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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철, 미생들 응원위해 무료 공연+회식 쐈다 ‘감동’

    이승철, 미생들 응원위해 무료 공연+회식 쐈다 ‘감동’

    가수 이승철이 카카오뮤직 등과 함께 펼친 ‘미생 합창단’ 이벤트가 뜨거운 호응과 감동 속에서 마감됐다. 전국 각지에서 스스로를 미생이라고 생각해 이벤트에 응모한 23개팀과 가족 및 지인 500여명은 지난 7일 오후 6시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린 ‘미생 합창단 어워즈’ 겸 ‘이승철 미니 공연’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만끽했다. 앞서 이승철은 지난 달 스스로를 미생이라고 생각하는 젊은 층에게 즐거운 추억을 쌓게 하고 이들의 행보를 응원하겠다는 취지로 ‘미생합창단’ UCC 영상전을 벌여온 바 있다. 약 3000만원대의 제주도, 부산, 여수 등 무료 숙박권 그리고 다양한 경품과 상품이 걸린 이벤트이자 이승철 등이 준비한 무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행사이기도 했다. 이날 좋은 취지의 행사를 위해 많은 이들이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화제의 드라마 ‘미생’에서 인기를 누렸던 박대리(배우 최귀화)가 직접 행사장을 찾아 시상자로 나섰고, 개그맨 이광섭, 아나운서 송상은 등이 MC를 맡았다. 또 가수 장원기, 이해나, 그룹 네이브로 등도 참석해 축하 게스트 무대에 섰다. 시상자로 참석한 ‘박대리’ 최귀화는 “진정한 미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참가했다”고 소감을 밝힌 뒤 참가팀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이승철은 ‘아마추어’를 비롯해 ‘마이 러브’ ‘안녕’ ‘그런사람’ ‘소녀시대’ ‘소리쳐’ 등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오늘도 열심히 뛰고 있을 많은 청춘들이 꼭 의미있는 2015년을 맞이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지난 1월28일 응모가 끝난 UCC 응모전에는 30여팀이 참석해 가수 이승철의 인기곡 ‘해낼 수 있다’를 바탕으로 각자의 사연을 담아냈다. 이날 제주도 3박4일의 숙박 및 항공권이 걸린 1위는 ‘안양놈들’에게 돌아갔다. 평범한 25세 동갑내기 청년들로 이뤄진 ‘안양놈들’은 “방향만 확실하다면 조금 늦어도 괜찮다는 믿음 아래 천천히 전진하고 있는 우리를 응원해달라”면서 정성껏 마련한 영상을 올려 1위의 기쁨을 누렸다. ‘안양놈들’은 이번 영상에서 수차례 기업 면접을 보지만 학벌이나 스펙에 밀려 실의에 빠지지만 다시 힘을 내 도전에 나서는 내용을 담아냈다. 2위는 KT를 다니고 있는 직원들인 ‘KT무생물’팀이 3위는 ‘현대그룹 4T중창단’과 ‘서울대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 연구원’팀(공동 수상), 4위는 정신장애인 생활시설에서 사회복지사로 재직중인 ‘사회복지법인 영생원’팀, 5위는 ‘대동 엘로이 샤시’팀에게 각각 돌아갔다. 서울을 비롯해 안양, 순천, 광주, 부산, 대전, 김해 등 전국 각지에서 밀려든 영상의 사연은 따뜻했다. 자원봉사자팀, 택배업체 직원들, 백화점 캐셔, 영업직 직원, 은행직원, 판매직 직원, 구직자, 학생 팀 등이 제작해 게재한 UCC 영상 모두가 진솔한 ‘진짜’ 미생의 사연들을 담고 있었다. 이날 6위를 차지한 ‘하나은행 서빙고 지점’팀은 “이번 도전으로 더욱 팀웍이 좋아져 한해를 똘똘 뭉치며 지낼 것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5위를 했던 ‘대동 엘로이 샤시 팀’은 “전국의 미생들에게 화이팅하시라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KT무생물팀은 “매일 새벽 지옥철에서 쏟아져 나와 타박타박 걸어가는 직장인들”로 스스로를 묘사하면서 희망찬 영상을 제작했고, ‘현대그룹 4T중창단팀’은 야근을 하는 중간 중간 자신들의 스토리를 영상으로 엮었다. 이승철은 약속대로 1위 팀 ‘안양놈들’에게 인근 마포구 갈비집을 찾아 ‘회식’을 직접 쏘며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직장과 꿈 등을 찾기위해 매진하는 안양 지역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행사를 끝낸 이승철은 “드라마 ‘미생’을 보면서 진짜 미생들을 만나 응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조촐하게 준비해온 행사였다”면서 “이들이 올린 진짜 사연의 영상을 보면서 감동을 많이 받았고, 이렇게 직접 만나 밥 한끼라도 살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승철은 또 “앞으로도 젊은 청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어른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 = 진엔원뮤직웍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강일지구 오피스텔 완판 행진! ‘강일트리피움’

    강일지구 오피스텔 완판 행진! ‘강일트리피움’

    부자기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평범한 사람이 노동으로 얻을 수 있는 임금은 대부분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경기를 읽어내는 예민한 눈과 남다른 실천력을 갖춘 자본가들은 부자기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돈이 일을 하게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돈이 일을 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결국 내가 가진 자산으로 예금이나 적금, 채권, 주식, 부동산 등 ‘투자’를 통해 수익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 같은 초저금리 시대에 단순히 남들 다 하는 예금이나 적금으로 수익을 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원금 손실의 걱정이 있는 주식의 경우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위험성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때문에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매월 꼬박꼬박 현금을 받아볼 수 있는 ‘임대 부동산’이 각광을 받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임대 부동산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앞서가는 부자들이 그러하듯 수익률에 영향을 주는 임대수요와 공실률은 물론이고 원금을 지켜주는 시세차익 등 중요한 조건들을 까다롭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런 면에서 강일지구에 위치한 강일트리피움 오피스텔은 최고의 임대 부동산 투자 물건으로 손꼽힌다. 여유자금 1억을 강일트리피움에 투자했을 경우, 연 1,000여 만 원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는 시중 은행에서 제공하는 예금 이자의 최대 5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또한 강일트리피움 인근에는 강일 삼성단지를 구축할 삼성엔지니어링을 비롯해 세스코, 세종텔레콤, 나이스홀딩스 등의 기업이 입주 완료하였고, 인접한 곳에는 3만 8천여 명을 수용하는 고덕 상업업무 복합단지와 1만 5천여 명을 수용하는 첨단업무단지, 1만 6천여 명을 수용하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의 개발이 계획돼 있어 향후 임차수요 증가와 함께 시세차익도 노려볼 만하다. 2월 6일 홍보관을 오픈한 강일트리피움은 구리 암사대교 개통은 물론 5호선 상일동역을 비롯해 앞으로 개설될 예정인 5호선 강일역 연장, 9호선 강일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리면서 강일지구 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며 공실률 0%를 예상하고 있다. 강일트리피움 관계자는 “강일지구 내에서도 요지에 위치한 ‘강일트리피움’은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으로 건축돼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소형 오피스텔”이라며 “1~2인 가구의 니즈를 적절하게 부합한 최신식 오피스텔로 투자가치가 높아 홍보관 오픈 전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강일트리피움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15.91㎡(구 4.81평) 54실, 16.34㎡ (구 4.94평) 9실, 20.55㎡(구 6.22평) 등 총 72실을 갖추고 있다. ▲분양 문의: 02-429-003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우왕좌왕하는 건보개혁 복지부 장관 책임져야

    영혼도 없는 관리들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공무원들 이야기다. 복지부가 저소득층을 위한 건강보험료 개편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지 엿새 만에 다시 정책을 뒤집었다. 개편을 포기한 데 대해 비난 여론이 확산되자 백기 투항한 셈이다. 삼척동자도 할 수 있는 판단을 하지 못한 문형표 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들은 응당 책임을 져야 한다. 이러고도 국록을 받는 공무원이라고 할 수 있을지 한심스럽기만 하다. 문 장관이 당을 배제하고 청와대와 조율한 뒤 건보 개혁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것은 지난달 28일이었다. 연말정산 파동으로 직장인들의 불만이 폭발하자 부담을 느낀 것이다. 건보 개편안의 핵심은 저소득 지역가입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고소득 직장가입자들의 보험료를 올린다는 내용이다. 연말정산에 대한 직장인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자 건보료까지 부담을 늘리다가는 더 큰 저항에 직면할 수 있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그래서 정부와 청와대가 밀실에서 논의하고선 대뜸 국민 앞에 발표해 버렸다. 이규식 ‘건강보험 체계 개선기획단’ 위원장이 사퇴하고 여론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자 정부는 그제야 졸속 발표의 잘못을 깨달은 것 같다. 기획단이 부담을 더 지우기로 한 고소득 직장가입자와 피부양자는 45만명 정도이지만 부담을 경감하기로 추산한 저소득 지역가입자는 602만 가구에 이른다. 일부 계층의 반발이 두려워 ‘송파 세 모녀’처럼 소득도 없이 적잖은 건보료를 내는 지역가입자들의 사정은 고려조차 하지 않은 우를 범하고 말았다. 이런 단견(短見), 근시안 정부가 어디 있는가. 여론의 역풍을 맞자 정부는 당에 손을 내밀어 백지화를 다시 백지화하는 우스꽝스러운 모양새를 연출했다. 이런 엇박자, 소신 없는 정책으로 어떻게 국민의 신뢰를 받는 행정을 하려는지 모르겠다. 비단 건보 개혁만이 아니다. 당·정·청이 서로 주도권 다툼을 하듯 심도 있는 검토도 없이 덜렁 한쪽에서 정책을 내놓고 다른 쪽에서는 부인하는 일들이 툭하면 벌어지고 있다. 줏대 있는 판단보다는 오직 다음 선거에서 표를 잃지 않을까 하는 조바심을 내다 보니 우왕좌왕하는 국정 난맥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복지부 내에는 이번 파동이 도리어 전화위복이 될 거라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고소득층 건보료를 올리기가 부담스러웠는데 여론이 형성돼서 잘됐다는 뜻일 게다. 이런 무소신 관료들에게 나라 행정을 맡겨야 한다니 국가의 장래가 어둡다. 한마디로 리더십의 부재다. 표퓰리즘에 좌우되지 않는 심지 굳은 리더가 필요하다. 정책이란 정부가 중심이 돼 당·청과 진중한 논의를 거친 뒤 국민의 양해를 구할 것은 구해야 한다. 이리저리 휩쓸리거나 눈치코치 보느라 바쁜 리더는 당장 퇴출해야 한다. 기왕에 건보 개혁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하니 개편안을 좀 더 조목조목 따져 보기 바란다. 앞으로 건보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건강보험료율을 올리겠다니 그런 상황까지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일각에서는 새 개편안조차 서민 부담을 키운다는 목소리도 들려온다. 개편안의 핵심은 저소득자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더 줄여 주는 것이다.
  • 근로자 근소세 0.7%P 늘고 기업 법인세는 3.6%P 줄고

    근로자 근소세 0.7%P 늘고 기업 법인세는 3.6%P 줄고

    ‘13월의 세금’으로 변한 연말정산에 대해 직장인들의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최근 4년간 유리지갑 근로자들이 납부한 소득세는 늘어난 반면 재벌 대기업이 실제로 낸 법인세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신임 원내대표가 정부의 ‘증세 없는 복지’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고, 야당은 물론 여당 내부에서도 법인세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향후 법인세를 중심으로 한 증세 논의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법인세 중심 증세 논의 가능성 3일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에 따르면 근로소득세 실효세율은 2009년 10.6%에서 2013년 11.3%로 0.7% 포인트 올랐다. 같은 기간 법인세 실효세율은 3.6% 포인트 떨어졌다. 실효세율이란 납세자가 소득공제 등 각종 비과세, 감면을 받고 실제로 낸 세금을 과세 기준이 되는 소득으로 나눈 것이다. 즉 실제로 근로자가 부담한 세금은 늘어난 반면 기업의 세금은 깎였다는 의미다. 근로소득세 실효세율은 2010년 10.8%, 2011년 11.0%, 2012년 11.1% 등으로 해마다 올랐다. 자영업자 등 개인이 내는 종합소득세 실효세율도 2011년 18.19%, 2012년 18.20%, 2013년 18.28%로 오름세가 계속됐다. 정부는 근로자 연봉이 매년 오른 이유도 있지만 2012년부터 소득세 최고 세율을 35%에서 38%로 인상한 영향이 크다는 주장이다. 법인세 실효세율은 2009년 19.6%에서 2010~2011년 16.6%로 급락했다. 2012년 16.8%로 다소 올랐지만 2013년 16.0%로 다시 떨어졌다. 정부는 대기업의 해외 진출이 늘면서 국내에 납부하는 세금이 줄어 실효세율이 떨어졌다고 해명했다. ●대기업, 中企보다 실효세율 0.9%P 더 줄어 기업 중에서도 대기업의 실효세율이 중소기업보다 더 많이 줄었다. 대기업 실효세율은 2009년 21.0%에서 2013년 17.1%로 3.9% 포인트 하락한 반면 중소기업은 같은 기간 15.3%에서 12.3%로 3% 포인트 떨어지는 데 그쳤다. 강병구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는 “기존의 재원 마련 방안으로는 증가하는 복지 지출을 감당하기 어렵다”며 “대기업 등 부담 능력이 있는 곳에 증세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하석진, ‘꽃미모 버렸다’ 광고서 코믹 표정연기 대방출

    하석진, ‘꽃미모 버렸다’ 광고서 코믹 표정연기 대방출

    배우 하석진이 광고에서 코믹 이미지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훈남 빵선생님’으로 안방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배우 하석진이 의자전문 브랜드 디비케이의 듀오텍스 광고에서 말끔한 이미지를 벗고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직장 내에서 벌어지는 일상적인 상황들을 의자에 앉으면 다 해결된다는 판타지로 풀어낸 이 광고에서 하석진은 배우 강성진과 함께 각각 하대리, 강과장으로 분해 찰떡궁합연기를 선보인다. 지난 30일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 ‘듀오백 듀오텍스’ 광고는 하석진의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과 코믹한 상황 설정으로 4일 만에 동영상 조회수 70만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하석진 광고 빵터지네”, “하석진에게 이런 면이”, “기승전듀오텍스”, “억지 같지만 묘하게 설득력 있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번 광고는 ‘하루를 의자로 시작해 의자로 마치는 직장인에게 바친다’라는 부제로 기획된 만큼 많은 직장인들에게 공감을 사고 있다. 하석진 듀오텍스 유튜브 영상 보기 ☞ http://youtu.be/Hogp3lGAklE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외여행 | 미얀마를 이해하기 위한 조그만 어휘집

    해외여행 | 미얀마를 이해하기 위한 조그만 어휘집

    미얀마는 아직 우리에게 낯설다. 나이든 사람들은 버마를 기억하고 아웅산 폭파사건을 떠올리며 불교를 종교로 갖는 사람들은 성지순례를 생각한다. 대충 그 정도의 단편적 이미지가 우리가 생각하는 미얀마의 전부다. 여행은 관광지를 보는 것만이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를 ‘낯선 자만이 가질 수 있는’ 신선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그것을 ‘현지인의 자세로’ 수용하고 그 수용을 통해 자기 세계관의 폭을 한 뼘씩 키우는 행위다. 여기 미얀마에 대한 조그만 어휘집이 물리적 거리보다 정서적 거리가 더 먼 미얀마를 조금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텍스트가 되기를 기대한다. * 제목은 밀란 쿤테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중 ‘이해받지 못한 말들의 조그만 어휘집’에서 차용했습니다. 2014년 10월26일부터 미얀마 국제 항공 정기편이 인천에서 양곤까지 직항 운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주 5회로 만달레이를 경유함으로써 불교문화의 도시 만달레이와 경제 도시 양곤을 잇는 풍족한 여행이 가능해졌다. 미얀마라는 불교 공동체 미얀마의 국교는 불교다. 국민의 87%가 불교를 믿는다. 미얀마 불교는 미얀마만의 불교라는 의미를 뛰어넘는다. 네팔과 인도가 부처님 탄생지(룸비니)와 성불지(보드가야), 설법지(사르나트)와 열반지(쿠쉬나가르) 등으로 불교순례 1번지의 지위를 갖고 있다면 미얀마는 불교라는 종교가 국가라는 큰 공동체에 어떻게 일체화되며 생활형 불교로 자리매김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증거사적인 의미를 갖는다. 그러니까 미얀마가 불교이고 불교가 미얀마인 셈이다. 그런데 미얀마의 불교는 우리의 불교와 다르다. 부처님을 궁극적 지향점으로 모시는 것은 똑같지만 경전의 해석이 다르고 승복이 다르고 사찰의 형태도 다르다. 문제는 미얀마 불교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이다. 그 시선은 ‘다름’을 수평적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내 기준에서 상대의 것을 왜곡해 일그러뜨리는 방식이다. 태국, 스리랑카, 라오스 등의 동남아 국가와 마찬가지로 미얀마의 불교는 상좌부 불교다. 우리는 이 상좌부 불교를 ‘소승 불교’, 심지어는 ‘원시불교’라고 배웠다. 그리고 그 대척점에 한국, 중국 등 동북아 국가가 믿는 ‘대승 불교’가 있다. 소승과 원시라는 용어는 이미 가치편향적이다. 소승은 뭔가 좁고 협소하고 개인적인 느낌이 든다. 원시는 미개하고 진화되지 않은 이미지를 갖는다. 실제 우리는 교과서에서 소승 불교는 개인의 열반을 최고의 이상으로 하고 대승 불교는 모두 함께 정토를 만드는 것을 꿈꾼다고 배웠다. 이 극단적 개념정리는 옳지도 않을 뿐더러 오염되기까지 했다. 나 혼자 살 수 없듯, 이웃 없는 나도 없다. 미얀마 불교든 한국 불교든 나 혼자만을 위해 살라고도 이웃만을 위해 살라고도 말하지 않는다. 상좌부 불교는 초기 불교 혹은 테라바다라고 해서 부처님의 말씀 그대로, 즉 경전에 충실하며 계율을 중시한다. 부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니 우리는 그 말씀을 진리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 초기 불교의 핵심이다. 세상은 모두 변하는 것인데 그것을 잡으려고集하니 고통苦이 생기는 법이고 바른 생각과 바른 견해 등 여덟 가지의 지침道을 지키며 이 고통을 없애는 것滅이 부처님이 설한 진리法, Darma라는 것이다. 이고득락離苦得樂, 즉 고통을 멀리하고 행복을 얻기 위해 부단히 수행하고, 욕심과 분노와 어리석음 ‘탐진치貪瞋癡’ 삼독을 없애는 것을 염원한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반면 보살심, 즉 개인의 해탈보다는 남을 보살피는 마음을 더 강조하는 대승 불교는 초기 불교가 한나라 때 중국으로 건너가 한국, 일본 등을 거치면서 그 나라에 맞는 방식으로 경전이 재해석되고 <금강경>, <법구경> 등의 해설서들이 추가된 것이다. 경전의 해석보다는 경전의 원전에 더 큰 가치를 두는 불교 학자들이나 심지어 불교를 공부하는 서구인들이 남방 불교, 즉 초기 불교를 바라보는 관점은 당연히 언어에 의해 왜곡된 우리의 시선과는 크게 다른 것이다. 경제적으로 우리보다 못사는 동남아 국가라는 기준이, 심지어 그들의 불교까지 폄하하는 것으로 흐르는 것은 천박하고 무지한 것이다. 미얀마를 여행하고, 미얀마의 불교와 불교 유적을 만나면서 첫 번째로 우리가 교정해야 할 것은, 소승 불교 혹은 원시 불교라는 잘못된 이름이 만들어낸 선입관이다. 마음챙김 우리에게 명상은 도인 또는 불자들이나 하는 종교적인 것, 또는 학교에서 강제로 시켜서 하는 지루한 것이다. 그러나 초강대국가 미국의 중심부 뉴욕에서도 명상센터는 자고 나면 몇 개씩 새로 생기고 있으며 맨해튼의 직장인들은 점심 식사를 빠르게 하고 센터에서 명상을 하는 것이 유행이라고 한다. 일분일초도 쉬지 않고 움직여야 하는 나의 뇌에게 수면과 같은 휴식을 주는 시간이 바로 그때이다. 2,600년 전 붓다가 깨달음을 얻은 오래된 명상법이자 전 세계적 주류 명상으로 자리 잡은 위빠사나 명상의 본산이 바로 미얀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마이클 조단, 스티브 잡스 등도 이 명상의 전도사이며 석학 잔카밧진은 이 명상을 토대로 MBSRMindfullness Based Stress Reduction이라는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이것은 오늘날 서구 심리치료 현장과 구글 등 세계적 기업에서 치유 모듈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위빠사나 마음챙김 명상은 ‘사띠’, 즉 알아차림을 예민하게 해서 지금 현재 내 몸, 마음, 감각 등의 변화에 특별한 주의집중을 하는 것이다. 즉 내 호흡에 내 주의를 세밀하게 머물거나, 내 마음의 음직임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번뇌를 끊어 버리는 것이다. 이런 마음챙김 수행을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체험하는 국제적인 명상센터가 미얀마에 있다. 쉐우민, 마하시 센터 등이 그곳이다. 미얀마를 단지 불교성지순례의 장소로만 인식하는 것은, 그러므로 온당치 않다. 오히려 유위有爲의 삶으로 소진되고 피로의 극점을 찍는 사회에서 무위無爲의 지혜와 평화를 득할 수 있는 치유의 여행지로 미얀마는 더 큰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파고다의 무한 용도 국토 전체가 거대한 탑塔의 밭인 미얀마에서 관광의 대부분은 탑파고다, Paya 또는 사원을 보는 일이다. 거대한 불상, 누운 불상, 화려한 불상, 사리가 모셔져 있는 파고다, 중요한 경전들이 모여 있는 파고다, 스님들 탁발이 장관인 사원 등 의미도 다양한 탑과 사원을 순례한다. 유럽을 여행하면 성당만 다니듯, 미얀마를 여행하면 파고다만 다니게 된다. 이럴 때 파고다는 단지 불교의 성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만일 그렇다면, 국민 생산 1,000달러가 가까스로 넘는 가난한 나라에서 금불상만 만들고 화려한 파고다만 짓는다는 비판적 생각에 빠질 수 있다. 물론, 오랜 군사정권으로 인한 정치의 후진성이 종교를 이른바 마약처럼 만들고 있다는 외부의 비판이 전적으로 틀렸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미얀마에서 파고다는 단지 기도의 공간만이 아니다. 우리가 데이트를 위해 극장을 가고 공원을 가고 음식점을 가듯 이 소박한 나라의 소박한 국민들은 파고다를 그들의 데이트 장소로, 여행의 장소로, 낮잠의 장소로 활용한다. 그래서 불상 앞쪽에는 무언가 간절한 기도를 올리는 사람의 경건한 풍경이 있고, 다른 쪽에는 가족들이 도시락을 함께 나눠 먹으며, 회랑의 벽 앞에는 사랑하는 남녀가 어깨를 기댄 채 밀어를 속삭인다. 즉 미얀마에서 파고다는 종교의 의미를 넘어 문화와 생활의 공간으로 미얀마 사람들의 삶 속에 스며 있는 것이다. 게다가 미얀마의 파고다나 절에 들어갈 때는 맨발이어야 한다. 동양인, 서양인, 내국인, 외국인,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맨발 앞에서 평등하다. 맨발은 우리가 시스템의 사회에서 살고 있는 덕에 걸치게 되는 계급, 신분, 가면, 취향, 제도 등의 모든 인위적인 것을 해체시킨다.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이 수백년 동안 만든 이 신성하고 순한 에너지가 차고도 넘치는 곳, 그리고 모두 맨발로 인해 평등한 곳, 미얀마 민초들의 휴식과 사랑이 있는 곳, 그렇게 파고다는 미얀마 사람들의 안방이고 거실이며 사랑방이고 행랑채인 것이다. 탁발 또는 함께 살기 미얀마를 거닐다 보면 물 항아리가 보인다. 그것은 목마른 사람을 위한 미얀마 사람들의 배려이자 나눔이다. 그 항아리는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데 물이 마르기 전에 누군가가 계속 물을 채워 놓는다. 미얀마 사람들에게 이러한 보시는 종교적 계율에서 비롯되었겠으나 이제는 몸에 배어 생활이 되었다. 그들은 생일, 결혼기념일, 명절 등 기념일마다 병원과 양로원, 보육원을 돌며 보시하고 새벽마다 탁발하는 스님에게 공양을 한다. 불교의 탁발은 구걸이 아니다. 탁발은 수행과 기도에만 전념해야 하는 스님들로 하여금 먹고자 하는 탐심을 억제할 수 있게 하고(탁발은 말 그대로 주는 대로 먹는 것이다. 고기를 주면 고기를 먹고 채소를 주면 채소를 먹는다) 먹을 것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한다. 스님들은 공양을 받는 대신 시주자들에게 자애의 기도를 해주고, 시주자는 음식을 시주하면서 전생의 업을 소멸시키고 현생의 덕을 짓는다. 보시는 불교가 말하는 윤회적 내생에서의 자기 보험을 떠나서라도 나와 이웃이 하나라는 것,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잘 살자는 것, 내가 가진 것을 기꺼이 이웃과 나누겠다는 숭고한 인간 정신의 구현이다. 이를 불심이라고 하든 영성이라고 하든 그 어떤 용어를 쓰든 상관없이 인간이 자기 존엄성을 확보하고 인간답게 살아가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다. 불교 국가 미얀마의 불심은 화려한 불상, 높은 파고다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바로 미얀마 사람들의 이런 보살심에서 발원하는 것이다. 에디터 트래비 글 윤용인 사진 트래비CB, 윤용인 취재협조 미얀마항공 www.kcatravel.com
  • [와우! 중국] 中판 미생? 길거리서 무릎꿇은 직장인들

    [와우! 중국] 中판 미생? 길거리서 무릎꿇은 직장인들

    “임무를 제대로 완성하지 못한 제 탓입니다.” 중국 남부 샤먼(厦门)의 도시 한복판에서 무릎을 꿇은 채 ‘사죄’하는 남성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민망 등 현지언론의 지난 달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18일 오전 샤먼의 한 다리 위에는 30~40대로 보이는 남성 4명이 모두 무릎을 꿇은 채 고개를 숙이고 있어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 앞에는 종이 한 장이 놓여 있었는데, 여기에는 자신의 이름과 날짜, 그리고 ‘임무를 완성하지 못했다. 자청하여 60분간 다리 위에서 벌을 받고 있다’라는 내용의 짧은 글귀가 적혀있었다. 사람들의 수군거림에도 불구하고 이들 남성은 한 시간 내내 고개를 들지 않았다. 구부린 무릎도 펴지 않은 채 ‘죄’(?)를 뉘우쳤다. 이 모습은 당시 다리 위를 지나던 행인이 카메라에 담은 뒤 인터넷에 올리면서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이 남성들이 속한 회사 및 정확한 사연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자진해서 무릎을 꿇었다는 이들의 모습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왕이닷컴의 네티즌들은 “남자는 모름지기 무릎꿇기를 황금과 같이 해야 한다. 옳지 않은 행동”, “본인은 부끄럽지 않은진 모르겠지만 보는 사람들은 매우 불편하다”, “도대체 한 달 월급이 얼마나 되기에 자존심까지 팔아치우는지 알 수 없다”며 비난했다. 일각에서는 “회사의 교묘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온 상황이지만, 해당 남성들은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세계에서 제일 예쁘다” 화장전후 실물보니 ‘깜짝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세계에서 제일 예쁘다” 화장전후 실물보니 ‘깜짝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세계에서 제일 예쁘다” 실물 어느정도길래? 사진보니 ‘대박’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국민MC 강호동이 배우 진세연의 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는 연기자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진세연에게 “아까 옥사에서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구체적으로 못 봤는데 정말 예쁘다”며 “전세계에서 제일 예쁘다”고 미모를 극찬했다. 강호동의 발언에 하하는 “형수님이 예쁘냐, 진세연이 예쁘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강호동은 당황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너 한번 웃길라고 내 가족 얘기 하지말라고 했지”라며 하하를 걷어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호동은 진세연과 부부 상황극을 연출했다. 이날 ‘투명인간’은 대대적인 개편을 시도하며 직장인들과 서프라이즈 상황극을 펼치는 새로운 기획을 선보였다. 이에 진세연과 강호동은 안방처럼 꾸며놓은 사내 엘리베이터에서 신혼부부 상황극을 꾸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진세연SNS, 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gs싱글미팅, 밸런타이 앞두고 연인 만들고 싶다면? ‘이건 가야해!’

    gs싱글미팅, 밸런타이 앞두고 연인 만들고 싶다면? ‘이건 가야해!’

    GS건설이 오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둔 2월 7일 오후 2시부터 종각역 그랑서울몰에서 직장인 싱글 남녀 3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단체미팅 행사 ‘밸런타인데이 in 로맨틱 그랑서울’을 개최한다. GS건설 관계자는 “곧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싱글 직장인들에게 인연을 찾아준다는 콘셉트”라며 “이번 행사에는 쪽지에 이상형과 연락처를 적어 붙이는 ‘러브커넥트’ 이벤트와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선물’ 이벤트 등 참가자들이 더 많은 인연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동성 2인1조로 사전에 홈페이지(http://www.saemip.com)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남성 3만5000원, 여성 2만9000원으로, 참가비에 음식 값이 포함돼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gs싱글미팅, “싱글 직장인 모여라” 단체미팅 행사.. 신청방법은?

    gs싱글미팅, “싱글 직장인 모여라” 단체미팅 행사.. 신청방법은?

    ‘gs싱글미팅’ GS건설이 오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둔 2월 7일 오후 2시부터 종각역 그랑서울몰에서 직장인 싱글 남녀 3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단체미팅 행사 ‘밸런타인데이 in 로맨틱 그랑서울’을 개최한다. 그랑서울몰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 행사는 지난해 10월 싱글 남녀 직장인 200명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된 바 있다. 당시 조기에 매진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GS건설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단체미팅 행사를 2회째 진행하기로 하고, 이번 ‘밸런타인데이 in 로맨틱 그랑서울’ 행사 규모를 300명으로 늘렸다. GS건설 관계자는 “곧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싱글 직장인들에게 인연을 찾아준다는 콘셉트”라며 “이번 행사에는 쪽지에 이상형과 연락처를 적어 붙이는 ‘러브커넥트’ 이벤트와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선물’ 이벤트 등 참가자들이 더 많은 인연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동성 2인1조로 사전에 홈페이지(http://www.saemip.com)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남성 3만5000원, 여성 2만9000원으로, 참가비에 음식 값이 포함돼 있다. 그랑서울몰 내 고급 맛집들의 대표 음식을 저렴한 비용으로 맛보며 자연스럽게 이성과 만나는 기회를 갖게 된다. 300명의 남녀 참가자들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그랑서울몰 내 제휴된 맛집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남녀 2:2로 배치된 좌석에서 이성과 미팅을 갖게 된다. 본 행사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 따라 이 행사에 참가한 음식점들의 반응도 뜨겁다는 후문. 특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맛집의 유휴 시간을 활용해 행사가 진행됨에 따라 음식점 입장에서는 단 시간 효율적으로 수백여 명의 잠재 고객인 참가자들에게 가게를 직접적으로 홍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행사를 기획한 배상철 GS건설 과장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양한 음식점이 있는 그랑서울 몰을 젊은 직장인들에게 데이트코스로서 알리고자 기획했다”며 “작년 로맨틱 그랑서울 행사의 반응이 매우 좋았고 GS건설 내부의 싱글 직원들의 요청도 많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chkim@seoul.co.kr
  •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커플 잠옷?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커플 잠옷?

    강호동 진세연이 커플 잠옷을 입고 ‘투명인간’에 등장한다.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 MC 강호동과 게스트로 출격하는 여배우 진세연이 도트무늬의 깜찍한 잠옷을 맞춰 입고 나타나는 것. ‘투명인간’의 공식 미녀와 야수 커플로 나선 강호동과 진세연은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의 피로를 말끔하게 가시게 할 서프라이즈를 펼칠 예정이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같은 옷 입고 방송 출연?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같은 옷 입고 방송 출연?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강호동 진세연이 커플 잠옷을 입고 ‘투명인간’에 등장한다.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 MC 강호동과 게스트로 출격하는 여배우 진세연이 도트무늬의 깜찍한 잠옷을 맞춰 입고 나타나는 것. ‘투명인간’의 공식 미녀와 야수 커플로 나선 강호동과 진세연은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의 피로를 말끔하게 가시게 할 서프라이즈를 펼칠 예정이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커플 잠옷입고 출근? 사진보니 경악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커플 잠옷입고 출근? 사진보니 경악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강호동 진세연이 커플 잠옷을 입고 ‘투명인간’에 등장한다.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 MC 강호동과 게스트로 출격하는 여배우 진세연이 도트무늬의 깜찍한 잠옷을 맞춰 입고 나타나는 것. ‘투명인간’의 공식 미녀와 야수 커플로 나선 강호동과 진세연은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의 피로를 말끔하게 가시게 할 서프라이즈를 펼칠 예정이다. 실제 촬영현장에서 강호동과 진세연은 촬영에 앞서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다가도 실전에 돌입하자 능청스러운 연기로 직장인들을 멘붕에 빠트린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이번 주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투명인간’은 연예인들과 직장인들이 새로운 놀이를 통해 전국민의 스트레스를 날려주며 시원한 웃음까지 안길 전망이다.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연예팀 chkim@seoul.co.kr
  • gs싱글미팅, 밸런타인데이 앞두고 싱글 男女 ‘관심폭발’ 참가자격은?

    gs싱글미팅, 밸런타인데이 앞두고 싱글 男女 ‘관심폭발’ 참가자격은?

    gs싱글미팅이 화제로 떠올랐다. GS건설이 오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둔 2월 7일 오후 2시부터 종각역 그랑서울몰에서 직장인 싱글 남녀 3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단체미팅 행사 ‘밸런타인데이 in 로맨틱 그랑서울’을 개최한다. 그랑서울몰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일명 gs싱글미팅은 지난해 10월 싱글 남녀 직장인 200명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된 바 있다. 당시 조기에 매진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GS건설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gs싱글미팅 행사를 2회째 진행하기로 하고, 이번 ‘밸런타인데이 in 로맨틱 그랑서울’ 행사 규모를 300명으로 늘렸다. GS건설 관계자는 “곧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싱글 직장인들에게 인연을 찾아준다는 콘셉트”라며 “이번 행사에는 쪽지에 이상형과 연락처를 적어 붙이는 ‘러브커넥트’ 이벤트와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선물’ 이벤트 등 참가자들이 더 많은 인연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동성 2인1조로 사전에 홈페이지(http://www.saemip.com)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남성 3만5000원, 여성 2만9000원으로, 참가비에 음식 값이 포함돼 있다. gs싱글미팅에서는 그랑서울몰 내 고급 맛집들의 대표 음식을 저렴한 비용으로 맛보며 자연스럽게 이성과 만나는 기회를 갖게 된다. 300명의 남녀 참가자들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그랑서울몰 내 제휴된 맛집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남녀 2:2로 배치된 좌석에서 이성과 미팅을 갖게 된다. 네티즌들은 “gs싱글미팅, 제2의 솔로대첩이네”, “gs싱글미팅, 참가비가 좀 비싸네”, “gs싱글미팅, 왜 남자가 더 많이 내지”, “gs싱글미팅, 당장 신청해야겠다”라며 관심을 나타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도일병원 건강칼럼 척추관협착증 비수술 치료 방법

    고도일병원 건강칼럼 척추관협착증 비수술 치료 방법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생하는 노화 현상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자연의 섭리로 알려져 있다. 특히 퇴행성 질환은 노화에 의해 신체가 점차 손상되면서 나타나는 고령층의 대표적인 질환이다. 반복적인 운동 등을 통해 신체가 점차 노쇠화를 겪으면서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것. 대표적으로는 퇴행성관절염 등을 꼽을 수 있다. 우리 신체의 대들보라고 알려진 척추 또한 퇴행성 질환을 피해갈 순 없다. 척추관협착증이 대표적인 예이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를 지나는 신경 통로가 점차 좁아지면서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척추관협착증은 허리의 대표적인 질환이라 알려져 있는 허리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하다. 그러나 허리디스크가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진 반면 척추관협착증은 오랜 시간에 걸쳐 점차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척추를 이루는 뼈와 인대, 추간판 등이 점차 퇴행을 겪으면서 척추관이 좁아지게 되고 통증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척추관협착증은 50대 이후 중년층에게서 가장 발병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허리를 펼 때, 혹은 걸을 때 통증을 느끼게 된다. 특히 걷다가 앉을 때 일시적으로 통증이 줄지만 다시 걸을 때 통증을 다시 느끼게 된다. 엉치, 또는 허벅지, 종아리, 발 끝이 저리거나 아프기도 한다. 그렇다면 척추관협착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최근에는 최소침습에 의한 비수술 치료 방법이 인기를 얻고 있다. 가느다란 카테터를 활용한 ‘신경성형술’이 바로 그 것. 신경성형술은 국소마취 후 꼬리뼈에 특수 카테터를 삽입하여 척추 내 신경이 눌린 부분을 넓혀주는 원리다. 아울러 유착방지제를 투여하여 신경의 부종 및 염증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한다. 고도일병원 고도일 원장은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퇴행성 질환을 겪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척추에서도 노화 현상에 따른 척추관협착증 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라며 “신경성형술은 비수술 치료 방법으로 최소 침습을 통해 이루어져 환자들의 부담이 적고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유용한 치료 방법”이라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뽀얀 속살에 숨이 멎는다

    뽀얀 속살에 숨이 멎는다

    도회지 직장인들이 자연의 시계를 따라잡기란 쉽지 않다. 예컨대 한라산 눈꽃 산행이 그렇다. 한라산에 눈이 내릴 때면 일상이 몸을 붙잡고, 모처럼 시간을 내 찾아가면 눈이 사라져 버리기 일쑤다. 눈이 올 거라는 예보만 듣고 갔다가 폭설로 입산이 통제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다행히 한 번 쌓인 눈은 쉬 녹지 않는다. 이 덕에 도저히 뿌리칠 수 없는 마력(魔力)적인 풍경이 겨우내 펼쳐진다. 그 모진 바람과 추위를 무릅쓰고 한라산을 찾는 건 이 때문이다. 한라산 등산 코스는 크게 다섯 가지다. 성판악 코스(9.6㎞)와 관음사 코스는(8.7㎞)는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까지 오를 수 있는 코스다. 등산 수준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두 코스 모두 편도 다섯 시간은 족히 걸린다. 정상을 밟지는 못하지만 어리목 코스(어리목~윗세오름, 이하 편도 4.7㎞), 영실 코스(영실~윗세오름, 3.7㎞), 돈내코 코스(돈내코~남벽, 7㎞) 등도 한라산 설경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코스로 꼽힌다. 가까운 거리에서 한라산 전경을 눈에 담으며 걸을 수 있는 코스도 있다. 어승생악 코스다. 거리는 왕복 두 시간 안팎이면 충분할 정도로 짧지만 눈을 밟으며 걷기 적당하다. 여건이 맞지 않는다면 꼭 한라산 정상을 밟을 필요는 없다. 정상 초입의 윗세오름(1700m)까지만 가도 충분하다. 특히 겨울철엔 윗세오름 주변 풍경이 정상보다 훨씬 더 눈부시다. 게다가 성판악이나 관음사 쪽에서 출발하면 한나절 동안 20㎞ 가까이 걸어야 하는데, 이는 산행 초보자에겐 부담이 되는 거리다. 윗세오름을 돌아보는 데 가장 적합한 코스는 어리목~영실 코스다. 가족 단위로 여유 있게 다녀오기에도 적당하다. 어리목이나 영실에서 출발해 원점 회귀를 할 수도 있지만, 왔던 곳을 다시 되돌아가는 건 아무래도 재미가 덜하다. 두 코스를 연결한 거리는 9㎞쯤 된다. 어리목~영실 코스는 들머리를 어디로 정하느냐가 중요하다. 영실을 들머리 삼을 경우 영실휴게소에서 구상나무 군락지까지 계속해서 된비알이 이어진다. 등반 시작부터 힘을 빼는 셈이다. 게다가 도로에 눈이 쌓이면 영실주차장부터 탐방로 시작 지점까지 2.5㎞의 아스팔트 길을 40여분 정도 걸어 올라야 한다. 여기에 겨울철 눈꽃 산행을 즐기려는 이들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주차장까지 차를 몰고 올라가는 것도 쉽지 않다. 반면 어리목 코스는 상대적으로 완만한 편이다. 무수내 계곡에서 사제비동산까지 오르막이 이어지지만 영실 쪽보다는 쉽다. 찾는 이들도 영실에 견줘 한결 적은 편이다. 어리목광장에서 ‘한라산’ 표지석을 지나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광장을 출발해 10분 남짓 걸으면 어리목계곡이다. 외도천(무수내) 상류로, 물이 흐를 때면 등산객들에게 맑고 시원한 물을 제공해 주는 곳이다. 계곡 너머는 제법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10분 남짓 숲속 계단길이 이어진다. 숲은 깊다. 굵은 나무들이 하늘을 가리고 있다. 서리꽃 뒤집어쓴 나무들이 촘촘하게 늘어선 모습이 꼭 영화 ‘겨울왕국’의 세트장처럼 보인다. 밭은 숨결 내쉬며 1시간가량 오르면 해발 1300m 표지석이 나오고, 이어 시야가 툭 터지며 사제비동산에 이른다. 사제비동산 주변은 사방이 눈 천지다. 바람도 드세다. 눈이라도 내리면 얼음송곳으로 얼굴을 찌르는 듯하다. 날씨도 변화무쌍하다. 서귀포 쪽은 맑은데, 사제비동산엔 구름과 안개가 휘몰아치는 경우가 흔하다. 완만한 돌길을 따라 만세동산을 향해 오르다 보면 거대하게 솟아오른 한라산이 막아선다. 정상 왼쪽은 장구목, 오른쪽은 윗세오름이다. 윗세오름은 한라산 정상 서쪽에 나란히 솟은 세 오름을 일컫는 이름이다. 붉은오름(큰오름), 누운오름(샛오름), 새끼오름(족은오름)으로 이뤄졌다. 능선 길을 따라 조금 더 올라가면 어느덧 1700m 윗세오름 대피소다. 여기서 정상이 코앞이지만 입산 통제 구역이어서 발길을 돌려야 한다. 영실로 가는 길은 구상나무 군락지까지 거의 평탄한 길이고 나머지는 내리막이다. 남벽을 거쳐 돈내코로 내려설 수도 있지만, 대개의 등산객들은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영실 쪽을 택한다. 한라산 부악을 등지고 영실 방향으로 내려서면 곧 구상나무 군락지다. 세찬 바람에 눈이불을 뒤집어쓴 구상나무들의 자태가 인상적이다. 병풍바윗길로 내려가는 길도 오백나한상이 늘어서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맑은 날 영실 전망대에 서면 북쪽으로 비양도, 서쪽으로 산방산, 남쪽으로 가파도와 마라도까지 눈에 담을 수 있다던데 이번엔 그런 행운은 없었다. 긴 산행이 아니더라도 눈꽃 만발한 한라산과 마주할 수 있는 길이 있다. 어승생악 탐방로다. 어승생악은 화산이 폭발할 때 분출한 분석이 화구 주변에 원추 형태로 쌓인 소화산체다. ‘어승생’(御乘生)이란 이름은 조선시대 이 부근에 있던 말목장에서 난 명마를 임금에게 바쳤던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어승생악의 높이는 1169m다. 출발지인 어리목광장이 970m쯤인 데다 탐방로 길이가 왕복 2.6㎞로 짧고, 완만한 오르막이라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다. 산행 시간은 쉬엄쉬엄 걸어도 두 시간이면 족하다. 탐방로 주변 나무들마다 서리꽃을 두르고 있다. 줄기와 가지마다 무수한 얼음가시가 뾰족하게 솟았다. 매서운 바람이 만든 풍경이다. 정상에서 맞는 전망이 장쾌하다.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동굴진지를 딛고 서면 제주 시내와 촘촘하게 간격을 좁힌 오름들이 두 눈에 가득 찬다. 구름이 벗겨질 때마다 한라산도 제 몸 일부를 슬며시 드러낸다. 글 사진 제주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 →가는 길 : 한라산 눈꽃 산행은 날씨가 관건이다. 눈이 많이 내리면 입산이 통제된다. 등산 전 입산·하산 시간도 알아 둬야 한다. 한라산 국립공원홈페이지(hallasan.go.kr) 참조. (064)713-9950. 한라산 등산을 위해선 아이젠과 등산 스틱이 필수다. 바람이 거세 안면보호대도 필요하다. 윗세오름대피소에서 컵라면(1500원), 커피(500원) 등을 판다. 다만 주말에는 등산객들이 장사진을 이뤄 컵라면 사기도 쉽지 않다. 어리목 주차장에 차를 세웠을 경우 영실에서 택시를 타고 가야 한다. 2만원. 어리목광장에 아담한 눈썰매장과 탐방안내소 전시관 등이 조성돼 있다. 탐방안내소에는 숲해설사가 대기한다.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 숲 해설을 해 준다. (064)713-9953. →잘 곳 : 중문 단지 쪽에 켄싱턴제주호텔(www.kensingtonjeju.com)이 얼마 전 새로 들어섰다. 요즘 제주에서 가장 ‘핫’한 숙소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켄싱턴 제주의 자랑은 지난해 말 조성한 루프 톱 야외 수영장 ‘스카이피니티’다. 호텔에서 가장 높은 옥상(루프 톱)에 조성된 수영장이다. 따뜻한 수영장에 몸을 담그면 앞으로는 제주의 푸른 바다, 뒤로는 불끈 솟은 한라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저물녘 풍경은 그야말로 ‘끝내준다’. 수영장 앞바다 너머로 붉은 해가 지는데, 연인과 함께 이 모습을 본다면 없던 애정도 생기지 않을까 싶다.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는데 투숙객 중 어른만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은 야자수로 분위기를 낸 ‘커넥팅 가든 풀’이나 실내 수영장을 이용하면 된다. 켄싱턴제주호텔은 올인클루시브 ‘윈터 스토리’ 패키지를 2월 말까지 판매한다. 호텔 내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뷔페는 물론 한식, 이탈리안 등 정통 다이닝까지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놀이 도우미 ‘케니’와 함께하는 감귤 따기 체험, 커피 체험, 한라산 사라오름 오르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와 파티까지 모두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말 그대로 ‘올 인클루시브’다. 51만원부터. 설 연휴에 특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 인 켄싱턴 패키지’는 2월 17~22일 선보인다. 홈페이지(www.kensingtonjeju.com) 참조. 1855-0202.
  •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화기애애한 분위기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화기애애한 분위기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강호동 진세연이 커플 잠옷을 입고 ‘투명인간’에 등장한다.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 MC 강호동과 게스트로 출격하는 여배우 진세연이 도트무늬의 깜찍한 잠옷을 맞춰 입고 나타나는 것. ‘투명인간’의 공식 미녀와 야수 커플로 나선 강호동과 진세연은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의 피로를 말끔하게 가시게 할 서프라이즈를 펼칠 예정이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에 “제 와이프” 도대체 왜?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에 “제 와이프” 도대체 왜?

    투명인간 강호동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에 “제 와이프” 도대체 왜? 강호동이 진세연과 부부 상황극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서는 배우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MC들과 함께 직장인들을 상대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투명인간’은 직장인들과 서프라이즈 상황극을 펼치는 새로운 기획을 선보였다. 강호동과 진세연이 해야 할 상황극은 안방처럼 꾸며놓은 사내 엘리베이터에서 신혼부부가 되는 것이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직원들은 엘리베이터를 타려다 졸지에 남의 집 안방에 들어가게 되는 상황. 이에 강호동과 진세연의 깨알 같은 부부연기가 관건이었는데, 시작부터 두 사람은 남다른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호동은 “오늘 또 집에 가서 부부싸움 하겠다”면서도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는 얼굴로 진세연을 대했다. 이후 드디어 직원이 등장하자 강호동은 진세연을 “제 와이프인데 이제 방송을 한다. 오늘이 예능 첫 데뷔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진세연에게 “전세계에서 제일 예쁘신 것 같다”며 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옴부즈맨 칼럼] 피케티와 연말정산/전범수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옴부즈맨 칼럼] 피케티와 연말정산/전범수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최근 연말정산의 여파가 크다. 직장인들의 연말정산 공제 일부 조항이 축소되거나 폐지된 까닭이다. 따라서 유리알 지갑으로 알려져 있는 직장인들의 불만이 커졌다. 게다가 연봉 규모가 작은 직장인들에게도 예상과 달리 공제 범위나 규모의 축소가 현실화되는 것 같다. 심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소득은 증가하는 것 같지 않은데 담뱃값 인상을 포함해 이런저런 비용 및 세금 부담이 늘어나게 된 점도 논란을 키우는 데 한몫했다. 이번 연말정산 및 세금 인상 논란에 포함된 쟁점들은 적지 않다. 계층 간 소득 불평등을 포함해 증세 없는 복지, 대국민 설득 커뮤니케이션 부족 등이 대표적이다. 우선 세금 및 복지 정책 등은 해당 부처가 지향하는 목적의 정당성을 떠나 다양한 정부 부처와 국회, 국민들의 목소리가 균형적으로 조화롭게 반영돼야 하는 고도의 정치예술 영역이다. 이를 위해 국가와 국민의 부를 늘리는 동시에 소득 불평등을 완화하고 부의 재분배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작업이 필요한 것이다. 연말정산 논란에서 세금 정책보다 더 크게 부각된 쟁점은 국민 복지에 대한 명확한 방향이나 이에 따른 세수 마련 준비 과정을 국민들에게 효율적으로 알리는 과정이 부족했다는 점이다. 날로 늘어만 가는 복지 수요를 어느 정도나 추진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인지, 이를 위한 재원 마련은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를 국민들에게 진정성 있게 알리고 양해를 구하는 설득 커뮤니케이션이 충분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국민 복지를 위해 준비된 세원 마련 방식들이 고소득자들보다는 평범한 일반 직장인들의 증세 인식이나 부담으로 연계됐던 것이다. 이 시점에서 지난해 세계적 화제 인물이었던 프랑스 파리경제대 토마 피케티가 주장했던 부와 소득 불평등 구조에 대한 논의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그는 자본으로 얻는 소득이 노동으로부터 얻는 소득보다 더 크기 때문에 소득 및 부의 불평등이 야기된다는 주장을 내세웠다. 그래서 열심히 노력해서 일하는 것보다 타고난 경제적 배경이 좋은 사람들의 소득이나 부가 더 빠르게 늘어난다는 논리를 설명했다. 그는 이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자본세 신설을 제안했다. 물론 그의 주장이 모든 국가나 사회에 정확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소득이나 부의 불평등을 완화시키는 정책은 궁극적으로 경제 성장 및 사회 안정에 필요한 핵심 요소다. 크레디트 스위스라는 투자은행이 발표한 2014 글로벌 부 보고서를 살펴보면 부의 규모가 성장하더라도 국가 간 개인 간 부의 불평등은 심화될 수 있다는 사실이 나타난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금융 위기 이후 세계의 부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2014년에도 전년 대비 8.3% 늘어났다. 반면 2007년 금융 위기 이후부터 신흥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부의 불평등은 다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으로 부의 규모가 소수에게로 집중된다는 의미다. 서울신문은 이번 연말정산 논란을 중심으로 소득 및 부의 불평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쟁점들을 살펴보았다. 특히 1면 머리기사를 통해 “증세 없는 복지의 덫, 1600만명 대혼란”, “세금 증가율 부자의 3배, 중산층 분노 이유 있었다”, “13월의 분노, 본질 눈감은 정부” 등의 제목으로 복지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서민증세 정책에 대한 중산층의 저항감을 잘 설명했다. 게다가 시기적으로 절묘하게 “서울신문 특별기획: 2015 대한민국 빈부 리포트”와 함께 우리나라가 직면해 있는 소득 및 부의 격차와 문제점, 해결에 대해 차별화된 노력이 돋보였다.
  • gs싱글미팅, 밸런타인 앞두고 대규모 단체미팅 행사 개최 ‘신청 방법은?’

    gs싱글미팅, 밸런타인 앞두고 대규모 단체미팅 행사 개최 ‘신청 방법은?’

    GS건설이 오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둔 2월 7일 오후 2시부터 종각역 그랑서울몰에서 직장인 싱글 남녀 3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단체미팅 행사 ‘밸런타인데이 in 로맨틱 그랑서울’을 개최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쪽지에 이상형과 연락처를 적어 붙이는 ‘러브커넥트’ 이벤트와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선물’ 이벤트 등 참가자들이 더 많은 인연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참가 신청은 동성 2인1조로 사전에 홈페이지(http://www.saemip.com)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남성 3만5000원, 여성 2만9000원으로, 참가비에 음식 값이 포함돼 있다. 행사를 기획한 배상철 GS건설 과장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양한 음식점이 있는 그랑서울 몰을 젊은 직장인들에게 데이트코스로서 알리고자 기획했다”며 “작년 로맨틱 그랑서울 행사의 반응이 매우 좋았고 GS건설 내부의 싱글 직원들의 요청도 많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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