폐쇄 ○…이라크 및 점령당한 쿠웨이트에서 탈출한 외국난민들이 매일 수천명씩 쏟아져 들어옴으로써 요르단에 난민 압력이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요르단은 22일(현지시간)자정을 기해 이라크와의 북동부 국경을 폐쇄했다고 살람 알 마사데 요르단 부총리겸 내무장관이 23일 발표했다.
  • 9월초 개설 인천∼산동간 직항로/한달 8회 정기여객선 운항

    【인천=이영희기자】 인천과 중국 산동성 연대항간 직항로가 북경아시안게임 전인 오는9월초 개설돼 정기 화객선이 취항케 된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9일 내한했다가 13일 출국한 중국 고락선무유한공사 엽석순사장과 한국측 파트너인 영대해운(서울 강남구 삼성동 38의23) 박은준사장에 의해 14일 밝혀졌다. 오는 9월초 90북경아시안게임 이전에 취항을 서두르고 있는 「한ㆍ중 인천­연대항 직항로 취항촉진단」은 이 항로에 1만3천t급 파나마국적인 「헤이화」호를 취항시킬 예정인데 이 배는 승객 6백명과 화물 6천t을 싣고 인천∼산동간 4백80㎞를 시속 18노트로 18시간에 운행하게 되며 월 8항차 운항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측과 합작한 초상국은 중국교통부 직속 국책회사로 4만여명의 사원을 두고 해운ㆍ은행ㆍ보험업을 경영하는 중국 5대 해운공사로 알려졌다.
  • 한­중 직항 페리호 아주대회전 취항/홍콩지 보도

    【도쿄 연합】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직항 여객 페리의 취항이 오는 9월 아시아대회 이전에 실현될 가능성이 높다고 교도(공동)통신이 9일 홍콩의 경제일보를 인용,보도했다. 여객 페리는 한국기업과 중국의 초상국(교통성 하부기관),상해 항공운수국 등 3자의 공동 출자로 인천에서 중국 산동성 연태간에 운항될 예정이다.
  • 컨테이너 직항노선/한ㆍ중,추가개설

    한중간 수출입컨테이너 화물수송을 위한 양국간 합작해운회사가 두번째로 설립돼 한중간 컨테이너 직항로가 추가로 개설될 전망이다. 8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동남아 항로운항선사인 흥아해운은 중국최대의 국영해운회사인 중국원양운수공사(COSCO)와 한중간을 직접연결하는 컨테이너 항로운항을 위한 합작해운회사인 중흥해운유한공사를 설립하기로 하는 최종 합작동의서를 체결했다.
  • 북경게임 관광단 4천여명 보낸다/10박11일이내 한번만 가능

    ◎한시적 조치… 「순수관광」은 계속 불허/교통부,여행지침 마련 정부는 오는 9월22일부터 10월7일까지 북경에서 열리는 제11회 아시안게임때 4천명가량의 일반관람객을 중국에 보내기로 했다. 일반관람객의 출입국 허용기간은 9월17일부터 10월10일까지이며 한 사람이 10박11일이내로 한번만 갈 수 있다. 교통부는 1일 북경아시안게임 일반관람객 참관 허용지침을 마련,한국관광협회에 관람 알선 여행사를 선정하도록 통보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관람객들의 여행일정은 개회식이나 폐회식 말고도 우리나라 선수가 참가하는 경기를 1∼2회이상 참관하도록 짤 것을 당부했다. 일반관람객을 알선할 수 있는 여행사는 일반여행업체가운데 개회식이나 폐회식 등의 입장권을 확보하고 중국에서의 숙박 및 교통수단 중국에서의 숙박 및 교통수단 등에 대해 중국여행사와 협의를 마친 업체로 제한했다. 우리 관광객들의 수송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전세기로 하게 된다. 한국관광협회는 이에따라 이날 「북경아시안게임 관람객 지원대책반」을 편성,알선여행사를선정하고 관람객의 모집방법과 절차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교통부는 이와함께 『정부는 순수한 관광을 목적으로 한 중국여행을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북경대회 이후에도 우리국민의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와 양국간의 직항로 개설 등 제반여건이 마련되지 않는 한 이 방침은 지속될 것』이라면서 『북경대회의 참관허용은 특수목적에 국한된 한시적 조치이므로 관광목적의 중국여행이 허용된 것으로 오해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이번 대회에 모두 3천명가량을 중국에 보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남북 총리회담 9월4일 서울서/예비회담 합의문 서명

    ◎내 8일 김포∼평양 항공로 협의 【판문점=한종태기자】 남북한 총리를 수석대표로 하는 제1차 남북고위급회담이 오는 9월4일 서울에서,제2차 회담이 10월16일 평양에서 각각 열린다. 남북고위급회담 예비회담의 양측대표들은 26일 상오 10시부터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열린 마지막 제8차 예비회담에서 제1차 본회담을 오는 9월4일부터 9월7일까지 서울에서,제2차 본회담을 오는 10월16일부터 10월19일까지 평양에서 한다는 것등을 내용으로 한 19개 항의 합의서를 최종확인하고 우리측 송한호수석대표와 백남준 북측 대표단장이 합의서에 서명했다. 남북한 양측은 이에따라 오는 8월8일 판문점에서 교통과 통신관계 실무자접촉을 갖고 평양 순안비행장과 서울 김포공항사이의 항공기 직항에 따른 항로개설문제와 북측 대표단의 통신편의에 관련된 문제들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합의서 내용은 ▲회담수행원은 33명,취재기자는 50명으로 한다 ▲회담대표단은 총리를 단장으로 하여 7명으로 하되 대표는 장관ㆍ차관급(부장ㆍ부부장급)으로 구성한다 ▲왕래수단은 비행기ㆍ자동차ㆍ기자로 한다. 비행기는 각기 자기측 비행기를 이용하며 평양(순안비행장)과 서울(김포공항)사이를 직행한다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고있다.
  • 서울∼북경 직항로 ICAO서 지원/중국에 협조 요청키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중국의 북경과 서울사이 정기항공노선의 개설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지지,중국측에 이에따른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18,19일 이틀동안 서울에서 교통부와 북경∼평양∼서울∼도쿄항로의 개설문제를 협의한 ICAO의 아샤드코타이테의장은 이 노선의 개설에 긍정적인 우리정부의 서울∼북경 직항로 개설 추진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 고위회담 성사를 통일 성사로(사설)

    그 가능성 예측대로라면 오는 9월초 어느날 서울에서는 남북한 총리급고위회담이 열리게 된다. 지난번 예비회담에 이은 몇차례 실무접촉에서 양쪽은 의외롭다 할 정도로 별 이견없이 본회담 개최에 따른 실무사항에 합의했다. 오는 26일의 예비회담에서 합의문서가 서명된다면 서울과 평양의 길은 다시 이어지게 된다. 남북문제 해결에 있어 바람직한 일이고 통일이전 분단해소 노력에 발전적인 전기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남북 고위급예비회담 실무접촉에서 논의된 대로 남북한 대표단이 서울과 평양을 항공기편으로 오고감을 상상해볼 수 있다. 휴전선 비무장지대(DMZ) 상공으로의 직항이 쌍방에 의해 허용된다면 분단이후 허가에 의한 첫 여객기 왕래가 될 것이다. 분단된 민족과 갈라진 국토의 통합이란 무엇인가. 비행기와 기차·자동차로 오고가고 이윽고는 단절됐던 문화와 풍속이 다시 이어지고 통화와 생활권이 묶어지는 것 아닌가. 동독과 서독이 그러했고 남북예멘이 그렇게 돼 가고 있다. 오늘날 우리들 남북대화와 교류가 가는 길이 바로 그래야 한다는것이다. 아직은 그 길이 멀고 험하겠지만 최소한도 그러한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우리 당국은 제1차 남북 총리회담이 열리는 시기에 맞춰 「통일주간」을 선포할 방침이다. 또 마침 그 기간은 한민족공동체 통일방안발표(9월11일) 1주년을 전후하는 기간이다. 우연의 일치일는지는 몰라도 최근 전해지기로는 북한이 그들의 당면한 경제난을 타개하고 서방 자본국들과의 유대를 도모하기 위해 남방정책을 추구할 것이라 한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그들의 남방정책이 우리의 북방정책에 대응하는 정책입안이라고만은 여기지 않는다. 북방정책이든 남방정책이든 그것은 이제 지구상 최후의 분단국이며 냉전지대인 남북한이 그들 자신을 위해 취할 수밖에 없는 역사의 필연이며 시대의 추세에 따른 것이다. 문제는 그 시기를 포착하고 정책수단을 선택하는 판단의 차이였던 것이다. 북방정책과 「남방정책」이 만나는 곳에서 분단을 극복하고자 하는 민족적 의지가 집결되고 민족적 통일의식의 공감대가 이뤄진다면 한반도문제는 궁극적 해결의 단초가 잡히고 기초가 놓이는 것이다. 물론 최근 남북한 양쪽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되는 통일의 방법론은 아직 기본적으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크게 보아 남쪽은 통일민주공화국이라는 통일국가 형태에 이르기 위해 중간단계로 체제연합의 성격을 갖는 남북연합을 상정하고 있다. 이에 반해 북한은 통일국가 그 자체의 성격을 띠는 이른바 「고려연방제」를 내세운다. 어느 것이 현실적이고 합리적인가는 양쪽 당사자의 시각과 인식에 따라 다르겠으나 국내외적으로 이미 객관적인 평가는 나 있다. 남북한 총리회담에서는 북쪽이 주장해왔던 정치·군사문제가 토의될 것이고 교류와 협력을 위한 제반 구체적인 문제가 협의될 것이다. 그 어느 것 하나도 민족문제 해결을 위해 소홀히할 수 없는 것이다. 아니 그것이 전부이다. 거듭 강조하건대 대화에는 상호 신뢰와 이해 양보이외에 협상의 기본원리에 대한 동의가 앞서야 한다. 그것이 명분과 형식이다. 그 모두에 충실할수록 대화의 실효는 클 것이다.
  • 서울∼평양 항공로 연내 열릴듯/정부

    ◎서울∼북경 직항로 전제,「ICAO안」 수용/남북회담 재개 맞춰 긍정 검토/17일 방한 국제민항대표단과 구체 협의 서울과 평양을 잇는 항공노선이 연내에 개설될 전망이다. 지난 3월 서울∼모스크바항로를 계통시킨데 이어 서울∼북경항로의 개설을 추진해온 정부는 12일 서울∼북경직항로의 개설이 보장될 경우 최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추진하고 있는 북경∼평양∼서울∼도쿄노선을 받아들이기로 결정,서울∼평양 항공노선의 개통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남북한 및 중국 일본 등 4개국은 그동안 북경에서 서울이나 평양 한곳을 거쳐 도쿄로 가는 이중 항로의 개성문제를 꾸준히 검토해왓으나 서울과 평양을 동시에 잇는 항로가 구체적으로 검토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교통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오는 17일 ICAO의 아샤드 코타이테회장 일행 3명이 내한,우리측과 오는 가을 아시안게임이전까지 북경∼평양∼서울∼도쿄 항공노선을 개설하는 문제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할 에정』이라고 전하고 『우리측은 최근 남북회담이 재개되는 등 남북관계개선 분위기에 비추어 이 노선의 개설을 긍정적으로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유엔 산하기구인 ICAO는 현재 관련 당사국인 우리나라를 포함,일본ㆍ중국ㆍ북한의 항공관계자들과 항로개설에 따른 사전의사타진을 마친 상태이며 이 항로의 개설에 열쇠를 쥐고 있는 우리와 북한이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17일 하오 김포공항에 도착할 맬콤 푸드 아시아지역 사무소장 등 ICAO 실무대표단 일행은 방한에 앞서 중국 및 북한측과 이미 상당히 구체적인 협상을 마쳤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와 교섭을 벌인뒤 이달말쯤 일본 운수성 관계자들을 만나 마지막 절충을 벌일 예정이어서 이 항로의 타결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교통부의 또다른 한 관계자는 『ICAO대표단의 이번 방한은 곧 남과 북을 동시에 연결하는 항로의 개설이 구체화되고 있는 증거』라고 분석하고 『혐의결과에 따라서는 한반도의 긴장완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북경∼평양∼서울∼도쿄노선이 개설될 경우 지금까지 상해 등을 거치던 북경∼도쿄노선의 거리가 20∼40분쯤 단축되는 것을 물론,남북한의 교류가 가능해지고 기왕의 서울∼시베리아상공∼모스크바를 잇는 한소 항공노선 또한 서울∼“북경∼모스크바쪽으로 상당시간 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 남북 고위급회담 합의문 12일 확정/대표단 DMZ 직항등 포함

    ◎어제 예비회담 실무대표 판문점서 접촉 남북 고위급회담 예비회담 실무대표들은 6일 상오 10시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비공개접촉을 갖고 본회담 개최에 관한 합의서 문안작성작업을 벌여 기본적인 합의를 보고 오는 12일 2차 실무접촉에서 최종 확정키로 했다. 우리측의 신성오(외무부 정보문화국장) 김보현(국무총리 행정조정실심의관)대표와 북측의 최우진(외교부국장) 최성익(조평통 서기부국장)대표는 이날 접촉에서 전문과 19개항에 걸친 합의서 문안에 대해 기본적인 합의를 보았다고 남북대화사무국이 발표했다. 대화사무국은 또 『양측 대표들은 이날 조정된 합의서안을 최종 확인하기 위해 오는 12일 제2차 실무접촉을 갖기로 했으며 여기서 마련된 최종 합의서를 오는 26일 제8차 예비회담에서 서명·교환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제 남은 문제는 서울·평양중 어느 곳을 먼저 쓰느냐 하는 등의 아주 사소한 표현상의 문제들뿐』이라고 덧붙였다. 대화사무국은 이어 『3시간반동안 계속된 작성작업에서 양측은 지난번 제7차 예비회담에서 쌍방이 각각 제시했던 합의서안을 토대로 별다른 이견없이 순조롭게 절충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남북 양측이 최종합의서에 서명하게 되면 본회담은 자동적으로 1개월이내(8월25일 이전)에 서울에서 열리게 된다. 양측이 이날 최종 확인한 19개항의 합의사항은 ▲회담명칭은 남북 고위급회담으로 하고 ▲대표단은 총리를 수석대표로 모두 7명으로 하되 대표는 장차관급으로 하고 군대표는 참모총장급 1명을 포함,2명이내로 하며 ▲수행원 33명·기자 50명에 ▲의제는 남북간 정치·군사적 대결상태 해소와 다각적인 교류협력실시문제로 하자는 내용등이다. 이날 접촉서 양측은 그동안 이견을 보여온 ▲회담의 주체및 합의서명자의 명칭표기시 국호사용문제 ▲대표단의 항공기 수송 ▲기자들의 취재활동 관련조항을 놓고 집중적인 논의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측은 회담주체와 국호표기도 서로 편리할 대로 하고 북한대표단의 항공기를 이용한 비무장지대 직행비행도 허용한다는 선에서 거의 모든 사항을 양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따라 북한대표단은 사상 처음으로 공로로 서울에 올 것이 확실시된다.
  • 남북한 총리 8월 서울서 회담/고위급 예비회담

    ◎의제 「정치·군사·교류」 합의/6일 실무대표 접촉,문안 작성/26일 예비회담서 합의서 교환/대표단 김포∼평양 순안공항 직항제의 북측 【판문점=한종태기자】 남북한 총리를 수석대표로 하는 남북 고위급회담 1차 본회담이 8월중에 서울에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관련기사3면〉 남북 고위급회담을 위한 제7차 예비회담이 중단 5개월 만에 3일 상오 10시 판문점 우리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열려 1시간 만에 마지막 남은 본회담 의제표기 순서에 쌍방이 합의함으로써 사실상 모든 현안이 타결됐다. 이에따라 쌍방은 오는 6일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합의서 문안작성을 위한 2인 실무대표 접촉을 갖기로 하고 오는 26일 제8차 예비회담을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열어 합의서에 서명,이를 교환키로 했다. 쌍방은 합의서를 교환한 뒤 한달 안에 본회담을 열기로 이미 합의한 바 있어 돌발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오는 8월25일 이전에 사상 처음으로 남북 고위급회담이 서울(2차 예비회담때 이미 합의)에서 열릴 것이 확실시된다. 남북고위급회담 대표단 구성과 관련,쌍방은 총리를 수석대표로 하여 7명으로 하되 대표는 장·차관급으로 구성하며 군대표는 참모총장급 1명을 포함해 2명 이내에서 각기 편리한 대로 하기로 합의했었다. 우리측은 이날 회담에서 의제표기 순서문제에 대해 북한측 주장을 전면 수용,「남북간의 정치 군사적 대결상태 해소문제와 교류협력을 실시함에 대하여」로 하는 데 동의하고 오는 6일 합의서 문안작성을 위한 실무대표 접촉을 갖자고 제의했다. 우리측 송한호수석대표는 이날 기조발언을 통해 『의제표기 순서 하나를 두고 오랫동안 본회담 개최가 지연된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의제의 표기순서가 토의순서는 아니라는 쌍방의 합의를 전제로 이를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지난 1월31일 열린 6차 예비회담에서 우리측은 이 문제에 대해 다방면적인 교류협력 실시문제와 정치군사대결상태 해소문제의 순서를 상호 편리한 대로 정해 사용하자는 입장을 보였었다. 북한측의 백남준단장은 이에 앞선 기조발언에서 남북한 유엔가입문제를 거론,『본회담이 열리게되면 남북한이 단일의석으로 유엔에 공동가입하는 문제를 포함,유엔대책 문제를 우선적으로 토의하자』고 새롭게 제의했으나 『이같은 제의가 본회담 개최의 전제조건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백단장은 『남측의 유엔동시가입 또는 단독가입 노력은 나라의 분열을 고착화하고 국제적으로 합법화하는 것』이라며 『굳이 유엔에 들어가려 한다면 남북이 단일의석을 갖고 공동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회담에서 우리측의 송대표는 북한측이 지난 5차 예비회담에서 제시한 합의서안을 토대로 우리측의 합의서안을 제시했으며,북한측의 백단장은 쌍방대표단의 왕래수단과 관련,비행기·자동차·기차편을 이용하되 비행기는 각각 자기측 비행기를 이용하며 평양의 순안비행장과 서울 김포공항을 직항토록 하자고 제의했다. 한편 우리측 송수석대표는 오는 6일의 우리측 실무대표로 신성오(외무부정보문화국장) 김보현대표(국무총리실 행정조정실심의관)를 각각 지명했으며 북한측은 추후 통보해 주겠다고 밝혔다.
  • 인천∼중국 산동성간 여객선 직항로 개설/8월1일부터

    【인천】 인천항과 중국 산동성 연대항간의 여객선 직항로가 개설돼 오는 8월1일부터 정기여객선 카페리가 정식 취항한다. 이같은 사실은 중국교통부 초상국 소속 고위관계자 5명으로 구성된 연대항∼인천항로 개설예비단(단장 엽석순 중국고락선무여유공사 회장)이 지난12일 내한,우리나라 교통부 관계자와 협의를 마친후 인천시와 인천지방해운항만청을 방문,여객선취항 및 화물선운항과 관광사업 추진 관련 절차ㆍ방법 등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인천지방해운항만청의 한관계자는 이에따라 지난 4월14일 한ㆍ중간의 합작해운사인 고락선무여유공사가 홍콩에 설립됐고,한국측 파트너로는 영대해운(회장 석동수ㆍ서울 강남구 삼성동 38의23)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 모스크바 가는 김인호 대외경제조정실장(인터뷰)

    ◎“한­소 「투자보장협정」 체결 추진/양국교역 급신장… 연말까지 10억불선 예상/거래위험 부담 덜게 「수출보험」 범위 확대 한소 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한소 양국간의 경제협력확대가 현안으로 등장한 가운데 2일 파견되는 정부ㆍ민간합동 대소 경제사절단의 활동과 일부에 지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제사절단의 정부측 대표인 김인호경제기획원 대외경제조정실장은 1일 대소 경협전망에 대해 『투자의 경우 현재 성사된 것은 별로 없지만 우리 기업들이 추진중에 있는 사업이 30여건에 달하기 때문에 앞으로 한소 경협은 꾸준히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실장은 특히 『우리 기업이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하고도 자금부족으로 진출이 어려운 경우에는 사업의 타당성을 판단해 사업성이 양호한 경우 투자자금을 일부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될 수 있다』고 밝혔다. ­소련과의 경제협력 현황은. ▲한소 경제협력은 영사처및 무역사무소 개설,항공직항로 개설,양국 경제인합동회의ㆍ박람회ㆍ전시회 등의 교환개최등을 통해 협력기반이 확실히 강화되고 있다. 양국간 교역규모가 최근 연간 1백%정도로 급격히 증가해 89년에 6억달러를 달성했고 금년에는 10억달러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대소 경협을 확대하는 데 있어 문제점은 무엇인가. ▲소련의 루블화가 태환성이 없고 국제적 결제수단이 부족하며 원부자재의 적기 공급이 어려운 점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기술등 지적소유권의 보호가 미흡하고 과실송금에도 제약이 따르고 있어 경제협력의 여건이 양호한 편은 못된다. 아직 양국관계가 정식수교에 이르지 않았고 투자보장협정,이중과세방지협정 등 법적ㆍ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지 못하고 있는 것등이 문제점이다. ­한소 정상회담이후의 양국 경협은 어떻게 발전할 것으로 보는가. ▲우리는 자원이 부족한 반면 소련은 자원을 많이 가지고 있다. 또 우리는 산업기술면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반면에 소련은 기초기술을 많이 가지고 있어 상호보완적으로 경협이 강화될 수 있는 여건이다. 또한 소련은 3억에 가까운 인구를 가진 방대한 시장으로 최근에 개혁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한소관계도 밀접해지고 있으므로 양국간의 경협전망은 매우 밝다고 생각한다. ­대소 경협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정부의 대응전략은. ▲소련정부측과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대소 경협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 하도록 투자보장협정등 각종 경제협정의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소련은 현재 대한교역에서 4천만달러상당의 무역대금을 결제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대한 대책은. ▲소련의 경화(국제적 통용력을 가진 화폐) 부족에 따른 지급지연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출대금을 소련산 원유등 원자재로 대신 받는 구상무역방안을 소련측과 협의하고 있다. 또 수출보험의 가입범위를 확대해 대소 거래에 따르는 기업의 위험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제도개선을 검토하고 있다.
  • 중국,대만에 직항로 협상제의

    ◎민용항공국장,“북경 게임 선수단 직송 환영” 【홍콩 연합】 중국의 민간항공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민용항공국장 호일주는 24일 『오는 9월 북경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만선수단이 대만 비행기편으로 대북에서 바로 북경으로 비행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하고 대륙과 대만간에 직통항공 노선을 개설토록 하기 위한 쌍방 당국자간의 회의를 하자고 장건방 대만교통부장에게 제의했다. 중국관영 신화사통신은 이날 호일주민용항공국장이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표명하고 직통항공로 개설을 위한 협상을 대북 또는 북경에서 개최할 것을 제의하는 한편 장건방 대만교통부장의 대륙방문도 환영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