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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2호선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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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주 앞둔 대규모단지 ‘노크’

    ‘대규모 입주 아파트를 골라라’. 비수기로 접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전·월세 매물 부족이 여전하다.내 집을 마련할 요량으로 중소형 아파트를 사려 하지만 값이 너무 올라 망설여진다. 그러나 1,000여가구 이상 입주하는 신규 아파트 단지를 찾으면 의외로 전·월세를 쉽게 구할 수 있다.소형 아파트 매물도 풍부한 편이다. 매물이 한꺼번에 나오는 바람에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이달과 다음달 입주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서울에만 9개 단지,경기도 용인에는 4개 단지에 이른다. 5,387가구가 다음달 입주 예정이다.임대 아파트에서부터 서민들이 많이 찾는 중소형,대형 아파트까지 골고루 갖췄다.원하는 평형을 쉽게 고를 수 있다. 모든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됐다.대형 상가가 들어서 웬만한 쇼핑은 단지 안에서 가능하다.지하철 2호선 봉천역까지걸어서 10분 거리.도심 진입도 승용차로 20∼30분이면 가능하다.초·중·고등학교가 가깝다. 매물이 많아 전세값이 싼 편.25평형이 8,500만∼9,500만원.32평형은 1억∼1억1,000만원이면 족하다. 1,2단지 3,376가구가 입주 예정이다.25∼56평형까지 다양해 가족 구성원이나 자금 규모에 맞춰 원하는 아파트를 고를 수 있다.25평형 전세값은 9,000만∼9,500만원.32평형은 1억1,000만원 정도. 무엇보다 전철을 이용하기가 편하다.개봉역에서 걸어서 2분 거리다.전철로 시청까지 30분 걸린다.오류인터체인지를통해 남부순환도로를 이용하기도 쉽다.학교가 가깝고 주변쇼핑센터에서 순환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강북에 직장을 둔 사람은 찾아가 봄직하다.3,000가구로 24∼50평형으로 구성됐다.전세값은 25평형이 8,500만원,33평형은 1억2,000만∼1억3,000만원 정도. 중랑천 변에 위치,바로 동부간선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1,6호선 석계역까지 걸어서 10분 거리.시청까지 전철로 30분이면 닿는다. 26,35,38평형 705가구다.35평형 전세값이 1억1,000만∼1억2,000만원이다.주변 쌍용 아파트와같은 수준이다.매물도 많은 편.창동역까지 마을버스로 5분거리.중랑천과 방학천을끼고 있다.강북 직장인들에게 권할만하다. 32평형 299가구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규모가 작지만 강남지역이어서 전세값이 2억원일정도로 비싸다.새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많아 주변 같은 크기의 아파트보다 5,000만원 정도 비싼 편이다. 경기도 용인에는 3,500여 가구가 한꺼번에 입주한다.수지읍에는 금호베스트빌 980가구,쌍용 1차 992가구가 입주한다.쌍용 29평형 전세는 7,000만원 안팎.기흥 구갈에는 현대 568가구,신안·풍림아파트 776가구가 새 주인을맞는다.신안 아파트 25평형 전세는 6,500만원 정도에 거래된다. 류찬희기자 chani@
  • 서울대 기업형 과외 실태/ 피라미드식 학생모집 충격

    취재진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대 학생회관 앞에서 과외교사 회원이 3,000명에 이른다는 ‘H 과외동아리’ 관계자를 만났다. 자신을 회장이라고 소개한 김모씨(29)는 “지난해 4월 헌법재판소의 과외금지 위헌 판결 이후 대학 밖에서 활동하는 과외알선 업체가 100여개에 이르렀으나 과열경쟁 등으로 이미지가 나빠져 학교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운영하는 과외동아리가 등장했다”면서 “순수 모임인 만큼 학생들에게 피해를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회원 교사는 각 학과의 선·후배를 통해 소개 받았다고 말했다.김씨는 “석·박사 과정의 대학원생은 취업할 때까지과외를 원하는 사람이 많아 회원 모집이 쉬웠다”면서 “그러나 개인 신상은 철저하게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자 회원이 급속하게 늘었다. 사이트에는 서울대 휘장과 캠퍼스 전경 사진이 올라 있다.사이트 주소(서울대 영문 약자인 SNU를 사용)도 서울대 공식사이트와 비슷해 대학에서 운영하는 모임으로 착각하기 십상이었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관악구 봉천동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주변에 있는 또다른 서울대 S과외동아리 사무실. 10여평 남짓한 사무실에는 책상 4개와 상담 테이블이 놓여있었고 벽면에는 대형 수도권 지도가 붙어 있었다.일정기록판에는 강남·서초,구로·양천,안양·수원 등 수도권을 15개 지역으로 나눠 지역마다 뜻을 알 수 없는 숫자가 적혀 있었다.책꽂이에는 겉에 ‘교사명부’라고 적힌 30㎝ 두께의 서류철이 꽂혀 있었다. 취재진과 동행한 박사과정 대학원생 박모씨(31)는 사무실여직원의 요구에 따라 서울대 학생증을 제시하고 회원 가입서를 작성했다.인적사항,출신고교 및 과외경력,어학연수 및입상경력과 희망 과외지역을 기재하자 여직원은 학생증을 복사한 뒤 ‘선생님 준수 사항’이라고 적힌 종이를 내밀었다. 준수 사항은 ▲학부모에게 학생증과 재학증명서를 제시한다 ▲면담은 적극적인 대화로 주도한다 ▲학습교재를 준비하고 1시간 무료수업을 진행한다 ▲날짜와 시간이 확정되면 회사에 통보한다 ▲첫달 과외비를 받는 즉시 수수료 50%를 모 은행계좌로 입금한다 등이었다.서울대생 80여명이 회원교사로가입한 또 다른 과외동아리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원하는지역과 전공학생을 언제든 공급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이들 과외조직은 자신들을 ‘순수한 학생 동아리’라고 소개하고 있으나 학교측에 동아리로 등록되지는 않았다. 과외 알선은 관할 구청에 신고하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해야 하나 이를 지킨 과외 조직은 극히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회원이 3,000여명인 H과외동아리만이 사업자등록을 마쳤을 뿐이다. 이들 조직은 회원 교사가 새 학부모를 다른 회원에게 소개하면 첫달 수입의 50%인 알선료를 소개해 준 회원에게 넘기는 ‘피라미드 방식’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회원들을 확보할 수 있었다. 안동환기자 sunstory@. *서울대 기업형 과외 법적 문제. 말로만 떠돌던 서울대 대학생과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기업형’ 과외조직의 실체가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4월27일 과외 금지 조치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으로 과외교습은 전면 자유화됐다. 이에 따라 오는 7월8일 시행을 목표로 입법예고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 교습에 관한 법률 시행령’은 과외 교습에 대한 신고만을 의무화했을 뿐이다.누구나 과외교습을 할 수 있도록 하되 신고 절차를 거치도록 해 소득 만큼 세금을 부과하겠다는 취지이다. 하지만 재학 중인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됐다.스스로의 노력으로 학비를 조달할 수 있는 길을 터주기 위한 것이다.그러나 본사 취재팀에 의해 확인된 서울대 ‘H 과외동아리’는 건전한 아르바이트의 정도를 넘어섰다는 것이 교육계의 중론이다.회원 모집 및 운영 체계 등으로 미뤄 ‘기업화’됐기 때문이다.더욱이 ‘H 과외동아리’는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까지 마쳤다. [법적 문제] ‘기업형 과외’라도 ‘학원의 설립·운영 법률 및 시행령’에 근거해 제재할 수 없다.과외교습을 위한모임 자체는 불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10명 이상을 30일 이상과외교습할 때’라는 학원에 대한 규정을 엄밀히 적용하면규제할 수는 있다. 하지만 ‘기업형 과외’라 하더라도 학원의 외양을 갖추지않는 한 적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더많다. ‘H과외동아리’처럼 과외 교습료의 25∼50%를 ‘동아리발전기금’으로 떼면 직업안정법의 적용은 가능하다.과외알선을 직업소개사업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직업소개사업은 유료든 무료든 직업안정법에 따라 관할 구청에 신고토록 규정하고 있다.이를 어기면 유료의 경우,5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무료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세법에 의한 제재도 가능하다.대학생과 대학원생은 과외교습 신고대상에서 빠져 ‘치외법권’ 지역에 있지만 세법의 테두리에서 제외된 것은아니다.관할 세무서에 ‘기업형 대학생 과외’가 제보되면세무조사에 들어갈 수 있다.문제는 그동안 대학생이나 대학원생들의 고액 과외가 한번도 드러난 적이 없었다는 사실이다. 교육시민단체의 한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과외를 통해 학비를 마련토록 한 취지를 어기고 조직적으로 ‘돈벌이’에나선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법적인 제재와 함께 대학생들의 자정 운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홍기기자
  • 서울 4차 2,072가구 동시분양

    올해 4차 서울동시분양에서는 21개 사업장에서 17개 업체가 2,072가구를 일반분양한다.올들어 실시된 동시분양 중가장 물량이 많다.중소형 아파트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창전동 태영=마포구 창전동 3-7번지에 짓는 아파트로 553가구 중 일반분양분은 조합원을 뺀 170가구이다.인근 삼성·금호아파트와 함께 대단지를 형성한다.2호선 신촌역이 300m거리.6호선 광흥창역까지는 600m거리다.현대·그레이스백화점,그랜드마트,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3-베이 구조이며 벽면을 아트월로 처리했다. ◆목동 대원=4단지 바로 앞에 있는 대경 8차,삼화연립,대경 7차 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492가구 중 조합원분을 뺀 29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인근의 노후주택들이재건축을 추진중에 있고 목동 지하차도 건너편에는 목동아파트 7단지가 자리잡고 있다.생활편익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지하철 5호선 목동역을 이용할 수 있고 등촌로,경인로를 통한 도심진입이 쉽다. ◆상계동 동양메이저=상계동 358-1번지 노원역 바로 앞 역세권 아파트.448가구가운데 조합원분을 뺀 231가구가 일반분양된다.32평형 단일평형으로 구성돼 있다.수락산과 불암산을 바라볼 수 있어 주변경관이 수려하다.지하철 4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노원역이 붙어 있다.동1로,노원길,노해길 등을 이용할 수 있다.상계·계상·상월초등학교,온곡중학교,용화여고 등이 가깝다.온수근린공원,미도파백화점,노원구청,병원도 근처에 있다.생활편익시설 역시 잘 갖춰져있다. ◆휘경동 롯데=지난해 12월 입주가 시작된 휘경동 롯데아파트 앞에 있는 단독주택을 재건축하는 아파트.239가구 중 조합원분을 뺀 163가구가 일반분양된다.1호선 회기역이걸어서 10분거리.망우로와 회기로,동부간선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경희대,한국외대,서울시립대가 가깝다.배봉산 근린공원이 있어 주변환경이 쾌적하다.주변시세에 비해 분양가가 싸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묵동 이수=대명황실아파트를 헐고 짓는 재건축 아파트.587가구 중 237가구가 일반분양된다.수직라인별로 조합원분과 구별,일반분양 물량의 로열층 당첨확률을 높였다.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이 가까운 역세권아파트.신내택지개발지구를 끼고 있어 생활편익시설이 발달돼 있다.단지 뒤쪽으로는 봉화산이 있어 녹지공간과 주변경관이 수려하다.원묵초등,원묵중학교,태릉고교 등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잠원동 대주=잠원동 경부고속도로 건너편에 위치한다.49가구중 조합원분을 뺀 2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한 동짜리지만 입지여건이 좋다.지하철 3호선 신사역,지하철 7호선논현역이 걸어서 7분 거리.신반포로와 강남대로,도산대로등이 아파트를 에워싸고 있고 한신 10·11차 아파트와 강남지역이 인접해 있다. ◆망원동 대주=망원동 삼락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86가구중 조합원분을 뺀 42가구가 일반분양된다.강변북로를 사이에 두고 한강시민공원과 한강이 접해 있어 3층 이상에서는 한강조망이 가능하다.체육시설과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월드컵 주경기장과 상암지역이 인접,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은 곳이다.지하철 6호선 망원역과 강변북로,동교로,망원동길을 이용할 수 있다. ◆응암동 대주=충암중고교 건너편의 단독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총 204가구중 조합원분을 뺀 94가구가 일반분양된다.반경 500m내에 충암·응암초등학교와 명지중고교,명지여중고교,충암중고교,명지대학교 등이 있다.백련산 자락에 위치,녹지공간이 풍부하다.산책로도 있다.지하철 6호선증산역을 이용할 수 있고,가좌로 응암로를 이용할 수 있다. ◆방배동 흥화=방배동 930번지 일대에 지어지는 아파트.161가구 모두 일반분양된다.단지 주변에 우면산이 있어 주변경관이 좋다.방배공원,새우촌공원 등이 있어 여가생활에도 좋다.지하철 2호선 방배역과 7호선 내방역 중간지점에 있다.방배로,사당로,효령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이수중학교가 도보 통학거리에 있다. ◆염리동 LG=염리초등학교 바로 옆에 있는 진주아파트를재건축한다.534가구 중 조합원분을 뺀 65가구가 일반분양분.용적률 299%를 적용,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상층 일부에서는 한강조망도 가능하다.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6호선대흥역이 도보로 2∼3분 거리.서강로,마포로와 강변북로를 이용할 수 있다.염리초등학교,동도중,서울여중이 도보통학 가능하다. ◆서초동 월드=서초동 반포타운 재건축 아파트로 44가구중 22가구가 일반분양된다.2호선 서초역이 도보로 5분거리이고 2호선,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은 10분거리에 있다.반포로,우면로,서초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농협,하나로마트,국제전자센터,서초 법조단지 등의 생활편익시설이 있다.서초중·고교·서울교육대학교 등이 도보 통학권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 * 4차 동시분양 청약포인트. 이번 4차 동시분양은 가구수가 많은 편이지만 3차때(1순위내 6.5대 1) 못지않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중소형 아파트 값이 오르고 부동산 경기도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동시분양에 적극적으로 청약해야 한다고 권유하고 있다. 내년 3월이면 200여만명에 달하는 신규 1순위 청약자들이 동시분양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아파트 건립에 따른 교통분담금이 부과되면 분양가가지금보다 1.5∼2% 가량 오르게 된다.이렇게 되면 청약자들에게 돌아갈 프리미엄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청약을 서둘러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러나 무턱대고청약해서는 안된다.서울에서는 프리미엄이 붙는 아파트가 정해져 있다. 가급적 중소형이면서 역세권이거나 한강조망아파트,강남권 아파트를 택하는 것이 좋다.또 서울에서 대단지 아파트는 거의 소진됐다.이제는 주상복합아파트나 중소형 단지가 많다.대단지만 찾다가는 분양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다.중소형 규모 단지라도 입지여건이 좋으면 청약하는 것도 괜찮다. 김영진(金榮進) 내집마련정보사 대표는 “적극적인 청약자세를 유지하되 냉정하게 판단해 내집마련과 재테크에 유리한 아파트를 청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 경매 포인트

    *역삼동 단독주택. 서울 강남구 역삼동 621-8호 단독주택이 4일 서울지방법원 본원 경매2계에서 경매로 나왔다.사건번호는 ‘2000-47133’.대지 162평에 건평 133평.남쪽과 북쪽이 도로에 붙어 있어 접근이 쉽다.구입한 뒤 재건축해 임대사업을 시작해 볼 만한 물건이다.주변에서는 임대사업을 위한 재건축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수익성=최초 감정가는 12억2,210만원이었으나 두차례 유찰돼 입찰가가 7억8,159만원으로 떨어졌다.임대수익용으로 권할 만하다. ◆안전성=등기부상 모든 권리 관계는 경락으로 완전 소멸된다.다만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적용을 받는 세입자가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노량진 4층 근린시설.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27-2 4층 건물이 오는 25일 서울지법 본원 경매9계에서 경매에 부쳐진다. 사건번호는 ‘2000-4709’.대지 728평에 지하 1층,지상 4층 짜리다. 사무실과 공장으로 이용하고 있다.공장을 찾고 있는 중소기업이 노려볼 만하다. ◆수익성=최초 감정가는 110억650만원이었으나 3회 유찰돼 이번 입찰가는 56억3,500만원으로 떨어졌다.공장으로 이용하거나 낙찰받은 뒤 재건축 등으로 재산가치를 올릴 수있다. ◆안전성=근린생활시설이라서 임대차보호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다만 입찰금액이 큰 만큼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것이 좋다.사전에 이용 목적을 갖고 응찰하는 것이 현명하다.
  • 행정+문화 한곳에…삶의 질 ‘껑충‘

    성동구 청사를 비롯해 구의회,등기소 등이 들어설 ‘성동종합행정마을’ 건립공사의 기공식이 2일 있었다. 2004년 4월 완공예정인 종합행정마을은 행당동 일대 2만여㎡에 지하 2층,지상 14층 규모로 지어지며 구청사,구의회,우체국,등기소 등 행정기관과 청소년수련원,교육청사가 입주하게 된다. 또 ‘테마 구민광장’과 극장,수영장,체육관,음악감상실,도서실도 설치돼 휴식·문화공간으로 이용된다. 신청사 부지는 국철을 비롯해 지하철 2호선과 5호선이 통과하는 교통 요충지인 왕십리역 부근에 위치,왕십리역 민자역사 건립과 함께 지역개발을 가속화시킬 전망이다. 성동구는 95년 3월 광진구와 분구된 뒤 구의 외곽에 위치한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건물을 빌려 청사로 사용하는 바람에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컸다. 한편 성동구는 이날 행당동 130의99 일대 3,000㎡ 부지에 구민회관,문화정보센터,공원,야외무대로 이뤄진 성동문화광장 개장식을 갖고 기념행사로 3일부터 5일동안 이곳에서 구민들이 보지 않는 책들을 교환토록 하는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연다. 이석우기자 swlee@
  • 지하철 신규건설 전면 불허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지하철 신규 건설사업이 전면 불허된다. 건설교통부는 12일 “그동안 지하철건설 사업이 치적 우선의 정치논리와 지역주민의 요구에 따라 경제적 고려 없이무분별하게 추진돼 지방 재정과 시민들에게 큰 부담을 안겼다”면서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신규 건설사업의승인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사업승인이 난 서울 9호선과 부산 2·3호선,대구 1·2호선,광주 1호선,대전 1호선,분당선(수서∼선릉),경원선(의정부∼동두천),중앙선(청량리∼덕소)을 제외한 전국의 지하철 사업계획은 전면 보류된다.현재 대구의경우 3호선,인천은 2·3호선,광주와 대전은 각각 2호선 건설이 필요한가에 대한 내부 검토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교부의 이같은 방침은 6대 광역시의 지하철 부채 규모가지난해말 기준으로 9조5,673억원에 달해 자칫 지방재정의파탄을 불러올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와 함께 완공단계의 지하철 사업은 계획대로 추진하되초기단계 사업은 지자체의 재정능력을 고려해 공기를3∼6년 연기하고 미착공 사업은 건설계획을 조정,경량전철로 전환토록 유도키로 했다. 경량전철 사업에 대해서도 인구 100만명을 기준으로 사업범위를 한정해 재원 마련 방안의 명확성,정확한 교통수요예측이 없이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현재 자치단체로 되어 있는 도시철도 건설계획의 수립주체를 중앙과 지방으로 이원화,무리한 사업추진을 막고 경영개선을 위해 6대 도시의 도시철도 건설기관(지하철건설본부)을 통합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이와 함께 원가에못미치는 지하철 요금이 현실화되고 역사(驛舍)와 역세권개발을 통한 수익사업도 활성화된다. 건교부는 이를 위해 교통개발연구원에 도시철도 사업의 허용기준을 위한 용역을 발주했으며,연내 계획안이 나오는 대로 공청회를 거쳐 각 시·도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도운기자 dawn@
  • 부산지하철 휠체어리프트 57% 결함

    부산지역 지하철 역에 설치된 휠체어리프트의 절반 이상에서 구조적 결함등 문제가 발견돼 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휠체어리프트는 일반 승강기와 달리 설치기준이나 안전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명문화된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부산장애인총연합회는 부산시와 함께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9일까지 지하철 1,2호선 53개 역에 설치된 휠체어리프트210대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57%에 이르는 120대의 휠체어리프트에서 구조적 결함이 발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가운데 70대는 부품이 고장났으며 18대는 안전팔걸이와추락방지대 등 안전장치분야에서 문제가 발견됐다. 32대의휠체어리프트는 작동할 때 심하게 흔들리거나 소음, 청소불량 등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휠체어리프트의 각종 결함으로 올들어 지금까지 부산 장애인총연합회가 접수한 장애인들의 안전사고 및 불편신고 민원도 109건에 달했다. 지난 1월 26일 뇌성마비 장애를 앓고 있는 최모씨(28·사하구 당리동)가 1호선 하단역에서 휠체어리프트를 타고 내려오다 발판이 갑자기 기울어져 휠체어와 함께 계단 아래로굴러 떨어져 크게 다쳤다.지난달 27일에는 전동휠체어를 탄김모씨(36·연제구 연산4동)가 연산동역에서 휠체어리프트를 타고 내려오다 중간지점에서 리프트가 멈추는 바람에 꼼짝못하고 두려움에 떨다 119구조대에 구조돼기도 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2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전철 4호선오이도역에서 휠체어리프트를 타고 승강장으로 내려가던 70대 장애인 부부가 수직형 휠체어리프트 철심이 끊어지면서7m 아래로 추락,부인이 숨지고 남편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발생했다.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신수현(申洙鉉) 사무국장은 “부산교통공단이 예산을 이유로 안전한 엘리베이터 대신 휠체어리프트 설치를 고집한데다 점검마저 소홀히 해 이같은 부작용을 초래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소방관 또 의로운 죽음

    지하철에서 봉변을 당하던 여자승객을 돕던 의로운 소방관이 흉기에 찔려 목숨을 잃었다. 지난 24일 오전 7시5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대림역 승강장에서 관악소방서 소속 채희수(蔡熙秀·37·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소방교가 노숙자 김모씨(34)가휘두른흉기에 오른쪽 가슴을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오전 11시43분쯤 숨졌다. 채 소방교는 출근길에 전동차를 타고 가던 중 범인 김씨가 “몸이 부딪혔는데도 사과하지 않는다”며 홍모씨(22·여·S대 휴학생)의 뺨을 때리자 주변 승객들과 함께 “여자를 때리면 되느냐”고 꾸짖었다. 채 소방교는 김씨가 도리어 욕설을 퍼붓자 “출근을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이런 사람은 벌을 받아야 한다”며 대림역에서 김씨의 팔을 붙잡고 내려 1층 역무실로 가던 중 김씨가 품속에서 흉기를 꺼내 찌르는 바람에 쓰러졌다. 채 소방교는 91년 소방관으로 뛰어들어 부인과 1남1녀를두었다.발인 26일 오전 9시.(02)818-6444. 송한수기자 onekor@
  • [2001 남북한 주변 4강] 중국의 선택(5)상하이 푸둥신구

    [상하이 김규환특파원]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TV송신탑겸 관광전망대인 상하이 둥팡밍주(東方明珠·468m)타워는 ‘ 상하이의 미래를 내다보는 창’이다.이곳에는 뉴욕의 맨해 튼에 온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현대식 건물들이 숲을 이루고 있는 ‘상하이의 희망’ 푸둥신구(浦東新區)의 발 전상이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99년 8월 문을 연 세계 3번째로 높은 88층짜리 진마오(金 茂)빌딩(421m)을 비롯해 완공을 서두르고 있는 94층짜리 환치우(環球)금융센터,한국 자본으로 지어진 포스코플라자 ,일본의 모리빌딩 등 140여개 이상의 다국적 자본의 건물 들이 독특한 건축양식을 뽐내며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있 다. 푸둥신구는 지난 1월 중순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 장이 중국 개혁·개방의 현장학습을 위해 방문한 곳으로 유명하다.김 위원장은 83년 6월 이후 18년만인 푸둥신구내 의 증권거래소와 첨단과학기술 지구인 장장(張江)하이테크 개발구,현대농법 개발의 산실인 순차오(孫橋) 농업개발구 등을 둘러보고 “상하이에서 변하지 않은 것은 황푸(黃浦) 강뿐일 정도로 천지개벽을 했다”고 말했다. 99년 세계 500대 기업총수들의 모임인 ‘포춘(Fortune)글 로벌 포럼 500’이 이곳에서 열린데 이어 오는 10월 20∼2 1일 양일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정상회담이 이 곳에서 열린다. 한국기업들도 앞다퉈 진출하고 있다.LG전자 등 120여개의 한국 업체가 이곳에 진출,시장개척에 몰두하고 있다.이송 상하이 무역관장은 “미국의 코카콜라가 중국 본부를 홍 콩에서 상하이로 옮기기로 결정했을 정도로 상하이에서는 글로벌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지금 이 경쟁에 뛰어 들지 못하면 중국시장 전체를 잃을 가능성이 높다”고 강 조한다. 푸둥신구는 상하이를 동쪽과 서쪽을 가로지르는 황푸(黃 浦)강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10년전만 해도 황무지였던 이곳은 중국 중앙정부와 상하이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 어 홍콩을 위협할 정도로 급성장함으로써 개혁·개방정책 의 결정체로 평가받고 있다.신국호(申國昊) 상하이 한국총 영사는 “지난 10년동안 이뤄진 푸둥신구의 역동적 성장이 지난해 상하이인들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을 4,100달러 (중국 평균 800달러) 선으로 끌어올린 일등공신”이라고 강조한다. 푸둥신구의 구상이 태동된 것은 84년.상하이시가 중국 국 무원에 ‘상하이 경제발전전략 보고서’를 제출하면서부터 다.88년5월 당시 상하이시 당서기직을 맡고 있던 장쩌민( 江澤民) 국가주석과 상하이시장으로 재직하던 주룽지(朱鎔 基) 총리가 주축이 돼 ‘푸둥개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 하며 본격 개발작업에 들어갔다.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은 90년4월 푸둥지구에 대해 경제특구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한 뒤 ‘푸둥신구’라고 명 명하고 전폭적인 자금 및 정책지원을 약속했다.덩샤오핑이 강력한 후원자로 자처하면서 ‘세계를 향한,21세기를 향 한,현대화를 향한’이라는 기치를 내건 푸둥신구 개발사업 에 가속도가 붙었다. 푸둥신구의 면적은 여의도의 60배에 이르는 522㎢.▲상하 이 증권거래소 등의 첨단 금융시장과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빌딩들이 들어서 있는 류쟈치(陸家嘴)금융·무역개발 구 ▲보세개발구 와이가오차오(外高橋)개발구▲수출가공 단지 진차오(金橋)개발구 ▲장장 하이테크개발구 ▲순차오 농업개발구 등이 자리잡고 있다. 푸둥신구는 철저한 계획에 따라 조성된 경제개발구이다. 초기단계인 1단계 개발사업이 시행된 91∼95년에는 250억 위안(약 3조7,500억원)을 들여 양푸(揚浦)대교와 황푸강 밑의 하저터널을 완성,푸둥신구와 상하이의 옛 시가지인 푸시(蒲西)지역을 연결한뒤 와이가오차오 발전소를 건설하 는 등 교통·전력 등 기초 사회간접자본시설(SOC) 구축에 주력했다. 96년 푸둥 국제신공항 착공을 시작으로 2000년까지 1,000 억위안(15조원)이 투입된 2단계 개발사업에서는 푸둥공항 ·푸둥선수이(深水)항·지하철 2호선 등 보다 발전된 SOC 를 구축,중점개발 단계를 마무리했다.올해부터 2010년까지 진행될 3단계사업에서는 현대화 공업기지와 금융·무역· 첨단 과학기술·정보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 다. 장스잉(張世永) 상하이 푸단대(復旦大)교수는 “푸둥신구 는 법적·제도적인 여건과 인력 및 SOC의 미비로 아직 홍 콩을 따라가기에는 무리”라면서도“중앙정부가 집중 발 전시킨다는 전략이어서 홍콩에 필적할 국제도시로 부상할 날이 머지 않다”고 말한다. khkim@
  • 경매 포인트

    ◆ 역삼동 대지 65평 다가구. 서울 강남구 역삼동 차병원 인근에 있는 다가구 주택이 경매에 부쳐진다.97년 지어진 대지 65평의 2층 집.지하층도 있다.마당이 넓고 정원도 잘 조성됐다.지하철 2호선 역삼역을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수익성 최초 감정가는 4억3,000만원이었으나 한 차례 유찰돼 이번 입찰가는 3억4,000만원으로 떨어졌다.주변 시세는 5억원선.전·월세 수요가 많은 곳이라서 임대 수입 목적으로구입할 만하다. ■안전성 7명의 세입자가 살고 있다.선순위 임차인도 있다. 권리관계가 복잡한 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응찰하는것이 좋다. ◆ 역삼동 대지 162평 단독.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고급 단독주택.대지 162평,건평104평. 쾌적하고 방범시설이 잘 된 동네다.잘 가꾼 정원도딸려 있다.2호선 강남역과 걸어서 5분 거리이고 도로에 붙어있다. 임대용 다가구 주택으로 재건축하면 수익이 극대화 될것으로 보인다. ■수익성 최초 감정가 12억원에서 한차례 유찰로 이번 입찰가는 9억7,000만원으로 떨어졌다.주변 가격과 비교해 저렴한편. 물건이 흔하지 않고 임대수요가 많은 곳이라서 눈독 들이는 사람이 많다. ■안전성 후순위 세입자 1명이 있다.집주인이 사용하고 있다.이 정도면 안심해도 된다.다만 입찰 당일 숨어있는 임차관계가 없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 부동산특집/ 서울지역 공급계획

    서울 아파트를 잘 보면 흙속의 진주가 숨어 있다.입지여건이 뛰어나고 가격이 싼 아파트를 고르면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서울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대부분 재개발·재건축아파트.여기에 공장터나 공공기관 이전자리에 들어서는 조합아파트,주상복합 아파트가 있다. 공장터 아파트도 중대형이상 단지를 형성한다.청약통장 가입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곳이 많다.그러나 청약모습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양극화현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한강이 보이거나 공원이 가까운 아파트,지하철역 부근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치열한 청약경쟁이 예상된다. ◆강남권 아파트=강남권에서는 서초구 방배동 소라 아파트재건축이 눈에 들어온다. 삼성물산 주택부문이 공급하는 아파트로 편리한 교통여건과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남부순환도로 건너편 우면산 자락에 붙어 있다.상문고,서울고 등 학군도 으뜸으로 꼽힌다. 동부건설이 재건축하는 강남구 대치동 주공 아파트도 관심대상.명실상부한 강남 아파트다.46,53,60평형의 중대형 아파트만 들어서는 단지다.롯데백화점 강남점,도곡시장 등이 가깝다.물량은 적지만 강남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롯데건설 방배동 아파트도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LG 잠원동 아파트,방배동 대원,황금빌라 재건축 아파트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한강변 아파트=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아파트는 많지 않다.가구수도 적어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영등포구당산동 크로바 아파트가 들어온다.당산역에서 걸어서 10분이내로 도심을 오가는 교통편도 양호하다.25∼61평형 53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여의도에서는 5월경 미주 아파트 재건축 일반 분양이 시작된다.롯데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돼 시공 업체 지명도도 높다. 45∼90평형 중대형 아파트로 445가구 규모다. 백조 아파트 역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41∼91평형 406가구다.두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분양가는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나 여의도 직장인이나 도심에 직장을 둔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한남동에서는 현대건설이 246가구를 준비하고 있다.한강변아파트로 빠지지 않는다.단국대학,외국 대사관 등이 몰려 있어 수요가 끊이지 않는 곳이다.대우건설이 공급하는 한강로주상복합 아파트도 지켜볼 만하다.데이콤 사옥 옆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한강 조망이 양호하다.금호건설 여의도 주상복합 아파트도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역세권 아파트=강남권에서는 관악구 봉천9구역 아파트가눈에 들어온다.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걸어서 10분 안에 닿을 수 있다.24∼41평형 483가구 규모다. 삼환기업이 공급하는 구로구 고척동 장미 아파트 재건축 아파트도 역세권 아파트로 분류된다.개봉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다.구로구 시영 아파트 자리에 들어서는 삼성물산 아파트도 이 지역 직장인에게 권할만하다.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과 걸어서 5∼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애경백화점과 중고등학교도 가깝다.대우중공업 공장터에는 1,600여가구가 들어설 예정.수요층이 두터운 28,32,38평형 등 중형 아파트 위주로 분양된다.가리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강북에서는 도봉구 창동역 일대 아파트가 눈에 띈다.지난해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을 마친데 이어 올해는 동문건설이 30,35평형 51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도 창동역 근처 삼풍제지 공장터에 2,000여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창동역과 걸어서 5∼10분 이면 닿는역세권 아파트다. 동대문구 장안동 시영 아파트 재건축도 괜찮다.삼성물산이시공사이고 일반 분양분은 340가구 정도로 예상된다.20평형대 아파트가 많으므로 임대 사업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5호선 장한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동부간선도로를 타면 도심 진입도 쉽다. 고려산업개발이 공급하는 동대문구 마장동 아파트는 마장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들어선다.2호선 성수역 인근에 건립되는 성수 2단지 재건축 아파트도 역세권.시공사는 롯데건설이다. 이수건설은 중랑구 묵동 대명 아파트 재건축분을 내놓는다. 24∼41평형으로 589가구이며 6호선 화랑대역에서 걸어서 10분이면 닿는다. ◆관심끄는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송파구 문정동 주공 아파트는 삼성물산이 새로 짓는다.1,700여가구에 이르는 대단지로 33∼60평형으로평형도 다양하다.일반 분양분은 370여가구로 예상하고 있다. 마포구 공덕4지구 재개발 아파트는 도심과 가깝다는 잇점을 지녔다.5호선 애오개역과 공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34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염리동 진주 아파트를 헐고 새로짓는 LG아파트는 지하철역이 코앞에 있다.마포 귀빈로를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된데다 도심 진입이 쉽고 여의도와 가까와 인기를 끌기에 충분하다.목동에 들어서는 동신 아파트 재건축도 눈에 들어온다.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특별취재반= 류찬희차장, 김성곤 전광삼기자
  • 1호선 전동차 36량 신형교체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지하철공사는 22일 게이트 통과시 승차권이 걸리거나 분실됐을 경우에 호출버튼을 통해 역무원과 직접 통화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하철공사는 지난해 2호선 강남역과 4호선 혜화역에서 시범 설치한 호출버튼 장치를 오는 9월까지 이용승객이 많은 2호선 신림역 등 10개역에 설치하고 연차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공사는 또 1호선 전동차 가운데 77∼78년 도입된 노후 전동차 36량을 내년 9월까지 신형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새로 도입되는 전동차는 냉방용량이 대폭 커지고 객실내 온도가 자동조절되며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승차 공간이 확보된다. 임창용기자
  • 일괄도급·대안입찰 공사 3조5,000억 규모

    올해 턴키(일괄도급) 및 대안입찰 방식으로 발주되는 관급공사는 모두 40건 3조5,311억원 규모로 확정됐다.발주건수는지난해보다 4건 줄었지만 공사비는 1조100억원 가량 늘어났다. 건설교통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2001년도 턴키·대안공사 및 심의일정’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발주될 관급공사는 4,963억원이 투입될 부산지하철 2호선 양산선 1·2·3공구 건설공사와 2,146억원이 드는 여수시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공사 등 40건이다. 턴키방식은 업체가 공사 전체를 맡고 대안입찰은 일부 공사에 대해서만 업체가 참여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들 공사는 원청업체가 설계와 시공을 일괄 시행해설계변경 최소화,발주청의 관리부담 감소 등을 기대할 수 있는 공통점이 있다고 건교부는 밝혔다. 전광삼기자 hisam@
  • 새달 6개단지 800가구 동시분양

    다음달 초 분양하는 서울지역 2차 동시분양 아파트는 6개단지에서 800여가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같은 달과비교해 23% 수준이다.주택경기 침체로 건설업체들이 본격적인 분양을 미루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대부분 소규모 재건축 아파트 단지에서 공급되는 중소형 평형이다. ■등촌동 월드메르디앙 강서구 등촌동에 공급하는 아파트로22∼32평형 145가구짜리다.일반 분양 물량은 70가구.평당 530만∼570만원으로 분양가가 저렴하다.낮은 층은 전용정원이설치되고 22평도 화장실이 2개다.대형 할인점 까르푸가 가깝다. ■구로동 LG 구로 가로공원옆에 들어선다.299가구 모두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35,38평형으로 지하철 신도림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애경백화점,구로구청이 가깝다.근린공원에 붙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 ■신대방동 롯데 보라매공원 정문 옆에 들어서는 아파트.734가구 규모이나 일반 분양분은 22,29평형 150여가구 뿐이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2호선 대방역이 걸어서 5∼10분 거리. ■창동 신도 창동초등학교 옆에 들어선다.457가구 가운데 234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1,4호선 환승역인 창동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주변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개발되는 곳이다. ■내발산동 광성 광성토건이 강서구 내발산동 금강연립을 헐고 새로 짓는 아파트.22∼43평형이며 29가구가 분양된다.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린다. 류찬희기자 chani@
  • 분양정보/ ‘서초 대우 아이빌’

    대우건설은 10일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아파트와 업무용 오피스텔이 함께 들어서는 ‘서초 대우 아이빌’을 분양한다. 서초동 지하철 2호선 교대역에 붙어 있으며 9∼27평형의 소형 아파트 215가구로 구성돼 있다.비 로열층도 사전분양으로 마감될 정도로인기를 끌었다.로열층 아파트 54가구와 오피스텔 38가구는 일반 공개경쟁으로 분양한다.임대수요가 많은 곳으로 소문나면서 비 로열층도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분양가는 평당 630만∼740만원.주변 시세와 비교,20% 정도 싸다고 대우측은 설명했다.전용률이 72%로 일반아파트와 비슷하다. 교대역에서 150m거리라서 교통이 편리하다.전문 직업인,신혼부부 등임대 수요가 많아 투자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대우측은 예상하고 있다.임대 주택사업자를 위해 전문 위탁경영방식을 도입,임대 알선 및임대료 관리수납 서비스 등을 대행해주기로 했다.(02)566-0068류찬희기자. ㈜펀앤조이는 서울 동대문 동평화 의류시장 맞은편 동대문 상가 D동을 리모델링을 통해 팬시·캐릭터 전문 도·소매상가인 ‘알투바투(AL2BA2)로 재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알투바투는 자체적으로 디자인하고 제조·유통·마케팅을 모두 통합운영하며 브랜드도 알투바투를 공동으로 사용한다.전체 5층 가운데 1층은 열대어 및 조류매장,4∼5층은 사무실로 사용한다.2∼3층 360개점포가 현재 일반분양 중이다.(02)747-4391
  • 검문 의경 살해범 검거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서모씨(32)에 대해 살인 및 강도강간 등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씨는 지난달 28일 강남구 역삼동 지하철 2호선 강남역 구내에서훔친 신용카드로 현금을 인출하려다 불심검문하던 지하철수사대 박상준(20)일경의 복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격투기 5단인 서씨는 지난 1일 새벽 2시쯤 강남구 대치동 가정집에침입,“살인을 했다.말을 듣지 않으면 죽이겠다”며 윤모씨(38·여·무속인)와 임모씨(29·여)를 위협해 성폭행한 뒤 20만원을 털어 달아나는 등 새해 첫날에도 세 차례나 강도·강간 등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전영우기자 ywchun@
  • 내년 강남 입주아파트 노려라

    서울 강남지역 입주 예정 아파트를 노려라. 내년에 들어서는 강남지역 아파트는 대중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자리잡은데다 주변에 대형 상가 등이 몰려 있어 생활 여건이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거래도 활발해 환금성이 좋고 가격 오름세도뚜렷해 투자 가치도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곡동 삼성 아파트=여러가지 잇점이 많아 눈에 띈다.아파트 단지뒤로 매봉산이 있고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입주는 내년 10월 예정.언주로와 남부순환도로가 있고 지하철 3호선 매봉역을 걸어서 이용할수 있다.종합 병원과 대형 백화점도 밀집해 있고 인근에 초·중·고교가 있다. 732가구로 강남에서 보기드문 대형 단지여서 분양권 거래도 제법 이뤄진다.34평형의 경우 3억5,000만∼3억9,000만원으로 8,000만원 이상의 웃돈이 붙었다. ◆문래동 LG빌리지=지하철 2호선 문래역 역세권 아파트.여의도와 강남 지역 접근이 쉽다.1,302가구의 대형 단지인데다 분양 당시 청약경쟁이 치열했던 곳.롯데 백화점 등 대형 백화점이 몰려 있고 문래공원과 인접,주거환경도 쾌적한 편. 내년말 입주 예정이다.35평형의 경우 웃돈이 4,000만원 정도 붙었다. ◆송파동 삼성 아파트=올림픽공원 가까운 곳에 위치,주거 환경이 쾌적하다.8호선 송파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33∼58평형의 중대형 아파트 845가구로 구성돼 있다. 신규 분양 아파트가 많지 않은 곳이라서 새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분양권 거래가 활발하다. 36평형 아파트는 프리미엄이 7,000만원 정도 붙었다.내년말 입주 예정. ◆봉천동 동아·삼성아파트=5,380가구의 초대형 단지로 내년 5월에입주할 예정이다.24∼42평형까지 다양하다. 2호선 봉천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단지안에 대형 상가를 갖추고있으며 재래시장도 가깝다.프리미엄이 높지 않아 당장 시세 차익을기대하기는 어렵다.임대 수입을 노린 투자는 괜찮은 편이다. 류찬희기자 chani@
  • 국민·주택銀 오늘 정상화

    금융노조가 28일 총파업 철회를 전격 선언했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국민·주택은행의 노조원들이 모두 이날 오후 업무에 복귀해 29일부터 은행영업이 완전 정상화된다. 이용득(李龍得)금융노조위원장은 28일 오후 4시30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총파업 철회를 선언했다. 이위원장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파업을 유보하고 오후 4시20분부로 국민·주택은행 노조원에게 업무에 복귀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위원장은 또 “두 은행간 합병은 노사간 자율협의를 반드시 거쳐결정해야 하며,노조원들에게는 일체의 인사상 불이익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요구했다.이어 자신과 두 은행 노조지부장들이 사법적인 책임을 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일주일에 걸친 두 은행의 파업은 끝났다.정부와 두 은행은금융노조측과 파업철회를 위해 그동안 여러 차례 물밑접촉을 해왔다. 이에 앞서 파업 1주일째인 이날 오후 두 은행 노조원들이 속속 복귀하면서 일선 점포의 가동률이 높아졌다. 주택은행의 경우 533개 영업점 가운데 삼천포지점을 제외하고 모두문을 열었으며,국민은행은 594개 가운데 367개(61.8%)가 개점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지점에서 인력부족으로 정상영업이 되지 않아 고객들이 여전히 불편을 겪었다. 입출금 업무는 처리했으나 대출이나 어음·수표교환·외환 등의 업무는 제대로 다루지 못했다. 대부분의 노조원들은 파업 지도부의 지침에 따라 이날 ‘출근거부’투쟁을 벌였으며 일부 노조원들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서울 지하철 2호선을 이용,게릴라시위를 벌였다. 한편 이날 금융노조가 돌입하기로 한 금융권 총파업은 대부분 은행노조의 불참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박현갑 안미현 주현진기자 eagleduo@
  • 검문 의경 칼찔려 숨져

    28일 오전 8시5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지하철 2호선 강남역 구내에서 근무 중이던 지하철수사대 제2지구대 소속 박상준 일경(20)이매표소 앞 현금자동지급기 앞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는 남자를 불심검문하다 남자가 갑자기 휘두른 흉기에 복부를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건 직전 현금자동지급기 폐쇄회로 카메라(CCTV)에 찍힌 점퍼 차림에 모자를 쓴 30대 초반의 남자를 용의자로 보고 신원 파악에나섰다. 전영우기자 ywchun@
  • 지하철공사 노동조합 ‘무쟁의선언’ 철회 시사

    서울지하철공사 노동조합(위원장 배일도)이 26일 ‘무쟁의선언’ 철회를 시사하고 나서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지하철공사 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노조 분회장,지회장 등 현장 간부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임단협 협상 보고대회를 갖고 사측과의 임단협 협상과 관련해 명예·조기퇴직제,조직개편,개인성과금제도 등 행자부의 6개 권고사항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오후 3시 공사 본사에서 개최한 8차임단협 협상에서 이를 결의했다. 배위원장은 “연초에 밝힌 ‘무쟁의 선언’은 쟁의를 포기한 것이아니라 쟁의가 없도록 대화와 협상을 우선시한다는 원칙을 밝힌 것뿐”이라고 말했다.이는 연초 배위원장이 대내외적으로 공개한 ‘무쟁의 선언’을 사실상 포기하고 임단협 협상 진행상황에 따라서는 총파업에 들어갈 수도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지하철공사는 “아직 노조로부터 무쟁의선언 포기와 관련한 어떠한 공식적 입장도 받은 바 없다”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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