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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한역사문화권’ 정비사업 전국 최다 지역은···전남도

    ‘마한역사문화권’ 정비사업 전국 최다 지역은···전남도

    전라남도는 국가유산청 주관 ‘역사문화권 역사문화환경 정비사업’ 공모에서 함평군이 최종 선정돼 마한 역사문화권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21개 시군이 참여해 최종 6개소가 확정됐다. 전남에서는 함평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로써 전남도는 전국에서 마한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대상지가 가장 많은 지자체가 됐다. 2023년 나주시 복암리고분군과 해남군 백포만 권역이 전국 최초 선도사업지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함평군이 추가되면서 전남은 전국 최다인 3개 시군에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전남이 확보한 총사업비는 371억 5000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업 기반을 갖추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함평군은 2028년까지 3년간 총 130억원(국비 50%)을 투입해 학교면 마산리 일대 마한 유적지를 정비한다. 군은 마한 유적 주변부 정비와 함께 역사 특화 경관 조성, 방문객이 체험하고 머물 수 있는 향유 공간을 확충해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공모 과정에서 전남도와 함평군의 긴밀한 협력이 성과로 이어졌다. 지난달 19일 현장 심사에는 함평군수와 군의장이 직접 참석해 사업의 당위성과 추진 의지를 설명하며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강효석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전남이 전국 최다 사업지를 확보한 것은 영산강 유역 마한 역사의 가치와 이를 보존·계승하려는 노력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나주·해남·함평을 잇는 마한 역사문화 벨트를 차질 없이 구축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의 새 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인기 드라마 세트장이 관광지로…지자체들, ‘촬영 메카’ 재단장 경쟁

    인기 드라마 세트장이 관광지로…지자체들, ‘촬영 메카’ 재단장 경쟁

    지방자치단체들이 인기 드라마 세트장을 활용한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경북 문경시는 ‘사극촬영 메카’인 마성오픈세트장과 에코월드 내 가은오픈세트장을 재정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세트장 시설을 정비, 방문객 및 영상촬영팀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드라마 ‘환혼’의 주요 촬영지로 알려진 마성오픈세트장은 배수로 개선과 노후 세트물 교체 등 전반적인 시설 보수가 이뤄졌다. 에코월드 모노레일 상부에 위치한 가은오픈세트장은 성벽 보수와 초가집 이엉 교체 등의 보수공사를 마쳤다. 이 세트장은 드라마 ‘연개소문’, ‘선덕여왕’과 영화 ‘군도’, ‘안시성’, ‘고려거란전쟁’, ‘킹덤’ 등 다수 대형 작품이 촬영된 명소이다. 최근 ‘폭군의 셰프’ 등 인기 드리마가 촬영된 곳이기도 하다. 문경시 관계자는 “앞으로 세트장을 활용한 체험 콘텐츠를 확대 개발해 체험형 관광시설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문경시는 최근 KBS와 대하사극 ‘문무’ 제작 지원 및 촬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문경시는 문경새재·가은·마성세트장 등 지역 내 주요 세트장을 드라마 제작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드라마 ‘문무’는 삼국통일 위업을 달성한 문무왕 김법민의 삶과 고뇌, 결단의 순간들을 조명하는 정통 대하사극이다. 경남 창원시는 마산합포구 구산면 석곡리 해양드라마세트장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해 최근 재개장했다. 해양드라마세트장은 2010년 사극 드라마 ‘김수로’ 촬영 세트장으로 조성됐다. 이후 현재까지 75편의 영화, 드라마가 촬영됐다. 시는 사업비 21억원 상당을 투입해 지난해 1월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하고 세트장 전반의 노후 시설과 관람 여건을 개선했다. 바다와 세트장 정취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했다. 시는 향후 세트장 일원에 편의시설과 휴게공간 등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체류형 관광공간으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다. 인천시 옹진군은 지난달 국민가수 이미자의 노래를 영화로 만든 ‘섬마을 선생’의 촬영지인 대이작도 내 계남분교 리모델링에 착수했다. 계남분교는 1992년 폐교된 후 빈 터에 낡은 건물만 남아 있다. 옹진군은 2028년 3월 개관을 목표로 38억원을 투입해 전시실과 커뮤니티 실, 사무실 등을 만들 계획이다. 지난해 9월 문화체육관광부의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에 선정됐다. 전시실에는 촬영지 소개와 영화 관련 자료가 전시되며 커뮤니티실과 야외 공간은 영화나 공연 감상 장소로 활용된다. 이와 별도로 영화에서 주연배우 문희가 살던 집은 ‘오늘 문희네 조성사업’으로 복원이 추진된다. 옹진군은 시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15억원을 투입해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한옥을 복원하고 공원 등을 만들 계획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계남분교 복원 사업은 용역 결과에 따라 일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며 “영화 촬영지가 복원되면 관광객이 늘어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산대교 통행료 50%↓…김동연, “통행료 인하는 완료 무료화 첫걸음!”

    일산대교 통행료 50%↓…김동연, “통행료 인하는 완료 무료화 첫걸음!”

    경기도 예산 선제 투입, 승용차 기준 1200원→600원 경기도가 새해 첫날(1일) 일산대교 통행료를 50% 내렸다. 이는 한강 횡단 유료도로 중 유일하게 민자도로로 통행료를 받고 있는 일산대교의 전면 무료화를 위한 경기도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선제적 조치다. 승용차 또는 16인승 이하 승합차 등 1종은 1200원에서 600원으로, 2·3종(화물차 등)은 1800원에서 900원으로, 4·5종(10톤 이상 화물차 등)은 2400원에서 1200원으로, 6종(경차 등)은 600원에서 300원으로 통행료를 내렸다. 당초 일산대교 무료화는 중앙정부와 관련 지자체(고양·파주·김포)의 재정 분담이 필요한 사항으로 예산심의가 지연되는 등 전면 시행에 차질이 예상됐다. 그러나 경기도는 경기도의회와 협의를 거쳐 도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복지를 제공하자는 취지 아래 도 자체 예산을 투입해 통행료의 절반을 지원하는 ‘반값 통행료’를 우선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도는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400억 원 중 200억 원을 올해 본예산에 편성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앞서 지난해 10월 2일 고양-파주-김포시가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박정, 한준호, 김주영, 박상혁, 김영환, 이기헌 의원과 긴급 회동해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경기도는 선제적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통행료 징수 계약 만료 기간인 2038년까지) 통행료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일산대교 소유주인 국민연금공단에 지급하고, 나머지 50%는 김포, 고양, 파주 등 기초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가 분담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발맞춰 김포시가 경기도비 50% 지원을 토대로 김포시민 출퇴근 차량의 통행료를 무료화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경기도는 김포시를 시작으로 고양시와 파주시 주민들도 일산대교 통행료 전면 무료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의를 지속할 방침이다. 정부도 올해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방안 검토를 위한 연구 용역비’ 예산을 확정했으며 관련 용역이 진행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이번 통행료 인하를 시작으로 2026년 전면 무료화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재정 분담, 제도 개선,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동 대응 등 후속 절차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재임 시기인 2021년 2월부터 김포, 고양, 파주시와 함께 일산대교 무료화 방안을 본격 추진했다. 당시 이재명 경기지사는 ‘일산대교 통행료 개선을 위한 현장간담회’에서 “한강다리 중 유일하게 통행료를 낸다는 것은 너무 불평등하고 불공정하다. 경기도가 대안을 강구하겠다”고 통행료 개선 조치 시행을 시사했다. 그러나 일산대교 소유주인 국민연금공단의 수익성 고수와 법적 공방으로 난관에 부딪혔다. 2021년 10월 공익 처분(사업시행자 지정 취소)을 통해 잠시(10월 27일부터 11월 17일까지) 무료화가 시행됐으나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으로 다시 유료화됐다. 민선 8기에도 경기도는 일산대교 통행 무료화 추진 방침을 이어갔다. 김 지사는 지난해 10월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비용 50%를 부담하겠다고 선언하며, 중단됐던 통행료 무료화 논의의 불을 다시 지폈다. 이재명 대표도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해 5월 20일 경기 고양·파주지역 유세에서 “(경기도지사일 때) 무료화해놨는데 그만두고 나니 곧바로 원상복구 됐다. 대통령이 돼서 (무료화)하면 누가 말리겠는가”라며 “확실하게 가장 빠른 시간에 처리하겠다”고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통행료 인하는 끝이 아니라 완전 무료화를 향한 새로운 출발점으로 중앙정부와 김포․파주․고양시에서도 도민의 편의를 위해 재정 분담과 제도 개선에 함께 나서주길 기대한다”며 “약속을 지키는 책임 행정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전남 1위…‘순천시’

    2025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전남 1위…‘순천시’

    순천시가 ‘2025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 광역시·도별 종합경쟁력에서 전라남도 종합 1위에 올랐다.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 김충환 이사장은 31일 순천시청을 방문, 대회의실에서 열린 종무식에서 전라남도 종합 1위 인증서를 직접 전달했다. 김 이사장은 “순천시의 철학과 행정력이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벤치마킹하고 싶어 할 만큼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만들었다”며 “순천이 지방도시 성공 모델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는 8월부터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지자체별 통계연보와 관련 부처·기관의 공식 통계자료 등 4만여개의 기초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88개 지표와 250개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원은 경영지원·경영활동·경영성과 등 3개 부문과 종합 부문에서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했다. 그 결과 순천시는 광역시·도별 종합경쟁력 평가에서 전라남도 종합 1위에 올랐다. 전국 시 단위 지방자치경쟁력 평가에서는 전국 20위를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전남 지역에서 순천시가 유일하게 전국 순위에 이름을 올린 데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사장으로부터 직접 인증서를 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순천의 문화·경제·생태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경쟁력 있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지역 경쟁력의 현재 수준을 측정하고 변화 추이를 분석하는 대표적인 지표다. 이 지수는 기업들의 투자·입지계획 수립, 각종 연구단체의 기초자료, 중앙·지방정부의 정책 방향 설정 등에 활용된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지난 19일 올해 평가 결과를 공표했다.
  • 영광군, ‘2025 대한민국 새단장’ 평가 우수기관 선정

    영광군, ‘2025 대한민국 새단장’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남 영광군은 행안부가 실시한 ‘대한민국 새단장’ 추진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민국 새단장’은 추석 명절과 APEC 정상회의 등 국가적 행사를 앞두고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전국적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정비하고 깨끗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새단장의 평가 항목은 홍보·교육, 정책 협력, 참여도, 성과, 우수 사례 등 5개 부문 9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이루어졌다. 영광군은 사회단체 및 유관 기관, 공무원의 선도적인 참여로 온 군민이 함께하는 대청소를 실시하여 주요 관광지 및 도로변 등 56톤에 달하는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군은 ‘대한민국 새단장’의 일환으로 9월 23일 가마미 해수욕장에서 실시한 영광군과 영산강유역환경청 합동 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미담 사례로 제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새단장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재활용 분리수거 등 자원 순환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여 깨끗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부산서 해상교량 달리는 국제마라톤 개최…시, 국비 확보

    부산서 해상교량 달리는 국제마라톤 개최…시, 국비 확보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 공모에서 2개 대회가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2026 부산국제마라톤대회’ , ‘2026 부산 국제남녀사브르주니어, 카뎃펜싱월드컵대회’ 개최를 위한 국비를 각 3억원, 1억 6000만원 확보했다. 2026 부산국제마라톤대회는 광안대교 등 해상 교량을 통과하는 코스를 구성하는 등 해양도시인 부산의 정체성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부산육상연맹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코스와 참가 방식 등 세부 사항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고, 차례대로 발표하기로 했다. 이 대회는 부산에서 열리는 유일한 국제마라톤 대회로, 시는 대회 개최를 통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도시 인지도 상승 등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 2026 부산 국제남녀사브르주니어, 카뎃펜싱월드컵대회는 세계 펜싱 유망주가 한 자리에 모이는 대회다. 부산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여자 사브르 개인전 첫 금메달리스트가 된 김지연(당시 부산디자인고) 등 사브르 종목 유명 선수를 배출한 곳이다. 이번 대회가 부산이 펜싱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저변을 확대하는 데도 이바지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부산의 국제대회 개최 역량과 콘텐츠 기획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다. 올해 ‘세븐브릿지투어’에서 부산의 매력을 알린 것처럼 부산국제마라톤도 해양수도 부산의 특색을 살린 글로벌 스포츠 관광 상품으로 키우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펜싱 월드컵 대회도 한국의 펜싱 유망주들이 세계적 선수로 발돋움하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인구 2만 농촌의 기적… 군위고, 의·약대 포함 대입 ‘70년 최대 성과’

    인구 2만 농촌의 기적… 군위고, 의·약대 포함 대입 ‘70년 최대 성과’

    인구 2만여명에 불과한 조그마한 농촌 도시, 대구 군위에 있는 유일한 고등학교인 군위고가 의·약학대와 서울권 주요 대학 합격자를 대거 쏟아내 화제다. 31일 군위군에 따르면 고3 학생 수 88명인 군위고가 최근 진행된 2026학년도 대입에서 전남대·순천향대 의대 각 1명, 영남대·계명대 약학대학 각 1명의 합격자를 냈다. 이로써 의대 및 약학대학 진학이 모두 4명에 달했다. 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화여대, 한국외국어대, 인하대, 국민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 합격자를 다수 배출했다. 지역 국공립대 및 교대 합격자도 잇따랐다. 경북대 13명을 비롯해 부산대 2명, 충북대 4명, 한국교원대 1명, 대구교육대 1명 등이다. 이런 성과는 1953년 군위고 개교 이래 70여년만에 거둔 최대 성과라고 군위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배경에는 붕괴되고 있는 지역 교육을 살리기 위한 군위군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다. 군위군은 지난해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공교육 보완, 학습환경 개선, 진로·진학 지원 체계 구축에 총 32억 6000여만원을 과감히 투자했다. 또 지자체로는 이례적으로 ‘몰입영어교실’ 운영을 시작으로 ‘몰입수학’, ‘몰입독서’ 등 몰입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군위형 몰입교육 브랜드’ 구축에 앞장섰다. 이를 통해 학습 역량 강화와 자기주도 학습 문화 조성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매년 30억원 이상을 학교 운영 지원과 교육환경 개선에 투자해 왔다. 이밖에 공립학원인 군위인재양성원 운영을 통한 ▲입시 전문기관과의 협업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학생부 중심 평가 대응 프로그램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농어촌 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 격차를 완화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열악한 교육 여건 개선을 지역 발전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속적인 투자와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20억원 정도를 추가 투자하는 등 행·재정적으로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1999년 장학재단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를 설립, 지금까지 314억여원의 기금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 문체부, 새해 23개 지방 국제대회에 총 70억원 지원

    문체부, 새해 23개 지방 국제대회에 총 70억원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2026 지방자치단체 개최 국제 경기대회 지원 사업’ 공모에서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와 2026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등 13개 시도에서 열리는 23개 대회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자체 개최 국제 경기대회 지원 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열리는 국제 경기대회 중 경쟁력 있는 우수 대회를 선정해 최대 18억원까지 대회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정부 지원 예산은 올해 60억원보다 17% 증액된 70억원이다. 문체부는 국제 경기대회 유치 계획과 개최 역량, 지역 파급효과 등을 중심으로 심사를 거쳐 23개 대회를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문체부는 “선정된 지자체는 향후 국제 경기대회 개최를 통해 국내외 선수단과 관람객 유입 확대, 국제 스포츠 교류 증진, 국내 체육 저변 확대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은 대형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이 주도하는 특성화된 국제 경기대회 개최 모델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앞으로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등에 가점을 부여하고, 지역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국제 대회의 경우 지속적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체부는 지자체의 국제 경기대회 유치와 개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에도 ‘옵서버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자체 공무원, 종목단체 직원들이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 경기대회를 참관하고 대회 유치·개최 비법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는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와 2025 광안리 국제여자비치발리볼대회, 2025 수원 빅터코리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등을 대상으로 옵서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 아산시, 공무원 100명 증원…기준인건비 ‘두 배’ 껑충

    아산시, 공무원 100명 증원…기준인건비 ‘두 배’ 껑충

    충남 아산시는 2026년 기준 인건비를 전년도 88억 원보다 두 배 가까운 175억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시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기준 인건비는 인력난 해소와 조직 운영 개선을 위한 동력으로 사용된다. 기준인건비는 행정안전부가 지자체별 인구·면적 등 행정수요를 종합 반영해 인건비 지출 한도를 설정하는 제도다. 지자체는 해당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인건비를 편성·운영할 수 있다. 아산시는 최근 급격한 도시 개발과 복지·안전 등 생활 밀접 분야의 행정수요가 증가했지만, 기준 인건비 제약으로 2024년부터 정원을 동결했다. 시는 공무원 정원을 기존 1753명에서 1853명으로 100명 증원하는 관련 규정 개정을 추진 중이다. 개정안은 이르면 내년 2월 임시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우리 시의 절박한 상황이 정책에 반영돼 뜻깊다”며 “적재적소 인력 배치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일 잘하는 아산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수원시, ‘2025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3개 분야 수상

    수원시, ‘2025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3개 분야 수상

    수원특례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부문 대상과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각 우수상을 받았다. 수원시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부문에서 2013년부터 2025년까지 1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대상 선정은 2013년, 2019년, 2022년, 2025년 4차례다.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실적 ▲자원 발굴·관리 ▲읍면동 복지사업 지원·관리 ▲공공·민간 연계·협력체계 운영 ▲희망복지지원단 운영·관리 ▲지자체 복지 사업 활성화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수원시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부문’에서 수원형 통합돌봄사업 ‘수원새빛돌봄’으로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한 돌봄 체계를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자체 최초로 수원시 환경보건종합계획을 수립·추진해 신체·정신·환경 건강 지원을 함께 다룬 점과 지역사회보장계획 시민 패널을 운영해 지역 주민이 계획의 수립·이행·평가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한 점도 인정받았다.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공공·민간 연계·협력체계를 정비한 점을 인정받아 처음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도 우수상을 받았다. ▲찾아가는 복지상담 실적 23만 3000여 건 ▲복지사각지대 발굴 실적 14만 2000여 건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앱 신규 가입자 3390명 실적 등을 인정받았다.
  • 전남도, 일·생활 균형지수 전국 1위

    전남도, 일·생활 균형지수 전국 1위

    전라남도의 일·생활 균형지수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 일·생활 균형지수’ 평가에서 전라남도는 총점 73.1점을 받아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고용부는 2018년부터 일과 생활의 조화를 위한 지자체의 정책적 노력을 유도·확산하기 위해 매년 일·생활 균형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평가는 ▲근로·휴가시간, 유연근무제 등의 일과 ▲여가·가사 시간의 생활, ▲육아휴직, 보육시설 등의 제도, ▲조례, 홍보 등의 지자체 관심도 등 4개 영역과 가점을 포함해 총 5개 영역, 25개 지표로 이뤄진다. 2024년 일·생활 균형지수 평가 결과, 전국 17개 시·도 평균은 65.7점이며 전남은 이보다 7.4점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전남의 일·생활 균형지수는 2023년과 비교해도 9.3점 상승했다. 영역별로는 ‘제도’와 ‘지자체 관심도’의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이는 일·생활 균형 관련 교육·컨설팅을 통한 가족친화인증기업의 지속적 확대와 함께 ‘공사·출연기관 일·생활 균형 실천다짐 대회’ 개최와 일·생활 균형 유공 표창 수상 등 정책 추진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전남도는 성평등 사회 실현을 목표로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통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전남형 맞돌봄·맞살림 프로젝트 ‘페어패밀리’ 추진, 경력이음바우처 지원, 일·생활 균형 및 가족친화기업 인증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성별과 관계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일상 속에서 일·생활 균형 문화를 더 넓게 확산해 도민이 각자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 ‘신천-하안-신림선’ 5차 철도망 반영 촉구 1인 시위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 ‘신천-하안-신림선’ 5차 철도망 반영 촉구 1인 시위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이 ‘신천-하안-신림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며 거리에서 직접 행동에 나섰다. 이 의장은 ‘신천-하안-신림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필요성을 정부에 알리기 위해 국토교통부 청사를 시작으로 철산역과 하안사거리 등에서 최근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이번 시위는 광명시의회가 해당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을 공식 촉구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신천-하안-신림선은 시흥 신천역에서 광명 하안동을 거쳐 서울 신림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16.4㎞ 규모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지난해 실시된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 대비 편익(B/C) 1.15를 기록하며 경제성을 확보했다. 앞서 광명시의회는 제297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신천-하안-신림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의결했으며, 이 의장은 시의회를 대표해 국토교통부를 직접 방문해 결의문을 전달했다. 결의문에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비롯해 예비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의 우선 추진, 관계 지자체 협의체 구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 의장은 “광명시민의 절박한 교통문제의 목소리를 정부에 직접 전달하기 위한 행동”이라며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성동구, 청년의 내일을 잇는 ‘청년친화도시’ 지정

    성동구, 청년의 내일을 잇는 ‘청년친화도시’ 지정

    서울 성동구는 국무조정실이 주관하는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이 살기 좋은 환경과 성장 동력을 갖춘 지방자치단체’를 의미하며, 청년 참여를 기반으로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 조성을 촉진하는 제도다. 2023년 9월 ‘청년기본법’에 근거가 마련된 이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됐으며, 1차로 광역자치단체에서 서면·발표 평가를 거친 뒤 2차로 국무조정실이 청년 9명과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민간위원회의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 결과를 공개한다. 성동구는 ‘내일 잇는 성동형 청년친화도시’를 비전으로 추진해 온 정책 성과와 추진 체계가 종합적으로 인정되면서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최종 선정된 3개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구는 이번 지정으로 5년간 ‘청년친화도시’ 지위를 유지하게 되며, 향후 2년간 국비 5억원과 시비 2억 5000만원 규모의 재정 지원과 함께 국무조정실 및 관계 부처로부터 사업 컨설팅, 정부 연계 정책 자문, 교육 등 청년친화 정책 수립과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도 추가로 받게 된다.
  • 서상열 서울시의원, 지역 의료환경 개선 공로로 감사패 받아

    서상열 서울시의원, 지역 의료환경 개선 공로로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이 지난 30일 우리아이들병원으로부터 지역 소아청소년 의료환경 개선 및 필수 의료체계 강화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서 의원은 2023년 소아 응급실 뺑뺑이가 전국적으로 이슈화되었을 당시부터 현장 의료진 및 관계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지자체 소아 응급실 운영, 지역 의료체계 현실화를 위한 서울시의회의 역할 및 정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해왔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2월에는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 운영을 위한 2025년도 국비 전액 삭감에 따른 운영 중단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서울시와 신속하게 소통하며 서울시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한 바 있다. 또한 지난 7월 서 의원은 서울시의회 AI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고대구로병원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단과 함께 국내 의료현장에서 실제로 검증된 AI 기술의 공공적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소아, 고령층, 산모, 장애인 등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AI 접목 방안과 개선이 필요한 정책 등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서 의원은 “서남권을 중심으로 아동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24시간 진료체계를 가동해주시는 모든 현장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아청소년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지원과 예산 지원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시와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우리아이들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국 유일의 소아청소년 필수 특화 전문병원으로, 서울 서남권을 중심으로 24시간 소아청소년 진료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특히 다각화된 소아 전문 협진 시스템과 160병상 규모의 의료 인프라를 갖추고, 의료 취약 시간대 진료 공백 최소화에 기여하고 있다.
  • 서울 중구, ‘위기가구 발굴 우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서울 중구, ‘위기가구 발굴 우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서울 중구가 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2025년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평가’에서는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한 결과 7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시스템 운영 과정에서 현장 의견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구는 앞서 2023년 ‘위기가구 발굴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위기가구 발굴 신고 포상금 제도를 도입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가정폭력이나 학대 등 다양한 위험에 통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구 종합학대예방센터를 개관하고 맞춤형 지원을 펼치고 있다. 중구약사회 등 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위기가구 조기 발견을 위한 협력망도 강화했다. 복지핫라인과 카카오톡 채널 등 위기 신고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중구는 올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3300여명을 발굴하고 이 중 510여 가구에 공적 급여와 민간 자원을 연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중구의 꾸준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양시, 행안부 지방재정분석 2년 연속 ‘종합 최우수’…교부세 1억 원 확보

    안양시, 행안부 지방재정분석 2년 연속 ‘종합 최우수’…교부세 1억 원 확보

    경기 안양시는 행정안전부의 ‘2025년(2024회계연도) 지방재정분석’에서 종합점수 ‘가’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종합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방재정분석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현황 및 성과에 대해 건전성·효율성·계획성 등 3개 분야, 14개 세부 지표를 비교 분석·평가하는 것으로, 자치단체의 재정 현황 및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행정안전부의 대표적인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다. 안양시는 지방세 징수율 제고율, 지방세 체납액 증감률 등의 항목이 포함된 재정 효율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불요불급한 예산 지출을 줄이고, 적극적인 세입 증대 활동을 전개하는 등 재정 운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재정을 계획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재정 건전성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찾아오기 전에 찾아갑니다”… 강남구 복지부 장관상 3연패

    “찾아오기 전에 찾아갑니다”… 강남구 복지부 장관상 3연패

    서울 강남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5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강남구가 복지사업 우수구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와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지원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한다. 강남구는 위기가구 조기 발굴과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강남구 복지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히 신청이 들어온 문제만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선제적으로 복지 대상과 수요를 발굴하는 것이다. 구는 2024년 사회보장급여 신청 과정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4199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전수 점검을 실시해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재발굴했다. 또 중장년 1인 가구, 가족돌봄청년, 자립준비청년 등 새로운 복지 사각지대로 분류되는 대상군도 별도 관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별도 관리를 통해 올해만 2만 2837건의 복지 서비스를 발굴해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위기 대응도 확대했다.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635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초기상담을 실시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기와 전문 관제 시스템을 결합한 ‘스마트 안부확인 서비스’도 3223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민관협력 기반의 지역 밀착형 사업도 성과를 뒷받침했다. 22개 동에서 건강과 복지를 함께 돌보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226개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우체국, 강남구약사회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주민 삶을 직접 살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수행해 온 직원들의 노력과 민관협력이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구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미숙 경기도의원, 경기도형 소공인 기술 수요,공급 플랫폼 구축 해법 모색… 토론회 성료

    신미숙 경기도의원, 경기도형 소공인 기술 수요,공급 플랫폼 구축 해법 모색… 토론회 성료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형 소공인 기술 수요-공급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현장 정책토론회」가 12월 29일, 화성시 중소기업지원센터(동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2025년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소공인의 기술이 실제 거래와 시장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를 진단하고 지원 중심 정책에서 연결 중심 정책으로의 전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회, 지자체, 민간, 학계 등 각계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소공인의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머리를 맞댔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김경수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소공인팀장은 “경기도는 전국 소공인의 약 31.6%, 종사자의 34.9%가 집중된 제조업의 핵심 지역”이라며, “기술 정보 나열에 그치는 플랫폼이 아니라 실제 발주·계약으로 이어지는 ‘연결형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토론에 나선 이창호 전용기 국회의원실 사무국장도 “소공인 정책의 한계는 지원 부족이 아니라 기술과 거래를 잇는 통로의 부재”라고 지적했다. 그는 “경기도형 플랫폼은 새로운 제도를 늘리기보다 기존 정책과 자원을 연결·가시화하는 수단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기찬 경기TP 경기스마트제조혁신센터 책임연구원은 “소공인 지원사업이 각기 다른 기준과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하여 정책이 분산되어 있다”며, 원스톱 통합 플랫폼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광규 화성특례시 기업지원과장은 “플랫폼 구축을 통해 장비·교육·기술·판로개척 등 폭넓은 지원을 현장에서 한 번에 선택·신청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실제 소공인 업계 관계자의 현장 의견도 공유됐다. 전관일 미소테크 대표와 이민수 미르마리시스템 대표는 소공인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필요하며, 청년 창업가들을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강창동·성상용 경희대 교수는 소공인들의 우수한 제품을 시장에 알리고 판매를 확장시켜 나가기 위한 마케팅의 중요성, 스스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의 정립이 필요함을 언급하며 금융 연계 지원 방안 설계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좌장을 맡은 신미숙 의원은 “소공인 정책은 더 이상 지원 규모 확대의 문제가 아니라, 기술·자금·판로를 실제 거래로 연결하는 구조 전환의 문제”라며, “경기도는 기존 정책과 현장 조직, 집적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경기도형 소공인 연결 플랫폼’을 구축해 소공인을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닌 산업 생태계의 협력 주체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 부산 이전 반도체 기업에 ‘필드 캠퍼스’ 개소…지·산·학·연 협력 본격화

    부산 이전 반도체 기업에 ‘필드 캠퍼스’ 개소…지·산·학·연 협력 본격화

    부산시는 30일 기장군 아이큐랩 본사에서 ‘부산형 라이즈(RISE) 전력반도체 산업 필드 캠퍼스’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필드 캠퍼스는 반도체 관련 학과 학생들의 교육·실습, 재직자 교육, 산학 공동연구와 교류 등이 상시로 이뤄지는 공간이다. 필드 캠퍼스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민간 기업 내에 문을 연 상설 캠퍼스다. 아이큐랩은 본부동 5층 전체 공간(660㎡)을 지역대학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2층 클린룸(Clean room) 시설도 학생들이 참관·실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 상설 캠퍼스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필드 캠퍼스 운영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시와 부산라이즈혁신원,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 부산지역 대학 20개교가 ‘부산형 개방형 산학협력 모델 조성협의체’를 발족했다. 이를 통해 지·산·학·연이 긴밀히 협력하는 통합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 그동안 대학과 기업 간 개별적으로 이뤄지던 산학협력을 넘어 114개 회원사를 둔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종합적이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의미가 있다. 아이큐랩이 지난 9월 이전하면서 부산은 국내 최초로 8인치 탄화규소(SiC) 회로판(웨이퍼) 양산과 전력 모듈 후공정 기술을 확보한 지역이 됐다. 시는 전력반도체 제조·생산뿐 아니라 실증·검증·사업화에 이르는 전진 기지로 거듭나기 위해 지·산·학·연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필드 캠퍼스는 지자체의 산업단지 조성과 투자유치, 기업의 지역 이전과 지역인재 채용, 지역인재 육성과 취업·정주 연계 모델의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라이즈 사업을 통해 전력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에 연간 47억 원을 투입하고, 대학 내 반도체산업 관련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 사업에 599억원을 지원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필드 캠퍼스 개소와 부산형 개방형 산학협력 모델은 대학과 지역이 동반성장 하는 라이즈 체계의 선도 모델로, K-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과 기술 국산화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순천시 공식 SNS, 시민 만족도 높아···소통 창구 역할 톡톡

    순천시 공식 SNS, 시민 만족도 높아···소통 창구 역할 톡톡

    순천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시민 생활 정보와 시정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는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며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SNS 이용자 3000여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9.7%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이라고 답했다. 특히 콘텐츠 품질에 대한 평가는 더욱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시민과의 소통 부문과 정책 이해도 향상 부문에서는 만족도가 각각 94%에 달했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과 친근한 소통 방식 등이 주요 만족 요인으로 꼽혔다. 가장 선호하는 콘텐츠로는 짧고 쉬운 영상으로 시정을 알리는 ‘순천1분컷’(28%)이 1위를 차지했다. 시정 주요 일정을 한눈에 보여주는 ‘순케줄러’(24%)가 뒤를 이었다. 이용자들은 “타 지자체보다 트렌디하고 실생활에 유익한 영상이 많아 유용하다”는 의견을 남겼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만족도 조사에서 제시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빠르고, 더 정확하고, 더 친근한 순천시 SNS 채널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구독을 통해 생활 정보와 시정 소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시는 인스타그램(@suncheonsi), 유튜브(순천시), 페이스북(순천시) 등 8개의 SNS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최근 홍보 트렌드인 숏폼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복잡한 정책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데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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