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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 쓰나미 일본 덮칠까?…우리나라는 일본 열도가 막아줘

    칠레 쓰나미 일본 덮칠까?…우리나라는 일본 열도가 막아줘

    ‘칠레 쓰나미’ ‘칠레 지진’ ‘칠레 강진’ 일본 기상청은 2일 칠레 북부 태평양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태평양의 광범위한 지역에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일본에도 쓰나미가 발생할지 조사 중이며, 만약 쓰나미가 밀려온다면 3일 오전 6시쯤 홋카이도(北海道) 등에 가장 먼저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쓰나미 일본 도달 여부는 2일 저녁이 되면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 열도가 방패 역할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이날 칠레 이키케 북서쪽에서 발생한 규모 8.2의 지진에 대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용규 기상청 지진감시과장은 “칠레에서 발생한 쓰나미는 태평양 쪽에서 밀려오는 것이라서 일본 열도가 방패 역할을 한다”며 “우리나라에서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유 과장은 “칠레에서 1.8m의 높이의 쓰나미가 보고된 것을 보면 일본에 미치는 영향도 1m가 넘지 않는 정도의 해일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칠레 지진, 규모 8.0…해군 “이미 쓰나미 덮쳤다”

    칠레 지진, 규모 8.0…해군 “이미 쓰나미 덮쳤다”

    칠레 북부 해안 인근 태평양에서 1일 오후 8시46분(현지시간)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칠레 지진의 진앙은 칠레 북부의 태평양 연안 항구도시인 이키케에서 북서쪽으로 99km 떨어진 지점으로 진원은 해저 10㎞ 깊이다. 미국 하와이의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이번 지진으로 최고 6.3피트(1.9m) 높이의 쓰나미가 칠레 북부 해역에서 발생했다면서 중남미의 태평양 해안 전체에 쓰나미(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칠레와 페루, 에콰도르 등 남미 서부 해안이다. PTWC는 “이 정도 크기의 지진은 진앙 근처 해안선은 몇 분 안에, 보다 거리가 먼 해안선은 몇 시간 안에 타격할 수 있는 파괴적인 쓰나미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칠레 해군은 첫 쓰나미가 이미 북부 해안 지역 일부를 덮쳤다고 확인했다. 중국지진센터(CENC)는 이번 지진의 규모를 8.1로 추산했다. 칠레 당국도 이번 지진의 규모를 7.9로 추산하고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칠레 당국은 지진 발생지 주변 지역에 대피령을 내렸다. 이번 칠레 지진이 난 지역에서는 최근 2주간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해 왔다. AP통신은 이번 칠레 지진이 볼리비아와 페루 등 인근 국가 일부 지역에서도 감지됐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안 앞바다 5.1 지진… 서울까지 ‘흔들’

    태안 앞바다 5.1 지진… 서울까지 ‘흔들’

    지진 관측 이래 한반도에서 네 번째로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일 오전 4시 48분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지점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004년 5월 29일 경북 울진군 동쪽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5.2의 지진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지난해에만 국내에서 93회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최근 지진 발생 횟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대규모 지진 발생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이날 지진으로 태안 지역에서는 창문이 흔들렸고 서울·경기 등 수도권 일대에서도 창문과 침대가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이 감지됐다. 지진이 해역에서 발생해 육지에서는 진도 1~2 정도로 느껴졌지만 육지에서 발생했다면 약한 건물은 금이 가거나 손상될 수 있는 정도의 규모다. 이날 서울 종합방재센터에 총 73건의 지진 관련 신고가 들어왔다. 이어 오전 9시 25분쯤에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가 지진의 안전지대는 아니라고 말한다. 서울시 건물 10개 중 8개는 지진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지난해 10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현룡 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내진 대상 건축물 27만 3636개 가운데 내진설계가 적용된 건축물은 6만 685개(22.2%)에 그쳤다. 21만 2951개(77.8%)의 건물은 지진 위험에 노출돼 있는 셈이다. 기상청 지진감시과 관계자는 “지난해 수차례 지진이 감지된 충남 보령시 및 인천 백령도 지진과 이번 지진의 연관성을 찾기 어렵다”면서도 “중국과 일본은 판 경계부에 있어 발생 원인이나 특징이 비교적 뚜렷하지만 우리나라는 판 내부에서 국지적으로 발생해 불규칙하고 특징이 뚜렷하지 않다”고 밝혔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당시 누적된 에너지가 서서히 풀리면서 우리나라 서해안에 지진 발생 빈도가 급증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서해안 단층대 조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태안 5.1 지진 “자는데 침대가 흔들” 역대 4번째 규모.. 서울까지

    태안 5.1 지진 “자는데 침대가 흔들” 역대 4번째 규모.. 서울까지

    ‘태안 5.1 지진’ 충남 태안 지역에서 역대 4번째로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1일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 48분쯤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태안 5.1 지진 소식을 전했다. 태안 5.1 지진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으로 지난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4번째로 큰 규모다. 이날 지진으로 5~7초간 진동이 발생하며 반경 200km 지역에 영향을 미쳤고 태안·서산 지역 외에도 서울·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감지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사람이 실감한 진도는 태안은 4 정도이며 인천과 서울은 각각 3과 2 정도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태안 5.1 지진, 대박이다”, “태안 5.1 지진, 집이 인천인데 자다가 침대 흔들려서 깼다”, “태안 5.1 지진, 서울에서도 느꼈다”, “태안 5.1 지진, 무섭네”, “지진 대비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기상청(태안 5.1 지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안 5.1 지진, 자고 있는 데 침대가 흔들 ‘만우절 장난인 줄’

    태안 5.1 지진, 자고 있는 데 침대가 흔들 ‘만우절 장난인 줄’

    ‘태안 5.1 지진’ 1일 오전 4시 48분께 충남 태안 인근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km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 규모로,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 지점이다. 이번 지진은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3번째로 큰 규모로, 충청도 지역은 물론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까지 그 진동이 느껴졌다. 진도(실제 사람이 느끼는 지진의 규모)가 규모 5를 넘으면 부실한 건물은 심하게 파손될 수 있다. 이번 규모 5.1지진의 지역별 진도는 태안4, 인천3, 서울2 정도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태안 5.1 지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안 5.1 지진..만우절 장난인줄”, “태안 5.1 지진..친구들이 아침에 문자로 지진났다고 해서 거짓말인 줄 알았다”, “태안 5.1 지진, 만우절 장난 무서워서 죽을뻔”, “태안 5.1 지진, 지진 피해는 없었나?”, “태안 5.1 지진..한국도 더 이상 웃고 넘길 안전지대는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태안 5.1 지진)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태안 지진, 관측 사상 4번째 규모…여진 계속 된다는데

    태안 지진, 관측 사상 4번째 규모…여진 계속 된다는데

    태안 지진 충남 태안에서 1일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한반도 기상관측사상 역대 네 번째 규모의 지진으로 대전과 충청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까지 진동이 전해졌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8분께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이다. 오전 9시25분쯤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앞서 지진 규모가 컸기 때문에 추가로 여진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본 지진보다 큰 규모는 아닌 만큼 염려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 사람이 느끼는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진도는 태안 4, 인천 3, 서울 2 정도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진도 규모가 5를 넘으면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의 경우 심한 손상을 줄 수 있다. 육지에서라면 실내에 있어도 감지할 수 있다. 실제 이번 지진으로 태안과 서산 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감지됐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진동을 감지했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고 기상청에도 각종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기상청 이지민 연구관은 “지진이 먼바다 쪽에서 발생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현재까지 접수된 신고는 건물이 흔들렸다는 것 정도”라고 말했다. 이 연구관은 “국내에는 지질 구조를 연구할 수 있는 장비나 자료가 부족해 구체적인 원인을 분석하기는 어렵다”면서 “앞으로 해저지질 조사 등 정밀 연구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지진은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4번째로 큰 규모다. 기상청 관측 사상 한국에서는 1978년 9월 16일 오전 2시7분쯤 충북 속리산 부근과 2004년 5월 29일 오후 7시 14분께 경북 울진 동쪽 약 80㎞ 해역에서 발생했던 규모 5.2의 지진이 가장 큰 지진이었다. 울진 지진으로 당시 경상도 일원에서 건물이 흔들렸고 전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북한에서도 1980년 평안북도 의주 일대에서 리히터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에서도 느꼈다…깜짝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에서도 느꼈다…깜짝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에서도 느꼈다…깜짝 충남 태안지역에서 국내 기상관측사상 역대 세 번째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대전과 충청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까지 진동이 전해졌다. 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8분쯤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이다. 이번 지진은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3번째로 큰 규모다. 실제 사람이 느끼는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진도는 태안 4, 인천 3, 서울 2 정도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진도 규모가 5를 넘으면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의 경우 심한 손상을 줄 수 있는 정도이다. 육지에서라면 실내에 있어도 감지할 수 있다. 실제 이번 지진으로 태안과 서산 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감지됐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상에는 자다가 흔들림을 느꼈다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으며, 기상청에도 수백 건의 지진을 감지했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 작전동에 거주하는 A씨는 “자다가 침대가 심하게 흔들려 무서워서 잠이 깼다”고 말했다. 기상청 이지민 연구관은 “지진이 먼바다 쪽에서 발생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까지 접수된 신고는 건물이 흔들렸다는 것 정도”라고 말했다. 지진의 원인에 대해서는 “국내에는 지질 구조를 연구할 수 있는 장비나 자료가 부족해 구체적인 원인을 분석하기는 어렵다”며 “앞으로 해저지질 조사 등 정밀 연구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 관측 사상 남한에서는 1978년 9월 16일 오전 2시 7분쯤 충북 속리산 부근과 2004년 5월 29일 오후 7시 14분쯤 경북 울진 동쪽 약 80㎞ 해역에서 발생했던 규모 5.2의 지진이 가장 큰 지진이었다. 울진 지진으로 당시 경상도 일원에서 건물이 흔들렸고 전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비공식 기록을 포함하면 1980년 북한 평안북도 의주 일대에서 리히터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다. 네티즌들은 “태안 5.1 지진, 서울에서도 느끼다니 대단하네”, “태안 5.1 지진, 무슨 일이 있었길래”, “태안 5.1 지진, 서울에 있었는데 아무렇지 않던데?”, “태안 5.1지진, 앞으로 지진이 더 자주 일어나는 것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 흔들려 “건물에 심각한 영향 줄 정도” 강도 수준이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 흔들려 “건물에 심각한 영향 줄 정도” 강도 수준이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 흔들려 “건물에 심각한 영향 줄 정도” 강도 수준이 충남 태안지역에서 국내 기상관측사상 역대 세 번째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대전과 충청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까지 진동이 전해졌다. 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8분쯤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이다. 이번 지진은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3번째로 큰 규모다. 실제 사람이 느끼는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진도는 태안 4, 인천 3, 서울 2 정도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진도 규모가 5를 넘으면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의 경우 심한 손상을 줄 수 있는 정도이다. 육지에서라면 실내에 있어도 감지할 수 있다. 실제 이번 지진으로 태안과 서산 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감지됐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상에는 자다가 흔들림을 느꼈다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으며, 기상청에도 수백 건의 지진을 감지했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 작전동에 거주하는 A씨는 “자다가 침대가 심하게 흔들려 무서워서 잠이 깼다”고 말했다. 기상청 이지민 연구관은 “지진이 먼바다 쪽에서 발생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까지 접수된 신고는 건물이 흔들렸다는 것 정도”라고 말했다. 지진의 원인에 대해서는 “국내에는 지질 구조를 연구할 수 있는 장비나 자료가 부족해 구체적인 원인을 분석하기는 어렵다”며 “앞으로 해저지질 조사 등 정밀 연구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 관측 사상 남한에서는 1978년 9월 16일 오전 2시 7분쯤 충북 속리산 부근과 2004년 5월 29일 오후 7시 14분쯤 경북 울진 동쪽 약 80㎞ 해역에서 발생했던 규모 5.2의 지진이 가장 큰 지진이었다. 울진 지진으로 당시 경상도 일원에서 건물이 흔들렸고 전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비공식 기록을 포함하면 1980년 북한 평안북도 의주 일대에서 리히터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다. 네티즌들은 “태안 5.1 지진, 진도 5 이상이면 심각하다는데, “태안 5.1 지진, 큰 피해는 없었으면 하네요”, “태안 5.1 지진, 지진 문제 심각하네”, “태안 5.1지진, 일본처럼 대지진 일어나는 건 아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안 5.1 지진, 역대 3번째…울림 어느 정도인 지 측정해보니

    태안 5.1 지진, 역대 3번째…울림 어느 정도인 지 측정해보니

    태안 5.1 지진, 역대 3번째…울림 어느 정도인 지 측정해보니 충남 태안지역에서 국내 기상관측사상 역대 세 번째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대전과 충청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까지 진동이 전해졌다. 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8분쯤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이다. 이번 지진은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3번째로 큰 규모다. 실제 사람이 느끼는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진도는 태안 4, 인천 3, 서울 2 정도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진도 규모가 5를 넘으면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의 경우 심한 손상을 줄 수 있는 정도이다. 육지에서라면 실내에 있어도 감지할 수 있다. 실제 이번 지진으로 태안과 서산 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감지됐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상에는 자다가 흔들림을 느꼈다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으며, 기상청에도 수백 건의 지진을 감지했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 작전동에 거주하는 A씨는 “자다가 침대가 심하게 흔들려 무서워서 잠이 깼다”고 말했다. 기상청 이지민 연구관은 “지진이 먼바다 쪽에서 발생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까지 접수된 신고는 건물이 흔들렸다는 것 정도”라고 말했다. 지진의 원인에 대해서는 “국내에는 지질 구조를 연구할 수 있는 장비나 자료가 부족해 구체적인 원인을 분석하기는 어렵다”며 “앞으로 해저지질 조사 등 정밀 연구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 관측 사상 남한에서는 1978년 9월 16일 오전 2시 7분쯤 충북 속리산 부근과 2004년 5월 29일 오후 7시 14분쯤 경북 울진 동쪽 약 80㎞ 해역에서 발생했던 규모 5.2의 지진이 가장 큰 지진이었다. 울진 지진으로 당시 경상도 일원에서 건물이 흔들렸고 전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비공식 기록을 포함하면 1980년 북한 평안북도 의주 일대에서 리히터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다. 네티즌들은 “태안 5.1 지진, 큰 지진 나는 것 아냐?”, “태안 5.1 지진, 무섭다”, “태안 5.1 지진,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태안 5.1지진, 앞으로 지진이 더 일어나는 것 아닌 지 모르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에서도 느꼈다 “도대체 누구?”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에서도 느꼈다 “도대체 누구?”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에서도 느꼈다 “도대체 누구?” 충남 태안지역에서 국내 기상관측사상 역대 세 번째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대전과 충청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까지 진동이 전해졌다. 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8분쯤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이다. 이번 지진은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3번째로 큰 규모다. 실제 사람이 느끼는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진도는 태안 4, 인천 3, 서울 2 정도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진도 규모가 5를 넘으면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의 경우 심한 손상을 줄 수 있는 정도이다. 육지에서라면 실내에 있어도 감지할 수 있다. 실제 이번 지진으로 태안과 서산 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감지됐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상에는 자다가 흔들림을 느꼈다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으며, 기상청에도 수백 건의 지진을 감지했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 작전동에 거주하는 A씨는 “자다가 침대가 심하게 흔들려 무서워서 잠이 깼다”고 말했다. 기상청 이지민 연구관은 “지진이 먼바다 쪽에서 발생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까지 접수된 신고는 건물이 흔들렸다는 것 정도”라고 말했다. 지진의 원인에 대해서는 “국내에는 지질 구조를 연구할 수 있는 장비나 자료가 부족해 구체적인 원인을 분석하기는 어렵다”며 “앞으로 해저지질 조사 등 정밀 연구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 관측 사상 남한에서는 1978년 9월 16일 오전 2시 7분쯤 충북 속리산 부근과 2004년 5월 29일 오후 7시 14분쯤 경북 울진 동쪽 약 80㎞ 해역에서 발생했던 규모 5.2의 지진이 가장 큰 지진이었다. 울진 지진으로 당시 경상도 일원에서 건물이 흔들렸고 전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비공식 기록을 포함하면 1980년 북한 평안북도 의주 일대에서 리히터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다. 네티즌들은 “태안 5.1 지진, 서울 인천에서 느꼈다는 사람이 도대체 누구지”, “태안 5.1 지진, 이러다 지진 많이 일어나는 것 아닌가”, “태안 5.1 지진, 지진 제발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데”, “태안 5.1지진, 그래도 일본보다 상황은 좀 낫지 않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 아이 해외 영어캠프 선택법

    우리 아이 해외 영어캠프 선택법

    초·중학교 학생들의 새 학기 적응이 끝나고 중간고사까지 한 달 정도 여유가 생기면서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여름방학 중 해외 영어캠프 참가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 해외 문화체험과 함께 영어를 익힐 수 있는 방법으로 다양한 현지 영어캠프가 소개되고 있지만, 비싼 비용만큼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 드는 부분도 많다. 유학전문기업인 edm유학센터의 서동성 대표가 31일 해외 영어캠프 선택법을 소개했다. 서 대표는 우선 “캠프의 참가 목적을 먼저 명확하게 알아야 아이에게 맞는 캠프를 고르는 눈이 생긴다”면서 “아이와 충분히 대화해 캠프에 왜 참가하는지, 캠프를 통해 무엇을 성취하고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계발하고 싶은지 먼저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방학 동안 영어 실력을 집중적으로 길러주고 싶다면 몰입영어캠프를 알아보는 게 좋지만, 조기유학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명문 사립학교에서 진행하는 영어캠프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다. 이 밖에 아이의 흥미, 진로, 캠프 목적에 따라 해외명문대 탐방 캠프, 축구캠프, 문화체험캠프, 리더십 캠프 등 다양한 캠프가 있다. 캠프 목적을 정했다면 캠프에 적합한 국가를 정해야 한다. 국가별로 기간, 프로그램, 수업 시간, 학습 장소, 숙소 등이 천양지차로 다르기 때문이다. 영어에 많이 서툴거나 소극적인 아이라면 캠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인 교사가 상주하고 1대1 수업이 가능한 필리핀을, 더운 날씨를 싫어하는 아이라면 한국보다 서늘한 호주나 뉴질랜드가 좋다. 프로그램 내용을 꼼꼼하게 보면 아이가 외국 학생과 얼마나 많이 교류하는지 가늠할 수 있다. 한국 학생이 대부분인 캠프에 참여해 놓고 수업시간 이외에 영어 환경에 노출되기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주변에 말이 통하는 한국 학생이 많다면 함께 어울리기 마련이고, 그렇다면 영어 환경에 노출될 기회는 줄어든다. 캠프 주관사는 철저하게 검증해야 한다. 특히 주관사가 캠프를 직접 운영하는지, 운영하지 않는다면 현지에 대응이 가능한 해외지사를 두고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주관사의 규모, 설립연도, 캠프 인력 구성, 관련 허가 사항, 안전 대책, 운영 능력 등을 면밀하게 알아보고 사전에 공개설명회가 있다면 찾아가서 궁금점을 직접 물어볼 수 있다. 해외 캠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중에는 자연재해로 인한 것도 있다. 서 대표는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는 지진이나 쓰나미로부터 지질학적으로 안전한 지역인지, 과거에 자연재해가 일어나지 않았는지 등을 미리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해당 지역에 전문 병원과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는지, 해외 캠프에서 아프거나 다쳤을 때 적절한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시설과 보험이 갖춰져 있는지도 점검 대상이다. 지난 캠프 참가자의 후기만큼 프로그램 선택에 유용한 정보를 찾기는 어렵다. 홈페이지나 인터넷 카페 등에 정보가 있다. 만일 홈페이지가 개설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서 대표는 “캠프 주관사 홈페이지가 없거나 의견을 적을 수 있는 게시판이 부실하거나 등록된 글의 내용 수가 너무 적거나 비공개라면, 참가 자체를 한번 다시 고려해 보는 게 좋다”고 일축했다. 이어 “가끔 캠프 주관업체가 캠프에 우호적인 의견과 후기를 쓰는 경우도 많으니 내용을 꼼꼼하게 읽고, 작성자가 동일한 사람은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태안 지진, 고층 아파트 ‘흔들’” 주민들 진술 잇따라

    “태안 지진, 고층 아파트 ‘흔들’” 주민들 진술 잇따라

    1일 오전 규모 5.1 지진이 발생한 충남 태안과 서산 지역 주민들이 건물이 흔들리는 느낌 때문에 새벽잠을 설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오전 4시48분 태안 서격렬비도 서북쪽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현재까지 접수되고 있지는 않지만 고층 아파트 주민들을 중심으로 건물이 수 초간 흔들렸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태안군청 관계자는 “단독주택에 사는 주민들은 지진을 거의 감지하지 못한 반면 아파트 주민들은 대부분 지진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면서 “건물이 기우뚱하는 정도는 아니고 마치 비행기에 탑승했을 때처럼 약간의 소음과 함께 흔들림이 감지됐다는 것이 주민들의 말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서산시청 관계자는 “건물이 순간적으로 떨리는 느낌을 감지했다는 주민들이 많지만 떨림 현상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은 것 같다”면서 “아직 피해 접수상황은 없다”고 말했다. 태안과 서산지역 주민들은 이날 오전 9시 28분에도 규모 2.3의 여진이 발생하자 추가적인 지진이 나지 않을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안 지진, 서울까지 흔들려..

    태안 지진, 서울까지 흔들려..

    1일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 48분쯤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으로 지난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3번째로 큰 규모다. 이날 지진으로 5~7초간 진동이 발생하며 반경 200km 지역에 영향을 미쳤고 태안·서산 지역 외에도 서울·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감지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사람이 실감한 진도는 태안은 4 정도이며 인천과 서울은 각각 3과 2 정도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에서 느낄 정도 “건물에 어떤 영향?”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에서 느낄 정도 “건물에 어떤 영향?”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에서 느낄 정도 “건물에 어떤 영향?” 충남 태안지역에서 국내 기상관측사상 역대 세 번째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대전과 충청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까지 진동이 전해졌다. 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8분쯤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이다. 이번 지진은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3번째로 큰 규모다. 실제 사람이 느끼는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진도는 태안 4, 인천 3, 서울 2 정도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진도 규모가 5를 넘으면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의 경우 심한 손상을 줄 수 있는 정도이다. 육지에서라면 실내에 있어도 감지할 수 있다. 실제 이번 지진으로 태안과 서산 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감지됐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상에는 자다가 흔들림을 느꼈다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으며, 기상청에도 수백 건의 지진을 감지했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 작전동에 거주하는 A씨는 “자다가 침대가 심하게 흔들려 무서워서 잠이 깼다”고 말했다. 기상청 이지민 연구관은 “지진이 먼바다 쪽에서 발생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까지 접수된 신고는 건물이 흔들렸다는 것 정도”라고 말했다. 지진의 원인에 대해서는 “국내에는 지질 구조를 연구할 수 있는 장비나 자료가 부족해 구체적인 원인을 분석하기는 어렵다”며 “앞으로 해저지질 조사 등 정밀 연구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 관측 사상 남한에서는 1978년 9월 16일 오전 2시 7분쯤 충북 속리산 부근과 2004년 5월 29일 오후 7시 14분쯤 경북 울진 동쪽 약 80㎞ 해역에서 발생했던 규모 5.2의 지진이 가장 큰 지진이었다. 울진 지진으로 당시 경상도 일원에서 건물이 흔들렸고 전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비공식 기록을 포함하면 1980년 북한 평안북도 의주 일대에서 리히터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다. 네티즌들은 “태안 5.1 지진, 건물 손상되면 무너지는 것 아냐?”, “태안 5.1 지진, 얼마나 강하길래”, “태안 5.1 지진, 왜 유독 서쪽에서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걸까”, “태안 5.1지진, 일본처럼 지진 일어나면 안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에서도 느꼈다 “건물에 심한 손상 줄 정도…”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에서도 느꼈다 “건물에 심한 손상 줄 정도…”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에서도 느꼈다 “건물에 심한 손상 줄 정도…” 충남 태안지역에서 국내 기상관측사상 역대 세 번째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대전과 충청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까지 진동이 전해졌다. 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8분쯤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이다. 이번 지진은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3번째로 큰 규모다. 실제 사람이 느끼는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진도는 태안 4, 인천 3, 서울 2 정도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진도 규모가 5를 넘으면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의 경우 심한 손상을 줄 수 있는 정도이다. 육지에서라면 실내에 있어도 감지할 수 있다. 실제 이번 지진으로 태안과 서산 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감지됐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상에는 자다가 흔들림을 느꼈다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으며, 기상청에도 수백 건의 지진을 감지했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 작전동에 거주하는 A씨는 “자다가 침대가 심하게 흔들려 무서워서 잠이 깼다”고 말했다. 기상청 이지민 연구관은 “지진이 먼바다 쪽에서 발생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까지 접수된 신고는 건물이 흔들렸다는 것 정도”라고 말했다. 지진의 원인에 대해서는 “국내에는 지질 구조를 연구할 수 있는 장비나 자료가 부족해 구체적인 원인을 분석하기는 어렵다”며 “앞으로 해저지질 조사 등 정밀 연구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 관측 사상 남한에서는 1978년 9월 16일 오전 2시 7분쯤 충북 속리산 부근과 2004년 5월 29일 오후 7시 14분쯤 경북 울진 동쪽 약 80㎞ 해역에서 발생했던 규모 5.2의 지진이 가장 큰 지진이었다. 울진 지진으로 당시 경상도 일원에서 건물이 흔들렸고 전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비공식 기록을 포함하면 1980년 북한 평안북도 의주 일대에서 리히터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다. 네티즌들은 “태안 5.1 지진, 서울 인천에서 느꼈다는데 나는 왜 못 느꼈지”, “태안 5.1 지진, 건물에 손상을 줄 정도면 대단하네”, “태안 5.1 지진, 서쪽에서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듯”, “태안 5.1지진, 일본처럼 지진 일어나면 안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안서 지진 발생, 규모 보니

    태안서 지진 발생, 규모 보니

    1일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 48분쯤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으로 지난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3번째로 큰 규모다. 이날 지진으로 5~7초간 진동이 발생하며 반경 200km 지역에 영향을 미쳤고 태안·서산 지역 외에도 서울·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감지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사람이 실감한 진도는 태안은 4 정도이며 인천과 서울은 각각 3과 2 정도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 흔들려 “건물에 심각한 영향…”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 흔들려 “건물에 심각한 영향…”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 흔들려 “건물에 심각한 영향…” 충남 태안지역에서 국내 기상관측사상 역대 세 번째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대전과 충청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까지 진동이 전해졌다. 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8분쯤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이다. 이번 지진은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3번째로 큰 규모다. 실제 사람이 느끼는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진도는 태안 4, 인천 3, 서울 2 정도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진도 규모가 5를 넘으면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의 경우 심한 손상을 줄 수 있는 정도이다. 육지에서라면 실내에 있어도 감지할 수 있다. 실제 이번 지진으로 태안과 서산 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감지됐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상에는 자다가 흔들림을 느꼈다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으며, 기상청에도 수백 건의 지진을 감지했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 작전동에 거주하는 A씨는 “자다가 침대가 심하게 흔들려 무서워서 잠이 깼다”고 말했다. 기상청 이지민 연구관은 “지진이 먼바다 쪽에서 발생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까지 접수된 신고는 건물이 흔들렸다는 것 정도”라고 말했다. 지진의 원인에 대해서는 “국내에는 지질 구조를 연구할 수 있는 장비나 자료가 부족해 구체적인 원인을 분석하기는 어렵다”며 “앞으로 해저지질 조사 등 정밀 연구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 관측 사상 남한에서는 1978년 9월 16일 오전 2시 7분쯤 충북 속리산 부근과 2004년 5월 29일 오후 7시 14분쯤 경북 울진 동쪽 약 80㎞ 해역에서 발생했던 규모 5.2의 지진이 가장 큰 지진이었다. 울진 지진으로 당시 경상도 일원에서 건물이 흔들렸고 전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비공식 기록을 포함하면 1980년 북한 평안북도 의주 일대에서 리히터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다. 네티즌들은 “태안 5.1 지진, 건물에 심각한 영향이라면 어느 정도 수준?”, “태안 5.1 지진, 나는 전혀 못 느꼈는데”, “태안 5.1 지진, 왜 유독 서쪽에서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걸까”, “태안 5.1지진, 일본처럼 대지진 일어나는 건 아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안 지진, 국내 역대 세 번째 규모…서울·대전서도 지진 느껴져

    태안 지진, 국내 역대 세 번째 규모…서울·대전서도 지진 느껴져

    ‘태안 지진’ ‘서울 지진’ ‘대전 지진’ 충남 태안지역에서 국내 기상관측사상 역대 세 번째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대전과 충청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까지 진동이 전해졌다. 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8분쯤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이다. 이번 지진은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3번째로 큰 규모다. 실제 사람이 느끼는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진도는 태안 4, 인천 3, 서울 2 정도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진도 규모가 5를 넘으면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의 경우 심한 손상을 줄 수 있는 정도이다. 육지에서라면 실내에 있어도 감지할 수 있다. 실제 이번 지진으로 태안과 서산 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감지됐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상에는 자다가 흔들림을 느꼈다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으며, 기상청에도 수백 건의 지진을 감지했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 작전동에 거주하는 A씨는 “자다가 침대가 심하게 흔들려 무서워서 잠이 깼다”고 말했다. 기상청 이지민 연구관은 “지진이 먼바다 쪽에서 발생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까지 접수된 신고는 건물이 흔들렸다는 것 정도”라고 말했다. 지진의 원인에 대해서는 “국내에는 지질 구조를 연구할 수 있는 장비나 자료가 부족해 구체적인 원인을 분석하기는 어렵다”며 “앞으로 해저지질 조사 등 정밀 연구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 관측 사상 남한에서는 1978년 9월 16일 오전 2시 7분쯤 충북 속리산 부근과 2004년 5월 29일 오후 7시 14분쯤 경북 울진 동쪽 약 80㎞ 해역에서 발생했던 규모 5.2의 지진이 가장 큰 지진이었다. 울진 지진으로 당시 경상도 일원에서 건물이 흔들렸고 전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비공식 기록을 포함하면 1980년 북한 평안북도 의주 일대에서 리히터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보]경북 상주서 2.6 지진…건물 약하게 흔들려

    [2보]경북 상주서 2.6 지진…건물 약하게 흔들려

    28일 오전 10시 40분쯤 경북 상주시 서북서쪽 23㎞ 지역(북위 36.47,동경 127.92)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났다. 기상청은 진원 부근인 추풍령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건물이 약하게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이 감지됐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자세한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서 ‘자연재해’로 가장 위험한 도시는?…도쿄 1위

    세계서 ‘자연재해’로 가장 위험한 도시는?…도쿄 1위

    자연재해가 자주 일어나 시민들이 가장 위험에 노출되는 도시는 어디일까? 최근 스위스의 재보험사 스위스 리(Swiss Re) 가 ‘자연재해 위험이 가장 높은 도시 톱10’을 발표해 관심을 끌고있다. 전세계 총 616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지진, 해일, 태풍, 홍수 등의 빈도와 이로인해 피해를 입는 사람 수를 추정해 집계됐다. 이 조사에서 1등은 일본의 도쿄와 요코하마가 차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도쿄와 요코하마는 지진이 활발한 지역에 위치해 약 2900만명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조사에서 일본의 도시는 도쿄와 요코하마 외에도 오사카-고베(4위), 나고야(6위) 등이 올라 자연재해 영향이 심한 최악의 국가가 됐다. 2위는 필리핀의 마닐라가 올랐다. 마닐라는 지진, 태풍, 해일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그중 매년 6-7개 정도의 태풍에 큰 피해를 입는 것으로 조사됐다. 3위는 중국 광저우, 홍콩, 마카오를 연결하는 주장(珠江)삼각주로 이 지역은 중국의 경제성장과 맞물려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보고서는 이 지역의 약 1700만명 정도가 태풍과 홍수의 피해를 입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밖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5위), 인도 콜카타(7위), 이란 테헤란(10위) 등이 올라 아시아 도시들이 순위를 휩쓸었으며 미국 LA(9위)가 지진 악명 덕에 유일하게 톱 10안에 이름을 올렸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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