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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로 취업 스펙 업!”…강북구, 청년 맞춤형 면접 진단 서비스 운영

    “AI로 취업 스펙 업!”…강북구, 청년 맞춤형 면접 진단 서비스 운영

    서울 강북구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오는 12월까지 ‘AI(인공지능) 면접 진단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AI 면접을 활용하는 기업이 늘어나는 것에 발맞춰 청년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AI를 활용해 청년 구직자의 자기소개서를 분석하고 면접 진단 등을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후 구직자의 강점과 보완점 등을 도출한 후 개별 맞춤형 컨설팅을 연계해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 특히 자기소개서 분석을 통해 표절과 맞춤법, 비속어 사용 여부 등을 검사하고, 챗GPT를 기반으로 개인 성향 분석과 직무 적합성을 고려한 자기소개서 첨삭도 지원한다. 면접 진단은 실제 기업에서 활용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진행된다.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등이 포함된 기본 면접 평가와 함께 직무 수행에 필요한 인지능력 판단과 심층 면접 등도 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는 구 청년일자리센터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직업상담사와 상담 후 계정을 받아 이용할 수 있다. 면접 진단은 센터 내 화상 면접실 또는 자택에서도 진행할 수 있다. 모든 평가를 완료한 후 지원자는 분석 결과를 받고, 필요시 직업 상담사와 후속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 청년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면접 진단 서비스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이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랑 ㄱㄱㅅㅂ 하실 분? 돈 많이 벌 기회입니다”…결국 칼 빼 들었다

    “저랑 ㄱㄱㅅㅂ 하실 분? 돈 많이 벌 기회입니다”…결국 칼 빼 들었다

    지난해 자동차 보험사기 적발 금액이 2023년과 비교해 4.2% 증가한 570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금융당국이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나섰다. 20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자동차 고의사고 보험사기를 조사한 결과 1738건의 고의사고를 내고 82억원을 편취한 혐의자 431명을 적발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보험업계의 자동차 보험사기 적발 금액은 5704억원으로, 전체 보험사기 적발 금액의 49.6%를 차지한다. 금감원이 지난해 자동차 고의사고 혐의자를 분석한 결과 주로 소득이 불안정한 20~30대 젊은 남성이 친구, 가족 등 지인과 사전에 공모해 사고를 내는 경우가 많았다. 자동차 고의사고 혐의자 431명 중 20대가 245명(56.8%), 30대가 137명(31.7%)으로 20~30대가 88.6%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일용직(23명), 배달업(21명), 자동차관련업(17명), 학생(16명) 등이 많았다. 혐의자의 93.5%인 403명이 친구, 가족, 직장동료 등 지인과 사전에 고의사고를 공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의사고를 낸 혐의자들은 진로를 변경하는 상대 차량을 확인했음에도 감속하지 않거나 속도를 올려 고의로 추돌하거나(62.0%), 교차로에 진입하거나 좌·우회전하는 상대 차량을 확인하고도 감속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해 접촉(11.9%)하는 등 수법을 썼다. 버스터미널 사거리 등 교통량이 많거나, 회전교차로·합류 차선 등 취약한 도로 환경, 시야가 어두운 야간을 이용한 사고가 잦았다. 혐의자들은 경찰신고를 회피(94.4%)하거나, 다수의 공모자와 동승(비중 47.3%, 평균 3.8명)하는 등의 방법으로 신속한 합의를 유도하거나 편취 금액을 확대했다. 이들은 텔레그램 등 소셜미디어(SNS)를 이용하여 자동차 고의사고 공모자를 모집한 후 주요 혐의자 차량에 함께 동승하거나, 가해자·피해자 역할을 분담하는 등의 수법으로 공모하기도 했다. 이들은 주로 ‘ㄱㄱㅅㅂ’라는 은어를 쓰며 고의사고 공모자를 모집하는데, 이는 ‘공격수비’라는 의미다. 한쪽은 사고의 가해자로 따른 쪽은 피해자로 가담하기 위해 역할을 나누는 것이다. 둘 사이 공모만 제대로 돼 있다면 대인 보험금이 전체 피해 금액보다 클 것이라고 판단해 범죄를 저지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금감원은 “자동차 고의사고 피해를 예방하려면 평소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등 안전운전을 생활화해야 한다”며 “자동차 고의사고가 의심되면 합의는 신중하게 결정하고 사고 처리 후 금융감독원 등에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 전기산업기사 취업률 74% 1위… 꼴등은 정보처리기능사

    전기산업기사 취업률 74% 1위… 꼴등은 정보처리기능사

    국가기술자격 중 전기산업기사를 취득한 사람들의 취업률이 73.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보처리기능사의 취업률은 15.7%에 그쳤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가기술자격의 취업률을 분석한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2023년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사람들의 2024년 건강·고용보험 가입 여부를 분석한 것이다. 취득 인원 1000명이 넘는 국가기술자격 중 취업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전기산업기사(73.9%)였다. 산림기능사(71.9%)와 산업위생관리기사(71.5%)가 뒤를 이었다. 반면 정보처리기능사의 취업률은 15.7%로 취득 인원 1000명이 넘는 국가기술자격 중 가장 낮았다. 미용사(메이크업·22.5%), 미용사(네일·24.3%)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청년층(19~34세) 중에는 기계정비산업기사(67.5%), 전기산업기사(64.3%), 산업위생관리기사(61.2%) 순으로 취업률이 높았다. 55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전기기능사(58.1%), 한식조리기능사(54.3%), 조경기능사(50.3%) 순으로 높았다. 남성 중에는 기계정비산업기사(67.0%)를 취득한 이들의 취업률이 가장 높았다. 전기산업기사(66.9%), 공조냉동기계기능사(57.9%)가 뒤를 이었다. 여성은 웹디자인기능사(57.8%), 컴퓨터활용능력2급(53.3%), 직업상담사2급(51.5%)의 취업률이 높았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취득한 자격증은 2023년 기준 컴퓨터활용능력2급(6만 5290명)이었다. 지게차운전기능사(6만 3728명), 컴퓨터활용능력1급(2만 9873명), 산업안전기사(2만 8636명)가 뒤를 이었다.
  • 전남도, 인재육성 고속도로 사업 추진

    전남도, 인재육성 고속도로 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지역발전을 이끌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해 ‘전남도 인재육성 고속도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인재육성 고속도로는 2019년부터 시행한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의 제2탄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연간 1만여 명의 지역 인재를 발굴, 육성해 지역에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3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유년기부터 성인까지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새싹인재, 성장인재, 글로벌인재, 평생인재로 나눠 총 23개 사업으로 이뤄진다. 사업별로는 먼저 ‘영재 키움’ 사업으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분야 147명, 예능 분야 101명 등 총 248명을 선발, 재능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학생을 선정해 해외유학과 취업·정주를 잇는 인재육성프로그램이다. 지리적으로 다양한 학습이 어려운 목포, 여수, 광양, 고흥, 완도, 진도, 신안 등 섬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코딩, 인공지능(AI), 드론 등 첨단교육을 제공하는 ‘섬 드림캠프’ 사업도 추진한다. 중학교 2학년 100여 명을 선발해 겨울방학 4주간 영국 현지 정규학교 수업 참여, 현지 가정 홈스테이, 견학 등 해외선진지 교육과 문화 경험을 지원하는 ‘글로벌 문화체험 캠프’ 사업도 진행한다.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인문사회와 예체능 등 9개 분야별 인재 200여 명을 선발해 연간 300만 원에서 600만 원까지 재능계발비를 지원하는 ‘전남도 으뜸인재’ 사업도 펼친다. 이밖에 대학원생을 지원하는 ‘연구인재 역량 강화’ 사업과 지역 인재 5명에게 해외 박사학위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유학비 1억 원을 지원하는 해외유학생 선발사업, 흐망 강좌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전남형 평생학습’ 직업 교육 등이 이뤄진다. 강종철 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지역인재가 꿈과 희망을 향해 마음껏 달릴 수 있도록 탄탄한 인재육성 고속도로를 구축하겠다”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육성해 더 위대한 전남 만들기의 한 축을 이루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김민식의 알 수 없어요] 일본을 생각한다, 아름다운 문학

    [김민식의 알 수 없어요] 일본을 생각한다, 아름다운 문학

    삼일절 폭설이 내 발을 묶어 이용덕의 장편소설 ‘당신이 나를 죽창으로 찔러 죽이기 전에’를 읽게 되었다. 이용덕은 재일교포 3세대며 나는 한국어 번역본을 읽었다. 책은 자이니치(재일교포)의 다양한 삶을, 가까운 미래를 상상해 쓴 소설이다. 일본 자이니치들의 삶, 그들의 들쑥날쑥 이야기. 나는 이용덕의 소설을 한민족의 디아스포라 문학으로 구분하지 않으련다. 엄연한 일본 문학이다. 제목이 너무 강력해 끝까지 읽을 수 있을까 머뭇했으나, 작가 이용덕의 넉넉한 세계관은 나의 기우를 가볍게 넘어 버렸다. 글을 시작하며 작가는 “아아 일본, 일본인은, 정말로 구제 불능의 차별 국가, 차별적 민족으로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제 붓이 패배했다는 뜻이겠지요. 그게 아니라, 이건 한국에서도 혹은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비극적인 체계이구나라는 느낌을 받으신다면 제 붓이 얼마간의 승리를 거둔 셈입니다”라고 썼다. 저자가 밝혔듯 소설 제목은 1923년 관동 대지진 혼란 속에 일본인 자경단이 이웃 조선인을 학살할 때 ‘죽창’을 사용한 역사적 사실을 의미한다. 작가는 시대의 모습 앞에서 한국인·일본인 혹은 피해자·가해자로 구별하지 않는다. 작가는 “비극적인 체계”로 비극을 해부한다. 인간의 굴레, 구조의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다. 정치철학자 해나 아렌트는 무사유(생각 없음)의 범죄를 묘사하는 데 그쳤으나, 소설가 이용덕은 그의 글을 읽는 사람이 본질의 구조를 사고하게 만든다. 어린 시절 형의 방에 꽂혀 있던 일본 문학 선집. 시마자키 도손, 나쓰메 소세키, 미시마 유키오 등의 소설은, 중학교를 입학하며 만난 이광수, 심훈, 김동리의 장단편 작품들과 어떤 차이도 느껴지지 않았다. 시마자키 도손의 ‘초연’에 나오는 “앞머리에 꽂은 꽃빗을 꽃다운 그대라 생각했네”의 감흥은 아직도 나에게 김소월의 진달래꽃, 박목월의 나그네와 다르지 않다. 계절이 바뀌면 곧잘 한시를 지어서 내게 보내는 친구가 있다. 나도 한자 4자 혹은 7자 절구로 뜻 화답은 하지만 주고받는 한시의 라임에는 통 자신이 없다. 문자로 이해는 하나 중국어 음과 운율에 익숙하지 않으니 이백과 두보도 ‘뜻’으로만 읽는다. 아쉽게도 바이런, 보들레르의 시에서도 나는 아무런 흥취를 느끼지 못한다. 번역된 ‘말테의 수기’를 읽고 또 읽어도 릴케의 서정은 어쩔꼬, 터럭 하나 내게 들어오지 않았다. 그런데 일본어는 다르다. 바쇼의 하이쿠, 시마자키 도손의 시는 한국어 번역을 읽어도 리듬을 느낄 수 있으니 말이다. 내 몸이 일본시의 리듬에 편안히 반응하듯 거개 일본인들에게도 한국 시의 운율이 다르지 않게 전달되리라. 교토 도시샤대학 교정에는 윤동주의 ‘서시’와 정지용의 ‘압천’이 한국어와 일본어로 나란히 새겨져 있다. 윤동주의 ‘서시’ 첫 연,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을 한국어로 또 일본어(死ぬ日まで空を仰ぎ一点の恥辱なきことを·시누히마데 소라오 아오기 잇텐노 하지나키 고토오)로 읽어도 시의 가락에 별반 차이가 없어 묘하다. 오늘날 한국인과 일본인이 그들의 언어로 소통하는 것은 불가능한데도, 우리 민요와 일본 시 운율의 흡사함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나는 시에서 한일 두 나라 운율의 흡사함을 보며 까마득한 날 아마 우리는 실제 동족이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한다. 동북아시아나 세계 지도를 펼쳐 보자. 한국과 일본만큼이나 안보, 경제, 외교, 문화를 의제로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나라가 또 있을까. 그러함에도 대중 정치인, 방송 언론 심지어는 직업 외교관마저 상대국에 관해 혐오 발언을 태연히 내뱉는다. 가장 도타워야 할 이웃 간에 주고받는 선동과 혐오의 언어에 망연자실하다가 자이니치 이용덕의 글을 만났다. 문학이 이런 힘을 가졌으리라 상상해 본 적이 없었다. 이용덕의 세계관은 탈민족적 그리고 인류의 보편적 문제에 천착했던 오에 겐자부로의 세례를 받았음이 분명해 보인다. 승리한 작가의 붓. 이용덕을 배출한 일본 문학의 활연함에 나의 경의를 보낸다. 오겡키 데스카? 김민식 내촌목공소 고문
  • “한번도 정산 받은 적 없어…수입 0원” 고백한 6년차 아이돌

    “한번도 정산 받은 적 없어…수입 0원” 고백한 6년차 아이돌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의 중국인 멤버 왕이런(25)이 데뷔 후 단 한 번도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19일 연예계에 따르면 왕이런은 전날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팬들과 대화하던 중 “데뷔부터 지금까지 임금이 0원인 근로자다. 무대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수입은 제로다. 아직 정산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이 직업을 그만두고 싶진 않다”면서 “적어도 포에버(팬덤명)를 볼 수 있고 무대에 설 기회도 있으니 괜찮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투어 공연은 팬들에게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하는 거다. 새로운 곡이나 무대를 보여드리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왕이런은 2018년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 센터 1위에 뽑히기도 했다. 최종 순위 28위를 기록해 데뷔조엔 들지 못했다. 이후 왕이런은 2019년 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등 멤버들과 6인조 걸그룹 에버글로우로 정식 데뷔해 ‘허쉬’, ‘라스트 멜로디’, ‘오 마마 갓’, ‘좀비’ 등의 곡을 냈다. 지난해 ‘이승기 사태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앞서 2022년 11월 가수 이승기는 2004년 데뷔 후 18년 동안 회사로부터 음원 및 음반 수익금 정산을 한 번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후 지난해 9월 각 연예기획사가 소속 연예인들에게 투명하고 정산하고, 이와 관련된 회계 내역을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의 일명 ‘이승기 사태 방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안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대중문화예술사업 관련 불공정행위를 조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가 소속 예술인에게 회계장부를 비롯한 회계 내역을 제공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승수 의원은 “우리나라 대중문화예술산업의 급격한 성장의 이면에는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렸던 ‘이승기 사태’와 같은 부조리한 관행이 있었다”며 “오늘 개정안 통과로 잘못된 관행과 부조리의 연결고리가 끊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대중문화예술인들은 활동에 정당한 대가를 받게 될 것이다”라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앞으로도 전근대적인 문화예술계 불공정행위 근절과 예술인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박선하 경북도의원 “경북 여성장애인 취업률 10.5% 불과, 획기적 방안 강구해야”

    박선하 경북도의원 “경북 여성장애인 취업률 10.5% 불과, 획기적 방안 강구해야”

    경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 박선하 위원장이 지난 18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대강당에서 열린 ‘제62차 EDI 정책토론회’에 참석, 경북 여성장애인의 고용 현실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경북행복재단, 경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 공동 주최·주관하였으며, 고용노동부와 경북도가 후원했다. 박선하 위원장은 토론에 앞서 “장애인 고용의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근로자, 사업주 및 정책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여성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를 실질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 위원장은 장애인복지와 장애인 인식 개선 운동에 오랜 기간 헌신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를 저해하는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여성장애인들은 여전히 ‘몸도 안 좋은데 집안일이나 하지, 무슨 돈까지 벌려고 하느냐’는 사회적 편견과 싸우고 있으며, 실제로 여성장애인의 경제활동 참가율‘2023 연령대별 여성장애인의 경제활동 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보고서’, 한국장애인개발원 (24.1%)은 남성(47.0%)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북 지역의 장애인 고용 현실을 구체적으로 분석하며 “경북도의 장애인 인구 비율은 6.9%로 전국 평균(5.1%)보다 높고, 특히 여성장애인 비율 또한 전국 평균(42.1%)보다 높은 43.9%를 차지하고 있다. ‘2023 장애인현황’, 보건복지부. 하지만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경북 여성장애인의 취업률은 10.5%에 불과하다. ‘여성장애인의 취·창업 및 직업유지에 관한 연구’,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여성장애인의 비정규직 비율 문제를 강조하며 “남성 장애인의 비정규직 비율이 60.5%지만, 여성장애인은 83.0%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2023년 상반기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이로 인해 여성장애인들은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실정이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적 개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여성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공공 일자리의 확대 및 직무 연속성 강화 ▲여성장애인 맞춤형 직업훈련 확대 ▲경북 지역 내 여성장애인 친화적 일자리 창출 ▲여성장애인을 위한 근로환경 개선 및 고용 장려금 지원 강화 ▲여성장애인의 고용 유지와 경력 개발을 위한 지속적 지원책 마련 등을 제안했다. 끝으로 박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경북도 차원에서 실효성 있는 여성장애인 고용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경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에서도 여성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여성장애인 고용 문제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이 모색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주재, ‘제62차 EDI 정책토론회’ 개최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주재, ‘제62차 EDI 정책토론회’ 개최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지난 18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대강당에서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경북행복재단, 경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주최로 ‘제62차 EDI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권광택 위원장을 비롯해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도기욱 의원, 경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 박선하 위원장, 유정근 경북도 보건복지국장, 정재훈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 이영석 경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장, 문애준 한국여성장애인연합 대표, 배예경 사단법인 경북도장애인부모회장, 관계 공무원, 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장애인 고용지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토론회 시작에 앞서 권광택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2024년 5월 기준 여성장애인의 고용률이 22.3%로 여성 전체 고용률 55.6%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며, 특히 경북은 여성장애인 고용률이 19.6%로 남성장애인 고용률 42.3%에 비해서도 현저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여성장애인이 노동시장 내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강조해 이날 토론회 개최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김호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정책연구실장은 ‘여성장애인 고용동향 분석 및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여성장애인의 고용 확대를 위해 생애주기, 장애 유형, 취업 욕구 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 마련이 필요성과 40~50대 여성장애인의 고용 저조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부문과 대기업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여성장애인 고용의무제도를 강화해야 한다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어서 두 번째 발표를 한, 이영석 경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장의 ‘경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 일자리지원 우수사례’란 주제로 발표했으며, 여성장애인의 고용 확대를 위해 여성장애인 일자리 지원법 제정, 일자리 관련 교육 강화, 안정적인 근무환경 보장, 고용에 대한 인식 개선, 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고용 인력 양성 등이 다양한 지원책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박선하 경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문애준 한국여성장애인연합 대표, 배예경 사단법인 경북도장애인부모회장 등 3명이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좌장을 맡은 권광택 위원장의 진행으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에서 박선하 위원장(비례)은 여성장애인의 고용 확대를 위해 정부와 기업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단순 보조업무에 집중된 장애인 일자리 구조를 개선하고, 고용 인센티브 확대와 예산 증액을 요구했다. 또한, 공공기관이 장애인 의무고용을 선도하고, 기업들이 ESG 경영 차원에서 장애인 고용과 인식 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외에도 토론자들은 여성장애인에 대한 사회구조적 차별을 해소하고 법·제도를 보완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으며, 여성장애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사업과 특화된 공공기관 설립의 필요성과 특히 경북 지역은 농산어촌의 특성을 반영한 직업군을 확보하고 직업훈련 후 안정적인 일자리로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를 위해 장애인지원고용 및 장애인표준사업장을 확대하고, 취업 관련 기관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는 점에도 공감대가 형성됐다. 권광택 위원장(안동)은 “이번 토론회는 여성장애인의 고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여성장애인의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법과 제도를 보완하고,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여성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립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공공과 민간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영균 전남도의원, 전남도 및 도의회 직원 보호 위한 조례 개정

    정영균 전남도의원, 전남도 및 도의회 직원 보호 위한 조례 개정

    전남도의회 정영균(더불어민주당, 순천1)의원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9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일부 개정 조례안은 전라남도 및 전라남도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직장 내 괴롭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예방교육의 체계화 △신고 및 구제 절차의 적극적 홍보 △허위신고 방지 조항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정영균 의원은 “직장 내 괴롭힘은 근로자의 건강과 직업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피해자 보호 조치를 강화함으로써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직원들이 괴롭힘 신고 절차와 피해자 보호 조치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허위신고 방지 조항을 신설해 더욱 공정하고 신뢰받는 신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이번 개정의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 가결로 직원들의 직장 내 괴롭힘 예방 효과가 한층 강화되고, 신속한 피해 구제와 공정한 신고 절차를 보장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 외국인 근로자들 무슨 일 하길래…“월급 300만원 넘게 받아요”

    외국인 근로자들 무슨 일 하길래…“월급 300만원 넘게 받아요”

    국내에 비전문취업(E-9) 비자로 체류하는 외국인이 3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의 약 37%가 월 평균 300만원 이상의 월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이민자체류실태및고용조사 결과’(체류자격별 외국인의 한국생활) 자료를 보면 지난해 5월 기준 15세 이상 국내 상주 외국인은 156만 1000명으로 집계됐다. 남성이 57.8%, 여성이 42.2%를 차지했다. 체류자격별로 보면 재외동포가 40만 2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비전문취업(30만 3000명), 유학생(20만명), 영주(14만 1000명), 결혼이민(12만 2000명), 방문취업(8만 3000명), 전문인력(6만 6000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국적은 ‘한국계중국인(31.6%)’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베트남은 15.0%, 중국은 8.6%, 기타 아시아 국가는 35.8%를 차지했다. 아시아 이외 국가의 비중은 9.0%였다. 국내 체류 외국인 중 취업자는 전체의 64.7%, 실업자는 3.9%, 비경제활동인구는 31.4%를 차지했다. 산업별 취업자 분포는 광업·제조업 45.6%, 도소매·숙박·음식점업 18.9%,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14.2%, 건설업 10.6%, 농림어업 8.3%, 전기·운수·통신·금융업 2.3% 등이었다. 취업자의 직업은 단순노무종사자(28.2%), 장치·기계조작및조립종사자(25.8%), 기능원및관련기능종사자(16.2%), 서비스종사자(10.5%), 농림·어업숙련종사자(4.4%), 사무종사자(3.7%), 판매종사자(3.7%)의 순으로 많았다. 외국인 임금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300만원 이상’이 37.1%를 차지했다. ‘200만~300만원’은 51.2%, ‘100만~200만원’은 8.4%, ‘100만원 미만’은 3.3%였다. 200만원 이상의 임금을 받는 근로자 비중은 88.3%로 2023년(86.4%)에 비해 높아졌다. 국내 체류 외국인이 스스로 평가한 한국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3점이었다. 부문별 점수는 ‘같이 사는 가족 관계(4.5점)’, ‘주변 사람 관계(4.3점)’, ‘지역 주거 환경(4.3점)’, ‘본인 직업(4.1점)’, ‘여가 생활(3.9점)’, ‘본인 소득(3.7점)’ 순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차별 대우를 받은 경험이 있는 외국인 비중은 17.4%였다. 응답자들은 차별을 받은 주된 이유로 출신 국가(54.5%), 한국어 능력(31.2%), 외모(9.1%), 경제력·직업(3.1%) 등을 꼽았다. 유학생(27.7%)의 차별 경험 비율이 가장 높았고, 전문인력(23.7%), 결혼이민(22.3%), 영주(19.0%), 재외동포(13.9%), 방문취업(13.5%), 비전문취업(11.5%)이 그 뒤를 이었다.
  • 초등생에 “아빠가 의사? 알파메일”…계급 논란 부른 유튜브

    초등생에 “아빠가 의사? 알파메일”…계급 논란 부른 유튜브

    구독자 400만 명이 넘는 유명 유튜브 채널 ‘워크맨’이 대치동 거주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살고 있는 아파트와 부모 직업을 묻고, 이를 재력과 연관지어 우열을 가리는 듯한 대화를 나눠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27일 ‘워크맨’ 채널에는 아이돌 그룹 엔믹스의 멤버 해원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토스트 가게에서 일일 아르바이트 체험을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해원은 가게를 찾은 초등학생들에게 “다들 여기 대치동 살아요?”라며 말을 건넸고,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거주지를 밝히기 시작했다. 한 학생이 “압구정에 산다”고 하자 해원은 “압구정 어디?”라고 되물었고, 이 학생이 “현대아파트”라고 답하자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는 대표적인 고가 주택으로, 최근 한 세대(전용면적 198.41㎡)가 94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화면 하단에는 “대치키즈 호구조사”라는 자막이 크게 삽입됐다. “아빠가 의사야? 그럼 그냥 고백해” 논란이 된 장면은 그 이후였다. 제작진이 다른 학생이 입고 있던 패딩을 보고 “이 옷은 누가 사줬느냐”고 질문한 것이다. 해당 패딩은 명품 브랜드 ‘스톤아일랜드’ 제품으로 어린이용도 70만원을 넘는 고가 제품이다. 학생이 “아버지가 사주셨다”고 답하자 해원은 “아버지가 스톤 아일랜드에서 일하시나, 아니면 의사인가”라고 물었다. 이 학생이 아니라고 답하자, 해원은 현대아파트에 산다고 했던 학생에게 다시 “아버지가 의사시냐”라고 재차 질문했다. 이 학생이 “맞다”고 답하자, 제작진은 앞서 좋아하는 친구가 있지만 아직 고백하지 못했다고 했던 이 학생에게 “그럼 그냥 고백해도 된다”고 말했다. 해당 장면에는 “알파메일(Alpha Male) 조기 확정”이라는 자막이 추가됐다. ‘알파메일’은 무리에서 가장 우두머리 역할을 하는 개체를 뜻하는 단어로, 이성과의 관계에서도 ‘주도적인 남성’을 의미하는 표현이다. 즉, 부모의 직업이 ‘의사’라면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행동해도 된다는 메시지를 주는 듯한 연출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 장면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제작진의 발언과 영상 연출이 지나쳤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어른들이 생각 없이 던진 말이 아이들 사이에서 ‘빌거’(빌라 사는 거지), ‘엘사’(LH 임대아파트 거주자) 같은 차별 용어를 만든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사는 의사 아들이면 무조건 연애 성공해야 하나?” “어린아이들에게 부모 재력을 기준으로 계급 의식을 심어주고 있다”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아직 고백도 못 하고 수줍어하는 아이에게 부모 재력을 이유로 강요하는 게 과연 올바른가?”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거주지와 부모 직업이라니, 무의식적인 우월감을 조장하는 것 아닌가”라는 의견을 남겼다. 일부 시청자들은 “어린아이들에게 호구 조사를 하는 것 자체가 예의 없는 행동” “어른들이 부추긴 계급 의식이 아이들의 가치관 형성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 광주시 ‘AI 당지기’ 당직 민원 84% 처리했다

    광주시 ‘AI 당지기’ 당직 민원 84% 처리했다

    광주시가 지난해 8월 전국 특·광역시 최초로 특별채용한 ‘인공지능(AI) 당지기’가 당직민원의 84%를 처리하는 등 당직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사람을 대신해 AI가 활약하면서 민원인 편의는 물론 행정 능률도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다. 광주시는 지난해 8월 특별채용한 AI 당직민원 처리시스템 AI 당지기가 지난달까지 7개월 동안 총 9853건의 민원전화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84%를 처리했다고 18일 밝혔다. AI 당지기가 받은 민원은 대중교통 불만 신고 등 민원접수 768건, 단순응대 5941건 등 민원응대가 6709건으로 집계됐다. 또 담당 당직기관으로 직접 연결한 건수가 1563건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5개 자치구 962건, 상수도사업본부 137건, 재난안전상황실 279건, 종합건설본부 185건 등 이었다. AI 당지기는 실시간으로 당직전화를 응대(음성·보이는ARS)한 뒤 5개 자치구, 종합건설본부 등 해당 민원 처리기관에 자동 연결하거나, 담당부서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그동안 시민들은 민원해결을 위해 당직기관으로 연결을 원할 때 기존에는 해당 기관 당직번호를 안내받은 뒤 다시 전화를 걸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시스템 도입 후 자동으로 당직번호 문자안내를 받고 연결까지 가능하게 됐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지난해 8월 1일 당직 근무에 따른 직원 업무 피로와 당직근무 이후 대체휴무로 인한 업무공백 해소를 위해 직원 당직제도를 특·광역시 최초로 폐지했다. 지난 1986년 11월 광주시가 직할시로 승격한 이후 38년 만이다. 광주시는 대신 당직 전담인력을 충원하고, 인공지능 보이스봇인 AI 당지기를 운용하는 등 당직업무를 24시간 운영되는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통합 운영하고 있다. 황인채 광주시 총무과장은 “AI 당직 민원처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민원처리 공백 최소화와 함께 행정능률이 대폭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시스템 개선과 협업을 통해 행정혁신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 종일 하던 PPT작업 30분에 끝… 대학가 ‘AI 비서’ 열풍

    종일 하던 PPT작업 30분에 끝… 대학가 ‘AI 비서’ 열풍

    대학생 이민규(22)씨는 지난해 조별 과제 발표를 위해 하루 종일 만들었던 파워포인트(PPT) 작업을 올해는 30분도 채 안 돼 끝냈다. 챗GPT에 ‘마케팅에 대한 10장의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어줘’라는 프롬프트(질문지)와 ‘조별 과제 발표 용도’, ‘각 슬라이드 핵심 내용을 제목으로’, ‘내용에 맞는 표 삽입’ 등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함께 입력했기 때문이다. 챗GPT는 핵심 내용은 물론 데이터 시각화, 동작 효과까지 모두 자동으로 완성했다. 이씨는 18일 서울신문과 만나 “용도에 맞는 질문 양식은 소셜미디어(SNS)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며 “완성도를 위해 질문지에 조금만 공을 더 들이면 인공지능(AI)이 ‘나만의 비서’가 된다”며 “개강을 앞두고 지난달 과제용 질문지 작성법 등을 SNS에 공유했더니 팔로워가 2만명으로 늘었다”고 했다. 과제·논문 작성 등에 활용되며 대학가 깊숙이 침투한 AI가 용도에 맞는 학습을 거쳐 점차 더 대중화되고 있다. 단순 과제 작성을 넘어 영어 공부, 사주팔자 보기, 수업 일정 짜기, 교우 관계 고민 상담 등 다양한 활용법도 등장하고 있다. 데이터플랫폼 기업인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국내 챗GPT 월간 사용자 수(MAU)는 지난해 2월 69만 7830명이었으나 지난달엔 386만 9088명으로 급증한 추세다. 대학생 김현우(21)씨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만세력 이미지 등 명리학의 개념을 AI에게 학습시키면 간단한 직업운이나 재물운 등 사주까지 볼 수 있다”며 “프롬프트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활용법이 다양하다”고 전했다. 예컨대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목표: 사용자가 영어 실력을 향상하도록 돕는다’고 입력한 뒤, ‘초점: 말하기, 영어 수준: 중급, 학습 목적: 비즈니스 영어, 출력 형식: 대화형 연습, AI의 역할: 전문 영어 교사’라고 추가 지시를 내리면 된다.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바뀌면 그 부분만 수정하는 경우도 있다. 챗GPT를 학습시켜 영어 공부를 한다는 대학생 박모(25)씨는 전화 인터뷰에서 “전화 영어를 하면 한 달에 20만원은 써야 하는데 챗GPT를 이용하면 유료 가입비로 3만원이면 해결된다”고 했다. 이경전 경희대 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는 “AI가 내놓는 정보 중 허위 정보를 걸러내고, 원하는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게 챗GPT를 효율적으로 가르치는 학습법과 질문지가 SNS에서 공유되는 건 그만큼 AI가 대중화되고 있단 의미”라고 했다.
  • “과제 해주고 사주도 봐줘요”…신학기 대학가선 ‘AI 비서’가 필수

    “과제 해주고 사주도 봐줘요”…신학기 대학가선 ‘AI 비서’가 필수

    대학생 이민규(22)씨는 지난해 조별 과제 발표를 위해 하루 종일 만들었던 파워포인트(PPT) 작업을 올해는 30분도 채 안 돼 끝냈다. 챗GPT에 ‘마케팅에 대한 10장의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어줘’라는 프롬프트(질문지)와 ‘조별 과제 발표 용도’, ‘각 슬라이드 핵심 내용을 제목으로’, ‘내용에 맞는 표 삽입’ 등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함께 입력했기 때문이다. 챗GPT는 핵심 내용은 물론 데이터 시각화, 동작 효과까지 모두 자동으로 완성했다. 이씨는 18일 서울신문과 만나 “용도에 맞는 질문 양식은 소셜미디어(SNS)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며 “완성도를 위해 질문지에 조금만 공을 더 들이면 인공지능(AI)이 ‘나만의 비서’가 된다”며 “개강을 앞두고 지난달 과제용 질문지 작성법 등을 SNS에 공유했더니 팔로워가 2만명으로 늘었다”고 했다. 과제·논문 작성 등에 활용되며 대학가 깊숙이 침투한 AI가 용도에 맞는 학습을 거쳐 점차 더 대중화되고 있다. 단순 과제 작성을 넘어 영어 공부, 사주팔자 보기, 수업 일정 짜기, 교우 관계 고민 상담 등 다양한 활용법도 등장하고 있다. 데이터플랫폼 기업인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국내 챗GPT 월간 사용자 수(MAU)는 지난해 2월 69만 7830명이었으나 지난달엔 386만 9088명으로 급증한 추세다. 대학생 김현우(21)씨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만세력 이미지 등 명리학의 개념을 AI에게 학습시키면 간단한 직업운이나 재물운 등 사주까지 볼 수 있다”며 “프롬프트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활용법이 다양하다”고 전했다. 예컨대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목표: 사용자가 영어 실력을 향상하도록 돕는다’고 입력한 뒤, ‘초점: 말하기, 영어 수준: 중급, 학습 목적: 비즈니스 영어, 출력 형식: 대화형 연습, AI의 역할: 전문 영어 교사’라고 추가 지시를 내리면 된다.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바뀌면 그 부분만 수정하는 경우도 있다. 챗GPT를 학습시켜 영어 공부를 한다는 대학생 박모(25)씨는 전화 인터뷰에서 “전화 영어를 하면 한 달에 20만원은 써야 하는데 챗GPT를 이용하면 유료 가입비로 3만원이면 해결된다”고 했다. 이경전 경희대 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는 “AI가 내놓는 정보 중 허위 정보를 걸러내고, 원하는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게 챗GPT를 효율적으로 가르치는 학습법과 질문지가 SNS에서 공유되는 건 그만큼 AI가 대중화되고 있단 의미”라고 했다.
  • “말 안 들어” 11살 아들 야구방망이로 폭행…끝내 숨져

    “말 안 들어” 11살 아들 야구방망이로 폭행…끝내 숨져

    초등학생 아들을 야구 방망이로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아버지가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의 변호인은 18일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 최영각)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피고인이 피해자 사망과 관련한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피고인의 입장과는 별개로 피해자와의 관계나 집안 분위기 등 양형에 고려할 요소가 있다”며 A씨의 아내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이날 녹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출석한 A씨는 생년월일과 직업 등을 확인하는 재판장의 인정신문에 담담한 목소리로 답했으며, 국민참여재판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A씨의 2차 공판은 다음 달 22일 오후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A씨는 지난 1월 16일 인천시 연수구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5학년 아들 B(11)군을 야구 방망이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다음 날 “아들이 숨을 쉬지 않는다”며 직접 119에 신고했다. B군은 온몸에 멍이 든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외상성 쇼크로 숨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아들이 거짓말을 하고 말을 듣지 않아 훈계하려고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게 아동학대살해 혐의를 적용할지를 검토했지만, 살인의 고의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A씨의 아내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하고, 남편의 범행을 방조했거나 평소 아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고 방임했는지를 추가로 수사 중이다.
  • ‘일 경험부터 취업까지 지원’···경기도, 징검다리 일자리 참여자 100명 모집

    ‘일 경험부터 취업까지 지원’···경기도, 징검다리 일자리 참여자 100명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5년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은 미취업 경기도민과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실무경험을 제공해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력 형성형 일자리 정책이다. 공공형은 18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 중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또는 6개월 이상 장기 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이 대상이며, 민간형은 18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공공형과 민간형 중 한 가지 유형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한은 26일 수요일 오후 5시까지이며, 100명을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공공형 참여자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경기도 내 공공기관에 배치되며, 민간형 참여자는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사회적기업 등에 배치된다. 민간형의 경우 기관별 자체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될 기회도 주어진다. 임금은 경기도 생활임금을 기준으로 월 209시간 근무 때 약 253만 원이 지급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참여자들의 취업 연계를 돕기 위해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한 맞춤형 취업 상담과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 [자치광장]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자치광장]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5등급 내신제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고 한다.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춘 맞춤형 학습과 과도한 경쟁을 완화하고 평가보다 학습에 집중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에도 불구하고 처음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모두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8월에는 2028년 새 대입제도도 발표된다. 이러한 변화는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기회이지만 제도 변화의 목적에 맞는 실질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교육은 더이상 학교만의 몫이 아니다. 지역사회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배움을 익히도록 해야 한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의 힘이 필요하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이에 우리 동대문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교육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우리 구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 자원과 협력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한국외대와 협력해 ‘외대쌤 영어 브릿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락)에서는 ‘캠퍼스 멘토링’을 통해 7500명의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 구는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155억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학생수 대비 1위 수준이다. 이를 통해 학교 시설 개선, 안전 인력 지원, 국제 교류, 석식 운영 지원 등 학교·급별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해력 교육과 심리 정서 지원 등 학생 전반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학부모와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커뮤니티를 활성화해 열린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 맞춰 스마트교실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지원 시스템 도입 등을 추진한다. 강남구와 협력해 ‘강남인강’ 수강료를 일부 지원하고 원어민 화상 영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지원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진로·진학 상담과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한국외대, 경희대, 서울시립대와 협력해 전공 학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공도서관과 청소년센터의 기능을 더욱 강화한다. 세계적으로 교육 혁신에 성공한 도시들은 지역사회와 학교, 기업이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핀란드 헬싱키는 창의적이고 유연한 교육 시스템으로 모범이 됐으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은 실용 교육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강조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 구는 프랑스 그르노블 공립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하고 환경 교육과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학교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신뢰받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해외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교육 혁신은 우리 구뿐만 아니라 모든 자치구가 함께 준비해야 할 과제다. 2028년 교육 대전환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자치구 간 협력과 정보 공유가 필수적이다. 교육은 한 지역만의 과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교육은 곧 도시의 경쟁력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가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다. 우리 구는 장기적인 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차근차근 실천해 나갈 것이다.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교육 혁신을 이뤄 나가자. 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
  • 중랑 ‘동진학교’ 건립 속도… 내일 진입로 착공

    중랑 ‘동진학교’ 건립 속도… 내일 진입로 착공

    서울 중랑구가 특수학교인 동진학교 건립을 본격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중랑구는 19일 동진학교 진입로 개설공사 착공식을 한다. 동진학교는 신내동 700 일대에 건립되는 특수학교다. 연면적 1만 6910㎡에 18개 학급, 학생 111명 규모로 만들어진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뿐만 아니라, 바리스타·제과제빵 등 직업교육 과정도 운영한다. 서울 동북권에서 부족했던 특수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의 원거리 통학 부담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도 조성한다. 연면적 3981㎡ 규모로 건립될 복합시설에는 ▲수영장 ▲체육관 ▲교육시설 및 공용공간 등을 마련해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운영한다. 중랑구는 이번 공사를 통해 진입로 교량을 개설해 학생과 주민들의 이동 안전을 확보한다. 교량은 폭 11m, 연장 28m 규모의 왕복 2차로다. 오는 8월 준공이 목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동진학교는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문화·체육 공간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설”이라며 “학생들과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작, 청년 사업가부터 공시생까지 전방위 청년 스킨십

    동작, 청년 사업가부터 공시생까지 전방위 청년 스킨십

    서울 동작구가 지난 13일 동작취업지원센터 공유공간에서 제2기 청년구청장과 함께하는 ‘동작 청춘 토크쇼’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참신한 정책 제안을 청취하고,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구와 청년이 동작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토크쇼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음악감독, 청년 최고경영자(CEO), 공무원 준비생, 직업상담사 등 다채로운 배경을 가진 청년구청장 20명이 참석해 뜻깊은 토론의 장을 만들었다. 행사는 인사 및 취지 안내로 시작해 ▲청년구청장 활동성과 보고 ▲청년들의 정책 썰전(청년이 말하는 동작구 청년정책) ▲동작구, 청년들의 꿈을 싣고(재능기부 아이디어 논의 등)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동작구는 지난해 11월, 청년들의 다양한 인식과 욕구를 접목한 젊은 구정을 실현하기 위해 ‘제2기 동작구 청년구청장’을 선발한 바 있다. 강민형 청년구청장 등 위촉된 청년들은 정책특보로서 청년 식비 지원, 문화생활비 지급 등 신규사업에 대해 자문하고 사업을 구체화하는 데 참여하며 관내 주요 기관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이외에도 전용 카톡방 등을 활용해 지역 청년들에게 유용한 정책 정보를 전달하고, 동작구 주요 사업을 홍보하는 등 명예 홍보담당관으로서 구와 청년 간 가교역할도 한다. 박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듣게 된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해 동작구만의 특화된 청년정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청년이 살고 싶은 동작’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 25년 여성가족부 직업훈련 ‘이커머스 창업’ 과정 교육생 모집

    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 25년 여성가족부 직업훈련 ‘이커머스 창업’ 과정 교육생 모집

    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 파워 셀러를 양성하기 위해 ‘이커머스 창업’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2025 여성가족부 직업훈련의 일환인 ‘이커머스 창업’ 과정은 미취업 여성을 파워 셀러로 양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온라인 쇼핑몰 판매 계획 수립, 쇼핑몰 구축 운영, 상세 페이지 작성, 매출 분석, 고객 관리, 연계 마케팅 전략, 개별 쇼핑몰 컨설팅 등 실무 위주의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온라인 쇼핑몰 세무, 창업 보육 컨설팅 등 현직 전문가의 컨설팅도 제공된다. 교육 대상은 취업 및 창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으로, 연령이나 지역 제한은 없다. 디자인 툴 활용 가능자를 우대한다. 모집 기간은 3월 31일까지로, 참가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같은 날 오후 2시에 진행하는 직종 설명회에 참여해야 한다. 설명회 후 참가자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는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필요 서류는 직업훈련 참가 신청서와 이력서다. 교육 기간은 4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다.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 과정은 교육비를 전액 국비 지원한다. 또한 80% 이상 출석, 상담 관리 참여 등 지급 요건을 충족하면 참여 촉진 수당을 지급한다. 한편, 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미취업 여성들의 취,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Java&Spring 백엔드 개발자 과정’, ‘SNS 온라인 마케터 양성 과정’, ‘IP 특허 관리 전문 인력 양성 과정’, ‘세무 회계 경리 사무원 양성 과정’, ‘장기 요양 시설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 ‘무역 실무자 양성 과정’ 등 다양한 직업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센터 홈페이지나 대표 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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