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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유통단지 도시개발사업 내년 착공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유통단지 도시개발사업 내년 착공

    경기도가 광명 유통단지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함에 따라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논곡·무지내동 일대 244만 9000㎡에 2024년까지 2조 4000억원을 들여 도시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해 일반산업단지와 유통단지·공공주택지구 등 4개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유통단지는 4개 단지 중 하나로, 29만 7000㎡ 규모에 미래 지향적 스마트 유통단지를 조성한다. 광명 유통단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면적 29만 7000㎡ 중 14만 1000㎡를 유통시설 용지로, 1만㎡는 지원시설로, 14만 5000㎡는 공원과 도로 등 기반시설로 설계했다. 종전 주택지구 내 기반시설 등이 열악한 여건 속에 재해나 재난 등에 노출돼 있는 유통 업체들을 이전 정비해 안정적인 영업여건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시행자인 LH는 조만간 보상 절차에 들어가 내년 공사를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실시계획이 승인된 유통단지 이외에 일반산업단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강성안 도시개발과 팀장은 “올해 일반산업단지는 보상 협의를 거친 뒤 보상에 착수하고, 첨단산업단지는 변경 심의를 거친 뒤 보상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라며, “공공주택지구는 지구 지정 후 보상을 위한 토지 및 물건조사에 착수한다”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유통단지 도시개발사업은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 내 유통업체의 계획적인 정비로 무분별한 난개발 해소 및 집적화에 따른 산업경쟁력을 제고에 기여해 우리시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면서, “광명시가 경제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산항 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 본격화 …부산시 주도 개발

    부산항 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 본격화 …부산시 주도 개발

    부산항 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이 본격화된다. 부산시가 부산의 100년 미래를 열어갈 부산항 북항 2단계 재개발사업 대표 시행자로 나서는 등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끈다. 부산시는 27일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 사업’을 위한 공동이행 협약을 체결하고,해양수산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김종원 부산도시공사 사장,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손병석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부산항은 1876년 개항된 한국 최초의 근대항으로 태평양과 유라시아 대륙의 관문 역할을 해왔다. 최근 물류 처리를 위한 항만의 역할은 신항으로 이전하고, 북항 일원은 ‘글로벌 신 해양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통합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기반시설 준공을 앞둔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이 정부 주도로 이뤄지면서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일었다.이에따라 부산시는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시민의 힘으로 부산대개조의 핵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는 공공 공간,해양문화,복합용도,사회적 혼합,원도심 연계,지속 가능성,협력을 7대 사업 원칙으로 제시했다.부산시는 부산항만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철도공사,부산도시공사 등 4개 기관과 ‘부산시 컨소시엄’을 구성,대표사 자격으로 공공주도 통합개발 공동시행에 나선다. 북항 2단계 재개발사업이 항만구역 재개발과 철도시설 재배치,배후 사유지 재개발까지 포함한 통합개발사업인 만큼,부산시는 4개 공공기관과 만든 협의안을 바탕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재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대표사로서 정부 부처와의 협의,인허가 등 행정업무 수행과 공공기반시설 지원,엑스포 관련 협의 등을 맡아 사업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부산도시공사는 항만기능 이전과 보상·공사·분양 등을 맡고 한국철도공사는 철도시설 재배치 업무를 맡는다. 시가 이날 해양수산부에 제출한 사업계획서에는 북항 재개발구역과 원도심을 연계하고,2030 부산 월드 엑스포 개최를 고려한 제안사항이 담겼다. 북항 재개발과 원도심을 연계하기 위해 2단계 사업 개발이익을 원도심에 환원하고,원도심 대개조 사업인 초량 수직축 도로와 수정 수직축 도로를 사업구역에 추가했다. 엑스포 개최를 고려해 해상구역과 닿은 자성대 부두 일원을 영구 시설물 존치 부지로 정하고,자유로운 공간계획과 건축계획이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물양장 해수 공간을 워터프런트로 만들고,부산역 조차장 일부는 존치하고,나머지 터는 철도광장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만들었다. 시는 해수부와 의논해 사업계획서를 구체화한 뒤 실시계획 수립 단계에 시민,지역상공계,학계,언론계,시민단체 의견을 수렴해 사업실시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북항재개발과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경부선 철도 직선화는 부산의 지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메가 프로젝트”라며 “이번 사업이 ‘동북아 시대의 해양수도 부산’을 앞당기는 데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수도권 모든 공공분양 최대 5년간 거주해야

    수도권 모든 공공분양 최대 5년간 거주해야

    분양가상한 주택도 2~3년 실거주 추진 앞으로 수도권 공공택지에 건설되는 공공분양 아파트를 분양받으면 3∼5년 거주 의무가 부여된다. 국토교통부는 27일부터 이런 내용으로 개정된 ‘공공주택 특별법’이 시행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공공분양주택 거주 의무 기간이 부여된 곳은 수도권 주택지구 중 전체 개발면적의 50% 이상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풀어 조성되거나 전체 면적이 30만㎡ 이상인 대형 택지다. 하지만 27일부터 입주자 모집공고를 하는 모든 수도권 공공택지의 공공분양 아파트는 거주 의무가 부여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추진 중인 3기 신도시의 경우 모든 공공분양 아파트가 거주 의무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거주 의무 기간은 분양가가 인근 주택 매매가격의 80% 미만이면 5년, 80% 이상~100% 미만이면 3년이다. 공공분양주택을 처음으로 분양받은 사람이 거주 의무 기간을 채우지 못하거나 해외 이주 등 불가피한 사유로 주택을 전매할 땐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비롯해 공공주택 사업자에게 되팔아야 한다. 이때 매각 금액은 입주금과 입주금에 대한 1년 만기 정기예금의 평균이자로 제한해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 수요를 차단한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주택에 대해 2~3년 거주 의무를 부여하는 주택법 개정도 추진한다. 이 법안은 20대 국회 때 발의됐지만 회기 내에 처리되지 못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시흥장현 A-5블록에 신혼부부 특화 국민임대 단지 들어선다

    시흥장현 A-5블록에 신혼부부 특화 국민임대 단지 들어선다

    경기도 시흥시 장현동을 중심으로 신혼부부들에게 특화된 국민임대 아파트가 조성된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교통과 교육, 생활인프라를 두루 갖춘 시흥장현 A-5블록에 국민임대 아파트를 신혼부부 특화단지로 건설한다. 시흥장현 A-5블록은 총 528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에서 80% 해당하는 가구수를 신혼부부에게 공급해 신혼부부 특화단지로 조성된다. 해당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교 5개소가 있으며 단지 앞 상업지구 장곡역(예정)이 들어설 예정으로 최장 30년 거주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흥장현지구는 서해선, 신안산선(예정), 월곶판교선(계획) 등 철도망을 비롯해 제3경인고속화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고속 교통망이 발달되어 있으며, 단지 앞 상업지구는 물론 장곡동, 시흥시청, 능곡지구의 다양한 인프라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의 초중고교 5개소는 도보로 접근이 가능해 교육환경이 눈여겨 볼 만하다. 특히 근린공원, 시흥갯골생태공원, 물왕저수지, 군자봉 둘레길 등 자연환경 입지를 누릴 수 있으며 시흥시청 행정타운을 품은 신도시급 주거벨트로 관심을 가질 만하다. LH 관계자는 “시흥장현 A-5블록은 26, 37, 46m² 총 528세대로 구성되는데 신혼부부 맞춤형 보금자리로 시세대비 저렴한 임대료, 입주자격 유지 시 최장 30년 거주가 가능한 등 신혼부부 특화단지로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흥장현 A-5블록에는 단지내 독립된 보육시설과 돌봄교실이 가능한 ‘작은도서관’도 들어서고 공동육아나눔터, 생활체육시설을 비롯해 아이들의 안전한 승하차와 부모들의 편의를 위해 통학버스 대기 장소인 맘스스테이션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엄마들이 육아와 교육, 생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인 맘스카페도 들어설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H, 진주시, 진주교육청 수영교실 운영 협약

    LH, 진주시, 진주교육청 수영교실 운영 협약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진주시, 진주교육지원청 등 3개 기관은 20일 진주 LH 본사에서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실 및 장애아동·청소년 수영교실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은 물놀이 안전사고 등에 대비해 아이들의 물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LH는 교육장소를 제공하고 구명조끼 등 교육물품 3000만원을 지원한다. 진주지역 37개 초등학교 1·2학년생 5200명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교육을 시작한다. 교육 운영은 진주교육지원청이 위탁한 진주시수영연맹에서 맡는다. 교육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안전교육 및 물적응연습, 생존뜨기 자세 익히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애아동·청소년 수영교실은 운동수행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신체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진주시 관할 진주시장애인복지관이 교육 운영을 맡는다. LH는 강사비 등 2000만원을 지원한다. 수업은 올해 하반기부터 초등학생 장애아동 12명, 중·고등학생 장애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4차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장애 특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변창흠 LH 사장은 “LH 수영시설 운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수영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위급 상황때 신속하게 대처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금천구청역 복합역사로 개발

    금천구청역 복합역사로 개발

    코레일은 건설한지 39년 된 수도권전철 1호선 금천구청역 개발을 위한 ‘복합역사 개발 사업자 공모’를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사업대상지는 서울 금천 시흥동 일대 철도부지 4520㎡ 규모다. 낡고 협소한 기존 역사를 철거한 후 철도 시설과 상업·업무·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신축하는 역사 개발사업이다. 연면적 900㎡에 불과했던 역사는 상업복합시설 포함 1만 8000㎡로 확장되고 승강기·맞이방·수유실 등 이용객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된다. 더욱이 금천구청역 주변 철도 유휴부지는 정부의 주거 정책사업인 행복주택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코레일은 국토부·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방자치단체인 금천구와 협의해 복합역사 신축과 행복주택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신청서 접수일은 8월 17일까지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열어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지침서 등 관련 자료는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LH, 노후 도심에 ‘상생 지식센터’… 코로나 이후 경제 반등 거점으로

    LH, 노후 도심에 ‘상생 지식센터’… 코로나 이후 경제 반등 거점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노후 도심과 경제적으로 침체를 겪고 있는 지역에 혁신거점 공간을 만든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우리 경제가 반등할 수 있는 물리적 거점을 만듦과 동시에 한국형 지역균형 발전 모델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 돕는 세운상가 센터 내년 8월 완공 LH는 내년 8월까지 서울 중구 세운상가 일대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임대상가와 약 100호의 청년창업지원시설이 포함된 ‘상생 지식산업센터’(조감도)를 완공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상생 지식산업센터는 세운5-2구역(산림동) 내 LH가 보유한 1470㎡ 부지에 건설되고 이후 세운상가 일대에는 7개의 공공산업거점이 형성된다. 변창흠 LH 사장은 “도시가 발달하면서 기존의 산업 공간이 슬럼화되고 이후 주거나 상업용으로만 재생이 되는데 도시가 자체적인 산업 기능을 잃어버려선 안 된다”면서 “코로나19 이후 부각될 비대면 관련 산업 등 미래·첨단산업과 기업이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혁신거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11개 대학엔 혁신거점 “지역 균형 모델로” 서울을 포함해 대도시의 혁신거점 공간 조성이 도시재생과 함께 간다면 지역 균형발전을 고려한 혁신거점 공간은 대학을 활용해 만든다. LH는 지난해 12월 천안의 11개 대학과 함께 ‘천안역세권 어울림센터’를 조성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센터에는 단국대와 순천향대 등 지역 대학과 바이오산업 기업들이 공동으로 만든 ‘글로벌조직재생연구원’이 입주해 지역의 혁신·창업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관련 산업에서 종사하는 청년층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50실의 행복주택과 생활편의시설도 함께 건설한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용산 미국기지 담장 첫 철거… 올 하반기 일부 시민 공개

    용산 미국기지 담장 첫 철거… 올 하반기 일부 시민 공개

    서울 용산미군기지 담장이 처음으로 헐린다. 올 하반기 시민 개발을 목표로 정부가 기지 리모델링 작업을 시작하면서 그동안 시민들의 시야를 답답하게 가렸던 담부터 헐기로 했기 때문이다. 1986년 이후 미군 장교숙소로 사용... 올 하반기 시민 개방 예정 국토교통부는 미군 장교숙소 5단지를 개방하기 위한 리모델링에 착수하기로 하고, 공사 차량 출입을 위해 담장 일부(15m)를 철거하고 진출입로를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장교숙소 부지 개방은 지난해 12월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에서 의결된 내용이다. 장교숙소 5단지는 부지 약 5만㎡에 129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주거용 건물 16동과 관리시설 2동이 건설되어 있다. 1986년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부지에 대한주택공사(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미군 장교 임대용으로 건설해 운영해 온 시설이다. 현재는 임대 계약이 끝나 비어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용산기지 전체가 본격 반환되기 전이라도 우선 국민이 용산공원 조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올 하반기부터 미군 장교숙소 부지를 국민에 개방하기로 하고 준비하고 있다”면서 “미군 장교숙소 5단지 일부 건물을 전시관과 방문객 휴식공간, 회의장 등으로 개보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교숙소는 전시관 방문객 휴식공간, 회의장 등으로 활용 하반기에 숙소가 본격 개방된 이후에는 국민이 미군측의 출입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곳을 방문해 휴식을 취하거나 용산공원의 미래상을 체감할 수 있게 된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이번 조치는 용산 미군기지 담장 일부를 최초로 철거한다는 점에서 용산공원 조성의 역사적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용산공원을 온전하게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금천구, 국토부·코레일·LH와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사업’ 최종 합의

    금천구, 국토부·코레일·LH와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사업’ 최종 합의

     서울 금천구가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사업 추진에 국토교통부, 코레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최종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천구청역은 서울 시내 역사 중 출구가 하나뿐인 유일한 역이다. 1981년 건립돼 시설이 낡고, 편의시설이 적어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고 있다. 금천구청역 인근에 구청, 보건소, 경찰서 등이 들어서고 아파트 단지가 개발되면서 유동인구가 늘어나 시설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사업으로 역사 옆 폐저유조 부지에 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 230세대를 공급한다. 현재 역사부지에는 상업, 업무, 문화 등 복합기능을 갖춘 새로운 역사를 건립한다. 이번 사업으로 낡고 열악한 금천구청역은 보육시설, 창업공간을 포함한 행복주택과 공공, 근린생활, 상업, 업부, 문화시설을 갖춘 복합역사로 새롭게 태어난다.  구는 2018년 코레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난해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용역을 통해 기본 구상안을 수립했다. 이후 관계기관과 수차례 협의를 거쳤다. 코레일은 18일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8월 중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후 복합역사와 행복주택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인허가 승인을 받은 뒤 올해 말 착공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이와 별도로 금천구청역 인근 8만 985㎡ 대한전선 부지에는 810병상의 종합병원과 998세대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복합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 교통영향평가 심의가 진행 중이다.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구청역사와 옛 대한전선부지 복합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주변 시설과 연계해 금천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재창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구를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행복도시로 만들기 위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부고] 배택영씨 모친상, 김용관씨 장모상, 김병구씨 부친상, 남진웅씨 모친상

    ●배택영(삼성물산 리조트전략마케팅팀 상무)씨 모친상 김영자씨 별세, 배경훈(진주제중의원 원장)씨 부인상, 배택영(삼성물산 리조트전략마케팅팀 상무)·배우경·배강원씨 모친상, 12일, 경남 진주 경상대병원 장례식장 101호실, 발인 14일 오전 6시. 055-750-8448 ●김용관(LH 인천지역본부 계양부천사업단장)씨 장모상 이헌수씨 별세, 김용관(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계양부천사업단장)씨 장모상, 11일,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장례식장 특실 201호, 발인 13일. 063-855-1734 ●김병구(매일신문 편집국 부국장)씨 부친상 김아수씨 별세, 김병구(매일신문 편집국 부국장)·병필·병철씨 부친상, 최은영(대구경실련 조직국장)·홍효종씨 시부상, 12일 오전 8시 40분, 경북 고령영생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14일 오전 8시. 054-956-4455 ●남진웅(전 금융투자협회 부회장)씨 모친상 정복만씨 별세, 남진웅(전 금융투자협회 부회장)씨 모친상, 11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 발인 13일 오전 7시20분. 02-2258-5940
  • ‘공공임대 50%’ 꺼낸 정부… “집 품질 높여 소셜믹스 혼란 막아야”

    ‘공공임대 50%’ 꺼낸 정부… “집 품질 높여 소셜믹스 혼란 막아야”

    중산·저소득층 섞이면서 주거 갈등 생겨 “공공임대=서민주택 인식개선 병행돼야” 서울 7만가구 공급, 집 아닌 땅 마련 개념 “재개발 기간 줄여도 공급 갈증엔 역부족”정부가 지난 6일 ‘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으로 20번째 부동산 대책을 내놨지만 실효성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과 건설사 관계자들의 조언을 통해 정책 성공을 위한 제언을 10일 들어봤다. 업계가 우려한 것 중 하나는 ‘소셜믹스’ 혼란이다. 소셜믹스란 중산층, 저소득층 등 서로 다른 사회적 계층이 같은 주거 단지에서 살도록 해 계층 간 격차와 인식 차이를 좁히기 위한 혼합 거주 정책이다. 앞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월 ‘영등포 쪽방촌 정비방안’을 발표하며 “쪽방촌 주민에게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재정착을 지원하고 여러 계층이 함께하는 사회 공존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한 것이 대표적이다. 정부가 이번 정책에서 일반 물량 50%를 공공임대로 돌리겠다고 한 만큼 계층이 섞이며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차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우선 공공주택과 민영주택 간 주거품질과 인식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고 조언한다(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장).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공공주택=서민주택’이라는 인식을 지워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공공주택에서도 수요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주택을 공급하고 고가와 저가 임대 주택을 혼합하며 공공주택의 품질 저하 해소를 위해 표준건축비를 상향하는 동시에 공공주택 브랜드 세분화로 이미지를 개선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지금은 수요자들이 단순히 집만이 아니라 주민 커뮤니티시설과 조경 등 고급화까지 원하는 시대인데 과연 민간기업보다 공공이 더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단기간 서울 주택공급을 안정화하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도 있다. 정부가 2022년까지 서울 도심에 주택 7만 가구를 공급할 수 있는 부지를 확보한다고 했지만 당장 살 수 있는 ‘집’이 아닌 ‘땅’부터 마련하는 개념이라서다. 건설사 관계자는 “재개발을 5년 내로 줄인다고 하지만 당장 수천 가구의 주택을 허물면 지금 당장 부족한 시장의 ‘공급 갈증’을 씻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서울의 집값 불안 요소가 ‘과장된 공급 부족론’에서 나온 것이라고 하지만 민간 정보업체인 부동산114가 추산한 수치와는 차이가 나는 점도 우려 요소다. 부동산114가 예측한 서울 및 수도권 입주 물량의 경우 내년은 2만 1939가구로 서울시가 추정(3만 8000가구)한 물량과 1만 7000가구 차이가 난다. 재건축 규제를 풀지 않고 ‘공공 주도의 재개발’ 카드로는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도 있다. 건설사들의 ‘내우외환’도 고려해야 한다. 현재 건설사들은 해외 수주가 잇달아 연기되면서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 실적하락이 불 보듯 한 상황이다. 여기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로 수익성이 줄어 공급이 위축되고 고강도 규제로 거래량까지 줄어들어 안팎으로 살림이 팍팍하다. 그런데 공공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정비사업 물량까지 넘겨 주게 되면 건설사 입지가 더 좁아질 수 있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건설산업 생태계를 고려하지 않으면 일자리 감소 등 더 큰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토로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20번째 부동산대책 성공하려면... ‘소셜믹스’ 혼란 넘어라

    20번째 부동산대책 성공하려면... ‘소셜믹스’ 혼란 넘어라

      정부가 지난 6일 ‘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으로 20번째 부동산 대책을 내놨지만 실효성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과 건설사 관계자들의 조언을 통해 정책 성공을 위한 제언을 10일 들어봤다.  업계가 우려한 것 중 하나는 ‘소셜믹스’ 혼란이다. 소셜믹스란 중산층, 저소득층 등 서로 다른 사회적 계층이 같은 주거 단지에서 살도록 해 계층 간 격차와 인식 차이를 좁히기 위한 혼합 거주 정책이다. 앞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월 ‘영등포 쪽방촌 정비방안’을 발표하며 “쪽방촌 주민에게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재정착을 지원하고 여러 계층이 함께하는 사회 공존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한 것이 대표적이다.  정부가 이번 정책에서 일반 물량 50%를 공공임대로 돌리겠다고 한 만큼 계층이 섞이며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차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우선 공공주택과 민영주택 간 주거품질과 인식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고 조언한다(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장).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공공주택=서민주택’이라는 인식을 지워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공공주택에서도 수요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주택을 공급하고 고가와 저가임대 주택을 혼합하며 공공주택의 품질 저하 해소를 위해 표준건축비를 상향하는 동시에 공공주택 브랜드 세분화로 이미지를 개선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지금은 수요자들이 단순히 집만이 아니라 주민 커뮤니티시설과 조경 등 고급화까지 원하는 시대인데 과연 민간기업보다 공공이 더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단기간 서울 주택공급을 안정화하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도 있다. 정부가 2022년까지 서울 도심에 주택 7만 가구를 공급할 수 있는 부지를 확보한다고 했지만 당장 살 수 있는 ‘집’이 아닌 ‘땅’부터 마련하는 개념이라서다. 건설사 관계자는 “재개발을 5년내로 줄인다고 하지만 당장 수천 세대의 주택을 허물면 지금 당장 부족한 시장의 ‘공급 갈증’을 씻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서울의 집값 불안 요소가 ‘과장된 공급 부족론’에서 나온 것이라고 하지만 민간 정보업체인 부동산114가 추산한 수치와는 차이가 나는 점도 우려 요소다. 부동산114가 예측한 서울 및 수도권 입주물량의 경우 내년은 2만 1939가구로 서울시가 추정(3만 8000가구)한 물량과 1만 7000가구 차이가 난다. 재건축 규제를 풀지 않고 ‘공공 주도의 재개발’ 카드로는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도 있다.  건설사들의 ‘내우외환’도 고려해야 한다. 현재 건설사들은 해외 수주가 잇달아 연기되면서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 실적하락이 불 보듯 한 상황이다. 여기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로 수익성이 줄어 공급이 위축되고 고강도 규제로 거래량까지 줄어들어 안팎으로 살림이 팍팍하다. 그런데 공공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정비사업 물량까지 넘겨주게 되면 건설사 입지가 더 좁아질 수 있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3월 기준 해외플랜트 관련 당사의 주요 고객인 중동·아시아를 포함해 전 세계 33개 국가에서 한국인 입국금지가 돼 해외입찰이나 영업이 어려워졌다”며 “건설산업 생태계를 고려하지 않으면 일자리 감소 등 더 큰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토로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정희시·김미숙 의원, 군포시 도시개발·재생 사업 면담 진행

    정희시·김미숙 의원, 군포시 도시개발·재생 사업 면담 진행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정희시(더불어민주당·군포2)의원과 교육행정위원회 김미숙(더불어민주당·군포3) 의원은 지난 6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군포도시공사 원명희 사장 등 관계자와 군포시 도시개발 및 재생사업에 관한 면담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원 사장은 “군포시민의 행복을 위해 군포도시공사가 존재하는 만큼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근무한 그간의 개발사업과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대야미지구 개발사업과 구 유한양행부지 개발사업, 금정역 환승센터 건립 등 다양한 도시재생 및 건설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 의원은 “새로운 100년을 설계하고 있는 군포시의 발전을 위해 새롭게 출발한 군포도시공사가 역동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요청하며 함께 역량을 합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도 “군포시의 재도약을 위한 발걸음에 군포도시공사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크다”면서 “시민을 중심에 둔 도시개발 사업을 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공 재개발·규제완화’ 꺼낸 정부… 집값 안정화 가속

    ‘공공 재개발·규제완화’ 꺼낸 정부… 집값 안정화 가속

    文정부 첫 재개발 규제완화로 공급 확대 “세입자 재정착 도와” “임팩트 없는 재탕” 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에 반응 엇갈려정부가 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서울주택도시공사(SH) 주도로 사업 기간을 줄이고 기존 세입자의 재정착을 돕는 ‘공공 참여 재개발 카드’를 꺼낸 것은 분양가 상한제와 코로나19 사태로 신규 분양이 위축된 데다 3기 신도시 개발 등을 발표했지만 정작 수요가 집중된 서울 도심 공급을 늘리는 데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많아서다. 또 4월부터 집값이 하락세로 돌아선 만큼 쐐기를 박기 위해 공급 확대라는 ‘집값 안정화’ 추가 신호를 시장에 보낸다는 계산도 깔려 있다. 물론 서울 지역 공급을 늘리려면 재건축·재개발이라는 방법이 있지만 재건축은 주로 강남에 몰려 있어 규제를 풀면 집값 불안을 야기할 수 있는 만큼 그간 문재인 정부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재개발 규제 완화’를 들고 나온 것이다. 하지만 시장 반응은 이해관계에 따라 엇갈린다. 공공에 정비사업 ‘키’를 넘기게 되는 시행사·시공사 측은 “임팩트 없는 재탕정책”이라고 일축한다. 정비사업이 지지부진했던 것은 저리의 금융 지원이나 조합원 참여가 적어서가 아니라 까다로운 안전진단 기준 등 규제 탓이란 것이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뉴타운 등 재개발 사업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10년 전 ‘공공관리자제도’를 들고 나왔지만 효과가 미미했다”면서 “유휴부지 활용이나 도로정비사업 역시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정책과 흡사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합원 역시 아무리 분양가 상한제 면제 등 혜택이 있더라도 재개발 사업의 일반분양 물량 50%를 공공임대로 내줘야 하기 때문에 조합마다 입장이 다를 수 있어 정부 예상치인 2만 가구에 미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부동산종합그룹 엠디엠 김경수 부장은 “정비사업은 분양가 상한제, 주택도시보증공사 분양가 규제 등으로 사업성이 결여돼 진행이 더뎌진 것이지 조합원 간의 갈등이나 분담금 보장 등이 되지 않아 공급이 안 된 것이 아니다”라며 “공공성을 강화한 정비사업 활성화는 이미 신탁사에서 사업대행자 방식 등으로 공공성을 가미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는 법도 있고 소규모 정비사업 보완도 과거 LH 등 공공이 참여하면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했지만 효과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반면 재개발 조합원들은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조합도 수익을 내야 하는 일종의 비영리 법인인데 개인 분담금을 줄여 주고 중요 의사결정에 조합원 참여를 보장해 주기 때문이다. 서울 지역 한 재개발조합장은 “재개발은 가난한 세입자가 분담금을 부담할 돈이 없어 푼돈 받고 쫓겨나는 대신 제삼자가 혜택을 누리는 사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하지만 이번 정책을 통해 민관이 잘 협력하고 조합원 내 갈등만 잘 봉합하면 기존 세입자가 머물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을 지원받을 수 있고 사업 시행일 단축으로 돈 빌리는 이자가 줄어드는 데다 용적률 완화, 분양가 상한제 면제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돼 분담금도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집값 전망에 대해선 당분간 하락세를 유지할 것이란 관측이 높았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은 “대출 규제와 코로나발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이 하향 안정세로 돌아선 상황에서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이 더해져 당분간 하향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조합원 분담금 관리처분인가 기준으로 확정, 이주비 저금리 대출… 강북 재개발 속도 낼 듯

    조합원 분담금 관리처분인가 기준으로 확정, 이주비 저금리 대출… 강북 재개발 속도 낼 듯

    분양 후 공사 과정에서도 춤을 추던 재개발 사업의 조합원 분담금이 관리처분인가를 기준으로 확정되고, 조합원 이주에 필요한 자금도 저금리로 제공된다. 또 일반분양 물량의 절반을 공적임대로 내놓으면 분양가 상한제를 피할 수 있고, 사업 기간도 평균 10년에서 5년으로 줄어든다. 정부가 공공 재개발 활성화를 위해 내놓은 인센티브 내용이다. 6일 정부가 서울의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내놓은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의 핵심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이 참여하는 공공 재개발 사업 활성화다. 이를 위해 정부는 ‘주택공급활성화지구’로 지정하고 파격적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 LH 관계자는 “주택 공급의 안정성과 기존 재개발 사업의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조치”라면서 “민간 추진보다 혜택이 더 많다”고 말했다. 매력적인 혜택은 조합원 분담금을 관리처분인가 시점을 기준으로 확정해 주는 것이다. 그동안 시공 과정에서 공사비가 추가되면서 조합원들의 부담금이 느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또 조합원이 새 아파트를 받기 위해 내야 하는 중도금도 현재 60%에서 40%로 낮추고, 아파트 건설 기간에 거주할 전세보증금 70%(최대 3억원)를 연 1.8%의 저금리로 대출해 준다. 현재 평균 10년이 걸리는 재개발 구역 지정부터 착공까지 걸리는 기간도 전담 도시계획위원회를 만드는 방식으로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해 5년으로 줄인다. 일반분양 물량 중 50%를 공적임대(전체물량 중 공공임대 비율 20% 포함)로 공급하면 분양가 상한제도 피할 수 있다. 용도지역, 용적률, 기부채납비율 등 도시·건축 관련 규제도 대폭 완화해 준다. 다만 정부는 투기 방지를 위해 주택공급활성화지구에서 공급하는 일반분양의 경우 최대 10년간 전매 제한, 5년 의무 거주 조건을 달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서울 강북권의 재개발 조합원 입장에선 공공 참여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훨씬 유리해진다. 현재 재개발 구역 지정 이후 10년간 조합 설립 인가도 받지 못한 사업장은 서울에만 102곳에 이른다. 건설사 관계자는 “일단 사업 속도가 빨라지고, 재개발 과정에서 조합원들의 금전 부담도 대폭 줄어들 것”이라면서 “용산구나 성동구 등 입지가 좋은 사업장은 관심이 적겠지만 사업성 부족으로 멈췄던 강북의 재개발 사업도 추진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용산 정비창 부지에 8000가구 ‘미니 신도시’

    용산 정비창 부지에 8000가구 ‘미니 신도시’

    ‘재개발 일반분양 50% 임대’ 상한제 제외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이 참여하는 재개발 사업의 일반분양 물량 50%를 공적임대로 내놓으면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또 서울 용산 철도정비창을 비롯한 도심 내 공공유휴 부지를 활용해 1만 5000가구를 공급하고, 최근 영등포와 동대문 등에 늘고 있는 공실 상가와 오피스 등을 활용한 1인 가구용 주택 공급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정부는 2022년까지 주택 7만 가구 공급이 가능한 부지를 확보하고, 분양가 상한제 도입 후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서울의 주택공급 부족 우려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6일 이런 내용의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서울에 공급하는 주택 7만 가구 공급 부지는 ▲재개발·소규모 정비사업 활성화 4만 가구 ▲용산 정비창 등 유휴부지 개발 1만 5000가구 ▲공실 오피스 활용 및 준공업지역 개발 1만 5000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정부는 지지부진한 도심 재개발 사업에 공공기관인 LH와 SH 등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이 기관들이 시행을 맡아 일반분양분 50%를 공적임대로 제공하면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지 않는다. 또 조합 설립부터 착공까지 평균 10년이 걸리는 사업 기간도 5년으로 줄인다. 이와 함께 서울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계획’에 포함된 용산 정비창 부지에 ‘미니 신도시’급인 주택 8000가구를 공급한다. 2022년까지 한시적으로 역세권 반경을 지하철역 승강장 250m에서 350m로 늘리고, 이곳 민간주택 사업에는 공공임대 공급을 조건으로 용적률 등을 높여 준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수도권 모든 공공분양 아파트 3~5년 거주 의무화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신혼희망타운을 포함해 모든 공공분양 아파트에 3∼5년 거주 의무가 부여된다. 5일 주택업계 등에 따르면 이런 내용의 ‘공공주택 특별법’이 오는 27일 시행된다. 기존엔 공공분양 주택에 거주 의무가 부여된 곳은 수도권 주택지구 중 전체 개발 면적의 50% 이상이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조성된 택지이거나 전체 면적이 30만㎡ 이상인 대형 택지였다. 개정법은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나오는 모든 공공분양 아파트로 의무 거주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다. 의무 거주 기간은 분양가가 인근 지역 주택가격의 80% 미만이면 5년, 80∼100%면 3년이다. 공공분양 주택 청약자가 거주 의무를 위반하거나 전매제한 기간에 생업 등 불가피한 사유로 전매할 수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비롯해 공급자가 되산다. 현행법은 거주 의무를 어긴 공공분양주택 입주자의 환매 요청은 의무화하면서도 사업시행자에게 이를 되사는 의무를 부여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의무 거주 기간을 채우지 않은 입주자가 적발돼도 다른 사람에게 주택을 팔아 불이익을 피하는 사례가 있었다. 집을 환매하면 입주자는 입주금과 1년 만기 정기예금의 평균 이자율을 적용한 이자를 합산한 금액만 받아 시세 차익을 포기해야 한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노승재 서울시의원, 풍납토성 일대 자율주택정비사업 적극 지원해야

    노승재 서울시의원, 풍납토성 일대 자율주택정비사업 적극 지원해야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노승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송파1)은 서울시 문화본부 업무보고에서 질의를 통해 풍납동 토성 일대 자율주택정비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5월 초부터 시행될 「풍납동 토성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용역」의 과업에 포함하여 추진할 것을 촉구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자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공공지원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10가구 미만 단독주택이나 20가구 미만 다세대주택 집주인 2명 이상이 모여 주민합의체를 만든 후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소단위 필지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우선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희망하는 주민에게 사업성 분석용 가설계 비용을 지원해 초기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풍납동 토성 일대 3권역은 노후된 소규모 주택들이 밀집되어 있어 재건축이 시급한 상황이나 주민들이 사업성 여부를 알 수 없어 사업 추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전문성이 부족한 주민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사업에 참여하여 주민, 지자체와의 협의를 지원하고 준공까지 인허가 등 각종 행정절차를 지원해 줘야 한다. 노 의원은 “풍납토성 일대 자율주택정비사업의 조속한 추진으로 문화재로 인해 건축제한 등 많은 규제를 받고 있는 노후된 소규모 주택들이 주민의 행복한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행복주택 입주 5월 7일부터 신청…신혼부부 등 문턱 낮춰

    행복주택 입주 5월 7일부터 신청…신혼부부 등 문턱 낮춰

    올해 첫 행복주택 입주 신청이 다음달 7일부터 시작된다. 올해부터는 맞벌이 신혼부부 소득 요건이 완화되고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에 대한 거주지·무주택기간 요건이 사라지는 등 문턱이 낮아졌다. 국토교통부는 5월 7일부터 18일까지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입주자를 모집하는 행복주택은 모두 2만 5000가구로 이번 1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총 4차례에 걸쳐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행복주택 6곳은 구리수택(394가구), 파주운정(1000가구) 등 수도권 3곳 1894가구와 부산모라(390가구), 대전상서(296가구) 등 지방권 3곳 776가구다.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이다. 대학생·청년은 최대 6년, 신혼부부는 최대 10년,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는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올해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부터는 새로운 입주자격이 적용된다. 신혼부부의 경우 기존엔 맞벌이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한 소득 기준(월평균소득의 100%)를 적용했는데, 맞벌이 신혼부부 소득요건이 월평균소득의 100%에서 120%로 확대됐다.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에 대한 거주지 요건과 무주택기간 요건은 삭제됐다. 기존에는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가 행복주택에 입주하려면 해당 주택건설지역에서 주택을 소유하지 않고 1년 이상 거주했어야 했다. 일자리 연계형 행복주택인 창업지원주택·산단형 행복주택의 입주 대상도 확대된다. 창업자뿐만 아니라 해당 창업기업 근로자도 창업지원주택 입주가 가능해졌다. 산단형 행복주택은 산업단지 재직자에 더해 파견·용역업체 직원 등 산단 내 실 근로자도 입주할 수 있게 됐다. 가구원수 3인 이하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을 적용했던 행복주택 소득 기준도 완화됐다. 올해부터는 3인 이하도 가구원수 별로 세분화해 1·2인 저소득 가구의 입주기회를 확대했다. 청약당첨자가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받는 경우에는 대출금리가 0.1% 추가 인하된다. 시중 주요은행을 통해 일반 전세자금 대출을 받는 경우에도 대출금리를 추가 인하하거나 우대금리(0.1~0.3%)를 적용 받을 수 있다. 행복주택에 입주하고자 하는 청년·신혼부부 등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홈페이지나 LH 청약센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청약접수를 하면 된다. 마이홈 전화상담실(1600-1004)에 문의해도 된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부고] 김홍기씨 모친상, 박영균씨 모친상

    ●함영숙씨 별세, 김혜자(강릉 경포유치원 원장)·김홍기(LH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 단지사업부장)·김철자(서울중대초등학교 교사)·김영기(보스톤 배시스템즈 전자시스템 수석연구원)씨 모친상, 이석표·김두홍·이규학(영동전기안전공사 대표)씨 장모상, 이연아씨 시모상, 20일 오후 1시 40분, 강릉의료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2일 오전 8시. 033-610-1444 ●이옥순씨 별세, 박명숙·박영균(이오테크닉스 연구위원·물리학 박사)·박미경·박미숙씨 모친상, 손상기(일성냉동 대표이사)·하봉규씨 장모상, 장민수씨 시모상, 박지현(이즈잇프레쉬 대표이사)· 박수현씨 조모상, 20일 오후 11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연세에스병원 장례식장 연세5호실, 발인 22일 오전 9시. 055-548-7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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