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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부 상가 철시… 중고교 단축수업/「5ㆍ18」10주 맞은 광주표정

    ◎기업ㆍ가정선 조기게양… 희생자 넋기려/대학생시위 만류… 성숙한 의식 돋보여 ○…「5ㆍ18 기념대회」가 열리기 1시간전인 18일 하오4시쯤부터 시민과 학생들이 집회장소인 금남로와 충장로 일대로 몰려나와 시내교통은 거의 마비상태. 이에 앞서 하오2시부터는 대형 스피커를 단 차량들이 시내를 돌아다니며 집회에 동참해 줄것을 호소하는 방송을 하기도.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금남로 일대의 고층건물 옥상과 가로수까지 대회를 보기위한 시민들이 차지. 대회를 마친 시민들은 깔고 앉았던 신문지와 유인물 등을 모아 불에 태우는 등 높은 시민정신을 발휘하기도. 한편 대회를 마친 일부 학생들이 거리 곳곳으로 나가 돌과 화염병을 던지며 시위를 벌이자 뜻있는 시민들은 『이제는 좀더 성숙한 모습으로 5ㆍ18추모행사를 치러 희생자들의 민주화의지를 이어가야 할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이날 대회에 경찰의 수배를 받고 있는 「전대협」의장 송갑석군(24)이 예정에 없이 참석,연설을 하자 경찰과 주최측이 긴장. 송군이 연설을 하는동안 연단주변에는2백여명의 대학생들이 쇠파이프등을 들고 송군을 경호,식장은 마치 대학집회가 열리는 듯한 분위기. ○…이날 망월동 5ㆍ18희생자 묘역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이른 아침부터 참배객이 줄어 이어 3만여명이 헌화 분향. 추모제가 열린 상오10시부터 2시간동안 1만여명의 참배객과 차량들이 몰려들어 크게 혼잡했고 곳곳에 「영령들이여 고이 잠드소서」 등의 플래카드와 깃발 1백50여개가 휘날리고 재야ㆍ정치권에서 보낸 대형조화 1백여개가 장식돼 있었으며 묘비마다 그 앞에 과일과 꽃송이들이 놓여 있었다. ○…추모제가 시작되기 전인 상오9시쯤 유족들의 오열이 묘역 주변을 감싼 가운데 특히 젊은 아들을 잃은 어머니들이 목놓아 호곡,지켜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김종연군(당시 19세ㆍ재수생)의 어머니 김화임씨(52)는 『어쩐다고 내 자식을 이래 놨을까. 종연아 말좀 하거라』며 오열했고 유동운씨(당시 21세)의 어머니 오수근씨(57)도 『내아들,내아들아…』를 되뇌며 흐느꼈다. ○…추모식에는 서독 녹색당 자문위원인 페트리변호사와 목사인 민처 토마스등 외국인과 교포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까지 야당총재였던 김영삼민자당대표최고위원은 추모식때마다 조화를 보내왔으나 이번에는 보내지 않아 이야기거리가 되기도. ○…이날 아침부터 광주시내 일부기업체와 가정에서는 조기를 게양,희생자들을 추도했으며 가든ㆍ화니 등 4개백화점과 충장로와 금남지하상가 등 광주시내 일부 상가가 철시. 일부 대형음식점과 술집들은 『오늘은 하루 쉽니다』라는 안내문을 붙여놓고 업주와 종업원이 함께 망월동 참배길에 나서기도. 시내 중심가에 있는 10여개 입시학원들은 이날 하오 시내 집회에 학생들이 동참할 것을 우려,이날 하루 강의를 쉬고 가정학습으로 대체. 또 대부분 중ㆍ고등학교에서도 이날 조회시간에 추도묵념을 시작으로 오전수업을 마친뒤 과제물을 내주고 학생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시내버스와 택시의 숫자도 평소에 비해 눈에 띄게 줄어 교통이 가장 복잡한 금남로 일대도 통과차량이 평소의 3분의1 수준.
  • 광주 5ㆍ18기념행사/도청광장 사용 불허/기관장 담화문

    【광주=임정용기자】 최인기 광주시장,송언종 전남도지사,유순석 광주지검장,안종일 광주시교육감,이양우 전남도교육감,백형조 전남도경국장은 7일 하오 『5ㆍ18민주화운동 10주년과 관련한 모든 행사는 관련법규에 의한 소정의 절차에 따라 실시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특히 도청앞 광장은 현재 지하상가 조성공사로 20m까지 굴착돼 다중 집회시에는 추락과 붕괴 등 불의의 안전사고위험과 심각한 교통장애 발생우려가 있으므로 행사장으로 허용할수 없다』고 밝혔다.
  • 조직폭력배 집단 패싸움/흉기찔려 둘 사상

    【청주】 29일 하오4시40분쯤 청주시 북문로1가 정글제과옆 골목길에서 조직폭력배 「파라디이스파」6명과 「야망파」5명이 패싸움을 벌여 파라다이스파 곽찬석군(19ㆍ청주시운천동운천주공아파트101동405호)이 흉기에 찔려 숨지고 이상엽군(19ㆍ청주시수곡동14의38)은 중태다. 파라다이스파 심모군(18)에 따르면 숨진 곽군등 5명과 함께 제과점앞을 지나는 데 마주오던 야망파 서모(21),이모씨(20)등 5명이 『버릇없이 인사도 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느냐』며 갑자기 일본도 등을 빼내 마구 휘둘렀다는 것이다. 흉기에 등을 난자당한 곽군은 피를 흘리며 20여m 떨어진 지하상가로 달아나다 출혈과다로 쓰러져 숨졌으며 목과 어깨 등을 찔린 이군도 피를 흘리며 도망치다 개인 택시기사 남모씨(36)의 도움을 받아 시내 남궁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나 중태다.
  • 일 퇴폐음반ㆍ비디오테이프 수십만개 복제 판매/7명 구속ㆍ4명 수배

    서울지검 서부지청 민생특수부(임휘윤부장검사)는 15일 5억원어치의 불법복제음반 및 비디오테이프를 만들어판 신광준씨(38ㆍ서대문구 북가좌2동 80의76) 등 7명을 음반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이기창씨(35ㆍ인천시 중구 송원동 송원아파트 3동 316호)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일본 위성TV를 통해 국내에서 직접 수신하거나 일본에서 제작한 비디오테이프 등을 밀반입,이들을 대량으로 무단복제해 서울의 세운상가와 회현동지하상가 도매상 등을 통해 시중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음반에는 살인,동물과의 성행위,자살,마약,폭력,인종차별,국가원수 모독,기성종교모독 사이비종교 미화 등 퇴폐적인 가사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청소년들의 정서를 크게 해칠 염려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이날 『일부 음반에는 일본가수가 대화혼을 노래하는 내용도 있어 해방된지 반세기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민족감정을 자극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씨는 지난해 10월부터 경기도 양주군 회천읍 덕정리 33에 70평 크기의 비밀공장을차려 종업원 10명을 두고 밀반입된 일본의 「안전지대」그룹과 「소녀대」그룹의 퇴폐음반을 복제하는 등 왜색퇴폐음반ㆍ헤비메탈음반ㆍ댄스뮤직음반 등 20만장을 제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함께 구속된 황혜용씨(34ㆍ도봉구 수유5동 516의89)는 업자등록은 하지않고 서울 세운상가 나동 3층에 「세운음악사」를 차려놓고 이들 불법제조음반을 1억5천만원어치나 팔아왔다. 구속된 사람은. ▲신광준 ▲황혜용 ▲김종렬(36ㆍ인쇄업ㆍ성북구 상월곡동 24의49) ▲강재인(34ㆍ음반판매업ㆍ은평구 불광동 243의25) ▲정지군(35ㆍ 〃 ㆍ서초구 방배본동 812의23) ▲권정숙(35ㆍ 〃 ㆍ도봉구 미아8동 754의102) ▲우종우(45ㆍ 〃 ㆍ송파구 잠실3동 주공아파트 452동 505호) ◎광주서도 3명 구속/5만개 불법복제 【광주=임정용기자】 광주지검 국민생활침해 사범 합동수사부(윤치호부장ㆍ주철수검사)는 15일 카셋 테이프를 대량으로 무단 복제해 판매한 음반제작 판매업자 채수길(39ㆍ광주시 북구 두암동 385의2),오윤식(34ㆍ광주시 북구 두암동 62의1),강정수씨(35ㆍ광주시북구 중흥3동 277의8) 등 3명을 음반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김오남씨(38ㆍ북구 두암동)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검찰은 또 이들의 집에서 무단 복제된 카세테이프 3천여개,재생을 위한 공테이프 5만여개,가사집 1만5천여권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 귀금속상 21곳 고발/공진청,함량미달 불량품 팔아

    공업진흥청은 최근 서울지역 2백41개 귀금속상을 대상으로 금반지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이중 금의 순도와 함량이 미달되는 불량품을 판매한 21개 귀금속상을 적발해 사직당국에 고발했다. 단속결과 이들 업소가운데 13개 업소가 금의 순도에서,4개 업소는 중량에서 각각 불합격판정을 받았고 순도와 중량이 모두 미달된 업소는 4개 업소였다. 특히 적발업소중 소공동 지하상가에 위치한 「서금당」의 경우 금의 함유량이 11.4%까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명동에 있는 「사고파」의 경우 중량이 기준치보다 8.2%나 모자랐다. 고발조치된 업소는 다음과 같다. ▲서금당(중구 소공동 지하상가 14의2호) ▲승보(〃 명동2가 52의13) ▲은하당(〃 명동지하상가 마의13) ▲보광사(성북구 길음동 536의30) ▲동양당(영등포 로터리지하상가 19호) ▲티파니(서초구 반포동 398의2) ▲대성당(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330) ▲제일백화점 명보사(중구 명동2가 31의1) ▲금강석(〃 남대문로 3가 30의1호) ▲동신사(중구 소공동 지하상가 86호) ▲금홍당(〃 명동지하상가 라의13) ▲예량(강남구 압구정동 224의11) ▲서광당(성북구 길음1동 541의7) ▲서울양행(성동구 자양동 663의21) ▲보광당(동대문구 청량2동 654) ▲백화점 태양의집 B코너(영등포구 대림동 909의2) ▲성금사(서초구 서초동 1445의15) ▲사고파(중구 명동2가 85의2) ▲금보장(신촌상가 2층 가 12의15) ▲63빌딩 귀금속 1호 삼우사(영등포구 여의도동 68) ▲천광(중구 충무로 1가 50의10 회현지하상가 다열 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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