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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와이스 컴백 ‘왓 이즈 러브?’ 쯔위 “항상 생각나는 존재♥”

    트와이스 컴백 ‘왓 이즈 러브?’ 쯔위 “항상 생각나는 존재♥”

    걸그룹 트와이스가 ‘왓 이즈 러브?’로 컴백했다.트와이스는 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5집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발매 쇼케이스 무대에 섰다. 나연은 “올해 첫 컴백이라 부담이 없지는 않았지만, 팬들과 오랜만에 만난다는 생각에 설렘이 더 컸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번 컴백곡 ‘왓 이즈 러브?’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 ‘라붐’, ‘레옹’, ‘라라랜드’, ‘로미오와 줄리엣’, ‘러브레터’ 등 8개 영화를 패러디해 사랑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했다. 리더 지효는 “처음으로 우리가 앨범에 의견을 냈다. 멤버들끼리 상의해 영화라는 테마를 정한 것”이라며 “박진영 프로듀서가 안무를 세심하게 봐줬다. 손짓을 대각선으로 할지, 일직선으로 할지까지 참여해줬다”고 설명했다. 트와이스가 생각하는 사랑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쯔위는 “같이 있으면 행복하고 항상 생각나는 존재가 사랑이다. 저희 팬들인 ‘원스’와 가족들, 제가 사랑하는 강아지들, 우리 멤버들이 사랑”이라고 수줍게 말했다. 트와이스는 발표곡마다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한 명실상부한 대세 걸그룹. 2015년 ‘우아하게’(OOH-AHH하게)를 시작으로 ‘치어 업’(CHEER UP)과 ‘티티’(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 ‘라이키’(LIKEY), ‘하트 셰이커’(HEART SHAKER)까지 7연타석 흥행 홈런을 쳤다. 3∼4개월마다 신곡을 내는 게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나연은 “우리 노래를 사랑해주는 대중의 기대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면 덜 힘들다”며 “또 비활동기에도 멤버들과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힘듦이 9분의 1로 나눠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 지효는 “가끔은 스케줄이 힘들어서 지칠 때도 있고 너무 힘들다고 느끼는 날도 있다”며 “그때마다 ‘우리가 언제까지나, 나이 들어서까지 사랑받을 수는 없을 거야. 그러니까 지금 더 열심히하자’는 말을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상상했던 것보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 않냐. 이 사랑을 쭉 이어간다는 건 저희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라며 “항상 전성기가 될 수 없겠지만, 많은 분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려고 저희끼리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고 덧붙였다. 트와이스는 5월 18∼2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Fantasy Park)를 개최한다. 일본에서도 5월 26∼27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6월 2∼3일 오사카성홀에서 총 4회 공연을 펼치며 싱가포르 등지로 해외 투어를 이어간다.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풍부한 산업단지 배후수요 갖춘 지식산업센터…‘미사강변 SK V1 center’ 눈길

    풍부한 산업단지 배후수요 갖춘 지식산업센터…‘미사강변 SK V1 center’ 눈길

    연이은 규제강화로 수익이 안정적인 투자처가 관심을 끌고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데다 미래개발호재가 예상되는 산업단지 인근 지식산업센터가 눈길을 끈다. 지난 1일부터 RTI(임대업이자상환비율)가 시행됐다. DTI(총부채상환비율)와 LTV(주택담보대출비율) 등 아파트에 이어 수익형 부동산에도 대출규제가 시행된다. 연이은 규제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세금 감면 등 투자 시 유용한 경제적 혜택을 가지고 있어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지방세특례제한법 제58조의 2에 따르면 2019년 12월말까지 지식산업센터를 최초로 분양 받은 입주자는 1년 이내 직접사용 시 취득세의 50%, 재산세의 37.5%를 경감 받을 수 있다. 특히 수요가 탄탄한 산업단지 인근 지식산업센터에 주목해 보자. 산업단지를 끼고 많은 기업체를 배후수요로 둬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교통 및 생활 인프라 개발 호재도 뒤따라, 투자가치가 높다. 부동산 전문가는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는 배후기업들이 몰려있어 관련 업종과의 시너지효과와 투자가치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며 “특히 다양한 기업체가 몰려 있다 보니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장점도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강동구에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이 진행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국 최초로 들어서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는 2020년까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 200여 곳이 입주한다. 또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는 복합쇼핑센터와 비즈니스, R&D 센터가 입주할 예정이어서 1조 5천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강동구의 대규모 산업단지를 인근에 둔 하남 미사강변도시에는 지식산업센터 ‘미사강변 SK V1 center’가 들어설 예정으로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인근에 강일첨단업무단지·엔지니어링 복합단지·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의 개발이 진행 중이어서 관련 업체의 유입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일대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세종텔레콤 등 10여 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향후 약 200여 개 업체와 약 4만여 명이 입주 예정이다. ‘미사강변 SK V1 center’ 는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자랑한다. 인접한 미사IC를 통해 잠실 20분대. 강남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으며, 상일IC·강일JC가 가까워 시내·외를 이동하기 수월하다. 또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2019년 개통예정이며,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과 제2경부고속도로 사업 등이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출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미사대로에서 바로 출입이 가능한 대로변 스트리트 상가가 조성될 예정이며, 이마트와 홈플러스, 스타필드 하남점이 가깝다. 또 인근에 코스트코 하남점도 개점 예정이어서 원스톱 쇼핑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미사강변 SK V1 center’는 연면적 8만 6,779㎡에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지원시설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10층 지식산업센터, 지하 1층~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 지상 2층~지상 10층 기숙사동 등으로 구성된다. 기숙사는 복층형으로 구성된 원룸형, 투룸형이며, 총 365실이 공급된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에서 4월 중순 오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천시, 상동 영상문화산업단지내 국립영화박물관 추진 제안

    부천시, 상동 영상문화산업단지내 국립영화박물관 추진 제안

    경기 부천시가 상동 영상문화산업단지내 국립영화박물관 추진을 적극 제안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국립영화박물관 추진위원회 발족을 환영한다며 상동 영상문화산업단지 내 국립영화박물관 건립 부지를 검토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제안했다. 시는 올해 22년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열 예정이다. 지난 2일 안성기를 비롯해 봉준호·윤제균 등 대한민국 대표 영화인 30인으로 구성된 국립영화박물관건립 추진위원회가 발족됐다. 정지영 감독과 이춘연 씨네2000 대표가 공동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는 서울과 인천을 잇는 서부수도권 중심지로 풍부한 수도권 배후시장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최고의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상동 박물관 제안부지는 지난해 만화영상산업융합특구로 지정됐다. 웹툰융합센터와 예술인 행복주택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이곳에 영화박물관이 건립되면 영상문화콘텐츠산업 집적지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만수 시장은 “국립영화박물관 조성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영화인들의 의지와 경쟁력 있는 부지 선정”이라고 강조하며 “부천이 영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바람 바람 바람’ 송지효 “키 168cm인데 작게 봐..어깨가 좁다”

    ‘바람 바람 바람’ 송지효 “키 168cm인데 작게 봐..어깨가 좁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의 개봉을 앞둔 송지효가 라디오에서 입담을 뽐냈다.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보이는 라디오에는 송지효가 출연해 DJ 지석진과 함께 ‘런닝맨 케미’를 선보였다. 송지효의 키에 대한 목격담이 등장하자 지석진은 “송지효 씨가 키가 큰데 사람들이 작게 보시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에 송지효는 “실제 키는 168cm 정도다. 작지 않은 키인데 어깨가 좁아서 앉으면 왜소해보이고 작게 보시더라”라며 “어릴 때 별명이 츄파춥스였다. 머리가 커 보인다고 붙여진 별명”이라고 설명했다. 송지효 목격담도 많았다. 송지효의 집 앞 맥주집에서 벽을 보고 마시는 모습이 제보되자 송지효는 “그 집에 자주 가는 편이다. 평소 집순이라서 저와 약속을 잡으신 분들이 집 앞으로 오신다. 집에는 부모님이 계셔서 그집을 자주 가고, 술 취하신 분들이 계시고 제가 벽을 좋아해서 벽 앞에서 많이 마신다”고 설명했다. 이날 지석진은 “송지효를 남동생 처럼 생각하는데 1년에 한번 놀란다”며 “시상식 때 꾸미고 오면 정말 낯설다”고 말했다. 송지효는 “눈화장만 해도 주변에서 깜짝 놀라신다. 시상식 때 ‘런닝맨’ 오빠들이 저에게 말을 잘 안 걸고 안 오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송지효는 4월 5일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왜 구재희인가..PD 입장 들어보니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왜 구재희인가..PD 입장 들어보니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모델 출신 배우 구재이가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를 통해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3일 오후 영등포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송뷰라)’ 제작발표회에는 4MC 송지효, 구재이, 모모랜드 연우, 권혁수가 참석했다. 이날 구재이는 복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지난해 실수를,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싶다. 이런 자리에서 저로 인해 피해가 갈까 봐 죄송한 마음이다. 같은 실수 다시 하지 않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를 숙여 사과했다. 구재이는 지난해 6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자숙에 들어간 바 있다. 구재이를 섭외한 이유에 대해 이응구 PD는 “제작진 입장에서 어떤 출연자를 모아서 어떤 합으로 시청자들께 어필할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송뷰라’가 일반적인 스튜디오 뷰티프로그램이 아니라 출연자의 일상이 담기는 리얼리티 뷰티쇼이기 때문에 MC들 합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송지효와 구재이는 한솥밥을 먹는 소속사 식구다. 송지효는 “4명이 함께 즐거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걸 보여 드리겠다”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라고 해서 특별히 다를 것은 없다. 오히려 애들이 나를 놀리면서 뭔가 재밌는 게 나올 것 같다”고 전했다.‘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오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모모랜드 연우 “‘뷰티풀라이프’ 출연, 멤버들 부러워 해”

    모모랜드 연우 “‘뷰티풀라이프’ 출연, 멤버들 부러워 해”

    모모랜드 연우가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출연에 대한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온스타일 뷰티 리얼리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송지효, 구재이, 권혁수, 모모랜드 연우가 자리했다. 이날 모모랜드 연우는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출연 소식을 들은 모모랜드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다들 너무 부러워했다. 제가 생각보다 섬세하거나 차분한 성격이 아니라 멤버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모랜드 연우는 이어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에서 촬영하고 있는데, 너무 행복하다. 여기에 좋은 언니오빠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 분위기가 정말 좋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하고 싶다”고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스튜디오의 한계에서 벗어나, 4명의 MC가 야외를 돌아다니며 핫한 장소를 직접 체험하는 ‘발품팔이 뷰얼리티(뷰티+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구재이, 음주운전 물의 후 첫 복귀 “같은 실수 안 할 것” 허리 숙여 사과

    구재이, 음주운전 물의 후 첫 복귀 “같은 실수 안 할 것” 허리 숙여 사과

    모델 출신 배우 구재이가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킨 후 첫 공식석상에 섰다.3일 오후 영등포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제작발표회에는 4MC 송지효, 구재이, 모모랜드 연우, 권혁수가 참석했다. 이날 구재이는 복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지난해 실수를,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싶다. 이런 자리에서 저로 인해 피해가 갈까 봐 죄송한 마음이다. 같은 실수 다시 하지 않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를 숙여 사과했다. 구재이는 지난해 6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자숙에 들어간 바 있다.구재이와 함께 송지효, 권혁수, 모모랜드 연우가 출연하는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10일 오후 9시에 첫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와이스 ‘왓 이즈 러브’ 뮤비 티저 공개…9일 컴백

    트와이스 ‘왓 이즈 러브’ 뮤비 티저 공개…9일 컴백

    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니 5집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의 티저 영상이 2일 공개되자마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은 편안한 복장에 귀여운 머리띠 등으로 멋을 낸 트와이스 멤버들이 뻐꾸기시계가 울리자 리모컨을 응시하는 모습을 담았다. 여기에 기대감과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는 경쾌한 템포의 배경음악이 더해지면서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상황이다.트와이스 미니 5집 ‘왓 이즈 러브?’는 총 6곡이 수록됐다. 1번 트랙이자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는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또 멤버 정연과 채영은 2번 트랙 ‘스위트 토커’(SWEET TALKER), 지효는 3번 트랙 ‘호!’(HO!)의 작사가로 참여했다. 4번과 5번 트랙은 ‘데자뷔’(DEJAVU)와 ‘세이 예스’(Say Yes)이며 CD 한정곡 ‘스턱’(STUCK)이 6번 트랙에 포함됐다. 트와이스의 새 앨범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는 사랑을 책과 영화, 드라마로 배운 소녀들의 호기심을 다룬 댄스곡이다. 통통 튀는 밝은 멜로디에 업템포 댄스 비트와 트랩 장르를 넘나드는 리듬이 더해져 한 곡 안에서 다양한 음악적 변화들을 선보인다. 한편 트와이스의 미니 5집 ‘왓 이즈 러브?’와 동명 타이틀곡은 오는 9일 오후 6시에 각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김종국 연애사 “7년 만난 여자친구, 결혼생각 차이 때문에 결별”

    김종국 연애사 “7년 만난 여자친구, 결혼생각 차이 때문에 결별”

    가수 김종국이 ‘미우새’에서 씁쓸한 연애사를 공개했다.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1976년생인 김종국은 올해 첫 독립해 새 집을 마련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국의 친구들인 매니저와 가수 쇼리, 라저가 그가 이사한 집에 들이닥쳤다. 이들은 김종국과 여행에서 있었던 추억들을 꺼냈다. 해외에 가서도 운동과 식단을 게을리 하지 않는 그에게 “여자친구와도 식단이 그랬냐”고 물었다. 김종국은 “여자친구와는 다 먹는다. 밤에도 먹어준다. 그래서 여자친구들이 살찐다”고 말했다. 이에 매니저는 “여자친구와 제일 오래 사귄 기간이 몇 년이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7년. 그 다음이 6년. 다 오래 만났다”고 말했다. 아들의 연애사를 처음 들은 모친은 깜짝 놀랐다. MC 신동엽은 김종국의 연애 스타일이 한 여자만 바라보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에 송지효도 “나도 약간 오래 만나는 스타일이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연애 상대였던 여성과 헤어진 이유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결혼을 바라는 상대와 달리 김종국은 더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에서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결혼에 대한 의견차는 결국 이별의 아픔으로 이어졌다. 이에 대해 김종국은 “내가 잘못했어. 그리고 내가 너무 오래 기다리게 했어. 내가 부족한 게 많다고 느꼈다. 남자는 그런 게 있다. 내가 더 완벽하게 준비해 내 가족, 내 아내, 내 아이를 위해 더 많이 준비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조금만 조금만 했는데”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김종국 매니저는 “내가 보기에 종국 형은 많이 사랑했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내가 잘못했다. 전반적으로 싹 다 내 잘못이다. 내 잘못이라 지금 벌을 받고 있는 거지”라며 “난 원래 그랬어. 되게 사랑했고 안 했고를 떠나 준비가 됐을 때 내 옆에 있는 사람과 결혼할 거라고”라고 덧붙였다. 김종국은 “미팅 좀 시켜줘”라고 말했고 김종국의 지인은 “형 지금 소개팅도 안 되면 어플 다운 받아라. 소개팅 어플 있다”고 조언해 웃음을 더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송지효, 김종국과 열애설에 “엮지 마라”

    ‘아는 형님’ 송지효, 김종국과 열애설에 “엮지 마라”

    ‘아는 형님’ 송지효가 김종국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지난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송지효, 이엘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지효 말투에 종국이 말투도 보인다”며 송지효에게 김종국과의 열애설에 대해 물었다. 이에 송지효는 “8년을 매주 보는데 어떻게 안 닮을 수 있냐”고 쿨하게 답했다. 송지효는 이어 “8년 동안 매주 월, 화에 봤으니 가족이다. 8년 동안 사랑으로 진전되지 않았으면 아닌거다”라며 “김종국과 엮지 마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 형님’ 이엘 “5년 전 고백, 여러 번 했지만 거절”

    ‘아는 형님’ 이엘 “5년 전 고백, 여러 번 했지만 거절”

    이엘이 과거 상대방에게 고백했다 거절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이엘과 송지효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엘은 “(제가) 고백하면 다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이엘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내가 정확하게 가서 좋아한다고 몇 번이나 얘기한 적도 있고, 아니면 옆에서 이 사람을 조금 더 챙겨주거나 했다”고 설명했다. 함께 출연한 송지효는 “어떻게 거절하냐. 여자로 느껴본 적이 없대?”라고 물었고, 이엘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엘은 “마지막 고백은 5년 전이다. 사석에서 여러 번 만나다가 친해져서 좋아하게 됐고, 고백을 여러 번 했다. 맨정신에도 하고 취해서 ‘좋아해’라고 했는데 안 됐다”고 털어놨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형님’ 송지효 매운 손맛에 강호동이 보인 반응 “이 정도면...”

    ‘아는형님’ 송지효 매운 손맛에 강호동이 보인 반응 “이 정도면...”

    ‘아는형님’ 송지효가 매운 손맛으로 강호동을 무너뜨렸다.2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송지효와 이엘이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쌓은 사이다. 최근 진행된 JTBC ‘아는 형님’ 녹화에서 강호동과 송지효는 방송 내내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안겼다. 특히 송지효는 ‘강라인’의 중심에서 유재석을 외쳐 강호동을 긴장하게 했다. 그는 수세에 몰릴 때마다 “나 재석 오빠에게 전화한다”라며 으름장을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송지효는 ‘매운 손맛’으로 이내 ‘아는 형님’을 평정했다. 송지효가 다년간의 벌칙 게임 수행으로 다져진 ‘매운 손’을 본인의 특기로 언급하자, 형님들이 송지효의 파워를 체험하고 싶다며 이마를 내민 것. 송지효는 강력한 ‘이마 스매싱’으로 김희철에 이어 강호동마저 무너뜨렸다. 송지효의 파워에 강호동은 “이 정도면 특기로 인정한다”라며 K.O를 외쳐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지효와 이엘이 출연한 JTBC ‘아는 형님’은 2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예능 고수” 송지효, ‘아는 형님’ 강호동 무너뜨린 매운 손맛

    “예능 고수” 송지효, ‘아는 형님’ 강호동 무너뜨린 매운 손맛

    예능 고수 송지효가 ‘매운 손맛’으로 강호동에게 K.O승을 거뒀다.2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배우 송지효와 이엘이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쌓은 사이.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강호동과 송지효는 방송 내내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안겼다. 특히 송지효는 ‘강라인’의 중심에서 유재석을 외쳐 강호동을 긴장하게 했다. 송지효는 오프닝부터 “강호동은 유라인 아니었어?”라며 강호동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에 강호동은 “드루와~드루와~”를 외치며 ‘예능 고수’ 송지효의 선제공격을 접수했다. 송지효는 수세에 몰릴 때마다 “나 재석 오빠에게 전화한다”라고 외치며 믿고 쓰는 ‘재석 찬스’로 으름장을 놓았다. 하지만 팽팽한 기 싸움도 잠시, 송지효는 ‘매운 손맛’으로 이내 ‘아는 형님’을 평정했다. 이날 송지효가 다년간의 벌칙 게임 수행으로 다져진 ‘매운 손’을 본인의 특기로 언급하자, 형님들이 송지효의 파워를 체험하고 싶다며 이마를 내민 것. 송지효는 강력한 ‘이마 스매싱’으로 김희철에 이어 강호동마저 무너트렸다. 송지효의 파워에 감탄한 강호동은 “이 정도면 특기로 인정한다”라며 K.O를 외쳤다. 한편 이날 송지효와 강호동의 기 싸움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조만간 두 사람이 예능에서 함께 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톰과 제리’ 송지효와 강호동의 팽팽한 파워 싸움은 24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저소득층 집수리 나선 은평… 가구당 120만원 지원

    서울 은평구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수리 사업’과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추진하고자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수요조사 후 신청가구를 대상으로 예산범위 내에서 실시한다. 가구당 12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60% 이하 저소득 주거취약가구이다. 집수리 분야는 도배, 장판, 단열, 문, 방수 등이다. 또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자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한다. 한국에너지재단으로부터 230가구의 물량을 배정받았다. 1차 신청은 오는 23까지 받는다. 단열, 창호, 보일러 노후화로 에너지 사용 환경이 열악한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에 단열·창호·바닥 공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송지효, 어머니들 관심 UP...“아들들 중 한명만 고른다면?”

    ‘미운우리새끼’ 송지효, 어머니들 관심 UP...“아들들 중 한명만 고른다면?”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송지효가 출연한다.18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송지효가 출연해 ‘미우새’ 엄마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앞서 공개된 예고에서 ‘미우새’ 멤버 엄마들은 송지효를 향한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엄마들은 “아들들 중 누굴 가장 좋아하느냐”라고 질문, 서로 아들의 장점을 어필했다. 토니 엄마는 “이야기하면 안 돼. 절대로 하지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미우새’에는 멤버 김건모, 김종국, 박수홍, 토니 등이 출연해 일상을 공유한다. 이날 ‘미우새’ 방송은 2018 평창패럴림픽 폐회식 중계 여파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지효 팬사인회, 나이 잊은 미모에 중국까지 들썩 ‘아시아 뷰티퀸’

    송지효 팬사인회, 나이 잊은 미모에 중국까지 들썩 ‘아시아 뷰티퀸’

    배우 송지효(38)가 16일 신세계 면세점 명동본점에서 팬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화사한 보랏빛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한 송지효는 나이를 잊은 미모를 과시하며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이번 팬사인회는 ‘셀더마 메이크업 퀵 프라이밍 마스크’의 출시를 기념하고자 열렸다. 이 제품은 메이크업 전 피부 상태를 좋게 만들기 위해 마스크팩을 하는 송지효의 뷰티팁에서 착안해 개발된 제품으로 메이크업 직전 3분간 사용하면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메이크업이 잘 받는 피부로 케어해준다. 환한 미소와 함께 등장한 송지효는 “셀더마를 송지효 마스크팩으로 불러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이번 신제품은 메이크업 직전에 사용하는 신개념 마스크팩으로 저의 뷰티팁에서 착안해 개발된 제품인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팬사인회 현장은 송지효를 보기 위해 순식간에 국내팬들과 해외팬들이 몰려들어 역시 ‘아시아의 대표적인 뷰티퀸’ 임을 입증했다. 사인회 현장에서 송지효는 팬들에게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고 포토타임을 갖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팬사인회 현장은 SNS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면서 국내는 물론이고 중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한편 셀더마가 선보인 신제품 ‘메이크업 퀵 프라이밍 마스크’는 스킨케어와 프라이머 기능이 결합된 신개념 마스크팩으로 출시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송지효, 옅은 메이크업에도 자체발광 ‘멍~해지는 미모’

    송지효, 옅은 메이크업에도 자체발광 ‘멍~해지는 미모’

    배우 송지효가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송지효는 16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아이코닉존에서 열린 ‘셀더마’ 마스크팩 출시 기념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송지효는 연보라 컬러의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입고 산뜻한 분위기로 등장했다.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에도 불구,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와 빼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셀더마가 선보인 신제품 ‘메이크업 퀵 프라이밍 마스크’는 송지효의 뷰티팁에서 착안해 개발된 제품으로 스킨케어와 프라이머 기능이 결합된 신개념 마스크팩이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지효, 원래 내 며느리였다” 김종국 母 폭탄 발언

    “송지효, 원래 내 며느리였다” 김종국 母 폭탄 발언

    ‘미운우리새끼’ 어머니들이 배우 송지효를 놓고 전쟁을 펼친다.배우 송지효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특별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송지효는 “내가 살림을 잘한다”라고 말해 어머니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급기야 어머니들은 서로 경쟁하듯 자신의 장점을 어필했다. 그런가 하면 김종국 어머니는 “송지효가 원래 내 며느리였다”라며 폭탄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 MC들은 이런 어머니들의 불꽃 튀는 전쟁을 말릴 수 없었다. 이어 송지효가 충격적인 습관을 공개해 스튜디오에 긴장감이 맴돌았다. 그러나 어머니들은 “100점 만점”이라고 송지효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막식 중계로 인해 평소보다 1시간가량 지연된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뜨거운 감자’ 광주 軍공항 이전, 지방선거 앞두고 더딘 걸음

    ‘뜨거운 감자’ 광주 軍공항 이전, 지방선거 앞두고 더딘 걸음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가 지역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광주공항은 수원과 대구 공항 이전 속도에 비해 다소 더디게 진행 중이다. 6·13 지방선거가 코앞에 닥친 탓에 공항 이전 문제의 공론화도 쉽지 않은 형편이다. 그러나 이 문제가 현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된 데다 최근 호남고속철(KTX)의 무안공항 경유 확정 등 주변 여건이 개선되면서 긍정적으로 풀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9월 ‘군공항이전 적정지역 조사분석 용역’ 중간발표를 통해 해남·무안·영암·신안 등 전남도 내 4개 지역을 적정 후보지로 꼽았다. 앞서 2013년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이 국회를 통과했다. 광주공항 이전이 지난 대통령 선거공약에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국방부도 예비 이전 후보지 선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최근 경기 수원공항은 화성으로 예비이전후보지가 선정됐고, 대구공항은 경북 군위군과 의성군 등 2개 지역이 이전후보지로 결정됐다. 광주공항 이전 문제 역시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소 주춤한 상태이지만 조만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이전사업 방향 광주시와 국방부는 2014~2028년 5조 7000여억원을 들여 다른 지역에 새로운 공항을 건설하기로 하고 후보지 물색에 나섰다. 지금의 광주공항은 한국전쟁 중인 1951년 공군 제1전투비행단 창설과 함께 문을 열었다. 이후 1964년 민항기가 취항했고, 1995년 국제공항으로 승격되면서 중국과 동남아 노선도 연결됐다. 그러나 2008년 무한공항 개항으로 국제공항 업무가 이관되고, 2015년 4월 호남고속철 개통으로 승객이 급감했다. 현재는 아시아나항공이 하루 두 차례 광주~김포를 운항하며 명맥을 잇고 있다. 대부분 노선은 광주~제주에 집중돼 있다. 민항기와 활주로를 공동 사용하는 군공항은 훈련기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런 만큼 소음 민원이 꾸준히 야기돼 왔다. 군공항 인근 아파트단지 주민의 집단 소음피해 소송이 이어지는 등 이전 압박에 직면해 있다. 광주시는 이에 따라 2014년 군공항 이전을 건의하고, 2년 뒤인 2016년 국방부로부터 타당성을 승인받았다. 지난해엔 군공항이전사업단을 신설하고 군공항 이전 지원조례를 제정, 공포했다. 시의회도 ‘군공항 이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국가 차원의 지원확대를 요구하고 나섰다. 시는 민선 5기 때까지는 ‘군공항 이전, 민공항 유지’ 정책을 고수했으나 6기 때는 민항기 이전에도 유연한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이는 광주공항과 무안국제공항의 통합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해 한 해 동안 광주공항 이용객은 95만 9386명으로 전년(78만 5941명) 대비 21.1% 증가했다. 무안국제공항은 15만 6379명으로 전년도 19만 4616명보다 19.6% 감소했다. 무안공항은 국제공항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휴가 성수기를 제외하면 주차장과 여객터미널이 텅텅 빌 정도로 이용객이 부족한 실정이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최근 호남고속철도를 연계한 무안국제공항이 활성화되면 2025년에는 이용객이 270여만명으로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광주공항과 통합 시 시너지효과가 기대되는 분석이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이와 관련, “민·군 공항을 함께 묶어 이전하는 데 찬성한다”며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 일본과 중국 정기노선 취항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방부 역시 광주공항 이전 후보지 관련 용역을 마치고 후보지 선정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새로운 공항 부지를 광주공항보다 2배 가까이 넓은 15.3㎢(약 463만평)로 계획하고 있다. 소음 완충지역 3.6㎢(약 110만평)를 포함해 주변 지역 소음과 고도 제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구상이다. 이전 절차를 보면 국방부가 이전후보지를 선정한 뒤 광주시와 공동으로 이전 주변지역 지원계획을 수립한다. 이어 주민들의 투표를 거쳐 찬성으로 결론 나면 해당 자치단체가 군공항 유치를 신청한다. 국방부는 그 결과를 토대로 이전부지를 최종적으로 확정한 뒤 사업 시행에 나선다. ●이전부지 주변지역 지원사업 이낙연 국무총리는 올해 초 지역 언론인과의 합동 인터뷰에서 공항이전 문제와 관련해 “전남의 단체장과 주민들이 열린 마음으로 바라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즉 전남도가 군공항을 군사시설로만 볼 것이 아니라 민간공항 이전과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지원책 등을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최근 정부가 호남고속철이 무안공항을 거치도록 노선을 변경하면서 광주공항과의 통합도 가시화되고 있다. 대구공항의 경우 최근 군위군과 의성군이 유치 경쟁을 통해 2곳 모두 이전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들 지역은 주민 투표 등을 거쳐 늦어도 오는 10월 말까지는 최종 후보지가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지자체는 각각 “인구 감소로 군이 존폐 위기를 맞고 있다”며 군공항 이전을 통해 지역발전을 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국방부는 이처럼 광주·전남지역에서도 후보지 유치 분위기가 조성되면 올 안으로 예비 이전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내년엔 이전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계획 수립과 이전부지를 최종적으로 확정한다. 지원 대상은 이전부지 지역과 소음 영향도 80웨클 이상인 주변 지역이다. 웨클은 항공기가 이착륙할 때 발생하는 소음도에 운항 횟수, 시간대, 소음의 최대치 등에 가산점을 줘 소리 크기만을 나타내는 단위인 데시벨과 다르다. 국방부는 해당 지역에 국비 등 4500여억원을 들여 ‘지역 특화 도시’를 조성한다. 이주민과 군인가족을 위한 주거·교육·편의 시설을 갖춘 ‘행복마을’을 만든다. 지역발전기금 조성과 문화·관광·복지 등 맞춤형 사업을 발굴한다. 도로, 상하수도, 실버주택, 농산물가공공장, 태양광 발전설비 등 기반시설 확충과 관련법에 따른 주민 우선 고용 등 일자리도 늘린다. 국방항공유지정비창, 항공훈련센터 등도 유치해 주민 취업 기반을 넓힌다. 군공항 이전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도 눈에 띈다. 생산유발은 ▲이전사업 4조 8299억원 ▲지원사업 2916억원 등 5조 1215억원에 이른다. 부가가치 1조 8010억원, 고용 3만 8479명으로 각각 분석됐다. ●반대 난관 극복이 관건광주시는 지난해 9월 군공항이전 적정지역 조사분석 용역 중간발표에 이어 무안·신안·해남·영암 등 전남의 4개 군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군공항이전사업단은 당시 해당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해 주민설명회 등을 추진했으나 주민 등의 반대로 무산됐다. 특히 이들 후보지 가운데 무안과 해남은 단체장이 공석이라서 관련 논의조차 어려운 상태이다. 또 6·13 지방선거를 앞둔 다른 지역 단체장들 역시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중재’ 역할을 할 전남도 역시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다. 이런 탓에 광주 군공항 이전에 대한 공론화 작업이 제자리걸음이다. ‘주민설명회’가 열린다 해도 지역과 인근 지역, 주민 간 의견이 한데 모이지 않으면 또 다른 갈등으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 일부에서는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접근방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지역의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정치적 이해관계 등으로 군공항 이전이 진척되지 못하고 있다”며 “신고리 5·6호기 건설과정에 적용된 공론화 조사 방식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한 뿌리인 광주·전남이 머리를 맞대고 상생 차원에서 노력을 기울인다면 빠른 시일 안에 해결책이 나올 것으로 본다”며 “주민과 단체장, 지방의회 등이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누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철부지 어른들의 ‘바람 바람 바람’, 메인 예고편 공개

    철부지 어른들의 ‘바람 바람 바람’, 메인 예고편 공개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출연작 ‘바람 바람 바람’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는 상황을 그렸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철부지 어른 네 명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코믹하게 담겨 있다. ‘석근’ 역의 이성민과 ‘봉수’ 역의 신하균, ‘미영’ 역의 송지효, ‘제니’ 역의 이엘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등장이 눈길을 끈다. 이성민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 역을 맡아 독보적인 능청스러움을 선보이고, 신하균은 ‘석근’을 따라 뒤늦게 바람 세계에 입문하는 ‘봉수’ 역을 맡아 새로운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송지효가 ‘봉수’의 아내 ‘미영’ 역을 맡아 남편 대신 SNS와 사랑에 빠진 8년차 부부의 현실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고, 이 모든 관계를 뒤흔드는 바람의 여신 ‘제니’ 역은 이엘이 맡아 한껏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바람 바람 바람’은 2015년 봄 3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코미디 영화 ‘스물’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신작으로 순간순간 빵빵 터지는 웃음을 예고한다.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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