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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목표보다 목적에 공감할 때 ‘一流 신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목표보다 목적에 공감할 때 ‘一流 신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목표는 무엇(what)을 해야 하는지, 목적은 왜(why) 해야 하는지를 말한다”라며 “구성원이 목표보다 목적에 공감할 때 ‘일류(一流) 신한’에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12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진 회장은 지난 9∼10일 경기도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신한경영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약 250명의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경영포럼에서는 그룹의 새해 경영 슬로건 ‘고객중심 일류 신한. 인간다움(Humanitas)·공동체(Communitas)’와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 ‘정직한 신한’을 주제로 한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 신한금융은 이번 경영포럼의 연사로 고대 로마 철학자 키케로가 쓴 ‘의무론’을 번역한 정암학당의 김진식 연구원을 초청했다. 진 회장은 강연과 토론 이후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타운홀 미팅에서 “리더의 진정한 영향력은 존경에서 비롯된다”며 “존경 받으려면 과정이 정당해야 하고, 남들이 귀 기울일 만한 가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사립대 ‘정부지원’ 포기하고 등록금 ‘인상’으로...국립대는 ‘동결’

    사립대 ‘정부지원’ 포기하고 등록금 ‘인상’으로...국립대는 ‘동결’

    정부의 등록금 동결 요청에도 전국 대학 최소 13곳에서 올해 학부 등록금 인상을 결정했거나 논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들이 정부 지원을 받는 대신 등록금 인상이 이득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12일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전국 199개 대학 가운데 2025학년도 학부 등록금 관련 등심위 회의록이 올라온 곳은 지난 10일 기준 총 19곳이며 이 가운데 12곳이 등록금을 인상하기로 했거나 인상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대가 지난 2일 4.9% 인상안을 의결한 이후 경기 한신대(인상률 5.3%)와 서울장신대(3.687~3.692%)도 등록금 인상을 결정했다. 이밖에 경희대·동덕여대·상명대·성균관대·숙명여대·연세대·홍익대와 부산 신라대·경북 경운대 등 9개 대학 등심위에서 등록금 인상 여부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 제시가 이뤄졌다. 회의록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4.85% 인상을 결정한 서강대를 포함하면 등록금 인상이 의결 또는 논의된 곳은 총 13곳이다 대학들이 통상 1월 말 2025학년도 등록금을 의결하는 만큼 아직 등심위를 열지 않은 대학 가운데 상당수도 인상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현행 고등교육법에 따르면 대학은 직전 3개 연도 평균 소비자 물가상승률의 1.5배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다. 2025학년도 등록금 인상 법정 한도는 5.49%다.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은 교육부 규제에 16년간 등록금을 올리지 못했다. 정부가 2009년 재정지원사업에 등록금 인상 여부를 연계하기 시작했고 2012년부터 등록금을 동결·인하한 대학에만 ‘국가장학금2’ 유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억제하고 있어서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사립대를 중심으로 동결 기조에 따르지 않는 기류가 확산하고 있다. 학령인구 급감과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재정 여건이 더 악화했기 때문이다. 서울의 한 사립대는 등심위에서 “일시적으로 국가장학금Ⅱ유형을 못 받는 금액보다 등록금 인상을 통해 늘어나는 수입이 학교의 재정건전성에 더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연세대 역시 지난달 26일 등심위에서 한 교직원이 “가능한 높은 인상률 적용이 절실한 상황”이라면서 “특히 미래캠퍼스는 교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등 신촌캠퍼스에 비해 더 큰 재정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했다. 반면 국립대는 올해 등록금을 올리지 않기로 했다. 교육부가 등록금 부담 완화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거점국립대 9곳(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부산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와 국립대 법인인 서울대·인천대는 동결했다.
  • 교사노조 위원장 30대 당선…3대 교원단체 수장 모두 세대교체

    교사노조 위원장 30대 당선…3대 교원단체 수장 모두 세대교체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의 새 위원장에 이보미(36) 대구교사노조 위원장이 역대 최연소로 당선됐다. 앞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에 이은 30대 위원장으로 3대 교원 단체 모두 세대교체를 이루게 됐다. 12일 교사노조에 따르면 이 당선인과 장세린 사무총장 당선인은 전날 진행된 제3대 위원장 보궐선거에서 52.25%를 얻어 박소영·정혜영 후보를 이기고 선출됐다. 투표율은 98%였다. 1989년생인 이 당선인은 만 36세로 교사노조 최초 30대 위원장이다. 임기는 오는 13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다. 이 당선인은 ▲조합원 가입 시스템 개선을 통한 신뢰성 확보 ▲외부 회계시스템 도입 ▲연맹 민주화 등 교사노조 정상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 당선인은 “연맹이 제2의 도약을 맞이하도록 30대 초등교사 출신 위원장으로서 교사노조를 1년간 잘 이끌어 제1 교원단체로서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교조와 교총에 이어 3대 교원 단체 모두 30대 수장이 이끌게 되면서 젊은 교사들의 목소리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강주호 제40대 교총 회장은 1986년생이고 박영환 전교조 22대 위원장은 1985년생으로 지난해 당선 당시 30대였다. 2017년 창립된 교사노조는 현재 17개 시·도 단위 교사노조와 9개 전국 단위 교사노조 등 26개 교사노조가 가맹한 전국적인 조직으로 조합원 11만여명이 가입돼있다.
  • “우웩”…환자 옆에서 간호사 역겨운 ‘이 행동’ 카메라에 포착

    “우웩”…환자 옆에서 간호사 역겨운 ‘이 행동’ 카메라에 포착

    미국 아이오와주 오텀와 지역건강센터의 한 간호사가 환자 치료 도중 치실질을 하는 부적절한 행동이 촬영돼 결국 해고됐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미러 등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해당 간호사가 선천적 심장병으로 치료를 받고 있던 환자 침대 옆에서 치실질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환자가 도움을 요청하며 손을 들었지만 이 간호사는 이를 무시하고 치실로 계속 이빨을 닦았다. 해당 영상은 환자의 친구가 페이스북에 공유하면서 급속도로 확산됐다. 영상을 접한 들은 “정말 역겹다”, “즉시 해고해야 한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한 네티즌은 “환자가 도움을 요청하는데도 무시하고 자신의 치실질을 계속하다니 정신 나간 행동”이라고 했으며, 또 다른 네티즌은 “이런 사람이 어떻게 간호사로 일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분개했다. 논란이 커지자 오텀와 지역건강센터는 즉각적인 조치에 나섰다. 병원 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우리 센터는 핵심 가치에 어긋나는 행동에 대해 절대 관용을 베풀지 않는다”며 “이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 알려지자마자 해당 직원을 즉시 정직 처리했고, 최종적으로 해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또한 “이번 사건은 우리 의료진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대표하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부적절한 행위를 목격한 사람은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꾀병 아니야?”…병가 낸 직원 뒷조사하는 獨기업 덕에 웃는 ‘이 회사’

    “꾀병 아니야?”…병가 낸 직원 뒷조사하는 獨기업 덕에 웃는 ‘이 회사’

    독일 기업 가운데 병가를 낸 직원이 실제 아픈지 조사하기 위해 사립 탐정을 고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AFP통신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사립 탐정 사무소를 운영하는 마르쿠스 렌츠는 최근 일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병가를 낸 것으로 의심되는 직원들을 조사해달라는 기업 요청을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경기 침체 속 생산성이 낮은 직원을 쉽게 해고하고자 사립 탐정을 활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렌츠는 “(거짓으로 병가를 내는 직원을) 더 이상 참지 않으려는 회사가 점점 늘고 있다”며 “연간 최대 약 1200건의 기업 요청을 받는데 이는 몇 년 전에 비해 두 배 증가한 수치”라고 말했다. 독일은 유럽 국가 중에서도 병가율이 높은 축에 속하는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병가를 내는 절차가 쉬워졌기 때문이라고 SCMP는 전했다. 렌츠는 “누군가 1년에 30일, 40일, 때때로 최대 100일의 병가를 쓴다면 어느 순간 고용주에겐 경제적으로 매력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독일 3대 자동차 업체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올라 켈레니우스 최고경영자(CEO)는 “독일의 높은 병가율은 기업 입장에서 문제”라며 “같은 생산 조건에서 독일의 병가율이 유럽 다른 나라보다 배가 높다면 이는 경제적 결과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켈레니우스 CEO는 독일 직원들이 병가를 얼마나 많이 쓰는지 구체적인 수치를 밝히지는 않았다. 지난해 9월에도 테슬라 독일 공장 인사 담당자가 병가를 낸 직원의 집을 예고 없이 찾아가 점검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독일 금속산업노조(IG메탈)은 직원들의 높은 병가율은 꾀병 아닌 높은 노동 강도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AFP통신은 일부 전문가들은 병가 신고가 쉬워지면서 직원들이 ‘가짜 질병’을 만든다고 주장하는 반면 업무 압박에 따른 정신 질환 증가 등 복잡한 원인 탓에 병가율이 증가한다는 전문가의 의견도 있다고 전했다.
  • 박종준 경호처장, 경찰 출석 전 최 대행에 사직서 제출

    박종준 경호처장, 경찰 출석 전 최 대행에 사직서 제출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이 10일 경찰 소환 조사 출석에 앞서 사직서를 제출했다. 대통령경호처는 이날 “박 처장이 오늘 오전 경찰 소환 조사에 출석하며 비서관을 통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박 처장은 지난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당시 경호처 직원 200여명을 동원해 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입건된 상태다. 앞서 경찰의 두 차례 소환 요구에 불응한 박 처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받고 있다. 박 처장은 이날 취재진과 만나 “현직 대통령 신분에 걸맞은 수사 절차가 진행돼야 한다”면서 “현재와 같은 체포영장 집행 방식 절차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경우에도 정부 기관들끼리 물리적 충돌이나 유혈 사태가 일어나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검찰, ‘비선’ 노상원 전 사령관 구속 기소…계엄 직전 나흘 내내 김용현 공관에

    검찰, ‘비선’ 노상원 전 사령관 구속 기소…계엄 직전 나흘 내내 김용현 공관에

    검문 피하려 장관 비서관 차 타기도선관위 수사용 ‘제2수사단’ 설치 계획노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은 내가 처리할 것”김용현 “노상원 하는 일 잘 도와줘라” 지시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비선’ 역할을 하며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구속기소 했다. 10일 검찰 12·3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는 이날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노 전 사령관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노 전 사령관을 지난달 24일 검찰에 구속송치했다. 노 전 사령관은 지난해 9월부터 비상계엄 당일까지 한남동 김 전 장관 공관을 총 20여 차례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비상계엄 선포 직전인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4일간 김 전 장관의 공관에 매일 방문하기도 했다. 공관촌 입구에 있는 위병소의 검문을 피하기 위해 장관 비서관 차량을 타기도 했다. 이렇게 김 전 장관 등과 만난 노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이 선포되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부정선거 관여 의혹 등 수사하기 위해 정보사령부 요원을 주축으로 하는 이른바 ‘제2수사단’을 구상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노 전 사령관이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등을 통해 제2수사단에 투입할 요원 선발을 지시하고 선관위 직원 체포 등을 임무를 지시했다고 보고 있다. 노 전 사령관은 선관위 직원 30여명을 체포하고 수사하기 위해 문 전 사령관 등에게 비상계엄 선포 전 알루미늄 야구방망이 3개, 케이블타이, 안대, 복면, 밧줄 등 준비를 지시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노 전 사령관은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내가 처리할 것”이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노 전 사령관은 문 사령관에게 비상계엄 선포 직후 선관위를 신속 점거할 것을 지시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노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 전 미리 선관위 과천청사 인근에서 대기하다가 계엄 선포 즉시 청사 내부로 진입해 서버실 장악, 외부 연락 차단, 출입 통제를 실시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수임무수행요원 3명은 노 전 사령관에 대한 경호 임무를 부여받기도 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재직할 당시 문 전 사령관에 대해 문책성 인사 조치가 검토되자 노 전 사령관은 당시 국방부 장관 내정자이던 김 전 장관에게 문 전 사량관을 유임하도록 조언한 혐의도 받는다. 문 사령관은 지난해 10월 “노상원이 하는 일을 잘 도와줘라”는 김 전 장관 말에 따라 노 전 사령관의 지시를 따랐다고 검찰은 보고 있다.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정지 집행정지 항소심도 기각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정지 집행정지 항소심도 기각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직무정지 처분이 부당하다며 제기한 집행정지신청이 항소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고법 행정3부(부장 최수진)는 10일 이 회장이 문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에서 이유없다며 기각했다. 이 회장이 항고심에도 불복해 재항고하면 최종 결정은 대법원이 내리게 된다. 문체부는 지난해 11월 국무조정실 정부합동공직복무점검단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 회장에게 직무정지를 통보했다. 점검단은 직원 부정 채용, 물품 후원 요구, 후원 물품의 사적 사용 등의 사유로 이 회장 등을 경찰에 수사 의뢰한 바 있다. 이 회장은 이에 반발해 서울행정법원에 직무정지 취소 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 몇백만원짜리 운동화를 15만원에 사들여…美리셀 업체 ‘매입가 흥정’ 논란 [스니커 톡]

    몇백만원짜리 운동화를 15만원에 사들여…美리셀 업체 ‘매입가 흥정’ 논란 [스니커 톡]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리델피아에 본점을 둔 한 운동화 리셀(재판매) 매장이 사기에 가까운 흥정 행위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지난 5일 패션 매체 ‘풋웨어 뉴스’(FN)는 스니커즈·스트릿웨어 리셀 업체인 컬처킥스가 최근 틱톡에 올린 영상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컬처킥스는 운동화를 팔거나 사려고 하는 고객들과 협상하는 모습을 찍어 공개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이 업체는 리셀가가 비싼 운동화를 너무 싸게 매입하고 있다는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조회 수가 1170만 회를 넘어선 한 영상에는 나이든 남성 고객이 업체 측에 나이키 운동화 한켤레를 팔려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운동화는 2020년 5월 출시된 ‘나이키 x 트래비스 스캇 SB 덩크 로우’(스페셜 박스) 모델로, 신발박스가 특별해 높은 가치를 자랑합니다. 고객이 “아들이 온라인 앱에서 당첨됐어요.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싶어요”라고 말하자, 직원은 “이거 꽤 못생겼잖아요. 그렇죠?”라고 되묻더니 “페이즐리와 패턴이 너무 많아요”라면서 운동화의 가치를 깎아내리며 흥정을 시작합니다. 이어 “13(310㎜) 사이즈는 우리 매장에 가장 적합한 게 아니에요. 10.5(285㎜) 사이즈가 바로 우리가 원하는 거예요”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미국 리셀 플랫폼인 스탁엑스에서 같은 제품의 현재 판매가를 보면 현재 310㎜ 사이즈가 539만 2000원으로 285㎜ 사이즈(329만 7000원)보다 209만 5000원 더 비쌉니다. 이는 거래 때보다 한 달가량 지나면서 더 오른 것인데, 컬처킥스는 영상에 고객이 팔려고 하는 운동화의 시세가 스탁엑스에서 2300달러(335만 원) 정도 하던 것을 보여줍니다. 스탁엑스에서는 10개월 전쯤 이뤄졌던 마지막 거래가가 596만 5000원이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이 제품의 리셀가가 대체로 훨씬 낮습니다. 국내에서도 310㎜ 사이즈까지 출시되기는 했지만, 제품 특성상 발매 물량도 적었고 발 사이즈가 그만큼 큰 사람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수요 역시 낮기 때문인지 매물도 없는 상태입니다. 285㎜ 사이즈 제품은 현재 리셀 플랫폼 크림에서 445만원에 올라와 있지만, 2022년 1월 290만원에 팔렸던 것이 마지막 거래였다는 점에서 추가 거래가 이뤄질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그러나 영상 속 고객은 이 신발의 가치를 제대로 알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직원 역시 이를 눈치채고 매입가 낮추기 전략을 더욱 강하게 밀어부칩니다. 직원은 “이런 것은… 소매가 150달러(22만원) 정도일 겁니다”라고 말한 뒤, 결국에는 현금가로 100달러(15만원)를 제시하고 그보다 비싸게 매입하는 데는 관심이 없다고 으름장을 놨습니다. 그렇게 해서 몇백만원짜리 운동화가 고작 15만원에 되팔린 것입니다. 이에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사기”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지만, 또 다른 이들은 거래가가 “터무니 없게 낮다”면서 “짜고 치는 각본이 아니냐”고 의심했습니다. 그러나 컬처킥스가 틱톡에 올린 영상을 보면 대부분이 이처럼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따라서 이 업체가 관심을 끌려고 모든 영상을 조작했을 가능성은 낮다고 풋웨어 뉴스는 지적했습니다.
  • 서울시 새해 첫 직원조례…吳시장 “청렴, 규제철폐로 도시경쟁력 5위 오를 것”

    서울시 새해 첫 직원조례…吳시장 “청렴, 규제철폐로 도시경쟁력 5위 오를 것”

    지난해 성과 공유하며 격려…“자부심 잊지 않길”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시청에서 열린 2025년도 첫 직원조례에서 “눈앞에 다가온 ‘세계 도시경쟁력 5위’는 새롭고 대단한 정책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행정에 청렴, 창의혁신, 규제철폐가 녹아들면 자연히 세계적 수준으로 뛰어오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 도시경쟁력 6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14년 만에 1등급 달성’ 등의 성과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에드먼드 펠프스의 말처럼 작고 평범해 보이는 일들이 쌓여서 위대한 성취를 이뤄내는 것”이라며 “도시경쟁력 순위와 종합청렴도 상승, 밀리언셀러 정책 등 성과 뒤에서 맡은바 묵묵히 할 일을 다 하며 밑바탕을 만들어 준 직원 여러분이 한 시도 자부심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올해 직원조례는 기존의 딱딱한 형식을 탈피하고 재미와 감동을 더한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채웠다고 서울시는 소개했다. 오 시장의 정책 특강과 함께 개그맨 황영진과 서울시 유튜버 정규현 주무관의 ‘그것이 알고 싶다, 서울시 성과의 비밀’ 코너, 시 직원들의 하루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 ‘청사 24시’ 방영 등이 이어졌다. 행사 마지막에는 주요 부서 직원들에게 오 시장이 직접 표창을 수여하는 시상식도 열렸다. 오 시장은 “한 마음 한뜻으로 목표를 향해 뛰어가며 개인으로서, 또 서울시 직원으로서의 꿈과 비전을 공유하고 이뤄내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 경호처 직원 “명령이라 마지못해 서 있어…춥고 불안해

    경호처 직원 “명령이라 마지못해 서 있어…춥고 불안해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경호처를 앞세워 체포영장에 저항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을 경호처 직원이라고 밝힌 사람의 메시지가 라디오를 통해 공개됐다. 이 직원은 “명령이라 마지못해 서 있을 뿐”이라며 “상황이 종료되기를 바란다”는 심경을 밝혔다. 10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진행자인 김종배 시사평론가는 “신원을 밝힐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지인인 경호처 직원이 보내온 메시지를 전달받았다”며 해당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 평론가는 “윤 대통령 체포를 둘러싼 상황에 괴로워하면서 심경을 적은 메시지”라며 “신원이 노출될 수 있는 부분은 삭제하고 일부 표현을 다듬었다”고 설명했다. “지휘부와 ‘라인’ 탄 직원 외 대다수는 동요”음성 형식으로 공개된 메시지에서 경호원 A씨는 “현재 근무중이다. 춥고 불안하다”며 “공조수사본부에서 올 것 같은데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다”고 입을 열었다. A씨는 “대다수 직원들은 명령이라 마지못해 여기 있다. 그냥 열어줄 수 없으니 서있는 정도”라며 “같이 하지 않으면 ‘비겁자’로 낙인찍힐 수 있다”고 털어놓았다. A씨는 경호처 내부 분위기에 대해 “지휘부와 김용현, 김건희 라인만 살아있고 일반 직원들은 동요가 크다”면서 “지휘부는 어차피 무너지면 자기들도 끝이라 발악하는 것 같고, 경호처 특성상 대다수 직원들은 마지못해 감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간 명예와 자부심으로 지켜온 경호처를 지난 2년간 다 망쳤다”면서 “상황이 종료되면 발본색원하고 경호처가 정리되길 바랄 뿐”이라고 토로했다. “체포영장 저지하다 처벌받으면 연금 박탈”앞서 전날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MZ세대’ 경호관들 사이에서 상부를 향한 불만이 치솟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윤 의원은 전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경호 담당 요원 200여명 뿐 아니라 행정요원까지 500여명이 동원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의원은 “대다수의 경호처 직원들이 배워왔던 게 있고 일반적인 상식이라는 게 있다”면서 “일부 수뇌부들이 벌이는 망언과 행동에 대해 불만이 많다”면서 “사석에서는 ‘저 사람들 미친 거 아니야’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같은 상황에 대해 김 평론가는 “이 메시지에 뭍어있는 경호처 직원들의 심정은 명예와 자부심이 무너지면서 받는 극심한 심적 고통”이라면서 “마지못해 끌려나가 체포영장 집행을 막았다가 특수공무집행방해죄로 처벌받으면 직장도 연금도 잃게 된다”고 지적했다. 김 평론가는 “라인을 탄 일부 직원을 제외한 대다수의 직원들은 도대체 무슨 죄냐”고 반문하며 “경호처 직원들이 왜 이런 고통에 내몰려야 하는가 하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23년 이어온 마포구 직원들의 주민 사랑의 손길

    23년 이어온 마포구 직원들의 주민 사랑의 손길

    서울 마포구 직원들이 한파로부터 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마포구는 빗물펌프장 기술직 공무원이 ‘동절기 취약계층 전기시설 무상점검’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전기·기계 분야의 전문 기술을 활용해 취약계층을 돕고 있다. 봉사 활동은 2002년에 시작하여 23년째 이어지고 있다. 마포구 직원들은 동절기가 끝나는 4월까지 지역 내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과 국공립어린이집,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을 포함해 총 1517곳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선다. 빗물펌프장 직원 20명은 4개 조로 나누어 전기와 보일러, 가스, 소방 설비 등을 점검한다. 경미한 고장이나 화재, 감전 요소는 즉시 수리하고 전등과 콘센트와 같은 소모품 등은 신속하게 교체한다. 빗물펌프장 관계자는 “형광등이나 콘센트와 같이 간단한 전기설비도 수리하지 못한 채 지내시는 분들이 있어 안타까웠다”라며, “수리를 마치고 만족해하시는 주민분들의 표정을 보면 매우 보람차다”라고 전했다. 마포구는 지난 겨울에도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시설 총 1739곳을 대상으로 전기시설 무상점검을 펼쳤다. 그 결과 형광등과 스위치, 차단기 등의 전기설비 교체와 차단기 작동 시험 등 총 194건을 처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추운 겨울, 직원들이 따뜻한 재능기부가 어려운 이웃의 보금자리를 더욱 따뜻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라며, “여름철 수해 예방에 힘써 온 직원들이 겨울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 곡성군 민선8기 하반기 첫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

    곡성군 민선8기 하반기 첫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

    전남 곡성군이 ‘새로운 곡성, 희망찬 군민’이라는 군정목표 실현을 위해 13일 자로 조직개편과 함께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효율적 조직체계 구축, 생활돌봄 강화를 위한 맞춤 돌봄 조직 신설, 부자 농촌 실현을 위한 농업 분야 전문성 강화, 신재생 에너지 집중 육성을 통한 안정적 소득 제공을 기본방향으로 했다. 민선8기 전반기 주요정책의 방향결정 및 주요사업 추진을 담당했던 행복정책관의 업무가 종결함에 따라 이를 폐지하고 각 업무를 이관하고, 인구정책과 내 업무가 상이한 복지 분야 분리를 통해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 등이 주 내용이다. 또 소외 없는 생활돌봄 강화를 위한 군민활력과 신설로 촘촘한 군민복지 실현, 축산분야의 새로운 시책개발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축산정책과를 개편했다. 군민을 위한 새로운 먹거리 개발을 위해 양수발전소,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집중을 위한 에너지산업팀을 신설하고, 다양한 일자리 제공과 새로운 소득원 창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조직개편에 따른 승진 및 전보인사는 각 직렬별 전문성을 고려해 추진했다. 2년 이상 근속자를 기준으로 인사상담과 개인고충 등을 고려한 순환 전보인사로 직원들이 능력을 충분히 발취할 수 있도록 배치해 기존 역점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조상래 군수는 “이번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통해 5대 핵심 군정운영 방향에 맞춰 곡성의 현재와 미래를 새롭게 변화시키겠다”며 “변화와 도약을 통해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흔들림 없는 군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대구 달서구 이불솜 공장 화재…7시간 만에 진화

    대구 달서구 이불솜 공장 화재…7시간 만에 진화

    대구 달서구의 한 이불솜 공장에서 불이 나 약 7시간 만에 진화됐다. 1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9일) 오후 9시12분쯤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한 이불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공장 직원인 5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직원 11명이 대피했다. 또 공장 건물 7동 중 창고, 작업장 등 4동이 불에 탔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62대와 소방대원 165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기계설비에서 최초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尹측 “꼼수 소환으로 경호 무력화…불법적으로 체포하려는 것”

    尹측 “꼼수 소환으로 경호 무력화…불법적으로 체포하려는 것”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이 10일 경찰에 피의자 조사를 위해 출석한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측이 “대통령 경호를 무력화하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 대리인단인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공지를 통해 “경찰은 자신들의 위법한 공무집행에도 불구하고 이를 저지한 경호처 간부들에 대한 소환을 통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변호사는 “불법 영장을 근거로 위법한 공무집행이 우려되는 긴박한 상황에서 정당한 업무를 수행하는 경호처 간부들을 소환하는 것은 대통령의 경호를 무력화하려는 불순한 시도”라며 “수사권을 남용한 꼼수 소환은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변호사는 “경찰의 경호처 간부들에 대한 소환 목적은 경호처 지휘부를 붕괴시켜 불법적으로 대통령을 체포하려는 것이 분명하다”면서 “경찰은 불법임이 명백한 경호처 간부들에 대한 일방적인 소환 요구를 중단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수사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변호사는 또 별도의 공지를 통해 박 처장이 경찰에 출석함에 따라 복귀 시까지 경호차장이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출석한 박 처장은 취재진과 만나 “현직 대통령 신분에 걸맞은 수사 절차가 진행돼야 한다”면서 “현재와 같은 체포영장 집행 방식 절차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어떤 경우에도 정부 기관들끼리 물리적 충돌이나 유혈 사태가 일어나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윤 대통령 체포영장에 대해서는 “법리적으로 이론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처장은 지난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당시 경호처 직원 200여명을 동원해 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입건된 상태다.
  • 경찰 출석 경호처장 “대통령 신분 맞는 수사 절차 진행돼야”

    경찰 출석 경호처장 “대통령 신분 맞는 수사 절차 진행돼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이 10일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박 처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출석했다. 기자들과 만난 박 처장은 “현직 대통령 신분에 걸맞은 수사 절차가 진행돼야 한다”면서 “현재와 같은 체포영장 집행 방식 절차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경우에도 정부 기관들끼리 물리적 충돌이나 유혈 사태가 일어나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경제부총리에게 여러 차례 전화로 정부기관 간 중재를 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답을 얻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 윤 대통령 체포영장에 대해서는 “법리적으로 이론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경찰의 두 차례의 출석 요구에 불응한 것에 대해서는 “경찰 소환 조사에는 처음부터 응하기로 마음먹었다”면서 “변호인단 준비가 늦어져서 오늘 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처장은 지난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당시 경호처 직원 200여명을 동원해 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입건된 상태다.
  • 최대 30년 이용…강남구, ‘추모의집’ 사용료 대폭 인하

    서울 강남구는 구민과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추모의 집’ 사용료를 새해부터 대폭 인하했다고 10일 밝혔다. ‘추모의 집’은 충북 음성군 예은추모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개인단 4032기와 부부단 1216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 최초 안치 기간을 기존 15년에서 20년으로 변경하고, 이후 1회 10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구민 및 배우자는 사용료가 기존 41만원에서 27만 원으로 줄어들며, 최초 20년간 20만원, 10년 연장 시 7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구민 직계 존·비속과 강남구 소재 사업체 근무 직원 및 그 직계 존·비속은 사용료가 기존 51만원에서 37만원으로 인하됐으며, 최초 20년간 30만원, 10년 연장 시 7만원이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화장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구비 서류를 준비해 추모의 집을 방문해 신청하면 바로 안치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원하는 경우, 현장에서 봉안당 위치를 선택한 뒤 구청 어르신복지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 동대문구, 지난해 공모사업으로 105억원 재원 확보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해 56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105억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그간 중앙부처와 서울시 등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직원들이 참여하도록 ‘공모사업 대응 전략 교육’을 실시하는 등 외부재원 확보와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 선정된 주요 사업은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20억원)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8억원)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7억 원) 등이다. 이어 지난해 대외기관 평가에서는 52건의 수상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대비 14건이 증가한 성과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노력해준 덕분에 가능했다”며 “2025년에도 행정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더 나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 자녀와 함께 근무하는 ‘K-공공보듬’ 1호 본격 운영

    경북도, 자녀와 함께 근무하는 ‘K-공공보듬’ 1호 본격 운영

    경북도가 일 가정 양립을 위해 자녀와 함께 근무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한 ‘K-공공보듬’ 1호를 본격 운영한다. 10일 경북도는 도청 민원실을 리모델링해 만든 아이 동반 사무실인 K-공공보듬 1호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공공보듬은 돌봄서비스 뿐만 아니라 전문기업 위탁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직업 체험 행사, 심리검사 등도 함께 지원한다. 돌봄 교사, 전문 강사, 심리상담사는 물론 안전관리자를 배치해 안전한 환경에서 창의적 성장과 전인적 발달을 돕는다. 운영시간은 방학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다.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직원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자녀를 맡길 곳이 없거나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도 신청서를 제출하고 이용할 수 있다. 도는 보듬산업 육성을 위해 1호 시범모델 성과를 바탕으로 시·군과 공공기관, 민간기업으로 공공돌봄 모델을 확산시킬 방침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아이를 맡겨두고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저출생 문제를 풀지 못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며 “이번 사업이 저출생 문제 극복과 일 가정 양립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경북에서 시작된 혁신 모델이 대한민국 전역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산세관 200억 상당 짝퉁 명품 적발

    부산세관 200억 상당 짝퉁 명품 적발

    부산세관 직원들이 9일 강서구 부산세관신항지정장치장에서 유통업자로부터 압수한 중국산 짝퉁 제품들을 정리하고 있다. 부산세관은 중국에서 가방, 의류 등 시가 200억원 상당의 짝퉁 제품 1만여점을 제작해 특송화물로 밀반입한 뒤 원룸에 보관하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 전자상거래업체 대표 A(여)씨를 관세법, 상표법,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부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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