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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층 상가 통상임대료 월 348만원

    서울 시내 주요 상권에 있는 1층 점포의 통상임대료는 단위면적(㎡)당 평균 월 5만 3900원으로 나타났다. 점포의 평균 면적은 64.5㎡(약 19.51평)로 임차 상인은 점포당 월 348만원의 임대료를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교대, 종로3가, 연남동 등 시내 150개 생활밀접업종 밀집 상권 내 1층 점포 7500개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1년 상가임대차 실태조사’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통상임대료는 단위면적 1㎡당 평균 5만 3900원으로, 2020년 월 5만 4300원과 비교하면 약 0.7% 낮아졌다. 이를 점포당 평균 전용면적(64.5㎡)으로 환산하면 월평균 통상임대료는 348만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보증금은 1㎡당 82만원, 점포당 5289만원이었다. 통상임대료가 가장 비싼 곳은 2020년과 마찬가지로 명동 거리로 나타났다. 1㎡당 월 21만원 수준이었다. 그 외 인사동(9만 500원), 강남역(8만 9900원), 천호역(8만 8800원), 여의도역 (8만 8700원), 중계동 학원가(8만 1300원) 상권도 월 8만원을 넘었다. 점포당 평균 전용면적(64.5㎡)으로 환산한 월평균 통상임대료는 명동 거리가 1372만원, 인사동은 584만원, 강남역은 580만원이었다. 시는 점포별 운영 실태도 조사했다. 조사 대상 점포의 총영업기간은 평균 10년 4개월, 영업시간은 하루 11.5시간, 휴무일은 월 3.6일, 직원 수는 2.4명으로 파악됐다. 상가 형태는 개인이 운영하는 독립 점포가 87.7%, 프랜차이즈 가맹점·직영점이 12.2%였다. 시는 조사 결과를 서울시 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에 공개해 시민들이 임대료를 산정할 때 참고 자료로 활용하게 할 예정이다.
  • 서울 주요 상권 점포 월 임대료 평균 348만원… 가장 높은 곳은 명동

    서울 주요 상권 점포 월 임대료 평균 348만원… 가장 높은 곳은 명동

    서울 시내 주요 상권에 있는 1층 점포의 통상임대료는 단위면적(㎡)당 평균 월 5만 3900원으로 나타났다. 점포의 평균 면적은 64.5㎡(19.51평)으로 임차 상인은 점포당 월 348만원의 임대료를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작년 5월부터 12월까지 교대, 종로3가, 연남동 등 시내 150개 생활밀접업종 밀집 상권 내 1층 점포 7500개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1년 상가임대차 실태조사’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난해 통상임대료는 단위면적 1㎡당 평균 5만 3900원으로, 2020년 월 5만 4300원과 비교하면 약 0.7% 낮아졌다. 서울시는 그 원인을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추정했다. 이를 점포당 평균 전용면적(64.5㎡·19.51평)으로 환산하면 월평균 통상임대료는 348만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보증금은 1㎡당 82만원, 점포당 5289만원이었다. 통상임대료가 가장 높은 곳은 2020년과 마찬가지로 명동 거리로 나타났다. 1㎡당 월 21만원 수준이었다. 그 외 인사동(9만 500원), 강남역(8만 9900원), 천호역(8만 8800원), 여의도역 (8만 8700원), 중계동 학원가(8만 1300원) 상권도 월 8만원을 넘어섰다. 점포당 평균 전용면적(64.5㎡)으로 환산한 월평균 통상임대료는 명동 거리가 1372만원, 인사동은 584만원, 강남역은 580만원이다. 최초 입점 시에 부담한 초기투자비는 평균 1억 5499만원으로 조사됐다. 초기투자비 중 임대차 계약 종료 후 임차인이 되돌려받을 수 있는 보증금은 5172만원이며, 영업환경에 따라 매몰될 수 있는 권리금은 5571만원, 시설투자비는 4756만원이었다. 시는 점포별 운영 실태도 조사했다. 조사 대상 점포의 총 영업기간은 평균 10년 4개월, 영업시간은 하루 11.5시간, 휴무일은 월 3.6일, 직원 수는 2.4명으로 파악됐다. 상가 형태는 개인이 운영하는 독립 점포가 87.7%, 프랜차이즈 가맹점·직영점이 12.2%였다. 시는 이번 조사에서 수집한 실제 거래 임대료 등 최신 정보를 반영해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에 필요한 서울형 공정 임대료를 현행화하고, 임대료 증·감액 조정 등에 활용해 분쟁 조정률을 높일 계획이다. 또 조사 결과를 서울시 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에 공개해 시민들이 임대료 산정 시 참고자료로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 ‘지역상생구역’에 단란·유흥주점, 대규모 체인본부 직영점 입점 제한

    ‘지역상생구역’에는 단란·유흥주점, 중소규모 초과하는 체인본부 직영점 입점이 제한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지역상권법) 시행령’ 제정안이 2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지역상권법은 상인·임대인·토지소유자가 자율적으로 상권 보호와 활성화에 나서면 정부·지방자치단체가 지역상생구역과 자율상권구역을 지정해 지원하게 하고 있다. 시행령에서는 지역상생구역과 자율상권구역을 신청할 수 있는 점포 수 기준을 100개 이상으로 결정했다. 지역상생구역은 상권 내몰림 방지를 위해 임대료 상승 기준이 ‘5% 및 조례로 정한 비율을 초과해 2년간 계속 상승’한 경우로 확정됐다. 구역 지정은 상인·임대인…토지소유자에 대해 각각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하고 공청회와 지역상권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한다. 이들 구역에서는 상생협약으로 정한 비율 이내로 임대료 인상이 제한되며 지방세 감면, 시설비 등에 대한 융자, 부설 주차장 설치 기준 완화 등을 지원한다. 자율상권구역에서는 온누리상품권 가맹, 특성화 사업 등도 추진된다. 지역상생구역에서는 업종 제한도 따른다. 중소기업 규모 기준을 초과하는 가맹본부와 체인본부의 직영점 등이 대상이며, 지역상생협의체 협의 및 지역상권위원회 심의를 거친 경우에는 제외된다. 시행령은 28일부터 시행된다.
  • 롯데슈퍼 스마트팜 브랜드 ‘내일농장’ 첫선

    롯데슈퍼 스마트팜 브랜드 ‘내일농장’ 첫선

    롯데슈퍼는 스마트팜 브랜드 ‘내일농장’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팜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을 적용해 농수축산물의 생육 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농장이다. 첫 상품으로는 무항생제 계란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산란 이후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화한 완전 냉장유통 시스템으로 생산해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할 때까지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는다. 롯데슈퍼는 버섯, 쌈채소, 방울토마토 등 다양한 채소와 과일 상품 등을 출시한다. 상품의 종류와 품목은 앞으로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슈퍼는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17일 직영점에서 내일농장 상품을 구매하면 엘포인트를 등급별로 최대 50배 적립해 준다. 15일에는 라이브 방송으로 내일농장 계란 등을 할인 판매한다.
  • ‘5000원짜리’ 일본 컵라면 “공정거래법 위반”...어떤 맛이길래

    ‘5000원짜리’ 일본 컵라면 “공정거래법 위반”...어떤 맛이길래

    일본의 인기 라면 프랜차이즈 이치란(一蘭)이 자사의 490엔(약 4900원)짜리 컵라면 ‘이치란 돈코쓰’의 소매점 판매가를 부당한 방법으로 높게 유지한 것으로 드러나 경쟁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일본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를 인용해 “이치란이 컵라면을 포함한 자사 상품을 판매하면서 소매점에 가격을 자기들이 정한 수준보다 낮춰서 팔지 못하도록 압력을 넣은 것으로 드러나 독점금지법 위반(불공정거래) 혐의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이치란 돈코쓰 컵라면은 면 이외에 채소 등 건더기를 넣지 않으면서도 490엔의 파격적으로 높은 가격을 책정해 화제가 됐다. 이치란은 소매점의 가격 인하를 막아 자사 상품의 고가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치란은 1960년 후쿠오카현에서 돈코쓰라면 전문점으로 창업해 현재 일본 국내외에서 87개 점포를 운용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직영점, 인터넷 홈페이지와 전국 각지의 슈퍼마켓 등에서 인스턴트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해 2월 처음 출시된 이치란 돈코쓰는 “소비자들이 순수하게 라면의 맛을 즐기기 바란다”며 채소 등 건더기를 넣지 않고 면과 스프만 제공하면서 다른 컵라면의 최대 5배가 넘는 가격을 책정했다. 지금까지 600만개가 판매됐다. 일본 독점금지법은 신문이나 잡지 등 저작물을 제외하고 기업이 합리적인 이유 없이 자사 제품을 지정된 가격에만 판매하도록 소매점 등에 강요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 수원시, 지역화폐 부정유통 가맹점 일제 단속

    수원시, 지역화폐 부정유통 가맹점 일제 단속

    경기 수원시가 31일까지 수원시 지역화폐인 ‘수원페이’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을 일제 단속한다. 단속 대상은 ▲지역화폐 가맹등록 제한 업종(사행산업, 유흥업소, 대규모 점포, 직영점 등)인데, 가맹점으로 등록한 업소 ▲물품 판매 또는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을 받는 업소 ▲실제 매출 금액 이상을 거래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업소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보다 불리하게 대우하는 업소 등이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수원페이 가맹점별 결제자료와 주민 신고 등을 바탕으로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을 분석했다. 지역경제과장 등 공직자 6명이 22일부터 의심 가맹점을 일제 단속하고 있다. 수원페이를 부정유통했거나 준수사항을 위반한 업소는 가맹점 등록취소·최대 200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한다. 시 관계자는 “부당이익을 노려 수원페이를 부정유통하는 행위를 근절해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겠다”며 “수원페이 부정유통 현장을 목격하면 수원시청 지역경제과로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깨비 포도주 잔치 어떤가 맛보소” 디아블로-이날치 협업 영상 화제

    “도깨비 포도주 잔치 어떤가 맛보소” 디아블로-이날치 협업 영상 화제

    “도깨비 포도주 잔치 어떤가 맛보소.”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한국 한정판 와인인 ‘디아블로 도깨비 에디션’을 알리고자 국악밴드 이날치와 협업한 캠페인 영상이 4일 조회 수 40만 건에 육박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영상은 칠레에서 건너온 ‘악마가 지킨다는 와인’을 가져온 주인공이 ‘김서방’과 함께 거하게 한 상을 벌인다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전통 가락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춤사위와 사자 탈춤 등이 펼쳐진다. ‘디아블로 도깨비 에디션’은 칠레 2위 와이너리 콘차이토르의 와인 브랜드인 디아블로가 한국의 소비자들을 위해 만든 한정판 와인이다. ‘와인창고에 악마가 와인을 지키고 있다’라는 고유의 스토리텔링을 가진 디아블로 와인과 대한민국을 지키는 수호신 ’도깨비‘를 소재로 한국적인 문화코드를 심었다. K컨텐츠의 인기가 높아지며 콘차이토로 측에서도 기꺼이 협력했다는 후문이다.아영FBC 관계자는 “한국인의 문화코드에 맞춘 마케팅 콘텐츠를 만든다는 점은 한국 와인시장의 영향력은 물론 K컬쳐의 높아진 위상을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디아블로 도깨비 에디션’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 와인나라 직영점, 와인나라 온라인 몰에서 1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 “케이크 칼, 원하실 때만 드려요”… 파리바게뜨, 플라스틱 칼 사용량 줄인다

    “케이크 칼, 원하실 때만 드려요”… 파리바게뜨, 플라스틱 칼 사용량 줄인다

    국내 간판 베이커리업체인 파리바게뜨가 케이크 포장 시 함께 들어가는 일회용 칼의 사용량을 줄이며 환경보호에 나섰다. 특히 이 친환경 활동은 소비자 주도로 시작된 것이어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파리바게뜨는 21일 ESG경영의 일환으로 ‘일회용 칼 줄이기 캠페인’을 전 매장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케이크 구매 시 제공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칼을 요청객에 한해서만 제공하는 캠페인을 직영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해왔다. 이를 3400여개 모든 직∙가맹점으로 확대 운영한다. 대상 품목 또한 일반 케이크만이 아니라 포장 내에 기본으로 동봉되던 롤케이크, 파운드케이크, 파이류 등 제공되는 모든 제품군으로 확대 적용한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연간 약 110t(연평균 일회용칼 사용량의 50% 기준)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 주도로 시작됐다. 지난해 11월 일부 소비자들이 케이크 제품에 동봉된 일회용 칼을 모아 고객센터로 보내는 ‘빵 칼 아웃(OUT) 캠페인’을 SNS상에서 진행한 바 있다. 이에 공감한 파리바게뜨는 가맹점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일회용 칼 줄이기 캠페인을 전국 매장에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농산물을 수매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출시하는 SPC그룹 ‘ESG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원 평창 감자, 제주 구좌 당근, 충남 논산 딸기, 전남 무안 양파, 경북 영주 풍기인삼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농산물 수매와 제품화를 넘어 농산물 신품종 확대, 청년농부 육성 등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회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농가상생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논산 청년농부들이 키운 ‘비타베리’ 품종 베이커리 제품 최적화를 위한 연구 개발에 참여하고, 판로와 수익 확대를 지원할 수 있도록 ‘비타베리 생딸기 프레지에’ 등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농가가 신품종 재배 확대 및 품질개선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가 이뤄지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
  • 2배 비싼 중국 스타벅스, 유통기한 지난 제품 몰래 팔았다

    2배 비싼 중국 스타벅스, 유통기한 지난 제품 몰래 팔았다

    글로벌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의 중국 매장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원자재 라벨을 몰래 변경한 사실이 적발돼 벌금 폭탄을 맞았다.  중국인 내부 직원의 신고로 그동안 관행처럼 이어졌던 유통기한 라벨 불법 변경 및 폐기용 케이크 재판매 등의 혐의가 외부로 드러난 첫 사례라는 비판이다. 중국 매체 신징바오는 저장성 우시 신우구 시장감독관리국이 이 지역에 소재한 스타벅스 매장 두 곳에 대해 심각한 식품안전 위생에 문제가 있다는 혐의로 총 140만 위안 상당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10일 보도했다. 또 불법 재판매 혐의로 얻은 부당한 소득을 모두 몰수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문제가 된 사건은 지난해 10월 중국 매체 신징바오 소속의 한 기자가 무려 3개월에 달하는 잠입 취재 결과 일부 스타벅스 매장에서 폐기 상태의 원재료로 고가의 제품을 만들어 판매한 것을 확인하면서 공론화 됐다. 당시 우시 스타벅스 전저루 매장 직원으로 3차례의 면접 끝에 내부 직원으로 잠입한 취재 기자는 ‘고가 정책으로 중국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은 스타벅스가 수준 이하의 원료를 사용해 제품을 만들어 팔았다’면서 ‘일부는 유통기간이 지난 제품을 그대로 사용했고, 페기 상태의 케이크가 유통기한 라벨만 몰래 변경된 뒤 진열장에 넣어 팔려 나갔다’고 폭로했다.  스타벅스의 제품 개봉 유효기간은 초콜릿 원액은 냉장 조건에 따라 개봉 후 47시간이지만 이 기준을 넘긴 제품을 폐기하지 않은 채 그대로 판매했던 것으로 전해졌다.또, 유통기한이 지난 말차 원액을 사용해 제조한 말차라떼도 아무런 제재 없이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판매됐다는 것이 해당 취재 기자의 목격담이었다.  특히 이 매체는 이런 불법 행위가 해당 매장의 점장과 직원들 모두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암암리에 이어지고 있는 일종의 관행이었다는 점을 겨냥했다.  실제로 잠입 취재 중이었던 기자가 매장 점장에게 기한이 지난 원재료 4종에 대해 폐기 여부를 묻자 점장으로부터 돌아온 답변은 “기한이 지난 제품을 그냥 사용하라”는 것이었다고 이 매체는 지적했다.  이와 함께, 매장 진열장을 채우고 있는 케이크와 샌드위치 등 베이커리류 역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버젓이 판매했던 혐의가 인정됐다. 매장 운영 방침 상 개봉된 베이커리 제품은 개봉한 지 24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폐기해야 하지만 이를 그대로 판매했다는 혐의다. 해당 보도가 나간 직후 중국 스타벅스 측은 내부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면서 신속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하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중국 국내산 커피 브랜드에서 판매되는 커피 가격 대비 최고 2배 이상 고가에 책정돼 판매 중인 글로벌 전문 커피 업체의 행태에 대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더욱이 중국 내 스타벅스 매장은 지난 1월 기준 약 220여 곳의 도시에 5557곳의 직영점을 운영 중인 상태다. 특히 올 1분기 중 중국 시장에 총 197곳의 새 매장을 개점, 16곳의 도시에 진출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 스타벅스 측은 최근 급증하는 비용 상쇄를 위해 올해 중 수차례 가격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한 상태다. 케빈 존슨 스타벅스 최고 경영자는 향후 몇 개월 내에 가격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가격 인상의 주요 원인으로 중국 내 물가 상승과 코로나19로 인한 최저임금 상승, 근로자의 고용 및 교육 등의 측면에서 발생하는 비용 상승 문제 등이 꼽혔다. 한편, 중국 시장감독관리국은 사건 직후 대대적인 추가 조사를 실시, 우시에 소재한 총 82곳의 스타벅스 매장 전수 조사를 진행한 상태다. 특히 일부 매장에서 직원들이 작업용 모자를 착용하지 않은 채 식품을 제조하거나 진열장 위생 상태 불량, 매장 내 소독 및 방역 지침 비준수 등의 이유로 총 15곳의 매장에 대해 시정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 ‘초고속 완판행진’ 서울강서사랑상품권 설 맞아 재발행

    ‘초고속 완판행진’ 서울강서사랑상품권 설 맞아 재발행

    지난해 매진 행진을 이어온 서울강서사랑상품권이 올해 다시 돌아왔다. 서울 강서구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180억원 규모 ‘서울강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강서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지역화폐로, 코로나19 탓에 위축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비자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고 가맹점에게는 결제 수수료가 없어, 착한 소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강서사랑상품권은 인기에 힘입어 총 4차 발행까지 이어졌으며, 발행과 함께 빠르게 매진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강서사랑상품권은 180억원 소진 시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단 1인당 월 7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한도는 200만원이다.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다. 상품권 구입은 ▲서울페이플러스 ▲티머니페이 ▲신한쏠 ▲머니트리 등 모바일 앱 4곳에서 가능하다. 지난해까지는 현금 구매만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신용카드로도 구매할 수 있다. 사용 가능 업소는 강서구 소재 음식점, 미용실, 약국, 편의점 등 제로페이 가맹점 2만 5000여 개 업소이며, 서울페이플러스 앱 내 ‘가맹점 찾기’ 또는 카카오맵에서 조회가 가능하다.단, 상품권은 소상공인 지원 취지에 따라 대규모 점포,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직영점 그리고 유흥·사행성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구매취소 시 전액 환불받을 수 있으며, 액면가의 60% 이상을 사용한 경우 할인 지원금을 제외한 잔액을 돌려받는다. 구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착한 소비를 촉진할 강서사랑상품권 발행에 나섰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빚에 쫓겨 접습니다… 사장님 30만명 ‘눈물의 폐업’

    빚에 쫓겨 접습니다… 사장님 30만명 ‘눈물의 폐업’

    서울 시내에서 카레 전문점 6곳을 운영하던 이준모(44·가명)씨는 최근 2년 새 점포 3곳을 접었다. 2007년부터 대학가를 중심으로 직영점 6곳에 직원 30여명을 둘 정도로 번창했지만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대학생의 발길이 끊기면서 매출이 반 토막 났다. 가게 1곳당 3000만원 안팎의 정부 대출 지원금이 나왔지만 임대료와 밀린 직원의 월급을 충당하기에도 턱없이 부족했다. 가게 절반을 정리하고도 이씨는 최근 저축은행을 찾아 집을 담보로 1억 5000만원 대출을 더 받았다. 그는 18일 “올봄 정도 되면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다 좋아질 줄 알았는데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정부의 계획 없는 방역 대책도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년이 지난 현재. 버티다 못한 자영업자가 결국 문을 닫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나마 이씨처럼 퇴로를 찾을 수 있었던 경우는 다행인 편. 대출 담보로 잡힌 가게를 폐업했을 때 돌아올 채무변제 압박이 무서워 폐업도 못 하는 사실상 ‘한계 자영업자’들의 호소가 늘고 있다. 퇴직금을 밑천 삼아 제2의 인생을 출발하려다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난 뒤 이자 낼 돈도 벌지 못하는데도 별다른 대안이 없거나 대출 상환 부담 때문에 폐업 결심을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다. 4년간 운영하던 코인노래방을 지난해 접고 현재 식당만 어렵게 유지하고 있는 주진영(45·가명)씨는 “집합금지 지침이 적용되면서 손님이 뚝 끊겼고 매출이 5분의1로 쪼그라들었다”며 “정부 지원금을 세 차례 받았지만 임대료 절반 수준도 안 돼 매달 임대료 지출 등 적자만 300만~400만원이 쌓이고 있다”고 호소했다. 조지현 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대부분이 사업자 대출을 받아 가게를 차렸는데 장사가 안 돼 상환이 더욱 어려워지니까 울며 겨자 먹기로 영업을 하고 있다”면서 “정부방역 정책으로 입은 영업 손실에 대해 대출 지원이 아닌 온전한 보상책을 마련해 자영업자가 영업을 유지하면서 대출을 상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코로나19로 자영업자 폐업이 늘었지만 폐업마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한계 자영업자’의 숫자 역시 크게 증가했을 것이라는 게 자영업자들의 대체적인 생각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지원 현황을 보면 간접적이나마 자영업자의 폐업 실상도 유추해 볼 수 있다.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실이 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는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30만 7771건의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이 지원된 것으로 나와 있다. 최소 30만명의 자영업자가 폐업했다는 얘기다. 이 장려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강화된 2020년 8월 16일 이후 폐업 신고한 소상공인에게 5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 악마의 와인과 도깨비가 만났다... 아영 FBC, ‘디아블로 도깨비’ 에디션 출시

    악마의 와인과 도깨비가 만났다... 아영 FBC, ‘디아블로 도깨비’ 에디션 출시

    종합주류기업 아영 FBC는 와인 ‘디아블로 도깨비 에디션’(사진)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세계 판매 1위 와인 브랜드 디아블로가 한국만을 위해 만든 스페셜 에디션이다. 디아블로 와인 고유의 스토리텔링인 ‘와인창고에 악마가 와인을 지키고 있다’는 내용과 한국 대표 수호신 ‘도깨비’가 만난 콘셉트다. 제품은 칠레 와인 산지인 센트럴밸리에서 선별한 포도로 만들었다. 풍부하고 진한 체리, 자두, 블랙 커런트 향에 은은한 토스트, 커피 향을 냈다. 잘 익은 산딸기와 자두 맛과 타닌의 긴 여운이 인상적이다. 디아블로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시장을 개척한 와이너리 콘차 이 토로사의 대표 브랜드다. 전 세계 14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와인’, ‘1초에 1병씩 팔리는 와인’ 등으로 입소문을 타며 편의점 와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아영 FBC관계자는 “한국의 수호신 도깨비와의 만남을 통해 악마의 와인으로 알려진 디아블로를 가장 한국적으로 알려보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아영 FBC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21세기 판소리 밴드 ‘아날치’와 조기석 영상 아티스트가 협업해 만든 영상을 이달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제품은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와인나라 직영점, 와인나라 온라인몰에서 1만원대에 살 수 있다.
  • 경찰 ‘24시간 영업‘ 인천 카페 본점·직영점 압수수색

    경찰 ‘24시간 영업‘ 인천 카페 본점·직영점 압수수색

    경찰이 영업시간 제한에 반발하며 24시간 영업을 강행했다가 고발된 인천의 대형 카페를 29일 압수수색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A카페의 인천 연수구 본점과 직영점에서 압수수색을 했다. 경찰은 카페의 폐쇄회로(CC)TV와 카페 출입 명부 등을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A카페는 지난 18∼20일 정부의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어기고 연수구 본점과 직영점 등 2곳을 24시간 운영했다가 경찰에 고발됐다. 앞서 이 카페는 본점과 송도 직영점 출입문에 ‘본 매장은 앞으로 정부의 영업시간 제한 지침에도 24시간 정상영업 합니다’라는 제목의 안내문을 부착하고 정부의 방역 강화 지침에 반발했다. 연수구는 카페가 영업 제한 시간인 오후 9시 이후에도 영업을 강행하자 카페 대표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A카페는 연수구가 강력 대응에 나서자 오후 9시 이후 영업 선언 사흘만인 21일 입장을 철회했다. 방역 지침을 따르겠다고 입장을 바꾸고 오후 9시에 문을 닫았다.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는 대로 카페 대표와 종업원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 위반 업소는 3곳으로 확인됐다”며 “이 업소 이용 손님도 처벌 대상이어서 확인된 손님에 대해서도 형사처벌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24시간 영업” 방역지침 거부한 카페, 결국 저녁 9시에 불 껐다

    “24시간 영업” 방역지침 거부한 카페, 결국 저녁 9시에 불 껐다

    정부의 방역지침을 거부하며 ‘24시간 정상영업’을 선언했던 한 대형 카페가 방역법 위반으로 방역당국에 고발당해 결국 저녁 9시에 영업을 마감했다. 지난 21일 인천 연수구는 “프랜차이즈 카페 2곳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해당 카페는 지난 18일 출입문에 ‘24시간 정상 영업합니다’란 안내문을 붙였다. 카페 측은 “본 매장은 앞으로 정부의 영업시간 제한 지침에도 24시간 정상영업한다”며 “정부의 이번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거부하기로 했다”고 선언했다. 이어 “전국 14곳 모두 직영점으로 운영되는 해당 카페는 지난주 서귀포점을 폐업하게 됐고 지난 1년간 누적적자가 10억원을 넘었다”면서 “그러나 그 어떤 손실보상금도 전혀 받지 못한 채 어렵게 운영해오고 있다”고 호소했다. 해당 점포와 인천송도점과 송도유원지 본점, 판교점, 김포구래역점 등 5개 지점은 지난 18일부터 전날까지 24시간 영업을 벌였다. 해당 기간에는 새로운 거리두기가 시행돼 카페의 영업시간이 저녁 9시로 제한됐지만 정부의 영업시간 제한을 거부한 것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해당 내용이 알려지면서 카페 단속을 실시해 방역법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고발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감염병예방법에 따르면 집합금지를 위반한 경우 3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한다. 3차 이상 집단감염을 유발했을 땐 구상권을 행사하도록 하고 있다. 결국 전날까지 24시간 영업을 했던 김포구래역점과 판교점, 송도유원지 본점은 방역수칙을 준수해 저녁 9시까지 영업하는 것으로 바꿨다. 용인서천점과 송도점만 24시간 영업을 할 계획이었으나, 이곳 역시 저녁 9시에 영업을 마쳤다. 한편 정부의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식당·카페 등은 운영 시간이 오후 9시까지로 제한됐다. 사적모임은 전국 4인 이하로 제한됐고, 식당·카페에서 백신 미접종자는 1인 단독 이용만 가능하다.
  • [리빙 단신]

    [리빙 단신]

    더 반찬& ‘노포의 맛 양념육’ 3종 출시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신선식품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박찬일 셰프와 협업해 ‘노포의 맛 양념육’ 3종(사진·종로식 육수소불고기, 세겹살 고추장엿장구이, 성북동식 간장불고기)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종로식 육수소불고기는 1960년대부터 종로구 일대에서 인기를 얻은 소불고기를 재현한 제품이다. 세겹살 고추장엿장구이는 삼겹살의 본래 명칭인 세겹살에 전통 기법으로 만든 엿장, 복숭아를 갈아 넣은 고추장 양념으로 감칠맛을 더했다. 성북동식 간장불고기는 성북동 기사식당의 돼지불백 메뉴를 재현한 제품으로 국내산 돼지고기와 달짝지근한 간장 소스가 어우러진다. ‘종로식 육수소불고기’의 가격은 500g에 1만 4900원, ‘세겹살 고추장 엿장구이’의 가격은 500g에 1만 4200원, ‘성북동식 간장불고기’의 가격은 400g에 7500원이다. MZ 홈술 맞춤용 ‘화요 홈텐딩 키트’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연말연시를 맞아 선물하기 좋은 ‘화요 홈텐딩 키트’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레스토랑이나 바가 아닌 집에서도 칵테일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MZ세대 사이에 ‘홈텐딩’(홈+바텐딩)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화요 홈텐딩 키트는 하이볼잔 2개, 칵테일 셰이커, 바 스푼, 바 지거 등으로 구성됐다. 제품 패키지도 산림 경영 인증 종이를 사용했고 또 쉽게 분해돼 재활용하기 편한 콩기름 잉크 인쇄를 적용했다. 테이프도 사용하지 않으면서 과대 포장 및 비닐 사용을 없앴다고 한다. 화요 홈텐딩 키트는 광주요 직영점(한남점·이천센터점)을 통해 10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박스 내부에 화요 500㎖를 담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원하는 제품을 추가해도 된다. 키트 가격은 2만 5000원.
  • “10억 적자, 24시간 영업하겠다” 방역지침 거부 대형 카페 논란

    “10억 적자, 24시간 영업하겠다” 방역지침 거부 대형 카페 논란

    지난 18일부터 다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가운데 한 대형 카페가 “24시간 정상영업하겠다”며 대놓고 방역지침을 거부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21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올라온 안내문을 보면 카페 측은 “본 매장은 앞으로 정부의 영업시간 제한 지침에도 24시간 정상영업 한다”며 “정부의 이번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 14곳 모두 직영점으로 운영되는 카페는 지난주 서귀포점을 폐업하게 됐고 지난 1년간 누적적자가 10억원을 넘었으나, 그 어떤 손실보상금도 전혀 받지 못한 채 어렵게 운영해오고 있다”고 호소했다. 해당 카페는 경기도, 인천, 제주 등에서 14개 지점을 직영하는 대형 카페로 알려졌다. 다만 카페 측은 영업시간 제한만 거부하고 ‘방역 패스’ 등 다른 지침은 따른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프니까 사장이다’ 일부 회원들은 이 글에 “용기를 낸 사장님 감사하다”, “마음 같아서는 동참하고 싶다”며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또 자영업자들의 집단행동을 요구하는 글도 이어졌다. 온라인상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런 카페는 신고해서 벌금을 물게 해야 한다”, “방역지침 어겼다가 손님들도 걸리면 벌금인데 누가 가겠나” 등 비판하는 반응과 “얼마나 버티기 힘들었으면 저러겠나”, “가까운 지점에 찾아가서 응원해야겠다” 등 응원하는 반응이 갈렸다. 앞서 정부의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식당·카페 등은 운영 시간이 오후 9시까지로 제한됐다. 사적모임은 전국 4인 이하로 제한됐고, 식당·카페에서 백신 미접종자는 1인 단독 이용만 가능하다. 한 달여 만에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가 중단되자 자영업자들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정부가 소상공인 손실보상 확대 계획을 밝혔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히지 않으면 거리두기 조치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 17일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 320만명에게 100만원씩의 방역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포함한 총 4조 3000억원 규모의 지원책을 발표했지만, 연말 대목을 날린 자영업자들은 “부족하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 강서 상권회복특별상품권 100억원 추가 발행

    강서 상권회복특별상품권 100억원 추가 발행

    서울 강서구는 13일부터 100억원 규모 ‘상권회복특별지원상품권’을 발행한다. 연말임에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역 상권 위축과 소상공인 매출 하락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구 상권회복상품권은 지역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1인당 월 50만원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결제 금액 10%, 월 최대 2만원까지 페이백도 해 준다. 사용 기한은 구매일부터 6개월이다. 구입은 비플제로페이, 머니트리, 체크페이, fint, PAYCO, 핀크, 티머니페이, 농협 올원뱅크 등 21개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사용이 가능한 업소는 강서구 소재 음식점, 미용실, 약국, 편의점 등 2만여개 제로페이 가맹점이며, 제로페이 가맹점 찾기 앱 서비스인 ‘지맵(Z-MAP)’ 앱 또는 ‘제로페이 홈페이지-제로페이 소개-가맹점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품권은 소상공인 지원 취지에 따라 대규모 점포,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직영점, 유흥·사행성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구매일부터 7일 이내에 구매를 취소하면 전액 환불된다. 액면가 60% 이상을 사용한 경우, 할인 지원금을 제외한 잔액을 돌려받는다.
  • 조성욱 “하도급 거래 모범 기업 인센티브 확대”

    조성욱 “하도급 거래 모범 기업 인센티브 확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18일 건설업계와 만나 하도급거래 모범기업에 인센티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업 불공정 이윤추구 행위에 철퇴를 내려 산업계 ‘저승사자’라 불리는 공정위가 건설사 하도급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해 당근책을 내놓은 것이다. 조 위원장은 이날 ‘건설업계 상생협력 증진을 위한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 참석해 “공정위도 2차 이하 하도급 거래관계에까지 자율적인 상생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간담회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SK에코플랜트, 삼성엔지니어링 등 주요 건설사 관계자를 비롯해 하도급 업체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조 위원장은 “협력사와 상생협력에 앞장서는 중소기업을 하도급거래 모범업체로 선정한 다음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조달청, 금융위원회 등 관련부처에 통보해 범부처 차원의 인센티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기준을 개정해 대기업이 2차 이하 협력사의 협약 참여를 독려하거나 협력사의 산업안전 예방활동을 지원하면 가점을 부여하겠다”며 “하도급 거래 신뢰성과 예측가능성을 높이고자 ‘건설분야 하도급 대금 조정에 관한 법 해석 및 조정기준’을 마련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정위는 1개 이상의 직영점을 1년 이상 운영한 경험이 있는 사람만 가맹점을 낼 수 있도록 규정한 가맹사업법 및 시행령과 가맹사업거래 정보공개서 표준양식에 관한 고시 개정안이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 ‘재계 저승사자’ 공정위, 하도급 모범기업 인센티브 ‘당근책’

    ‘재계 저승사자’ 공정위, 하도급 모범기업 인센티브 ‘당근책’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18일 건설업계와 만나 하도급거래 모범기업에 인센티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업 불공정 이윤추구 행위에 철퇴를 내려 산업계 ‘저승사자’라 불리는 공정위가 건설사 하도급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해 당근책을 내놓은 것이다. 조 위원장은 이날 ‘건설업계 상생협력 증진을 위한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 참석해 “공정위도 2차 이하 하도급 거래관계에까지 자율적인 상생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간담회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SK에코플랜트, 삼성엔지니어링 등 주요 건설사 관계자를 비롯해 하도급 업체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조 위원장은 “협력사와 상생협력에 앞장서는 중소기업을 하도급거래 모범업체로 선정한 다음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조달청, 금융위원회 등 관련부처에 통보해 범부처 차원의 인센티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기준을 개정해 대기업이 2차 이하 협력사의 협약 참여를 독려하거나 협력사의 산업안전 예방활동을 지원하면 가점을 부여하겠다”며 “하도급 거래 신뢰성과 예측가능성을 높이고자 ‘건설분야 하도급 대금 조정에 관한 법 해석 및 조정기준’을 마련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조 위원장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은 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을 더욱 악화시킬 위험이 있고, 원자재 가격의 가파른 상승으로 중소 건설업체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하도급 대금 지급을 선제적으로 하고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납품단가 조정 협의에 적극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정위는 1개 이상의 직영점을 1년 이상 운영한 경험이 있는 사람만 가맹점을 낼 수 있도록 규정한 가맹사업법 및 시행령과 가맹사업거래 정보공개서 표준양식에 관한 고시 개정안이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판매 확대로 직영점 매출이 증가하면서 가맹점 매출이 급격히 줄어든 것이 법을 고친 배경이 됐다.
  • [오늘의 서울 톡]

    강서 공무원 ‘청렴 생각 나눔 릴레이’ 강서구는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생각 나눔 릴레이’를 추진한다. 생각 나눔 릴레이는 청렴을 주제로 한 의견, 청백리 위인에 대한 글을 행정 포털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릴레이를 시작하며 ‘갑질’ 근절에 관한 의견을 전직원에게 서한문 형태로 전했다. 그는 “우월적 지위와 권한을 남용한 갑질 사례가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용산, 종합행정타운 주차장 24시간 운영 용산구가 2일부터 종합행정타운 주차장(용산구 녹사평대로 150)을 24시간 운영한다. 종합행정타운이 이태원에 인접한 만큼 주차장을 개방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지하 2~5층 주차장 중 지하 4~5층을 24시간 운영한다. 청사 보안을 위해 지하 2~3층은 종전과 같이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다. 주차 요금은 처음 30분은 무료이고 이후 5분 초과할 때마다 250원씩 부과한다. 도봉, 사랑상품권 100억원 추가 판매 도봉구가 ‘도봉사랑상품권’ 100억원을 3일 추가 판매한다. 올해 네 번째 발행으로 도봉구는 이번까지 모두 437억원의 상품권을 발행했다. 상품권은 월 70만원까지 10% 할인 구매할 수 있어 최대 7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0%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구입은 비플제로페이 등 21개 모바일 상품권 결제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할 수 있다. 상품권은 개인당 200만원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사용은 대형마트·준대형점포 및 사행성 업종,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을 제외한 제로페이 가맹점이다. 종로, 취약계층 가스차단장치 지원 종로구가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음달까지 가스차단장치(타이머 콕) 설치를 지원한다. 구는 지원 대상을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 구의 모든 복지대상자로 정했다. 아울러 고립가구, 위기가구 주민 등이 사업 내용을 몰라 배제되는 일이 없도록 전체 복지대상 주민에게 전화나 직접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미 설치된 가구를 제외한 희망하는 모든 세대에 설치할 계획이다. 광진, 아차산 산불방지대책본부 구성 광진구가 올해 가을철 아차산 산불방지대책본부(이하 ‘본부’)를 구성해 12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산불방지대책은 가을철 건조한 대기상태로 인해 발생 위험이 큰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 자원인 아차산을 보호하고, 등산객과 주민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운영시간은 ▲평일 9시~21시 ▲휴일 및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9시로, 공원녹지과 사무실에서 직원 22명이 교대로 근무하며 유사 시를 대비한다. 운영시간 외에는 당직실에서 상황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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