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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 부적합 의견

    경북도의회,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 부적합 의견

    경상북도의회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위원장 최태림)는 지난 24일 정재훈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정 후보자는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20여 년간 근무했으며, 연구, 강의, 정책자문 등을 통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은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로,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대통령 직속기구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지역상생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는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전원과 의장이 추천한 3명의 위원 등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공공기관장으로서 갖추어야 할 리더쉽, 직무수행능력, 도덕성, 자질 등을 후보자가 갖추고 있는지 다각적인 관점에서 검증했다. 특히, 인사청문위원들은 금년 1월 경상북도 청소년육성재단과의 통합에 따른 후속 조치 계획, 저출생 및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재단의 기여 방안,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관련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 사회복지시설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평가·관리·지원체계 구축 방안 등 재단이 당면하고 있는 다양한 현안들에 대한 후보자의 이해도와 역량을 검증할 수 있는 심도 있는 질문을 펼쳤다. 그 결과, 인사청문위원회에서는 후보자가 규모 있는 조직이나 기관의 경영책임자로 활동한 경험이 없어 기관장으로서 요구되는 경영능력이나 리더쉽 등이 검증되지 않은 점, 임명 이후에도 대학교수로서의 직위를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어서 대표이사 직무에 전념하기 어려운 점, 경상북도와의 연고가 부족해 지역의 현실과 어려움에 대한 깊은 이해도가 부족한 점, 강의 중 부적절한 발언 등으로 중징계를 받은 사실이 있는 점 등을 들어 부적합 의견을 냈다. 최태림 위원장은 “후보자가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로서 깊은 전문지식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지니고 있긴 하지만, 금년 1월 경상북도 청소년육성재단과의 통합으로 인해 재단에 산적해 있는 다양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기에는 직무수행능력, 자질, 도덕성 등에서 부족한 점이 많았다”고 말하며, “경북도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도민 눈높이에 맞는 후보자가 공공기관장으로서 임명될 수 있도록 철저하고 엄정하게 인사청문제도를 운영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인사청문위원회에서 채택된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의장 보고 후 경상북도지사에게 송부됐으며, 도지사는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참고해 정재훈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임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포스코, 中企와 대기업 교육 프로그램 공유 ‘상생 아카데미’

    포스코, 中企와 대기업 교육 프로그램 공유 ‘상생 아카데미’

    포스코가 고용노동부와 ‘대·중·소 상생 아카데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사와 정비사업회사 직원들의 역량 개발을 지원한다. 23일 포스코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올해 시작한 대·중·소 상생 아카데미는 정부가 자사의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협력사 등 중소기업에 개방·공유하는 대기업을 지원해 노동시장 교육훈련 분야의 이중구조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특히 40시간 이상의 장기훈련을 여러 단기과정으로 모듈화해 운영함으로써 그동안 단기적으로 이뤄졌던 교육의 한계를 극복할 계획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주재로 지난 2일 열린 협약식에는 포스코, SK에너지, HD현대중공업 등 8개 대기업과 협력사, 정비사업회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는 중장기 인증 과정 운영 등 실질적인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과 체계적인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협력사와 정비사업회사 직원들의 역량 개발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57개 협력사와 정비사업회사 직원 2500명을 대상으로 포스코 고유의 혁신기법인 ‘QSS’, 전기제어 정비 전문가 과정, 기계 정비 전문가 과정 등을 운영하고 교육 이수자에게 인증 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 정비사업회사 직원들은 포스코가 개설한 초·중·고급의 기술 직무 과정을 이수하면 소속 회사에서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직무 역량을 인증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정비사업회사 신입사원의 조기 적응과 육성을 지원하는 채용 예정자 양성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각 정비사업회사에서 선발한 채용 예정자들은 약 8주간 철강 공정, 리더십, 인성, 조직 적응 등의 공통 과정과 회사별 특성을 반영한 직무교육 등 신입사원 도입 교육을 받게 된다. 양병호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은 “포스코는 적극적인 동반성장 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중소기업들의 직업훈련을 적극 지원해 노동시장에 양질의 인력들이 선순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멘토링부터 컨설팅까지... 도봉 청년 취업, 도봉구가 책임진다

    멘토링부터 컨설팅까지... 도봉 청년 취업, 도봉구가 책임진다

    서울 도봉구가 청년 구민의 취업 역량을 키울 공간을 구청 1층에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봉구는 구청 1층 구금고 임대면적을 최소화하고 일부 휴게공간을 활용해 196㎡ 규모의 청년취업지원센터를 만들었다. 도봉구에 따르면 구청에 청년 공간이 마련된 것은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이다. 지난해 서울시로부터 특별교부금 7억원을 확보한 도봉구는 청년의 의견을 수렴해 공간을 구성했다. 센터에는 면접사진 촬영 스튜디오, 정장 대여실, 화상면접실, 상담실, 휴게공간, 1인 및 오픈형 스터디 공간 등이 들어섰다. 19세~45세 서울시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센터 이용을 원하는 청년은 청년취업지원센터 블로그 또는 안내 팸플릿에 인쇄된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도봉구는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현직자 직무 멘토링 ▲1대 1취업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제금융교육 ▲SNS마케팅교육 ▲공기업 대비 NCS과정 ▲면접이미지메이킹교육 ▲취업완성캠프 ▲면접 스피치 과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도봉구 청년취업지원센터 블로그 또는 도봉청년톡톡 카카오톡 채널에서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메이커스쿨 도봉에 이어, 청년취업지원센터를 구청사 내에 조성해 청소년과 청년 등을 아우르는 미래세대 복합공간을 자치구 최초로 완성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청년 취업·창업 지원은 물론 지역 인재 양성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당신은 전문가입니다”…기업들이 직원들을 전문가 대접하는 이유는

    “당신은 전문가입니다”…기업들이 직원들을 전문가 대접하는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인재 전쟁’이 치열해지면서 기업들은 우수 인력 확보 못지 않게 인재 이탈에도 신경을 안 쓸 수가 없게 됐다. LG이노텍이 지난해부터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가 트랙’ 제도를 운영하는 것도 이들의 경력 경로를 넓혀줘 회사 내에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 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 임직원 중 전문가로 선정된 사람은 총 22명이다. 지난해 14명에 이어 올해 8명이 추가로 전문가로 뽑혔다. 해당 직무의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업부별 추천을 통해 선정한다. 팀장 등 책임자 뿐 아니라 동료 추천도 가능하다. 최연소 전문가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재료공학 박사 출신의 옥민애 책임으로 1986년생이다. 연구·기술직 뿐 아니라 영업·마케팅, 상품기획, 품질, 재경, 법무 등 일반 사무직도 전문가 트랙을 밟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사무직은 ‘사원→선임→책임’으로 한 단계씩 올라간 뒤 팀장·실장을 거쳐 임원이 되는 구조였는데 전문가 트랙이라는 새로운 경력 경로를 열어줘 이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전문가로 선정되면 이후 ‘사업 담당→사업부장’으로 승진하는 ‘경영자 트랙’이 아닌 ‘전문가→연구·전문위원→수석 연구·전문위원’ 경로를 밟는다. 전문가 트랙에서는 직원들에게 사업적 역량을 갖추라거나 조직의 리더가 돼도록 강요하지는 않지만, 사업부 쪽에 더 어울릴 것으로 판단되면 트랙간 이동도 가능하다. 전문가 트랙을 별도로 만든 건 임직원들의 ‘성장 열망’을 자극해 스스로 동기 부여를 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 회사에서도 이들에게 공식 인증패와 함께 매달 전문가 자격 수당을 준다. 사외 교육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게 하고 전문적인 경력 코칭을 통해 해당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게 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사내 설문 조사에서도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는 직원이 약 70%로 나타났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임원, 사업가를 희망하는 인원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고 설명했다.국내 기업 중에서 전문가 트랙을 도입해 활성화한 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가 있다. 이 회사는 2006년부터 연구개발(R&D) 인력을 대상으로 연구전문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책임연구원→팀장·파트장→임원’으로 올라가는 일반 보직 경로와 달리 전문가 트랙은 ‘글로벌 R&D 전문가→글로벌 R&D 마스터→연구위원→수석연구위원’의 직급 체계로 운영된다. 현재 R&D 전문가는 97명, R&D 마스터는 33명이다. 전문가 트랙에 속해 있더라도 리더 역량을 갖췄다고 판단되면 관리자 트랙을 옮길 수 있다. 전문가 풀은 당초 6년차 이상의 책임연구원을 대상으로 했는데 2022년부터는 이 요건도 없앴다. 현대차 측은 “연차에 상관없이 더 많은 연구 인력이 연구 전문가 경로에 도전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 도쿄일렉트론코리아, 2024년 상반기 대규모 공개채용 실시

    도쿄일렉트론코리아, 2024년 상반기 대규모 공개채용 실시

    도쿄일렉트론코리아가 2024년도 상반기 대규모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채용 홈페이지에 ‘2024년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채용’ 공고를 내고 5월 20일부터 6월 3일까지 서류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프로세스 엔지니어 ▲필드 엔지니어 ▲설계 엔지니어 ▲세일즈/마케팅 ▲경영지원 등의 직무이며, 세자릿수 규모로 선발할 예정이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이번 달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공채 절차를 개시하며, 1차 면접, 인적성 평가, 2차 면접, 건강검진을 통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합격자들은 올해 8~9월쯤 입사할 예정이며, 직무에 따라 화성, 평택, 이천, 청주, 발안 등의 사무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신입사원 채용 시 ‘TEL-IN’이라는 특별한 채용행사를 열어 지원자의 입장에서 회사와의 조직문화 적합성(Culture fit)을 확인할 수 있는 회사 설명회, 선배와의 대화, 그룹 멘토링 세션을 운영하고 있다. 상·하반기에 진행되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정기 공채는 청년 취업 준비생들로부터 큰 취업 기회로 관심을 받고 있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발굴을 위해 지속해서 채용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관계자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TEL 그룹의 방침인 ‘기업의 성장은 사람, 사원은 가치 창출의 원천’이라는 생각으로 사원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이라며 이번 채용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영등포구 ‘취업 실전 꿀팁’ 보따리 푼다

    영등포구 ‘취업 실전 꿀팁’ 보따리 푼다

    서울 영등포구가 구직 청년들이 ‘취업 실전 꿀팁’을 얻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영등포구는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해당 직무의 현직자와 함께 과제를 수행하고 취업시장에서 원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직무 멘토링 취업 캠프’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취업 캠프는 기업 및 직무의 전·현직자와 함께 4주간 과제를 수행해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게 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단순한 직무 특강이나 멘토링 형태에서 벗어나 실제 희망 직무를 체험하고 스스로 기업이 원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는 최근 기업의 정기 공개채용이 사라지고 ‘직무 관련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채용 시장의 변화를 반영한 것이라고 영등포구는 설명했다. 개설 직무는 실제 청년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은 ▲마케팅(브랜드매니저) ▲IT(프로덕트 매니저) ▲바이오(품질관리) ▲금융 등 4개 분야다. 직무별로 청년들은 기초 지식, 실제 업무 과정 등에 대해 교육을 받고 난 뒤 5인이 한 팀이 돼 과제를 수행한다. 청년들은 전·현직자의 지도를 받으며 제품 제안, 브랜드 구축, 콘텐츠 제작 등 실무에서 이뤄지는 과제를 수행한다. 과제 수행 이후에는 조별로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발표회를 진행한다. 실무 경험이 자기소개서, 면접 등 실전에서 바로 활용될 수 있도록 ‘1:1 컨설팅’도 진행한다. 직무 멘토링 취업 캠프는 오는 22일, 1기 마케팅 과정을 시작으로 직무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1기 마케팅 과정에서는 대기업 뷰티 업계 현직자에게 상품기획, 전략, 트렌드 분석 등 실제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는 노하우를 배운다. 영등포구는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위한 과정도 선보일 예정이다. 39세 이하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취업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각 기수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최근 실제 직무 경험을 중시하는 채용 경향이 확대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직무 멘토링 취업 캠프’를 마련했다”면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들을 통해 청년들이 더 넓은 세상을 향해 힘차게 비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지방의회 맞춤형 전문교육과정’ 첫 출발

    서울시의회, ‘지방의회 맞춤형 전문교육과정’ 첫 출발

    서울시의회는 서울시의회와 자치구의회의 정책지원관 및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 지방의회 맞춤형 전문교육과정’ 4개 과정을 3~5월에 8일간 운영해 서울시의회 57명, 자치구의회 88명, 총 145명이 수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작년 12월 서울시의회가 최초로 수립한 5개년 교육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시민친화적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소통형 전문인 양성’을 위해 시행하는 연차별 교육의 하나로 진행됐다. 서울시의회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을 위해 공공교육 전문기관인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과 행정안전부 지방의정연수센터를 방문하고 협의를 완료,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사전에 파악하는 등 현장중심 교육이 되도록 노력했다. 교육은 지방자치법과 정책지원관 제도 등 관련 법령·제도를 이해하고 지방의회 업무에 대한 개념을 정립할 수 있는 교과목과 함께 의안처리 및 심사, 질의서 작성법, 예·결산 심사, 조례안 입안, 행정사무 감사(조사) 등 실제 지방의회 업무에 요구되는 역량을 배양하는 데 교육의 초점을 두고 진행했다. 과정별 만족도 조사 결과, ‘지방의회 운영 실무교육 과정’ 종합평가에 수강생의 100%가 만족하는 등 수강생들은 모든 과정에서 높은 교육 만족도를 보였다. 이는 그간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이 개정(2022.1.13)되어 지방의회가 소속 공무원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하게 됐음에도 자치구의회 소속 공무원에 대한 지방의회 특화형 교육과정이 많지 않았으나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에 대한 갈증을 씻어주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그간 서울시의회와 자치구의회 직원 간 소통의 기회가 없었기에 서울시의회와 자치구의회가 서로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배울 수 있는 교류의 장이 열린 것은 소통·교류 측면에서도 의미가 깊다. 서울시의회는 하반기 설문조사, 인터뷰 및 면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행정사무감사와 하반기 원구성 등 지방의회 핵심현안에 대비한 심화과정을 개설하는 등 지속적으로 의회 전문과정 운영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김용석 서울시의회 사무처장은 “지방의회 공무원에 특화된 교육훈련과정 증설과 함께 직무훈련 확대, 실무에 필요한 체험학습 등을 강화할 것이며, 자치구의회와의 교류 및 학습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백석대, ‘취업·진로캠프’ 개최

    백석대, ‘취업·진로캠프’ 개최

    백석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0일 충남 아산 도고 교원연수원에서 재학생과 지역 청년이 참여하는 취업·진로캠프를 열었다. ‘내일로 가는 진로캠프 내일로 가는 취업캠프’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스스로 진로 탐색을 탐구하는 진로캠프와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업캠프가 함께 열렸다. 진로캠프는 △직업의 의미와 진로탐색 중요성 △‘나’ 사용설명서 △직업카드로 알아보는 직업과 직무 △대학생활 포트폴리오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취업캠프는 사례로 알아보는 성공 취업, 모의면접 등 특강과 실습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백석대 관계자는 “이번 캠프로 자신을 직면하고 진로와 취업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상원, ‘소셜미디어 홍보단’ 발대식 개최

    경상원, ‘소셜미디어 홍보단’ 발대식 개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도내 소상공인 및 상권 대상의 실질적 홍보 강화를 위해 출범한 ‘소상공인 소셜미디어 홍보단’의 발대식을 8일 오후 성남에 있는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과 성남시소상공인연합회 윤미영 회장, 홍보단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개 시·군에서 최종 선발된 홍보단원 위촉장 수여식과 사업 안내, 마케팅 강의가 진행됐다. 마케팅 강의는 공감 기반의 스토리텔링 기법과 주력 상품 발굴,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 노하우 등 홍보단원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실무강의로 진행됐다. 홍보단원들은 올해 12월 말까지 도내 소상공인 업체와 상권을 직접 방문 취재해 소셜미디어로 온라인 마케팅과 홍보 활동을 한다.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올해 신규사업인 ‘소상공인 소셜미디어 홍보단’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마케팅·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원청의 훈련프로그램, 협력사 근로자 공유로 역량 제고

    원청의 훈련프로그램, 협력사 근로자 공유로 역량 제고

    대기업(원청)이 운영 중인 훈련프로그램을 협력사 직원들과 공유하는 상생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에서 포스코·HD현대중공업·삼성SDI·SK에너지·HMM오션서비스·HD현대삼호·LX하우시스·세메스 등 8개 대기업 및 협력사 대표와 ‘대·중·소 상생 아카데미’(아카데미)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카데미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해 올해 신설된 협력 사업이다. 대기업 등 원청이 근로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협력사 등 중소기업 근로자에 개방·공유하면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교육·훈련을 지원하는 기존 공동 훈련의 고품질화 대책이다. 공동 훈련은 주로 단기간 진행됐지만 아카데미는 40시간 이상 장기훈련을 여러 단기과정으로 모듈화해 부담을 줄이면서 체계적인 역량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는 전기제어 정비 전문가 과정(224시간)과 기계 정비 전문가 과정(192시간) 등을 57개 협력사 직원 25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훈련 이수자는 인증 자격 부여 및 직무역량 인증제도(스킬레벨 1~7)와 연계해 핵심 인재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기업은 평가·이수증 등을 포함한 프로그램별 역량 인증체계 개발해 동종업계에서 통용될 수 있도록 체계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훈련과정의 승인·운영·비용 등을 지원하고 제약과 규제를 완화해 기업 자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노동시장 이중구조는 지속가능성을 훼손해 해결이 시급한 사회 문제로 다양한 주체가,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해 노력해야 한다”라며 “대·중소기업 간 격차는 근로조건뿐 아니라 직업훈련에서도 작동한다는 점에서 아카데미가 이중구조 개선과 상생 협력의 중요한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직원 행복 대작전” 서울 중구, 치유 프로그램 운영

    “직원 행복 대작전” 서울 중구, 치유 프로그램 운영

    악성 민원에 힘들어하는 공무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사가 높아진 가운데 서울 중구가 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마음을 돌보기 위해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중구 관계자는 “직원들이 악성 민원으로 입은 상처는 다른 업무로도 전이되면서 그 피해는 구민 전체에 돌아갈 수 있다”며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본연의 업무에 다시 집중할 힘을 얻도록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민원 응대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는 직원을 우선 선발해 치유 여행을 보내줄 예정이다. 사찰 탐방, 숲 산책, 도예 체험, 명상 등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박 3일 일정을 구성했다. 상반기에 100여명의 직원이 치유 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전 직원이 참여하는 ‘중구 가족 소통 팀워크 훈련’은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직원들은 일정, 팀 구성, 훈련 주제를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 소통 역량도 높이고 팀워크도 다질 수 있는 기회다. 고즈넉한 산사에서 내면을 바라볼 수 있는 ‘템플 스테이 체험’도 운영한다. 일상에 지친 직원들이 마음의 평화를 찾고 심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의 신청을 받아 1박 또는 2박 체험을 지원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친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직원들이 배우자, 자녀,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고 가족 친화적인 직장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여행비를 지원한다. 또 선거 사무 등으로 고생한 직원들에 특별휴가를 부여하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또 올해부터 예방적 마음 건강검진도 연다. 직원이 개별적으로 상담센터나 병원에서 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 불안, 무기력증 등이 있는지 검사를 받고 비용을 신청하면 직원 1인당 20만원 이내에서 진료비를 실비로 지원한다. 마음건강상담실에선 직원들은 각자 병원이나 상담센터에서 자율적으로 상담하고 진료·상담 비용을 연간 4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직원들의 행복과 건강은 건강한 조직문화의 토대”라며 “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청년취업사관학교 도봉캠퍼스, 웹툰 제작사 취업과정 2기 개설

    청년취업사관학교 도봉캠퍼스, 웹툰 제작사 취업과정 2기 개설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웹툰산업협회와 메디치이앤에스에서 주최하는 ‘웹툰제작사 취업(연출·작가) 과정 2기’가 오는 6월 25일 청년취업사관학교 도봉캠퍼스(창동)에서 열린다. ‘웹툰 제작사 취업(선화/채색)과정’은 웹툰 제작사로 취업을 위한 직업 전문 교육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창작자 양성교육이 아닌 웹툰제작사에서 수행하는 직무별 전문교육으로 지난 3월 18일 1기 교육과정을 종료하고 오는 6월 25일에서 9월 19일까지 ‘선화·채색 직무’에 특화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웹툰 제작사 취업과정은 웹툰 제작사의 채용 수요 중 신입 인력에 대한 수요가 많은 선화작가, 채색작가 직무에 특화해 교육커리큘럼이 구성됐으며, 한국웹툰산업협회 소속 제작사의 모의실무테스트 2회를 진행해 객관적으로 취업역량을 점검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150시간 이상의 취업 포트폴리오 제작프로젝트 과정에서 주 2회 이상의 장르별 현업자 멘토링을 진행해 교육종료시점에 취업에 필요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9월 19일 웹툰제작사가 참여하는 비즈매칭 등을 실시해 직접 취업연계까지 진행된다. 본 과정의 신청접수는 25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청년취업사관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파트너인 메디치이앤에스(주)와 한국웹툰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등본상의 소재지가 ‘서울’인 만 15세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 삼성, ESG ‘글로벌 리더’ 인증… ‘SSAFY’ 누적 취업 5000명 돌파

    삼성, ESG ‘글로벌 리더’ 인증… ‘SSAFY’ 누적 취업 5000명 돌파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은 지난 2월 삼성전자에 AA 등급을 부여하며 지배구조 개선과 관련해 ‘글로벌 리더 등급’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가 획득한 AA등급은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중 최고 수준으로, 회사 측은 ESG 평가 등급 상승이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인정받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MSCI ESG 평가는 글로벌 3대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의 자회사 MSCI가 2009년부터 실시하는 대표적 글로벌 ESG 평가다. MSCI는 매년 세계 8500여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 경영 현황을 평가해 7개 등급(AAA-AA-A-BBB-BB-B-CCC)으로 분류한다. 2020년부터 3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삼성전자는 전체 등급이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인재 양성, 자원 조달 정책, 기업 지배구조 부문에서 점수가 개선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임직원에게 보다 많은 직무 전환 기회를 부여하고 국내·해외 법인 간 상호 교환 근무 경험을 확대한다는 취지에서 FA(Free Agent)와 STEP(Samsung Talent Exchange Program) 제도를 도입했다. 삼성그룹은 ESG 경영 글로벌 리더 삼성전자를 필두로 그룹 내부적으로는 소프트웨어(SW)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데 힘쓰는 한편 국가 차원의 SW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서도 지속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은 ▲SW에 재능을 가진 대학생 발굴육성을 위한 ‘SW 멤버십’(1991년) ▲대졸 신입 채용 시 ‘SW 직군’ 신설(2011년) ▲인문계 출신 SW 인재 육성과 채용을 위한 ‘SCSA’(Samsung Convergence Software Academy·2013년)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삼성의 역량과 전문적인 SW 인재 양성 노하우를 활용, 국가 차원의 SW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2018년)를 시작했다. 이 가운데 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업 창구로 자리잡은 SSAFY는 지난 1월 16일 서울 강남구 SSAFY 서울캠퍼스에서 11기 교육생들의 입학식을 열었다. 약 1150명을 선발한 이번 SSAFY 11기는 1월부터 전국 5개 캠퍼스에서 1년간의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SSAFY는 삼성이 국내 SW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이다.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래 9기 수료생까지 누적 취업자는 5000명을 돌파했다. 1~9기 교육생의 취업률은 약 85%에 이른다.
  • 경기도, 40~64 맞춤형 취업 지원···취업 후 3개월 근속, 장려금 50만 원

    경기도, 40~64 맞춤형 취업 지원···취업 후 3개월 근속, 장려금 50만 원

    스마트 조경·스마트 물류관리 2개 과정 100명 모집(5월 13일까지)경기도와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도내 4060 중장년 재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능력개발훈련부터 취업 연계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4060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자를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 공모를 통해 ▲스마트 조경 ▲스마트물류 관리 2개 과정이며, 각 과정당 2기수씩 운영된다 재취업 의지가 있는 경기도 중장년(40~64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과정별로 서류와 면접을 통해 취업 의지, 역량 등을 평가해 선발한다. 참여자는 훈련과정에 따라 1개월~2개월 내외로 총 160~190시간 직업훈련을 받게 된다. 1대 1 개인 맞춤형 취업 컨설팅 및 취업 연계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취업 후 3개월 근속할 경우 취업 장려금 50만 원을 지급한다. 남경아 경기도 베이비부머기회과장은 “4060 맞춤형 직무 교육이 베이비부머에게 인생 2막을 시작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4060세대가 퇴직 후에도 지속적인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중장년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발굴 및 사후관리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금천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교육…“식품 위생 관리 강화”

    금천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교육…“식품 위생 관리 강화”

    서울 금천구는 22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72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접객업소의 위생관리 상태 점검, 수산물 방사능 검사, 부정·불량식품 감시 등 활동을 하는 먹거리 안전 지킴이”라며 “감시원의 업무역량과 전문지식을 향상해 민·관 협력을 통한 식품위생의 효율적인 감시체계를 강화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교육은 식품위생법 및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 감시원의 임무 및 활동요령,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에 대해 이뤄진다. 특히 식중독 예방관리, 식품위생 감시요령 및 주의사항, 식품위생법 및 주요 위반사례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또 동 주민센터 공유주방의 행사 음식 조리자도 참석해 대규모 식중독을 예방하고 조리자의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장은 “이번 직무교육 등을 통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과 직무 수행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관 공동 협력으로 식품위생 감시 체계를 강화해 구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베이비부머+청년 원(ONE)팀’ 중소기업 돕는다···세대 융합형 기업 컨설팅

    경기도, ‘베이비부머+청년 원(ONE)팀’ 중소기업 돕는다···세대 융합형 기업 컨설팅

    베이비부머 퇴직자에게 경력 활용 일자리, 청년에게 일 경험 기회 제공 베이비부머 100명+청년 100팀, 중소기업 100개 사 모집(~5.24)경기도가 베이비부머 세대 퇴직자와 청년으로 팀을 꾸려 중소기업의 현안 해결을 지원하는 ‘경기도 세대융합형 기업 컨설팅 사업’을 올해 시범 운영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 경영, 마케팅, 수출 등 5개 분야 문제에 대해 베이비부머 퇴직자와 청년이 한 팀을 만들어 2개월간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내용이다. 베이비부머는 최대 100만 원의 활동비를 받으면서 자신의 경험·지식을 청년에게 전수하고, 청년은 최대 90만 원의 활동비를 받으면서 현장의 실질적인 경험을 쌓는다. 사업 대상은 ‘베이비부머 컨설턴트’의 경우 해당 분야 전문경력 5년 이상의 도내 50~64세 퇴직자 100명이며, ‘청년’은 도내 대학교에 소속 중인 학생 가운데 도내 산학협력단 공모를 통해 100개 팀으로 구성된다. 위 5개 분야 컨설팅이 필요한 도내 소재 중소기업 100개 회사는 문제 해결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베이비부머에게는 전문 코디네이터를 통한 역량 강화, 청년 팀에게는 산학협력단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한 직무역량 강화가 지원된다. 팀 활동이 가능한 공간도 지원된다. 연말에는 우수 팀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산학협력단은 5월 10일까지, 도내 베이비부머와 중소기업은 5월 24일까지 이지비즈(www.egbiz.or.kr) 공고 내용을 확인 후 지원하면 된다. 남경아 경기도 베이비부머기회과장은 “경기도 세대 융합형 기업 컨설팅 사업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와 경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사업이다”라며 “베이비부머의 경험과 노하우가 자연스럽게 청년에게 이어지고, 청년은 직무 경험을 통해 본인들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내년부터 녹색·청색 ‘중도 색약자’, 경찰 된다

    내년부터 녹색·청색 ‘중도 색약자’, 경찰 된다

    내년부터 녹색과 청색을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하는 중도 색각 이상자가 경찰 공무원이 될 수 있게 됐다. 경찰공무원 채용 때 마약류 검사도 확대된다. 16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국가경찰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찰공무원 임용령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과 ‘경찰공무원 채용 시험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이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색각 이상자 중 녹색약자나 청색약자는 정도과 상관없이 경찰공무원에 지원할 수 있다. 다만 경찰특공대와 감식 등 정밀한 색상 구분 능력이 요구되는 직무 분야는 약도 색약인 경우에만 복무할 수 있는 현행 기준을 유지했다. 색각 이상자 중 적색약자도 약도색약만 지원할 수 있다. 앞서 경찰은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2006년부터 약도 색약자도 입직할 수 있도록 채용 기준을 개선한 바 있다. 이후에도 중도 이상 색각이상자에 대한 채용 제한을 완화해달라는 요구가 이어졌다. 이에 경찰청은 지난해 연구용역을 거쳐 색각 이상의 정도에 따라 경찰업무 수행 가능 여부를 분석해 색각 기준을 추가로 손질했다. 아울러 경찰은 채용 시 검사 대상 마약류를 필로폰, 대마, 케타민, 엑스터시, 코카인, 아편 등 6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최근 젊은 층에서 마약류 오남용이 심각해진 데다가 그동안 채용 단계에서 실시한 검사(TBPE)는 검출되는 마약 종류가 제한적이고 정확도가 낮은 데 따른 조치다. 검사 대상은 1차 시험(필기·실기시험, 서류전형) 합격자 전원이다. 경찰청은 내년도 경찰공무원 채용부터 개선된 색각 기준과 약물 검사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색각 기준이 완화되더라도 업무수행 역량이 떨어지지 않도록 경찰의 업무수행 역량이 떨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취업 및 직무 능력 목적이라면 ‘과정평가형’ 자격이 유리

    취업 및 직무 능력 목적이라면 ‘과정평가형’ 자격이 유리

    산업 현장에 필요한 교육·훈련을 받고 실무 위주 평가를 거쳐 자격증을 발급하는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이 취업 및 직무 역량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도 과정평가형 취득자를 선호했다. 8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2022년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자(9359명)와 검정형 자격 취득자(23만 4654명)를 대상으로 취업률, 직무 역량, 기업의 지속 채용 의향 등을 분석한 결과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자 취업률이 43.4%에 달했다. 검정형 취득자의 평균 취업률(29.1%)에 비해 14.3%포인트 높았고, 취업 소요 기간도 과정평가형(73일)이 검정형(82.7일)보다 열흘가량 짧았다.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자를 채용한 기업 담당자(48명) 대상 조사에서도 과정평가형 취득자의 ‘기대 수준 대비 직무능력 도달 정도’(76.4%)와 ‘5년 경력자 대비 신입사원 역량’(60%) 모두 일반 신입 사원이나 검정형 취득자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과정평가형 취득자를 채용하겠다는 기업 비중이 79.2%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 후 취업자(105명) 조사에서도 배운 내용의 실제 직무 활용도가 71.2%로 평가됐다. 고용부는 취업 목적으로 국가기술자격을 딴다면 검정형보다 과정평가형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권태성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과정평가형 자격이 빠른 업무 적응에 도움이 된다는 현장의 평가가 확인됐다”라며 “올해 과정평가형 자격에 186개 종목, 1608개의 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 4월 1일 모집 시작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 4월 1일 모집 시작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들에게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민선8기 경기도 대표 청년정책인 경기청년 갭이어(Gap Year) 프로그램 참여자 880명을 4월 1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4월 1일) 19~39세 청년(1984~2005년생)으로 개인 또는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병역의무를 이행한 청년의 경우 이행 기간만큼 신청 연령을 연장해 1982년생까지 지원할 수 있다. 5월 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지원금도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제공하며 올해부터는 ‘기회 더하기’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해 우수참여자에게는 500만원에 더해 추가 지원금도 지원한다. 추가 지원금 규모는 팀당 최대 300만원 내외로 지원될 예정이며, 약 4주간 프로젝트 기간을 연장해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사업 종료 후 1년간 경기도·공공기관-참여자 간 취·창업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등 사후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범위는 디저트 개발, 신재생 에너지 교육, 언어발달 콘텐츠 제작, 도서 출판, 웹진 발행, 업사이클링, 전통예술 아카이브 제작 등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역량향상 교육, 직무적성 검사도 지원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어플라이에 게시된 공고문과 2023년 우수사례집을 참고하면, 보다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4월 1일부터 26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5월 말 참여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6월부터 3주 동안 권역별 교육장에서 ‘탐색과 발견’의 프로젝트 설계 과정을 거친 후 중간평가를 통해 7월부터 10월까지 12주간 ‘도전과 변화’ 프로젝트를 진행할 최종 참여자 800명이 확정된다. 3주간의 대면 교육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평일 반뿐 아니라 주말반을 구성하고 도내 4개 권역에서 5개 권역으로 거점 교육장 확대, 주 2회 진행하던 대면 교육을 주 1회로 횟수를 줄여 미취업 청년뿐 아니라 이직을 고민 중인 청년, 육아 중인 청년, 경력보유여성 등 다양한 상황에 있는 청년들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지난해 처음 시행에도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는 참여 인원과 프로그램이 확대된 만큼 더 많은 청년들이 갭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찾고 도전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든든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젊공’ 안 떠나게… MZ 공무원 연가일수 늘리고 6급 이하 2000명 일괄 승진

    ‘젊공’ 안 떠나게… MZ 공무원 연가일수 늘리고 6급 이하 2000명 일괄 승진

    5년 미만 퇴직자 1.3만명…3년만 2배↑6급 이하 성적우수자 등 한 직급 승진7→6급 근속승진자, 40→50% 확대저연차 연가 최대 3일 추가…최소 15일청년 공무원 특화 국외훈련 별도 신설자기개발 휴직 요건 재직 5년→3년↑완화악성민원 담당수당 3만원…전담반 설치초과근무 상한 일8시간·월100시간 확대 정부가 갈수록 늘어나는 MZ 등 저연차 공무원들의 공직 이탈을 막기 위해 6급 이하 공무원 2000명의 직급을 한 단계 승진시키고 재직 기간 4년 미만 공무원의 연가 일수 확대와 청년세대 공무원을 위한 국외훈련(해외연수 등)을 별도 신설하는 등 특단의 조치에 나섰다.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악성민원 핫라인 전담조직 설치를 추진하고 악성민원 담당 공무원에는 민원업무수당 3만원 추가과 승진 시 가점도 부여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을 핵심으로 한 ‘공무원 업무집중 요건 조성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저연차 공무원의 공직 이탈률 증가와 경력 있는 우수한 공무원의 이직 사례 급증, 악성 민원으로 최일선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는 데 따른 공무원 처우개선과 보호 차원에서 마련됐다. 재직 기간 5년 미만 퇴직 공무원수는 2019년 6663명에서 해마다 증가해 2022년 1만 3321명으로 3년 만에 두배로 껑충 뛰었다. 우선 민생 현장 최일선에 있는 6급 이하 국가공무원 2000명의 직급을 한 단계씩 상향 조정(9급→8급, 8급→7급 등)하기로 했다. 전체 6~9급 전체 공무원(11만 7091명)의 1.7% 규모로 성적우수자와 인사적체가 심한 부처의 공무원들이 우선대상이다. 7급에서 6급으로 11년 이상 근속 승진자도 40%에서 50%로 확대하고 승진심사 횟수 제한도 폐지한다. 장기 근로를 장려하기 위해 6급 이하 공무원의 대우공무원(월 봉급액 4.1% 수당 지급) 선발기간도 4년으로 1년 단축해 1만 2000명을 추가 선발한다. 지방공무원은 승진소요 최저연수를 9급에서 4급까지 가는데 기존 13년에서 8년으로 5년 단축했다.저연차 공무원들의 연가도 확대한다. 재직기간 4년 미만 공무원의 연가일수를 1~3일 늘려 현행 12일에서 최소 15일로 확대하고, 국가직 청년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외훈련 과정을 별도 신설해 운영하기로 했다. 자기개발휴직 재직기간 요건도 5년에서 3년 이상을 완화한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청년 공무원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재직 기간 4년 미만의 공무원 연가 일수를 확대하고 개개인이 저축한 연가의 소멸시효(10년)도 폐지하겠다”면서 “조퇴, 외출 등 개개인의 복무에 일일이 사유를 묻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저연차 공무원의 사생활을 존중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에도 적극 나선다. 공무원이 업무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악성민원전문가’들로 구성된 악성민원을 해결하는 핫라인 전담조직을 만들고, 악성민원 담당 공무원에는 월 3만원의 민원업무수당과 승진 시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인사처 관계자는 “8500명의 민원담당 공무원 중 30%가 악성민원에 시달리고 있어 조속히 규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차출 경비와 초과근무수당도 현실화했다. 총선과 같은 국가 행사 지원으로 주말 근무시 초과근무 상한 시간도 기존 일 4시간·월 57시간에서 일8시간·월 100시간까지 확대했다. 지방공무원은 2016년 이후 동결된 급량비(식비) 8000원을 9000원으로 인상하고 지역축제, 기념식 등 행사 차출 시 4시간 이하는 6만원, 4시간 초과는 일 최대 12만원의 초과근무수당을 신설했다. 저출산 완화를 위해 육아시간도 현행 5세 이하 자녀, 24개월간 하루 2시간 사용에서 8세 이하 자녀 36개월로 확대했다.이와 함께 재난·안전 분야에서 2년 이상 연속 근무한 공무원은 승진임용 배수범위 적용을 면제하고 근속승진 기간을 1년 단축해 심사요건을 완화하기로 했다. 특별승진 사유에 재난·안전 분야를 항목으로 신설하고 전보시 본인 희망 부서를 반영해주는 등 전보 우대 조항도 명문화했다. 국가에 헌신한 공무원 보호를 위해 위험직무순직 일반직 공무원도 경찰·소방과 마찬가지로 국가보훈부의 심의 절차를 생략해 신속히 국가유공자로 등록하는 한편 공무원이 위험근무순직 등으로 특별승진된 경우 승진한 계급으로 재해유족급여를 받을 수 있게 추진한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모든 공무원의 자기개발휴직 재직기간 요건을 완화하고, 긴급초과근무를 정당하게 보상하는 등 공무원이 활기차게 일할 수 있고 국민에 헌신하는 공무원이 두텁게 보호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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