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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리는 ‘한한령’…中 피카소 온다

    풀리는 ‘한한령’…中 피카소 온다

    20세기 동아시아 미술의 최고봉으로 일컬어지는 중국의 국보급 서화가 치바이스(齊白石·1864~1957)의 주요 작품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치바이스 한국전’이 오는 7월 31일부터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열린다.한·중 수교 25주년과 치바이스 서거 60주년을 맞아 ‘치바이스-목공에서 거장까지’라는 제목으로 10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예술의전당과 중국 후난성 문화청, 주한중국대사관, 중국문화원이 공동 주최한다.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갈등으로 인해 불거졌던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이 새 정부 출범과 함께 해제되고 있는 최근 상황과 맞물려 한·중 관계 개선의 상징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은 25일 전시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한·중 수교 25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두 나라 관계를 촉진하고 문화교류와 공공외교의 장을 만든다는 점에서 치바이스 한국전의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고 의미를 강조했다. 주한 중국대사관 문화참사 겸 주한 중국문화원장 스루이린도 “이번 전시가 한·중 우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술의전당은 앞으로 한국 공연 영상 상영과 어린이예술단 방문 공연 등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양국 관계 개선에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치바이스는 국내에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시(詩), 서(書), 화(畵), 각(刻) 일체의 조형언어를 구사하며 20세기 중국예술을 변혁시킨 주인공이다. ‘중국의 피카소’라 불질 정도로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서화가다.그가 장제스(蔣介石)에게 선사한 것으로 알려진 작품 ‘송백고립도·전서사언련’은 베이징의 2011년 춘계경매에서 714억 5000만원에 낙찰되며 그해 피카소와 클림트 작품을 제친 최고의 미술품 경매가를 기록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화조사병’은 154억 4800만원, ‘군룡입해도’는 200억원에 낙찰될 정도로 세계미술시장에서 큰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는 작가다.이번 전시에는 중국 후난성박물관, 치바이스기념관이 소장한 치바이스의 인물과 산수, 생물 등 그림과 서예, 전각 등 걸작 50여점과 생애유물 83점 등 총 133점이 공개된다. 전시품 보험가액만 1500억원에 이른다. 치바이스의 생애와 예술창작 궤적은 중국에서는 인간세상의 기적으로 통한다. 극심한 가난 때문에 학교도 가지 못했지만 강인한 의지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고전과 자연을 교과서 삼아 시서화각을 독학으로 마스터한 대시인이자 전각가, 서예가, 화가로 거장의 반열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는 평생 수 만점에 이르는 예술품을 세상에 남겼을 정도로 다작이면서 대부분 작품이 최고의 격조를 유지했다. 이는 천재성 이전에 노력의 결과다. 그는 일상의 소재를 일생동안 무수히 반복 묘사한 결과 대상의 본질과 미의 질서를 굵고 단순명료한 필획으로 추출해 낸다. 작품에서는 고풍스러움과 참신함이 공존하는 화면이 전개되고 공간 분위기가 형성된다. ‘치바이스 컬러’라고 할 정도로 강렬한 원색의 대비, 장검을 휘두르듯 단숨에 죽죽 그어내리는 직필과 디테일한 묘사, 허허실실한 공간 경영이 그의 회화에서 두드러진다. 미술계에서 한한령 해제의 분위기는 역력해 보인다. 아라리오 갤러리 상하이의 경우 상업지역인 흥산팡에서 7월 1일 상하이의 웨스트번드 지역으로 확장 이전할 예정이다. 웨스트번드는 중국 정부가 차세대 문화특구로 집중 개발하고 있는 지역으로 상하이의 유일한 국제미술시장인 웨스트번드 아트페어가 열리는 등 현대미술의 중심지로 확장 중이다. 아라리오갤러리는 이 지역으로 이전을 추진하다 한한령 때문에 중단됐으나 최근 새 정부 출범 후 급격하게 이전 작업이 추진됐다. 갤러리는 약 3배가 늘어난 300평 정도로 상하이 내의 갤러리 중 최대 규모가 될 예정이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택시운전사’ 송강호 “영화를 보는 시간만큼은 세상이 바뀌는 시간”

    ‘택시운전사’ 송강호 “영화를 보는 시간만큼은 세상이 바뀌는 시간”

    영화 ‘택시운전사’ 개봉을 앞둔 배우 송강호가 ‘뉴스룸’에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목요 문화 초대석’에는 송강호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송강호에게 “‘택시운전사’는 그간 출연했던 다른 영화들과 무엇이 다르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송강호는 “극중 제 대사 중에 이런 말이 있다”며 ‘아빠가 손님을 두고 왔다’는 대사를 소개한 뒤 “택시운전사니까 직업 윤리를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인간의 도리를 이야기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택시운전사’는 과연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하는 점에서 광주사태를 보고 있다. 그런 점에서 다른 작품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관상’ 이후 출연작들이 모두 다 사극”이라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우연의 일치라기에는 전부 시대극들이기는 하다”면서도 “매력적인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시대극이 주는 풍부한 상상력과 에너지 현대물에서 발견할 수 없는 부분 때문에 최근에 많이 끌렸다. 하지만 장르를 특별히 선호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손석희 앵커는 ‘영화 한 편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냐고 하지만 영화 한 편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송강호의 수상소감을 언급하며 “사극을 떠올릴 필요를 없겠지만 사극이 대체로 현실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러 택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고 송강호는 “과하게 생각한 것 같다”고 웃었다. 송강호는 “제가 거창하게 말씀드린 건 다른 뜻이 아니라 광화문에서 작은 촛불들이 모여 큰 마음을 이루는 걸 보기도 하고 참여도 했지만 영화 한 편은 어떻게 보면 보잘 것 없는 것 같아도 그런 영화들이 모이고 모이다 보면 언젠가 우리가 이야기하는 꿈꾸는 세상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영화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 한꺼번에 못 바꾼다하더라도 어떤 모습이어야 하냐”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는 “촛불 하나하나는 작지만 그것이 모였을 때 어마어마한 힘이 되고 상징이되고 발언이 된다. 영화도 어떤 작품에서 감동을 받은 관객들이 숫자가 적더라도 그 효과가 몇시간밖에 가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 시간만큼은 세상이 바뀌는 시간이다”고 답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서울의 택시운전사가 취재에 나선 독일기자를 우연히 태워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고지전’(2011) ‘의형제’(2010) 등 대표작에서 한국 근현대사를 다뤘던 장훈감독이 4년만에 메가폰을 잡았다.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글로벌 청년 취업? 서대문구에 물어봐

    ‘글로벌 청년 취업은 서대문구에서’ 서울 서대문구가 오는 26일 저녁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12층 제이드홀에서 ‘글로벌 청년 취업 캠프’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IBM,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화웨이 한국 지사와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들이 구직 청년들에게 다국적 기업 취업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들 다국적 기업 재직자를 비롯해 해외 취업·창업 경험자, 해외 거주자 등 20여명이 멘토로 참석한다. 캠프에서는 전체 특강과 패널 멘토링, 그룹 멘토링을 통해 취업 지망생들의 궁금증을 풀어 준다. 또 전공·적성에 맞는 멘토별로 1대1 집중 상담을 진행한다. 청년 인구가 많고 지역 내 대학교 역시 9개로 서울 자치구 중 최다인 서대문구는 청년 일자리·취업난 대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명지전문대, 백산정보와 협약에 따라 교육 후 일본으로 취업하는 ‘케이무브’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4명이 취업했고 올해는 10명이 목표다. 청년들이 몰리는 신촌, 명지대, 명지전문대 등 3곳에는 청년특강·멘토링·취업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일자리 카페를 운영 중이다. 일자리 정보를 실시간 검색할 수 있는 무인안내기가 이곳에 설치돼 있다. 또 구는 청년들이 모여 거주·취업 이슈와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공간인 ‘청년 무중력지대’를 홍제동 안산치안센터, 신지식산업센터에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3월에는 서대문사회적경제마을센터를 열고 협동조합·사회적경제를 일자리 대책의 하나로 제시하기도 했다. 구는 구인 수요가 많은 직종의 직업 교육과 현장면접을 병행하는 ‘바로 JOB’ 교육을 올해 소프트웨어 테스터 등 4개 과정 315명에게 교육할 예정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도전의식을 가진 미래 글로벌 인재로 키우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취업 캠프를 준비했다”며 “취업의 지평을 넓히려는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는 일자리경제과 (02)330-1695.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부산 동 중심 복지서비스 ‘다복동 사업’으로 브랜드 단일화

    부산시가 역점을 둬 추진하는 다 함께 행복한 동네 만들기 사업인 ‘다복동 사업’이 확대 추진된다, 부산시는 23일 동 중심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다복동 사업으로 단일 브랜드화해 마을재생, 주거복지, 물복지, 에너지복지, 문화복지 등 33개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시는 동 주민센터를 복지전달 체계의 중심에 두고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복지서비스를 통합·조정해 현장 위주의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2014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다복동 사업은 지난해 3월 본사업에 들어가 전체 205개 동 가운데 93%에 해당하는 192개 동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시는 24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2차 연도 다복동 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결의문 낭독, 2017년 다복동 사업 내용 발표, 서병수 부산시장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 역점시책 다복동 사업 확대 추진

    부산시가 역점을 둬 추진하는 다 함께 행복한 동네 만들기 사업인 ‘다복동 사업’이 확대 추진된다, 부산시는 23일 동 중심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다복동 사업’으로 단일 브랜드화 해 마을재생, 주거복지, 물 복지, 에너지복지, 문화복지 등 33개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시는 동 주민센터를 복지전달 체계의 중심에 두고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복지서비스를 통합·조정해 현장 위주의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2014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다복동 사업은 지난해 3월 본 사업에 들어가 전체 205개 동 가운데 93%에 해당하는 192개 동이 참여하고 있다. 부산시는 또 단독 주택지를 대상으로 소규모 집수리를 해 주는 ‘다복동 마차’ 발대식을 오는 26일 동구 좌천동 부산포개항문화관에서 연다. 다복동 마차는 시 외곽지역 등을 돌며 집수리 외에도 문화·보건·의료 등 통합복지 서비스를 담당한다. 한편 시는 24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2차 연도 다복동 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결의문 낭독, 2017년 다복동 사업 내용 발표, 서병수 부산시장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스위스 ‘굿바이 원전’

    스위스가 원전을 퇴출시키고 청정에너지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파이낸셜타임스 등에 따르면 스위스 연방정부는 21일(현지시간) 국민투표를 통해 원전을 퇴출하고 친환경에너지 개발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에너지전략 2050’ 법안에 대해 58.2%의 찬성을 이끌어냈다. 법안은 현재 5기의 원전 중 베츠나우 원전은 오는 2019년 가동을 중단하며 나머지 4기는 안전검사 연한이 차면 폐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원전 폐쇄 대안으로 풍력·태양열 발전 등 청정에너지 생산량을 대폭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전체 전력 생산량의 5%인 2832기가와트(GWh)의 태양열·풍력 발전량을 2035년까지 4배나 많은 1만 1400GWh로 확대할 계획이다. 하지만 스위스는 에너지 공급의 8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국내 생산전력 중 수력 발전 60%, 원전은 35%를 차지한다. 원전이 폐쇄될 경우 수력 발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더 많은 전력을 수입해야 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의 관측이다. 일각에서는 원전 폐쇄로 소비자들이 막대한 비용을 부담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극우 성향의 국민당은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연간 3200스위스프랑(약 367만원)의 추가 비용을 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씨줄날줄] 첫 여성 외교부 장관/최광숙 논설위원

    [씨줄날줄] 첫 여성 외교부 장관/최광숙 논설위원

    우리보다 민주주의 역사가 길고 남녀 성 평등 의식이 앞선 미국도 외교·안보 분야에서 여성 장관이 처음 등장한 것은 불과 20년 전이다. 1997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집권 2기 4년 동안 미국 외교를 이끌어 갈 사령탑인 국무장관에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인 매들린 올브라이트 주유엔 대사를 임명하면서다.그의 발탁은 대선 때 표를 몰아준 여성들에 대한 보은 성격이었지만 실상은 부인 힐러리의 입김이 작용한 인사였다. 체코 출신인 그는 힐러리와 여자 명문 웰즐리대 동문으로 두 사람은 친한 친구다. 올브라이트가 유리천장을 뚫은 이후 여성 국무장관으로 콘돌리자 라이스(조지 W 부시 정부), 힐러리 클린턴(버락 오바마 정부)이 잇달아 기용됐다. 오랫동안 외교·국방 분야는 남성의 독무대였다. 보건, 환경 장관 등에 여성이 발탁된 경우는 많지만 외교·안보 장관에 여성을 기용한 역사가 그리 길지 않은 것도 그래서다. 하지만 지금 미얀마의 아웅산 수치 국가자문역 겸 외무장관을 비롯해 호주·인도네시아 등 30개국에서 여성 외교장관이 맹활약하고 있다. 국방 분야에서도 여성의 진출이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국방장관에 여성인 실비 굴라르를 지명했다. 2013년 독일에서 의사 출신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이 최초 여성 국방부 장관에 임명됐다. 네덜란드, 스페인, 노르웨이, 보스니아, 슬로베니아 등의 국방장관도 여성이다. 군 경험이 없어도 장관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강경화 유엔 사무총장 정책 특보를 내정했다. 문 대통령은 발탁 배경에 대해 “외교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초, 최고 여성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외교 전문가”라며 “유엔에서 활동하며 국제 외교 무대에서 쌓은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외교 현안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적임자”라고 밝혔다. 국회의장 국제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한 이후 그는 비외무고시 출신이라는 약점을 딛고 외교부 첫 여성국장과 한국 여성으로서 유엔 최고위직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김대중(DJ) 정부 시절 대통령 통역사로 활동할 당시 DJ로부터 “내 말이 그를 통해 통역되면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그는 70년 외교부 사상 첫 여성 장관이 된다. 부디 그의 파격 인사가 실험에 그치지 않고 현재의 외교·안보 위기를 극복하는 돌파구가 됐으면 한다. 문재인 정부의 남녀 동수 내각에 대한 기대가 점차 커진다. 최광숙 논설위원
  • 더불어민주당 “전율 느껴지는 감동 인선, 대한민국 품격 높여”

    더불어민주당 “전율 느껴지는 감동 인선, 대한민국 품격 높여”

    더불어민주당은 21일 문재인 대통령의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등의 지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전율이 느껴지는 감동의 인선을 적극 환영한다”면서 “균형과 통합을 중시하고 경륜, 능력, 지역 안배까지 고루 갖춘 인사로 대한민국의 자존심과 품격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또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국정운영을 뒷받침할 이번 인사 역시 국민에게 박수와 찬사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장 도드라진 인선은 강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인선이다. 최초의 여성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 문재인 정부 인선 중에서 두 번째로 유리 천장을 깬 것”이라며 “최고의 실력과 자질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은 만큼 산적한 외교현안을 잘 헤쳐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또 김 대변인은 “김 경제부총리 후보자의 경우 위기의 한국 경제를 다시 도약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입지전적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북핵, 자유무역협정(FTA) 등 안보와 외교, 경제가 하나로 묶여있는 상황을 돌파해 나갈 적임자로 정의용 안보실장을 내정한 것 역시 최고의 인사”라면서 “통일외교안보 특보로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과 문정인 연세대학교 교수를 임명한 것도 자타가 공인하는 해당 분야의 실력자를 인선한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식 임명되면 외교부 최초 여성장관…강경화는 누구?

    정식 임명되면 외교부 최초 여성장관…강경화는 누구?

    문재인 정부가 첫 외교부 수장으로 강경화(62) 유엔(UN) 사무총장 정책특보를 지명했다. 강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정식 임명되면 70년 외교부 역사상 최초의 여성 장관이 되는 것으로 피우진 보훈처장에 이어 문 정부에서 또 하나의 파격 인사로 기록될 전망이다.강 후보자는 한국 여성으로서 유엔 기구의 최고위직에 진출한 입지전적 인물이다. 그는 국회의장 국제비서관, 세종대 조교수를 거쳐 외교통상부 장관보좌관, 국제기국국장(당시 국제기구정책관)을 역임했고 2006년부터 UN에서 활동했다. 강 후보자는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 재직 말기인 2006년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OHCHR) 부판무관이 됐고, 2011년엔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부대표로 활동하는 등 유엔에서 줄곧 활동했다. 2013년 4월부터는 재난 등 비상상황에 처한 회원국에 유엔의 자원을 배분하는 유엔 산하기구인 OCHA의 사무차장보 겸 부조정관을 맡았다. 강 후보자는 지난해 10월 중순부터는 구테흐스 당시 당선인의 유엔 사무 인수팀장으로 활동했고, 12월에는 정책특보로 임명됐다. 강 후보자는 이화여고,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한 뒤 미국 매사추세츠대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졸업 이후 KBS 영어방송 PD 겸 아나운서로 활동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제부총리 지명’ 김동연은 누구? “상고 출신에 행시·입시 동시 합격”

    ‘경제부총리 지명’ 김동연은 누구? “상고 출신에 행시·입시 동시 합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에 지명된 김동연 아주대 총장은 상고 출신으로 야간 대학에 다니며 행정고시와 입법고시를 동시에 합격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김 후보자는 1957년 충북 음성 출생으로 국제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 대학에서 정책학 박사를 취득했다.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 덕수상고를 졸업한 뒤 은행 근무와 함께 야간대학에 다니면서 행시 26회, 입법고시 6회에 합격했다. 1982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예산과 재정, 정책 기획 분야를 두루 거친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자리매김했다. 기획예산처 전략기획관과 산업재정기획단장, 재정정책기획관, 대통령 경제금융비서관, 국정과제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기재부 2차관에 이어 박근혜 정부에서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을 지냈다. 총액편성·자율배분예산제도 도입,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 등 재정제도 혁신 및 재정의 경기대응능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업무 전문성과 조정능력, 강한 추진력과 함께 뛰어난 혁신마인드와 온건한 성품 등이 이번 인선에 고려됐다는 평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복지 허브 된 동사무소… 사람 향기 밴 도시재생 모델 서대문

    [자치단체장 25시] 복지 허브 된 동사무소… 사람 향기 밴 도시재생 모델 서대문

    “사람이 중심인 동네, 사람 향기가 나는 도시재생의 본보기가 되는 서대문구를 만들겠습니다.”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은 경영학을 전공한 공인회계사 출신이다. 그러나 문 구청장은 ‘효율’보다 ‘사람’을 앞세우는 따뜻한 가슴을 가졌다. 민선 6기 재선인 그의 구정 철학 역시 “주민 복지를 향상시키지 못하는 정책은 그 어떤 것도 합리화될 수 없다”는 것이다. 지난해 최대 구정 성과로 ‘동복지 허브화’를 꼽은 것도 같은 줄기다.“전국에서 처음으로 동사무소를 복지 중심으로 바꾸는 동복지 허브화 사업을 2011년부터 시작했습니다. 동사무소 행정업무를 구로 옮긴 대신, 보건소 방문간호사를 동복지센터로 전진배치하고 복지 공무원들이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취약계층을 발굴해 사각지대를 줄이자는 아이디어였죠.” 책상머리에서 서류만 들여다보는 복지 공무원은 필요 없다는 판단에서였다.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이 발생하기 이미 2년여 전이었다. 이 사업은 중앙정부와 서울시가 동을 ‘행정복지센터’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로 바꾸는 계기가 됐다. 그는 “지방정부 복지행정을 중앙이 벤치마킹하면서 ‘지방이 중앙을 바꾼 첫 사례’라고들 한다”며 너털웃음을 터뜨렸다.“복지는 적선도 구제도 아니고,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일, 그 자체”라는 게 문 구청장의 신념이다. 복지방문 지도사업은 지역의 사각지대 가정으로 꼽힌 1500가구 전수조사를 바탕으로 800여 가구를 집중 관리대상으로 뽑았다. 이를 기본삼아 지난해 취약계층 5476가구를 1만 1938회 방문, 5300여건의 복지 요구를 해결했다. 복지방문 지도사업은 2015년 행정자치부 생활불편사례 대통령상을, 지난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주최하고 행자부가 후원한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을 받았다. 한국관광공사의 ‘봄맞이 걷기 좋은 길’에 선정된 안산자락길에도 ‘사람 우선’ 사연이 숨어 있다. 목재 데크로 꾸며 누구나 산책할 수 있는 5.31㎞의 무장애 숲길은 당초 예산 부족으로 미완성길로 남을 뻔했었다. 빡빡한 재정 사정으로 서울시에 손을 빌려 1.69㎞는 조성했지만, 15억원이 부족해 나머지 구간은 막막했던 것. 그러던 차 숲길에서 마주친 한 장애인 주민은 문 구청장에게 “내 힘으로 휠체어를 굴려 숲에 들어와 본 게 생전 처음”이라며 손을 잡고 울었다고 한다. 그는 “사업을 도저히 포기할 수 없더라”고 했다. 결국 어렵게 돈을 끌어모아 자락길은 빛을 보게 됐다.1955년생 베이비붐 세대로 전형적인 ‘낀 세대’인 그가 강박관념에 가까우리만큼 복지에 집착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해 보인다. 착실한 행정가형 스타일이지만, ‘지방분권 개헌 전도사’이기도 하다. 지방분권 얘기만 나오면 ‘투사’로 변신하는 그다. 재선하는 동안 구청장의 한계를 여실히 느낀 탓이리라. 서울구청장협의회장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지방분권개헌특별위원장을 겸임한다. 문 구청장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행정과 재정 분권이 모두 이뤄져야 제대로 된 지방분권”이라며 “현재의 지방자치는 진정한 자치가 아니다”고 못 박았다. 지방정부 권한에 사실상 족쇄가 채워졌다는 주장이다. “서울시장이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청년수당을 주겠다고 하는데, 중앙정부가 통제하는 게 무슨 지방자치냐”면서 “서울 청년과 부산 청년이 항상 똑같은 대우를 받아야 되는 건 아니다. 지역 특색에 따라 다를 수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지방자치단체’라는 용어만 보더라도 중앙이 지방을 종속적인 하부 행정기관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반영돼 있다”는 지적이다. 그는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을 통해 실질적인 지방분권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헌법에 지방분권국가를 명시하고 지방정부라는 명칭을 써야 한다. 주민자치권도 헌법에 신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체적으로는 자치경찰제를 도입하고 지방자치교육이 실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월 문 구청장은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정 분권 실현의 첫 걸음으로 국세인 부동산 양도소득세를 지방세로 이양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분권개헌 촉구 서울선언문을 채택했다. 지난해까지 서대문구의 구정 성과로는 사회적 경제센터 개소, 백련 근린공원 등 자연·사람이 공존하는 녹지 조성, 협동조합형 청년주택 ‘이와일가’ 등이 눈에 띈다. 올해 7대 역점사업으로는 4대 역세권(신촌, 아현·서대문, 홍제, 가좌) 재생·정비사업, 일자리 확충과 사회적경제 육성, 전통시장 개선, 복지 사각지대 해소, 숲 복지·건강 프로젝트가 꼽힌다.특히 ‘사람을 중심에 놓는’ 도시 재생·정비에 문 구청장은 심혈을 기울인다. 안산자락마을은 서울시로부터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올해 선정돼 2021년까지 5년간 10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저층 주거지 위주로 역사·문화·자연자원을 활용한 재생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문 구청장은 “1970~80년대 대학문화를 선도했지만 쇠퇴해가는 신촌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문화를 살리는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내년까지 총 100억원을 들여 창작놀이센터, 원스톱 복합문화공간이 될 문화발전소, 청년창업주거공간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소기업청·이화여대와 손잡고 청년몰 조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그는 “1년 남짓 남은 임기 동안 청년중심 도시, 협치 도시를 완성하고 싶다”는 욕심도 드러냈다. 서대문구에 있는 대학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9개인 만큼 신촌과 이화여대 52번가를 중심으로 청년들이 일자리, 즐길자리, 살자리를 동시에 찾을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다. 청년 일자리 정책으로 지역의 기업체 숫자가 서울시 최하위권인 점을 감안, 명지전문대 등과 손잡고 직업교육 후 해외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장년층 사회공헌활동 사업인 ‘5060 마에스트로’는 은퇴 기로에 놓인 장년층 세대와 사회공헌을 연결한 신개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총 220여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협치 분야는 주민이 ‘참여’에서 한발 더 나아가 스스로 행정의 주체가 되는 ‘서대문구식’ 모델을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회적경제마을센터 개소, 연희동 면세점 갈등 해결 등이 모두 지역사회의 협치로 풀어낸 사례들”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한편으로 그는 기부문화를 정착시키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애정이 각별하다. ‘100가정 보듬기 사업’이 바로 그것이다. 도움이 절실하나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지역사회가 한 가정씩 보듬는 게 핵심이다. 저소득 가정은 종교단체, 기업, 개인 독지가들과 자발적인 1대1 결연을 통해 매월 후원금을 지원받는다. 현재까지 가정 437곳에 약 23억원의 후원금을 연계했다. 문 구청장이 직접 결연을 주선하면서 그의 별명은 ‘키다리 아저씨’가 됐다는 후문이다. 재선 임기가 시작된 2014년 7월 1일, 문 구청장은 국장급 간부 직원들과 함께 소외계층 주민과 어르신들의 발을 씻겨 드렸다. 그는 “초선 때도, 재선 때도 주민들 세족식으로 시작했다”면서 “주민이 부르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 소통하고 귀담아듣는 일을 임기 끝까지 계속할 것”이라고 스스로를 낮췄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문준용, 금호미술관 ‘빈페이지전’ 참여…아버지 당선 이후 첫 전시

    문준용, 금호미술관 ‘빈페이지전’ 참여…아버지 당선 이후 첫 전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가 미술 전시에 참여한다.서울 사간동 금호미술관은 24일부터 젊은 미디어아트·설치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빈 페이지’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문준용 작가는 관객의 반응에 따라 작품 내용이 변화하는 인터랙티브 아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 작가는 건국대 시각디자인학과와 미국 파슨스 디자인스쿨 대학원을 졸업해 미디어 아트 작가로서 활동해왔다. 현재 포항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놀이하는 미술’전에도 문 작가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금호미술관 전시에는 문 작가 외에도 양정욱, 김주리, 박재영, 박여주, 진달래&박우혁, 박제성 작가가 참여한다. 미술관 관계자는 “그 동안 비슷한 맥락의 전시를 계속 해왔고 참여 작가 섭외는 올해 들어 이뤄졌다”면서 “내부에서 고른 후보작가들 중 주변의 설치·미디어아트 전시 경험이 있는 큐레이터들의 추천을 받아 최종 작가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미술관은 8월 31일까지 전시 기간에 전시 참여 작가가 직접 관객에게 작품을 설명하는 ‘아티스트 토크’ 행사를 세 차례 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드 반대단체, 미 백악관 보좌관 방한에 “사드 배치 강요 말라”

    사드 반대단체, 미 백악관 보좌관 방한에 “사드 배치 강요 말라”

    경북 성주·김천 주민들과 시민단체가 미국 백악관 보좌관이 방한한 16일 청와대 인근에서 사드 배치 중단을 촉구했다.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 등 성주·김천 주민단체와 시민활동가·원불교 교인 단체는 이날 오전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미국은 사드 배치를 강요하지 말고 배치 중단을 선언하라”고 요구했다.또 이들 단체는 “미국은 사드 배치를 차기 대통령이 결정해야 한다는 대다수 한국민 여론을 무시한 채 대선 전에 사드 장비 반입을 강행했다”면서 “이는 우리나라가 사드 배치를 자주적으로 결정할 권리를 봉쇄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미국이 10억 달러에 달하는 배치 비용까지 요구하는 일방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는 이번 외교 당국 간 만남을 통해 사드 배치를 중단할 것과 이미 반입된 장비를 철거할 것을 미국 측에 명확히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튜 포틴저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은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이정규 차관보를 만난 후 취재진에게 “사드는 우리 동맹의 기본적 운영과 관계된 일로 이미 정해진 사안”이라면서 “앞으로 계속 대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시대 파워엘리트] 국민이 먼저다, 국민을 섬기다

    [문재인 시대 파워엘리트] 국민이 먼저다, 국민을 섬기다

    ‘문재인 시대’가 활짝 열렸다. 19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은 향후 5년간 대한민국호(號)를 이끌 선장으로 올라섰다.문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하기까지는 ‘킹메이커’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문 대통령은 각계각층 인사들과의 폭넓은 인맥을 자랑한다. 인권변호사로 시작해 참여정부에서 민정수석·시민사회수석·비서실장, 그리고 19대 국회에서 제1야당 대표를 지내며 다양한 인사와 끈끈한 인연을 맺었다. 대선 재수생인 문 대통령은 어느 후보보다 탄탄한 캠프 조직을 갖췄었다. 1000여명으로 구성된 매머드급 싱크탱크를 띄우며 다양한 분야의 학자·전문가들과 정책을 연구했다. 참여정부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들부터, 지난 대선에서 상대 진영을 도왔던 인사까지 면면이 다양하다. 여기에 참여한 인사 중 일부는 청와대 참모로 발탁됐으며, 일부는 장관 후보자로 유력하게 거론된다. 또 상당수는 공공기관장이나 임원에 임명될 가능성이 높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퍼져 대한민국 5년의 미래를 이끌게 된다. 야심 차게 닻을 올린 문재인 정부는 ‘진용 갖추기’에 한창이지만, 항해 조건이 그렇게 녹록지만은 않다. 현재 대한민국은 이념 대립과 분열로 갈라져 있으며, 경제성장 부진의 늪에 빠졌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은 물론 풀어야 할 외교·안보 과제도 산적해 있다.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는 것은 문 대통령 혼자의 힘으로는 버겁다. 선거를 함께 치른 인사는 물론 각계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문재인 정부의 성패가 이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만든 ‘킹메이커’이자 앞으로 문재인 정부를 이끌 ‘파워엘리트’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이름/출생지/학력/경력순 ※빨간색은 새 정부 출범이후 임명된 직책 [중앙선대위] ▲상임공동위원장 추미애(59)/대구/경북여고-한양대/사법연수원 14기, 광주고법 판사, 5선(15~16·18~20대)의원, 민주당 당대표 ▲공동선대위원장 권인숙(53)/서울대-러트거스대 대학원·클라크대 대학원/노동인권회관 대표간사,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교수, 명지대 교수 김두관(58)/경남 남해/남해종합고-동아대/행정자치부 장관, 경남도지사,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20대 국회의원 김부겸(59)/경북 상주/경북고-서울대-연세대 행정대학원/4선(16~18·20대)의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김상곤(68)/광주/광주제일고-서울대-서울대학원/한신대 교수, 경기도교육감,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 김진표(70)/경기 수원/경복고-서울대-서울대 행정대학원-위스콘신대 대학원/재정경제부 장관·부총리, 4선(17~20대)의원, 민주당 원내대표·최고위원 김효석(68)/전남 장성/광주제일고-서울대-조지아대 대학원/중앙대 교수, 3선(16~18대)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박영선(57)/경남 창녕/수도여고-경희대-서강대 언론대학원/MBC 기자·앵커, 4선(17~20대)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박병석(65)/대전/대전고-성균관대-한양대학원/중앙일보 부국장, 5선(16~20대)의원, 국회 부의장 염홍철(73)/충남 논산/대전공고-경희대-연세대 행정대학원 석사-중앙대 대학원 박사/경남대 교수, 청와대 정무비서관, 대전시장, 한밭대 총장 우상호(55)/강원 철원/용문고-연세대-연세대 행정대학원/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회장, 3선(17·19~20대) 의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다혜(32)/서울/한국외대/바둑기사 이미경(67)/부산/이화여고-이화여대-이화여자대 대학원/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5선(15~19대)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이석현(66)/전북 익산/남성고-서울대-고려대학원/환경관리공단 이사장, 6선(14~15·17~20대)의원, 국회 부의장 이종걸(60)/서울/경기고-서울대/사법연수원 20기, 5선(16~20대) 의원, 민주당 원내대표 이해찬(65)/충남 청양/용산고-서울대/7선(13~17·19~20대)의원, 제38대 교육부 장관, 제36대 국무총리, 민주통합당 당대표, 중국 특사 전윤철(78)/전남 목포/서울고-서울대/공정거래위원장, 기획예산처 장관, 대통령 비서실장, 감사원장 진영(67)/전북 고창/경기고-서울대-워싱턴주립대 법과대학원/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 건국대 겸임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4선(17~20대) 의원 ▲상임고문 김상현(82)/전남 장성/한영고 중퇴-상트페테르부르크대 대학원 명예박사/민주당 부총재, 대한산악연맹 회장, 민주당 상임위원, 6선(6~8·14~16대)의원 김원기(80)/전북 정읍/전주고-연세대/동아일보 기자,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김대중 총재 정치특별보좌관, 5선(10~11·13·16~17)의원 문희상(72)/경기 의정부/경복고-서울대/대통령비서실 실장, 열린우리당 상임고문, 국회 부의장, 6선(14·16~20대)의원, 일본 특사 오충일(77)/성동고-연세대/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노동일보 회장, 대통합민주신당 대표 이용득(64)/경북 안동/덕수정보산업고-성균관대/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민주당 최고의원, 20대 국회의원 이용희(86)/충북 옥천/대전사범학교/국민회의 부총재, 국회 부의장, 5선(9~10·12·17~18)의원 임채정(76)/전남 나주/광주제일고-고려대/한겨레 창간 발기인, 새정치국민회의 정책위원회 의장, 제17대 국회 후반기 의장, 4선(14~17대)의원 홍재형(79)/충북 청주/청주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재무부 장관, 제18대 하반기 국회 부의장, 3선(16~18)의원 [중앙선대본부] ▲총괄본부장 송영길(54)/전남 고흥/광주대동고-연세대·방통대/연세대 총학생회장, 사법연수원 13기, 인천시장, 4선(16~18·20대)의원, 러시아 특사 ▲총괄수석부본부장 강기정(53)/전남 고흥/광주대동고-전남대-전남대 대학원/삼민투 위원장, 3선(17~19대)의원 ▲총괄부본부장 권오중(49)/서울/마포고-연세대-서울대 대학원/연세대 총학생회장, 청와대 행정관, 서울시장 비서실장, 서울시 정무수석비서관 기동민(51)/전남 장성/광주인성고-성균관대-성균관대 대학원/성균관대 총학생회장, 국회 보좌관, 서울시 정무부시장, 20대 국회의원 김종민(53)/충남 논산/장훈고-서울대/시사저널 기자, 청와대 비서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20대 국회의원, EU 및 독일 특사대표단 박정(55)/경기 파주/동인천고-서울대-서울대·우한대 대학원/박정어학원 CEO, 민주당 원내부대표, 20대 국회의원 신동근(56)/경남 하동/전북기계공고-경희대-서울대 대학원(석·박사)/건강연대 공동대표, 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위성곤(49)/제주/서귀포고-제주대-제주대 대학원/제주도의회(8~10대)의원, 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후보비서실] ▲실장 임종석(51)/전남 장흥/용문고-한양대/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의장, 16~17대 국회의원, 서울 정무부시장, 대통령 비서실장 이춘석(54)/전북 익산/남성고-한양대-원광대 대학원(석사·박사 수료)/사법연수원 20기, 3선(18~20대)의원,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부실장 송갑석(51)/전남 고흥/광덕고-전남대/전남대 총학생회장, 광주학교 교장, 노무현재단 운영위원 양정철(53)/서울/우신고-한국외대/언론노보 기자, 청와대 비서관, 우석대 교수, 노무현시민학교장 윤원철(47)/논산대건고-충남대/청와대 행정관, 노사모 사무국장, 안희정 캠프 상황실장 장형철(44)/부산/동인고-부산대/청와대 행정관, 국회 보좌관, 이재명 캠프 기획실장 ▲메시지팀장 신동호(52)/강원 화천/강원고-한양대/시인,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문화국장, 한양대 겸임교수 ▲일정팀장 송인배(49)/부산/사직고-부산대/국회 비서관, 청와대 행정관·비서관, 해수부 사무관 ▲수행팀장 김재준(46)/전북 군산/검정고시-전북대/국회 보좌관 [선대위원장실] ▲실장 신창현(64)/전북 익산/속초고-고려대/경기 의왕시장, 청와대 비서관, 20대 국회의원,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 ▲부실장 강희용(46)/강원 춘천/강원대사대부고-한양대-고려대 대학원(석사)-한양대 대학원(박사)/국회 보좌관, 서울시의원, 민주당 부대변인, 한양대 겸임교수 [재정위원회] ▲위원장 송현섭(80)/전북 정읍/전주고-성균관대-고려대 대학원(수료)·게이오대 대학원(수료)/3선(12~13·15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전북도민회 회장 [공보단] ▲공동단장 박광온(60)/전남 해남/광주상고-고려대-동국대 대학원/MBC 보도국장, 19~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제2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윤관석(57)/서울/보성고-한양대/인천광역시 대변인, 19~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수석대변인 ▲수석대변인 유은혜(55)/서울/송곡여고-성균관대-이화여대 대학원/국회 보좌관, 19~20대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홍익표(50)/서울/관악고-한양대-한양대 대학원(정치학 석·박사)/북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19~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원내부대표 ▲대변인 강훈식(44)/충남 아산/명석고-건국대/건국대 총학생회장, 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략홍보부본부장 고민정(38)/서울/분당고-경희대/KBS 아나운서 고용진(53)/서울/대광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청와대 행정관, 20대 국회의원 김경수(50)/경남 고성/진주 동명고-서울대/20대 국회의원,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부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위원장 김병욱(52)/경남 산청/배정고-한양대-고려대 대학원(석사)-국민대 대학원(박사)/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정책특보,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20대 국회의원 김현(52)/강원 강릉/강릉여고-한양대/청와대 춘추관장 겸 보도지원비서관, 민주당 원내부대표, 19대 국회의원 박경미(52)/서울/수도여고-서울대-일리노이대(석·박사)/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 대한수학교육학회 이사, 20대 국회의원 박수현(53)/충남 공주/공주사대부고-서울대 중퇴-한국방통대/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 ▲대변인 박용진(46)/전북 장수/신일고-성균관대-성균관대 대학원/민주노동당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20대 국회의원 박혜자(61)/전남 보성/전남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 대학원(석사)-서울시립대 대학원(박사)/호남대 인문사회대학 학장, 민주당 최고위원, 19대 국회의원 오영훈(49)/제주 서귀포/서귀포고-제주대-제주대 대학원/제주4·3평화재단 이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20대 국회의원 이재정(43)/경북 고령/성화여고-경북대/사법연수원 35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20대 국회의원 제윤경(46)/경남 하동/동덕여고-덕성여대/에듀머니 대표이사, 주빌리은행 상임이사, 20대 국회의원 ▲수석부대변인 권혁기(49)/서울/청량고-국민대-고려대 대학원/청와대행정관, 민주통합당 대변인 실장, 국회 부대변인, 춘추관장 정진우(50)/동아고-동아대-연세대 대학원/한국감정원 이사, 일본 모모야마대 객원연구원 [종합상황본부] ▲본부장 김민석(53)/서울/숭실고-서울대-컬럼비아대-칭화대 법학원-러트거스뉴저지주립대 로스쿨/서울대 총학생회 회장, 민주당 최고위원, 단국대 교양학부 교수, 15~16대 국회의원 ▲제1실장 최재성(52)/경기 가평/서울고-동국대-동국대 대학원/3선(17~19대)의원, 민주당 대변인, 동국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제2실장 박범계(54)/충북 영동/검정고시-연세대·한밭대/사법연수원 23기, 서울지법·전주지법·대전지법 판사, 19~20대 국회의원 ▲제1부실장 김병기(56)/경남 사천/중동고-경희대/국정원 인사처장, 20대 국회의원 김영진(50)/충남 예산/유신고-중앙대/국회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수원시병지역위원회 위원장, 20대 국회의원 ▲제2부실장 윤건영(48)/부산/배정고-국민대-국민대 대학원/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단장 강병원(46)/전북 고창/대성고-서울대/서울대 총학생회장, 청와대 행정관,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20대 국회의원 김정우(49)/강원 철원/신철원종합고-서울대-서울대 행정대학원-브리스틀대 대학원/기재부 과장, 세종대 교수, 20대 국회의원 김영호(50)/서울/마포고-베이징대-서강대학원/스포츠투데이 기자, 20대 국회의원 정춘숙(53)/서울/단국대-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강남대 사회복지전문대학원/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 20대 국회의원 [총무본부] ▲본부장 안규백(56)/전북 고창/광주 서석고-성균관대-성균관대 대학원(석사 수료)/3선(18~20)의원,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부본부장 송옥주(52)/경기 화성/수원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국회정책연구위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0대 국회의원 최충민(56)/광주고-성균관대 대학원(석·박사)/서울시의회 의원, 청소년흡연음주예방협회 이사, 더불어민주당 제1사무부총장 황희(50)/전남 목포/강서고-숭실대-연세대 대학원/노무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20대 국회의원, 미국 특사대표단 [전략본부] ▲본부장 전병헌(59)/충남 홍성/휘문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대통령 정무비서관, 민주당 원내대표, 3선(17~19)의원, 정무수석 ▲수석부본부장 금태섭(50)/서울/여의도고-서울대-코넬대 대학원/사법연수원 24기, 서울중앙지검 검사,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0대 국회의원 ▲부본부장 권미혁(58)/대전/홍익여자고-이화여대/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20대 국회의원 김한정(54)/경남 함안/휘문고-서울대-러트거스대 대학원(석사, 박사 수료)/청와대 제1부속실장, 노무현재단 운영위원, 20대 국회의원 이철희(53)/경북 영일/동인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국회 보좌관,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 20대 국회의원 [조직본부] ▲공동본부장 김영록(62)/전남 완도/광주제일고-건국대-시러큐스대 대학원/제21회 행정고시, 전남 강진·완도 군수, 18~19대 국회의원 노영민(60)/충북 청주/청주고-연세대/민주개혁국민연합 충북연대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 위원장, 3선(17~19)의원 문학진(63)/서울/서울고-고려대/한겨레신문 기자,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17~18대 국회의원 ▲수석부본부장 오영식(50)/서울/양정고-고려대-고려대(석사, 박사 수료)/고려대 총학생회장,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제2기 의장, 17·19대 국회의원 [정책본부] ▲공동본부장 김용익(65)/충남 논산/서울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석·박사), 리즈대 대학원 석사/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 민주연구원 원장, 19대 국회의원 윤호중(54)/경기 가평/춘천고-서울대/3선(17대·19~20대) 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일본 특사대표단 ▲부본부장 홍종학(58)/인천/제물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캠퍼스 대학원 박사/가천대 교수,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 19대 국회의원 [직능본부] ▲본부장 안민석(51)/경남 의령/수성고-서울대-북콜로라도주립대 대학원(박사)/중앙대 교수,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4선(17~20대)의원 [국민참여본부] ▲상임본부장 이석현(66)/전북 익산/남성고-서울대-고려대 대학원/6선(14~15·17~20)의원, 환경관리공단 이사장 ▲본부장 정청래(52)/충남 금산/보문고-건국대-서강대 대학원/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동우회 부회장, 제17·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수석부본부장 정재호(52)/대구/달성고-고려대/외환은행 노조위원장,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국무총리실 민정수석, 충남 정책특별보좌관, 20대 국회의원, 러시아 특사대표단 [여성본부] ▲본부장 이미경(67)/부산/이화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 대학원/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5선(15~19대)의원 ▲수석본부장 남인순(59)/인천/안일여고-수도여자사범대 세종대-성공회대 대학원/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총장, 국가인권위원회 성차별조정위원, 19~20대 국회의원 [홍보본부] ▲공동본부장 예종석(64)/부산/캘리포니아주립대-인디애나대 대학원(석·박사)/한양대 교수,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학교법인 국민학원 이사 한정애(52)/충북 단양/해운대여고-부산대-부산대 대학원(석사)-노팅엄대 대학원(박사)/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회 위원장, 19~20대 국회의원 ▲부본부장 손혜원(62)/서울/숙명여고-홍익대-홍익대 대학원(석사)/홍익대 교수, 서울디자인센터 이사, 크로스포인트인터내셔널 대표, 20대 국회의원 [방송콘텐츠본부] ▲공동본부장 김현미(55)/전북 정읍/전주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수료)/대통령비서실 비서관, 3선(17·19~20)의원 신경민(64)/전북 전주/전주고-서울대-고려대 대학원(수료)/MBC 앵커, 민주통합당 대변인, 19~20대 국회의원 ▲부본부장 윤태영(56)/경남 진해/대신고-연세대/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연설기획비서관 [SNS본부] ▲공동본부장 유영민(66)/부산/동래고-부산대/LG전자 상무,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자유와창의교육원 교수 윤영찬(53)/전북 전주/영등포고-서울대-서강대 대학원/동아일보 정치부 차장, 네이버 이사, 네이버 부사장, 국민소통수석 [유세본부] ▲본부장 노웅래(60)/서울/대성고-중앙대·방통대-동국대 대학원/MBC기자,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을지로민생본부] ▲공동본부장 우원식(60)/서울/경동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독립기념관 이사,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공명선거본부] ▲공동본부장 위철환(59)/전남 장흥/중동고-서울교대·성균관대/사법연수원 18기, 언론중재위 감사, 대한변협 회장 정성호(56)/경기 양주/대신고-서울대/사법연수원 18기,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특보단] ▲총괄 공동특보단장 김태년(52)/전남 순천/순천고-경희대-경희대 대학원/동북아연구소 소장, 노무현재단 자문위원, 3선(17·19~20대)의원, 중국 특사대표단 민병두(59)/강원 횡성/경기고-성균관대/문화일보 정치부장,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 민주정책연구원 원장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 ▲위원장 김광두(70)/전남 나주/광주제일고-서강대-하와이대 대학원/국제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 서강대 석좌교수 ▲부위원장 김상조(55)/경북 구미/대일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경제학 석·박사)/경제개혁연대 소장, 한성대 교수,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소장 김호기(57)/경기 양주/장충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석사)-빌레펠트대 대학원(박사)/연세대 교수, 참여연대 정책위원장, 한국정치사회학회 부회장 ▲위원 김조원(60)/경남 진양/진주고-영남대-인디애나대 대학원-건국대 대학원/행정고시 22회, 감사원 사무총장, 경남과기대 총장, 민주당 당무감사원장 [일자리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진표(70)/경기 수원/경복고-서울대-위스콘신대 대학원/행정고시 13회, 재정경제부 장관, 민주당 최고위원, 민주당 원내대표, 4선(17~20)의원 [집단지성센터] ▲단장 이원욱(54)/충남 보령/고대부고-고려대/행동하는 양심 사무총장, 노무현재단 기획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19~20대 국회의원 [국민성장위원회] ▲상임위원장 조윤제(65)/부산/경기고-서울대-스탠퍼드대 대학원(석·박사)/기재부 장관 자문관,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자문교수, 대통령 경제보좌관, 주영국 대사, 서강대 교수, EU 및 독일특사 ▲상임고문 한완상(81)/충남 당진/경북고-서울대-에모리대 대학원(석·박사)/서울대 교수, 부총리, 교육부 장관, 한성대 총장 [국민의나라위원회] ▲위원장 박병석(65)/대전/대전고-성균관대-한양대 대학원/중앙일보 부국장, 5선(16~20대)의원, 국회 부의장 [10년의힘위원회] 김화중(72)/충남 논산/대전여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 컬럼비아대 대학원/제42대 보건복지부 장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충청북도 명예 도지사 이영탁(70)/경북 영주/대구상고-서울대-성균관대 대학원/제7대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실장,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 세계미래포럼 이사장 정세현(72)/만주/경기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제29~30대 통일부 장관, 제11대 원광대 총장, 한반도평화포럼 상임대표 지은희(70)/서울/이화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 대학원/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제2대 여성부 장관, 제7~8대 덕성여대 총장 변양균(68)/경남 통영/부산고-고려대-예일대,서강대 대학원/제4·6대 기획예산처 장관, 대통령비서실 정책실 실장,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회장 [포용국가위원회] ▲위원장 성경륭(63)/경남 진주/부산고-서울대-스탠퍼드대 대학원/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대통령비서실 정책실 실장, 한림대 사회과학연구원 원장 [사회혁신&사회적경제위원회] ▲공동위원장 서형수(60)/경남 양산/동래고-서울대/제15대 한겨레신문 대표이사 사장, 사회적기업가학교 교장, 20대 국회의원 조현옥(61)/서울/숙명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하이델베르크 대학원/고위공직자 인사검증자문회의 위원,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초빙교수, 인사수석 하승창(56)/서울/마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실장, 희망과대안 운영위원장,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회혁신수석 [노동위원회] ▲본부장 김경협(55)/전남 장흥/부산기계공고-성균관대-고려대·한국기술교육 대학원/19~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남북경협특별위원회 위원장 [농민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 신정훈(53)/전남 나주/광주인성고-고려대/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호남특보 최규성(67)/전북 김제/전주고-서울대/민주통합당 초대 사무총장, 열린우리당 중앙당 사무처장, 17~19대 국회의원 [장애인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 박은수(61)/대구/계성고-서울대-강남대 대학원/대구광역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장, 제8~9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18대 국회의원 장향숙(56)/경북 영주/한국여성장애인연합 공동대표, 17대 국회의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최동익(55)/서울/서울맹학교-숭실대-미시간대 대학원/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회장, 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 [국방안보위원회] ▲위원장 서훈(63)/서울/서울고-서울대-존스홉킨스대·동국대 대학원/ 국가정보원 대북전략실장, 국가정보원 제3차장, 국정원장 후보자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김두관(58)/경남 남해/남해종합고-동아대/행정자치부 장관, 경남도지사,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20대 국회의원 이상민(59)/대전/충남고-충남대/사법연수원 24기, 국회법사위원장, 3선(18~20대)의원 [인재영입위원회] ▲공동위원장 원혜영(66)/경기 부천/경복고-서울대/풀무원식품 창업,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5선(14·17~20)의원 진영(67)/전북 고창/경기고-서울대-워싱턴주립대 대학원/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 건국대 겸임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4선(17~20대) 의원 [재외국민위원회] ▲위원장 김성곤(65)/전남 여수/경기고-고려대-템플대 대학원/4선(15·17~19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역사바로잡기위원회] ▲위원장 강창일(65)/제주/오현고-서울대-도쿄대 대학원/배재대 일본학과 교수, 제주 4·3연구소 소장, 4선(17~20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지속가능 제주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 [표현의자유위원회] ▲위원장 유승희(57)/서울/예일여고-이화여대/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중앙위원,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3선(17·19~20대) 의원 ▲상임부위원장 박주민(44)/서울/대원외고-서울대/사법연수원 35기, 법무법인 이공 변호사, 20대 국회의원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김홍걸(54)/서울/이대부고-고려대-캘리포니아대 대학원/퍼모나대 태평양연구소 객원연구원,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국가재정위원회] ▲위원장 백재현(66)/전북 고창/경기대/민선2~3기 경기 광명시장, 3선(18~20대)의원 [4차산업혁명추진위원회] ▲위원장 변재일(69)/충북 청원/청주고-연세대-펜실베이니아대 대학원/제7대 정보통신부 차관, 4선(17~20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4차산업혁명신성장위원회] ▲위원장 정장선(59)/경기 평택/중동고-성균관대-연세대 대학원/제4~5대 경기도의회 의원, 3선(16~18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총무본부장 [경찰행정개혁위원회] ▲위원장 강경량(54)/전남 장흥/경찰대-한양대 대학원/경찰대 학장, 경기지방경찰청장 [사회·경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이목희(64)/경북 상주/김천고-서울대/한국노동연구소 소장, 17·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저출산고령화대책위원회] ▲위원장 양승조(58)/충남 천안/중동고-성균관대-단국대 대학원/4선(17~20대)의원, 제20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중소기업벤처위원회] ▲위원장 이재한(54)/충북 옥천/오산고-세인트존스대-롱아일랜드대·중앙대 대학원/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새정치민주연합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기본소득위원회] ▲위원장 김기준(60)/경기 파주/경기고-서울대/외환은행 노동조합 위원장, 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공정국가위원회] ▲위원장 김영진(50)/충남 예산/유신고-중앙대/국회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수원시병지역위원회 위원장, 20대 국회의원 [복지국가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성주(53)/전북 전주/전주고-서울대/19대 국회의원, 시민행동21 감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대·중소기업상생위원회] ▲위원장 정국교(57)/충남 부여/부여고-단국대/한국무역협회 이사, 에이치앤티 대표이사, 18대 국회의원, 대전광역시청 정책특별보좌관 [소상공인진흥정책위원회] ▲위원장 전순옥(64)/대구/러스킨칼리지-워릭대 대학원/성공회대 교수, 참여성노동복지터 대표, 19대 국회의원 [공익제보자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 신평(61)/대구/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서울지방법원 판사,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헌법학회 회장 이헌욱(49)/경남 의령/브니엘고-서울대/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본부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위원장, 법무법인 정명 대표 변호사 [노동환경정책위원회] ▲위원장 홍영표(60)/전북 고창/이리고-동국대-동국대 대학원/대우자동차(현 한국지엠) 노동조합협의회 사무처장, 한국노동연구소 소장, 국무총리실 시민사회비서관, 3선(18~20)의원 [외교통일정책위원회] ▲위원장 심재권(71)/전북 완주/완주고-서울대-모나시대 대학원(박사)/3선(16·19~20대)의원, 당총재 비서실장, 시민일보 사장, 중국 특사대표단 [방송언론정책위원회] ▲위원장 변재일(69)/충북 청원/청주고-연세대-펜실베이니아대 대학원/제16회 행정고시, 정보통신부 차관, 4선(17~20대)의원, 민주당 정책위의장 [안전정책위원회] ▲위원장 박남춘(59)/인천/제물포고-고려대-웨일스대 대학원/제24회 행정고시, 청와대 인사수석, 19·20대 국회의원 [농림해양정책위원회] ▲위원장 김영춘(55)/부산/부산동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고려대 총학생회장, 청와대 비서관, 3선(16~17·20대)의원 [보건복지정책위원회] ▲위원장 오제세(68)/충북 청주/경기고-서울대-서울대 환경대학원/청와대 서기관, 인천 행정부시장, 행자부 민방위방재국장, 4선(17~20대)의원 [국토교통정책위원회] ▲위원장 조정식(54)/서울/동성고-연세대-연세대 행정대학원/국회 보좌관, 열린우리당 홍보기획위원장, 4선(17~20대)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국가정책자문단] ▲단장 신계륜(63)/전남 함평/광주고-고려대/고려대 총학생회장,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통합민주당 사무총장, 4선(14·16~17·19대)의원 [새로운교육정책위원회] ▲위원장 설훈(64)/경남 창원/마산고-고려대/김대중 총재 보좌관, 4선(15~16·19~20대)의원, 민주화추진협의회 이사 [지속가능발전정책위원회] ▲위원장 김상희(63)/충남 공주/공주사대부고-이화여대/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통합민주당 최고위원, 3선(18~20대)의원,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인권신성장정책위원회] ▲위원장 인재근(64)/인천 강화/인일여고-이화여대/김근태재단 이사장, 광주인권상 심사위원장, 19~20대 국회의원 [평창동계올림픽지원위원회] ▲위원장 심기준(56)/강원 원주/원주고-상지대/민주연합청년동지회 중앙회 조직국 국장, 노무현재단 기획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20대 국회의원 [안보상황단] 서훈(63)/서울/서울고-서울대-존스홉킨스대, 동국대 대학원/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정보관리실장, 국가정보원 제 3차장, 국정원장 후보자 박선원(54)/전남 나주/영산포상업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경영학 석사·국제정치학 박사)/국가안전보장회의 행정관, 청와대 비서관, 연세대 연구교수, 미국 특사대표단 배기찬(54)/대구/달성고-서울대/청와대 안보수석실 동북아비서관·정책실 정책조정비서관,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이사장, EU 및 독일 특사대표단 서주석(59)/경남 진주/우신고-서울대/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기획실 실장, 청와대 안보수석비서관,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중국 특사대표단 [비상경제대책단] ▲단장 이용섭(66)/전남 함평/학다리고-전남대-미시간대 대학원-성균관대 대학원/제14회 행정고시, 관세청장, 행자부 장관, 건교부 장관, 18·19대 국회의원 ▲주택건설 김수현(55)/경북 영덕/경복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환경부 차관, 서울연구원 원장, 세종대 교수, 사회수석 [국민주권개헌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인영(53)/충북 충주/충주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고려대 총학생회 회장, 제1기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의장, 3선(17·19~20대) 의원, 민주당 최고의원 [아그레망외교자문단] 정의용(71)/서울/서울고-서울대-하버드대 행정대학원/제5회 외무고시, 외교부 통상교섭조정관, 주제네바대표부 대사, 17대 국회의원,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의장 정해문(65)/부산/서울대/제10회 외무고시, 주그리스 대사,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미국 특사대표단 [국방정보단] ▲단장 장경욱(60)/육사-동국대 대학원/육사 36기, 한미연합사령부 부참모장,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 기무사령관 [더불어국방안보포럼] ▲대표 이선희(71)/전주/전주고-공군사관학교/공군 제1전투비행단장, 방위사업청장 [미디어 특보단] ▲미디어 특보단장 민병욱(66)/전북 익산/배재고-연세대-한양대 대학원/동아일보 논설위원,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독자불만처리위원, 백석대 교수 강동형(57)/전남 광양/부산대동고-부산대/서울신문 논설위원 [종교특별위원회] ▲위원장 강창일(65)/제주/오헌고-서울대-도쿄대 대학원(동양사학 석·박사)/배재대 교수, 제주4·3연구소 소장, 광주5·18기념재단 이사, 4선(17~20대)의원 [외교안보자문그룹] 문정인(66)/제주/오현고-연세대-메릴랜드대 대학원/외교통상부 국제안보대사, 동아시아재단 이사, 연세대 명예특임교수 김기정(61)/경남고-연세대-코네티컷대 대학원/대통령 비서실 정책자문위원,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연세대 교수 [부산 인맥] 송기인(79)/부산/동래원예고-가톨릭대/부산 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민주화운동정신계승부산연대 공동대표, 동아대 석좌교수 오거돈(69)/부산/경남고-서울대-서울대·동아대·부산대 대학원/제14회 행정고시, 부산 동구청장, 해양수산부 장관 이호철(59)/부산/경남고-부산대/청와대 민정비서관, 국정상황실장, 민정수석 전재수(46)/경남 의령/구덕고-동국대-동국대 대학원/재정경제부 장관 정책보좌관, 청와대 제2부속실장, 20대 국회의원 [경남고·경희대 학맥] 구본능(68)/부산/경남고-고려대/희성그룹 회장,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김정태(65)/부산/경남고-성균관대/하나금융그룹 회장, 국립중앙박물관회 회장 박맹우(66)/울산/경남고-국민대-경남대, 동의대 대학원/제25회 행정고시, 울산광역시 시장, 19~20대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서병수(65)/울산/경남고-서강대-서강대·노던일리노이대 대학원/부산 해운대구 구청장, 16~19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최고의원, 부산광역시 시장 승효상(65)/부산/경남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서울특별시 총괄건축가, 한예종 객원교수, 파주출판도시 코디네이터, 이로재 대표 정동채(67)/광주/살레시오고-경희대/16~17대 국회의원, 문화관광부 장관,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사법연수원 12기] 박시환(64)/경남 김해/경기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사법연수원 12기, 서울지법 부장판사, 대법원 대법관, 인하대 로스쿨 교수 박원순(61)/경남 창녕/경기고-서울대 중퇴-단국대/사법연수원 12기, 참여연대 사무처장, 서울시장 박정규(69)/부산고-고려대/사법연수원 12기, 서울지검 부장검사, 청와대 민정수석 송두환(68)/충북 영동/경기고-서울대/사법연수원 12기, 서울지법 판사,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이귀남(66)/전남 장흥/인창고-고려대/사법연수원 12기, 대구고검 검사장,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법무부 장관 [민변 인맥] 고영구(80)/강원 정선/체신고-건국대/서울지법 부장판사, 제11대 국회의원, 국정원장, 건국대 석좌교수,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백승헌(54)/서울/연세대/사법연수원 37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한승헌(83)/전북 진안/전주고-전북대/제8회 사법시험, 감사원 원장, 가천대 전북대 석좌교수 <끝>
  • 성주 사드 철회 ‘인간 띠 잇기’ 행사 개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철회를 요구하는 경북 성주군 주민 등 800여명이 지난 13일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불법 사드 원천무효 제3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을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소성리 마을회관∼진밭교 삼거리∼평화계곡(가톨릭교 피정의 집) 1.6㎞ 구간에서 손에 손을 잡는 ‘인간 띠 잇기’를 했다. 이들은 띠를 이은 채 파도타기를 하면서 “사드를 몰아 내자”고 외쳤다. 파도타기 후에는 양쪽 끝에서 돌을 전달, 진밭교 삼거리(성주골프장 진입로)에 1.8m 높이의 ‘평화의 돌탑’을 쌓았다. 또 진밭교 삼거리에서 집회를 열고 “사드 배치와 관련된 모든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 집결해 제3차 범국민평화행동 집회를 열고 사드배치 중지, 사드배치 불법진행 진상 파악 및 책임자 처벌, 경찰 철수, 사드장비 철거 등 4개항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개신교·불교·원불교·천도교·천주교 교인들은 ‘사드 철회를 위한 종교인 평화연대’를 구성한 뒤 “지난 정권의 대표 적폐인 사드 불법 배치를 즉각 중단하고, 원점 재검토로 자주주권 국가의 면모를 세워주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달 26일 사드 배치 때 원불교 교무와 신도를 강제로 끌어내고 천주교 미사를 방해하며 제기를 탈취한 데 항의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17일 넘게 단식 농성을 하고 있는 원불교 강해윤·양명일 교무의 단식 중단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주민 발언과 성주·김천 어린이들로 구성된 ‘율동 천사’들의 춤 공연도 펼쳐졌다. 이석주 소성리 이장은 “골프장에 불법적으로 설치된 사드를 철거하고 평화공원을 조성할 것을 건의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당 윤소하 의원, 무소속 김종훈 의원, 노동당 이갑용 대표 등도 참석했다. 이들은 성주지역 주민들이 평화로운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문재인 정부가 적극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행사는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김천시민대책위원회·원불교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 등 6개 단체가 공동주최했다. 한편 이들 단체는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드 배치 관련 행위 즉각 중단과 관련자 업무 배제, 사드 배치 과정 불법 여부에 대한 국정조사와 책임자 문책, 한반도 사드 배치 철회 등을 요구했다. 성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CIA “화약고 한반도…재래식 전쟁 가능성도”

    미국의 6개 정보기관 수장들이 북핵의 위협과 한국의 국지전 가능성을 경고했다. 또 북한 김정은 정권은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11일(현지시간) 미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서 마이크 폼페오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한반도는) 화약고와 같은 위협에 직면해 있고, 이는 재래식 전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또 미국 17개 정보기관을 총지휘하는 국가정보국(DNI)의 댄 코츠 국장은 “북한은 핵무기가 체제 생존의 기초가 된다고 주장하고 있고, 김정은은 핵 포기를 위한 협상에 나설 의도가 없다”면서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와 김정은의 공격적인 접근법이 맞물려 미국의 국가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코츠 국장은 “북한이 고립돼 있다는 것을 고려하더라도 북한에 대한 정보 수집은 어려움에 부닥쳐 있다”면서 “정보 당국은 이 핵심과제를 위해 최단 정보자원을 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CIA가 최근 북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특수 조직 ‘코리아 임무 센터’(Korea Mission Center)와 주한미군 내에 북한의 휴민트(스파이나 내부 협조자 등 사람을 통해 얻는 상대편의 정보) 정보부대 조직 신설 등의 이유이기도 하다. 또 빈센트 스튜어트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A) 국장은 ‘언제쯤 북한의 핵탄두 미사일이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느냐’는 의원들의 질문에 “북한이 핵탄두를 장착한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실험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미사일 발사, 대륙 간 범위, 소형화, 재진입 성공 등을 모두 실험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어느 시점에 가면 미사일에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청문회에 참석한 마이크 로저스 국가안보국(NSA) 국장, 로버트 카딜로 국가지리정보국(NGA) 국장, 앤드루 매케이브 연방수사국(FBI) 국장 대행 등도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해 경각심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자치광장] 능동적 복지 ‘찾동’을 국책 사업으로/김인철 서울시 행정국장

    [자치광장] 능동적 복지 ‘찾동’을 국책 사업으로/김인철 서울시 행정국장

    새 정부가 출범했다. 경제 상황이 어려운 만큼 복지 확대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10.4%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인 복지 투자를 끌어올리는 건 우리 시대의 화두임에 틀림없다. 그렇다고 무작정 늘려선 안 된다. 복지 확대가 실효성을 가지려면 복지전달체계가 제대로 구축돼야 한다.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적시에, 맞춤형 복지가 제공돼야 한다. 서울시는 복지전달체계를 전면 혁신했다. 행정력의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확 바꿨다. 핵심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다.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등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하는 공간으로 인식됐던 동주민센터를 복지와 건강, 주민참여가 융합된 주민밀착형 복지거점으로 탈바꿈시켰다. 사회복지공무원, 방문간호사 등 복지 인력을 증원해 복지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하는 게 최종 목표다. 2015년 7월 전국 최초로 80개 동 주민센터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283개 동에 이어 올 7월에는 342개 동을 ‘찾동’으로 전환한다. 내년엔 서울시 전체 424개 동에서 찾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주무관, 복지 플래너, 방문 간호사가 집집마다 방문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빈곤위기가정을 발굴한다. 긴급 생계비·주거비 지원, 임시거처 마련, 맞춤형 급여 신청 등 여러 복지서비스도 연계한다. ‘찾동’ 시행 이후 공무원들의 현장방문 건수는 동별 하루 평균 8.9건으로, 시행 전보다 3.4배나 증가했다. 65세 어르신과 출산 가정 방문 건강관리는 전국 최초·유일의 보편적 복지라고 자부한다.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모델로 자리잡았다. 어르신들에게는 혈압·혈당·우울증·치매·허약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조기에 연계·제공한다. 출산 가정에는 모유 수유, 아기 돌보기, 산후우울 등에 관해 상담한 뒤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복지는 양극화 사회에서 강화해야 할 절실한 정책이다. 지속적인 복지 확장으로 수혜 시민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성장의 그늘에서 소외된 이들을 공공이 적극적으로 보듬어 안아야 한다. 복지에 투입되는 세금은 날로 늘어나는데 ‘송파 세 모녀 사건’처럼 어떤 도움도 받지 못한 채 고통받거나 죽어가서는 안 된다. ‘찾동’을 국책사업으로 발탁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절실하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을 시스템적으로 찾아내, 복지 재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새 정부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서울시의 ‘찾동’ 정책을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확산하길 기대한다.
  • [문재인 대통령 시대] 최측근에 맡겨온 靑 곳간 열쇠, 7급 출신 ‘막내 국장’에게 건네

    [문재인 대통령 시대] 최측근에 맡겨온 靑 곳간 열쇠, 7급 출신 ‘막내 국장’에게 건네

    11일 아침 정부세종청사가 발칵 뒤집어졌다. 대부분 부처가 술렁거렸다. 특히 기획재정부 공무원 가운데 상당수는 TV로 생중계되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비서실 인선 발표를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청와대 안살림을 총괄하는 중책인 총무비서관에 당장 어제까지도 자리를 지키고 있던 현직 공무원 이정도(52) 기재부 행정안전예산심의관이 임명됐기 때문이었다. 국방·법사·안전·지방 관련 예산을 책임지는 행정안전예산심의관은 기재부 예산실에서도 서열상 ‘막내 국장’으로 불리는 자리다. 기재부의 한 국장급 간부는 ‘서열 파괴’와 ‘상식 파괴’가 동시에 일어났다며 놀라워했다.임 실장은 이날 “이 비서관은 지방대를 나와 기재부 7급으로 시작해 국장까지 올라 공무원 사회에서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대표적인 ‘흙수저’ 출신이라는 표현도 곁들였다. 임 실장은 이어 “그간 총무비서관은 대통령 최측근들이 맡아 온 것이 전례인데, 대통령은 이를 예산정책 전문 행정공무원에게 맡겨 철저히 시스템과 원칙에 따라 운용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총무비서관은 청와대 내부의 인사와 재정을 총괄하는 ‘살림꾼’이어서 대통령이 오래 알고 지낸 최측근 인사가 기용돼 왔다. 노무현 전 대통령 때는 고향 친구였던 정상문 전 비서관과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이었던 최도술 전 비서관, 이명박 전 대통령 때는 ‘집사’로 불렸던 김백준 전 비서관, 박근혜 정부 때는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인 이재만 전 비서관이 중용됐다. 이런 점에서 관료 출신인 이 비서관의 기용은 매우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비서관은 기재부 내에서 입지전적인 인물로 꼽힌다. 32명의 기재부 실·국장 가운데 유일한 비고시 출신이었다. 종합고(초계종고)와 지방대(창원대 행정학과) 출신으로 1992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당연히 행정고시 출신 중심인 ‘주류’와는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이 비서관은 성실성과 섬세한 스타일로 인사와 예산 분야에서 뛰어난 업무 능력을 보여 줬다는 평이다. 농림수산예산과장, 문화예산과장 등을 거쳐 비고시 출신 최초로 기재부에서 인사과장에 발탁되기도 했다. 인사과장은 국장 승진 1순위 자리여서 고시 출신의 다른 과장들이 “대체 이정도가 누구냐”는 이야기까지 했을 정도다. 기재부 내부에서는 “일을 하려면 ‘이정도’는 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퍼져 있다. 이 비서관은 과거 노무현 정부 시절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의 비서를 지냈다. 또 청와대 경제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해 참여정부와 인연이 깊다. 이후 강만수 전 장관(이명박 정부)과 최경환 전 부총리(박근혜 정부)에게도 전폭적인 신임을 받았다. 특히 강 전 장관의 경우 직접 수행비서를 했다. 기재부의 한 간부는 “특정 인물에 편중된 스타일이라기보다는 누가 됐든 상사에 대한 로열티가 강한 스타일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른 간부는 “성실하고 겸손하지만 필요할 때는 상사에게 직언도 하는 스타일”이라면서 “특별한 정치적 색채도 없다”고 말했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악녀’ 김옥빈 신하균 ‘박쥐’ 이어 2번째 칸 초청 “눈빛만 봐도 통해”

    ‘악녀’ 김옥빈 신하균 ‘박쥐’ 이어 2번째 칸 초청 “눈빛만 봐도 통해”

    ‘악녀’ 김옥빈 신하균이 칸 영화제에 초청된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악녀’의 제작보고회에는 정병길 감독과 배우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이 참석했다. ‘악녀’는 중상(신하균)에 의해 어린시절부터 킬러로 길러진 숙희(김옥빈)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내용을 그린 작품.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신하균과 김옥빈은 2009년 박찬욱 감독의 ‘박쥐’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칸 레드카펫을 밟은 데 이어 두 번째로 칸 영화제에 동반 진출하게 됐다. 김옥빈은 “‘박쥐’로 초청 받았을 당시 22살이었다. 그땐 칸 영화제가 그렇게 대단한지 몰랐다. 자주 올 수 있는 건지 알았다”며 “그 이후로 지금 8년 정도 지났다. 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다. 이번에 칸에 가게 되면 잠을 안 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부상으로 인해 목발을 짚고 참석한 신하균은 “병원에 있을 때 소식을 들었다”며 “부상 때문에 저만 못 간다. 안타깝지만 기쁜 소식이다. 전 세계에 영화가 소개돼 기분 좋다”고 전했다. 김옥빈은 신하균과의 호흡에 대해 “‘박쥐’ ‘고지전’에 이어 세 번째로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 항상 살벌한 관계였다”며 “다음에는 부드럽고 편안한 작품으로 만나고 싶다. 인간적인 대화를 나누는 영화에서 뵀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신하균은 “김옥빈이 이 작품을 한다고 했을때 반가웠고 적역이구나 싶었다”며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잘 맞춰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세 번째 호흡이다보니 확실히 편했고 눈빛만 봐도, 어떤 연기를 해도 잘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가 된 것 같다”고 김옥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들의 액션 투혼과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악녀’는 오는 6월 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악녀’ 김옥빈 신하균, 3번째 만남 “다음엔 정상적 관계로 만나고 싶다”

    ‘악녀’ 김옥빈 신하균, 3번째 만남 “다음엔 정상적 관계로 만나고 싶다”

    김옥빈 신하균이 ‘악녀’를 통해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악녀’의 제작보고회에는 정병길 감독과 배우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이 참석했다. ‘악녀’는 어린시절부터 킬러로 길러진 숙희(김옥빈)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내용을 그린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옥빈과 신하균은 2009년 박찬욱 감독의 ‘박쥐’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칸 레드카펫을 밟은 데 이어 두 번째로 칸 영화제에 동반 진출하게 됐다.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김옥빈은 연변 출신의 킬러로 남한에 온 뒤 국가기관에 의해 비밀병기로 길러지는 숙희로 분해 리얼하고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김옥빈은 신하균과의 호흡에 대해 “‘박쥐’ ‘고지전’에 이어 세 번째로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 서로 죽이려고 하거나 살인을 가르치거나 모두 살벌한 관계였다”며 “제가 선배님께 많이 의지를 하는 편이고 연기 호흡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꾸 마주치는 게 아닐까”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에는 부드럽고 편안한 작품으로 만나고 싶다. 인간적인 대화를 나누는 영화에서 뵀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숙희를 킬러로 길러내는 남자 중상 역을 맡은 신하균은 “김옥빈이 이 작품을 한다고 했을때 반가웠고 적역이구나 싶었다”며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잘 맞춰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세 번째 호흡이다보니 확실히 편했고 눈빛만 봐도, 어떤 연기를 해도 잘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가 된 것 같다”고 김옥빈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우린 액션배우다’ ‘내가 살인범이다’ 등 액션 장르에서 두각을 보인 정병길 감독의 ‘악녀’는 이제까지 충무로에서 볼 수 없었던 압도적인 액션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6월 초 개봉 예정. 사진=스포츠서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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