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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업 위협받으면 공공임대주택도 전매 제한 안 받아”

    “생업 위협받으면 공공임대주택도 전매 제한 안 받아”

    최근 전세난이 좀처럼 해결되지 않자 값싸고 안정적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임대 아파트나 서울시 SH공사의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이 인기를 끌고 있다. A씨는 LH의 임대 아파트에 살던 아버지가 사망하자 아파트를 물려받게 됐다. 그러나 그에겐 이 아파트가 필요 없고, 마침 좋은 조건의 매입 의사도 제안받았기 때문에 전매 제한 기간(5년 등)이지만 남에게 팔 수 있는지 궁금했다. B씨는 ‘생업상의 사정’으로 LH 아파트를 팔 수밖에 없는 처지에 몰렸다. 이 경우 전매할 수 있는지 궁금했다. 18일 법제처에 따르면 법령해석심의위원회는 전문가 회의를 열고 A씨의 사례는 전매 제한을 계속 적용받는 반면 생업에 위협을 받는 B씨는 전매 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B씨는 딱한 사정을 사전에 LH에 문의한 바 있고, 그 동의를 받아 다른 사람에게 아파트를 넘길 수 있게 됐다. 주택법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의 입주자로 선정되면 전매 제한 기간이 지나기 전까지는 상속 등을 제외한 전매를 금지하고 있다. ‘피상속인의 재산에 관한 포괄적 권리·의미를 승계’하도록 한 것이다. 따라서 A씨는 아버지의 아파트를 상속받을 수는 있으나, 이를 남에게 팔 수 없다. 그러나 B씨처럼 불가피한 사유로 전매가 이뤄진 분양권에 대해서는 명확한 언급이 없는 데다, 또 생업상의 사정으로 전매가 불가피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엔 이를 허용한다는 규정이 있다. 또 주택법 시행령은 질병 치료, 취학, 결혼, 세대원 전원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할 경우를 전매가 허용되는 하나의 사례로 명시했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이재영 LH 사장 부산서 주거복지 점검

    이재영 LH 사장 부산서 주거복지 점검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15일 부산 연제구 수선유지급여사업 시행 가구를 방문해 입주민의 만족도와 의견 청취에 나섰다. 수선유지급여는 주거급여 대상자 중 자가 가구의 낡은 주택을 개량해 주는 제도로 LH가 주택 조사를 하고 노후도를 평가한 후 보수 범위를 세분화해 가구당 950만원 한도까지 지원하고 있다.
  • 이재영 LH 사장 부산서 주거복지 점검

    이재영 LH 사장 부산서 주거복지 점검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15일 부산 연제구 수선유지급여사업 시행 가구를 방문해 입주민의 만족도와 의견 청취에 나섰다. 수선유지급여는 주거급여 대상자 중 자가 가구의 낡은 주택을 개량해 주는 제도로 LH가 주택 조사를 하고 노후도를 평가한 후 보수 범위를 세분화해 가구당 950만원 한도까지 지원하고 있다.
  • 국토부 산하기관 사장 표창 남발?‘징계감경 면죄부’ 빈축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징계를 감경받을 수 있는 ‘사장 표창’을 남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태원 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 산하 23개 공공기관 가운데 항공안전기술원을 제외한 22개 기관은 사장표창을 받은 직원에 대한 징계감경 규정을 두고 있다.  2010년부터 올해 7월까지 22개 기관이 직원에게 수여한 사장표창은 2만 6296개로 전체 직원 6만 489명 대비 43.5%에 이른다. 실제로 사장표창을 이용해 징계를 감경받은 사례는 2010년부터 올해 7월까지 14개 기관, 202건으로 확인됐다. 해임→정직은 3건, 강등→정직 4건, 정직→감봉 19건이며 견책→경고가 146건으로 가장 많았다.  교통안전공단은 음주 운전사고로 해임처분 받은 직원을 사장 표창을 이유로 정직으로 감경해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전세임대자금 부당 지원으로 해임처분 받은 직원을 같은 이유로 정직으로 감경했다. 사장표창에 따른 징계 감경을 가장 많이 해 준 곳은 LH로 85건에 달했다. 철도시설공단 36건, 한국수자원공사 30건, 국토정보공사 18건, 코레일로지스 9건 순이다.  김 의원은 “국토부 산하 기관에서 사장표창이 희소성 없이 남발되고 있고 일부 기관에서는 잘못을 저지른 직원에게 면죄부처럼 이용되고 있다”면서 “성적인 문제나 도박사건 등에 대한 감경 제외규정을 두지 않는 등 제도적으로 문제가 많다”고 꼬집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올 상반기 공기업 부채 3조 4824억 줄었다

    올 상반기 공기업 부채 3조 4824억 줄었다

    올 상반기에 공기업 부채가 줄고 순이익은 늘어나는 등 재무 상태와 실적이 개선됐다. 정부가 2013년부터 추진해온 공공기관 부채 감축과 방만 경영 개선 대책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 대한석탄공사 등은 영업 실적에서 적자를 기록했고 17개(56.7%) 공기업의 부채가 늘어나 공공기관 개혁의 고삐를 더 바짝 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획재정부는 6일 이런 내용의 ‘2015년 공기업 상반기 결산’ 자료를 발표했다. 30개 공기업의 올 상반기 총 부채는 373조 6329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3조 4824억원 감소했다. 유가 하락 영향으로 한국가스공사는 5조 4112억원, 공항철도를 매각한 한국철도공사는 2조 8699억원의 부채가 줄었다. 부채가 가장 많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부채가 136조 686억원으로 6개월 새 1조 8122억원 낮아졌다.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면서 갖고 있던 부동산을 팔아 이윤을 남겼다. 한국전력공사는 부채가 4조 1463억원 늘었다. 본사 부지 매각 중도금 6조 3000억원이 일시적으로 부채(선수금)로 잡혀서다. 완납하면 매각 이익으로 바뀌어 부채가 줄어든다. 공기업의 경영 실적도 나아졌다. 올 상반기 공기업 순이익은 4조 71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 2522억원 늘었다. 하지만 석유공사는 2957억원의 적자를 봤다. 유가 하락으로 수익성이 떨어져서다. 광물자원공사와 대한석탄공사도 각각 1197억원, 341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빚은 줄고 이익은 늘어나 공기업 총부채비율은 201%로 지난해 말보다 6% 포인트 떨어졌다. 부채비율은 자기 자본에서 부채가 차지하는 비율로 낮을수록 재무 건전성이 좋다는 의미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AA’ 받은 LH 이재영 경영 리더십

    ‘AA’ 받은 LH 이재영 경영 리더십

    106조원에 달하는 금융부채로 ‘부실 공기업’이란 꼬리표를 달고 다녔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재영 사장 취임 2년여 만에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공기업으로 변신했다. 지난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무디스, 피치 등 3대 세계신용평가기관은 LH의 신용등급을 ‘AA’로 올렸으며 채권시장 평가기관들은 LH 채권금리를 가장 안전한 공사채(AAA) 금리로 산정했다. 이 사장의 ‘소통과 소신’ 리더십이 평가받는 이유다. 4일 LH에 따르면 지난 9월 LH의 금융부채는 92조 9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3년 6월 이 사장이 취임한 지 2년 3개월 만에 12조 7000억원을 줄인 수치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최근 2014년 결산분석에서 LH 금융부채 감축액이 전체 공공기관 감축액의 2.3배라며 LH의 경영정상화 과정을 높이 평가했다. LH는 전 직원 임금 반납, 복리 후생 축소 등 희생을 감내했다. 지난달 16일에는 S&P가 LH의 신용등급을 공기업 최고 등급인 AA-로 상향조정하면서 3대 국제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재무 상태가 매우 안정적이라는 AA 인정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이 사장은 신용평가사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부채 감축 성과와 LH 정책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8월에는 대형 공공기관으로서 전 직원의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한 전격적인 노사 합의를 이끌어 냈다. 여기에도 이 사장의 소통 경영이 한몫했다. 이 사장은 지난 7월 경영진의 지역본부 순회설명회를 시작해 계층별 경영현안 간담회를 열고 사내 게시판에 ‘경영현안 대화마당’을 신설해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했다. LH 관계자는 “고비 때마다 ‘현장에 답이 있다’며 솔선수범해 직원들과 대화하는 ‘이재영식 현장경영’이 성과를 낸 것 같다”면서 “내년까지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마련된 재원으로 120여명을 신규 채용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70여개 사업 현장에 5600억원을 확대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빚더미 전북 산하기관 3년간 40억대 성과급 잔치

     빚더미에 놓인 전북도 산하기관들이 기관장에게 억대 연봉을 지급하고 직원들에게는 성과급 잔치를 벌여 눈총을 받고 있다.  1일 전북도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노근(서울 노원갑)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12개 기관의 지난해 말 기준 부채는 1조 7323억원에 달했다.  기관별 부채는 공공형 임대아파트 등을 주로 분양하는 전북개발공사가 5277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군산의료원 417억원, 전북신용보증재단 336억원, 남원의료원 240억원, 전북자동차기술원 142억원 순이었다.  12개 기관 중 기관장 연봉이 1억원을 넘은 곳은 군산의료원(1억 6900만원), 남원의료원(1억 3300만원), 전북개발공사(1억 400만원), 전북테크노파크(1억 200만원), 전북발전연구원(1억원) 등 5곳이었다.  특히 이들 기관은 최근 3년간(2012∼2014) 임직원 임직원 3344명에게 40억원의 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발전연구원은 1인당 평균 1985만원(33명에 총 6억 5500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해 한전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가스공사 등 국내 30대 공기업 1인당 평균 성과급(1400만원)보다 많았다.  이노근 의원은 “지방공기업의 부채는 세금으로 메워야 하는 만큼 전북도 산하기관들의 방만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며 “아울러 기관장에 대한 억대 연봉과 임직원 성과급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지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인재경영 특집] LH, 100세 시대 10년 주기별 평생학습체제로

    [인재경영 특집] LH, 100세 시대 10년 주기별 평생학습체제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장기 경영계획 ‘비상(飛上) 2030’을 달성하고자 인적자원 개발 전략을 수립했다. 인재상은 가치창출인, 변화주도인, 전문역량인이다. LH는 공기업 최초로 2012년 교육부가 인가한 4년제 대학교인 LH토지주택대학교를 설립했다. 베이비붐 세대 퇴직에 대비한 100세 시대 평생교육제도 등 특화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덕분에 교육부·안전행정부 공동 주관 인적자원개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LH토지주택대학교는 고졸 신입사원 대상의 학사 학위 취득 지원은 물론 기존 직원을 대상으로 토지주택전문가과정을 운영한다. ‘선(先)취업 후(後)교육’을 통해 사회형평적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적격 요건을 갖춘 사내 인적자원을 교수로 활용해 근무 기간 쌓아 온 현장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퇴직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입사부터 퇴사 이후까지 100세 시대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했다. 입사 10년차, 20년차, 30년차 등 10년 주기별 평생학습 등 생애주기별 교육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LH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해 리츠 사업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한 자산운용전문가과정 등 전문 자격증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부고]

    ●신중호(미국 거주)중택(회계사)씨 부친상 이재무(자영업)손석희(JTBC 보도담당 사장)씨 장인상 윤을나(코리아임팩트 대표이사)씨 시부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17 ●조용익(전남도청 대변인)씨 장모상 22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7시 (062)250-4455 ●유창균(원로 국어학자)씨 별세 병길(한국항공대 교수)경희(울산과학대 교수)씨 부친상 서대석(서울대 명예교수)이두곤(한국교원대 교수)씨 장인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11시 (02)3410-6919 ●안식환(전 서울시 부이사관)씨 별세 용준(현대백화점 상무)씨 부친상 배남규(사업)박종철(대우인터내셔널 부장)양진호(사업)조홍석(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팀장)씨 장인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5시 (02)3410-6915 ●김재근(한국토지주택공사 전문위원)형근(자영업)혜경(전 백석중 교사)자경(종로 세명약국 약사)씨 모친상 강신철(전 JAL일본항공 부장)최승호(JW중외제약 경영기획실장)씨 장모상 김명하(고려대 구로병원 간호팀장)씨 시모상 22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24일 오전 5시 30분 070-7606-4188 ●홍성국(전 서울대병원 일반외과 교수)씨 별세 최정화(의료법인 대한병원 이사장)씨 남편상 22일 대한병원, 발인 25일 (02)992-4444 ●김용현(신한금융투자 여의도지점장)용식(SK브로드밴드 부장)씨 모친상 22일 일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31)900-0444
  • 서울에만 4만 5000마리… ‘닭둘기’와 출구없는 전쟁

    서울에만 4만 5000마리… ‘닭둘기’와 출구없는 전쟁

    “비둘기 똥으로 도시가 지저분하고 울음소리도 시끄러운데 왜 비둘기 모이를 주는지 모르겠어요.” 21일 강남구 논현동에 사는 이모(40·여)씨는 “인근 임대아파트에 사는 A(72)씨가 과도하게 비둘기 모이를 줘서 주민 74명이 구청에 진정서를 제출했지만 소용이 없다”면서 “구청에서 비둘기 모이를 주지 말라는 현수막을 달았지만, 오히려 역정만 낸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A씨를 임대주택에서 내보내라는 민원을 제기할 정도로 갈등은 고조됐다. 강남 일원에서는 초등학생들의 머릿니 발생이 비둘기 탓이라는 잘못된 소문도 파다하다. 집비둘기는 2009년부터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됐다. 집비둘기는 야생비둘기와 달리 도심에서 거주하면서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 평화의 상징이자 공원에서 먹이를 주는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교감하는 비둘기가 닭처럼 뚱뚱해 뒤뚱거리며 날아다닌다며 혐오하는 ‘닭둘기’가 된 원인은 무엇일까. 다름아닌 사람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1988년 서울올림픽 전후로 대형 국제 행사마다 비둘기를 날렸더니 집비둘기가 돼 도심에 눌러앉았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마지막으로 개체 수를 조사한 2009년 비둘기 수는 3만 5000마리였다. 전문가들은 6년 사이에 4만 5000마리로 늘었다고 추정한다. 집비둘기의 영양상태가 좋아지고 온난화로 겨울철에 기온이 오르면서 번식 주기가 연 1회에서 연 5~6회로 늘었다는 학회 보고도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 도심에서 새 모이를 주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환경부에 건의했다. 환경부는 선별적으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없다며 난색을 보인다. 시 조례로 과태료를 부과할까 고민하지만, 사례가 거의 없다. 처음부터 비둘기가 서울시의 골칫거리였던 것은 아니다. 2006년 양재동 시민의 숲으로 비둘기 집을 옮기기 전까지, 서울시 구청사 옥상에서 비둘기들은 40년 가까이 거주했다. ‘닭둘기’는 서울만의 문제는 아니다. 영국 런던은 트래펄가 광장에서 새 모이를 주는 경우 50파운드(약 9만 1000원)의 벌금을 물린다. 프랑스는 포획 및 사살을 허가했다. 미국 할리우드에서도 불임 모이로 개체 수를 절반까지 줄였다. 불임 성분의 사료 활용은 보호종인 제비를 해칠 수 있어 적절치 않다고 환경부는 말한다. 포획은 도심에서 총이나 덫을 사용하게 돼 위험하고, 동물단체의 반대도 심하다. 만일 서울시의 허가 없이 비둘기를 사살하면 위법이며, 시가 비둘기 사살을 허가한 사례는 아직 없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새 모이를 주지 않으면 비둘기도 스스로 먹이를 찾고 건강한 생태계의 일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비둘기를 퇴치하려면 비둘기 알과 둥지를 없애고 에어컨 실외기 등에는 둥지를 틀지 못하게 방지용 스파이크를 두라고 권했다. 글 사진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e편한세상 평택용이’ 9월 18일 견본주택 개관

    ‘e편한세상 평택용이’ 9월 18일 견본주택 개관

    ▶ 평택의 新주거중심지인 신흥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 고덕 국제 신도시 개발, KTX 수서~평택 노선 개통등 개발호재 풍부 ▶ 2017년 대형복합쇼핑몰이 인근에 개점 예정 ▶ 9월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 10월 2일, 5일 평택의 신주거중심지인 신흥도시개발지구에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306번지 신흥도시개발지구 1,2블록에 ‘e편한세상 평택용이’ 견본주택을 18일 개관하고본격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평택용이는 경찰공제회가 시행위탁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지하2층~지상20층, 20개동 총1,34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1블록 △72㎡A56가구 △72㎡B 28가구 △72㎡C28가구 △84㎡A361가구 △84㎡B 127가구 △84㎡C 127가구 △84㎡D118가구 △99㎡104가구, 2블록 △72㎡A46가구 △72㎡B30가구 △72㎡C18가구 △84㎡A215가구 △84㎡B36가구 △84㎡C54가구로 이루어져있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이 전체의 92%를 차지한다. ■대규모 도시 개발 계획으로 변모하는 평택시 평택시는 고덕 국제 신도시 개발,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단지 조성, 미군 기지 이전 등 각종 개발 호재로 급속도로 변모하고 있다. 고덕 국제신도시는 자족형 도시개발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도시공사 등이약 1천 3백만㎡에 이르는 대규모 부지에 주택 단지와 첨단산업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삼성전자는 이곳에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 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2016년에는 주한 미군 기지가 이전할 계획이며 그 밖에도 LG산업단지 조성,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 등각종 개발 프로젝트가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평택의 미래가치는 상승할 전망이다. ■대형복합쇼핑몰 개점, KTX 수서~평택 노선 개통시 20분 내 서울 진입 2017년에는 안성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e편한세상 평택용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쇼핑몰에는 백화점, 영화관, 테마파크 등 쇼핑ㆍ문화 시설이 입점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에 용이초등학교가 있으며 평택고등학교, 평택대학교와 가깝다.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IC가 단지옆에 위치해 있으며, 평택-충주간 고속도로 안성JC가 가까이에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2016년 하반기에는 KTX 수서~평택 노선 개통이 예정되어 서울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4Bay 판상형설계 적용, 에너지 절감 시스템 도입 e편한세상 평택용이는 대부분의 세대에4-Bay를 설계를 적용하고 남향 위주의 판상형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천장 높이도 일반 아파트보다 10cm 더 높인 2.4m로 설계해 개방감, 일조량을 높였다. 에너지를 절감하는 시스템도 구현된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공용부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각 가정에 방마다 온도를 별도로 맞출 수 있는 실별 온도조절기, 에너지 사용량을 조회하고 목표 사용량을 설정할 수 있는 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 세대 내 등기구를 한꺼번에 끌 수 있는 일괄 소등 스위치 등을 설치해 에너지를 자체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분양관계자는 “단지 앞 복합쇼핑몰과 고덕산업단지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모델하우스 개관 전부터 전화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며 “안성IC 이용이 쉽고, 수서~평택간 KTX 지제역도 개통이 예정되어 있는 등 광역교통망도 좋은데다 평택지역에서는 보기드문 합리적 분양가가 책정되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설명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40만원대로 책정되었으며, 계약금(10%) 2회 분납제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9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10월 2일, 5일, 당첨자계약은 10월 12일~14일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산 2-8번지(평택대학교 맞은편)에 조성 되어있다. 입주 예정일은2017년 12월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 http://www.daelim-ap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544-3033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취업 ‘블루오션’ 특성화 학과를 가다] 경상대 기계항공정보융합공학부

    [취업 ‘블루오션’ 특성화 학과를 가다] 경상대 기계항공정보융합공학부

    대학의 특성화 학과 육성 전략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교 자체적인 투자와 노력이 중요하다. 하지만 온전히 학교의 노력만으로 성공하기는 어렵다. 특성화 학과에서 특별한 교육을 받은 인재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즉 유관 산업 분야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이런 면에서 경남 진주의 경상대 기계항공정보융합공학부는 천혜의 환경 속에 있다. 항공 및 기계 분야는 경남의 핵심 전략산업이고 경남 지역 제조업 종사자의 70%가 기계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특히 항공 분야의 경우 국내 총생산의 81%를 경남 지역이 담당하고 있다. 또 진주·사천은 지난해 12월 항공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됐다. 경상대가 항공기계 분야의 메카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경상대 기계항공정보융합공학부는 2015학년도 공대 기계공학부, 항공우주시스템공학과와 자연대 정보과학과를 합쳐 새롭게 출범했다. 항공시스템과 기계공학, 정보기술(IT) 분야를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교수 30명에 신입생 160명, 총재학생 890여명의 대규모 학부가 됐다. 학부는 기계공학전공과 항공우주 및 소프트웨어공학전공의 두 트랙을 두고 있다. 류성기(53) 학부장은 “공대와 자연대에 따로따로 있던 3개 학과를 하나로 통합한 건 미래의 산업구조에 적용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길러 내기 위한 것”이라며 “졸업 뒤 학생들이 곧바로 이 지역의 기업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기계공학전공은 차세대 첨단 기계산업을 선도하는 기계·IT 융합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연현상을 규명하고 응용하는 데 필요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컴퓨터를 이용한 기계시스템의 설계·해석·분석 능력을 길러 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항공우주 및 소프트웨어공학전공은 다학제적 성격의 항공우주 및 공학시스템 분야(풍력발전기 및 에너지 기계시스템 포함)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항공우주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첨단 공학시스템의 응용설계, 실험 및 정밀 검증, 해석을 수행할 수 있는 현장 적응형 전문 기술을 길러 내는 게 목표다. 또 항공기와 유비쿼터스 정보장치에 사용하는 임베디드시스템 소프트웨어 분야를 특성화해 임베디드소프트웨어, 유비쿼터스 컴퓨팅, 융합IT시스템 분야의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3개 학과가 각각 나뉘어 있을 때도 평균 취업률은 85%였다. 학과 통합 이후 융합교육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 학부 졸업생의 실질 취업률은 90%를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취업률을 높게 잡을 수 있는 이유가 있다. 진주·사천 국가항공산업단지의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진주 혁신도시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남동발전, 국방기술품질원 등 11개 공기업이 내년 상반기까지 입주하기 때문이다.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8조원 규모의 ‘한국형 차세대전투기(KFX)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당연히 항공·IT·기계 융합 인력의 수요가 늘어난다. 현재 추진 중인 항공 정비유지관리(MRO)사업을 유치하면 경상대 졸업생들이 취업할 양질의 일자리도 크게 늘어나게 된다. 학부의 교육 프로그램은 이런 비전의 달성과 맞물려 있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산업체 맞춤형 트랙제 운영 ▲전국 대학생 자작 모형 항공기 경진대회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 프로그램 ▲비행조종 실습 및 특별교육 프로그램 ▲전공 심화를 위한 단기 강좌 개최 ▲기업 연계형 공학설계 프로젝트 등이다. 지난 4~5일 열린 전국 자작 모형 항공기 경진대회에서 ‘임무수행’ 부문 동상을 받은 학부 3학년 강규석(23·11학번)씨는 “중·고교 시절 국가적으로 나로호 사업이 추진됐는데 이로 인해 우주항공 분야에 관심이 생겼다”며 “부산·경남 지역의 다른 두 국립대에도 합격했지만 경상대가 항공 분야에 가장 특화돼 있어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대회 개최 사흘 전 시험비행 중 추락해 모형 항공기가 완파됐지만 팀원들과 함께 3일 만에 간신히 다시 항공기를 제작할 수 있었다는 강씨는 “이론적 바탕과 실무 기술이 어느 정도 갖춰져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학교 이름이나 성적에 맞춘 대학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길을 과감히 선택하라고 권하고 싶다”고 밝혔다. 기계항공정보융합공학부의 창의적항공IT기계융합인력양성사업단은 교육부 특성화사업(CK)에 선정돼 2014년부터 매년 25억원씩을 지원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특성화우수학부(명품학부)로 지정돼 매년 2억원씩 5년간 총 10억원을 더 지원받는다. 사업단은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KAI 트랙(15명), 성동조선해양 트랙(15명), 센트랄 트랙(5명), PK밸브 트랙(3명), 대원강업 트랙(5명) 등 10개 트랙에 50여명의 학생을 적극 참여시켜 교육하고 있다. 트랙에 참가하는 학생은 졸업과 동시에 자동으로 트랙 교육을 받은 기업에 취직한다. 학부 졸업생은 한국남동발전,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LG전자,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효성, KAI, 대한항공, 국방과학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는데 최근 3년간 졸업생 진로를 보면 대기업 취업이 34%로 가장 많다. 중소기업 취업은 31%, 대학원 진학은 21%이며 공기업에도 10% 정도 취업했다. 장학금도 대학 내 어느 학과보다 많다. 지난해 기준 장학금 수혜율은 84.6%, 1인당 평균 장학금은 150만원에 이른다. 진주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공공기관 환경영향평가 미이행 심각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공기업 등 공공기관이 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국토교통부 소속 및 산하 공기업의 미이행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현주 새누리당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 미이행 적발 건수를 분석한 결과 전체 731건 중 공공기관이 60.6%인 443건을 차지했다. 정부·지자체가 268건, 공기업이 175건이었다. 이 중 국토부 소속 기관인 국토관리청의 적발 건수가 129건으로 전체 적발 건수의 17.6%, 공공기관 위반 건수의 29.1%를 차지했다. 빈번하게 적발된 사업자로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5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지방국토관리청(44건), 한국수자원공사(34건), 한국도로공사(30건), 한국토지주택공사(28건) 등의 순이었다. 상위 5개 업체가 국토부 소속 또는 산하기관으로 이들의 위반 건수(193건)가 전체의 26.4%에 이르렀다. 환경영향평가 시 사업자는 환경부와 협의를 거쳐 환경 보전 방안 등을 마련해 시행해야 한다. 적발 시 조치 명령이 내려지고 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20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근 5년간 미이행으로 과태료가 부과된 공공기관도 21곳이나 됐다. 민 의원은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최소화하고자 했던 환경 훼손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선제적인 환경 훼손 방지 조치를 공공기관에서조차 소홀히 여기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LH 등 공공 발주기관 ‘갑질’ 뿌리 뽑는다

    공사 발주 공공기관의 ‘갑질’ 관행이 개선된다. 국토교통부는 공사비 부당 삭감, 과업 전가, 부당 특약 등 공기업의 우월적 지위 남용을 막기 위해 ‘건설공사 발주자 불공정 관행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국토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철도시설공단 등이 설계 변경 시 신규 항목 단가에 낙찰률을 일방적으로 적용해 공사비를 정상 금액보다 10~15% 낮게 제시하는 내부 규정을 삭제하도록 했다. 국가계약법은 발주자 요구로 설계를 변경하면 신규 항목 단가는 발주자와 시공사가 협의하도록 규정돼 있으나 이들 기관은 내부 규정을 만들어 협의를 회피해 왔다. 또 통상 설계 가격의 ±2∼3%로 설정하는 공사 예정 가격을 0∼-6%로 설정한 LH, 도로공사, 철도시설공단에 대해 통상적인 수준(±2∼3%)으로 고치도록 했다. 터널 공사에서 나오는 잔돌 등을 쌓아 두는 가적치장 운영 비용도 설계 단계에서 공사 비용에 반영하고 현재 진행 중인 공사는 설계를 변경해서 적용하도록 했다. 발주자가 공사비에 반영해야 하는 산업안전보건관리비도 법이 정한 요율을 정확히 적용하고 진행 중인 공사에 적용된 요율이 낮으면 설계를 변경해 즉시 바로잡게 했다. 발주자가 부담하는 재해 방지를 위한 응급조치 비용을 시공사에 미루는 관행도 고쳤다. 발주 기관 책임인 지질 조사, 문화재 지표 조사, 건설 폐기물 처리 비용을 시공사에 전가하는 특약도 개선했다. 발주 기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거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도록 제한한 내부 규정도 삭제했다. 국토부는 민간 발주자와 시공사 간 불공정 관행도 개선했다. 표준화된 기준이 없는 지체상금률을 공공기관 발주 공사 수준(매일 계약 금액의 0.001%)으로 조정하고, 발주자가 시공자에 추가·변경 공사를 지시한 경우 원도급자의 서면 확인 요청에 대해 15일 안에 회신하도록 강제하는 등의 규정이 신설됐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광교신도시 ‘광교 아르데코’ 11일 모델하우스 개관.. 특별공급 돌입

    광교신도시 ‘광교 아르데코’ 11일 모델하우스 개관.. 특별공급 돌입

    KAIT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성우건설㈜이 시공하는 ‘광교 아르데코’가 오는 1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광교신도시의 중심 위치인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전세대가 전용면적 57.9㎡부터 70.9㎡까지의 (구 20평형대)의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261세대 규모의 노인복지주택이다. 광교 아르데코는 단지 내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한다. 입주민 식당, 의료 및 간호실, 물리치료실, 휘트니스센터, 실외 게이트볼장 등 단지 내에서 웬만한 편의시설은 모두 이용 가능하다. 교통, 생활, 자연, 교육환경 등 주거민의 삶의 질과 밀접한 네 가지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신분당선 경기도청역(예정)이 광교 아르데코와 650m거리에 위치해 있고, 인근에서 쉽게 광역버스와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IC및 용인서울고속도로 광교IC가 인접해 있어 타 도시로 이동하기에 편리하며, 향후 신분당선이 2016년 개통되면 교통편의는 더욱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단지 남쪽으로 아주대학교와 아주대학교병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단지 내 반경 2km 사이에 대형마트, 공공기관, 문화공간, 스포츠센터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집중되어 있다.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CJ R&D 센터가 9월 중 오픈을 준비 중이어서 발전 가능성이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단지 북쪽으로는 광교신도시의 녹지축인 혜령공원이 위치하며, 단지 인근에는 원천호수와 광교호수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덕분에 여가 및 휴식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아울러 반경 1km 안에 영유아 보육시설 2곳,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3개교 등 9곳에 이르는 교육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에 광교신도시의 중심축에 자리한 중소형 주택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을 것이다. 도시의 편리함과 건강한 주거환경을 모두 누리고자 한다면 광교 아르데코가 후회 없는 선택이라고 자부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5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문의(031-212-0234)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남 미사지구 ‘40억 딱지’ 사기

    부동산중개업소 중개보조원이 가정주부 등 수십명을 상대로 이주자 택지용 ‘딱지’ 사기 행각을 벌여 40억원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경찰에 고소됐다. 이 딱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하남 미사지구에 주택이 수용된 주민들에게 2013년 준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를 일반 분양가보다 20%가량 싼 값에 살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한번은 매매할 수 있다. 9일 하남경찰서와 피해자들에 따르면 하남 A부동산중개업소 보조원 B씨(50·여)는 3년여 전부터 같은 마을에 사는 가정주부 등 아는 사람들에게 “LH가 미사지구 개발로 이주하는 원주민들에게 공급한 딱지를 싼값에 사서 되팔면 큰 이익을 낼 수 있다”고 꾀어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씩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근 같은 내용으로 피해자 여러 명이 고소하자 수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피해자는 같은 마을에 살던 가정주부와 종교인, 초등학교 친구 등 30여명으로 추정되며 피해 금액은 40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자 수와 금액은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피해자들이 “내가 매입한 딱지의 실체가 없다”며 투자한 돈을 돌려 달라고 요구하자 최근 서울 모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뒤 외부와의 접촉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중 일부는 지난 8일 하남농협 회의실에서 긴급 모임을 갖고 공동 고소장 제출 등의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조모(여)씨는 “지난 6월 평소 알고 지내던 B씨로부터 C씨 소유의 이주자 택지 투자를 소개받고 1억원을 B씨에게 건네줬으나 이날 현재 딱지 관련 서류를 주지 않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딱지를 양도한 것으로 알려진 C씨는 서울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인접 초등학교 또래인 B씨가 ‘내 딱지를 갖고 다닌다’는 말은 들었지만 나는 딱지를 누구에게 판 적도 없고 매매할 생각 역시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B씨가 다른 친구들에게도 딱지 투자를 권하고 다녔으며 몇 명이 수천만원씩 돈을 건넨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정부세종청사 주변에 특화단지 주상복합아파트 올해 말 분양

    정부세종청사 주변(어진동) 상업용지에 특화 단지 설계를 도입한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선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본부는 1-5생활권 주상복합용지(5·6·9블록) 종합계획(마스터플랜) 수립·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행복청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주상복합아파트는 6만 6000㎡에 2404가구가 들어서며 11월 말까지 종합계획을 수립한 뒤 올해 말 분양될 예정이다. 행복청과 LH는 도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아파트 단지는 물론 청사 주변 상가, 단독주택의 현상설계를 통한 특화 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주상복합아파트 역시 디자인 차별화를 위한 설계지침과 용도계획 등을 담은 종합계획을 수립해 공급한다. 김명운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행복도시 1-5생활권 주상복합용지가 개발되면 세종청사 주변이 점차적으로 민간과 공공이 어우러진 활기찬 공간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세종시에 9개 주제 테마마을 들어선다

    세종시에 9개 주제 테마마을 들어선다

    2017년 세종시에 한옥마을과 유럽마을 등 9개의 다양한 테마 마을이 들어선다. 6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에 따르면 세종 신도시의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기 위해 생활권별로 한옥형과 유럽형 등 9개 주제의 단독주택단지를 단계적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1-1생활권인 고운동에는 한옥마을·유럽형마을·에너지자급주택단지(제로에너지타운)·생태건축단지가 만들어진다. 제로에너지마을은 태양열과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거나 단지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에너지 효율 1++ 등급의 집이 35가구(가구당 330㎡) 만들어진다. 토지비(2억 5000만원)와 건축비를 합치면 4억 5000만~5억원 정도면 집을 장만할 수 있다. 한옥마을(50가구)과 그리스·지중해, 독일 등을 본뜬 유럽풍 마을(90가구)에는 주거단지와 게스트하우스를 만들어 숙박과 체험 관광 등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든다. 2-1생활권인 다정동에는 모델하우스(견본주택) 마을이 생긴다. 사업지에 들어설 여러 단독 주택들의 견본주택을 지어 홍보, 분양하고 5년간 관광용으로 활용한 뒤에는 부지를 매각해 분양(20~30가구)도 가능하다. 호수공원과 붙어 있는 S-1생활권은 경기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을 본뜬 창조문화마을(50~60가구)을 조성한다. 4-1생활권인 반곡동에는 국책연구단지, 대학 종사자들이 거주하며 창조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는 고품격 친환경창조마을이, 6-4생활권 해밀리에는 젊은 건축가들이 독창적인 모던·사이버 미래 건축을 선보일 친환경미래마을이 추진된다. 행복청과 LH는 올 상반기 단독주택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오는 11월 한옥마을, 에너지자급주택단지, 창조문화마을 등 3곳의 토지 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2017~2020년 전 마을이 완공될 예정이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서민 주거안정대책] 4억 8000만원 주택 3층 8가구로 지으면 月170만원 임대수익

    [서민 주거안정대책] 4억 8000만원 주택 3층 8가구로 지으면 月170만원 임대수익

    단독주택 리모델링(재건축) 임대사업은 두 유형으로 나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단독주택을 사들여 1인용 소형 주택으로 개조한 뒤 임대하거나, 집주인이 소형 주택으로 리모델링해 공공임대주택(임대료는 시세의 50~80% 수준)으로 공급할 수 있다. 집주인은 단독주택 리모델링을 LH에 위탁해 개발하거나, 직접 리모델링한 뒤 임대관리만 LH에 위임할 수 있다. LH에 위탁 관리할 경우 예상 임대수익을 확정 지급받고, 임대기간이 끝나면 주택을 반환받으면 된다. 독거노인·대학생 등 저소득 1인 가구가 우선 배정받고 입주기간은 최소 8년에서 최장 20년으로 정해졌다. 집주인은 주택도시기금에서 1.5%의 저리로 최대 2억원까지 개량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는 LH 등 공공기관 단독주택 리모델링 사업으로 매년 2000가구, 집주인 리모델링 사업으로 내년에 1000가구를 시범공급할 계획이다. 서울에서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사업을 할 수 있는 주택(준공 10년 경과, 대지 100㎡ 이상)은 6만 6000여 가구에 이른다. 재개발 해제지역, 주거환경관리구역 등으로 사업을 넓히면 수요는 충분할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다. 시뮬레이션 결과 수익성도 괜찮은 것으로 나왔다. 리모델링 비용이 들어가지만 임대주택이 늘어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예를 들어 LH가 수도권에서 1억 2000만원짜리 단독주택을 매입, 8700만원의 공사비를 들여 2가구가 살 수 있는 집으로 리모델링할 경우 가구당 단가는 8700만원으로 낮아진다. 또 수도권에서 집주인이 1가구가 살고 있는 4억 8000만원짜리 단독주택(100㎡)을 헐고 1층을 필로티로 만든 뒤 8가구가 살 수 있는 3층집을 지어 6가구를 LH에 위탁 임대할 경우 12년이 지나면 공사비를 모두 갚고 새로운 다가구주택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왔다. 공사비 1억 9200만원을 투자한 뒤 주변 시세(40만원)의 70% 수준에 6가구를 임대해 매달 170여만원의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 LH에 위탁수수료(7%)와 세금, 공사비 대출이자를 내고도 12년이 지나면 자기자금 투자 없이 자산가치가 2억원 정도 늘어나는 새로운 다가구주택을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단독주택 리모델링 사업의 실효성을 낙담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저리대출 메리트는 있지만 임대 조건과 임대료 수준을 감안할 때 집주인들이 적극 참여할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고령층 전세임대주택을 신설, 독거노인 등 저소득 고령층에 시세의 30% 수준으로 연간 2000가구를 신규 공급한다. 대학생 전세임대는 공급물량을 연간 3000가구에서 5000가구로 확대하고 면적 제한도 50㎡에서 85㎡로 확대(3인 이상 거주 조건)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노후 소형주택 재건축 임대 늘린다 재건축 동별 동의율도 50%로 완화

    노인·대학생 등 주거취약계층에 1인용 소형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단독주택 ‘리모델링 임대 사업’이 도입된다. 재건축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목을 잡던 동(棟)별 구분소유자 동의율이 3분의2에서 2분의1로 완화돼 사업 추진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민·중산층 주거안정강화 방안’(9·2대책)을 2일 내놓았다. 리모델링 임대 사업은 주택도시기금을 지원해 노후 단독·다가구주택을 1인용 소형주택으로 리모델링·재건축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제도다. 집주인에게는 1.5%의 저리로 2억원까지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되 임대료는 시세의 50~80%, 임대 기간은 8년 이상으로 제한된다. 재건축조합 설립 요건도 완화된다. 현재는 전체 토지나 건물 소유자의 4분의3(면적의 4분의3)이 동의하고 동시에 동별 구분소유자의 3분의2(면적의 2분의1) 이상이 동의해야 재건축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전체 주민 동의율은 현행대로 유지하되 동별 구분소유자의 동의율은 3분의2에서 2분의1로 완화되고 면적 기준 동의는 없어진다. 재정과 사회공헌기금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운영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기부금과 지방자치단체가 매칭 방식으로 지원하는 ‘공공실버주택’ 제도도 도입된다. 이곳에는 사회복지사·간호사 등을 상주시켜 의료·건강관리·식사·목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고령층 전세 임대 제도가 신설되고 대학 인근에 짓는 행복주택은 50%를 대학생에게 공급하는 대학생 특화단지로 조성한다.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했지만 성과를 체감하기에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저소득 1인 가구 주거 지원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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