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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교도소장 해직/무기수 난동 관련

    법무부는 27일 무기수난동사건의 책임을 물어 양우석 부산교도소장과 이희태 부산교도소보안과장을 직위해제하고 부산교도소장 후임으로 여운락 경주교도소장을 발령했다.
  • 대전 철도청장 해직/「전의역 사고」인책

    철도청은 25일 전의역 열차추돌사고의 책임을 물어 홍경량대전지방철도청장을 직위해제하고 후임에 고용평순천지방철도청장을 임명하는 한편 순천지방철도청장에는 김영기중앙보급소장을 전보발령했다.
  • 울릉군수등 6명 직위해제/인사청탁 관련

    【대구=김동진기자】 경북도는 김상조전지사에게 뇌물을 주고 인사청탁해 형사입건된 김두동울릉군수,곽경렬 경북지방공무원교육원장 등 6명을 25일자로 직위해제했다. 도는 이날 하오 대구지검으로부터 김군수 등 관련 공무원 6명에 대한 수사기록을 넘겨받고 이들을 직위해제하는 한편 징계위원회에 회부키로 했다. 도는 이들중 국가공무원직급의 김군수와 곽원장,이영식 공무원교육원평가담당관,김종원감사담당관 등 4명은 중앙징계위원회에 회부토록 내무부에 요청하고 지방공무원직급인 황정 영풍군내무과장,박재홍 포항시 총무과장 등 2명은 도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징계키로 했다.
  • 전경 집단난동 관련/경관 6명 해직

    【부산=김세기기자】 치안본부와 부산시경은 7일 지난2일 발생한 부산시경소속 기동2중대와 5중대소속전경 집단난동사건의 책임을 물어 전 기동2중대장 정태습경감 전 5중대장 배성호경감 및 기동2중대소대장 배종환경위 윤영진경위 기동5중대소대장 유영택경위 허삼녕경위 등 6명을 직위해제했다.
  • “「교원지위향상 특별법」조속 제정을”/교총 토론회 지상중계

    ◎“교수재임용 폐지등 사립교법 재개정토록/지자제대비,시도교육위 자율성 보장해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윤형섭)는 교육주간을 맞아 10일 하오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 회의실에서 「교원지위향상과 국가발전」을 주제로 특별토론회를 가졌다. 「선생님을 선생님답게」란 표어아래 학계 법조계 언론계등 5개부문의 토론자들과 교사 학생등 3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에서 주제발표자로 나온 고려대 법대 김남신교수는 『교원과 교직단체가 사회ㆍ경제ㆍ정치 등의 방향으로 지위를 향상하기 위해서는 현행법과 제도의 보완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김교수는 교육법안의 보안책으로 우선 「교원지위 향상을 위한 특별법」의 제정을 들고,국회에 계류중인 이 법안이 조속히 입법돼 교직단체의 단체교섭권을 보장하고 그 실효를 위한 조정중재기구가 설치돼야 하며 교원의 정치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교원이 국회ㆍ지방의회와 교육위원회에 진출할 경우 공직취임에 따른 휴ㆍ복직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교수는 또 학교에서 일어나는안전사고에서 교원과 학생을 보호할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하며 특별법에 의해 교직단체의 설립이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교육자치제에 대비해 ▲교육자치구역의 광역화 ▲지역단위별 교육위원의 선출방법 검토 ▲시도단위교육위원회의 자율성 보장 등을 염두에 두고 교육법을 고쳐야 하며 ▲대학교수 임면권을 총ㆍ학장에게 환원 ▲교수재임용제를 전면폐지 ▲사학교원의 정년과 보수우대조항 신설 ▲직위해제조항의 전면삭제 등을 위해 사립학교법을 다시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교수는 교원의 정치적 지위에 대해 『교원은 일정급여를 받는 근로자의 입장과 권리와 의무가 부여된 국민으로서의 측면,그리고 공공봉사활동을 하는 공무원 또는 준공무원등 신분상 3가지 측면이 있다』고 전제하고 『교총이 교원정치활동의 자유를 주장하나 이 경우에도 수업현장에서의 정치활동과 집단행동을 통한 정치견해표출 등은 제한하고 교원신분을 갖고 의회의원으로 진출하는 것은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자로 나온 김상철변호사는 『교원의계층적 권위를 강조해 교원의 노동3권을 보장하려드는 것은 역사의 변화를 거스르는 것』이라면서 『교원단체의 자주성과 전문성에 충실을 기하고 그 역활을 강화하는 것이 교원의 권익증대를 위한 길』이라고 주장했다. 수원대 강인수교수는 국회에 계류중인 「교원지위향상을 위한 특별법」과 관련,이법의 내용 가운데 단체교섭의 개념은 사전예방의 개념이 돼야 할것 등을 비롯해 ▲교직단체의 조직과 구성및 운영 ▲협의 또는 건의의 대상 ▲교섭당사자 쌍방의 의무및 금지사항 ▲협의불성립시 화해및 중재제도 ▲교직단체회원 불이익구제제도등이 포함될 것을 주장했다. 한국여성개발원의 장성자교육연수실장은 『학생들에게 교육민주화운동은 자칫 교사들의 이권확보나 쟁취의 수단으로 보여질 수 있기때문에 이를 주시한다』면서 『그러나 교사가 전문인으로 가지는 인격과 품위를 지킬수 있는 뒷받침을 국가가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종석동아일보 논설위원은 교원의 보수인상및 사회적 지위향상 등으로 교권의 보장과 함께 이에 걸맞는 대우를 함으로써교사가 교직윤리를 지닐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 교총,사립교법 재개정안 마련/교수재임용제 폐지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회장 윤형섭)는 19일 최근 개정돼 논란을 빚고 있는 사립학교법의 재개정안을 마련,오는 5월 공청회를 통해 확정한뒤 가을정기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추진키로 했다. 교총이 마련한 개정안은 이사회가 갖고 잇는 대학교수와 직원의 임면권을 다시 총학장에게 주며 교수재임용제는 전면 폐지토록 한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교원임면권 남용의 소지가 있는 직위해제조항과 면직사유에서 「근무성적불량」을 삭제시키는 한편 사학교원의 보수와 정년규정을 신설했다.
  • 군유지 32만평 특혜 불하/양산군 부정사건

    ◎형질 변경도 해줘 20∼30배 폭리/검찰,전ㆍ현직 공무원 22명 수사 【울산】 경남 양산군 군유지 특혜불하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울산지청은 군이 지난 82년부터 1백6만6천5백여㎡에 이르는 군유지를 특혜불하한 사실을 밝혀내고 전ㆍ현직 양산군 간부와 땅을 불하받은 기업체ㆍ개인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양산군은 지난 87년12월 양산공단 주변 유산리 북부동 일대 임야와 택지 72만6천1백여㎡를 20여명에게 1억5천7백여만원에 수의계약으로 매각했으며 83년11월에는 양산읍 산막리와 상북면 소석리,정관면 예림리 지역의 41필지 13만9천6백여㎡를 2차례에 걸쳐 특정기업체와 개인에게 7천1백22만여원에 불하했다는 것이다. 또 86년3월에는 전직 부군수인 조만제씨(65)의 부인 유금주씨(65)에게 양산읍 산막리 86의1일대 군유림 3만4천여㎡를 불하한 것을 비롯,북정리 산3의1 15만5백㎡ 등 지금까지 모두 1백6만6천5백㎡의 군소유 자연녹지 등을 특정기업체와 개인에게 수의계약으로 불하한 뒤 형질변경까지 해줘 땅값이 20∼30배나올라 불하받은 사람들이 막대한 이득을 보게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 수사결과 양산군은 특정기업체와 개인에게 해당 군유지를 1차로 임대해 주고 이들이 연고권이 있다는 이유로 공개입찰을 하지 않고 수의계약으로 불하해 주는 편법을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따라 검찰은 양산군이 지난82년부터 현재까지 불하한 군유지 관계서류를 제출받아 또 다른 특혜불하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는 한편 특혜불하자 대부분이 전ㆍ현직 양산군청 및 경찰간부,지역유지,특정기업체인 사실을 중시,관련 공무원들이 상당수 개입된 것으로 보고 1차로 22명의 전ㆍ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사를 펴고 있다. 한편 경남도는 21일 군유지 특혜불하사건과 관련,양산군 재무과장 정금모씨(59)와 세외수입계장 박성진씨(35) 등 2명을 직위해제 했다.
  • 원생 폭행치사 관련 대전 소년원장 해임

    법무부는 16일 소년원생 폭행치사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송영기 대전소년원장을 직위해제하고 후임으로 박성길 대전소년감별소장을 임명했다.
  • “손찌검 파문” 동자부­유개공 알력의 뒤안

    ◎「송유관 주도권」둘러싼 갈등 노출/공사설립 위법성 따지자 감정 악화 동자부/10년 공들인 사업 뺏겨 속마음 끓어 유개공 13일 국회에서 동자부의 한사무관이 석유개발공사 최성택사장(60ㆍ육사11기)의 뺨을 때린 의외의 사건이 터져 파문을 낳고있다. 그동안 전국의 송유관건설과 운영을 전담할 대한송유관공사의 설립을 둘러싸고 마찰을 빚어왔던 동자부와 유개공의 불편한 관계가 전혀 뜻밖의 사건으로 노출되기에 이른 것이다. 유개공은 다음날인 14일 상오 본사 강당에서 직원 3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동자부 직원 국회 난동사건 규탄대회」라는 모임을 갖고 동자부장관의 사과와 송유관공사의 즉각 반환을 요구하고 나섰다. 동자부는 그러나 당사자인 박모사무관을 직위해제하고 총무처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를 요청한 뒤 정신감정을 의뢰하기 위해 곧바로 병원에 입원시켜 버리는 등 사건이 더 이상 비화되는 것을 꺼리고 있다. 이봉서동자부장관도 기자들과 만나 『산하기관과 다툰다는 것은 격도 격이거니와 국민에게 좋지않은 인상을 심어줄 가능성이 많다』며 누워서 침뱉는 식의 이 싸움이 조용히 마무리되길 바랐다. 하지만 유개공은 이날 집회에서 24시간 이내에 납득할 만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집단행동에 들어가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는데 반해 이장관은 『부하직원의 폭행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나 정책결정까지 사과할 수는 없다』고 밝혀 이번 사건은 여론의 향배에 따라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치달을 가능성도 없지않다. 사건의 발단이 된 송유관 건설의 주도권 문제는 동자부가 10여년 전부터 사업을 추진해온 유개공을 배제하고 별도로 정부출자의 대한송유관공사를 지난 1월22일 설립하면서 비롯됐다. 유개공은 지난 79년부터 84년까지 두차례에 걸쳐 송유관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조사한 뒤 1차로 86년 천안∼서산간 93km에 이르는 송유관 건설에 착수,총공사비 2백24억원을 들여 지난해 7월 완공했었다. 그런데 이를 토대로 경인구간과 서울∼여수구간의 송유관 건설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건설준비 사업을 추진해 오던중 동자부가 갑자기 이에 제동을 걸고 별도의 송유관 공사를설립하는 것으로 방침을 바꿨다. 당시 동자부는 효율적인 사업추진과 건설을 앞당기기 위함이란 논리를 폈다. 또 자본금 5백억원 규모의 유개공이 1천억원이 넘는 자회사를 둔다는 것은 모양이나 일 추진에 불합리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실제 송유관공사는 상법상 주식회사 형태이나 동자부가 석유사업 기금에서 지분의 51%인 6백60억원을 출자하고 나머지 49%는 5개 정유회사와 2개 항공사가 7%씩 나눠 공동참여하도록 돼있다. 뜬구름 잡는 식의 유전개발등 돈을 벌어들이는 사업이 거의 없는 유개공으로서는 갑자기 송유관 사업에서 배제되자 정부의 직접출자 문제를 놓고 위법성 문제를 제기했다. 유개공은 석유사업법과 시행령을 들어 『정부는 출자할 수 없으며 융자만 가능하다』면서 『기금관리자인 유개공이 주주가 되어야 한다』고 반발했다. 동자부는 이에대해 『출자할 수 있다는 조항은 없으나 동자부가 기금의 최종 승인권자이므로 포괄적인 해석이 가능하다』는 논리로 맞서 국회에서까지 설전을 계속해 왔다. 그러나 이번 폭행사건으로 표면에드러난 동자부와 유개공의 알력은 겉으로는 법적 다툼처럼 보이지만 안으로는 「동자부는 자리마련,유개공은 장삿속」이라는 식의 뒷얘기가 무성한 실정이다. 어쨌든 『장관 외유중 최사장이 청와대ㆍ국회 등에 로비를 하고 다녔다』 『산하기관을 우습게 보는 반민주적인 행동』이라는 등 감정문제까지 겹쳐 사건의 앙금은 오랫동안 남을 것 같다.
  • 소란시민 총상 관련/파출소장 직위해제

    【수원】 경기도경은 8일 경찰관이 연행을 거부하며 달아나는 술취한 시민에게 권총을 쏴 중상을 입힌사건과 관련,수원경찰서 유천파출소장 강인원경위(44)를 감독소홀로 직위해제했다.
  • 총경 1백42명 전보인사

    치안본부는 14일 총경 및 총경승진자 1백42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16일자로 단행했다. 치안본부는 이번 인사에서 본부와 서울시경은 총경 3년이상자 가운데 기획 및 지휘능력을 우선 평가대상으로 삼았으며 경찰서장은 총경 4년이상 근속자를 대상으로 했다. 치안본부는 이날 인사에서 미용실강도사건의 상부보고를 소홀히 한 김병철 서울관악경찰서장을 직위해제하고 오는6월 정년퇴직예정자 15명을 대기발령했다. ◆DB편집자주:인사 명단 생략
  • 차관보에 업무 전결권 장차관 권한 대폭 위임

    ◎직업 공무원제 조기 확립/총무처 업무보고 정부는 정계개편에 따른 공무원사회의 동요를 막고 권력구조변경에 영향을 안받는 직업공무원제를 뿌리내리게 하기 위해 일반직 1급 공무원에 대한 신분보장을 강화해주고 일부 분야의 별정직 공무원은 일반직으로 전환시키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공무원관련법을 개정,신분보장을 받을 수 있는 직위를 확대하기로 하고 공직 재분류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용래총무처장관은 9일 노태우대통령에게 올해 업무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현재 참모조직인 차관보를 계선조직으로 변경,일반직화하고 소관업무 전결권을 부여하는 한편 장ㆍ차관 권한을 대폭 위임하며 국ㆍ과장 중심으로 책임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같은 방침은 사무차관제 도입의 전단계로 보여 주목되고 있다. 김장관은 또 공무원의 신분상 불이익처분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직권면직시 징계위원회의 사전동의제를 확대하고 직위해제 요건도 구체화할 방침이라고 보고했다. 김장관은 지자제실시로 광역행정수요가급증할 것으로 보고 도로ㆍ교통ㆍ하천관리ㆍ하수처리ㆍ광역상수도ㆍ쓰레기ㆍ환경오염 등의 행정에 대한 강력한 조정권을 행사하기 위해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중앙광역행정 조정위원회」를 설치,운영할 방침이라고 보고했다. 특히 수도권지역의 광역행정체제를 빠른 시일안에 구축하기 위해 광역행정 관련법령의 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장관은 이와 함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의 협조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도시계획 지역개발 등에 대해서는 전문기술지원단의 파견을 검토하고 지방자치단체의 도지사ㆍ시장ㆍ군수 등 국가공무원으로만 보직할 수 있는 자리에도 지방공무원이 보직될 수 있도록 해 상호교류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보고했다. 공휴일제도 개선과 관련,김장관은 익일휴무제의 폐지와 일부 기념일의 조정으로 연휴의 편중화 현상을 해소해 올 하반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총무처는 중앙부처의 업무중 올 상반기에 2백31건,이후 6백10건을 단계적으로 지방에 이양키로 했으며 인허가등 규제업무 7백64종을 올해부터 3개년 계획으로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 중부서장ㆍ형사과장 해직/「미장원강도」은폐 문책/경찰 방범 총비상령

    치안본부는 9일 최근 서울시내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연쇄 「대문방화」 및 미장원강도사건과 관련,서울시경 산하 전경찰관에게 방범총비상동원령을 내리고 범인을 조속히 검거하라고 지시했다. 치안본부는 이날 미장원강도사건과 관련,천기호서울시경 3부장을 공석중이던 치안본부 통신부장으로 전보발령하고 후임에 조성빈경무관(국방대학원)을 임명했다. 또 미장원강도사건이 3건이나 발생했음에도 상부에 보고를 소홀히 한 중부경찰서 김청환서장과 이이상형사과장을 직위해제한 뒤 징계키로 하고 박창림형사계장과 관할파출소장은 징계위에 회부했다.
  • 부산 구치소장 해직/임신부 사망 관련

    법무부는 7일 최근 부산구치소에서 발생한 임산부 사망사건 및 잇단 재소자 농성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옥치태 부산구치소장을 직위해제 했다.
  • 시 직원,허위토지대장 2천건 발급/성남/시유지를 「미복구지」로

    ◎브로커들,사기에 악용/시,진정따라 뒤늦게 원인무효 소송 【성남=김동준기자】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청 지적과에서 시유지를 미복구토지인 것처럼 원본과 달리 허위기재한 토지대장을 대량 발급,토지브로커들이 토지사기에 악용해 말썽이 되고 있다. 성남시 감사과는 2일 중원구청지적과에서 토지대장원본엔 소유권 보존이 성남시로 돼 있는데도 이부분을 삭제,소유자 미복구 토지로 다시 기재한 토지대장을 발급해왔다는 진정에 따라 감사를 벌인 결과,미복구 토지로 기재해 준 것이 1월 한달동안 3백97건에 이르고 지난 한햇동안에는 무려 2천4백49건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유지인 중원구 상대원동 1676 등 4필지 2천4백31㎡는 토지 브로커들이 판결문까지 위조해 지난해 7월8일 제3자 앞으로 소유권등기를 끝마쳐 성남시가 뒤늦게 같은달 27일 원인무효소송을 제기해 계류중에 있다. 이같이 성남시 소유토지가 오래전에 미복구 토지인것처럼 토지대장이 발급된 상태여서 이미 소유가 개인앞으로 이전된 토지도 상당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문제와 관련,성남시 중원구청 지적과장 윤재현씨가 1일자로 직위해제됐으며 성남시 감사과는 그동안 미복구 토지로 발급한 3천여건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공무원의 비리가 밝혀지면 사직당국에 고발할 방침이다.
  • 목포시장 해직/공무원 수뢰 관련

    내무부는 20일 목포 중앙청과물시장개설과 관련,부하간부직원들의 뇌물수수사실에 대한 책임을 물어 송재구목포시장을 직위해제하고 후임에 나승포지방행정연수원 교수부장을 내정했다. 내무부는 검찰에 구속된 목포시 농정계장 신재칠씨 등 관련공무원 6명에 대해서는 수사가 마무리되는대로 파면 등 징계조치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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