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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 중 부상으로 60대 남성 고립…9시간 만에 구조

    산행 중 부상으로 60대 남성 고립…9시간 만에 구조

    산행 중 부상을 입은 60대 남성이 9시간 만에 구조됐다. 10일 경북 영덕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4시 51분쯤 포항시 북구 중장면 하옥리 인근 산에서 60대 남성 A씨가 산행 중 넘어져 움직이기 어렵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으나 사고 지점이 깊은 산속이고 밤이 되면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들은 야간 수색을 끝에 신고 접수 8시간 40분 만인 9일 오전 1시 30분쯤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허리 통증으로 자력 보행이 어려운 상태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였다. 구조대는 응급처치를 한 뒤 A씨를 부축해 오전 3시 15분쯤 하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박치민 영덕소방서장은 “가을철에는 일몰이 빨라 해지기 전에 하산하고, 보온용품과 휴대전화 보조 배터리를 지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주택가 출몰 멧돼지, 30대女 공격…50대 전기검침원이 헬멧으로 제압

    주택가 출몰 멧돼지, 30대女 공격…50대 전기검침원이 헬멧으로 제압

    추석 연휴 경남 함안지역 한 마을에서 주민을 다치게 한 멧돼지를 전기검침원이 헬멧으로 제압한 일이 알려졌다. 10일 경남소방본부와 함안군 등에 따르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9일 오전 8시 43분쯤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 한 마을 주택가에 나타난 멧돼지가 주민인 30대 여성 A씨를 공격했다. 머리와 왼쪽 무릎 등을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무게가 30~40㎏ 정도인 이 멧돼지는 A씨를 공격하기 전에 대치하고 있던 전기검침원 50대 B씨에 의해 제압됐다. 오토바이를 타고 이 마을을 방문한 B씨는 멧돼지가 주민을 공격하자 오토바이 헬멧으로 멧돼지를 가격해 제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경찰 등은 현장 도착 당시 멧돼지는 이미 죽은 상태였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은 멧돼지 출몰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추석날인 지난 6일에도 부산에 멧돼지가 나타나 상점 출입문을 파손하고 차량과 충돌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6일 오후10시 50분쯤 부산 사하구 신평역 인근에 멧돼지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몸무게 120㎏가량으로 추정되는 이 멧돼지는 건물 1층 안경점으로 돌진해 출입문과 유리창을 부순 뒤 같은날 오후 11시 55분쯤 인근 공장 앞 도로에서 차량과 충돌한 뒤 죽었다. 멧돼지 사체는 구청에 인계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화목해야 할 명절에…추석날 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구속

    화목해야 할 명절에…추석날 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구속

    추석날 아내와 다툼을 벌인 끝에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구속됐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40대)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추석이었던 지난 6일 오후 3시 30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한 아파트에서 아내인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112에 직접 신고했고, B씨는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는 두 사람 외에도 다른 가족들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가정 불화로 A씨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 트럼프, 정신 못 차렸나…“불법 이민 단속에 우체국 직원까지 동원” [핫이슈]

    트럼프, 정신 못 차렸나…“불법 이민 단속에 우체국 직원까지 동원”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 단속 목표 건수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분야의 수사 요원까지 빼가면서 사회적인 혼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6일(현지시간) “국토안보부(DHS) 산하 이민단속국(ICE) 외에도 국토안보수사국(HSI), 세관국경보호국(CBP), 법무부 산하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은 물론이고, 우정청(USPS) 소속 직원들까지도 원래 업무에서 빠져 불법 이민자들을 추적·구금·추방하는 업무를 지원하는 데 투입됐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임기 초인 지난 1월부터 매일 3000명의 불법 이민자를 체포해 추방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단속을 벌여왔다. 트럼프 대통령의 불법 이민자 추방 프로젝트가 과열되면서 타 부서 요원과 직원들까지 투입되자, 조직범죄 대응과 예방 등 본업을 위한 수사·정보 역량을 부실화한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특히 국경을 넘나들며 활동하는 범죄조직들을 수사해 온 국토안보수사국(HSI)이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HSI 요원으로 20년간 현장에서 일하다가 은퇴한 전직 HSI 고위 간부 오스카 헤이글시브는 “(요즘은) HSI 특수요원이 되기에 별로 좋은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낮에는 불법 이민자 단속, 밤에는 본업”HSI 엘파소 사무소의 책임자인 특수요원 제이슨 T. 스티븐스는 월스트리트저널에 “올해 1월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이민 단속이 HSI의 핵심 업무 중 하나가 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고발 등 행정조치나 수사를 하는 역량에는 지장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월스트리트저널이 만난 연방 수사기관들의 전현직 직원들은 사뭇 다른 주장을 내놓았다. 일선 요원 사이에서는 일과 시간 중에는 이민자 체포 업무를, 근무 시간 이외의 새벽 시간대에는 본업인 범죄 사건 수사를 해야 한다는 볼멘소리가 터져 나왔다. 화물 단속으로 마약 등 밀수품과 범죄 단서를 찾아내는 업무를 맡아 온 세관국경보호국(CBP)도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지다. CBP 소속 요원들은 최근 국경에서 멀리 떨어진 펜실베이니아주 등지로 파견돼 불법체류 근로자들을 체포하는 데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자들이 본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다 보니 사건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조사가 부실해지고 자연스럽게 기소 건수도 감소하는 추세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시라큐스대가 운영하는 공공 기록 데이터베이스 ‘거래기록접근정보센터’(TRAC)로 집계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5∼6월 연방 전문수사기관들이 수사해 검찰로 송치한 사건 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 송치 사건 건수는 법무부 산하 마약단속국(DEA)은 10%, 연방보안관청(USMS)은 13%, 주류·담배·총포 담당국(ATF)은 14%가 감소했다. 장기간 공들인 정보망 붕괴, 고급 인력 유출수사와 범죄 예방에 필수적인 정보망도 붕괴하고 있다. 전문 요원들은 오랜 시간을 들여 마약 밀매 조직이나 아동 인신매매 조직 내에서 정보원을 확보하고 신뢰를 쌓는다. 이러한 정보원과 정보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현장 활동이 필수적인데, 요즘은 본업이 아닌 이민 단속 업무에 차출되느라 제대로 된 관리가 어렵다는 주장이 나온다. 이민 단속 투입 탓에 본업을 하는 인력이 줄면서 애리조나와 텍사스 등에서는 CBP가 마약 밀매에 흔히 쓰이는 경로 등에서 운영하던 검문소들에 인력이 배치되지 않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조치는 결국 고급 인력 유출로 이어졌다. 최근 몇 개월간 휴스턴에서 사직한 HSI 고급 간부는 최소 6명이며 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등지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나왔다. 자유주의 성향의 싱크탱크인 카토 연구소의 이민 문제 담당 국장인 데이비드 비어는 “트럼프 행정부의 전략이 이민 단속을 통해 범죄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라면서 “그들(트럼프 행정부)은 그저 사람들을 추방하기만 하면 마약밀수, 성매매, 아동 인신매매에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꼬집었다. ‘조지아주 한국인 구금’ 사태서 교훈 얻지 못했나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의 이번 조치는 지나친 불법 이민 단속이 미국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 ‘조지아주 한국인 근로자 대량 구금 사태’를 통해서도 제대로 된 교훈을 얻지 못했다는 방증으로 해석된다. 지난달 ICE의 불법 이민 단속 과정에서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이 대규모로 단속·구금됐던 사태 이후 한국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4일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그들(외국 기업)을 환영하며 그들의 직원들도 환영한다”며 다분히 한국을 의식한 발언을 내놓았지만 과도한 불법 이민단속을 둘러싼 공방은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트럼프 행정부는 불법 이민자 추방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제3의 도시인 시카고에 주방위군을 배치하겠다고 공언했으나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린 상황이다. AP통신은 7일 “시카고 도심과 교외 지역에서 매일 발생하는 점점 더 대담하고 공격적인 단속에 구금된 사람 중에는 법적 지위를 가진 미국 시민인 이민자와 어린이들도 있다”고 보도했다.
  • “큰집 안가?” 아내에 흉기 휘두른 60대…명절이 두렵다 ‘가정폭력 주의보’

    “큰집 안가?” 아내에 흉기 휘두른 60대…명절이 두렵다 ‘가정폭력 주의보’

    명절 연휴에 가족 간의 정을 나누기는커녕 싸움과 폭력으로 얼룩지는 가정도 있다. 시가와 처가 및 친척 집을 방문해 차례를 지내는 것을 둘러싸고 부부 간 갈등이 싸움으로 번지는가 하면, 그간 쌓아왔던 앙금이 명절을 계기로 터져 나오기도 한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구에서는 추석에 큰집에 가는 일로 아내와 다툰 60대 남편이 아내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추석 이틀 전인 지난 4일 밤 11시 30분쯤 자택에서 큰집에 가지 않겠다는 아내와 다투다 흉기를 휘둘렀다. 싸움을 말리던 아들도 A씨가 휘두른 흉기에 다쳤다. 아내와 아들은 병원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을 조사 중인 서울 노원경찰서는 피해자들을 임시 숙소로 보내고 A씨의 퇴거와 100미터 이내 접근금지 등 임시 조치를 신청했다. 명절 기간 가족의 간병 문제를 놓고 아들과 다투다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도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B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 30분쯤 30대 아들 C씨와 다투다 C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B씨는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의 간병 문제로 C씨와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출동한 경찰에게도 흉기를 겨누고 미리 구입한 휘발유를 뿌리며 저항하다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됐다. 이 과정에서 스파크가 튀어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B씨는 가족을 살해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으려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C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명절 준비·간병 등 다툼이 가정 폭력으로이처럼 명절 연휴는 평소 대비 가정폭력이 많이 발생하는 기간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9월 14일~18일) 5일간 112에 접수된 가정폭력 신고는 5246건으로 하루 평균 1049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년 동안 접수된 가정폭력 신고는 23만 6647건으로 하루 평균 648건이었다. 추석 연휴 기간의 가정폭력 신고가 평소 대비 61.8% 증가한 것이다. 최근 5년간의 설과 추석 연휴로 범위를 넓혀봐도 이러한 경향은 뚜렷하다.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2024년 5년간 명절 기간에 접수된 가정폭력 신고는 총 4만 1332건으로 일 평균 895건이었다. 이는 전체 일평균 건수(621건)보다 약 45% 많았다. 경찰은 명절 기간에 가족 간 폭력이나 연인 간 폭력 등 ‘관계성 범죄’가 많이 증가한다고 보고 재범 우려 가정과 고위험 대상자, 아동학대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하고 있다. 또한 관계성 범죄의 재범 우려가 큰 사람들의 거주지 등에 지역 경찰과 기동순찰대 등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 해남 횟집서 ‘이것’ 나눠먹은 주민 8명 병원행…“절대 섭취 안돼”

    해남 횟집서 ‘이것’ 나눠먹은 주민 8명 병원행…“절대 섭취 안돼”

    전남 해남에서 야생 버섯을 먹은 주민 8명이 집단으로 구토 등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3일 해남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2분쯤 해남군의 한 횟집에서 식사한 주민 8명이 구토와 복통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이들은 식사 자리에 함께한 동료가 야생에서 채취한 버섯을 나눠 먹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치료받는 환자는 50~70대 남성 7명과 여성 1명이다. 이들 중 2명은 식사 후 이상 증상을 보였고, 다른 6명은 귀가 뒤 증상이 나타나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생명에 지장이 있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이들 주민이 섭취한 버섯과 식재료를 수거해 인체·검체 채취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군은 이를 통해 이상 증상의 정확한 원인과 경위를 확인할 방침이다. 당국은 “야생 버섯은 독성 여부를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려우니 절대 채취하거나 섭취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일 국립산림과학원은 야생 버섯 중독사고는 대부분 식용버섯과 독버섯을 구별하지 못해 발생한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버섯 2292종 가운데 식용으로 확인된 버섯은 416종(18%)에 불과하다. 독버섯이 248종이고, 나머지 1550종은 아직 식용 여부가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산림청이 국립수목원 산림생물표본관(KH)에 소장된 3만여점의 표본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9~10월) 가장 많이 발생하는 독버섯 속(屬)은 광대버섯 속, 무당버섯 속이었다. 그중 맑은애주름버섯, 노란개암버섯, 노란젖버섯, 큰주머니광대버섯 순으로 발생률이 높았다. 이들 독버섯은 겉모습이 식용과 비슷해 일반인이 구별하기 어렵다. 또 식용버섯과 동시에 자라는 경우가 많아 전문가가 아니면 판별이 쉽지 않다. 독버섯 중 광비늘주름버섯은 대에 상처를 내면 노란색으로 변하고, 담갈색송이는 갓에 상처를 내면 갈색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어 식용 송이와 구분된다. 금빛송이, 할미송이, 독송이 등도 생김새가 송이와 매우 유사한 독버섯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독버섯을 섭취하면 보통 6~12시간 안에 구토, 복통, 설사, 어지럼증 등이 나타난다. 일부 독소는 잠복기가 길어 며칠 뒤 간·신부전으로 악화할 수 있다. 중독이 의심되면 즉시 토해내고, 섭취한 버섯을 가지고 바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추석 앞두고 가래여울 한강변 꽃심기·망월천 정비현장 점검

    박춘선 서울시의원, 추석 앞두고 가래여울 한강변 꽃심기·망월천 정비현장 점검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 국민의힘,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이 추석을 앞둔 지난달 30일 강동구 가래여울 마을과 망월천 지방하천 정비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한때 수풀만 무성히 방치되어 있던 가래여울 한강변은 그동안 박 의원의 지속적인 현장점검으로 환경정비와 산책로와 쉼터가 마련되고 가로등, CCTV가 설치되면서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여기에 꽃 심기 활동이 더해지면서, 방치되었던 공간이 꽃과 녹지 가득한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특히, 주민 스스로 가꾸어가는 자치의 공간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날 행사에는 8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수국 200주와 국화 100본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단순히 꽃을 심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과 함께 ‘줍깅’ 활동까지 펼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한강변을 더욱 깨끗하게 가꾸어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 덕분에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현장은 웃음과 따뜻한 공동체의 하나 된 기운으로 가득 찼다. 박춘선 의원은 현장에서 주민들과 나란히 꽃을 심으며 “주민의 손길이 닿은 공간은 더욱 소중하고 오래도록 빛난다”라며, “강동의 곳곳이 주민의 힘으로 변화하는 모습이야말로 진정한 생활정치의 성과”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가꾸고 지켜나가는 공동체 자치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강일지구 도시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망월천 지방하천 정비공사 현장을 찾았다. 이번 사업은 박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 속에서 제방 축조, 호안 설치, 교량 건설 등을 포함해 2023년 12월 착공했다. 현장 업무보고에서는 당초 2026년 1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지장물 이설 지연, 녹지 공간 확충, 물놀이장 신규 설치 등 주요 계획 변경으로 준공 시점이 2026년 12월 말로 연기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에 박 의원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한 시공과 주민 의견이 반영된 공간 조성”이라며, “불가피하게 기간이 늘어났지만 반드시 2026년 12월까지 사업을 차질 없이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망월천은 단순한 하천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에 자리 잡은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망월천은 주민들이 산책하고 아이들이 뛰노는 일상의 무대이자, 강동의 자연이 호흡하는 중요한 생태축이라며, 박 의원은 “정비가 완료되면 망월천은 단순한 수로가 아닌, 생명이 살아숨쉬는 하천으로 거듭날 것이며, 주민들이 풍요롭게 즐길 수 있는 문화·여가·쉼의 복합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기대감을 밝혔다. 박 의원은 현장에서 공사 관계자와 함께 진행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는 동시에, 고덕강일 지역의 주요 현안 민원도 세심하게 살폈다. 먼저 강현중학교 용지 문제와 관련해서는 현재 지구계획 변경이 중단된 상태이지만,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학교 설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라 당부했다. 또한 고덕강일지구 리틀야구장 이전 문제에 대해서도 활용 방안에 대해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만큼 빈틈없이 사업진행여부를 확인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박 의원이 늘 강조해온 ‘현장속愛, 주민곁愛’ 정치의 실천이었다. 꽃심기 행사에서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공간을 가꿔내는 모습은 지역 자치 조직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는 의미 있는 과정이었으며, 이는 생활 속 민주주의의 소중한 결실이라 할 수 있다. 박 의원은 “지역의 크고 작은 문제 해결은 결국 주민과 함께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곁愛서 발로 뛰며, 강동의 공간을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요즘 뜨는 男배우 ‘군면제’ 고백…“어머니 간 이식, 70% 절제”

    요즘 뜨는 男배우 ‘군면제’ 고백…“어머니 간 이식, 70% 절제”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공길 역으로 주목을 받은 배우 이주안(29)이 어머니에게 간 이식을 한 사실을 밝혔다. 이주안은 최근 스포티비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군 복무 여부를 묻는 질문에 “사실은 면제”라고 털어놨다. 그는 “22살 때 어머니께 간 이식을 해 드렸다. 이후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담담히 말했다. 이주안은 “어머니가 이전에도 간이 좋지 않으셨다. 갑자기 간경화 등으로 상태가 나빠지셔서 의식이 없는 상태가 되셨다고 연락을 받았고, 긴급하게 수술이 필요해 간 이식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간의 70%를 절제했다고 설명했다. 다행히 수술 후 어머니의 상태가 호전됐고, 지금은 아들이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주목받는 모습을 기쁘게 지켜보고 계시다고 전했다. 2018년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통해 데뷔한 이주안은 이후 ‘구해줘2’, ‘보좌관2’, ‘여신강림’, ‘환상연가’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폭군의 셰프’에서는 비밀스러운 광대 공길 역을 맡아 다양한 감정 연기부터 화려한 액션까지 소화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간이 딱딱해지는 ‘간경화’란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간세포 손상(간염)이 장기간 지속되면 간에 흉터가 쌓이는 간섬유화증이 진행되며, 간섬유화증이 간 전반에 걸쳐 진행되면 간경화(간경변증)가 된다. 간 섬유화가 심해지면 간으로 혈액이 잘 유입되지 않아 복수가 차는 등 합병증을 일으킨다. 점차 정상 기능을 할 수 있는 간세포의 수가 과도하게 적어지면서 단백질 합성, 해독 작용 등의 간 기능 장애로 인한 합병증(황달, 간성 뇌증)이 뒤따르고, 간암 발생률도 증가한다. 간경화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고, 병이 한참 진행된 이후 증상이 나타난다. 식욕부진, 소화불량, 복부 불쾌감 등 평범한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복수가 찰 정도로 심각해졌을 때 복무 팽만감과 하지 부종이 발생하고 심하면 숨이 차기도 한다. 식도와 위 정맥류가 발생해 심하면 출혈이 생기고, 말기 간부전 상태가 되면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여성의 경우 월경이 불규칙해진다. 간섬유화 자체를 되돌리는 치료는 아직 실용화된 것이 없다. 이에 주로 간경변증을 부른 원인을 치료하며, 심한 경우 간 이식 수술을 진행한다. 간은 전체 또는 부분적으로 이식이 가능한 장기로 뇌사자로부터 전체 또는 부분이식을 받거나 가족 또는 친척으로부터 부분이식을 받는다. 간은 부분을 절제한 뒤에 재생이 가능하므로 살아있는 사람이 간 일부분을 기증하더라도 향후 건강에 지장이 없다.
  • 국회 ‘추석 떡값’ 425만원…“부끄럽다” 기부 선언한 국힘 의원

    국회 ‘추석 떡값’ 425만원…“부끄럽다” 기부 선언한 국힘 의원

    국회는 올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회의원에게 ‘추석 보너스’로 각 424만 7940원을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평균 지급액의 7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1일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제 통장에 어김없이 명절 휴가비 424만 7940원이 찍혔다”고 밝혔다. 다만 김 의원은 “긴 추석 연휴는 더 슬프고 버거운 이웃들에게는 오히려 고통의 시간이 되곤 한다. 마음이 무겁고 송구할 따름”이라며 “이번 명절 휴가비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제 삶에는 지장이 없다”고 덧붙였다. 국회의원들은 설과 추석에 두 번에 걸쳐 명절 휴가비, 이른바 ‘떡값’을 나눠 받는다. 명절 휴가비는 지난 10년간 약 10% 올랐다. 올해는 전년 대비 동결됐다. 올해 국회의원이 상여 수당으로 받는 명절 휴가비는 총 849만 5880원이다. ‘월 봉급액의 60%를 지급한다’는 일반 공무원 수당 규정과 같은 방식으로 계산된 것으로, 올해 국회의원 연봉은 약 1억 5700만원이다. 김 의원은 “예산·추경·법안을 심사하면서 ‘국민의 혈세’를 외치지만, 정작 그것이 미래 세대의 주머니를 털어내는 빚폭탄이 되고 있음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마구 퍼주기를 일삼는 현실을 볼 때, 절망을 넘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고 비판했다. 직장인 추석 상여금은 평균 ‘62만 8000원’지난달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950개사를 대상으로 추석 상여금 지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56.9%의 기업이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답했다. 1인당 평균 상여금 지급액은 62만 8000원이었다. 기업들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는 이유로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59%·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이어 ‘정기 상여금으로 규정돼 있어서’(32.3%), ‘직원들의 애사심을 높이기 위해서’(20.7%), ‘추석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16.1%) 등의 순이었다. 응답 기업의 71.6%는 직원들에게 추석 선물을 준다고 밝혔으며, 선물 예산은 평균 7만 4000원이었다.
  • 불길 속에서 노모 구하려다…40대 아들 끝내 숨져

    경기도 구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어머니를 구하려던 40대 아들이 끝내 숨지고, 80대 노모는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구조됐다. 1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쯤 구리시의 15층짜리 복도식 아파트 14층에서 갑작스러운 불길이 치솟았다. 화재 당시 집 안에는 아들 A씨(48)와 거동이 불편한 80대 어머니 B씨가 함께 머물고 있었다. 아들 A씨는 집 밖으로 뛰쳐나와 “불이야”라고 크게 외치며 같은 층 주민들에게 대피를 알렸다. 그의 외침 덕분에 주민 수십명이 화마를 피해 빠르게 몸을 피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이내 집 안에 홀로 남아 있던 어머니를 구하려 다시 불길 속으로 들어갔다. 잠시 뒤 소방대원들은 베란다에서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그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고, 병원 치료 중 끝내 숨졌다. 어머니 B씨는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고령의 몸에 깊은 화상을 입어 회복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불로 주민 100여명이 새벽녘 갑작스러운 대피에 나섰다. 복도에는 짙은 연기와 불길이 가득 차 있었고, 놀란 주민들은 맨발로 뛰쳐나오거나 어린 자녀를 안은 채 계단을 내려오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서 약 44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주민들은 “아들이 끝까지 어머니를 지키려다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 아프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 “테러·재난 실제로 일어날지도”…‘생존주의자’를 아시나요

    “테러·재난 실제로 일어날지도”…‘생존주의자’를 아시나요

    직장인 조모(27)씨는 최근 온라인 쇼핑몰에서 생화학 방독면을 구입했다. 조씨는 “테러 협박이 언제 현실이 될 줄 모르지 않느냐”며 “비상 상황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대비 차원에서 이런 물품을 구매한다”고 했다. 각종 테러 협박과 살인 예고 등으로 불안감과 공포가 고조되면서 이른바 ‘생존주의자’라고 스스로를 일컫는 이들이 생겨나고 있다. 휴대용 생존팩, 생존가방, 방독면 등 구매해두는 물품도 한둘이 아니다. 테러, 전쟁, 재난에 상시 대비하자는 차원이다. 다소 과도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이들은 “그만큼 불안이 커진 사회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생존주의자들이 갖춰두는 물품 중 가장 필수적인 건 ‘EDC’(EveryDay Carry)라 불리는 휴대용 생존팩이다. 생존팩에는 단거리를 이동하거나 구조를 기다리는 것을 가정해 약 72시간 동안 버틸 수 있을 정도로 물건을 넣어 둔다. 실제로 직장인 임모(25)씨의 생존팩에는 방화 마스크, 500㎖ 생수, 초콜릿 과자, 의약용품 등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었다. 임씨는 “대한민국은 휴전 중인 나라이고, 언제 무슨 일이 벌어질 지 아무도 모르지 않냐”며 “위급 상황이 아닌 일상에서도 필요한 물품이 많아 평소에 갖고 다니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비상 상황 발생 시 대피 경로를 알아두고 발화 도구가 없이 불을 지피는 법, 식수를 얻는 법 같은 생존 기술을 연습하기도 한다. 이런 내용을 다루는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도 있다. 한 온라인 카페의 회원 수는 2만명이 넘는다. 조원철 연세대 토목공학과 명예교수는 “생존 연습 등을 핑계로 새총과 칼 같은 무기를 구매하는 것은 금물”이라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몰입하는 것도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 [단독]특검 포렌식 의뢰로 줄어든 검찰 자체 수사 포렌식···3대 특검 포렌식 현황은

    [단독]특검 포렌식 의뢰로 줄어든 검찰 자체 수사 포렌식···3대 특검 포렌식 현황은

    특검 출범 6월부터 검찰 증거 이미지 건수 줄어검찰 내부서 특검 포렌식 많아 수사 지장 불만‘채해병’ 대검·‘김건희’ 내부팀·내란 동부지검서3대 특검 가동된 이후 검찰 자체 수사 포렌식 건수가 감소한 경향이 확인됐다. 각 특검이 검찰 측에 쏟아내는 압수수색 증거물 분석 의뢰와 특검 인력 파견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서울신문이 국회에서 입수한 ‘검찰 D-NET(검찰 자체 디지털수사망)에 등록된 증거 이미지 건수’는 올해 중 지난 3월과 4월 각각 1061건과 1204건으로 최대를 찍고 특검이 출범한 지난 6월부터 계속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인 이미지 건수는 6월 791건, 7월 497건, 8월 315건으로 감소 경향을 보였다. ‘D-NET’은 검찰의 디지털 캐비닛을 일컫는 말로,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컴퓨터·휴대전화 등에 담겨있는 전자 정보를 이미지 파일 형태로 이곳에 보관한다. 검찰 출신 한 변호사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3대 특검 가동 이후 포렌식 의뢰가 검찰로 많이 접수돼 일선 수사에 지장이 생긴다는 불만이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이라고 전했다. 특검 소속의 한 수사관은 “검찰 쪽도 이제는 포렌식이 많이 밀려있다고 한다. 특검 포렌식 담당자들은 거의 매일 출근해서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검찰에 포렌식 의뢰를 맡기고 있는 특검들의 포렌식 건수가 얼마나 늘었는지는 구체적인 숫자로 확인하기는 어렵다. 특검에서 포렌식을 진행한 증거 이미지는 검찰 D-NET에 등록되지 않아서다. 각 특검은 포렌식 담당을 따로 두고 있다. 채해병 특검은 포렌식 업무를 담당하는 인원을 내부에 두고 있지만, 자체 인력으로 소화할 수 없을 정도로 포렌식 작업이 쌓이거나 고차원적인 작업을 해야 할 때면 대검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포렌식을 의뢰하고 있다. 채해병 특검은 지난 7월 압수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아이폰 1대를 대검찰청에 넘겨 포렌식 작업을 의뢰했다고 브리핑에서 밝힌 바 있다. 김건희 특검에서는 내부 포렌식팀에서 대부분의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방침이라고 한다. 김건희 특검팀은 특검법상 수사 대상 의혹이 16개에 달하고 수사 범위도 방대한 만큼 압수물도 많아 포렌식 작업이 많이 밀려있는 상황이다. 김건희 특검이 김건희 여사 일가부터 통일교, 국민의힘, 공정거래위원회 등 부처, 공천 개입 의혹 관련자들 등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을 이어왔다. 내란 특검은 포렌식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특검 사무실 내부 또는 서울동부지검에서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는 중이다. 물적 자원이 부족해 동부지검의 것을 활용하고 있지만, 인적 자원은 지원받지 않는다고 한다.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의 배후에 윤석열 대통령실이 있었다고 주장한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 등이 지난 8월 포렌식 선별작업 참관을 위해 동부지검을 찾았던 것도 이 때문이다. 검찰 측에서는 검찰 D-NET 이미지 건수가 줄어든 원인이 복합적이고, 그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있지 않아 설명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내부에서는 특검 포렌식 의뢰가 일부 영향을 미쳤을 수 있지만, 검찰 내부 인사이동과 특검 파견 등도 건수 변화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란 의견이 나온다.
  • 불 속에서 어머니 구하려다… 40대 아들 끝내 숨져

    불 속에서 어머니 구하려다… 40대 아들 끝내 숨져

    80대 노모는 목숨 건졌으나 전신 2도 화상 경기 구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40대 아들이 숨지고 80대 노모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쯤 구리시에 있는 15층짜리 복도식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다. 아들 A씨는 자택 베란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나 치료 중 숨졌다. 어머니 B씨는 전신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재로 이웃 주민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A씨는 불이 나자 아파트 복도로 나와 ‘불이야’라고 소리치며 같은 층 주민들에게 대피할 것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씨는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집으로 들어갔다가 베란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화재 발생 약 44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현장 감식을 진행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 압수물도 못 지킨 경찰…오토바이 두 차례 도난

    압수물도 못 지킨 경찰…오토바이 두 차례 도난

    경찰이 압수해 보관 중이던 오토바이가 두 차례나 도난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송치 과정에서야 이를 파악하는 등 압수물 관리 허술함이 드러났다. 압수물 일일 점검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야간에 청사와 파출소에서 압수물이 도난당하는 일이 있었음에도 이를 알아채지 못하는 등 청사 관리 문제점도 수면으로 올랐다. 창원서부경찰서는 오토바이(125cc)를 훔친 혐의(특수절도, 공동주거침입,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고등학생 A(16)군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애초 A군은 지난 8월 30일 오후 10시쯤 경남 함안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폐차돼 번호판 없이 방치돼 있던 오토바이를 훔쳤다. 이튿날 새벽 그는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창원 시내를 배회하다가 ‘시끄럽다’는 주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이 과정에서 오토바이 절도 사실이 드러났고 해당 오토바이는 압수됐다. 경찰은 압수한 오토바이를 창원서부경찰서 압수물 보관창고 앞에 세워뒀다. 다만 별도 잠금장치는 설치하지 않았다. 며칠 뒤 경찰서를 찾은 A군은 압수된 오토바이가 주차된 위치를 알아보고 기억했다. 9월 3일 오전 2시 10분쯤 친구와 함께 경찰서를 다시 찾은 A군은 정문을 지나 민원인과 직원 주차장을 분리 펜스(1.5m)를 넘어 압수물 창고 앞으로 갔다. 이어 오토바이를 다시 훔쳐 시동을 건 뒤 달아났다. 청사에 당직자 등이 근무 중이었으나 오토바이 도난 사실은 파악하지 못했다. 다음날인 4일 A군은 경찰 조사를 받고자 창원서부경찰서를 태연히 찾았고 이때도 경찰은 도난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도난당한 오토바이는 9월 13일 창원시 의창구 북면 도로에서 다시 발견됐다. 당시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가 있다’는 신고가 있었고 현장에 출동한 북면파출소 경찰은 해당 오토바이와 10대들이 있는 것을 봤다. 오토바이 소유자와 운전자를 물었으나 확인되지 않자, 경찰은 파출소 마당에 오토바이를 임시 보관했다. 그러나 이 역시도 9월 16일 오후 10시쯤 재차 도난당했다. 경찰은 다음 날 사건을 조사하다가 불상자에 의해 오토바이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파출소에서 있었던 도난 사건 범인이 A군인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해당 오토바이는 다시 A군에게 갔다. 9월 18일 오전 4시 4분쯤 A군은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에서 해당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다 ‘소음이 심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또다시 적발됐다. 다만 그는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약 1.6㎞를 도주하다 과속방지턱에 걸려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뇌출혈 증세를 보인 A군은 수술을 받고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지난달 30일 의식을 찾은 그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토바이를 최초로 압수한 창원서부서 경찰관은 도난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다가, 지난달 17일 사건을 송치하려고 오토바이를 찾던 중 뒤늦게 알아차렸다. 경찰은 도난 발생 14일 만에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A군이 오토바이를 훔쳐 갔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병원에서 그를 검거했다. 경남경찰청은 압수물 부실 관리 등을 이유로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
  • 목조지장보살좌상, 부산시 유형문화유산 지정

    목조지장보살좌상, 부산시 유형문화유산 지정

    부산시는 목조지장보살좌상(木造地藏菩薩坐像)을 부산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 고시한다고 1일 밝혔다. 목조지장보살좌상은 동래구 상륜덕화사에 있는 조각승 자규(自圭)가 제작한 불상이다. 17세기 후반 조선 후기 불교 조각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불교 사회사 연구에 참고가 될 작품이다. 이 불상은 턱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네모진 얼굴, 도드라진 귀, 넓은 이마 아래에 몰려있는 이목구비, 배 앞에 단을 이루어 교차한 내의와 대의, 다리 앞으로 펼쳐놓은 2개의 넓은 옷자락이 특징이다. 불상 제작 시기는 1677년에서 1688년 사이로 추정된다. 조유장 부산시 문화국장은 “이번 지정으로 부산시가 보유하는 전체 문화유산은 576건”이라며 “가치 있는 문화유산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시민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광역단체 대상 수상

    부산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광역단체 대상 수상

    부산시는 30일 오후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2025 전국 지장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공시제’부문 광역단체 대상(국무총리상)과 ‘우수사업부문’ 우수상(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자체의 일자리 정책과 성과를 종합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포상하는 상으로 지자체 일자리 정책의 성과를 보여주는 대표적 지표로 평가받는다. 공시제부문에서 부산시는 수소·조선·블루푸드테크 등 신성장 산업에서 147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BDIA)를 통해 4482명의 정보통신기술(ICT) 인재를 양성해 2431명을 취업으로 연계했다. 또 지난 한 해 동안 민간기업 투자유치 6조 원을 달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용 창출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산학 협력 선도도시’로서 ‘부산 워털루형 코업(Co-op)’과 ‘산학연계 현장실습 브릿지 사업’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기업에 안착시키는 데에 힘썼다. 아울러 인공지능·정보보안 등 신산업 전문 인재 730명 , 항만·물류 분야 800명 등 전략산업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스마트시티·스마트물류 관련 교육과정과 연구개발(R&D) 전문 인력 육성으로 미래산업 기반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청년·노인·여성·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9만 1096개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전 분야에서 목표 대비 110%를 초과 달성(18만 9천988개 → 20만 8천959개)하는 성과를 올리는 등 종합적 성과를 인정받아 광역단체 대상을 수상으로 이어졌다. 부산시의 ‘우리동네 ESG 일자리’ 사업은 폐플라스틱 수거·재활용을 기반으로 자원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노인 일자리와 결합한 사업이다. 이를통해 세대를 잇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낸 혁신적 사례로 평가받아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형준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일자리 걱정 없는 부산’을 실현하고, 부산을 지속 가능한 일자리 선도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수원 아파트 23층 난간에 거꾸로 매달린 女…“다리 걸려”

    수원 아파트 23층 난간에 거꾸로 매달린 女…“다리 걸려”

    고층 아파트 난간에 젊은 여성이 거꾸로 매달려 있다가 119 구조대원들에게 극적으로 구조됐다. 2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분쯤 경기도 수원시의 한 아파트 23층에 여성 A씨가 난간에 다리가 걸려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구조대원들은 즉시 경찰서를 비롯한 유관 기관에 발생 사실을 통보하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대원들은 아파트 1층에 에어매트를 전개하는 동시에 고층부로 올라가 로프를 연결했다. 이어 로프를 탄 대원 1명이 23층 난간으로 하강해 외부에서 A씨를 난간에 고정했고, 23층 집 안으로 들어간 대원들도 A씨를 붙잡아 추락을 막았다. 바로 아래층인 22층에도 대원이 추가로 배치돼 만일의 사고에 대비했다. 대원들은 A씨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구조 작업에 나서 신고 접수 26분 만인 오후 2시 30분쯤 A씨를 난간 안쪽으로 옮기는데 성공했다. A씨는 다리 골절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에서 투신한 A씨가 23층 난간에 다리가 걸리며 바닥으로 추락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김동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행정2부지사 만나 ‘오남 및 건설교통 8대 현안’ 해결 촉구

    김동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행정2부지사 만나 ‘오남 및 건설교통 8대 현안’ 해결 촉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지난 26일(금)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만나 남양주 오남 지역 현안과 경기도의 건설·교통 분야 등 8대 현안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행정 대응을 촉구하였다. 김 부위원장은 그동안 의회 안팎에서 지역구인 오남읍을 비롯한 경기도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온 바 있다. 이날 면담에서도 김 부위원장은 행정2부지사에게 오남읍 나아가 경기도의 건설교통 현안 8건을 상세히 설명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먼저, 교통 분야와 관련하여 ▲약 20여 년 동안 사업이 중지된 지방도 제383호선(진건~오남)의 신속한 재추진을 위한 보상 예산 편성 ▲‘부적격 업체’ 논란으로 늦어진 국지도 제98호선 오남교차로 입체화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진접선(서울지하철 4호선) 증차를 위한 경기도의 전동차 구입 예산 지원을 통해 긴 배차간격으로 이용률 하락과 불편함이 증가하고 있는 진접선의 배차간격 단축ㆍ경쟁력 강화 ▲강동하남남양주선(서울지하철 9호선)의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적ㆍ정무적 결단 필요성 강조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설치 지원을 통한 택시 등 고령 운수종사자의 안전운전 보장 및 생계 위험에 놓인 택시 운수종사자를 위한 예산 확보 필요성을 강조하며, 경기도가 문제 해결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건설 분야 현안으로 ▲오남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 예산 확보를 통한 오남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 ▲경기도형 친환경 제설제 사업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 실시 등을 제안하며, 건설·교통 정책을 총괄하는 행정2부지사의 특별한 관심을 당부하였다. 김동영 부위원장은 “오늘 제안한 오남과 건설교통 관련 8대 현안은 제 지역구인 오남읍을 넘어, 1,420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김대순 행정2부지사님을 비롯한 경기도 집행부 공무원들께서 적극적으로 해결에 나서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김대순 행정2부지사 또한 김 부위원장의 8대 현안 건의를 경청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생방송 男BJ 흉기로 찌른 여성 유튜버 구속 송치

    생방송 男BJ 흉기로 찌른 여성 유튜버 구속 송치

    인터넷 생방송 중인 30대 남성 BJ를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 유튜버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여성 유튜버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3시쯤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가 건물 계단에서 30대 남성 BJ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B씨는 복부와 손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범행 직후 자수한 A씨를 그의 자택에서 체포했다. 당시 방송에는 범행 장면이 노출되지는 않았으나 A씨가 욕설하는 음성과 B씨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는 사이인데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내가 아내 죽였다” 자수 후 10m 다리서 ‘추락’ 60대 결국

    “내가 아내 죽였다” 자수 후 10m 다리서 ‘추락’ 60대 결국

    부부싸움 중 아내를 살해한 뒤 자수한 6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29일 강원 원주경찰서는 최근 살인 혐의로 A(60대)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살인 혐의로 청구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지난 22일 발부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9일 오전 4시쯤 원주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 B(60대)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후 같은 날 오후 10m 높이 다리에서 뛰어내려 골절상 등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에 “아내와 다투다 목 졸라 죽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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