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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직업전문학교, 고3학년 2학기 고교위탁교육생 국비지원 모집

    연세직업전문학교, 고3학년 2학기 고교위탁교육생 국비지원 모집

    수원 연세직업전문학교에서 2016학년도 고3학년 2학기 고교위탁교육생 모집을 진행한다. 오는 26일 개강을 앞둔 모집과정은 네트워크보안유지관리 과정으로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고3학년 2학기 위탁교육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전문기술을 배우고 자신이 목표하는 진로를 탐색 및 개발해 취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과정으로 인문계 고3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지원이 증가하고 있다. 연세직업전문학교 고3 직업교육 위탁과정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전액국비무료 교육훈련으로서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전액 국비무료로 수업이 가능하며 체계적인 취업 연계 프로그램까지 제공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실습비, 재료비, 교재비 또한 무료로 지원되며 별도로 훈련장려금까지 지급된다. 한편 모집관련 상세 정보는 연세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오경환의원 “중등 직업교육 30% 확대안 현실성 떨어져”

    서울시의회 오경환의원 “중등 직업교육 30% 확대안 현실성 떨어져”

    서울시의회 오경환 의원(마포4.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은 9월 2일 오후 2시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270회 임시회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국장 한상로) 업무보고에서 중등 직업교육 학생 비중확대 사업에 대해 질의했다. 오경환 의원은 “직업교육의 확대는 국가교육체계나 사회·경제적 여건 조성이 중요하고 미래 지속가능한 기술과 아이들이 원하는 미래직업이 무엇인지 선호도 조사를 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그리고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와 서울시립대,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한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의 업무보고에 따르면, 2022년까지 직업교육 학생 비중을 30% 수준으로 확대하는 교육부 계획에 따라 관련 TF팀을 구성・운영하여 입시, 홍보, 취업지원, 학과개편, 학급증설 등 비중확대 방안 마련하고 체제개편, 학급증설, 학교신설 및 전환 계획을 수립하여 직업교육 학생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고교체제 개편 및 신・증설을 통한 비중 확대로 일반고, 종합고, 직업학교를 특성화고로 전환하고 특성화고 신설, 직업학교 거점학교 학급 수 증설, 특성화고 학급 수 증설 등을 추진하고 있다. 중등 직업교육 학생 비중확대 근거는 교육부의 고교 맞춤형 교육 활성화 계획(2016.4.15.)과 중등 직업교육 학생 비중 확대 계획(2016.5.13.)를 근거로 하고 있다. 오경환 의원은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욕구를 충족하는 직업교육의 확대는 필요하지만, 교육부의 2022년까지 직업교육 학생 비중 30% 확대 요구는 형식적이고 비현실적이다”라고 지적했다. 또 “평생진로교육국이 지적했듯이 직업교육 학생 비중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입학정원을 현 수준으로 유지할 경우 2022년까지 직업교육 학생의 비중은 24%가 넘기 어렵고, 고등학교 입학정원이 급격히 감소하는 상황에서 직업교육 입학정원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여 학생 비중을 확대하려는 교육부의 요청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며 “단순히 교육부의 숫자 맞추기보다는 서울시 교육 특성에 맞게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 한상로 국장은 “무리하게 비중을 높이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고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직업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대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장 겸임) 금용한△대변인 주명현△세종시 부교육감 이승복△한국선진학교 교장 박주열△학교정책실 이화 송교준 최창수△평생직업교육국 송인발△교육부(서울대학교 파견 연장) 문진△교육부(해외동반 휴직) 김율리 김은선△중앙교육연수원 최성보 김한승△교육안전정보국 곽은우△교육부(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 파견) 강혜영△대변인실 이영진△평생직업교육국 이재선 ■농림축산식품부 △정책기획관 서해동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위공무원단 <신규임용>△소비자위해예방국장 김장열<전보>△의료기기안전국장 김성호△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관성 ■헌법재판소 사무처 ◇과장 신임△정보화기획과장 권순모 ■통계청 ◇과장급 복직△통계데이터기획과장 공미숙 ■농촌진흥청 ◇도원장 승진△전라북도 농업기술원장 김학주◇과장급 승진△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재해예방공학과장 신승엽 ■해양환경관리공단 ◇실장 전보△기획조정실장 김욱◇부서장 및 지사장 전보△기획예산팀장 이정대△사업개발팀장 박흥식△노무복지팀장 김진배△법무팀장 박한식△재무회계팀장 이영군△방제대응팀장 지동희△방제자원팀장 김성란△대산지사장 진흥재△마산지사장 양석준△동해지사장 최제광△제주지사장 최호정△사업TF팀장 이한중 조찬연◇부서장 보임△인적자원팀장 김형남 ■KBS미디어텍 △뉴스제작국장 최현주△콘텐츠제작국장 이원균△뉴스제작국 뉴스진행부장 허정숙△콘텐츠제작국 콘텐츠특수영상부장 이철호 ■한국감정원 ◇부원장△부원장(혁신경영본부장 겸임) 변성렬◇본부장△부동산가격공시본부장 박상열△적정성조사본부장 김양수△전략사업본부장 이승재 ■한국금융연구원 ◇보직 발령△연구조정실장 구본성 ■한국국방연구원 △부원장 안병성 ■한국법제연구원 △연구본부장 최환용△행정법제연구실장 이세정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국제기술혁신협력센터장 임덕순 ■중소기업중앙회 △통상본부장 김한수△회원지원본부장 유영호△산업지원본부장 최윤규△부산울산지역본부장 김기수△공제사업부장 이찬민 ■한겨레신문사 △사업이사 황충연△광고국 부국장 김영배△광고기획부장 박상유△미래전략부장 지정구△전략사업부장 정연욱 ■서울여대 △대학원장(교육대학원장·사회복지기독교대학원장·특수치료전문대학원장·보육교사교육원장 겸임) 박승호△자연과학대학장(자연과학연구소장 겸임) 김해권△정보보호영재교육원장 김명주△에코캠퍼스추진사업단장 이은희 ■동양대 △기획조정실장 김영동△교수학습개발센터장 이경하 ■국민대 △대외협력부총장 윤경우 ■아주대 △경영대학장 박호환△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 겸임) 주일로△간호대학장 유문숙△정보통신대학원장(정보통신전문대학원장 겸임) 김민구△경영대학원장 조영호△교육대학원장 이정태 ■아주대학교병원 △병원장 탁승제△기획조정실장 한상욱 ■강북삼성병원 △진료부원장 김흥대△건강의학본부장 손정일△기획총괄 진성민△퀄리티혁신실장 성기철△진료지원실장 신헌규△대외협력실장 신준호△교육수련실장 이원영△연구지원실장 김원석△정보전략실장 박용래△중앙수술센터장 김윤홍△응급의료센터장 신현철△진료협력팀장 박정호△글로벌헬스케어팀장 성은주△외래지원담당 김홍주△입원지원담당 조영삼△의학정보담당 이은정△통계지원담당 현영율△기업건강코호트연구소장 유승호△기업건강디자인담당 김찬원△맞춤건진디자인담당 윤경은△삼성헬스디자인팀장 오형석 ■딜로이트 안진 ◇승진△부대표 김점표 오동익 전성기 전용석(감사) 김용훈(재무자문)△전무 노영근 박재균 박재관 서정욱 송우헌 이현승 장형수 조용호(감사) 백인규 오용진 홍순호(재무자문) 정익호(IT)
  • 비소나눔마을, 캄보디아 명문대 BBU와 국제봉사캠프 교류 협약

    비소나눔마을, 캄보디아 명문대 BBU와 국제봉사캠프 교류 협약

    국제개발협력 NGO 비소나눔마을이 캄보디아의 명문대학인 Build Bright University(이하 BBU)와의 국제봉사캠프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BBU와의 협약은 비소나눔마을이 단순 봉사활동을 넘어 더 나은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이는 교류프로그램을 통한 봉사정신 함양,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교육적 교류, 봉사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 예방 등 한국 봉사단원들과 현지인들이 함께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설립돼 많은 국내·외 개발사업과 나눔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비소나눔마을은 개발도상국의 ‘마을결연성장’을 주된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마을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성장을 도와 리더를 만들고 마을 사람들의 재능을 키우고 직업교육 등을 시행하여 마을이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나눔의 비전과 소망을 나누는 것이기 때문. 그렇기에 비소나눔마을은 개발도상국에 교육, 의료, 소득증대 등 다양한 부분에서 지역개발사업(ADP: Area Development Project)을 진행하고 있다. 비소나눔마을이 ADP 사업의 일환으로 일년에 두 번 진행하는 국제봉사캠프는 국내에서 선발된 청소년들이 1~2주 동안 개발도상국에서 봉사활동과 교류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 하계 국제봉사캠프는 캄보디아의 타케오주와 칸달주에서 진행됐는데, 비소나눔마을 단원들은 현지에서 구성된 또래의 봉사단들과 짝을 이뤄 언어적 어려움과 문화적 소통 등의 차이를 줄여가며 모든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했다. 청소년팀은 타케오주, 청년팀은 칸달주에 각각 파견돼 지역의 어려운 마을과 학교에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일환인 단기봉사를 진행했으며 교육봉사를 비롯해 아이들 머리 감겨주기, 식수 정수활동 등의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캠프 이후에도 마을의 위생이 지속 가능하도록 지역 보건소에 이샴푸와 정수제 등을 전달했으며, 마을 사람들과의 충분한 논의 후 선정한 학교에 우물과 개수대, 탱크를 설치해 아이들이 물 걱정 없이 학교 출석률을 높일 수 있도록 우물 준공식을 진행했다. 비소나눔마을 관계자는 31일 “이번 캠프는 BBU와의 협약으로 한국 단원들이 보다 안전한 제도 안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활동 후 캄보디아 학생들과 함께 앙코르와트에 방문해 현지 문화를 느끼고 소통하는 등 양국 단원들이 봉사 후에도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한편 비소나눔마을은 수도시설 없이 빗물로 생활용수와 식수를 사용하는 빈민가 마을을 위한 ‘캄보디아 우물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깨끗한 식수를 나누는 우물 건립에 기증을 할 경우 캄보디아 지역에 설치되는 우물의 명패에 기증자의 소중한 사진과 이름이 새겨진다. 후원은 비소나눔마을 홈페이지 ‘후원하기’ 코너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잠비아도 한국 마이스터고 벤치마킹”

    “잠비아도 한국 마이스터고 벤치마킹”

    “잠비아의 경제 상황은 한국의 70년대와 비슷하죠. 한국의 직업교육 노하우를 적용한다면 잠비아도 한국처럼 발전할 거예요.” 케네스 시칭가(47) 잠비아 직업교육 및 기업가정신 훈련청 과장은 한국의 직업교육에 대해 28일 엄지를 치켜들었다. 그는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지난 1일 잠비아를 비롯해 보츠와나, 콩고민주공화국, 말라위, 나미비아 등 아프리카 5개국에서 초청한 10명의 직업교육 전문가 가운데 한 명이다. 이들은 아프리카 직업교육 혁신을 위해 교육부가 2011년 유네스코의 요청으로 시작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베어’(BEAR)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된 초청연수에 참여해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현대 당진제철소와 전북기계공고, 합덕제철고 등 한국의 직업학교와 산업현장을 방문했다. 시칭가 과장은 이번 연수 동안 한국의 마이스터고교를 둘러보며 “고등학생들이 잘 짜인 직업교육 체계 속에서 배우는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나이가 어린 학생일수록 직업교육에 대한 더 많은 열정과 의지를 보이고, 진로를 개척하고자 최선을 다한다”며 “마이스터고와 같은 직업교육 학교를 지어 학생들을 독려하는 게 현재 잠비아 직업교육의 큰 과제 중 하나”라고 했다. 잠비아는 고등학교급의 직업교육 학교가 없었지만, 올해 들어서 베어 프로젝트에 따라 마자부카 고교에 목공, 미장, 전기 등 직업교육학과를 신설했다. 시칭가 과장은 이번 연수에 대해 “급속한 경제발전 경험을 겪은 한국의 직업교육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볼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다”며 “잠비아에 돌아가면 훈련청에 직업교육 관련 연구부서 설립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2기 연정’ 경기도 청년수당 논란 속 강행

    “서울·성남과 달라… 중앙정부와 협의” ‘2기 연정’을 시도한 경기도가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청년구직지원금’ 제도를 도입한다.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서울에 이어 두 번째이고, 기초자치단체인 성남시를 포함하면 세 번째다. 경기도가 ‘성남시 청년배당’이 관련 법령을 위반했다며 성남시를 대법원에 제소한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경기도와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협상단은 지난 25일 ‘청년구직지원금 제도’ 도입을 포함한 321개 사항을 민선 6기 2기 연정협약서(합의문)에 담았다고 26일 밝혔다. 양측은 ‘청년일자리 창출 및 확대 차원에서 저소득층 및 장기 미취업 청년 구직활동에 필요한 광의적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을 도입·시행한다’고 합의했다. 만 19∼34세의 저소득층 및 장기 미취업 구직자에 대해 직업교육비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아직 미정이다. 당초 협상안에 포함된 ‘보건복지부 협의를 거친다’는 문구는 삭제됐다. ‘경기도 청년 구직지원금’의 원형이 더민주 경기지부의 핵심 과제인 ‘경기도형 청년수당’인 만큼 현재 복지부가 직권취소한 서울시 청년수당과 큰 차이가 없다는 분석이다. 오병권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서울시·성남시가 추진한 청년수당·청년배당과는 다른 ‘경기도형 정책’이 설계될 것”이며 “중앙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김영환 도의회 더민주 정책위원장은 “중앙정부와 협의할 필요가 없고, 사실상 청년수당이 경기도에 도입되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연정 2기 출범’ 경기도, 경기도형 청년수당 도입으로 논란

    ‘2기 연정’를 시도한 경기도가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청년구직지원금’제도를 도입한다. 광역정부에는 서울에 이어 두 번째이고, 성남시를 포함하면 세 번째다. 경기도가 ‘성남시 청년배당’이 관련 법령을 위반했다며 성남시를 대법원에 제소한만큼 앞으로 행보가 주목된다. 경기도와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협상단은 지난 25일 ‘청년구직지원금 제도’를 도입을 포함한 321개 사항을 민선 6기 2기 연정협약서(합의문)에 담았다고 26일 밝혔다. 양측은 ‘청년일자리 창출 및 확대 차원에서 저소득층 및 장기 미취업 청년 구직활동에 필요한 광의적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을 도입·시행한다’고 합의했다. 만 19∼34세의 저소득층 및 장기 미취업 구직자에 대해 직업교육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아직 미정이다. 당초 협상안에 포함된 ‘보건복지부 협의를 거친다’는 문구는 삭제됐다. ‘경기도 청년 구직지원금’의 원형이 더민주 경기지부의 핵심 과제인 ‘경기도형 청년수당’인만큼 현재 보건복지부가 직권취소한 서울시 청년수당과 큰 차이가 없다는 분석이다. 오병권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서울시·성남시가 추진한 청년수당·청년배당과는 다른 ‘경기도형 정책’이 설계될 것”이며 “중앙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김영환 도의회 더민주 정책위원장은 “중앙정부와 협의할 필요가 없고, 사실상 청년수당이 경기도에 도입되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현장서 확신한 기술 명장의 꿈… 대학? 뭣이 중헌디

    현장서 확신한 기술 명장의 꿈… 대학? 뭣이 중헌디

    “직접 현장에서 일해 보니 금형 분야는 기술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인천 남구의 인천기계공업고 3학년 유모(19)군은 지난해 3월부터 학교와 인천 지역의 한 산업체를 오가며 기술을 배우고 있다. 일주일에 이틀은 산업체에서 현장교육을 받고, 나머지 날은 학교에서 이론수업을 듣는다. 유군은 “현장에서 일해 보니 꼭 대학에 갈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금형 분야 최고 명장이 돼 정밀금형 제조사를 차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4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에 선정돼 지난해부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이 학교 재학생 1332명 가운데 정밀기계과 110명은 유군처럼 산업체(34개)와 학교를 오가며 공부한다. 이들은 졸업 후 다니던 산업체에 바로 취업하고,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특례도 받는다. 참여 학생·협약 기업 평균만족도는 직업능력개발원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4.36점에 이른다. 지난 1년 6개월 동안 이탈 학생이 단 한 명도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날 학교를 살펴보고 엄지를 치켜든 것도 이런 이유다. 물론 학교의 노력도 있었다. 알짜배기 협약기업을 찾으려고 10여명의 교사가 인천과 부천 지역 180개 기업을 직접 찾아 둘러보고 협약을 맺었다. 이 학교 이승환 부장교사는 “학생들은 현장의 실무를 배우고 취업도 바로 할 수 있다. 산업체는 열의가 있고 숙련된 학생을 선발할 수 있어 서로 ‘윈·윈’하는 셈”이라고 했다. 이 학교처럼 특성화고 학생이 학교와 산업체를 오가며 배우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가 내년부터 대폭 확대·운영된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19일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내년까지 200여개로 늘리고, 참여 학생수도 7000여명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현재는 60개 특성화고에서 2647명이 배우고 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독일, 스위스의 높은 청년 고용률과 제조업 부문의 경쟁력을 견인했다고 평가받는 도제식 현장교육을 우리 현실에 맞게 도입한 것이다. 2014년 1월 박 대통령이 스위스 베른 상공업 직업학교 방문을 계기로 본격 도입됐다. 이번 확대 계획에 따라 기존 공업계 중심으로 운영되던 학교에 정보기술(IT)·서비스·경영사무 등 다양한 직종까지 허용된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3D 프린터 등 신기술 분야에 대해서는 학생수와 참여기업 조건 등 일부 참여요건을 탄력적으로 적용한다. 현재 2년으로 고정한 도제식 교육 훈련기간도 세무회계 1년 6개월, 금융 2년 6개월 등 산업분야 특성에 맞게 1년 6개월에서 2년 6개월로 학교와 기업이 협의해 선택한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다음달 21일까지 관련 공모를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단은 100명 이상 학생과 30개 이상의 협약기업 등 신청요건을 갖춰야 한다. 선정된 사업단에는 시설 장비구입비,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비 등으로 모두 600여억원을 지원한다. 홍민식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은 “참여하는 기업에 대한 현장훈련 비용과 훈련 인프라 비용도 별도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한 학기만 하는 자유학기제 1년에 두 번만 운동하는 꼴”

    “한 학기만 하는 자유학기제 1년에 두 번만 운동하는 꼴”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창의성과 잠재력을 키우는 데 좋습니다. 하지만 1년에 두 번 피트니스센터에 간다고 건강해지는 게 아니듯, 중학교 전체로 확대해야 합니다.” 핀란드 대표 교육전문가로 꼽히는 파시 살베리 헬싱키대 교육학부 교수가 18일 서울 관악구 대교타워에서 열린 ‘글로벌 교육포럼’에서 이렇게 말했다. 살베리 교수는 교육업체 대교가 ‘진로교육’을 주제로 연 포럼의 기조 연사로 초청받았다. “3년 동안 하버드대 교수를 할 때 한국 학생을 자주 만났고, 한국의 교육제도도 잘 알고 있다”는 살베리 교수는 “핀란드는 자유학기제 방식을 전체 학교에서 실시한다. 꿈을 찾는 일은 모든 학생이 학교에 있는 동안 실현해야 창의성도 키우고 자유로울 수 있다”며 자유학기제 확대를 강조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한 학기 동안 진로 교육이나 동아리 등에 집중하는 활동을 가리킨다. 그는 최근 한국의 교육부가 역점을 기울이는 직업교육에 대해서도 “핀란드가 20년 전 고등교육 제도를 개혁하면서 실업계도 대학에 가는 길이 많아져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직업교육도 고등학교에서 끝나지 않고 대학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살베리 교수는 30년간 핀란드 교육 개혁에 참여하면서 공교육 모델 정립에 이바지한 인물로, 그가 집필한 책 ‘핀란드의 끝없는 도전’은 전 세계 25개국에서 번역됐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朴대통령 모친 육영수 여사 42주기 추모식 15일 개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모친인 육영수 여사의 42주기 추모식이 광복절인 오는 15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다. 국방부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 박정희 대통령·육영수 여사 묘소에서 재단법인 육영수 여사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육 여사의 42주기 추모식이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정·관계 주요 인사를 포함한 3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모식은 추도사, 육성 녹음 청취, 조총 발사, 헌화·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1925년 충북 옥천에서 태어난 육 여사는 배화여고를 졸업하고 옥천 공립 여자전수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다가 1950년 육군 중령이던 박정희 전 대통령과 결혼했다. 박 전 대통령의 대통령 당선 이후 육 여사는 영부인으로서 어린이대공원과 어린이회관 건립을 주도하고 소년소녀잡지 ‘어깨동무’를 발간하는 등 육영사업에 헌신했다. 빈곤층 청소년의 직업교육을 위한 정수직업훈련원을 세우고 한센병 환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가축 자활사업을 지원했으며 노인들을 위한 월요 경로회를 조직하는 등 소외된 이들을 보살피는 데도 힘썼다. 육 여사는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이 열린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북한 공작원 문세광이 쏜 흉탄에 맞아 숨을 거뒀고 서울현충원에 안장됐다. 국방부는 “서울현충원은 어린이를 위한 육영사업과 그늘진 곳에 사는 이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헌신한 고인의 숭고한 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추모식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 ‘과정평가형 기술 자격’ 합격률 53%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1일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합격자 221명을 발표했다. 과정평가형 자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따라 설계된 교육·훈련 과정을 이수한 뒤 교육기관 내·외부 평가를 받아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는 제도다. 기존 검정형 자격이 무엇을 아는지에 초점을 맞췄다면, 과정평가형 자격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평가해 현장성을 강화했다. 올해 평가에서는 광주공업고, 한국디지털직업전문학교 등 24개 교육·훈련기관 소속 420명이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등 11개 종목에 응시했다. 최종 합격률은 52.6%로 제도를 처음 도입한 지난해(29.3%)보다 23.3% 포인트 높아졌다. 특히 평균 합격률이 90%를 넘은 광주공업고와 부산자동차고는 NCS 기반으로 교육 과정을 개편하고 산업현장과 교육·훈련을 연계하는 모범적인 직업교육 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됐다. 기계가공조립기능사에 합격한 광주공업고 3학년 김민상(18)군은 “다른 학교는 필수장비가 부족해 실습을 자주 할 수 없었는데 광주공업고는 장비를 수시로 만져 볼 수 있어 좋았다”며 “덕분에 기계 제작회사에서 서로 오라고 할 정도로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과정평가형 자격은 현재 기계, 전자 등 30개 종목에서 시행하고 있다. 내년에는 자동차정비, 조리 등 31개 종목을 추가해 총 61개 종목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권기섭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기업에서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자를 선호하는 것은 실무에 즉시 투입할 수 있고 현장 적응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과정평가형 자격이 산업현장과 교육·훈련을 연계할 수 있는 ‘명품 자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씨줄날줄] 초고학력사회와 평생교육/임창용 논설위원

    [씨줄날줄] 초고학력사회와 평생교육/임창용 논설위원

    한 달여 전 대한상공회의소가 ‘지금의 청년실업 사태는 초고학력사회가 고령화사회와 충돌해 빚어진 사회현상’이란 진단을 내놓은 적이 있다. 저성장·경기불황 같은 경제문제 때문만이 아니라는 의미였다. 상의는 정부의 근시안적 정원자율화 정책이 대졸자 공급 과잉을 불러 오늘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초고학력사회의 실상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1990년 대학 진학자는 20만여명에 불과했다. 대학진학률은 33%였다. 그러나 1996년엔 정원자율화에 힘입어 27만여명(진학률 54.9%)으로 늘었고, 지난해는 36만여명(진학률 70.9%)에 달했다. 반면 고졸 취업자는 1990년 26만명에서 지난해 6만명으로 급감했다. 그 사이 청년실업률은 점차 높아져 최근 10%를 넘기며 고공행진 중이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정부의 대학 구조조정이 본격화됐다. 대학 평가를 통해 정원 감축과 부실대 퇴출을 유도하고 있다. 대학들은 아우성이다. 사립대의 경우 등록금 의존율이 70%를 넘는다. 재정여건이 취약한 대학은 정원 감축이 학교 퇴출로 이어질 수 있다. 대학들이 어려움 극복 차원에서 뛰어든 분야가 평생교육 사업이다. 정부도 학벌보다 능력이 중시되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직업교육이나 평생교육에 적지 않은 지원을 해왔다. 최근 이화여대생들의 학교 본관 점거농성 사태를 빚은 ‘미래라이프대학’도 교육부의 평생교육 지원사업 중 하나다. 공식 명칭은 ‘선(先)취업 후(後)진학 활성화를 위한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이다. 고졸 취업자들에게 고품질의 재교육 기회를 주고, 학위도 수여한다는 취지다. ‘후진학 시스템이 잘 갖춰져야 고졸자의 선취업 활성화가 가능하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산업현장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는 교육부의 정책 기조와도 맞아 그 자체만으론 흠잡을 데 없어 보인다. 그러나 지금의 초고학력사회에 부합할지는 의문이다. 학벌·학력사회 타파를 내세운 교육정책과 모순된다. 한쪽에선 대학을 퇴출시키고 정원을 대대적으로 감축하면서 다른 쪽에선 평생교육이란 이름으로 학위를 양산하겠다니 말이다. 재교육 차원의 학위제는 이미 방송대나 학점제 대학 등에서 시행하고 있어 겹친다. 차라리 이들 기관에서 고졸 취업자들이 원하는 교육을 받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내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선취업 후진학’의 필요성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대국민담화에서 처음 언급했다. 공감할 만하다. 문제는 교육부의 추진 방식이다. 학위란 당근으로 급하게 대학들을 유인하려다 탈이 났다. 기존 정원을 평생 단과대 정원으로 전환하면 정원감축 성과로 인정해준다고 한다. 대학으로선 정원 감축 생색을 내면서 등록금 수입도 유지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교육부가 대학 구조조정과 학위 양산이란 모순을 어떻게 풀어갈 지 궁금하다. 임창용 논설위원 sdragon@seoul.co.kr
  • [인사]

    ■교육부 △한국체육대 사무국장 심민철△한밭대 사무국장 조일환△ASEM 교육장관회의 준비기획단 지원근무 오응석△중앙교육연수원 하영자△감사관실 홍수영△기획조정실 신민규△학교정책실 전용진△대학정책실 길인영△평생직업교육국 이운식 ■통일부 ◇고위공무원 승진△남북회담본부 회담기획부장 김기혁△개성공단남북공동위원회 사무처장 김진구△통일준비위원회 사무국장 김병대 ■부산시 ◇3급△신공항지원본부장 김부재■코트라 ◇승진 <1직급(처장)>△테헤란무역관장 김승욱 ■MBC ◇보도국△베이징특파원 김연석△런던특파원 박상규
  • 작년 추경 때 264억 남은 ‘취업패키지’ 또 추경?

    작년 추경 때 264억 남은 ‘취업패키지’ 또 추경?

    “임시직 위주로 고용증대 효과 미미”더민주 “불용 예산 검토해 삭감 요구” 경찰·소방관 채용 등으로 전용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전년도에 편성된 예산을 다 쓰지 못하고도 또다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한 일부 일자리 사업의 예산을 삭감하기로 했다. 더민주가 벼르는 건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소득과 연령대에 따라 직업교육, 취업 알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09년 시작됐다. 임시직 위주여서 이직이 반복되는 등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는 거리가 멀지만, 정부가 고용 수치를 높이는 데 급급해 해마다 예산에 반영됐다고 더민주는 주장했다. 2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15회계연도 결산자료에 따르면 취업성공패키지는 지난해 추경에서도 628억 800만원을 편성했으나 불용액만 263억 7200만원이었다. 실제 쓰인 돈은 41%가량임에도 올해 또 358억 5000만원을 편성했다. 이와 관련,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는 “메르스로 인한 경기악화로 목표치를 높게 잡았다가 정년연장에 따른 청년 일자리 감소로 목표치를 채우지 못했지만, 올해 6월 기준 신규 참여자가 18만 7000여명으로 목표치의 62%를 달성해 예산을 다 쓸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취업성공패키지 예산(본예산+추경)은 2013년도에도 2002억원이 편성됐다가 63억여원이 남았고 2014년에는 2153억여원 중 145억여원이, 2015년에는 3204억여원 중 642억여원이 쓰이지 못했다. 예결위 한 관계자는 “지난해 청년취업패키지의 청년·중장년층 대상 사업 부문 취업자의 42.4%가 150만원 미만의 월급을 받았다”면서 “임시직 위주 또는 임금 수준이 낮은 일자리 중심으로 사업이 추진됨으로써 이직이 반복되는 등 고용 증대 효과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더민주는 매년 불용액이 꾸준히 발생하는 만큼 근본적 개선도 시도하기로 했다. 예결위 더민주 간사인 김태년 의원은 “추경 심사 때 취업성공패키지 지원 사업 예산의 삭감을 추진하고 경찰, 소방관 같은 공공부문의 청년 일자리를 늘릴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할 것을 요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직업-진로 정보 총집합 ‘2016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 14일 개최

    직업-진로 정보 총집합 ‘2016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 14일 개최

    이달 14일 청소년들이 평소에 지닌 직업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전국권 행사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승우, 군장대학교 총장)는 ‘전문가를 만드는 힘, 전문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2016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 행사를 서울 코엑스 C1~4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도권 엑스포 기간 내내 메인무대에서는 아름다운 전문대학 캠퍼스 사진공모전 입상작 약 40여 점이 전시된다. 이 외에도 엑스포 내 직업체험관을 비롯해 전문대학교 홍보관, 전문대학 학교기업관, 진로 진학 상담관이 상시 단독 운영될 예정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개막식, 라디오 공개방송, 드림콘서트, 진로특강, 경품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14일 오후 2시에는 라디오 공개방송이 열린다. 메인 무대에서 진행되는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EXID와 에디킴을 비롯해 백아연 45RPM, 옴므, 데이브레이크, 오마이걸, 크나큰, 한해, 키썸, 마이큐 등 인기 가수들의 출연이 예정돼 있다. 15일 오후 2시에는 진로특강이 코엑스 318호에서 진행된다. 이 강의는 ‘중, 고등학생의 희망진로 찾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성균관대 도승이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중, 고등학생과 학부모는 선착순 150명 한정, 홈페이지 사전 참가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어 오후 3시에는 메인무대에서 드림콘서트도 개최된다. 울랄라세션과 5NL, 후니아 등 실력파 가수들이 무대를 장식한다. 지난 엑스포 행사 당시 입장객에게 호평을 이끌어냈던 직업체험관은 보다 알찬 내용으로 마련된다. 공학기술계열, 관광레저계열, 문화예술공연계열, 뷰티계열, 식품계열, 의료보건계열, 기타계열 등 총 7개 계열, 86개 콘텐츠로 구성돼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2016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진로 및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된 가운데 고등직업교육의 산실인 전문대학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는게 주최측의 설명이다. 이번 엑스포는 7월 14일 오전 11시 코엑스 C홀 전시장 로비, 개막식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행사는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가 따로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2016년 전문대학 엑스포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오는 9월 호남권과 영남권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호남권 엑스포가 9월 9일(금)에서 10일(토)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고 영남권 엑스포는 9월 22일(목)에서 23일(금)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린다. 엑스포의 캐릭터로는 ‘만들래’가 선정됐다. 만들래는 글로벌 전문가를 꿈꾸는 국내 모든 전문대학생들의 친구로서 전문가의 꿈을 이뤄가는 여정에 동반자 같은 캐릭터로 사랑 받는 이미지를 추구한다. 이승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는 가운데 직업교육에 대한 인식제고를 통해 전문대학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전문대학의 이미지 제고를 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개인, 단체 사전 접수를 비롯한 이번 2016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문대학EXPO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월요 정책마당] ‘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웨어 교육/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월요 정책마당] ‘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웨어 교육/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의 주제는 최근 급속한 발전을 이룬 인공지능 기술을 매개로 한 ‘4차 산업혁명’이었다.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은 모든 것이 연결되고 보다 지능적인 사회로의 진화를 의미한다”고 정의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으로 사이버 세계와 물리적인 세계가 하나가 되고, 생산과 고용에 가늠하기조차 힘든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포럼을 통해 발표된 ‘미래고용보고서’에서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의 65%는 지금은 존재하지도 않는 직업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자리 수요는 감소하는 반면 고부가가치의 창의적 직무에 대한 인력 수요는 크게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올 고용구조의 근본적인 변화는 기존 교육과정과 체계에 더 큰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모든 산업이 디지털화되고 컴퓨팅적 사고를 통한 비정형적인 문제의 창의적 해결 능력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의 핵심 역량으로 부각되면서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세계 각국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소프트웨어 교육을 가장 먼저 도입한 곳은 영국으로 2014년 ‘코드의 해’를 선포하고 초등학교 1학년부터 컴퓨터 교육을 의무화했다. 미국은 올해 1월 모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를 가르치는 ‘모두를 위한 컴퓨터과학 프로젝트’를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바 있다. 일본과 중국 등 우리의 주변국은 물론 핀란드, 이스라엘 등과 같은 교육 강국도 소프트웨어 교육을 국가적인 어젠다로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정부도 전 산업, 더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을 소프트웨어가 좌우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 그리고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지능정보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에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2014년 7월 대통령 주재로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 실현 전략을 선포한 후 지난해 9월 새로운 ‘2015 개정 교육과정’을 통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소프트웨어를 필수적으로 배우도록 하면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교육 시스템 혁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올해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5학년이 되는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를 배우며, 중학교는 2018년부터 ‘정보’ 교과가 필수과목으로 전환돼 모든 학생이 소프트웨어를 배우게 될 예정이다. 한편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에 따른 교사 수급, 교재 개발 등을 착실히 준비할 수 있도록 내년까지 1500여개의 소프트웨어 교육 연구·선도 학교를 선정,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와 더불어 어려서부터 소프트웨어에 재능을 보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재학급 편성을 통해 심화학습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등학교를 신설해 소프트웨어 분야의 명장으로 성장해 나갈 우수 인력 양성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대전에 이어 올해 대구에 마이스터고를 개교했고 내년에는 광주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가 신설될 예정이다. 초·중등에 이어 대학, 직업교육 등 성장 과정에 따른 교육 시스템 혁신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대학 소프트웨어 교육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소프트웨어를 복수 전공으로 선택하는 인문·사회·예체능 계열 학생들이 늘어나는 등 소프트웨어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거워지는 긍정적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대학 교육의 혁신과 더불어 중소기업 재직자나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교육 프로그램도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계와 기업의 요구에 더욱 부응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교육 이수 인력을 대폭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교육은 이제 더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이미 소프트웨어 역량은 읽기, 쓰기, 셈하기에 버금가는 미래의 새로운 기초 소양이 됐다. 고성능 컴퓨팅과 인간과 같이 사고하는 인공지능이 불러올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제품과 기업, 더 나아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은 보이지 않는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이를 현실로 만드는 소프트웨어 역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설적이게도 기계의 시대라 일컬어지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경쟁력의 핵심은 창의적인 소프트웨어 인재다.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민관의 역량을 다시 한번 결집할 때다.
  • [인사]

    ■헌법재판소 ◇사무처 <실장 신규보임>△기획조정실장 임종성<3급 승진>△심판사무과장 하정수<과장 전보>△자료총괄과장 최병협△정보화기획과장 윤해정<과장 신규보임>△헌법재판연구원 기획행정과장 최혁<4급 전보>△심판민원과 배승철△자료총괄과 김준곤<4급 승진>△재판관 비서관 김정일 ■기획재정부 △운영지원과장 이호모△협동조합정책과장 강장원 ■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서울시 부교육감 박춘란△대학지원관 승융배△지방교육지원국장 강영순△평생직업교육국장 홍민식△부산시 부교육감 오승현△울산시 부교육감 류혜숙△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 전진석△제주대 사무국장 송기민◇서기관 전보△지방교육자치과장 박지영△기획조정실 강종부△대학정책실 김아영 김형기△평생직업교육국 류민수△교육부 김성근 장세은(국조실 교육문화여성정책관실 파견) 한위전(국조실 세월호피해자지원·추모사업지원단 파견)△경북대 구원근△경상대 이상범△공주대 조용준△부산대 이종필△안동대 신기철△전북대 구자익△제주대 이태주△중앙교육연수원 김태경△충남대 박기원△충북대 유은종△한국방송통신대 오찬택△한국체육대 한창진△한국해양대 박진창△대구시교육청 박종성◇기술서기관 전보△교육안전정보국 윤석훈△공주대 최승화◇서기관 승진△강원대 김정열 김성겸△국립특수교육원 신경현△군산대 강두중△목포대 길종호 전희중△창원대 박윤호 김창열△한국교원대 엄정수△충남대 김남우△한국교통대 이우관△한국해양대 황경섭 서영희△한밭대 이애시△부산대 유경종◇기술서기관 승진△강릉원주대 강경호△한국교원대 강현묵△제주대 오순철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3급 전보△재정기획담당관 정현철△국제사업과장 김홍재△보험자산운용과장 김도균<우체국장>△서울중앙 김재목△서울강남 임정수◇4급 전보△우정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도병균△우정사업정보센터 정보기반과장 정원주△우정사업정보센터 예금정보과장 오광수△국제우편물류센터장 강승호△경인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윤순상△경인우정청 금융사업국장 강영철△부산우편집중국장 황국선△충청우정청 예금영업과장 권혁운△전남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강명구△전남우정청 사업지원국장 황수연△전남우정청 예금영업과장 진수동△경북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석원근△경북우정청 예금영업과장 이상희△강원우정청 우정사업국장 박찬우<우체국장>△서울마포 김평석△서울은평 백형국△여의도 이재찬△서울양천 강연중△서울강서 정연석△서울중랑 김용모△서인천 이태근△의정부 최석봉△수원 유해수△서수원 이육현△안양 고용석△군포 박노직△성남 우상익△성남분당 정순덕△부천 김동혁△고양일산 윤선혁△고양덕양 조병호△시흥 이광해△용인수지 이재현△용인 김곤배△남양주 조병화△평택 김승만△이천 마재욱△구리 이상만△파주 송영식△김포 김광호△안성 이혜림△경기광주 신동희△부산 박경호△동래 오후기△진주 최원봉△거제 정재범△부산영도 심정보△동천안 임성민△청주 이상명△서청주 손충환△광주광산 박호열△목포 유완근△순천 김병환△광양 윤병기△포항 조현진△안동 김원봉△경산 오일태△춘천 송혁호△강릉 이용춘△동해 최명철△제주 김한준 ■법무부 ◇고위공무원 <전보>△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장 손홍기<승진>△정책기획관 김태복◇일반직 고위공무원 가급△교정본부장 김학성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 박정렬△콘텐츠정책관 최병구△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장 이진식△미래창조과학부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문화창조융합본부 부단장(파견) 최보근 ■고용노동부 △장관실 정책비서관 홍경의△노동시장분석과장 양현수△직업능력평가과장 이민재△서울고용노동청 서울동부지청장 김연식△중부고용노동청 부천지청장 장현석△중부고용노동청 성남지청장 김호현△부산고용노동청 부산고용센터소장 김효순△부산고용노동청 양산지청장 유재식△대구고용노동청 구미지청장 박정웅◇서기관 승진△홍보기획팀 이후송△감사담당관실 손성길△외국인력담당관실 김선재△청년고용기획과 이준호△직업능력정책과 이종구△일학습병행정책과 손재형 정병팔△노사협력정책과 최윤미△퇴직연금복지과 이강연△고용차별개선과 유해종△공공기관노사관계과 김태은△산업안전과 허서혁△산업보건과 전하준 ■국토교통부 △정책기획관 백승근 ■금융위원회 ◇실·국장급 <임명>△상임위원 손병두△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이병래△금융정보분석원장 유광열<전보>△금융정책국장 도규상 ■원자력안전위원회 ◇서기관 승진△안전정책과 장현아△원자력안전과 주호성△방사선안전과 유광구 ■국민안전처 ◇국장급 승진△재난복구정책관 이한경 ■국가보훈처 △국립4.19민주묘지관리소장 방형남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장 홍진환 ■관세청 ◇과장급(일반임기제) 임용△대변인 하변길◇과장급 전보△중앙관세분석소장 윤동규◇기술서기관 승진△중앙관세분석소 총괄분석과장 김종명 ■병무청 ◇고위공무원 <승진>△전북지방병무청장 김용학<전보>△기획조정관 박우신△병역자원국장 김종호△서울지방병무청장 황평연△경인지방병무청장 김태화◇과장급 전보△대변인 곽유석<과장>△운영지원 정창근△현역입영 최재숙△현역모집 김종철△사회복무정책 김용두△병역공개 이영희<병무지청장>△인천 이우종△강원영동 김창진 ■중소기업청 △경영판로국장 이상훈 ■특허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특허심판원 심판장 권규우◇전보△특허심판원 심판관 오재윤△국제상표출원심사팀장 정덕배△에너지심사과장 손창호◇과장급 승진△정보관리과장 한규동△주거기반심사과장 권호영△특허심판원 심판관 박성우 정재훈◇서기관 승진△대변인실 배재현△감사담당관실 박노익△산업재산창출전략팀 복상문△디자인심사과 배흥선 ■기상청 ◇고위공무원단 승진△지진화산관리관 김남욱◇3급 전보△예보정책과장 정관영◇3급 승진△감사담당관 안용모△관측정책과장 이정환△대전지방기상청장 서장원△국가기상위성센터장 박훈◇4급 전보△연구개발담당관 이은정△총괄예보관 김동준 박영연△방재기상팀장 김희수△국가태풍센터장 전영신△기후정책과장 권오웅△기후변화감시과장 신동현△국립기상과학원 수치모델개발과장 나득균△부산기상청 관측과장 한성의△부산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이희서△국가기상위성센터 위성분석과장 장재동 ■서울시 ◇3급 이상△평생교육정책관 김용복△복지본부장 직무대리 장경환△경제진흥본부 창조경제기획관 김선순△지역발전본부장 천석현△시의회 사무처장 김경호△서울시립대 행정처장 양인승△민생사법경찰단장 김용남△기후환경본부 환경에너지기획관 직무대리 성은희△기획조정실 재정기획관 직무대리 한영희△복지본부 복지기획관 직무대리 엄의식△국회사무처 파견근무 강석원△은평구 부구청장 신용목△광진구 부구청장 백호◇4급 행정직△감사담당관 강희은△조직담당관 심상원△예산담당관 이동률△재정관리담당관 박범△정보기획담당관 이기완△민생수사1반장 김영기△소상공인지원과장 곽종빈△문화융합경제과장 장영민△디지털산업과장 박태주△민생경제과장 천명철△복지정책과장 신종우△지하철혁신추진반장 박진순△역사문화재과장 정상훈△기후변화대응과장 이승복△총무과장 정상택△자산관리과장 김두성△관광정책과장 김재용△관광사업과장 오제성△체육진흥과장 이구석△북부수도사업소장 박철규△강남수도사업소장 차장운△한강사업본부 운영부장 최규해△서울대공원 관리부장 홍순길△서대문구 기봉호△민관협력담당관 직무대리 장화영△시민봉사담당관 직무대리 전재선△해외도시협력담당관 직무대리 권순기△장애인복지정책과장 직무대리 이동수△자전거정책과장 직무대리 김성영△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직무대리 최윤식△공기업담당관 박진영◇4급 기술직△대기관리과장 이인근△기후환경자원순환과장 최홍식△도시공간개선반장 안재혁△동부도로사업소장 송만규△서부도로사업소장 한동근△북부도로사업소장 신응수△강서도로사업소장 김용제△시설계획과장 조남준△공원조성과장 최현실△난지물재생센터소장 정흥순△도시철도계획부장 권영찬△암사아리수정수센터소장 임정규△성동구 문인식△동대문구 한유석△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소장 직무대리 이성락△자연생태과장 직무대리 유영봉△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 직무대리 문길동△보건환경연구원 축산물부장 직무대리 손흥락△생활권계획추진반장 직무대리 정제호△서북권사업과장 직무대리 차창훈△도시철도사업부장 직무대리 박동룡△용산구 정대현△서대문구 이경우△서초구 하현석 박내규△한옥조성과장 직무대리 진조평△건축부장 직무대리 김진용△마포구 하용준△구로구 남궁용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지방소방준감 승진△소방행정과장 김선영△안전지원과장 김송연◇지방소방준감 전보△서울종합방재센터 소장 이성묵◇지방소방정 승진△현장대응단장 정재후△종합상황실장 김성회△119특수구조단장 민춘기◇지방소방정 전보△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현진수<소방서장>△중부 이동선△동대문 이영우△서초 김재학△강동 권혁민△도봉 김형철△구로 장현태△송파 박근종△동작 박찬호△서대문 서순탁 ■경기도 ◇지방이사관△의회사무처장 이화순<부시장>△성남시 김진흥◇지방부이사관△균형발전기획실장(직무대리) 박정란△경제실장(직무대리) 박신환△교육협력국장 정상균△농정해양국장 김건중△일자리정책관 최원용△수자원본부장 김준태<부시장>△고양시 이진찬△시흥시 류호열△양주시 오현숙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심의실장 김명서△심의위원 서배원
  • 하반기 달라지는 것들

    하반기 달라지는 것들

    여보! 운전면허 기능시험 어려워진대 ㅠㅠ 박 사무관! 9월말부터 김영란법 알지? -.- 며늘아! 65세도 임플란트 건보 된단다 ^.^ 7월 1일부터 틀니와 임플란트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비용의 50%만 본인 부담) 연령이 ‘70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된다. 9월 28일부터는 공직자 등에 대한 부정 청탁과 공직자의 금품 수수를 금지하는 이른바 ‘김영란법’이 시행된다. 하반기 중 운전면허시험의 장내 기능 주행거리가 ‘50m 이상’에서 ‘300m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직각 주차’(T자 코스) 등 5개 평가항목이 추가돼 어려워진다. 올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각종 제도를 정리했다. 부처종합·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복지·건강보험] ▲어린이집 ‘맞춤형 보육’ 시행 7월부터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0~2세반 아동에 대해 맞춤형 보육이 시행된다. 맞벌이, 구직, 임신, 다자녀, 조손·한부모, 질병·장애, 저소득층 등 장시간 보육 서비스 이용 사유가 있는 가구의 아동은 ‘종일반’(하루 최장 12시간)을 이용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가구는 ‘맞춤반’(하루 최장 6시간+긴급보육바우처 월 15시간까지 가능)을 이용해야 한다. ▲노인·임산부 건강보험 보장 확대 7월부터 70세 이상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있는 틀니(완전·부분)와 임플란트 적용 연령이 65세 이상으로 확대된다. 본인 부담이 비용의 50%로 경감된다. 제왕절개 분만 때 본인 부담이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20%였으나 7월 이후 입원한 환자부터는 5%로 인하된다. 임신·출산 진료에 관한 분만 취약지에 대해서는 현재 50만원인 임신·출산 지원비에 더해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경력 단절 주부 국민연금 수급 확대 하반기부터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 이력이 있는 ‘무소득 배우자’가 보험료를 추후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보험료를 낸 적이 있고, 국민연금 가입자·수급권자의 배우자라면 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했던 기간에 대해 나중에 보험료를 낼 수 있게 됐다. 추후 납부를 하면 국민연금 수급을 위한 최소 가입 기간 10년을 채울 수 있으며 이를 넘겼더라도 노후에 받게 될 연금 액수를 늘릴 수 있다. ▲국민연금 실업크레디트 제도 시행 8월 1일부터 구직급여 수급자의 연금보험료 75%를 지원하고, 구직급여 수급 기간을 국민연금 가입 기간으로 인정하는 실업크레디트 제도가 시행된다. ▲노령·유족연금 수급자 중복 지급률 인상, 장애·유족연금의 수급 기준 개선 노령연금 등과 유족연금의 수급권이 동시에 발생하고, 수급권자가 노령연금 등을 선택하는 경우 유족연금액의 20%를 추가로 받던 것을 30%로 상향 조정한다. 또 연금보험료를 성실하게 납부했다면 질병·부상의 초진일이나 사망일 당시에 국민연금 가입 중이 아니더라도 장애·유족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유족연금의 수급 연령은 19세 미만에서 25세 미만으로 확대된다. ▲장애인 시험 편의 제공 확대 7월부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채용시험, 또는 국가자격 취득시험에서 장애인 응시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도록 의무화된다. 또한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의무 대상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교육기관과 공공기관으로 확대된다. [교육·청소년·여성] ▲방과후학교에서 선행교육 일부 허용 공교육정상화법이 개정되면서 그동안 금지됐던 방과후학교에서의 선행교육이 일부 허용된다. 전체 고등학교에서는 방학 중 방과후학교에서 선행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농산어촌 지역과 대통령령으로 정한 도시 저소득층 밀집 중·고등학교에서는 학기 중에도 방과후학교에서 선행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의무교육 대상 미취학 학생 관리 강화 8월부터 초·중등교육법 개정 시행령에 따라 읍·면·동장과 학교장은 정당한 사유 없이 2일 이상 미취학하는 초·중학생이 있으면 가정 방문과 보호자의 학교 방문 요청 등을 통해 취학을 독촉해야 한다. 경찰에 협조 요청도 할 수 있다. 아동학대의 경우 보호자 동의 없이 심의를 거쳐 전학이 가능해진다. ▲아이돌보미 결격사유에 아동학대 범죄 추가 9월 3일부터 개정된 아이돌봄 지원법에 따라 아동학대 관련 범죄로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집행 종료 뒤 20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벌금형 확정일로부터 10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아이돌보미로 일할 수 없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확대 운영 하반기 중에 경력 단절 여성에게 취업 상담과 직업교육 등을 제공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5곳이 경기, 인천, 강원, 청주, 제주에 새로 개설된다. ▲여성인재 아카데미 온라인·모바일 교육 7월부터 여성의 사회적 역량을 키워 주는 여성인재 아카데미에 오프라인으로 참여하기 어려운 여성들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워킹맘들이 출퇴근 시간 등을 활용해 온라인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모바일 교육 서비스도 개시된다. [공공안전·질서] ▲운전면허시험 강화 하반기 중 운전면허시험의 학과시험과 장내기능시험이 강화된다. 학과시험의 문제은행 문제 수를 730개에서 1000개로 늘리고 보복운전 금지, 이륜차 인도 주행 금지 등 개정 법률을 반영한다. 장내기능시험은 주행거리를 현재 50m에서 300m 이상으로 늘리고 좌·우회전, 신호교차로, 경사로, 전진(가속), 직각주차 등 5개 평가항목이 추가된다. ▲빈병 환불 거부 신고 보상 시행 소매점에서 빈병 환불을 거부하는 것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대상이지만 거부하는 곳이 많았다. 7월부터는 관할 지자체 또는 빈용기보증금 상담센터(1522-0082)에 신고하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보증금 대상 제품과 금액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소주, 맥주병 등에 재사용 표시도 의무화된다 ▲주취·정신장애 범죄인 치료명령 제도 시행 중범죄가 아니면 벌금형에 그치고 말았던 주취·정신장애 범죄인에게 형사처벌 외에 치료명령을 내릴 수 있는 제도가 12월 시행된다. 선고유예나 집행유예 선고 시 치료명령과 보호관찰을 부과해 정신과 치료를 받도록 감독·지원할 수 있게 된다. ▲아동보호명령 확정 시 곧바로 집행감독 7월부터 아동보호 사건 재판에서 아동보호명령이 확정되면 1심 법원이 곧바로 집행감독 사건을 시작해 아동보호명령에 대한 집행 실태를 감독하게 된다. ▲원격영상 증언 제도 시행 9월 30일부터 재판 증인이나 감정인, 감정증인이 법정에 직접 출석하지 않아도 비디오 등 중계장치를 통해 신문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재외국민 가족관계등록사무 온라인 서비스 11월부터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가족관계등록 제도와 국제신분관계 등을 안내하는 ‘재외국민 가족관계등록사무소’가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국민 소방민원사이트 개설 7월부터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소방시설 자체 점검 등과 같은 각종 소방 민원을 직접 소방관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대국민 소방민원사이트(소방민원센터)를 통해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대규모 사회재난 간접지원 원스톱 서비스 하반기부터 대형 화재나 감염병 등 사회 재난이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면 피해 주민은 한 번의 신고만으로 건강보험료 경감과 도시가스요금 감면 등 11개 항목의 간접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승강기 점검 결과 전산 입력 의무화 7월부터 승강기 관리 주체는 매월 자체 점검한 결과를 국가승강기정보센터에 의무적으로 입력해야 한다. 승강기 점검자가 결과를 입력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입력하면 업무 정지 처분하도록 해 점검자의 책임을 강화한다. ▲신속한 피해 구제를 위한 환경책임보험 제도 시행 7월부터 특정 대기·수질 유해물질배출시설, 지정폐기물 처리시설, 사고대비물질 취급시설 등을 설치, 운영하는 기업은 환경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이에 따라 환경오염 피해를 본 사람이나 단체는 환경책임보험을 통해 신속하게 배상받을 수 있게 되고, 기업도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피해 배상을 위한 재무적 부담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경영이 가능해진다. [공공윤리·조세·금융]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 9월 28일부터 ‘김영란법’ 시행에 따라 공직자 등에 대한 부정 청탁 및 공직자 등의 금품 수수가 금지된다. 헌법기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각급 학교, 학교법인 및 언론사가 법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직무 관련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인으로부터 1회 100만원 또는 매 회계연도 3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받으면 처벌을 받게 된다. ▲비위 면직자 취업 제한 확대 공직자가 재직 중 부패 행위로 벌금 300만원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경우에도 취업 제한 적용을 받는다. 지금까지 당연퇴직, 파면·해임된 경우에만 취업이 제한됐다. ▲국가기술자격증, 한 번만 빌려줘도 자격 취소 국가기술자격법 개정으로 국가기술자격증을 한 번이라도 빌려주다 적발되면 자격이 취소된다. 자격증 대여 행위는 전국 고용센터, 관할 주무 부처, 자치단체 및 경찰서에 누구나 신고할 수 있으며 건당 50만원의 신고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공공기관 공직자 대상 청렴 교육 의무화 부패방지권익위법 개정에 따라 9월부터 모든 공공기관 공직자가 청렴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업종 확대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업종에 가구 및 안경소매업, 전기용품 및 조명장치 소매업, 의료용 기구 소매업, 페인트·유리 및 기타 건설자재 소매업종이 추가된다. 건당 10만원 이상 현금 거래 시 소비자가 요구하지 않더라도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한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금융사 간 계좌 이동 이르면 7월 중 ISA 가입자가 다른 금융사로 계좌를 옮기는 제도가 시행된다. 가입 3개월이 지난 ISA 계좌는 계좌 이동 수수료가 면제된다.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 자산 운용 인공지능(AI)에 기반을 둔 자산 관리 서비스인 로보어드바이저가 11월부터 직접 투자자문에 응하거나 투자자로부터 자산을 위탁받아 운용할 수 있게 된다. ▲주식·외환시장 정규 거래시간 30분 연장 8월부터 일반 투자자가 자유롭게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정규장 거래시간이 현행 6시간(오전 9시~오후 3시)에서 6시간 30분(오전 9시~오후 3시 30분)으로 연장된다. 외국환 중개회사들의 외환 거래시간도 30분 연장되며 파생금융상품 시장의 거래시간도 조정된다. [공정거래·행정] ▲집단분쟁조정 신청권자에 소비자 추가 9월 30일부터 집단분쟁조정 신청권자에 소비자가 추가된다. 집단분쟁조정 제도는 다수의 소비자에게 같거나 비슷한 유형의 피해가 발생한 경우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집단으로 분쟁조정을 의뢰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온라인 사기 쇼핑몰에 대한 임시중지명령제 시행 9월 30일부터 온라인 사기 쇼핑몰에서의 소비자 피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임시중지명령제가 시행된다. 가짜 제품 판매 등으로 다수의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공정거래위원회는 사이트 차단 등 전자상거래의 전부 또는 일부를 일시 중지하도록 명령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광고·판촉비 집행 내역 의무 통보 9월 30일부터 가맹본부는 자신이 시행한 광고·판촉 행사의 집행 내역을 매 사업연도가 끝난 뒤 3개월 내 가맹점 사업자에게 통보해 가맹점주가 집행 내역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자동출입국심사대 이용 대상자 확대 7월부터 자동출입국심사대 이용 대상을 국민의 경우 기존 14세 이상에서 7세 이상으로 낮추고 외국인의 경우 17세 이상 모든 등록 외국인으로 확대한다. ▲청소년상담사 자격시험 시행 시기 변경 위기 청소년에게 상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상담사 자격시험 시행 시기가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변경된다. ▲공동주택관리법 8월 시행 공동주택관리법이 8월 12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공동주택관리 분쟁에 신속하고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중앙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가 신설되고, 상담·관리 업무를 지원하는 공동주택관리 지원기구도 설치된다. ▲정부 민원포털에서 여권 정보 추가 제공 하반기부터 정부 민원포털 ‘민원24’에서 여권번호 정보를 여권 만료일, 여권 영문 성명 등의 정보에 더해 추가 제공한다. ▲정부3.0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제공 항목 확대 한 번의 통합 신청으로 사망자의 재산을 확인하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제공 항목에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3종이 추가된다. ▲무인도 정보시스템 대국민 서비스 개시 12월 전국 2600여개 무인도서의 생태 환경, 위치, 면적, 관리 유형 등 상세 정보를 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한다. ▲아이핀 추가 인증 수단 다양화 하반기부터 아이핀 추가 인증을 할 때 일회용 비밀번호(OTP)와 2차 패스워드 외에 스마트폰 앱 지문 인식 등 새 방법을 쓸 수 있게 된다. 아이핀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으로 정해 이 기간이 넘으면 자동 폐기되도록 해 불법 거래·도용 위험을 줄였다.
  • 서울시 여성상 최우수상에 김경애·김희진·오경훈씨

    서울시 여성상 최우수상에 김경애·김희진·오경훈씨

    서울시는 올해 서울시 여성상 최우수상에 김경애 실로암장애인근로사업장 사무국장, 김희진 여성인권상담소 소냐의 집 현장기능강화사업팀장, 오경훈 전 서울동북여성민우회 대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사무국장은 여성 시각장애인을 위한 바리스타·베이커리 직업교육을 이끌고 커피전문점을 운영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여성 사회 참여 확대’ 부문에서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윤혜연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장, 구세군두리홈, 대한간호협회 서울특별시간호사회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교육부, 실상 외면한 채 “고졸 취업 확산” 자평만

    특성화고의 취업률이 매년 올라가고 있지만 정작 ‘취업의 질’은 외면됐다는 우려가 크다. 교육부가 취업률만 강조하느라 노동교육은 도외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서울의 한 특성화고 교사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과 관련해 “최근 들어 상당히 과열된 분위기”라고 전했다. 그는 “비정규직이라도 돈을 받은 통장 사본만 가져오면 취업을 했다고 보고하는 식으로 취업률을 올린다. 취업률은 높아졌지만 취업의 질까지 나아졌다고 단정하긴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22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특성화고의 취업률은 47.6%로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001년 48.4%에 이르던 취업률은 2002년 45.1%, 2003년 38.1%로 낮아졌다. 이 비율은 점점 하락하면서 2009년 16.7%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취업률이 바닥을 치자 정부는 특성화고 살리기에 들어갔다. 2008년 ‘마이스터고 육성’, 2010년 ‘고교 직업교육 선진화 방안’, 2011년 고졸 취업 전성시대(기회 확대) 정책 등을 잇달아 내놨다. 2011년 13만 7102명 가운데 3만 5228명이 취업해 25.9%의 취업률을 기록한 뒤 매년 껑충 뛰면서 지난해 15년 만에 최고치에 이르게 된 것이다. 교육부는 이와 관련, “고졸 취업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통계”라고 자평했다. 그러나 취업률만 강조하다 보니 정작 현장실습을 나가는 특성화고 학생들에 대한 근로교육 등은 부실하다는 지적이 많다. 현재 특성화고 학생의 경우 현장실습을 나가기 전에 한국노동교육연수원의 18시간짜리 사이버 강좌를 듣도록 돼 있다. 산업안전·보건 6시간, 근로기준법과 근로계약 등 9시간, 해고나 경력개발 등 3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사이버 강좌이다 보니 실효성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취업 이후에는 교사가 2회 이상 현장 방문을 해 근로 실태를 확인하도록 했지만, 한두 번으로 상황을 판단하긴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정규교육과정을 통해 근로·안전 교육을 하지만 다소 미흡한 감은 있다”면서 “근로 중심이 아닌 교육 중심의 현장실습 대책을 마련하고 근로 관련 오프라인 교육 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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