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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대 심수관 “전통 도자기 활성화 기여하고 싶어”

    15대 심수관 “전통 도자기 활성화 기여하고 싶어”

    15대 심수관(55)이 19일 경북 청송을 방문했다. 심수관은 청송에 뿌리를 둔 도예가다. 1598년 정유재란 때 심당길이 일본으로 끌려간 뒤 420여년 동안 가문을 이어 가며 일본 도예계를 주도했다. 12대 후손부터 심수관이란 이름을 이어받아 선조들의 전통과 정신을 계승했다. 15대 심수관이 그의 본향인 청송을 찾은 것은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부동면 하의리 주왕산관광지에 들어선 심수관도예전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심수관도예전시관은 청송군이 58억 2000만원을 들여 건립했다. 12~15대 심수관 작품 30여점과 돌의 가루로 도자기를 빚은 500년 전통의 청송백자 40여점 등이 전시돼 있다. 15대 심수관은 평소 ‘청송은 나의 영원한 성지’라며 청송에 대해 강한 애정을 보였다. 또 청송은 ‘심가’ 일족의 본관지이며 본관은 성씨의 뿌리라고 했다. 청송군은 15대 심수관의 청송 예찬론에 지난해 11월 명예군민증을 전달하며 화답했다. 이날 그는 일본인 부인 오사코 스미코(55)씨와 동행했다. 청송읍 덕리에 위치한 시조 묘에서 한복을 입은 15대 심수관과 기모노를 입은 그의 부인이 함께 성묘도 했다. 이어 파천면에 있는 송소고택을 둘러봤다. 송소고택은 99칸 한옥으로 조선 영조 때 만석의 부를 누린 심처대의 7대손 송소 심호택이 지었다. 오후에는 심수관도예전시관을 찾았다. 전시관 관람 후 그는 “심수관 도자기가 청송백자와 더불어 전통 도자기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15대 심수관의 청송 방문에는 한동수 청송군수도 함께했다. 한 군수는 “심수관가는 청송의 자랑거리다. 심수관도예전시관을 야송미술관, 객주문학관 등과 연계해 문화가 함께하는 청송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청송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무방문 무서류로 대출자격 확인가능해 상담신청 나날이 늘어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무방문 무서류로 대출자격 확인가능해 상담신청 나날이 늘어

    연봉이 3천만원인 저소득자 직장인 A씨는 부양가족이 많아 급여로는 생활비도 빠듯하게 살고 있다. 조금씩 부족한 돈을 카드 현금서비스로 편리하게 사용했지만 어느 새 원금이 불어나 신용등급이 점점 떨어져 결국 대부업체에서 높은 금리의 직장인대출을 받아 막았다. A씨의 부채는 어느 새 2천만원을 넘어섰고 연30%대의 높은 대출이자가 너무나 부담이었다. 이와 비슷한 여러 가지 이유로 연20~40%대의 고금리 직장인신용대출을 부담해야 하는 서민들에게 저금리로 채무통합이 가능한 정부정책자금 햇살론이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다. 햇살론은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와 함께 3대정부정책 서민지원상품 중 한가지이며, 대부업체(캐피탈, 카드사 포함)등에서 연20%대 이상의 고금리 신용대출을 부담해야 하는 서민들에게 연10%대 이하의 저금리로 신용대출이 가능하게 정부가 보증을 서주고 농협, 수협, 신협,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부정책 서민대출 공동브랜드다. 햇살론대출자격을 보면 월70만원이상 급여를 3번이상 수령했고 최근3개월동안 30일이상 연체경력이 없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연소득 4천만원 이하의 저소득, 저신용, 과다조회, 과다대출 서민을 대상으로 하는 서민대출상품이다.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하던 고객이 햇살론으로 전환하면 금리 수준이 연20~40%대에서 10%대 이하로 낮아져 이자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은 기존 고금리 신용대출을 보유 중이 아닌 경우, 생계자금만 따로 신청도 가능하다. 한도는 대환대출 2천만원과 생계자금 1천만원을 합해 최대3천만원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연8.4%~10.8%까지다.(2014년9월기준) 예로 1천만원을 36개월로 대출 시 월평균이자가 4만8500원이면 된다.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전혀 없고 보증보험료 연1%는 공제된다. 상환기간은 3년 또는 5년이내며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은 무방문, 무서류로 모든 접수나 심사가 가능하며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한도와 이율을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한도확인 이후에도 팩스 송부만으로도 모든 심사가 이루어지고 최종 승인 확정 후 계약서 작성시 한번만 방문하면 된다. 직장인대출인 경우 상담부터 입금 받기까지 1~2일정도면 가능하다. 최종 승인 시 계약서 작성은 지점을 방문해야 하지만 방문이 어렵다면 서울, 제주도, 인천, 경기도(성남, 분당, 부천, 동두천, 일산, 용인, 평촌, 영통, 의정부, 수원, 안양, 하남, 인천), 충청도(대전, 천안, 예산, 청주), 경상도(부산, 울산, 대구, 창원), 전라도(광주, 전주, 여수, 순천) 강원도(춘천) 등 전국 무료출장 대출서비스를 신청하여 이용하면 편리하다. 햇살론 신용대출을 신청 및 상담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정식위탁법인 홈페이지 (http://www.haetsallons.co.kr) (클릭시 바로연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프로포즈 이벤트 이젠 럭셔리한 카페에서 무료로

    프로포즈 이벤트 이젠 럭셔리한 카페에서 무료로

    올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 이모씨는 프로포즈 이벤트에 대한 고민을 벌써 몇 달째 하고 있다. 펜션이나 요트를 빌려서 프로포즈를 하자니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고민이 되고, 집에서 조촐하게 프로포즈를 하자니 프로포즈나 이벤트에는 영 소질이 없어 그저 그런 이벤트로 끝날까 걱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씨는 영화관을 통째로 빌리는 방법, 요트를 타고 부산 앞 바다에서 프로포즈 하는 이벤트를 알아보았다. 하지만, 영화관 대여비는 스크린 이용비를 포함해 100만원으로 비싼 견적이 나왔고, 요트 프로포즈 역시 1시간이 채 안 되는 시간에 50만원이 훌쩍 넘는 비용이 들어 결혼 전 준비 비용으로 생각보다 너무 많은 예산이 들어 부담이 되었다. 이처럼 결혼을 앞둔 미혼 남성이 꼭 해야 할 필수 결혼 준비 과제는 바로 멋진 프로포즈다. 프로포즈 이벤트 없이 결혼했다가 매년 결혼기념일이나 드라마, 예능에 나오는 달콤한 고백 장면에 괜히 자리를 뜬다거나 잔소리를 듣는 남편들 꽤나 있을 것이다. 여자에게 있어서 프로포즈 이벤트는 하나의 로망이며, 결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기대감을 채워주는 중요한 의식이자 절차이기 때문이다. 영화 속 프로포즈 처럼 로맨틱하고 기억에 남는 이벤트를 해주고 싶지만, 비용이나 장소 대여가 만만치 않다면 대여비 없이 무료로 멋진 시설을 갖춘 카페에서 프로포즈 하는 건 어떨까? 최근 김해시 부원동에 위치한 마일커피에서 ‘당신의 사랑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예비 부부나 커플들을 위한 프로포즈 이벤트를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특이한 카페 건물로 주목 받고 있는 마일커피의 류지호 대표는 “단순한 카페가 아닌 지역민들과 함께 문화공간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에 프로포즈 이벤트를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300인치 스크린에 고객님의 사랑과 감동의 마음을 담아 생애 한번뿐인 프로포즈 이벤트를 적극지원 하겠다”고 이벤트의 취지를 밝혔다. 매장에는 300인치 대형스크린, 모던한 인테리어과 더불어 하늘정원이 마련되어 있어 프로포즈와 함께 하늘정원까지 이용할 수 있어 값비싼 프로포즈 이벤트 장소 대여에 대한 남자들의 고민을 덜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에는 프로포즈 뿐만 아니라 셀프웨딩 이나 쇼핑몰 촬영에 대한 문의가 오고 있어, 전문 촬영장소로도 적합한 카페로 사진작가나 업체들에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물론 장소 대여비와 스크린 사용료는 무료로 지원되고 있다. 마일커피는 경남 김해시 부원동 613-1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밤 11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이다. 프로포즈 이벤트 응모는 마일커피 블로그(http://milecoffee.blog.me) 또는 전화문의(070-4888-4840)를 통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고창 운곡습지 찾은 환경부 장관

    고창 운곡습지 찾은 환경부 장관

    윤성규(왼쪽에서 두 번째) 환경부 장관이 17일 전북 고창군 운곡지구 생태습지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습지보호지역의 특성을 설명하고 있다. 운곡습지는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 등 549종의 야생 동식물이 살고 있는 람사르습지이다. 이날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은 생태관광 성공모델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환경부 제공
  • 여수시, 기업사랑운동 우수제안 공모

    전남 여수시와 여수상공회의소는 기업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기업사랑운동 우수 제안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응모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공모내용은 기관, 학교, 단체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업사랑운동, 기업 친화적인 여수시의 정책 개발, 기업인 사기 진작책, 기업사랑 포스터, 기업 및 투자 유치를 위한 제안 등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를 위한 실천방안 등이다. 일반부, 학생부, 포스터 등 3개 부분이며 입상자별로 20만~50만원의 상금을 준다. 분야별 최우수자에게는 여수시장상, 여수시의회 의장상,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준다. 시상식은 다음 달 11일 ‘2014 여수기업사랑 주간 한마당 행사’ 식장에서 열린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안상수 창원시장 계란투척 김성일 창원시의원이 촉발한 창원시-시의회 간 갈등

    안상수 창원시장 계란투척 김성일 창원시의원이 촉발한 창원시-시의회 간 갈등

    ‘안상수 창원시장 계란투척’ ‘김성일 창원시의원’ ‘안상수 창원시장 계란투척’의 주인공 김성일 창원시의원에 대해 안상수 창원시장이 강경 대응에 나선 가운데 갈등의 불씨가 창원시와 창원시의회 사이에 옮겨 붙었다. 야구장 입지이전에 불만을 품은 진해구 출신 시의원이 전날 정례회 도중 시장에게 계란을 연달아 던진 행위가 도화선에 불을 붙인 격이 됐다. 창원시는 17일 1·2 부시장, 실·국·사업소장 등이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시의회 의장의 의장직 사퇴, 계란을 던진 당사자인 김성일 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제명 등을 시의회에 요구했다. 더불어 경찰에는 김성일 의원에 대한 고발과 배후를 밝혀달라는 수사의뢰까지 하는 강경대응에 나섰다. 이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시의회의 자료제출 요구에 불응하겠다는 입장까지 내놨다. 창원시의회는 계란 투척 사건이 벌어진 지난 16일 정례회를 열어 다음 달 10일까지 회기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회기에는 1년에 한번 하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안상수 시장의 공약이던 각종 기구 설립 근거가 되는 행정기구 신설조례, 기존 행정조직을 확대개편하는 조례 개정안, 1차 추가경정예산 심사 등 굵직한 일정이 여러 건 있다. 시의원들의 자료 제출 요구가 불가피한데 협조를 하지 않겠다는 반격을 편 것이다. 창원시는 특히 진해구가 지역구인 유원석 의장에게까지 불만을 쏟아냈다. 시의회 수반인데도 평소 임시회나 정례회 개회 때 야구장에 대한 개인 의사를 개회사 등에 담아 마치 창원시의회 전체가 야구장 입지문제에 대해 의견을 같이 하는 것인 양 호도했다는 것이다. 창원시의회는 계란 투척 사건에 대해 일단 “매우 유감”이라며 시의회 의장이 직접 나서 공식적인 사과는 했다. 그러나 계란을 던지게 한 원인 제공은 창원시가 했다는 입장을 여전히 견지하고 있다. 유원석 의장은 “야구장 입지 이전을 비롯해 안상수 시장과 창원시가 의회를 일방적으로 무시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창원시가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이 쓸 야구장 입지를 바꾸는 과정에서 의회 입장을 철저히 배제했다고 지적했다. 이뿐만 아니라 서울투자유치사무소 확대개편 등 조례를 바꾼 후 추진해야 할 내용도 의회를 무시하고 충분한 설명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 의장은 “계란투척 사태에는 책임을 통과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하겠지만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임무는 소흘히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양측이 강경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번 정례회 파행 가능성뿐만 아니라 시정 운영 차질에 대한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귀포 ‘데이즈호텔 클라우드’ 입지, 수익률 타의추종 불허!

    서귀포 ‘데이즈호텔 클라우드’ 입지, 수익률 타의추종 불허!

    최근 천만 관광객을 돌파한 제주도에 수익형 호텔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 전문가들은 제주도 호텔투자가 유망 투자지는 맞지만, 여러 가지 사항을 꼼꼼히 따져 보고 투자를 해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충고했다. 최근 명동 르와지르호텔,속초 라마다호텔,제주하워드존슨등 많은 호텔이 분양 대열에참가하고 있다. 하지만 호텔의 브랜드가 세계사람들에게 친숙한 브랜드인지, 호텔의 규모와 입지가 월등한지, 실내 및 야외 부대시설의 규모와호텔 준공후 운영능력 등을 확인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서귀포시 서귀동 바닷가앞에 들어서는 서귀포 데이즈 클라우드 호텔이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6월 분양했던 서귀포 데이즈 호텔1차(281실)는 단, 3주 만에 분양이 완료된 바 있다. 그리고 다음주부터 공식분양을 시작하는 서귀포 데이즈호텔 2차(241실) 역시 선릉역소재 모델하우스에 많은 사람이 붐비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호텔전문 글로벌 기업인 윈덤그룹은 전세계에 7,500여개의 호텔을 운영중이고 데이즈호텔은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신라,롯데호텔처럼 매우 친숙한 특급 브랜드이다. 중국에서만도 베이징,푸저우,난징등지에 125여개의 데이즈호텔이 운영중에 있다. 서귀포 데이즈클라우드 호텔은 전용면적 22㎡~35㎡으로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고급라운지, 바, 컨벤션, 대식당 등의 기본 부대시설외에 2,500평의 부지에 투숙객을 위한 데이즈호텔 전용 초대형 글램핑장과 야외 수영장, 바비큐장등 국내 최대규모의 야외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는 추후에 호텔 운영면에서 고객유입과 호텔수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며 단순히분양을 통해서 이익을 얻으려는 업체와는 달리 본사의 자본투자로 운영이익을 최대의 가치로여기는 데이즈호텔만의 기업이념을 충분히 알 수 있다. 또한 서귀포에서는 드물게 전객실 발코니(테라스)를 설치함으로써 시원한 바닷공기를 마시며차한잔의 여유를 즐길수 있고 발코니 면적(실평수1.5평~2.5평)은 분양가격에 포함되지않는서비스 면적이다. 운영은 윈덤AMC와 국내최고의 호텔운영 전문업체인 산하HM에서 맡게된다. 분양가격은 1억5천만~1억9천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 40%(준공시 2016.9)이다. 수익률은 투자금 대비 확정수익 년16%(대출이자5%포함)이고실투자금은7천5백만~9천5백만원이다. 호텔오픈 2년차부터는 운영수익을 배분해주고 평생 동안 1년에 7박8일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바닷가 조망권을 갖춘 객실의 경우 선호도가 높아 우선 청약 후 호수를 배정 받고 모델하우스(2호선 선릉역소재)로 방문해서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미 계약시 청약금 100만원은 전액 환불되고 고객 사은행사로 이달 말까지 여행용 고급캐리어 가방과 백화점상품권 증정행사를 한다. 세계 최고 브랜드인 윈덤그룹의 데이즈호텔은 세계 사람들에게 친숙한 특급 브랜드다. 또 롯데호텔, 하얏트호텔, 신라호텔 등이 들어서 있는 서귀포시는 제주를 찾는사람들이가장선호하는관광지이다. 2012년기준 호텔평균 숙박비가 제주시 87,500원, 서귀포시 175,600원으로 두 배가 넘는 이유도 서귀포시를 찾는 관광객의 숫자에 비해 호텔이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인생2모작, 제2의 평생월급통장 만들기에 충분해 보인다. 분양문의: 02-569-0108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문이 만난사람] 외국인 첫 서울대 국악과 교수 힐러리 베네사 핀첨 성

    [김문이 만난사람] 외국인 첫 서울대 국악과 교수 힐러리 베네사 핀첨 성

    우리는 ‘우리 것’에 대해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 명창 박동진 선생은 1990년대 초 TV광고에 출연해 ‘제비몰러 나간다~우리 것은 소중한 것이여~’라는 대사로 우리 국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서 문제 하나를 던져본다. 거문고와 가야금의 차이점은? 간단히 설명하면 이렇다. 거문고는 6개의 현이 있고 가야금은 12개의 현이 있다. 거문고는 해죽(海竹)으로 만든 ‘술대’로 현을 타고 가야금은 손으로 현을 다룬다. 거문고는 남성적이고 가야금은 여성적인 소리를 낸다. 아마 국악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들은 선뜻 대답하기가 쉽지 않은 것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얼마나 진정으로 국악을 사랑하고 있을까. 힐러리 베네사 핀첨 성(43)은 한국인보다 어쩌면 더 국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17년 전 한국의 무속음악 ‘시나위’에 흠뻑 빠져 미국 인디애나 대학에서 한국 음악 전공으로 음악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9년 외국인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서울대 국악과 교수에 임용돼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여러 나라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악을 가르치고 있다. 말 그대로 ‘국악 찾아 인생을 찾아서’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아이 셋을 낳고 한국에 살며 국악을 연구하고 국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뿐만 아니다. 국악을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해 해금을 배웠고 현재 정악, 산조, 민요 등을 공부하면서 연주까지 하고 있다. 남산 한옥마을과 덕수궁 등에서 펼쳐지는 국악무대에 해금 연주자로 가끔 출연할 만큼 수준급 실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거문고와 가야금, 장구 등 국악기도 열심히 배우고 있다. 그동안 국악관련 논문만 12편을 발표할 만큼 국악에 많은 열정을 보이고 있다. 어떻게 해서 국악을 좋아했고 서울대 교수가 됐을까. 추석연휴 직후인 지난 11일 서울대 연구실에서 그를 만났다. 연구실 문을 열고 들어섰더니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장구, 해금, 거문고 등이었다. 국악을 어느 정도 사랑하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강의 일정과 논문 쓰는 일로 바쁘다며 자리에 앉은 그는 서울대에서 세계음악, 한국음악개론, 음악인류학방법론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국악교육, 기악실습, 시각공연예술, 그리고 ‘한국전통음악, 현대에서의 연속과 방향 전환’ 등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 가운데 ‘세계음악’은 서울대에서 주목을 끄는 강의로 꼽힌다. 외국인 교환학생과 한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아프리카, 라틴, 아시아 등 다양한 문화권의 음악을 음악인류학적으로 탐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의 음악적 정체성을 되돌아보게 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그는 “미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등에는 음악인류학을 전공하는 사람이 많지만 한국에는 전공하는 학생이 없는 실정”이라면서 음악인류학의 중요성은 최근 들어 많이 중요시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그가 국악과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인디애나 대학에서 음악인류학 석사과정을 공부할 때였다. 음악 치료에 관심을 가졌던 그는 음악인류학을 전공하는 다른 학생들과 무속음악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그러던 어느 날 대학원에서 민속학을 연구하는 교수가 “무속에 관심이 있으면 한국 무속에 대한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어보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사실 학부 시절만 하더라도 동양문화라고 하면 중국이나 일본을 주로 생각했지 한국에 대해서는 잘 모르던 터였다. 교수의 말을 들은 그는 도서관에 소장된 궁중음악과 심청가, 시나위를 듣고 근처 음반 가게에서 CD 3장을 구입했다. “한국음악이 너무 독특해서 정말 놀랐습니다. 중국이나 일본과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특히 ‘시나위’를 듣고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을 받았습니다. 난생 처음 들었는데 살아 있는 소리 그 자체였습니다. 신비롭고 이국적이었습니다. 이튿날 교수님한테 가서 ‘한국음악 너무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한국음악에 푹 빠졌지요.” 1997년부터 인디애나 대학에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그는 2년 뒤 연세대어학당에서 본격적으로 한국어를 공부했다. 그러는 한편 한국음악에 대한 연구를 계속했다. 한국어 공부가 어느 정도 진척되자 다시 미국으로 간 그는 박사학위 취득 후 샌프란시스코 인근에 있는 대학과 초·중등 학교 교사 및 학생들에게 ’진도 아리랑’ ‘세마치 장단’ 등 한국음악을 지도했다. 이럴 무렵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한 지인이 “서울대에서 외국인 교수를 초빙한다는 얘기가 있으니 한 번 노크해 보라”고 권유했다. 그는 망설일 것 없이 서류를 제출했고 곧바로 서울대 국악과 부교수에 임용됐다. 이때부터 그가 전공한 인류음악과 국악을 접목시켜 한국음악이 어떤 매력이 있는지를 연구하고 알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국악과에 있는 학생들이 저를 보고 ‘누구지?’하는 궁금한 시선으로 인사를 안 했어요. 아마 국악과에 외국인이 있다는 것을 이상하게 느꼈나봐요. 또 학부모들과 회의를 할 때에도 계속 서울대에 있는 것인지 다들 궁금해 하시더군요. 지금은 국악을 전공하는 학생들과 아주 친해졌습니다.(웃음)”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은 주로 영어와 한국어로 만들어진 파워 포인트를 이용하며 전공인 ‘음악인류학’은 학부와 대학원생들에게, ‘세계음악’과 ‘한국음악개론’은 교양수업으로 가르친다. 그렇다면 서양음악과 국악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국악은 자연의 소리입니다. 바이올린이나 첼로가 하늘의 소리라면 피리. 해금, 아쟁, 가야금, 거문고 등은 흙의 소리입니다. 자연과 사람의 소리지요. 한국음악은 여러 가지 음색이 모여 사람의 음성과 조화를 잘 이루고 있으며 악기나 판소리 등의 음색은 아주 소박합니다.” 그가 어릴 때의 꿈은 아픈 동물들을 건강하게 되살리는 수의사였다. 하지만 일찍부터 바이올린을 배웠다. 독주회도 여러 차례 가졌다. 대학에서도 처음에는 바이올린을 전공했으나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생겨 전공을 바꿔 인류학과 사회학 분야로 관심을 가졌다. 대신 바이올린은 부전공으로 돌렸다. 음악이란 것이 즐거워야 하는데 어느 순간 바이올린이 그렇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됐던 것이다. 그가 한국에서 강의하면서 해금과 거문고를 배우는 이유 중 하나가 바이올린과 달리 자연의 소리에 대한 즐거움이 있어서다. 해금의 경우 처음엔 배우기가 어려웠지만 지금은 ‘아리랑 연가’ 정도는 능숙하게 연주한다. 앞으로 6년 정도 지나면 전문가 수준의 연주자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보인다. 이어 국악에 대해 몇 가지 쓴소리를 한다. “국악은 한국에서 별로 인기가 없는 것 같아요. 다들 ‘우리 소리, 우리 소리’라고 하지만 국악에 익숙하지 않아요. 무관심한 편이랄까요. 현대사회인데 왜 옛날 음악을 들어야 하느냐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컨트리음악이 있는데 안 들었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많아요. 아마 그런 거와 비슷하겠죠. 국악이 싫다는 것은 아마 잘 몰라서 그럴 겁니다. 하지만 창작국악은 대중적이고 충분히 세계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1990년대와 달리 요즘에는 한류 덕분에 ‘우리 것’에 대해 관심이 많이 늘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케이팝(K-Pop)이라든가 한복 등이 외국에서 인정을 받으면서 우리 것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전통음악을 제대로 알아야 하고 정체성을 잘 표현해야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말한다. 국악한테 기회를 줄 때가 왔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초등학교 때부터 국악교육이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매학기 조금씩 배우고 익히면 국악을 재미있게 알 수 있으며 결국 서양음악과 수준이 같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초등학교에서 국악을 가르치는 것이 사실 어렵습니다. 학교마다 국악을 전공한 음악교사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그래서 ‘국악 전문강사 풀제’가 필요합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단소나 소금을 가르치고 있지만 배우기가 어려운 악기들이죠. 예를 들어 미니 가야금 악기로 개량해 가르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차르트나 베토벤 등 서양음악은 쉽게 가르치면서 정작 국악에 대해서는 교사나 학생이나 관심을 두지 않는 현실을 안타까워한다. 그는 미국 남부 테네시 주의 주도인 내슈빌에서 태어났다. 그가 자란 내슈빌은 컨트리 음악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곳이다. 또한 미국 남부지역은 가스펠, 리듬 앤 블루스, 소울, 로큰롤, 그리고 재즈의 탄생지이기도 해서 그는 자연스럽게 음악과 친숙하게 되면서 전공하게 됐고 결국 한국에서 국악을 가르치는 교수가 됐다. 그는 처음 한국에 와서 아르바이트로 기업체에서 영어를 가르칠 때 통역해 주던 남자를 만나 결혼했다. 한국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남편뿐만 아니라 큰딸, 쌍둥이 아들도 음악을 즐긴다. 자연스럽게 음악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 국악공연을 보러 자주 다닌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국악과 음악인류학을 전공하는 학생이 많아지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한다. 선임기자 km@seoul.co.kr ■힐러리 베네사 핀첨 성 교수는 1971년 미국 남부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태어났다. 인디애나대에서 음악인류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 연세대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익혔다. 2009년 서울대 음대 국악과에 한국음악이론, 민족음악학(음악인류학) 전공으로 임용되면서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국악과 교수가 됐다. 현재 서울대에서 한국음악문화와 이론 외에도 세계음악, 음악인류학 등의 강의를 하고 있으며 국악교육, 기악실습, 시각 공연예술, 그리고 한국전통음악의 현대에서의 연속과 방향전환 등을 연구하고 있다. 해금과 가야금, 거문고, 장구 등을 배우며 정악, 산조, 민요 등을 연주한다. 주요 논문으로는 ‘미국에서 아리랑의 의미와 역할’(2013년), ‘국공립학교 국악교육의 현실:국악강사풀제 프로그램 평가’(2012년), ‘동양음악’(2010년), ‘음악과 문화’(2010년), ‘한국의 다문화주의;포용인가 일반적인 동화인가’(2010년) 등이 있다.
  • 與 소장파 동시다발적 회동… 현안마다 사분오열

    새누리당 내 개혁·중도 성향 소장파 초·재선 의원들이 잇따라 모임을 결성하고 15일 동시다발적으로 회동했다. 국회 정상화 해법을 찾자는 취지이지만 국회 선진화법, 증세 문제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이 판이하게 갈려 소장파의 목소리가 파괴력을 창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당내 혁신 모임인 ‘아침소리’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재선의 조해진 의원 등 의원 8명이 참석한 모임에서는 의원 총사퇴 및 조기 총선 등 극단적 주장까지 등장했다. 하태경 의원은 “참석자들은 의원 총사퇴, 조기 총선이 필요하다 할 정도로 국회가 초유의 위기 상황이라는 인식을 공유했다”며 “국회 법사위를 통과한 91개 법안을 즉각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 의원들은 회의 직후 정의화 국회의장을 찾아가 국회 선진화법 개정을 주장했다. 하지만 모임 내에서도 증세에 대한 의견은 갈렸다. 하 의원은 “증세 부분은 대통령 공약과 상황이 달라진 만큼 대통령이 직접 설득하지 않고는 정치 민란으로 갈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인 반면, 강석훈 의원은 “지금은 세금 정상화 과정”이라고 반박했다. 같은 시간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정상화 촉구 의원모임’은 분위기가 달랐다. 개혁 성향 중진인 정병국 의원을 비롯해 재선 김세연 의원 등 개혁·중도 성향 의원 9명이 처음 모인 이날 회의에서는 국회 선진화법 개정에 대한 반대 기류가 강했다. 김세연 의원은 “선진화법은 정상적 국회 운영의 정신으로 도입한 것”이라며 “선진화법 도입에 노력했던 사람들이 국회 정상화에 기여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모임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앱 하나로 직거래 당일 배송이 가능해지는 세상이 온다!

    앱 하나로 직거래 당일 배송이 가능해지는 세상이 온다!

    스마트 기기의 보급과 확산으로 우리의 일상 또한 나날이 스마트하게 진화하고 있다. SNS를 통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전 세계 인구와 동시다발적으로 관계망을 형성하게 된 것이 불과 3~4년 전의 일이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혁신’적이었다. 그러나 이제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SNS를 활용한 새로운 플랫폼까지 등장하며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기에 이르렀다. 이용자들의 SNS를 기반으로 글로벌 직거래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SNSQuick’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등장이 바로 대표적인 예이다. ㈜유니넷소프트가 개발한 ‘SNSQuick’은 세계 최초 소셜 기반 글로벌 배송 서비스 앱이다. 이번에 출시된 SNSQuick 앱은 스마트폰 기기 하나만으로 배송 의뢰는 물론, 직접 배송자가 되기도 하는 일종의 매칭 거래 시스템이다. SNSQuick은 편의점 택배나 퀵서비스 등의 일괄적인 배송시스템인 택배와 달리, 회원들 간 자유로운 정보교류를 통해 물건 전달 및 배송가격 책정이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예를 들어 서울부터 부산까지 장거리 출장을 가는 사람이 SNSQuick를 통해 자신의 이동경로와 유사하게 서울에서 부산으로 물건을 받기를 원하는 의뢰자를 확인하게 되면, 물건을 전달해주고, 배송비를 받는 식이다. SNSQuick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물건의 이동을 유도하고, 특히 배송거래를 활성화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신개념 공유경제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향후 해외배송 서비스로도 확대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사업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앱은 초보자도 손쉽게 이용가능하다. 의뢰인의 경우, 회원가입 후 받고자 하는 물품에 대한 배송의뢰를 신청한 뒤 배송자를 통해 정해진 시간에 물품을 전달하고, 승인하면 된다. 배송자도 앱을 통해 회원가입을 한 후, 본인의 이동경로와 일치하는 구간 내 의뢰자가 있을 경우, 원하는 의뢰 건을 선택한 후 물품배송을 수행하면 된다. SNSQuick은 GPS를 기반으로 둬, 물품 배송 현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실명인증과 핸드폰 인증, 예치금 적립 등 3단계에 걸친 안전거래 인증제도를 통해 물품 분실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했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앱의 회원가입을 하면 배송인 등록이 완료되므로 간단하다. SNSQuick 앱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국내와 동시에 전 세계에 선보였으며, IOS 앱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또, 비행기나 배 등 다양한 운송수단을 통해 여행 또는 비즈니스를 떠나는 사람들이 국가와 도시에 관계없이 SNSQuick 앱을 활용해 자유롭게 물품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해외 거래 서비스도 론칭할 계획이다. ㈜유니넷소프트 관계자는 “사람과 운송수단 간의 동적인 요소를 SNSQuick이라는 플랫폼으로 매개한 뒤, 앱을 활용해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면서 “이동 구간을 확인해 언제든 원하면 물건을 배송할 수 있어 신개념 배달 알바로 각광을 받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SNSQuick은 SNS를 활용한 퀵서비스 장치,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해 특허 출원 중에 있다. 한편, ㈜유니넷소프트는SNSQuick를 알리고자 체험단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9월 11일부터 19일까지이며, 활동에 따라 사은품 증정 등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snsquick.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와 손잡지 말라”… IS, 영국인 참수 ‘핏빛 경고’

    “美와 손잡지 말라”… IS, 영국인 참수 ‘핏빛 경고’

    결국 세 번째 인질도 참수됐다. 이번엔 영국인이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IS 본격 격퇴에 나선 미국과 손잡지 말라는 ‘핏빛 경고’로 미국의 핵심 동맹국인 영국을 겨냥했다. 4세, 17세 두 딸을 둔 아버지이자 15년간 세계 분쟁 현장에서 난민을 돕던 구호활동가 데이비드 헤인스(44)는 그렇게 IS의 또 다른 희생양이 됐다. CNN 등 주요 외신들은 13일(현지시간) 이슬람 과격단체 웹사이트 감시기구 ‘시테’(SITE) 인텔리전스 그룹을 인용해 복면을 한 IS 무장대원이 헤인스로 추정되는 인물을 살해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IS는 ‘미국의 동맹국들에 보내는 메시지’라는 제목의 2분 28초짜리 영상에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이라크 정부와의 협력을 약속하는 장면을 보여 준 뒤 “이 영국인(헤인스)은 당신의 약속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영상에는 미국인 기자 제임스 폴리, 스티븐 소트로프 때와 마찬가지로 주황색 낙하산복을 입고 무릎을 꿇은 헤인스가 IS 요원에게 참수당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캐머런 총리는 성명을 통해 “무고한 구호단체 직원을 비열하고 끔찍하게 살해한 것이며 진짜 악마의 행동”이라고 강력히 비난했다.프랑스 구호단체 ‘기술협력개발기구’에서 일하던 헤인스는 지난해 3월 같은 단체의 직원과 시리아로 들어가 새 난민캠프 부지를 둘러보고 터키로 돌아가던 중 무장괴한에게 납치됐다. 앞서 2011년 리비아 내전 때 깨끗한 물과 음식을 나르며 난민과 장애인을 돌보기도 했다. 두 딸은 그를 “환상적인 아빠”라고 불렀다. 17세인 큰딸은 그의 실종 뒤 온라인에 “아빠가 그리워. 아빠가 돌아올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어”라는 글을 올렸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헤인스는 영국 이스트요크셔에서 태어났지만 스코틀랜드 퍼드셔에서 자랐다. 이를 두고 버킹엄대학 전략문제연구소의 앤서니 글리스 교수는 선데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을 붕괴시키기 위한 노림수”라며 “영국이 허약해 스코틀랜드인들을 보호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줌으로써 오는 18일 독립을 선택하도록 부추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헤인스의 가족은 IS 측에 직접 대화를 촉구하며 구명운동에 나섰지만, 되레 IS는 바로 헤인스를 살해하는 잔인성을 보였다. 당초 캐머런 총리는 미국의 시리아 공습에 대해 “어떤 선택도 배제하지 않겠다”며 애매한 태도를 보였으나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 강경한 입장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외신들은 내다보고 있다. 캐머런 총리는 이날 “우리는 살인자를 추적하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할 것이며 아무리 오래 걸리더라도 그들이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욱이 IS가 또 다른 영국인인 앨런 헤닝을 추가로 참수하겠다고 예고하면서 시리아 공습을 둘러싼 국제 공조가 탄력을 받을 것인지에 이목이 쏠린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명인·명물을 찾아서] ‘마법의 종이’ 260여종 色한지로 진화… 전통의 맥 잇는다

    [명인·명물을 찾아서] ‘마법의 종이’ 260여종 色한지로 진화… 전통의 맥 잇는다

    ‘하늘이 내린 오색 빛깔, 원주한지.’ 예부터 강원 원주는 한지(韓紙)의 고장으로 알려졌다.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 시대의 역사를 기록한 세종실록지리지에는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가 원주 지방의 주산물이라고 기록될 정도다. 한지의 본고장답게 원주한지는 부드러우면서 질기고 오래 보존되는 강점을 지녔다. 최근에는 260여종의 색깔 있는 한지로 발전시켜 공예품 제작용으로도 인기다. 더구나 닥나무 껍질에서 나온 닥 섬유와 실크를 혼합해 뽑아낸 한지사(絲)를 생산해 친환경 고품질의 각종 직물을 짜내고 있다. 닥나무와 실크의 배합률에 따라 손수건이나 넥타이, 양말, 양복, 한복에 이르기까지 만들 수 있는 제품이 다양하다. 물빨래가 가능하고 친환경적이어서 고가 특산품으로 팔려나가고 있다. 닥나무를 원료로 하는 원주한지는 장인의 손으로 만들어 질기면서도 부드러울 뿐 아니라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습기와 통풍 조절이 잘된다. 또 직사광선을 막아주고 사람의 품성까지 온화하게 만드는 마법의 종이로 평가받고 있다. 원주한지가 예부터 품질을 인정받아 지금까지 맥을 잇는 것은 중부내륙지역의 알맞은 기후에서 자란 닥나무와 치악산과 백운산 골짜기에서 흐르는 맑고 깨끗한 물로 종이를 만들고 있어서다. 특히 한지의 원료인 인피섬유는 닥나무, 삼지닥나무, 뽕나무 등에서 채취한 것으로 원주 지역의 산과 들, 논둑과 밭 어디에서나 자생한다. 닥나무가 특히 많이 나 마을 이름에 닥나무 저(楮)자가 들어간 곳이 바로 호저면(好楮面)이다. 1991년까지만 해도 단구동 주변을 중심으로 한지를 만드는 공장이 13~15개나 됐다. 지금도 호저면, 부론면, 흥업면 등 원주 일대에서 닥나무를 재배하는 풍경을 발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원주는 사질양토로 햇빛이 많아 닥나무의 번식이 잘되는 지역이다. 역사적으로도 선사시대의 유적이 발굴되고 있는 부론면의 법천사와 거돈사, 지정면의 흥법사는 한지의 대량 생산지이자 소비처이기도 했다. 또 조선왕조 500년의 강원감영이 있던 곳으로 당시 행정 관청을 포함한 각종 기관에 종이를 공급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한지 마을과 인쇄문화가 번성했다. 원주한지의 역사는 곧 이 고장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또 한지를 만드는 데는 깨끗한 물이 필수다. 거둬들인 닥나무 원료를 깨끗한 물로 씻어야 부드럽고 질긴 한지가 만들어진다. 원주는 이 같은 자연조건을 갖추고 한지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원주한지는 1985년 한국공업진흥청으로부터 700년을 보관할 수 있다는 품질관리인증을, 2002년 10월에는 국제품질인증을 취득하면서 품질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닥나무를 한지로 만드는 공장은 현재 2개만이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전국적으로도 전통한지를 만드는 공장이 많지 않아 현재 닥 생산은 국내 소비의 20%에 그치며 대부분은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수입해 사용하고 있다. 이처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원주한지는 오랜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힘겨운 노력을 쏟고 있다. 원주한지문화제위원을 중심으로 10여년 전부터 닥나무 심기에 열정을 쏟아 지금은 6만 6000㎡에서 닥나무가 생산된다. 지난해에는 닥나무생산자협동조합까지 결성됐다. 앞으로 66만㎡까지 재배 면적을 넓히는 게 목표다. 한지를 주제로 한 지역 문화제도 활성화되고 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원주한지문화제는 오는 25~28일 다채롭게 펼쳐진다. ‘아흔아홉 번의 손길-한지’를 테마로 한 문화제에서는 개막일인 25일 오후 대한민국한지대전 시상식과 한지패션쇼가 선보인다. 26일부터는 한지문화의 확산과 한지의 문화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 방안에 대한 학술토론이 한지테마파크에서 열리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한지등(燈) 터널, 풀뿌리등, 오색한지등, 국화등, 장미꽃등 등 다양한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원주 지역 특산물과 지역상인들이 만나는 공간, 한지 뜨기와 한지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김동신 한지개발원 기획홍보팀장은 “원주한지는 1984년 정부에 의해 프랑스국립도서관에 기록용 종이로 납품되는 등 국제적 명성도 얻었고 지금도 대통령 공식 표창장, 임명장 등에 사용되고 있다”면서 “원주한지를 널리 알리고 보존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주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IS 격퇴’ 나서는 미국, 어떤 군사 전력 투입할까?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IS 격퇴’ 나서는 미국, 어떤 군사 전력 투입할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고심 끝에 IS(Islamic State) 격퇴를 위한 공습 지역을 시리아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IS의 주요 활동 무대인 이라크 지역뿐만 아니라 최근 IS의 무기 보급창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시리아 지역까지 타격해 IS의 뿌리를 뽑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10년이나 계속된 아프가니스탄・이라크 전쟁의 악몽 때문에 지상군 투입은 배제하고 공습으로만 승부를 보겠다는 이 전략이 과연 얼마나 실효를 거둘지는 미지수다. 전후 떡고물 적고 보복 우려...참여국들 ‘미적’ 이 때문에 미국은 국제사회에 테러집단에 대응할 다국적군 구성을 호소하고 있다. 미국의 IS 격퇴전략에 참여 의사를 밝힌 국가는 38개국에 이르지만, 과연 이들 국가들 가운데 실제로 병력과 장비를 파견할 나라는 많지 않아 보인다. 비용도 인명피해에 대한 우려도 크지만 IS를 격퇴한다고 하더라도 전후에 챙길 수 있는 이권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10년 전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기치 아래 미국을 도와 이라크에 파병했던 국가들은 이라크 전후 복구 사업과 석유 개발권 등의 이권을 챙겼지만, 이번에는 이라크와 시리아 정부가 건재한 상황이기 때문에 신생 정부를 통해 얻어낼 수 있는 ‘떡고물’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더욱이 테러 훈련을 받은 IS 조직원이 북미와 유럽, 아시아 각 지역에 침투한 정황들이 알려지면서 IS에 대한 본격적인 군사 행동을 벌일 경우 IS로부터 보복 테러를 당할 우려도 각국 정부가 군사 행동을 꺼리게 만드는 원인이다. 미국은 전통적인 우방국 영국과 함께 러시아와 중국 등 주요 강대국과 주변국들이 함께 군사 행동에 나서줄 것을 요청하고 있으나, 결국 IS에 대한 군사적 응징은 미국과 영국이 총대를 메야 하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어떤 전력이 투입되나 이라크 지역에 한해 제한적으로 실시됐던 공습이 시리아까지 확대되면서 미국은 동서남북 모든 방향에서 IS를 타격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이 지상군 투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이번 군사 행동은 항공기와 미사일, 무인항공기 등이 투입된 공습 위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선봉에 나선 것은 원자력 항공모함인 조지 H.W. 부시(USS George H.W. Bush) 항공모함타격전단이다. 현재 페르시아만에는 조지 H.W. 부시 항모타격전단(Carrier Strike Group)과 바탄(USS Bataan) 상륙준비전단(Amphibious Ready Group) 등이 전개해 있다. 조지 H.W. 부시 항모타격전단은 항모 외에도 이지스 순양함인 필리핀 시(USS Philippine Sea)와 이지스 구축함인 루즈베트(USS Roosevelt)함이 배속되어 있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이지스 구축함 오케인(USS O’kane)과 알레이버크(USS Arleigh Burke)가 대기중이다. 바탄 상륙준비전단에는 4만톤급 강습상륙함 바탄과 1만 6,000톤급 상륙함인 건스톤 홀(USS Gunston Hall)이 편성되어 군사 작전을 준비하고 있다. 조지 H.W. 부시 항모타격전단에는 제8항공모함비행단이 배속되었다. 이 비행단은 F/A-18E/F과 F/A-18C 전투기공격기 4개 비행대와 E-2C 조기경보기, EA-18G 전자전기와 MH-60R/S 등 80여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 항모에 탑재되어 작전중인 3개 비행대 약 50~60여대 가량이 공습작전에 투입되어 지난달 말까지 94회 이상의 공습을 실시했다. 미국은 조지 H.W 부시 항모타격전단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월 중순 칼 빈슨(USS Carl Vinson) 항모타격전단을 샌디에고(San Diego) 해군기지에서 출동시켰다. 조지 H.W. 부시 전단이 칼 빈슨 전단과 교대하지 않고 작전을 계속한다면 IS 공습작전에 투입된 항공모함은 2척이 된다. 페르시아만뿐만 아니라 지중해에서도 공격이 준비중이다. 미 해군은 지중해를 담당하는 제6함대에서 이지스 구축함 콜(USS Cole)을 출동시켜 시리아 인근 해상에 대기시켰다. 이 구축함은 토마호크(Tomahawk) 미사일을 탑재해 시리아 내 IS 거점에 대한 타격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로부터의 공격 이외에도 인접국 공군기지에서 전투기도 동원될 것으로 보인다. IS 주 활동무대인 이라크 북부 및 시리아 동부 지역과 가장 가까운 터키 인지를릭(Incirlik) 공군기지는 물론 남쪽의 쿠웨이트 알리 알 살렘(Ali Al Salem) 공군기지, 바레인의 샤이크 이사(Shaikh Isa) 공군기지, 카타르의 알 우데이드(Al Udeid) 공군기지, 아랍에미리트연합의 알 다프라(Al Dafrah) 공군기지 등이 주요 출격 거점으로 꼽힌다. 중동에 군사적 위기가 고조될 때마다 미국과 영국이 즐겨 사용했던 공군기지는 이지를릭 기지와 알 우데이드, 알 다프라 기지다. 이지를릭 기지는 터키 공군기지이지만, 미 공군 전력이 수시로 전개되는 기지인 만큼 각종 지원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이 기지에는 미 공군의 F-16C/D 전투기가 종종 전개되고 관련 정비시설도 갖춘 만큼, 군사 행동이 개시되면 이 기지에 미 본토 또는 유럽공군에서 F-16 전투기가 전진 배치될 것이다. 알 우데이드 기지는 미 해병항공대의 지원 및 정비시설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F/A-18 전투기와 AV-8B 전투기의 출격 거점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이며, 알 다프라 기지에는 U-2S와 RQ-4 정찰기, E-3B 조기경보기와 KC-10A 공중급유기 등을 갖추고 아랍 전역에 대한 감시 정찰과 지원 임무를 맡은 미 공군 제380항공원정비행단이 주둔해 있기 때문에 다른 기지에서 출격한 전투기들에 대한 지원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습 지역과 가까운 쿠웨이트의 알리 알 살렘 기지와 바레인의 샤이크 이샤 공군기지는 물망에는 오르고 있으나, 실제로 이 기지에 미 공군이 배치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알리 알 살렘 기지에는 쿠웨이트 공군의 전투비행대대가 배치되어 있고, 샤이크 이샤 기지 역시 1개 비행단 규모의 바레인왕립공군 전력이 주둔한 기지이기 때문에 미 공군 전투기를 수용할만한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즉, 미 공군이 전투기를 전진 배치할 경우 중동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출격 거점은 터키의 이지를릭 기지와 카타르의 알 우데이드 기지, 쿠웨이트의 알 다프라 기지 등이 유력하며, 이들 기지의 수용 능력을 고려했을 때 최대 100여대의 전투기가 중동 지역에 전진 배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투입된 2개 항모전단의 항공전력까지 포함하면 미국이 이 지역에서 동원할 수 있는 전투기 전력은 최대 200여대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5조 비용부터 막막...회의적 시각 많아 오바마 대통령이 IS 반군에 대한 격퇴 전략을 발표하고 항모 전단까지 움직이고 있지만, 아직 미군이 대대적인 IS 공습 작전에 나설 것이라는 조짐은 관측되지 않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에서도 공습 작전을 개시할 거점에 대한 보도는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들 기지에 미 공군 전력이 추가로 전개되었거나 본토 혹은 주변국에서 이동 배치될 조짐이 보인다는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다. 사실, IS에 맞선 미국의 군사작전은 성공할 가능성이 상당히 낮고, 워싱턴 정가에서도 오바마 대통령의 격퇴 전략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상당하다. 우선 예산 문제다. 오바마 대통령은 의회에 IS 격퇴를 위한 군사적 조치를 위해 50억(약 5조 1,250억 원) 달러의 대테러협력기금(Counter-Terrorism Partnership Fund)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극심한 재정위기 속에 기존의 예산마저 감축하는 마당에 공화당과 민주당은 이 거금을 어디서 조달해야 하는지에 대해 시큰둥한 분위기다. 지상군 투입이 배제된 상황에서 공습만으로 얼마나 효과를 거둘 것인가에 대한 회의론도 만만치 않다. IS는 민간인 속에 섞여 있고, 이들에 대한 공습은 아무리 정밀하더라도 민간인 피해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 오바마 대통령의 IS 격퇴 구상의 핵심은 미국이 중심이 된 다국적군이 IS에 대한 공습을 벌이고, 지상 작전은 이라크 정부군과 시리아 정부군, 쿠르드 자치정부 민병대가 맡는 것이지만, 지난 1년간 충분히 증명된 것처럼 이들의 작전 수행능력은 형편없다 못해 재앙에 가까운 수준이다. 이라크 정부군은 IS 반군에 비해 수십 배의 전력을 가지고 있지만, 연전연패를 거듭하며 바그다드가 함락될 위기까지 몰렸었다. 결국 바그다드를 지킨 것은 이라크 정부군이 아니라 이란이 파견한 원정여단이었다. 이라크는 지금도 각종 첨단 장비를 구입하며 IS 격퇴를 외치고 있지만 여전히 오합지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리아 군 등 지상작전도 오합지졸 재앙수준 시리아 정부군 역시 골칫거리다. 이들은 수년간의 내전으로 전력이 상당히 약화되었고, 아사드(Bashar Al Assad) 정권에 대한 미국과 서방의 무기 금수조치로 인해 상당기간 제대로 된 무기를 공급받지 못해 동부 지역에서 IS 반군의 공세에 연일 패전을 거듭하며 동부 지역 핵심 공군기지 3개소 모두를 IS 반군에게 빼앗긴 상태다. 문제는 오랜 내전과 서방의 봉쇄로 악에 받친 시리아 정부군이 IS 반군과 싸우면서 미국에게도 적대적인 자세를 취할 경우다. 오바마 대통령의 시리아 공습 결정은 시리아 정부의 공식 요청에 의한 것이 아니어서 국제법적으로 논란이 야기될 수 있고, 터키와 지중해를 통해 시리아 동부와 이라크 북부 지역에 대한 공습에 나선 미군 항공기를 시리아 정부군이 요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시리아 정부군은 서부 지중해 연안지역과 터키 국경 인접지역에 고성능 방공무기인 판치르(Pantsir-S1)와 초음속 지대함 미사일인 바스티온(Bastion) 체계를 배치해 놓고 있어 지중해의 미 해군 함정을 직접 공격하거나 이들이 발사한 토마호크 미사일을 요격할 수도 있다. 그나마 나은 전투력을 보여주고 있는 쿠르드 자치정부 민병대(Peshmerga)는 9월말까지 독일로부터 상당한 양의 무기와 자금을 지원받을 예정이지만, 오래 전부터 심각한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고, 본격적인 군대라기보다는 거주지역 주변을 보호하기 위한 민병조직이기 때문에 자위적 차원을 넘어서는 군사적 행동에 나서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미국과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는 38개 국가들 역시 적극적으로 나설지는 미지수다. IS와 같은 수니파 국가인 사우디는 팔짱을 끼고 한 발 물러났으며, 카타르와 쿠웨이트, 바레인 역시 서방이 중심이 되어 이슬람 운동을 벌이고 있는 IS를 공격하는 데 동참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반대 여론이 거세다. 터키는 쿠르드족과의 오래 묵은 갈등 때문에 이들에 협력하는 데 회의적이다. 이처럼 안팎으로 밝지 않은 상황들은 고심 끝에 심판의 칼을 뽑아들 것을 천명한 오바마 대통령의 의지를 용두사미(龍頭蛇尾)로 만들어버릴 가능성이 크다. 오바마는 과연 이 난국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이일우 군사 통신원(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IS 심판’에 나서는 다국적군, 그 전력은?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IS 심판’에 나서는 다국적군, 그 전력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고심 끝에 IS(Islamic State) 격퇴를 위한 공습 지역을 시리아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IS의 주요 활동 무대인 이라크 지역뿐만 아니라 최근 IS의 무기 보급창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시리아 지역까지 타격해 IS의 뿌리를 뽑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10년이나 계속된 아프가니스탄・이라크 전쟁의 악몽 때문에 지상군 투입은 배제하고 공습으로만 승부를 보겠다는 이 전략이 과연 얼마나 실효를 거둘지는 미지수다. -전후 떡고물 적고 보복 우려...참여국들 ‘미적’- 이 때문에 미국은 국제사회에 테러집단에 대응할 다국적군 구성을 호소하고 있다. 미국의 IS 격퇴전략에 참여 의사를 밝힌 국가는 38개국에 이르지만, 과연 이들 국가들 가운데 실제로 병력과 장비를 파견할 나라는 많지 않아 보인다. 비용도 인명피해에 대한 우려도 크지만 IS를 격퇴한다고 하더라도 전후에 챙길 수 있는 이권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10년 전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기치 아래 미국을 도와 이라크에 파병했던 국가들은 이라크 전후 복구 사업과 석유 개발권 등의 이권을 챙겼지만, 이번에는 이라크와 시리아 정부가 건재한 상황이기 때문에 신생 정부를 통해 얻어낼 수 있는 ‘떡고물’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더욱이 테러 훈련을 받은 IS 조직원이 북미와 유럽, 아시아 각 지역에 침투한 정황들이 알려지면서 IS에 대한 본격적인 군사 행동을 벌일 경우 IS로부터 보복 테러를 당할 우려도 각국 정부가 군사 행동을 꺼리게 만드는 원인이다. 미국은 전통적인 우방국 영국과 함께 러시아와 중국 등 주요 강대국과 주변국들이 함께 군사 행동에 나서줄 것을 요청하고 있으나, 결국 IS에 대한 군사적 응징은 미국과 영국이 총대를 메야 하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어떤 전력이 투입되나- 이라크 지역에 한해 제한적으로 실시됐던 공습이 시리아까지 확대되면서 미국은 동서남북 모든 방향에서 IS를 타격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이 지상군 투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이번 군사 행동은 항공기와 미사일, 무인항공기 등이 투입된 공습 위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선봉에 나선 것은 원자력 항공모함인 조지 H.W. 부시(USS George H.W. Bush) 항공모함타격전단이다. 현재 페르시아만에는 조지 H.W. 부시 항모타격전단(Carrier Strike Group)과 바탄(USS Bataan) 상륙준비전단(Amphibious Ready Group) 등이 전개해 있다. 조지 H.W. 부시 항모타격전단은 항모 외에도 이지스 순양함인 필리핀 시(USS Philippine Sea)와 이지스 구축함인 루즈베트(USS Roosevelt)함이 배속되어 있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이지스 구축함 오케인(USS O’kane)과 알레이버크(USS Arleigh Burke)가 대기중이다. 바탄 상륙준비전단에는 4만톤급 강습상륙함 바탄과 1만 6,000톤급 상륙함인 건스톤 홀(USS Gunston Hall)이 편성되어 군사 작전을 준비하고 있다. 조지 H.W. 부시 항모타격전단에는 제8항공모함비행단이 배속되었다. 이 비행단은 F/A-18E/F과 F/A-18C 전투기공격기 4개 비행대와 E-2C 조기경보기, EA-18G 전자전기와 MH-60R/S 등 80여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 항모에 탑재되어 작전중인 3개 비행대 약 50~60여대 가량이 공습작전에 투입되어 지난달 말까지 94회 이상의 공습을 실시했다. 미국은 조지 H.W 부시 항모타격전단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월 중순 칼 빈슨(USS Carl Vinson) 항모타격전단을 샌디에고(San Diego) 해군기지에서 출동시켰다. 조지 H.W. 부시 전단이 칼 빈슨 전단과 교대하지 않고 작전을 계속한다면 IS 공습작전에 투입된 항공모함은 2척이 된다. 페르시아만뿐만 아니라 지중해에서도 공격이 준비중이다. 미 해군은 지중해를 담당하는 제6함대에서 이지스 구축함 콜(USS Cole)을 출동시켜 시리아 인근 해상에 대기시켰다. 이 구축함은 토마호크(Tomahawk) 미사일을 탑재해 시리아 내 IS 거점에 대한 타격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로부터의 공격 이외에도 인접국 공군기지에서 전투기도 동원될 것으로 보인다. IS 주 활동무대인 이라크 북부 및 시리아 동부 지역과 가장 가까운 터키 인지를릭(Incirlik) 공군기지는 물론 남쪽의 쿠웨이트 알리 알 살렘(Ali Al Salem) 공군기지, 바레인의 샤이크 이사(Shaikh Isa) 공군기지, 카타르의 알 우데이드(Al Udeid) 공군기지, 아랍에미리트연합의 알 다프라(Al Dafrah) 공군기지 등이 주요 출격 거점으로 꼽힌다. 중동에 군사적 위기가 고조될 때마다 미국과 영국이 즐겨 사용했던 공군기지는 이지를릭 기지와 알 우데이드, 알 다프라 기지다. 이지를릭 기지는 터키 공군기지이지만, 미 공군 전력이 수시로 전개되는 기지인 만큼 각종 지원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이 기지에는 미 공군의 F-16C/D 전투기가 종종 전개되고 관련 정비시설도 갖춘 만큼, 군사 행동이 개시되면 이 기지에 미 본토 또는 유럽공군에서 F-16 전투기가 전진 배치될 것이다. 알 우데이드 기지는 미 해병항공대의 지원 및 정비시설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F/A-18 전투기와 AV-8B 전투기의 출격 거점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이며, 알 다프라 기지에는 U-2S와 RQ-4 정찰기, E-3B 조기경보기와 KC-10A 공중급유기 등을 갖추고 아랍 전역에 대한 감시 정찰과 지원 임무를 맡은 미 공군 제380항공원정비행단이 주둔해 있기 때문에 다른 기지에서 출격한 전투기들에 대한 지원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습 지역과 가까운 쿠웨이트의 알리 알 살렘 기지와 바레인의 샤이크 이샤 공군기지는 물망에는 오르고 있으나, 실제로 이 기지에 미 공군이 배치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알리 알 살렘 기지에는 쿠웨이트 공군의 전투비행대대가 배치되어 있고, 샤이크 이샤 기지 역시 1개 비행단 규모의 바레인왕립공군 전력이 주둔한 기지이기 때문에 미 공군 전투기를 수용할만한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즉, 미 공군이 전투기를 전진 배치할 경우 중동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출격 거점은 터키의 이지를릭 기지와 카타르의 알 우데이드 기지, 쿠웨이트의 알 다프라 기지 등이 유력하며, 이들 기지의 수용 능력을 고려했을 때 최대 100여대의 전투기가 중동 지역에 전진 배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투입된 2개 항모전단의 항공전력까지 포함하면 미국이 이 지역에서 동원할 수 있는 전투기 전력은 최대 200여대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5조 비용부터 막막...회의적 시각 많아- 오바마 대통령이 IS 반군에 대한 격퇴 전략을 발표하고 항모 전단까지 움직이고 있지만, 아직 미군이 대대적인 IS 공습 작전에 나설 것이라는 조짐은 관측되지 않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에서도 공습 작전을 개시할 거점에 대한 보도는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들 기지에 미 공군 전력이 추가로 전개되었거나 본토 혹은 주변국에서 이동 배치될 조짐이 보인다는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다. 사실, IS에 맞선 미국의 군사작전은 성공할 가능성이 상당히 낮고, 워싱턴 정가에서도 오바마 대통령의 격퇴 전략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상당하다. 우선 예산 문제다. 오바마 대통령은 의회에 IS 격퇴를 위한 군사적 조치를 위해 50억(약 5조 1,250억 원) 달러의 대테러협력기금(Counter-Terrorism Partnership Fund)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극심한 재정위기 속에 기존의 예산마저 감축하는 마당에 공화당과 민주당은 이 거금을 어디서 조달해야 하는지에 대해 시큰둥한 분위기다. 지상군 투입이 배제된 상황에서 공습만으로 얼마나 효과를 거둘 것인가에 대한 회의론도 만만치 않다. IS는 민간인 속에 섞여 있고, 이들에 대한 공습은 아무리 정밀하더라도 민간인 피해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 오바마 대통령의 IS 격퇴 구상의 핵심은 미국이 중심이 된 다국적군이 IS에 대한 공습을 벌이고, 지상 작전은 이라크 정부군과 시리아 정부군, 쿠르드 자치정부 민병대가 맡는 것이지만, 지난 1년간 충분히 증명된 것처럼 이들의 작전 수행능력은 형편없다 못해 재앙에 가까운 수준이다. 이라크 정부군은 IS 반군에 비해 수십 배의 전력을 가지고 있지만, 연전연패를 거듭하며 바그다드가 함락될 위기까지 몰렸었다. 결국 바그다드를 지킨 것은 이라크 정부군이 아니라 이란이 파견한 원정여단이었다. 이라크는 지금도 각종 첨단 장비를 구입하며 IS 격퇴를 외치고 있지만 여전히 오합지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리아 군 등 지상작전도 오합지졸 재앙수준- 시리아 정부군 역시 골칫거리다. 이들은 수년간의 내전으로 전력이 상당히 약화되었고, 아사드(Bashar Al Assad) 정권에 대한 미국과 서방의 무기 금수조치로 인해 상당기간 제대로 된 무기를 공급받지 못해 동부 지역에서 IS 반군의 공세에 연일 패전을 거듭하며 동부 지역 핵심 공군기지 3개소 모두를 IS 반군에게 빼앗긴 상태다. 문제는 오랜 내전과 서방의 봉쇄로 악에 받친 시리아 정부군이 IS 반군과 싸우면서 미국에게도 적대적인 자세를 취할 경우다. 오바마 대통령의 시리아 공습 결정은 시리아 정부의 공식 요청에 의한 것이 아니어서 국제법적으로 논란이 야기될 수 있고, 터키와 지중해를 통해 시리아 동부와 이라크 북부 지역에 대한 공습에 나선 미군 항공기를 시리아 정부군이 요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시리아 정부군은 서부 지중해 연안지역과 터키 국경 인접지역에 고성능 방공무기인 판치르(Pantsir-S1)와 초음속 지대함 미사일인 바스티온(Bastion) 체계를 배치해 놓고 있어 지중해의 미 해군 함정을 직접 공격하거나 이들이 발사한 토마호크 미사일을 요격할 수도 있다. 그나마 나은 전투력을 보여주고 있는 쿠르드 자치정부 민병대(Peshmerga)는 9월말까지 독일로부터 상당한 양의 무기와 자금을 지원받을 예정이지만, 오래 전부터 심각한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고, 본격적인 군대라기보다는 거주지역 주변을 보호하기 위한 민병조직이기 때문에 자위적 차원을 넘어서는 군사적 행동에 나서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미국과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는 38개 국가들 역시 적극적으로 나설지는 미지수다. IS와 같은 수니파 국가인 사우디는 팔짱을 끼고 한 발 물러났으며, 카타르와 쿠웨이트, 바레인 역시 서방이 중심이 되어 이슬람 운동을 벌이고 있는 IS를 공격하는 데 동참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반대 여론이 거세다. 터키는 쿠르드족과의 오래 묵은 갈등 때문에 이들에 협력하는 데 회의적이다. 이처럼 안팎으로 밝지 않은 상황들은 고심 끝에 심판의 칼을 뽑아들 것을 천명한 오바마 대통령의 의지를 용두사미(龍頭蛇尾)로 만들어버릴 가능성이 크다. 오바마는 과연 이 난국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이일우 군사 통신원(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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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무방문 무서류로 대출자격 확인후 신용대출이자 줄이세요!

    햇살론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같은 3대 정부정책 서민금융상품이 햇살론 하나로 통합되면서 대부업체의 고금리 신용대출을 햇살론으로 전환하는 열풍이 불고 있다. 햇살론의 대출이자가 연10%대 이하의 저금리인대 반해 대부업체의 대출이자는 연20%~40%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금융기관마다 대출자격이 상이해 승인이 거절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이 시점에 저소득 저신용 서민들에게 최소한의 심사 기준으로 승인을 내주는 곳이 있어 전화 상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월220만원 정도 급여를 수령하는 저소득자 직장인 A씨는 가족4명이 생활하기에 월급보다 지출비용이 많을 때가 많아 부족한 자금을 현금서비스로 대체했다. 하지만 원금 상환을 제때 못하자 원금이 늘어나고 신용등급이 떨어졌다. 결국 대부업체의 고금리 직장인대출을 이용해 막았지만 매달 다가오는 이자가 큰 부담이었다. 총 2,000만원 정도를 대출받아 이자로만 월50만원이 나가는 상황을 반복하다 햇살론으로 전환하자 월평균이자가 9만원대로 줄어들게 되어 A씨는 숨통이 확 트이게 되었다. 물론 대부분 대환을 위해 신청하지만 생계자금이 필요한 사람들은 대환과는 별도로 1,000만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이렇게 파격적인 저금리 혜택을 주는 햇살론은 캐피탈, 카드사의 카드론 등 대부업체에서 연20%~40%대의 고금리 신용대출에 힘들어하는 서민들에게 연10%대 이하의 저금리로 신용대출이 가능하게 정부가 대신 보증을 서주고 농협, 수협,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부정책 서민대출 공동브랜드다. 과다조회, 과다대출, 저소득, 저신용 서민들도 저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서민대출상품이다.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의 햇살론대출자격은 월70만원이상 급여를 3회 이상 수령했으며 최근3개월 이내 30일 이상의 연체경력이 없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한도는 생계자금대출 1,000만원과 대환대출 2,000만원을 합해 최대 3,000만원까지이며 금리는 연8.4%~10.8%까지다.(2014년9월기준) 예로 1,000만원을 대출 받으면 월평균이자는 4만8000원이면 된다.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지만 보증보험료가 연1% 공제된다. 상환기간은 최장 5년까지 택할 수 있으며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은 무방문 무서류로 모든 접수나 심사가 가능하여 한도확인 이후 팩스 송부만으로도 모든 심사가 이루어진다. 단 최종 승인 확정 후 계약서 작성시 한번은 방문하여야 되는데 직장인처럼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은 전국의 수 많은 지역센터에서 운영하는 무료출장 대출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직장인의 경우 상담부터 입금 받기까지 1~2일정도면 가능하다. 햇살론 신용대출을 신청 및 상담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정식위탁법인 홈페이지 (http://www.sunshinelo.co.kr) (클릭시 바로연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지구촌 농업전문가 光州로

    전 세계의 농업관련 전문가들이 광주에 모인다. 광주시는 농업분야 최대 회의인 ‘2014 국제관개배수위원회(ICID) 광주총회’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광주는 2009년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ICID 제60차 집행위원회에서 한국 농업의 중심지이며 환경생태도시라는 점을 부각시켜 총회 유치에 성공했다. ICID 총회는 96개 회원국과 유엔개발계획(UNDP), 세계기상기구(WMO) 등 50여개의 국제기구가 참여해 물, 농업, 환경, 식량문제를 논의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국제회의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열린다. 이번 광주총회는 ‘기후변화 시대에서의 농촌용수 확보’라는 주제로 60여개국 1200여명의 정부 관계자와 관개·배수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논문발표, 심포지엄 등이 펼쳐진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오바마 시리아 공습 결단] 이라크 모술 ~시리아 북부까지 수중에 용병·온라인 모집 덕 대원 최대 3만명

    지난 6월 이라크 제2의 도시 모술 장악을 시작으로 시리아까지 진격한 ‘이슬람국가’(IS)의 위세가 여전하다. IS는 티그리스강 상류의 모술 댐을 장악해 전기와 식수 공급의 핵심 자원으로 사용했지만 지난달 미군과 이라크 정부군의 공격에 결국 이곳을 내준 뒤 인근 지역에서 재탈환을 노리며 교전을 지속하고 있다. 또 최근 이라크 서부 안바르주와 살라헤딘주 아메를리 지역 등에도 공습이 이어지자 IS는 대신 시리아 북부로 활동 지역을 넓혔다. IS는 현재 시리아 라카 일대 등 주요 도시를 점령하고 이 지역의 주요 도로까지 수중에 넣으면서 준정부조직으로 성장했다. 인구 100만명이 살고 있는 라카를 사실상 수도로 삼고 본부 설립 등 행정체계를 갖췄다. 또 라카주의 93여단 군사기지와 17사단 군사기지를 탈취한 데 이어 세 번째로 시리아 군사기지이자 동북부 지역에 남은 최후의 정부군 거점지인 타브카 공군기지마저 지난달 손에 넣었다. IS는 이라크는 물론 시리아 동부 유전과 이라크 중앙은행 모술지점을 장악해 마련한 수십억 달러의 자금을 통해 외국 용병까지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위크에 따르면 IS가 모술을 장악하기 전에는 1만명의 대원들이 속해 있는 것으로 관측됐지만 이후 용병과 온라인 모집 덕에 최대 3만여명의 대원을 거느리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외교부, 6급 상당 영사직에 변호사 특채

    외교부는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를 기존 외교·통상 업무뿐만 아니라 영사직으로도 특별채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외무공무원임용령 일부개정령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새 개정령안은 기존에 외무공무원 직무등급상 5등급(일반직 공무원 5급) 최하인 외교통상직 직렬에만 있었던 변호사 특채 규정을 외무영사직에도 허용했다. 이에 따라 직무등급상 4급(일반직 공무원 6급)에 해당하는 외무영사직에 변호사를 채용할 수 있게 된다. 외교부는 외교 업무 전반에 증가하고 있는 법률 업무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의 채용을 확대하려는 것이라고 법률을 개정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입법예고 기간은 이달 17일까지이며 개정 절차는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오는 11월쯤 완료할 전망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법적 분쟁이나 재외국민 권익 보호 등 영사 업무 쪽에서도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를 영입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 것”이라며 “현재 구체적인 채용 계획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 종로구 미등록 360억 토지 찾았다

    종로구 미등록 360억 토지 찾았다

    서울 종로구는 소유자가 없는 미등록 토지 34필지(5714.1㎡)를 찾아냈다고 10일 밝혔다. 인근 공시지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360억원에 달한다. 구에 귀속되거나 신규 재산으로 등록되면 구 살림살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구는 ‘좋은 땅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9월부터 발굴 추진 계획을 세우고 일제 조사를 실시했다.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을 활용해 등록 누락된 토지를 추출했다. 지적공부 토지이동 연혁 등을 일일이 조사하고 현장 확인 및 측량을 실시해 미등록 토지를 발굴했다. 예컨대 일제강점기 토지조사사업 당시 전, 답 등 과세지만 등록하고 도로, 하천 등 비과세지는 등록하지 않아 누락된 토지가 생긴 것이다. 구는 토지 34필지(5714.1㎡) 가운데 7필지(674.9㎡)는 지적공부에 등록했다. 나머지 27필지(5039.2㎡)는 기획재정부와 구 소유권 귀속 여부를 협의 중이다. 구는 토지 가치와 이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좋은 땅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토지모양이 부정형으로 돼 있거나 하나의 건축물이 소규모 필지 여러 개로 이뤄져 비효율적으로 이용되는 토지를 정리해 활용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구에 따르면 좋은 땅 만들기 사업을 통해 실질적으로 해당 토지의 지가가 다소 상승했다. 김영종 구청장은 “미등록 토지를 발굴함으로써 지적공부 공신력을 높였다”면서 “앞으로도 신규 미등록 토지를 찾아내 국공유 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구 재정 확충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무방문,무서류로 대출자격 확인하고 신용대출이자 줄이세요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무방문,무서류로 대출자격 확인하고 신용대출이자 줄이세요

    저소득자 직장인 B씨는 월급수령만으로는 생활비도 빠듯하여 부족한 돈을 카드사,현금서비스를 사용했다. 하지만 원금 상환을 제 때 못하면서 원금이 불어나 신용등급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급한 마음에 대부업체의 고금리 직장인신용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B씨의 개인 부채는 어느 새 3,000만원 가까이 늘어나 연30%대의 고금리 대출이자 및 원금이 너무나 부담이었고 앞길이 막막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연20~40%대의 고금리 직장인신용대출을 부담해야 하는 서민들에게 저금리로 채무통합이 가능한 정부정책자금 햇살론이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햇살론은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와 함께 3대정부정책자금 서민지원상품 중 한가지이며, 대부업체(캐피탈, 카드사)등에서 연20~40%대의 고금리 대출을 부담해야 하는 서민들에게 저금리로 대환대출이 가능하게 정부가 보증을 서주고 (농협, 수협, 신협,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에서 대환대출 및 생계자금을 받을수 있는 정부정책자금 서민대출 공동브랜드다. 햇살론대출자격의 경우 직장인 자영업자 등 월70만원이상 급여를 3회이상 수령하고 최근3개월 이내 30일이상 연체경력이 없으면 누구나 대환대출 및 생계자금이 가능하다. 연소득 4천만원 이하의 과다조회, 과다대출, 저소득, 저신용 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신용대출상품이다.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하던 고객이 햇살론으로 전환하면 금리 수준이 20%~40%대에서 10%대이내 로 낮아져 이자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은 기존 고금리 신용대출을 보유 중이 아닌 경우 생활자금만 따로 신청이 가능하며 햇살론대출한도는 대환대출 2,000만원과 생계자금 1,000만원을 합해 최대3,000만원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연8.4%~10.7%까지다.(2014년9월기준) 예를 1,000만원을 36개월로 대출 시 월평균이자가 4만8500원이면 된다.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지만 보증보험료 연1% 공제된다. 상환기간은 3년 또는 5년이내며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은 방문없이 모든 접수나 심사가 가능하며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한도와 이율을 바로 확인 가능하다. 한도확인 이후에도 팩스 송부만으로도 모든 심사가 이루어지며, 최종승인 확정 후 계약서 작성시 한번만 방문하면 된다. 직장인대출인 경우 상담부터 입금 받기까지 1~2일정도면 가능하다. 최종 승인 시 계약서 작성은 지점을 방문하거나 서울, 경기도(성남, 분당, 부천, 동두천, 의정부, 수원, 안양, 일산, 용인, 평촌, 영통, 하남, 인천), 충청도(대전, 천안, 예산, 청주), 강원도(춘천), 경상도(부산, 울산, 대구, 창원), 전라도(광주, 전주, 여수, 순천), 제주도 등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전국 무료출장대출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햇살론 대환대출 및 신용대출(생계자금)을 신청 및 상담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정식위탁법인 홈페이지 (http://www.haetsallo.co.kr) (클릭시 바로연결)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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