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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청·경찰청·법무부 청렴도 ‘꼴찌’

    검찰청·경찰청·법무부 청렴도 ‘꼴찌’

    뇌물, 성추문 등에 휩싸여 명예가 땅에 떨어진 검찰이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도 최하위 기관으로 꼽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6일 62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청렴도 조사에서 검찰청, 경찰청, 법무부가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청렴도 최하위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반면 병무청, 금융위원회, 법제처, 여성가족부 등은 종합청렴도 상위기관으로 평가됐다. ●대전시·영등포구 등 ‘으뜸’ 권익위가 2002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청렴도 조사는 각 공공기관의 민원인 16만 854명과 소속직원 6만 6552명을 대상으로 부패 경험과 부패 위험성을 설문조사한 뒤 부패 사건이 발생하거나 평가과정에서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행위가 드러나면 감점을 적용해 종합적으로 결과를 낸다.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제주도, 시·도 교육청에선 서울시교육청, 공기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금융단체에서는 금융감독원이 각각 청렴도 최하위를 기록했다. 반면 대전시와 시·군·구 가운데 경기 군포시, 충북 증평군, 서울 영등포구가 청렴도 최고 점수를 받았다. 시·도 교육청에서는 제주도교육청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공직유관단체에서는 한국남부발전,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수출입은행, 부산환경공단,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최고 점수를 받았다. ●금품·향응 6만~15만원이 평균 조사에 참여한 민원인들이 지난 1년간 공공기관에 금품, 향응, 편의를 제공한 경험은 1.0%로 지난해 0.8%보다 소폭 증가했다. 민원인이 제공한 금품과 향응은 6만~15만원이 평균이었으며, 제공비율은 금품이 20.1%, 향응이 29.3%를 차지했다. 제공 빈도는 금품은 1회, 향응은 2회가 각각 29.5%와 25.0%로 가장 많았다. 민원인이 1000만원 이상의 고액을 공공기관에 준 경험도 전체 제공자의 2%(27명)로, 제공 이유는 관행상·인사차가 44.6%,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서가 27.1%였다. 민원인이 직접적으로 제공하지 않고 보고 들은 간접적인 금품·향응·편의 제공경험률은 3.2%로 나타났다. 이는 권익위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부패 경험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 나타난 공공기관에 대한 금품·향응·편의 제공 경험률 3.0%와 유사하다. 금품·향응·편의를 제공한 경험률은 교육청 정책고객인 학부모가 28.5%에 이르러 평균치를 30배 가까이 웃돌았다. 교육청은 업무 가운데 특히 고등학교 야구부나 축구부와 같은 운동부 운영의 청렴도가 10점 만점에서 6.67점으로 가장 낮았다. ●유관단체 임직원비리 보도 110건 선거 당선 또는 국회 동의를 얻어야 될 수 있는 정무직 공무원의 부패 사건은 지난해부터 9월 말까지 모두 14건이 언론에 보도되어 조사됐는데 기초자치단체장(78.6%)이 평균 1억 4000만원을 받았다. 공직유관단체 임직원의 부패 사건은 110건이 보도됐으며, 저축은행 비리와 관련된 금융감독원과 원전 납품비리에 연루된 한국수력원자력이 가장 많이 감점됐다. 권익위 관계자는 “검찰, 경찰, 교육청 등이 10년 전 조사가 시작된 이래 계속 청렴도 하위”라고 설명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부고]

    ●최윤희(해군참모총장)씨 모친상 25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30분 (031)219-6654 ●곽영길(한국항공대 교수)영진(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영철(한국기술보증기금 대구지점장)씨 모친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3010-2294 ●최준영(전 문화일보 차장)씨 모친상 권용기(자오무역 회장)홍경출 황인홍(한림의대 교수)김정균(두산베어스 마케팅팀 부장)씨 장모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010-2230 ●박인서(한국토지주택공사 조달계약처장)인기(자영업)씨 모친상 24일 인천 길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32)462-9261 ●유수택(새누리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씨 모친상 신동식(전 서현건설 사장)씨 장모상 유정훈(팬택 차장)명오(한국석유관리원 대리)씨 조모상 24일 조선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62)231-8901 ●정종신(연세대 명예교수)씨 부인상 준(사업)씨 모친상 이상훈(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박사후과정 연구원)박응규(SK텔레시스 솔루션팀 과장)씨 장모상 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2227-7547 ●정연훈(전 한전 지사장)씨 별세 이옥표(한울노인병원 약사)씨 남편상 정우균(미국 정클리닉 원장)지균(미국 거주)씨 부친상 장건희(미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연구원)김현일(동부하이텍 과장)씨 장인상 2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30분 (02)2258-5940 ●김하창(전 우성공원 이사장)씨 별세 경호(단국대 교수)병우(삼성디스플레이 차장)씨 부친상 여도환(제천병원 정신과 과장)씨 장인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3410-6920 ●정성원(기아자동차 총무실장 이사대우)씨 모친상 25일 일산백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31)910-7444
  • 내년 공기업 취업문 더 좁아진다

    내년 공기업 취업문 더 좁아진다

    공기업 ‘취업 문’이 내년에 더 좁아진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규 채용을 아예 포기하는 등 주요 공기업들은 올해보다 채용 규모를 20%정도 줄였다. 대신, 대학병원 등 기타공공기관이 채용 확대에 나서면서 공공기관 전체 채용규모는 올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가 22일 잠정집계한 ‘2013년 공공기관 신규채용 계획’에 따르면 한국전력·철도공사 등 공기업들은 내년에 367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올해(4551명)보다 19.2%(876명) 줄어든 규모다. 올해 501명을 신규채용했던 LH는 내년에 한 명도 뽑지 않는다. 철도공사도 115명만 뽑을 예정이다. 올해(412명)보다 70%를 줄였다. 한전·가스공사·수자원공사 등 채용을 늘리겠다고 밝힌 공기업들도 10~50명 증원에 그쳤다. 김현수 재정부 인재경영과장은 “LH와 철도공사는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어서 신규채용이 어렵다.”면서 “다른 공기업들은 올해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늘려 뽑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준정부기관(3727명)과 서울대병원 등 기타공공기관(7970명)을 합한 전체 공공기관 채용 규모는 1만 5372명이다. 올해보다 103명 많다. 서울대병원(1251명→1454명), 부산대병원(549명→746명), 전남대병원(225명→464명) 등 대학병원들의 채용 확대가 눈에 띈다. 연구개발, 에너지·산업, 사회간접자본(SOC), 금융쪽 공공기관들이 올해보다 6.1~13.8% 채용 규모를 축소하겠다고 밝힌 것과 대조된다. 전체 공공기관의 고졸 신규채용 규모는 올해(2508명)와 비슷한 2512명이다. 한전(265명), 한국수력원자력(241명) 등의 고졸 채용 계획이 많다. 재정부는 고졸자가 급여와 승진 등에서 대졸자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인사·보수체계 개편안’을 내년부터 시범운영할 방침이다. 공공기관별 자세한 채용정보는 23일부터 이틀간 서울무역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공공기관 채용 박람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선택 2012 D-28] 100분간 문답형식 ‘맞짱’ 토론… 패널·방청객 없어

    [선택 2012 D-28] 100분간 문답형식 ‘맞짱’ 토론… 패널·방청객 없어

    문재인 민주통합당,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를 놓고 건곤일척의 승부를 벌인다. 두 후보는 토론회 결과가 단일 후보를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사활을 걸고 있다. 부동층 유권자들의 표심도 이날 토론회 결과에 따라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 토론회는 패널과 방청객 없이 사회를 맡은 시사평론가 정관용씨와 두 후보만 배석해 진행되며, 3분간의 모두 발언 뒤 ‘주도권 토론’ 형식으로 이어진다. 주도권 토론은 정치·경제·사회복지노동·외교통일안보 등 4개 주제에서 한 후보가 사회자가 돼 상대 후보에게 관련 질문을 하는 형식이며 분야당 14분씩 배정됐다. 과거 ‘질문 1분’, ‘답변 2분’ 같은 제한 시간은 없다. 총 토론 시간은 100분이다. 문 후보에게는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10여 차례 가졌던 토론 경험이 자산이다. TV토론에서도 공세적 입장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정당 후보, 참여정부 시절 국정경험 등으로 콘텐츠 면에서 안 후보보다 우위에 있다는 자평이다. 그러나 어눌한 말투와 부정확한 발음 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할 것이라는 견해도 적지 않다. 특히 ‘버럭’하는 성격은 가장 먼저 극복해야 할 부분으로 지적된다. 문 후보는 대선 레이스를 펼쳐 오며 각종 인터뷰와 토론회 등에서 질문자의 말을 끊고 자기 주장을 펼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였다. 20일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이전 관련 문 후보의 말바꾸기’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문 후보는 “질문부터 바로잡겠다. 생각을 바꿔 주셨으면 한다.”며 질문자를 몰아세우기도 했다. 안 후보는 온화하고 차분한 화법이 특징이다. 강연과 청춘 콘서트 등을 통해 쌓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감성 화법’에 강하다. 전직 교수였던 만큼 질문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요점을 잘 정리한다는 평가도 받는다. 문 후보에 대해서는 비교적 수세적 입장을 취하면서 역습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안 후보 측 관계자는 “평소 독서와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내공을 쌓은 만큼 벼락치기 공부를 한 것인지, 직접 체득한 것인지 토론을 통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MBC ‘무릎팍도사’, SBS ‘힐링캠프’ 등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쌓은 대중적 인지도와 ‘스타성’은 이미지 측면에서 문 후보에 비해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전히 제스처가 아직 어색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숙련되지 않은 과장된 손동작을 하기보다 최대한 자연스러움을 살리겠다는 생각이다. 다만 TV토론 경험이 부족해 카메라 앞에 서면 강연 때와 달리 평소보다 비음이 섞이거나 긴장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20일 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선방’했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토론 중 시선을 떨구거나 어색한 모습을 간혹 드러내기도 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송수연기자 songsy@seoul.co.kr
  • [데스크 시각] 정·경 분리에 격세지감/김경운 산업부 전문기자

    [데스크 시각] 정·경 분리에 격세지감/김경운 산업부 전문기자

    1453년 비잔틴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을 1100년 동안 지켜주던 높이 9m의 마지막 성벽이 무너졌다. 무게 600㎏짜리 돌덩이를 쏘아대는 오스만튀르크의 신무기인 화포를 더 이상 견디지 못한 것이다. 지중해를 에워쌀 정도로 넓은 영토를 자랑하며 가톨릭의 중심을 자부하던 대제국이 적대적인 이슬람 신흥국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지중해 쟁탈전에서 유럽 측의 빈자리는 베네치아공화국이 낚아챘다. 베네치아는 비잔틴과 달랐다. 이슬람에 그다지 적의를 보이지 않은 것이다. 도리어 주변국 술탄들과 계약을 맺고 아시아의 향신료와 비단을 싼값에 넘겨받아 유럽에 비싸게 넘기며, 막대한 이익을 챙겼다. ‘적을 너의 친구처럼 여기고 친구는 잠재적인 적으로 간주하라.’는 자신의 격언에 충실했던 이중성이 끝내 교황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당시 유럽인들에게 무슬림과의 갈등 문제는 단순히 종교 차원이 아니라 정치·사회의 존망이 걸린 문제였다. 그런데 베네치아는 종교보다 상업을 선택해 르네상스와 ‘대항해시대’를 이끌었고, 이후 산업혁명의 초석까지 마련하면서 유럽 근대 문명의 주역이 된다. 정치·종교와 상업의 분리를 통해 국가발전에 성공한 사례는 또 있다.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해상무역로와 식민지 개척에 먼저 나섰으면서도, 후발 네덜란드에 손쉽게 동방 무역권을 빼앗겼다. 그 배경 중에는 이교도들에게 통상을 요구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종교를 강요한 점도 작용했다. 개종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공격하고 파괴했다. 1637년 일본의 막부는 ‘종교에 우리는 관심없다.’며 접근한 네덜란드인들에게 호의를 보였고, 앞서 온 포르투갈인들을 내쫓도록 허락했다. 네덜란드는 무역관까지 설치하고 교역권을 장악했다. 이번 대통령선거의 주요 후보들이 ‘경제민주화’를 외치고 있다. 아울러 ‘서민 복지’에도 한목소리를 낸다. 그동안 대기업집단(그룹)들이 잘못한 게 있으면 고치는 것이 마땅하다. 누리고 있는 혜택만큼 베풀지 않았다면 이제라도 상생의 길을 찾는 게 옳다. 다만 재계가 이에 대해 볼멘소리를 하고 있는 것은 기업을 싸잡아 ‘국민의 적’으로 몰아세우지 말아달라는 것이다. 경제를 정치의 무대에 올려 돌팔매질하려 한다는 신경질적인 쇳소리도 들린다. 그도 그럴 만한 게 기업 규제 공약과 복지 확대 공약이 오버랩되면서, 마치 부자의 돈을 빼앗아 표밭에 뿌리겠다는 것처럼 굴절돼 보이기 때문이다. 정치와 경제의 분리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또 있다. 남북경협 기업인들은 ▲정치와 경제의 분리 ▲정부와 민간사업의 분리 ▲상거래와 인도적 지원의 분리를 주장하고 있다. 거의 비슷한 뜻의 말을 굳이 3대 원칙이라고 강조하는 데에서 “제발”이라는 쉰 목소리가 들린다. 오죽 답답했으면 그럴까. 경제활동이 정치행위와 뒤엉켰다가, 책임을 뒤집어쓰고 억울하게 국민의 오해만 받는 일도 있다. 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시 SH공사는 늘 죄인처럼 거액의 만성적자를 추궁당한다. SH공사의 경우 2006년과 2009년 사이에 6조 9901억원의 부채가 늘었다. 하지만 이는 문정·은평3·강일2지구 등의 임대주택 개발 등 사업비를 미리 당겨서 쓰고, 또 투자비 회수가 늦어지기 때문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쳐 서민들이 실업에 고민할 때 정치권 자신이 범국가적 재정 확대를 구호처럼 외쳤던 것을 잊었는가. 앞서라고 등을 떠밀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얼굴에 손가락질을 하는가. 다시 생각해 보면, 정·경(政·經) 분리는 과거 무소불위 정권에 밀착해 특혜나 뜯어내려는 기업의 탐욕을 비판하는 원칙이었다. 그런데 요즘에 와서는 홀로 잘나가는 기업의 발목을 붙잡아서 대중적 인기에 영합하려는, 기성 정치권의 못난 짓을 꾸짖는 단어라는 생각이 든다. 격세지감(隔世之感)이라는 말이 이럴 때 어울리지 않는가. kkwoon@seoul.co.kr
  • 경남혁신도시 이전 LH 20일 진주 새 사옥 착공식

    경남도는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20일 경남혁신도시(남가람 신도시)에서 새 사옥 착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LH공사는 진주에 건설되는 경남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1개 공공기관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기관이다. LH공사 새 사옥은 9만 7166㎡ 부지에 2500억원을 들여 지상 20층 지하 2층, 연면적 13만 9295㎡ 규모로 건립된다. 건물 높이는 92.65m이며 2014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LH공사는 새 사옥이 새로운 천년가치의 시작과 경남에 뿌리를 내리고 발전하는 천년나무의 개념을 디자인에 반영해 설계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따라 건축물에너지 효율 1등급 기준보다 연간 에너지 소비량을 50% 줄인 초에너지 절약 건물로 설계했다. 이에 따라 태양광발전설비, 태양열시스템, 지열냉난방시스템, 고효율 조명기구 등이 설치된다. 또 청사 안에 박물관, 도서관, 커뮤니티 시설(5만 9200㎡) 등을 설치한 뒤 주민들에게 개방해 지역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진주시 문산읍 소문리와 금산면 갈전·속사리, 호탄동 일대 407만 8000㎡에 건설되는 경남혁신도시인 남가람 신도시에는 LH공사와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남동발전㈜, 국방품질기술원 등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한다. 착공식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과 진주 지역출신 박대출·김재경 국회의원, 임채호 경남지사 권한대행, 이창희 진주시장, 이지송 LH공사 사장을 비롯해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진주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그린건설대상 종합대상 삼성물산 수상

    그린건설대상 종합대상 삼성물산 수상

    저탄소 녹색기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한국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서울신문이 제정한 제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KGCA·Korea Green Construction Awards) 시상식이 1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국토해양부와 녹색성장위원회, 국가건축정책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후원하고 서울신문이 주최한 시상식에는 한만희 국토해양부 제1 차관과 이지송 LH 사장, 국회 국토해양위 김관영 민주통합당 의원, 이철휘 서울신문 사장 등과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시상식에선 삼성물산 건설부문 등 한국을 대표하는 건설사 6곳과 한국도로공사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종합대상(국토해양부 장관상)은 각종 신재생에너지 기술이 녹아 있는 서울시 신청사를 지은 삼성물산이 받았고, 건축대상은 인천 송도 아이타워를 시공한 대우건설에 돌아갔다. 토목대상은 충북 제천 청풍대교를 건설한 대림산업이 수상했고, 인천 송도 더샵 마스터뷰 아파트를 지은 포스코건설은 주택대상, 카타르 천연가스 액화정제시설을 시공한 현대건설은 플랜트대상을 수상했다. GS건설은 경기 일산자이 아파트 단지 시공으로 디자인대상(서울신문 사장상)을 받았다. 녹색대상은 동홍천~양양고속도로 인제터널 구간을 친환경적으로 설계한 한국도로공사에 돌아갔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임대아파트 보증금 정부가 무제한 보전

    공공건설 임대아파트의 임대보증금을 시기에 상관없이 정부가 무제한으로 보전하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처리됐다. 정부는 민간 주택사업자들의 도덕적 해이와 개정안이 특별법 취지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부도공공건설임대주택 임차인 보호를 위한 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공건설 임대주택이란 민간 건설사업자가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아 짓는 임대아파트를 말한다. 정부는 민간 건설사의 부도로 공공건설 임대주택의 입주민의 피해가 확대되자 2009년 부도공공건설임대주택 임차인 보호를 위한 특별법을 제정했다. 특별법은 임대주택 보증제도 도입(2005년 12월 13일) 전에 임대가 진행됐던 임대아파트가 부도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하도록 했다. 이는 임차인의 임대보증금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이날 통과된 개정안은 이 가운데 정부가 매입·보전해야 할 임대주택의 보전 대상 시기를 모두 삭제했다. 이에 따라 2005년 12월 13일 이전에 임대 중인 임대주택이 부도가 난 경우는 물론 2009년 12월 29일 이후 부도가 난 임대주택도 정부가 무조건 보증금을 보전해야 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개정안처럼 모든 공공건설 임대아파트의 부도에 대해 정부가 지원을 하게 되면 민간 사업자들의 고의 부도 등 도덕적 해이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또 특별법의 본래 취지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녹색기술의 발전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신문이 제정한 제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KGCA·Korea Green Construction Awards) 시상식이 1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그린건설대상은 국토해양부와 녹색성장위원회, 국가건축정책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어 온 정부부처와 관련기관이 후원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심사위원회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올해 7개사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종합대상에는 각종 신재생에너지 기술이 녹아있는 서울시 신청사를 지은 삼성물산이 뽑혔다. 건축대상은 인천 송도 아이타워를 시공한 대우건설에 돌아갔고, 토목대상은 충북 제천 청풍대교를 건설한 대림산업이 받는다. 인천 송도 더샵 마스터뷰 아파트를 지은 포스코건설은 주택대상, 카타르 천연가스 액화정제시설을 시공한 현대건설은 플랜트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GS건설은 경기 일산자이 아파트 단지 시공으로 디자인대상을 받는다. 녹색대상에는 동홍천~양양고속도로 인제터널 구간을 설계한 한국도로공사가 뽑혔다. 시상식에는 한만희 국토부 제1차관과 민주통합당 김관영 국회의원, 이지송 LH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보금자리 주택 입주자격 강화해야”

    보금자리주택 입주 대상을 강화하고, 당첨자 선정 기준 중 ‘저축 총액기준’을 삭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2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주거복지연대, 한국주택학회 등 5개 민간단체가 주최한 주거복지대토론회에서 김진유 경기대 교통공학과 교수, 김현아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윤영호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 등은 “보금자리주택 대상 계층을 4분위 이하로 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보금자리주택 입주 대상을 5분위까지 확대함으로써 최저소득층보다 월등히 사정이 나은 4~5분위 가구까지 혜택을 받고 있다.”며 “공공분양 주택도 4분위까지로 한정해 공급대상 계층을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당첨자 선정기준 중 ‘저축총액기준’을 삭제해 자산이 많은 순서로 당첨되는 모순을 시정하고, 저축총액 이외의 가구상황(무주택 기간, 가구원 수, 현재 총소득 수준 등)을 기준으로 당첨자 선정기준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주택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저축액이 적을수록 더욱 저소득층일 가능성이 높다는 게 이유다. 이어 공공분양주택사업을 교차보조(cross subsidy) 수단으로 활용하려면 최대한 민간주택가격(혹은 주변시세)에 근접하게 공급하되, 정부의 모기지 보증이나 보금자리론 등 금융지원으로 구매 부담을 낮춰주는 간접지원방식이 더 효율적이라고 주장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재무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공공성과 일정수익이 확보되는 사업 이외의 고수익·고위험사업은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한편 이용만 한성대 교수는 “주거복지정책의 지향점이나 정책수단과 관련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 주거복지 확대만 논의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남상오 주거복지연대 사무총장은 “쪽방, 고시원, 비닐하우스 거주자 등 주거취약계층은 사실상 자립이 불가능하다.”며 “주거지원책과 함께 자립보조, 직업교육, 고용지원을 통합하는 복지모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수자원공사 등 4곳 재무위험 발생 가능성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부채비율이 2013년까지 늘어나지만 2014년부터 하락세로 돌아서 2016년에는 안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4개 공공기관은 재무위험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7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 대한 분석보고서인 ‘2012~2016년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평가’를 발간했다. 중장기 공공기관의 재무관리계획에 대해 분석한 것은 처음이다. 분석 대상은 자산 2조원 이상의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22개 공기업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장학재단 등 19개 준정부 기관 등 41개 기관이다. 이들 기관의 부채비율은 2013년까지는 증가해 234.8%로 정점을 찍은 뒤 줄어들어 2016년에는 209.5%로 2011년 수준(207.1%)과 비슷해진다. 하지만 예산정책처는 일부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재무위험이 생길 수 있다며 재무관리 강화를 요구했다. 외부에서 대규모 개발사업 자금을 조달하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수익구조가 열악한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4곳이다. 수자원공사는 신도시개발과 친수구역 개발 등에 2016년까지 6조 8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고 산업단지공단은 개발사업 확대로 부채비율이 2011년 69.7%에서 2013년에는 최고 96.4%까지 확대된다. 예산정책처는 현재 부동산 경기가 위축된 만큼 개발사업 투자를 최소화하고 유동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은 앞으로 5년 동안 이자비용을 영업이익으로 충당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일부 기관들은 근거 없는 추정치를 적용, 낙관적인 재무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한국전력공사와 6개 발전 자회사는 전력구입 비용을 계산하면서 한전은 비용을 과소 추정하고 발전 자회사는 과대추정했다. 예산정책처 관계자는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도 선로사용료가 각각 비용과 수익인데 철도공사는 줄여서, 철도시설공단은 과다하게 추정했다.”고 덧붙였다. 예산정책처가 오류를 수정해 다시 계산한 결과 한전과 발전자회사의 부채비율은 당초 기재부가 보고했던 152.9%에서 178.9%로, 철도시설공단의 부채비율은 767.1%에서 939.3%로 높아졌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세종시는 유통업계 ‘엘도라도’?

    세종시는 유통업계 ‘엘도라도’?

    ‘세종시에 가면 대박?’ “세종시에는 패스트푸드점도 없고 화장품 가게나 옷 가게도 찾기 힘들어요. 외식하려면 멀리 나가야 하고 회식 장소도 협소해서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에요.” 세종시 첫마을에 거주하는 직장인 이모(32)씨의 하소연이다. 세종시의 한 정부 부처 공무원은 “식당이 턱없이 부족하다. 혼자 내려오는 사람들을 위해 동네 분식점들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에는 없는 게 많다. 그래서 유통업계에는 세종시를 ‘노다지’로 여긴다. 유통업체들은 한창 기반을 닦고 있는 세종시의 수요 증가를 살피면서 뛰어들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1일 현지 부동산중개업소 등에 따르면 세종시에서 가장 부족한 것은 외식업체다. 가족끼리 외식을 할 때도 인근 조치원이나 대전으로 나가야 한다. 공무원들은 세탁소, 편의점 등이 필수라고 입을 모은다. 유통업체들은 이러한 세종시를 겨냥해 입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마트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6500가구가 입주를 시작하는 내년 12월 첫마을에 세종점을 연다. 홈플러스도 이에 질세라 이달 건축허가를 거쳐 내년 중 착공해 2014년쯤 문을 열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대전에 백화점·아웃렛 등 대규모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수 있는 부지를 마련, 2015년쯤 개장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 8월 세종시에서 불과 15㎞ 거리에 있는 청주에 백화점을 열었고, 롯데백화점은 오는 9일 대규모 아웃렛을 청주에 개장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도로 등 인프라 개선 추이를 봐서 투자를 더욱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형 마트 관계자는 “베드타운이 형성되더라도 로열티(지역 내 구매력 등) 높은 층들이 형성될 것으로 본다. 특히 정부 유관 기관들이 오면 수요는 더 늘어날 것이다. 향후 맞벌이 부부들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세탁소, 반찬업계 쪽은 더욱 잘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세종시에는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롯데리아, 맥도날드 등 패스트푸드점도 찾아볼 수 없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아직 입주자들이 많지 않아 시기를 보고 있지만 가맹점 문의가 많고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시장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살림살이가 어설픈 ‘기러기 아빠’ 등 독신 가구를 겨냥한 시장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가사도우미 온라인몰 사이트인 인터파크 홈스토리는 10월부터 두 달간 대대적인 광고를 벌이고 아파트 단지별 청소 전문 도우미 사업 등을 구상하고 있다. 현지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맞춤형 자영업자일 경우 초반 수요를 확보하면 수익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도시계획가협회 초대회장에 여홍구씨

    여홍구(67) 전 한양대 부총장이 2일 경기 분당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한국도시계획가협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협회는 도시계획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처하고 도시문화 창조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됐다.
  • [부고]

    ●이지송(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지백(대동마보스 사장)씨 모친상 구자만(전 감사원 실장)옥태윤(유신 고문)백광흠(전 건영 전무)김현구(전 삼성코닝 상무)임창진(한일시멘트 부사장)씨 장모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월 1일 오전 8시 (02)3010-2000 ●신동인(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구단주 대행)동립(전 롯데면세점 대표)씨 모친상 30일 건국대병원, 발인 11월 1일 오전 7시 30분(02)2030-7909 ●정왕호(예금보험공사 이사)강호(기아자동차 부장)태영(미국 거주)씨 모친상 이치은(자영업)유해석(인선이엔티 부회장)박기준(한국외환은행 지점장)씨 장모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월 1일 오전 6시 (02)3010-2293 ●홍성국(교통안전교육연구소장)김영일(한국항공우주산업 부장)씨 장모상 3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1월 1일 오전 7시 (02)2227-7572 ●조용복(사업)용만(두산 관리본부 전무)씨 모친상 윤주용(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송대근(호주 거주)씨 장모상 조민영(삼성서울병원 치과 레지던트)윤석(전국경제인연합회 홍보실 조사역)씨 조모상 30일 중앙대병원, 발인 11월 1일 오전 7시 (02)6299-2466 ●이창석(환경부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장·서울여대 교수)범석(다니엘영어 대표)씨 부친상 심창득(진화정밀 대표)김점렬(엔제이하이테크 부장)전대하(인까사가구 대표)이광수(미성종합건설 대표)씨 장인상 3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1월 1일 오전 7시 (02)2258-5940 ●김현빈(아시아나IDT 상무)도인(금융감독원 실장)씨 모친상 김현경(보배로운교회 목사)김은미(국가인권위원회 과장)씨 시모상 30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11월 1일 오전 8시 (062)250-4455 ●김승한(마루인터내셔널 대표)병한(프로컴시스템 이사)명한(케이앤알시스템 대표)수영(가톨릭대 겸임교수)씨 부친상 최철배(선진교역 이사)씨 장인상 29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1월 1일 오전 6시 30분 (031)787-1503 ●이동기(자영업)씨 모친상 윤완준(동아일보 정치부 기자)김성인(설악고 교사)권소석(SC리사이클링 이사)신대철(해군 2함대 상사)씨 장모상 30일 인천 청기와장례식장, 발인 11월 1일 오전 5시 30분 (032)571-1324
  • [부고]

    ●최성락(보건복지부 대변인)씨 모친상 25일 전남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62)220-6981 ●이성우(전 국방과학연구소 체계분석실장)씨 별세 김예자(전 서울시의원 보사위원장)씨 남편상 이상영(바름메디 대표)씨 부친상 박종석(주캐나다 대한민국대사관 참사관)씨 장인상 이원정(북일여고 교사)씨 시부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94 ●김선태(목포MBC 보도제작국장)익태(홍익대 조선해양공학과장)상순(농협 전남도청출장소지점장)씨 부친상 25일 목포 한국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61)270-5457 ●김현주(MBC 디지털기술국 TV송출부 부장)씨 부친상 25일 건국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02)2030-7907 ●조용호(한국토지주택공사 계장)씨 모친상 신재호(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상무)씨 장모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3410-6903 ●오일수(수이건설 이사)현수(국민은행 차장)씨 모친상 2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5시 30분 (02)2227-7569 ●조봉래(전 한국은행 국장)씨 모친상 현석(SC은행 이사)현경(시슬리 팀장)현준(파운데이션 대표)씨 조모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62 ●한국택(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계장)씨 부친상 장정순(코스콤 정보시스템TF팀 지수통계팀장)양병오(공주고 교사)씨 장인상 25일 장곡농협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7시 (041)634-4444 ●김창영(신우이엔지 이사·전 현대건설 이사)록영(부산광안중앙교회 시무장로)도영(전 삼성SDS 부장)은희(제천의림초 교사)명희(봉화군 보건소 팀장)씨 부친상 신미용(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씨 시부상 방재곤(전 부산고 교사)하진홍(전 극동건설 과장)이원희(제천제일감리교회 시무장로)씨 장인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010-2238
  • ‘2000억대 체납’ LH 본사 압류 위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천억원대 농지보전부담금(농지전용부담금)을 체납해 본사 사옥 등이 압류될 처지에 놓였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LH는 2010년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과림동 일대에서 ‘광명·시흥 보금자리주택사업’을 추진하면서 926㏊의 농지를 택지로 전용했다. 이에 따라 도는 택지로 전용된 농지만큼 대체 농지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 7일 LH에 1994억원의 농지전용부담금을 납입하라고 통보했다. LH는 그러나 7월 5일까지 부담금을 납부하지 못해 100억원의 가산금까지 물게 됐고 지난달 10일까지로 60일간 납부를 1차 연장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이달 23일까지로 2차 연기했다. 도 관계자는 “체납액 납부를 두 차례 촉구했다.”면서 “현실적인 납부 방법에 대한 대화를 한 뒤 계속해서 납부에 응하지 않을 경우 성남에 있는 본사 사옥 등 각종 LH 부동산을 압류해 공매 처분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압류와 관련한 모든 법적 절차가 이행돼 당장이라도 압류를 위한 촉탁등기에 나설 수도 있으나 LH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일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기업이라 협의 과정을 먼저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도는 체납금이 납부될 때까지 향후 LH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에 대해 농지전용부담금을 먼저 받은 후 허가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LH 관계자는 “‘광명·시흥 보금자리주택지구는 2010년 12월 정부 정책에 따라 지구 승인이 급하게 이뤄지면서 아직 토지 보상 등의 절차를 이행하지 못하고 있으며 사업을 시작하지도 않은 지구에 부담금을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울러 “농지전용부담금을 미리 내면 금융 비용 등으로 조성 원가가 올라갈 수 있다.”며 부담금 납부 시기를 늦춰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한상봉기자 hsb@seoul.co.kr
  • 공공주택 3068가구 연내 강남권서 분양

    연내 서울 강남권에서 공공주택 3000여 가구가 공급된다. 2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시 SH공사가 4분기에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 공공분양 1325가구, 공공임대 909가구, 장기전세 834가구 등 3068가구를 분양한다. LH는 11월 강남구 강남지구 A4블록에서 전용면적 74~84㎡ 402가구를, SH공사는 12월 강남구 세곡2지구에서 사전 예약분을 제외한 923가구를 본청약으로 공급한다. LH는 또 강남지구 A5블록에서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를, 강남구 삼성동과 송파구 삼전동 사업장에서는 공공임대 도시형생활주택 69가구를 공급한다. SH공사는 이달 서초구 우면동 우면2-6지구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장기전세 ‘시프트’ 112가구를 내놓는다. LH는 11월 강남지구 A5블록과 서초지구 A3블록에서 장기전세주택 72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시프트와 장기전세주택은 최장 20년간 거주할 수 있는 임대아파트로, 강남권은 시세보다 20~30% 이상 임차료가 저렴하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파주 운정3지구 보상금 ‘홍역’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을 포기했다가 주민 반발로 재추진하고 있는 경기 파주 운정3택지개발사업이 이번에는 보상금 적정성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수용예정 지역 주민들의 모임인 파주발전시민연합회 회원들은 지난 18일 이인재 파주시장, 19일 윤후덕(민주통합당·파주갑) 국회의원을 잇따라 만나 “평균 보상금이 8년 전 보상받은 운정1지구보다 적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2004년 인접한 운정1지구 평균 토지보상금은 3.3㎡당 126만 3000원이었으나 이번에 보상액이 통보된 3지구는 117만 7000원이다. 이모(48)씨는 “적어도 30억원은 보상받을 줄 알았는데 20억원도 채 못 받게 됐다.”면서 “그동안 대토를 사느라 10억원을 융자받아 매월 500만원씩 이자를 냈는데, 결국 은행만 좋은 일 시켜 준 꼴이 됐다.”고 말했다. 주종래 부위원장은 “뒤늦게 나온 보상금이 세금을 빼고 나면 공시지가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보상을 거부하는 사람들로 수용재결위원회를 구성해 국토부에 재감정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지난 15일 운정3지구 지장물 보상 대상자 3700여명에게 보상금액이 적힌 우편물을 발송한 토지주택공사 파주직할사업단 측은 “보상금액은 감정평가사들이 객관적으로 산정했다.”고 밝혔다. 일부 주민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감정평가사와 짜고 의도적으로 낮출 수는 없다는 설명이다. 문원선 보상2부장은 “평균 보상금이 개별공시지가보다 1.2배 더 많게 산정된 것은 사실이지만, 운정1지구 보상 이후 2005~2008년 운정3지구 주변 개별공시지가가 80% 오른 점을 감안하면 이번 보상금이 턱없이 적다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 문 부장은 “2008년 이후 지가 변동률이 1.8%에 지나지 않는다. 사실상 국내외 부동산값이 큰 하락세를 보이는 등 총체적 요인이 오늘과 같은 상황을 초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현재 보상금 수령률은 첫날 3.6%에 이어 6% 선을 기록하고 있다. 한상봉기자 hsb@seoul.co.kr
  • [경제플러스] LH, 고졸 신입 200명 공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졸 신입사원 200명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고졸 채용 규모는 공기업으론 최대 규모다. 직업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종합고 등의 학생 및 졸업생으로 한정해 실무 중심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로 해당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이번에 채용하는 고졸사원은 50% 이상을 지역인재로 충원하고 국가유공자·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우대한다. 채용된 고졸사원은 인턴과정 없이 바로 3개월의 수습과정을 거쳐 정식사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회계·전산·토목·건축·전기·기계·조경 등 7개 분야다. 접수는 16일부터 25일까지 LH 홈페이지(www.lh.or.kr)에서 할 수 있다. 필기시험 및 적성 검사, 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군 미필자도 지원 가능하며, 채용 이후 입대하면 군 복무 기간을 근무기간으로 인정해 준다.
  • 대구경북경제구역 “하기는 하능교?”

    대구경북경제구역 “하기는 하능교?”

    경제자유구역 조성 사업이 표류하고 있다. 외자 등 기업 유치 실적이 부진한 데다 개발사업도 지지부진하기 때문이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은 2008년 출범해 모두 10개 지구에서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대구테크노폴리스 등 8개 지구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제패션디자인지구와 신서첨단의료지구 등 2개 지구는 대구시가 개발을 맡았다. 경제자유구역청이 맡은 8개 지구 중 개발돼 기업을 유치하고 있는 곳은 3곳에 불과하다. 나머지 5곳은 사업 시행자들이 자금난 등을 이유로 착공조차 못하고 있다. 경북 구미디지털산업지구는 한국수자원공사가 200 9년 사업 시행자로 선정됐다. 구미시 금전동과 산동면 일대 470만여㎡에 첨단 정보기술(IT) 산업과 모바일 특구, 연구·개발(R&D)센터, 국제교육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지만 아직 토지 보상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경북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는 2008년 5월 북구 흥해읍 대련리·이인리 일대 375만㎡에 지정됐다. 그러나 지난해 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자금난을 이유로 무기한 사업 재검토에 들어갔다. 대구 수성의료지구 개발사업은 수성구 대흥동과 고모동, 이천동 178만 9000㎡에 의료, 교육, 문화, IT 기반 지식서비스 산업 등을 유치하는 것이다. 하지만 면적이 121만 9510㎡로 축소되는 등 사업 진행이 지지부진하다. 경북 경산지식산업지구는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대 648만 6530㎡에 조성된다. 당초 경산학원연구지구였으나 개발업자들에게 외면받자 지구 명칭을 변경했고 교육·연구시설 용지를 24.35%에서 6.9%로 축소했다. 경북도와 대우건설이 공동으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했지만 첫 삽을 뜨지 못하고 있다. 경북 영천시와 LH가 사업 시행 협약까지 체결한 영천하이테크지구도 LH 측의 사정으로 착공하지 못했다. 조성 중인 3개 지구도 외자 유치 실적이 신통치 않다. 대구 달성군 현풍면·유가면 일대 726만㎡ 규모로 개발되고 있는 대구테크노폴리스는 현재 67개 업체를 유치했으나 외국 기업은 2곳에 불과하다.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의 경우 39개 기업 중 외국 기업은 3곳에 그친다. 대구 남구 대명동 계명대 캠퍼스 내 6만 7000여㎡에 있는 국제문화산업지구는 아직 사업자가 없다. 사업 시행자로 계명대를 지정했으나 학교법인은 자격이 없다는 경제자유구역법 시행령 때문에 주춤한 상태다. 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일부 지구가 사업 시행자의 자금난 등으로 조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제와 부지, 재정 지원 등에 있어 파격적인 혜택을 주는 구역이다. 지식경제부가 지정하며 외국인 투자기업 또는 국내외 기업이 합작해 참여할 수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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