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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간격…박근혜 지지율은 61%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간격…박근혜 지지율은 61%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 ‘안철수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신당과 민주당의 통합으로 출범한 새정치민주연합이 좀처럼 지지율 반등에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4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에 대해 61%는 긍정 평가했고, 28%는 부정 평가했다.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직무 수행 긍정률은 전주 대비 2%포인트 상승했고 부정률은 변함없었다. 직무 긍정률은 최근 3주 연속 상승해 지난해 9월 넷째주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60% 선을 넘었다. 취임 2년차 2분기(4~6월) 직무 긍정률이 60%를 넘은 경우는 역대 대통령 중 박 대통령이 최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성인남녀 120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RDD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8%p다. 응답률은 16%였다. 반면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새누리당 43%, 새정치민주연합 27%, 통합진보당 3%, 정의당 1%, 없음·의견유보는 25%로 각각 나타났다. 새누리당 지지도는 2주 연속 올해 최고 수준으로 유지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주에도 반등하지 못했다. 지난달 2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제3지대 신당 창당 선언 직후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지지도 격차는 8%포인트였으나 한 달 사이 그 격차가 16%포인트로 더 벌어졌다. 같은 날 대구신문이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 동안 사흘간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새누리당 39.7%, 새정치민주연합 22.3%로, 양당 격차가 17.4%포인트로 조사됐다. 이어 통합진보당 2.9%, 정의당 0.6%였으며, 무당층은 34.5%나 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이 대거 무당층으로 이탈한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 정체 현상은 오히려 고착화되고 있다. 창당 이후 지지율이 다시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과는 사뭇 다른 결과다. 창당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불협화음과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둘러싼 당내갈등이 지지율 하락의 요인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안철수 새정치연합 공동대표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이 회동에 응하지 않자 청와대 면회실을 방문해 박 대통령과의 면담을 신청했다. 안철수 대표는 청와대 박준우 정무수석과 53분간 대화하면서 오는 7일까지 답변해 달라고 요구했다. 안철수 대표는 박 수석에게 “야당의 (면담) 제의를 받아들이면 국민 40%의 제의를 지지하는 것”이라면서 “3자가 되든 4자가 되든 장소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대통령이 결단할 사안은 아니며 여당과 당대당 차원에서 논의하는 게 순서”라면서도 “대통령께 보고드리겠다. 7일까지 알려 드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어쨌든 답을 드리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 주일의 어린이 책] 이해인 수녀님, 문구점 차리셨네요

    [이 주일의 어린이 책] 이해인 수녀님, 문구점 차리셨네요

    누구라도 문구점/이해인 지음/강화경 그림/현북스/32쪽/1만 2000원 어린 시절 문구점은 마음을 설레게 하는 보물 창고 같은 곳이다. 이해인 수녀의 산문 ‘내가 꿈꾸는 문구점’을 토대로 만든 동화 ‘누구라도 문구점’은 문구점이라는 공간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기쁨을 나누고자 하는 수녀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표현된 책이다. 문구점은 이해인 수녀가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다. 문구점에 들를 때마다 설레는 마음과 함께 꿈꾸는 어린이가 된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크레용이나 생일 카드를 찾으며 문구점에 들어서는 어린이를 지켜보는 것도 즐겁고, 열심히 물건을 챙겨주는 주인을 바라보는 것도 즐겁다. 수녀는 가끔 ‘누구라도 문구점’의 주인이 된 모습을 상상해 본다. 문구점에는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계절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시가 걸려 있고 때론 손님들이 차를 한잔 마시면서 정다운 이들에게 편지나 카드를 쓸 수 있도록 책상과 걸상을 놓는다. 그 위엔 향기로운 들꽃이 꽂혀 있다. 그런데 이 문구점에는 다른 문구점과 달리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꼭 사야 할 물건이 없더라도 들를 수 있고 무엇이든 이웃과 이야기하며 벗이 되는 기쁨이 있는 곳이다. 이 문구점의 ‘누구라도 코너’에는 누구나 가져갈 수 있는 새 노트와 연필, 카드와 편지지도 있다. 또 이해인 수녀는 문구점에 찾아온 사람들에게 “새것만 좋아하지 말고 자기가 사용하는 물건들에 정들어야 한다”고 일러 주겠다고 말한다. 누구라도 친구가 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물건의 진짜 가치를 깨닫게 하는 문구점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이해인 수녀의 인자한 얼굴과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 아기자기한 문구가 그려진 강화경 작가의 그림이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5세부터.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61% 고공행진…새정치민주연합은 지지부진 답보상태, 왜?

    박근혜 지지율 61% 고공행진…새정치민주연합은 지지부진 답보상태, 왜?

    ‘박근혜 지지율’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 ‘안철수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신당과 민주당의 통합으로 출범한 새정치민주연합이 좀처럼 지지율 반등에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4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에 대해 61%는 긍정 평가했고, 28%는 부정 평가했다.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직무 수행 긍정률은 전주 대비 2%포인트 상승했고 부정률은 변함없었다. 직무 긍정률은 최근 3주 연속 상승해 지난해 9월 넷째주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60% 선을 넘었다. 취임 2년차 2분기(4~6월) 직무 긍정률이 60%를 넘은 경우는 역대 대통령 중 박 대통령이 최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성인남녀 120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RDD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8%p다. 응답률은 16%였다. 반면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새누리당 43%, 새정치민주연합 27%, 통합진보당 3%, 정의당 1%, 없음·의견유보는 25%로 각각 나타났다. 새누리당 지지도는 2주 연속 올해 최고 수준으로 유지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주에도 반등하지 못했다. 지난달 2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제3지대 신당 창당 선언 직후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지지도 격차는 8%포인트였으나 한 달 사이 그 격차가 16%포인트로 더 벌어졌다. 같은 날 대구신문이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 동안 사흘간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61.6%로 고공행진을 계속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33.4%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새누리당 39.7%, 새정치민주연합 22.3%로, 양당 격차가 17.4%포인트로 조사됐다. 이어 통합진보당 2.9%, 정의당 0.6%였으며, 무당층은 34.5%나 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이 대거 무당층으로 이탈한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 정체 현상은 오히려 고착화되고 있다. 창당 이후 지지율이 다시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과는 사뭇 다른 결과다. 창당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불협화음과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둘러싼 당내갈등이 지지율 하락의 요인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안철수 새정치연합 공동대표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이 회동에 응하지 않자 청와대 면회실을 방문해 박 대통령과의 면담을 신청했다. 안철수 대표는 청와대 박준우 정무수석과 53분간 대화하면서 오는 7일까지 답변해 달라고 요구했다. 안철수 대표는 박 수석에게 “야당의 (면담) 제의를 받아들이면 국민 40%의 제의를 지지하는 것”이라면서 “3자가 되든 4자가 되든 장소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대통령이 결단할 사안은 아니며 여당과 당대당 차원에서 논의하는 게 순서”라면서도 “대통령께 보고드리겠다. 7일까지 알려 드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어쨌든 답을 드리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철수 통합에도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 제자리걸음…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안철수 통합에도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 제자리걸음…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안철수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안철수 신당과 민주당의 통합으로 출범한 새정치민주연합이 좀처럼 지지율 반등에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4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새누리당 43%, 새정치민주연합 27%, 통합진보당 3%, 정의당 1%, 없음·의견유보는 25%로 각각 나타났다. 새누리당 지지도는 2주 연속 올해 최고 수준으로 유지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주에도 반등하지 못했다. 지난달 2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제3지대 신당 창당 선언 직후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지지도 격차는 8%포인트였으나 한 달 사이 그 격차가 16%포인트로 더 벌어졌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 정체 현상은 오히려 고착화되고 있다. 창당 이후 지지율이 다시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과는 사뭇 다른 결과다. 창당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불협화음과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둘러싼 당내갈등이 지지율 하락의 요인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상승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에 대해 61%는 긍정 평가했고, 28%는 부정 평가했다.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직무 수행 긍정률은 전주 대비 2%포인트 상승했고 부정률은 변함없었다. 직무 긍정률은 최근 3주 연속 상승해 지난해 9월 넷째주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60% 선을 넘었다. 취임 2년차 2분기(4~6월) 직무 긍정률이 60%를 넘은 경우는 역대 대통령 중 박 대통령이 최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성인남녀 120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RDD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8%p다. 응답률은 16%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철수 지지율, 3주 연속 정몽준 지지율에 밀려 2위…安 첫 대표연설

    안철수 지지율, 3주 연속 정몽준 지지율에 밀려 2위…安 첫 대표연설

    ‘안철수 지지율’ ‘정몽준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3주 연속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에 밀려 2위에 머물렀다. 3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따르면 3월 넷째 주 주간 집계에서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묻는 질문에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이 22.0%로 1위를 기록했다. 2위에는 14.8%를 기록한 안철수 공동대표가 올랐고 다음으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2.6%로 3위, 박원순 서울시장이 8.4%를 기록해 4위를 차지했다. 안철수 대표의 지지율 하락에는 중도층과 무당층에서의 지지율 하락이 영향을 미쳤다. 안철수 대표에 대한 무당층의 지지율은 2주차에서만 해도 18.5%로 전체 차기 대선주자군 중 가장 높았다. 그러나 4주차 조사에서는 11.3%(2주차에 비해 40% 하락)로 박원순 서울시장(15.4%)이나 문재인 새정치연합 의원(14.5%)에게 뒤졌다. 중도층의 안철수 대표 지지율도 3주차 조사에서는 23.4%였지만 4주차에는 18.6%로 떨어졌다. 지역별로 영남에서는 안철수 대표의 지지율이 반토막이 났다. 부산·경남·울산 조사에서 2주차에 10.3%이던 지지율은 3주차에는 16.0%로 올랐지만 4주차에는 8.8%로 대폭 하락했다. 대구·경북에서도 안철수 대표는 두 자릿수 지지율(2주차 10.7%, 3주차 11.4%)을 유지하다가 4주차에는 한 자릿수(6.5%)로 떨어졌다. 반면 광주·전라에서는 24.8%(2주차)-25.8%(3주차)-26.3%(4주차)로 오히려 소폭 상승했다. 진보층의 지지율 변화(31.5%-27.6%-27.8%)도 상대적으로 작았다. 이번 조사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 따르면 안철수 대표는 전체 응답자 중 14.8%의 지지를 얻어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22.0%)에 이어 2위에 그쳤다. 안철수 대표의 지지율은 17.3%였던 전(前) 주에 비해 2.5%포인트 하락했다. 단순한 전체 지지율 하락이 문제가 아니라 ‘안철수 현상’을 구성하는 핵심 지지층 이탈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6.4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투표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지 질문하는 문항에서는 새누리당이 48.7%, 새정치민주연합이 33.7%로 양당 격차는 15.0%p로 나타났다. 서울은 새누리당 45.5%, 새정치민주연합이 37.3%로 양당 격차는 8.6%p를 기록했고 경기/인천은 새누리당 45.3%, 새정치민주연합 36.2%로 양당 지지율 간 격차는 9.3%p로 나타났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 지지도는 3주 연속 상승해 62.6%를 기록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62.6%로 2월 셋째 주 주간 집계 기록(61.6%)보다 1%p 상승해 2주 연속 지지율이 60%를 상회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29.8%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50.2%, 새정치민주연합은 33.3%, 통합진보당이 2.5%, 정의당이 0.8%, 무당파는 12.5%로 나타났다. 이번 주간집계는 2014년 3월24일부터 3월28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응답률은 6.0%였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는 2일 국민의 지지와 공감속에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할 것과 남북관계개선을 위해 필요하다면 ‘여야 공동 대북특사단’을 구성, 파견할 것을 정부에 제안했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제1 야당 대표 자격으로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서 최근 출범한 야권 통합신당인 새정치연합의 지향점으로 민생과 안보, 합리적 개혁을 ‘3대 중심’으로 제시했다. 안보문제와 관련, 안철수 대표는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제시한 대북 3대제안인 ‘드레스덴구상’에 환영을 표시한 뒤 “새정치연합은 정부의 대북화해 노력을 지지하며 협력할 일이 있으면 적극 나설 것”이라면서 “필요하다면 ‘여야 공동 대북특사단’도 구성해 달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62.6%…3주 연속 상승

    박근혜 지지율 62.6%…3주 연속 상승

    ‘박근혜 지지율’ ‘안철수 지지율’ ‘정몽준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도가 3주 연속 상승해 62.6%를 기록했다. 3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따르면 3월 넷째 주 주간 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62.6%로 2월 셋째 주 주간 집계 기록(61.6%)보다 1%p 상승해 2주 연속 지지율이 60%를 상회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29.8%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50.2%, 새정치민주연합은 33.3%, 통합진보당이 2.5%, 정의당이 0.8%, 무당파는 12.5%로 나타났다. 6.4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투표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지 질문하는 문항에서는 새누리당이 48.7%, 새정치민주연합이 33.7%로 양당 격차는 15.0%p로 나타났다. 서울은 새누리당 45.5%, 새정치민주연합이 37.3%로 양당 격차는 8.6%p를 기록했고 경기/인천은 새누리당 45.3%, 새정치민주연합 36.2%로 양당 지지율 간 격차는 9.3%p로 나타났다.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서는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이 22.0%로 1위를 기록했고 2위에는 14.8%를 기록한 안철수 공동대표가 올랐다. 다음으로 문재인 의원이 12.6%로 3위, 박원순 시장이 8.4%를 기록해 4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2014년 3월24일부터 3월28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응답률은 6.0%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철수 지지율, 3주 연속 정몽준 지지율에 밀려 2위…기초공천 폐지 변수?

    안철수 지지율, 3주 연속 정몽준 지지율에 밀려 2위…기초공천 폐지 변수?

    ‘안철수 지지율’ ‘정몽준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3주 연속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에 밀려 2위에 머물렀다. 3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따르면 3월 넷째 주 주간 집계에서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묻는 질문에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이 22.0%로 1위를 기록했다. 2위에는 14.8%를 기록한 안철수 공동대표가 올랐고 다음으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2.6%로 3위, 박원순 서울시장이 8.4%를 기록해 4위를 차지했다. 안철수 대표의 지지율 하락에는 중도층과 무당층에서의 지지율 하락이 영향을 미쳤다. 안철수 대표에 대한 무당층의 지지율은 2주차에서만 해도 18.5%로 전체 차기 대선주자군 중 가장 높았다. 그러나 4주차 조사에서는 11.3%(2주차에 비해 40% 하락)로 박원순 서울시장(15.4%)이나 문재인 새정치연합 의원(14.5%)에게 뒤졌다. 중도층의 안철수 대표 지지율도 3주차 조사에서는 23.4%였지만 4주차에는 18.6%로 떨어졌다. 지역별로 영남에서는 안철수 대표의 지지율이 반토막이 났다. 부산·경남·울산 조사에서 2주차에 10.3%이던 지지율은 3주차에는 16.0%로 올랐지만 4주차에는 8.8%로 대폭 하락했다. 대구·경북에서도 안철수 대표는 두 자릿수 지지율(2주차 10.7%, 3주차 11.4%)을 유지하다가 4주차에는 한 자릿수(6.5%)로 떨어졌다. 반면 광주·전라에서는 24.8%(2주차)-25.8%(3주차)-26.3%(4주차)로 오히려 소폭 상승했다. 진보층의 지지율 변화(31.5%-27.6%-27.8%)도 상대적으로 작았다. 이번 조사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 따르면 안철수 대표는 전체 응답자 중 14.8%의 지지를 얻어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22.0%)에 이어 2위에 그쳤다. 안철수 대표의 지지율은 17.3%였던 전(前) 주에 비해 2.5%포인트 하락했다. 단순한 전체 지지율 하락이 문제가 아니라 ‘안철수 현상’을 구성하는 핵심 지지층 이탈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6.4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투표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지 질문하는 문항에서는 새누리당이 48.7%, 새정치민주연합이 33.7%로 양당 격차는 15.0%p로 나타났다. 서울은 새누리당 45.5%, 새정치민주연합이 37.3%로 양당 격차는 8.6%p를 기록했고 경기/인천은 새누리당 45.3%, 새정치민주연합 36.2%로 양당 지지율 간 격차는 9.3%p로 나타났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 지지도는 3주 연속 상승해 62.6%를 기록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62.6%로 2월 셋째 주 주간 집계 기록(61.6%)보다 1%p 상승해 2주 연속 지지율이 60%를 상회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29.8%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50.2%, 새정치민주연합은 33.3%, 통합진보당이 2.5%, 정의당이 0.8%, 무당파는 12.5%로 나타났다. 이번 주간집계는 2014년 3월24일부터 3월28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응답률은 6.0%였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내 민주당 출신 강경파 의원들이 1일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위한 ‘전면투쟁’을 선언하고 단체행동에 들어갔다. ’정치교체·정당 재구성을 위한 혁신모임’(혁신모임)을 주축으로 한 20여명 의원들은 이날 국회 본관 중앙홀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입법을 요구하며 연좌농성에 돌입했다. 향후 기초선거 공천폐지 문제가 안철수 대표와 정몽준 의원,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정치권이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철수 지지율, 3주 연속 정몽준 지지율에 밀려 2위…중도·무당층 이탈

    안철수 지지율, 3주 연속 정몽준 지지율에 밀려 2위…중도·무당층 이탈

    ‘안철수 지지율’ ‘정몽준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3주 연속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에 밀려 2위에 머물렀다. 3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따르면 3월 넷째 주 주간 집계에서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묻는 질문에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이 22.0%로 1위를 기록했다. 2위에는 14.8%를 기록한 안철수 공동대표가 올랐고 다음으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2.6%로 3위, 박원순 서울시장이 8.4%를 기록해 4위를 차지했다. 안철수 대표의 지지율 하락에는 중도층과 무당층에서의 지지율 하락이 영향을 미쳤다. 안철수 대표에 대한 무당층의 지지율은 2주차에서만 해도 18.5%로 전체 차기 대선주자군 중 가장 높았다. 그러나 4주차 조사에서는 11.3%(2주차에 비해 40% 하락)로 박원순 서울시장(15.4%)이나 문재인 새정치연합 의원(14.5%)에게 뒤졌다. 중도층의 안철수 대표 지지율도 3주차 조사에서는 23.4%였지만 4주차에는 18.6%로 떨어졌다. 지역별로 영남에서는 안철수 대표의 지지율이 반토막이 났다. 부산·경남·울산 조사에서 2주차에 10.3%이던 지지율은 3주차에는 16.0%로 올랐지만 4주차에는 8.8%로 대폭 하락했다. 대구·경북에서도 안철수 대표는 두 자릿수 지지율(2주차 10.7%, 3주차 11.4%)을 유지하다가 4주차에는 한 자릿수(6.5%)로 떨어졌다. 반면 광주·전라에서는 24.8%(2주차)-25.8%(3주차)-26.3%(4주차)로 오히려 소폭 상승했다. 진보층의 지지율 변화(31.5%-27.6%-27.8%)도 상대적으로 작았다. 이번 조사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 따르면 안철수 대표는 전체 응답자 중 14.8%의 지지를 얻어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22.0%)에 이어 2위에 그쳤다. 안철수 대표의 지지율은 17.3%였던 전(前) 주에 비해 2.5%포인트 하락했다. 단순한 전체 지지율 하락이 문제가 아니라 ‘안철수 현상’을 구성하는 핵심 지지층 이탈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6.4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투표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지 질문하는 문항에서는 새누리당이 48.7%, 새정치민주연합이 33.7%로 양당 격차는 15.0%p로 나타났다. 서울은 새누리당 45.5%, 새정치민주연합이 37.3%로 양당 격차는 8.6%p를 기록했고 경기/인천은 새누리당 45.3%, 새정치민주연합 36.2%로 양당 지지율 간 격차는 9.3%p로 나타났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 지지도는 3주 연속 상승해 62.6%를 기록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62.6%로 2월 셋째 주 주간 집계 기록(61.6%)보다 1%p 상승해 2주 연속 지지율이 60%를 상회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29.8%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50.2%, 새정치민주연합은 33.3%, 통합진보당이 2.5%, 정의당이 0.8%, 무당파는 12.5%로 나타났다. 이번 주간집계는 2014년 3월24일부터 3월28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응답률은 6.0%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철수 지지율, 3주 연속 정몽준 지지율에 밀려 2위

    안철수 지지율, 3주 연속 정몽준 지지율에 밀려 2위

    ‘안철수 지지율’ ‘정몽준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3주 연속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에 밀려 2위에 머물렀다. 3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따르면 3월 넷째 주 주간 집계에서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묻는 질문에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이 22.0%로 1위를 기록했다. 2위에는 14.8%를 기록한 안철수 공동대표가 올랐고 다음으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2.6%로 3위, 박원순 서울시장이 8.4%를 기록해 4위를 차지했다. 6.4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투표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지 질문하는 문항에서는 새누리당이 48.7%, 새정치민주연합이 33.7%로 양당 격차는 15.0%p로 나타났다. 서울은 새누리당 45.5%, 새정치민주연합이 37.3%로 양당 격차는 8.6%p를 기록했고 경기/인천은 새누리당 45.3%, 새정치민주연합 36.2%로 양당 지지율 간 격차는 9.3%p로 나타났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 지지도는 3주 연속 상승해 62.6%를 기록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62.6%로 2월 셋째 주 주간 집계 기록(61.6%)보다 1%p 상승해 2주 연속 지지율이 60%를 상회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29.8%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50.2%, 새정치민주연합은 33.3%, 통합진보당이 2.5%, 정의당이 0.8%, 무당파는 12.5%로 나타났다. 이번 주간집계는 2014년 3월24일부터 3월28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응답률은 6.0%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기업 탐방] 직무능력 평가·블라인드 면접… 전공·스펙은 ‘묻지도 따지지도’

    전공 불문 지원, 입사지원서에서 학력·영어·가족 항목 제외, 서류전형 폐지, 지원자 전원 직무능력평가, 블라인드 면접….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난해 도입해 실시 중인 ‘스펙 초월 채용 시스템’의 진행 방식이다. ‘토익 몇 점, 학점 몇 점’ 식으로 정형화된 공기업의 입사 기준을 획기적으로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단의 채용 전형은 흥행에 성공했다. 2012년에 비해 지난해에는 2배 넘는 지원자가, 지난 1월 실시된 올해 모집에서는 11배 넘는 지원자가 각각 몰렸다.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으니 합격자 중 인문학 전공자가 늘며 신입 직원의 전공이 다양해졌다. ‘이색 합격자’도 배출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고졸 여성이 대졸자들과 경쟁해 합격한 뒤 6개월의 청년인턴 기간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보이며 정규직 전환에 성공했고, 올해 청년인턴 전형에서는 독학학위제를 통한 학사 학위 취득자가 뽑혀 근무하고 있다. 인턴 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뿐 아니라 기존 직원과 부서장들의 만족도도 높다. 과거 필기시험 위주에서 직무 중심으로 채용 기준을 바꾸니 신입 직원의 업무 적응력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이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개발하고 있는데, 우리 공단의 채용 시스템도 NCS를 기반으로 직무중심접근법을 적용해 기초직업능력과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계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인재를 채용하고, 사내 전문학위 과정 등을 통해 일·학습병행제의 모범 사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美여객기 테러(?)한 새의 최후는?

    美여객기 테러(?)한 새의 최후는?

    미국 뉴욕에서 이룩하던 여객기가 새떼와 충돌하는 이른바 ‘버드 스트라이커(bird strike)’ 사고가 발생해 이 여객기가 인근 공항에 비상 착륙하는 사건이 28일(현지시각)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비상 착륙 후 내린 승객에 의해 충돌한 새떼 중 한 마리가 비행기 조종석 앞부분에 그대로 죽은 채 붙어 있는 장면이 촬영되어 화제가 됐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사고는 이날 오전 9시경 뉴욕 웹체스터 공항을 이륙해 플로리다주로 향하던 젯블루(JetBlue)항공 소속 여객기가 이륙한 직후 정체를 알 수 없는 새떼와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 여객기 기장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여객기를 인근 존에프케네디(JFK)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시켰다. 이 사고 비행기에 탑승한 142명의 승객들은 아무런 피해를 입지는 않았지만, 다른 비행 편으로 갈아타기 위해 큰 불편을 겪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한 승객은 “내려서 보니 비행기 조종석 창문과 앞부분이 피로 얼룩져 있었다”며 “새 한 마리는 떨어지지도 않은 채 비행기 앞부분에 처참하게 붙어 있었다”고 말했다. 뉴욕시에 있는 공항들은 특히, 비상하는 철새떼와 항공기가 충돌 사고가 충돌하는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지난 2009년 1월에는 뉴욕시 라가디아 국제공항을 이륙하던 ‘유에스에어웨이항공’ 소속 비행기가 새떼와 부딪혀 엔진 작동이 멈추는 바람에 비상사태를 맞았으나, 인근 허드슨 강에 기적적으로 내려앉아 승객 탑승객 155명이 전원 구조된 바 있다. 미국 항공당국(FAA)에 의하면 지난 2013년 이후 뉴욕시에 있는 JFK 공항에서는 157건이, 라가디아 공항에서는 118건의 ‘버드 스트라이커’ 사고가 발생했다. 이러한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관계 기관이 공항 인근에 서식하는 새들을 총으로 포획하고 있으나 희귀종을 비롯해 막무가내로 사살하고 있다고 조류보호협회 등의 반발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사진=비상 착륙한 비행기에 죽은 채 붙어 있는 새 (뉴욕데일리뉴스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열린세상] 한·미·일 정상회담의 국제정치 역학/진창수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장

    [열린세상] 한·미·일 정상회담의 국제정치 역학/진창수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장

    이번 한·미·일 정상회담의 개최는 그 어느때보다 높은 관심을 끈다.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처음 정상회담을 개최한다는 것이 초미의 관심사가 된 것은 물론이고, 미국의 중재에 의해 한일 정상이 만난다는 것도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한·일 갈등은 양국의 문제에 국한하지 않고, 한·미동맹, 한·중관계 그리고 동북아 질서에 영향을 주고 있다. 우선 미국이 한·일관계 개선에 관심을 두게 된 것에는 중국의 ‘공세적 부상’에 대한 우려가 포함돼 있다. 한·미동맹 및 미·일동맹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역내 안정과 중국의 부상을 견제하려는 미국으로서는 한·일관계의 악화를 미국의 동아시아 정책에 큰 걸림돌로 인식한 것이다. 미국의 주요 언론들도 최악의 상황에 빠진 한·일 갈등이 미국의 외교전략에 큰 장애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중국은 한·일관계의 악화를 이용해 한국을 중국 쪽으로 더 밀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심지어 한·일 간을 더욱더 멀어지도록 하여 한·미·일 협조체제를 차단하려는 시도도 서슴지 않고 있다. 그 예로 중국이 안중근 의사 기념관의 설립에 지금까지 반대하였건만, 한·일관계가 악화된 지금은 선뜻 수락한 것을 들 수 있다. 즉 중국은 안중근 의사의 기념관을 통하여 한국과 중국이 일본 압박에 공조하고 있다는 것을 국제사회에 보여주고자 한다. 중국의 속내는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일본의 고립을 한층 강화시키는 데 있다. 따라서 중국은 이번 기회에 일본에 대한 외교적, 군사적 압력을 지속하여 동북아에서 중국의 전략적인 우위를 정립하려고 한다. 중국이 한국에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근저에는 중국이 동북아에서 상황적인 우위를 구축하고 나아가서는 동북아에서 미국의 질서를 흔들고자 하는 측면이 있다. 문제는 한·일관계가 악화되면서 미국조차 한·미동맹과 한·중관계를 제로섬으로 보면서 한국 외교를 우려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미국도 일본의 역사인식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최근 한국이 일본을 무시하면서 대화를 거부하는 것에 대해서는 한국의 감정적인 대응이 한·일관계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미국은 연방예산 삭감 이후 아시아에서 우방 및 동맹국들과 협력하는 방위전략을 생각하고 있으나 한·일관계의 악화로 인해 한·미·일 협조관계가 훼손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미국이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에 협조적이면서 미·일 동맹 강화에 나서는 일본에 호감을 느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미국의 전통적인 시각에서 보면 일본은 극동지역에서 ‘불침항모’이며, 아시아에서 영국으로 인식하는 측면이 강하다. 이 점에서 미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일본이 절대적인 미국의 지지자라고 인식하고 있다. 일부 미국인들은 일본이 지난 60여년간 소위 ‘좋은 지구촌 시민’으로서 역할을 하였다고 인정하면서 일본의 역사인식에 대한 한국의 우려를 지나친 과잉반응이라고 생각하는 경향마저 있다. 이러한 미국의 인식은 한·중관계가 우호적일수록 한국의 의도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려고 일본의 군비 확충을 지지하였을 때 한국이 중국과 함께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을 비판적으로 인식하는 것에 대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것이 그 예이다. 이의 역풍으로 한국이 친중으로 편향된 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미국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역사문제에 대해 중국이 한국과 협력적인 자세를 취하면 취할수록 미국의 일각에서는 한국의 감정적인 대응이 한·미·일의 전략협력을 방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기도 한다. 현재 한국에서는 한·일관계에 대해 미국 정부가 어떤 입장을 취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돼 있지만, 미국이 누구의 편도 들기 어려운 상황에 있다. 이 점을 감안한다면 한반도 및 지역정세, 바람직한 안보구도와 같은 큰 전략적인 관점에서 한·미·일이 공감대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를 실천해 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특히 한국은 중국문제에 대한 정확한 입장을 전달해 미국의 우려를 해소하고 지역안보에서 한·미동맹의 역할과 기여를 적극적으로 피력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 방한하는 오바마 대통령이 편한 마음을 갖도록 한국이 노력할 때 한국에 대한 미국의 지지도 강화될 수 있다.
  • 정몽준 지지율, 2주 연속 안철수 제치고 차기 대선후보 1위

    정몽준 지지율, 2주 연속 안철수 제치고 차기 대선후보 1위

    ‘정몽준 지지율’ ‘안철수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리얼미터’ 주간정례조사에서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전주에 이어 2주 연속으로 제치고 대선후보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신당 지지율도 계속 추락해 새누리당과의 격차가 두자리 숫자로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7~21일 닷새간 전국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20.5%로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17.3%의 지지를 받은 안철수 의원으로 정몽준 의원과의 격차가 3.2%p로 소폭 더 벌어졌다. 리얼미터는 “6·15, 10·4 선언 등의 정강정책 배제 가능성 보도이후 안철수 의원의 지지율이 주 후반 크게 하락했다”고 전했다. 이어 문재인 의원 11.2%, 박원순 시장 8.4%, 김무성 의원 7.9%, 김문수 지사 5.1%, 손학규 고문 4.2% 순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에서도 통합신당 지지율이 계속 추락했다. 새누리당은 전주보다 1.4%p 상승한 49.6%를 기록한 반면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2.4%p 하락한 34.8%를 기록하면서 양당 격차는 14.8%p로 벌어졌다. 지난주 격차 9.5%p에 비해 5.3%p 더 벌어진 것. 이어 정의당 1.4%, 통합진보당 1.2%, 무당파는 12.4%로 나타났다. 또한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투표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는지’ 질문한 문항에서도 새누리당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이 48.1%,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이 32.1%를 기록, 양당 격차가 16.0%p로 더 크게 벌어졌다. 특히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통합신당 추락세가 두드러져 신당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은 새누리당 45.9%, 새정치민주연합 37.3%로 새누리당이 8.6%p 높았고, 경기·인천은 새누리당 45.3%, 새정치민주연합 34.3%로 새누리당이 10.9%p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2.6%p 높아진 61.6%를 기록하며 리얼미터 조사결과 작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60%대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0.2%p 감소한 29.8%로, 지난 9월 이후 27주 만에 20%대로 내려갔다. 리얼미터는 “리얼미터 주간집계상으로 작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60%대에 진입한 것”이라며 “규제 개혁 관련 끝장토론 등 규제 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30%)와 유선전화(7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 응답률은 6.2%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철수 지지율 또 하락, 정몽준에 또 밀려…박근혜 지지율 60%대 진입

    안철수 지지율 또 하락, 정몽준에 또 밀려…박근혜 지지율 60%대 진입

    ‘안철수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정몽준 지지율’ ‘리얼미터’ 주간정례조사에서 안철수 의원이 전주에 이어 2주 연속으로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에 밀려 대선후보 1위 자리를 내 준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신당 지지율도 계속 추락해 새누리당과의 격차가 두자리 숫자로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7~21일 닷새간 전국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20.5%로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17.3%의 지지를 받은 안철수 의원으로 정몽준 의원과의 격차가 3.2%p로 소폭 더 벌어졌다. 리얼미터는 “6·15, 10·4 선언 등의 정강정책 배제 가능성 보도이후 안철수 의원의 지지율이 주 후반 크게 하락했다”고 전했다. 이어 문재인 의원 11.2%, 박원순 시장 8.4%, 김무성 의원 7.9%, 김문수 지사 5.1%, 손학규 고문 4.2% 순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에서도 통합신당 지지율이 계속 추락했다. 새누리당은 전주보다 1.4%p 상승한 49.6%를 기록한 반면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2.4%p 하락한 34.8%를 기록하면서 양당 격차는 14.8%p로 벌어졌다. 지난주 격차 9.5%p에 비해 5.3%p 더 벌어진 것. 이어 정의당 1.4%, 통합진보당 1.2%, 무당파는 12.4%로 나타났다. 또한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투표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는지’ 질문한 문항에서도 새누리당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이 48.1%,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이 32.1%를 기록, 양당 격차가 16.0%p로 더 크게 벌어졌다. 특히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통합신당 추락세가 두드러져 신당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은 새누리당 45.9%, 새정치민주연합 37.3%로 새누리당이 8.6%p 높았고, 경기·인천은 새누리당 45.3%, 새정치민주연합 34.3%로 새누리당이 10.9%p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2.6%p 높아진 61.6%를 기록하며 리얼미터 조사결과 작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60%대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0.2%p 감소한 29.8%로, 지난 9월 이후 27주 만에 20%대로 내려갔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30%)와 유선전화(7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 응답률은 6.2%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61.6%…안철수 2주 연속 정몽준에 밀려 2위

    박근혜 지지율 61.6%…안철수 2주 연속 정몽준에 밀려 2위

    ‘박근혜 지지율’ ‘안철수 지지율’ ‘정몽준 지지율’ ‘리얼미터’ 주간정례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60%대에 진입했다. 새누리당 지지율도 50%에 육박해 새정치민주연합을 압도했다. 2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7~21일 닷새간 전국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2.6%p 높아진 61.6%를 기록했다. 이 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60%대에 진입했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0.2%p 감소한 29.8%로, 지난 9월 이후 27주 만에 20%대로 내려갔다. 리얼미터는 “리얼미터 주간집계상으로 작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60%대에 진입한 것”이라며 “규제 개혁 관련 끝장토론 등 규제 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 지지율이 50%에 육박하며 통합신당을 눌렀다. 새누리당은 전주보다 1.4%p 상승한 49.6%를 기록한 반면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2.4%p 하락한 34.8%를 기록하면서 양당 격차는 14.8%p로 벌어졌다. 지난주 격차 9.5%p에 비해 5.3%p 더 벌어진 것이다. 이어 정의당 1.4%, 통합진보당 1.2%, 무당파는 12.4%로 나타났다. 또한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투표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는지’ 질문한 문항에서도 새누리당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이 48.1%,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이 32.1%를 기록, 양당 격차가 16.0%p로 더 크게 벌어졌다. 특히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통합신당 추락세가 두드러져 신당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은 새누리당 45.9%, 새정치민주연합 37.3%로 새누리당이 8.6%p 높았고, 경기·인천은 새누리당 45.3%, 새정치민주연합 34.3%로 새누리당이 10.9%p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안철수 의원은 전주에 이어 2주 연속으로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에 밀려 대선후보 1위 자리를 내 준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 차기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20.5%로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17.3%의 지지를 받은 안철수 의원으로 정몽준 의원과의 격차가 3.2%p로 소폭 더 벌어졌다. 리얼미터는 “6·15, 10·4 선언 등의 정강정책 배제 가능성 보도이후 안철수 의원의 지지율이 주 후반 크게 하락했다”고 전했다. 이어 문재인 의원 11.2%, 박원순 시장 8.4%, 김무성 의원 7.9%, 김문수 지사 5.1%, 손학규 고문 4.2%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30%)와 유선전화(7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 응답률은 6.2%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60%대 진입…안철수 2주 연속 정몽준에 밀려

    박근혜 지지율 60%대 진입…안철수 2주 연속 정몽준에 밀려

    ‘박근혜 지지율’ ‘안철수 지지율’ ‘정몽준 지지율’ ‘리얼미터’ 주간정례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60%대에 진입했다. 새누리당 지지율도 50%에 육박해 새정치민주연합을 압도했다. 2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7~21일 닷새간 전국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2.6%p 높아진 61.6%를 기록했다. 이 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60%대에 진입했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0.2%p 감소한 29.8%로, 지난 9월 이후 27주 만에 20%대로 내려갔다. 정당지지율에서 새누리당 지지율이 50%에 육박하며 통합신당을 눌렀다. 새누리당은 전주보다 1.4%p 상승한 49.6%를 기록한 반면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2.4%p 하락한 34.8%를 기록하면서 양당 격차는 14.8%p로 벌어졌다. 지난주 격차 9.5%p에 비해 5.3%p 더 벌어진 것이다. 이어 정의당 1.4%, 통합진보당 1.2%, 무당파는 12.4%로 나타났다. 또한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투표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는지’ 질문한 문항에서도 새누리당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이 48.1%,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이 32.1%를 기록, 양당 격차가 16.0%p로 더 크게 벌어졌다. 특히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통합신당 추락세가 두드러져 신당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은 새누리당 45.9%, 새정치민주연합 37.3%로 새누리당이 8.6%p 높았고, 경기·인천은 새누리당 45.3%, 새정치민주연합 34.3%로 새누리당이 10.9%p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안철수 의원은 전주에 이어 2주 연속으로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에 밀려 대선후보 1위 자리를 내 준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 차기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20.5%로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17.3%의 지지를 받은 안철수 의원으로 정몽준 의원과의 격차가 3.2%p로 소폭 더 벌어졌다. 리얼미터는 “6·15, 10·4 선언 등의 정강정책 배제 가능성 보도이후 안철수 의원의 지지율이 주 후반 크게 하락했다”고 전했다. 이어 문재인 의원 11.2%, 박원순 시장 8.4%, 김무성 의원 7.9%, 김문수 지사 5.1%, 손학규 고문 4.2%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30%)와 유선전화(7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 응답률은 6.2%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눈길 끄는 출마 예상자] 조윤길 옹진군수 예상 후보

    [눈길 끄는 출마 예상자] 조윤길 옹진군수 예상 후보

    인천시 공보관과 자치행정국장을 역임할 당시 시장에게의 직언과 기자들에 대한 거침없는 언사로 유명했다. 저돌적이면서도 신의와 덕망을 갖춰 인심을 잃지 않았다. 백령도 앞바다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피격 사건이 잇따라 일어나 이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진정성을 보여 서해5도민의 불안을 잠재우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정부에 지원 규모를 늘려 달라고 호소했고 육지로 피난 온 뒤 “섬에 못 살겠다”며 복귀를 거부하는 주민들에게 “사람이 살지 않으면 연평도는 더 이상 우리 땅이 아니다”라고 설득해 전원 귀향을 이끌어냈다. 포격으로 부서진 가옥은 모두 신축·리모델링됐고 주민들은 안정을 되찾아 가고 있다. 조윤길(64) 옹진군수는 3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비교적 안정적으로 군정을 이끌어 와 인지도, 지지도 면에서 앞서는 데다 그의 독주를 위협할 만한 대항마가 뚜렷하지 않기 때문이다. 4년 전 선거에서는 다른 출마자가 없어 무투표로 재선됐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6·4 지방선거 누가 뛰나] 인천 기초자치단체장

    [6·4 지방선거 누가 뛰나] 인천 기초자치단체장

    인천 기초단체장 선거는 그동안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번갈아 가며 우위를 점해 왔다. 2010년에는 선거를 3개월 앞둔 시점에 ‘천안함 폭침 사건’이 발생해 안보를 의식한 시민들이 여당을 지지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반대로 야권이 8(민주당 6석, 민주노동당 2석) 대 1로 압승했다. 자식을 둔 40, 50대들이 대북 강경 기조를 펼쳐 결과적으로 북한의 도발을 초래한 이명박 정권을 심판했다는 얘기가 파다했다. 2006년 선거에는 당시 한나라당이 열린우리당을 8대2로 제쳤다. 치솟는 집값을 잡지 못한 참여정부의 부동산정책에 유권자들이 등을 돌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이것은 결과론일 뿐 투표함을 열기 전까지는 무엇이 선거에 직접 영향을 미쳤는지 누구도 모르는 것이 인천 지역의 특징이다. 따라서 현재의 이슈를 잣대 삼아 섣불리 유불리를 점치는 것은 무의미하다. 대개 투표일 전까지는 여야가 박빙의 양상을 보여 왔다. 이번 선거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현 구청장에게 고배를 마신 전직 구청장들이 대거 후보군에 올라 ‘리턴매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무교 전 연수구청장, 박윤배 전 부평구청장, 이영수 전 남구청장, 박승숙 전 중구청장 등이 전·현직 구청장 대결을 예고했다. 이 외에도 현 구청장에게 아쉽게 패한 강범석(서구), 최병덕(남동구), 이흥수(동구), 오성규(계양구) 예비 후보 등이 설욕을 벼르고 있다. 문제는 모두 새누리당 소속인 이들이 공천을 받을 수 있느냐는 점이다. 새누리당의 후보군이 지난 선거 때보다 많아진 데다 역학구도도 바뀌어 험난한 예선을 통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 새정치연합과의 통합에 합의하면서 기초단체장 공천제를 폐지함에 따라 이번 선거는 큰 틀에서 현직 단체장 대 새누리당 후보 구도로 짜일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인지도·지지도 면에서 현 단체장들이 강세를 보이지만 새누리당 후보들은 여당 인센티브를 최대한 활용할 것으로 보여 쉽지 않은 승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 지역 현 구청장·군수는 전원 출마가 유력시된다. 이 중 조윤길 옹진군수, 박우섭 남구청장, 김홍섭 중구청장은 3선에 도전한다. 현 단체장 다수가 민주당 소속인 만큼 결국은 다시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대결하는 모양새를 갖출 것으로 점쳐진다. 공천제 폐지에 따라 민주당 성향의 후보가 난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야권 단일화가 벌써 공공연하게 거론되고 있다. 중구는 민주당 강선구·최정철·안병배 후보가 단일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서구에서는 전년성 구청장과 전원기 후보가 단일화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남동구의 경우 민주당 김기홍·박인혜 후보가 1단계 단일화한 뒤 정의당 소속인 배진교 구청장과 다시 단일화하는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다. 현 구청장 외에 두드러진 야권 후보가 없는 부평구, 남구, 계양구는 단일화 과정이 생략될지 모른다는 예상이 나온다. 민주당이 공천제 폐지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여유를 보이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민주당 인천시당 관계자는 “기초선거 무공천에 따른 후보 난립으로 야권 필패론이 제기되지만 결국 야권이 단일화될 것으로 보기 때문에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 선거처럼 단일화가 순조롭게 진행될지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민주당이 난립한 야권 성향 후보들을 묶는 데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없는 만큼 단일화를 거부하는 후보들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체계적인 단일화보다는 후보들이 각개 약진하다가 케이스별로 합종연횡이 이뤄질 것이라는 시각이 적지 않다. 지역 정치인 강모(48)씨는 “일사불란한 단일화는 어렵겠지만 인천시교육감 진보 진영 후보들과 같이 시민모임을 중심으로 단일화를 이루거나 후보들이 스스로 절박함을 느꼈을 때 단일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일화는 오히려 현직 단체장이 적은 새누리당에서 당 주도 경선을 통해 별다른 잡음 없이 이뤄질 가능성이 많다. 2010년 야권 연대에 힘입어 당선된 정의당 소속 조택상 동구청장과 배진교 남동구청장의 재선 여부도 관전 포인트다. 당시 민주당에서 후보를 내지 않는 바람에 민주노동당 간판으로 당선됐지만 이번에 야당 성향 후보가 여럿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자력으로 당선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통합신당이 출범한 뒤에도 여러 가지 변수가 있을 수 있어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한 방정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안철수 신당 효과 힘 못 받나…지지율 하락에 한상진 교수 “문재인 정계은퇴” 주장 파문

    안철수 신당 효과 힘 못 받나…지지율 하락에 한상진 교수 “문재인 정계은퇴” 주장 파문

    ‘안철수 신당 지지율’ ‘한상진 문재인 정계은퇴 촉구’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이 하락세로 돌아서며 30%선 아래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7~20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16명을 대상으로 ‘민주당과 안철수의 새정치연합이 함께 새정치민주연합을 만들기로 했다. 귀하는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진보당, 정의당 등의 정당 중에 어느 정당을 지지하냐’고 물은 결과 새누리당 42%, 새정치민주연합 28%, 통합진보당 2%, 정의당 1%, 기타 정당 1%, 없음·의견유보 26%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은 전주 41%에서 42%로 1%포인트 상승한 반면 신당 창당과 합당을 동시 추진 중인 새정치민주연합은 30%에서 28%로 2%포인트 하락했다. 한국갤럽은 “연령별로는 50~60세의 절반 이상이 새누리당을 지지했고 20~30세는 새누리당보다는 새정치민주연합에 힘을 실었다”며 “40대는 새누리당 35%, 새정치민주연합 33%로 비슷하게 갈렸다”고 분석했다. 또 “저연령일수록 의견 유보가 많으며 특히 20대는 그 비율이 35%에 달했다”며 “이념성향별, 지역별 정당 지지 구도는 지난주와 유사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갤럽은 또 “이번 주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도 하락은 주초 정강정책 조율 중 안철수 측의 6·15, 10·4 남북 선언 삭제 주장으로 불거진 역사 인식 논란, 기초연금법과 기초선거 무공천 등을 둘러싼 갈등에서 비롯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야권 지지자들은 새정치민주연합이 하루빨리 일사불란한 조직력을 갖춰 여당에 맞서주길 바라지만 현재 새정치민주연합은 한지붕 두가족처럼 어수선한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8%포인트였다. 응답률 15%였다. 총 통화 8211명 중 1216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조사 방식은 한국갤럽 자체조사였다. 표본추출 방식은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이었다. 응답방식은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이었다. 이처럼 새정치민주연합은 합당 선언 직후의 반짝 ‘컨벤션 효과’는 사라지고 지지율은 하락 추세다. ‘당 대 당 통합’, ‘민주당으로 흡수통합’ 논란에 이은 각종 불협화음에 여론은 싸늘하다. 통합신당은 정강정책을 놓고 남북 정상이 함께 발표한 6·15와 10·4 선언 포함 여부로 시끄러웠다. 당헌당규에서 단일지도체제로 할지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할 것인지와 임기를 놓고 안 의원 측과 민주당 측이 줄다리기를 하며 이미지에 오점을 남겼다. 안 의원 측이 강력한 당대표 권한을 추진하면서 빚어진 일이다. 이처럼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도가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캠프의 국정자문역을 맡은 ‘안철수의 멘토’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까지 나서 민주당 문재인 의원의 정계 은퇴를 거듭 주장하면서 내부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한상진 명예교수는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 전화 인터뷰에서 “새로운 정당이 태어나고 있다”며 “문재인 의원이 미래를 바라보는 지도자라면 안철수 의원을 만나 환영하고 ‘같이 협력하자’는 정치인다운 모습을 보여준 다음 깔끔하게 물러나는 것이 좋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직자의 덕목은 물러날 때 깔끔하게 물러나는 것”이라며 “이게 국민에게 감동을 주고 (문재인 의원) 자신의 정치적 자산을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의원이 계속 자신의 정치적 욕망만 충족시키려고 한다면 국민이 동의하지 않을 거고 잘못하면 자신의 정치적 자산을 갈아먹는 행위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상진 명예교수는 문재인 의원의 정계 은퇴를 주장하는 이유로 지난 대선에서 ‘아름다운 단일화’ 실패 책임을 문재인 의원이 이제는 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름다운 단일화’가 됐다면 2012년에 민주당과 안철수 진영의 결합이 이뤄졌을 텐데 실패했다면서 “(안철수 진영보다) 민주당의 책임이 훨씬 크고 문재인 당시 대통령 후보의 책임도 결코 적지 않다”고 강조했다. 한상진 명예교수는 지난해 민주당의 대선평가위 보고서를 발표하며 야권후보 단일화 협상 시 문재인 의원 캠프가 당시 안철수 의원 캠프의 마지막 단일화 방식 제안을 수용하지 않아 ‘아름다운 단일화’가 실패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는 “그때 이루지 못했던 새로운 정당이 이제 태어나는 상황이기 때문에 문재인 의원이 살신성인의 자세로 새로운 정당의 미래를 열어주고 물러나야 한다”는 논리를 폈다. 또한 “여러 가지 조사해보면 저의 용어는 아니지만 이른바 ‘친노’라는 집단에겐 권력추구적이고 책임은 지지 않는다는 굉장히 부정적인 평가가 있다”며 “문재인 의원이 살신성인의 자세로 정치적 모범을 보인다고 하면 국민 사이에 또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 사이에서 널리 퍼져 있는 ‘친노’라고 하는 부정적 프레임이 상당히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진 명예교수는 최근 언론기고문에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 창당과 관련해 “건곤일척의 비장한 각오로 민주당이 승기를 잡으려면 문재인 의원이 김한길·안철수의 결합을 온몸으로 환영하면서 정계를 떠나는 용단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철수 신당 효과 끝났나…지지율 하락세에 한상진 “문재인 정계은퇴하라”

    안철수 신당 효과 끝났나…지지율 하락세에 한상진 “문재인 정계은퇴하라”

    ‘안철수 신당 지지율’ ‘한상진 문재인 정계은퇴 촉구’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이 하락세로 돌아서며 30%선 아래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7~20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16명을 대상으로 ‘민주당과 안철수의 새정치연합이 함께 새정치민주연합을 만들기로 했다. 귀하는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진보당, 정의당 등의 정당 중에 어느 정당을 지지하냐’고 물은 결과 새누리당 42%, 새정치민주연합 28%, 통합진보당 2%, 정의당 1%, 기타 정당 1%, 없음·의견유보 26%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은 전주 41%에서 42%로 1%포인트 상승한 반면 신당 창당과 합당을 동시 추진 중인 새정치민주연합은 30%에서 28%로 2%포인트 하락했다. 한국갤럽은 “연령별로는 50~60세의 절반 이상이 새누리당을 지지했고 20~30세는 새누리당보다는 새정치민주연합에 힘을 실었다”며 “40대는 새누리당 35%, 새정치민주연합 33%로 비슷하게 갈렸다”고 분석했다. 또 “저연령일수록 의견 유보가 많으며 특히 20대는 그 비율이 35%에 달했다”며 “이념성향별, 지역별 정당 지지 구도는 지난주와 유사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갤럽은 또 “이번 주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도 하락은 주초 정강정책 조율 중 안철수 측의 6·15, 10·4 남북 선언 삭제 주장으로 불거진 역사 인식 논란, 기초연금법과 기초선거 무공천 등을 둘러싼 갈등에서 비롯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야권 지지자들은 새정치민주연합이 하루빨리 일사불란한 조직력을 갖춰 여당에 맞서주길 바라지만 현재 새정치민주연합은 한지붕 두가족처럼 어수선한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8%포인트였다. 응답률 15%였다. 총 통화 8211명 중 1216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조사 방식은 한국갤럽 자체조사였다. 표본추출 방식은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이었다. 응답방식은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이었다. 이처럼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도가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캠프의 국정자문역을 맡은 ‘안철수의 멘토’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민주당 문재인 의원의 정계 은퇴를 거듭 주장하면서 내부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한상진 명예교수는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 전화 인터뷰에서 “새로운 정당이 태어나고 있다”며 “문재인 의원이 미래를 바라보는 지도자라면 안철수 의원을 만나 환영하고 ‘같이 협력하자’는 정치인다운 모습을 보여준 다음 깔끔하게 물러나는 것이 좋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직자의 덕목은 물러날 때 깔끔하게 물러나는 것”이라며 “이게 국민에게 감동을 주고 (문재인 의원) 자신의 정치적 자산을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의원이 계속 자신의 정치적 욕망만 충족시키려고 한다면 국민이 동의하지 않을 거고 잘못하면 자신의 정치적 자산을 갈아먹는 행위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상진 명예교수는 문재인 의원의 정계 은퇴를 주장하는 이유로 지난 대선에서 ‘아름다운 단일화’ 실패 책임을 문재인 의원이 이제는 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름다운 단일화’가 됐다면 2012년에 민주당과 안철수 진영의 결합이 이뤄졌을 텐데 실패했다면서 “(안철수 진영보다) 민주당의 책임이 훨씬 크고 문재인 당시 대통령 후보의 책임도 결코 적지 않다”고 강조했다. 한상진 명예교수는 지난해 민주당의 대선평가위 보고서를 발표하며 야권후보 단일화 협상 시 문재인 의원 캠프가 당시 안철수 의원 캠프의 마지막 단일화 방식 제안을 수용하지 않아 ‘아름다운 단일화’가 실패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는 “그때 이루지 못했던 새로운 정당이 이제 태어나는 상황이기 때문에 문재인 의원이 살신성인의 자세로 새로운 정당의 미래를 열어주고 물러나야 한다”는 논리를 폈다. 또한 “여러 가지 조사해보면 저의 용어는 아니지만 이른바 ‘친노’라는 집단에겐 권력추구적이고 책임은 지지 않는다는 굉장히 부정적인 평가가 있다”며 “문재인 의원이 살신성인의 자세로 정치적 모범을 보인다고 하면 국민 사이에 또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 사이에서 널리 퍼져 있는 ‘친노’라고 하는 부정적 프레임이 상당히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진 명예교수는 최근 언론기고문에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 창당과 관련해 “건곤일척의 비장한 각오로 민주당이 승기를 잡으려면 문재인 의원이 김한길·안철수의 결합을 온몸으로 환영하면서 정계를 떠나는 용단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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