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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용병 군단 파워업

    외국인 선수들이 갈수록 위력을 더하고 있다. 에이스 밴덴헐크(삼성)는 14일 대구에서 열린 LG와의 프로야구 시범경기에 첫 선발 등판해 4이닝을 단 2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최고 150㎞의 강속구를 주무기로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45개의 공을 섞어 뿌리며 LG 타선을 압도했다. 반면 LG 토종 에이스 류제국은 3과 3분의1이닝 동안 3안타 2볼넷 4실점(3자책)으로 기대에 못 미쳤다. 투구수 55개를 기록한 뒤 민방위훈련으로 경기가 중단(역대 두 번째)되자 곧바로 교체됐다. 삼성이 5-2로 이겼다. 대전에서는 NC 선발 찰리가 한화를 상대로 4와 3분의2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솎아내며 3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아 2경기 연속 호투를 이어갔다. 찰리는 지난 8일 롯데전에서 4이닝 1실점으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한화 외국인 타자 피에는 7회 두 번째 타석에서 손민한의 3구째 직구를 받아쳐 우중월 1점포를 뿜어냈다. 전날 NC전에서 이민호를 상대로 안타를 터뜨린 뒤 2루 도루까지 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데 이어 이날도 5회 대타로 나서 쉬렉으로부터 중전 안타와 한국 무대 첫 홈런으로 기대를 부풀렸다. 경기는 2-2로 비겼다. SK 윤희상은 목동 넥센전에 선발로 나서 이성열과 임병욱에게 1점포와 3점포를 얻어맞는 등 4이닝 동안 6안타 2볼넷 6실점으로 흔들렸다. 넥센이 7-6으로 승리했다. 넥센 선발 오재영도 3과 3분의1이닝 동안 삼진 4개를 낚았지만 6안타 3볼넷 5실점으로 부진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프로야구] 펑!펑!… 어, 박병호가 아니네

    [프로야구] 펑!펑!… 어, 박병호가 아니네

    강지광(24·넥센)이 하루 홈런 두 방으로 새 거포 탄생을 예고했다. 우타자 강지광은 13일 서울 목동에서 열린 SK와의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1회 1사 후 상대 선발 레이예스의 142㎞짜리 직구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훌쩍 넘겼다. 3회 1루 뜬공으로 물러난 강지광은 4회 2사 2루에서 다시 레이예스의 131㎞짜리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좌월 2점 아치를 그렸다. 4타수 2안타 3타점. 홈런 3개로 김현수(두산)에 1개 앞선 홈런부문 단독 선두에 나섰다. 앞서 강지광은 지난 8일 목동 두산전에서 유희관을 상대로 마수걸이 홈런을 터뜨렸다. 12일 KIA전에서 안타 없이 삼진 3개를 당하기도 했지만 하루 만에 ‘거포 본색’을 드러냈다. 인천고를 졸업한 강지광은 2009년 투수로 LG에 입단했다. 하지만 곧바로 오른 팔꿈치 수술을 하면서 이듬해까지 재활에 시간을 보냈다. 2011∼12년 공익근무를 마친 뒤에도 팔꿈치 상태가 좋지 않자 강지광은 지난해 타자로 전격 전향했다. LG 2군 21경기에서 타율 .231을 기록한 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넥센 유니폼을 입었다. 넥센 선발 문성현은 4이닝 동안 안타 없이 볼넷 2개로 막는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여 6-0승을 이끌었다. 한화-NC의 대전 경기는 2-2로 맞선 7회 강우콜드게임이 선언됐다. 첫선을 보인 한화 외국인 투수 케일럽 클레이(26)는 3이닝을 2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 기대감을 높였다. 삼성-LG의 대구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프로야구] KIA 양현종 부활

    KIA 토종 에이스 양현종(26)이 ‘4이닝 노히트’로 부활을 알렸다. 양현종은 12일 목동에서 벌어진 넥센과의 프로야구 시범 경기에 첫 선발 등판을 해 4이닝 동안 안타 없이 볼넷 1개만 내주는 완벽투를 뽐냈다.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뿌리며 삼진 3개도 곁들였다. 투구 수 52개를 기록했고 최고 구속 147㎞를 찍었다. 양현종은 지난해 연승 행진을 이어 가다 중반 이후 부상과 체력 저하로 9승3패, 평균자책점 3.10에 머물렀다. KIA는 양현종의 부진과 함께 추락을 거듭해 신생 NC에도 뒤진 8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지난해 10승 투수가 없을 정도로 선발 마운드가 망가졌던 KIA는 양현종의 부활투로 기대를 부풀렸다. 9회 등판한 마무리 하이로 어센시오는 1이닝을 삼진 2개 등 삼자범퇴로 막아 2경기 연속 무안타 무실점을 이어 갔다. 앞선 3경기에서 10타수 무안타로 애를 태웠던 브렛 필은 1루수, 3번 타자로 나서 4타수 3안타 1타점을 휘둘렀고 KIA는 6-1로 이겨 2승2패를 기록했다. 양현종과 맞대결을 펼친 넥센의 에이스 나이트는 4이닝 동안 삼진 5개를 낚았지만 8안타 2볼넷 5실점으로 부진했다. 넥센 강정호는 5회 두 번째 투수 박경태를 상대로 첫 홈런을 신고했다. 비 때문에 SK-삼성(대구) 경기는 취소됐고 LG-NC(마산), 두산-롯데(김해 상동) 경기는 노게임이 선언됐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프로야구] 1340일 만에 144㎞ 직구 NC 박명환 무실점 복귀전

    [프로야구] 1340일 만에 144㎞ 직구 NC 박명환 무실점 복귀전

    4년 만에 실전 등판한 박명환(NC)이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박명환은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의 시범경기에서 5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병규(7번)와 문선재를 범타로 처리한 박명환은 권용관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지만 윤요섭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2010년 7월 10일 잠실 두산전 이후 무려 1340일 만에 실전 등판했지만 최고 구속 144㎞를 찍어 부활을 예고했다. 박명환은 “던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몸 상태는 80~90%까지 끌어올렸다. 직구가 140㎞대만 된다면 충분히 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경기는 문선재가 4타점을 올린 LG가 5-2로 이겼다. 목동구장에서는 넥센이 KIA를 불러들여 8-6 역전승을 거뒀다. 나지완에게 홈런을 얻어맞아 0-4로 끌려간 넥센은 5회 서건창의 2타점 적시타 등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6회 2점을 내줬지만 곧바로 이성열의 홈런과 임태준의 2루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김주찬은 5회 이상민의 2구째 볼을 왼쪽 종아리에 맞아 교체됐으나, 단순 타박상으로 보인다고 KIA 구단은 밝혔다. SK는 대구구장에서 3회와 5회 7점을 집중시켜 삼성에 8-2로 승리했다. 3회에는 김재현의 3루타와 상대 선발 차우찬의 폭투, 정상호의 적시타로 3점을 뽑았다. 5회에는 이재원과 박재상, 나주환, 박진만이 4연속 적시타를 날려 4점을 더 얹었다. 김해 상동구장에서는 롯데와 두산이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김현수는 6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MLB] 류, 매팅리 감독 웃게 한 5이닝 호투

    [MLB] 류, 매팅리 감독 웃게 한 5이닝 호투

    호주 개막전 등판을 앞둔 류현진(27·LA 다저스)이 안정된 투구로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류현진은 11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에서 5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솎아 내며 3안타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다. 다만 홈런 한 방을 내준 것은 ‘옥에 티’였다. 류현진은 이날 오클랜드 강타선을 상대로 직구와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를 고루 뿌리며 구위를 과시했다. 홈런을 제외하고 득점권 출루 허용이 단 한 차례뿐일 정도로 안정된 투구를 펼쳤다. 이로써 류현진은 시범 3경기, 11이닝 동안 9안타 3볼넷 7탈삼진 3실점하며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했다. 투구 수도 첫 등판이던 지난 1일 시카고 컵스전 30개, 6일 신시내티전 58개에 이어 이날 70개로 늘려 개막 2연전에 대비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가진 모든 구종을 던졌다. 투구 수도 점차 늘려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적으로 제구에 만족한다. 모두 낮은 코스에서 형성됐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류현진은 이날 삼진 4개 중 3개를 낮게 떨어지거나 깔리는 공으로 낚아 올렸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도 “류현진은 오늘 정말 좋았다”고 칭찬했다. 그는 “호주 원정에 대비해 계속 나아지는 모습이고 투구 수도 충분히 끌어올리고 있다”면서 “훌륭히 스프링캠프를 보내고 있다”고 만족을 표시했다. 더불어 “투구 이후의 플레이도 좋았다”며 류현진의 침착한 수비도 높이 샀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빌리 번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다음 닉 푼토를 우익수 뜬공, 조시 도널드슨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 삼자범퇴로 첫 이닝을 마쳤다. 2회에는 1사 후 알베르토 카야스포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첫 출루를 허용했다. 그러나 류현진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다음 마이클 테일러를 투수 앞 땅볼로 유도하고 크리스 지메네스를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3회를 다시 삼자범퇴로 가볍게 넘긴 류현진은 4회 1사 후 도널드슨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다. 하지만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카야스포를 헛스윙 삼진으로 낚아 무실점 행진을 4이닝으로 늘렸다. 그러나 5회 단 한 개의 실투가 아쉬웠다. 4-0으로 앞선 상황에서 류현진은 선두타자 마이클 테일러에게 볼카운트 1볼에서 체인지업을 던졌고 이 공이 가운데로 쏠렸다. 테일러가 놓치지 않고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하지만 류현진은 침착하게 다음 지메네스를 3루 땅볼로 잡고 샘 펄드를 3구 삼진으로 처리했다. 제이크 엘모어에게는 제구가 흔들려 이날 첫 볼넷을 허용했다. 이때 릭 허니컷 투수 코치가 마운드에 올랐고 류현진은 “더 던지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류현진은 기습번트를 시도한 번스의 타구를 재빨리 잡아 1루에 송구, 예정된 다섯 이닝을 끝냈다. 류현진의 구위와 안정감을 확인한 매팅리 감독은 만족한 표정으로 그의 등을 두드렸다. 이날 경기는 8-8로 비겼다. 일정대로라면 류현진은 오는 17일 콜로라도를 상대로 마지막 시범 등판한다. 이어 호주행 비행에 올라 23일 벌어지는 정규시즌 개막 두 번째 경기를 준비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함익병 발언논란, “자식 2명 낳은 여자는 예외” 갑자기 폭탄발언..왜?

    함익병 발언논란, “자식 2명 낳은 여자는 예외” 갑자기 폭탄발언..왜?

    ’함익병 발언논란’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 중인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원장이 인터뷰 중 군대에 관한 발언에 파문이 일고 있다. 함익병 원장은 월간조선 3월호 인터뷰에서 “세계 주요국 중 병역의 의무가 있는 나라는 한국, 대만, 이스라엘인데 이 중 여자를 빼주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면서 “단, 자식을 2명 낳은 여자는 예외로 할 수 있다. 자본주의적 논리가 아니라 계산을 철저히 하자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함익병 원장은 “독재가 왜 잘못된 건가? 플라톤도 독재를 주장했다. 이름이 좋아 철인정치지, 제대로 배운 철학자가 혼자 지배하는 것, 바로 1인 독재”라며 “독재가 무조건 나쁘다는 것도 하나의 도그마(dogma)”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함익병 원장은 “안철수 의원은 의사라기보단 의사면허소지자다. 이름에 맞게 행동해야죠. 기사를 쓰지 않는 기자가 과연 기자일까요. 안철수 의원은 이제 정치인”이라고 덧붙여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함익병 발언논란을 접한 네티즌은 “함익병 발언논란, 돌직구네”, “함익병 발언논란, 논란될만 해”, “함익병 발언논란, 파문이 일겠는데?”, “함익병 발언논란..남자들은 좋아할까?”, “함익병 군대 발언..딸 군대 보낼 기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함익병 발언논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야구] 달라진 롯데 방망이 ‘홈런 4방’

    지난해 4강 진출에 실패한 롯데가 ‘달라진 방망이’를 한껏 과시했다. 롯데는 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홈런 4방 등 장단 16안타를 폭발시켜 NC를 14-6으로 대파했다. 시범경기 2연승. 0-4로 뒤진 3회 조성환이 2점 추격포를 터뜨렸고 5-4로 앞선 6회에는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가 1점포를 쏘아 올렸다. 히메네스는 두 번째 경기 만에 첫 홈런으로 기대에 부응했다. 7회에는 장성호가 만루포, 8회에는 김사훈이 1점포를 뿜어냈다. 롯데 선발 송승준은 4이닝 4안타 2볼넷 4실점(2자책)했다. 반면 NC 새 얼굴 태드 웨버(30)는 4이닝 5안타 3볼넷 2실점했다. 많은 안타를 내줬지만 위력적인 커브로 삼진을 6개나 솎아내 가능성을 보였다. KIA는 대구에서 삼성을 8-3으로 꺾었다. 기대를 모은 선발 송은범은 4이닝 3안타 4볼넷 1탈삼진 1실점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5㎞. 마무리 중책을 맡은 하이로 어센시오는 8-3으로 앞선 8회 등판해 1이닝 무안타 무실점으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삼성 선발 배영수는 4이닝 5안타 1볼넷 3실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한화는 대전에서 홈런 2방을 앞세워 SK를 3-1로 꺾고 첫 승을 따냈다. 선발 유창식이 3이닝 4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 목동에서는 넥센과 두산이 4-4로 비겼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폴포츠 컬투쇼 출연, 컬투 “얼굴 크다” 돌직구에 반응이..

    폴포츠 컬투쇼 출연, 컬투 “얼굴 크다” 돌직구에 반응이..

    ‘폴포츠 컬투쇼 출연’ 오페라 가수 폴 포츠가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6일 방송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영국 ITV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하며 가수의 꿈을 이룬 폴포츠가 출연했다. Mnet ‘슈퍼스타K 2’의 우승자로 ‘한국의 폴포츠’라 불렸던 가수 허각도 함께 자리했다. ‘컬투쇼’에 출연한 폴포츠는 “안녕하세요”하고 한국어로 반갑게 인사했다. DJ 컬투가 “얼굴이 크다”라며 농담을 건네자 통역사로부터 이를 전해들은 폴포츠는 웃음을 터트렸다. 폴포츠는 한국에 온 소감에 대해 “열한 번째 방문”이라며 “한국은 아름다운 나라다. 사람들도 따뜻하고 음식도 맛있다. 한국의 다양성이 좋다. 대체적으로 서울을 많이 알지만 속초 같은 바닷가도 매우 아름답다”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한국어로 “소주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폴포츠는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그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원챈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네티즌들은 “폴포츠 컬투쇼 출연 대박이다”, “폴포츠 한국 11번째 방문이라니 정말 사랑하네”, “폴포츠 컬투쇼 출연, 허각이랑 외모부터 인생까지 닮은꼴”, “폴포츠 컬투쇼 출연, 다시듣기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외직구 불만 31% 급증… 싼게 비지떡?

    인터넷 등으로 해외에서 물건을 사는 이른바 ‘직구’(직접구매) 시장이 급증하면서 소비자 불만도 지속해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접수한 해외 직구 소비자 불만이 1551건으로 전년(1181건)보다 31.3%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올 들어서는 지난 1월 한 달간 211건이 접수됐다. 이 중 지난해 7월부터 올 1월까지 7개월 동안 접수된 해외 직구 소비자 불만 1066건을 분석한 결과 불만 사유로는 반품 시 과도한 배송료나 수수료 요구(29.5%)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구매취소·환급지연·거부(26.4%), 배송지연·배송 중 분실(19.0%), 제품 불량·파손·사후서비스 불가(11.8%), 구매 대행 사이트 사업자의 연락 두절(6.4%) 등이 뒤를 이었다. 구매 품목은 의류·신발·가방(72.6%)이 가장 많았다. 반면 대형 가전제품 등 고가품(4.1%)은 관세 부담과 사후서비스를 받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많지 않았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해외 직구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비스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한편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직구 주요국에 대한 효율적인 피해구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김민지, ‘오작교’ 배성재 아나운서 안티팬 양산하고 퇴사 “참 불편했다”

    김민지, ‘오작교’ 배성재 아나운서 안티팬 양산하고 퇴사 “참 불편했다”

    ‘김민지, 배성재’ SBS 김민지 아나운서가 퇴사하며 배성재 아나운서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7일 오전 방송된 SBS ‘풋볼 매거진 골!’을 마지막으로 SBS에서의 활동을 마쳤다. 지난해 6월 축구선수 박지성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김민지 아나운서는 7월 결혼식을 앞두고 이날 퇴사했다. 이날 김민지 아나운서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하면서 ‘누군가의 옆자리가 이렇게 불편하고 힘들 수도 있구나’ 하는 것을 확실히 배운 것 같다”며 “앞으로 외부의 압력이나 힘든 일이 있어도 잘 견뎌낼 수 있을 것 같다. 강하게 키워주신 풋매골 제작진, 배성재 선배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배성재 아나운서는 “떠나는 마당에 그렇게 악담을 퍼붓고 가면 남아있는 제가 뭐가 됩니까. 축구팬들 전체가 저의 안티팬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김민지 아나운서는 동료들의 작별 메시지 영상을 본 뒤 눈물을 쏟았다. 박지성을 김민지 아나운서에게 소개해준 배성재 아나운서는 “두 사람을 소개해주고 또 맺어지게 돼 떠나보내게 되니까 마음이 그렇다. 고생 많았다”며 꽃다발을 건넸다. 눈물을 계속 흘리던 김민지 아나운서는 “아마 누군가 와서 멋지게 잘 채워주시겠지만,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저를 금방 잊으시겠지만, 저는 정말 ‘풋매골’도 그렇고 사랑해주신 분들도 그렇고 아마 잊기가 어려울 거예요”라고 퇴사 소감을 밝혔다. 이어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방송 후 김민지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만약에 저에게 영화 ‘어바웃 타임’에 나오는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면, 자주자주 돌아가고 싶은 장면이 될 풋매골(풋볼 매거진 골). 언제 떠올려도 웃음 나올 행복한 기억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2010년 SBS 12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시 5분 방송되는 SBS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해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야구 올 시즌 이렇게 달라져요

    올 시즌 프로야구, 무엇이 달라질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를 기존 2명 등록, 2명 출장에서 3명 등록, 2명 출장(NC는 4명 등록, 3명 출장)으로 확대했다. 다만 투수와 야수로 구분해 한 포지션에 전원 등록할 수 없도록 했다. 3년 만에 등장한 메이저리그 경력의 수준급 타자들이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총액 30만 달러로 제한했던 외국인 선수 영입 상한선도 없앴다. 또 외국인 선수에 대한 구단 보류권을 종전 5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는 등 외국인 선수 규정을 크게 완화했다. 투수 규정은 강화했다. 우선 투수가 1루 또는 3루에 송구 시늉만 하고 던지지 않으면 보크로 간주한다. 로진의 과다 사용을 금지하고 이닝 도중 투수 교체 시간도 기록원에게 통보한 시점부터 2분 45초로 제한하는 등 투수의 불필요한 행동을 규제했다. 또 투수가 ‘직구’로 타자의 머리를 맞히면 즉각 퇴장된다. 여름을 제외한 4~5월과 9~10월 일요일과 공휴일 경기는 오후 2시 시작한다. 포스트 시즌 경기는 오후 6시에서 6시 30분으로 늦췄다. 인천아시안게임으로 인해 주말 3연전 또는 2연전이 비 때문에 취소되면 해당 경기를 월요일에 열게 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2루타 맞은 오승환, 첫 등판서 1이닝 1실점

    2루타 맞은 오승환, 첫 등판서 1이닝 1실점

    오승환(32)이 1이닝 1피안타 1실점 1사구로 일본 무대에 데뷔했다. 아쉬움이 남는 성적이었다. 오승환은 5일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시범경기에 처음으로 한신의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상대는 이대호(32)의 팀, 소프트뱅크였다. 0-1로 뒤진 7회 말 등판한 오승환은 5명의 좌타자를 상대했다. 첫 상대타자 하세가와 유야의 몸에 맞은 공이 실점의 빌미가 됐다. 오승환은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로 유리하게 끌고 가고서도 4구째 147㎞짜리 몸쪽 직구가 제구되지 않아 몸에 맞는 공을 내줬다. 후속타자 아카시 겐지에게 직구 세 개를 연속해서 던져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를 만든 오승환은 슬라이더 두 개로 범타를 유도했다. 4구째 141㎞ 고속 슬라이더를 겨우 쳐내 파울로 만든 아카시는 5구째 136㎞의 슬라이더를 툭 건드렸다. 타구는 1루수 앞으로 향했다. 아웃 카운트 한 개를 잡았지만, 그 사이 1루 주자 하세가와가 2루에 도달했다. 1사 2루의 위기에서 오승환은 야나기타 유키에게 3구째 145㎞짜리 직구를 던졌으나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를 맞아 1실점했다. 오승환은 추가 실점은 하지 않았다. 오승환은 1사 2루에서 직구 3개를 던져 다카야 히로아키를 3구삼진으로 잡아냈고, 후속타자 나카무라 아키라를 137㎞ 슬라이더로 1루 땅볼로 유도했다. 이날 오승환은 18개의 공을 던졌다. 최고 구속 148㎞였다. 오승환과 이대호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소프트뱅크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이대호는 2회 말 첫 타석에서 우익수 플라이, 4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대호는 6회 말 타석에서 교체됐다. 경기가 시작하기 전 이대호는 일본에서 새 야구 인생을 시작하는 친구의 선전을 기원하며 오승환에게 자신의 배트와 소고기를 선물했다. 한편 추신수(32)는 텍사스 이적 후 첫 안타와 타점을 신고했다. 추신수는 애리조나주 탬피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미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전 시범 3경기에서 6타수 무안타 1볼넷의 침묵을 깬 마수걸이 안타다. 류현진(27·LA 다저스)은 6일 오전 11시 5분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 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2이닝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데 이은 두 번째 선발 등판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김연아 열애 인정’ 과거 장근석 “김연아와 스캔들 감당할 수 없다” 김원중은?

    ‘김연아 열애 인정’ 과거 장근석 “김연아와 스캔들 감당할 수 없다” 김원중은?

    ‘김원중 김연아 열애 인정’에 과거 장근석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장근석은 지난 2011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 김연아와의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MC 강호동이 “김연아와 애인이 되는 상상을 해 본 적은 없느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자 장근석 역시 솔직한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장근석은 “사실 ‘정말 사귀면 어떻게 될까’라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지만 답이 안 나오더라. 남녀노소 모두 사랑하는 ‘피겨퀸’이라 감당할 수 없다. 나는 남자들이 싫어하지 않느냐”고 푸념 섞인 고백을 털어놨다. 이에 장근석은 김연아에게 띄우는 영상편지를 통해 “스캔들이 나서 기분이 안 좋으셨다는 방송 봤다. 하지만 나는 좋았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6일 오전 한 매체는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김원중은 현재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안양한라에서 활약했다. 그는 2011년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아이스하키 남자 단체전 풀리그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12년 폴란드에서 열린 디비전1에서는 한국을 B그룹 우승국으로 만든 일등공신이기도 하다. 김연아 열애 인정과 김연아 남친 김원중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열애 인정과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장근석 발언이 왜 다시금 화제지?”, “김연아 열애 인정..선남선녀 커플 탄생이다”, “김연아 열애 인정, 김연아 열애설 주인공 김원중이구나. 김원중은 감당할 듯”, “김연아 열애 인정, 과거 장근석과 열애설 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김연아 열애 인정, 김연아 애인)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명문대 미녀 여대생 ‘학비’ 위해 ‘야동’ 출연 논란

    명문대 미녀 여대생 ‘학비’ 위해 ‘야동’ 출연 논란

    미국 명문대인 듀크대학의 한 여대생이 과거 ‘야동’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있다. 특히 이 여대생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살해협박을 받고있다며 자신의 얼굴을 드러내 파문은 더욱 커졌다. 논란의 주인공은 벨라 녹스라는 이름의 여대생으로 나이와 학과 등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논란의 시작은 지난해 말 녹스의 ‘야동’을 본 동급생이 그녀의 과거를 알아채고 인터넷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곧바로 교내 커뮤니티를 타고 순식간에 번졌고 그녀의 정체에 대한 언론의 관심도 이어졌다. 이에 녹스는 교내 학생신문을 통해 로렌이라는 필명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녀는 “1년 6만 달러(약 6400만원)에 이르는 비싼 학비를 감당할 수 없었다” 면서 “빚없이 졸업하고 싶어 ‘야동’ 출연을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결코 이같은 경험이 부끄럽지 않으며 일을 마쳤을 때 상상도 할 수 없는 즐거움을 얻었다” 면서 “이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비난받을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글은 오히려 학생들의 더 큰 반발을 불러왔다. 온라인을 통해 입에 담을 수 없는 동료 남학생들의 욕과 심지어 살해협박까지 받은 상황으로 까지 발전한 것. 결국 그녀는 자신의 얼굴을 드러내 이같은 상황을 알리며 비난한 학생들을 향해 ‘돌직구’를 던졌다.  녹스는 “남자들은 야동을 즐겨보면서도 출연하는 여성을 비난하는 이중 잣대를 가지고 있다” 면서 “이제 난 내 정체를 드러냈으며 이 일에 대해 자부심까지 느낀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월화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KBS2 밤 10시) 세로(윤계상)가 자신의 주위를 맴돌고 있다는 걸 알게 된 영원(한지혜)은 세로를 찾아 헤매다가 의외의 인물이 찍힌 폐쇄회로(CC)TV를 보게 된다. 한태오(김영철) 또한 케이를 시켜 순옥의 집을 뒤지라고 지시한다.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 세로가 이은수의 모습으로 태오와 대면 중이던 그 시각, 태오의 전화벨이 울린다. ■MBC 다큐스페셜(MBC 밤 11시 15분) 대한민국의 잠 못 이루는 밤이 계속된다. 수면장애 환자가 2006년 15만명에서 2012년 35만 7000명으로 3배 이상 급증하고 있다. 불면증, 수면 무호흡증, 코골이, 기면병 등 이제는 남의 일이 아닌 잠 이야기를 다룬다. 불규칙한 잠이 건강을 얼마나 위협하는지, 잠은 또 우리의 건강과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본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SBS 밤 11시 15분) 이번 시간에는 ‘꽃보다 누나’ 배우 김희애에 이어 배우 이보영이 함께한다. ‘드라마퀸’으로 거듭난 이보영이 MC 이경규에게 돌직구를 날리며 그를 당황하게 한다. 또한 취업의 신이라 불리는 이보영이 합격률 100%라는 비법을 공개하며, 남편 지성이 펼친 깜짝 프러포즈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 걸스데이 유라 ‘소풍’에서 썸남 사로잡는 비법 공개

    걸스데이 유라 ‘소풍’에서 썸남 사로잡는 비법 공개

    걸스데이 유라의 썸남 사로잡는 비법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뮤직 ‘피크닉라이브 소풍’에서 걸스데이 유라가 썸남 사로잡는 비법을 공개하며 연애 고수의 포스를 드러낸 것. 40명의 여성 관객들과 함께한 이성과의 썸씽에 대한 수다와 라이브 무대가 어우러진 토크 콘서트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걸스데이 멤버들은 자신들의 과거 연애사와 연애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멤버별로 각기 다른 4인 4색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특히, 걸스데이 유라는 8개월째 썸만 타고 있다는 여자 관객의 사연에 자신만의 썸남 사로잡는 비법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유라는 사연 속 여자 관객에게 “첫째, ‘우리는 무슨 사이냐’라고 돌직구 멘트를 날려라”, “둘째, 3일만 연락을 끊고 잠수를 타라”, “셋째, 메신저 프로필 사진과 문구를 모호하면서도 의미심장하게 바꿔라”라며 조언을 했다고. 유라의 썸남 사로잡는 비법에 현장의 관객들과 제작진 모두 한마음으로 동의했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혜리 역시 “대놓고 물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유라의 비법을 지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걸스데이는 핑클의 ‘Now’를 시작으로 ‘Something’, ‘기대해’ 등 자신들의 히트곡과 소진, 민아의 감미로운 듀엣으로 아델의 ‘Someone Like You’ 등을 밴드 라이브 버전으로 선보이며 빼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오는 3월 6일(목) 저녁 6시에 방송되는 MBC뮤직 ‘피크닉라이브 소풍’ 걸스데이 2편에서는 혜리의 과거 연애사를 비롯한 더욱 화끈한 걸스데이의 수다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日 괴물 다나카 양키스 데뷔 합격점

    ‘일본인 괴물’ 다나카 마사히로(26·뉴욕 양키스)가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다나카는 2일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필라델피아와의 시범경기에 첫선을 보였다. 세 번째 투수로 2이닝 2안타 3탈삼진 무실점. 투구 수는 34개였고 최고 151㎞의 직구와 ‘필살기’ 스플리터, 슬라이더, 커브 등을 섞어 뿌렸다. 두 번째 투수 구로다 히로키로부터 5회 마운드를 넘겨받은 다나카는 첫 타자 대린 러프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다음 두 타자를 뜬공으로 처리한 뒤 세자르 에르난데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6회에는 벤 리브레를 삼진으로 낚았고 로니 세데뇨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지만 도미니크 브라운과 켈리 더건을 삼진과 중견수 뜬공으로 요리했다. 양키스는 승리 투수가 된 구로다(2이닝 1안타 무실점)와 다나카(홀드)뿐만 아니라 결승타를 친 이치로 스즈키 등 ‘일본인 삼총사’가 4-0 완승을 합작했다. 일본프로야구 라쿠텐의 에이스 다나카는 지난해 24승 무패, 평균자책점 1.27이란 믿기지 않는 성적을 냈다. 이후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7년 동안 1억 5500만 달러(약 1650억원)의 대박을 터뜨리며 양키스 유니폼을 입었다. 공식 데뷔전의 부담을 호투로 털어낸 다나카는 “첫 실전이라 많이 긴장했다. 포수 미트에 집중했고 볼넷을 내주지 않았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빅리거 기대주 최지만(23·시애틀)은 전날 기세를 잇지 못했다. 최지만은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전 5회 무사 1, 2루에서 1루 대주자로 나섰다. 로건 모리슨의 2루타 때 3루까지 나갔지만 후속 더스틴 애클리 타석 때 상대 포수가 공을 뒤로 흘린 사이 홈을 파고들다 아웃됐다. 6회에도 아쉬움을 줬다. 1루수로 나선 최지만은 무사 1루에서 루이스 히메네스의 땅볼을 잡아 2루로 던지려다 송구 실책을 범했다. 7회 무사 1, 3루 기회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동산고 출신으로 2010년 미국에 진출한 최지만은 전날 생애 처음으로 나선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2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전날까지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한 추신수(32·텍사스)는 2-2로 비긴 오클랜드전에 결장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강호동 존박 돌직구, 얼굴 보자마자 “그냥 돌아가 줘”

    강호동 존박 돌직구, 얼굴 보자마자 “그냥 돌아가 줘”

    ‘강호동 존박 돌직구’ 강호동 존박 돌직구가 화제다. 2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방송인 강호동이 가수 존박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섯 번째 종목 태권도 편을 위해 MC 강호동을 비롯해 가수 김연우, 존박, 방송인 줄리엔 강, 배우 서지석 등 새로운 멤버들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호동은 태권도 멤버로 합류하게 된 존박을 만나자 “우리동네 예체능을 위해 돌아가라”면서 “너는 내가 만난 사람 중 역사상 가장 뻣뻣함을 갖고 있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강호동 존박 돌직구 세네”, “강호동 존박 돌직구 진심이 느껴졌다”, “강호동 존박 돌직구 빵 터졌어”, “강호동 존박 돌직구, 맞는 말이긴 한데 존박 하차는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강호동 존박 돌직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작년 체크카드 발급, 신용카드 앞질렀다

    지난해 체크카드 발급 수가 신용카드를 앞질렀다. 1999년 체크카드가 도입된 이래 첫 역전이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말 현재 체크카드 발급 수가 1억 701만장, 신용카드는 1억 202만장이라고 24일 밝혔다. 정부의 세제 혜택이 신용카드에서 체크카드로 대거 옮겨간 영향 등이 커 보인다. 저신용자도 30만원 한도의 신용 기능을 갖춘 체크카드 발급이 가능해진 덕분도 작용했다. 국민 1인당으로 따지면 체크카드는 2.2장, 신용카드는 2.1장꼴이다. 체크카드 이용금액은 하루 평균 2630억원으로 전년보다 13.7% 증가했다. 신용카드는 1조 4000억원으로 증가세(5.8%→3.4%)가 둔화되는 추세다. 국민·롯데·농협 등 카드3사의 고객정보 유출사고 발표가 나온 지난 한 달 동안에만 이들 3사의 카드 발급 수는 220만장(신용카드 130만장, 체크카드 90만장)이나 줄었다. 1인당 신용카드 이용금액은 서울 지역이 85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소득과 비교한 카드소비성향(1인당 카드사용액을 개인소득으로 나눈 비율)은 인천·경기가 51.3%로 가장 높았다. ‘직구족’(직접구매족) 등의 증가로 신용카드 해외사용액(220억원)은 전년보다 15.4%나 급증했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배기완, 소트니코바 갈라쇼에 “거추장스럽게” 돌직구..어땠길래?

    배기완, 소트니코바 갈라쇼에 “거추장스럽게” 돌직구..어땠길래?

    소트니코바 갈라쇼에서 SBS 배기완 아나운서가 갈라쇼 돌직구를 날렸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를 누르고 금메달을 딴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23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터스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 25번째로 등장했다. 이날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커다란 형광색 깃발 2개를 들고 나타났다. 연기 도중 깃발을 밟거나 발이 걸려 넘어질 뻔하는 등 실수를 연발해 금메달리스트의 갈라쇼라고는 믿기 힘들었다. 이에 SBS 배기완 캐스터는 중계 도중 “저걸 왜 들고 나왔을까요? 거추장스럽게”라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케 했다. 한편 앞서 김연아는 21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프리스케이팅에서 144.19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74.92점) 합계 219.1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은 개최국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7)에게 돌아갔으나, 연기 도중 두발 착지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224.59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판정 논란이 불거졌다. 사진 =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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