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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환승역 주차료 대폭 인하

    ◎내년/목동·석게역 등 8곳 월 3만∼4만원/영등포구청역,20일부터 30분에 3백원 내년부터 일부 지하철 환승역 주차장의 이용요금이 크게 내린다.당산철교 철거 등 교통여건 변화에 따라 갈수록 늘어나는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서다. 서울시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승용차 이용량 감축방안을 밝혔다. 당산철교 철거에 따라 승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의 경우 내년 1월부터 12만원에서 4만원으로 내린다.우선 오는 20일부터 30분당 주차요금을 현재의 1천원에서 300원으로 내린다.이 역에는 164대를 주차할 수 있다. 지하철5호선 목동역·개화산역·방화역도 지금보다 1만원 싼 3만원만 내면 한달간 이용할 수 있다.오는 30일부터는 30분당 주차요금도 300원에서 200원으로 조정한다. 목동역은 1천610대,개화산역 52대,방화역 143대의 주차규모를 갖추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주차장 이용률이 낮은 석계역(258대)·창동역 서쪽(130대)·신림역(112대)·압구정역(145대) 등 4곳의 월 정기주차권 요금도 12만원에서 4만원으로 낮출 방침이다.
  • 당산철교 철거이후 교통대책/당산∼홍대입구 무료셔틀버스

    ◎5호선 전동차 최대한 투입/환승주차장 요금 대폭 인하 당산철교의 폐쇄에 따른 교통난은 이미 예고된 사안이다.서울시는 연말까지 지하철 5호선을 완전개통시키면 교통혼잡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지만 「역부족」이라는 지적이다.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서울시가 내놓은 대책은 당산∼홍대입구역 사이의 무료 셔틀버스 운행이 고작이다. 지하철공사는 하루 29만8천명에 이르는 당산철교 통과 승객 가운데 66.2%인 19만7천명이 지하철 5호선을 이용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17.4%인 5만2천명은 강남의 사당·교대역이나 강북의 시청·을지로3가역 등에서 환승이 가능하다.나머지 16.4%인 4만9천명이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한다. 서울시는 이같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당산철교의 폐쇄에 따라 불편을 겪는 시민들은 예상만큼 많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철운행이 끊기는 당산역∼합정∼홍대입구역을 잇는 무료셔틀버스는 모두 30대가 투입돼 상오 5시30분부터 자정까지 운행된다.상오 8∼9시의 러시아워에는 1분,상오 9시부터 하오 10시까지는 2분,새벽(상오 6시30분 이전)과 심야(하오 10시 이후)에는 4분 간격으로 운행된다.이용객이 많으면 추가 투입된다. 지하철 이용객은 승차권을 그대로 가진 채 전용출입구를 통과해 버스에 승차하면 되며 별도의 승차권은 필요없다. 서울시는 무엇보다 지하철 수송능력의 극대화에 기대한다. 5호선에는 전동차를 최대한 투입,출·퇴근 시간대 운행 간격을 당초 예정했던 3분에서 2분30초로 당기기로 했다. 2호선은 남쪽의 당산역과 북쪽의 홍대입구역에서 회차한다.회차시설 설치가 끝나는 내년 2월15일부터는 일부차량이 홍대입구 다음역인 합정역에서도 15∼18분 간격으로 출발토록 한다. 지하철 1호선 구로∼청량리간의 운행간격도 현재 3분에서 더 단축하는 방안을 철도청과 협의중이다.내년 말까지는 2분30초로 단축할 예정이다.평시운행은 지금과 같다. 환승주차장의 요금도 대폭 내려 지하철 이용을 유도한다.영등포구청역 주차장의 월 정기권은 12만원에서 4만원으로,30분 이용요금은 1천원에서 300원으로 오는 20일부터 각각 인하한다. 버스노선도 개편한다.양천 강서 영등포 등 서남권 지역을 운행하는 노선을 신촌까지 연장하고 도심에서 신촌까지 연결하는 버스도 영등포까지 운행토록 할 방침이다.
  • 당산철교 새해부터 운행중단/서울시 확정

    ◎양화구교 내년∼4월 부분폐쇄/지하철 5호선 도심구간 30일 개통 지하철 2호선이 통과하는 당산철교가 오는 31일 하오 11시부터 운행이 전면중단된다.이에 따른 교통난 해소를 위해 지하철 5호선 도심구간(여의나루∼왕십리간 13.8㎞)이 30일 개통돼 서울의 동서를 잇는 방화∼도심∼상일(마천)간 5호선 전구간이 운행에 들어간다.여의도와 마포구 신정동을 잇는 서강대교도 이날 준공된다. 서울시는 10일 이같은 내용의 당산철교 철거 및 지하철 5호선 개통 일정 등을 확정 발표했다. 시는 상판 보수공사를 하는 양화대교 구교는 내년 1월1일부터 4월 말까지 2개 차선을 폐쇄하고 중앙 2개 차선에 대해서만 소형차 통행을 허용하며 서강대교의 북단과 창전로를 잇는 연결램프가 완공된 뒤 완전 철거한다.
  • “교통대란 피하자” 이사 러시/당산철교 철거 등 앞두고 부쩍늘어

    ◎“직장과 가깝게” 마포·신촌부근 인기 당산철교와 양화대교의 철거가 다가오자 주민들이 교통대란을 피해 직장 근처로 이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당산철교는 지하철 5호선 시내구간 개통에 맞춰 올 연말쯤 철거되며 양화대교는 8차선 가운데 구교 4차선이 내년 4월쯤 철거될 예정이다. 당산철교가 철거되면 지하철 2호선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지하철을 한 번 이상 갈아타야 한다.환승역에서의 혼잡을 피할 길이 없다. 신림동에서 시청으로 출근하는 회사원 전모씨(28·여)는 지난 10월20일 신촌으로 거처를 옮겼다.출·퇴근때 영등포구청역과 충정로역에서 2번 갈아타야 하는 번거로움이 싫어서다. 양화대교가 철거되면 자가용이나 버스를 이용하는 일대 시민들은 올 연말 개통예정인 서강대교와 마포대교로 우회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서울시는 무료 셔틀버스를 합정역에서 영등포구청역까지 왕복 운행할 예정이지만 서강대교로 우회하기 때문에 예전보다 40분 이상 더 시간이 걸린다. H부동산 김모씨(45·마포구 합정동)는 『최근 마포·신촌 부근에 집을 구하려는 시민들이 부쩍 늘었다』면서 『실제 철거가 시작돼 출·퇴근 길의 불편이 가중되면 이 일대 집 값도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 튀는 여성이여,명동 「유투존」으로 오라!

    ◎층별 매장 차별화… 반년만에 150억 매출/신진디자이너 지원 챌린지 코너 “눈길” 「우리는 지금 명동으로 간다」.삼성물산이 20대의 전문직 여성과 여대생이나 미시족을 겨냥한 여성 의류전문 매장 「유투존」(UTOO ZONE). 옛 제일백화점을 개조해 만들었다.개장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쓸돈이 있고」 「패션을 추구하며」 「자기만의 멋」을 추구하는 젊은 여성들을 사로잡고 있다. 「메시지」 「트렌드20」 「도어즈」 등 자기브랜드와 다른 브랜드를 다종다양하게 구비한 멀티숍을 비롯,엘칸토 에스콰이어 등이 자기 브랜드를 전문화한 매장인 모델숍 등을 갖추고 있다. 유투존의 가장 큰 특징은 철저한 차별화.층별구성은 단적인 예다.지하1층은 「음반매장」이다.아마도 명동 상권에서 콤팩트 디스크 매장치고는 규모가 꽤 큰 편이다.2백50평에 이른다. 1층은 패션 액세서리 전문매장이다.280평의 매장에 패션 브랜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만을 엄선했다.피혁토털매점,향수전문점「퍼퓸바」,프랑스의 유명 패션 앳세서리 매장 「아가타」 등 액세서리 천국을 이루고 있다. 「퍼퓸바」는 신상품의 시장진입장소로 애용되고 있고 「아가타」는 프랑스적인 멋을 전달하는 국내유일한 장소라는게 유투존측의 설명이다. 2층은 철저하게 도시적이다.「깔끔하고」「세련됐고」「감성을 지닌」 매장이다.이름하여 엘레강스 캐주얼 존이다.신세대 생활양식을 주도하는 캐릭터 브랜드인 「오브제」 등이 260평의 매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챌린지코너가 가장 눈에 띈다.유망 신진디자이너 육성을 위해 마련한 코너로 수수료를 절반으로 깎아주고 광고도 유투존측이 해준다.임수정씨의 「옷신령」,이희영씨의 「DIA」,원지해씨의 「물」이 그것 들이다.서울 어디서건 이러한 매장은 찾아보기 어렵다. 젊은 여성이 많이 몰리는 곳은 3층의 영캐주얼 매장.「나이스클럽」「온 앤 온」「시스템」「코지」「보디가드」등 젊은층의 개성을 표현하는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유럽풍 패션도 쉽게 접할 수 있다.신세대의 다양한 감각을 충족시키고 또 새로운 패션욕구를 창출하는 각종 선물매장이 즐비하다. 4층은 식당가다.식음을 목적으로 하는 고객을 흡수하듯 2백여가지의 메뉴로 다양한 선택을 보장하는 명동내 최대의 음식코너다.4층의 자랑거리로 빼놓을 수 없는게 휴식·재충전의 공간인 「트로펠」.매주 금요일 한차례씩 한시간여 동안 공연이 열린다. 젊은층이 많이 찾는 전문매장에 걸맞게 대학 동아리들의 공연장소로 적격이다.노래와 연극이 주로 펼쳐진다.연건평이 2천평에 달한다. 90여개 입점업체가 평일에는 1억5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주말이면 2억원에서 2억5천여만원의 매출을 낸다.지난 5월23일 개장 이후 매출누적액이 1백50억원에 이른다. 품질은 「고가」인 반면 중가전략을 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대단한 액수다.삼성그룹에서 직접 안전관리 및 소비자상담팀을 가동,삼성특유의 「깔끔함」과 「엄격함」이 배어있다.영업은 상오 11시부터 하오 8시30분까지.지하 1층 음반매장은 9시30분까지,4층은 11시까지 연다.정기휴무는 매주 1,3주 화요일이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 입구역이나 4호선 명동역에서 내려 5분만 투자하면 아무리 까다로운 취향을 가진 소비자라도 마음에 쏙드는 상품을 고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02)778­1383
  • 지하철 환승역 너무 혼잡

    ◎2기 잇단 개통·이용객 늘어 시장터 방불/계단 가파르고 통로 길어 짜증·사고위험 지하철 환승역이 너무 복잡하다. 지하철 이용객이 늘고 2기 지하철이 잇따라 개통돼 수도권 지하철망이 거미줄처럼 얽히면서 환승역의 이용이 점점 불편해지고 있다. 24일 서울시 지하철공사에 따르면 도심 순환선인 2호선 잠실∼시청 구간은 건대입구,성수,왕십리,동대문운동장,을지로3가,시청 등 2∼3개 역마다 환승객이 일시에 내리고 타면서 짜증스럽기까지 하다.갈아타는 승객들도 환승통로가 길고 계단이 가파르게 설계돼 불편이 심하다. 잠실∼모란간 지하철 8호선의 개통으로 환승역이 된 잠실역의 경우 주말이었던 지난 23일 하오와 휴일인 24일 롯데월드 이용객까지 몰려 발을 옮기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했다.기존의 하루 이용객 30만명에 8호선을 갈아타려는 성남지역 주민들이 몰리면서 혼잡도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우려된다. 올 연말 당산철교가 철거돼 2호선 합정∼당산역간의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면 현재 하루평균 70만명이 환승하는 신도림역과 영등포구청역의 혼잡은 최악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신도림역의 경우 수원·인천방면 국철과 5호선 환승객,2호선 자체 승·하차인원이 일시에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 사고 위험마저 있다. 당국은 계단 등 환승 이용시설을 늘리는 게 불가능해 국철구간에 새로운 계단통로를 만들어 환승객과 신도림역 승·하차 손님을 분리하려 하고 있다. 왕십리역도 국철,2호선,5호선이 만나 하루 환승인원이 20만명에 이르며 이중 절반이 출·퇴근 시간에 집중된다.이동통로가 넓지만 이용객에 비해 턱없이 부족,러시아워땐 갈아타는 승객들로 시장을 방불케한다. 특히 5호선에서 국철로 이동할 때엔 2호선 승강장을 거쳐야 하는데다 표지판의 색깔 구분이 제대로 돼있지 않아 불편하다.
  • 8호선 잠실∼모란 내일 개통

    지하철 8호선 잠실∼모란구간이 23일 하오2시 개통된다.잠실∼모란구간 13.1㎞구간에는 잠실∼석촌∼송파∼가락시장∼문정∼장지∼복정∼남한산성∼단대∼단대오거리∼신흥∼수진∼모란역 등 13개 역이 있다.잠실역에서 2호선과,복정역 및 모란역에서 분당선과 각각 연결된다. 출·퇴근시간대 4분30초,평소 6분간격으로 상오5시30분부터 자정까지 하루 359회 운행된다.
  • 거평프레야 토이랜드/900평에 펼치진 “장난감 천국”

    ◎할인율 최고 45%… 연령별 원스톱쇼핑 “매력”/국내외 157개 브랜드 1만5천여품목 갖춰/새벽 2시까지 영업/하오 10∼11시가 “피크”/놀이광장·게임룸 등 각종 편의시설도 「카테고리 킬러」.거평그룹 산하 완구전문 도매매장인 「토이랜드」는 자신을 이렇게 표현한다. 카테고리 킬러란 문자 그대로 범주의 파괴자를 의미한다.완구에 관한한 기존의 통념을 깨뜨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백화점식으로 여러 종류의 제품을 조금씩 진열 판매하지 않고 특정제품을 소비자에게 다종 다양하게 제공한다.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기업이윤 추구의 극대화시킨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이 전략은 제대로 맞아 떨어지고 있다.상호가 나타내듯 장난감 나라다.「장난감」이라는 이름이 붙는 제품은 없는게 없다.157개 브랜드 1만5천여 품목이 이를 웅변한다. 판매장 면적만 900평이다.국내 최대다.동대문구 신상권의 한 가운데 위치한 거평 프레야 빌딩 9층 전층을 할애하고 있다.완구,유아,문화용품 등으로 분야를 나눠놓았다. 유아용품은 「꼬까방」「한송」「보영」「존슨 앤 존슨」 등의 1천200여품목을 구비하고 있고 서적,음반 비디오 등의 문화용품은 2천여 품목에 이른다. 토이랜드는 선택의 폭이 넓은 만큼 한번 가면 완구에 관한한 뭣이든 손에 잡을 수 있다.0세부터 12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유아 아동용의 각종 완구·장난감을 갖추고 있어 한번 들러 서로 다른 연령대의 온갖 장난감을 한꺼번에 살 수 있는 이른바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심야쇼핑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이다.영업시간이 상오 9시30분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여서 어린 자녀와 쇼핑할 시간이 없는 직장을 가진 가장들이 밤늦을 시간을 이용해 자녀들이 요구하는 장난감등을 「느긋한」 마음으로 살수 있다. 피크타임은 하오 10시부터 11시 사이.주말은 상오 10시부터 하오 6시까지 북적된다.평일날 이곳을 찾는 소비자는 하루 1천700여명.주말에는 3천명을 넘는다.밤늦은 시간도 적지 않다는게 토이랜드측의 설명이다. 빼놓을 수 없는 덕목은 저렴한 가격(.시중에 비해 최소 15%에서 최대 45%까지 할인된 값에 판매한다.중간 유통단계없이 직접 생산자로부터 제품을 공급받기 때문에 가능하다.현재 납품업체는 해외를 포함,대략 150여개 업체다. 국내업체로는 서울화학,영실업,대도실업 등이 간판격이고 미국의 피셔 프라이스(완구류),덴마크의 레고(완구류),미국의 타이거(게임기)등 해외 유명업체들의 제품도 다양하게 구비되어있다. 장난감류의 출산준비물 코너도 별도로 마련돼 있어 「예비엄마」들도 많이 찾는다. 다양한 편의시설도 토이랜드의 주가올리기에 한몫한다.아이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완벽하다.놀이광장,게임룸,컴퓨터나라 및 아동들의 모험심을 자극할 수 있는 「모험나라」,휴식공간 등이 300여평에 걸쳐 마련돼 있다. 특히 모험나라의 경우 연령에 맞춰 아동들이 실제 체험할 수 있는 병원 등의 다양한 모형들이 제공된다. 토이랜드는 제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제품에 영수증을 첨부하면 즉시 반품을 교환해준다.대신 환불은 하지 않는다.경쟁자는 국내에서는 없다는게 토이랜드 관계자의 애기다.해외에서 찾으라면 미국의 토이저러스를 꼽을 수는 있다. 홍호현 운영이사(33)는『카테고리 킬러로서 토이랜드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함과 동시에 경기불황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에 판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현재 「안착」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이랜드를 찾으려면 지하철 2호선 동대문종합운동장역이나 지하철 4호선역을 이용하는게 편리하다.완구영업팀 260­8201∼3.
  • 지하철 8호선/잠실∼모란 23일 개통/13개역 15.5㎞

    서울시는 오는 23일부터 지하철 8호선 성남구간(잠실∼모란간 15.5㎞)을 개통한다고 12일 밝혔다.모두 13개 역이 있으며 모란역과 복정역에서 국철 분당선으로,잠실역에서 지하철 2호선으로 각각 갈아탈 수 있다. 운행시간은 상오 5시30분에서 밤 12시까지이며 운행간격은 4분30초∼6분이다.잠실에서 모란까지는 23분 걸린다. 잠실 남한산성 단대오거리 문정 복정 단대 모란역 등 7곳에는 663대의 자전거보관소가,잠실역에는 381대 규모의 주차시설이 설치됐다. 한편 8호선 나머지 잠실∼암사 구간 4.5㎞는 98년말 완공된다.
  • 통행량 29% 감소“일단 성공작”(혼잡통합료 이대로 좋은가:상)

    ◎퇴계로·광화문 등 도심지 소통 한결 원활/조기출근 늘어 교통량 분산… 카풀 확산도 『도심 출퇴근길이 훤히 뚫리니 정말 상쾌하다』 혼잡통행료 징수 첫날인 11일과 12일 출퇴근길 시민의 한결같은 반응이다.물론 혼잡통행료 징수로 생긴 새로운 풍속도이다. 혼잡료는 서울시가 승용차 이용을 줄이려는 목표로 시행됐다.승용차는 도로를 65%나 차지하면서도 수송분담률은 14%에 불과하다.특히 「나홀로 승용차」가 전체 차량의 87.5%로 교통체증의 주범으로 꼽혀왔다. 때문에 차량통행 속도가 시속 20㎞ 이하로 승용차 통행비율이 60% 이상인 도로의 2인 이하 탑승 승용차가 혼잡료 징수 대상이다.통행료는 시민들에게 쇼크를 줄 수 있다고 본 2천원. 시범구간인 남산1·3호 터널은 자동차 통행속도가 시간당 20㎞ 이하이며 승용차 통행비율이 출근시 90%,하루평균 72∼74%에 이른다.2명 이하 탑승 승용차가 무려 90%다. 이런 점에서 남산 1·3호 터널의 혼잡통행료 징수는 시행 초기이긴 하지만 일단 성공작으로 보인다.전체 통행량의 13%만 줄이면 된다고본 당초 목표보다 2배 이상 높은 29.2%의 교통량 감소효과를 거두고 있다. 첫날인 11일 두 터널을 통과한 차량은 모두 6만3천989대로 평소(9만404대)보다 30% 가량 줄었다. 1호 터널 이용 차량은 모두 2만7천335대로 평소(3만9천982대)보다 31.5%가 줄었다.3호 터널은 3만6천654대로 평소(5만422대)보다 27.3%가 감소했다. 퇴계로·광화문 등 도심도 소통이 한결 원활해졌다.온종일 정체현상을 빚어온 강남·양재대로 등도 시속 30∼40㎞에서 50㎞ 정도로 빨라지는 등 시내 소통이 전반적으로 원활해졌다. 물론 1·3호 터널 주변 우회도로인 소월길·장충단길·한강로 등의 교통량은 상대적으로 늘긴 했다.그러나 우회 도로도 도심과 간선도로로 진입할 때 빚어지던 정체현상이 해소돼,속도는 오히려 빨라졌다. 이 때문에 서울시는 터널을 이용하지 않은 차량 2만6천415대가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했는지 주목하고 있다. 먼저 지하철 이용객이 대폭 증가한 점으로 미뤄 승용차를 버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했다고 보고 있다.11일 지하철 2호선의 출퇴근 시간대에 2만2천여명이 증가한 것을 포함,하룻동안 모두 21만3천명(6.9%)의 승객이 늘어났다.1·3·5호선을 포함한 지하철 전체 승객도 평소보다 3.6%(23만3천명) 증가해 이같은 분석을 뒷받침하고 있다. 혼잡료 징수 시작 이전에 1·3호 터널을 통과한,「조기출근자」가 많았던 것도 교통량 분산에 기여했다는 지적이다.카풀을 이용한 시민들도 많았던 것으로 추정됐다. 시행 첫날 징수대상 차량(2만4천326대)보다 면제차량(3만9천459대)이 오히려 더 많았던 점이 이를 말한다.카풀 등의 승용차 줄이기 유인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분석이다.문제는 장기적으로 이같은 현상이 계속될 것인지 여부다.
  • 남산 1·3호 터널/차량통행량 60% 감소/혼잡통행료 징수 첫날

    ◎우회도로 한때 체증… 지하철 2호선 승객 4% 증가/「상오 7시이전 출근·하오 9시이후 퇴근」 새 풍속도 혼잡통행료 징수가 시작된 서울 남산 1·3호 터널은 첫날인 11일 이용 차량이 평소보다 크게 줄어 원활한 소통을 보였다.반면 주변 우회도로인 소월길은 아침 출근길 차량들이 평소보다 2배 가량 붐벼 정체현상을 빚었으나 하오 들면서 정체가 풀렸다.지하철은 혼잡통행료 징수의 영향을 받은 2호선 승객이 3.8%나 늘었다. 남산 1·3호 터널의 도심방향 출근길은 평소 평균 시속이 35.3㎞와 22.2㎞에 불과했으나 이날은 45.9㎞와 56.9㎞로 뚫려 연휴 때처럼 속력을 낼 수 있는 한산한 상태가 하루종일 계속됐다. 이에 따라 강남지역과 도심을 잇는 한남대교 남단의 상습체증이 풀리는 등 1·3호 터널을 이용해 도심으로 들어오는데 걸린 시간이 평소의 절반 가량으로 단축됐다. 1·3호터널의 외곽방향도 출근시간에 평균 시속이 15.2㎞와 25.5㎞에 그쳤으나 하오 들면서 훨씬 소통이 원활해져 7∼9시 무렵 퇴근길은 60㎞ 정도로 크게 회복됐다. 서울시는『지난 4일 상오 7∼9시 남산 1·3호 터널 통과차량은 모두 1만3천310대였으나 이 날은 5천779대로 60% 가량인 7천531대가 줄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혼잡통행료를 내지 않기 위해 직장인들이 새벽 일찍 집을 나서는 바람에 통행료 징수가 시작되는 상오 7시 이전에 1·3호 터널을 통과한 조기 출근차량이 평소보다 30% 가량 늘었다』고 말했다. 혼잡통행료를 내지 않으려는 경향은 이날 밤 퇴근길에도 이어져 혼잡통행료 징수가 끝난 하오 9시 이후 1·3호터널의 차량통행이 부쩍 늘었으나 두드러진 정체는 없었다. 이에 앞서 출근길 서울 도심의 차량 통행량은 평소보다 15% 가량 줄어 시청·광화문주변,퇴계로,을지로 등 상습 정체구간의 소통이 비교적 원활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하오 9시 현재 1·3호터널을 통과한 차량 6만3천989대 가운데 2만2천895대는 통행료를 냈고 4만890대는 면제차량이었다고 밝혔다.징수금액은 4천5백79만원에 달했다고 밝혔다.시는 도주한 204대에 대해서는 1만원의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 30개 지하역사 연차 냉방시설/동대문운동장역 등 2001년까지

    서울지하철공사는 오는 2001년까지 동대문운동장역 등 77개 지하역사에 냉방시설을 갖출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내년에 신림·신촌·신도림·고속터미널·충무로·동대문운동장 등 6개 역에 1백2억원을 들여 냉방기를 신설하거나 용량을 증설하는 등 매년 6개 역씩 2001년까지 모두 30개 역의 냉방작업을 연차적으로 마칠 방침이다. 나머지 47개 역에 대해서는 역사온도의 상승정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결정,냉방작업을 단계적으로 시행키로 했다.이들 역사는 지하철역이 준공된 이후 역구내의 온도가 매년 0.5∼1도씩 올라가 여름철 역사내 온도가 36∼38도에 이르고 있다. 또 오는 99년까지 모두 95개 역의 에어컨 방열기를 옮기거나 외부환기구를 신설하는 작업도 함께 벌일 예정이다.2호선 사당역에는 승강장에 인공분수대를 설치,승객이 시원한 분위기에서 지하철을 기다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박현갑 기자〉
  • 당산역∼홍대역/셔틀버스 무료운행/시,당산철교 철거 대책

    ◎아침 5시30분∼자정 러시아워엔 1분간격 서울시는 오는 12월 지하철2호선의 당산철교 철거와 함께 당산역∼홍대입구역간 7.2㎞에 셔틀버스 30대를 상오5시30분부터 자정까지 무료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셔틀버스는 출퇴근시간대 1분,평시 2분,새벽이나 심야시간대는 4분간격으로 배차된다. 시는 또 지하철5호선이 전구간 개통되면 운행간격을 4분에서 3분으로,구로역∼청량리간 1호선도 3분에서 2분42초로 단축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양화대교 신교는 버스전용차로로 운영하고,올 연말 완공예정인 서강대교의 북단에서 신촌(토정동길) 사이에는 가교도 설치된다.이밖에 영등포지역이 종점인 노선버스는 홍대입구 및 신촌까지 연장운행된다. 시는 당산철교가 철거되면 당장 하루평균 29만8천여명에 이르는 지하철이용객이 영향을 받고 이중 5만명정도가 대체교통수단이 없어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당산철교의 철거시기는 지하철5호선과 서강대교가 완전개통되는 오는 12월중으로 잠정결정돼 있다.〈강동형 기자〉
  • 서울 지하공기 오염 심각/환경부 올 상반기 종합

    ◎8개 지하철역 먼지 기준치 초과 서울지역의 지하철과 지하상가 등 지하공간 대부분이 인체에 해로운 미세먼지에 심하게 오염돼 있다. 환경부는 19일 「96년 상반기 지하공간 공기질현황」을 공개,서울 지하철 8개 역사의 미세먼지 평균오염도는 ㎥당 172㎍로 기준치인 152㎍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1호선 종로5가역은 221㎍으로 오염도가 가장 높았다.이어 1호선 청량리역 215㎍,3호선 남부터미널역 189㎍,2호선 사당역 182㎍,3호선 동대입구역 165㎍,4호선 길음역 157㎍ 등이었다. 4호선 숙대입구역도 149㎍으로 기준치에 가까웠다. 지하상가 가운데 강남 고속터미널과 영등포시장이 각각 176㎍,169㎍으로 기준치를 넘어섰다.동대문과 소공동 지하상가는 각각 113㎍,110㎍로 기준치보다는 낮았지만 오염정도는 심상치 않은 것으로 지적됐다.〈노주석 기자〉
  • 7호선/강북구간 오늘 개통

    서울 지하철 7호선 도봉산∼건대입구 16㎞구간이 11일 개통된다. 상오 5시30분부터 자정까지 평시 6분,출퇴근때는 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도봉산역에서 1호선,노원역에서 4호선,군자역에서 5호선,건대입구역에서 2호선과 각각 연결된다. 도봉차량기지내의 장암역을 비롯,도봉산∼수락산∼마들∼노원∼중계∼하계∼공릉∼태릉입구∼먹골∼중화∼상봉∼면목∼사가정∼용마산∼중곡∼군자∼어린이대공원∼건대입구 등 19개 역이 설치됐다.〈박현갑 기자〉
  • 지하철 2호선 범죄발생률 최고/전체의 54.6% 차지

    서울시내 지하철 1∼5호선 가운데 2호선에서의 범죄 발생률이 가장 높은 반면 3호선과 5호선에서의 범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3일 국회 내무위 소속 김옥두 의원(국민회의)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93년부터 올 8월말까지 지하철 5개 노선에서 발생한 총 4천9백67건의 강·절도,폭력,성폭력 범죄 가운데 54·6%인 2천714건이 순환선인 2호선에서 발생했다. 4호선에서는 734건(14.8%),1호선 724건(14.6%),3호선 347건(7.0%)이었으며 일부 개통된 5호선은 22건이었다. 지하철 범죄 가운데 성폭력사건은 94년 5건,95년 29건,96년 8월말 현재 40건으로 급증했다.
  • 지하철 7호선/강북구간 11일 개통/8호선은 이달말 운행

    ◎도봉산∼건대입구 16㎞ 19개역 서울시는 1일 지하철 7호선 도봉산∼건대입구 16㎞구간을 오는 11일 개통한다고 밝혔다.지난 90년12월 공사를 시작했다. 운행시간은 상오5시30분부터 자정까지다.출근 때는 5분간격으로,평시에는 6분간격으로 운행된다. 도봉차량기지에서 도봉산∼수락산∼마들∼노원∼중계∼하계∼공릉∼태릉입구∼먹골∼중화∼상봉∼면목∼사가정∼용마산∼중곡∼군자∼어린이대공원∼건대입구까지 19개 역을 운행한다. 도봉산역에서는 국철을,노원역에서는 지하철4호선을,태릉입구역에서는 6호선을 각각 갈아탈 수 있다.또 군자역에서는 5호선을,건대입구역에서는 2호선으로 각각 환승할 수 있다. 마들·중계·하계·태릉입구·상봉·어린이대공원역 등 6곳에 장애인 승강편의시설을 갖췄다. 7호선의 강북구간 개통으로 중계·묵·면목·중화동 등 서울 동북부 주거밀집지역 주민의 교통난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8호선 잠실에서 성남시 모란역까지 15.5㎞구간은 이달말 개통을 목표로,7호선 나머지 구간인 건대입구에서 온수까지 연장 26㎞의 강남구간은 98년8월 완공을 목표로 각각 공사가 진행중이다.
  • 신세대 신혼부부 「원 룸」서 사랑 가꾼다/원룸 아파트·오피스텔

    ◎호텔식 라운지·스포츠시설 겸비… 인기 급속 확산 원룸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젊은 직장인과 맞벌이부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원룸아파트는 여러 개의 방으로 쪼개지 않아 작은 평수라도 넓게 쓸 수 있어 신혼부부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요즘에는 현관을 호텔식으로 꾸미고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첨단원룸아파트가 등장,젊은 고객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또 처음에는 임대형식으로 제공했다가 일정기간이 지나면 분양을 하는 아파트도 나왔다.때문에 분양이 매우 잘된다. 대우건설이 서울 당산동에서 분양중인 원룸아파트 메종 리브르는 팔각 트윈타워형으로 현관을 호텔식 라운지로 꾸미고 비즈니스센터를 설치하는 한편 신혼부부를 위한 보육실과 휴게정원·놀이터·체육시설 등의 부대시설을 설치했다.이 아파트는 5년동안 임대한 뒤 분양으로 전환해준다.(259­5454) 오피스텔의 인기 또한 원룸아파트와 같이 상종가다.지난 6월 행정쇄신위원회에서 오피스텔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주거기능을 높일 수 있는 점도 인기를 더해주는 요인이 되고 있다. 나산그룹이 강남구 대치동과 수서동일대에 짓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최근 분양성공사례로 꼽힌다.한 건물 안에 판매시설과 스포츠센터·클리닉센터·식당가와 금융기관이 함께 입주해 업무와 주거공간으로서의 조화를 최대한 살렸다.원스톱 생활시스템이다.수서동의 나산트루빌은 전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온돌과 욕실을 설치,생활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분양성공의 요인다. 요즘 분양중인 원룸과 오피스텔은 교통 등의 입지조건이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고 이처럼 생활에 편리한 점이 많아 젊은 신세대층이나 자기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하는 노부부 등이 많이 찾고 있다. ◎어떤곳 고를까/대전 동아리조텔­대덕단지·신시청 등 인접/역삼 르메이에르타운­전철역 2곳 등 “사통팔달”/장안 현대 월드타워­시내·강남 출퇴근 손쉬워/분당 창구 블루빌­빨래방 등 편의시설 “만점”/안성 한숲원 원룸­중대 캠퍼스 인접 「전원형」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의 동아리조트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의 오피스텔로 16∼30평형3백56가구를 평당 3백90만원에 분양하고 있다. 지하 1층,1층에는 식당·슈퍼마켓·잡화점 등이 들어서며 2층에는 사무실,3층에는 사우나와 미용실·휴게실이 입주한다. 정부 제3청사와 대덕연구단지,대전 신시청,유성인터체인지가 인접해 있으며 충남대·계룡산·엑스포과학공원 등도 가깝다. 정부 제3청사 관련업무를 보는 고객과 대전 출장이 잦아 사무소와 비즈니스호텔로 이용하려는 사람에게 편리하다.(042)828­7503. (주)르 메이에르의 르 메이에르타운 원룸오피스텔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지상 15층규모의 오피스텔로 13∼19평형의 오피스텔은 대부분 분양됐고 상가가 50%정도 남아 있다.분양가는 5백50만원대. 이곳은 지하철2호선 강남역과 3호선 양재역이 인접해 있고 사통팔달로 통하는 도로와 다양한 쇼핑·레제·휴식·위락시설이 가까이 있다. 분양금액이 1억원미만으로 1가구2주택에도 해당되지 않아 안정적인 임대수입을 올릴 수 있는 부동산투자상품으로서도 가치가 있다. 현대건설이 8월30일부터 분양하고 있는 장안동 현대월드타워Ⅱ는 20평형부터 60평형까지 총 15가지 타입의 다양한 평형으로 기본형·주거형·업무형으로 나누어 3백27가구.분양가는 평당 4백40만원대. 지하철5호선 장안평역과 인접해 있고 천호대로와 동부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시내와 강남의 진입이 빠르다.다양한 기능의 홈오토메이션,PC통신단자설치,화상회의를 위한 단자설치,욕실샤워부스설치 등의 장점이 있다.중앙집중식 냉난방시스템을 채용했다. 모델하우스는 217­6205∼9,현대건설본사는 746­2664. 분당구 수내동의 청구블루빌은 평당분양가가 6백50만원대로 다소 비싼 편이지만 빨래방 운영 및 세탁대행·모닝콜및 전화메시지전달·우편발송대행·방청소·스포츠센터 운영 등의 편의시설이 매력적이다.또 관리비를 절감하기 위해 중앙집중식 지역난방과 개별냉방 등을 채택했다. 지하철 분당선의 초림역이 도보 2분거리 안에 있고 블루힐백화점·중앙공원·분당구청·포스코랜드 등도 인접해 있다.11.10∼59.99평까지 11개평형 3백52가구가 분양중이며 오는 1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564­1009) 대림흥산이 경기도 안성군에 분양하고 있는 「한숲원 원룸아파트」는 중앙대 안성캠퍼스에서 2㎞정도 떨어져 있는 전원형 저밀도아파트로 조용하고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10·15·17·18평형의 4개 평형 2백22가구를 임대형식으로 분양하고 있다.주변에 슈퍼마켓과 금융기관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많고 임대분양가도 부담이 적은 편.입주는 오는 10월.10평형 전세임대가는 평형에 따라 1천3백만∼2천2백만원이며 5년후 분양을 전환할 때 가구당 9백∼1천7백만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0333)52­1224,2391∼2.
  • 주상복합 이곳이 포인트/눈에 띄는 주상복합

    ◎목동·보라매·석촌동 최고인기/최근 동대문·장안동 “눈길” ▷보라매 나산스위트◁ 나산종합건설이 지난 4월 서울 신대방동에 지은 주상복합건물.호텔식의 룸서비스가 제공되는 아파트와 스포츠클럽·금융·증권·전문클리닉·스낵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하 9층,지상 37층의 아파트동과 22층짜리 오피스동으로 이루어진다.여의도에서 자동차로 10분거리이며 남부순환도로와 신대방로 등 간선도로와 직접 연결된다.지하철2호선 신대방역과 7호선 보라매역(97년 완공예정)을 끼고 있다. 상가와 사무실은 이미 분양이 완료됐다.아파트는 89평형(전용면적 67평) 99가구중 30여가구가 남아 있다.분양가는 선택사양에 따라 8억4천만∼10억2천만원,임대(2년)는 3억1천만∼4억5천만원.분양문의 (02) 849­9611. ▷신성 그랜드타워◁ (주)신성이 지난 6월말 서울 중곡동에 완공했다.지하 2층,지상 8층 건물로 지하 1∼2층은 주차장,지하 1층∼지상 2층은 생활근린시설,3∼8층은 아파트다. 서울전역으로 쉽게 연결되는 지하철5호선·7호선(예정역)과걸어서 5∼15분거리에 있다.대원외국어학교 등 서울 동부권 「8학군」을 끼어 교육여건이 좋은 편이다. 아파트는 총 18가구중 62평형 5가구(분양가 3억2천4백30만원),61평형 2가구(분양가 3억2천20만원)가 아직 남아 있다. 사무실과 2층 사우나시설은 이미 분양이 끝났다.슈퍼마켓용 상업시설은 1백여평이 미분양.이 상가의 분양가는 평당 5백만∼6백만원선이다.문의 (02) 3459­2222. ▷혜우주상복합빌딩◁ LG건설이 서울 마포구 대현동에 신축중이다.대지면적 4백62평,건축면적 2백95평,연면적 6천1백90평이며 지하 5층,지상 21층규모다.지하 3∼4층은 주차장,지하 2층은 사우나실,지하 1층∼지상 8층은 업무시설이다.지상 9∼21층은 37∼1백6평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섰다. 지하철2호선 이대입구역과 신촌역이 가까이 있고 신촌상권의 중심에 위치한다. 아파트는 현재 잔여가구를 분양중이며 평당 분양가는 6백50만원이다.오는 10월초 입주예정.문의 (02) 313­1919. ▷시티텔­36 빌라트◁ 갑을개발이 잠실 석촌동에 신축할 주상복합이다.오는 10월에 착공예정이며 99년초 완공된다. 기존의 고급빌라와 대형아파트의 단점을 보완한 2가구3세대 「인거형」이라는 신개념을 도입해 관심을 끌고 있다. 석촌호수 바로 앞에 위치해 전망이 좋고 주택부문은 56.7평과 60평을 기본으로 1백16평까지 확장가능한 다양한 구조변경을 할 수 있다.교육·교통·문화환경 등 최상의 주거조건을 갖추게 한다는 계획이다. 주택 68가구는 이미 분양이 완료됐다.상가는 조만간 분양계획을 수립,발표할 예정이다.문의 (02) 511­1113. ▷②신평 백산프라자(부산)◁ 부산지역 중견건설업체인 백산종합건설이 부산 사하구 신평동에 신축할 주상복합건물이다.지하 3층,지상 25층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은 상가,4∼25층은 주거시설로 꾸며진다. 건물은 1백40억원을 투입,지난 6월말 착공했고 98년10월에 완공예정이다.위치는 20 00년대 서부산의 핵심상권으로 부상할 곳에 자리잡았으며 주변에 김해지역의 5백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이어서 투자효과가 높고 생활환경도 쾌적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은 25∼35평형 1백76가구 가운데 90%가 분양됐고 상가는 현재 70%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문의 (051) 205­3060. ◇현대그랜드타워 41 현대건설이 청학개발과 함께 서울 목동에 지을 국내 최고층인 지하 6층,지상 40층 규모의 인텔리전스 오피스텔.오는 99년 11월 완공된다. 1∼2층은 국내외 자동차를 한눈에 볼수 있게 자동차 전문전시장으로 꾸며지고 3∼5층에는 병원·금융기관·예식장·스포츠센터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6∼39층은 최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23∼74평에 이르는 18개 평형 규모의 오피스텔이 들어서고 40층에는 방송·문화·예술·기업인을 위한 고품격 비즈니스 스카이 라운지가 예정돼 있다. 개발예정지역은 5호선 오목역을 비롯,서울 외곽을 도는 11호선 등 모두 3개의 지하철 노선이 거쳐갈 예정인 데다 경인고속도로·올림픽대로·순환도로 등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곳곳을 잇는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평당 분양가는 기본형의 경우 4백70만원,상가는 6백만∼9백만원대.문의 (02) 643­0010.
  • 이홍구 대표 “탈정치 행보”/지하철 출근…교통문제 “현장 체험”

    ◎위천공단 대구·부산 여론청취 계획 신한국당 이홍구 대표위원이 2일 지하철로 출근했다.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부터 여의도 중앙당사까지 지하철2호선과 5호선을 이용했다.그는 이날 지하철 안에서 승용차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한 출근의 차이점과 시민 사이에서 이른바 「지옥철」로 불리는 지하철의 개선점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이대표는 국무총리시절에도 삼청동 공관에서 세종로 정부종합청사까지 걸어서 출근한 적이 있다.일반서민의 생활을 직접 체험해본다는 취지였다. 그는 이날 부산·경남,대구·경북의원 및 지구당위원장과 대구 위천공단 조성관련 간담회도 가졌다.이 자리에서 그는 본인의 의견을 개진하기보다 듣는 데 주력했다. 이대표는 조만간 부산과 대구 현지에서 공청회를 열어 호소도 하고 지역주민의 소리도 들을 계획이다. 그의 이러한 행보는 일견 탈정치로 보인다.조화와 절충을 강점으로 하는 그의 정치적 특장과는 맥이 이어지지 않는다.여기에 정치인이면 누구나 피하게 될 현안을 비켜가지 않고,뒤따를지 모르는 책임이라는 정치적 부담을 감수하면서까지 「맨몸」으로 부딪치고 있는 까닭이다. 이대표는 스스로 이러한 방식의 정치를 「선택의 정치」라고 표현한다.국민에게 현안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해결수순을 선택하게 한 뒤 뒤따를 효과를 충분히 알린다는 것이다.다원화사회에서 한꺼번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정책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론에 기초한 발상이라고 한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현장과 가까워야 한다는 게 이대표의 지론이다.그의 아이디어로 이뤄진 연세대 방문,국토대청결운동,그리고 이날의 지하철출근 등 현장중시의 당무스타일도 이에 기인한다. 때문에 정치학자 출신인 이대표의 「이홍구류 정치」가 이제 시험무대에 오른 느낌이다.그는 정부의 새해예산과 위천공단조성,경제회생을 위한 처방 등에서 첫 현장적용을 시도하려는 것 같다. 그의 선택의 정치가 이론으로 머물지,아니면 해결에 도움을 줘 후한 「평점」을 얻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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