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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93년이전 지폐 사용중단/중앙은행 전격발표

    ◎모스크바에 사재기열풍 【모스크바·민스크 로이터 AFP 연합】 러시아 중앙은행은 24일 지난 92년 이전에 발행된 지폐의 통용을 전면 중단하는 강력한 통화 개혁조치를 전격 발표했으며 모스크바시에서는 놀란 시민들의 물품구매소동이 벌어졌다. 또 이 영향으로 벨라루시공화국의 임시화폐가치가 급락,벨라루시당국은 러시아당국에 화폐개혁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이날 이타르­타스통신을 통해 보도된 발표문에서 26일 0시를 기해 지난 61∼92년에 발행된 옛 소련 및 러시아 지폐의 통용을 중단,모두 회수한다고 밝히고 이같은 조치는 현재 통용되고 있는 화폐를 표준화하기 위한것이라고 설명했다. 토요일인 이날 통화개혁조치가 발표되자 수도 모스크바에서는 시민들이 시내 7백20군데의 은행창구로 몰려가 화폐교환을 요구했으나 화폐개혁소식을 모르는 창구직원들이 교환을 거부함으로써 커다란 혼잡을 빚었으며 상점과 거리상인들은 구화를 물품대금으로 인수하기를 거부해 소동을 빚기도 했다. 모스크바 시민들은 화폐개혁소식에분노를 감추지 못했으며 거리는 사재기 인파로 북적거렸다.
  • “클린턴은 「YS 성공」주목해야”/미 「유에스 뉴스」지 지적

    ◎「군정 32년」 극복,가장 민주적인 아주국 견인 클린턴 미대통령은 오는 10일 방한때 김영삼대통령의 성공사례를 주목해야만 할 것이라고 미국의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지가 최신호에서 지적했다. 이 시사주간지는 「한국이 달려가고 있는 방향의 변화」라는 특집기사에서 한국은 두차례의 유혈 군사쿠데타,30여년 이상의 군부지원 정권,인권침해와 관련한 오명을 극복하고 아시아에서 가장 개방적이고 자유롭고 건강한 민주주의 국가로 급속히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잡지는 클린턴대통령보다 불과 1% 적은 42%의 지지율로 당선된 김대통령이 취임 1백일의 한 여론조사에서 88·4%의 지지율을 나타내 한국 정치사상 가장 인기있는 지도자로 부상했다고 지적하면서 『클린턴대통령과 마찬가지로 김대통령은 한때 원칙을 항상 고수하지 않는 정치인이라는 평판이 있었지만 취임이래 정치적 상징주의의 대가이자 용감하고 과감한 지도자임을 입증했다』고 말했다.다음은 특집기사의 요약이다. 한국에서는 교통위반으로 적발됐을 때 면허증 뒤에 1만원짜리 지폐를 함께 끼워 교통순경에게 주면 소환장 대신 간단한 훈시로 때울 수 있었던 것이 다반사였다.뇌물을 노리는 것은 교통순경만이 아니다.일부 세관원,소방수,관리,기자,교사 등도 이른바 촌지를 받곤했다.그러나 김영삼대통령은 지난 2월 취임이래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김대통령의 반부패운동은 이미 1천명의 고위관리,교육자,사업가,정치인,군인들을 숙정하거나 징계하는 결과를 낳았다.새로운 공직자 윤리법은 7천명의 의원및 고위공직자들이 재산을 공개토록 하고 있다. 김대통령은 국내의 지지를 확보하거나 반정부인사들을 억압하기 위해 북한의 군사적 위협을 활용하는 것을 삼가고 있다.그 자신의 정통성이나 국민지지를 자신하고 있는 김대통령은 과거 성역시돼온 군부에까지 반부패운동을 추진,일부 고위장성까지 파면조치했다. 김대통령의 메시지는 한국이 이미 국민에게 숨길 것이 없는 대통령을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 김대통령은 한국의 경제기적에 다시 불을 붙이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한국은 91년까지 10년동안 연평균 10%의 성장을 기록했으나 지난해는 4.7%로 내려왔고 현재는 3% 전후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지난 88년 1백41억달러에 달했던 경상수지흑자는 지난해 46억달러의 적자로 반전했다. 경제력이 소수의 재벌들에 집중된데다 과도한 규제위주의 경제도 문제이다.쌀개방문제 역시 주요 현안의 하나이다.경제문제가 궤도에 오른다 할지라도 김대통령은 정치적 문제에 봉착할 것이다. 김대통령은 집권 민자당의 소수파 출신이며 민자당의원중 상당수는 기득권상실 때문에 개혁에 냉담하다.그러나 한국에서 비관론자는 소수이다.클린턴대통령은 미국에서 같은 말을 할 수 없을 것이다.
  • 폐쇄 미군기지 2곳/한국에 반환계획

    주한미군당국은 2일 미 국방부의 해외기지 재조정계획에 따라 폐쇄되는 경기도 부천의 머서기지와 의정부 인디언기지의 모든 시설물을 한국 정부에 반환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주한미군은 이번 기지폐쇄조치에 따른 주한미군의 군사력손실은 없으며 미군 병력 및 한국인 근무자들도 모두 다른 기지에 배치시켰다고 밝혔다.
  • 돈/작년한해 2조5천억 폐기/전체의 27%… 5t트럭 1백40대분

    ◎평균수명 1∼3년… 미 보다 2배 짧아 돈의 일생처럼 기구한 운명도 없다.누구나 돈을 갖고 싶어하지만 일단 수중에 들어오면 좋아한 것만큼 아껴주지 않는다.「경제적 가치」로서의 「돈」은 만인의 사랑을 받지만 「인쇄물」로서의 지폐나 동전 자체는 그다지 사랑받지 못하는 것 같다. 우리나라 은행권의 재료는 순면 1백%로 외국 돈에 비해 손색이 없는데도 평균수명은 미국이나 일본 돈에 비해 훨씬 짧다.액면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1천원권이 1년1개월,5천원권이 1년7개월,수명이 가장 긴 1만원짜리도 3년3개월 정도다. 미국 돈은 소액권이 1년6개월,고액권은 6년으로 우리 돈보다 2배 가까이 수명이 길다.일본 돈은 소재가 면 95%,기타 5%로 우리 돈보다 재질이 떨어지는데도 평균수명은 우리보다 1년이 길다.우리 국민들의 화폐사용습관이 미국인이나 일본인보다 낙후돼 있다는 얘기다. 한국은행의 지하금고에는 1천·5천·1만원짜리 지폐를 가지런히 묶은 산더미 같은 돈다발들이 보관돼 있다.그러나 이들은 아직 「돈의 재료」일 뿐이지 돈은 아니다.사람에 비유한다면 「출생을 기다리는 태예」라고 할 수 있다.한국은행법상 한국은행총재의 직인이 찍힌 은행권이 한은창구를 통해 밖으로 나갈 때 비로소 발권,즉 합법적인 통용력을 지닌 돈이 출생한다. 한은의 창구를 떠난 돈은 시중에서 유통되다가 예금·세금납부·자금결제 등의 형태로 금융기관을 통해 다시 한국은행에 환수된다.한은창구로 되돌아온 돈은 정사실(정사실) 여행원들의 수작업을 통해 일일이 재사용 가능여부를 가리게 된다.상태가 좋은 돈은 재발행되지만,못쓰게 된 돈은 분쇄기에 넣어져 돈으로서의 일생을 마친다. 매년 이같은 과정을 거쳐 5조∼6조원의 새 돈이 시중에 공급되고 3조∼4조원 가량이 폐기된다.연간 화폐제조비용은 5백억∼8백억원.지난 91년에는 6조4천7백억원의 새돈이 만들어지고 2조9천80억원의 헌돈이 폐기됐으며,화폐제조비용으로 7백73억원이 쓰였다.지난해에는 3조4천7백억원이 제조되고,2조5천1백억원이 폐기됐으며,제조비용은 6백71억원이었다.지난해 폐기처분된 돈은 5t트럭으로 1백40대분에 해당한다. 한국은행 내의 화폐전시실에는 이들 한국은행권뿐 아니라 구한말과 일제시대에 사용되던 우리 돈 및 세계 1백여개국의 각종 화폐 1천여종이 전시돼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 “돼지폐는 독감 바이러스의 산실”/미 디스커버지

    ◎“돼지 에방접종 강화해야” 돼지폐가 유행성독감(인플루엔자)바이러스의 산실로 판명됐다. 미과학전문지 「디스커버」최근호는 조류바이러스와 인간바이러스가 돼지 폐세포에서 혼합되어 돌연변이를 일으킨 뒤 인간에게 다시 감염된다는 새 연구결과를 발표,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81년부터 이탈리아 돼지 폐세포를 추적조사해온 미 성유대아동병원 로버트 웹스트(바이러스학)박사와 이탈리아연구팀은 야생조류바이러스와 인간바이러스가 돼지폐에서 어우러져 전혀 다른 유전적 특성을 지닌 독성바이러스로 변형된다는 사실을 밝혀 낸 것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운데 전파력이 가장 강하고 맹독성이큰 것이 조류바이러스와 인간바이러스의혼합형이다.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쳤던 지난 57년의 아시아독감과 68년의 홍콩독감도 바로 이 혼성바이러스가 일으켰다.하지만 전문가들사이에서도 조류바이러스와 인간바이러스가 혼합되는 장소에 대해선 아직 정설이 없는 상태이며 다만 야생조류의 내장 정도일 것으로 추정해 왔을 뿐이다. 따라서이번 연구결과로 조류바이러스와 인간바이러스는 상대방의 체내에서 세포분열로 복제되지않고 제3의 장소에서 증식된다는 일부 학자들의 주장이 사실로 입증된 셈이다.이 연구에 참여했던 한 연구자는 『돼지는 바이러스에 대한 감수성이 예민해 두가지 종류의 바이러스를 한꺼번에 복제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며 『돼지에서 추출된 혼성바이러스의 유전적 특질이 인간에게서도 똑 같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와관련,웹스트박사는 『돼지폐가 유행성독감 바이러스의 진원지로 확인된 만큼 보건정책차원에서 돼지도 예방접종을 시키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총선결과 불구 내전해결 요원/캄보디아 내일 투표… 향후 전망

    ◎크메르루주 방해공작 최대변수/누가 승리해도 혼란막기 역부족 캄보디아 총선정국이 위험수위를 넘나들고 있다.유엔의 감독아래 23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되는 총선거를 무산시키려고 크메르 루주가 막바지 방해공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프놈펜정부는 크메르 루주의 무력준동에 무력으로 맞서는 한편 선거후 크메르 루주를 완전 분쇄하겠다는 의사를 천명하고 있다.이미 70여명의 희생자를 낸 유엔측도 크메르 루주의 선거방해에 반격을 다짐하고 있다.총선을 이틀 앞둔 21일에도 일부 지역에서는 무력충돌이 있었으며 정치인과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폭력행위도 계속됐다. 이에따라 캄보디아 국민들은 유엔이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하지 못한데 대해 불안을 느끼고 내전 발발에 대비한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이미 수도 프놈펜 상점에서는 쌀과 육류,통조림 식품 등이 거의 바닥이 난 상태이며 고액권인 5백리엘짜리 지폐의 유통도 중단되고 있다.부유층이나 심지어 이번 총선에 입후보한 정치인들까지도 가족을 외국으로 피신시키기에정신이 없다.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보아 5일간의 총선일정은 혼란 속에서도 강행될게 틀림없다.유엔 캄보디아 과도행정기구(UNTAC)가 비록 구실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는 있지만 거듭 총선강행을 주장하는데다 크메르 루주를 제외한 3개 정파들이 일단 총선은 치르자는 입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캄보디아 13년 내전종식의 칼자루를 쥐고 있는 세력은 역시 크메르 루주다.이들은 이번 총선에서 승리가 불가능해지자 베트남 지배에 대한 국민들의 뿌리깊은 반감을 교묘히 부채질하고 있다. 크메르 루주는 7백20㎞에 이르는 태국과의 국경지역에서 캄보디아산 보석과 최고급 목재를 팔아 무기를 구입하고 있다.이들의 대부인 폴 포트가 최근 북경에서의 은둔생활을 끝내고 자파의 요새가 있는 밀림으로 복귀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밀림복귀와 동시에 그가 이름을 「라무트」로 바꾸고 게릴라전의 본격적인 재개에 나섰다는 루머도 유포되고 있다. 캄보디아 사태는 현재 낙관론과 비관적인 전망이 교차하고 있다.낙관적인 견해는 20개 정당들의 각축속에 1백20명의 제헌의원을 뽑는 이번 총선에 유권자 4백70여만명중 70∼80%가 참가,공정한 분위기속에 새로운 민주합법정부를 창설하는데 성공할 것이라는데 모아지고 있다. 그와 반대되는 전망은 폭력사태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아 선거가 사실상 무산되는 사태진전이다. 현지 서방외교관들은 크메르 루주측이 아무리 방해공작을 펴더라도 선거판을 깨기는 역부족이어서 총선이 어떤 형태로든 치러져 새 정권이 출범하는 구도속에서 혼란의 수렁으로 빠져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의 선거판세는 훈센총리가 이끄는 캄보디아 인민당(CPP),시아누크공의 아들인 라나리드의 민족연합전선,그리고 손산 전총리의 불교자유민주당 등 3개정파가 각축하고 있으나 훈센 또는 라나리드에게 승산이 있는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어느 누가 집권하든 「내전의 악순환」이란 망령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타락한 007(외언내언)

    첩보영화 007시리즈에 보면 주인공 제임스본드가 들고다니는 경금속제의 딱딱한 직사각형 가방이 눈에 띈다.이른바 007 가방이다.물론 이 007시리즈에선 단순한 서류가방이 아닌 바로 최첨단 마이크로 무기들이 장착된 만능무기 그 자체였다. 아무리 위급한 상황에도 이 가방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기 때문에 관객으로서는 주인공 못지않게 이 요술가방의 기능이 신기하고 대견하지 않을 수 없다. 악인이 탄 비행기나 열차를 가방에 부착된 버튼 하나로 순식간에 날려버린다든가 폭파직전의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감쪽같이 사전방어하는 기막힌 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대부」등 마약시리즈 영화에선 예의 마약 자체를 거래하는 마약가방이나 현금가방,한 증권영화에선 월스트리트가 온통 이 네모진 검은 가방으로 물결을 이루어 비정한 증권사회의 정신적 폭력을 반영하기도 했다.1960년초 영국 첩보영화에서의 위력과 활약이후 007가방은 스피디한 현대사회의 대명사처럼 받아들여져 한때 젊은 엘리트 세일즈·샐러리맨들의 출근가방,출장가방 금고를 대신하는공금가방이 되었고 최근에는 소형컴퓨터의 휴대가 가능하여 비즈니스맨들의 「이동사무실」 구실까지 해내고 있다. 본래 프랑스에선 대사관 직원들의 외교문서용 가방이라 해서 아타셰(ATTACHE’)로 불렸고 미국에서는 소형서류가방인 브리프 케이스.차츰 외국여행이 잦아지면서 가방의 벽면에 또하나의 벽면을 설치하여 보석류를 감춰가지고 들어오는 밀수가방·외화밀반입 가방으로 둔갑하더니 언제부턴가 「뇌물」가방으로 변신한 모양이다. 마치 보석상자에 보석을 담듯이 「현금」을 꽉 채워 007작전으로 어디론가 운반한다.이 가방에 들어가는 돈은 1만원권 지폐로 딱 1억원 분량이라는 얘기다. 과연 가방을 열었을 때 시퍼런 1만원권의 병렬에 그만 눈이 돌아갈지도 모른다.5억원정도면 진달래색깔이나 스카이 블루로 칭해지는 고액권수표로는 얼마나 들어가는지 자못 궁금해진다.
  • 견지동 불교용품상가(전문상가)

    ◎염주·불상 등 총집합… “불교의 거리”/석탄일 보름앞… 연등 3백∼2만원 다양 오는 28일은 석가탄신일.올해로 2천5백37년째 되는 석가탄신일을 보름정도 앞두고 전국의 사찰이 분주하다.이와함께 사찰과 신도들에게 각종 불구를 제공하는 전국의 불교용품점들도 크게 붐비고 있다. 이중 서울 종로구 견지동 불교용품상가는 전국 90여개 불교용품점가운데 30여곳이 한데 모여있는 곳으로「불교의 거리」를 이루고 있다. 종각사거리에서 안국동쪽으로 가면서 도로 양편에 필방·표구사와 함께 포진하고 있는 이 상가에서 취급하는 불교용품은 염주·목탁에서부터 초향·향로·연등 승복·불교서적·불경카세트·탱화·범종·불상에 이르기까지 사찰과 신도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것.70년대중반부터 본격 형성되어 현재 근처 조계사 뿐만아니라 지방의 승려등을 상대로 활발히 영업하고 있다.개중에는 탱화나 범종,불상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도 있다. 이 상가는 전국에서 불교 신상품을 가장 먼저 선보이며 다양한 상품을 갖춘데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일반 신도들의 이용도 잦다.신양불교사의 양홍석씨는 『상인들 대부분이 불교신자로서 양심적인 거래로 고객들과 탄탄한 신뢰관계를 맺고 있다』고 말한다. 사월초파일을 앞둔 최근 많이 나가는 불교용품은 단연 등종류.종이·부직포·비닐·공단 등을 재료로한 여러 크기의 연등·주름등·팔모등이 있는데 가격은 3백원에서 2만원까지로 다양하다.사찰에서는 주로 종이연잎과 철사망,속지 등을 구입해 연등을 조립하는데 한개당 조립비용은 대략 1천원정도다. 불교기본장구인 염주는 2천∼2만원,목탁은 3만∼5만원,소모품인 향은 1천∼1만원,초는 6백∼3천5백원,공양미는 한 되에 2천5백원선이다.첨단불교 용품도 선보이고 있는데 천수경,금강경등 불경을 수록한 CD음반은 8천∼1만원,불교방송국 프로그램과 불교소재영화를 담은 비디오테이프가 1만5천원,염불이 씌어진 손목시계가 3만8천∼17만원선이다. 최근에는 윤달을 맞아 액땜으로 태어날때 저승에 빚진돈을 갚는 예수제가 성행하고 있는데 이때 사용되는 염라국은행권 1만관짜리 지폐가 1백장 한묶음 7천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곳 상가의 개장시간은 대략 상오(시에서 하오8시까지며 한달에 한번 쉰다.
  • 곽태헌기자 방문기(일본은 지금…:2)

    ◎“완벽” 서비스/“고객은 왕” 생활속에 구현/업소마다 소비자에 세심한 배려/불편·불친절 생각할수조차 없어 기술대국,경제대국인 일본에는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가 완벽하다.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후쿠오카 박물관의 각종 전시품에는 비디오 장치가 돼 있어 버튼을 누르면 그 유물에 관련된 설명이 사진·그림·음성으로 나온다.구마모토의 활화산인 아소산 박물관에 전시된 화산자료들도 똑같은 비디오 설명이 따라붙는다. 일본에서 가장 흔한 것이 자동판매기이다.시내 중심지 뿐 아니라 변두리·농촌·공장을 가리지 않고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는 어김없이 자판기가 있다.지난해말 현재 5백46만대나 보급될 정도로 자판기의 천국이다.청량음료 커피 우유 담배 이외에도 술 쌀 성인용 잡지 장난감 아이스크림 넥타이 CD(콤팩트 디스크)토마토 채소 오이등 판매하는 상품도 다양하다.동전은 물론 지폐도 사용할 수 있다. 지하철표도 자판기로 판다.따라서 주요 도시의 지하철 역에는 표를 파는 사람이 없다.도쿄 중심지인 긴자(은좌)의 우동집과 라면집에도 20여가지의 메뉴가 들어있는 자판기가 있다.모두 인건비를 줄이려는 노력이다.도쿄의 최대 부도심지인 신주쿠등지에서 성업중인 빠찡꼬장에서도 구슬을 바꿔주는 일은 기계가 한다. 도쿄에서 하카타까지 가는 신간선인 노조미호나 도쿄의 지하철 열차에는 주요 뉴스와 주요 도시의 날씨가 자막으로 나온다.도쿄 지하철의 의자는 러시아워에 보다 많은 승객을 태우도록 접을 수 있게 돼 있다. 또 지하철·공항등에는 20∼30대의 충분한 공중전화 부스가 있어 시민들이 전화를 걸기 위해 기다릴 필요도 없다.지하철역마다 평일,토요일,휴일에 따라 달라지는 배차시간표가 붙어 있다.시민을 위한 세심한 배려이다. 긴자에 있는 슈퍼마켓에서는 품질이 좋은 수박을 한덩어리를 3천5백엔에 판다.그 옆에는 1천9백80엔짜리 반쪽 수박과 1천엔짜리 4분의 1쪽이 있다.핵가족 시대에 맞춰 한번에 먹을 만큼만 쪼개 파는 것이다. 교통신호도 우리와 다르다.파란 불이 켜진 동안 건장한 남성조차 횡단보도를 건너기 힘든 우리와 달리 일본의 파란신호는 노약자가 건너도 남을 정도로 길다. 국내선 기내에서는 화면을 통해 승객이 탑승한 비행기의 이·착륙 장면을 조종사처럼 볼 수 있다.대형 및 소형버스에는 운전석 앞에 차의 뒷모습을 보여주는 비디오가 있다.불편하고 불완전한 백미러에 의존할 필요가 없는 셈이다.운전자보다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배려이다. 장애자를 위한 시설도 완벽하다.후쿠오카 주요 건물의 엘리베이터에는 시각 장애자들을 위한 점자 표지와 휠체어를 탄 장애자를 위한 낮은 높이의 표지가 별도로 있다.후쿠오카박물관은 휠체어도 준비해 놓고 있다. 일본의 앞선 기술 때문에 질 좋은 서비스가 가능한 점도 있다.그러나 기술과 관련이 없는 분야의 서비스도 탓할 것이 없을 정도로 완벽하다.고객을 끊임없이 생각하는 서비스 정신이 일본 경제를 지탱해주는 힘으로 느껴졌다.
  • 위조 답안지(외언내언)

    위조지폐 한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오프셋인쇄기 사진제판시설 인쇄기부품 도안 필름 잉크 중크롬산등 간이 인쇄시설을 갖춰야 한다.그다음 특수모조지에다 출사용 사진기로 진권을 수차례 나누어 촬영하고 이를 동판에 떠서 위조지폐를 만든다.진권과 식별할수 없을 만큼 좀더 신중을 기하기 위해 수동식 철판인쇄방법으로 앞뒷면을 모두 10여차례 이상 찍어야한다. 지난 76년 일어난 「5백원권 위조」사건은 범인이 이런 과정을 거쳐 5백원권 3천2백장(1백60만원)을 찍어냈고 그 기간은 11개월이나 걸렸다. 90·91학년 경원전문대 입시부정과정을 지켜보면서 시험답안지 조작수법이 마치 그런 위조지폐 제조과정을 방불케해 안쓰러운 감이다. 시험답안지 조작방법은 이렇다. 문항별로 일일이 정답을 확인해가며 정답을 사인펜으로 칠하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정답에 맞춰 구멍을 뚫고 이를 새답안용지에 얹어놓고 사인펜으로 표시해나간다.이렇게 양산된 답안지를 다시 컴퓨터에 입력해서 재사정 자료를 만들어 합격여부를 검토한 다음 수험생이 작성한 답안지와 바꿔치기 하는 식이다.여기에 찍은 시험감독관의 위조 도장은 경찰청 감식과 지문감식직원들도 혀를 내두를 만큼 정교했다는 것이다. 광운대의 컴퓨터 프로그램을 조작한 성적변조와는 달리 컴퓨터 데이터인 OMR(광학문자 판독)카드자체를 바꿔치기 함으로써 수험생을 대량 부정입학 시킨 이사건은 결국 OMR카드에 찍힌 감독관의 날인을 대조하는 과정에서 조작 사실을 드리냈다. 이 사건은 가락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교수4명과 교직원등 7명이 가담,사용도구는 시험지·칼·지우개·수성사인펜 뿐이다.그들은 사흘만에 2백50명에게 3천만원에서 5천만원씩 어림잡아 80억에서 1백억원을 벌어들였다.「학교장사」라는 말을 들어보긴 했으나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다.더군다나 「빛과 자유와 학문」을 가르쳐야 할 대학교수가 아무리 학교를 쫓겨나는 한이 있더라도 골방에서 조악한 위폐나 찍어내는 그런 잡범의 수준에 동참할 수 있었는지 그저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 일,만엔권위폐 대량발견“법석”/5백여장… 은행·자판기도 식별 못해

    일본에서 정교하게 인쇄된 1만엔권 위조지폐가 대량 발견돼 야단이다. 일본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동안 오사카와 교토 지역의 은행과 역,자동판매기등 10개소에서 2백80장의 위조지폐가 발견됐다는 것이다.일본에서 2백80장의 위조지폐가 발견된 것은 지난 90년 1만엔권 위조지폐 79장이 발견된 이후 가장 큰 규모이다. 이번 사건이 특히 문제가 되고있는 것은 위조지폐 발견 그 자체보다는 정교하다는 자동판매기나 은행의 지폐교환기등이 지폐의 크기나 도형,잉크에 함유된 자기를 식별해 위조지폐를 가려내지 못했다는데 있다.실제로 이번에 발견된 위조 지폐 가운데 2백장 이상이 사쿠라은행에서 1천엔권으로 교환됐다. 일본 경찰도 『위조지폐는 시각장애자의 식별표시가 없는데다 인쇄의 빨간색 밀도가 적기때문에 주의해서 살펴보면 육안으로도 식별할 수 있다』면서 『정교하다는 기계가 오히려 이를 알아채지 못했다는 점이 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일본의 10개 은행은 위폐범이 앞으로 계속해서 은행 지폐교환기를 이용,위조지폐를 사용하는 것을 막기위해 13일 은행에 설치된 지폐교환기 작동을 중단시켰다.
  • “러시아,곧 화폐개혁 단행/새 지폐 적정량 이미 준비”

    ◎중앙은 부총재 【모스크바 AFP 연합】 러시아는 곧 화폐개혁을 단행할 것이라고 비아체슬라프 솔로비오프 러시아중앙은행 부총재가 26일 발간된 주간지 아르구멘티를 통해 밝혔다. 솔로비오프 부총재는 이 신문과의 회견에서 루블화의 실제 가치는 1백루블당 1달러인데도 현재 은행환율이 달러당 6백84루블이며 암시장에서는 이보다 더낮은 달러당 7백루블의 시세로 거래되고 있음을 지적,이같이 말했다. 솔로비오프 부총재는 이에 따라 『조만간 화폐를 바꾸지 않을 수없게 될 것』이라면서 『중앙은행은 오늘이라도 당장 이를 실시할 수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새 화폐도 적정량을 이미 인쇄해 두었다』고 말했다. 그는 『구화폐가 언제까지 통용될지에 대해서는 말할 수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러시아가 지난 91년 1월 당시 총리였던 발렌틴 파블로프가 50루블과 1백루블짜리 화폐를 회수키로 했을 때 큰 혼란과 함께 투기행위가 난무했음에도 불구,현재 정부나 중앙은행이 어떤 대책도 세우지 않고 있음을 우려했다. 그는 이어 『루블화의 환시세가하락한 이유는 투기성 자금이 강세 통화쪽으로 몰린데다 돈세탁 등이 가세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 동화은 독산동지점/1백달러 위폐 발견

    13일 낮12시30분쯤 서울 구로구 독산1동 동화은행 독산동지점에서 미화 1백달러짜리 위조지폐 2장이 발견됐다. 동화은행 독산동지점 외환부 강병진대리(31)는 『거래처인 주은무역이 말레이시아를 통해 중국에 중개무역으로 수출했던 자동차판매대금 70만달러를 예치받아 이를 세다가 발견했다』고 말했다.
  • 1백불 위폐 2장/춘천·부산서 발견

    【춘천·부산】 11일 하오4시45분쯤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1가 제일은행 춘천지점에서 오모군(20·대학생·경북 영일군 구룡포읍)이 환전을 위해 은행창구에 제시한 미화 1백달러지폐 1장이 위폐로 밝혀졌다. 오군은 경찰에서 『이 위폐를 지난해 연말 선원인 형(30)으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하오4시쯤 부산시 해운대구 우1동 제일은행 광안동지점 마리나타운 출장소에서 조선좌씨(41·여·부산시 남구 망미2동 429)가 친구인 김영희씨(42·여·해운대구 우동 마리나아파트 106동 203호)로부터 받아 환전하려던 미화 1백달러 지폐 9장 가운데 1장이 위조지폐인 것으로 밝혀졌다.
  • 10만원권 지폐(외언내언)

    미국에서 1백달러짜리 지폐가 처음 등장한 것은 65년전인 19 28년이다.일본의 최고액권인 1만엔짜리가 나온 것은 35년전이다.물론 미국에서는 최고액권으로 1만달러짜리 지폐가 발행됐으나 지금은 화폐수집가들의 전유물이 되어있고 이곳이 통용되었다는 사례 또한 없다.우리나라에서 최고액권 지폐인 1만원권이 첫선을 보인것은 지난73년이다.불과 20년전 일이다. 최근들어 10만원짜리 고액지폐를 발행해야 된다는 견해가 부쩍 늘어났다.심지어 시중은행들까지도 이의 발행을 공식적으로 거론하고 나오는 판이다.10만원권 지폐발행의 이유로 1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사용이 1만원권 화폐보다 많아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화폐는 1회발행으로 몇년동안 수천회를 사용할 수 있으나 자기앞수표는 단1회사용에 그치고 10년동안 보관의무가 있어 보관비용만도 엄청나다는 것이다. 실제로 1만원권 지폐는 1회발행으로 2년이상에 걸쳐 5천회를 사용한다는 통계가 있다.1만원권 화폐발행잔액이 대략 7조원이니까 그런 단순 계산으로 한다면 하루 70억원정도(1일 1회유통시)다.그러나 10만원권 수표는 하루 3백만장(3천억원)이 유통되고 있으니 화폐이상의 선호도를 가진다고 하겠다.그러나 10만원짜리 수표가 10만원짜리 지폐로 대체된다고 가정해보자.화폐가치에 대한 심리는 엄청나게 달라질 것이다. 바로 여기에 화폐와 수표의 차이가 있고 10만원권 화폐를 발행해서는 안된다는 기본 이유가 있다.지금 우리는 신용사회의 문턱을 훨씬 넘어섰다.신용카드만 1천만장이상이 발행되어 있다.10만원권 지폐발행을 주장하기보다 이같은 신용카드의 합리적 보편화를 위한 아이디어가 더욱 필요하다. 미국의 1백달러지폐가 반세기가 넘도록 최고액권의 자리를 견지하고 있는 이유를 읽어야 한다.
  • 은행서 달러 절도/이란인 2명 영장

    서울 서초경찰서는 25일 헤이야드 레자이씨(24)등 이란인 남녀 관광객 2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달 8일 하오1시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 제일은행 관악지점에서 은행원 이모씨(30·여)에게 미화 50달러짜리 지폐 2장을 건네주며 『일련번호가 S자로 시작하는 1백달러 지폐로 바꿔달라』고 요구,이씨가 이를 찾으면서 한눈을 파는 사이 1백달러짜리 지폐 7장을 몰래 빼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 외국인시켜 수표 훔쳐/렌터카 영업소장 영장

    서울경찰청은 19일 송파구 방이동 장원렌터카 영업소장 우대송씨(52·전과31범)와 터키인 파티메 타스데미르씨(34·여)를 절도혐의와 출입국관리법위반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란인 알리씨(35)등 2명을 수배했다. 우씨는 17일 하오7시쯤 자신의 그랜저승용차에 알리씨등 이란인 남녀 2명을 태우고 안산시 월피동 나성프라자 슈퍼마켓에 들어가 10만원짜리 수표 3장을 훔치게 한 혐의를 받고있다. 이란인들은 우씨의 지시로 슈퍼마켓에 들어가 여종업원(26)에게 1만원권 지폐 10장을 수표로 바꿔달라고 한뒤 여종업원이 한눈을 파는 틈을 타 수표를 빼내 대기하고 있던 우씨의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 경찰은 우씨가 외국인 불법체류자들을 자신의 오피스텔과 여관등에 합숙시키며 뒤를 볼봐준 것으로 미루어 최근 대구·부산등지에서 잇따라 발생한 렌터카이용 외국인 네다바이범죄와 연루됐을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 홍콩서 위조달러 65장 송금받아/국내서 31장 환전 기도

    ◎스리랑카인 조직 적발… 2명 검거 【부산=이기철기자】 부산경찰청은 17일 홍콩에서 미화1백달러짜리 위조지폐를 송금받아 국내에서 환전한 뒤 홍콩으로 다시 보낸 스리랑카인 요셉 테란씨(24),아누라 헤티 아라케치씨(26)등 2명을 위조외국통화행사혐의로 입건,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1백달러짜리 위조지폐 31장,여권 2장,송금표 5장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친구사이인 이들은 16일 하오 4시30분쯤 부산 중구 중앙동4가 외환은행 부산지점에서 1백달러짜리 미화 위조지폐 31장을 한화로 환전하려다 수상히 여긴 은행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지난해 9월15일부터 홍콩에 있는 스리랑카인 친구 루카씨(21)로부터 5차례에 걸쳐 1백달러짜리 위조지폐 65장을 송금받아 이중 34장을 대구역부근 암달러상에게 환전한 뒤 홍콩으로 다시 온라인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에게 위조지폐를 보내준 홍콩의 루카씨 검거를 위해 인터폴에 협조요청을 하는 한편 국제위조달러 제조단과 연계된 위조지폐 환전조직이 더 있을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 1백불짜리 미 위폐 대구서 2장 또 발견

    【대구】 11일 상오 10시쯤 대구시 수성구 파동 대구은행 파동지점에서 김모씨(26·대구시 수성구 파동)가 환전하기 위해 갖고온 미화 1백달러짜리 3장 가운데 2장이 위조지폐인 것을 은행직원 손석우씨(32)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 100불짜리 위조 미 지폐 국내서도 114장 발견

    ◎중국바이어가 지불 미국의 1백달러짜리 위조지폐가 대량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5일 무역업체인 길로물산이 자동차 수출대금으로 중국바이어로부터 받은 59만달러 가운데 1백달러짜리 1만1천4백달러(1백14장)와 외환은행 63빌딩지점에서 환전하는 과정에서 가짜임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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