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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자살병사 조의금 횡령사건 뒤늦은 순직 인정

    “국립묘지 간다니까 누가 축하한다던데 사실 축하받을 일은 아니죠. 자식이 잘돼 축하받는 것이었다면 좋은데?.” 아버지는 말을 잇지 못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오겠다며 떠난 아들은 허망하게도 작은 유골함에 담겨 부모의 품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사망한 지 2년6개월여가 돼서야 아들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밝혀졌다. 지난 2월 공개돼 공분을 샀던 ‘자살병사 조의금 횡령’ 사건의 고 김모(당시 20세) 일병이 순직을 인정받은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육군본부는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에 따라 ‘육군 전사망 재심사위원회’에서 김 일병의 자살 경위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순직 처리가 결정됐다고 유족 측에 통보했다. 김 일병은 오는 31일 국립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김 일병의 자살 뒤에 병영 내부의 가혹행위가 있었음이 인정되면서 군 헌병대의 미흡했던 초동 수사는 질타를 피할 수 없게 됐다. 당초 군 헌병대는 김 일병의 사망이 군 복무와 무관한 우울증 악화로 인한 것이라며 ‘일반 사망’으로 처리했다. 그러나 육군 중앙수사단(중수단)이 당시 함께 근무했던 전역 병사들을 상대로 재수사한 결과 선임병의 폭언과 잠 안 재우기 등 가혹행위가 사실로 드러났다. 또 중대장 및 행정보급관 등의 관리감독 소홀도 인정됐다. 김 일병은 천둥소리에 대한 트라우마(정신적 외상)가 있었음에도 기갑부대에 배속됐고, 부대 적응에 어려움을 보이자 선임병의 가혹행위가 시작됐다. 지휘관 등은 문제의 선임병을 한 차례 처벌했을 뿐 김 일병과 분리하지 않고 사실상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의금 횡령과 관련해서는 군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앞서 중수단은 김 일병의 조의금을 빼돌려 헌병대 등에 격려금으로 나눠 주고 삼겹살 파티를 한 여단장과 주임원사, 인사행정관 등 3명을 횡령 혐의로 군 검찰에 송치했다. 수사 과정에서 인사행정관은 조의금 중 120만원을 개인적 용도로 착복했음을 인정했으나,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당사자들이 혐의를 부인하며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검찰은 조만간 유족과 횡령 간부들의 대질신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국방부는 권익위 권고에 따라 국방부 부대관리훈령에 일반(자해) 사망자에 대한 장의·의전 절차 등을 반영해 개정하고 이르면 올 상반기 중 시행할 계획이다. 이는 일반 사망자도 순직자의 장의·의전 절차를 준용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장의집행위원회 구성, 빈소 설치·운영, 영결식 준비 등이 포함된다. 또 장의·의전 절차에 조의금 접수 및 처리에 대한 규정을 포함해 장의 집행 부대에서 조의금 결산 내역을 보존하도록 명시하고, 장례 결과를 장관급 상급부대장에게 보고하도록 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기고] 신설 국가안전처, 특별조정관제 도입해야/안준성 경희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 및 미국 변호사

    [기고] 신설 국가안전처, 특별조정관제 도입해야/안준성 경희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 및 미국 변호사

    지난달 29일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안전처 신설 의사를 밝혔다. 세월호 참사로 드러난 초동대응 미흡과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부재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국무총리실 산하 전담부처로 소방방재청과 안전행정부 안전관리본부 등을 통합하는 국가재난관리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조직 신설과 더불어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의 운영체계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미국의 ‘스태포드 재난구호 및 비상지원법’은 지방 및 주정부의 자원활용을 최우선으로 하는 연방주의 원칙에 근거한다. FEMA는 국토안보부 산하기관으로 비상사태 및 주요 재난 발생 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지역사건에 대한 현장 지휘 책임은 맡지 않고, 연방지원에 대한 지휘, 통제 및 조정을 한다. 재난지역 주지사의 요청이 있을 경우, 미국 대통령은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결정한다. 선포 시, 연방조정관을 임명하고 주지사에게 주조정관 임명을 요청한다. 재난지역이 2개 이상 주가 포함될 경우 복수의 부조정관을 임명할 수 있다. 연방조정관은 FEMA에서 주관하는 단계별 과정을 수료한 전문가로서, 상설 지휘관리자 그룹을 형성한다. 구조유형 평가, 현장사무소 설치 및 주정부, 지방정부, 적십자사, 구세군 등 공조기관 간의 단계별 조정임무가 부여된다. FEMA는 연방조정관 및 주조정관이 주축이 되는 단일 지휘체계를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린다. 미국의 재난구조 체계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지방정부의 현장지휘권이 보장된다. 둘째, 국토안보부 장관이 맡게 되는 ‘주요 연방책임자’는 현장 지휘권이 없다. 연방조정관도 지휘할 수 없도록 법률에 명시돼 있다. 또한 동일사건에 관한 연방조정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없다. 세월호 사건 직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해서 동시다발적으로 설치된 각급 본부들은 지휘체계 혼란만을 야기시켰다. 전문성보다 조직 위계에 의존한 중앙대책본부는 초동대응부터 미흡했고, 이튿날 법체계상 존재하지도 않는 범정부사고대책본부로 전격 교체됐으나 별다른 진전은 없었다. 국가안전처 신설법안에 현장조직 지휘권 강화를 위한 조항이 포함돼야 한다. 첫째, 긴급구조업무를 전담할 현장지휘소 소장은 소방서장 또는 해양경찰서장이 맡아야 한다. 또한 신속한 구조작업 처리를 위해서 전권을 부여해야 한다. 둘째, 현장지휘소에는 대통령이 직접 임명하는 ‘특별조정관’을 두고, 구조지원 업무를 총괄 및 지휘하도록 해야 한다. 정부조직 개편과 더불어 소통 중심의 수평적 재난대응체계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때다.
  • 중국 공군의 비밀병기는 원숭이?

    중국 공군의 비밀병기는 원숭이?

    중국 공군을 위해 일하는 보이지 않는 일등 공신의 비밀병기는 다름이 아니라 원숭이라고 9일(현지시각)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중국 매체를 인용한 CNN 보도에 따르면 중국 북부 지역에 위치한 공군 기지에서는 전투기와 충돌해 잦은 안전사고를 일으키는 새떼의 둥지를 제거하는 데 특별히 훈련된 원숭이들이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주로 짧은 꼬리를 가진 일본산 원숭이인 ‘마카크(macaque)’들은 나무 꼭대기에 있는 새의 둥지가 발견돼 지휘관이 신호를 주면 잽싸게 이 둥지들을 제거하고 있다. 중국 공군의 한 지휘관은 그동안 둥지 제거를 직접 군인들이 나무를 타고 올라가서 하거나 작대기 등을 이용해 제거해 왔지만, 효율성이 떨어진 데 반해 원숭이들이 훌륭하게 작전을 완수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더구나 기존에는 이들 둥지들을 철거하여도 새들이 다시 둥지를 짓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으나 이들 원숭이들이 나무에 올라 둥지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특유의 냄새 등을 남겨 새들이 다시 이 근처에 근접하지 않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이 지휘관은 말했다. 그는 최근에만 180여 개에 달하는 둥지들을 완벽하게 제거했다고 전했다. 사진=중국 공군이 둥지 제거를 위해 특수 조련한 원숭이 (중국 인민해방군 제공) 김원식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김정은 전용기의 비밀…리설주와 전용기에서 함께

    김정은 전용기의 비밀…리설주와 전용기에서 함께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전용기를 이용한 장면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북한 노동신문은 10일 김정은이 부인 리설주 등과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관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4’를 관람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김정은 부부가 전용기에서 내리는 사진을 1면에 게재했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노동신문에 게재된 전용기는 러시아에서 제작된 일류신(Ilyushin) IL-62로, 북한이 보유한 고려항공 여객기 중에서도 제작연도가 가장 오래된 기종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4발 장거리용 제트 여객기인 IL-62는 최초 취항이 1962년이었고 1993년에 생산이 종료되었다. 북한 외에 소련, 중국, 동독,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쿠바, 베트남 등 주로 옛 공산권 국가에서 널리 쓰였다. 이날 공개된 기체는 전체가 흰색으로 도색된 가운데 동체 앞부분 상단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란 글자와 함께 인공기를 새긴 모습이었다.또 꼬리 날개 쪽에는 붉은색 원 속에 붉은색 왕별을 그린 마크를 새겨 ‘1호기’임을 상징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전용기에서 내린 김정은 부부는 비행장 트랩 앞에 늘어선 인민군 의장대를 사열하기도 했다. 김정은 부부가 의장대를 사열한 장면이 공개된 것도 처음이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북한이 김정은이 전용기에서 내리는 장면을 공개한 것은 김정은을 중심으로 북한 권력체제가 공고하다는 것을 대내외에 과시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북한은 지난달 1일에도 김정은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답사 행군에 참가한 연합부대 지휘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삼지연 비행장에 도착한 뒤 비행기에서 내리는 장면을 공개했으나 당시 비행기는 전용기가 아닌 고려항공이라는 항공사명을 새긴 여객기였다. 앞서 김정은은 지난 3월15일 ‘세스나’로 추정되는 경비행기를 이용해 원산을 방문하기도 했다. 북한은 다음 날 프로그(FROG)-7로 추정되는 단거리 로켓 25발을 발사했다. 김정은은 지난 9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이 전용기를 타고 평안남도로 이동해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관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4’를 관람한 것으로 정보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김정은의 지시로 평안남도 온천비행장에서 개최됐으며 대령급 장교들이 참가한 일종의 ‘탑건(Top Gun·최고조종사)’ 선발 대회로 당국은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의 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북한 공군의 ‘비행지휘관’들은 우리의 항공작전(비행) 전대장들로 대령 계급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우리 공군은 ‘소령’을 탑건으로 선발하고 있다. 북한이 이번 대회에 동원한 작전기는 미그-21·29, 수호이-25 전투기, AN-2 저공침투기 등으로 파악됐다. 특히 북한은 특수부대를 태우고 저공으로 기습침투하는 데 동원되는 AN-2기가 공중에서 소형 공대공 로켓을 발사하는 사진도 공개했다. 김정은은 대회 우승자들(탑건)에게 직접 시상하고 비행지휘관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북한 매체는 전했다. 이 대회는 김정은이 지난달 15일 평양에서 전군의 모든 조종사가 참가한 ‘제1차 비행사대회’를 주관한 것에 대한 후속 행사로 분석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김정은이 군종별로 기량을 겨루는 대회를 열거나 지휘관 결의대회를 열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면서 “일종의 군기 잡기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김정은이 최근 공개 행사의 50% 이상을 군부대 방문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연설에서도 과격한 발언을 하는 등 통치자로서의 위상과 존재감을 부각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고 평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아일랜드 신페인당 대표 1972년 살인 혐의로 체포

    무덤 속에서의 증언으로 북아일랜드 유력 정당 대표가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게리 애덤스(65) 신페인당 대표가 30일(현지시간) 1972년 당시 아일랜드공화국군(IRA)의 지휘관으로서 아이 10명의 어머니 진 매콘빌(당시 38세)에 대해 ‘영국의 첩자’라는 이유로 납치하고 살해를 지시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고 BBC, AP 등이 전했다. 애덤스는 자신의 소행이 아니라며 범행을 부인했다. 매콘빌은 그동안 실종으로 처리됐다가 2003년 루스해안가에서 자루에 담긴 채 사체로 발견됐다. IRA는 20년이 훨씬 넘은 1999년에야 매콘빌의 죽음이 자신들의 소행임을 인정했다. 북아일랜드 당국의 2006년 조사에 따르면 매콘빌은 영국의 스파이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그에 대한 의혹은 IRA 요원 브렌던 휴스가 2008년 미국 보스턴칼리지 연구진과의 녹취 인터뷰에서 “매콘빌의 처형을 명령한 장본인은 애덤스다”라고 말한 내용이 2010년 영국과 아일랜드 언론에 보도되면서 불거졌다. 휴스가 사망한 이후 그의 약속대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책 ‘무덤에서 나온 목소리’가 출판됐다. 논란 끝에 녹음 테이프 원본은 미국 대법원의 결정으로 출판사가 최근 영국에 넘겼다. 북아일랜드 경찰은 앞서 지난달 매콘빌의 살인에 관여한 혐의로 1970년대 당시 IRA 지휘관으로 알려진 아이보 벨(77)을 체포해 기소했다. 애덤스는 애초 영국 의회의 하원의원이었다가 2011년 의원직을 사퇴하고 북아일랜드 총선에 진출, 현재 하원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서울신문 보도 그후] 비정규직 예비군 지휘관 없앤다

    같은 업무를 보면서도 급여 등 처우에 차별을 받아 온 비정규직 예비군 지휘관이 모두 정규직으로 통합된다. 국회는 지난 29일 열린 본회의에서 국방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의원 등 3명이 발의한 ‘군무원 인사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된 법안에 따르면 현재 일반직과 별정직, 계약직 등으로 혼재돼 있는 예비군 지휘관의 신분을 오는 8월부터 모두 일반직으로 단일화하게 된다. 현행법에는 예비군 지휘관의 신분 보장과 관련된 직접적인 규정이 없었다. 이 때문에 예비군 지휘관들은 능력과 상관없이 채용 시기에 따라 일반직과 별정직, 계약직 등으로 구분돼 급여와 고용 지위 등에 차별을 받아 왔다. 특히 2010년 이후 고용된 군무원은 모두 5년 단위로 계약을 맺는 비정규직 신분이었다. 이번 법 개정으로 계약직 군무원은 모두 일반직으로 전환된다. 또 일반 군무원으로 전환된 예비군 지휘관은 정년이 2015년까지 57세, 2016~2017년 58세, 2018~2019년 59세, 2020년부터는 60세로 단계적으로 연장된다. 앞서 국방부는 2010년 7월부터 인력 관리를 쉽게 하려는 취지로 예비군 지휘관을 5년 단위 계약직으로 채용했으며 계약직 지휘관들은 “연봉이 일반직 지휘관보다 600만~1000만원가량 적다”며 정부와 국회 등에 신분 통합을 요구해 왔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한국정보관리협회, 예스폼과 문서실무사 및 한자어능력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한국정보관리협회, 예스폼과 문서실무사 및 한자어능력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국가공인 문서실무사 및 한자어능력 시험을 주관하는 (사)한국정보관리협회(회장 조석환)는 지난 9일 국내 최대의 문서 및 서식 전문 기업 (주)예스폼(대표이사 이응렬)과 국가공인 자격 검정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의 이번 협약은 지난 2010년 체결된 1차 협약에 이어 체결되었다. 양 기관은 1차 협약을 통해 서로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데 이어 이번 2차 협약을 통해 보다 다양한 사업 분야에 대한 공통의 비전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동반자 관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예스폼에서 개설한 문서실무사 전용 사이트(http://docs.yesform.com)를 통해 문서실무사 시험에 응시하면 예스폼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무료 모의시험과 동영상 강좌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에서는 한국정보관리협회 제주지부 약정도 함께 체결되었다. 제주지부 약정을 통해 상대적으로 타 지역에 비해 응시 여건이 열악했던 제주도 지역에서도 국가공인 문서실무사와 국가공인 한자어능력 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다. 한편 (사)한국정보관리협회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문서실무사’ 검정은 노동부에서 공인한 사무분야 전문 자격으로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국가자격과 호환성을 인정 받았으며 고등학교 NEIS 등재, 학점인정, 특별전형 가산점, 대학교 졸업인증제 적용, 교육 공무원 승진 가산점, 군 잠재역량 평가, 예비군 지휘관 선발 등 다양한 취득자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교육부가 공인한 ‘국가공인 한자어능력’ 검정은 한자어권(중국, 일본, 대만, 싱가폴 등)에서 통용되는 한자어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중국의 표준문자인 간체자가 포함되어 있다. 학점인증제에 의한 학점인증, 대학교 졸업인증제 적용, 군 및 군무원 승진, 정부기관 및 기업체 입사 등에 활용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해경청장, 경비함정 근무 경험도 없으면서 구조작업 지휘” 문제제기 나와

    “해경청장, 경비함정 근무 경험도 없으면서 구조작업 지휘” 문제제기 나와

    ‘해경청장’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해군 및 민간 잠수사들과 함께 세월호 침몰 실종자 구조를 담당하고 있는 해양경찰 지휘부가 경비함정 근무 경력이 없는 행정고시 출신들로 이뤄져 있어 구조작업 지휘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익명의 해경 관계자로부터 나왔다. 익명을 요구한 해경 관계자 A씨는 22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바다 사정을 모르는 해경 지휘부의 판단에 따라 구조 작업을 하는데 이 조직이 제대로 된 조직인지 의문이 든다”고 주장했다. A씨는 “해경청장도 행정고시 출신이고 TV 브리핑에 나온 사람들도 전부 행정고시 특채들”이라며 “이들은 해경에 입사하면 경비함정 견학을 오리엔테이션 스타일로 한 번씩 가지만 보직을 부여 받아 경비함정에 근무한 경험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A씨는 “해군 참모총장은 함장 출신이 하고 공군 참모총장은 전투기 조종사 출신이 하는데 해경은 그게 아니다”라며 “야전(야외 전투)에 있는 사람들이 없고 책상머리에 앉아서 행정고시를 준비한 사람들이 본청 국장급에 앉아 있다”고 지적했다. A씨는 “(경비함정을 몰아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해경 지휘부를 맡고 있다는 것은) 발칵 뒤집어질 사안이다. 그만큼 민감한 사안”이라며 “바다 사정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차이가 있지 않겠냐. 지휘관 자체적인 판단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맨유 모예스 경질에 日언론 “카가와에게 찬스”

    맨유 모예스 경질에 日언론 “카가와에게 찬스”

    “카가와에게 기회가 왔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22일 해임되자 일본 현지에서는 카가와 신지(25)의 잔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3일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모예스 감독에게서 신뢰를 얻지 못해 출전 기회가 줄어든 카가와에게는 그동안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이번 감독 경질 이후 맨유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는 카가와가 2010~2012년 활약했던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에서 영입 제안을 받을 것이라는 이적설을 집중적으로 보도해 왔다.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인 히가시스포웹은 “맨유가 무능한 지휘관 대신 팀의 보물을 선택했다”면서 자국 선수 ‘띄우기’에 나섰다. 이 매체는 또 “카가와는 뛰어난 패스 연계력과 기술로 세계 주요 클럽들이 탐내고 있다”면서 “카가와가 방출되면 맨유는 일본계 스폰서를 잃고 재정난에 빠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국 언론의 ‘헌신적인’ 비호에도 불구하고 카가와는 21일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슈팅 수 1개만을 기록한 채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후반 30분 교체됐다. 스카이스포츠 평점은 팀 내 최저인 5점이었다. 사진=맨체스터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이진석 도쿄 통신원 genejslee@gmail.com
  • [사설] 재난대응시스템 사회 전반에 착근 시켜야

    정부가 세월호 참사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재난대응체계는 한마디로 낙제점이라 할 수 있다. 후진국형 위기관리 능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여객선 승선 인원조차 전산시스템으로 점검하지 못하고 수차례 수정하는 이 나라를 과연 정보기술(IT) 강국이라 할 수 있는지, 자괴감이 든다. 승선 인원은 처음 477명에서 459명, 462명, 475명, 476명으로 집계를 번복했다. 책상에서 아무리 좋은 제도를 만든다 해도 현장에서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재난관리 시스템을 총체적으로 재점검하고 법과 제도 정비를 해 내실을 기하기 바란다. 정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과 시행령을 개정해 지난 2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안전행정부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중심의 통합재난대응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안행부의 재난관리 총괄·조정기능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그러나 지난 17일 정부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범정부 차원의 대책본부를 목포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만들었다. 그 이후 강병규 안행부 장관이 본부장인 중대본은 유명무실하다시피 했다. 심지어는 해양경찰 등이 보고하는 구조 인원 등의 숫자마저 오락가락해 피해 가족들은 물론 전 국민들의 비난을 샀다. 해양경찰은 세월호 침몰 초기 해상 구조에 집중해 생존에 필요한 사고 초기의 금쪽같은 시간인 ‘골든 타임’을 놓쳤다. 해양수산부에 꾸려진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중대본은 역할 분담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중대본은 컨트롤 타워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재난대응 체계를 대수술하기 이전 사회적 재난은 소방방재청이 상황을 주도했다. 지난해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 작업을 할 당시 소방방재청의 전문 인력을 흡수하지 않는 중대본 설치는 문제가 있다면서 준비가 미흡한 개편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안행부 간부들이 재난 대처 경험이 부족해 초기 대응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는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차제에 같은 현상이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중대본 인력 보강 등 미흡한 점은 서둘러 보완해야 한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국무총리실 산하에 ‘재난청’을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번처럼 국무총리가 지휘하는 범정부 재난대응체계가 옳은 건지, 기존 중대본 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교통정리를 확실히 해야 한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은 중앙대책본부장이 각 부처 장관이 맡는 중앙사고수습본부장을 지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원활한 지휘관계에 걸림돌이 없는지, 조직의 지휘·명령체계를 살펴봐야 한다. 대규모 재난 발생 시 매뉴얼에 따라 위기 대응이 이뤄졌는지 평가하는 시스템도 갖춰야 한다.
  • 김관진 국방 ‘北 무인기’ 언론 보도 후 알았다

    김관진 국방 ‘北 무인기’ 언론 보도 후 알았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북한제로 추정되는 소형 무인기에 대한 군의 늑장 보고와 미숙한 대응을 질타했다. 4성 장군 출신인 백군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무인기 최초 수사가 나흘이나 걸린 점을 지적하며 “무인기에 낙하산도 있고 대공 용의점이 있는데 최초 수사는 최대한 신속하게 했어야 한다”면서 “장관에게도 보고가 안 돼 장관이 모르는 가운데 며칠이 흘러갔다”고 질타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경기 파주에서 정체불명의 무인기가 발견되자 국군 기무부대와 국가정보원, 관할 군부대, 정보사령부, 경찰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지역 합동정보조사팀이 가동됐다. 기무부대가 간사를 맡은 지역 합동조사팀은 같은 달 27일까지 나흘간 조사를 벌였지만 대공 용의점 등 북한과의 관련성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해 28일 국정원이 간사를 맡은 중앙합동조사팀으로 사건을 이관했다. 이재수 기무사령관은 국방위에서 “지역 합동조사에서는 대공 용의점에 대한 최종 결심을 내리지 못해 기술적인 조사를 할 수 있는 중앙합동조사팀으로 넘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문제는 지역 합동조사에서도 하늘색 바탕에 흰색을 덧칠한 위장색과 배터리에 쓰인 북한말 ‘기용날자’, 군에서만 사용하는 낙하산 사용 등 무인기를 북한 제품으로 추정할 수 있는 근거가 식별됐는데도 상부 보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데 있다. 일각에서 축소·은폐 의혹을 제기하는 이유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백령도에서 북한제 추정 무인기가 추락하면서 파주에서 발견된 무인기도 북한 제품일 가능성이 커졌다고 언론에 보도된 다음날인 이달 2일에서야 ‘북한 소행이 농후하다’는 내용의 1차 중앙 합동조사 결과를 보고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기무사령관은 지역 합동조사 내용을 김 장관에게 보고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결론이 나지 않아) 보고할 단계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지역 합동조사 내용은 관할 부대의 지휘계통을 통해서도 제때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3성 장군 출신인 한기호 새누리당 의원은 “풍선 하나를 발견해도 그것을 보러 간다고 지휘관에게 보고하는데 이걸 몰랐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비판했다. 김 국방부 장관은 “북한은 우리가 갖고 있는 대공 레이더 시스템이 소형 무인기를 포착하지 못한다는 것을 교묘하게 이용해 침투했다”면서 “군사적으로 보면 하나의 기습”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미연합군사령부와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무인기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을 작전계획과 작전예규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육군 일병 사망’ 간식 먹다 선임병들에 집단구타…구속영장 신청키로

    ‘육군 일병 사망’ 간식 먹다 선임병들에 집단구타…구속영장 신청키로

    ‘육군 일병 사망’ 선임병에게 맞고 쓰러진 뒤 음식물에 기도가 막힌 병사가 민간 병원으로 후송된 지 하루 만에 숨졌다. 군 수사당국은 당시 내무반에 함께 있던 선임병 4명에 대해서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군내에서 병사 간 폭행으로 사망 사고가 발생한 건 2000년 5월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다. 7일 오후 4시 30분쯤 경기도 연천지역 육군 모부대 윤모(23) 일병이 의정부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군에 따르면 윤 일병은 지난 6일 오후 4시 25분쯤 내무반에서 PX서 사 온 만두 등 냉동식품을 나눠 먹던 중 선임병에게 가슴 등을 폭행당한 뒤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 측은 음식물이 기도를 막아 산소 공급이 중단되며 뇌가 손상을 입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당시 내무반에는 병장과 상병 등 선임 4명과 숨진 윤 일병을 포함, 총 5명이 함께 있었다. 나머지 분대원들은 휴일이어서 체육 활동을 하느라 내무반 밖에 있었다고 군은 전했다. 숨진 윤 일병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최근 진급했으며 군 생활은 평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은 해당 부대 대대장 등 지휘관들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고 강력한 구타 방지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朴대통령 “방공망 문제”… 軍 문책 시사

    朴대통령 “방공망 문제”… 軍 문책 시사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북한제 추정 무인기가 우리나라를 전방위로 정찰한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 군 당국이 관련 사실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던 것은 방공망, 지상정찰 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군을 질책했다. 박 대통령은 “관계 수석은 국방부와 면밀한 검토를 해 이른 시일 내에 보고해 주기 바란다”고 말해 문제가 드러나는 대로 인책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특히 북한이 1년 전부터 주요 매체를 통해 청와대 등 주요 시설에 대한 무인기 공격을 예고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인책론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해 3월 “무인기를 운용하는 항공 및 반항공부대 관계자가 ‘초정밀 무인타격기에 소형화된 핵탄두를 싣고 미국과 한국을 단숨에 쓸어 버리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으며 대남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지난해 5월 21~22일 “청와대에 대한 미사일과 포탄 공격은 불가능하지만 무인타격기를 동원하면 인왕산을 돌아서 청와대를 공격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민군서남전선사령부도 지난해 11월 22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청와대를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북한이 미사일을 계속 발사하고 있고 정찰을 강화하는 것을 심각하게 봐야 한다”며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어떤 도발도 즉각 차단, 격퇴할 수 있는 대비책을 강구할 것 등을 지시했다. 이어 “최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와 추가 핵실험 가능성 예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남에 대한 포격과 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무인비행체들의 발견으로 많은 국민과 특히 휴전선 인근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하루속히 대비책을 강구해 주요 시설 부근의 경계 강화와 안보태세 유지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이날 북한의 무인기 대책과 관련해 소집된 긴급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최전방 일반전초(GOP)부터 종심지역에 이르기까지 현존 전력으로 감시, 탐지, 식별, 타격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합동참모본부 작전지휘실에서 열린 화상회의에서 “북한이 소형 무인기를 정보력에 대한 상대적 열세를 만회하기 위한 정찰용으로 개발했다면 앞으로 은밀한 침투와 테러 목적의 공격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선임들에게 맞은 일병, 음식물에 기도 막혀 사망

    선임병에게 맞고 쓰러진 뒤 음식물에 기도가 막힌 병사가 민간 병원으로 후송된 지 하루 만에 숨졌다. 육군 관계자는 7일 “어제 경기도 연천의 모 부대에서 윤모(20) 일병이 선임병들로부터 가슴을 폭행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가 오늘 오후 4시 30분쯤 사망했다”고 밝혔다. 윤 일병은 6일 오후 4시 25분쯤 이모 병장 등 선임병 4명과 부대 내 충성클럽(PX)에서 치킨과 만두 등 냉동식품을 구매해 내무반에서 함께 먹던 중 이들에게 폭행당한 뒤 의식을 잃었다. 그는 곧바로 의정부지역의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사건 발생 24시간 만에 숨졌다. 병원 측은 음식물이 윤 일병의 기도를 막아 산소 공급이 중단돼 뇌에 손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했다. 육군은 당시 현장에 있었던 이 병장 등 선임병 4명을 긴급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육군 관계자는 “사건의 목격자가 없어 윤 일병이 처음에는 음식물을 먹다 기도가 막혀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폭행에 가담했던 병사 중 한 명이 다른 병사에게 이 사실을 자백함에 따라 지휘관에게 보고됐다”면서 “폭행 이유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군 당국은 윤 일병과 이들 선임병과의 관계가 나쁘지 않았다는 주위의 진술에 따라 폭행이 장난으로 이뤄졌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커지는 문책론… 수방사령관·靑 경호실장도 거론

    커지는 문책론… 수방사령관·靑 경호실장도 거론

    북한의 무인항공기 사태와 관련, 그동안 청와대나 군은 심각성은 절감하면서도 대외적으로는 이를 드러내려 하지 않으려는 기색이 역력했다. 이 사건을 통해 드러난 각종 시스템의 문제를 공개하는 게 전력상·전략상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였다. ‘전략적 모호성’인 셈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7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나온 박근혜 대통령의 관련 발언은 대단히 강도 높은 질책으로 받아들여진다. 인책론에 대해 군 내부에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한쪽에서는 인책 불가피론이 제기되고, 다른 한쪽에서는 문책 불가론이 나온다. 군 관계자는 “파주와 백령도, 삼척 등 개별 사건에 대해 모두 문책론을 제기하면 관련 육군 사단과 해병대 관련 부대장 등을 모두 줄줄이 문책해야 한다는 점에서 문책의 범위를 한정짓기 어려운 상황이 아니냐”고 말했다. 삼척 같은 사례는 휴전선에서 130㎞ 밑으로 내려왔다는 점에서 책임 대상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군에서는 억울하다는 의견도 많다. 일각에서는 수도방위를 책임진 김용현 수도방위사령관과 박흥렬 청와대 경호실장, 합참의 방공담당 실무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가능성 있다는 관측까지 나온다 국방부는 일단 표면적으로는 인책론에 부정적이다. 이날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주재한 전군주요지휘관회의가 끝난 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군 수뇌부의 책임론이 불거진다는 지적에 대해 “그동안 탐지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기 때문에 그것을 가지고 추궁한다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장관도 앞서 지난 4일 국회에서 “소형 무인기 탐지에 소홀했던 점을 인정하고 송구스럽다”면서도 “우리 군이 보유한 방공 시스템은 크고 정상적 비행체에 대응한 것”이라면서 문책론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한편에서는 “설령 문책이 이뤄진다 해도 적어도 즉각적이고 공개적인 방식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그동안 박 대통령은 ‘국민에게 상처를 준 사례’를 제외하고는 어떤 경질성 인사도 책임 문제를 드러나게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다. 한편 김 대변인은 “무인기 침투가 북한의 소행으로 확정되면 우리 영공에 불법으로 비행체를 침투시킨 것 자체가 정전협정 위반이며, 다른 나라 영공에 비행체를 불법으로 보낸 것도 국제협약 위반”이라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무인기 사진 또? 삼척서 북한 것 추정 무인항공기 또 발견

    무인기 사진 또? 삼척서 북한 것 추정 무인항공기 또 발견

    ‘무인기 사진’ ‘삼척 무인항공기’ 북한의 것으로 추정되는 무인항공기 1대가 강원도 삼척의 한 야산에서 추락된 채 6일 추가로 발견됐다. 국방부는 이날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청옥산 줄기의 한 야산(고도 1040여m) 중턱 940m 지점에서 추락한 무인기 1대를 발견했다”면서 “발견된 무인기는 경기도 파주에 추락한 무인기와 동일 기종”이라고 밝혔다. 무인기가 발견된 곳은 비무장지대(DMZ)에서 직선거리로 130여㎞ 떨어진 곳이다. 초기 분석 결과 이 무인기의 정찰·비행장치에 486급 컴퓨터의 부속품이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정찰 카메라가 부착된 내부 동체에 ‘35’라는 숫자가 표기된 것으로 나타나 이 무인기가 35번째 제작된 것임을 시사했다. 국방부는 “강원도에서 약초 채취업을 하는 주민 이모(53)씨가 ‘지난해 10월 4일쯤 야산에 추락한 무인기를 봤다’고 지난 3일 신고해 와 오늘 수색 끝에 찾아냈다”고 전했다. 이씨는 “작년 10월 4일 약초를 캐려고 강원도 정선 쪽 산으로 올라가다가 정선 산간지역에서 최근 파주에서 발견한 것과 유사한 소형 무인기를 목격했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지난 3∼4일 신고자 이씨와 목격자 2명을 접촉해 당시 상황 진술을 청취한 뒤 5일 선발대를 현장에 투입한 데 이어 이날 오전 9시께 군 요원 11명과 중앙합동조사요원 5명, 신고자 및 목격자 등과 현장 수색 작업에 들어가 오전 11시 40분쯤 무인기를 발견했다. 국방부는 “확인 결과 지난달 24일 파주에 추락한 하늘색 계열 삼각형 모양의 무인기와 같은 기종”이라며 “무인기 하부에 카메라가 장착된 구멍은 있었지만 카메라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낙하산은 파주 추락 당시처럼 펼쳐져 나무 칡넝쿨 위에 걸려 있었다. 동체 길이 1.22m(파주 1.43m), 날개폭 1.93m(파주 1.92m), 중량 15㎏(동일) 등으로 조사됐다. 특히 카메라가 장착된 자리의 기체 동체에는 ‘35’라는 숫자가 씌어 있었다. 이 숫자는 무인기 동체가 35번째 제작된 것임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군 관계자들은 전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지금까지 조사 결과 파주와 삼척에 추락한 무인기의 정찰에 이용된 카메라를 입력된 좌표 상공에서 자동으로 작동시키고 무인기의 비행을 입력된 좌표대로 비행하도록 유도하는 장치는 486급 컴퓨터에 들어가는 부품”이라고 전했다. 신고자 이씨는 발견 당일인 작년 10월 4일 추락지역에서 일제 캐논 카메라를 주워 폐기했으며, 이 카메라에 들어 있던 촬영사진 저장용 메모리칩을 가져가 개인적으로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메모리칩에는 현재 이씨가 찍은 야생화 등 사진 170여 장이 저장된 것으로 려졌다. 이씨는 “메모리칩 내용을 지우기 전에 삼척의 해안가(광동호)와 다른 지역 해안가 모습이 촬영되어 있었다”고 주장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관계당국은 이 메모리칩의 복원 작업도 벌이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에 발견된 소형 무인기도 북한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면서 “조속한 시일내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잇따라 발견되는 소형 무인기를 북한의 실질적인 위협으로 판단, 7일 김관진 국방장관 주관으로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또 북한 무인기가 추가로 침투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7일부터 전 부대 동시 수색정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소형 무인기를 새로운 군사위협으로 인식해 현행 방공작전체계를 일제히 정밀 진단한 뒤 방호대책을 강구할 것”이라며 “이를 탐지하는 감시수단과 이를 무력화할 수 있는 장비를 최단시간 내 전력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합참은 “이번에 잇따라 발견된 소형 무인기가 북한 소행으로 최종 확인되면 영공침범에 대한 법적 조치 등 여러 조치를 강력하게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척에서 발견된 무인기가 파주 추락 무인기와 외형이 유사함에 따라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북한의 우리 지역 정찰이 예상보다 오래전부터 광범위한 지역을 대상으로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군의 한 관계자는 “삼척에 추락한 무인기는 정찰비행을 마치고 북으로 되돌아가다가 연료부족 등의 원인으로 낙하산을 편 뒤 불시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DMZ에서 직선거리로 130여㎞ 떨어진 삼척에서 발견된 점으로 미뤄 경북 울진의 원자력 발전소와 강원도 해안지역의 군부대 시설을 정찰했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또 경기 파주와 서해 백령도에 이어 강원도 삼척에 추락한 무인기를 우리 군이 자체적으로 침투 당시 발견하지 못함에 따라 방공망 허술 논란은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軍 “무인기 전 부대 동시 수색 정찰”

    軍 “무인기 전 부대 동시 수색 정찰”

    북한에서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무인항공기 1대가 6일 강원 삼척시 인근에서도 발견됐다. 이 무인기는 지난달 24일 경기 파주에서 추락한 무인기와 동일한 기종으로 민간인이 지난해 10월 처음 발견한 것으로 밝혀졌다. 군은 잇따라 발견되는 소형 무인기를 북한의 위협으로 판단해 7일부터 전 부대 동시 수색 정찰을 실시하고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새로운 시각에서 소형 무인기를 이용한 축선별 예상 침투 경로 등을 분석하고 탐지하는 감시 수단과 이를 무력화할 수 있는 장비를 전력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앞서 이날 “강원 삼척시 하장면 청옥산 줄기 해발 940m 지점에서 약초 채취업(심마니)을 하는 이모(53)씨의 신고에 따라 오늘 오전 11시 40분 무인기 1대를 발견했다”면서 “이 무인기는 파주에 추락한 하늘색 계열의 무인기와 같은 기종”이라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4일 약초를 캐러 산을 탐사하고 다니다 이 무인기를 처음 발견했으며 최근 무인기가 잇따라 발견되자 지난 3일 신고했다. 이 무인기가 발견된 지점은 군사분계선(MDL)에서 직선거리로 130여㎞ 떨어진 곳이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삼척 무인기 발견…무인기 사진 찍은 카메라 행방은 어디로?

    삼척 무인기 발견…무인기 사진 찍은 카메라 행방은 어디로?

    ‘무인기 사진’ ‘삼척 무인항공기 발견’ 북한의 것으로 추정되는 무인항공기 1대가 강원도 삼척의 한 야산에서 추락된 채 6일 추가로 발견됐다. 국방부는 이날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청옥산 줄기의 한 야산(고도 1040여m) 중턱 940m 지점에서 추락한 무인기 1대를 발견했다”면서 “발견된 무인기는 경기도 파주에 추락한 무인기와 동일 기종”이라고 밝혔다. 무인기가 발견된 곳은 비무장지대(DMZ)에서 직선거리로 130여㎞ 떨어진 곳이다. 초기 분석 결과 이 무인기의 정찰·비행장치에 486급 컴퓨터의 부속품이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정찰 카메라가 부착된 내부 동체에 ‘35’라는 숫자가 표기된 것으로 나타나 이 무인기가 35번째 제작된 것임을 시사했다. 국방부는 “강원도에서 약초 채취업을 하는 주민 이모(53)씨가 ‘지난해 10월 4일쯤 야산에 추락한 무인기를 봤다’고 지난 3일 신고해 와 오늘 수색 끝에 찾아냈다”고 전했다. 이씨는 “작년 10월 4일 약초를 캐려고 강원도 정선 쪽 산으로 올라가다가 정선 산간지역에서 최근 파주에서 발견한 것과 유사한 소형 무인기를 목격했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지난 3∼4일 신고자 이씨와 목격자 2명을 접촉해 당시 상황 진술을 청취한 뒤 5일 선발대를 현장에 투입한 데 이어 이날 오전 9시께 군 요원 11명과 중앙합동조사요원 5명, 신고자 및 목격자 등과 현장 수색 작업에 들어가 오전 11시 40분쯤 무인기를 발견했다. 국방부는 “확인 결과 지난달 24일 파주에 추락한 하늘색 계열 삼각형 모양의 무인기와 같은 기종”이라며 “무인기 하부에 카메라가 장착된 구멍은 있었지만 카메라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낙하산은 파주 추락 당시처럼 펼쳐져 나무 칡넝쿨 위에 걸려 있었다. 동체 길이 1.22m(파주 1.43m), 날개폭 1.93m(파주 1.92m), 중량 15㎏(동일) 등으로 조사됐다. 특히 카메라가 장착된 자리의 기체 동체에는 ‘35’라는 숫자가 씌어 있었다. 이 숫자는 무인기 동체가 35번째 제작된 것임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군 관계자들은 전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지금까지 조사 결과 파주와 삼척에 추락한 무인기의 정찰에 이용된 카메라를 입력된 좌표 상공에서 자동으로 작동시키고 무인기의 비행을 입력된 좌표대로 비행하도록 유도하는 장치는 486급 컴퓨터에 들어가는 부품”이라고 전했다. 신고자 이씨는 발견 당일인 작년 10월 4일 추락지역에서 일제 캐논 카메라를 주워 폐기했으며, 이 카메라에 들어 있던 촬영사진 저장용 메모리칩을 가져가 개인적으로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메모리칩에는 현재 이씨가 찍은 야생화 등 사진 170여 장이 저장된 것으로 려졌다. 이씨는 “메모리칩 내용을 지우기 전에 삼척의 해안가(광동호)와 다른 지역 해안가 모습이 촬영되어 있었다”고 주장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관계당국은 이 메모리칩의 복원 작업도 벌이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에 발견된 소형 무인기도 북한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면서 “조속한 시일내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잇따라 발견되는 소형 무인기를 북한의 실질적인 위협으로 판단, 7일 김관진 국방장관 주관으로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또 북한 무인기가 추가로 침투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7일부터 전 부대 동시 수색정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소형 무인기를 새로운 군사위협으로 인식해 현행 방공작전체계를 일제히 정밀 진단한 뒤 방호대책을 강구할 것”이라며 “이를 탐지하는 감시수단과 이를 무력화할 수 있는 장비를 최단시간 내 전력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합참은 “이번에 잇따라 발견된 소형 무인기가 북한 소행으로 최종 확인되면 영공침범에 대한 법적 조치 등 여러 조치를 강력하게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척에서 발견된 무인기가 파주 추락 무인기와 외형이 유사함에 따라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북한의 우리 지역 정찰이 예상보다 오래전부터 광범위한 지역을 대상으로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군의 한 관계자는 “삼척에 추락한 무인기는 정찰비행을 마치고 북으로 되돌아가다가 연료부족 등의 원인으로 낙하산을 편 뒤 불시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DMZ에서 직선거리로 130여㎞ 떨어진 삼척에서 발견된 점으로 미뤄 경북 울진의 원자력 발전소와 강원도 해안지역의 군부대 시설을 정찰했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또 경기 파주와 서해 백령도에 이어 강원도 삼척에 추락한 무인기를 우리 군이 자체적으로 침투 당시 발견하지 못함에 따라 방공망 허술 논란은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한편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7일 북한의 무인기 대책과 관련, “우선 GOP(최전방 일반전초)부터 종심 지역에 이르기까지 현존 전력으로 감시, 탐지, 식별, 타격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합동참모본부 작전지휘실에서 열린 전군 지휘관회의에서 “소형 무인기는 정보력에 대한 상대적인 열세를 만회하기 위한 정찰용으로 개발했다면 앞으로는 은밀 침투 및 테러 목적의 공격으로 발전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지시했다. 김 장관은 또 “주민홍보 및 신고망 재정비 등 민관군 통합방위 차원에서 대비태세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군참모총장 내정자에 최차규 중장

    공군참모총장 내정자에 최차규 중장

    ‘공군참모총장 내정자 최차규 중장’ 정부가 4일 신임 공군참모총장에 최차규(58) 공군작전사령관(중장)을 내정했다. 최차규 내정자는 오는 8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대장으로 승진된 뒤 임명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최차규 내정자는 공군작전사령관과 공군참모차장, 방위사업청 항공기사업부장 등을 역임한 국방정책과 방위력 개선 분야의 전문가”라며 “현재 안보 위협으로부터 군사 대비 태세를 확고히 하기 위한 공중작전 지휘 능력과 군사 전문성을 갖췄다”고 임명 배경을 밝혔다. 공군사관학교 28기로 1980년 임관한 최차규 내정자는 공군작전사령관, 제10전투비행단장 등의 지휘관 직위와 공군참모차장 등 정책과 전력 분야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공중작전 지휘능력과 군사적 전문성을 갖췄고, 전략적·작전적 식견도 겸비했다는 평가다. 공사 구분이 분명하고 업무처리도 깔끔해 선후배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듣는다. 부인 윤재옥(57)씨와 1남 1녀. 최차규 내정자는 “영공방위를 튼튼히 하고 정예공군 육성에 온 힘을 쏟겠다”며 “공군 문화를 선진문화로 바꾸고 활기찬 병영과 강한 군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마산 ▲마산고, 공사 28기 ▲공군참모차장 ▲공군작전사령관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임 공군참모총장 최차규 내정

    신임 공군참모총장 최차규 내정

    정부가 4일 신임 공군참모총장에 최차규(58) 공군작전사령관(중장)을 내정했다. 최 내정자는 오는 8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대장으로 승진된 뒤 임명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최 내정자는 공군작전사령관과 공군참모차장, 방위사업청 항공기사업부장 등을 역임한 국방정책과 방위력 개선 분야의 전문가”라며 “현재 안보 위협으로부터 군사 대비 태세를 확고히 하기 위한 공중작전 지휘 능력과 군사 전문성을 갖췄다”고 임명 배경을 밝혔다. 공군사관학교 28기로 1980년 임관한 최 내정자는 공군작전사령관, 제10전투비행단장 등의 지휘관 직위와 공군참모차장 등 정책과 전력 분야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공사 구분이 분명하고 업무처리도 깔끔해 선후배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듣는다. 부인 윤재옥(57)씨와 1남 1녀. ▲경남 마산 ▲마산고, 공사 28기 ▲공군참모차장 ▲공군작전사령관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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