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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대 시기 불협화음, 친윤은 자중지란… 꼬이는 황우여 비대위

    전대 시기 불협화음, 친윤은 자중지란… 꼬이는 황우여 비대위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8월 초’로 미루겠다는 구상을 밝힌 뒤 당내 반발이 거세다. 여기에 국민의힘 주류 세력인 친윤(친윤석열)계의 자중지란과 분화도 심상치 않아 4·10 총선 참패 후 여당의 수습 과정이 시작부터 꼬이는 모습이다. 황 위원장을 추천한 윤재옥 원내대표는 8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당선인, 21대 의원, 중진 의원, 상임고문단과의 만남을 통해 ‘6월 말 7월 초’쯤 전당대회를 빨리 해 조기에 당 지도체제를 정비하고 당을 혁신하자는 데 총의가 모아졌다”며 “조기 전당대회 상황이나 역할에 가장 적합한 분을 모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황 위원장이 이 상황에 맞게 전당대회를 관리해 줄 것으로 믿는다. 그렇지 않을 경우 다른 논란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황 위원장은 이날 라디오에서 “전당대회를 절대로 미루는 게 아니다. 전당대회 날짜를 못박기가 어렵다는 게 제 얘기의 본질”이라고 수습에 나섰다. 그는 “아무리 늦어지더라도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와 비슷하게 또는 먼저 해 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홍준표 대구시장은 페이스북에 연달아 글을 올려 황 위원장을 겨냥, “내일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노욕에 찬 ‘어당팔’(어수룩해 보여도 당수 8단)을 사퇴시키고 원내대표가 대표 직무대행을 맡아 즉시 전당대회를 열어 당대표를 선출, 당을 정상화하라”고 요구했다. 대선 1년 6개월 전 당대표를 그만둬야 하는 ‘당권·대권 분리 조항’의 손질도 거론된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당대표는 대선에 나서려면 내년 9월에 사퇴해야 한다.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과 김태호 의원 등이 개정 필요성을 주장했다. 황 위원장과 9일 선출되는 신임 원내대표 등 ‘황우여 비대위’는 오는 13일 윤석열 대통령과 첫 만찬을 할 예정이다.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등 총선 참패 후 교체된 대통령실 새 참모진과 여당 새 지도부 간의 상견례 격이다. 친윤계 내부 갈등도 포착된다. 원내대표 출마가 불발된 친윤 핵심 이철규 의원은 라디오에서 자신의 출마를 공개 반대한 의원 중에는 앞서 전화로 자신에게 출마를 권했던 의원이 있었다는 취지로 발언했고, ‘혹시 배현진 의원이냐’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이름은 얘기 안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배 의원은 “제가 이 의원에게 전화로 원내대표 출마를 권유해 놓고 페이스북에서 딴소리했다는 건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 의원과의 통화 음성파일(43초 분량)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배 의원은 “(내가) ‘출마하지 마시라’고 단호하게 말하자 ‘우리(친윤)가 넘겨 주면 안 된다’느니 하며 횡설수설 말을 돌리기 시작했다”면서 “코너에 몰리면 1만 가지 말을 늘어놓으며 거짓을 사실로 만들고 주변 동료를 초토화하는 나쁜 버릇, 이제라도 꼭 고치셨으면 좋겠다”며 일침을 놓았다.
  • 경상원, ‘소셜미디어 홍보단’ 발대식 개최

    경상원, ‘소셜미디어 홍보단’ 발대식 개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도내 소상공인 및 상권 대상의 실질적 홍보 강화를 위해 출범한 ‘소상공인 소셜미디어 홍보단’의 발대식을 8일 오후 성남에 있는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과 성남시소상공인연합회 윤미영 회장, 홍보단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개 시·군에서 최종 선발된 홍보단원 위촉장 수여식과 사업 안내, 마케팅 강의가 진행됐다. 마케팅 강의는 공감 기반의 스토리텔링 기법과 주력 상품 발굴,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 노하우 등 홍보단원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실무강의로 진행됐다. 홍보단원들은 올해 12월 말까지 도내 소상공인 업체와 상권을 직접 방문 취재해 소셜미디어로 온라인 마케팅과 홍보 활동을 한다.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올해 신규사업인 ‘소상공인 소셜미디어 홍보단’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마케팅·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검찰 수사에도 군산 새만금 태양광은 마이 웨이

    검찰 수사에도 군산 새만금 태양광은 마이 웨이

    검찰이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비리와 관련 3명을 구속하는 등 수사를 강화하는 가운데 압수수색을 받았던 지역 건설업체 대표가 숨지는 사태까지 벌어졌지만 군산시는 사업 추진을 계속한다는 방침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의 지역구 군산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등 태양광 사업 비리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앞서 검찰은 정·관계 인사들에게 태양광 발전사업 관련 청탁을 대가로 1억원 상당을 받은 혐의로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 서모씨와 브로커 등 3명을 구속했다. 서 씨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현대글로벌이 공동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새만금솔라파워의 사업 단장을 맡은 최모씨로부터 새만금솔라파워 사업단장인 최 모 씨로부터 현역 국회의원을 포함해 정·관계 로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17일 구속됐다. 최 씨는 시민단체가 환경오염 민원을 넣어 수상 태양광 사업이 자꾸 지체되자 이 같은 청탁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수사의 칼날이 윗선을 겨냥하자 급기야 군산시의회가 새만금 수상 태양광 사업을 당분간 중단하고 사태를 지켜볼 것을 촉구하는 의견이 제시됐다. 군산시의회 한경봉 의원은 “새만금 육상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은 도내 건설사 대표가 숨지고 사업을 주도한 군산시민발전 주식회사의 대표가 구속됐다”면서“육상태양광 사업의 검찰 수사 결과가 드러날 때까지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시행업체 선정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군산시는 태양광 발전 사업을 계획대로 밀고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시민발전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수상태양광 사업 직무를 정상적으로 수행 중이며, ‘이 직무 행위에 위법이 없다’는 법적 자문을 받았다”면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은 새만금 내 1.07㎢ 부지에 100MW(메가와트)급 수상태양광발전소를 지어 군산시민과 이익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군산시와 군산시민발전은 이 사업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7개 업체 가운데 6월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새만금 수상 태양광 발전 사업은, 새만금 일대에 역대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사업비만 4조 6200억원 규모에 이른다.
  • 與 “李, 본인 할 말만”… 회담 정례화 의지엔 긍정적

    與 “李, 본인 할 말만”… 회담 정례화 의지엔 긍정적

    국민의힘은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담에 대해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며 양측이 회담 정례화 의지를 보이고 의료개혁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이 대표가 채 상병 특검법과 이태원 참사 특별법 수용을 요구한 것은 국정에 도움이 안 되는 ‘일방적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배준영 사무총장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본인의 입장만 일방적으로 얘기하는 게 앞으로 정국을 풀어 나갈 때 어떤 도움이 될지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 정희용 수석대변인도 기자들과 만나 “미래지향적인 얘기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이 제시한 ‘여야정 협의체’에 민주당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도 아쉬운 대목이라고 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일방적으로 민생 문제 해결이 안 되고 있어서 (윤 대통령이) 여야정 협의체를 제안한 것 같다. 제안의 의미나 국민이 원하는 바를 민주당이 잘못 생각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배 직무대행은 “(회담) 정례화 의지를 민주당에서 일부 밝힌 것 같아 긍정적”이라고 했다. 정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오늘을 시작으로 대통령과 야당은 물론 여당도 함께하며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만남을 계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 배 직무대행은 양측이 의사 증원 등 의료개혁 문제에 공감대를 형성한 데 대해 “의료개혁이라는 것은 여야가 따로 있을 수도 없고, 인구감소 지역이라든지 도서·산간·벽지 이런 데는 의사가 너무 부족하다”며 “여야를 떠나 꼭 해야 하는 일인데 민주당에서도 공동 대응을 해야 할 것 같다. 회담을 통해서 그런 의지를 밝혔으니 긍정적”이라고 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여당이 이번 회담에서 패싱당했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대통령과 이 대표가 협치의 물꼬를 텄다는 데서, (두 사람이) 가감 없이 의견을 나누는 취지가 빛날 수 있도록 (우리도) 역할을 했다”고 답했다.
  • 與 “李, 본인 할 말만”…회담 정례화엔 긍정적

    與 “李, 본인 할 말만”…회담 정례화엔 긍정적

    국민의힘은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담에 대해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며 양측이 회담 정례화 의지를 보이고 의료개혁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이 대표가 채 상병 특검법과 이태원 참사 특별법 수용을 요구한 것은 국정에 도움이 안 되는 ‘일방적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배준영 사무총장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본인의 입장만 일방적으로 얘기하는 게 앞으로 정국을 풀어 나갈 때 어떤 도움이 될지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 정희용 수석대변인도 기자들과 만나 “미래지향적인 얘기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이 제시한 ‘여야정 협의체’에 민주당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도 아쉬운 대목이라고 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일방적으로 민생 문제 해결이 안 되고 있어서 (윤 대통령이) 여야정 협의체를 제안한 것 같다. 제안의 의미나 국민이 원하는 바를 민주당이 잘못 생각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배 직무대행은 “(회담) 정례화 의지를 민주당에서 일부 밝힌 것 같아 긍정적”이라고 했다. 정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오늘을 시작으로 대통령과 야당은 물론 여당도 함께하며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만남을 계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 배 직무대행은 양측이 의사 증원 등 의료개혁 문제에 공감대를 형성한 데 대해 “의료개혁이라는 것은 여야가 따로 있을 수도 없고, 인구감소 지역이라든지 도서·산간·벽지 이런 데는 의사가 너무 부족하다”며 “여야를 떠나 꼭 해야 하는 일인데 민주당에서도 공동 대응을 해야 할 것 같다. 회담을 통해서 그런 의지를 밝혔으니 긍정적”이라고 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여당이 이번 회담에서 패싱당했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대통령과 이 대표가 협치의 물꼬를 텄다는 데서, (두 사람이) 가감 없이 의견을 나누는 취지가 빛날 수 있도록 (우리도) 역할을 했다”고 답했다.
  • “뼈아픈 결과 0석”…녹색정의당, 다시 정의당·녹색당으로

    “뼈아픈 결과 0석”…녹색정의당, 다시 정의당·녹색당으로

    4·10 총선용 선거연합정당이었던 녹색정의당이 각각 정의당과 녹색당으로 원대복귀했다. 총선에서 단 1석도 얻지 못해 원외 정당 신세가 된 녹색정의당은 성찰과 반성을 하겠다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녹색정의당은 27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선거연합 정당 해산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결에 따라 정의당과 녹색당은 총선 이전처럼 각자 별개의 정당으로 되돌아갔다. 앞서 원내 6석의 정의당은 총선을 앞둔 지난 2월 녹색당과 손잡고 녹색정의당을 출범시켰지만 지역구와 비례대표에서 단 1석도 얻지 못해 22대 국회에서는 원외정당 신세가 됐다. 녹색정의당은 이날 전국위원회에서 지난 총선 결과를 평가하고 새로운 리더십과 대중 정치인 발굴 및 육성, 당 조직 재정비, 전통적 진보 정당 지지층 회복 전략 도출 등의 과제를 선정했다. 김민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가치 중심 선거 연합 실험을 마친다”며 “원내 진출 실패라는 뼈아픈 결과를 겸허히 받아안고 더 많은 성찰과 반성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의 진로 모색을 위한 사활적 논의와 토론을 통해 진보 정당의 새로운 언어와 방법론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녹색정의당은 21대 국회에서 지역구 1석, 비례대표 5석 등 총 6석을 가진 원내정당이었지만 이번 총선에서 단 1석도 얻지 못했으며, 비례대표 득표율은 2.14%로 최소 기준인 3%를 넘지 못했다. 녹색정의당은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할 10대 입법 과제를 발표했다. 입법 과제에는 ▲채 상병 특검법 ▲전세사기 특별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 ▲민주유공자법 ▲임신중지 보완 입법 ▲포괄임금제 폐지법 ▲공공의대법 ▲국민연금 개혁법 ▲이민사회기본법 ▲초단기계약방지법 등이 포함됐다. 녹색정의당 원내대표 직무대행인 장혜영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21대 국회가 반드시 마무리 지어야 22대 국회가 그 위에서 홀가분하게 시작할 수 있는 수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그중에서도 채 상병 특검법, 전세사기 특별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조속히 처리해야 하는 법안으로 꼽았다.
  • “4개월째 영진위원장 임명 안 하고, 예산은 대폭 삭감”…문체부에 뿔난 영화인들 성명서

    “4개월째 영진위원장 임명 안 하고, 예산은 대폭 삭감”…문체부에 뿔난 영화인들 성명서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 위원장 공석이 이어지는 가운데 영화인들이 문화체육관광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한국예술영화관협회,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배우조합 등 18개 단체·협회가 모인 ‘영화인연대’는 26일 문체부가 조속히 신임 영진위원을 임명하고, 내년도 예산 수립 과정에서 영화계와 소통하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영화인연대는 ‘영화진흥위원회 정상화를 위한 영화인 성명서’에서 영진위가 장기간 수장인 위원장을 뽑지 못하고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면서 파행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위원 중 2인의 임기가 지난 1월 8일 종료했지만, 문체부는 신임 위원을 임명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임기를 마친 박기용 전 위원장이 1개월 연임하고 1월 31일 퇴임하면서 현재까지 3개월째 직무대행 체제가 이어지고 있다. 영화인연대는 “영화계와 영화단체 등이 지난 4분기부터 문체부의 요청에 따라 영진위원 후보를 추천했지만, 문체부는 지난 1월 8일 영진위원 2인의 임기 만료 후 거의 4개월째 신임위원 임명을 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언제 임명할 것인지, 어떤 이유로 임명이 늦어지고 있는지 제대로 된 설명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최근 영진위에서는 위원장 직무대행 체제에서 신임 사무국장 임용 예정 공지를 했다가 절차를 중지하기도 했다. 영와인연대는 이를 두고 “위원장 직무대행과 위원회 협의 과정과 동의 여부를 두고 혼란이 빚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영진위 내부에서 흘러나오는 여러 잡음은 한국 영화 진흥을 책임지고 이끌어가야 할 영진위의 위상을 심각하게 추락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올해 영화 예산을 대폭 삭감한 것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영화인연대는 “영화제들은 지원 예산이 큰 폭으로 삭감되고 지원 영화제의 숫자까지 10개로 제한되는 등 엄혹한 상황을 맞고 있다. 독립·예술영화 창작과 유통을 위한 예산과 영화기획 및 제작을 위한 지원금도 매우 축소됐고, 애니메이션 예산과 지역 예산처럼 아예 전액 삭감된 항목도 부지기수”라고 지적했다. 여기에 칸 국제영화제에서 매해 진행되던 ‘한국 영화의 밤’ 행사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 폐지된 상태다. 영화인연대는 이에 대해 “5월은 영진위가 내년 예산을 세우고 의결하는 중요한 시기”라면서 “한국 영화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와 영화계가 힘을 합쳐 노력해도 부족한 이때, 문체부는 한국영화 진흥을 책임질 영진위의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영진위의 리더십 공백을 장기간 방치하며 영진위와 영화산업의 위기를 증폭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 尹, 여당 의원 격려 오찬…“우리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

    尹, 여당 의원 격려 오찬…“우리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의 오찬에서 “나라와 국민, 그리고 당을 위해 애쓰고 헌신한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우리는 민생과 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라고 격려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최일선 현장에서 온몸으로 민심을 느낀 의원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 대통령으로서의 도리”라며 “국회와 민생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 온 여러분들의 지혜가 꼭 필요한 만큼, 여러분들의 고견을 많이 들려달라”고 말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 여기 계신 분들은 윤석열 정부의 탄생을 함께하신 분들”이라며 “윤 정부의 성공이 우리의 소명이라는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 원내대표는 “국민이 요구하는 협치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여러분들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나라와 당을 위해 소통과 조언을 계속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이날 오찬은 제22대 총선에 불출마하거나 낙천 또는 낙선한 제21대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격려하고 당과 정부가 나아갈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의원들은 현장에서 체감한 민심을 가감없이 전달했고, 윤 대통령은 이를 경청했다. 또 참석자들은 당과 정부의 쇄신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총선의 패인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오찬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유의동 정책위의장, 배준영 사무총장 직무대행, 정희용 수석대변인 등 50여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이 자리했다.
  • ‘0석’ 정의당 “지도부 사퇴는 없다”…국고보조금 ‘0원’시대 대응책 마련 중

    ‘0석’ 정의당 “지도부 사퇴는 없다”…국고보조금 ‘0원’시대 대응책 마련 중

    이번 22대 총선에서 ‘0석’을 얻으며 ‘원외정당’으로 전락한 정의당이 당 지도부 총사퇴 등 ‘인적 쇄신’이 아니라 당 차원의 ‘체질 개선’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4· 10 총선에서 녹색당과의 연합을 통해 녹색정의당으로 선거에 뛰어들었던 정의당은 27일 전국위원회에서 다시 분리된다. 정의당 관계자는 23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원외정당이 되다 보니 당 운영 방향이라든가 전략, 조직 운영 등을 새롭게 구성해야 할것 같다”며 당 차원의 변화를 예고했다. 정의당은 남은 21대 국회의 임기 동안 국회 입법활동에 주력하면서 당원들과의 토론 등을 통한 전체적인 체질개선에 주력할 예정이다. 다만, 현 시점에서 당 차원의 지도부 교체나 총사퇴는 고려되지 않고 있다. 해당 관계자는 “(지도부가) 총사퇴를 하거나 국민의힘처럼 인적 쇄신을 위해서 임명직들을 교체한다거나 이런 게 아니라 전체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서 당원들하고 같이 토론하고 앞으로 어떤 진보 정당을 만들어갈지 긴 토론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의당의 한 의원도 “지금은 현재 지도부의 어떤 잘못이나 그것에 기인한게 아니다”며 “문제가 생기면 계속 지도부를 교체하고 바꿔가면서 하는 게 혁신적으로 보이고 그렇게 전제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지 않는다”고 했다. 현재 정의당 앞에 놓인 가장 현실적인 문제는 당 재정이다. 이번 총선에서 17명의 지역구 후보가 출마했던 녹색정의당은 지역구와 비례대표의 평균 득표율이 2%에 미치지 못했다. 정치자금법상 총선에서 정당 득표율이 2%를 넘지 않으면 국고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장혜영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지난 16일 라디오를 통해 후원계좌가 한도를 초과했다고 알리기도 했지만 앞으로는 후원금과 당원들의 당비만으로 재정을 운영해야 한다. 당 차원의 인력 감축이나, 내부 조직 개편 등의 긴축적인 당 운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 의원은 “당연히 예산 때문에 지금 현재의 정당 규모를 유지할 수가 없어 뭔가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고, 다른 관계자 또한 “다음 지도부가 책임있게 운영을 고민할 것 같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조직 개편”이라고 밝혔다. 한편, 녹색정의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21대 국회 기간 처리해야 할 10대 입법 의제를 선정했다. 10개 법안에는 ▲채상병 특검법 ▲전세사기특별법 ▲이태원참사특별법 ▲민주유공자법 ▲임신중지 보완입법 ▲포괄임금제 폐지법 등이 포함됐다.
  • 옥타곤에서 태권도 한판…‘세계태권도 옥타곤 다이아몬드 게임’ 9월 개최

    옥타곤에서 태권도 한판…‘세계태권도 옥타곤 다이아몬드 게임’ 9월 개최

    옥타곤에서 최첨단 그래픽을 활용한 새로운 태권도 대회가 열린다. 22일 태권도진흥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와 함께 ‘무주 태권도원 2024 세계태권도 옥타곤 다이아몬드 게임’ 개최를 위한 개최 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옥타곤 다이아몬드 게임은 세계태권도연맹이 2028 LA 올림픽 태권도 경기 도입을 위해 신설됐다.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과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이 후원하는 세계태권도연맹 G4 등급(팀랭킹)의 국제 대회다. 8각형의 옥타곤 다이아몬드 형태 구조물에서 태권도 겨루기 경기를 진행하는 등 격투 게임을 연상시키는 새로운 경기방식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직무대행은 “개최 도시 협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준비를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무주 태권도원 2024 세계태권도 옥타곤다이아몬드 게임’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 조국·이준석 공동 기자회견... ‘채상병 특검법’ 與 처리 협조 압박

    조국·이준석 공동 기자회견... ‘채상병 특검법’ 與 처리 협조 압박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채상병 특검법’(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법) 처리를 위해 손을 잡았다. 그간 이 대표는 조국혁신당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거리를 둬온 만큼 두 사람의 만남에 눈길이 쏠렸다. 다만 개혁신당 측은 “단일 건에 뜻이 모였을 뿐”이라며 연합 추진설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개혁신당·녹색정의당·진보당·새로운미래 등 6개 야당은 이날 해병대예비역연대와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정부·여당을 향해 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해병대 출신 전재수 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조 대표, 이 대표,장혜영 녹색정의당 원내대표 직무대행, 강성희 진보당 의원, 김종민 새로운미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조국 대표는 “채상병 특검은 좌우 문제도 아니고 진보 보수 문제도 아니다”며 정부·여당을 압박했고, 이 대표는 “대통령이 아니라 검사 윤석열이라면 이 상황을 어떻게 보겠나”고 했다. 특히 이 대표는 “만약 이 문제를 22대 국회로 떠넘기는 선택을 한다면 21대 국회 내에서의 국민의힘은 마지막까지도 용기 없는 모습으로 국민에게 기억될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다음 달 2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14일 브리핑에서 “채 상병 사망 사건은 국기문란 사건”이라며 “수사력이 부족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보다는 특검이 수사하는 게 낫다”고 밝힌 바 있다.
  • 21대 식물 국회 ‘유령 법안’ 33건 키웠다

    21대 식물 국회 ‘유령 법안’ 33건 키웠다

    21대 국회가 끝나 가지만 헌법재판소가 헌법에 어긋난다고 결정을 내린 법안 개정은 감감무소식이다. 개정이 시급한 위헌 법률이 30여개나 되지만 거대 양당은 ‘채 상병 특검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 등 정쟁 법안에만 관심을 두고 있다. 17일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헌재가 헌법 배치 결정을 내리면서 국회로 공이 넘어온 법률 중 아직 처리되지 않은 법안은 33건(위헌 19건·헌법불합치 14건)이다. 이 중 개정 시한이 지난 법안은 4건이고 21대 국회가 끝난 직후인 다음달 31일을 개정 기한으로 둔 법률도 5건이나 된다. 여야 원내지도부가 다음달 2일, 28일 본회의 개회를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5월 국회에서 위헌 법률 개정이 이뤄질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33건의 위헌 법률 사항 중에 관련 법안이 하나라도 소관 상임위원회 소위원회에 상정된 건 10개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나머지 법률은 대부분 상임위 전체회의나 소위에 회부만 된 상태로 계류 중이다. 아예 발의 법안조차 없는 사안도 5건이나 된다. 낙태죄 폐지 법안은 가장 개정이 시급하다. 헌재는 21대 국회가 시작되기 전인 2019년 4월 11일 형법상 자기낙태죄·의사낙태죄 처벌 규정이 임신한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한다며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개정 시한을 2020년 12월 31일로 제시했지만 지금까지 논의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낙태죄 폐지 관련 형법 개정안은 7개나 발의됐지만 이 중 하나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에 상정됐고 나머지는 논의 없이 계류돼 있다.개정 시한을 넘기면 기존 법의 효력은 없어져 대체 법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입법 공백이 발생한다. 낙태죄의 경우 이미 낙태 수술이 가능한 임신 주수가 병원마다 제각각이고 낙태약이 불법으로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다. 장혜영 녹색정의당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전날 MBC 라디오에서 “21대 국회 첫해에 마무리됐어야 하는 일인데 지금까지 마무리되지 못해 사실상 임신 중지 문제에 있어 여성들은 말 그대로 무법지대에 있는 상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야간 옥외집회를 금지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제10조는 헌재가 2009년 집회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이유로 위헌 결정을 내린 사안이다. 2010년 6월 30일이 개정 처리 기한이었는데 거의 15년간 방치 중이다. 제21대 국회에서 소위에 회부된 건 3건, 상임위 회부는 1건이나 역시 제대로 된 논의는 없었다. 이와 별도로 대통령·국무총리의 관저 100m 이내 집회를 금지하는 법안은 다음달 31일이 기한이다. 이 외 국내에 주민등록 또는 거소 신고를 한 재외국민만 투표권을 가지도록 하는 법안, 보안 관찰처분 대상자가 거주지 변동을 무기한 신고하도록 강제하는 법안 등의 위헌 법률이 개정 기한을 넘겼다.
  • 5년 질질 끈 ‘낙태죄’…‘위헌 법률’ 33건 국회 잔류

    5년 질질 끈 ‘낙태죄’…‘위헌 법률’ 33건 국회 잔류

    21대 국회가 끝나가지만, 헌법재판소가 헌법에 어긋난다고 결정을 내린 법안 개정은 감감무소식이다. 개정이 시급한 위헌 법률은 30여개나 되지만 거대 양당은 ‘채 상병 특검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 등 정쟁 법안에만 관심을 두고 있다. 17일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헌법재판소가 헌법 배치 결정을 내리면서 국회로 공이 넘어온 법률 중 아직 처리되지 않은 법안은 33건(위헌 19건·헌법불합치 14건)이다. 이 중 개정 시한이 지난 법안은 4건이고, 21대 국회가 끝난 직후인 다음달 31일을 개정 기한으로 둔 법률도 5건이나 된다. 여야 원내 지도부가 다음달 2일, 28일 본회의 개회를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5월 국회에서 위헌 법률 개정이 이뤄질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33건의 위헌 법률 사항 중에 관련 법안이 하나라도 소관 상임위원회 소위원회에 상정된 건 10개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나머지 법률들은 대부분 상임위 전체회의나 소위에 회부만 된 상태로 계류 중이다. 아예 발의 법안조차 없는 사안도 5건이나 된다.낙태죄 폐지 법안은 가장 개정이 시급하다. 헌법재판소는 21대 국회가 시작되기 전인 2019년 4월 11일 형법상 자기낙태죄·의사낙태죄 처벌 규정이 임신한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한다며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개정 시한을 2020년 12월 31일로 제시했지만 지금까지 논의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낙태죄 폐지 관련 형법 개정안은 7개나 발의됐지만, 이 중 하나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에 상정됐고, 나머지는 논의 없이 계류돼 있다. 개정 시한을 넘기면 기존 법의 효력은 없어져, 대체 법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입법 공백이 발생한다. 낙태죄의 경우 이미 낙태 수술이 가능한 임신 주수가 병원마다 제각각이고, 낙태약이 불법으로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다. 장혜영 녹색정의당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전날 MBC 라디오에서 “21대 국회 첫해에 마무리됐어야 되는 일인데 지금까지 마무리되지 못해 사실상 임신 중지 문제에 있어서 여성들은 말 그대로 무법지대에 있는 상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야간 옥외집회를 금지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제10조는 헌법재판소가 2009년 집회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이유로 위헌 결정을 내린 사안이다. 2010년 6월 30일이 개정 처리 기한이었는데 거의 15년간 방치 중이다. 제21대 국회에서 소위에 회부된 건 3건, 상임위 회부는 1건이나 역시 제대로 된 논의는 없었다. 이와 별도로 대통령·국무총리의 관저 100m 이내 집회를 금지하는 법안은 다음달 31일이 기한이다. 이외 국내에 주민등록 또는 거소 신고를 한 재외국민만 투표권을 가지도록 하는 법안, 보안 관찰처분 대상자가 거주지 변동을 무기한 신고하도록 강제하는 법안 등의 위헌 법률이 개정 기한을 넘겼다.
  • 與 당선인들, 현충원 참배 후 총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합당 결정’ [포토多이슈]

    與 당선인들, 현충원 참배 후 총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합당 결정’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1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배준영 사무총장 직무대행 등 22대 총선 국민의힘 지역구 당선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당선인들과 함께 총선 후 첫 당 차원 공식 일정으로 현충원을 찾았다. 윤 권한대행은 현충탑 참배 후 방명록에 “국민만 바라보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후 당선인들은 자리를 국회로 이동해 당선자 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를 위해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의견을 모았다. 윤 대행은 당선인 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을 빠른 시간 안에 수습해 지도체제가 빨리 출범할 수 있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혁신형 비대위를 할 상황은 아니고, 전당대회를 치르기 위한 실무형 비대위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인이 비대위원장을 맡을지에 대해선 “그런 의견이 있었지만, 결론을 내리지는 않았다”며 “조금 더 의견을 수렴해보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국민의힘과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합당도 결의했다. 22대 총선 당선인은 국민의힘 지역구 90명,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18명 등 총 108명이다.
  • “온라인 불법도박 꼼짝마”…강원랜드, 감시시스템 가동

    “온라인 불법도박 꼼짝마”…강원랜드, 감시시스템 가동

    강원랜드가 온라인 불법도박 감시활동에 나선다. 강원랜드는 8일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불법도박 정보 및 단속·예방 기술교류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강원랜드는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가 개발한 불법도박 사이트 탐지 분석 시스템인 ‘갬블 트래커(Gamble Tracker)’를 사용해 온라인 불법도박을 감시한다. Gamble Tracker는 유해 사이트에 지속적으로 접근해 URL를 수집한 뒤 불법 유무를 분류하는 프로그램으로 약 96% 높은 정확도를 보인다. 강원랜드와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는 불법도박 사이트 단속과 차단을 위한 공동 연구활동도 벌인다. 이광훈 강원랜드 카지노본부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불법도박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불통’ 정책에 영화계 반발…“영화발전기금 부과금 폐지 철회하라”

    ‘불통’ 정책에 영화계 반발…“영화발전기금 부과금 폐지 철회하라”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 한국영화배우조합, 한국영화감독조합 등 20개 단체로 구성된 영화산업위기극복영화인연대(영화인연대)가 정부에 “일방적인 입장권 부과금 폐지 방침을 철회하고 영화발전기금 정상화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 “한국영화 정상화와 영진위 정상 운영 등을 위해 영화계와 논의하는 협의체를 구성하라”고 요구했다. 영화인연대는 4일 성명문을 내고 “윤 대통령이 영화산업 등 꼭 필요한 사업은 일반회계를 활용해서라도 차질 없이 (영화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지만, 영화발전기금의 유일한 재원이었던 입장권 부과금 폐지를 영화계와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어 32개 항목의 부과금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영화발전기금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영화 티켓에 포함된 3% 정도의 영화발전기금 부과금이 폐지된다. 관람료 1만 4000원 기준 420원 정도다. 영화발전기금이 그동안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에서 상당 부분 충당됐다는 점에서 영화계에서는 폐지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가 불거졌다. 영화인연대는 “현재 영화발전기금은 고갈될 위기”라면서 “안 그래도 불안한 상황에 닥쳐 있는 한국 영화계에 (입장권 부과금 폐지가) 더욱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 영상콘텐츠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그 뿌리인 독립·예술영화와 영화산업을 둘러싼 생태계를 굳건하게 지켜나가야 한다. 그래야만 정부가 강조하는 세계 4대 콘텐츠 강국 실현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부과금 폐지를 통해 상영관 측에 인하를 사실상 강요한다며 ‘불통’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영화인연대 측은 ”한국영화의 총체적 위기 상황에 영화정책과 행정의 거버넌스가 후퇴하고 있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면서 ”현재 직무대행 체제인 영진위가 하루속히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영화계와 협의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 ‘안전과 혁신·친환경·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만드는 데 앞장”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 ‘안전과 혁신·친환경·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만드는 데 앞장”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특별시건축사회 제30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김태수 시의원, 박성준 서울시건축사회 회장,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한영근 한국건축가협회 회장, 임형남 새건축사협의회 회장, 신우식 건축사공제조합 이사장, 신경선 한국여성건축가협회 회장, 김상언 대한여성건축사회 회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박성준 회장은 취임사에서 선거 때 공약한 ‘시민과의 소통혁신’, ‘서울시와의 관계혁신’, ‘서울형 제도혁신’, ‘회원업무지원 혁신’, ‘협회 혁신’ 등 서울형 5대 혁신을 언급하며, “서울건축사회를 미래로 이끌기 위해 모든 회원의 협력과 노력이 중요하다. 새로운 제30대 집행부가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이날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선 서울시건축사회 제30대 회장으로 취임하신 박성준 회장님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신임 박성준 회장님이 서울시건축사회의 발전은 물론 서울시 및 서울시의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울을 더욱 아름답고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 김 의원은 지난해 말경 서울시의 “부실공사 ZERO 서울” 선포와 혁신적인 제도 개선 등에 대한 노력을 언급하며 “서울시의회에서도 박성준 회장님과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서울시를 안전한 도시, 혁신적인 도시, 자연친화적인 도시,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취임식은 김진홍 서울시건축사회 회장직무대행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취임사, 격려사, 축사, 공로패 수여식, 신임 임원 소개 및 당선증․협회기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김태수 서울시의원, ‘서울시건축사회 제30대 회장 취임식’ 참석

    김태수 서울시의원, ‘서울시건축사회 제30대 회장 취임식’ 참석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성북구 제4선거구)은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서울시건축사회 제30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취임식은 김진홍 회장직무대행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신임 박성준 회장의 취임사와 대한건축사협회 김재록 회장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용호 부위원장, 건축사공제조합 신우식 이사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전임 김재록 회장과 김진홍 회장직무대행에 대한 공로패 수여 및 13명의 신임 이사에 대한 당선증 전달이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김진홍 회장직무대행이 신임 박성준 회장에게 협회기를 전달하며 마무리됐다.이 자리에서 축사를 맡은 김 의원은 제30대 서울시건축사회 회장으로 취임하는 박성준 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짧지 않은 기간 회장직을 잘 수행해 온 김진홍 회장직무대행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신임 회장의 공약인 서울형 5대 혁신(▲서울시와의 관계 혁신 ▲제도 혁신 ▲협회 혁신 ▲회원지원 혁신 ▲미래 혁신)이 잘 추진되기를 기원하며, 서울시의회도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최근 정부와 서울시에서 각종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는데 이러한 정책이 제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여기 모인 건축사 여러분의 혜안과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며, 이에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서울시건축사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 강원랜드, 태백 직원숙소 건립…238억 들여 내년 말 완공

    강원랜드, 태백 직원숙소 건립…238억 들여 내년 말 완공

    강원랜드는 태백 황지동에 직원숙소를 짓는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착공한 직원숙소는 지상 6층 연면적 4983㎡ 규모로 내년 11월 완공된다. 직원숙소는 140명을 수용할 수 있고, 직원 사생활 보호를 위해 모두 1인실로 운영된다. 직원숙소 인근에는 사우나, 헬스장, 수영장 등을 갖춘 강원랜드 태백복지관이 있다. 직원숙소 건립에는 총 238억원이 투입된다. 강원랜드는 2021년 12월 제191차 이사회에서 직원숙소 건립 추진안을 의결했고, 이후 2022년 8월부터 1년간 설계용역을 실시했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노동조합과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숙원 사업이었던 태백 직원숙소가 첫 삽을 떴다”며 “직원숙소 건립이 직원의 주거 여건 개선과 인근 상권 활성화로 이어져 태백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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