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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례 보금자리 커트라인 최고 1848만원

    지난달 본청약을 받았던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의 당첨커트라인(청약저축 납입액)이 일반공급은 최고 1848만원, 노부모부양은 1980만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13, 14일 양일간 실시한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본청약에서 일반공급의 청약저축 납입액이 주택 크기에 따라 1020만~1848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당초 당첨권으로 예상했던 청약저축 납입액 1500만원대보다 300만원가량 높은 것으로, 강남권 보금자리주택에 대한 인기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청약저축 납입액 커트라인이 1050만~1848만원으로 수도권의 1020만~1690만원보다 높았다. 서울은 전용면적 78㎡(비확장)가 1848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84㎡(확장형) 1760만원, 75㎡(확장형) 1660만원이었다. 반면 소형에서는 59㎡(확장형)가 1470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나머지는 1000만~1100만원대에 그쳤다. 수도권에서도 면적대가 큰 78㎡(확장형)가 1690만원, 84㎡(확장형)가 1680만원, 75㎡(확장형)는 1600만원 등으로 강세를 보였다. 노부모 특별공급에서는 수도권 84㎡(확장형)가 198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반면 51㎡(확장형)는 970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한편 3자녀 가구의 경우 당첨 커트라인이 75~90점 선이었다. 위례신도시 본청약에는 742가구 분양에 5225명이 몰려 평균 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日人, 한국 ‘환경이주’

    日人, 한국 ‘환경이주’

    일본 도치기현에서 주류 업체를 운영하는 가토(46·가명)는 가족을 이주시키고, 회사 일부를 한국으로 이전하기 위해 최근 한국 지인에게 부동산 알선을 요청했다. 잇따라 발생하는 지진과 원전 사고 이후 일본 거주가 불안해졌기 때문이다. 도치기현은 지난해 3월 대지진과 원전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현과 접하고 있다. 원전 사고 지점과는 200㎞ 떨어져 있지만 원전 사고 간접 영향권에 해당하는 13개 현 가운데 한 곳이다. 가토는 기자와의 국제통화에서 “한국이나 동남아로 가족의 거주지나 회사 일부를 이전하려는 일본 기업인들이 주위에 여럿 더 있다.”고 말했다. 일본술 수입업체인 ㈜젠니혼주류 서정훈 대표도 “지진과 원전 사고 이후 심정적으로 불안해 해외로 눈을 돌리는 일본인들이 많다.”면서 “남해안 일대로 회사 일부나 전부를 옮기려는 중소기업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들었다.”고 밝혔다. 일본인과 일본 중소기업들이 지진 등 자연재해를 피해 한국으로 집단 이주하려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시장 여건보다 환경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이른바 ‘환경이주’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일본인 집단 주거지 조성에 대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9일 부동산중개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5월쯤부터 일본인들이 국내 한 대리인을 통해 김포공항에서 자동차로 1시간 이내 거리에 대규모 정착촌 부지를 찾고 있다. 이들은 약 500억원대 자금을 정착비로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부동산중개업소에서 C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분양받은 파주 탄현 통일동산 내 약 17만㎡ 규모의 부지를 소개했으나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 적성의 약 7만㎡도 계약 목전까지 갔으나 김포공항에서 너무 멀다는 최종 결정권자의 지적에 따라 막판에 불발됐다. 경기 고양시 가좌동 자이공인중개사무소 이창한 대표는 “매수 예정자는 자연재해를 피해 한국에 일본인 전용 주거단지(정착촌)를 조성하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6월엔 일본 D대학 교수가 일본을 상대로 무역업을 하는 D업체 대표와 공동으로 경기 광주시의 중형 고급빌라 한 동(6가구)을 매입했다. 이런 사정을 반영하듯 경기도에서 일본인들이 취득한 부동산은 최근 증가 추세다. 2009년 47건에서 2010년 95건으로 급증했다. 지난해에도 9월 말 현재 95건이나 된다. 일본인들의 한국 이주 본격화를 속단하기는 어렵지만, 관련 업계와 전문가들은 일본인과 일본 중소기업들의 한국 이주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이상림(38) 국제이주기구(IOM) 이민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일본에서 높은 수준의 방사능이 검출되고 있어 향후 출산 과정에서 사회적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렇게 될 경우 젊고 소득이 높으며 한국과 생활반경이 겹치는 계층의 한국 이주가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상봉기자 hsb@seoul.co.kr
  • 아파트 한채를 두 가구처럼…

    아파트 한채를 두 가구처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 주택을 두 가구로 나눠 부분임대용으로 쓸 수 있는 ‘투인원’(Two in one, 2 in 1) 신(新)평면을 개발, LH가 건설하는 공공아파트에 적용한다고 9일 밝혔다. 투인원 평면은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재구성해 다목적으로 쓸 수 있도록 설계한 것으로 ‘홈셰어형’(Home Share·나눔형), ‘트윈형’(Twin·쌍둥이형), ‘듀플렉스형’(Duplex·복층형) 등 3가지 모델로 공급된다. 나눔형은 전용 74㎡(평면도)·84㎡용으로 자녀의 결혼이나 유학 등으로 가구원 수가 줄어든 경우 여유공간을 부분임대 주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쌍둥이형은 전용 59㎡를 싱글족 등 1~2인 가구를 위한 주택으로 공간을 균등하게 분할해 한쪽은 주인이 거주하고, 다른 한쪽은 부분 임대를 주거나 재택근무 공간으로 쓸 수 있도록 했다. 복층형은 전용 84㎡를 복층으로 쪼갠 것으로, 1층과 3층의 가구가 2층을 절반씩 나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1, 3층은 2~3인 가구가 사용하고 2층은 부분임대를 주거나 재택근무 용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LH는 이번 투인원 평면을 올해부터 1~2인 가구가 밀집된 대학가 주변이나 역세권, 산업단지 배후 사업지구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올 보금자리 1만8000가구 공급… 내집 마련 ‘찬스’

    올 보금자리 1만8000가구 공급… 내집 마련 ‘찬스’

    ‘임진년 보금자리주택 타고 무주택에서 탈출해보자.’ 그동안 무주택 서민들의 내집마련 수단으로 자리매김한 보금자리주택이 올해 1만 8000여가구 공급된다. 올해는 사전분양 없이 바로 본청약에 들어가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비교적 많은 물량이 한꺼번에 분양된다. 게다가 서울 강남과 서초, 하남 미사 등 강남권 물량도 많이 포함돼 있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에 들어서는 보금자리주택은 입지여건이 뛰어난 데다가 분양가도 주변시세의 70~80%에 불과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높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과천과 고덕강일지구 등 5차 보금자리지구의 경우 올해 분양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세곡2지구 상반기 분양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올해 분양되는 보금자리주택은 LH 1만 6819가구, 서울시 SH공사 1022가구 등 모두 1만 7841가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지구별로는 하남 미사가 7423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강남 1차 3448가구, 부천 옥길(2차) 2622가구, 고양 원흥(1차) 2636가구, 서울 서초(1차) 690가구 순이다. 또 SH공사가 분양하는 세곡2지구에서도 상반기에 1022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주택유형별로는 장기전세가 강남 472가구 등 1107가구 공급되고, 분납형 임대주택 1026가구, 토지임대부분양주택도 강남지구에서 402가구 분양된다. 시기별로는 1분기 765가구, 2분기 6033가구, 3분기 5608가구, 4분기 4413가구가 각각 분양된다. ●강남 청약저축 2000만원 넘어야 지난해 보금자리주택 분양에서는 입지에 따라 당첨 커트라인이 확연히 구분됐다. 지난해 8월 청약을 한 강남지구 A1블록의 경우 84㎡ 서울 거주자 일반공급 당첨 커트라인이 2201만원이나 됐다. 반면 위례신도시와 하남 미사지구는 당첨 커트라인이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위례는 1500만원, 미사지구는 800만~1000만원 선은 돼야 당첨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본청약을 한 하남 미사지구의 경우 일반청약에서 평균 6.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비슷한 시기에 분양한 위례신도시도 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다는 점을 감안해도 커트라인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김학권 세중코리아 대표는 “보금자리주택의 경우 앞으로 대규모 단지보다는 소규모 단지형이 주종을 이루고, 분양가도 점차 주변시세의 80%대로 높아질 전망이다.”면서 “청약시기를 늦추기보다는 올해부터는 보다 적극적인 청약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2012 건설인 신년 인사회

    2012 건설인 신년 인사회

    6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2 건설인 신년 인사회’에서 건설인과 정·관계 인사들이 경제위기 극복을 다짐하며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김충재 대한주택건설협회장, 권홍사 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이상정 국가건축정책위원장, 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김황식 국무총리,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김희철·김진애 국회의원. 이 자리에는 또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과 건설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최삼규 회장은 “60년 만에 돌아온 ‘흑룡’의 새해를 맞아 국운이 비상하고 국민 모두의 삶이 한결 나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130억… 이지송 사장 ‘통큰 포기’

    130억… 이지송 사장 ‘통큰 포기’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지난해 말 130억원 상당의 현대엔지니어링 스톡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LH 및 현대건설 등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해 12월 23일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과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에게 자신이 보유한 현대엔지니어링 스톡옵션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장이 보유 중인 현대엔지니어링 스톡옵션은 현대건설 사장 재직 시절인 2005년 말 현대엔지니어링 사외이사를 겸직하면서 받은 5만주로, 행사가격은 1만 700원이지만 현재 장외에서는 주당 27만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행사시한은 지난해 12월 말까지였다. 이 사장은 서한에서 ‘현대엔지니어링 스톡옵션의 취득은 현대건설 사장 퇴직 무렵인 2005년에 당시 채권단에서 현대건설과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을 정상화시킨 보답 차원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의 스톡옵션 10만주를 부여해 준 것으로, 현대건설 정상화는 혼자만의 공이 아니었기에 공을 나눈다는 의미에서 10만주 중 5만주를 임원들에게 주고 남은 것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 스톡옵션에는) 힘겨웠던 시절 함께 경영 정상화를 일군 사람들의 땀방울이 담겨 있는 만큼 포기한 권리가 회사의 발전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이들을 위해 값지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전북 식품클러스터 조성 다시 속도

    전북의 숙원인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3일 전북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익산시 왕궁면 일대에 조성될 국가식품클러스터의 핵심 인프라인 식품전문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말 산단 승인 신청서를 국토해양부에 제출했다. LH는 경영 사정을 이유로 식품산단 조성사업 참여를 보류해오다 최근 사업 추진 방침을 결정해 그동안 제자리걸음을 걷던 국가식품클러스터사업의 전체 공정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식품전문산단은 올해부터 2016년까지 총사업비 2720억원을 투입해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 일대에 231만 8000㎡ 규모로 조성된다. 이를 위해 4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산단 계획 및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 열람공고가 이뤄진다. 12일에는 왕궁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가 개최된다. 또 이달부터 산단 승인을 위한 관계 부처 협의에 들어간다. 이르면 오는 6월 이전에 국토부 승인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산단 승인을 받으면 물건 조사 및 보상 절차를 거쳐 2013년 본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식품품질안전센터, 식품기능성평가센터, 식품패키징센터, 임대형 공장, 파일럿 플랜트 등 핵심 시설에 대해서도 올해 안에 실시 설계를 마무리하고 2013년 착공할 계획이다. 식품전문산단에는 국내외 150여개 유명 식품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해 식품산업 메카로 집중 육성한다는 청사진을 세웠다. 한편 국가식품클러스터사업은 2007년 12월 말 농림수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08년 12월 정부가 기본 구상을 확정했다. 2009년 11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고 2010년 1월에는 식품산업진흥법에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지원과 육성에 관한 법률적 근거를 명시해 사업 추진 토대를 마련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하남 감북 보금자리사업 새출발

    법정 소송으로 중단됐던 경기 하남 감북 보금자리주택지구 개발사업이 재개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3월 하남 감북 주민 289명이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한 2건의 보금자리주택 지구지정 취소 소송 1심 판결에서 지난해 말 모두 승소했다고 2일 밝혔다. 평등권 및 재산권 침해와 적법절차 위배 등을 이유로 주민들이 제기한 위헌법률심판도 기각됐다. 국토부는 2010년 12월 4차 보금자리주택지구 가운데 한 곳으로 하남 감북지구를 지구지정했다. 그러나 주민 289명이 주민의 의견수렴 없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며 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감북 보금자리주택 지구지정에 대해서는 지구 내 우선해제취락 및 창고가 난립해 있어 지구 정형화를 통한 계획적 개발을 위해 불가피하다고 국토부의 손을 들어줬다. 주민들이 제기한 사전환경성 협의회 미구성 등 사전환경성 검토 부실 문제는 사소한 문제로 향후 지구계획 수립 시 보완이 가능하다고 판결했다. 국토부는 사업추진의 걸림돌이 됐던 이번 소송에서 모두 승소함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중단했던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우선 상반기 중 지구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승인 일정도 앞당기기로 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청라 시티타워 8월 착공

    경제자유구역인 인천 청라지구(청라국제도시)에 국내 최고 높이의 전망용 타워와 최대 규모의 호수공원이 잇따라 들어선다. 인천시와 청라지구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일 서구 경서동 청라지구 중앙호수공원 내에 450m 높이의 ‘청라시티타워’를 오는 8월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티타워는 국내 전망용 타워 중 최고 높이로, 전망대에서는 북한 개성지역까지 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H는 이달 초 시공사 입찰 공고를 내고 3월쯤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오는 13일에는 건축현상 설계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한다. 총사업비 2500억원을 들여 인천아시안게임 개최 전인 2014년 9월에 시티타워를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청라지구 중앙호수공원도 오는 3월 착공돼 내년 하반기에 조성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LH는 총사업비 1100억원을 들여 동서 3km, 남북 1.5km 길이의 수로를 포함, 호수 면적이 36만3000㎡ 규모인 호수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완공되면 국내 최대 호수공원인 일산호수공원(호수 면적 30만㎡)보다 더 큰 공원이 될 전망이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세종시 시대 열린다] 세종시 특수 노리는 건설사들

    건설사들이 너도나도 세종시에 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건설경기 부진이라는 말이 세종시에서는 남의 얘기다. 2014년까지 세종시에 총 3만여 가구의 아파트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건설사들이 ‘세종시 특수’를 노리고 있는 것이다. 31일 현재 한신공영이 3.3㎡당 755만원에 696가구를 분양하고 있고, 조만간 극동건설이 610가구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새해 초에는 현대엠코, 중흥주택, 세경건설, 영무건설, 중흥건설, 한양, 유승종합, 호반건설, 현대건설, 모아주택사업 등 10개 건설사와 이주민 조합이 분양에 나선다. 이들 건설사가 공급하는 아파트는 총 1만 3024가구. 이들에 이어 2013년 상반기에는 이지건설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6367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공급될 아파트의 면적은 85㎡ 안팎의 중소형대가 가장 많다. 3.3㎡당 가격은 760만원 정도로 예상되는데, 이는 청주 시내 시세와 비슷하다. 공급 물량의 70%는 이전기관 종사자들에게 우선분양권을 주고, 나머지 30%는 일반분양이 이뤄진다. 일반분양의 경우 연기군과 공주시 거주자가 우선이다. 이들 아파트는 100% 분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분양이 끝난 아파트의 분양 성적이 매우 좋아서다. 아파트 6520가구가 밀집한 첫마을 아파트의 경우 경쟁률이 최고 3대1을 기록하면서 100% 분양을 완료했다. 첫마을 아파트 상가 역시 분양이 끝났다. 대우, 극동, 포스코가 첫마을과 별개로 분양한 총 4661가구도 분양률 100%를 기록했다. 분양을 마친 아파트는 2000만원에서 최고 2억원의 프리미엄까지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최병성 사무관은 “대략 3만 1000여 가구가 공급되는데, 이주하는 공무원만 1만 5000여명에 달해 분양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연기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세종시 시대 열린다] “단지內 슈퍼·약국 없어… 병원 가려면 대전 가야”

    [세종시 시대 열린다] “단지內 슈퍼·약국 없어… 병원 가려면 대전 가야”

    지난달 30일 충남 연기군 금남면에 조성된 세종시 첫마을. 세종시 첫 시민들이 입주한 지 5일째다. 썰렁했던 아파트단지 주변에 제법 생동감이 돌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퍼스트프라임 아파트 앞에 화물차들이 이삿짐을 부려 놓고 있다. 고층 아파트 베란다에 걸쳐진 사다리 위로 짐들이 부지런히 올라갔다. 주변에는 아직 도로 공사를 하는 곳도 있고, 상업지구는 덤프트럭들이 흙을 부지런히 퍼나르며 기반 공사를 했다. ●상가엔 부동산업소들만 성업 이틀 전에 이사를 왔다는 김모(38·회사원)씨는 “마을이 아직 어수선해 심란하다.”면서 “아파트단지 상가에 음식점, 슈퍼마켓, 약국 등 편의시설이 거의 없어서 차를 끌고 5분 걸리는 금남면의 시장까지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단지 상가는 부동산업소들이 대부분을 차지해 성업 중이다. 농협 첫마을지점 직원 임혜정(36)씨는 “손님이 많지 않고, 업무도 통장을 개설하거나 아파트 전·월세 계약금을 처리하는 게 고작”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26일부터 입주가 허용된 1582가구 중 현재까지 들어온 주민은 300가구가 채 되지 않는다. 상당수가 전·월세 입주자다. 대전에 살던 사람이 많다. 대전은 84㎡형 아파트 전세가가 1억 5000만원이 넘지만 첫마을은 9000만~1억원으로 싸다. 총리실이 오는 4월, 멀게는 2014년에 중앙부처가 내려오기 때문에 첫마을 아파트를 분양받은 공무원이 임대를 많이 놓았다. ●6월까지 7000가구 들어서 이달 중 공공임대 660가구와 오는 6월 2단계분 4278가구 등이 입주하면 첫마을은 모두 7000가구에 이르지만 학원 등 편의시설이 갖춰지려면 적잖은 시일이 예상된다. 첫마을에 주민이 차면 이후 내려오는 공무원들은 살 집을 구하지 못할 수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관계자는 “세종시 수정론으로 아파트 공사가 늦어져 올해 2000가구의 집이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인지 세종시 주변에는 원룸 등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 첫마을 외에 대우·포스코 아파트가 최근 착공됐지만 2013년 말 완공된다. 금남면 대평공인중개사 대표 임선묵(54)씨는 “아파트 프리미엄이 2000만원에서 많게는 2억원까지 붙었다.”고 귀띔했다. 불편은 이뿐만이 아니다. 공연 등 문화생활은 엄두도 못 낸다. 극장도 없다. 공연이나 영화를 보려면 대전으로 나가야 한다. 각종 공연과 전시회 등이 가능한 세종시 아트센터와 국립도서관, 영화관이 들어설 중심상업지구는 2014~15년에나 완공된다. 당장 병원도 문제다. 2015년 개원을 목표로 일부 종합병원과 협상을 하고 있으나 아직 성과가 없다. 그전까지는 대전의 충남대·을지대·건양대병원과 선병원 등을 이용해야 한다. 첫마을에서 15~20분밖에 걸리지 않는 대전 가는 길도 쉽지 않다. 버스는 3개 노선이 운행 중이나 자주 오지 않고, 택시는 지역 경계를 넘으면서 할증료가 붙는다. ●총리실 외벽 85% 완공 총리실은 외벽 공사가 마무리 단계다. 전체 공정률은 85%. 그 앞에서 국내 최대 인공호수 바닥을 파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연호 행복청 대변인은 “공공기관과 달리 민간 시설은 수요에 따라 지어져 건립이 늦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중앙부처 이전 덕분에 편의시설도 빨리 갖춰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LH,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내년 8개道 1만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내년 1만 가구의 전세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올해보다 10배가량 많은 숫자로, 저소득층 대학생 외에 중산층 가구의 자녀도 대상이다. 29일 LH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도입된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은 수도권과 5대 광역시에서만 공급돼 왔으나 내년부터 8개 도(道)로 범위가 확대된다. 아울러 단독·공동 주택만 임대주택으로 활용 가능했으나 오피스텔도 대상주택에 포함, 물량 확보의 어려움을 완화했다. 입주대상자는 대학소재지 외의 다른 시·군 출신 대학 재학생으로 내년 입학생과 복학 예정자도 포함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가구 대학생이 1순위 자격을 부여받고, 일반 가구의 대학생에게 2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1순위에는 기초수급자·한부모가정·아동복지시설 퇴소자와 월 평균 소득 50% 이하·장애인(소득 100% 이하) 가구의 대학생이 포함된다. 2순위는 1순위에 포함되지 않은 일반 가구의 대학생으로 가구의 소득, 가구 특성(가구별 5인 이상), 거주 유형(2~3인 공동거주)에 따라 가점이 부여된다. 1순위 입주자는 보증금 100만원, 월 임대료 7만~12만원을 내면 된다. 2순위 입주자는 보증금 200만원, 월 임대료 10만~17만원 수준이다. 30일 입주자 모집공고가 나가고, 내년 1월 입주희망자 신청을 받는다. LH콜센터(1600-1004)나 전·월세지원센터(1577-3399)로 문의하면 된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서울 오금·신정4지구 ‘초미니’ 보금자리

    서울 오금·신정4지구 ‘초미니’ 보금자리

    수도권 그린벨트에 들어설 여섯 번째 보금자리주택지구가 서울 송파구 오금동과 양천구 신정동에 2000가구 규모의 초미니 단지로 조성된다. 업계에선 ‘6차 보금자리지구’로 부르지만, 정부는 이번 지구부터 공식적인 차수를 붙이지 않기로 했다. 앞으로 사업속도가 빠른 곳부터 분양하기로 해 차수의 의미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는 서울 강남권의 송파구 오금지구와 강서권인 양천구 신정4지구 등 2곳을 새로운 보금자리지구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내년 5월까지 지구지정 및 지구계획을 모두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번 지구는 기존 서울시의 교통망 등 기반시설을 활용하는 데다 서울 강남 및 목동 생활권에 자리해 ‘노른자위’로 불린다. 6차 지구격인 단지의 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은 자금사정이 좋지 않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서울시 산하의 SH공사가 사업을 맡은 가운데 이미 개발이 완료된 시가지의 자투리땅을 활용하기로 하면서 가구수가 줄었다. 대신 예전처럼 민영 아파트가 함께 건설되지 않는다. 오금지구는 부지면적 12만 8000㎡ 규모로 보금자리주택 1300가구가 들어선다.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와 가깝고, 지하철 3·5호선 오금역과 2016년 개통예정인 9호선 올림픽공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신정4지구는 5만 8000㎡ 규모로 보금자리주택 700가구가 건설된다. 신정로, 남부순환도로와 접해 역시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사업은 규모가 작은 만큼 ‘속전속결’로 추진된다. 내년 5월까지 지구지정과 지구계획을 동시에 마무리하고, 연내 사업승인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다만 사전예약제가 사실상 폐지됨에 따라 실제 분양은 2013년 이후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초미니 지구 개발로 정부 보금자리 정책의 틀이 완전히 바뀌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국토부는 3차지구인 광명 시흥지구의 경우 부지면적 1736만 7000㎡에 9만 5000가구(보금자리 6만 6600가구)를 짓기로 했었다. 이를 신정4지구와 비교하면 신도시급에서 5~6개동의 아파트단지급으로 축소된 셈이다. 일각에선 기존 기반시설을 활용하면서 앞서 들어선 주거단지의 도로와 학교 사정이 크게 악화될 것이란 우려도 내놓고 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16조 투입

    내년부터 2013년까지 지방 공공기관 이전사업을 위해 전국 10개 혁신도시에 총 16조원이 투입된다. 국토해양부는 29일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지방 이전계획 승인을 끝으로 지방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혁신도시에 총 16조 8000억원을 투입해 부지 조성과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등 이전작업을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옛 한국정보사회진흥원과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통합된 기관으로 지난 9월 지역발전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본사는 대구혁신도시(337명)에, 교육·연수원은 제주혁신도시(34명)에 들어선다. 국토부는 이번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이전계획 승인으로 지방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47개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계획이 모두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내년 중에는 진입도로·상수도 등 기반시설 공사에 국고 지원비 2000억원을 투자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지방공사 등 혁신도시 사업시행자를 통해 4조원을 들여 혁신도시 부지조성과 진입도로 등을 완공할 계획이다. 이전기관 147개 중 임차 청사를 사용하는 27개 기관을 제외한 120개 기관의 청사도 내년까지 모두 착공에 들어간다. 국토부는 내년 중으로 청사 건축비 9조원, 아파트 29만 가구와 22개 학교 건설을 위한 3조 6000억원을 순차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전 청사 건축에는 지역건설업체가 40% 이상 참여하는 지역의무공동 도급제를 2013년 말까지 연장 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경기 운정3지구 개발 2017년 완료

    경기 파주 운정3지구 개발사업이 내년 6월부터 보상에 착수, 처음 계획보다 3년 늦은 2017년 말 완료될 전망이다.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 북부청에 승인신청한 사업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개발 기간은 당초 2014년 말에서 2017년 말로 3년 늦춰진 반면, 사업 면적은 695만㎡에서 698만㎡로 조금 늘었다. 예상 수용인구도 8만 1000명에서 9만 5000명으로 늘고, 가구 수도 3만2400가구에서 3만 9291가구로 6891가구 증가했다. LH는 내년 1월 말까지 지장물 조사를 마치고, 2월 국토해양부로부터 사업계획 변경안을 승인받아 이르면 6월부터 보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운정3지구는 2007년 6월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됐으나 2009년 10월 보상을 앞두고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가 LH로 통합되는 과정에서 재정난 등을 이유로 사업 재검토 대상이 됐다. 토지주 1000여명은 정부 발표만 믿고 1조 2000억원가량 담보대출을 받았으나 보상이 늦어지면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상봉기자 hsb@seoul.co.kr
  • [새해 달라지는 것들] 수도요금 카드로… 국제선 유류할증료 경감

    ▲실내 공기질 적용대상 다중 이용시설 추가 지하역사, 지하도상가, 도서관 등 기존 17개 시설 외 영화관, 학원, 전시장, PC방 등 4개 시설도 실내 공기질 적용대상 다중이용시설에 추가된다. ▲저황유 공급·사용지역 확대 중유 중 황 함유량이 경기 동두천·양주·파주시 3개 지역은 기존 0.5%에서 0.3% 이하, 경기 가평군 등 63개 시·군은 1% 이하 지역에서 0.5% 이하 지역으로 강화된다. 저황유 사용 사업장에서는 1개월 이내에 해당 저황유로 교체·사용하여야 하며, 위반 시 2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하수도 사용료 등 정보공개 제도 시행 4월 6일부터 공공하수도관리청은 하수도 사용료가 정해지면 1개월 이내에 공공하수도처리원가, 부과단가, 재원부족액, 충당계획 및 전년도 집행실적을 공고해야 한다. ▲수도요금 등의 납부방법 개선 1월 29일부터 수도요금 및 원인자부담금을 현금 납부와 계좌 이체 외에도 신용·직불카드, 전자결제 등으로 낼 수 있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 2012년 말까지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납부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지자체별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음식물쓰레기를 분리배출하는 144개 시·구가 대상이다. ▲매매·전월세 실거래 공개범위 확대 아파트 외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등 모든 주택 유형에 대해 인터넷으로 손쉽게 실거래가 확인이 가능해진다. 전·월세 실거래가 정보는 지난 3일부터 제공되고 있으며, 매매 실거래가는 3월에 확인할 수 있다.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국민임대주택 우선공급 이르면 1월부터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 우선공급 대상에 비정규직이 포함된다. 사업주체가 고용노동부 장관의 추천을 받으면 된다.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국민주택기금 지원 확대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이 2012년 말까지 1년 연장되며 지원금리는 연 4.7%에서 4.2%이다. 지원대상은 부부합산 연소득 4000만원 이하에서 5000만원 이하로 확대된다. 근로자·서민 주택구입자금 지원대상도 부부합산 연소득 2000만원 이하에서 3000만원 이하로 확대되며 주거용 오피스텔 세입자에 대해서도 국민주택기금에서 금리 2~4%의 전세자금이 지원된다. ▲공공건설 임대주택 거주자 실태조사 도입 8월 5일부터 임차인의 실제 거주 및 임차권 불법 양도·전대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민간이 공급한 공공건설임대주택은 관할 시·군·구청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공급한 임대주택은 사업주체가 조사를 실시한다. ▲지적측량 바로처리센터 운영 8월 1일부터 시·군·구 또는 지적공사를 방문하지 않고 지적측량 바로처리콜센터(1588-7700)를 통해 24시간 무방문 지적측량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지적측량 바로처리 포털을 통해 온라인 지적측량 상담 신청·접수는 물론 진행상황·결과 확인, 다운로드 등이 가능해진다. 측량 신청 준비서류인 지적도,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건축허가서, 등기부등본은 바로처리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건설근로자 노무비 구분관리 및 지급확인제 추진 상반기 중 공공공사의 발주자와 원·하수급인이 공사대금 중에서 노무비를 따로 구분·관리하고 매월 실제 임금을 지급했는지 확인하는 제도가 시행된다. ▲개발제한구역 생활비용보조금 지급방법 개선 7월 31일부터 개발제한구역 내 저소득 원주민에게 지급하는 생활비용보조금(가스료·전기료·건강보험료 등 가구당 연 60만원)을 사회복지통합전산망(행복e음)을 통하여 신청하고 지급받을 수 있다. 개발제한구역 전산망과 행복e음 간 시스템 연계로 신청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 자격 조사가 가능하다. ▲목포~광양 간 고속도로 개통 2012년 말에 개통 예정이었으나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4월 조기 개통된다. 이에 따라 주행거리 39.6㎞, 주행시간 46분이 줄어든다. ▲여객선 승선신고서 제출 의무화 하반기부터 여객선을 탈 경우 출항 전에 승선신고서를 작성해 사업자에게 제출해야 한다. 신분증 제시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승선을 거부할 수 있다. ▲선원의 근로 및 생활기준 개선 2월 5일부터 상시 근무자 20인 미만 사업자에 대하여 주 40시간 근로제를 도입하고 5t 미만 선박도 항해선에 해당할 경우 선원법이 적용돼 선원의 근로조건 및 생활기준이 개선된다. ▲해상에서 휴대전화 통달거리 확대 해상에서 휴대전화 통달거리가 연안 10~20㎞ 이내에서 50~80㎞로 확대된다. ▲국제선 여객 유류 할증료 개편 해외 항공 여행 시 여행객이 부담하는 유류 할증료 부과노선이 4개에서 7개로 세분화되고 유류 할증료 변경주기가 2개월에서 1개월로 줄어든다. 전체 여행객 차원에서는 연간 약 5.6%(약 1356억원)의 유류 할증료 경감 혜택이 있을 전망이다.
  • 하남 미사지구 보금자리 본청약 일반분양 6.9:1

    경기 하남시 미사지구 보금자리주택 본청약 일반분양 물량이 1순위 첫날 모두 마감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3일 하남 미사지구 보금자리주택 본청약 일반분양 743가구에 대한 일반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총 5144명이 신청해 평균 6.92대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밝혔다. 사전예약과 특별공급을 포함한 본청약 물량 1688가구가 모두 모집 가구수를 채웠다. 이날 1순위에서 A9블록은 320가구 모집에 1374명이 접수, 평균 4.2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A15블록은 423가구에 3770명이 신청해 8.9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LH 관계자는 “하남 미사지구의 경우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싼 편이고 교통 등 입지 여건이 양호해 청약자들이 많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H는 이날 첫 주택형이 마감됨에 따라 26일로 예정했던 2·3순위는 접수하지 않는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보금자리주택 사업속도 빠른 곳부터 분양

    앞으로 그린벨트 보금자리주택지구의 분양이 차수와 무관하게 사업추진이 빠른 곳부터 이뤄진다. 국토해양부는 그린벨트 보금자리주택 사업 차질에 따른 공급 부족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수에 관계없이 사업추진이 빠른 곳부터 우선 청약을 받을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종전까지 그린벨트 보금자리주택지구의 공공아파트는 평균 6개월 단위로 후보지를 지정한 뒤 차수별로 묶어 사전예약을 받고 본청약을 하는 등의 분양 형태를 밟아왔다. 그러나 현재 지정돼 있는 1~5차 지구는 사업 규모가 커 사업기간이 긴 데다 3차 지구부터는 사업 차질이 심화되면서 제 시기에 분양이 어려워진 상황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1, 2차 지구만 각각 본청약과 보상이 진행되고 있을 뿐 3차 지구인 광명시흥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자금난으로, 성남 고등지구는 한때 성남시와의 지구지정을 둘러싼 갈등을 빚으며 사업이 늦어지고 있다. 국토부는 이 때문에 3~5차 지구 가운데 사업추진이 빠른 것부터 우선 분양하고, 이달 말 후보지가 발표되는 6차 보금자리주택도 사업을 서둘러 최대한 분양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특히 6차 보금자리주택지구의 경우 후보지로 물색 중인 2~3개 지구가 총 가구수 1000가구 안팎에 불과한 ‘단지형’ 지구여서 이르면 내년 말쯤 실제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그린건설대상’ 대우건설 등 6개社 시상

    ‘그린건설대상’ 대우건설 등 6개社 시상

    저탄소 녹색기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한국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서울신문이 제정한 제2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KGCA·Korea Green Construction Awards) 시상식이 2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국토해양부와 환경부, 녹색성장위원회, 국가건축정책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후원하고 서울신문이 주최한 시상식에는 김희국 국토해양부 제2 차관,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주형환 녹색성장위원회 단장, 한창섭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부단장, 이동화 서울신문 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우건설 등 한국을 대표하는 6개 건설사가 상을 받았다. 종합대상(이하 국토해양부 장관상)은 세계 최대 규모인 시화호조력발전소를 건설한 대우건설이 받았으며, 이어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 이중교량인 거금대교로 토목대상을, 삼성물산이 발전 및 담수 플랜트인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알 슈와이핫 S2’로 플랜트 대상을, GS건설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서교자이’로 주택대상을,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더샵 센트럴 파크2’로 건축대상을 각각 차지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수원 아이파크 시티1차로 디자인 대상(서울신문 사장상)을 받았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그린건설대상] 대우건설 종합대상 등 6개 건설사 대상 영예

    녹색기술의 발전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한국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신문이 제정한 제2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KGCA·Korea Green Construction Awards) 시상식이 2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은 국토해양부와 환경부, 녹색성장위원회, 국가건축정책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한국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어 온 정부부처와 관련기관이 후원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6개 건설사를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업별로는 1973년 창사 이래 40여년동안 대한민국 건설산업 발전을 선도해온 대우건설이 세계 최대 규모인 시화호조력발전소로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종합대상(이하 국토해양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 이중교량인 거금도 연도교(거금대교)로 토목대상을, 삼성물산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알 슈와이핫 S2로 플랜트 대상, GS건설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 서교자이로 주택 대상,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더샵 센트럴 파크2로 건축 대상을 각각 차지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수원 아이파크 시티1차로 디자인 대상(서울신문사 사장상)을 받는다. 시상식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과 장광근 국회 국토해양위원장, 이지송 LH 사장, 주형환 녹색성장위원회 단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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