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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허기회의원, 서울진학지도協과 간담회

    서울시의회 허기회의원, 서울진학지도協과 간담회

    서울시의회 허기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7층 회의실에서 「서울진학지도협의회」(이하 ‘서진협’)와 교육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진협(회장 안연근)은 중·고등학교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학생들의 진로 및 진학지도에 관한 연구와 교사 간의 정보교류 및 공유를 통해 진로진학 상담능력의 전문성을 증진하기 위해 모인 단체다. 서진협 회원들은 매년 수시/정시모집 결과와 수능성적 및 합격사례를 수합하여 이듬해 대입을 연구하고, 탈북학생,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의 자기소개서 지도상담 역할을 도맡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허기회 의원을 비롯하여 김동욱 의원, 송재형 의원, 강성언 의원, 김경자 의원, 문형주 의원, 이정훈 의원 등 서울시의회 교육위원과 서진협 회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여 동안 교육현안과 서진협 건의사항을 주제로 논의하며 해결점을 찾기 위해 토론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진협 소속 교사들은 회원 자비로 운영되는 열악한 운영 비용구조 개선, 소외계층을 위한 진로상담 협소의 문제점, 학생들의 취침권 보장 차원에서의 불법심야교습시간 단속 철저, 학생 평가에 의한 교사 성과금 제도의 문제점 개선 등 다양한 의견과 건의를 개진했다. 이에 허 의원은 “아이들의 진로와 입시지도를 위해 자발적으로 애써주시는 서진협 교사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련 내용을 검토하고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찾도록 힘쓰겠다”고 격려했다. 이 밖에도 자유학기제 관련 공공기관의 진로직업체험 기회 확대, 탈북학생을 위한 상설 상담 공간 필요, 입시지도를 위한 책자발행 지원 등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진로상담과 입시지도를 위한 환경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허기회 의원은 “사교육비용을 절감하고 공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적성을 살려주는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 확대와 방과후학교 활성화가 중요하다”며 “교육위원으로써 학생들의 진로교육 발전과 제기된 문제점 해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5월 골든위크…구청은 이색 축제에 빠졌데이] 성북구, 성북에선 ‘어린이 親區’ 페스티벌

    [5월 골든위크…구청은 이색 축제에 빠졌데이] 성북구, 성북에선 ‘어린이 親區’ 페스티벌

    서울 성북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축제인 제5회 어린이 친구(親區) 성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구청 내부와 인근 공간을 대거 활용한 게 특징이다. 우선 아트홀에서는 성북 아리랑 동요제가 열린다. 참가자들의 경연뿐 아니라 지역 아동들의 보디퍼커션 공연, 어쿠스틱 기타 연주 등도 무대에 오른다.구청장실을 개방하는 1일 구청장 체험 놀이도 있다. 이 외에도 성북천 솟대 색칠하기, 자전거 발전소, 도로명주소로 감사엽서 보내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안전교육, 보드게임을 활용한 진로상담, 마음전달 캘리그래피, 전래놀이 마당, 아동학대 예방 페이스 서명 등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밖에 성북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신비의 나라 마술 체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엄마는 교통안전선생님, 공간민들레의 수학으로 논다, 놀이하는 사람들의 전래놀이 마당 등 지역 단체의 프로그램도 구청사 안에서 진행된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놀이터로 변신한 구청에서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로봇이 순식간에 자동차 수백 곳을 용접하는 모습 신기했어요”

    “로봇이 순식간에 자동차 수백 곳을 용접하는 모습 신기했어요”

    경기 광명시가 실시중인 중학교 ‘자유학년제’ 도시재생 직업체험이 인기다. 광명시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7개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신구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신구 직업체험 패키지는 도시화·산업화로 사라지는 직업과 새로 등장하는 직업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광명시형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이다. 크게 도시재생 직업체험과 제조업·로봇산업 직업체험으로 나뉜다. 대표적인 도시재생 현장이 광명동굴이다. 광명동굴 폐광으로 ‘광부’가 사라지고, 개발후 새로 등장한 직업은 도시재생 전문가와 경관 전문가다. 또 폐자원을 활용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업사이클 아티스트’ 등 특수 유망 직업을 체험한다.제조업과 로봇산업 직업체험은 기아차 소하리 공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로봇으로 대체되고 있는 제조업 현장이다. 특히 기아차 공장의 생산 라인 견학코스와 자동차 실습교육장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제조업 직업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자동차 실제 직업체험은 양기대 광명시장이 기아차 측에 직접 요청해 이뤄졌다. 기아차 공장을 둘러본 소하중학교 1학년 김기현군은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는데 프레스공장과 엔진 공장 등 4개 공장을 돌며 생산 과정을 처음 봤다”며, “로봇이 자동차 수백 곳을 순식간에 용접하는 모습이 신기했다”고 말했다. 멘토링인 기아차 유등정씨는 ‘자동차 전문가가 되려면 먼저 자동차를 좋아해야 한다”며, “지금은 로봇이 기술을 대체하기 때문에 자동차를 조립하는 로봇 발명가가 더 유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자유학년제 연계 현장직업체험 프로그램은 4월과 9월 연 두 차례 실시된다. 양기대 시장은 “광명시의 자유학년제 직업 체험은 광명동굴과 자동차 생산시설인 기아차 소하리 공장 등 광명시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직업 체험장을 더욱 다양화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시험에서 벗어나 1년 동안 꿈과 끼를 찾는다는 자유학년제의 취지를 적극 살리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서울포토] 군복 입어보는 학생들

    [서울포토] 군복 입어보는 학생들

    27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직업체험의 날 행사에서 육군부스를 찾은 학생들이 군복을 입어보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나도 미래의 경찰관’

    [서울포토] ‘나도 미래의 경찰관’

    27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직업체험의 날 행사에서 경찰관 체험부스를 찾은 학생들이 근무복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주먹밥 만드는 학생들

    [서울포토] 주먹밥 만드는 학생들

    27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직업체험의 날 행사에서 요리사 체험부스를 찾은 학생들이 주먹밥을 만들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바리스타 체험부스 찾은 학생들

    [서울포토] 바리스타 체험부스 찾은 학생들

    27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직업체험의 날 행사에서 바리스타 체험부스를 찾은 학생들이 드립커피를 만들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집 만들기 체험하는 학생들

    [서울포토] 집 만들기 체험하는 학생들

    27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직업체험의 날 행사에서 집짓기 체험부스를 찾은 학생들이 집을 만들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주사놓는법 배우는 학생들

    [서울포토] 주사놓는법 배우는 학생들

    27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직업체험의 날 행사에서 강북성심병원 간호사 체험부스를 찾은 학생들이 주사놓는법을 배우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LH 강서권주거복지센터, 중학생 진로직업체험교육 실시

    LH 강서권주거복지센터, 중학생 진로직업체험교육 실시

    LH 강서권주거복지센터(센터장 배문호)는 이달 말부터 중학생 대상 진로직업체험교육 ‘행복 from LH’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6일 명덕여중을 시작으로 연중 18개 중학교, 약 380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행복 from LH는 강서구 관내 중학생을 위한 진로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 미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학생들은 LH 직원 멘토와의 대화 및 사무실 견학을 통해 집과 가정의 의미․주거복지의 필요성에 대해 배우고, 자신이 살고 싶은 공간을 직접 창조하는 ‘집 만들기’ 실습을 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관심분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공동체의식을 체화할 수 있다. 배 센터장은 “학교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현장을 체험하는 경험이 학생들의 인격 형성 및 진로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래의 주역들인 청소년들이 LH와 주거복지제도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H 강서권주거복지센터는 지난해에도 18개 중학교 18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교육을 진행하여 교육부장관으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인증받고 서울특별시 교육청으로부터는 ‘서울학생배움터’로 인증받은 바 있다. 오는 하반기에는 경희대 주거환경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LH 주거복지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공공기관 진로체험활동을 권장하는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학생들의 진로복지 증진 및 주거복지사업 이해도 제고에 앞장설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H 강서권주거복지센터, 중학생 진로직업체험 실시

    LH 강서권주거복지센터, 중학생 진로직업체험 실시

    LH 강서권주거복지센터(센터장 배문호)는 이달 말부터 중학생 대상 진로직업체험교육 ‘행복 from LH’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26일 명덕여중을 시작으로 연중 18개 중학교, 약 380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행복 from LH는 강서구 관내 중학생을 위한 진로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에게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 미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학생들은 LH 직원 멘토와의 대화 및 사무실 견학을 통해 집과 가정의 의미, 주거복지의 필요성에 대해 배우고, 자신이 살고 싶은 공간을 직접 창조하는 ‘집 만들기’ 실습을 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관심분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공동체의식을 체화할 수 있다. 배 센터장은 “학교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현장을 체험하는 경험이 학생들의 인격 형성 및 진로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미래의 주역들인 청소년들이 LH와 주거복지제도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H 강서권주거복지센터는 지난해에도 18개 중학교 18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교육을 진행하여 교육부장관으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인증받고 서울특별시 교육청으로부터는 ‘서울학생배움터’로 인증받은 바 있다. 오는 하반기에는 경희대 주거환경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LH 주거복지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공공기관 진로체험활동을 권장하는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학생들의 진로복지 증진 및 주거복지사업 이해도 제고에 앞장설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장 행정] ‘상상 팡팡’속 미래 직업세계 5년 동안 10만명이 빠졌다

    [현장 행정] ‘상상 팡팡’속 미래 직업세계 5년 동안 10만명이 빠졌다

    “3D 프린터 얘기 많이 들어 봤어요? 무슨 프린터인지 아는 사람?”19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있는 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3D 프린터 개발자 교육’에 참여한 대명초등학교 4학년 학생 30명을 향해 질문을 던졌다. 아이들은 똘망똘망한 눈으로 “입체적 프린터요”, “미래 프린터요”와 같은 답을 내놨다. 3D 프린터는 잉크 대신 플라스틱이나 금속 등의 재료를 이용해 밑에서부터 층을 쌓아 올려 입체적인 제품을 출력하는 기기다. 시제품이나 피규어 등 주로 소품 제작에 사용된다. 이 구청장은 “(3D 프린터에 대한) 지식은 저와 여러분이 똑같을 거예요. 같이 배운다고 생각할게요”라며 1시간 동안 강사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강동구가 서울 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개관한 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했다. 2012년 문을 연 이후 5년 만의 성과다. 상상팡팡은 일대일 진로상담과 진로탐색 과정을 거쳐 직접 체험해 보는 3단계로 구성된다. 구청 관계자는 “올해는 총 6개 분야 24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3D 프린터 도입’, ‘인공암벽장 조성’ 등을 통해 프로그램을 내실화 및 다양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구는 지난해부터 자유학기제 도입에 따라 ‘글로벌 진로어학당’, ‘StarGate 진로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했다. 글로벌 진로어학당은 나라별 문화 체험을 통해 외국의 다양한 직업 세계를 파악하는 프로그램이다. StarGate 진로캠프는 4차 산업혁명에 따라 변화하는 미래 직업 세계에 대해 배운다. 연도별 방문객은 점차 늘고 있다. 개관 다음해인 2013년 1만 3642명을 기록했던 방문객 수는 2만 487명, 2만 9066명으로 급증했고 지난해 3만 6951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누적 방문객은 10만 5077명에 이른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들의 만족도도 굉장히 높다. 지역 내 16개 중학교의 진로진학 상담교사를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진로교육 및 프로그램의 기획과 구성’, ‘센터 지원 사업을 통한 학생들의 도움과 만족도’ 질문에 모두 ‘만족한다’는 답변을 내놨다. 이 구청장은 “아이들이 꿈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교육부와 교육청만 길잡이의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여러 직업을 한번 접해 보면 꿈을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지자체도 지역 내 아이들이 꿈이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줘야 한다. 5년간 운영하면서 10만명이 방문했는데 보다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핀테크 허브로, 지식혁신창고로… 도시재생 꽃피우는 영등포

    [자치단체장 25시] 핀테크 허브로, 지식혁신창고로… 도시재생 꽃피우는 영등포

    “금융과 관광, 유통이 어우러진 도시로 영등포구를 변모시킬 것입니다.” 조길형 서울 영등포구청장이 5일 구청장실에서 서울신문과 만나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회색빛 도시라는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서남권의 중심으로 거듭나겠다고 자신했다. 한때 서울의 서남권에서 ‘시내 간다’고 하면 으레 ‘영등포로 가는구나’ 할 정도로 높았던 영등포구의 위상을 되찾겠다는 다짐이다. 조 구청장은 “2월 16일 서울시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영등포구를 최종 확정했다. 기분이 말도 못할 정도로 좋더라. 5년간 최대 500억원을 지원받는다”면서 “구민들과 함께 차근차근 준비를 해 나가겠다”며 밝게 웃었다.도시재생 대상은 영등포역 일대 78만 6000㎡(약 24만평)이다. 영등포 역세권과 경인로에는 중형 크기의 비즈니스·컨벤션시설을 만든다. 인근의 여의도 국제금융지구와 연계해 미래 금융산업인 핀테크(금융+정보기술) 산업도 전략적으로 유치한다. 여의도에 비해 싼 임대료가 핀테크 기업들을 끌어들이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조 구청장은 “여의도에 집중돼 있는 금융사들로부터 핀테크 창업 기업들이 여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 또한 여의도에 있어 감독 규제가 중요한 핀테크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본다. 여의도와의 연계는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경인로와 맞닿은 고가도로 2개(영등포역고가, 영등포고가)는 단계적으로 철거한 뒤 지하화한다. 비교적 개발이 덜 된 영등포역 뒤쪽에는 역세권 청년주택을 세운다. 이외에도 영등포구 영신로 대선제분 문래공장 자리에는 ‘지식혁신창고’가 들어서고 섬유공장이 있었던 방림방적 터(1만 2947㎡)에는 ‘서남권 창조문화발전소’가 건립된다.최근에 조 구청장이 신경을 쓰는 부분은 ‘도시재생 홍보’다. 지난달 도시재생홍보관도 재개관했다. 기존에 있던 홍보관은 영등포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유동인구가 적었다. 조 구청장은 “재개관한 홍보관은 당산역 바로 앞에 있어 주민들이 지나가는 길에 손쉽게 들를 수 있다. 주민들이 부담 없이 방문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홍보관은 ‘도시재생’이라는 키워드로 꾸며졌다. ‘과거, 현재, 미래로 변화하는 영등포’를 골자로 도시재생사업의 구상안과 활동 방향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인터뷰 중 잠시 생각에 잠겼던 조 구청장은 기자에게 “영동대로(永東大路)에서 ‘영동’의 뜻이 뭔지 아십니까”라고 질문 하나를 던졌다. 눈만 껌벅껌벅하는 기자에게 조 구청장은 ‘영등포의 동쪽’이라고 답을 내놨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한강 이남의 중심지가 영등포였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질문이었던 셈이다. 그는 “30~40년 전만 해도 영등포구를 따라오는 데가 없었다. 앞으로 시기에 얽매이지 않고 하나하나 차분히 준비해 나가겠다. 구민들도 많이 참여해 여러 사업을 펼쳤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영등포구는 ‘다문화 도시’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행정자치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거주 외국인 171만명 중 5만 7000명이 영등포구에 거주한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1위다. 인구 대비 외국인 비율을 나타내는 ‘인구 집중도’는 전국에서 가장 높다. 조 구청장이 올해 외국인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에 나선 이유다. 우선 오는 7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족이 가장 많은 대림동에 다드림문화복합센터가 들어선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올 하반기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어 및 컴퓨터 교육을 위한 강의실과 취업 강의를 할 수 있는 청소년 다목적실, 상담실이 마련된다. 한국어 강의 개설은 지난해 9~10월 두 달간 실시한 ‘다문화가족 실태조사’에 따른 것이다. 당시 외국인 주민들은 37.8%가 ‘한국어 교육이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다. 조 구청장은 “지난해 7월 다문화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다문화지원과를 신설했다.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다”면서 “다문화 가족 분들이 민원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역 내 다문화 가족 중에서 2명을 뽑아 구청에 통역으로 배치했다. 일자리 지원에도 신경 썼다”고 밝혔다.‘교육’은 여전히 제1의 구정 목표다. 조 구청장은 2010년 민선 5기 구청장으로 당선된 이후부터 ‘교육은 지역발전을 위한 무엇보다 가치 있는 투자’라는 생각에 따라 교육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려 왔다. 2011년 91억원을 교육 예산으로 배정했고, 올해는 60% 늘어난 145억원을 편성했다.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 조 구청장의 강력한 의지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2014년 개관한 ‘영등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의지의 산물 중 하나다. 센터는 대학입학정보센터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로 구분해 운영한다. 지난해 1만명이 넘는 학생들이 진로 상담과 직업 체험, 36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대학입학정보센터를 이용했다. 지역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필수 코스로 자리잡은 셈이다. 구는 모든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환경조성에도 힘쓴다. 지난해 86개 학교를 대상으로 20여억원을 들여 폐쇄회로(CC)TV 설치, 화장실 환경 개선 등 249건의 학교 개선사업을 추진했고 올해도 비슷한 수준의 예산을 투입, 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조 구청장은 “대학 입학률을 보면 그동안의 노력이 점차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보다 명문대에 진학한 학생이 20명 정도 늘었고, 일반대 입학률도 많이 높아졌다”면서 “없는 예산을 그동안 집중해 온 게 결과로 나타나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실제 영등포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혁신교육지구’로 선정돼 교육 성과를 대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조 구청장은 다른 자치구와 차별화되는 ‘발달장애인 사업’에도 힘써 왔다. 2011년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을 만나 대화를 나눈 게 계기가 됐다. 영등포구 내 발달장애인은 980명에 이른다. 하지만 지난해 통계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발표한 ‘2015년 장애인통계’에 따르면 전체 장애인의 취업률은 34.8%에 불과하다. 대다수가 취업에서 좌절할 수밖에 없다. 조 구청장이 단 한 사람의 구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한 게 그때다.2012년 ‘꿈더하기 베이커리’를 시작했다. 2013년 ‘꿈더하기 지원센터’와 ‘꿈더하기 까페’를 설립하며 영역을 확장했다. 지난해에는 발달장애인 대안학교인 ‘꿈더하기 학교’를 개관하고 이들의 사회적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구에서 직접 채용한 발달장애인은 40명에 이른다. 이러한 노력은 올해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제1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 결과로 이어졌다. 조 구청장은 3선 도전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그는 “행정을 지방선거에 쫓겨서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구민이 원하지 않는 사업은 진행하지 않듯이 구민이 품에 안아 주지 않으면 쉬어야 하지 않겠냐”고 반문했다. 1995년부터 2010년까지 15년간 구의원과 구의회 의장으로 활동한 조 구청장은 자타공인 ‘영등포통(通)’이다. 현재 재선 구청장으로 영등포구를 이끌고 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기능경기대회 일반 관람 확대…대표선발 방식 바꿔 역량 제고

    2022년까지 전국기능경기대회 종목의 절반이 일반인 관람이 가능한 형태로 바뀐다. 기능경기대회는 전국의 우수 기술인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행사다. 4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기능경기대회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일반인이 1개의 장소에서 각종 경연을 관람하고 다양한 직업체험도 할 수 있는 ‘열린경기장’이 대폭 확대된다. 올해 7개 직종에 적용하는 열린경기장을 내년에는 14개로 늘리고 2022년에는 전체 직종의 절반인 25개로 확대한다. 또 해마다 월요일에 개막해 대부분의 경기가 평일 위주로 진행됐던 것을 개선해 내년부터 개막일을 금요일로 바꾼다. 주말에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경연에 보다 쉽게 참가할 수 있도록 돕는 조치다. 이 밖에 사업주와 사업주 단체, 숙련기술인 단체 등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기능경기대회 규모를 올해 68개에서 2020년까지 100개로 확대한다. 국제대회 참가 직종 중 레스토랑 서비스 등 국내대회에서 경연을 열지 않는 4개 직종은 민간대회를 통해 후보 선수를 뽑기로 했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산업수요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올해부터 국내 기능경기대회 50개 직종 중 10개 직종(20%)은 해마다 개편한다. 국제기능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발 방식도 바뀐다. 국가대표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선발 시기를 현재 대회 6개월 전에서 2019년 3개월 전으로 바꾼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중학교 찾아 진로설계 조언

    중학교 찾아 진로설계 조언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진로·직업체험의 날’ 행사에서 중학생들에게 진로설계에 대한 조언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장충중학교 1학년 학생 33명이 참가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용산 “청소년과 건축 여행 떠나요”

    용산 “청소년과 건축 여행 떠나요”

    서울 용산구가 건축가를 꿈꾸는 지역 청소년을 위해 특별한 현장수업을 벌인다. 전문가와 함께 용산의 건축물을 돌아보며 건축과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동시에 높이는 내용이다.구는 다음달부터 11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아름다운 건축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름다운 건축여행은 지역 중고생들이 건축가, 건축기술사 등 전문가와 함께 지역의 유명 건물과 건축 공사장, 건축사사무소 등을 둘러보며 직업 탐방의 기회를 갖도록 하는 내용이다. 탐방지는 ▲용산 관광호텔 공사 현장(3월 24일)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4월 28일) ▲D뮤지엄 (6월 28일) ▲효창제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9월 27일) ▲㈜경영위치 건축사사무소 소율(10월 27일) ▲안중근 의사 기념관(11월 17일) 등이다. 첫 방문지인 용산 관광호텔은 국내 최대 규모(1710실)의 관광 숙박시설로 오는 6월 준공 예정이며 용산역과 구름다리로 연결된다. 또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는 ‘제33회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을 받는 등 지역의 대표 건축물로 꼽힌다. 용산구는 지역 중·고교를 통해 참여 학생을 모집 중이며 참가 인원은 학교별로 20명 이내다. 학생들은 구청에 모여 버스를 타고 탐방지로 이동하며 약 3시간 동안 현장을 돌아본다. 구는 지난해에도 6개 학교의 학생 91명과 함께 국립한글박물관, 아모레퍼시픽 공사 현장 등을 돌아봐 호응을 얻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막연히 꿈만 꾸는 것보다 현장에서 실제 어떤 일을 하는지 보면 학생들이 느끼는 바가 클 것 같아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지역 학생들을 상대로 진로진학 상담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수시로 운영 중이다. 센터 홈페이지(miraeya.or.kr)에서 프로그램을 확인한 뒤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경기 중부권 7개 도시 청소년 진로 찾는 데 힘 모은다

    경기 중부권 7개 도시 청소년 진로 찾는 데 힘 모은다

    경기 광명·안양·안산·과천·시흥·군포·의왕시 등 7개 도시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위해 힘을 합쳤다.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는 8일 안양시청에서 양기대 광명시장 등 7개 단체장이 참여해 ‘자유학년제 진로체험처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7개 지역 청소년들은 인근지역 작업장과 연계해 두루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나아가 자유학년제를 내실화하고 순조롭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그뿐만 아니라 역사·문화 관련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홍보도 함께한다. 특히 과천과학관과 철도박물관, 광명동굴, 충현박물관, 시화호조력발전소, 서울예술대 등 직업체험처 89곳을 서로 공유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광명시는 전국 업사이클 산업의 거점인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와 공예카페 등 14개 직업체험처를 공유한다.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PD와 기자·아나운서 등 방송직업 체험기회도 갖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현장 행정] 동작구 오랜 꿈 ‘흑석高’ 20년 만에 이룬다

    [현장 행정] 동작구 오랜 꿈 ‘흑석高’ 20년 만에 이룬다

    서울 동작구 흑석동은 중앙대가 자리해 전통 깊은 대학가나 교육타운이라는 인상이 짙다. 하지만, 이 동네에 사는 16~18세 청소년 849명이 다닐 일반계 고등학교는 단 1곳도 없었다.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 도곡동으로 이사 간 뒤 이 지역 학생들은 영등포·용산 등 다른 지역 고등학교까지 통학해야 했다. 주민 박모(44·여)씨는 “아들이 내년에 고등학생이 되는데 30~40분씩 통학시킬 생각하니 답답하다”고 말했다. 박씨처럼 고민하던 학부모 중 일부는 서초 등 인근 지역으로 이사를 했다. 20년간 지역 주민과 공무원을 괴롭혔던 이 ‘숙제’가 조만간 풀릴 것으로 보인다. 동작구와 서울시교육청은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를 상반기 중 확정하기 위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 17일 동작구에 따르면 구는 학생 수가 줄고 있는 타 자치구의 고등학교를 이전해 오는 방안을 시 교육청과 함께 검토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현재 서울의 학교 2~3곳이 우리 구로 이전하는 안에 관심을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공동화 현상이 심각한 도심권 학교들이 이전 후보군에 들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이르면 3월쯤 이전 고교를 공식 선정하는 게 목표”라면서 “지역 주민들이 그동안 느꼈던 상실감을 감안해 명문 사립고를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가 고교 유치에 박차를 가하는 건 지역 사정과 맞물려 있다. 흑석동에는 재개발이 진행되면서 고층 아파트가 들어섰고, 2400여 가구가 전입 와 고등학교가 더욱 필요해졌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흑석동 내 다른 재개발 구역에도 아파트가 들어서면 7000가구가량이 새로 이사 올 예정”이라면서 “일반 고등학교가 1곳도 없는 상황에서는 이 인구를 감당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애초 동작구의 고등학교 유치에 소극적이던 시 교육청도 구민과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행동 앞에 입장을 바꿨다. 구민들은 2015년 3월 ‘흑석고 유치 서명운동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2만 5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교육청에 전달했다. 이 구청장도 2014년 7월 취임 이후 5번이나 조희연 교육감을 직접 찾아 설득했다. 이 구청장은 “동작구 전체 일반계고등학교도 5곳뿐이다. 가구 수가 비슷한 중랑구와 서초구, 구로구 등과 비교하면 최하위 수준”이라고 현실을 설명했다. 구는 흑석동의 고교 유치 외에 교육의 질적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 이 구청장은 “올해 구 교육예산은 70억원으로 재정여건이 어렵지만 해마다 늘리고 있다”면서 “학생들의 직접 미래를 설계하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공부할 맛이 나는 지역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쇼미 더 잡 ! 한번 느껴봐

    서울 자치구들이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을 위한 직업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강남구는 올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편성해 내실 있는 강남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전면 시행된 중학교 자유학기제로 인해 중간·기말고사를 보지 않고 토론·실습 수업, 현장체험 등을 학교에서 강화한 게 계기가 됐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업으로 운영되는 센터는 ▲진로교육(현장직업체험) ▲진로코칭(맞춤형 진로코칭, 부모 진로코칭) ▲진로정보(진로동아리) ▲네트워크 사업(지도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양천구는 오는 16일부터 직업세계의 변화에 대처하는 ‘인공지능시대, 새로운 직업을 찾아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라지고 생성되는 직업의 변화를 놀이를 통해 이해시키고, 창의적으로 직업을 만들어 보는 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로봇, 3D 프린터 등으로 대표되는 미래핵심역량 향상을 목표로 운영된다. 구청 관계자는 “지금 청소년들이 직업을 구할 10~20년 후에는 현재 존재하는 많은 직업이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자기 적성에 맞는 직업을 스스로 창조해 낼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4회차에 걸쳐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90분간 내일그림센터 3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보드게임 및 직무카드 등을 활용해 미래 직업세계를 탐색하고,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각각 30명이고, 참가비는 무료다. 중구와 중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쇼미 더 보이스3’를 마련했다. 성우되기 기초교육, 영상 더빙 실습을 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중학교 2학년 만 14세 이상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성우와의 만남 시간도 마련되며 목소리 재능나누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일정은 지난 10일 시작했고, 오는 24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진행된다. 대학교를 탐방해 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토요진로학교-동국대 탐방 편’은 대학 정보탐색 및 진학상담 프로그램이다. 물리반도체과학부, 의생명공학과 등 이색학과 또는 유망학과를 탐방해 보고 상담과 함께 재학생과 대화하는 시간도 갖는다. 대상은 중학교 2학년 만 14세 이상 청소년이며, 1월 20일, 21일 중구청소년수련관과 동국대에서 진행된다. 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순천상공회의소 ‘2017 신년인사회’ 개최

    순천상공회의소 ‘2017 신년인사회’ 개최

    전남 순천상공회의소가 3일 순천에코그라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전남도와 순천시, 구례군, 보성군 등 정관계와 경제계, 교육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김종욱 순천상의 회장은 신년사에서 “새해는 미국의 금리 인상과 보호무역주의 강화, 국내 대선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심화돼 어려움이 예상되나 유가 반등과 전 세계적인 인프라 건설 확대로 지역의 주력산업인 철강과 석유화학산업의 반등을 기대한다”며 “지역기업이 혁신과 일자리창출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가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격려사에서 “격동하는 국제정세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순천은 특화된 정원산업과 함께 해룡산단에 뿌리기술연구지원센터를 비롯해 고무소재상용화센터, 호남권직업체험센터 등이 올해 착공한다”며 “광양만권의 중심배후도시 특성에 부합된 산업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관광객 수가 500만명 이상으로 안정적인 기반구축을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정원도시로 육성하겠다”면서 “현대제철 공장증설과 포스코마그네슘 신규투자를 적극 활용해 신규투자를 유치하고 경제활력을 되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재 ㈜광일유화 대표이사와 김송일 주영에스티에스㈜ 대표이사가 2017 순천상의 상공대상을, 조고익 여수고용노동청장은 상의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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