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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崔禹錫(삼성경제연구소 부회장)京錫(전 우리은행 지점장)昊錫(에버랜드 팀장)씨 부친상 沈浩永(전 농수산물유통공사 본부장)金鐘建(전 중소기업은행 〃)씨 빙부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2)3410-6914 ●李吉柱(전 법무사)씨 별세 憲錫(국민은행 시장리스크팀 차장)憲相(LG화학 테크센터 박사)씨 부친상 梁忠烈(고운치과 원장)씨 빙부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30분 (02)3010-2238 ●趙榮漢(전 대한항공 재무본부장)씨 모친상 容奭(시티은행 지배인)씨 조모상 2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92-0499 ●張豪根(이공에스티 이사)碩根(한국아이시스 부장)씨 부친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3010-2268 ●李紀豪·紀容(기프트넷 직원)紀弘(대림통상 〃)씨 모친상 24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923-4442 ●홍영성(동해 팰리스호텔 관리팀장)영소(해군 공보파견대장·중령)씨 부친상 23일 강원도 동해 성지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33)533-4444 ●李準玉(한남대 교육학과 교수)씨 별세 22일 대전 을지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30분 (042)471-1365 ●鄭普仁(연세대 교수)普允(삼성전기 구매팀장)씨 부친상 權根術(한양대 석좌교수·전 한겨레신문사 대표)安光洙(자영업)씨 빙부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410-6910 ●천소영(수원대 교수)배영(미국 거주)부영(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부사장)씨 부친상 지우(국민일보 기자)씨 조부상 장철원(사업)이광락(한강기업 대표)씨 빙부상 23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921-3299 ●盧赫遇(경찰대학 치안정책과장·총경)씨 모친상 23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2001-1096,2096 ●權錫亨(한국방송광고공사 광고교육부 부장)錫浩(알타플렉스 대표)柔順(혜민약국 〃)景玉(대원외고 교사)씨 부친상 24일 분당요한성당, 발인 26일 오전 9시30분 (031)780-1156
  • [부고]

    ●金壹煥(서도B&I 사장)貳煥(한국광고주협회 상근부회장)壽煥(유성전자통신 대표)萩燕(시인)씨 부친상 申斗植(농협 직원)李相輔(상보수산 대표)씨 빙부상 金垣錫(LG화학기술연구소 차장)敬祐(한국산업은행 대리)씨 조부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2)3410-6915 ●金種旭(전 경인방송 보도국장)씨 모친상 柳正鉉(정광㈜ 대표)씨 빙모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3410-6912,6921 ●金寬洙(다문초등학교 교장)씨 상배 琮善(국민비투멘 이사)容培(사업)씨 모친상 宋奎昊(삼성전자 과장)씨 빙모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2)3010-2294 ●金好中(중권거래소 부장)盛中(군산의료원 직원)씨 부친상 崔炳千(사업)씨 빙부상 22일 전북 군산의료원, 발인 24일 오전 10시 (063)472-5743 ●朴岡千(사업)岡龍(단국대 교수)岡昊(사업)씨 모친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10시 (02)3010-2252 ●安孝東(삼진섬유 대표)德鎬(〃 부장)興泰(삼창섬유 대표)씨 부친상 22일 한양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2)2290-9456 ●秋承九(리딩택 시스템 대표)씨 모친상 21일 한양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20분 (02)2290-9453 ●鄭鎬根(동양종합금융증권 노조위원장)씨 부친상 22일 강릉 고려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33)642-1988 ●羅相(전 기업은행 금촌지점장)씨 별세 允護(인하대병원 레지던트)씨 부친상 22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31)219-4117 ●宋在九(금도전자 대표)씨 모친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3010-2295 ●임태균(임태균산부인과 원장)영균(광운대 경영학과 교수)정혜씨 모친상 허계훈(한솔건축 대표이사)씨 빙모상 22일 울산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52)250-8433
  • [부고]

    ●애국지사 백재호 선생 애국지사 백재호 선생이 19일 오후 3시25분 노환으로 별세했다.87세.1917년 전남 장성에서 출생한 백재호 선생은 일본 도쿄 중앙대학에 다니던 1939년 12월 일시 귀국, 연희전문학교 학생 김상흠 등과 항일 결사단체인 조선학생동지회를 조직했다. 유족은 부인 김병숙 여사와 1남1녀가 있다. 발인 21일 오전 7시. 장지는 대전현충원 애국지사 제3묘역.(062)973-9163. ●辛光錫(서울대 미술대 교수)씨 모친상 承宇(미국 CITIGROUP 부사장)씨 조모상 金鳳秀(대한항공 뉴욕지점장)씨 빙모상 19일 서울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5시20분 (02)760-2022 ●崔東賢(사업)東秀(샤니 상무이사)씨 모친상 20일 경희의료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2)958-9545 ●安宰亨(한국체대 교수)씨 부친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2)3010-2291 ●姜明鎬(대한소프트볼협회 부회장)씨 모친상 20일 인천시 만수성당, 발인 22일 오전 10시 (032)472-9247 ●朴海鐘(전 고려대 도서관 사서장)씨 상배 東洙(한국수출입은행 워싱턴사무소장)根洙(자영업)씨 모친상 20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921-3499 ●金相道(전 대우전자 아중동본부장)相德(남아프리카 사업)相大(재미 〃)相九(삼성물산 부장)씨 모친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11시 (02)3410-6916 ●池海均(TS해마로식품 상무)씨 상배 20일 쌍문동 한일병원, 발인 22일 오전 5시30분 (02)905-4299 ●宋在興(단국대 재무처장)씨 별세 守鎬(미국 거주)儒鎬(뉴코아백화점 직원)씨 부친상 20일 청담동 천주교회, 발인 22일 오전 9시 (02)549-0944 ●李秉允(현대모비스 차장)秉德(사업)씨 부친상 高鎭秀(승학건설 대표)씨 빙부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30분 (02)3010-2292 ●李斗煥(전 안동시의회 의장)源煥(전 현대증권 안동지점장)翼煥(사업)廷煥(안동대 교수)씨 모친상 20일 안동의료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54)851-5449 ●沈在龍(서울대 철학과 교수)씨 별세 소담(정림건축 사원)우람(교량과 고속철도 대리)씨 부친상 全聖姬(대성그룹 비서실 수석비서)씨 상부 20일 서울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 (02)760-2018
  • [인사]

    ■ 해양수산부 ◇서기관 승진 △감사담당관실 李炳主△혁신담당관실 李安鎬△항만물류과 李瓊揆△항만개발과 羅雄鎭△국립해양조사원 측량과 徐丙德△항로표지담당관실 安鍾烈△해양방재담당관실 徐泰錫 ■ 교육인적자원부 ◇부이사관 승진 △서울대 학사과장 韓聖愚△삼척대 총무과장 金正錫 ■ 산업자원부 △정보화담당관 李相根 ■ 환경부 ◇국장급 전보 △원주지방환경청장 宋在用 ■ 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소장 裵興秀 ■ 특허청 ◇2급 승진 △국제특허연수부장 金悅△특허심판원 심판장 朴明植◇3급 승진△상표심사담당관1 黃淳孝◇직위 승진(국장)△정보기획관 鄭鎭大◇전보△특허심판원 심판장 金昌培△심판행정실장 陳明燮 ■ 현대증권 ◇전보 △마케팅팀장 겸 투자전략팀장 李起東△주엽지점장 石尙烈△서귀포〃 黃圭鎭△반포〃 高汶煥 ■ 하나은행 △화성태안지점 개설준비위원장 李貞雨 ■ TBS ◇라디오국 △국장 이동기△라디오편성부장 정승원△라디오제작〃 이문구△보도〃 이상화◇TV국△국장 이은우△TV편성부장 직무대리 김남일△TV기술부장 정명희◇뉴미디어국△국장 이석우△미디어기술부장 김남하△미디어사업〃 고병선△데이터관리〃 이종은◇심의실△실장 이정명
  • [삶과 경영 이야기] (30) 너무나 한국적인 외국인 솔로몬 메트라이프생명 사장

    [삶과 경영 이야기] (30) 너무나 한국적인 외국인 솔로몬 메트라이프생명 사장

    참 많이 웃었다. 영어 인터뷰에 대한 부담은 그가 한국말을 한국사람보다 더 잘한다고 귀띔받았을 때 이미 떨쳐 버렸지만 이 정도로까지 유쾌하게 대화를 나누게 될 줄은 예상 못했다. 우리 나이로 57세. 하지만 연방 터지는 웃음이 안 그래도 젊어뵈는 얼굴에서 나이를 열살쯤 더 덜어낸다. 가장 한국적인 외국인 최고경영자(CEO)라는 스튜어트 솔로몬 메트라이프생명 사장. 옛 도자기와 고가구의 훈기가 가득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지난 34년간 한국, 그리고 한국인과 맺어온 삶과 경영 얘기를 들어봤다. ●평화봉사단으로 시작한 34년 인연 -1995년 10월 초 김포공항에서 바라본 가을하늘은 잉크처럼 파랬고, 가을공기는 더없이 상쾌했다.17년 만에 찾아온 세번째 한국근무. 첫번째는 대학을 갓 졸업하고, 두번째는 사회 초년병으로, 이번에는 보험회사 임원. 서울 거리는 80∼90년대 급성장으로 몰라보게 달라져 있었다. 하지만 지하철에서 어른들에게 자리를 내주는 젊은이들의 마음씨나 콩비지·순두부의 깊은 맛은 예전 그대로였다. 그로부터 또다시 만 9년이 흐른 지금, 한국과의 인연은 내 나이의 3분의2를 채워가고 있다. -뉴욕 시러큐스대(생리학)를 졸업하고 의대 진학을 준비 중이던 71년, 우연찮게 평화봉사단(Peace Corps)에 자원하게 됐다. 전세계 개발도상국에서 2년간 봉사활동을 하는 일이었는데, 그게 ‘코리아’와 인연의 시작이었다. 대개 영어 가르치는 일이 맡겨졌던 다른 봉사단 친구들과 달리 나는 대학전공 때문에 보건사회부(현 보건복지부)에 배치됐다. 각지의 보건소를 돌며 결핵 예방과 치료, 의료장비 이용교육을 하는 일이었다. 생소한 나라였지만 전국 방방곡곡을 도는 동안 애정과 호기심이 싹터갔다.“이렇게 작은 나라에서 이렇게 말투와 음식, 생활방식이 다를 수가 있을까.”북한산 정상에서의 점심요리, 시골 다방마담과의 커피 한잔, 야간 통행금지로 고생했던 에피소드 등은 지금도 고스란히 남아 있는 청년시절의 추억이다. -당시 나는 서울 연희동에서 하숙을 했는데 하숙집 아줌마와의 인연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재미 있는 것은 당시 예뻐했던 아줌마의 서너살짜리 아들이 지금 우리 회사의 프로영업조직(FSR)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는 현재 ‘100만달러 원탁회의’(MDRT·실적 높은 설계사들의 전세계 모임) 회원이다. -73년 평화봉사단 활동을 마치고 고향에 돌아가 외환은행 뉴욕지점에 잠깐 있다가 이듬해 다시 한국으로 나왔다. 미국 기계부품회사의 바이어로 부산 사상공업단지에서 일했는데, 퇴근 후 해운대에서 수영을 하고 먹었던 막걸리와 홍합의 맛은 절대로 못 잊을 것 같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 것은 79년. 부산에서 알게 된 외환은행 지점장의 제의로 외환은행 뉴욕지점에 재입사했다. 자산운용을 담당했는데 당시 급성장하던 수출한국의 최일선이자 무역결제가 집중됐던 이곳은 나에게 금융에 대한 눈을 뜨게 해 주었다. 근무 17년째인 95년, 한국에서 일할 임원을 뽑고 있던 메트라이프 본사에 지원서를 냈다. 보험인으로서 출발점이었다. ●“세종대왕은 정말 대단한 양반” -많은 사람들이 내 한국말 실력에 놀라곤 한다. 이미 결혼식 주례도 몇차례 섰다. 사실 이건 순전히 한국말이 가진 매력 때문이다.‘살갑다’‘아침햇살’‘보듬다’ 같은 말을 보라. 은근한 정과 풍부한 감성이 느껴지지 않는가. 한글은 과학적이기도 하다. 정말 세종대왕은 대단한 양반인 것 같다. -도자기는 내 생활의 일부다. 나이 들수록 더 도자기에 미쳐가는 것 같다. 한국 도자기의 단순함과 편안함은 중국·일본 도자기가 절대로 범접할 수 없는 맛을 지녔다. 도자기 동호회인 ‘문월회’에 외국인으로는 유일하게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이천, 강진, 여주 등의 도요지는 물론이고 중국내 고구려 유적지에도 다녀왔다. 특히 도자기를 알아가는 과정은 한국의 역사를 배워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도자기와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고가구다. 도자기는 반닫이 같은 것이 뒷받침돼야 제격이다.(사무실 곳곳에 놓인 도자기와 고가구를 가리키며)내 개인 소장품들이다. 한남동 작은 아파트에 더 이상 놓을 데가 없어 사무실로 들고 나왔다. 이제 그만 도자기 사는 걸 자제할 때도 된 것 같은데, 그게 안 된다. 옛날 한국사람들은 정말로 작품에 혼을 담았던 것 같다. 하지만 정작 한국사람들이 그걸 모른다. 박물관에 들어가도 사람이 없다. 내년에 새 국립박물관이 완성되면 그때는 많이들 가려나. 서울 가회동 등 일부지역을 빼놓고는 한옥이 거의 사라져 버린 것도 비슷하다. 서양에서는 옛 건물들을 이렇게 무분별하게 없애지 않는다. 발전도 중요하지만 장구한 역사를 너무 쉽게 버리는 것은 아닌지. 조깅도 빼놓을 수 없는 취미다. 지금도 동호회원들과 매주 문산, 오산 등 서울근교를 찾아다니며 조깅을 한다. 보통 5㎞쯤을 뛰는데 그러는 동안 그 지역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된다. 뛰고 나면 맥주를 한잔씩 하는데, 사실 이 맛에 뛴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 같다. -미국에 가면 열흘 정도는 괜찮은데 그 이상 지나면 김치 생각에 통 식사를 못한다. 다행히 고향집이 있는 뉴저지에 한국식당이 많다. 제일 먼저 찾는게 곰탕과 김치다. 지금도 점심식사때 직원들과 회사 맞은 편 먹자골목을 답사하듯 돌아다닌다. 얼마전에는 사내 맥주파티 자리에서 “백김치는 너무 싱거워서 고들빼기 김치가 더 좋다.”고 했더니 직원들이 “사장님 전생은 한국사람이었던 것 같다.”며 웃었다. 나로서는 유쾌할 따름이다. 한국음식은 대개 건강식품이다. 콩비지, 삼계탕, 비빔밥, 쌈밥, 된장찌개, 김치찌개, 순두부 같이 맛도 좋지만 몸에도 좋은 음식들이 널려 있다. 홍어회, 곱창은 물론이고 사철탕까지 먹어 봤다. 어차피 세상 한번 사는 건데 어떤 음식이 어떤 맛인지는 느껴봐야 하지 않겠나. -회사에서 석달에 한번씩 맥주파티를 연다. 신입사원 신고식도 하고 장기자랑도 한다. 한잔씩 서로 따라주며 마시다 보면 금세 친해진다. 젊었을 때 소주 두병은 가볍게 마셨던 술 실력이다. 내 방문은 항상 열려 있다. 아이디어나 개선사항, 불만이 있으면 말하라는 것이다. 나는 ‘예스맨’을 굉장히 싫어한다. 상사가 시키는 대로 하는 시대는 지났다. 영어실력을 테스트해 보고 싶을 때에도 내 방으로 오라고 한다. 직원에게는 물론이고 나에게도 도움되는 일이다. ●“미래에 대한 최고의 투자는 교육” -97∼98년 외환위기는 한국도 그렇지만 나로서도 난생 처음 겪는 고통이었다. 당시 우리 회사는 튼튼한 채권만 갖고 있었기 때문에 크게 불안할 게 없었지만 아무래도 최악의 사태를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었다. 그때의 피말랐던 경험 때문에 지금도 우리 회사는 위험한 채권에 절대 손을 안 대는, 철저한 안전위주 자산운용을 하고 있다. -교육이야말로 미래에 대한 최고의 투자다. 미국 본사 외에 중국, 인도 등 아시아 현지법인간에도 긴밀하게 교육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대주주가 미국회사다 보니 영어실력도 중요하다. 회사에서 매주 3∼4회 아침·점심으로 영어교육을 시킨다. 또 모든 업무교육이 인터넷을 통해 동영상으로 제공된다. 우리의 노하우가 집적된 자산이어서 외부에는 구체적인 내용이 비밀에 부쳐져 있다. 종합자산관리사(AFPK),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등 업무관련 시험을 준비하는 비용도 회사가 부담한다. 우리 회사의 합격률이 업계에서 가장 높은 이유다. -한국사회는 예나 지금이나 너무 급하다. 항상 ‘빨리빨리’다. 다들 성공하고 싶어하지만 일정한 선을 넘어서면 개인도 기업도 넘어지게 된다. 지금의 대규모 신용불량 사태가 이를 잘 보여주지 않는가. 자기가 처한 상황을 잘 알고 분수에 맞게 살지 않으면 큰코 다치게 된다는 것을 사랑하는 한국사람들에게 꼭 말해주고 싶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솔로몬 사장은 누구 스튜어트 솔로몬(56)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2001년 6월 취임 이후 줄곧 ‘한국적 영업’을 강조해 왔다. 이는 메트라이프라는 글로벌기업을 국내에 빠르게 연착륙시킨 원동력이 됐다. 물론 솔로몬 사장 자신이 한국문화와 정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미국 최대 생보사(보유계약고 기준)인 메트라이프의 한국내 자회사.1989년 코오롱-메트생명으로 출발했으나 98년 코오롱그룹 지분을 모두 사들여 지금의 경영체제가 됐다. 이듬해인 9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흑자를 냈고, 그 사이 전국 지점 수는 40개에서 94개로 늘었다. 업계 최초로 보험금 청구당일 지급을 시행했고, 현재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변액유니버설보험을 지난해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직원들에 대한 대규모 교육투자로 올해 변액보험 판매자격 시험에서 업계 평균(37%)의 두배인 74%의 최고 합격률을 기록했다. 최근 메트라이프는 SK생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인수가 마무리되면 시장점유율 4%대로 국내 생보업계 4위를 다투게 된다. 지난 8월에도 세이에셋코리아자산운용을 인수하는 등 확장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기업윤리를 기반으로 고객·직원·주주 등 3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 그는 “직원들이 너무나도 열심히 일해주는 게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 [인사]

    ■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실 崔興柱△대전지방국세청 개인납세2과장 崔英默 ■ 철도청 ◇서기관 승진 △법무과 康鉉植△서울철도차량관리단 경리과장 張興淳△물자경영과 金鍾壽△영주지역본부 관리과장 徐泰壽△재산과 李秉亨△전략홍보과 李善鉉△전철전력과 權石唱△일반철도영업과 徐鍾成△혁신기획과 李大洙△감사담당관실 尹重漢△부산지역본부 조직인사과장 鄭東一△수송조정과 羅敏燦△품질환경과 全重根△수송차량과 鄭載國△신호제어과 朴忠在△시설계획과 牟忠善 金明洙△고속철도시설과 李晶秀 ■ 대우증권 ◇수유지점장 庾相勛 ■ 경남기업 ◇감사 姜昌模◇전무△영업본부장 李虎男△개발사업본부장 董馨模△건축사업본부장 張松岩◇상무△토목사업본부장 朴元用△개발사업본부 수주담당임원 李東求△해외사업본부 영업담당임원 宋漢郁◇이사△경영지원본부장 金洪權△재무본부장 全平烈△영업본부 SOC 담당 尹重赫△해외사업본부 공사담당 玄大淳△건축사업본부 건축담당 金大泳△건축사업본부 건축담당 成基一△홍보담당 尹興植△영업본부 T/K담당 鄭鉉溶◇이사부장△기술담당 鄭哲鎭△관리담당 白承文
  • [부고]

    ●趙正均(전 서울신문 외신부장·전 APO 아시아무역경제담당관)씨 별세 裕哲(자영업)씨 부친상 18일 국립의료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2262-4821 ●柳春植(전 국민은행 지점장)田植(한양대 음대 교수)씨 모친상 18일 한양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2290-9457 ●金秉址(프로축구 포항스틸러스 선수)씨 조모상 16일 밀양 한솔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55) 356-9409 ●李玄鎬(삼성섬유 대표)씨 별세 正得(자영업)씨 부친상 黃孝淵(ROTC중앙회 사무총장)씨 빙부상 18일 경희의료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958-9546 ●金晟銖(인제대 언론정치학부 교수)光銖(윤성FRP 대표)씨 부친상 金善應(대구카톨릭대 교수)임운형(대륜고 교사)씨 빙부상 17일 대구경북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11-9266-2925 ●閔勃植(재미 의사)弘植(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慶植(서경엔지니어링 대표)씨 모친상 丙薰(육군 군의관)씨 조모상 朴鎭佑(전 외환은행 인도네시아법인 대표)朴敬燮(삼광에너지 부사장)朴孝植(GM대우 상무)沈名弼(인하대 공대 학장)씨 빙모상 17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30분 (02)590-2660 ●尹鳳述(전 청량리정신병원 행정부원장)씨 별세 貴玉(광명성애병원 해부병리과장)貴賢(순천향대학 교수)씨 부친상 尹世榮(유탑건설 대표)李基喆(새림병원 치과과장)유진수(전 인컴코리아 대표)씨 빙부상 18일 서울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760-2022 ●金炯根(한국전력기술 부장)炯培(한겨레신문사 미디어 사업본부장)炯完(국가인권위원회 인권담당센터 소장)씨 부친상 洪振燮(사업)李元雨(대원정보시스템 대표)씨 빙부상 尹惠珠(방송위원회 평가심의국장)씨 시부상 18일 고양시 일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31)903-3799 ●柳正河(녹색건설 회장) 應河(웅천농협 감사) 浚河(여의나루 대표)씨 모친상 全東成(전 경향신문 종합편집장)씨 빙모상 18일 오후 2시 보령 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041)931-5499
  • [부고]

    ■ 애국지사 문성근 선생 애국지사 문성근 선생이 16일 오후 5시2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87세. 평북 용천에서 출생한 그는 지난 1944년 한국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하여 공작원 모집과 군자금 조달 임무를 부여받았다.1945년 2월 귀국한 선생은 같은 해 7월 지대장인 김학규 장군의 특명을 받고 전후방을 연결하는 통로를 확보하면서 중국 톈진(天津)에서 9명의 공작원을 모집하기도 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적을 기려 1963년 대통령 표창,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각각 수여했다. 유족으로는 장남 경서씨 등 4남 1녀이며 장지는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제3묘역이다. 발인 19일 오전 7시.(02)3010-2292. ●金振國(서울신문 총무부 차장)永國(삼일기계 〃)城源(훼미리컨설팅 부장)씨 모친상 17일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10분 (031)810-5471 ●李敎銀(전 중소기업중앙회 명예회장)씨 별세 秀勇(전 해군 참모총장)溱勇(경인실업 부사장)씨 부친상 吳榮祐(전 마사회 회장)張平勳(KAIST 교수)徐英喆(경인실업 사장)盧元奭(안과의사)李允熙(재미 교수)씨 빙부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3410-6915 ●金瑛德(하이닉스반도체 부장)勝德(사업)俊德(준치과 원장)美英(새보광약국 대표)씨 부친상 權三宅(사업)씨 빙부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10시 (02)3010-2295 ●朴贊炅(포러스무역 고문)贊益(만나건축 대표)씨 모친상 鄭進和(자영업)金東建(제일은행 포스코센터 기업금융지점장)씨 빙모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010-2253 ●李正源(중앙노동위원회 심사관)源杭(화일시스템 대표)씨 모친상 17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590-2540,2541 ●李祐宰(시일무역 사장)性宰(굿데이EQI 〃)忠宰(인하중앙의료원 성형외과 과장)씨 부친상 趙東晩(한솔아이글로브 회장)씨 빙부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410-6916 ●權五男(주식회사 리쎌 관리부장)五行(헤럴드경제 영업지원팀장)씨 부친상 朴基碩(주식회사 링코스 대표)씨 빙부상 17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30분 (02)590-2540 ●秋成沅(중부일보 인천본사 사진부장)씨 빙부상 17일 충남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 자택, 발인 19일 오전 10시 (041)833-2520 ●兪澤根(전남도의회 의원)씨 별세 17일 전남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자택, 발인 20일 오전 10시 (061)842-2547
  • [인사]

    ■ 한미은행 △개포동지점장 張昇進△방배남지점 개설준비위원장 林興秀 ■ 고려대 △입학처장 金仁默 ■ SH공사 △주택관리팀장 한재천△총무팀장 박병옥△인사팀장 이용덕△보상계획팀장 이종구
  • [부고]

    ●金基恩(조흥은행 대리)基民(사업)씨 부친상 金喜澤(한양대 화공과 교수)白東起(대전중부정형외과 원장)梁在澤(창원지검 진주지청장)河榮泰(현대엔지니어링 부장)씨 빙부상 13일 대전 을지대학병원,발인 15일 오전 8시 (042)471-1478 ●全容顯(동구중 교사)益秀(신영증권 마케팅부 팀장)씨 모친상 13일 경희의료원,발인 15일 오전 9시 (02)959-7099 ●具本寧(사업)本卿(삼성전자 대리)本泰(청남통신 부장)씨 모친상 13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5일 오전 9시 (02)3010-2291 ●黃永圭(신한카드 채권관리팀 부장)씨 상배 13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5일 오전 6시 (02)3010-2239 ●李昶基(대전대 교수)씨 부친상 12일 대전 평화장례식장,발인 15일 오전 8시 (042)221-4507 ●韓政敏(한결한의원 원장)昌愚(주식회사 크레송 부장)씨 부친상 13일 삼성서울병원,발인 15일 오전 9시 (02)3410-6908 ●金鍾完(상명화섬 대표)鍾允(자영업)鍾善(중앙치과 원장)씨 부친상 丁學秀(삼방중기 대표)申榮俊(한양여대 교수)씨 빙부상 13일 삼성서울병원,발인 15일 오전 7시 (02)3410-6915 ●申南澈(국민은행 춘천지점장)씨 부친상 張雲起(자영업)金常圭(삼원산업 대표)李亨峻(춘천교육대학 교수)씨 빙부상 13일 춘천장례식장,발인 15일 오전 8시 (033)263-4402 ●李鍾仁(증권예탁원 감사실 과장)씨 부친상 12일 충주의료원,발인 14일 오전 8시 (043)841-0391 ●曺方鉉(주식회사 게임어스 직원)씨 부친상 金鐘旭(증권예탁원 과장)南相萬(금강세라믹 대표)씨 빙부상 12일 고대안암병원,발인 14일 오전 8시 (02)929-8099 ●金正萬(전 대구 달서공고 교장)씨 별세 昌德(세계일보 사회부 기자)씨 부친상 金範祚(자영업)秋亨根(경남 거창소방서)씨 빙부상 13일 대구 영남대학병원,발인 15일 오전 8시 (053)652-1299 ●尹石漢(전 경기일보 사장)씨 별세 根英(관보 경기총국 국장)根鎬(전 경기일보 기자)根哲(농장경영)賢玉(연세대 강사)씨 부친상 13일 수원 아주대병원,발인 15일 오전 8시 (031)219-4118 ●申京喆(사업)씨 상배 鉉湖(사업)鉉官(인천구산중 교사)鉉萬(캘빈클라인 직원)씨 모친상 崔銀淑(인천가좌중 교사)씨 시모상 13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5일 오전 7시 (02)3010-2253
  • [인사]

    ■ SK증권 △수원지점장 洪準杓△구서〃 池丙根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부원장 겸 국제협력연구실장 鄭寅億△신성장산업연구실장 洪東杓△디지털미래연구실장 姜洪烈△우정경영연구실장 윤석훤△DGF-KTC소장 徐輔賢△IT통상전략센터소장 鄭燦模
  • [인사]

    ■ 건설교통부 ◇과장급 전보 △도로관리과장 유인상 △도로환경과장 송기섭 △광역도로과장 이성준 △서울지방청 도로시설국장 김형렬 △〃하천국장 이용규 △〃하천관리국장 이영희 △대전지방청 건설관리실장 서정필 △익산지방청 도로시설국장 장영수 △〃건설관리실장 성배경 △부산지방청 영주국도유지건설사무소장 손종필 △부산지방청 포항국도유지건설사무소장 이은동 △항공안전본부 자격관리과장 곽운섭 △〃신공항개발과장 윤왕로 △항공사고조사위원회 사무국장 유병설 △국토지리정보원 신정용 ■ MBC미디어텍 △방송사업센터장 金哲東△방송사업센터 전략사업팀장 金敏△방송기술센터장 겸 중계기술팀장 洪性權△방송사업센터 S.I.사업 1팀장 梁雲秀△〃 2팀장 金秉宅△경영기획팀장 朴鳳成△방송기술센터 기술운영팀장 金裕中△〃 제작기술팀장 吳甲均 ■ 동국대 일산불교병원 △의무원장 겸 일산병원장 李錫玄△한방병원장 李源哲△행정처장 成益濟 ■ 서울증권 (지점장)△압구정금융센터 南光浩 (부장)△감사팀 趙泰濬 (부지점장)△압구정금융센터 曺所廷 ■ ㈜두산 △부사장 韓基仙
  • [성공시대] 미끼상품이 ‘효자’

    [성공시대] 미끼상품이 ‘효자’

    같은 장소에서 같은 종류의 물건을 팔아도 마케팅 전략에 따라 성패가 크게 엇갈린다.경기도 광명시의 한 삼겹살전문점은 ‘미끼 상품’을 내세워,실패한 삼겹살가게에서 매상을 무려 10배까지 올렸다.비결은 소주를 무상으로 무제한 제공한 것.13평짜리 이 가게가 올리는 하루 매상은 50만∼60만원에 이른다. ●고기맛·가게 입지·독특한 소스도 큰 몫 “돼지 다리살을 삼겹살로 속여 파는 일부 가게도 있지만 고기집은 역시 고기맛이 최우선이죠.그런 가게는 오래가지 못하죠.국산 돼지고기와 무상으로 내놓는 소주가 손님을 끌어 모은 비결입니다.” 삼겹살 프랜차이즈점인 돈천국 광명역점의 지점장 한진석(38)씨는 장사가 처음이다.10여년 동안 이벤트회사를 운영하다 지난해 경기불황으로 회사를 접었다.지인의 소개로 한 인터넷 창업동호회에 가입했고 여기에서 창업 노하우를 전수받았다.다른 삼겹살 가게에서 1주일 동안 점원으로 인턴 과정을 거친 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 인근에 자신의 가게를 열었다. “처음 한 주 동안은 하루 매상이 10만원에 불과해 괜히 했다는 생각도 들었죠.하지만 무료 소주와 고기맛이 좋다는 ‘입소문’이 퍼지자 하루 매상이 최고 80만원까지 올랐습니다.” 6시 30분 부터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손님들은 새벽 4∼5시를 넘어야 비로소 자취를 감춘다.이전 주인은 장사에 대한 전략 부재 탓에 하루 매상이 7만∼8만원에 불과,결국 문을 닫았다.틈이 생기면 그는 타산지석을 삼을 삼겹살 가게를 찾아 서비스,맛 등을 꼼꼼하게 살핀다. “프랜차이즈점이기 때문에 초보자라도 매뉴얼에 따라 쉽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제 경우는 여기에다 이벤트 회사의 경험이 덧붙여지고 가게 입지까지 좋아 가게 규모에 비해 매상이 크게 나온 것이죠.” ●같은 업종 13평가게 인수… 창업비용 3000만원 창업비용은 보증금 2500만원과 간판값 500만원 등 3000만원이 전부다.삼겹살집을 그대로 운영하기 때문에 인테리어 비용을 크게 절감했다.매상에서 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은 월세 100만원과 재료비,인건비 등 제반비용을 고려해 대략 40%.인건비를 차지하는 종업원은 주인을 빼면 주방장 1명과 아르바이트 학생 2명 등 모두 3명이다. 4∼5명이 앉는 9개의 테이블에 손님들이 2번 반 채워지면 하루 매상은 50만∼60만원에 달한다.한 테이블에서 올리는 매상은 대략 2만∼3만원,손님 1명이 1만∼2만원을 쓰는 셈이다.메뉴에는 녹차와 허브,와인 등 세 가지 삼겹살이 있으며 1인분은 6800원,주류는 3000∼9000원이다.1000원짜리 공기밥을 추가하면 된장찌개는 덤이다. “물론 3∼4명이 삼겹살 1인분만 주문하고 소주 4∼5병을 드시는 얌체 손님들도 있습니다.하지만 그렇지 않은 손님이 대부분이라 이 가게가 운영되는 것이겠죠.” 이 집의 또 다른 특기는 된장과 간장,콩가루 이외에 후추와 허브를 배합한 특유의 고기 소스.외국 사례를 참고해 다양한 삼겹살 소스를 개발하는 것이 그의 계획이다. 글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 전문가 5인이 권하는 저금리시대 투자전략

    돈 굴릴 데가 영 마땅찮다.쥐꼬리만한 은행 예금이자는 성에 안 차고,주식시장은 언제 요동칠지 몰라 불안하다.부동산은 투자수단은커녕,갖고 있는 것조차 팔지 말지 고민스럽다.시중은행 재테크 담당자들로부터 향후 전망과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국민은행 심우성 골드앤와이즈 아시아선수촌센터 PB팀장,신한은행 한상언 재테크팀장,우리은행 박재현 강남교보타워 부지점장,제일은행 최병희 강남PB센터 팀장,조흥은행 김은정 재테크팀장(은행 가나다순) 등 5명이 조언했다. ●예금·채권보다 주식 간접투자 권유 전문가들은 대체로 예금이자나 대출이자 모두 향후 급격히 오를 가능성은 없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오히려 ‘대출금리 추가하락’(국민은행 심 팀장) ‘장기적으로 많게는 0.5%까지 추가하락’(조흥은행 김 팀장)을 점친 경우도 있었다.이런 저금리 기조는 경기회복 이후에도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란 견해가 많았다.다만 우리은행 박 부지점장은 “경기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진행될 경우 당국이 미국과 연동해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부동산 물가상승률내 안정세 유지 부동산시장 전망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안정세를 이어갈 것이란 예상이 우세했다.제일은행 최 팀장과 신한은행 한 팀장은 각각 ‘경기부양을 위한 정부의 의지’ ‘물가상승률 범위내 안정세 유지 전망’ 등을 이유로 계속 보유할 것을 권했다.반면 국민은행 심 팀장은 “토지는 보유하되 아파트는 만일 팔 생각이 있다면 지금이 적기”라고 했다. 투자수단으로 은행예금,채권,부동산보다는 주식 간접투자를 권유하는 전문가가 많았다.‘현금 3000만원이 있다면 어떻게 운용하겠느냐.’고 물은 데 대해 전문가 4명이 펀드투자를 하겠다고 말했다.‘다소간의 원금손실을 전제로 한 투자수단’으로는 해외펀드(복수응답 3명)와 선박펀드(2명)를 꼽은 경우가 많았다. ●재테크 글로벌시대… 日·中도 관심을 조흥은행 김 팀장은 금·미술품 등 실물자산 투자를 권했다.“국내 재테크 환경이 글로벌화돼 있으므로 경기가 나쁜 국내 사정만 볼 게 아니라 일본·중국 등 주변국을 관심있게 보라.”(국민은행 심 팀장)는 의견도 있었다.한국은행이 정하는 콜금리 목표 수준에 대해서는 현 상황을 유지해야 한다는 사람이 많았으며,만일 경기가 살아날 조짐이 있을 경우에는 선제적으로 올려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김태균 김유영기자 windsea@seoul.co.kr
  • 은행 ‘CEO전쟁’ 돌입

    은행 ‘CEO전쟁’ 돌입

    강정원 전 서울은행장이 새 국민은행장에 내정되면서 은행권 CEO(최고경영자)들의 차기 경쟁구도가 모습을 드러냈다.CEO의 ‘스타성’이 은행의 주가와 평판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요소로 떠오른 가운데 화려한 경력으로 무장한 8개 시중은행 CEO간 ‘별들의 전쟁’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국내 최대 금융그룹인 국민은행이 경영진 교체와 연체대란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공격경영’에 나설 경우 다른 은행들도 적잖은 영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외국계 은행출신의 약진 주목 강 국민은행장 내정자가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취임하게 되면 시중은행장 8명 중 6명이 외국은행 출신이나 외국인이 된다.순수 ‘토종 은행장’은 하나은행 김승유,신한은행 신상훈 행장 등 2명뿐이다. 강 내정자는 1979년 씨티은행 뉴욕 본사를 시작으로 뱅커스트러스트그룹 한국대표,도이치은행 한국대표를 지내는 등 20년 이상을 외국은행에서 일했다.한국씨티은행(한미은행과 씨티은행의 통합은행)의 행장 내정자로 선정된 하영구 한미은행장도 씨티은행 출신이다. 황영기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도 뱅커스트러스트 서울지점에서 8년간 근무했고,최동수 조흥은행장도 미국 체이스맨해튼 서울지점 부지점장과 호주 웨스트팩은행 서울지점장 등을 거쳤다.미국 뉴브리지캐피탈이 대주주인 제일은행과 미국 론스타가 대주주인 외환은행의 행장은 각각 로버트 코헨(프랑스)과 로버트 팰런(미국)으로 외국인들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외국인들의 은행지분 보유가 늘고 은행업 영역이 다양해지면서 주주이익을 중시하고 국제감각이 뛰어난 외국계 출신들이 선호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과거 사례에 비춰볼 때 아직 국내 출신들에 비해 이들의 경쟁력이 월등하다고 말하기는 힘들다.”고 했다. ●CEO의 스타성=은행의 가치 은행 CEO의 위상과 이미지는 97년 위환위기 이후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크게 변했다.여기에는 김정태 현 국민은행장이 기여한 바가 컸다.증권 전문가로 스톡옵션을 통한 성과보상,은행자산의 과감한 주식투자,시스템 혁신 등을 통해 은행원의 상징이던 보수적 이미지를 깨뜨렸다.‘김정태 주가’라는 말을 이끌어냈을 만큼 은행 CEO의 ‘스타시대’를 개척했다. 정부가 은행의 기업여신에 대놓고 개입했던 과거와 달리 경영 독립성이 대폭 강화된 것도 CEO 개인역량의 중요성이 부각된 이유다.이번에 강정원 내정자 낙점이 발표되자 증권가에서 환영했던 것도 “정부 영향력에서 자유로운 인물이 선임됐다.”는 게 주된 이유였다. ●부실 떨어내고 미래 성장엔진 확보 은행장들은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피말리는 머리싸움을 벌이고 있다.예금이자와 대출이자의 차익(예대마진)이라는 전통적 수익원이 한계에 부딪힌 게 가장 큰 이유다.금융산업의 은행 집중화가 심해진 것도 은행장들을 치열한 생존경쟁으로 내몰고 있다. 하지만 아직 뚜렷한 성과는 없다.저마다 자산운용부문 확대,투자은행(IB) 진출,방카슈랑스(은행에서의 보험상품 판매) 및 외환운용업 강화 등을 꾀하지만 아직 그럴싸한 수익을 낼 만큼 본궤도에 오른 것은 없다.심각한 가계대출·카드빚 연체 등 부실채권 문제도 운신의 폭을 제한하고 있다. 각 은행들이 처한 여건 또한 녹록지 않다.굵은 것만 따져 봐도 국민은행은 옛 국민은행-주택은행-국민카드 등 3자 통합과 구조조정이 이뤄지지 않았고,우리은행은 80%에 이르는 정부지분의 해소가 과제로 남아 있다.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은 두 기관간 통합을 앞두고 있으며,하나은행도 서울은행 합병의 진통이 마무리되지 않았다.씨티은행과 한미은행의 통합에도 진통이 예상된다.외환·제일 등 두 은행은 대주주(사모펀드)의 특성상 언제든 매각의 태풍에 휩싸일 수 있다.LG투자증권 백동호 연구위원은 “금융산업이 은행권으로 집중되고 정부의 영향력이 과거보다 약해지는 등 상황이 급변하면서 CEO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면서 “부실채권 문제가 완화돼 확장 경영을 펼 여지가 생기게 되면 은행 CEO간 경쟁이 더욱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부고]

    ●金周德(전 달성중 교사)台典(문경레저타운 대표)益聖(삼인전기 회장)씨 모친상 鄭晋和(전 국회의원)吉浩仁(자영업)金言柱(충남대 교수)金鍾萬(대구가톨릭대 〃)金鍾晩(국방연구원 연구위원)씨 빙모상 7일 삼성서울병원,발인 9일 오전 8시 (02)3410-6917 ●崔鳳烈(전 산업경제신문 부사장·대한교육보험 사장)씨 별세 8일 서울 은평병원,발인 10일 오전 7시30분 (02)304-4495 ●韓錫(청주시립국악단 지휘자)씨 모친상 8일 광주시 조선대병원,발인 10일 오전 9시 (062)231-8905 ●朴聖濟(미래수자원환경연구소 소장)榮濟(하나은행 광진교지점장)容濟(진주 한일약국 원장)씨 모친상 洪盛千(경북대 임학과 교수)金昌煥(경상대 가정의학과 과장)씨 빙모상 8일 진주의료원,발인 10일 오전 9시 (055)740-8399,8590 ●閔炳久(청량리경찰서 강력11팀장)炳太(정보통신부 조사팀장)炳燾(허치슨광양터미널 계장)씨 부친상 7일 경희의료원,발인 9일 오전 3시 (02)958-9545 ●金聖干(서울세화치과 원장)聖大(동명대 교수)씨 부친상 丁榮一(자영업)黃致龍(애벗제약 수석연구원)林鍾建(한국과학재단 전문위원)씨 빙부상 8일 삼성서울병원,발인 11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4 ●曺載旿(전 경포대관광호텔 총지배인)씨 별세 俊鎬(공무원)文鎬(동신종합건설 이사)씨 부친상 金沌植(동양생명 상무)씨 빙부상 8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0일 오전 6시 (02)3010-2264 ●趙奉燦(광고방 감독)씨 부친상 柳基鐵(MBC DMB추진팀 부장)씨 빙부상 8일 삼성서울병원,발인 10일 오전 7시 (02)3410-6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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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무조정실 ◇국장급 전보△기획수석조정관실 의정심의관 李浩永◇부이사관 전출△대통령비서실 전출 李秉國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반기술연구소 사업개발실장 權五健△이동통신연구단 사업개발실장 黃燦洙△지능형로봇연구단 사업개발팀장 金聖大△정보통신서비스연구단 사업개발팀장 金星植△임베디드 소프트웨어연구단 사업개발팀장 朴鍾八△IT기술이전본부 사업개발팀장 金淳銑△〃 기술이전팀장 姜秉龍△행정본부 안전관리팀장 林在浩△〃 시설운영팀장 金東燮△〃 인력개발실 인사팀장 吳錫祿△〃 인력개발실 복지팀장 洪同欽△홍보실 섭외팀장 朴種洙 ■ 동부화재 ◇파트장△PI-ERP TFT 金在伉△재무기획 李在旭 ◇지점장△서부 宋星雨 ■ 메리츠증권 △IB사업본부 이사 金賢謙△자산운용본부 이사 李庚煥 ■ 알리안츠생명 ◇상무이사 승진△AA본부장 金光浩 ◇이사대우△충청호남지역영업본부장 劉南龜△영남〃 劉昇鍾△중부〃 金萬燮 ◇이동△서울지역영업본부장 金明先 ■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 △대표이사 崔世勳 ■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장 朴鍾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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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부 ◇과장급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金城鎬△체육국 체육진흥과장 全興斗◇서기관 전보 및 파견△사람입국신경쟁력특별위원회 兪炳采△APEC정상회의준비기획단 朴亨東△진단·변화관리팀 金大顯 ■ 국무조정실 ◇과장급 전보 △복권위원회사무처 복권정책과장 崔勍夏△총괄심의관실 林錫奎△조사심의관실 全泰煥△심사평가2심의관실 金性賢 ■ 국민은행 (지점장) △신길우성아파트 許滿旭 (개설준비위원장)△화성병점 徐載旭△도곡역 金己淑△분당금곡 朴哲雄△언남 李洪俊△석동 秋點龍 ■ 대우증권 △국제영업부장 金洪坤 ■ 삼양사 △의약사업부문 부사장 이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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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광역시 △교통기획과장 宋炳琪△문화예술과 예술진흥담당 成亨洙 △교통기획과 첨단교통담당 鄭鎭命 ■ SH공사 ◇행정1급△총무처장 김한용△보상처장 박용한 ■ 금호생명 ◇지점장△프라임 尹錫明△완주 宋正範△원미 金美淑 ■ 교보생명 ◇지역본부장△강서 田赫柄 ◇지원단장△일산 崔學洙△금정 朴炯男 ◇지점장△마포 李枋鎔△영등포 沈載九△강서 劉龍卓△안산 白寅浩△평택 金學椿 ◇지역본부 팀장△강서 金慶鎬△강남 金鍾旭△경인 林点燮△중부 盧均來 ■ 신한생명 ◇단장△동부지원단 金英洙△서부지원단 李千植◇지점장△동부 金 龍△용산 朴漢姬△송파 朴孝淳△분당FC 趙圭聳△중동 趙在元△아산 南憲祐△천안 李鎭浩△대구 崔奎玉△경주 金相基△동래 최원기△정읍 姜逸錫 △목포 吳正煥△동광주 宋炫周△충장 金錫鎬△신한TM 周利會△푸른TM 韓相一△제일TM 尹成鎬△서울TM 安性基△중앙TM 田根植△조흥방카슈랑스 丁三鎬△대구방카슈랑스 申命機 ■ 대우증권 △송파지점장 張龍 ■ 한국투자증권 ◇부서장△W/A운용팀장 尹東燮△총무부장 尹漢錫 ◇지점장△명동 金榮大△창원 張賢植△잠실 金貞淑△신림동 金允泰△반포 辛東雨△안산 李九均△부천 安炳鉉△해운대 鄭成喆△부평 金炯度△미아 鄭蔘基△구리 李源鎬△평촌 朴孝濟 ■ 신흥증권 △금융상품팀장 상무대우 鄭漢基△법인영업팀 〃 權桂周△부동산개발금융팀장 이사대우 趙守衍△법인금융팀 상무대우 金振永 曺淳鉉 曺達鎬 ■ 신동아화재 ◇부장△법인영업 5부장 申宗浩△ 〃 6부장 鄭宇淙 ◇지점장△대전 李石巖△북부 李秀哲△부천 李在國△대구 全廷杓△영등포 金振基△인천 朴烘石△호남 任正植 ■ 대구신문 △사회1부 팀장 金盛龍 ■ 광남일보 △정치부장 洪志榮 △경제부장 高永奉 △사회부장(직대) 金祐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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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해비타트) △사무국장 권순하△홍보개발실장 김기선 ■ 동덕여대 △부총장 金泰俊△대학원장 申東河△특수대학원장 禹南姬△디자인대학원장 겸 패션디자인대학원장 鄭聖枝△인문과학대학장 李惟仙△사회과학대학장 林潤星△자연과학대학장 李建範△정보과학대학장 廉熙運△약학대학장 全仁九△예술대학장 金玉鉉△디자인대학장 閔讚泓△공연예술대학장 金光民△교무처장 金炳一△학생처장 金慶愛△기획처장 柳克烈△사무처장 林炳璣△정보운영처장 趙權翼△도서관장 金仁碩△교양교직학부장 孫承暎△여성사회교육원장 朴周憲 ■ 한국전기안전공사 ◇실장 △홍보 高尙坤◇처장△기획조정 吳正烈△기술사업 李大薰△안전관리 李瀅洙△전력설비검사 朱尙琪◇본부장△서울지역 鄭宗圭△부산울산〃 金振完△대구경북〃 趙王來△대전충남〃 崔哲奎△경기북부〃 李哲永△충북〃 朴炯璂△경남〃 金俊泰△제주〃 河泰鈺◇지사장△서울동부 李相助△포항 徐正炷△대구서부 金潤鉉△논산 朴喜鍾△천안 金鍾根△김포 鄭在煥△용인 金學用△구리 姜在彦△속초 金天圭△정읍 尹鍾植◇팀장△기획 金潤東 ■ 동부화재 △일반계정파트장 宋先庸 (지점장)△강서 文秀元△대전 權五晩△안동 金元河 (보상서비스센터장)△인천 金昌浩△경기 조완철△남서울 周載三△부산 姜炳周△대구 田浩重△서대구 黃仁培△충청 李旭宰△경남 申東大△강원 金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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