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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혜성 “♥ 전현무 언급, 여러모로 조심스러워”

    이혜성 “♥ 전현무 언급, 여러모로 조심스러워”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전현무와의 열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KBS Cool FM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 이혜성은 “제 소식을 인터넷에서 접하고 많이 놀라신 분들이 ‘설밤’에도 많이 계실 거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혜성은 이어 “아직은 뭔가 얘기를 꺼내는 게 여러모로 조심스럽지만 오늘 소식과는 별개로 나는 계속해서 무엇이든 열심히 할 거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른 날보다 상기된 표정이다. 긴장하지 마라’ 등의 청취자 메시지를 들은 이혜성은 “긴장한 거 어떻게 아셨냐. 사실 오늘 생방송이 떨리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긴장되는 거 오랜만이다. 라디오는 편안한 마음으로 왔었다. 그래도 청취자들이 토닥토닥해주니까 긴장 풀고 평소처럼 라디오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또한 “공감하고 위로해 주려고 문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계속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12일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전현무 씨와 이혜성 씨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KBS Cool FM 보이는 라디오, 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불법파견 판결받은 ‘道公 톨게이트 수납원’ 직고용하는 것이 맞다”

    “불법파견 판결받은 ‘道公 톨게이트 수납원’ 직고용하는 것이 맞다”

    공공부문 곳곳에서 불협화음이 감지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1호 공약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둘러싼 갈등이다. 노동계는 열광적인 지지를 보냈었다. 그러나 임기 반환점을 지나면서 ‘무늬만 정규직화’라는 울분이 터져 나온다.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노동자 대량 해고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기관들은 노무관리가 수월한 자회사 전환을 선호한다. 이에 노동자들은 ‘또 다른 간접고용’이라면서 기관이 직고용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노동연구원의 배규식(62) 원장은 1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논란의 층위를 두 단계로 나눠서 봐야 한다고 말했다. 도로공사 톨게이트 수납원들은 대법원에서 ‘불법파견’이라는 판결이 나온 만큼 직고용을 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모든 공공부문에서 직고용을 하는 것은 새로운 사회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배 원장은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워릭대에서 노사관계(석사)·산업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은 노사관계 전문가다. 연구원에서 노사사회정책연구본부장을 지냈고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1월 원장으로 임명된 뒤 임기를 이어 오고 있다. 다음은 일문일답.-최근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자회사 전환 방식을 두고 노사 갈등이 심각하다. “논란을 두 가지 층위로 나눠서 봐야 한다. 먼저 가장 갈등이 극심한 한국도로공사 사태를 보자. 도로공사 톨게이트 수납원은 대법원에서 이미 불법파견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노동자들이 도로공사에서 업무 통제를 받았다는 것이다. 불법파견 판정을 받았거나 그럴 소지가 큰 사람들은 회사가 직고용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모든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직고용 방식을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하는지 의문이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앞으로 만만치 않은 사회적 갈등이 발생할 것이다. -어떤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인가. “‘절차적 공정성’이다. 예컨대 서울교통공사는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친인척이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아 ‘고용 세습’ 의혹을 받기도 했다. 엄격한 공개 채용으로 정규직이 된 이들 중에서는 이 과정에 환멸을 느끼고 노동조합을 탈퇴하는 모습도 보였다. 기관 내에서도 서로 다른 의식과 갈등이 있다. 정규직 전환을 하면서 이런 측면도 고려해야 한다. 물론 똑같은 일을 하는 노동자들의 임금을 차별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합리적인 차등’은 필요하다.”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이 “톨게이트 노동자는 ‘없어질’ 직업”이라고 발언했다가 노동계의 뭇매를 맞고 있다. 4차 산업혁명 등 급속한 기술의 발전으로 기계가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이런 변화는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직업훈련이 필요한 이유다. 새로운 기술로 기존의 업무가 줄거나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위험이 있으면 다른 업무로의 재배치를 고려해야 한다. 이들에게는 교육이 필요하다. 적응하지 못하는 노동자들에 대해서는 노사가 논의해서 명예퇴직 등을 고민해야 한다. 일률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어렵다. 기업의 임금 수준과 지불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과거보다 직업훈련이 더욱 중요해진다. 현재 자기가 하는 일이 계속될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 개인적인 학습과 다른 업무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야 한다.” -급속한 고령화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정년 연장’이 우리 사회의 화두로 떠올랐다. 그러나 정년 연장 도입에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60대 이상 고령자의 고용률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법적인 정년은 60세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정년 연장을 논의할 때가 되긴 했다. 다만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조건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정년만 연장하면 이를 누리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누가 정년 연장의 혜택을 누리는가. “정년을 안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다. 예컨대 대기업 노조 생산직이나 공공부문 종사자 등 일부에게만 국한된다. 나머지는 더욱 열악한 상황에 처할 것이다.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근속 연수가 6.6년이다. 6년마다 직장을 옮긴다는 뜻이다. 10년 이상 근속자는 21%에 불과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절반 수준이다. 그만큼 민간의 좋은 직장이 적다는 의미로도 읽힌다. 현재 법적인 정년의 혜택을 보는 사람들은 임금도 높고 복지 혜택도 잘 누린다. 그러나 60이 넘어서도 일해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은퇴를 대비하지 못한다. 국민연금 월평균 수령액이 50만원 언저리다. 이것으로는 도저히 노후 생활을 유지할 수가 없다. 정년 연장만으로는 이들을 포용하지 못할 위험이 있다. 다수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촘촘히 설계해야 한다. 동시에 청년 채용도 방해하지 않아야 하기에 복합적인 변수를 고려해야 하는 문제인 것이다.” -정년 연장에 앞서 연공성이 강한 임금체계(나이·근속연수에 따라 임금이 오르는 것)를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연공임금제를 깨고 직무의 성격에 따라서 임금을 지급하는 ‘직무급제’ 도입은 꼭 필요하다. 사회적인 합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심지어 공공부문에서도 직무급제 도입은 쉽지 않다. 그러나 준비해야 한다. 공공부문의 직무급제 도입은 앞으로 우리 사회 임금체계의 중요한 기준을 제시하는 일이다. 대기업도 마찬가지다. 지금 직무급제가 필요하다고 말로만 주장하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등이 나서서 대기업을 중심으로 직무급제와 관련해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고자 머리를 맞대야 한다.” -직무급제 도입과 함께 고민해야 할 것은. “연공적인 승진·승급 체계도 깨야 한다. 능력에 따른 인사관리가 절실하다. 직급은 과장, 부장인데 하는 일은 단순한 결재만 하는 등 생산성은 대리와 다를 것이 없는 경우가 다반사다. 실제로 하고 있는 직무에 걸맞은 임금체계를 짜려면 이런 승급·승진 방식은 없어져야 한다. 업무의 내용과 숙련도를 적절하게 설계해야 한다.” -디지털 플랫폼을 중심으로 노동력이 거래되는 ‘플랫폼 노동’이 새로운 화두다. “앞으로 전통적인 형태의 사업주, 노동자의 모습은 점차 사라지고 플랫폼 노동자가 많아질 것이다. 문제는 실제로 하는 일은 근로자와 별다른 점이 없는데 자영업자로 분류되는, 이른바 ‘가짜 자영업자’가 많다는 것이다. ‘종속적인 자영업자’도 존재한다. 이들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 세밀한 준비가 필요하다.” -어떤 대책이 필요한가. “현행 근로기준법만으로는 이들을 보호할 수 없다. 그렇다고 노동법 전체를 뜯어고치는 것 역시 굉장히 어려운 문제다. 노동법을 부정할 필요는 없다. 기존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이들을 포용하는 방법이 있다. 고용보험이나 산업재해보험 등 사회안전망 제도를 손질하면 된다. 현재 이런 제도들은 기존의 표준화된 고용 모델을 중심으로 돼 있다. 이것을 바꾸면 된다. 플랫폼 노동자들을 사회안전망 안으로 포섭하는 것부터 고민하자. 비슷한 문제에 직면한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이런 방식을 취하고 있다. 단결권을 포함한 노동3권 등을 보장하는 문제는 아직 논란이 있다. 사회안전망에 이들을 포함하는 것부터 해결하고 나서 앞으로 다시 논의해야 할 문제라고 본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최재성 “정예강군 위해선 모병제가 답…적극 검토해야”

    최재성 “정예강군 위해선 모병제가 답…적극 검토해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모병제가 사회통합과 정예강군 육성을 위해 필요한 제도라고 밝혔다. 최재성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징병제로 국가 안보를 책임지겠다는 무책임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 “정말로 안보를 위한다면 모병제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 모병제는 징병이 초래하는 군 가산점·역차별·병역기피 등의 젠더 이슈를 크게 해소시킬 화합형 제도”라고 설명했다. 최재성 의원은 “많은 이들이 모병제에 드는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울 거라 말하지만, 이는 감군과 군 현대화에 따른 운영비용의 감소분을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며 “징병 때문에 발생하는 학업·경력 단절로 인한 사회적 기회비용 역시 감안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현재의 징병제는 군 전력의 약화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면서 “인구 통계상 내후년부터 연평균 약 7만명의 병력이 부족함에도 병력 50만 유지를 위해 현역판정률을 90%로 올리면, 군대에 부적합한 인원이 입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전투력 유지도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복무 기간 단축 때문에 발생하는 숙련도 저하 현상 역시 우리 군의 기량을 저하시킬 게 자명하다”고도 했다. 최 의원은 “막연히 숫자로 국방을 하겠다는 것은 구시대적 국방”이라며 “감군과 모병제 도입이 강군을 위한 길임에도 논의조차 하지 않으려는 건 징병제로 얻게 되는 적폐 기득권을 놓지 않겠다는 이기심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의무복무기간을 6개월로 하고, 이 중에서 지원을 받아 직업군인으로 전환시키는 이른바 한국형 모병제에다가 지원 부족분을 여성과 30세 미만의 제대자 등에서 선발하는 방식을 혼용하는 방식으로 상호 보완해 나간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도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이병도 서울시의원 “50플러스재단, 변화와 개혁 필요하다”

    이병도 서울시의원 “50플러스재단, 변화와 개혁 필요하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은평2)은 지난 11일 제29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50플러스재단의 사업 방향과 구체적 사업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50플러스재단은 설립 이후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그 기능과 역할에 대해 다른 기관들과의 중복성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지만 아직까지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부족했다”라며, “50플러스 세대에 대한 종합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재단의 특성상 다른 기관들과 중복되는 사업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점을 인지하고, 다양한 기관들과의 네트워크 형성과 구체적 연계·협력 전략을 수립하고 그 기능과 역할을 명확히 설정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재단이 50플러스 세대의 새로운 직업이나 삶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서는 다양한 자원을 축적하고 있어야 하는데 이러한 측면에서도 다른 기관들과의 연계와 협업이 중요하다”라며 외부 자원 연계와 새로운 자원 발굴에도 더욱더 중점을 둘 것을 강조했다. 이어, “현재의 50플러스 교육체계가 인생의 전환점에 선 50플러스 세대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총체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재단에서 수행한 「50+교육 체계 수립 연구」에 50플러스 교육체계를 ‘자기이해, 진로탐색, 전문성 개발, 사회참여’의 네 가지 영역으로 구분하여 잘 제안되어 있다”면서, 이러한 연구 결과를 실제 교육에 적용하여 50플러스 세대가 새로운 커리어를 갖고 새로운 삶을 사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50플러스재단에 대해 “50플러스 정책의 총괄기관으로서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하여 50플러스 세대의 다양한 요구와 특성을 반영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라고 다시 한번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콩 경찰 실탄 맞은 시위 참가자, ‘불법집회’ 혐의로 체포

    홍콩 경찰 실탄 맞은 시위 참가자, ‘불법집회’ 혐의로 체포

    총상으로 파열된 간·신장 떼어내상태 ‘위중’에서 ‘심각’으로 호전 홍콩 시위 현장에서 경찰이 쏜 실탄에 맞은 시위 참가자 차우(21)씨가 불법집회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2일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직업훈련학교 학생인 차우씨는 11일 오전 홍콩 사이완호 지역에서 벌어진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실탄에 복부를 맞았다. 병원으로 옮겨진 차우씨는 긴급 수술을 통해 총알을 제거하고, 총상으로 파열된 간 일부와 신장을 떼어냈다. SCMP는 이날 정오(현지시간)쯤 또 다른 소식통을 인용해 “병원에 입원 중인 차우씨에 대한 진정제 투여가 중단됐다”면서 “상태는 ‘위중(critical)’에서 ‘심각(serious)’으로 나아졌다“고 밝혔다. 앞서 SCMP는 11일 밤 기준 ”차우 씨의 상태가 안정됐지만 아직 위중한 상태로 분류돼있다“면서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경찰 소식통은 사건 현장에서 붙잡힌 다른 시위 참가자 우모(19)씨도 강도 및 공격용 무지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고 전했다. 우씨는 차우씨와 친구 사이로 차우씨가 입원한 병원에 있었다. 우씨는 경찰관의 권총을 빼앗으려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그의 가방에서는 100개가 넘는 ‘케이블 타이’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권익위 “복무연장 장교·부사관도 육아휴직 사용할 수 있어야”

    단기 복무 장교 및 부사관으로 임관해 의무복무를 마친 뒤 자발적으로 복무를 연장한 경우에도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권익위는 12일 육아휴직 대상에 복무연장 군인은 포함되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고 제기한 고충민원에 대해 연장 복무하는 군인도 육아휴직을 허용하도록 ‘군인사법’을 개정할 것을 국방부에 의견표명했다. 현역 대위인 A씨는 5세와 2세의 자녀를 둔 아빠로 얼마 전 육아휴직을 신청하려 했지만 군인사법 등에 장기복무 남자 군인과 여자 군인만 육아휴직을 신청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A씨는 육아휴직을 장기복무 남자 군인과 여자 군인만 허용하는 것은 차별적 행위로 부당하다며 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제기했다. 군인사법에서는 군인의 육아휴직은 장기복무 장교, 장기복무 준사관 및 부사관 , 단기복무 여군에게 허용하도록 돼 있다. 현행법상 직업군인은 임관할 때부터 장기복무로 직업 군인을 택하거나 단기복무로 임관한다. 단기 복부 군인은 육군 3사관학교, 학군단(ROTC), 국군간호사관학교 임관 장교 등으로 의무복무 기간은 3~6년이다. 의무복무가 끝난 뒤 전역을 하지 않고 복무연장을 신청해 장기복무 직업군인으로 계속 근무하는 경우도 많다. 복무연장 신청은 최대 6년까지 가능하다. 이 중 단기복무로 임관한 뒤 복무연장으로 근무할 때는 육아휴직을 허용하지 않는다. 반면 임기제 공무원은 일반 공무원과 동일하게 육아휴직이 허용되고 있다. 조덕현 권익위 국방보훈민원과장은 “의무복무를 종료하고 자발적으로 선택해 직업군인으로서 복무하는 군인은 장기복무자와 같이 육아휴직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며 “국가 출산정책, 남·여군인인의 차별 소지 등을 고려할 때 군인사법을 개정해 현역군인들의 권익 침해를 방지해야한다”고 말했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전현무♥’ 이혜성, 유재석도 놀란 흑역사 사진 “올해 최애짤”

    ‘전현무♥’ 이혜성, 유재석도 놀란 흑역사 사진 “올해 최애짤”

    방송인 전현무(43)가 열애를 인정한 KBS 이혜성(28) 아나운서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2일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며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 6월 13일 방송된 KBS Cool 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전현무는 “정지영씨가 심야 라디오를 평정하던 시간이 있었는데, 지금 이혜성 아나운서가 독보적이다. 이혜성 아나운서가 자정 라디오를 평정할 것이다”고 극찬했다.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청취자의 질문엔 “나이가 들기 전에는 외모를 많이 봤는데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대화가 잘 통하고 성격이 좋은 사람에게 끌린다”고 밝혔다. 또 사내연애에 대한 질문에 “사내연애는 알려지는 순간 비극”이라며 “당사자만 빼고 다 안다. 티 내고 싶은 것 알지만 끝까지 비밀로 하라”고 조언했다. 이날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알라딘 OST ‘a whole new world’를 듀엣으로 부르기도 했지만, 둘다 음정 박자 놓친 엉망인 라이브 때문에 청취자들에게 폭소를 안기기도 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노래 중간 웃음이 터져 전현무에게 “하지 마세요”라고 호통을 치기도 했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는 6월 10일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전현무가 이혜성 아나운서를 응원차 방문했다. 앞서 지난 5월 이혜성 아나운서는 전현무가 MC로 활약 중인 KBS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으로 방송 이후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이혜성 아나운서는 전현무를 들었다 놨다 하는 토크를 선보였다. “전현무에게 감사한 적이 있다”며 전현무의 광대승천을 유발했지만 “최근 사고를 쳐서 경위서를 쓰게 됐다. 공용 컴퓨터를 찾아보니 전현무 이름으로 수십 개의 경위서가 나왔다. 워낙 종류가 다양해서 이름만 바꿔 써도 될 정도”라며 반전 토크로 전현무를 진땀 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혜성 아나운서는 이날 역대급 흑역사로 스튜디오 현장은 물론 안방까지 발칵 뒤집었다. 흑역사가 없다던 이혜성에게 충격적인 과거가 있었던 것. 녹화 당일 아침 익명의 제보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갓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한 이혜성의 원숭이 개인기가 담겨 있어 시청자들을 포복절도케 했다. 망가짐을 불사한 이혜성의 디테일한 모사에 급기야 유재석은 “올해 나의 최애짤”이라며 극찬했다. 이에 이혜성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원숭이 개인기를 다시 선보이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더해 이혜성은 방송 말미, 선배인 전현무를 향해 “함께 ‘잔소리’를 부르고 싶다”고 말하며 듀엣 무대를 제안하기도 했다. 이후 전현무는 6월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을 시작한 KBS Cool 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지원사격을 하기도 했다. 한편 전현무는 2006년 KBS 제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2년 프리 선언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 KBS Cool FM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연예가중계’의 MC로 활약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사람이 좋다’ 임성민 근황, 아나운서→배우 “뉴욕서 도전ing”

    ‘사람이 좋다’ 임성민 근황, 아나운서→배우 “뉴욕서 도전ing”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오후 8시 55분에 찾아오는 오늘(12일) 방송에는 꿈을 위해 도전을 계속하는 배우 임성민이 출연한다. KBS 전 아나운서로 널리 알려진 임성민. 사실 그녀는 아나운서 시험 이전에 공채 탤런트에 합격했다. 어렸을 적부터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던 그녀. 그렇게 능력을 인정받고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나 했지만, 집안의 완강한 반대로 꿈을 접어야 했는데. 아버지의 뜻대로 안정적인 직업을 택한 그녀. 하지만 숨길 수 없던 끼와 시간이 지나도 해소되지 않던 연기 열정에 그녀는 결국 배우의 길로 들어선다. 하지만 절대 순탄치 않던 배우의 길. 어느덧 51살. 이제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고 그녀는 예술의 도시, 문화의 중심 뉴욕으로 간다! 그리고 이제는 그녀의 꿈을 응원하는 그녀의 가족들. 그동안 따뜻한 말 한마디 하지 못했던 그들이지만, 차마 서로에게 전하지 못한 진심이 있었는데. 오늘도 뉴욕 브로드웨이 한복판을 바쁘게 돌아다니는 그녀. 한국에선 데뷔 25년 차 베테랑 방송인이지만 미국에선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일거리를 찾아다니는 신인 외국 배우에 불과하다. 배우라는 꿈 하나만을 바라보고 온 유학 생활. 그 때문에 한국에선 생각도 못 했던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는데. 문화의 중심지답게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뉴욕, 그것이 그녀를 더욱더 외롭고 힘들게 한다. 사랑하는 가족과 남편이 있는 한국이 그립지만,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그녀!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의지와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임성민의 뉴욕 일상을 오늘 저녁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경찰 실탄 맞은 홍콩 시위 참가자, 위중하나 상태는 안정”

    “경찰 실탄 맞은 홍콩 시위 참가자, 위중하나 상태는 안정”

    11일 홍콩 시위 중 경찰의 실탄 사격에 맞고 병원에 실려간 차우(21)씨와 관련해 “여전히 위중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 전했다. SCMP는 11일 밤 기준 “차우씨의 상태가 안정됐지만 아직 위중한 상태로 분류돼 있다”면서 “집중치료 병동에 입원해 있다”고 전했다. 직업훈련학교 학생인 차우씨는 11일 오전 홍콩 사이완호 지역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실탄에 복부를 맞았다. 병원으로 이송된 차우씨는 긴급 수술을 거쳐 오른쪽 신장과 간 부근에 박힌 총알을 제거했다. 한 소식통은 차우씨가 이날 하루종일 진정제를 투여받았으며, 12일 상태가 호전되면 진정제 투약이 중단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전현무♥이혜성, 이때부터? ‘함께 찍은 사진 보니..’

    전현무♥이혜성, 이때부터? ‘함께 찍은 사진 보니..’

    방송인 전현무와 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전현무 소속사 SM C&C측은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현무와 이혜성이 열애 중이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 무려 15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 이런 가운데 전현무와 이혜성이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6월 전현무는 이혜성이 DJ로 활약 중인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배 사랑으로 멋진 걸음해주신 전현무 씨, 그리고 막내 아나운서 이혜성 DJ의 케미.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해주세요” “후배 아나운서 이혜성 DJ를 응원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준 든든한 선배 전현무. 청취자분들 연애 상담에 갑작스러운 노래방 라이브까지. 후배를 위해 아낌없이 들려줬죠. 방송 끝나고서도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더라는. 훈훈하다, 훈훈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전현무♥이혜성 열애 인정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종합]

    전현무♥이혜성 열애 인정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종합]

    전현무, 이혜성이 열애를 인정했다. 12일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며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당사자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는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에게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전현무는 2006년 KBS 제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다. 2012년 프리 선언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 KBS Cool FM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연예가중계’의 MC로 활약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순천시·전남도교통연수원 ‘시민 안전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순천시·전남도교통연수원 ‘시민 안전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순천시와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이 시민 안전의식 계몽활동과 선진 교통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11일 협약식을 체결한 순천시와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은 시민을 위한 연령별·직업별 맞춤형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관내 교통혼잡지역 위주로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공동주관해 시민이 주도하는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서로 힘써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은 1985년 설립 이래 30여년간 도내 사업용 운수종사자 교육과 도민 교통안전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안전교육종합체험관 운영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생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는 등 도민의 교통질서 및 안전의식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김대희 전라남도교통연수원장은 “누구나 쉽게 생각하는 교통 문제가 큰 사고를 불러온다”며 “시민들이 지금보다 더 안전한 질서 의식을 가질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우리시는 보행자 친화적인 교통안전시설 확충에 힘쓰고 있으나 무단횡단과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등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안전의식 개선을 통해 사고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홍콩 실탄 쏜 경찰관 신상 털려…中 언론 “발포 정당” 옹호

    홍콩 실탄 쏜 경찰관 신상 털려…中 언론 “발포 정당” 옹호

    홍콩 경찰 “경찰관 자녀 살해위협 받아”中관영지 “시위대 폭력적…군 투입 필요”민주화를 요구하는 홍콩 시위대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시민의 가슴을 겨냥해 실탄을 쏜 경찰관의 신상정보가 인터넷에 유포됐다. 이 경찰관의 자녀들이 살해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고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2일 전했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경찰관의 발포가 정당했다고 두둔하면서 시위대 진압에 군을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콩 경찰당국은 “온라인상에서 해당 경찰관 자녀들을 겨냥한 살해위협까지 있다. 모두 진정하고 불법적 행위를 삼갈 것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 경찰관은 11일 오전 홍콩 사이완호 지역 시위에서 시위자를 검거하면서 몸싸움을 벌이다가 다른 시위자가 다가오자 그를 향해 실탄을 발사했다. 실탄에 맞은 시위자는 21살 남성으로, 오른쪽 신장과 간 부근에 총상을 입어 위중한 상황이다.이 경찰관의 신상정보는 그가 지난해 10월 카오룽 지역에 있는 자녀 학교의 학부모회 회장 선거에 나갈 당시 발표된 것으로, 홍콩 네티즌이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알아낸 것으로 보인다. 그의 직업과 학력, 두 딸의 이름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 학교 졸업생과 학부모들은 당국에 이 경찰관이 학교 학부모회장으로 적절한지를 묻는 등 항의서한을 보냈다고 전했다. 편지에는 그의 발포에 대해 “냉혹함과 분별력 없음 등을 보여주는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비판하거나 “학부모회장 직책을 맡기 적절한지, 그럴 능력이 있는지 매우 의심된다”고 밝히는 내용 이 담겼다. 한편 홍콩섬 지역 경찰책임자는 11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경찰관은 자신의 생명이 위험하다고 느꼈다. 이는 주관적 감정이자 그의 해석”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주요 매체들은 홍콩 경찰의 실탄 발포는 시위대의 폭력 수위가 높아진 데 따른 정당한 대응이라고 보도했다. 관영 글로벌 타임스는 “홍콩 마온산 지역에서 시위자 한 명이 시민과 언쟁을 벌이던 중 휘발성 액체를 뿌리고 불을 붙였다”면서 “이런 행위는 ISIS(이슬람국가의 옛이름)와 같은 행위”라고 지적했다.신문은 당시 언쟁을 벌이던 시민은 급진주의 시위자에게 “우리는 모두 같은 중국인이다”라고 말했을 뿐인데 테러를 당했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이어 급진주의 시위자들은 경찰뿐 아니라 경찰의 가족들도 위협하고 있다면서 폭력행위가 갈수록 정도를 더해가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홍콩 경찰은 도시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강력한 법 집행을 해야 한다”며 “필요하다면 기본법에 따라 무장 경찰과 홍콩 주둔 인민해방군이 홍콩 경찰을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족주의 성향의 환구시보는 “실탄을 발사한 경찰은 당시 여러 명의 시위자에 둘러싸여 공격을 당하고 있었다”면서 “평화를 사랑하고, 법질서 확립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홍콩 경찰을 지지해야 하고, 필요에 따라 시위자를 향해 발포하는 것 역시 지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2019 한국학교심리학회 추계학술대회 ‘사회정의 옹호를 위한 학교와 심리상담자의 역할’

    2019 한국학교심리학회 추계학술대회 ‘사회정의 옹호를 위한 학교와 심리상담자의 역할’

    한국학교심리학회에서는 지난 9일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본관에서 ‘사회정의 옹호를 위한 학교와 심리상담자의 역할’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청소년기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위해서는 건강한 학교와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 분위기가 동반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심리전문가들도 사회정의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은진 학교심리학회 회장(침례신학대학교)은 “인간은 직업, 성, 종교, 정체성에 상관없이 누구나 품위 있는 존재로서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주류문화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소수자들을 이해하고 평등한 시선으로 이들과 마주해야 할 것이다. 특히 성장하고 발달해 가는 과정에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심리전문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번 학술대회의 의미에 대해 강조하였다.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손희제 교수가 ‘청소년 성소수자에 대한 이해와 상담’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양계민 교수가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정책 방향과 교사 및 상담자의 역할’을 재단법인 동천의 이탁건 변호사가 ‘미-국적 다문화 청소년의 인권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끝으로 ‘사회정의 옹호의 현실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종합 토론(한양대학교 김태선 교수, 침례신학대학교 장은진 교수)을 통해 학교 내 사회적 약자인 청소년 성 소수자와 다문화 청소년이 경험하는 억압과 차별의 실태를 이해하고, 이들의 인권을 옹호하고 나아가 이들의 학업 및 문화 적응을 저해하는 구조적이고 체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심리전문가로서의 역할과 개입이 무엇인지 함께 논의하였다. 학교심리학회는 한국심리학회 산하 15개 분과 중 11분과에 속하는 전문 학회이며 매년 2회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학회회원은 물론 학교와 청소년 문제에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이날 조현섭 한국심리학회 회장(총신대)은 축사를 통해 우리사회에서 심리전문가의 역할과 국가공인심리사 자격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이제는 한국사회에서뿐 아니라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른 국가와의 교류에서도 학교심리학회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이 날 총회에서 장은진 학회장은 그동안 수고한 학회임원진께 감사장을 수여하면서 고마움을 표현하였고, 차기 10대 학회장에는 명지대학교의 정은정 교수가 선출되어 2020년 1월부터 2년간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총 “배임·횡령 기업인 취업 제한은 과잉처벌”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지난 8일부터 시행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가법) 시행령 10조 등이 기업인에 대한 과잉처벌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해 법무부에 개선 건의 의견을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5억원 이상 배임·횡령 유죄 확정 판결을 받은 경우 징역형이 끝난 뒤 5년, 집행유예 기간이 끝난 뒤 2년 동안의 취업제한 범위를 기존 ‘범죄행위로 인하여 재산상 손해를 입은 기업체’에서 ‘피해를 입은 기업’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시행령이다. 기존 법규가 경쟁 기업에 이득을 주고 이직하는 걸 막기 위해서 시행됐다면 개정안은 경제범이 형기를 마친 뒤 다시 그 회사로 돌아가는 길을 막게 된다. 이에 대해 경총은 “형집행 등이 종료된 기업인의 재직 기업 복귀까지 제한하는 것은 직업 선택의 자유 제한일 뿐 아니라 죄형법정주의에 어긋나 위헌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경총은 또 “개정 시행령의 주요 적용 대상이 되는 상법상 이사, 대표이사 등에 대한 재직 기업 취업 제한은 사실상 형벌인 임원 자격정지형과 동일한 효과가 있어 헌법상 이중처벌금지 원칙에도 반할 수 있다”면서 “시행령이 아닌 법률 개정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현재 재판을 받는 기업 임원들은 개정 시행령 적용을 받지 않는다. 개정 시행령 부칙에서 대상을 ‘시행 이후에 범한 경제범죄로 형이 확정된 사람부터 적용한다’고 정했기 때문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단독] ‘부모 찬스’ 교육 불평등 국가 차원 조사 나선다

    [단독] ‘부모 찬스’ 교육 불평등 국가 차원 조사 나선다

    부모 직업·경제력이 미치는 영향 파악 사회계층 이동 가능성 연관성도 분석 내년 본격 조사… 상반기 중 결과 발표 이른바 ‘부모 찬스’로 인한 교육에서의 불평등과 불공정이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교육부가 사회·경제적 배경이 교육 격차로 이어지는 실태를 파악하는 지표 개발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여영국 정의당 의원실에 따르면 교육부는 ‘교육 공정성 지표’를 개발하기로 하고 의견수렴 등 준비 절차를 밟고 있다. 교육 공정성 지표는 부모의 직업과 경제력 등 사회·경제적 배경이 교육에서의 불평등으로 이어지는 실태와 교육 불평등이 계층 이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지표다. 교육부는 한국교육개발원(KEDI)을 주관기관으로 하고 보건사회연구원과 직업능력개발원 등 관련 기관들과 공동으로 지표를 개발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본격 조사에 나서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분석 결과가 발표된다. 교육부가 지표 개발에 나선 것은 사회·경제적 배경이 교육 격차를 낳는 구조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지표가 없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전 세계 만 15세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평가하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는 사회·경제적 배경이 학생들의 학업 성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이 포함돼 있지만, 우리나라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에는 이런 분석이 없다.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최근 ‘특권 대물림 교육 지표’를 개발하고 조사하는 방안을 법제화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교육부는 교육 공정성 지표를 통해 개인의 역량 및 노력, 가구 소득, 부모 학력, 지역 등 사회·경제적 변인이 교육 기회와 교육 과정, 교육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방침이다. 사회·경제적 배경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최소한으로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지(교육 기회), 모든 학생에게 질 높은 교육 환경이 제공되는지(교육 과정), 학업 성취도와 대학 입시 결과에 개인의 역량·노력과 사회적 배경이 각각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가 지표의 주요 내용이다. 또 이들 변인이 개인의 일자리와 소득으로 연결되는 실태를 분석해 사회·경제적 배경이 낳은 교육 불평등이 사회 계층 이동 가능성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도 분석한다.교육부는 지표를 통해 교육 불평등 현황을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그러나 내년도 예산안에는 지표 개발을 위한 예산이 충분히 편성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여 의원은 지표 개발에 필요한 예산 1억 5000만원을 포함한 교육부의 사회정책 조정역량 강화사업에 총 10억원을 증액하는 의견을 국회에 제출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탄력근로제 갈등에 기름 부은 文대통령

    탄력근로제 갈등에 기름 부은 文대통령

    민주노총 “노동존중 사회 사라져” 비판 ‘갈등 불씨’ 톨게이트 노조원 영장은 기각주 52시간 근로제 보완 입법으로 추진되고 있는 탄력적 근로시간제(탄력근로제)를 놓고 형성된 노정 갈등의 골이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으로 더욱 깊어지고 있다. 11일 노동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전날 여야 5당 대표와의 만찬 회동에서 “탄력근로제 6개월 연장은 노동계에서도 협조해줘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여야 대표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탄력근로제 연장을 반대하는 노동계에 전향적인 자세를 취해달라고 촉구한 것이다. 노동계는 이번 정부 공약이었던 ‘노동존중 사회’는 이미 사라졌으며, 탄력근로제 확대 등으로 노동 정책이 보수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 확대가 시행되면 현행 3개월인 단위 기간은 6개월로 늘어난다. 단위 기간이 늘면 일감이 몰리는 시기엔 노동자들이 더 일하고 적을 땐 업무 시간을 줄여 6개월 평균 노동시간을 최대 주 52시간으로 맞출 수 있다. 하지만 기업이 제도를 오남용하면 노동자는 임금 하락과 과로 문제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진다. 민주노총은 지난 9일 조합원 10만명이 참석한 전국노동자대회를 통해 탄력근로제 확대안을 노동 개악으로 규정하는 등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혀왔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이번 정부는 노동 정책의 핵심 분야 중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으로 대표되는 고용 분야, 최저임금 정책이 주가 되는 임금 분야에 이어 노동시간 단축까지 어느 하나도 강한 의지를 갖고 추진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도 한국도로공사의 톨게이트 요금 수납 노동자 농성의 장기화 등 파열음이 나고 있다. 앞서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톨게이트 수납원이 없어지는 직업이란 건 눈에 보이지 않느냐”고 발언해 노동계의 거센 반발을 부르기도 했다. 지난 8일 톨게이트 수납원의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청와대로 행진하다 연행된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간부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 또한 갈등의 불씨가 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신종열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민주일반연맹 사무처장 강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민주일반연맹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대화교섭 실무를 총괄하는 간부에 대한 구속영장은 요금수납 노동자의 절박한 외침에 대한 정부의 답변으로밖에 생각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도공에 직접고용을 촉구하며 경북 김천 본사에서 64일째 점거 농성을 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는 문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서울 광화문 종로공원에서도 철야 농성에 돌입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인지어스, 서울교통공사 2차 신입사원 NCS 공개채용 대비 교육과정 운영

    인지어스, 서울교통공사 2차 신입사원 NCS 공개채용 대비 교육과정 운영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5호선 연장 하남선 복선전철의 안정적인 개통 및 운영을 위해 2019년 2차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공고했다. 공사는 이번 공고를 통해 사무직 64명, 승무직 32명, 차량 22명 등 총 215명의 대규모 인원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이며, 12월 14일에 필기시험을 치른다. 이번 NCS 기반 채용은 직업기초능력,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통해 합격자를 결정한다. 특히 이번 NCS 채용은 전공시험 없이 합격자를 결정함에 따라 직무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년간의 취업교육 노하우와 NCS 전문강사를 보유한 인지어스 커리어센터에서는 도시철도 협동조합과 함께 공사의 채용예정 직무에 적합한 서류작성과 면접, NCS 필기시험 전형에 대비한다.이번 공채의 1차 필기전형에서는 전 직종 공통으로 NCS 직업기초능력 10가지 영역을 시험 보게 된다. 인지어스 NCS 전문 강사 김세준, 박정호 강사의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철도안전법 등 각 유형별 출제분석과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효과적으로 NCS 필기시험을 준비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또한, 서울교통공사에서 30년 이상 근무했던 도시철도 전문 강사진의 직무맞춤형 강의를 통해 서울교통공사 공채 트렌드를 이해하고 지원 분야에 맞는 서류준비와 면접전략을 세울 수 있다. 강사진으로는 전 서울교통공사, 인재개발원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를 교수진으로 했다. 서울교통공사 입사시험 교육과정은 현장 실무능력을 검증하는 NCS 채용의 흐름에 발맞추어 직업기초능력과 직무 내용을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본 과정은 주간과 주말 연달아 진행하며, 11월 24일~12월 3일에 개강한다. 특히, 본 과정에 앞서 수험생들이 공사 NCS 채용과 시험 준비에 대한 전략 수립방안을 세울 수 있도록 진행하는 이 과정에 대해 자세한 교육내용은 인지어스 커리어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병주 서울시의원, 학원일요휴무제 정책 우려 표명

    전병주 서울시의원, 학원일요휴무제 정책 우려 표명

    전병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지난 11월 08일(금)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청이 현재 추진중인 학원일요휴무제 정책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학원일요휴무제는 조희연 교육감의 제2기 공약사항으로 제시돼 서울시교육청은 현재 공론화 추진위원회를 구성, 200명의 시민참여단과 함께 2회의 토론회를 거쳐 공론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청은 학생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고 사교육비 지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연구용역과 함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학교 교과 교습 학원 및 교습소는 △2017년 2만3268개(학원 1만2869개·교습소 1만399개) △2018년 2만3144개(학원 1만2814개·교습소 1만330개) △2019년 2만2953개(학원 1만2663개·교습소 1만290개), 같은 기간 개인과외 교습자는 △2017년 2만1760개 △2018년 2만3315개 △2019년 2만4120개로 집계. 3년 사이에만 약 10% 증가되었고 과외 특성상 신고 없이 이뤄지는 점을 감안하면 개인과외 교습자가 더 많을 것이란 게 교육계의 시각이다. 특히 2008년 심야교습 금지 조례 시행에 따른 풍선효과로 현재 일부지역에서는 공간임대업 형태로 ‘스터디카페’ 등의 편법 학원 교습이 성행하고 있고 그 단속 실적 또한 전무한 상태이다. 또한 도입되는 학원일요휴무제에 대한 법적 근거의 부족으로 학생, 학부모 및 학원 등 이해당사자들과의 법적 분쟁의 불씨도 존재하고 있다. 이에 전 의원은 “학원일요휴무제 정책 취지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전재로 정책이 추진되어야 하고, 학생들의 학습권 및 학원 운영자들의 직업 선택의 자유가 침해될 수 있는 여지가 있으므로 보다 세밀하고 충분한 정책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실질적인 입시 경쟁이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사교육 총량만 억제하고 있다는 점, 학부모들간의 사교육비 지출 경쟁 등 정책 도입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법규정의 정비 및 관리·감독의 사각지대 해소, 타 시·도교육청과의 협의 등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해군항 독도함에서 12일 함상 취업박람회 개최

    진해군항 독도함에서 12일 함상 취업박람회 개최

    해군 대형수송함인 독도함에서 대규모 함상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경남 창원시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해군항 제11부두에 정박한 독도함에서 ‘민·관·군이 함께하는 2019년 함상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독도함은 2005년 7월 진수해 2007년 7월에 취역한 대형 수송·상륙 함정이다.이번 함상취업박람회는 정부 역점 시책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군이 힘을 합쳐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다. 창원시와 해군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B국민은행이 공동 주최하고, 국방부,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국가보훈처, 국방전직교육원, 한국해양수산연구원,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국방홍보원 등 여러 기관이 후원한다. 창원시와 해군은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일자리를 찾아서 대한민국 경제를 지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수호의 상징인 독도함에서 취업박람회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성지혜 창원시 일자리정책담당은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지역 방위산업체와 해운업체를 비롯한 강소업체 등 80개 기업과 육·해·공군 전역(예정)장병 및 일반 구직자 등이 많이 참여해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독도함 취업박람회에는 면접이 열리는 채용관과 함께 진로·직업상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람회가 열리는 동안 독도함이 정박한 진해군항 제11부두에서 국내 유망 방위산업체들이 방산물품을 선보인다. 소양함, 천왕봉함 등 함정 공개 행사도 열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창원시와 해군은 취업을 원하는 시민들이 취업박람회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군사관학교 정문에서 행사장 입구까지 구간왕복버스를 운행한다. 행사 당일 부대를 개방해 개인차량으로 행사장을 오갈 수 있다. 박람회 참가업체 채용정보 등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취업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다. 박진열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독도함에서 개최하는 취업박람회가 성공적인 취업과 훌륭한 인재를 얻는 상생의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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