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지층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역할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선주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20억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불이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801
  •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강남까지 누르며 20%P차로 따돌려…첫 주말 행보는?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강남까지 누르며 20%P차로 따돌려…첫 주말 행보는?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서울시장 여론조사 결과’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격차가 20%포인트 이상 벌어지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와 새누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진 데다 정몽준 막내 아들과 부인의 발언 논란까지 겹치면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15일 한국일보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박원순 후보는 52.9%의 지지율로 정몽준 후보(32.5%)를 20.4%포인트 차이로 앞질렀다. 새누리당 경선 직후인 지난 13~14일 서울 유권자 704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다. 한국일보가 세월호 참사 전인 지난 3월 23~24일 실시했던 여론조사에서는 정몽준 후보(47.2%)와 박원순 후보(48.9%)가 초접전을 벌였다. 세월호 참사 대한 정부와 여당에 대한 비판여론의 화살이 온전히 정몽준 후보에게 향한 것이다. 게다가 정몽준 후보 막내아들의 ‘국민이 미개’ 페이스북 글과 이를 옹호한 듯한 부인의 발언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박원순 후보는 모든 지역에서 정몽준 후보를 압도했다. 강북 전체와 강남 서부권은 박원순 후보 지지율이 50%를 넘었고 새누리당의 텃밭인 서초·강남·송파에서도 박원순 후보는 45.6%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몽준 후보는 강북과 강남 서부권에서 30%초반대에 그쳤고 강남권에서도 36.0%로 떨어졌다. 3월 조사에서 정몽준 후보가 강남에서 50.2%의 지지를 얻고 강북에서도 47~48%가량의 높은 지지를 확보했던 것과 비교하면 급전직하가 아닐 수 없다. 계층별로는 박원순 후보의 핵심 지지층인 화이트칼라와 학생의 지지세는 더 공고해진 데 비해 정몽준 후보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주부와 자영업자의 충성도는 현저히 줄었다. 연령별 지지율 차이는 비교적 뚜렷했다. 박원순 후보에 대한 지지는 2040세대에서 정몽준 후보를 압도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30대에서는 박원순 후보(76.6%)에 대한 지지가 정몽준 후보(11.0%)의 7배 가까이나 됐고, 여론의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40대에서도 박원순 후보(56.9%)는 정몽준 후보(24.7%)를 두 배 넘게 따돌렸다. 반면 50대와 60세 이상 노년층에선 정몽준 후보에 대한 지지가 높았다. 다만 50대의 경우 2월22~23일 1차 조사에선 두 후보간 지지세가 비슷했다가 새누리당 경선이 본격화한 3월 조사에선 정몽준 후보 쪽으로 쏠림 현상이 뚜렷했는데, 이번 조사에선 다시 격차가 11.1%포인트로 좁혀졌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약간 다른 양상이 나왔다. 서울에서 새누리당 지지도가 38.7%로 지난 3월 조사(52.2%)에 비해 무려 13% 이상 추락하며 50%대가 무너졌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32.4%로 지난 조사보다 3.6% 포인트 오르는 데 그쳤다. 대신 무응답은 20.7%로 늘었다. 코리아리서치 사회여론조사본부 박석호 부장은 “정부 책임론을 제기하는 민심의 흐름을 야당이 받아내지 못하는 기형적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한겨레와 리서치플러스의 서울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신뢰수준:95% 표본오차:±4.4%p, 응답률 20.3%)에서도 정몽준 후보(26.7%)와 박원순 후보(45.3%)간 격차가 18.6%포인트에 달했다.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12~13일 실시한 서울시장 여론조사(신뢰수준:95% 표본오차:±3.7%p, 응답률 16%)에서는 두 후보간 격차가 13.5%포인트였다. 정몽준 후보와 박원순 후보가 각각 34.9%, 48.4%의 지지율을 얻었다. 그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박원순 후보는 15일 오후 JTBC 뉴스9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가진 인터뷰에서 정몽준 후보 측의 네거티브 공세에 대해 “상대방의 삶에 대해 존중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가 “선거를 치르다 보면 서로 존중하는 선거는 잘 안 되는 것 같다”고 하자 박원순 후보는 “정치가 국민들에게 계속 실망을 주는 건 우리가 지켜야 할 금도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원순 후보는 17일 서울노인복지센터와 광장시장을 들러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MBC ‘무한도전’ 사전투표 행사장을 방문해 노년층, 상인 등의 시민들을 차례로 만났다. 정몽준 후보는 수해 대책 점검차 하수관로 안으로 직접 들어가 살펴보고 동작구 보라매공원의 안전체험관을 찾았다. 이어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접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원순·정몽준 지지율 ‘세월호 참사’ 뒤 최대 20%포인트 격차

    박원순·정몽준 지지율 ‘세월호 참사’ 뒤 최대 20%포인트 격차

    박원순·정몽준 지지율 ‘세월호 참사’ 뒤 최대 20%포인트 격차 정몽준·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20%포인트 이상 벌어지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한국일보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원순 후보는 52.9%의 지지율로 정몽준 후보(32.5%)를 20.4%포인트 차이로 앞질렀다. 새누리당 경선 직후인 지난 13~14일 서울 유권자 7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한국일보가 세월호 참사 전인 지난 3월 23~24일 실시했던 여론조사에서는 정몽준 후보(47.2%)와 박원순 후보(48.9%)가 초접전 양상을 보인 바 있다. 박원순 후보는 모든 지역에서 정몽준 후보를 압도했다. 강북 전체와 강남 서부권은 박원순 후보 지지율이 50%를 넘었고 새누리당의 텃밭인 서초·강남·송파에서도 박원순 후보는 45.6%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몽준 후보는 강북과 강남 서부권에서 30%초반대에 그쳤고 강남권에서도 36.0% 수준이었다. 3월 조사에서 정몽준 후보가 강남에서 50.2%의 지지를 얻고 강북에서도 47~48%가량의 높은 지지를 확보한 바 있다. 계층별로는 박원순 후보의 핵심 지지층인 화이트칼라와 학생의 지지세는 더 공고해진 데 비해 정몽준 후보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주부와 자영업자의 충성도는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두 후보의 연령별 지지율 차이는 더욱 뚜렷했다. 박원순 후보에 대한 지지도는 2040세대에서 정몽준 후보를 압도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30대에서는 박원순 후보(76.6%)에 대한 지지가 정몽준 후보(11.0%)의 7배 가까이나 됐고, 여론의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40대에서도 박원순 후보(56.9%)는 정몽준 후보(24.7%)를 두 배 넘게 따돌렸다. 반면 50대와 60세 이상 노년층에선 정몽준 후보에 대한 지지가 높았다. 이날 발표한 한겨레와 리서치플러스의 서울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신뢰수준:95% 표본오차:±4.4%p, 응답률 20.3%)에서도 정몽준 후보(26.7%)와 박원순 후보(45.3%)간 격차가 18.6%포인트에 달했다.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12~13일 실시한 서울시장 여론조사(신뢰수준:95% 표본오차:±3.7%p, 응답률 16%)에서는 두 후보간 격차가 13.5%포인트였다. 정몽준 후보와 박원순 후보는 각각 34.9%, 48.4%의 지지율을 얻었다. 그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강남서도 압도하면서 최대 20% 격차…새누리 급락·무당층 증가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강남서도 압도하면서 최대 20% 격차…새누리 급락·무당층 증가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서울시장 여론조사 결과’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격차가 20%포인트 이상 벌어지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와 새누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진 데다 정몽준 막내 아들과 부인의 발언 논란까지 겹치면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15일 한국일보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박원순 후보는 52.9%의 지지율로 정몽준 후보(32.5%)를 20.4%포인트 차이로 앞질렀다. 새누리당 경선 직후인 지난 13~14일 서울 유권자 704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다. 한국일보가 세월호 참사 전인 지난 3월 23~24일 실시했던 여론조사에서는 정몽준 후보(47.2%)와 박원순 후보(48.9%)가 초접전을 벌였다. 세월호 참사 대한 정부와 여당에 대한 비판여론의 화살이 온전히 정몽준 후보에게 향한 것이다. 게다가 정몽준 후보 막내아들의 ‘국민이 미개’ 페이스북 글과 이를 옹호한 듯한 부인의 발언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박원순 후보는 모든 지역에서 정몽준 후보를 압도했다. 강북 전체와 강남 서부권은 박원순 후보 지지율이 50%를 넘었고 새누리당의 텃밭인 서초·강남·송파에서도 박원순 후보는 45.6%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몽준 후보는 강북과 강남 서부권에서 30%초반대에 그쳤고 강남권에서도 36.0%로 떨어졌다. 3월 조사에서 정몽준 후보가 강남에서 50.2%의 지지를 얻고 강북에서도 47~48%가량의 높은 지지를 확보했던 것과 비교하면 급전직하가 아닐 수 없다. 계층별로는 박원순 후보의 핵심 지지층인 화이트칼라와 학생의 지지세는 더 공고해진 데 비해 정몽준 후보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주부와 자영업자의 충성도는 현저히 줄었다. 연령별 지지율 차이는 비교적 뚜렷했다. 박원순 후보에 대한 지지는 2040세대에서 정몽준 후보를 압도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30대에서는 박원순 후보(76.6%)에 대한 지지가 정몽준 후보(11.0%)의 7배 가까이나 됐고, 여론의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40대에서도 박원순 후보(56.9%)는 정몽준 후보(24.7%)를 두 배 넘게 따돌렸다. 반면 50대와 60세 이상 노년층에선 정몽준 후보에 대한 지지가 높았다. 다만 50대의 경우 2월22~23일 1차 조사에선 두 후보간 지지세가 비슷했다가 새누리당 경선이 본격화한 3월 조사에선 정몽준 후보 쪽으로 쏠림 현상이 뚜렷했는데, 이번 조사에선 다시 격차가 11.1%포인트로 좁혀졌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약간 다른 양상이 나왔다. 서울에서 새누리당 지지도가 38.7%로 지난 3월 조사(52.2%)에 비해 무려 13% 이상 추락하며 50%대가 무너졌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32.4%로 지난 조사보다 3.6% 포인트 오르는 데 그쳤다. 대신 무응답은 20.7%로 늘었다. 코리아리서치 사회여론조사본부 박석호 부장은 “정부 책임론을 제기하는 민심의 흐름을 야당이 받아내지 못하는 기형적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한겨레와 리서치플러스의 서울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신뢰수준:95% 표본오차:±4.4%p, 응답률 20.3%)에서도 정몽준 후보(26.7%)와 박원순 후보(45.3%)간 격차가 18.6%포인트에 달했다.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12~13일 실시한 서울시장 여론조사(신뢰수준:95% 표본오차:±3.7%p, 응답률 16%)에서는 두 후보간 격차가 13.5%포인트였다. 정몽준 후보와 박원순 후보가 각각 34.9%, 48.4%의 지지율을 얻었다. 그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박원순 후보는 15일 오후 JTBC 뉴스9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가진 인터뷰에서 정몽준 후보 측의 네거티브 공세에 대해 “상대방의 삶에 대해 존중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가 “선거를 치르다 보면 서로 존중하는 선거는 잘 안 되는 것 같다”고 하자 박원순 후보는 “정치가 국민들에게 계속 실망을 주는 건 우리가 지켜야 할 금도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몽준 지지율, 박원순과 격차 20%P 넘게 뒤져…서울시장 여론조사 결과 세월호 직격타

    정몽준 지지율, 박원순과 격차 20%P 넘게 뒤져…서울시장 여론조사 결과 세월호 직격타

    ‘정몽준 지지율’ ‘박원순 지지율’ ‘서울시장 여론조사 결과’ 정몽준 지지율이 박원순 지지율에 비해 20%포인트나 뒤처지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와 새누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진 데다 정몽준 막내 아들과 부인의 발언 논란까지 겹치면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15일 한국일보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박원순 후보는 52.9%의 지지율로 정몽준 후보(32.5%)를 20.4%포인트 차이로 앞질렀다. 새누리당 경선 직후인 지난 13~14일 서울 유권자 704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다. 한국일보가 세월호 참사 전인 지난 3월 23~24일 실시했던 여론조사에서는 정몽준 후보(47.2%)와 박원순 후보(48.9%)가 초접전을 벌였다. 세월호 참사 대한 정부와 여당에 대한 비판여론의 화살이 온전히 정몽준 후보에게 향한 것이다. 게다가 정몽준 후보 막내아들의 ‘국민이 미개’ 페이스북 글과 이를 옹호한 듯한 부인의 발언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박원순 후보는 모든 지역에서 정몽준 후보를 압도했다. 강북 전체와 강남 서부권은 박원순 후보 지지율이 50%를 넘었고 새누리당의 텃밭인 서초·강남·송파에서도 박원순 후보는 45.6%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몽준 후보는 강북과 강남 서부권에서 30%초반대에 그쳤고 강남권에서도 36.0%로 떨어졌다. 3월 조사에서 정몽준 후보가 강남에서 50.2%의 지지를 얻고 강북에서도 47~48%가량의 높은 지지를 확보했던 것과 비교하면 급전직하가 아닐 수 없다. 계층별로는 박원순 후보의 핵심 지지층인 화이트칼라와 학생의 지지세는 더 공고해진 데 비해 정몽준 후보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주부와 자영업자의 충성도는 현저히 줄었다. 연령별 지지율 차이는 비교적 뚜렷했다. 박원순 후보에 대한 지지는 2040세대에서 정몽준 후보를 압도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30대에서는 박원순 후보(76.6%)에 대한 지지가 정몽준 후보(11.0%)의 7배 가까이나 됐고, 여론의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40대에서도 박원순 후보(56.9%)는 정몽준 후보(24.7%)를 두 배 넘게 따돌렸다. 반면 50대와 60세 이상 노년층에선 정몽준 후보에 대한 지지가 높았다. 다만 50대의 경우 2월22~23일 1차 조사에선 두 후보간 지지세가 비슷했다가 새누리당 경선이 본격화한 3월 조사에선 정몽준 후보 쪽으로 쏠림 현상이 뚜렷했는데, 이번 조사에선 다시 격차가 11.1%포인트로 좁혀졌다. 그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몽준 지지율, 여론조사마다 박원순에 밀려…최대 20%P 격차까지 벌어져

    정몽준 지지율, 여론조사마다 박원순에 밀려…최대 20%P 격차까지 벌어져

    ‘정몽준 지지율’ ‘박원순 지지율’ ‘서울시장 여론조사 결과’ 정몽준 지지율이 박원순 지지율에 비해 20%포인트나 뒤처지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와 새누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진 데다 정몽준 막내 아들과 부인의 발언 논란까지 겹치면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15일 한국일보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박원순 후보는 52.9%의 지지율로 정몽준 후보(32.5%)를 20.4%포인트 차이로 앞질렀다. 새누리당 경선 직후인 지난 13~14일 서울 유권자 704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다. 한국일보가 세월호 참사 전인 지난 3월 23~24일 실시했던 여론조사에서는 정몽준 후보(47.2%)와 박원순 후보(48.9%)가 초접전을 벌였다. 세월호 참사 대한 정부와 여당에 대한 비판여론의 화살이 온전히 정몽준 후보에게 향한 것이다. 게다가 정몽준 후보 막내아들의 ‘국민이 미개’ 페이스북 글과 이를 옹호한 듯한 부인의 발언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박원순 후보는 모든 지역에서 정몽준 후보를 압도했다. 강북 전체와 강남 서부권은 박원순 후보 지지율이 50%를 넘었고 새누리당의 텃밭인 서초·강남·송파에서도 박원순 후보는 45.6%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몽준 후보는 강북과 강남 서부권에서 30%초반대에 그쳤고 강남권에서도 36.0%로 떨어졌다. 3월 조사에서 정몽준 후보가 강남에서 50.2%의 지지를 얻고 강북에서도 47~48%가량의 높은 지지를 확보했던 것과 비교하면 급전직하가 아닐 수 없다. 계층별로는 박원순 후보의 핵심 지지층인 화이트칼라와 학생의 지지세는 더 공고해진 데 비해 정몽준 후보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주부와 자영업자의 충성도는 현저히 줄었다. 연령별 지지율 차이는 비교적 뚜렷했다. 박원순 후보에 대한 지지는 2040세대에서 정몽준 후보를 압도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30대에서는 박원순 후보(76.6%)에 대한 지지가 정몽준 후보(11.0%)의 7배 가까이나 됐고, 여론의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40대에서도 박원순 후보(56.9%)는 정몽준 후보(24.7%)를 두 배 넘게 따돌렸다. 반면 50대와 60세 이상 노년층에선 정몽준 후보에 대한 지지가 높았다. 다만 50대의 경우 2월22~23일 1차 조사에선 두 후보간 지지세가 비슷했다가 새누리당 경선이 본격화한 3월 조사에선 정몽준 후보 쪽으로 쏠림 현상이 뚜렷했는데, 이번 조사에선 다시 격차가 11.1%포인트로 좁혀졌다. 이날 발표한 한겨레와 리서치플러스의 서울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신뢰수준:95% 표본오차:±4.4%p, 응답률 20.3%)에서도 정몽준 후보(26.7%)와 박원순 후보(45.3%)간 격차가 18.6%포인트에 달했다.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12~13일 실시한 서울시장 여론조사(신뢰수준:95% 표본오차:±3.7%p, 응답률 16%)에서는 두 후보간 격차가 13.5%포인트였다. 정몽준 후보와 박원순 후보가 각각 34.9%, 48.4%의 지지율을 얻었다. 그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널뛰는 與후보 지지율… 여권 표심 ‘공황상태’

    널뛰는 與후보 지지율… 여권 표심 ‘공황상태’

    6·4 지방선거를 20일 앞두고 수도권 여권 지자자들의 표심이 공황 상태에 빠졌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야권 후보 지지율은 일정하게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여권 후보 지지율만 큰 폭의 ‘널뛰기 현상’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을 ‘침묵의 나선 이론’으로 설명한다. 대중이 지배적인 여론과 자신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침묵을 지키는 현상을 일컫는 매스커뮤니케이션 효과 이론이다. 즉, 여권 성향의 응답자들이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와 여당을 향한 비판 분위기 속에 표심을 숨기거나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론조사에서 통상 10~20% 정도로 집계되던 무당파층이 세월호 참사 이후 30~40%대로 급증한 것이나 여론조사 응답률이 20%대에서 10% 초반대로 떨어진 것도 유권자들이 ‘속내’를 제대로 드러내지 않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15일 각 여론조사 전문 기관이 발표한 수도권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새누리당 후보의 지지율은 들쑥날쑥 했다.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는 리서치플러스 조사에서 지지율이 26.7%로 집계됐지만 같은 날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11.0% 포인트 높은 37.7%를 기록했다. 반면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각각 45.3%, 47.4%로 지지율이 거의 일정했다. 유정복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는 전날 코리아리서치 조사에서 40.1%를 기록하며 39.1%에 그친 새정치연합 송영길 후보를 앞섰다. 그러나 이날 리서치플러스 조사에서는 25.8%를 기록하면서 36.5%를 받은 송 후보에게 10.7% 포인트나 뒤지는 결과가 나왔다. 송 후보의 지지율은 거의 그대로였는데 유 후보만 요동친 것이다. 경기지사 후보 지지율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남경필 새누리당 후보는 코리아리서치 조사에서 42.5%를 기록하며 31.4%의 김진표 새정치연합 후보를 11.1% 포인트 차이로 앞섰지만 리서치플러스 조사에서는 31.5%로 28.1%의 김 후보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이뤘다. 역시 김 후보의 지지율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여권 지지율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것에 대해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와 여당에 대한 비판 수위가 높아지면서 여권 지지층이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표명하기 어려워져 답변을 피하거나 그때그때 다르게 응답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미디어리서치의 지난 12~13일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의 텃밭인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에서 박원순 후보가 정몽준 후보를 53.3% 대 32.9%로 앞서는 이변이 나타났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관계자는 “세월호 여파로 관망세로 돌아선 여권 지지층이 지방선거가 가까워질수록 서서히 결집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정몽준 지지율, 박원순에 강남서도 밀려…최대 20%포인트까지 벌어져

    정몽준 지지율, 박원순에 강남서도 밀려…최대 20%포인트까지 벌어져

    ‘정몽준 지지율’ ‘박원순 지지율’ ‘서울시장 여론조사 결과’ 정몽준 지지율이 박원순 지지율에 비해 20%포인트나 뒤처지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와 새누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진 데다 정몽준 막내 아들과 부인의 발언 논란까지 겹치면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15일 한국일보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박원순 후보는 52.9%의 지지율로 정몽준 후보(32.5%)를 20.4%포인트 차이로 앞질렀다. 새누리당 경선 직후인 지난 13~14일 서울 유권자 704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다. 한국일보가 세월호 참사 전인 지난 3월 23~24일 실시했던 여론조사에서는 정몽준 후보(47.2%)와 박원순 후보(48.9%)가 초접전을 벌였다. 세월호 참사 대한 정부와 여당에 대한 비판여론의 화살이 온전히 정몽준 후보에게 향한 것이다. 게다가 정몽준 후보 막내아들의 ‘국민이 미개’ 페이스북 글과 이를 옹호한 듯한 부인의 발언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박원순 후보는 모든 지역에서 정몽준 후보를 압도했다. 강북 전체와 강남 서부권은 박원순 후보 지지율이 50%를 넘었고 새누리당의 텃밭인 서초·강남·송파에서도 박원순 후보는 45.6%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몽준 후보는 강북과 강남 서부권에서 30%초반대에 그쳤고 강남권에서도 36.0%로 떨어졌다. 3월 조사에서 정몽준 후보가 강남에서 50.2%의 지지를 얻고 강북에서도 47~48%가량의 높은 지지를 확보했던 것과 비교하면 급전직하가 아닐 수 없다. 계층별로는 박원순 후보의 핵심 지지층인 화이트칼라와 학생의 지지세는 더 공고해진 데 비해 정몽준 후보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주부와 자영업자의 충성도는 현저히 줄었다. 연령별 지지율 차이는 비교적 뚜렷했다. 박원순 후보에 대한 지지는 2040세대에서 정몽준 후보를 압도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30대에서는 박원순 후보(76.6%)에 대한 지지가 정몽준 후보(11.0%)의 7배 가까이나 됐고, 여론의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40대에서도 박원순 후보(56.9%)는 정몽준 후보(24.7%)를 두 배 넘게 따돌렸다. 반면 50대와 60세 이상 노년층에선 정몽준 후보에 대한 지지가 높았다. 다만 50대의 경우 2월22~23일 1차 조사에선 두 후보간 지지세가 비슷했다가 새누리당 경선이 본격화한 3월 조사에선 정몽준 후보 쪽으로 쏠림 현상이 뚜렷했는데, 이번 조사에선 다시 격차가 11.1%포인트로 좁혀졌다. 이날 발표한 한겨레와 리서치플러스의 서울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신뢰수준:95% 표본오차:±4.4%p, 응답률 20.3%)에서도 정몽준 후보(26.7%)와 박원순 후보(45.3%)간 격차가 18.6%포인트에 달했다. 그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여론조사마다 격차 벌어져…최대 20%P 이상 차이 나기도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여론조사마다 격차 벌어져…최대 20%P 이상 차이 나기도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서울시장 여론조사 결과’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격차가 20%포인트 이상 벌어지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와 새누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진 데다 정몽준 막내 아들과 부인의 발언 논란까지 겹치면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15일 한국일보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박원순 후보는 52.9%의 지지율로 정몽준 후보(32.5%)를 20.4%포인트 차이로 앞질렀다. 새누리당 경선 직후인 지난 13~14일 서울 유권자 704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다. 한국일보가 세월호 참사 전인 지난 3월 23~24일 실시했던 여론조사에서는 정몽준 후보(47.2%)와 박원순 후보(48.9%)가 초접전을 벌였다. 세월호 참사 대한 정부와 여당에 대한 비판여론의 화살이 온전히 정몽준 후보에게 향한 것이다. 게다가 정몽준 후보 막내아들의 ‘국민이 미개’ 페이스북 글과 이를 옹호한 듯한 부인의 발언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박원순 후보는 모든 지역에서 정몽준 후보를 압도했다. 강북 전체와 강남 서부권은 박원순 후보 지지율이 50%를 넘었고 새누리당의 텃밭인 서초·강남·송파에서도 박원순 후보는 45.6%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몽준 후보는 강북과 강남 서부권에서 30%초반대에 그쳤고 강남권에서도 36.0%로 떨어졌다. 3월 조사에서 정몽준 후보가 강남에서 50.2%의 지지를 얻고 강북에서도 47~48%가량의 높은 지지를 확보했던 것과 비교하면 급전직하가 아닐 수 없다. 계층별로는 박원순 후보의 핵심 지지층인 화이트칼라와 학생의 지지세는 더 공고해진 데 비해 정몽준 후보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주부와 자영업자의 충성도는 현저히 줄었다. 연령별 지지율 차이는 비교적 뚜렷했다. 박원순 후보에 대한 지지는 2040세대에서 정몽준 후보를 압도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30대에서는 박원순 후보(76.6%)에 대한 지지가 정몽준 후보(11.0%)의 7배 가까이나 됐고, 여론의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40대에서도 박원순 후보(56.9%)는 정몽준 후보(24.7%)를 두 배 넘게 따돌렸다. 반면 50대와 60세 이상 노년층에선 정몽준 후보에 대한 지지가 높았다. 다만 50대의 경우 2월22~23일 1차 조사에선 두 후보간 지지세가 비슷했다가 새누리당 경선이 본격화한 3월 조사에선 정몽준 후보 쪽으로 쏠림 현상이 뚜렷했는데, 이번 조사에선 다시 격차가 11.1%포인트로 좁혀졌다. 이날 발표한 한겨레와 리서치플러스의 서울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신뢰수준:95% 표본오차:±4.4%p, 응답률 20.3%)에서도 정몽준 후보(26.7%)와 박원순 후보(45.3%)간 격차가 18.6%포인트에 달했다.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12~13일 실시한 서울시장 여론조사(신뢰수준:95% 표본오차:±3.7%p, 응답률 16%)에서는 두 후보간 격차가 13.5%포인트였다. 정몽준 후보와 박원순 후보가 각각 34.9%, 48.4%의 지지율을 얻었다. 그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박원순 후보는 15일 오후 JTBC 뉴스9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가진 인터뷰에서 정몽준 후보 측의 네거티브 공세에 대해 “상대방의 삶에 대해 존중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가 “선거를 치르다 보면 서로 존중하는 선거는 잘 안 되는 것 같다”고 하자 박원순 후보는 “정치가 국민들에게 계속 실망을 주는 건 우리가 지켜야 할 금도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장 여론조사 결과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강남3구까지 압도…세월호에 정몽준 휘청

    서울시장 여론조사 결과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강남3구까지 압도…세월호에 정몽준 휘청

    ’서울시장 여론조사 결과’ ‘지방선거 여론조사’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서울시장 여론조사 결과 박원순 지지율이 정몽준 지지율을 강남 3구에서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일보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직후인 13~14일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15일 발표한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가 52.9%의 지지율로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32.5%)를 20.4%포인트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월호 참사 이전인 3월 23~24일 가상대결 조사에서는 박원순 후보와 정몽준 후보가 48.9%대 47.2%로 초접전 양상이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박원순 후보 지지율은 4.0%포인트 상승한 반면 정몽준 후보 지지율은 14.7%포인트 급락했다. 박원순 후보는 모든 지역에서 정몽준 후보를 압도했다. 강북 전체와 강남 서부권은 박원순 후보 지지율이 50%를 넘었고 새누리당의 텃밭인 서초·강남·송파에서도 박원순 후보는 45.6%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몽준 후보는 강북과 강남 서부권에서 30%초반대에 그쳤고 강남권에서도 36.0%로 떨어졌다. 3월 조사에서 정몽준 후보가 강남에서 50.2%의 지지를 얻고 강북에서도 47~48%가량의 높은 지지를 확보했던 것과 비교하면 급전직하가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새누리당 지지층 가운데서도 16.9%가 박원순 후보를 지지했고, 정몽준 후보 지지는 73.2%에 그쳤다. 3월 조사에서 새누리당 지지자의 79.4%가 정몽준 후보를 지지했던 것을 감안하면 약 6%포인트의 지지층이 이반한 셈이다. 이에 비해 정몽준 후보를 지지한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은 4.1%에 불과했고, 박원순 후보 지지는 92.8%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새누리당 후보 확정 직후에 실시됐지만 세월호 참사 이후 거세진 비판여론 탓에 정몽준 후보는 컨벤션 효과를 전혀 누리지 못하는 모습이다. 특히 정몽준 후보의 경우 막내 아들의 ‘유가족·국민 미개’ 발언과 이를 옹호하는 듯한 부인의 말실수 등으로 직격탄을 맞았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번 조사는 서울지역 유권자 704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실시했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7%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6.0%다. 그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방선거 여론조사]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강남까지 압도…새누리 지지층 16.9% 박원순 지지

    [지방선거 여론조사]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강남까지 압도…새누리 지지층 16.9% 박원순 지지

    ‘지방선거 여론조사’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 박원순 지지율이 정몽준 지지율을 강남 3구에서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일보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직후인 13~14일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15일 발표한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가 52.9%의 지지율로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32.5%)를 20.4%포인트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월호 참사 이전인 3월 23~24일 가상대결 조사에서는 박원순 후보와 정몽준 후보가 48.9%대 47.2%로 초접전 양상이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박원순 후보 지지율은 4.0%포인트 상승한 반면 정몽준 후보 지지율은 14.7%포인트 급락했다. 박원순 후보는 모든 지역에서 정몽준 후보를 압도했다. 강북 전체와 강남 서부권은 박원순 후보 지지율이 50%를 넘었고 새누리당의 텃밭인 서초·강남·송파에서도 박원순 후보는 45.6%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몽준 후보는 강북과 강남 서부권에서 30%초반대에 그쳤고 강남권에서도 36.0%로 떨어졌다. 3월 조사에서 정몽준 후보가 강남에서 50.2%의 지지를 얻고 강북에서도 47~48%가량의 높은 지지를 확보했던 것과 비교하면 급전직하가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새누리당 지지층 가운데서도 16.9%가 박원순 후보를 지지했고, 정몽준 후보 지지는 73.2%에 그쳤다. 3월 조사에서 새누리당 지지자의 79.4%가 정몽준 후보를 지지했던 것을 감안하면 약 6%포인트의 지지층이 이반한 셈이다. 이에 비해 정몽준 후보를 지지한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은 4.1%에 불과했고, 박원순 후보 지지는 92.8%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지역 유권자 704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실시했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7%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6.0%다. 그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세월호 무능 대처로 40·50대 이탈…60대는 그래도 굳건

    박근혜 지지율, 세월호 무능 대처로 40·50대 이탈…60대는 그래도 굳건

    ‘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이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2주 연속 하락했다. 다만 하락폭은 좁아졌다. 박근혜 대통령의 전통적 지지기반층으로 분류되는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굳건한 지지를 보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갤럽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전국 성인 808명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 질문한 결과, 46%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는 4월 마지막 주와 비교해 2%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박근혜 대통령이 잘 못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률은 41%로 철도파업과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가 확산되던 지난해 12월 셋째주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세월호 사고에 대한 논란이 현재진행형임에도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데에 대해 한국갤럽은 50~60대 연령층의 견고한 지지가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응답을 보면 20대의 53%, 30대의 66%는 ‘잘 못하고 있다’고 답했고, 50대의 57%, 60대의 78%는 ‘잘하고 있다’고 답해 세대 간 격차가 나타났다. 그러나 50대에서도 지지층 이탈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50대의 이 같은 국정지지율은 세월호 사고 이전과 비교하면 급격한 이반이 확인된다. 참사 이전인 4월 2주차(4월 11일 공개) 조사에서 50대의 국정지지율은 긍정 73%, 부정 18%였다. 하지만 사고 이후 조사에서는 한 달이 채 안되는 동안 지지율이 16%포인트 급락했다. 40대가 같은 기간 61%에서 38%로 23%포인트 추락한 것과 동조 현상을 보이는 것이다. 40·50대의 지지 철회가 두드러진 것은 이들 세대가 이번 참사에서 가장 큰 희생을 겪은 고교생 또래의 자녀를 둔 부모세대인 점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60세 이상층은 여전히 박 대통령에 대해 철옹성 같은 지지를 보냈다. 60세 이상의 경우 세월호 사고 후 박 대통령 국정에 대한 긍정 평가는 77~78%로 사고 전 76%(4월 2주)에서 변화가 없었다. 부정 평가도 11~14%로 사고 전 13%와 비슷했다. 응답자들은 부정 평가 이유로 ‘세월호 사고 수습 미흡’(30%), ‘리더십 부족·책임 회피’(15%), ‘국정운영이 원활하지 않다’(11%), ‘소통 미흡’(10%) 등을 꼽았다. 정부의 무능 대응과 리더십 부재가 급격한 민심 이반과 지지 철회의 주 원인인 것이다. 이번 조사는 이달 초 연휴 뒤인 지난 7~8일 이틀 간 전국 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유선전화(15%) 및 휴대전화(85%) 임의번호걸기(RDD)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자 수는 808명(총 통화시도 3616명, 응답률 2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p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함께 지난 4일 전국 만 19세 이상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가 51.3%에 달했다. 이는 작년 5월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난 수치이기도 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 잘못했다고 생각하느냐”는 직무평가 질문에 40.2%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지만 반면, 51.3%는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해 부정평가가 11.1% 포인트나 더 높았다. 그러나 여전히 50대 이상의 응답자 사이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20대는 ‘잘함(26.4%) vs 잘못함(65.3%)’으로 부정평가가 38.9%포인트, 30대도 ‘잘함(23.3%) vs 잘못함(68.5%)’으로 부정평가가 45.2%포인트 높았다. 40대 역시 ‘잘함(29.3%) vs 잘못함(65.9%)’으로 부정평가가 36.6%포인트 더 높았다. 반면 50대는 ‘잘함(50.2%) vs 잘못함(40.1%)’으로 긍정평가가 10.1%포인트, 60대에서도 ‘잘함(68.7%) vs 잘못함(19.7%)’으로 긍정평가가 49.0%포인트 더 높아 세대 간 지지율 차이가 극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40대 이탈 가속·50대 균열…그래도 60대 이상은 굳건

    박근혜 지지율, 40대 이탈 가속·50대 균열…그래도 60대 이상은 굳건

    ‘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이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2주 연속 하락했다. 다만 하락폭은 좁아졌다. 박근혜 대통령의 전통적 지지기반층으로 분류되는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굳건한 지지를 보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갤럽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전국 성인 808명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 질문한 결과, 46%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는 4월 마지막 주와 비교해 2%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박근혜 대통령이 잘 못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률은 41%로 철도파업과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가 확산되던 지난해 12월 셋째주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세월호 사고에 대한 논란이 현재진행형임에도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데에 대해 한국갤럽은 50~60대 연령층의 견고한 지지가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응답을 보면 20대의 53%, 30대의 66%는 ‘잘 못하고 있다’고 답했고, 50대의 57%, 60대의 78%는 ‘잘하고 있다’고 답해 세대 간 격차가 나타났다. 그러나 50대 이상 연령층에서도 지지층 이탈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50대의 이 같은 국정지지율은 세월호 사고 이전과 비교하면 급격한 이반이 확인된다. 참사 이전인 4월 2주차(4월 11일 공개) 조사에서 50대의 국정지지율은 긍정 73%, 부정 18%였다. 하지만 사고 이후 조사에서는 한 달이 채 안되는 동안 지지율이 16%포인트 급락했다. 40대가 같은 기간 61%에서 38%로 23%포인트 추락한 것과 동조 현상을 보이는 것이다. 40·50대의 지지 철회가 두드러진 것은 이들 세대가 이번 참사에서 가장 큰 희생을 겪은 고교생 또래의 자녀를 둔 부모세대인 점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60세 이상층은 여전히 박 대통령에 대해 철옹성 같은 지지를 보냈다. 60세 이상의 경우 세월호 사고 후 박 대통령 국정에 대한 긍정 평가는 77~78%로 사고 전 76%(4월 2주)에서 변화가 없었다. 부정 평가도 11~14%로 사고 전 13%와 비슷했다. 이번 조사는 이달 초 연휴 뒤인 지난 7~8일 이틀 간 전국 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유선전화(15%) 및 휴대전화(85%) 임의번호걸기(RDD)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자 수는 808명(총 통화시도 3616명, 응답률 2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p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함께 지난 4일 전국 만 19세 이상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가 51.3%에 달했다. 이는 작년 5월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난 수치이기도 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 잘못했다고 생각하느냐”는 직무평가 질문에 40.2%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지만 반면, 51.3%는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해 부정평가가 11.1% 포인트나 더 높았다. 그러나 여전히 50대 이상의 응답자 사이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20대는 ‘잘함(26.4%) vs 잘못함(65.3%)’으로 부정평가가 38.9%포인트, 30대도 ‘잘함(23.3%) vs 잘못함(68.5%)’으로 부정평가가 45.2%포인트 높았다. 40대 역시 ‘잘함(29.3%) vs 잘못함(65.9%)’으로 부정평가가 36.6%포인트 더 높았다. 반면 50대는 ‘잘함(50.2%) vs 잘못함(40.1%)’으로 긍정평가가 10.1%포인트, 60대에서도 ‘잘함(68.7%) vs 잘못함(19.7%)’으로 긍정평가가 49.0%포인트 더 높아 세대 간 지지율 차이가 극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티라노 사촌? 신종 ‘피노키오 렉스’ 화석 발견

    티라노 사촌? 신종 ‘피노키오 렉스’ 화석 발견

    지구 역사상 가장 사납고 포악한 육식 공룡으로 악명 높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에 못지않은 난폭한 사촌공룡인 일명 ‘피노키오 렉스’의 화석이 발견돼 학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 고생물학 연구진이 티라노사우루스의 사촌뻘로 보이는 육식공룡의 정밀한 화석을 중국에서 발견했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백악기 후기 마스트리히트절 지층으로 과거 많은 공룡화석이 출토된 바 있는 중국 남동부 광둥성 ‘난슝 지층’에서 발견된 해당 화석은 완전한 형태의 두개골, 목, 등, 뒷다리, 꼬리, 많은 치아 그리고 특징적인 긴 주둥이로 구성돼 있다. 이 공룡의 크기는 대략 7.5~9m로 추정되는데 평균 5톤 무게에 길이 12m인 티라노사우루스에 비하면 약간 작은 크기다. 티라노의 사촌뻘인 만큼 외형도 상당히 비슷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앞서 언급된 것처럼 긴 주둥이가 있다는 것이 다른데 연구진은 이를 이용해 작은 공룡이나 도마뱀을 사냥했을 것으로 추측한다. 이 모습은 현재 긴 구강구조로 습지의 포식자로 군림중인 악어의 사냥모습과 거의 흡사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악어와는 해부학적 특성이 전혀 다르다고 연구진은 입을 모은다. 참고로 아직 학명이 정해지지 않은 이 공룡의 별명이 ‘피노키오 렉스’인 것은 피노키오의 긴 코처럼 해당 공룡의 주둥이가 길쭉하기 때문이다. 약 6,500만 년 전 백악기 후기 아시아 지역 일대에 널리 분포했던 것으로 보이는 이 ‘피노키오 렉스’는 티라노 만큼은 아니지만 평균 공룡 크기의 2배에 달하는 몸집을 이용해 상위 포식자로 활동했음을 짐작하게 한다. 혹시 티라노와 영역 다툼을 벌이지는 않았을까 궁금증이 일지만 이에 대해 연구진은 “두 공룡의 사냥습성과 먹잇감이 달라 큰 충돌을 빚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든버러 대학 고생물학자 스티브 브루셋은 “해당화석은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부류의 신종 공룡 실존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표본”이라며 “향후 아시아지역에서 이런 신종 공룡 화석이 더 발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지난 7일(현지시간) 발표됐다. 사진=라이브 사이언스닷컴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40대 엄마들 표심 요동… 무당파로 간다

    40대 엄마들 표심 요동… 무당파로 간다

    6·4 지방선거가 한 달도 안 남은 가운데 ‘40대 엄마’들의 표심이 요동치고 있다. 세월호 참사에서 고교생 아이를 잃은 부모의 비통한 마음이 전해져서인지 40대 여성들이 대거 무당파 유권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이번 선거의 승패는 중립지대로 이동한 무당파와 그중에서도 세월호 참사로 자녀를 잃은 부모 세대의 표심을 누가 견인하느냐에 따라 갈릴 전망이다. 최근 주요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정당 지지율 변화를 보면 새누리당은 물론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까지 대체로 동반 하락했다. 세월호 참사에서 드러난 총체적 난맥상이 기성 정치권 전반에 대한 환멸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빠진 지지율은 무당파 비율 급증으로 이어졌다. 지난달 말 한국갤럽 조사에서 무당파는 34%로 세월호 참사 직전 26%에서 8% 포인트 올랐다.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18.2%에서 28.1%로 한 주 만에 9.9% 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세대·성·지역별 무당파 비율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엠브레인이 실시한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무당파 비율이 가장 높았던 세대는 40대였다. 전체 평균인 43.8%보다 8.3% 포인트 높은 52.1%를 기록했다. 이어 30대 49.3%, 20대 46.3%, 50대 37.3%, 60대 이상 34.4%였다. 성별로는 여성이 46.5%로 41.0%의 남성보다 5.5% 포인트 높았다. 이병일 엠브레인 상무는 6일 “세월호 참사로 숨진 단원고 학생들의 부모가 대부분 40대”라면서 “자식을 잃은 슬픔에 공감하는 수도권의 40대 엄마들이 대거 무당파로 이탈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지역별 무당파 비율은 경기·인천(47.1%)과 서울(46.8%)이 평균을 웃돌며 1, 2위를 차지했다. 세월호 참사의 여파가 수도권 선거 판도를 흔들어 놓을 수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여야는 일제히 ‘안전’에 초점을 맞춰 선거 전략을 짜고 있다. 새누리당은 학교와 노동 현장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안전대책 마련을 통해 국민을 안심시키는 것을 급선무로 생각하고 있다. 새정치연합도 경기지사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정권 심판론’보다 ‘대안 제시’를 통한 무당파 표심 흡수 전략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는 이런 부동층 급증 현상을 각자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새누리당은 자기 당에서 빠진 지지율이 새정치연합의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새누리당 당직자는 “무당파로 돌아선 기존 새누리당 지지층은 향후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와 개각 등 쇄신 여부에 따라 복원력을 가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새정치연합 관계자는 “무당파는 세월호 참사 수습 과정에서 정부가 보여 준 무능함에 실망한 유권자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이들의 표심이 야당 지지율로 전환될 것”이라고 맞섰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초희귀 ‘고블린 상어’ 새우와 함께 낚였다

    초희귀 ‘고블린 상어’ 새우와 함께 낚였다

    전세계 100마리 안팎이 존재할 것이라 추정될 만큼 극히 희귀한 ‘고블린 상어’(Goblin Shark)가 낚였다. 지난달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인접 바다에서 거대한 크기와 기괴한 모습을 가진 상어 한마리가 새우와 함께 선상 위로 낚여 올라왔다. 약 5.5m 크기의 이 상어는 온몸이 핑크색으로 놀랍게도 코는 길게 튀어나와 있었으며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독특한 모습이었다. 당시 새우잡이에 나섰던 칼 무어는 우연히 낚아올린 기이한 상어를 사진만 찍고는 다시 바다로 돌려보냈다.무어는 “난생 처음보는 이상하게 생긴 상어였다” 면서 “해양연구소로 상어를 보낼까 하다가 스마트폰으로 사진만 찍고 바다에 놔줬다”고 밝혔다. 한동안 잊혀졌던 이 상어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스마트폰에 촬영된 이 사진을 상어 마니아인 무어의 손자가 보면서 부터다. 뒤늦게 무어는 지난 1일 미국 해양 대기 관리처(NOAA)에 이 사실을 신고했고 사진을 접한 해양생물전문가들은 깜짝 놀랐다. 이 상어가 바로 거의 인간에게 모습을 드러낸 바 없는 고블린 상어였기 때문이다. 고블린 상어는 중생대 지층에서도 그 화석이 발견돼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며 거의 10년에 한번 인간에게 모습을 드러낼 만큼 극 희귀종이다. NOAA 소속 상어전문가 존 칼슨 박사는 “사진을 보고도 믿기힘들 만큼 놀라운 발견”이라면서 “사진 상으로 보면 다 자란 암컷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블린 상어는 500m 아래 심해에 사는 까닭에 좀처럼 사람들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면서 “이 때문에 이 상어에 대해 알려진 연구가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40%대로 급락…‘사과 불충분’ 62.7%

    박근혜 지지율, 40%대로 급락…‘사과 불충분’ 62.7%

    ‘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48.8%로 급락했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국무회의에서 한 사과를 두고는 ‘불충분하다’는 의견이 62.7%에 이르렀다. ‘내일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디오피니언에 맡겨 지난달 30일 실시해 1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 하고 있다’는 사람은 응답자의 48.8%로, 이 기관이 그동안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61.8%)보다는 13%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사람은 지난달(33%)보다 14.4%포인트 올라 47.4%였다. 특히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2.6%나 돼 지난달(10.7%)보다 11.9%포인트 상승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이 조사 실시 이후 최고치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62.7%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불충분하다’고 답해, ‘충분하다’는 응답자(31.1%)의 2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사 이후 대통령의 대응이 ‘부적절하다’(61.3%)는 의견도 ‘적절하다’(36.2%)는 의견에 2배에 가까웠다. 응답자의 4명 가운데 1명(25.5%)은 세월호 참사 이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으로 변했다’고 응답했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 지지층의 29.2%도 박근혜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게 됐다고 답했다. 6·4 지방선거와 관련해선, ‘정부와 거대 여당을 견제하기 위해 범야권, 무소속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는 견제론(41.9%)이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인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는 안정론(34.3%)을 7.6%포인트 앞질렀다. 3월 조사 때와 견제론(40.9%)은 비슷했지만 안정론(47.6%)은 이전 조사에 비해 대폭 하락했다. 대신 모름·무응답층은 11.5%에서 23.8%로 늘었다. 세월호 참사로 안정론층이 모름·무응답층으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세월호 참사 이후 지지하는 정당과 후보를 ‘변경했다’는 응답자는 20%였다. 지지 정당·후보 변경층의 57.9%는 범야권 후보를 지지했다. 일반 유선전화와 휴대전화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실시된 이 조사는 전국 만 19살 이상 남녀 800명을 상대로 했으며, 표본오차 ±3.5%포인트에 신뢰수준 95%였고, 응답률은 22.9%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40%대로 급락…‘대국민사과 불충분’ 62.7% ‘국민 뿔났다’

    박근혜 지지율, 40%대로 급락…‘대국민사과 불충분’ 62.7% ‘국민 뿔났다’

    ‘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대국민사과’ 박근혜 지지율이 48.8%로 급락했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국무회의에서 한 대국민사과에 대해서는 ‘불충분하다’는 의견이 62.7%에 이르렀다. ‘내일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디오피니언에 맡겨 지난달 30일 실시해 1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 하고 있다’는 사람은 응답자의 48.8%로, 이 기관이 그동안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의 40%대로 떨어진 경우는 취임 초인 지난해 초 인사파동이 이어질 당시에 이어 1년여 만이다. 당시 리얼미터 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비교적 높은 54.8%로 스타트를 끊었지만 인사파동이 이어지던 4월 첫째 주에 45%로 급락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3월 넷째주와 4월 첫째주 지지율은 41%로 최저였다. 지난달(61.8%)보다는 13%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사람은 지난달(33%)보다 14.4%포인트 올라 47.4%였다. 특히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2.6%나 돼 지난달(10.7%)보다 11.9%포인트 상승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이 조사 실시 이후 최고치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62.7%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불충분하다’고 답해, ‘충분하다’는 응답자(31.1%)의 2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사 이후 대통령의 대응이 ‘부적절하다’(61.3%)는 의견도 ‘적절하다’(36.2%)는 의견에 2배에 가까웠다. 응답자의 4명 가운데 1명(25.5%)은 세월호 참사 이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으로 변했다’고 응답했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 지지층의 29.2%도 박근혜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게 됐다고 답했다. 6·4 지방선거와 관련해선, ‘정부와 거대 여당을 견제하기 위해 범야권, 무소속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는 견제론(41.9%)이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인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는 안정론(34.3%)을 7.6%포인트 앞질렀다. 3월 조사 때와 견제론(40.9%)은 비슷했지만 안정론(47.6%)은 이전 조사에 비해 대폭 하락했다. 대신 모름·무응답층은 11.5%에서 23.8%로 늘었다. 세월호 참사로 안정론층이 모름·무응답층으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세월호 참사 이후 지지하는 정당과 후보를 ‘변경했다’는 응답자는 20%였다. 지지 정당·후보 변경층의 57.9%는 범야권 후보를 지지했다. 일반 유선전화와 휴대전화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실시된 이 조사는 전국 만 19살 이상 남녀 800명을 상대로 했으며, 표본오차 ±3.5%포인트에 신뢰수준 95%였고, 응답률은 22.9%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참사] 김한길 하루 만에 박대통령 비판 ‘유턴’…與 “수습 매진…정쟁 일으킬 때 아냐”

    여야 정치권은 30일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국무회의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해 사과한 것과 관련해 뒤늦게 공방을 벌였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여객선 침몰 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에서 “국민께 위로가 되기를 바랐지만 대통령의 사과는 국민과 유가족에 분노를 더하고 말았다”며 “(대통령이) ‘나도 죄인’이라고,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고 했다면 작은 위로나마 드릴 수 있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전날 박 대통령의 사과에 대해 “국민께 위로가 되기 바란다. 대통령부터 야당 정치인까지 모두가 죄인”이라는 반응을 보였던 김 대표가 하루 만에 비판적으로 돌아선 것은 유족과 지지층을 중심으로 대통령의 사과에 대한 비판 여론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우원식 최고위원도 “대통령 주변 분들이 지금은 국무회의에서의 미온적 사과가 아니라 전면에 나서야 한다고 강력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밝혔다. 전병헌 원내대표도 “대통령의 사과도, 국가안전처 신설이라는 대책도 국민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반면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언론 인터뷰에서 “지금은 사고 수습에 매진할 때지 사과로 정쟁을 일으킬 때가 아니다”면서 “아직도 실종자를 다 찾지 못했는데 어느 정도 수습이 되고 나면 박 대통령이 국민에게 직접 말씀드릴 기회가 있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명수 의원도 “대통령이 사과를 어디서 했느냐 하는 형식이 중요한 게 아니고 사과는 사과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사과 자체보다 국가 개조 차원에서 새로운 안전 혁신의 계기로 삼고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일부 여당 의원은 야당의 비판에 공감했다.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은 “박 대통령은 유족들이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사과하고 또 사과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대통령이 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위로도 했지만 유족과 국민이 아직 진정성이 없다고 한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아이돌로 인기 몰이’ 日 자위대 잡지 판매 신기록, 우경화 우려

    ‘아이돌로 인기 몰이’ 日 자위대 잡지 판매 신기록, 우경화 우려

    일본에서 자위대를 전문으로 다루는 잡지의 판매량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 자위대의 집단적 자위권을 확보하려는 일본 정부가 대중문화를 통해 일반인 지지층 확보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본 우익언론 산케이신문 계열 잡지사인 후소샤(扶桑社)는 지난달 20일 출간한 자위대 공식 홍보잡지 ‘MAMOR’(마모루, 일본어 발음으로 ‘지키다’) 5월호 발행부수가 창간 이래 최대인 3만3000부를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일본 출판업계의 경쟁 심화와 불황으로 대부분의 잡지 발행부수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례적이다. 이 잡지를 발행하는 후소샤는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등 일본 내 우익세력의 입장을 반영한 내용을 담은 ‘왜곡 역사교과서’를 내놓은 곳이다. MAMOR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정권 시절 자위대의 민간 홍보를 위한 기획으로 시작돼 2007년 창간됐다. 일본 방위성의 지원을 받아 발행되는 일본 유일의 자위대 공식 잡지다. 초창기에는 전투기나 전차, 전투기 등 일본 자위대의 군사장비 소개에 주력했으나 큰 관심을 얻지 못했고 발행부수도 수천 부 안팎에 머물렀다. 그러다 점차 방향을 바꿔 최근에는 인기 아이돌이나 유명배우를 표지에 등장시키고 이들과 자위대원의 인터뷰, 부대 방문기 등을 선보이며 청년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독자층은 밀리터리 마니아가 아닌 일반인 대상으로 하고 있다. 어려운 군사용어도 알기 쉽게 풀어쓰고 있다는 게 이 잡지 편집부의 설명이다. 이 잡지는 주로 자위대의 장점을 부각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위관은 공무원이라 결혼 상대로 인기 직업” “대원들은 몸가짐이 바르다” “남수단공화국 등 어려운 처지에 처한 국가 지원에 힘쓰고 있다”는 등의 기사가 담겨있다. 다카히사 유타카(高久裕) MAMOR 편집장은 “자위대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획을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를 통해 자위대의 인식을 바꾸려는 움직임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일본 방송국인 TBS는 지난해 4~6월 일본 항공자위대 홍보실 직원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드라마 ‘하늘을 나는 홍보실’을 방영했다. 해상자위대는 지난달 부대식당에서 내놓는 ‘자위대 카레’ 레시피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요코스카 해군기지에서 일반인 대상 요리대회를 열었다. 일본 동영상 공유사이트 니코니코동화가 26~27일 개최한 특설이벤트에도 자위대의 군사장비가 전시됐다. 아마키 나오토(天木直人) 외교평론가는 “일반인과 젊은 층의 지지를 얻기 위해 다양한 수단으로 자위대의 밝은 면을 보여주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집권당인 자민당이 최근 헌법개정 논의에 착수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말했다. 사진=인기 여배우 나카무라 시즈카가 표지를 장식한 자위대 공식 잡지 ‘MAMOR’ 6월호. 후소샤. 이진석 도쿄 통신원 genejslee@gmail.com
  • 가장 오래된 익룡 ‘히든 드래곤’ 중국서 발견

    가장 오래된 익룡 ‘히든 드래곤’ 중국서 발견

    현존하는 익룡 화석 중 가장 오래된 것이 발견돼 학계는 물론 외신들이 주목하고 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매체에 따르면 국제 연구팀이 중국 북서부 시슈고우 지층에서 발견한 1억 6200만년전 화석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익룡이라고 밝혔다. 약 2억 5200만년 전부터 6600만년 전까지 중생대에 존재한 익룡의 일종인 ‘테로닥틸로이드’는 종이비행기만한 크기부터 전투기만한 크기까지 다양하다. 이번 화석의 발견으로 테로닥틸로이드의 시대를 최소 500만년 앞당긴 것으로 전해졌다. 연구팀은 이 선사시대 동물에 ‘크립토드라콘 선조’(Kyrptodrakon progenitor)라는 별칭을 붙였다. ‘크립토’는 히든(Hidden)을 ‘드라콘’은 드래곤(Dragon)이란 의미로, 발굴 지역 인근에서 촬영된 영화 ‘와호장룡’(Crouching Tiger, Hidden Dragon)의 제목에서 별칭을 따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학(USF)의 고생물학자 브라이언 안드레스 박사는 성명을 통해 “크립토드라콘 선조의 화석은 극히 단편적인 일부지만 전체적인 크기는 약 1.4m이며 날개 길이는 9m 정도로 작은 편이었다”면서 “무시무시한 드래곤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드레스 박사는 “이 화석은 익룡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공백을 메운다”면서 “이들 익룡 선조는 완전 새로운 방식으로 걷고 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견은 연구팀이 지난 2001년 공룡무덤으로 유명한 시슈고우 지층에 있는 붉은 이암(진흙이 굳어 생긴 암석)에서 발굴된 한 화석을 실험하면서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 화석의 날개 부분에 있는 발바닥 뼈에 주목했고 이를 다른 익룡과 비교한 끝에 더 오래됐고 더 가늘었다는 특징을 발견했다. 공동저자인 미 조지워싱턴대학의 제임스 클라크 박사는 “이번 화석은 우리가 그 지층에서 발견한 두 번째 익룡류인데 매우 다양한 쥐라기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켜준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생물학 분야 권위지인 ‘커런트 바이올로지’ 온라인판 24일 자로 게재됐다. 사진=ⓒ포토리아(위), 브라이언 안드레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