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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5호 홈런, 당시 경기 상황 보니?

    추신수 5호 홈런, 당시 경기 상황 보니?

    추신수 5호 홈런, 당시 경기 상황 보니? ‘추신수 5호 홈런’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을 터뜨리고 나흘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쳤다. 추신수는 1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0-0이던 1회 말 우측 스탠드 상단에 꽂히는 시원한 솔로 아치를 그쳤다. 전날과 똑같은 상황에서 나온 포물선으로 시즌 홈런은 5개로, 개인 통산 1회 선두 타자 홈런은 16개로 늘었다. 추신수는 또 5월 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부터 시작한 연속 경기 안타를 ‘13’으로 연장했다. 추신수는 볼 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로열스의 우완 강속구 투수 요르다노 벤투라의 시속 158㎞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장쾌한 대포를 뿜었다. 팀이 2-0으로 앞선 2회 무사 1루 두 번째 타석에서 추신수는 벤투라의 시속 154㎞짜리 초구 빠른 볼을 끌어당겨 우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진루타를 날렸다. 악몽 같은 4월을 지나고 5월 시작과 함께 방망이에 불을 붙인 추신수는 두 타석 모두 안타를 때려 4경기 연속이자 시즌 6번째 멀티 히트를 작성했다. 전날 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 3안타를 치는 등 연속 안타 행진 기간 5번이나 멀티 히트를 쳐 특유의 몰아치기에 시동을 걸었다. 추신수는 4회 1사 3루에서 2루수 땅볼로 타점 1개를 더 보탰다. 이날만 2개를 올린 추신수의 시즌 타점은 16개가 됐다. 7회 유격수 땅볼에 그친 추신수는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이날 타격을 마무리했다. 전날 딱 한 달 만에 타율 2할을 회복한 그는 시즌 타율을 0.214에서 0.224(107타수 24안타)로 올렸다. 5월에 올린 타율은 0.345(55타수 19안타), 홈런은 4개, 타점은 11개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맹타와 프린스 필더의 2점 홈런을 앞세워 5-2로 승리했다. 추신수가 톱타자로 돌아선 이래 텍사스는 7승 3패를 거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LB] 요즘 야구 ‘추’가 대세

    [MLB] 요즘 야구 ‘추’가 대세

    추신수(33·텍사스)가 올 시즌 처음으로 홈런 등 하루 3안타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추신수는 13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캔자스시티와의 홈경기에서 톱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0-0이던 1회 말 선두타자 홈런을 쏘아올렸다. 우완 선발 에딘손 볼케스의 2구째 높은 직구를 통타, 오른쪽 담장을 넘는 1점 아치를 그렸다. 지난 6일 휴스턴전 이후 6일 만에 나온 시즌 4호다. 자신의 15번째 1회 선두타자 홈런을 작성한 추신수는 연속 경기 안타를 ‘12’로 늘렸다. 12경기 연속 안타는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AL) 최장 안타 행진이다. 추신수의 최다 연속 경기 안타는 신시내티 시절인 2013년 7월 기록한 16경기다. 시즌 타점도 14개로 늘었다. 이날 3안타(5타수)를 몰아친 추신수는 3경기 연속이자 시즌 5번째 ‘멀티 히트’도 일궜다. 타율은 .194에서 .214로 치솟아 한 달 만에 2할대 타율로 올라섰다. 지난달 말 메이저리그 꼴찌(.096)의 수모를 당했으나 2주 만에 타율을 1할 이상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이달 들어 타율 .333(51타수 17안타)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1회 홈런에 이어 3회와 5회 각 2루 땅볼과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4-5로 뒤진 7회 바뀐 투수 루크 호체바의 커브를 퍼올려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5-6으로 끌려가던 9회 선두 타자로 나선 그는 상대 마무리 그레그 홀랜드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익수 앞 안타로 출루한 뒤 대주자 제이크 스몰린스키로 교체됐다. 추신수의 안타로 동점 기회를 잡은 텍사스는 계속된 2사 2루에서 애드리안 벨트레가 짜릿한 적시타를 날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공수 교대된 연장 10회 알렉스 고든에게 통한의 솔로포를 맞아 6-7로 졌다. 이 탓에 추신수의 맹타도 빛이 바랬다. 추신수는 이날도 아쉽게 삼진을 당해 올 시즌 빅리그에서 가장 긴 14경기 연속 삼진의 불명예를 이어갔다. 한편 주전 굳히기에 나선 강정호(28·피츠버그)는 이날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2삼진)로 주춤했다.최근 5경기 연속 안타를 쳤던 강정호의 타율은 .333에서 .309로 떨어졌다. 팀은 7-2로 이겨 4연승했다. 하지만 강정호는 타격 부진을 호수비로 조금 만회했다. 3-1로 쫓긴 6회 무사 3루에서 상대 프레디 갈비스의 직선타를 뛰어올라 낚아 실점을 막았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프로야구] 다승왕 ‘춘추전국시대’

    [프로야구] 다승왕 ‘춘추전국시대’

    ‘토종’과 ‘용병’의 다승왕 경쟁이 불을 뿜고 있다. 2015시즌 KBO리그가 전체 경기의 4분의1을 소화한 12일 현재 4승 이상 수확한 투수는 모두 15명에 이른다. 유희관(29·두산)과 김광현(27·SK)이 벌써 5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에 나섰다. 뒤를 이어 무려 13명이 공동 3위 그룹(4승)을 형성하며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 중 토종이 9명, 외국인선수가 6명으로 일단 토종이 강세다. 또 불펜 이동현(LG)을 제외하고 모두 선발 투수다. 3위 SK가 김광현·채병용·윤희상, 4위로 부상한 NC가 손민한·찰리·해커, 선두 삼성이 피가로·클로이드·윤성환 등 4승 이상 투수를 3명씩 보유했다. 결국 이들 3개 팀은 튼실한 선발진을 앞세워 상위권을 이루고 있는 셈이다. 반면 4승 이상 선발 투수가 한 명도 없는 7위 KIA, 9위 LG, 꼴찌 kt 등 3개 팀은 선발진 부진으로 초반 고전하고 있다는 얘기다. 가장 느린 공으로 승부해 ‘느림의 미학’으로 불리는 유희관의 초반 기세가 무섭다. 그는 지난 10일 잠실 한화전에서 혼자 9이닝을 책임지며 완봉승을 일궜다. 안타는 7개만 내줬고 볼넷은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투였다. 7경기 만에 5승을 일군 데다 자신감까지 치솟아 다승왕 욕심을 부풀리고 있다. 김광현도 마찬가지다. 개막 초반 제구력에서 아쉬움을 줬던 그는 지난 1일 광주 KIA전에서 7과3분의2이닝 1실점(비자책)에 이어 8일 문학 삼성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5월 2경기에서 전승하며 평균자책점 ‘0’을 기록했다. 2010년(17승) 이후 5년 만에 다승왕의 영광을 꿈꾼다. 하지만 외인 투수의 반격도 녹록지 않다. 지난해 7년 만에 20승 시대를 다시 연 밴헤켄이 탈삼진 1위(53개) 등 여전히 매섭게 공을 뿌린다. 또 최강 용병으로 꼽히는 피가로도 턱밑에서 토종을 위협하고 있다. 한편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는 롯데가 넥센을 5-4로 제압하고 6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0-2로 끌려가던 롯데는 4회 최준석의 2루타와 강민호의 적시타로 한 점을 따라붙었고 임재철의 2루타로 계속된 2사 2, 3루에서 문규현이 2타점 우전안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롯데는 5회 2점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지만 7회 1, 3루에서 대타 아두치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8회 1사 3루에서는 임재철이 스퀴즈 번트를 성공, 다시 역전에 성공했다. 9회 등판한 심수창은 문우람과 스나이더, 박병호를 차례로 삼진 처리하며 시즌 두 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광주에서는 KIA가 선발 양현종의 6이닝 2실점(1자책) 호투와 박준표-심동섭-윤석민으로 이어진 계투진의 활약에 힘입어 kt에 3-2로 이겼다. 김원섭은 2-2로 맞선 7회 2사 2루에서 좌측 선상을 타고 흐르는 2루타를 쳐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반면 kt는 단 1안타의 빈공에 그치는 수모를 당했다. 한화는 대구에서 9회 터진 강경학의 결승 3루타에 힘입어 삼성을 5-4로 꺾었다. 8회 마운드에 올라와 2이닝 1실점한 권혁이 13년간 몸담았던 친정을 상대로 승리투수가 됐다. LG-NC(잠실)전과 SK-두산(문학)전은 우천으로 취소됐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독에 갇힌 해명 준표

    독에 갇힌 해명 준표

    2011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 경선 당시 기탁금 1억 2000만원의 출처를 “아내의 비자금”이라고 밝힌 홍준표(61) 경남도지사의 ‘반격’이 오히려 의혹만 증폭시키며 스스로를 옭아맨 족쇄가 되고 말았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반박하려다 공금횡령,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 그동안 아무도 몰랐던 문제를 실토한 모양새가 됐다. 더욱이 검사 시절 습득한 법률 지식으로 교묘히 법망을 피해간다는 인상까지 심어줘 그간 ‘무상급식 중단’ ‘진주의료원 폐쇄’ 등으로 쌓아온 ‘돌직구’ 정치인 이미지에 스스로 치명상을 안겼다는 지적이 나온다. ●변명이 毒… 檢 “그만큼 급하단 얘기”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홍 지사가 2008년 여당 원내 대표 시절 매월 국회 대책비로 받은 4000만~5000만원 가운데 쓰고 남은 돈을 생활비로 쓴 것은 업무상 횡령에 해당할 수 있다. 공무 수행에 써야 할 돈을 개인적으로 유용한 것이기 때문이다. 한 변호사는 “공공기관에서 지급되는 돈은 다 영수증을 첨부하게 돼 있는데, 국회의원은 관례로 영수증 첨부를 하지 않아도 된다 해도 엄격히 따지면 법리상 업무상 횡령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홍 지사의 부인이 ‘비자금’ 3억원을 은행대여 금고에 별로도 관리했다는 부분도 논란이다. 장차관이나 국회의원 같은 고위 공무원들은 법으로 재산을 신고하게 돼 있는데 재산을 누락할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고의가 아니면 처벌은 경고 혹은 과태료 등 경징계에 그친다. 전날 홍 지사는 아내가 관리한 비자금의 존재를 몰랐다고 밝힌 바 있다. ●홍 “운영위원장 직책수당은 급여… 생활비 써도 된다” 공금 횡령 논란과 관련, 홍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회운영위원장에게 지급되는 직책수당은 급여의 성격이기 때문에 그 돈 중 일부를 집사람에게 생활비 조로 지급했다는 것을 두고 예산 횡령 운운하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이렇게 연일 쏟아내는 해명이 결국 독(毒)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홍 지사는 당초에는 윤 전 부사장을 가리켜 “참 고마운 사람”이라고 했지만 나중에는 “정치권의 로비 창구다. 심부름을 이것만 했겠느냐. 대선과 총선 때도 똑같이 심부름을 했을 것”이라고 태도를 돌변했다. 이러한 대응 자체가 그간 20년 가까이 정치인으로서 쌓아온 ‘소신’ 이미지와 거리가 멀다는 지적도 따른다. 검찰 고위 관계자는 “말을 많이 할수록 결국은 자신에게 독이 돼 돌아온다는 사실을 홍 지사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면서 “그만큼 다급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씨줄날줄] ‘대포’ 최고위원의 오폭/구본영 논설고문

    오래전 국제부 일선 기자로서 이라크전을 취재하던 때다. ‘프렌들리 파이어’(friendly fire)란 일상에서 잘 안 쓰는 절묘한 영어 표현을 접했다. 우리말로 오폭(誤爆), 또는 오인 사격으로 새겨진다. ‘적이 아닌, 친구를 향해 쏜다’는 뜻이다. 전장 아닌 정치판에서도 오폭은 일어나는 건가.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의 거친 언사가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4·29 재·보선에서 참패한 이후 지도부 책임론을 제기한 박주선 의원 등 동료에게 돌직구를 날리면서다. 특히 주승용 최고위원에게 한 “사퇴할 것처럼 공갈치는 게 더 문제”라는 막말이 부메랑이 됐다. 문재인 대표를 보호하려는 나름의 충정이었는지는 모르지만, 당 내홍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급기야 당내 비노(非) 성향 당원들이 그를 당 윤리심판원에 제소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 그의 막말은 새삼스럽지도 않다. 재작년에는 국가정보원의 댓글 대선 개입을 비판하면서 “바뀐 애는 방 빼, 바꾼 애는 감방으로”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박근혜 대통령을 ‘바뀐 애’로 패러디해 하야를 요구한 셈이지만, 열성 지지층 결집 이상의 정치적 효과는 없었다. 올 전당대회에서 그는 “새누리당 정권을 향해 포문을 여는 최전방 공격수가 되겠다”고 공언하면서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그러나 ‘대포’ 최고위원으로서 쏴댄 ‘말 폭탄’의 효험은 그리 신통치 않았다. 자살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메모에서 3000만원을 받은 혐의가 제기된 이완구 전 총리에게 “자진 사퇴하라”고 직격탄을 날려 낙마시키는 전과를 올리는 듯했다. 하지만 박 대통령을 ‘꼬꼬댁’으로 비하하며 “박근혜 정권도 끝났다”며 치고 나갔지만 새정치연합은 재·보선에서 전패했다. 개별 유권자들은 달콤한 선심이나 선동에 휘둘릴 수도 있을 게다. 하지만 유권자의 총합으로서 국민은 언제나 현명하다고 봐야 한다. 자기 편에는 관대하면서 상대에게만 융단 포격을 한다면 국민인들 감동할 리 없다. 국민의 눈에 이완구 전 총리의 초라한 퇴장만 비쳤겠나. 2심에서 9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판결을 받은 한명숙 전 총리가 금배지를 달고 활보하는 장면도 어른거렸을 법하다. 성완종 파문에도 불구하고 재·보선에서 정권심판론이 먹히지 않은 까닭일 게다. 동서고금을 통해 금도 잃은 표현이나 논리의 비약이 오래 통한 적은 없다. 링컨 대통령의 정적이 미 의회에서 막말을 퍼부은 적이 있다. “두 얼굴을 가지고 거짓말을 한다”며 링컨을 이중인격자로 몰아세웠다. 하지만 링컨이 “제가 두 얼굴을 가졌다면 이런 볼품없는 얼굴로 나왔겠습니까”라고 뼈 있는 위트로 응수하자 그의 정적이 외려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다. 정치적 설득력은 신랄히 비판하더라도 상대에 대한 예의와 객관적 사실에 기반할 때 확보될 수 있다. 균형감을 잃은 막말은 상대를 거꾸러뜨리기보다 자신을 해치기 십상이다. 구본영 논설고문 kby7@seoul.co.kr
  • 물 오른 ‘강’…강정호 2루타

    물 오른 ‘강’…강정호 2루타

    강정호(28·피츠버그)가 두 경기 연속 장타를 터뜨리며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 강정호는 12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원정경기에 3루수 6번 타자로 선발 출전, 첫 타석부터 매섭게 방망이를 돌렸다.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제롬 윌리엄스의 4구 146㎞짜리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날렸다. 바깥 쪽으로 제구가 잘된 공이었지만 정확한 타이밍으로 밀어쳐 펜스까지 굴러가는 타구를 만들었다. 4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왔으나 투수 땅볼로 물러났고 6회에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8회에는 상대 여섯 번째 투수 진마 고메즈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시즌 타율은 .333을 유지했고 장타율은 .529로 끌어올렸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친 OPS는 .915까지 높아졌다. 팀은 4-3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질주했다. 현지에서는 강정호를 주전으로 고정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3루수 조시 해리슨과 유격수 조르디 머서의 타율이 각각 .173과 .186에 불과해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친 강정호의 활약이 더욱 돋보인다. 강정호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나 다름없을 정도로 포지션 이동이 잦지만, 수비에서도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추신수(33·텍사스)는 이날 캔자스시티전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1경기 연속 안타로 시즌 타율을 .194까지 높였다. 2회 무사 3루에서 중전 적시타로 타점을 올린 추신수는 4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로 출루, 후속 타자 아드리안 벨트레의 홈런 때 홈을 밟았다. 팀은 8-2로 이겼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팬심 저격 최·강·이 쏜다

    팬심 저격 최·강·이 쏜다

    ■최형우 13호 공동선두… 이달 경기당 1.6개 박병호·나바로·테임즈 등과 ‘진검 승부’ 시작 최형우(32·삼성)의 방망이가 심상치 않다. 조용하지만 강하게 홈런 판도를 흔들고 있다. 올 시즌 KBO리그 홈런 레이스는 사상 첫 4년 연속 홈런왕을 노리는 간판 박병호(넥센)의 아성에 파워로 중무장한 나바로(삼성), 테임즈(NC) 등 외인 거포들이 도전하는 모양새로 점쳐졌다. 실제로 지난달까지 나바로와 테임즈가 레이스를 선도하고 박병호가 따라붙는 형국이었다. 하지만 조용히 홈런을 쌓아가던 토종 거포 최형우가 5월 들어 연일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판세를 뒤흔들고 있다. 최형우는 지난 10일 문학 SK전에서 채병용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3일 만에 터뜨린 이날 홈런(시즌 13호)으로 ‘한솥밥’ 나바로와 시즌 첫 홈런 공동 선두에 나섰다. 이어 테임즈가 3위(11개), 유한준 4위(10개 넥센), 브라운(SK)·강민호(롯데) 공동 5위(9개), 박병호·김하성(넥센)·이호준(NC)이 공동 7위(8개)로 최형우를 쫓고 있다. 최형우의 5월 방망이는 무척 뜨겁다. 지난달까지 26경기에서 8개의 홈런을 친 그는 이달 8경기에서 무려 5개의 아치를 그렸다. 경기당 1.6개의 홈런. 이 같은 추세라면 이승엽(삼성) 등이 세운 월간 최다 홈런(15개)도 가능한 상황이다. 경쟁자인 나바로와 테임즈, 박병호는 이달 각 2홈런으로 주춤했다. 2011년 홈런왕(30개)에 등극한 뒤 2013년 2위(29개), 지난해 5위(31개)를 차지한 그는 불과 34경기를 소화한 현재 자신의 시즌 최대 홈런에 절반 가까운 홈런을 수확했다. 게다가 타점 2위(37개), 타격 12위(.328), 장타율 3위(.680) 등 꾸준한 타격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결승타 1위(9개)로 ‘해결사’ 몫까지 해내 절정의 타격감을 입증하고 있다. 하지만 섣부른 예측은 금물이다. 시즌 초반인 데다 몰아치기에 능한 박병호의 방망이가 달아오르지 않아서다. 또 지난해 박병호 따라잡기에 실패한 나바로와 테임즈도 홈런왕 등극을 별러 이제부터가 ‘진검 승부’인 셈이다. 박병호에게 거센 도전장을 던진 최형우의 행보에 팬들의 시선이 한껏 쏠리고 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강정호, 2호 홈런·적시타 “출전할수록 익숙해져” 현지 언론 “수비보다 타석에서 더 빛나는 선수” 강정호(28·피츠버그)가 선제 시즌 2호 홈런과 결승타의 주인공이 되며 또 한번 뜨거운 화력쇼를 펼쳤다. 강정호는 1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강정호의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매섭게 돌아갔다.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타일러 라이언스의 3구 150㎞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는 비거리 106m의 아치를 그렸다. 지난 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기록한 마수걸이 홈런에 이어 일주일 만에 다시 짜릿한 손맛을 느꼈고, 홈 팬들에게 처음으로 대포를 선보였다. 투스트라이크 노볼로 몰린 강정호는 정교함에 중점을 두기 위해 레그킥(타격 시 한 다리를 드는 타법)을 하지 않았음에도 담장을 넘기는 파워를 과시했다. 강정호는 3회와 5회에는 각각 유격수 땅볼과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3-3으로 맞선 7회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사 주자 2루에서 상대 세 번째 투수 미치 해리스의 2구 153㎞짜리 직구를 받아 쳐 역전 좌전 적시타를 날린 것이다. 강정호의 타점으로 다시 리드를 잡은 피츠버그는 8~9회를 잘 막고 승리를 따냈다. 강정호는 시즌 여섯 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으며 타율은 .333까지 끌어올렸다. 강정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자주 출전하다 보니 자신감이 생기고 투수들의 공에도 익숙해진다. 주자가 있을 때 더욱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팬들 앞에서 경기를 하면 더 좋은 성적이 나온다. 앞으로도 성원을 부탁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강정호가 어머니의 날(현지시간으로 5월 둘째 주 일요일) 팀 승리를 이끌었다”고 호평했다.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강정호가 타석에서 반짝반짝 빛났다. 수비에서도 놀라운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타석에서 더 돋보인다”는 평가를 남겼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이대호, 홈런 10개… 日 진출 후 가장 빠른 페이스 “거짓말 같은 맹타… 41홈런도 가능할 것” 전망 일본 프로야구 이대호(33·소프트뱅크)의 불방망이가 열도를 흔들고 있다. 현지 스포츠 매체 스포츠닛폰은 11일 “이대호가 거짓말 같은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며 “현재 속도라면 시즌 143경기에서 41홈런을 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대호는 5월 들어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대호의 5월 9경기 타율은 5할에 육박(.486)했다. 홈런 6개를 폭발시켰고 13타점을 쓸어담았다. 최근 4경기에서 연달아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홈런은 일본 진출 이후 가장 빠른 페이스다. 이대호는 올 시즌 35경기에서 홈런 10개를 쳤다. 일본 땅을 처음 밟은 2012년에 이대호는 46경기 만에 10홈런을 기록했다. 현재 이대호는 나카타 쇼(니혼햄)와 퍼시픽리그 홈런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타율도 치솟았다. 이대호의 타율은 4월 말 1할대까지 떨어졌었다. 그러나 지금은 .295로 퍼시픽리그 11위다. 장타율은 .591로 1위다. 센트럴리그에서도 이대호보다 장타율이 높은 타자는 없다. 출루율은 .354로 12위다. 파괴력 있는 타자의 기준인 OPS(출루율+장타율) .945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무엇보다 집중력이 돋보였다. 이대호의 9회 타율은 무려 .500에 이른다. 지난 1일 오릭스전 동점 솔로포를 포함해 9회 2개의 홈런을 쳤다. 마지막까지 경기에 온 힘을 쏟는다는 증거다. 다만 득점권 타율이 .179로 좋지 않다. 이대호는 “야구를 시작한 이래 타격감이 최고다. 홈런과 안타를 꾸준히 치고 있어 정말 좋다”면서도 홈런왕 경쟁에 대해서는 “아직 100경기 이상 남았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구도 기미야쓰 소프트뱅크 감독은 “(이대호는) 팀의 중심 타자다. 계속 좋은 타격을 했으면 좋겠다”며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스포츠닛폰은 “이대호가 타석에서 다리를 높이 올리고 타격 타이밍을 맞추도록 타격 자세를 조금 수정한 게 효과를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식사하셨어요 김규리, 이영자 디스발언에 반응은? ‘폭소’

    식사하셨어요 김규리, 이영자 디스발언에 반응은? ‘폭소’

    10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배우 김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내가 20년 넘게 활동을 했는데, 김규리와 과거 방송을 한번 한 적이 있다”며 “그 당시 너무 예뻤다. 그러나 이제 세월이 가니까 얼굴을 맞대고 있을 수 있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김규리는 “이제 주름도 생기고 좋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탈보트 퇴장 “보크 판정 뒤 글러브 던지며 항의” 대체 왜?

    탈보트 퇴장 “보크 판정 뒤 글러브 던지며 항의” 대체 왜?

    탈보트 퇴장 탈보트 퇴장 “보크 판정 뒤 글러브 던지며 항의” 대체 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발 미치 탈보트(32)가 보크 판정 후 글러브를 던지며 항의하다 퇴장 명령을 받았다. 탈보트는 10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3회말 무사 1루에서 견제구를 던졌다. 김병주 구심은 보크를 선언했고, 탈보트는 글러브를 던지며 불만을 표했다. 김병주 구심은 곧바로 탈보트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다. 올 시즌 선수 퇴장은 3번째다. 4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한화 우완 이동걸이 위협구를 던져 퇴장당했고, 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전에서 KIA 타이거즈 좌완 심동섭이 타자 머리에 맞는 직구를 던져 자동퇴장 당했다. 사령탑 중에는 김기태 KIA 감독이 4월 15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이 4월 22일 마산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퇴장 명령을 받은 바 있다. 김성근 한화 감독이 권영철 1루심에게 다가가 보크 판정에 대해 항의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한화는 급하게 좌완 불펜 김기현을 마운드에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현진 데드암 증상 의심 “어깨 관절 마모됐을 가능성”

    류현진 데드암 증상 의심 “어깨 마모됐을 가능성” 류현진 데드암 증상 의심 류현진(28·LA 다저스)의 어깨 부상이 심각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소식통인 존 헤이먼 CBS스포츠 기자는 9일 “류현진의 복귀가 가깝지 않다. 몇 차례에 걸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심각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어깨 관절이 마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류현진은 공을 던질 때마다 통증을 느꼈다. 부상이 심각하다고 믿을 이유는 없지만, 관절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의 어깨 이상설이 제기된 것은 가장 최근 불펜 피칭에서 류현진의 구속이 예상보다 낮게 나왔기 때문이다. 류현진은 지난해 직구의 평균 시속이 90~91마일(약 145~146㎞)을 기록했지만 지난 2일 불펜 피칭에서는 구속이 82~83마일(약 132~134㎞)에 불과했다.  다저스 재활 파트가 원하던 것보다 구속이 1~2마일 정도 낮게 나오자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의 재활 일정을 중단시켰다. 매팅리 감독은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재활 속도를 늦췄다”며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LA 타임스 역시 “류현진은 원인이 불분명한 어깨 부상과 1년 이상 싸우고 있다”며 “애초 5월 중순이면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60일 부상자 명단에 오름으로써 5월 말까지 미뤄졌다. 지금은 언제 돌아올지 짐작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류현진의 재활 행보는 다시 멈췄다. 만약 수술이 불가피하다면 어디에 손을 대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하지만 다저스에 따르면 두 차례의 MRI 촬영에서 통증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문제를 찾는 데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LA 타임스는 “MRI 촬영으로도 잡히지 않는 아주 작은 손상이 있다면 문제는 복잡해진다. 선발투수의 어깨에 예방적 수술을 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다저스가 류현진의 근육이 진짜로 찢어질 때까지 계속 공을 던지게 할 수도 없지 않은가”라고 되물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청래 막말에 주승용 최고위원직 사퇴 ‘무슨 말 했나 보니..’

    정청래 막말에 주승용 최고위원직 사퇴 ‘무슨 말 했나 보니..’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의원이 주승용 의원에게 “공갈친다”며 거칠게 비판하자 주승용 의원이 발끈해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겠다”며 회의장을 박차고 나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날 주승용 의원은 “저는 패권주의의 또 다른 이름이 비공개, 불공정, 불공평이라고 생각한다. 선거에 패배하고 나서 (지도부가 사퇴하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도 하나의 불공평이라고 생각했다”며 공개·공정·공평 등 제갈량의 ‘3공정신’을 강조했다. 주승용 의원의 발언이 끝나자 정청래 의원은 “공개, 공정, 공평 다 맞는 말”이라면서 “주승용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을 사퇴할 것처럼 해놓고 공갈치는 게 더 문제”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주승용 의원은 “공개석상에서 이렇게 말씀하는 것은 치욕적”이라며 “저는 공갈치지 않았다. 공개석상에서 말했으니 저도 공개석상에서 말하는 것이다. 저는 사퇴한다. 모든 지도부는 사퇴해야 한다”고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한 뒤 회의장을 나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문재인 정청래 사과 촉구, 주승용 최고위원직 사퇴 이유는?

    문재인 정청래 사과 촉구, 주승용 최고위원직 사퇴 이유는?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의원이 주승용 의원에게 “공갈친다”며 거칠게 비판하자 주승용 의원이 발끈해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겠다”며 회의장을 박차고 나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날 주승용 의원은 “저는 패권주의의 또 다른 이름이 비공개, 불공정, 불공평이라고 생각한다. 선거에 패배하고 나서 (지도부가 사퇴하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도 하나의 불공평이라고 생각했다”며 공개·공정·공평 등 제갈량의 ‘3공정신’을 강조했다. 주승용 의원의 발언이 끝나자 정청래 의원은 “공개, 공정, 공평 다 맞는 말”이라면서 “주승용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을 사퇴할 것처럼 해놓고 공갈치는 게 더 문제”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주승용 의원은 “공개석상에서 이렇게 말씀하는 것은 치욕적”이라며 “사퇴는 안 할 거면서 사퇴할 거라고 공갈쳤다?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고 맞받았다. 이어 “저는 공갈치지 않았다. 공개석상에서 말했으니 저도 공개석상에서 말하는 것”이라며 “저는 사퇴한다. 모든 지도부는 사퇴해야 한다”고 최고위원직 사태를 선언한 뒤 회의장을 나갔다 주승용 최고위원직 사퇴 사태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정청래 최고위원이 적절한 방법으로 사과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는 입장을 표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와 결혼 언제?” 나PD 돌직구에 반응보니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와 결혼 언제?” 나PD 돌직구에 반응보니

    지난 8일에는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의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행이 끝난 후 서울에서 재회한 이서진과 최지우의 만남이 그려졌다. 나영석 PD는 “우리 어머니가 둘이 언제 결혼하냐고 하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영석 PD는 “수많은 국민들의 열망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도 결혼 한 번 시원하게 하는 게 어떠냐”고 말해 이서진과 최지우를 당황케 했다. 이에 이서진은 “최지우가 과소비 습관을 고치면 생각해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서진 최지우, “결혼 언제?” 나피디 돌직구에 반응봤더니..

    이서진 최지우, “결혼 언제?” 나피디 돌직구에 반응봤더니..

    지난 8일에는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의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에서 재회한 이서진과 최지우의 만남이 그려졌다. 나영석 PD는 “우리 어머니가 둘이 언제 결혼하냐고 하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영석 PD는 “수많은 국민들의 열망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도 결혼 한 번 시원하게 하는 게 어떠냐”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최지우가 과소비 습관을 고치면 생각해보겠다”고 말했고, 최지우는 “됐거든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문재인 정청래 사과 촉구, 정청래 막말에 주승용 최고위원직 사퇴..뭐라고 했기에?

    문재인 정청래 사과 촉구, 정청래 막말에 주승용 최고위원직 사퇴..뭐라고 했기에?

    문재인 정청래 사과 촉구, 정청래 막말에 주승용 최고위원직 사퇴..뭐라고 했기에? ‘문재인 정청래, 주승용 최고위원직 사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주승용 최고위원직 의원의 사퇴를 이끌어 낸 정청래 의원에게 사과를 촉구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의원이 주승용 의원에게 “공갈친다”며 거칠게 비판하자 주승용 의원이 발끈해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겠다”며 회의장을 박차고 나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주승용 의원이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친노 패권주의’를 다시 언급하자 정청래 의원이 “사퇴할 것처럼 해놓고 공갈치는 게 더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날 주승용 의원은 “저는 패권주의의 또 다른 이름이 비공개, 불공정, 불공평이라고 생각한다. 선거에 패배하고 나서 (지도부가 사퇴하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도 하나의 불공평이라고 생각했다”며 공개·공정·공평 등 제갈량의 ‘3공정신’을 강조했다. 주승용 의원의 발언이 끝나자 정청래 의원은 “공개, 공정, 공평 다 맞는 말”이라면서 “주승용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을 사퇴할 것처럼 해놓고 공갈치는 게 더 문제”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주승용 의원은 “공개석상에서 이렇게 말씀하는 것은 치욕적”이라며 “사퇴는 안 할 거면서 사퇴할 거라고 공갈쳤다?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고 맞받았다. 주승용 의원은 “지금까지 제가 발언한 것에 대해서 정청래 의원이 사사건건 SNS를 통해서도 비판해왔지만 참았다. ‘주승용 의원의 말 틀렸습니다’가 아니라 저 같으면 ‘의견이 다르다’라고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제가 아무리 무식하고 무능해도 그런 식으로 당원 대표인 최고위원에게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공갈치지 않았다. 공개석상에서 말했으니 저도 공개석상에서 말하는 것”이라며 “저는 사퇴한다. 모든 지도부는 사퇴해야 한다”고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한 뒤 회의장을 나갔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정청래 최고위원이 적절한 방법으로 사과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는 입장을 전했다. 문재인 대표는 “생각이 다르다 해서 공개석상에서 정청래 최고위원이 그렇게 말씀한 것은 조금 과했다. 주승용 최고위원직 사퇴는 그에 대한 반응이기 때문에 정청래 최고위원께서 적절한 사과 조치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문재인 정청래 사과 촉구, 주승용 최고위원직 사퇴까지 ‘대체 무슨 일?’

    문재인 정청래 사과 촉구, 주승용 최고위원직 사퇴까지 ‘대체 무슨 일?’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의원이 주승용 의원에게 “공갈친다”며 거칠게 비판하자 주승용 의원이 발끈해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겠다”며 회의장을 박차고 나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주승용 의원은 “저는 패권주의의 또 다른 이름이 비공개, 불공정, 불공평이라고 생각한다. 선거에 패배하고 나서 (지도부가 사퇴하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도 하나의 불공평이라고 생각했다”며 공개·공정·공평 등 제갈량의 ‘3공정신’을 강조했다. 주승용 의원의 발언이 끝나자 정청래 의원은 “공개, 공정, 공평 다 맞는 말”이라면서 “주승용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을 사퇴할 것처럼 해놓고 공갈치는 게 더 문제”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주승용 의원은 “공개석상에서 이렇게 말씀하는 것은 치욕적”이라며 “저는 공갈치지 않았다. 공개석상에서 말했으니 저도 공개석상에서 말하는 것이다. 저는 사퇴한다. 모든 지도부는 사퇴해야 한다”고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한 뒤 회의장을 나갔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정청래 최고위원이 적절한 방법으로 사과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는 입장을 표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주승용 최고위원직 사퇴, 문재인 정청래 사과 촉구 ‘입장은?’

    주승용 최고위원직 사퇴, 문재인 정청래 사과 촉구 ‘입장은?’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의원이 주승용 의원에게 “공갈친다”며 거칠게 비판하자 주승용 의원이 발끈해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겠다”며 회의장을 박차고 나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날 주승용 의원은 “저는 패권주의의 또 다른 이름이 비공개, 불공정, 불공평이라고 생각한다. 선거에 패배하고 나서 (지도부가 사퇴하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도 하나의 불공평이라고 생각했다”며 공개·공정·공평 등 제갈량의 ‘3공정신’을 강조했다. 주승용 의원의 발언이 끝나자 정청래 의원은 “공개, 공정, 공평 다 맞는 말”이라면서 “주승용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을 사퇴할 것처럼 해놓고 공갈치는 게 더 문제”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주승용 의원은 “공개석상에서 이렇게 말씀하는 것은 치욕적”이라며 “사퇴는 안 할 거면서 사퇴할 거라고 공갈쳤다?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고 맞받았다. 이어 “저는 공갈치지 않았다. 공개석상에서 말했으니 저도 공개석상에서 말하는 것”이라며 “저는 사퇴한다. 모든 지도부는 사퇴해야 한다”고 최고위원직 사태를 선언한 뒤 회의장을 나갔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정청래 최고위원이 적절한 방법으로 사과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는 입장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류현진 데드암 증상 ‘충격’ 구속 10km 이상 떨어져..매팅리 감독 “재활중단” 이유 보니

    류현진 데드암 증상 ‘충격’ 구속 10km 이상 떨어져..매팅리 감독 “재활중단” 이유 보니

    류현진 데드암 증상 ‘충격’ 구속 10km 이상 떨어져..매팅리 감독 “재활중단” 이유 보니 ‘류현진 데드암 증상’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데드암 증상 의심을 받고 있다. 메이저리그 LA다저스 투수 류현진의 데드암 증상이 심각한 상황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데드암은 ‘죽은 팔’을 뜻하는 야구용어로 어깨와 팔의 근력이 떨어질 때 나타나는 현상이며 구속 저하 뿐 아니라 제구력 난조가 이어진다. 류현진 데드암 증상 의심이 제기된 것은 최근 불펜 피칭에서 류현진의 구속이 예상보다 낮게 나왔기 때문. 류현진은 지난해 직구의 평균 시속이 90~91마일(약 145~146㎞)을 기록했지만 지난 2일 불펜 피칭에서는 구속이 82~83마일(약 132~134㎞)에 불과했다. 다저스 재활 파트가 원하던 것보다 구속이 1~2마일 정도 낮게 나오자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의 재활 일정을 중단시켰다. 매팅리 감독은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재활 속도를 늦췄다.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소식통인 존 헤이먼 CBS스포츠 기자는 9일 “몇 차례에 걸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심각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어깨 관절이 마모됐을 가능성이 있다. 관절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LA 타임스 역시 “애초 5월 중순이면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60일 부상자 명단에 오름으로써 5월 말까지 미뤄졌다. 지금은 언제 돌아올지 짐작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돈 매팅리 감독은 “달라진 것은 없다. 여전히 기다리는 중”이라며 “5~6일 정도를 쉰 뒤 다시 보충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여전히 ‘무엇을 기다리는가’에 대해서는 석연치 않은 답변을 내놨다. 사진=서울신문DB(류현진 데드암 증상)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서진 최지우, 꽃보다 할배 나PD “어머니가 언제 결혼하냐고 물어보셨다” 돌직구

    이서진 최지우, 꽃보다 할배 나PD “어머니가 언제 결혼하냐고 물어보셨다” 돌직구

    지난 8일에는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의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행이 끝난 후 서울에서 재회한 이서진과 최지우의 만남이 그려졌다. 나영석 PD는 “우리 어머니가 둘이 언제 결혼하냐고 하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영석 PD는 “수많은 국민들의 열망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도 결혼 한 번 시원하게 하는 게 어떠냐”고 말해 이서진과 최지우를 당황케 했다. 이에 이서진은 “최지우가 과소비 습관을 고치면 생각해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문재인 정청래 사과 촉구, 주승용 최고위원직 사퇴하게 된 상황은? 알고보니..

    문재인 정청래 사과 촉구, 주승용 최고위원직 사퇴하게 된 상황은? 알고보니..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의원이 주승용 의원에게 “공갈친다”며 거칠게 비판하자 주승용 의원이 발끈해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겠다”며 회의장을 박차고 나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주승용 의원이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친노 패권주의’를 다시 언급하자 정청래 의원이 “사퇴할 것처럼 해놓고 공갈치는 게 더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날 주승용 의원은 “저는 패권주의의 또 다른 이름이 비공개, 불공정, 불공평이라고 생각한다. 선거에 패배하고 나서 (지도부가 사퇴하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도 하나의 불공평이라고 생각했다”며 공개·공정·공평 등 제갈량의 ‘3공정신’을 강조했다. 주승용 의원의 발언이 끝나자 정청래 의원은 “공개, 공정, 공평 다 맞는 말”이라면서 “주승용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을 사퇴할 것처럼 해놓고 공갈치는 게 더 문제”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주승용 의원은 “공개석상에서 이렇게 말씀하는 것은 치욕적”이라며 “저는 공갈치지 않았다. 공개석상에서 말했으니 저도 공개석상에서 말하는 것이다. 저는 사퇴한다. 모든 지도부는 사퇴해야 한다”고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한 뒤 회의장을 나갔다 주승용 최고위원직 사퇴 사태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정청래 최고위원이 적절한 방법으로 사과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는 입장을 표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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