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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곳곳에 물폭탄… 오늘 다시 찜통

    곳곳에 물폭탄… 오늘 다시 찜통

    장마전선 위에 발달한 저기압이 비구름대를 몰고 오면서 13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 강원 영서, 충남 북부 해안에 물폭탄이 쏟아졌다. 이 때문에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 등 주요 도로 곳곳이 한때 통제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서해5도에 호우경보를 발효한 데 이어 오후 인천, 경기 연천·과천도 각각 호우경보로 변경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일 강수량이 가장 많은 곳은 서해5도이다. 백령도 레이더 관측소에는 오후 2시 30분 기준 275㎜의 비가 내리며 전국 일 강수량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7시 기준 경기 광명은 179㎜, 서울은 112.9㎜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일부 도로도 교통이 통제됐다 재개했다. 서울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와 성수 양방향 도로가 오후 4시 10분부터 통제됐다가 1시간 40분 만에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 앞서 오후 2시쯤에는 광명역 인근 신안산선 철로 공사 현장에서 다량의 토사와 흙탕물이 역사로 유입되면서 일부가 침수돼 탑승객이 불편을 겪었지만 다행히 열차는 정상 운행됐다. 14일에는 전라권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예상된다. 다만 대부분의 지역은 비가 그치면서 무더위가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낮부터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일부 전남권과 제주도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고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 서울 동부간선도로·내부순환로 차량 통행 전면 재개

    서울 동부간선도로·내부순환로 차량 통행 전면 재개

    교통 통제 40분∼1시간 40분만“중랑천 수위 하강” 13일 서울과 경기북부의 집중호우에 따른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통제됐던 서울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의 차량 통행이 모두 재개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부터 교통이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 구간 진입로의 차량 통행이 중랑천 수위 하강에 따라 오후 5시 50분부터 재개됐다. 앞서 이날 오후 4시 13분부터 통제됐던 내부순환로 마장진입로→성동JC 구간도 오후 4시 50분부터 통제가 해제돼 차량 통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수도권에 시간당 50㎜ 폭우…KTX 광명역 침수·도로 통제 중부지방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이날 수도권에서는 시간당 30∼50㎜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크고 작은 비 피해가 잇따랐다. 오후 3시 5쯤 강원 원주시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 인근에서 4톤 트럭이 빗길에 넘어지면서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남원주IC 인근 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이보다 앞서 오후 2시쯤에는 KTX 광명역 일부가 침수됐다. 인근 신안산선 철로 공사 현장에서 다량의 토사가 빗물과 함께 광명역 지하 1∼2층으로 유입되면서 계단과 승강장 등이 흙탕물로 범벅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기 포천시 가산면에서는 농장이 물에 잠기기도 했다. 많은 비와 함께 강풍이 불면서 경기 파주시 법원읍에서는 나무가 쓰러지고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건물에서는 간판이 떨어져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에 나섰다.
  • 집중호우로 동부간선로, 내부순환로 등 교통 통제… 내일은 무더위

    집중호우로 동부간선로, 내부순환로 등 교통 통제… 내일은 무더위

    서해·수도권 집중호우로 곳곳 교통 통제14일부터는 비 그치고 다시 무더위 기승장마전선 위에 발달한 저기압이 비구름대를 몰고 오면서 13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 강원영서, 충남북부해안에 물폭탄이 쏟아졌다. 이 때문에 동부간선로와 내부순환로 등 주요 도로 곳곳이 한때 통제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서해5도에 호우경보를 발효한 데 이어 오후 인천, 경기 연천·과천도 각각 호우경보로 변경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일 강수량이 가장 많은 곳은 서해5도이다. 백령도 레이더 관측소에는 오후 2시 30분 기준 275㎜의 비가 내리며 전국 일 강수량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7시 기준 경기 광명은 179㎜, 서울은 112.9㎜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일부 도로도 교통이 통제됐다 재개했다. 서울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와 성수 양방향 도로가 오후 4시 10분부터 통제됐다가 1시간 40분만에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 앞서 오후 2시쯤에는 광명역 인근 신안산선 철로 공사 현장에서 다량의 토사와 흙탕물이 역사로 유입돼 일부가 침수돼 탑승객이 불편을 겪었지만 다행히 열차는 정상 운행됐다. 14일에는 전라권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예상된다. 다만 대부분 지역은 비가 그치면서 무더위가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낮부터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일부 전남권과 제주도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고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 [포착] 흙탕물 쏟아진 KTX 광명역…중랑천 수위 상승 교통 통제

    [포착] 흙탕물 쏟아진 KTX 광명역…중랑천 수위 상승 교통 통제

    수도권 일대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KTX 광명역 일부가 침수돼 탑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집중호우로 서울 주요 도로들도 일부 통제되면서 퇴근길 교통 혼란이 예상된다. 13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광명역 인근 신안산선 철로 공사 현장에서 다량의 토사와 흙탕물이 광명역사로 유입됐다. 1층에서 흘러들어온 흙탕물은 계단과 승강기 등을 타고 지하 1층을 지나 승강장이 있는 지하 2층까지 내려갔고, 일부 승차장과 승객 대기실 등이 한때 물에 잠겼다. 이로 인해 승객들이 물에 잠긴 승차장을 피해 다른 입구로 탑승해야 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다행히 열차 운행 지연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직원들은 흙탕물이 처음 유입된 경로를 막고, 역사에 고인 물을 빼내는 중이다. 한편 이날 집중호우로 서울 주요 도로 곳곳이 통제됐다. 서울시는 중랑천 수위 상승의 영향으로 오후 4시 13분부터 내부순환로 마장진입로→성동JC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오후 4시 10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간 진입로도 통제됐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들은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 등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됐다. 오후 4시 기준 서울에는 111.5㎜의 비가 내렸다.
  • “광주 지산IC 폐쇄·복합쇼핑몰 신속 추진해야”

    강기정 시장 “IC 폐쇄 절차 착수”백운광장 지하차도 건설 바람직쇼핑몰-중소상인 상생안 마련을 민선 8기 광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안전성 문제가 있는 지산나들목(IC)을 폐쇄해야 한다고 결론 내렸다. 또 대통령 공약인 복합쇼핑몰 유치는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지만 지역 중소상인과의 상생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인수위인 ‘새로운 광주시대 준비위원회’는 7일 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광주시에 전달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밀린 숙제’라며 취임 6개월 이내에 해답을 제시하기로 했던 ‘5+1’ 광주 현안에 대한 검토 내용도 설명했다. 위원회는 왼쪽 진출 방식으로 설계돼 안전성 논란을 불렀던 지산IC에 대해 현장 실사와 회의 결과 시설을 보완해도 교통사고 위험성이 커 폐쇄하자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다고 보고했다. 강 시장은 “폐쇄를 위한 행정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또 위원회는 침수 등 안전성 우려가 제기됐던 백운광장 지하차도의 경우 안전 대책 보완 등을 전제로 건설을 추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뜻을 모았다. 지난 6일 현대백화점그룹의 복합문화몰 ‘더현대 광주’ 건립 추진 발표로 관심이 커진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에 대해선 협상 조건, 공공 기여, 근대산업유산 보존 등이 본협상에 반영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지역 최대 이슈로 떠오른 복합쇼핑몰 유치와 관련해서는 국비 지원, 지역 상생방안 등이 필수적으로 검토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강 시장은 “현재 4곳 이상의 업체가 제안해 왔지만 업체와 장소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에 대해선 소송 중이어서 6개월 내 결론 내는 것은 불확실하다고 했다. ‘5+1’ 현안 중 1인 군 공항 이전은 자치단체가 기존 부지를 개발해 예산을 마련하는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론 한계가 있어 법률 제·개정, 대구 공항 이전 방식을 차용한 ‘광주형 공모안’ 마련 등 투트랙 전략을 제안했다.
  • 구로 “이제 지하보도 안심하고 걸으세요”

    서울 구로구가 지하차도 양옆에 있는 지하보도에 주소를 부여하고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지하보도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지만 별도의 주소가 없어 긴급상황 시 정확한 위치를 알리기 어려웠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심지하보도를 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심지하보도 안내 표지판에는 주소와 활용 안내문이 적혀 있다. 안내문에는 “내 위치는 구로구 ○○로(도로명) ○○○(기초번호) 안심 지하보도입니다”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보행자는 경찰서나 소방서 등에 전화해 그대로 따라 읽으면 된다. 침수 등으로 정전될 때에도 볼 수 있도록 야광 표지판으로 제작했다. 표지판은 가마산, 구로역, 신도림, 오류, 구일역 앞 지하보차도 등 5곳으로 총 46개가 설치됐다. 구는 설치에 앞서 구로경찰서, 구로소방서 등 관련 기관과 안내 표지판의 위치를 공유했다. 각 기관은 공유된 정보를 바탕으로 신고가 들어오면 신속하게 출동해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 [속보] 남부순환로서 승용차 전복…운전자 사라져

    [속보] 남부순환로서 승용차 전복…운전자 사라져

    서울 강서구 남부순환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운전자는 사라져 경찰이 소재 파악에 들어갔다. 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4분쯤 서울 남부순환로 수서 방향 공항지하차도 입구에서 그랜저 차량이 도로변 충격 완화장치를 들이받고 뒤집히는 사고가 일어났다. 뒤따르던 차량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사고 차량 운전자가 사라진 후였다. 경찰 관계자는 “폐쇄회로TV(CCTV)를 확보하는 대로 운전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CG 아니야?”…물폭탄 도심에 자라·숭어까지 등장

    “CG 아니야?”…물폭탄 도심에 자라·숭어까지 등장

    내일 낮까지 120㎜ 더 퍼붓는다 서울 수도권에 떨어진 물폭탄으로 도로는 물론 하천변 산책로, 지하차도, 농경지가 침수되면서 물고기에 자라까지 발견됐다. 폭우는 이튿날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오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길거리에서 죽어가는 물고기를 발견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려 왔다가 물이 빠지자 그 자리에 남게 된 것이다. 한 네티즌은 탄천 산책로를 기어가는 한 마리의 자라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아까 내가 다녀온 곳 같다. 공무원이랑 시민들이 못 빠져나간 작은 물고기들을 구하느라 바쁘셨다”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또 팔당댐 일부 수문이 개방돼 강물이 차오른 서울 잠수교에서도 몇 마리의 숭어가 카메라에 포착됐다.기상청에 따르면 1일에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진다. 경기 북부와 서울, 인천에 최고 120㎜가 더 내릴 전망이다. 강원도도 최고 80㎜가 예상된다. 그외 강원 남부 내륙·산지, 충남권 남동 내륙, 경상권 내륙은 5~40mm(많은 곳 60mm 이상)의 소나기가 예보됐다.차량 100여 대 침수·곳곳 통제…폭우 피해 속출 경기도에는 평균 170㎜가 넘는 장맛비가 쏟아져 주택과 차량이 물에 잠기고 도로 곳곳이 통제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경기도는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성에 246.5㎜의 집중호우가 내렸다고 밝혔다. 파주 223.5㎜, 수원 219.5㎜, 안산 214.5㎜, 고양 202.5㎜ 등 비는 경기 전역에 쏟아져 이날 하루 경기도의 평균 강수량은 172.9㎜로 나타났다.사흘간 이어진 비에 피해가 속출했다. 현재까지 주택 침수 11건, 농경지 침수 1㏊가 접수됐고 차량은 105대가 침수 피해를 봤다. 차량 침수의 경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의 중고차 매매단지에 빗물이 들어차 이곳에서만 100대가 물에 잠겼다. 도로 침수 32건, 도로 낙석 등 13건, 도로 침하 1건, 가로수 전도 27건 등 교통에 지장을 주는 피해도 많았다.
  • [서울포토] 중랑천 수위 상승…동부간선도로 전 구간 긴급통제

    [서울포토] 중랑천 수위 상승…동부간선도로 전 구간 긴급통제

    중부 대부분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30일 서울 성수JC 구간에서 차량진입이 통제되고 있다. 이날 동부간선도로는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의 차량 진입이 전면 차단됐다. 2022. 6. 30
  • 수도권 물폭탄 … 빗길 사망사고·침수 피해·도로 곳곳 통제(종합)

    수도권 물폭탄 … 빗길 사망사고·침수 피해·도로 곳곳 통제(종합)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는 등 간밤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출근길 도심 곳곳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침수 피해 발생도 이어졌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100㎜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서울 동부간선도로는 오전 6시 43분부터 성수JC 방향 수락지하차도에서 성수JC 구간이 주변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본선 통제 중이다. 의정부 방향 성수JC에서 수락지하차도 구간도 본선이 전면통제 됐다. 수락지하차도∼성동 구간은 오전 6시 29분부터 진입램프를 통제하고 있다. 성산대교 남단에서 양화대교 남단 구간은 오전 6시 4분부터 1차로를 일부 통제 중이다. 올림픽대로 청담대교 남단에서 잠실대교 남단 구간은 오전 6시 2분부터 물 고임 현상으로 도로 일부가 통행이 차단됐다. 서부간선지하도로 광명대교에서 서부간선요금소 구간은 오전 6시 2분부터 도로 침수로 전체 통제됐다.경기 남부지역에는 전날부터 이날 새벽 사이 100㎜가 넘는 장맛비가 내려 도로 곳곳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화성 서신 153.5㎜, 오산 141.5㎜, 안산 129㎜, 평택 청북 124.5㎜, 용인 처인역삼 122㎜ 등이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밤사이 접수된 비 피해 신고는 33건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나무 쓰러짐, 배수 요청, 도로 침수 등이었으며 인명 피해가 발생한 사고는 없었다. 오전 2시 9분쯤 용인시 처인구에서는 도로로 토사가 쏟아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오전 2시 57분쯤 의왕시 이동에서는 도로가 침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성남시에서는 차량 1대, 부천시에서는 차량 2대가 침수돼 견인 조치됐다. 평택시에서는 주택 3채가 침수됐으며, 여주시와 평택시에서는 농경지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각각 1건과 2건 접수됐다. 비로 인해 한때 경기남부 지역 도로 14개 구간은 통행이 통제됐으나 현재는 화성 동부대로 지하차도 위 교차로와 광주시 곤지암 도척 방면 도로를 제외하고는 모두 풀린 상태다. 인천에서는 많은 비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0분쯤 계양구 서운동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서운분기점에서 일산 방면 1차로를 달리던 아반떼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추돌한 뒤 멈춰 섰다. 이후 같은 차로를 달리던 그랜저 승용차와 레이 승용차 등이 사고 차량과 바깥에 나와 서 있던 30대 남성 운전자 A씨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그랜저·레이 승용차 운전자 2명도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낸 뒤 자신의 차량 상태를 확인하려고 바깥에 서 있다가 2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속보] 서울 동부간선·올림픽대로 곳곳 통제… 호우에 출근길 비상

    [속보] 서울 동부간선·올림픽대로 곳곳 통제… 호우에 출근길 비상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는 등 간밤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출근길 도심 곳곳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100㎜의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동부간선도로는 오전 6시 43분부터 성수JC 방향 수락지하차도에서 성수JC 구간이 주변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본선 통제 중이다.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방향 성수JC에서 수락지하차도 구간도 수위상승으로 본선이 전면통제 됐다. 수락지하차도∼성동 구간은 오전 6시 29분부터 진입램프를 통제하고 있다. 올림픽대로 행주대교 남단에서 방화대교 남단 구간은 오전 6시 8분부터 물 고임 현상이 있고, 성산대교 남단에서 양화대교 남단 구간은 오전 6시 4분부터 1차로를 일부 통제 중이다. 올림픽대로 청담대교 남단에서 잠실대교 남단 구간은 오전 6시 2분부터 물 고임 현상으로 도로 일부가 통행이 차단됐다. 서부간선지하도로 광명대교에서 서부간선요금소 구간은 오전 6시 2분부터 도로 침수로 전체 통제됐다. 언주로는 매봉터널에서 영동3교 구간이 오전 5시 57분부터 도로 침수로 인해 전체 통제되고 있으며, 수색로는 증산교에서 북가좌삼거리 구간이 오전 5시 46분부터 통제되고 있다.
  • 검단~서울 직선 연결 … 드림로~국도39호선 확장

    검단~서울 직선 연결 … 드림로~국도39호선 확장

    인천도시공사(iH)는 검단신도시에서 서울로 바로 갈 수 있는 ‘드림로~국도 39호선 도로 확장’공사를 24일 착공했다.이번 공사는 검단1지구 유현사거리에서 드림로간 3㎞를 연결하고, 기존 4차선이었던 드림로~국도 39호선 구간 3㎞를 2025년 말 까지 6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공사로 인천에서 추진하는 광역교통 도로망 7개 노선이 모두 착공하게 됐다. 내년 상반기 검단산단~봉수대로 확장공사 개통을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 검단 경명대로 도로신설까지 순차적으로 준공될 예정이다. 드림로~국도39호선 구간 확장사업으로 검단신도시 주민들은 서울방향으로 진입할 경우 김포 고속화도로와 국도 48번호선으로 우회하지 않고 드림로를 따라 경인아라뱃길 수변을 거쳐 곧바로 서울과 여의도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검단신도시는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주요 거점도시로 계획돼 각종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총 7만 5851 가구가 입주하는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지구다. 지난해 6월 첫 입주를 시작해 현재 약 1만 가구가 입주했다. 인천도시공사는 신도시 유입인구에 맞춰 교통인프라 확충과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1조 4616억원의 예산을 들여 주변 광역교통 시설을 단계별로 설치하고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및 광역교통 도로 신설 또는 확장, 지하차도 1개소와 도로 입체화 5개소 등 도로 접속시설 신설도 추진하고 있다.
  • ‘친환경·사람중심 도로정비’…광명시,2021∼2025 도로 건설·관리계획 수립

    ‘친환경·사람중심 도로정비’…광명시,2021∼2025 도로 건설·관리계획 수립

    경기 광명시의 미래 도시 건설 위한 광역교통망 새 청사진이 나왔다. 경기 광명시는 ‘광명시 도로건설·관리계획(2021∼2025)’을 수립해 고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계획은 ‘안전을 향해 가는 사람 중심의 도로’를 비전으로 해 ▲신규 개발사업 등 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도로망 확충 ▲도심 혼잡 해소 ▲친환경·사람중심 도로 정비 ▲도로 안전체계 구축 등 4개 분야로 나눠 수립됐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하안2공공주택지구, 광명문화복합단지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난을 막기 위해 서울 방면 교통 대책을 중점적으로 마련했다. 시를 관통하는 안양천 횡단 4개 노선(교량 2개,지하도로 2개)을 추가하고, 신도시와 원도심 지역을 연결하는 동·서 지역 간 연결도로 3개 노선을 신설한다. 또 도심혼잡 해소를 위해 소하동 오리로 지하차도, 철산역 앞 삼거리, 광명역IC 등 도심 지역 6개 교차로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이밖에 철산로 가로숲길 조성, 차 없는 거리조성, 도로 안내판 개선 등을 통해 친환경·사람 중심의 도로 환경을 체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LH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등 국책사업의 광역교통 개선 대책에 이번 계획이 반영되도록 하고,정부와 민간 재원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도로건설·관리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광명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면서 “특히 성공적인 신도시 개발을 위한 광역교통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 복합쇼핑몰, 정부 지원 연계… ‘안전 문제’ 지산IC는 사실상 포기

    광주 복합쇼핑몰, 정부 지원 연계… ‘안전 문제’ 지산IC는 사실상 포기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이 취임 이후 6개월 내에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공언한 ‘5+1’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대책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민선 8기 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시민안전과 공공성 강화에 시정의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19일 서울신문 취재에 따르면 5대 현안사업 가운데 하나인 ‘대형 복합쇼핑몰 유치’의 경우 인수위와 광주시는 ‘특정 민간기업 유치’보다는 중앙정부의 지원과 연계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합쇼핑몰 유치는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먼저 제시한 ‘중앙정부 차원의 공약’이라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문화와 관광이 복합된 대형쇼핑몰을 유치해 도시에 활력을 주기 위해선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는 간선도로 개설은 물론 콘텐츠 개발 및 운영에 국가 지원을 연계하는 방안에 방점을 찍었다. 전남방직과 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에 대해선 공공성 강화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사업의 경우 민선 7기에서도 도시재생전문가 등이 참여한 논의기구를 통해 협의가 이뤄진 만큼 큰 틀은 유지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새롭게 민선 8기가 시작된다는 점에서 종전보다 공공성을 강화해 지역민과 상생할 방안을 도출해 낼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전 백운고가도로가 철거된 뒤 새로 설치하기로 한 백운지하차도의 경우 대표적인 교통 정체구역인 데다 침수 문제 등을 해결할 안전장치가 마련돼 계획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은 사업자로 선정됐던 서진건설이 광주시에 제기한 ‘우선협상대상자 취소 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이 진행되는 게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언제 나올지 모르는 재판 결과를 기다리는 것보다는 기존 TF를 가동해 공영개발이나 민관합동개발 등 적절한 개발 방식과 형태를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 문제로 개통이 장기 보류된 지산IC의 경우 사실상 개통을 포기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강 당선인이 직접 지산IC 구간을 통과해 보는 등 현장을 점검한 결과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판단이 내려진 데 따른 것이다. ‘5+1’ 현안사업 가운데 ‘1’로 꼽히는 도심 군 공항 이전 문제는 당장 뚜렷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이전 대상지인 전남지역과 의견이 엇갈리는 데다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국가 주도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려면 국회 차원의 입법 작업이 필요해서다. 인수위는 이달 말까지 이 같은 내용을 기본틀로 하는 대책을 확정한 뒤 공개할 방침이다.  
  • 강기정 당선인, 광주시 민선8기 ‘5+1 현안사업’ 대책 윤곽

    강기정 당선인, 광주시 민선8기 ‘5+1 현안사업’ 대책 윤곽

    복합쇼핑몰은 국가 지원방안 연계, 백운지하차도는 현행대로 전방·일신방직 개발 공공성 추가 강화, 지산IC는 폐쇄 가능성 어등산 개발, 항소심 결과 지켜보며 개발방식과 형태 등 모색 인수위, 시민안전과 공공성 강화 초점 맞춘 시정방향 제시할 듯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이 취임 이후 6개월 내에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공언한 ‘5+1’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대책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민선8기 시장직 인수위원회(인수위)는 시민안전과 공공성 강화에 시정의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일 광주시와 시장직 인수위에 대한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지역 5대 현안사업 가운데 하나인 ‘대형 복합쇼핑몰 유치’의 경우 인수위와 광주시는 ‘특정 민간기업 유치’보다는 중앙정부의 지원과 연계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합쇼핑몰 유치’는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먼저 제시한 ‘중앙정부 차원의 공약’이라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문화와 관광이 복합된 대형쇼핑몰을 유치해 도시에 활력을 주기 위해선 쇼핑몰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는 간선도로 개설은 물론 쇼핑몰에 들어가는 콘텐츠 개발 및 운영에 국가 지원을 연계하는 방안에 방점을 찍고 있는 셈이다. 전남방직과 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에 대해선 공공성 강화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사업의 경우 민선7기에서도 도시재생전문가 등이 참여한 논의기구를 통해 충분히 소통과 협의가 이뤄진 만큼 큰 틀은 유지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새롭게 민선8기가 시작된다는 점에서 종전보다 공공성을 강화,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전 백운고가도로가 철거된 뒤 새로 설치하기로 한 백운지하차도의 경우 해당 지역이 침수구역이어서 안전성 문제가 장애물로 떠올랐다. 하지만, 이곳은 대표적인 교통 정체구역인데다 침수문제 등을 해결할 안전장치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현재 계획대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 어등산관광단지개발 사업은 사업자로 선정됐던 서진건설이 광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우선협상대상자 취소 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방향성 제시에 부담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재판결과를 기다리는 것 보다는 기존에 구성된 TF를 가동해 공영개발이나 민관합동개발 등 적절한 개발 방식과 형태를 모색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 문제로 개통이 장기 보류된 지산IC의 경우 사실상 개통을 포기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강 당선인이 직접 지산IC 구간을 통과해보는 등 현장을 점검한 결과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판단이 내려진데 따른 것이다. 개통 이후 사고가 날 경우 ‘안전도시 광주’라는 도시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데다, 책임소재에 대한 부담도 감안된 것으로 보인다. ‘5+1’ 현안사업 가운데 ‘1’로 꼽히는 도심 군(軍) 공항 이전 문제의 경우 당장 뚜렷한 해결책을 제시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이전 대상지인 전남지역과 의견이 엇갈리는데다 파격적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국가주도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선 국회차원이 입법작업이 필요하다는 점에서다. 인수위는 이달말까지 이같은 내용을 기본틀로 하는 ‘5+1’지역 현안에 대한 대책을 확정한 뒤 인수위 보고서를 통해 일반에 공개할 방침이다.
  •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 “광주시 5대 현안, 이달말 해결방안 제시”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 “광주시 5대 현안, 이달말 해결방안 제시”

    구체적 로드맵, 이달말 인수위 보고서에 공개 군 공항이전 사업, 대구공항 사례 준용 검토 행정통합은 생각지 않아...경제통합이 중요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이 지산IC와 어등산개발, 복합쇼핑몰, 백운지하차도, 일신·전남방직 터 개발 등 광주 5대 현안에 대해 이달 말까지 인수위원회 보고서를 통해 로드맵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최대 현안인 도심 군(軍) 공항 이전 사업에 대해서는 ‘국가 주도’로 사업방식이 전환되는데 초점을 맞춰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강 당선인은 15일 광주도시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기자간담회에서 ‘광주현안에 대해 취임 6개월 안에 답을 내놓겠다’는 공약과 관련, 지역 현안을 ‘5+1’로 규정하고 이같이 답변했다. 안전성 문제로 개통이 보류되고 있는 지산IC를 비롯해 최근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어등산관광단지 개발, 대형 복합쇼핑몰 유치, 백운지하차도 건설, 일신방직·전남방직 부지 개발 등 5대 현안에 대해선 “이달말 인수위원회 보고서를 통해 구체적인 로드맵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특히 광주와 전남 공통 현안인 도심 군공항 이전에 대해선 5+1의 ‘1’로 규정한 뒤 “기부대양여라는 현행법에 따르는 방안과 함께 국가가 이전사업을 주도하는 대구공항 사례를 준용해서 맞춤형 해법을 준비하는 등 상황변화에 따라 투트랙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취임 후 6개월과 2024년 총선, 2026년 임기종료 등 3단계로 시기를 나눠 해법을 제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광주·전남 통합과 관련해선 ‘행정통합’이 아닌 ‘경제통합’에 중점을 뒀다. 강 당선인은 “행정통합은 현재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단순한 행정통합보다는 경제통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무등산 개발, 시청조직 개편, 광주형 일자리 사회적임금 문제, 소상공인 지원을 포함한 시민밀착형 정책에 대해선 “현재 인수위 차원에서 다각도로 심도있게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 남해고속도 충격 흡수대 충돌한 승용차 전소… 2명 사망

    남해고속도 충격 흡수대 충돌한 승용차 전소… 2명 사망

    남해고속도로 충격 흡수대를 들이받은 승용차가 불에 타 2명이 숨졌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4일 오후 11시쯤 부산 강서구 남해2지선 고속도로 서부산요금소에서 경남 창원 방향으로 달리던 아이오닉 승용차가 충격 흡수대를 들이받고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30대)와 동승자 B씨(40대·여)가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4일 오후 9시 50분쯤 부산 강서구 명지동 명지지하차도 위 교차로에서 택시와 모닝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고, 택시 운전기사와 승객이 부상을 당했다.
  • “상암벌 푸른 질주” 러너들 두근두근

    “상암벌 푸른 질주” 러너들 두근두근

    올해 20회를 맞는 서울신문 마라톤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 1개월 만에 해제된 이후 서울에서 열리는 첫 일반인 대상 오프라인 대회다. 쓰지 않는 것이 어색해진 마스크는 잠시 벗어 두고, 짙푸름이 더해 가는 공원을 누비며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대회는 온라인(버추얼 런)과 오프라인 레이스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레이스는 오는 21일(토) 오전 9시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에서 열린다. 다만 월드컵대교 북단 지하차도 공사로 인해 도로를 뛰는 것이 불가능해 하프 코스는 버추얼 런으로만 진행된다. 버추얼 런은 21일부터 29일까지다. 5㎞와 10㎞의 오프라인 코스는 주말을 맞아 친구, 가족들과 즐겁고 편안하게 러닝을 즐길 수 있게 대부분이 평지로 구성됐다. 10㎞ 코스는 노을공원과 하늘공원을 돌도록 돼 있다. 노을공원을 크게 돌고 난 뒤 하늘공원으로 접어드는 지점에 오르막이 나온다. 여기만 잘 참아 내면 하늘공원의 갈대밭 옆을 누비며 가쁜 호흡을 고를 수 있다. 공원 숲 사이를 달리다가 선선한 강바람에 땀을 식히며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5㎞ 코스는 유모차,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평탄한 공원길로만 구성했다. 천천히 걸어도 코스 제한시간(1시간 30분)에 맞출 수 있다. 10㎞ 코스도 제한시간이 있지만 2시간으로 넉넉하다. 이번 대회에는 도로 코스가 없기 때문에 당일 컨디션에 따라 적절히 페이스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구급차는 5대가 준비됐다. 참가자들은 출발 시간 전 집결지에 도착해 배번과 칩을 부착하게 된다. 부상 방지를 위해 준비운동이 필요하고 무릎이나 허벅지에 테이핑을 하는 것도 좋다. 코로나19 직전 오프라인으로 열린 2019년 대회 최고령 참가자 신홍철(86)씨는 이번 대회에도 출전한다. 신씨는 “야외 활동에 제한이 많았던 지난 2년 동안 자전거 타기로 달리기를 대신했다”면서 “코로나19가 끝나고 이번 대회가 열리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말했다. 최근 인천 월미공원 둘레길(2.3㎞) 두 바퀴를 돌며 예열을 마친 신씨는 “5㎞를 40분 안에는 들어올 것 같다”면서 “사람들 속에서 함께 뛸 때 활력을 느낄 수 있어 좋다. 앞으로도 마라톤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참가 신청은 서울신문 마라톤 홈페이지(marathon.seoul.co.kr)에서 오는 11일(수)까지 받는다. 다만 버추얼 런에서 오프라인으로 바꾸고 싶은 참가자는 6일(수) 오후 6시까지 바꾸는 것이 좋다. 이후엔 오프라인 신청 인원에 따라 전환되지 않을 수도 있다.
  • 장애인의 날 맞아 대규모 집회…장애인권리 4법 제정 촉구

    장애인의 날 맞아 대규모 집회…장애인권리 4법 제정 촉구

    거리두기 해제 후 첫 대규모 신고 집회부모연대, 인수위 앞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장애인단체들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장애인 차별 철폐를 요구하며 1000명이 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등 163개 장애·인권·노동·사회단체로 구성된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은 이날 오후 3시쯤 여의도 이룸센터 앞 농성장에서 ‘21회 장애인차별철폐의 날 420장애인차별철폐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1500명(경찰 추산 1300명)이 모였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집회 인원을 299명으로 제한하던 서울시 고시가 해제된 후 1000명이 넘는 대규모 신고 집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집회 참가자들이 대규모로 불어나자 경찰은 의사당대로 여의도역 방면 국회의사당∼여의도지하차도 구간을 한때 전면통제하기도 했다. 투쟁단은 “올해는 최옥란 열사의 20주기이자 420장애인차별철폐 투쟁이 2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그러나 여전히 견고한 비장애중심의 사회에서 장애인의 삶은 시혜적이고 잔여적인 방식으로 다뤄졌다”고 비판했다.이들은 장애인권리·민생 4법을 이번 달 내에 제·개정해달라고 촉구했다. 4개 법안은 장애인권리보장법·장애인탈시설지원법·장애인평생교육법·특수교육법을 말한다. 투쟁단은 우선적으로 장애인 이동권 중 지역 간 이동차별을 철폐할 수 있는 ‘특별교통수단 운영비’ 지원과 장애인평생교육권리를 보장할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투쟁단은 이날 여의도 집회와 행진을 마친 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 오후 9시 경복궁역 승강장에서 심야 영화제와 1박 2일 노숙 농성을 진행한다. 결의대회는 21일 오전 10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마무리 보고대회까지 진행한 뒤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결의대회가 진행된 여의도 이룸센터 앞 농성장 인근에는 보수 성향 장애인단체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한국교통장애인협회가 전장연의 지하철 승하차 시위를 비판하며 맞불 컨테이너를 설치한 상황이다. 전장연이 21일부터 지하철 시위를 재개한다고 예고한 가운데 두 단체는 전장연 농성 컨테이너 철거와 지하철 출퇴근 승하차 시위를 중단하라는 집회를 같은 날 진행할 예정이다.
  • “공공공사 현장에 원격카메라로 위험경고” 서울시,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

    서울시가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공공공사 현장에 스마트 안전기술을 도입한다. 시는 300억 원(건축공사 200억 원)이상의 공공공사 현장에 스마트 안전기술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안전기술은 ‘원격 점검시스템’, ‘중장비 접근 경고 알람 시스템’, ‘근로자 위치 관제 시스템’, ‘환경센서 시스템’ 등 네 가지다. 원격 점검시스템은 360도 회전이 가능한 영상 카메라를 통해 현장을 원격으로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작업자에게 경고한다. 중장비 접근 경고 알람 시스템은 포크레인 등 중장비 주변에 접근하는 근로자와 중장비 운전자에게 접근에 따른 위험을 경고하는 장치다. 공사현장의 산소·황화수소·일산화탄소·이산화탄소 등의 농도를 감지해 실시간으로 전광판에 표출하는 ’환경센서 시스템‘, 작업자의 위치를 관리하고 통제하는 ’근로자 위치관제 시스템‘도 도입된다. 시는 지난 2월부터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 공원화 사업에 스마트안전기술을 시범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우선 이달부터 시가 발주한 300억원 이상의 32개 공사현장에 우선 적용하고 2023년 이후에는 모든 건설현장에 스마트안전기술을 도입한다. 이정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스마트안전 기술의 시범 도입으로 사각지대 없이 안전관리·감독이 가능할 것”이라며 “특히, 반복되는 재래형 사고를 단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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