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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예원, 룸메이트 조세호 열애설 돌직구에 “히터 틀었어요?” 너스레~

    장예원, 룸메이트 조세호 열애설 돌직구에 “히터 틀었어요?” 너스레~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룸메이트 시즌2’에서 방송인 조세호는 연예대상 시상식 공연 준비를 위해 성북동 셰어하우스로 이동하는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네 이름을 검색했는데 박…”이라며 박태환 선수와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에 장예원은 “히터 틀었어요? 덥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장예원은 “그냥 친한 오빠랑 밥을 먹었는데 사진이 찍혔다”고 해명했다. 이어 장예원 아나운서는 “스타일리스트가 같아서 친해진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예원, 룸메이트 조세호 박태환 열애설 돌직구 날리자 “히터 틀었어요?” 반응이..

    장예원, 룸메이트 조세호 박태환 열애설 돌직구 날리자 “히터 틀었어요?” 반응이..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룸메이트 시즌2’에서 방송인 조세호는 연예대상 시상식 공연 준비를 위해 성북동 셰어하우스로 이동하는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네 이름을 검색했는데 박…”이라며 박태환 선수와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에 장예원은 “히터 틀었어요? 덥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장예원은 “그냥 친한 오빠랑 밥을 먹었는데 사진이 찍혔다”고 해명했다. 이어 장예원 아나운서는 “스타일리스트가 같아서 친해진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비효과 사유리 “스키니진 입은 남자 피 안통하면...” 거침없는 입담 ‘폭소’

    나비효과 사유리 “스키니진 입은 남자 피 안통하면...” 거침없는 입담 ‘폭소’

    방송인 사유리가 스키니 진을 입는 남자에 대해 19금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미래예측 버라이어티 나비효과’(이하 나비효과)는 MC 최동석-박지윤을 비롯해 게스트 미노, 봉만대, 붐, 후지타 사유리 등이 출연해 ‘스키니 진을 입으면 남자는 멸종한다’는 주제로 토론했다. 이날 사유리는 “남자가 스키니진을 입으면 거기에 피가 안통해서 남자로서 끝난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붐은 명제에 대해 정리해줄 것을 요구했고, 사유리는 “그래서 남자는 스키니 진을 입으면 종말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수만 탓할 수 있나… 도 넘은 관중 퇴출을

    선수만 탓할 수 있나… 도 넘은 관중 퇴출을

    새해 벽두 스포츠 경기를 관전하는 팬들의 자세를 새삼 되돌아보게 하는 사달이 났다. 경기장에서 선수와 관중들이 충돌하는 일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선수들을 향해 막말과 욕설을 퍼붓고 ‘갑질’을 하는, 도를 넘은 팬들의 관전 태도에도 경종을 울릴 때가 됐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1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 도중 KCC 센터 하승진과 삼성 팬 사이에 드잡이가 벌어질 뻔했다. 발단은 4쿼터 중반 하승진이 리오 라이온스(삼성)의 팔꿈치에 맞아 코뼈가 부러진 일이었다. 그런데 피를 쏟은 양쪽 콧구멍을 솜으로 막은 채 라커룸으로 걸어가던 하승진을 향해 삼성의 한 여성 팬이 “다리가 부러진 것도 아닌데…”라고 비아냥댔다고 한다. 격분한 하승진이 이 팬을 향해 돌진하려 했지만 구단 직원이 뜯어말려 불상사는 겨우 면했다. 이에 프로농구연맹(KBL)은 2일 10개 구단에 안전 강화를 촉구하는 공문을 보냈다. 또 당시 경기감독관과 두 구단 관계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징계 회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프로 스포츠 경기장에서는 으레 홈 팬이라면 홈 팀을 일방적으로 응원하고, 원정 팀에는 야유를 퍼붓는다. 그러나 일부 도를 넘은 팬들은 욕설과 막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퍼부어 다수의 선량한 관중들을 경기장에서 내몰고 있다. 늘 경기장 안팎을 취재하는 기자들도 차마 글로 옮기기 힘들 정도로 섬뜩한 표현을 스스럼없이 쏟아내는 팬들도 있다. 그렇다고 선수들이 이런 일을 빌미로 관중을 향해 위력을 행사하거나 겁을 줘서는 안 된다. KBL의 2014~15 대회운영요강 제25조(선수의 책무) 2항에도 ‘선수는 경기장 관중들에게 최대한의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하지만 농구계 안팎에서는 이번 사안이 단순한 야유의 차원을 넘어섰다고 보고 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홈 팬이라도 원정 팀의 선수가 어떤 신체적, 심리적 상태에 처해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하승진이 부상으로 24일 만에 복귀한 경기에서 크게 다쳐 동료나 구단, 팬들에게 걱정을 끼치게 됐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혔을 것이란 점은 농구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능히 짐작할 수 있는 일이었다. KBL에서는 그동안 도를 넘은 관중의 언동에 대해 한 차례도 처벌한 적이 없다. 프로축구와 야구에서는 종종 팬 관련 징계가 있었는데 흥행이 부진한 KBL이 팬을 징계하겠다고 나서긴 어려울 것으로 보는 이들도 있다. 프로축구에서는 2007년 9월 수원 2군 소속 안정환이 FC서울 서포터의 야유에 격분해 관중석으로 뛰어들었다가 벌금 1000만원을 내고 팬들에게 사과한 일이 있다. 프로야구에서도 지난해 4월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K-KIA전 도중 한 팬이 1루 관중석 그물망을 넘어 난입, 박근영 1루심의 목을 팔로 걸어 넘어뜨리자 KIA 구단이 이 팬의 경기장 출입을 영구적으로 막고 알코올 도수 6도 이상의 술을 경기장에 들여오지 못하도록 제재한 바 있다. 2013년 9월에는 잠실구장으로 원정 온 배영수(삼성)가 경기 뒤 구단 버스로 향하다 한 팬으로부터 뒤통수를 얻어맞았다. 그로부터 1년 전에는 부산 사직구장을 찾은 관중이 롯데를 꺾었다고 좋아하는 SK의 이만수 감독을 레이저빔으로 비춰 시력 상실을 걱정하게 하는 상식 밖의 짓을 저지르기도 했다. 프로골프에서는 2010년 10월 KB금융 파이널대회 마지막홀 역전 퍼트 어드레스에 들어간 장하나(비씨카드)가 갤러리의 자리 다툼 과정에 터져나온 “야! 안 보여” 고함 소리에 놀라 2m짜리 버디 퍼트를 놓친 데 이어 파퍼트까지 실패, 대회 첫 아마추어 우승을 놓쳤다. 최근 여자대회에는 기괴한 복장을 한 ‘삼촌팬’들의 분별없는 응원이, 또 갤러리들이 특정 선수를 따라다니며 중계 화면에 특정 브랜드를 노출시키는 ‘앰부시 마케팅’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한편 하승진은 코뼈 수술을 받아야 하지만 일단 수술을 시즌 뒤로 미뤘다. 구단 관계자는 “수술을 하면 3~4주 결장이 불가피하다. 코뼈를 맞추는 시술을 받을 것”이라며 “2주 정도 뒤 경기를 뛰는 데 지장이 없다고 판단되면 보호대를 하고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나비효과 사유리 “男 거기에 피 안통하면 멸망” 파격적인 19금 발언 ‘왜?’

    나비효과 사유리 “男 거기에 피 안통하면 멸망” 파격적인 19금 발언 ‘왜?’

    ‘나비효과’ 사유리 “남자 거기에 피 안통하면 멸망” 파격적인 19금 발언 ‘왜?’ ‘나비효과 사유리’ 방송인 사유리가 스키니 진을 입는 남자에 대해 19금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미래예측 버라이어티 나비효과’(이하 나비효과)는 MC 최동석-박지윤을 비롯해 게스트 미노, 봉만대, 붐, 후지타 사유리 등이 출연해 ‘스키니 진을 입으면 남자는 멸종한다’는 주제로 토론했다. 이날 사유리는 “(명제가) 맞을 것 같다”며 “남자가 스키니진을 입으면 거기에 피가 안통해서 남자로서 끝난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붐은 명제에 대해 정리해줄 것을 요구했고, 사유리는 “그래서 남자는 스키니 진을 입으면 종말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후 공개된 실제 통계에서는 사유리의 예측대로 남성들이 달라붙는 바지를 자주 즐겨 입으면 정자수가 감소해 불임 남성이 많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나비효과는 한 가지 주제를 놓고 미래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꾸며지는 예능과 교양을 접목시킨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야구] ‘명품 용병’ 장수 시대

    [프로야구] ‘명품 용병’ 장수 시대

    구관이 명관이다. 1998년 도입된 프로야구 외국인 제도가 16년째를 맞으면서 전 시즌 썼던 용병을 다시 쓰거나 과거 국내에서 뛴 선수를 다시 데려오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내년 시즌 10개 구단의 외국인 정원은 총 31명(kt 4명, 나머지 9개 구단 각각 3명)이다. 30일 현재 28명에 대한 계약이 확정됐다. 삼성과 SK, 두산만이 1명씩 계약을 완료하지 못했고 나머지 구단은 용병 선발 작업을 마무리했다. 나바로(삼성), 밴헤켄·스나이더(이상 넥센), 찰리·에릭·테임즈(이상 NC), 소사(LG), 밴와트(SK), 니퍼트·마야(이상 두산), 필(KIA), 유먼(한화), 옥스프링(kt) 등 13명은 올 시즌 활약한 선수다. 2012년 삼성에서 뛴 탈보트(한화)까지 합치면 계약을 맺은 선수 절반이 국내 무대 경험이 있는 선수다. 시스코도 지난해 6월부터 kt와 계약을 맺고 2군에서 7경기를 뛰었으며 내년 시즌 연봉 32만 달러에 재계약한 선수다. 2010년의 경우 외국인 16명 중 이듬해에도 국내에서 뛴 선수는 로페즈와 글로버, 사도스키, 가도쿠라 등 4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2011년 뛴 16명은 절반인 8명이 이듬해 살아남았다. 2012년에 활동한 16명 중에서도 9명이 지난해 국내에서 활약했다. 미국에서 좋은 성적을 낸 선수들의 실패 사례가 계속 나오자 국내에서 검증된 선수들과의 재계약을 선호하는 구단이 늘고 있다. 프로야구 규약은 외국인 다년 계약을 금지하고 있지만 몇몇 구단은 비밀리에 2년 이상의 계약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수 용병’을 뛰어넘어 외국인 프랜차이즈 스타를 노리는 선수도 있다. 지난 29일 150만 달러에 재계약한 니퍼트는 2011년부터 다섯 시즌째 두산에서만 뛴다. 옥스프링도 3개 팀에 몸담으며 다섯 번째 시즌(2007~08년, 2013~15년)을 맞고 밴헤켄과 유먼, 소사도 내년이 네 번째 시즌이다. 역대 최장수 용병은 7시즌을 소화한 데이비스(한화·1999~2006년)다. 니퍼트가 이 기록에 도전할 만하다. 한편 KIA는 이날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 동안 활약한 외국인 투수 조시 스틴슨과 5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스틴슨은 메이저리그 통산 39경기에서 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47의 기록을 남겼다. 올해도 볼티모어에서 8차례 나와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6.23을 기록했다. KIA는 “스틴슨은 140㎞대 중후반의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을 구사하고 변화구의 각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삼성이 지난 28일 85만 달러에 재계약한 나바로는 계약 규모를 축소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해외 언론에서 제기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이 나바로의 계약 규모를 135만 달러(기본급 95만 달러, 인센티브 40만 달러)라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나바로는 올해 삼성의 1번 타자 겸 2루수로 뛰며 타율 .308, 홈런 31개, 98타점, 25도루를 기록했다. 삼성은 이에 대해 “기본급은 우리가 발표한 85만 달러가 맞다. 인센티브는 선수와 구단이 서로 공개하지 않는 게 관례”라고 해명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프로야구] KIA, 외국인 우완투수 조쉬 스틴슨 영입

    [프로야구] KIA, 외국인 우완투수 조쉬 스틴슨 영입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15시즌 외국인 투수로 조쉬 스틴슨(26·미국)을 영입했다. KIA는 오른손 정통파인 스틴슨과 총액 5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30일 발표했다. 193㎝, 95㎏의 체격을 갖춘 스틴슨은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 동안 통산 39경기에 출장해 평균자책점 4.47을 기록했다. 올해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8경기에 나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6.23의 성적을 남겼다. 마이너리그에서는 9시즌 통산 53승 60패와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볼티모어 산하 트리플A에서 5승 5패를 거두고 평균자책점 5.48을 찍었다. KIA는 스틴슨에 대해 “140㎞대 중후반의 직구와 커브·슬라이더·체인지업 등을 구사한다”면서 “특히 힘 있는 직구로 정면 승부하는 것이 장점이며, 변화구의 각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994년과 2014년 대학생, 생각 어떻게 달라졌을까

    1994년과 2014년 대학생, 생각 어떻게 달라졌을까

    1994년 수도권 대학생들은 ‘대학교 총장감’으로 누구를 뽑았을까. 지금 보기엔 놀랍게도 1위가 배우 조형기다. 2014년엔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이 1위로 뽑혔다.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대한민국 홍보 연합 동아리 ‘생존경쟁’은 20년 뒤 공개하기로 약속한 뒤 1994년 수도권 대학생 1994명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그 답변을 타임캡슐에 담아 묻어뒀다. 20년이 흐른 뒤 타임캡슐을 열기 전 같은 질문을 대학생 2014명(남자 878명, 여자 1136명)에게 물었다. 30일 서 교수와 생존경쟁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대학생들이 꼽은 대학교 총장감으로 언론인 손석희(57%), 방송인 유재석(22%), 피겨스케이팅 스타 김연아(7%), 배우 최민식·김보성(각 5%), 축구 스타 박지성(3%)이 차례로 뽑혔다. 1994년에는 1위가 조형기, 2위가 배우 차인표, 3위가 배우 오욱철이었다. 조사팀은 손석희 사장이 과반수 지지를 얻은 것을 두고 “세월호 참사나 국정원 선거 개입 등 현재 공영방송들이 제대로 다루지 못한 사안들을 비교적 정확하고 공정하게 전달해 쌓은 신뢰감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면서 “대학생들은 총장의 자질로 공정하고 바른 이미지를 첫손에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손석희 사장의 뒤를 이어 방송인 유재석이 2위를 차지한 것도 반듯한 이미지 덕분인 것으로 해석했다. 이 조사는 2014년 12월 1일부터 10일간 자기기입식 설문법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4%P다. 대학생들의 소비 트렌드도 흥미롭다. 1994년 대학생들은 ‘올해의 히트상품’으로 ‘삐삐’(무선호출기), ‘카스맥주’, ‘그린 소주’를 꼽았다. 올해 대학생들은 ‘셀카봉’(41%), ‘스냅백’(10%), ‘러버덕’(9%), 스몰비어 브랜드·아이폰6(각 8%), 세계과자·해외 직구(각 7%) 순으로 대답했다. 셀카봉은 배낭여행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른 데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열풍에 힘입어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생존경쟁은 해석했다. 1994년 대학생들은 400년 후의 국사 교과서에 들어갈 가장 큰 사건으로 ‘김일성 북한 주석 사망’, ‘북미 핵 협상’ 등을 꼽았다. 20년이 지난 올해 대학생들에게 2394년(서울 정도 1000년)의 국사 교과서에 들어갈 적절한 사건 2가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응답자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44%), ‘22사단 총기 난사 사건과 윤 일병 구타 사건’(18%), ‘인천 아시안게임’(10%), ‘카카오톡 사찰’(8%), ‘3대 카드사 정보 유출’(7%),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5%), ‘담뱃값 인상 추진’·’부산외대 리조트 붕괴 사고’(각 3%) 등을 꼽았다. 1994년 대학생들은 통일된 한반도의 수도로 평양을 첫손에 꼽았다. 반면 20년 후배들은 서울(78%)을 압도적으로 지목했고 다음이 세종시(9%), 평양(5%), 개성·부산(각 4%)의 순이었다. ’대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술’은 맥주(32%), 소주(18%), 칵테일소주(14%) 순이었고 ‘1주일간 주량’은 ‘소주’(칵테일소주 포함) 2.1병, 맥주(500cc 1잔) 등으로 나타났다. 1994년 소주 1.8병, 맥주 500cc 4잔에 비해 소주는 증가하고, 맥주는 줄었다. 조사팀은 20년 전과는 별도로 질문도 던졌다. ’올해는 군대 내 사건·사고가 많았다.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학생들은 ‘병영 문화의 폐쇄성’(49%), ‘적절한 처벌의 미비’(18%) 순으로 대답했다. 정부의 담뱃값 인상과 관련해서는 ‘찬성’(57%)이 ‘반대’(27%)보다 갑절 이상 많아 최근 흡연에 관한 사회 전반의 부정적 인식을 반영하고 있다. 적정 담뱃값(현행 2500원 기준)을 묻는 항목에서는 ‘5000원 이상’(27%)이 가장 많았고 ‘3000∼4000원’(24%), ‘4000∼5000원’(19%)이 뒤를 이었다. 선호하는 케이블TV(위성방송·IPTV 등 유료방송 포함) 프로그램으로는 ‘비정상회담’(JTBC)(23%), ‘미생’(tvN)(18%), ‘마녀사냥’(JTBC)(14%), ‘꽃보다 청춘’(tvN)(9%), ‘쇼 미 더 머니3’(Mnet)(7%), ‘히든 싱어’(JTBC)·’더 지니어스3’(tvN)(각 6%), ‘삼시세끼’(tvN)·’나쁜 녀석들’(OCN)(각 5%) 등을 들었다. 올해 자주 발생한 군 관련 사건사고의 원인으로는 ‘병영 문화의 폐쇄성’(49%)을 가장 많이 꼽았고 ‘적절한 처벌의 미비’(18%), ‘군 내 복지 시스템의 미흡’(11%), ‘지휘관의 무관심’(9%), ‘학교 폭력과 가정 폭력의 연장’(8%) 등이 뒤를 이었다. 군 사병 모집 제도에 대한 의견은 ‘징병제’와 ‘모병제’로 정확히 50%씩 갈렸다. 모병제를 시행할 경우 월급은 ‘150만∼200만원’(28%), ‘200만∼250만원’(27%), ‘250만∼300만원’(15%), ‘350만원 이상’(5%)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희귀병 앓는 딸 위해 깜짝 선물 전하는 아빠 ‘감동’

    희귀병 앓는 딸 위해 깜짝 선물 전하는 아빠 ‘감동’

    자신의 아픈 딸을 위해 깜짝 선물을 전한 아빠의 사연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멋진 아빠는 미국 위스콘신주 사우크빌의 마크. 마크는 자신의 아픈 딸 오드라 다니로프(Audra Daniloff·17) 양을 위해 지역 경찰관들에게 부탁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11월 21일 운전 중인 오드라가 순찰차에 의해 트래픽 스탑(Traffic Stop: 도로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에 경찰관이 갓길에 정차 명령을 내리는 것)을 당한다. 당황한 오드라에게 동료 경찰관 한 명이 다가가 운전면허증을 요구한다. 잠시 뒤, 순찰차에서 되돌아온 경찰관이 오드라에게 면허증을 돌려주며 “좋은 뉴스와 나쁜 뉴스가 있다. 나쁜 뉴스는 2개의 주차딱지가 있으며 좋은 뉴스는 딱지를 받게 되면 알게 된다”고 말하자 오드라의 얼굴이 약간 상기된 표정으로 바뀐다. 이어 경찰관이 “한 장의 딱지는 뉴욕행 비행기 표이며 나머지 딱지는 ‘타임플라이스’의 콘서트 티켓이다”라 말하자 오드라가 놀란 표정을 지으며 티켓을 확인한다. 예상치 못한 선물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오드라가 “당신은 세상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경찰”이라 말하며 눈물을 흘린다. 오드라의 아빠 마크가 자신의 아픈 딸 오드라를 위해 뉴욕행 항공권과 그녀가 평소 가장 좋아했던 밴드인 ‘타임플라이스’의 공연표를 선물한 것이다. 마크가 이런 이벤트를 준비한 이유는 그녀의 딸 오드라가 현재 생존 확률 20%밖에 되지 않는 혈구포식 림프조직구증(Hemophagocytic lymphohistiocytosis, HLH)이라는 희귀 질환으로 투병 중이기 때문. 한편 오드라 다니로프 양은 현재 위스콘신 아동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내년 위스콘신주 매디슨대학에서 ‘병원 아동생활 전문가’(입원해 있는 환아들이 느낄 수 있는 두려움을 최소화시키고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오는 불안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가)를 공부할 예정이다. 사진·영상= PWHSPom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2014와 썸 타는 2015

    2014와 썸 타는 2015

    ‘노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유경제, 옴니채널, 직구족, 빅데이터, 정부3.0, 정보 공유….’ 2015년 한국 사회의 흐름을 보여주는 열쇠말은 크게 몇 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어? 올해에도 다 있었던 것들이잖아?’ 하고 반응할 수 있다. 맞다. 가까운 미래의 모습이 갑자기 확 바뀔 수는 없다. 하지만 기존의 경향과 현상은 더욱 가속화되고 그 정체는 더욱 분명해진다. 올해도 세밑 서점가에는 새해 트렌드 예측서들이 쏟아졌다. 새해 사회적으로 주목받을 트렌드는 무엇일지, 정보통신기술의 측면에서 미리 엿본다. 객관적인 지표가 밝지 않기에 개인과 사회가 행복의 가치 자체에 더욱 집착하는 모습을 표출한다. 페이스북 등 SNS에 경쟁적으로 자신의 행복을 과장해 드러내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맛있는 것을 먹고 특별한 일을 경험한 뒤 이를 남들과 공유하기 위해 페이스북 등에 글을 올리지만 이는 다른 이들에게는 부러움과 시기를 낳게 하고, 다른 사람 역시 자신이 겪은 일을 더욱 즐겁고 행복한 일로 포장해서 SNS에 올리는 식이다. 여러 트렌드 전망 출판물들은 이 현상이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행복을 추구하는 방식 중 생활·경제적 측면에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뉠 것으로 분석한다. 이도향촌 현상 역시 주체적인 의지에 따른 선택은 아니지만 삶의 질 제고와 무관하지 않다. 1988년 1000만명을 넘어선 서울 인구는 1992년 1093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올해 997만명이 되며 처음으로 1000만명 이하로 떨어졌다. 2015년에는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거비용 상승으로 인한 불가피한 이도향촌이지만 느린 삶을 지향하는 추세와 맞닿아 있다. 제주도에 정착한 가수 이효리가 ‘소길댁’으로 불리며 느린 삶의 상징이 됐듯 많은 이들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소비의 만족과 효율성을 추구하는 이들은 해외 직구족, 옴니채널 쇼핑 등 소비 유통 혁명의 주체로 전면에 나서게 될 것이다. 직구족은 해외 판매 사이트를 직접 찾아 누비며 책, 장난감, 가구, 옷 등의 각종 물품을 구매하는 이들을 일컫는 말이다. 이미 어느 정도 자리 잡았지만 직구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분석된다. 직구의 과정 자체가 제2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거나 활용할 수 있다는 타인과의 차별성이라는 측면, 그리고 합리적이고 경제적으로 소비한다는 측면에서 자기 만족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쇼핑 방식인 옴니채널 쇼핑 역시 합리적 소비의 연장선상에 있다. 소비자들은 이미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들을 꼼꼼히 살펴본 뒤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하는 ‘쇼루밍(showrooming)족’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저가 상품을 찾은 뒤 오프라인 매장에서 당당히 할인을 요구하는 ‘역쇼루밍족’까지 출현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그래 왔듯 노인 문제가 사회의 관심사안으로 적극 제기될 전망이다. 결혼한 젊은 세대들은 맞벌이를 하지 않으면 자녀를 교육시키고 살림을 꾸려 갈 수 없다. 올해 서울시 조사 결과 60세 이상 노인 중 45.2%가 자녀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 중 가장 많은 응답(39.7%)이 ‘건강·경제적 이유로 자녀의 독립생활이 불가능해서’라고 했다. 이러한 추세는 한국 사회만의 얘기가 아니다. 일본 디즈니랜드는 지난해 ‘부모님께 연간 입장권을 선물하자’는 캠페인을 벌였고, 노인들에게 각종 할인 혜택도 제공했다. 그 결과 40대 이상 고객 비율이 20%까지 올랐고 사상 최고치 영업이익을 올렸다. 또 하나의 큰 갈래는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의 흐름으로 공동체를 지향하는 방식이다. 효율성과 개인주의 등의 날 선 논리가 횡행하는 세상이지만 그에 맞서는 움직임 또한 힘 있게 진행된다. 정부가 인정한 사회적 기업은 2007년 55개에서 지난해까지 1165개로 크게 늘어났다. 같은 기간 사회적 기업의 종사자 수 역시 2539명에서 2만 1574명으로 늘었다. 전 지구적 자본주의가 실현되는 신자유주의 시대를 맞는가 싶을 정도로 정부의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등에 대한 지원책은 다양하고 풍성하다. 사회적 기업을 위한 공공구매 예산 약 1조원 등 세금을 투입하고, 고용노동부는 2017년까지 3000개의 사회적 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문제는 여기에 있다. 사회적 경제를 정부가 주도하고 있다는 역설이다. 그럼에도 중요한 것은 이미 시대의 화두가 된 ‘더불어 사는 삶’이 2015년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점이다. 정치 부문에서는 2015년은 총선, 지방선거 등 굵직한 이벤트가 없는 해다. 대신 정치권은 나름의 방식으로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을 치열하게 준비할 것이다. 시민사회 역시 정치가 시민들의 삶에서 유리되지 않도록 감시 활동을 철저히 해야 할 때다. 2015년 이 모든 것을 관통하는 것이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이다. 박근혜 정부가 표방한 ‘정부3.0’은 실제적인 집행, 진전과는 별개로 그 자체가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증명한다. 정보 공유의 핵심은 방대하게 축적된 빅데이터다. 서로 상관관계에 있는 요소들이 얽혀서 행운에 의존하는 우연이 아니라 ‘필연적인 현상’이 된다. 다만 개개인에게 관련된 데이터들을 하나하나 축적하는 것은 사생활 침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개인 정보 유출 가능성도 상존한다. 또한 확률의 문제라는 점을 간과하게 되면 의학 분야 등에서 맹신에 따른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 디지털 기술 발전의 또 다른 면은 ‘사물인터넷’이다. 사물인터넷은 이미 삶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고속도로 하이패스, 내비게이션 등이다. 2015년 더욱 각광받게 될, 금융과 소비가 결합되는 ‘핀 테크’도 사물인터넷에 의해 가능해진다. 지난해 말까지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의 수는 약 170억개다. 이 중 약 80%인 140억개가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이다. 나머지가 본격적인 사물인터넷 기기들이다. 2020년이 되면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의 수가 300억개에서 800억개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따라가려면 숨이 턱에 찬다. 쉼 없이 경쟁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한 걸음 벗어나 느긋이 지내도 별일은 없다. 대신 감수해야 한다. 구세대 혹은 ‘루저’로 놀림받을 수 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세상, 복잡하기까지 하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MLB 미생’ 日 완생 꿈꾼다

    ‘MLB 미생’ 日 완생 꿈꾼다

    미국프로야구 ‘만년 유망주’ 이대은(25)이 무대를 일본으로 옮겨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마이너리그 출신 우완 정통파 이대은이 지난 25일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와 1년간 연봉 5400만엔(약 5억원)에 계약했다고 일본 언론이 일제히 전했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다가 마이너리그에서 일본에 진출한 한국인 첫 사례여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스포츠닛폰 등 일본 언론은 26일 하야시 심페이 롯데 구단 본부장의 말을 인용해 “몸이 크고 직구가 빠르다. 선발로 두 자릿수 승수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포츠닛폰은 “한류 스타 뺨치는 달콤한 마스크의 소유자”라며 마케팅에도 한몫할 것으로 내다봤다. 롯데는 이대은이 야쿠르트로 이적한 자유계약선수(FA) 나루세 요시히사의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기대한다. 올 시즌 롯데에서는 이시카와 아유무(10승)를 제외하고 두자릿수 승리를 올린 투수가 없어 이대은의 풀타임 선발이 점쳐지고 있다. 신일고 출신 이대은은 2007년 계약금 81만 달러를 받고 시카고 컵스에 입단했다. 당당한 체구(188㎝, 86㎏)에서 뿌려대는 150㎞대 강속구로 메이저리그에 가장 근접한 한국 투수로 꼽혔다. 마이너리그 통산 135경기에서 40승37패, 평균자책점 4.08을 작성했다. 올해는 더블A 테네시에서 18경기에 나서 5승4패,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고 지난 7월 트리플A 아이오와로 승격해 9경기에서 3승2패, 평균자책점 3.57의 호성적을 냈다. 그러나 끝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하면서 7년간 도전을 접고 일본행을 택했다. 그의 일본행은 오랜 마이너리그 생활에 따른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장 큰 요인으로 보인다. 병역 문제도 걸려 있어 더 늦기 전에 일본에서 꽃을 피워보겠다는 의지도 담겼을 것. 여기에 일본리그 활약에 따라 꿈의 빅리그 진출이 가능한 것도 알고 있을 터다. 그러나 한국행은 쉽지 않다. 신인 드래프트를 거처야 하는 데다 2년 공백이 불가피해서다. 오승환(한신), 이대호(소프트뱅크)에 이어 이대은이 가세하는 내년 일본 프로야구는 한국 팬들의 흥미를 한껏 돋울 전망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아픈 딸 위해 일생일대 깜짝 선물 전하는 아빠 사연 ‘감동’

    아픈 딸 위해 일생일대 깜짝 선물 전하는 아빠 사연 ‘감동’

    자신의 아픈 딸을 위해 깜짝 선물을 전한 아빠의 사연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멋진 아빠는 미국 위스콘신주 사우크빌의 마크. 마크는 자신의 아픈 딸 오드라 다니로프(Audra Daniloff·17) 양을 위해 지역 경찰관들에게 부탁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11월 21일 운전 중인 오드라가 순찰차에 의해 트래픽 스탑(Traffic Stop: 도로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에 경찰관이 갓길에 정차 명령을 내리는 것)을 당한다. 당황한 오드라에게 동료 경찰관 한 명이 다가가 운전면허증을 요구한다. 잠시 뒤, 순찰차에서 되돌아온 경찰관이 오드라에게 면허증을 돌려주며 “좋은 뉴스와 나쁜 뉴스가 있다. 나쁜 뉴스는 2개의 주차딱지가 있으며 좋은 뉴스는 딱지를 받게 되면 알게 된다”고 말하자 오드라의 얼굴이 약간 상기된 표정으로 바뀐다. 이어 경찰관이 “한 장의 딱지는 뉴욕행 비행기 표이며 나머지 딱지는 ‘타임플라이스’의 콘서트 티켓이다”라 말하자 오드라가 놀란 표정을 지으며 티켓을 확인한다. 예상치 못한 선물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오드라가 “당신은 세상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경찰”이라 말하며 눈물을 흘린다. 오드라의 아빠 마크가 자신의 아픈 딸 오드라를 위해 뉴욕행 항공권과 그녀가 평소 가장 좋아했던 밴드인 ‘타임플라이스’의 공연표를 선물한 것이다. 마크가 이런 이벤트를 준비한 이유는 그녀의 딸 오드라가 현재 생존 확률 20%밖에 되지 않는 혈구포식 림프조직구증(Hemophagocytic lymphohistiocytosis, HLH)이라는 희귀 질환으로 투병 중이기 때문. 한편 오드라 다니로프 양은 현재 위스콘신 아동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내년 위스콘신주 매디슨대학에서 ‘병원 아동생활 전문가’(입원해 있는 환아들이 느낄 수 있는 두려움을 최소화시키고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오는 불안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가)를 공부할 예정이다. 사진·영상= PWHSPom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양악수술 잘하는 곳의 기준? 사명감 있는 좋은 의사 선택이 중요

    양악수술 잘하는 곳의 기준? 사명감 있는 좋은 의사 선택이 중요

    “양악수술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수술인 만큼 성형수술과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양악수술을 고려하는 환자들이 단순히 비용 절감에만 중점을 두고 병원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어 안타깝습니다. 환자의 턱뼈와 치아 상태를 철저하게 검사하고 완벽한 상황이지 않을 때는 절대로 수술을 해주지 않는, 원칙을 지키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 스스로 하고 싶다고 결정해도 쉽게 할 수 없는 까다롭고 위험한 수술이기 때문입니다.” 압구정동에서 양악수술을 전문적으로 하는 줌 구강악안면외과의 이주민 원장은 양악수술을 계획하는 환자들에게 이같은 돌직구를 던졌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의 양악수술 실력을 믿고 찾아와 자신의 얼굴을 맡길 만큼 양악수술의 대중화가 이뤄진 상황에서, 환자를 유치하는데 열을 올려도 모자랄 판국에 수술의 결정권은 ‘환자가 아닌 의사’라고 하는 것은 실질적인 양악수술 전문과인 구강악안면외과를 전공한 전문의 다운 발언이다. 이주민 원장은 “양악수술은 턱과 치아의 기능을 고려하여 얼굴뼈를 잘라 교정하고 다듬어야 하는 쉽지 않은 수술임에도 불구하고, 상황에 따라 달콤한 유혹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환자들이 주걱턱, 무턱, 돌출입, 부정교합 등으로 겪었던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드라마틱한 외모변화까지 이끌어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양악수술의 위험성에는 귀를 닫고 스스로에게 필요한 부분만을 취하는 행태는 옳지 않습니다. 양악수술이란 뼈는 물론 피부와 혈관, 미세하게 퍼져있는 신경조직까지 다루는 수술이기 때문에 전문의의 판단이 우선돼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양악수술을 하고자 할 때 의사는 환자 스스로 수술의 장점과 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게 하고, 최대한 객관적 판단에 의해 수술을 집도할 수 있는 양악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에게 자신의 얼굴을 맡겨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말이다. 이주민 원장은 “양악수술의 경우 비용만 고려해서 타협하는 것보다는 체계화된 전문성과 경험, 신뢰성을 바탕으로 결정하는 것이 추천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양악수술이 건강보험 적용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턱수술을 위한 교정치료 전 상하악 교합차가 10mm 이상 ▲양측으로 1개 치아씩 또는 편측으로 2개 치아 이하만 교합되는 부정교합 ▲선천적인 기형으로 인한 턱뼈 발육장애 ▲뇌성마비와 같은 질병에 따른 턱뼈발육 장애인 경우 등 그 조건은 매우 다양하고 까다롭습니다. 건강보험 적용이 되면 환자에게는 치료 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기 때문에 건강보험 적용 가능성을 최대한 알아보는 병원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치료 비용이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과 소신이 있는 전문의를 찾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줌 구강악안면외과는 안면윤곽(사각턱,턱끝,광대) 수술, 양악수술과 사랑니, 임플란트 등의 각종 치과 수술, 턱관절 진료를 주로 하며 압구정에서는 얼굴뼈 전문 병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입안, 턱 뿐 아니라 안면부의 모든 질환을 원칙대로 진료하고 있으며, 내원하는 모든 환자들에게 1대1 개인 맞춤형 상담 및 치료를 진행하고, 모바일을 통한 실시간 상담을 통해 얼굴, 입안의 질환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줌 구강안면외과를 이끌고 있는 이주민 원장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대학교수 출신의 치의학 박사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황장애 김구라, “개인사 공개로 힘들어한다” 현재 상태는?

    공황장애 김구라, “개인사 공개로 힘들어한다” 현재 상태는?

    ‘공황장애 김구라’ 방송인 김구라가 공황장애로 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그의 현재 상태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말씀을 드리고 많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18일 목요일에 불면증과 이명증상으로 인한 공황장애 증상 악화로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선생님의 소견으로 입원을 했다”며 “입원 기간 동안 약물치료로 지쳐 있던 심신이 상당히 치유가 됐다. 병원측에서도 조용하고 편한 곳에서 심신의 안정을 취하도록 권유하여 오늘(20일) 퇴원을 했다. 빠른 시일 내에 더 건강하고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구라는 지난 18일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 녹화를 앞두고 가슴 통증과 이명 증상을 호소해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한 매체는 김구라의 공황장애 증상의 원인이 아내의 빚보증에 따른 채무 때문이라고 보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이번 일로 김구라 씨의 개인사가 공개돼 많은 가족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가족에 대한 추측기사는 자제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당부했다. 공황장애 김구라 소식에 네티즌들은 “공황장애 김구라, 많이 좋아졌다니 다행”, “공황장애 김구라, 힘내라”, “공황장애 김구라, 방송에서 얼른 다시 볼 수 있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구라가 MC를 맡고 있는 ‘썰전’ 녹화에는 김구라를 대신해 가수 김장훈이 출연했다. 김장훈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썰전’ 녹화 재미있게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주제가 통진당 해산, 정윤회, 교사 해임 등 첨예한 문제들이라 중간에 좀 욱. 진행자의 자세를 잘 유지했지만 그래도 살짝 ‘돌직구’ 작렬. 편집 되든 말든. 김구라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리며 김구라를 응원했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MLB 히어로의 서막

    MLB 히어로의 서막

    “내년 2할7푼에 15홈런이 목표입니다.” 한국 프로야구 야수 처음으로 포스팅(비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꿈꾸는 강정호(27·넥센)가 21일 목동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한 도전 의지를 밝혔다. 지난 20일 소속 구단 넥센이 미국 구단의 포스팅 최고 응찰액 500만 2015달러(약 55억원)를 수용하면서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도전을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이번 응찰액은 역대 한국선수 중 류현진(LA 다저스·2573만 7737달러 33센트) 다음으로 높다. 또 아시아 출신 야수로는 일본의 스즈키 이치로(1312만 5000달러), 니시오카 쓰요시(532만 9000달러)에 이어 역대 3위다. 이날 강정호는 “금액은 중요하지 않다. 가서 잘하는 게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금액을 듣고 이제 진짜 시작이라는 생각을 했다. 팀은 정해지지 않았다. 나도 궁금하다. 다만 나에게 꾸준히 기회를 줄 수 있는 팀이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시아 출신 내야수들이 대부분 실패해 돌아왔고 한국 선수로도 처음이기 때문에 솔직히 부담이 있다”면서 “내가 잘해야 다음 선수들이 또 빅리그에 나갈 수 있어 책임감도 있다”며 부담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아시아 출신 내야수는 빅리그에서 성공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뜨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강정호는 구체적인 목표도 내비쳤다. 그는 “내년 첫 시즌은 유격수로 시작하고 싶다. 타율 2할 6~7푼에 15홈런 정도면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하지만 팀 사정상 포지션을 바꿔야 한다면 2루보다는 3루로 뛰고 싶다. 3루수가 더 편하다”고 말했다. 그는 “류현진과 어제도 만났다. 류현진은 내게 별 관심이 없다”면서 ”만약에 만나면 무조건 직구를 던지라고 주문해 놨다”고 웃었다. 또 신시내티의 특급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과 겨뤄보고 싶다고도 했다. 채프먼의 직구 최고 구속은 160㎞를 웃돈다. 강정호에게는 연봉 협상이라는 변수가 남아 있다. 앞서 김광현(26·SK)은 포스팅이라는 1차 관문을 넘어서고도 연봉 협상에 실패해 미국 진출의 꿈을 미뤘다. 강정호의 에이전트 앨런 네로는 포스팅 마감 전 강정호의 연봉 요구액을 미리 메이저리그 구단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4년간 연간 500만 달러다. 만약 3년 계약하면 550만 달러, 2년이면 600만 달러 등 유연한 협상 조건을 내걸었다. 강정호는 앞으로 한 달간 최고액 응찰 구단과 치열한 연봉 줄다리기를 벌인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중고명품, 안전한 구매 위해서는 ‘고이비토’ 매장 방문 후 직구매해야

    중고명품, 안전한 구매 위해서는 ‘고이비토’ 매장 방문 후 직구매해야

    최근 계속되는 저성장기조와 장기화되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명품족들의 소비성향이 바뀌면서 백화점, 명품 정식 매장보다는 중고명품 편집매장 방문 비중이 늘고 있다. 소비자 패턴도 바뀌고 있다. 아무리 고급 명품브랜드 상품일지라도 남이 쓰던 물건은 구입하지 않던 소비자의 태도가 점차 바뀌어가고 있는 것.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값보다는 질을 꼼꼼하게 챙기는 소비자가 늘어 중고 명품 거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런 추세로 점차 중고 명품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중고명품을 현금매입, 판매, 교환하거나 위탁 판매하는 업체들도 하나둘씩 늘고 있다. 최근 반포대로에 대형 프리미엄 중고명품 편집매장을 오픈한 ‘고이비토’도 그런 곳 중 하나다. 고이비토는 관계자는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비교해 보다 저렴하게 원하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고, 시중가에 40~90% 까지 판매하는 등 가격적인 메리트도 있어 소비자들에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고이비토 본사 빌딩인 강남 본점은 일반적인 중고명품 판매/매입 개념을 벗어나 명품교환 및 명품 A/S 서비스까지 진행하고 있다. 최근 고이비토 강남 본점은 남성명품구두, 던힐지갑, 로렉스 데이저스트, 디올 레이디백, 루이비통 파필론, 명품벨트, 불가리 비제로원반지 등을 절찬리 판매 중이며 명품 도매 및 중고명품 가방 도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고이비토에 근무하는 배상문 매니저는 “명품 구매는 인터넷 과대광고로 인한 손해를 입지 말고 14년 전통과 각종 방송과 언론에서 검증된 국내최대 고이비토 강남 본점 중고명품 프리미엄 매장에서 폭넓은 쇼핑후 비교 직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전했다. 반포대로에 위치한 매장 면적 300평 규모의 고이비토 강남본점은 강남 신세계백화점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매장의 접근성이 좋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박기량 수입 공개, 대체 얼마길래? ‘역사상..’

    해피투게더 박기량 수입 공개, 대체 얼마길래? ‘역사상..’

    박기량 치어리더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박기량은 자신의 수입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MC들은 박기량에게 “치어리더 중 수입 1위인가?”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박기량은 “치어리더 역사상”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내 그녀는“올해로 따졌을 땐 제일 많이 받았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놀라움을 샀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혜자, 손석희 웃음짓게 한 돌직구 ‘눈길’

    김혜자, 손석희 웃음짓게 한 돌직구 ‘눈길’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2부에는 배우 김혜자가 출연해 화제다. 이날 김혜자는 손석희와 한창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손석희가 “왜 웃으시느냐”고 물었고 김혜자는 “(손석희 앵커가) 되게 깍쟁이인데 나한테는 그렇지 않게 대하니까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제가 말입니까?”라고 반문한 뒤 웃음을 참지 못했고 대본을 만지작 거리며 “김혜자씨에게 누가 깍쟁이처럼 굴겠습니까”라고 재치있게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석희, 이런 적 처음? 김혜자 돌직구에 함박웃음

    손석희, 이런 적 처음? 김혜자 돌직구에 함박웃음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2부에는 배우 김혜자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혜자는한창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손석희가 “왜 웃으시느냐”고 물었고 김혜자는 “(손석희 앵커가) 되게 깍쟁이인데 나한테는 그렇지 않게 대하니까 너무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제가 말입니까?”라고 반문한 뒤 웃음을 참지 못했고 대본을 만지작 거리며 “김혜자씨에게 누가 깍쟁이처럼 굴겠습니까”라고 재치있게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연애 이승기, 문채원 직구에 반응보니 ‘폭소’

    오늘의 연애 이승기, 문채원 직구에 반응보니 ‘폭소’

    지난 15일 영화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영화 ‘오늘의 연애’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승기와 문채원이 서로 ‘썸’을 타며 티격태격하며 로맨스로 이어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목욕 가운을 입은 문채원은 이승기와 포옹한 후 “미안한데 브라더, 결정적으로 흥분이 안돼”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이승기는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영상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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