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직구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치과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호흡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쓰기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1:1 상담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645
  • ‘해피투게더’ 조미령 “이상형은 박서준, 서 있기만 해도 멋있어”

    ‘해피투게더’ 조미령 “이상형은 박서준, 서 있기만 해도 멋있어”

    ‘해피투게더’ 조미령이 이상형으로 배우 박서준을 꼽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배우 조미령, 안재욱, 가수 김원준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미령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제 나이에 이상형을 따지기에는 좀 그렇지 않냐”면서도 “요즘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미령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카메오 출연을 한 적이 있다. 촬영장을 갔는데 박서준 씨가 너무 멋있더라. 서 있는 모습을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멋있었다”며 박서준을 이상형으로 언급했다. MC 전현무가 “그럼 박서준 씨가 이상형이냐”고 돌직구 질문을 하자, 조미령은 쑥스러운 듯 “배우로서 멋있었다”고 말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못 믿을 비디오 판독… 손아섭, 홈런 뺏겼다

    비디오판독센터는 “2루타” 번복 KBO “오심 인정… 판독관 제재” 20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와 삼성의 경기. 문제의 장면은 3회초에 나왔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손아섭(롯데)은 삼성의 선발투수 윤성환의 시속 140㎞짜리 직구를 상대로 큼지막한 타구를 만들어 냈다. 쭉쭉 날아가던 공이 펜스 부근을 맞고 떨어졌는데 심판은 홈런을 선언했다. 그러자 삼성 측에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고 1분여의 판독 과정을 거쳐 결국 2루타로 번복됐다. 조원우 롯데 감독과 손아섭은 홈런이 맞다며 재차 어필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하지만 TV중계 화면을 다시 살펴본 결과 타구는 문수구장의 홈런 기준선인 펜스 위 노란 스펀지 라인을 맞고 그 뒤쪽인 철망과 다시 부딪혔다. 기준선을 넘긴 뒤 그라운드로 떨어졌기 때문에 명백한 홈런이었으나 비디오 판독 센터에서 오독한 것이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판독관의 잘못을 인정했으나 이미 플레이가 지나가 버린 뒤였기 때문에 손아섭의 도둑맞은 홈런은 결국 되찾을 수가 없었다. KBO 관계자는 “판독관이 신속하게 판정을 내리려다가 오심을 범했다”며 “판독을 내린 뒤 곧바로 다른 영상을 보고 오심인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게임이 진행돼 버려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올시즌 비디오 판독 센터가 도입된 이후 판정이 너무 더디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판독관이 이를 지나치게 의식해 실수를 범한 것이다. 문수구장이 롯데의 보조구장이어서 환경에 익숙지 않았던 점도 오심의 한 원인이 됐다. 비디오 판독 센터에서 ‘홈런 번복’이라는 대형 실수를 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O는 21일 오전 중 회의를 열어 해당 판독관에 대한 제재 수준을 결정할 방침이다. 롯데 에이스 박세웅은 네 번째 10승 도전에서도 불운을 겪으며 아홉수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9승 3패를 기록 중인 박세웅은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114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 3볼넷 5탈삼진 4실점(2자책점)의 역투를 펼쳤다. 하지만 7회까지 4-4로 팽팽히 맞서는 바람에 박세웅은 승패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다. 한편 청주구장에서 열린 NC와 한화의 경기에서는 이호준(NC)이 만 41세 5개월 12일의 나이로 역대 최고령 20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KBO리그 통산 10번째이자 NC 선수로는 최초다. NC는 홈런 세 방을 엮어 한화를 7-4로 눌렀다. 문학에서는 두산이 6회에만 10점을 뽑아내며 14-2로 SK를 일축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추미애, 주호영에 묵직한 돌직구…“추임스 맥아보이”

    추미애, 주호영에 묵직한 돌직구…“추임스 맥아보이”

    최근 야권의 공세에 대한 강한 대처로 ‘추다르크’로 불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에게 웃으며 돌직구 멘트를 날리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7일 제헌절을 맞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제외한 여야 지도부가 모두 모인 자리에서 주호영 원내대표는 “제헌절 행사를 국회에서 하니까 대통령이 헌법을 잘 안지키는 것 같아요. 제헌절에 대통령이 오셔야 할 것 같아요”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저격하는 발언을 했다. 추 대표는 “그래서 헌법 잘 지키는 대통령을 뽑아 놨잖아요. 새 대통령 뽑힌 걸 잊어버리셨구나?”하고 응수했다. 헌법을 안 지킨 대통령은 문 대통령이 아니라 주호영 원내대표가 몸담았던 새누리당의 박 전 대통령이라는 것을 지적한 것이다. 이에 주 원내대표는 “그런데 신고리(5·6호기 공사 중단)하는 걸 보니 적법절차를 안 지키는 것 같아서”라고 얼버무렸다. 이 영상은 ‘추미애VS주호영’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추임스 맥아모이 대단하네”, “띄엄띄엄 봤다간 큰 코 다치겠다. 추포스 ㄷㄷ”, “괜히 추다르크가 아니다. 사이다 한 병 마신 기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이범호가 이어준 ‘헥터 불패’

    [프로야구] 이범호가 이어준 ‘헥터 불패’

    KIA, 버나디나 결승포로 6연승헥터 노에시(KIA)의 개막 이후 선발 연승 행진(14연승)이 9회 이범호의 극적인 2점포로 이어 가게 됐다. 헥터가 승리했다면 한국프로야구 사상 첫 선발로 개막 15연승 신기록을 달성하는 것이다. 헥터는 1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BO리그 넥센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실점 7탈삼진 3피안타를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 이상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초반 난조와 타선 침묵으로 패전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KIA는 9회 초 넥센 마무리 김상수를 상대로 안치홍의 안타와 이범호의 투런포로 경기를 뒤집었다. 넥센도 그냥 물러서지 않았다. 7회 초 대수비로 나와 9회 말 첫 타석에 들어선 박정음이 KIA의 마무리 김윤동의 직구를 통타해 동점 1점포를 쏘아 올렸다. 승부를 3-3 원점으로 돌려놨다. 그러자 KIA는 연장 10회 3번 타자 버나디나가 결승 1점포를 때려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버나디나는 이 홈런으로 전 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했다. KIA는 지난 5일 SK전 패배 이후 6연승을 달렸다. 연장 승부에 힘입어 13경기 연속 두 자릿수 안타 기록도 이어 갔다. 경기 초반은 넥센이 주도했다. 넥센 타자들은 1회 초 헥터의 투구 ‘영점’이 잡히기 전에 집중 공략했다. 테이블 세터 이정후와 서건창의 연속 안타와 헥터의 폭투, 이어진 3번 타자 채태인의 2타점 적시타로 아웃 카운트 하나 없이 손쉽게 2점을 올렸다. 하지만 그게 전부였다. 헥터는 2회부터 에이스의 위용을 뽐냈다. 1회 초에는 3피안타와 볼넷 등으로 31구를 던졌지만 2~4회 초까지 30구만을 던졌다. 특히 2회부터 7회까지 볼넷 3개만을 내줬을 뿐 단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다. 이달 들어 4할대의 불방망이를 휘두르던 KIA 타선은 넥센 선발 김성민을 맞아 차갑게 식어버렸다. 4회 초 버나디나의 볼넷과 최형우의 2루타로 만들어진 무사 2, 3루 찬스에서 후속 타자들의 빈공으로 1점만을 뽑는 데 그쳤다. 넥센보다 많은 안타 수에도 불구하고 어설픈 주루 플레이와 도루 실패로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김성민은 5와 3분의1이닝 동안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불펜 난조로 2승 달성에 실패했다. 잠실에서는 소사의 역투에 힘입어 LG가 kt를 3-2로 누르며 3연승을 질주했다. 소사는 최고 시속 155㎞에 이르는 강속구를 앞세워 7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7승(6패 1세이브)째를 따냈다. kt의 에이스 피어밴드 역시 7이닝 2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타선 침묵으로 시즌 8패(7승)째를 떠안았다. 울산 문수구장에서는 롯데가 이대호와 손아섭 홈런 등으로 삼성에 5-2 역전승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인사처 ‘4차혁명’ 트렌드 교육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사혁신처는 18~1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미래 트렌드 인사이트’라는 주제로 역량교육을 한다. 1기와 2기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 오전에는 이경상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겸직 교수가 3D프린팅과 핀테크,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공유 경제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트렌드에 대해 설명한다. 오후에는 첨단 미래기술을 실제로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탐방과 실습으로 구성했다. 18일에는 3D프린팅 특강을 듣고 서울창업허브센터를 견학하고 19일에는 스마트폰 조명 만들기를 실습할 예정이다. 인사혁신처는 이번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사정책 결정·집행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시대에 적합한 조직구조와 문화, 업무 프로세스 등을 익힌다는 계획이다. 박제국 인사혁신처 차장은 “공직사회가 그 누구보다 미래를 잘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우리 인사혁신처 직원부터 솔선해 공부하겠다”며 “나아가 공무원 개인의 역량 제고와 함께 공무원 채용·교육·관리시스템 등에 대한 미래의 변화 요구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요즘 화장품 고객 우리가 ‘대세’래요

    요즘 화장품 고객 우리가 ‘대세’래요

    영유아 기초화장품 시장이 화장품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장기 불황으로 소비가 침체된 가운데서도 아기를 위한 부모들의 유아용품 구매 심리는 꺾이지 않는 특성이 있는 데다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전용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영유아 화장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1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올해에도 이런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화장품 업체들이 저마다 영유아 전용 라인을 내놓고 있을 뿐 아니라 기저귀, 서적 등 아동용품 전문업체들도 속속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이며 시장으로 뛰어드는 추세다. 피부 전문 제약기업 세타필은 2015년 10월 영유아 전용 라인으로 ‘세타필 베이비’ 제품 5종을 국내에 출시했다. 세타필 베이비는 출생 직후 새로운 환경에서 보습력과 피부 장벽의 기능이 약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신생아부터 생후 36개월까지의 영아를 대상으로 한다. 이 때문에 피부의 자연적인 개선과 보습막 강화를 돕는 캐모마일, 쉐어버터, 알로에베라 등 자연 성분을 사용하고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알코올, 미네랄 오일, 동물성 성분을 배제해 자극을 최소화했다. 국내에는 대형마트 코스트코와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으로 현재 이마트, 소셜커머스 등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해외 직구 등을 통해 국내 출시 전부터 제품을 접한 소비자들의 요청에 의해 정식 출시된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게 세타필 측의 설명이다.빌리프도 2011년 6월 ‘빌리프 베이비 보’라는 이름의 유아 전용 저자극 기초화장품 4종(클렌저·로션·크림·오일)을 내놨다. 이후 지속적으로 상품을 개발해 지난해부터는 클렌징워터와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선크림, 자외선 노출로 달아오르고 자극 받은 피부의 진정을 돕는 수딩 젤까지 모두 7가지 제품을 판매 중이다. 비욘드도 2010년 3월 어린이 전용 기초화장품 ‘비욘드 키즈 에코’ 라인 4종(샴푸·클렌저·로션·손 세정제)을 출시한 뒤 확장을 거듭해 지금은 8종을 생산 중이다. 지난해에는 ‘뽀로로’, 올해에는 ‘디즈니’ 등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와의 협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비욘드 키즈 에코 라인에는 외부 활동이 증가하면서 먼지와 공해에 노출돼 건조하고 민감해지기 쉬운 어린이 피부에 보습과 진정 효과를 주는 브로콜리싹 추출물, 방울양배추 추출물 등으로 만들어진 ‘그린 스프라우트 콤플렉스’ 성분이 함유돼 있다. 기존의 영유아 화장품 브랜드도 제품을 확대하고 나섰다. 제로투세븐이 운영하는 유아 기초화장품 브랜드 궁중비책은 최근 진정보습을 더욱 강조하며 브랜드 리뉴얼을 했다. 한방 원료를 현대 과학과 접목한 기능성 제품으로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자체 개발한 ‘오지탕’을 전 제품에 적용해 진정보습 효과를 강화했다. 오지탕은 복숭아나무, 회화나무, 뽕나무, 매화나무, 버드나무 등 다섯 가지 나무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임상테스트를 통해 피부 장벽 진정효과와 아이 피부의 붉은 기운 완화 효과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유럽연합(EU)에서 경고한 유해물질 의심 성분 등 26가지 향료 사용을 배제했다. 여기에 유아용품 전문업체들도 잇따라 화장품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는 지난 4월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코씨드바이오팜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슈퍼푸드 퀴노아 추출물 특허성분을 주원료로 한 유아 기초화장품 브랜드 ‘오투베베’를 새롭게 선보였다. ‘퓨토’, ‘에코뮤’에 이어 세 번째다. 오투베베는 전 성분을 미국의 환경단체 EWG의 그린 등급 원료로만 구성해 개발했으며, 잔향까지도 EWG 그린등급의 식물성 오일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EWG는 화장품 원료를 유해성의 정도에 따라 안전(그린), 보통(옐로), 위험(레드) 등급으로 구분한다. 출시된 제품은 로션, 수딩젤, 기저귀 크림, 샴푸앤바스 등 4종이다. 분유기업 일동후디스도 최근 유아 화장품 브랜드 ‘베베랩’을 내놓고 시장에 진출했다. 베베랩은 2003년 국내 최초로 산양분유를 출시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뉴질랜드 산양유를 발효시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산양유를 발효시킨 성분으로 피부 장벽에 보호막을 생성하고 피부 세포의 결속을 강화하는 기능을 해 피부 속 수분 증발을 막는 원리다. 베베랩 역시 EWG 그린 등급 원료만을 사용했다. 샴푸앤바스, 스파바스, 로션, 크림, 마사지오일, 수딩젤, 수딩스틱밤 등 7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 밖에도 영유아 교육업체 한솔교육도 화장품 브랜드 ‘핀덴스킨베베’를 선보이고 활발히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최근 초미세먼지, 화학물질 파동 등 환경 문제가 잇따라 부각되면서 안전성이 검증된 전용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여기에 영유아 관련 상품은 상대적으로 경기 불황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점에서 업계의 이해 관계와도 맞아떨어졌다”고 분석했다. 다른 관계자는 “타깃 소비자층과 판매 채널이 한정적인 유아용품이나 의류와 달리 화장품은 한번 인지도만 형성하면 제품 보강을 통해 다양한 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브랜드에 대한 고객 충성도가 높다”며 “최근 중국에서도 영유아 화장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롯데, ‘린동원’ 린드블럼 재영입…“팀 승리에 최대한 기여”

    롯데, ‘린동원’ 린드블럼 재영입…“팀 승리에 최대한 기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지난 2년 간 연속으로 두 자릿수 승수를 책임졌던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30)이 복귀했다.롯데는 13일 닉 애디튼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린드블럼을 계약 총액 47만 5000달러(약 5억 4000만원)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린드블럼은 지난 두 시즌 동안 롯데의 에이스로 23승 24패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했다. 특히 한국 무대 첫해인 2015년에는 32경기에 등판해 210이닝을 소화하며 13승 11패 평균자책점 3.56의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린드블럼은 지난 시즌 후에도 팀의 재계약 제의를 받았지만, 딸의 건강 문제로 미국으로 돌아갔다. 린드블럼은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4경기에 등판해 10⅓이닝을 투구하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7.84를 남겼다. 린드블럼은 구단을 통해 “다시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항상 사직구장과 팀 동료들을 생각하고 있었고, 나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을 잊은 적이 없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그는 “시즌 중반에 복귀하게 됐지만, 팀이 승리하는데 최대한 많은 기여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헥터 불패… 외국인 최다 15연승 신기록

    [프로야구] 헥터 불패… 외국인 최다 15연승 신기록

    헥터 노에시(30·KIA)가 15연승을 달리며 역대 외국인 투수 최다 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헥터는 11일 광주에서 열린 KBO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8피안타 3탈삼진 3실점으로 역투하며 7-4 승리를 이끌었다. 전날까지 16경기에서 단 한번도 패전을 기록하지 않았던 헥터는 이날도 연승을 이어 가며 시즌 14승째를 거뒀다. 개막 이후 14연승은 2003년 정민태(당시 현대)와 타이 기록이다. 지난 시즌까지 합치면 15연승째인데 2014년 앤디 밴헤켄(넥센)이 달성한 14연승을 뛰어넘어 외국인 투수 최다 연승 신기록이다. 자신이 갈아치웠던 KIA 팀 투수 최다 연승 기록도 ‘15’로 늘렸다.헥터는 이번 시즌 17차례 등판 중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3자책점 이하)를 무려 14차례나 기록할 정도로 안정적이다. 6이닝을 채우지 못한 경기는 지난달 21일 두산전(5이닝 6실점) 한 차례뿐이었다. 7이닝 이상도 11차례여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전반기 마지막 3연전에서 2위 NC를 만난 선두 KIA는 첫 경기를 승리로 가져가며 선두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KIA는 55승28패를 기록하며 NC(48승1무33패)와의 격차를 6경기로 멀찍이 벌렸다. 헥터는 1~3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무난한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잠시 흔들리기 시작했다. 4회초 3안타 1볼넷을 허용하며 2점을 내줬고, 5회에도 나성범(NC)의 적시타로 다시 1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그 뒤 자기 페이스를 찾으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117구 중 직구(47개)를 중심으로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각각 23~24개씩 섞어가며 상대 투수의 타이밍을 빼앗았다. 연일 불뿜는 타선도 1회에만 5점을 뽑아 헥터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인천에서는 SK가 선발투수 스콧 다이아몬드의 8이닝 1실점 호투에 힘입어 LG를 6-1로 눌렀다. 잠실에서는 넥센이 ‘곰사냥꾼’ 밴헤켄을 앞세워 두산을 5-1로 제쳤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MLB] 99구 13K ‘원맨쇼’ 커쇼

    이쯤이면 ‘원맨쇼’였다. 클레이튼 커쇼(29·LA 다저스)가 ‘99구 13탈삼진 완투승’으로 미국프로야구(MLB) 전반기를 화려한 피날레로 장식했다. 역대 MLB 100구 미만 완투에서 기록한 탈삼진 수를 기존 ‘12’에서 ‘13’으로 늘렸다. 커쇼는 10일(한국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전에 선발 등판해 9이닝 6피안타(1홈런) 13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14승째를 올렸다. 올 시즌 7번째 두 자릿수 탈삼진 경기였다. 직구 구속은 92~94마일(148~151㎞)에 그쳤지만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꽂혔고, 슬라이더와 커브로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았다. 공 99개를 던진 커쇼는 MLB 사상 최초로 ‘100구 미만 13탈삼진 완투’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전까지 4명이 ‘100구 미만 12탈삼진 완투’를 달성했다. 그중 한 명이 다저스의 ‘전설’ 샌디 쿠팩스(83)로 1964년 6월 5일 필라델피아전에서 9이닝 97구 12탈삼진 완봉승을 따냈다. 때마침 이날 쿠팩스가 경기장을 찾아 이러한 대기록을 지켜봤다. 커쇼는 “쿠팩스에게 뭔가 보여주고 싶었던 경기”라고 소감을 밝혔다. 커쇼는 올 전반기를 19경기 14승 2패, 132와 3분의1이닝, 159탈삼진, 평균자책점 2.18로 마감했다. 전반기 14승은 처음이다. 선발 출전과 다승, 이닝 부문에서 MLB 1위를 달린 커쇼는 통산 4번째 사이영상 수상에 바짝 다가갔다. 커쇼의 호투와 저스틴 터너의 홈런 2개를 앞세운 다저스는 61승 29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로 전반기를 마쳤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쌈 마이웨이’ 김지원♥박서준, 현실 연기로 빚은 ‘쌈맨틱’

    ‘쌈 마이웨이’ 김지원♥박서준, 현실 연기로 빚은 ‘쌈맨틱’

    ‘쌈 마이웨이’ 박서준, 김지원의 장인정신으로 빚어진 쌈맨틱에 빛난 8주였다.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어린 시절부터 사회의 쓴맛을 아는 청춘까지, 도합 23년간을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고동만(박서준)과 최애라(김지원). 친구만이 가능한 편안함과 남녀 간의 설렘을 절묘하게 넘나들며 온 국민을 남사친, 여사친 열풍 속으로 빠뜨렸다. 태권도의 꿈을 접고 방황하다가 10년 만에 격투기 선수로 링 위에 오른 동만은 매일 숱하게 싸우지만, 애라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열 일 제쳐두고 가장 먼저 달려가며 설렘의 불씨를 지폈다. 바야바 같던 애라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하고, 다른 남자와 있는 모습에 질투를 느끼는 과정에서 사랑을 깨달은 후에는 “나는 어제보다 오늘 니가 오백 배 더 좋아졌어” 등의 로코 돌직구로 설렘을 폭발시켰다. 어린 시절부터 마이크만 잡으면 세포 하나까지 흥에 차올랐고, 그래서 방송국 대신 최초 격투기 전문 아나운서가 된 애라 역시 거침없는 솔직했다. 동만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제일 큰 목소리로 편을 들었고, 첫사랑이었던 그에게 설렘을 느끼자 단호하게 선을 그으며 어른 여자의 멋짐을 자랑했다. 무엇보다 동만과 쌍방 연애를 시작한 후, 수줍음을 뽐내며 걸크러시와 사랑스러움 모두를 아우르기도 했다. 남들이 보기에는 늦은 나이와 부족한 스펙일지라도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라, 사고 쳐야 청춘이다”는 대사처럼 각각 격투기와 아나운서에 쉼 없이 도전, 청춘이 부딪힌 현실의 벽을 섬세하고 리얼하게 그려내며 짠한 공감을 선사하기도 한 동만과 애라. 꿈도, 사랑도 제 마음 가는 대로 솔직하고 뜨겁게 직진 중인 두 청춘 앞에 꽃길이 펼쳐질지, 남은 2회에 궁금증과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쌈 마이웨이’는 오늘(10일) 밤 10시 KBS 2TV 15회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투금융지주 고문으로 3년만에 금융권 컴백한 김승유 하나금융 전 회장

     20명 남짓한 작은 금융회사를 2만 3000여명의 금융그룹으로 키워냈다. 큼직큼직한 인수합병(M&A)들을 통해 몸집을 불렸고 2010년엔 외환은행을 인수, 대한민국 금융사에 이름을 남겼다. 비자금 조성 의혹 등 논란 속에 2012년 하나금융 회장, 2014년 하나금융 고문직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김승유 전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걸어온 길이다. 그런 그가 3년만에 금융권에 다시 돌아왔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국내 2호 인터넷은행인 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 출범을 앞두고 김 전 회장을 비상근 고문으로 위촉했다.  50년지기 친구의 장례식장 참석차, 대한항공 사외이사로써의 업무차 미국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그를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한투증권 고문실에서 만났다.  아무리 경륜이 높다해도 ‘오프라인’ 세대 강점을 가진 김 전 회장이 선뜻 ‘온라인’으로 방향타를 잡은 것이 의아했다.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도 궁금했다. 그는 사례를 통해 대답을 대신했다. “미국에 AT&T는 대표 통신사였는데 신용카드업을 하려다 잘 안됐다. 넘치는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한달에 얼마를 쓰고 어디에 통화하는지 분석하면 엄청난 카드 상품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봤는데 실패했다. 통신사는 요금을 안내면 석달안에 자동으로 끊어버리니 연체율이나 위험도 분석이 제대로 안됐기 때문이다. 그런데 금융은 신용리스크 분석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다른 일화도 소개했다. 증권사 있을때 일본인 주주가 그에게 흔한 고정관념을 깨고 “증권보다 은행이 더 위험하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증권사는 보유 주식이나 채권을 시장에 바로 팔면 그만이지만 은행이 대출로 내준 돈은 차주에게 돌려받기가 더 어렵다고 했단다. 은행산업이 그만큼 위험성이 크고 전문적인 식견을 요한다는 의미다. 이 두 사례를 통해 그는 은행장과 금융그룹 회장을 지낸 자신이 카카오뱅크에 온 이유를 대변했다.  이달 중 문을 여는 카카오뱅크가 어떤 쪽을 공략하면 좋겠는지 물었다. 김 고문은 그냥 구상 차원이라고 거듭 강조한 뒤 “사실 해외직구를 어렵게 하는데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주요 나라의 계좌를 갖고 있으면 1만달러까지 자유송금이니 편하게 결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또 15년 전 스웨덴의 대형은행이 캠퍼스타운 대학생을 타깃 삼아 성장했다. 한국에선 신한은행이 ‘첫 주거래은행이 평생 은행’이란 취지로 캠퍼스에 지점을 경쟁적으로 넣은게 먹혔다. 젊은 층이 대부분 이용하는 카카오톡을 무기로 한 카카오뱅크 역시 대학가를 공략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를 실현하려면 주요 관문이 바로 인터넷뱅크에 대한 은산분리(산업자본의 은행 소유 제한) 완화다. 현행법은 산업자본의 은행 지분을 4%까지만 인정한다. 주도적으로 돈을 집어넣거나 사업을 이끌 수 없단 뜻이다. 김 고문은 목소리를 높였다. 삼성 같은 대기업이 국내은행에 의존하는 시대가 지났다는 것이다. 그는 “정보가 독점되고 자금 배분이 재벌에게 흐를 것이라는 구시대적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빅데이터 시대에서 기업 정보를 축적한 은행 정보가 그리 대단하지 않고 금융은 이미 국경을 넘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인터뷰 말미, 당진에 새로 잡은 터 자랑을 했다. 그는 ‘당진시 명예시민 1호’다. 7일에도 당진 초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피아니스트 노영심과 함께하는 작은 학교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에 참석하며 팜플렛 사진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1주일에 이틀 정도 서울을 찾는다고 했다. 김 고문은 “‘개척자’ 정신을 지닌 카카오와 손잡고 공격적이고 신선한 혁신을 예고하는 카카오뱅크의 새로운 길에 약간의 도움말만 주는 것으로도 행복하다”고 웃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오빠생각 서민정, 탁재훈 “늘 웃는 상… 누가 침 뱉은 적 없죠?” 돌직구에 당황

    오빠생각 서민정, 탁재훈 “늘 웃는 상… 누가 침 뱉은 적 없죠?” 돌직구에 당황

    ‘오빠생각’ 탁재훈이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서민정을 당황케 했다. 8일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는 배우 서민정, 가수 UV 유세윤-뮤지와 신동이 출연했다. 이날 서민정이 등장하자, 출연진 모두가 환호했다. 서민정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10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그는 “너무 신기하다. 10년 만에 나와서 너무 떨린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외모가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 칭찬에 “그렇지 않다. 많이 변했다”며 부끄러워했다. 탁재훈은 “서민정은 늘 웃는 얼굴상이다. 누가 얼굴에 침 뱉은 적 없죠?”라고 질문해 서민정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신동은 “여기 질문 클라스는 다 이 정도냐”며 핀잔을 주기도 했다. 서민정은 술 마실 때도 웃냐는 질문에 “술 마시면 더 웃는다”고 답했다. 탁재훈은 또 서민정에게 “내게 욕해봐라”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서민정이 귓속말을 하자 탁재훈은 “어떻게 그런 말을 하냐”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오빠생각’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황재균 무안타…두 경기 연속 ‘침묵’

    황재균 무안타…두 경기 연속 ‘침묵’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거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두 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황재균은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그는 전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도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틀 연속 출루에 실패한 황재균의 시즌 타율은 0.227에서 0.200(25타수 5안타)으로 떨어졌다. 황재균은 상대 우완 선발 댄 스트레일리에게 제압당했다.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스트레일리의 시속 147㎞짜리 직구를 건드려 1루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말에도 스트레일리의 시속 146㎞ 직구에 막혀 평범한 우익수 뜬공에 그쳤다. 마지막 8회 타석에서는 시속 133㎞ 슬라이더를 그대로 흘려보내 3구 삼진을 당했다. 메이저리그 시즌 7번째 삼진이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1-6으로 패했다. 마이애미는 1회초 무사 1루에서 장칼로 스탠턴의 우월 투런포로 선취점을 뽑더니 2사 후에는 4타자 연속 안타로 2점을 추가했다. 5회초 J.T.리얼무토의 좌중월 솔로포로 6-0까지 달아났다. 스트레일리는 9회말 1사 후 디나드 스팬에게 솔로포를 맞은 뒤 마운드를 내려가 개인 통산 첫 완봉, 완투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8⅓이닝 동안 4안타만 내주는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7승(4패)째를 챙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거포 윤석민 영입한 kt, 투수 정대현·서의태 내줘

    [프로야구] 거포 윤석민 영입한 kt, 투수 정대현·서의태 내줘

    kt가 7일 넥센의 거포 윤석민(32)을 영입하고 좌완 투수 정대현(26)과 서의태(20)를 내주는 2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임종택 kt 단장은 “윤석민은 우리 팀에 필요한 중장거리 타자”라며 “팀 중심 타선 강화로 후반기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영입했다”고 밝혔다. 경기 구리 인창고를 졸업하고 2004년 두산에 입단한 윤석민은 2013년 넥센으로 이적한 이후 주축 타자로 활약하며 매 시즌 넥센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디딤돌을 놓았다. 올 시즌엔 지난 6일까지 78경기에서 뛰며 타율 .325, 47타점, 7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2010년 두산에 지명된 정대현은 시속 140㎞ 초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플레이 스타일로, 올 시즌 선발과 중간을 오가며 12경기에서 2승 7패 평균자책점 7.43을 기록했다. 또 서의태는 2016년 신인으로 1군에는 아직 데뷔하지 않았다. 고형욱 넥센 단장은 “이번 트레이드로 두 명의 좋은 좌완 투수를 얻게 됐다”며 “구단 육성 시스템을 통해 가다듬는다면 팀에 큰 도움을 주는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넥센 윤석민-kt 정대현·서의태 1:2 트레이드 성사

    넥센 윤석민-kt 정대현·서의태 1:2 트레이드 성사

    kt wiz는 넥센 히어로즈의 우타 거포 윤석민(32)을 영입하고 좌완 투수 정대현(26)과 서의태(20)를 내주는 트레이드를 7일 단행했다.윤석민은 타격 침체에 빠진 kt에서 중심 타선을 맡을 전망이다. 임종택 kt 단장은 “윤석민은 우리 팀에 필요한 중장거리 타자”라며 “팀 중심 타선 강화로 후반기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영입했다”고 밝혔다. 윤석민은 2004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 2013년 넥센으로 이적한 이후 주축 타자로 활약하며 매 시즌 넥센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다. 올 시즌은 6일까지 78경기 타율 0.325, 47타점, 7홈런을 기록 중이다. 2010년 두산에 지명된 정대현은 시속 140㎞ 초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좌완 투수로 올해 선발과 중간을 오가며 12경기에서 2승 7패 평균자책점 7.43을 기록했다. 서의태는 2016년 신인으로 1군에는 아직 데뷔하지 않았다. 키 195㎝, 몸무게 120㎏의 뛰어난 체격 조건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서의태는 프로 지명 후 1년간 투구 자세 교정과 적응에만 집중했고, 최근 실전 투구로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고형욱 넥센 단장은 “무엇보다 우완투수에 비해 부족했던 좌완투수를 두 명이나 영입해 투수진의 좌우 균형을 맞출 수 있게 됐고, 원활한 투수 운용도 가능해졌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윤석민은 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t 선수단에 합류하고, 정대현과 서의태는 오는 8일 화성 히어로즈에 합류한 뒤 1군 선수단 상견례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장품통·멀티탭 속에… 마약 밀수 2배 증가

    화장품통·멀티탭 속에… 마약 밀수 2배 증가

    #지난 3월 네덜란드에서 온 국제우편물을 엑스레이 영상 판독한 결과 비닐지퍼백에 이중으로 진공포장돼 장난감·색연필 등과 함께 숨겨져 있던 MDMA(엑스터시) 220정 외 마약류 2종(시가 4000만원 상당)이 적발됐다.#지난 4월에는 태국발 우편물 속 멀티탭과 화장품통에 은닉한 향정신성의약품 YABA 2433정(시가 1억 2165만원 상당)이 세관 단속에 걸렸다. #지난 5월에는 캄보디아에서 여행자 핸드캐리 가방 내부 바닥에 메스암페타민(필로폰) 983g(시가 29억원 상당)을 숨겨 들어오려던 여행객이 적발됐다. 해외 직구 및 해외여행객 증가와 맞물려 마약 밀수가 급증하고 있다. 5일 관세청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마약류 적발은 197건에 27.7㎏(413억원 상당)에 달한다. 이는 91만 7000명이 동시에 흡입할 수 있는 양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133건, 10.6㎏, 206억원)과 비교해 건수 48.1%, 중량 2.6배, 금액은 2.0배 각각 증가했다. 밀수 경로별로는 국제우편을 통한 밀반입이 131건(66.5%)으로 가장 많았고 항공여행자 36건(18.3%), 특송화물 24건(12.2%) 등 순이었다. 마약류는 필로폰이 14.4㎏으로 52.0%를 차지했다. 이전에는 주로 중국이 적출국이었지만 최근에는 미국·대만·태국 등으로 다변화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엑스터시와 LSD(혀에 붙이는 종이 형태 마약, 환각제) 등 파티용 마약 압수량도 크게 늘었다. MDMA는 지난해 6건(143정)에서 올해 31건(1973정), 지난해 1건도 적발되지 않은 LSD는 올 들어 13건(1500개)이 적발됐다. 대마초와 대마 관련 제품(대마 종자·대마 오일) 압수량도 55건 2.1㎏에서 58건 4.1㎏으로 2배 정도 늘었다. 전자상거래를 통한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대마 및 양귀비 관련 제품의 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이를 ‘마약류’로 분류해 반입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관세청은 국내 검사 장비 확충 및 국제기구, 외국세관과의 공조를 강화해 밀반입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7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 호랑이 군단, MLB 넘었다

    7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 호랑이 군단, MLB 넘었다

    KIA가 한·미·일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7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7경기 연속 두 자릿수 안타는 ‘덤’이었다. KIA 타자들이 그야말로 미쳤다.KIA는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부터 뜨거운 타격감을 뽐냈다. 9연승을 기록 중인 SK 에이스 메릴 켈리도 기아의 미친 타선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회초 1사 1,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형우는 켈리의 149㎞짜리 직구를 통타해 2타점 3루타를 올렸다. 이어 켈리의 와일드 피치와 나지완의 솔로 홈런으로 1회에만 4득점을 올렸다. 2회는 더 뜨거웠다. KIA는 안타 3개와 볼넷, 최형우의 3점 홈런으로 9점째를 올려 대기록에 ‘1점’만 남겼다. 올 시즌 평균 6이닝 이상을 던져 ‘이닝이터’임을 뽐냈던 켈리는 KIA의 ‘살인 타선’을 넘지 못하고 2이닝 9실점으로 시즌 최악의 투구로 조기 강판됐다. 3회를 쉬어 간 KIA는 4회 초 공격에서 폭발했다. KIA는 바뀐 상대 투수 김태훈에게서 몸에 맞은 공과 볼넷으로 잡은 1사 1, 2루에서 나지완의 1타점 2루타로 마침내 10점째를 채웠다. 한·미·일 프로야구의 신기록이 쓰여지는 순간이었다. 이어 서동욱의 시원한 3점포와 김선빈의 2타점 적시타를 묶어 4회에만 6점을 더해 15-3으로 달아났다. 이로써 KIA는 뉴욕(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929년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세운 메이저리그 6경기(더블헤더 2경기 포함)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을 넘어서 한국(4경기)과 일본(4경기) 등 3개국을 통틀어 연속 경기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KIA는 15-6으로 SK를 눌러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 KIA 선발 헥터 노에시는 6이닝 4실점으로 시즌 13승째를 올려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연승 기록을 ‘14’로 늘렸다. ‘심판 매수’ 의혹으로 어수선한 두산은 잠실 홈경기에서 어깨 부상에서 돌아온 마이클 보우덴의 호투와 김재환의 연타석 대포를 앞세워 kt를 8-1로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보우덴은 5와 3분의2이닝 동안 3피안타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kt 선발 피어밴드는 5이닝 9피안타(3피홈런) 5탈삼진 7실점으로 시즌 7패(7승)째를 떠안았다. 김재환은 시즌 18·19호 연타석 홈런 등 4타수 4안타(2홈런) 4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올해를 끝으로 은퇴하는 ‘국민 타자’ 이승엽(삼성)은 제2의 홈인 포항구장 고별 3연전 첫 경기에서 15·16호 홈런을 뽑아 롯데 상대 4-2 승리에 주춧돌을 깔았다. 넥센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한화를 7-5로 누르고 KIA, NC, SK에 이어 시즌 네 번째로 40승(1무37패)째를 거뒀다. 4위를 지킨 넥센은 3위 SK와의 승차도 3경기로 좁혔다. 한편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와 LG 경기는 비 때문에 취소됐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한 남자와 다섯 여자의 특별한 만남…‘여자들’ 티저 예고편

    한 남자와 다섯 여자의 특별한 만남…‘여자들’ 티저 예고편

    영화 ‘여자들’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여자들’은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여자들로부터 시작된 작가 ‘시형’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 번도 자신의 글을 완성해보지 못한 작가 ‘시형’이 우연히 고양이를 찾으러 온 여자 ‘여빈’과 길에서 스친 여자 ‘서진’, 서점에서 만난 여자 ‘수진’, 그리고 미팅에서 본 여자 ‘이든’과 오키나와에 머무는 여자 ‘소니’와 만나면서 쓰는 이야기다. 공개된 예고편은 우연히 만난 여자들의 쏟아지는 돌직구 대사에 ‘뭘 써야 할지, 도무지 아무것도 모르겠다. 하지만 왠지 이번에는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는 시형의 내레이션이 이후 펼쳐질 이야기를 궁금케 한다.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특별 초청작 ‘여자들’에는 배우 최시형을 비롯해 전여빈, 채서진, 유이든, 전소니 그리고 가수 요조가 출연했다. 감각적인 뮤직비디오 연출로 유명한 이상덕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목적 없이 떠도는 과정에서 자기를 발견할 수 있다’는 말처럼 우연한 만남으로 스스로를 돌아보는 과정을 그리고자 했다”는 이상덕 감독은 여름, 가을, 겨울 세 계절에 걸쳐 약 7개월간 촬영한 ‘여자들’을 통해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여자들’은 개봉지원금 마련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7월 24일까지 진행되는 펀딩은 텀블벅(www.tumblbug.com) 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후원자들에게는 시사회 초대와 함께 후원인들만을 위한 특별제작 굿즈가 리워드로 제공될 예정이다. 15세 관람가. 101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MLB] 대타 황재균 첫 2루타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이 미국프로야구(MLB) 데뷔 첫 2루타를 때렸고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도 첫 홀드를 올렸다. 황재균은 2일(한국시간)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8회 초 대타로 나서 상대 투수 후안 니카시오의 98마일(158㎞)짜리 직구를 공략해 빅리그 두 번째 안타를 2루타로 장식했다. 주전 3루수 에두아르도 누네스의 복귀를 앞둔 시점에서 터진 귀중한 장타로 타율 .250(8타수 2안타), 출루율 .333을 기록했다. 현지 언론에서는 황재균이 마이너리그로 내려갈 가능성을 낮게 본다. 투수의 타석 때 대타로 들어갔던 황재균은 8회말 스티븐 오컬트와 교체됐다. 팀은 연장 11회초 2사 2, 3루에서 폭투로 2-1 승리를 챙겼다. 오승환은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홈 경기에 1-0으로 앞선 8회초 등판해 3분의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첫 타자 맷 위터스를 1루수 실책으로 내보냈지만 애덤 린드와 마이클 테일러를 삼진으로 잡았다. 그러나 시즌 처음으로 1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9회를 책임져 왔던 터라 아쉬울 수밖에 없다. 경기를 매조지하려고 9회 등판한 로젠탈도 3분의2이닝 1실점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불펜 맷 보우먼이 데뷔 첫 세이브를 올린 가운데 세인트루이스는 당분간 집단 마무리 체제를 예고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오빠생각’ 최종훈, 이상형 질문에 “운동 잘하는 여자” 손연재 향한 돌직구

    ‘오빠생각’ 최종훈, 이상형 질문에 “운동 잘하는 여자” 손연재 향한 돌직구

    ‘오빠생각’에 출연한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이상형에 대해 “운동 잘하는 여자”라고 말해 화제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빠생각’에는 가수 홍진영과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 최종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최종훈에게 “최종훈 씨 이상형은 어떤 스타일이냐”고 물었다. 이에 다른 MC들은 “얼마 전 기사 못 봤냐”고 말했다. 최근 최종훈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잠시 머뭇거리던 최종훈은 “운동 잘하는 여자가 좋다”라며 당당하게 손연재를 가리키는 발언을 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MC들은 “멋있다”며 박수를 보냈고 유세윤은 “사랑사냥꾼 최종훈 씨였다”고 말했다. 사진=MBC ‘오빠생각’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