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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경기 구리시

    ◇ 5급 전보 ▲ 기획예산담당관 김진희 ▲ 세정과장 김의규▲ 교통행정과장 변상국 ▲ 총무과장 엄진숙 ▲토지정보과장 이왕선 ▲ 건강증진과장 엄재우 ▲ 인창동장 김현희 ▲교문1동장 김은주 ▲ 교문2동장 원종렬 ▲ 수택3동장 김인기◇ 5급 승진 ▲ 공원녹지과장 직무대리 정미애 ▲ 산업지원과장 직무대리 채수춘 ▲ 건축과장 직무대리 김영수
  • [인사] 경기 용인시

    ◇ 지방서기관 승진 ▲ 환경위생사업소장 권오성 ▲ 푸른공원사업소장 오선희 ▲ 처인구보건소장 이난연 ▲ 수지구보건소장 강경신 ◇ 지방서기관 전보 ▲ 자치행정실장 이형주 ▲ 자치행정실 행정과장 박상용 ▲ 일자리산업국장 김정원▲ 도시정책실장 고해길 ▲ 교통건설국장 양승영 ▲ 미래산업추진단장 송종율 ▲ 도서관사업소장 조정권 ▲ 처인구청장 김종무 ▲ 수지구청장 김광호 ◇ 지방사무관 승진 ▲ 처인구 도시미관과장 이영복 ▲ 처인구 이동읍장 심필녀 ▲ 수지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권봉정 ▲ 수지구 상현2동장 김강일 ▲ 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장 최일숙 ◇ 지방사무관 전보 ▲ 법무담당관 최길용 ▲ 시민안전관 이덕재 ▲ 자치행정실 민원여권과장 이현정 ▲ 재정국 예산과장 한상무 ▲ 재정국 회계과장 김은주 ▲ 재정국 세정과장 남상미 ▲ 교육문화국 체육진흥과장 최성구 ▲ 복지여성국 복지정책과장 이형범 ▲ 교통건설국 도시철도과장 홍성원 ▲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조은숙 ▲ 처인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조성열 ▲ 처인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노천배 ▲ 기흥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이복화 ▲ 기흥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 한희은 ▲ 수지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허선수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민숙기 ▲ 환경위생사업소 도시청결과장 강범식 ▲ 하수도사업소 하수시설과장 박성준 ▲ 처인구 산업과장 송재갑 ▲ 처인구 교통과장 장기섭 ▲ 처인구 건설과장 정무필 ▲ 기흥구 사회복지과장 이봉숙 ▲ 기흥구 가정복지과장 권규호 ▲ 기흥구 산업환경과장 지은선 ▲ 기흥구 영덕1동장 박형열 ▲ 수지구 사회복지과장 김현주 ▲ 수지구 건설도로과장 최순필 ▲ 처인구 백암면장 직무대리 서민철 ▲ 수지구 동천동장 직무대리 박명숙 ▲ 기흥구 상하동장 김효성
  • 정재호 종로구의원, 민주평통 ‘의장 표창’ 수상

    정재호 종로구의원, 민주평통 ‘의장 표창’ 수상

    서울 종로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인 정재호 구의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1년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이 큰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의장 표창은 민평통 자문회의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 표창이다. 시상은 지난 21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민평통자문회의 시상식에서 이뤄졌다.  정 구의원은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민평통 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열심히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구의원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19기 민주평통 간사로 활동했다. 올해는 회장 직무대리로서 민평통 사업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다. 정 구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예종 예술영재교육원 광주캠퍼스 2023년 문연다

    한예종 예술영재교육원 광주캠퍼스 2023년 문연다

    광주시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손잡고 예술 영재를 양성한다. 전액 무료교육이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용섭 시장, 한예종 김대진 총장, ACC 이용신 전당장직무대리 등은 최근 이런 내용의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광주캠퍼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보면 한예종은 우수한 예술영재교육 강사를 파견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ACC는 교육공간인 아시아예술교육시설을 조성한다. 광주시는 교육운영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맡는다. 광주시와 ACC는 이를 위해 교육 거점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국비 114억원을 들여 동구 ACC와 이웃한 옛 광주여고 체육관을 리모델링하고 있다. 내년 개보수 공사를 시작해 2023년 2월 완공한다. 옛 광주여고 체육관은 연면적 3581㎡ 규모이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에 무용·음악·융합·전통예술 연습실 등 44실이 들어선다. 한예종은 매년 음악, 무용, 전통예술, 융합 등 4개 분야 75명의 광주·전남·북 등 호남권 초·중·고 예술영재를 선발하고, 방과 후·주말 시간을 활용해 이들을 집중 교육한다. 사회적 배려대상자도 정원 30% 내에서 선발한다. 광주시는 정식 개관에 앞서 내년 9월부터 12월까지 광주예술고등학교에서 한예종 광주캠퍼스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2023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문을 열고 예술인재 양성 교육에 나선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역 예술인재들이 창의력과 상상력, 열정과 도전을 마음껏 펼치면서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한예종은 예술영재육성 지역확대사업으로 지난해 세종시와 통영시에 영재교육원 지역캠퍼스를 시범 운영하고, 올해 정식 개관했다.
  • [인사] 인천시, 해양경찰청, 경찰청, 기상청

    ■ 인천시 ◇ 2급 승진 △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인권 △ 도시철도건설본부장 한기용 ◇ 3급 승진 △ 감사관 김인수 △ 미래산업과장 김준성 △ 여성정책과장 박명숙 △ 문화예술과장 서상호 △ 총무과장 이응길 △ 주거재생과장 김정호 △ 도시개발과장 장두홍 ◇ 4급 승진 △ 종합건설본부 이종우 △ 정보화담당관실 한명숙 △ 예산담당관실 윤재호 △ 안전정책과 노연석 △ 산업진흥과 류태선 △ 복지정책과 임동해 △ 아동청소년과 정승환 △ 문화예술과 정윤희 △ 교통정책과 지원찬 △ 의회사무처 조영기 △ 도시철도건설본부 윤재선 △ 산업진흥과 최용대 △ 녹지정책과 이세진 △ 농축산유통과 이주호 △ 보건의료정책과 강경희 △ 대기보전과 정우영 △ 자원순환과 우미향 △ 건설심사과 이광호 △ 재생콘텐츠과 조항만 △ 도시계획과 황윤식 △ 경제자유구역청 장철배 △ 주거재생과 심일수 △ 경제자유구역청 임제락 △ 토지정보과 지대환 △ 정보화담당관실 이용수 ◇ 4급 직무대리 △ 체육진흥과 손미화 ■ 해양경찰청 ◇ 치안정감 승진 내정 △ 본청 차장 서승진 ◇ 치안감 승진 내정 △ 본청 수사국장 김성종 △ 동해지방해경청장(내년 2월 예정) 강성기 ◇ 치안감 전보 내정 △ 본청 기획조정관 김용진 △ 본청 경비국장 이명준 △ 서해지방해경청장 김종욱 △ 남해지방해경청장 윤성현 ■ 경찰청 ◇ 치안정감 전보 △ 인천경찰청장 유진규 △ 경기남부경찰청장 최승렬 ◇ 치안감 승진·전보 △ 경찰청 경비국장 윤희근 △ 〃 사이버수사국장 유재성 △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 송병일 ◇ 치안감 전보 △ 경찰청 경무기획관 송정애 △ 〃 교통국장 김진표 △ 〃 공공안녕정보국장 이문수 △ 〃 안보수사국장 강황수 △ 경찰인재개발원장 이명호 △ 경찰중앙학교장 이충호 △ 서울경찰청 자치경찰차장 이명교 △ 대구경찰청장 김병수 △ 대전경찰청장 윤소식 △ 울산경찰청장 김광호 △ 강원경찰청장 최종문 △ 전남경찰청장 박지영 △ 경남경찰청장 이상률 △ 제주경찰청장 고기철 ■ 기상청 ◇ 전보 △ 수도권기상청장 신동현
  • 檢, 유동규 ‘배임’ 기소로 이재명 겨누나… 고의성 입증 관건

    檢, 유동규 ‘배임’ 기소로 이재명 겨누나… 고의성 입증 관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1일 유동규(52) 전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기획본부장에게 배임 혐의도 추가로 적용해 기소하면서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조사도 이뤄질지 주목된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은 유 전 본부장을 배임과 뇌물 혐의로 추가 기소하면서 그의 2차 공소장에 “각종 특혜를 주는 방법으로 최소 651억원의 택지개발 배당이익과 상당한 시행이익을 특정 민간업체가 취득하게 하며 공사에 손해를 가했다”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에 대한 추가 기소 과정에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6)씨,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48) 변호사, 전 공사 전략사업팀장인 정민용(47) 변호사를 모두 유 전 본부장의 배임 혐의 공범으로 적시했다. 이 때문에 검찰 안팎에서는 3일 열리는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정 변호사는 유 전 본부장의 최측근으로 공사 전략사업실장 시절 화천대유 측에 개발 이익을 몰아주도록 설정된 사업 공모 지침서를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 후보에게 직접 보고한 인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그는 검찰 조사에서도 자신이 직접 보고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일각에서는 검찰이 배임의 피해자를 성남도시개발공사로 제한했다는 점에서 이 후보를 수사 선상에서 제외한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왔다. 이에 대해 수사팀은 “일부 언론이 마치 수사팀이 이 후보자에 대해 배임 혐의를 피해 간다거나 적용하지 않을 것처럼 보도했다”면서 “수사팀은 현재까지 어떤 결론을 내린 바 없음을 알려 드린다”고 밝혔다. 법조계에서는 유 전 본부장의 배임 혐의 기소가 공사 측 감독 기관인 성남시로 수사를 확대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검찰 관계자는 “수사팀이 성남시의 관리·감독을 받는 유 전 본부장에게 배임 혐의를 적용했다는 것은 어떤 형식으로든 당시 시장으로 사업 최종 결정권자였던 이 후보에 대한 수사도 이어 가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면서 “직무대리라고는 하지만 공사 사장에게 배임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면 상급 기관장의 관여 여부 확인은 배임 수사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벌써부터 김씨 등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면 이 후보 소환조사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특수통’ 출신의 한 변호사는 “이 후보 스스로 대장동 사업을 자신의 치적으로 여러 차례 자랑해 왔고 자신의 승인을 통해 진행된 사업에서 출자기관장(유동규)의 배임 혐의가 일부 확인된 점, 또 이 후보가 시장 당시 직접 관련 보고를 받았다는 진술 등이 있었다는 점에서 이 후보 직접 조사가 필요하다”면서 “배임은 고의성 입증 자체가 매우 어려운 것도 사실이지만 대선이라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할 때 서면조사가 아니라 소환조사를 통해 진실 규명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 [인사] 전자신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서울경제TV, 애경그룹

    ■ 전자신문 ◇ 편집국 △ 소재부품부장(부국장) 장지영 △ 통신미디어부장(부국장 직무대리) 김승규 △ ICT융합부장 김원배 △ 전자모빌리티부장 이호준 △ 산업에너지환경부장 양종석 △ 디지털금융부장 길재식 △ 사진영상부장 김동욱 △ 플랫폼유통부장 직무대리 김정희 △ 정치·국제부장 직무대리 이경민 △ 벤처바이오부장 직무대리 윤건일 ◇ 전략실 △ 부장 홍기범 ◇ 광고마케팅국 △ 국장석(부국장 직무대리) 김원석 ◇ 고객서비스국 △ 신사업팀장(부장) 권상희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 기술지원센터장 최상수 ■ 서울경제TV △ 경제산업부장 정창신 △ 금융부동산부장 정훈규 ■ 애경그룹 ◇ 신임 대표이사 선임 및 승진 △ 애경케미칼 표경원 대표이사 부사장 △ 애경특수도료 박태한 대표이사 상무 ◇ 승진 △ AMPLUS자산개발 이영수 대표이사 부사장 △ AK아이에스 김재영 대표이사 전무
  • [인사]

    ■행정안전부 ◇과장급 전보△안전기획과장 윤진호△감염병재난대응과장 오준혁 ■한겨레 △경영기획팀장 문성호 ■헤럴드경제 △이사 겸 헤럴드경제 마케팅본부장 김형곤△논설실장 권용국△편집국장 김영상△마케팅국장 직무대리 송재용 ■한일홀딩스 ◇한일시멘트△상무보 양범주△이사대우 나상철 임섬근 ◇한일네트웍스△사장 박지훈△전무 박재수△상무 민기혁△상무보 김강호 ◇한일산업△전무 조성회△상무 홍창식△상무보 황현욱 ◇한일건재△상무 신현준
  • “천안함은 세월호가 아냐…벼슬이냐” 막말 교사, 벌금 100만원

    “천안함은 세월호가 아냐…벼슬이냐” 막말 교사, 벌금 100만원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 비난 글 올려논란 일자 사과했지만, 고소 당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을 향해 욕설과 막말을 한 교사가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이동희 판사는 모욕죄로 기소된 서울 휘문고 교사 A씨에게 지난 13일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약식명령은 재판 없이 벌금·과태료를 처분하는 절차로, 약식명령을 받은 당사자는 결과에 불복할 경우 약식명령문을 송달 받고 일주일 이내에 정식재판을 청구할 수 있다. A씨는 지난 6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천안함이 폭침이라 치면, 파직에 귀양 갔어야 할 함장이란 ××가 어디서 주둥이를 나대고 ××이야’라며 ‘천안함이 무슨 벼슬이냐?’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천안함은 세월호가 아냐 ××아. 넌 국인이라고! 욕먹으면서 ××있어 ××아’라고 덧붙여 논란을 샀다. 이후 논란이 일자 A씨는 글을 삭제하고 사과했으나, 최 전 함장은 A씨를 고소했다. 한편 휘문고는 A씨가 SNS에 올린 글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그가 맡고 있는 반의 담임 교사를 교체했고, 지난달에는 징계위원회를 열어 A씨에게 정직 3개월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서울중앙지검 검사직무대리부(부장검사 정재훈)는 지난달 14일 A씨를 모욕죄로 벌금 200만원의 약식기소했고, 법원에서는 이보다는 낮은 벌금형이 나왔다.
  • [인사] 경기 군포시

    ◇ 5급 승진 ▲ 주택정책과장 직무대리 서승식
  • [인사]

    ■외교부 ◇국장△부대변인 안은주 ■법무부 △안규석 서울출입국·외국인청장△김종민 부산출입국·외국인청장 ■국방부 ◇고위공무원 승진△군사시설기획관 천승현 ■문화체육관광부◇고위공무원 임용△국립국어원장 장소원△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장 이해돈△미디어정책국장 황성운 ■고용노동부 ◇국장급 승진△부산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이현옥◇3급 승진△고용문화개선정책과장 최준하△청년취업지원과장 김상용◇과장급 전보△고용보험확대추진반장 신호철△직업능력정책과장 홍경의 ■관세청 ◇고위공무원 나급 승진·전보△조사국장 이근후◇과장급 전보△코로나19 미래전략추진단 팀장 이나애△인사혁신담당관 백형민△감찰팀장 김희리△국제협력총괄과장 이철재 ■방위사업청 ◇고위공무원 승진△무인사업부장 윤창문◇부이사관 승진△한국형기동헬기사업팀장 김동춘△공격헬기사업팀장 박근영 ■원자력안전위원회 ◇과장급 신규 임용△안전소통담당관 이현경 ■상지대 △산학협력단장 홍유식△학술정보원장 박수완△경상대학장 장경수△생명환경과학대학장 직무대리 성하균△융합기술공과대학장 한영환△예술체육대학장 조원희△보건의료과학대학장 송현종△교양대학장 정연실
  •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1200억 배당금 ‘그분 것’이라 말 안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1200억 배당금 ‘그분 것’이라 말 안해”

    성남시 대장동 개발을 통해 천문학적 이득을 올린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측이 “화천대유가 100% 소유한 천화동인 1호 배당금의 절반은 ‘그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는 녹취록 보도에 대해 “그런 말을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김씨 측은 9일 취재진에 천화동인 배당금 절반이 ‘그분 것’이라고 녹취록에 언급됐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천화동인 1호는 김만배씨 소유로 그 배당금(약 1200억원)을 누구와 나눌 이유가 없다”며 “검찰과 경찰의 자금 추적을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정치권에선 녹취록에서 김씨가 언급했다는 ‘그분’이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주이며 이 사건 ‘윗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는 김씨보다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이날 정치권에서는 ‘그분’이 누구인지 논란이 불붙었다. 김영환 윤석열 캠프 인재영입위원장은 “김만배(화천대유 대주주)가 천화동인 1호는 ‘그분 것’이라니 그분이 누구일까?”라고 의혹을 제기했다.공교롭게도 “천화동인 배당금 절반은 그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이날 이 사건의 핵심인물인 정민용 변호사가 검찰에 20장짜리 자술서를 제출하고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는 유씨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가 “천화동인 1호는 자기 것이고, 김만배에게 차명으로 맡겨 놓았다”고 여러 차례 말한 적이 있다는 내용이다.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씨는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1호의 소유주로 알려졌으나, 유씨가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제기돼 왔다. 유씨는 2015년 화천대유 측 컨소시엄을 대장동 민간사업자로 선정해 주는 대가로 개발 수익의 25%를 받기로 약정한 뒤 지난해 10월 700억원을 받기로 김씨 등과 합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의 ‘몸통’으로 지목된 김씨는 오는 11일 검찰 소환조사를 앞두고 변호인단과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점검하며 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은 김씨를 상대로 화천대유에서 장기대여금으로 빌린 473억원의 용처, 350억원 규모의 로비 의혹, 개발수익 중 700억원을 유씨 몫으로 약정했다는 의혹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천화동인 5호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가 제출한 녹취록에 나오는 정관계 로비 의혹을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정 회계사가 제출한 녹취록엔 “성남시의장에게 30억원, 성남시의원에게 20억원이 전달됐고 실탄은 350억원”이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김씨 측은 “개발 이익이 예상보다 증가하게 되자 투자자들간의 이익 배분에 있어 예상비용을 부풀려 주장하는 과정에서 사실과 다른 허위 사실이 녹취된 것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모든 인력을 화천대유가 보유하고 있어 임직원 성과급을 포함한 운영경비를 화천대유가 지불하는 구조”라며 “이익배분시 천화동인 1~7호도 이 비용을 분담해야 하고 각사가 추가 비용이 소요된다면 이를 반영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김씨 측은 “정영학이 녹취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일부러 허위사실을 포함하기도 했다”면서 “정영학 본인이 주장했던 예상비용에 대해선 삭제·편집한 채 유통시키고 있다”고 했다. 검찰은 주말인 이날도 사건 핵심인물인 정민용 변호사를 다시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 변호사는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로 미국 도피 중인 남욱 변호사의 대학 후배로 초과 이익 환수 조항이 빠진 대장동 개발 사업 공모지침서 작성을 주도한 인물이다. 남 변호사의 부인은 지난달 2년간 휴직뒤 MBC를 퇴직한 정모 기자다. 정모 기자는 2013년 설립된 위례신도시 개발회사와 투자회사의 임원으로 임명돼 겸직금지 의무를 위반했다는 지적을 MBC 노조로부터 받고 있다. 2014년 10월 남 변호사 소개로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팀장으로 입사한 정 변호사는 성남도시개발공사가 2015년 대장동 사업의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당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사업 진행 과정을 유씨에게 직접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난해 정 변호사가 설립한 ‘유원홀딩스’의 실소유주가 유씨로 알려져 있다.
  • [사설] 추가 폭로된 ‘50억 클럽’, 뇌물 여부 철저히 밝혀내라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사업자인 화천대유로부터 로비 대가로 50억원가량을 받았거나 받기로 약속한 명단이라며 6명의 실명을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박 의원은 그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 정영학 회계사가 이익금 배분 문제를 논의한 내용이 담긴 녹취록 등을 통해 얻었다며 권순일 전 대법관, 박영수 전 특검, 곽상도 무소속 의원, 김수남 전 검찰총장, 최재경 전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 등 법조인과 언론계 인사 홍모씨를 이른바 ‘50억 클럽’의 명단으로 거론했다. 당사자들은 즉각 사실무근이라며 완강히 부인했다. 하지만 폭로 내용이 개연성이 아주 없는 게 아니다. 실제 곽 의원은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일하다 퇴직하면서 50억원을 퇴직금과 산재위로금 명목으로 받은 게 확인됐고, 권 전 대법관과 박 전 특검, 김 전 총장은 화천대유의 고문을 맡았었으며, 박 전 특검의 딸도 화천대유에서 일하다 퇴직했다. 곽 의원 아들의 50억원 퇴직금 수령도 충격적인데 추가로 ‘50억 클럽’이 있다고 하니 국민은 할 말을 잃었다. 50억원이면 웬만한 직장인이 정년퇴직 때까지 월급을 한 푼도 안 쓰고 모아도 갖기 힘든 금액이라는 점에서 허탈감과 분노는 이루 말할 수 없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6명은 대부분 박근혜 정부 출신”이라며 야당 책임론을 거론했지만,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내가 가진 명단과 다르다”고 추가 명단을 폭로하면서 “권순일 전 대법관이 주도했던 (이재명 경기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무죄) 판결에 있어 매수 정황이 있느냐를 국민들이 궁금해할 것”이라며 여당에 책임의 화살을 돌렸다. 여야는 이 문제를 대선에 활용하려는 태도를 버려야 한다. 검경은 추가로 폭로된 ‘50억 클럽’ 명단까지 모두 수사의 대상으로 삼아 진위를 가려야 한다. 부동산 개발을 둘러싼 특혜 의혹과 뇌물수수 의혹, 법조인들의 부패 카르텔까지 각종 의혹이 즐비한 ‘대장동 개발 의혹’은 정쟁에 활용되며 대충 넘어가서는 안 된다.
  • 이준석, 이재명에 “비서실 있어야 측근? 최순실은 비서실에 있었나”

    이준석, 이재명에 “비서실 있어야 측근? 최순실은 비서실에 있었나”

    “최순실씨는 비서실에 있었나?”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인물로 지목되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기획본부장)에 대해 이재명 경기지사가 “비서실에서 보좌한 사실이 없다”면서 측근이 아니라고 반박하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이렇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1번 플레이어 이재명 지사가 ‘비서실에 있어야 측근 아니냐’고 했는데 코미디다”라고 적었다. 그는 “최순실(최서원의 개명 전 이름)씨는 비서실에 있었나? 비서실과 같이 계선 상에 없는 측근을 비선이라 하고, 그 비선과 대통령을 경제공동체로 봐서 탄핵시킨 것이 5년도 채 안 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 탄핵을 가장 먼저 앞장서서 외쳤던 사람 중 하나가 바로 1번 플레이어 이재명 지사 본인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호가호위하는 비선을 막지 못해 탄핵되었는데, 1번 플레이어님도 그냥 셀프 봉고파직에 위리안치하라”고 날을 세웠다. ‘봉고파직’(부정을 저지른 관리를 파면하고 관고를 봉하여 잠근다는 뜻)과 ‘위리안치’(유배된 죄인이 달아나지 못하도록 가시로 울타리를 만들고 그 안에 가두는 형벌)는 지난 29일 이 지사가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던진 표현이다.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 아들의 화천대유 50억원 퇴직금 수령 사실을 국민의힘 지도부가 추석 연휴 전 알고 있었으면서 이를 숨겼다며 비판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다.법원은 전날 유동규 전 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사업공동체 관계인 유 전 본부장이 구속됐으니 이 지사는 어떤 교묘한 언변으로도 발을 뺄 수 없을 것”이라며 이 지사를 향해 지사직 사퇴와 특검 수용을 요구했다. 이 지사는 이날 경기지역 공약 발표 후 유 전 본부장이 측근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고 “비서실 등 지근거리에서 보좌를 하든지 그래야 하는 것 아니냐. 측근이냐, 아니냐는 ‘더티’한(더러운) 논쟁”이라며 “(측근이) 사전에 나온 개념도 아니고. 가까운 측근그룹은 아니다. 거기에 못 낀다. 모호한 개념으로 공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반박했다.
  • 이재명 신임 두터운 ‘성남 라인’… 개발사업 관여·특혜 의혹 눈총

    이재명 신임 두터운 ‘성남 라인’… 개발사업 관여·특혜 의혹 눈총

    정진상, 李지사 ‘복심·브레인’ 역할김남준, 캠프에 첫 합류… 李의 ‘입’김용, 李에게 ‘분신’으로 평가받아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성남시장 재임 때부터 보좌해 온 ‘성남라인’이 대장동 개발 의혹의 중심에 선 모습이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배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데 이어 다른 성남라인 인사들도 개발 사업에 관여했거나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야권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3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 지사 캠프의 정진상 비서실 부실장과 김남준 대변인, 김용 총괄본부장, 캠프에 합류하지 않은 유 전 본부장 등이 대표적인 ‘성남라인’으로 꼽힌다. 정 부실장과 유 전 본부장, 김 대변인은 이 지사의 성남시장 시절부터 신임이 두터워 각각 이 지사의 관우·장비·제갈량으로 불리며 ‘측근 3인방’으로 평가받았다. 이들은 이 지사가 성남시장 초·재선을 거친 뒤 경기도정을 맡은 이후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유 전 본부장은 2008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한 아파트단지 리모델링 조합장을 맡으며 이 지사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본부장은 이 지사가 2010년 성남시장에 출마했을 당시 조합장 신분으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유 전 본부장은 이 지사가 당선된 후 그해 10월 성남시설관리공단 본부장에 임명됐다. 유 전 본부장은 2013년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을 주도했고, 이듬해 이 지사가 성남시장에 재선한 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으로 이동했다. 유 전 본부장은 2015년 사장 직무대리로서 대장동 개발 사업을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본부장은 2018년 이 지사가 경기지사에 당선된 후 그해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취임했고, 지난해 12월 임기 9개월을 앞두고 사임했다. 이 지사는 유 전 본부장에 대해 자신의 측근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지만,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이날 “유 전 본부장이 이 지사의 정치 이력에 따라 자리를 옮겨 왔다”며 “최측근”이라고 주장했다. 정 부실장은 1995년 성남시민모임에서 당시 변호사였던 이 지사와 함께 활동했으며, 이후 이 지사의 ‘복심’, ‘브레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정 부실장은 2010년부터 8년간 이 지사의 성남시 1·2기 정책비서관을 지냈고, 2018년 이 지사가 경기지사에 당선된 후 비서실 정책실장을 맡았다. 이 지사가 자신의 ‘분신’이라고 평가한 김 본부장은 2010~2018년 성남시의원을 역임하며 이 지사를 의회에서 지원했으며, 2018년 이 지사의 경기도청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정 부실장과 김 본부장도 대장동 사업에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지난 1일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정 부실장과 김 전 대변인, 유 전 본부장,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 등 4명이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도원결의를 맺고 끝까지 비밀을 지키자고 결의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정 부실장은 화천대유가 시행한 대장지구의 한 아파트를 특혜 분양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정 부실장은 “아파트 위로 송전탑이 지나는 환경 때문에 미계약분이 발생했다”면서 “예비당첨자 114번이었다”며 정상적 분양이었다고 해명했다. 김 대변인은 다른 이들과 달리 이 지사의 성남시장 2기 때 합류했다. 2014년 시청 대변인으로 발탁됐고, 2018년 이 지사를 따라 경기도청 언론비서관으로 이동했다. 지난 7월 언론비서관을 사직하고 가장 먼저 이 지사의 캠프에 합류하는 등 이 지사의 ‘입’ 역할을 하고 있다.
  • 윤석열 “대장동 몸통은 이재명”vs이재명 “돼지 눈에는 돼지가”

    윤석열 “대장동 몸통은 이재명”vs이재명 “돼지 눈에는 돼지가”

    국민의힘 대권 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지사직과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 자리를 내려놓고 특검 수사를 받으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자신을 배임 혐의로 고발한 국민의힘에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인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 전 총장은 3일 페이스북에 “이 지사가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으로 지목받고 있다”며 “공교롭게도 그렇게 된 것은 이 지사가 자조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기자간담회를 열어 대장동 게이트를 자신이 성남시장 시절 이룬 최대의 치적으로 내세웠고 심지어 ‘설계를 내가 했다’고 자랑까지 했다”며 “그래놓고 문제점이 드러나자 이 지사는 자신이 한 말을 모두 뒤집었다”고 덧붙였다. 윤 전 총장은 이 지사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가 한 몸이라고 주장했다. 유 전 사장 직무대리가 이 지사가 대장동 개발을 설계할 당시 실무를 총괄했고, 이 지사가 그를 경기도 최고위직 중 하나인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발탁했으며, 그동안 유 전 사장 직무대리를 이 지사 복심이라며 최측근으로 소개해왔다는 것이다. 윤 전 총장은 “선거까지 도왔다는 사람이 측근이 아니면 누가 측근이냐. 유동규는 유길동이냐. 왜 측근이라고 하지 못하냐”고 따졌다. 화천대유 최대주주인 김만배 씨가 이 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권순일 전 대법관과 8차례 만난 것을 거론하며 이 역시 이 지사와 연관돼 있다고 주장했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은 재판 거래와 사후 수뢰를 의심한다”며 ”알려져 있다시피 권 전 대법관은 유죄 판결로 기운 판결을 무죄로 바꾸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 전 총장은 “그 후 그는 화천대유 고문 변호사가 되었고 월 1500만원을 받았다. 국민은 김만배가 이 지사의 지시를 받거나 협의하거나 했을 것이라고 의심한다”고 지적했다.윤석열 “모든 일의 최대 수혜자는 이재명” 윤 전 총장은 “현재 드러나고 있는 모든 정황, 즉 대장동 게이트, 재판 거래 및 사후 수뢰 의혹에 이 지사가 연관돼 있다. ‘1원도 받지 않았다’라고 말하지만 여러 가지를 종합해 보면 일어난 모든 일의 최대 수혜자는 이 지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에게 지사직과 함께 후보직까지 내려놓고 특검 수사를 받으라고 했다. 윤 전 총장은 “문재인 정권이 장악한 검경, 공수처에 구원 요청하지 말고 깔끔하게 특검 수사받고 역사의 심판대에 서라”며 ”그래야 국민이 수사 결과에 대해 승복할 수 있다. 지금 국민의 분노, 아우성이 들리지 않나. 국가의 근간을 그만 흔들고 결단을 내리라”고 촉구했다. 이재명, 국민의힘에 “돼지 눈엔 돼지가 보여” 이 지사는 이날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자신을 배임 혐의로 고발한 국민의힘에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인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지사는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경기도 지역 공약 발표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자기들은 이런 일에서 안 해먹은 일이 없어서 ‘이재명이 설마 안 해 먹었을 리가 있나’ 생각하는 것”이라며 날을 세웠다.대장동 개발 사업에 대해 “(처음에) 100% 민간에 주자고 한 것도 국민의힘, 뇌물을 받아먹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개발에서) 포기시킨 것도 국민의힘”이라며 “이재명이 공공개발 한다니까, 지방채를 발행해 (개발을) 한다니까 부결시켜 막은 것도 국민의힘, 민관 합작도 못하게 하려고 막은 게 국민의힘”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 지사는 업무상 배임 혐의 주장에 대해 “부패 정치세력이, 민영개발을 강요하던 사람들이 ‘왜 공공개발을 안했나’, ‘왜 개발 이익을 100% 환수 안했나’, ‘개발 이익을 환수할 수 있었는데 왜 안했나’라며 그게 배임이라고 한다”고 반박했다. 또 이 지사는 “평당 땅 분양가가 얼마가 넘으면 환수하자는 의견을 묵살했고 이게 배임이라는 주장을 하더라”며 “이미 확정된 상태에서 더 내놓으라고 제안을 하면 상대방이 받아들이나, 안 받아들인다고 해서 이게 어떻게 배임이 되냐”라고 반문했다. 더불어 이 지사는 권순일 전 대법관에게 이득을 주고 재판거래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재명의 만물창조설을 넘어 이재명 예언자설이 있다. 제가 노스트라다무스냐”며 “2015년에 미래를 예측해, 내가 2019년에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고 거기(재판)에 모 대법관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 그때를 대비해 이 사람한테 이익을 주고 대비했다는 거냐”고 따졌다.
  • 이준석 “50억 리스트에 곽상도·박영수·권순일·이재명측 인사”

    이준석 “50억 리스트에 곽상도·박영수·권순일·이재명측 인사”

    李 “화천대유가 50억 지급 약속한 명단”‘정영학 리스트’엔 정관계·법조 인사 언급국민의힘 “면죄부 시도 중단” 특검 압박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연루된 ‘정관계·법조계 인사 리스트’에 정치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대장동 의혹이 대선 5개월 전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되면서 해당 리스트가 어떤 파문을 불러올지 예측하기 힘든 탓이다. 정치권에서는 출처를 알 수 없는 여러 버전의 리스트가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30일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의 이른바 ‘50억원 약속 클럽’에 대해 “제가 본 사설 정보지 내용은 4명이 포함된 명단이었다”면서 “(그 안에) 박영수 특검 이름도 있었고 권순일 전 대법관 이름도 있었고, 이재명 경기지사와 친분이 있다고 하는 또 다른 인사의 이름도 있었다”고 밝혔다. 50억원 클럽은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의 아들 병채(32)씨처럼 화천대유가 50억원 지급을 약속했다는 인사들을 의미한다. 이 대표는 “(명단에) 곽 의원 이름이 있었던 것은 맞고 금액은 언론에 보도된 내용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5호의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자료에 등장한 인물들을 정리했다는 ‘정영학 리스트’도 여러 버전으로 돌고 있다. 정 회계사는 지난 27일 서울중앙지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으며 녹취파일 19개와 자필진술서를 제출했다. 여기에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사장 직무대리 등 이번 의혹의 핵심 관계자들 외에 정관계·법조계 인사들도 언급됐다고 한다. 또 국민의힘은 제보를 통해 정리한 ‘계좌추적 대상’ 15인의 명단을 지난 22일 익명 처리해 공개하기도 했다. 정치권에서는 각종 사건이 터질 때마다 이른바 ‘지라시’(사설 정보지) 형식의 출처가 불분명한 명단이 도는 경우가 흔하다. 하지만 이번에는 명단 속 인물들이 여야 유력 대선 주자들과 관련됐을 가능성이 있어 가볍게 넘기기 힘든 상황이다.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곽 의원 아들 퇴직금 문제가 커진 것도 추석 전에 들어온 정보를 지라시라 생각하고 가볍게 넘긴 탓 아니냐”면서 “수사가 진행되다 보면 어떤 문제가 나올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가 잇달아 기자회견을 열고 특검 도입을 압박했다. 국민의힘 소속 법제사법위원들도 별도 기자회견을 열어 “여당과 검찰은 정권맞춤형 전담수사팀으로 수사하는 시늉만 하고 대장동 게이트를 뭉개고 면죄부를 주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며 “특검만이 답”이라고 강조했다.
  • 어디서 터질지 모른다…‘대장동 리스트’에 정치권 초긴장

    어디서 터질지 모른다…‘대장동 리스트’에 정치권 초긴장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연루된 ‘정관계·법조계 인사 리스트’에 정치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대장동 의혹이 대선 5개월 전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되면서 해당 리스트가 어떤 파문을 불러올지 예측하기 힘든 탓이다. 정치권에서는 출처를 알 수 없는 여러 버전의 리스트가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30일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의 이른바 ‘50억원 약속 클럽’에 대해 “제가 본 사설 정보지 내용은 4명이 포함된 명단이었다”면서 “(그 안에) 박영수 특검 이름도 있었고 권순일 전 대법관 이름도 있었고, 이재명 경기지사와 친분이 있다고 하는 또 다른 인사의 이름도 있었다”고 밝혔다. 50억원 클럽은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의 아들 병채(32)씨처럼 화천대유가 50억원 지급을 약속했다는 인사들을 의미한다. 이 대표는 “(명단에) 곽 의원 이름이 있었던 것은 맞고 금액은 언론에 보도된 내용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5호의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자료에 등장한 인물들을 정리했다는 ‘정영학 리스트’도 여러 버전으로 돌고 있다. 정 회계사는 지난 27일 서울중앙지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으며 녹취파일 19개와 자필진술서를 제출했다. 여기에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사장 직무대리 등 이번 의혹의 핵심 관계자들 외에 정관계·법조계 인사들도 언급됐다고 한다. 또 국민의힘은 제보를 통해 정리한 ‘계좌추적 대상’ 15인의 명단을 지난 22일 익명 처리해 공개하기도 했다. 정치권에서는 각종 사건이 터질 때마다 이른바 ‘지라시’(사설 정보지) 형식의 출처가 불분명한 명단이 도는 경우가 흔하다. 하지만 이번에는 명단 속 인물들이 여야 유력 대선 주자들과 관련됐을 가능성이 있어 가볍게 넘기기 힘든 상황이다.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곽 의원 아들 퇴직금 문제가 커진 것도 추석 전에 들어온 정보를 지라시라 생각하고 가볍게 넘긴 탓 아니냐”면서 “수사가 진행되다 보면 어떤 문제가 나올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가 잇달아 기자회견을 열고 특검 도입을 압박했다. 국민의힘 소속 법제사법위원들도 별도 기자회견을 열어 “여당과 검찰은 정권맞춤형 전담수사팀으로 수사하는 시늉만 하고 대장동 게이트를 뭉개고 면죄부를 주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며 “특검만이 답”이라고 강조했다.
  • 화천대유 4040억원 분배 과정서 성남도개공에 10억대 로비 포착

    화천대유 4040억원 분배 과정서 성남도개공에 10억대 로비 포착

    금품전달 녹취록·현금 뭉치 사진 확보김만배·유동규 대화 파일 10여개 입수변호인단에 김기동 前검사장도 확인검찰이 29일 대장동 의혹 사건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 관련자들의 사무실과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수사팀은 또 대장동 개발사업에 관여한 전직 성남도시개발공사 관계자에게 10억여원이 전달됐다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과 이를 뒷받침하는 사진을 확보하고 분석에 들어가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해당 자금의 대가성이 입증될 경우 큰 파장이 예상된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사건 전담 수사팀은 이날 화천대유와 성남도시개발공사,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로 알려진 남욱 변호사의 청담동 회사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대장동 개발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화천대유 최대주주로 권순일 전 대법관과 박영수 전 특별검사 등 호화 고문단을 조직한 김만배 전 기자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사장 직무대리) 주거지, 유 전 본부장이 관여한 의혹을 받는 유원홀딩스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기자를 비롯한 화천대유 관계자 모두 출국금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전날 화천대유의 자회사 천화동인 5호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 전 기자와 유 전 본부장의 최근 대화 내용이 담긴 녹취록 파일 10여개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녹취록에는 대장동 개발 수익 배분에 관한 내용과 함께 성남도시개발공사 관계자에게 금품이 전해졌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화천대유 변호인단에 김기동 전 검사장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검사장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부터 통상적인 자문 변호사로 일했고, 최근 김 전 기자의 요청으로 변호인을 맡게 됐다. 월 자문료는 통상적인 수준”이라고 밝혔다.
  • 검찰, ‘대장동 의혹’ 화천대유·천화동인 동시다발 압색(종합)

    검찰, ‘대장동 의혹’ 화천대유·천화동인 동시다발 압색(종합)

    검찰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사무실과 주거지 등을 전방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차장검사)은 29일 화천대유와 성남도시개발공사,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로 알려진 남욱 변호사의 청담동 소재 회사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 등을 확보 중이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화천대유 최대주주인 김만배씨와 대장동 개발사업 전반을 지휘하며 배당수익 구조를 설계한 인물로 알려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의 주거지를 비롯해 천화동인 2∼7호 실소유주들의 주거지 등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담수사팀은 압수수색에 앞서 화천대유를 민간사업자로 선정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직무대리 등 관련자들을 대거 출국금지했다. 아울러 민간사업자 공모 참여 때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천화동인 5호 대표 정양학 변호사를 27일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이들 핵심 인물 이외에도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 전반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과 관련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업무상 배임 의혹, 초호화 법률 고문단이 꾸려진 배경과 정·관계 로비 의혹, 곽상도 의원 아들이 50억 퇴직금을 받은 배경 등도 수사 대상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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