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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가동 앞둔 ‘고덕국제신도시’ 주목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가동 앞둔 ‘고덕국제신도시’ 주목

    최근 삼성전자가 새로 지어지는 평택 반도체공장의 가동 시기를 올해 중순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반도체공장이 들어서는 고덕첨단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라고 할 수 있는 ‘고덕국제신도시’가 주목 받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은 규모가 287만㎡에 달한다. 잠실야구장의 규모가 1만3,880㎡인 것을 감안하면 잠실야구장의 200배 이상 큰 규모다. 그리고 이정도 규모면 세계 최대라고 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반도체공장이 가동되면 앞으로 15만명 이상의 고용창출과 40조원 정도의 생산유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고덕국제신도시는 수도권에 마지막으로 조성되는 신도시다. 규모는 1340만㎡이다. 이곳에는 향후 5만6000여 가구(공동주택 기준), 14만여명의 인구가 계획되어 있는 상태다. 이 정도 규모면 공동주택 기준으로 판교신도시의 2배 규모다. 실제 판교신도시의 계획된 주택은 2만7272가구였다. 고덕국제신도시 개발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됐으며, 2020년까지 총 3단계 권역으로 나눠 개발될 예정이다. 먼저 1단계는 1호선 서정리역 역세권 개발이다. 역세권 중심의 거점개발 및 특화기능(레저, 유통)을 중심으로 개발이 진행 될 예정이다. 2단계 권역은 행정타운 중심개발로 행정타운 및 중앙공원 등의 녹지공간 개발, 중심지역 상업 및 업무기능 활성화 개발이 예정돼 있다. 그리고 3단계 권역은 국제교류단지 중심개발이다. 국제교류단지, 에듀타운 등 차별화된 국제신도시 건설과 R&D테크노밸리 조성 등 고덕첨단산업단지(삼성전자)와 연계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오는 3월 첫 아파트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GS건설은 오는 3월 고덕국제신도시에서 ‘고덕신도시 자연&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고덕국제신도시 첫 분양단지면서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란 시행은 공공기관이 하고 시공은 민간건설사가 맡아 분양가는 저렴하게 하면서 주택의 품질은 높이는 방법이다. 아파트의 규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36층, 9개동, 총 755가구다. 전 가구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다. ‘고덕신도시 자연&자이’는 수요자가 주목하는 미래가치와 편의시설, 교통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단지가 입지한 A9블록은 1단계 권역인 서정리역 역세권 개발권 안에 속해있지만, 고덕국제신도시 중심 랜드마크인 비즈니스컴플렉스타운 및 행정타운과 인접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는 교통 입지가 좋아 인근에 지어지고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의 배후 단지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개통해 운영중인 SRT지제역과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 그리고 평택화성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이 인접한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수도권 남부의 신 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는 고덕국제신도시의 첫 분양단지이자, GS건설의 자이 브랜드 아파트가 민간 건설사로 참여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단지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문의가 상당하다” 며 “이외에도 SRT지제역 개통완료, 삼성전자 반도체 완공예정 등의 풍부한 호재를 갖추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분양일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글 “HTTPS는 보안 필수요소…모든 웹페이지에 적용해야”

    구글 “HTTPS는 보안 필수요소…모든 웹페이지에 적용해야”

    온라인 시대가 되면서 인터넷 보안에 대한 요구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정보 유출 위험이 높은 일반 웹페이지 통신 방식인 HTTP에 비해 최근에는 서버와 브라우저가 주고받는 정보를 암호화하는 HTTPS 방식을 사용하는 웹사이트가 늘고 있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 대표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조차 HTTPS를 불완전하게 적용하는 것이 국내 현실이라는 점에서 제도개선이 시급하다. 구글 보안 전문가 파리사 타브리즈는 13일 서울 강남구 구글 코리아에서 열린 ‘인터넷과 보안’ 구글 특별 포럼에서 암호화 접속 방식인 HTTPS 없이는 사이트 보안을 담보할 수 없다며 “모든 웹페이지에 HTTPS 접속을 적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궁극적으로 HTTPS를 적용하지 않은 모든 페이지에는 ‘안전하지 않다(Not Secure)’는 메시지를 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의 강화된 버전인 HTTPS는 통신의 인증과 암호화를 위해 개발됐으며, 전자 상거래에서 널리 쓰인다. HTTPS를 사용하는 웹페이지의 통신자원식별자(URI)를 ‘http://’대신 ‘https://’로 시작한다. 구글은 HTTPS가 정보 송신자와 수신자 사이에서 이들이 주고받는 정보를 빼돌리는 ‘중간자(man in the middle) 공격’을 막는 해법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런 공격은 해커뿐만 아니라 인터넷 서비스 업체, 통신사, 심지어 정보기관도 시도한다는 게 구글의 설명이다. 통신사의 경우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일부 수정해서 고객 데이터를 추출해 수익화 기반으로 사용하는 사례도 있었다. 이런 공격을 방지하기 위해 구글이 만든 웹브라우저 크롬은 지난달 말부터 로그인을 요구하는 웹사이트가 HTTPS 접속을 지원하지 않을 경우 주소창 앞에 ‘안전하지 않다’는 뜻으로 느낌표 아이콘을 띄우고 있다. 타브리즈는 “경고 메시지는 과거에 우리가 사용자에게 솔직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출발했다”면서 “경고 메시지를 통해 사용자에게 사이트의 보안 위험에 대해 솔직하게 알리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브리즈는 “HTTPS가 모든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없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필수 기반”이라며 “아직 대다수 웹페이지가 HTTPS를 적용하지 않아 단계별로 점진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세계 인터넷을 선도하는 구글과 달리 국내에선 네이버와 다음조차도 메인 화면에 HTTPS를 적용하지 않고 있다. 이미 공개된 정보만 있는 웹페이지이기 때문에 적용하지 않았다는 게 해당 사이트 측의 해명이다. 네이버와 다음은 로그인과 검색 등 정보를 입력하는 단계부터 HTTPS를 적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타브리즈는 “네이버의 트래픽이 가장 몰리는 화면이 메인 화면인데 HTTPS를 적용하지 않으면 중간자 공격에 노출될 수 있다”면서 “개인정보가 입력되지 않는 데이터라 하더라도 여러 주 동안 누적되면 식별 가능한 정보가 된다”고 지적했다. HTTPS를 적용하면 접속 속도가 느려지고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다양한 지원 수단이 있다”며 “사용자의 보안을 생각한다면 전체 페이지에 HTTPS를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구글은 이밖에 안전한 인터넷 사용을 위해 비밀번호를 재사용하거나 공유하지 말고, 공용 컴퓨터에 되도록 로그인을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인증 단계를 추가한 2단계 인증을 사용하고, 소프트웨어나 앱은 신중하게 설치하며 최신 버전의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도 해킹 위험을 줄이는 방법으로 제시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타브리즈는 ‘보안 공주’(Security Princess)라는 독특한 직함을 가진 보안 전문가다. 구글 보안팀의 ‘고용된 해커’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시작해 약 10년간 구글에서 정보 보안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백악관의 디지털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정부 보안 개선 과제에 참여하기도 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유분보호막 지켜주는 로션 화장지 ‘크리넥스 수프림소프트’ 눈길

    유분보호막 지켜주는 로션 화장지 ‘크리넥스 수프림소프트’ 눈길

    집들이 선물, 명절 선물 등 다양한 모임에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물건 중 하나가 화장지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일상생활에서 손이 가장 많이 가는 물건이기 때문이다. 수요가 높은 만큼 화장지 제품의 종류 역시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그 중 유한킴벌리의 ‘크리넥스 수프림소프트’는 민감한 피부 자극을 방지하기 위해 로션 성분을 더한 프리미엄 티슈로, 일명 로션 화장지라고 불리며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크리넥스 수프림소프트’는 특히 항문을 보호하는 천연코팅막인 유분보호막을 지켜주어, 민감한 부위의 피부도 스킨 케어가 필요하다는 새로운 화제를 제시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기존 제품보다 더 도톰한 3겹 에어 엠보싱과 무형광 100% 천연 펄프 원단을 사용하여 편안한 느낌을 선사하고, 알로에와 시어버터 보습 성분을 함유하여 부드러움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스킨 케어 부분을 강화했다. 또한 플루메리아 디자인과 라벤더 바닐라 향을 더해 소비자들이 심미적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최근 시중에서 판매되는 화장지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제품을 고를 때 더욱 꼼꼼하게 성분과 기능을 따져 보아야 한다”며 “‘크리넥스 수프림소프트’는 화장지의 기능을 단순한 뒤처리 용도가 아니라 스킨 케어의 차원까지 확장시킨 제품으로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하여 피부에 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높은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변기에 바로 버릴 수 있는 특수 공법을 사용하여 위생적으로 편리한 ‘크리넥스 마이비데’도 물로 닦은 듯 깔끔한 느낌을 주어 ‘크리넥스 수프림소프트’와 함께 유한킴벌리가 제안하는 건강한 화장실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천서 예술기행·이천서 도자체험… 거대한 문화놀이터

    과천서 예술기행·이천서 도자체험… 거대한 문화놀이터

    “오늘 하루는 문화와 즐겁게 놀자.” 경기도에는 박물관과 미술관이 가득하다. 등록된 곳만 박물관 127개, 미술관 51곳 등 모두 178곳이다. 경기도에 등록되지 않은 미술·박물관까지 포함하면 200여 곳은 족히 넘는다. 그야말로 경기도 자체가 문화 놀이터인 셈이다. 박물관의 성격이나 테마도 다양하다. 문화의 어제와 오늘을 만날 수도, 색다른 체험과 특별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예술가들의 혼이 담긴 수준 높은 창작물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경기도는 전국 처음으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조례를 제정해 공·사립 박물·미술관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 도내 박물관과 미술관을 ‘우리 동네 학습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경기도 내 박물관과 미술관은 나름 다양한 주제를 갖고 있지만, 굳이 분류하자면 역사·예술 기행, 전통문화, 체험공간, 테마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무작정 나서지 말고 주제별로 비슷한 곳을 찾아다니며 감상하는 것도 박물관 여행에 재미를 더해줄 것이다. 또 단순히 전시물을 관람하고 사진 한 장 찍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색적인 소재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색 박물관도 즐비하다. ●경기 남부 수원, 성남, 안양, 과천, 안성, 용인, 화성 등지를 아우르는 남부지역에는 경기도 박물관·미술관의 대부분이 몰려 있다. 용인 한곳만 찾아도 21곳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 지역을 중심으로 대학교 부설 박물관을 비롯해 다양한 테마 박물관·미술관이 포진해 있다. 역사를 주제로 한 곳으로는 용인 경기도박물관을 비롯한 수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 광교박물관, 안양역사관, 안산향토사박물관, 화성시향토박물관, 의왕향토사료관, 안성 3.1운동기념관 등이 있다. 1996년 개관한 용인시 기흥구 경기도박물관은 역사실·고고미술실·문헌자료실·서화실·민속생활실·야외전시장 등을 갖췄다. 역사실에서는 ‘경기’라는 이름이 붙은 유래와 문화유적 등 경기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고고 미술실에서는 한반도의 중심에 있으면서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이 살아온 경기도의 과거를 볼 수 있다. 야외전시장에 가면 경기도 대표 유물을 실물이나 복원모형으로 관람할 수 있다. 국보급 서적인 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 주본권과 보물서화, 12종의 경기도유형문화재, 각종 회화·유물·공예·도자기·전적 등 모두 3500여 점의 유물과 연구도서 4000여 권을 소장하고 있다. 인근에 있는 백남준아트센터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선생의 작품을 전시하고 미디어를 연구하려고 2008년 10월 문을 열었다. 백남준(1932~2006)이 ‘백남준이 오래 사는 집’이라고 직접 이름을 붙였다. 미디어 아트 전문기관으로는 세계에서 유일하다. 지하 2층·지상 3층, 전체면적 5605㎡ 규모로 상설 및 기획전시실·자료실·창작공간·교육실·수장고·연구실 등을 갖췄다. 2011년 9월 문을 연 용인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연간 55만명이 찾는 등 대표 어린이박물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다른 예술기행을 원하면 과천의 국립현대미술관·제비울미술관·선바위미술관, 용인 호암미술관·이영미술관·한국미술관, 수원시립 아이파크미술관 등을 찾아보자. 최근 문을 연 아이파크 미술관은 누적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테마가 있는 문화여행지로는 용인 둥지박물관·디아모레뮤지엄·마가미술관·삼성화재교통박물관·신세계한국상업박물관, 수원 지도박물관, 과천 카메라박물관·마사박물관, 의왕 철도박물관 등이 꼽힌다. 한국의 전통문화는 용인 세중옛돌박물관·한국등잔박물관, 안성맞춤박물관, 화성 용주사 효행박물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학교에서는 경기대, 명지대, 경희대, 단국대, 용인대, 수원대, 협성대, 한신대, 신구대 등이 부설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 동부 남부지역 못지않게 박물관·미술관을 많이 가진 지역이다. 특히 여주·이천·광주를 중심으로 한 도자기 관련 볼거리 등이 풍성하다. 여주세계도자센터, 이천세계도자센터, 광주 조선관요박물관·분원백자관, 이천 해강도자미술관 등이 대표적이다. 이천은 전국 도시 가운데 가장 많은 340여 개의 요장(도자기 만드는 곳)이 모인 도자의 도시이다. 여주는 생활도자기의 고장으로, 광주는 왕실도자기 생산지역으로 유명하다. 3개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 최대규모의 도자기 축제인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다. 광주 만해기념관과 남양주시 모란미술관, 양평 바탕골미술관·C아트뮤지엄, 여주 죽포미술관 등에서도 예술혼을 만끽할 수 있다. 색다른 체험을 원한다면 여주 한얼테마박물관·목아박물관, 광주 얼굴박물관·일본군위안부역사관, 남양주 주필거미박물관, 이천 청강만화역사박물관·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 등을 가보자. 이 중 여주 대신면 옥촌리 폐교된 분교터에 있는 한얼테마박물관은 과학문화관, 전적유물관, 고문서유물관, 카메라유물관, 의학유물관, 산업디자인유물관 등 모두 7개의 박물관으로 이루어진 세계 최초의 박물관 단지이다. 광주 다산기념관, 여주 명성황후기념관·여성생활사박물관, 여주시향토사료관, 이천시립박물관, 하남역사박물관 등에서도 경기도 역사 기행을 떠날 수 있다. ●경기 서부 부천, 안산, 시흥, 광명, 김포 등으로 이어지는 서부지역은 신도시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공간과 시간을 초월한 예술의 현주소를 소개한 미술관과 자연사 박물관처럼 자연생태를 심도 있게 소개하는 박물관, 규모보다 알찬 내용으로 방문객을 기다리는 다양한 테마박물관 등이 있다. 특히 서해 바다의 아기자기한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점은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경기도 문화의 ‘어제와 오늘’을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는 안산에 있는 경기도미술관·성호기념관·향토사박물관·어촌민속전시관·최용신기념관 등을 꼽을 수 있다. 2006년 10월 문을 연 경기도미술관은 다양한 기획 전시를 통해 미술문화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국화·서예·판화·공예·미디어아트 등 소장하고 있는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미술관에서는 미술의 기본 요소 중 ‘공간’을 주제로 미술관의 소장품 약 20점을 새롭게 해석한 교육 전시 ‘공간의 발견’을 내년 8월 27일까지 개최한다. 부천은 박물관 백화점이다. 물 박물관, 교육박물관, 로보파크, 수석박물관, 활 박물관, 한국만화박물관, 유럽자기박물관, 펄벅기념관 등 다양한 테마를 즐길 수 있는 박물관·미술관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안산 김문규 미술관·유리섬미술관, 광명 충현박물관, 김포 다도박물관 등도 경기 서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자연 체험장으로는 부천 자연생태박물관, 시흥 창조자연사박물관, 광명 나비야놀자 박물관 등이 눈에 띈다. ●경기 북부 문화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경기북부지역은 파주와 고양, 남양주를 중심으로 박물관·미술관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문화·예술의 향기가 넘쳐나는 곳으로 변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휴양림, 수목원 계곡 등이 곳곳에 펼쳐져 있어 또 다른 박물관 여행 서비스가 될 듯싶다. 파주에는 두루뫼·영집궁시·타임앤블레이드·한향림·나비나라·한국근현대사·한길책·세계민속악기·열화당책·화폐·피노키오·벽봉한국장신구·세계문학 박물관과 네버랜드 픽처북 뮤지엄·기산·백순실·미메시스·화이트블럭 미술관 등 18곳의 박물관과 미술관이 몰려 있다. 남양주도 이에 못지않은데 실학·남양주역사·남양주유기농·무의자·우석헌·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모란·서호 미술관 등 13곳이 들어섰다. 전통문화및 예술혼을 체험하고 싶다면 파주에 있는 두루뫼박물관·파주 영집궁시박물관·네버랜드를 비롯해 고양 배다리술박물관·목암미술관, 가평 가일미술관·남송미술관 등이 좋을 듯싶다. 포천 국립수목권 산림박물관, 동두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양주 필룩스조명박물관, 고양 증권박물관·중남미문화원·테마동물원 쥬쥬(Zoo Zoo)·항공대 항공우주박물관 등은 특별한 이야기를 간직한 곳이다. 2011년 문을 연 연천 선사박물관은 한반도 구석기 시대의 인류 생활상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높다. 박물관은 관람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려고 외관을 뱀이 똬리를 튼 모양으로 설계했으며 내부는 굴속을 탐험하는 형태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명품공간의 대중화 ‘매스티지’ 주택이 뜬다

    “현관과 거실, 안방, 욕실에 이르기까지 옵션이 다양한데…이게 중소형이라고요?” 최근 분양시장에 중소형 단지를 중심으로 ‘매스티지’(masstige)바람이 불고 있다. 매스티지란, 고소득층·상류층 대상으로 하는 최고급품, 일명 명품을 의미하는 프레스티지(prestige)와 대중(mass)을 결합한 단어로 품질과 상표는 명품 이미지를 갖추되, 합리적인 가격으로 생산되는 고급상품을 뜻한다. 한 때 중대형 주택에 고가의 수입마감재와 최첨단 설계 등을 도입해 소비자들을 유혹하던 시절이 있었다면, 현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에 중대형 주택의 옵션과 특화설계를 더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는 것. 이렇다 보니 대형 주택보다 분양가와 관리비 등 가격부담은 적으면서도 그만한 고급시설을 누릴 수 있고, 각종 특화설계로 공간까지 넓게 쓸 수 있는 매스티지 주택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매스티지 주택의 경우 실속 있는 명품설계에 경쟁력 있는 가격까지 갖추고 있어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늘 인기 있는 상품이다”며 “고급주택 시장에도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실속파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매스티지 주택의 가치 상승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것이다”고 전했다. ■ 올해 분양 예정인 ‘매스티지’ 주택은 어디 올림종합건설이 이달 분당구 운중동 일원에서 분양 예정인 ‘판교 파크하임 에비뉴’는 중대형 단지에서나 볼 수 있었던 다양한 옵션들이 적용된 대표적인 매스티지 주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단지는 현관과 거실은 물론 주방, 안방에 이르기까지 중대형에서나 적용됐을 법한 세세한 옵션이 모두 적용돼 있다. 현관에는 매립형 슬라이딩 도어가 중문으로 설치돼 단열효과와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보장해주고 있으며, 거실을 가득 채운 광폭 아트월이 주방까지 이어져 고급스런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또 주부들만을 위한 공간인 주방에는 ㄷ형 주방설계가 적용돼 동선을 최소화 했고, 맞통풍 구조의 설계로 환기가 수월하도록 했다. 그리고 부부공간인 안방에는 대형 워크인 드레스룸까지 들어서는 등 중대형 평형에서나 적용된 옵션이 곳곳에 적용된다. 단지는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것에 더해 뉴욕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미적인 부분도 강화했다. 고급 타운하우스에 주로 사용되는 최고급 자재를 사용하여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층 높였고, 호텔식 공용욕실 및 안방 파우더룸 등으로 활용도 높은 전실을 제공해 52㎡의 공간에 중대형 못지않은 프리미엄을 가득 담았다. 소형중심의 단지이지만 일부 세대에 테라스와 개인정원 등 수요자들의 입맛에 맞춘 주거형도 적용됐다. 단지 주변 여건도 고급스럽다. 백화점과 쇼핑몰, 근린상가 등이 단지와 인접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며 혁신학교인 운중초와 운중중 및 운중고도 연접해 명문학군을 보다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서판교IC를 통해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고 2018년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연결, 월곶~판교 복선전철인 서판교역도 단지 인근에 들어설 계획으로 접근성 향상도 기대된다. 최근 좀처럼 보기 힘든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계획 등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된다. 올림종합건설이 분당구 운중동 일원에 짓는 ‘매스티지’ 주택인 ‘판교 파크하임 에비뉴’는 전용면적 52㎡ 이상으로 구성되며,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견본주택은 분당구 운중동 960번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대봉 코오롱하늘채 센트럴파크, 지역 내 최초 사업승인前 철거진행

    대봉 코오롱하늘채 센트럴파크, 지역 내 최초 사업승인前 철거진행

    코오롱건설은 ‘대봉 코오롱하늘채 센트럴파크’ 아파트의 조합원 자격 부적격으로 발생한 일부 세대에 한하여 조합원을 교체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코오롱건설 관계자는 “조합원 모집은 이미 완료한 상태”라면서 “일부 부적격세대의 조합원을 교체 중인데, 이미 검증이 끝난 사업지이자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모범사례로 입소문이 나서인지 문의가 빗발친다”고 말했다. 대봉 코오롱하늘채 센트럴파크는 1단지 59㎡, 74㎡, 84㎡, 121㎡ 와 2단지 74㎡, 84㎡, 102㎡, 121㎡ 등 1339세대 랜드마크 대단지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봉동 일원은 입지적으로 대구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주요 교통망과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한 지역이다. 도시철도 3호선 건들바위역 도보2분, 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을 도보5분에 누리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대구의 동서를 관통하는 달구벌대로와 남북을 가로지르는 신천대로 및 신천동로도 500m 이내에 있어 시내ㆍ외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하다. 대백프라자, 현대백화점, 경대병원, 반월당의 풍부한 의료, 금융시설을 한 걸음에 누리며 신천 또한 인접하여 강변산책도 용이하다. 경북대학교 사대부속초ㆍ중ㆍ고를 비롯해 대구초, 제일중 등의 학교와 대봉도서관 같은 교육인프라를 도보로 누리는 등 수성구 못지않은 교육환경을 갖췄다. 대봉 코오롱하늘채 센트럴파크는 1단지와 2단지 공히 단지 중앙에 대규모 테마파크를 조성하여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제공할 전망이다. 특히 1단지의 경우 단지 전면에 고층건물이 없어 조망권이 탁월하며, 2단지는 단지 전체를 대규모 공원처럼 조성할 계획이다. 대단지 랜드마크답게 설계와 공간구성도 차별화된다. 더 많은 세대가 더 많은 햇빛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를 실현하여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 하였으며 채광, 통풍, 조망은 물론 넓은 실생활면적까지 고려한 3~4Bay 설계를 적용한다. 다양한 운동ㆍ교육ㆍ문화시설 등의 커뮤니티로 휴식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단지 내에 로드형 대규모 상가시설도 조성되어 원스톱라이프를 실현한다. 또한 거실 팬트리, 고품격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의 수납공간 마련으로 실용의 가치를 더한다. 대봉 코오롱하늘채 센트럴파크는 청약통장과 무관하고 전매도 무제한 허용되며 조합원이 되면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무료확장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금은 한국자산신탁이 안전하게 관리한다. 현재 수성구 황금동 대구과학고 맞은편에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씨줄날줄] 목화 꽃다발/서동철 논설위원

    [씨줄날줄] 목화 꽃다발/서동철 논설위원

    마하트마 간디(1869~1948)는 인도 독립운동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간디라면 물레를 돌리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인상적이다. 그런데 물레를 돌리는 것과 저항 운동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야생 목화는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지만, 일찍부터 섬유로 만들어 이용한 것은 인도라고 한다. 그런데 영국의 침략 이후 세계 최대의 면화 생산지인 인도는 원료 공급지이자 완제품 시장으로 전락하고 만다. 간디의 물레질은 인도의 자력갱생을 상징한다는 것이다.우리나라에 목화를 처음 들여왔다는 문익점 선생의 고향은 경남 산청이다. 목면시배유지기념관은 문익점 선생이 중국에서 목화를 처음 들여와 심고 기른 것을 기념하는 장소라고 할 수 있다. 당연히 이곳에 가면 목화가 어떻게 이 땅에 들어왔고, 널리 퍼졌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문익점이 태어난 배양마을은 목화 재배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100평 남짓한 목화밭 한쪽에는 ‘삼우당 선생 면화 시배지’라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오리털이며 거위털처럼 추위를 막아 주는 재료가 넘쳐나는 오늘날은 목화와 목화를 가공한 면화의 중요성에 둔감할 수도 있다. 하지만 목화에서 비롯된 솜과 면직물이 존재하기 이전의 인류는 끔찍한 추위에 떨어야 했던 것이 사실이다. 문익점 선생을 추앙하는 것도 국가의 양대 과제였던 추위와 배고픔을 해소하는 데 목화가 결정적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목화의 역사’라는 책을 쓴 프랑스 작가 자크 앙크틸에 따르면 목화를 가공해 만든 면은 비단, 모직과 함께 ‘인류 3대 직물’의 하나다. 그런데 비단과 모직이 어느 나라에서나 상류층의 전유물이었다면 면은 서민에게도 혜택을 주는 ‘직물의 왕’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문익점 선생이 목화를 들여오지 않았다면 우리나라에서도 귀족층이 아닌 대부분은 삼베로 지은 홑저고리로 겨울을 나야 했을 것이다. 조선 태종은 ‘문익점은 충성과 효성이 모두 온전하고 학문이 순수하고 발랐으며 백성에게 옷을 입힌 공로가 있어 만세로 그 혜택이 변치 않고 있다. … 그의 자손들은 문관·무관에 다 진출하도록 하되 서열에 구애받지 말고 발탁하라. … 이후 억만대 동안 이 법전을 바꾸지 말라’고 전교했다. 국가의 존재 이유가 백성을 먹이고 입히는 것이라면 목화의 도입을 곧 ‘추위의 해결’로 인식했음을 알 수 있다. 요즘 목화 꽃다발이 화제다. 각급 학교 졸업식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고 한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TV 드라마에서 외로운 여주인공이 받은 것이 바로 목화 꽃다발이었다는 것이다. 목화꽃의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이다. 물론 꽃다발이 아니라 목화의 열매 다발이라는 표현이 옳을 것이다. 전통 사회에서 목화와 목화로 만든 실의 의미는 부모님의 무병장수였다. ‘어머니의 사랑’이건,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건 좋은 일이다. 서동철 논설위원 dcsuh@seoul.co.kr
  • [자치광장] 청년 실업 해소가 최우선 과제다/유연식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

    [자치광장] 청년 실업 해소가 최우선 과제다/유연식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

    실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청년 실업률도 10%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지난달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실업자는 101만 2000명이다. 이 가운데 청년층 실업자는 43만 5000명으로, 전체의 40%를 넘었다. 취업준비생·구직단념자 등을 합친 ‘사실상 실업자’ 수는 450만명으로 청년 3명 중 1명이 실업 상태에 놓여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상황은 훨씬 심각하다.‘대학 졸업=실업’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청년들은 최악의 취업 빙하기를 맞고 있다. 민간기업 취업문이 좁아져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일명 ‘공시족’이 70만명을 넘었다. ‘고용 절벽’은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올해도 불확실한 경제 상황과 본격화한 구조조정으로 고용 시장이 위축되고, 실업률은 더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이렇게 절박한 실업 문제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역대 최대 예산인 1조원을 투입해 청년·여성·어르신 등에게 32만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6만여개의 청년 중심 일자리를 마련한다. 우선 청년들이 원하는 ‘뉴딜 일자리’ 5500여개를 제공한다. ‘뉴딜 일자리’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공 일자리로, 290여 종류의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들이 전공과 적성에 맞춰 일자리를 선택하고, 풀·파트타임 등 자신의 상황에 맞게 근무 형태도 정할 수 있도록 했다. 최대 23개월간 근무하고 서울형 생활임금을 적용해 최대 171만원의 월급을 지급한다.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취업 준비 비용도 줄여 주는 현장 중심 체감형 취업 지원 서비스도 확대한다. 서울시내 중심부에 청년 취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청년일자리플러스센터’를 오는 3월 개소해 청년들이 원하는 시간에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원스톱 취업 지원 공간 ‘일자리카페’를 현재 41곳에서 100곳까지 확대하고,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취업날개’ 서비스 인원도 4000명에서 1만명까지 늘린다. 또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서울형 강소기업’을 500개 발굴·지원해 청년 인재와 연결하고, ‘서울시 기술교육원’을 통해 청년기술전문가도 양성한다.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려면 땜질식 처방이 아닌 청년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 서울시는 물론 정부와 정치권, 기업, 노동계 등 관련 민관이 모두 나서서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일자리 최우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일자리는 최상의 복지이자 민생 회복의 지름길이다.
  • 야마하골프, 두 클럽 더 나가는 비거리 적용 ‘인프레스 UD+2’ 출시

    야마하골프, 두 클럽 더 나가는 비거리 적용 ‘인프레스 UD+2’ 출시

    야마하골프가 기존 인프레스보다 2클럽 더 나가는 비거리 클럽인 인프레스 UD+2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UD+2 아이언에 적용된 기술을 전체 풀세트 라인에 적용시켜 2017년, 새로운 인프레스 UD+2 시리즈(남성용/여성용)를 선보였다. 야마하골프는 골퍼의 성향에 따라 소비자군을 두 가지로 나누어, 각 성향에 맞는 제품을 추천한다. 야마하골프의 대표적 남성용 제품인 RMX(리믹스) 시리즈는 셀프 튜닝이 가능한 제품으로, 로프트각ㆍ라이각 조정과 구질 조정이 되며, 헤드와 샤프트를 자유롭게 분리시켜 바꿀 수 있다. 평소 클럽에 대한 관심이 많은 적극적 성향의 골퍼들에게 추천할만한 시리즈이다. 이번에 출시한 인프레스 UD+2 시리즈는 이와 반대로 클럽의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확실한 자신만의 클럽을 갖고 싶어하는 골퍼들에게 추천할 수 있다.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시리즈는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 야마하골프의 모든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드라이버부터 아이언까지의 모든 클럽은 3가지 원칙에 따라 설계되었다. 룰 한계에 도전하는 반발력 높은 페이스, 중심 높이, 중심 각, 중심 심도를 비거리에 최적화 시킨 저중심과 심중심, 볼의 초속을 최대화 시킬 수 있는 스트롱 로프트 설계이다. 야마하골프의 황성현 대표는 “리믹스 시리즈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다른 브랜드의 클럽에 비해 쉽게 비거리를 늘릴 수 있기 때문”이라며 “리믹스 시리즈가 20대부터 50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다면, 인프레스 UD+2 시리즈는 30대 후반부터 타깃으로 한다. 또한 비거리에 대한 욕심은 여성골퍼도 마찬가지이므로 여성을 위한 인프레스 UD+2 시리즈도 출시된다. 리믹스의 다양한 기능이 부담스럽거나 쉽고 빠르게 비거리를 늘리고 싶은 골퍼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UD+2의 모든 제품은 앞서 이야기한 3가지 원칙에 따라 설계되었다. 먼저 페이스는 공인 반발계수를 넘지는 않는 범위 내에서 반발력을 최대한 높였다. 슈퍼 컴퓨터가 3만 가지 경우의 수를 분석하여 만든 UD+2 얼티메이트 페이스는 반발 에어리어를 최대한으로 넓혀 볼이 빗맞더라도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시킨다. 여기에 야마하골프가 자랑하는 타구음이 더해졌다. 볼이 맞는 순간 맑고 상쾌한 타구음이 발생하여 비거리에 대한 자신감을 더해준다. UD+2 드라이버 내부에 사운드 리브를 설치하고 헤드 내부의 공명을 분석하여 보다 기분 좋은 타구음을 낼 수 있게 만들었다. 인프레스 UD+2 시리즈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아이언은 14년 UD+2와 비교하여 더욱 발전한 기술이 적용되었다. 외관상의 큰 변화는 솔이 얇아졌다는 것이다. 솔 폭을 2mm 줄이고, 어드레스 하였을 때 보이는 백 부분 역시 2mm 들어가게끔 설계하였다. 여기에 FRICOFF 솔의 적용으로 솔 부분이 컷팅 되어 있어 페어웨이와 러프에서 아이언이 잘 빠져나갈 수 있다. COR값은 0.815로 반발계수를 높이기 위해 두 가지 기술이 적용되었다. 첫 번째는 타점이 흔들려도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 시켜주는 사이드슬릿이 페이스에 추가되었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반발부분을 솔까지 확대시킨 L UNIT 페이스 형태라는 것이다. 아이언 역시 저중심과 심중심을 높이기 위해 블레이드 언더 컷 구조로 설계되었다. 탑블레이드의 안쪽은 최대한 얇게 깎고, 여기서 나온 남은 중량을 솔의 뒤쪽에 배치하여 중심을 낮추고 동시에 깊게 만든 것이다. UD+2 아이언의 로프트각은 26도로 리믹스 시리즈의 216 아이언 30도보다 4도 낮게 설계되었다. 스트롱 로프트 설계로 볼이 높게 잘 뜰 수 있어 비거리가 상승한다. 샤프트는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일본 야마하골프와 동일한 오리지널 샤프트와 한국 전용 샤프트인 Tour-AD 여성용 샤프트이다. 두 샤프트 모두 플렉스는 L로 동일하지만, 오리지널 샤프트는 드라이버 기준 41g, Tour-AD 샤프트는 45g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뜨거운 열정, 하나 된 평창] “세계에 문화 강대국 증명할 기회… 겨울관광의 허브될 것”

    [뜨거운 열정, 하나 된 평창] “세계에 문화 강대국 증명할 기회… 겨울관광의 허브될 것”

    인프라·대회 운영·손님맞이 등 조직위·개최지 협조로 준비 순조 개최도시 문화향수 불러 일으켜 폐막 후에도 재방문 계기 될 것“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강원도가 세계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최문순(61) 강원도지사는 8일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최순실 국정 농단’으로 상처받은 국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국민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성공한 올림픽이 되기 위해 88 서울올림픽과 2002 한·일 월드컵처럼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최 지사는 또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는 모든 정치적 혼란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이 올림픽이라는 큰 스포츠 이벤트를 훌륭히 치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문화 강대국임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동계올림픽이 국민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서울올림픽처럼 우리나라 발전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 강원도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장과 진입도로 등 인프라가 차질 없이 갖춰지고 있고 대회 운영과 손님맞이 준비는 조직위원회와 개최 시·군의 유기적인 협조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성공 개최를 확신했다. 올림픽을 계기로 동계스포츠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망을 활용해 강원도를 동계스포츠의 중심지이자 겨울관광의 허브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최 지사는 “올림픽 문화프로그램은 개최 도시의 문화향수를 불러 일으켜 관광객들이 올림픽이 끝난 뒤에도 다시 방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공연장, 전시관, 체험관 등 다양한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사업과 관광객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구축하고 도시 경관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국제적인 올림픽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 최 지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이 브라질 리우나 도쿄·베이징하계올림픽처럼 대도시에서 열리지 않아 국제적으로 평창이라는 이름 홍보가 부족하다”면서 “남은 기간 평창동계올림픽이 세계인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안희정 안방’ 간 文 “대연정보다 탄핵 집중할 때”

    ‘안희정 안방’ 간 文 “대연정보다 탄핵 집중할 때”

    야권 분열 우려 연정 논란도 경계… 安도 “협치의 주역은 黨” 물러서 안희정 충남지사의 ‘대연정’ 제안이 대선 국면을 달구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좀더 탄핵 정국에 집중할 때”라며 논란 확산 차단에 나섰다. 대연정 논란으로 야권 지지층이 흔들리며 야권 전체가 역풍을 맞을 가능성을 경계하는 기색이 역력했다.문 전 대표는 7일 안 지사의 안방인 대전·충남 지역을 찾아 대전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아직 탄핵도 되지 않았는데 정치권이 너무 딴 쪽으로 관심을 돌리는 바람에 촛불 민심과 동떨어지고 있다”며 “좀더 긴장해 탄핵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특검 수사도 거부하고 탄핵 절차를 지연시키기 위해 온갖 수단을 다 쓰고 있다”면서 “애초 2월 말 또는 3월 초 탄핵 결정이 불투명하게 됐다. 지금 우리가 대선 정국을 말하기에는 이르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 탄핵을 막으려는 여권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야권의 정체성과도 직결된 이 문제로 대선 주자들이 파상공세를 계속하면 야권 지지층이 분열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문 전 대표는 ‘세 불리기 영입은 하지 않겠다는 안 지사의 발언이 문 전 대표를 겨냥한 것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안 지사와 저 사이에 뭔가 있는 것처럼 하지 말라”며 얼굴을 붉히기도 했다. 그는 “안 지사와 저는 함께 가는 동지이고, 안 지사와 경쟁하는 것이 아주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안 지사와 대립각을 세우는 대신 “참여정부보다 훨씬 더 강력한 국가균형발전정책, 지방분권정책을 펼쳐 대전·충남을 그 중심지로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충청권 표심에 호소했다. 안 지사는 대연정 제안에 대한 야권의 반발을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그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어떤 정권교체인가’ 토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새누리당에 대한 국민의 분노는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그러나 국민의 주권자가 구성한 의회와는 협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연정이 될 수도, 소연정이 될 수도 있다. 저도 당선되면 당선자로 참여하겠지만, 협상의 주역은 당 지도부”라며 “만약 당 지도부가 수용하지 않으면 대통령이 어떻게 일방적으로 하겠느냐”라고 한 발 물러서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대전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서울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데스크 시각] ‘일자리 전쟁’은 남의 나라 일인가/김경두 경제정책부 차장

    [데스크 시각] ‘일자리 전쟁’은 남의 나라 일인가/김경두 경제정책부 차장

    주지사가 공장 유치 프레젠테이션을 하러 서울로 날아왔다. 그는 기업 투자액(10억 달러)의 41%인 4억 1000만 달러어치를 지원하겠다고 제안했다. 세금 할인뿐 아니라 부지를 제공하고 도로와 철도를 깔아 주겠다는 것이다. 여기에다 기업이 원하는 인력을 뽑아 무료로 교육시키고 이를 위한 트레이닝센터도 짓기로 했다. 기업도 공장 자동화율을 낮춰 현지 직원 2000명을 신규로 뽑았다. 주정부가 직원 1명을 채용시키려고 약 20만 달러를 투자한 셈이다. 기아자동차의 미국 조지아주 공장 이야기다. 기자는 2010년 3월 공장 준공식 때 방문해 일자리 창출에 대한 주지사의 노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했다가는 바로 대기업 ‘특혜 시비’에 휘둘릴 게 뻔했기 때문이다. 7년이 흐른 지금 미국의 대통령은 한술 더 떠 ‘미국에서 장사하려면 더 많은 일자리를 내놓으라’며 기업들을 사실상 겁박하고 있다. 도요타와 다임러, GM, 알라바바, 소프트뱅크 등 다국적 기업들은 어쩔 수 없이 투자 계획을 내놓으며 백기 투항했다. 현대·기아차도 5년간 31억 달러의 투자 계획과 함께 ‘제네시스’ 생산과 신규 공장 건설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더 꼬였다. 내부적으로 검토하던 가전공장 건설 계획이 트럼프 대통령의 “생큐, 삼성”이라는 트위터 발언 한 방에 기정사실화돼 버렸다. 반(反)시장적 행동이지만 그를 지지한 미국민들은 ‘속이 후련하다’고 하지 않았을까. 일본 ‘아베노믹스’의 성공 여부에 대해서는 논란이 분분하지만 일자리에 대해서만큼은 이견이 없어 보인다. 지난해 일본의 실업률은 3.1%로 1994년 이후 22년 만에 가장 낮았다. 구직자 대비 일자리 수를 나타내는 ‘유효구인배율’도 1.36배로 25년 만에 가장 높았다. 일자리에서는 ‘잃어버린 20년’을 완전히 극복했다는 의미다. 박귀현 한국무역협회 도쿄지부장은 “신입 사원들에 대한 구인난은 물론이고, 기존에 회사를 다니던 사람들도 더 좋은 조건을 찾아 수시로 옮기는 탓에 직원 구하기가 쉽지 않다”며 “최근 일본 주재 우리 기업들을 대상으로 애로 사항을 조사했는데 사상 처음으로 구인난이 꼽혔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해 청년(15~29세) 실업률이 9.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실업자 수도 100만명을 넘은 우리로서는 부럽기 그지없는 이야기다. 우리 정부도 각종 일자리 대책을 쏟아내고 있다. 문제는 대통령 탄핵 정국 여파 등을 핑계로 지속 가능하지 않은 공공부문 일자리에 치우쳐 있다는 점이다. 올 상반기에만 경찰과 해경, 교원 등 국가·지방직 등으로 3만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야 낫지만, 정부 지출에 의존한 고용 대책은 통계의 착시효과를 가져온다. 결국 기업들이 나서야 하는데, 정부와 정치권 모두 그럴 환경을 만들지 않고 있다. 유력 대선 주자들은 서비스산업발전법과 규제프리존법 등 일자리에 도움이 될 법안들은 외면한 채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얼마만큼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둥 숫자 놀음에만 빠져 있다. ‘747’(7% 성장·4만 달러·7대 강국)과 ‘고용률 70%’ 등 이전의 선거 공약이 얼마나 공허한 것이었는지를 깨닫지 못하는 모양이다. 정부도 “일자리가 복지이자 민생”이라면서도 절실함이 결여돼 있다. 재원은 한정돼 있다. 우리 기업들이 ‘트럼프 압박’으로 대거 미국 투자에 나설 때 국내 일자리는 그에 비례해 감소할 수밖에 없다. 정부와 정치권이 좀더 일찍 깨닫기를 바랄 뿐이다. golders@seoul.co.kr
  • 잇따른 개발호재로 각광받는 평택, 新주거지로 떠오르며 수요자 관심↑

    잇따른 개발호재로 각광받는 평택, 新주거지로 떠오르며 수요자 관심↑

    미군기지 이전 등 다양한 호재가 가시화되고 있는 평택이 주거지로 각광 받고 있다. 먼저 12월에는 서울 수서역에서 출발해 평택 지제역을 잇는 고속철도 SRT (Super Rapid Train)가 개통예정이다. SRT 지제역 이용시 수서역까지 20분 내로 도달하게 되는 등 경기 남부지역의 서울 접근성이 대폭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수서역은 기존 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 외에 SRT와 2020년 개통예정인 GTX가 동시에 만나면서 평택 및 인근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주한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가 단계적으로 팽성읍 일대 부지이전을 시작으로 2017년 대부분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 준공기지에는 최첨단 전투장비와 부대시설들이 이전 설치되고 있다. 4만 2,000여명의 미군과 가족, 군무원을 포함해 총 8만여명의 인구가 평택으로 유입될 것으로 추산되며 현재 이들 인구를 수용할 도시 인프라 구축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고덕국제신도시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올해 전체 3단계 중 2단계인 439만여㎡ 규모의 부지조성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고덕산업단지 내 총 100조원의 투자를 통해 상주 인원 3만명 규모의 세계 최대 반도체라인으로 거듭나게 될 삼성전자 산업단지도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당초 계획을 1년 앞당겨 2017년부터 고덕 산업단지에 반도체 라인을 가동하기로 함에 따라 공장가동에 맞춰 삼성전자 고덕산단 진입도로와 고속도로, 국도 연계 6개 노선, 진입 IC 등을 개통할 예정이다. 다양하고 개발호재들이 가시화되면서 평택의 부동산 시장 역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실제로 작년 한 해 평택에 공급된 14개 신규 아파트 단지가 모두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으며, 2009년 1분기 당시 3.3㎡당 513만원이었던 평택의 아파트 가격은 한 차례의 하락도 없이 꾸준히 상승해 현재는 690만원선을 기록 중이다. 이런 가운데 평택일대에서 가장 활발하게 개발이 진행중인 비전동 일대에 들어서는 ‘평택 비전 3차 푸르지오’ 주목 받고 있다. 평택시 용죽도시개발사업지구 A4-2블록에 들어서는 ‘평택 비전 3차 푸르지오’는 지하 1층 지상 23~27층짜리 11개동 총 97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73㎡A 200가구 △73㎡B 100가구 △84㎡A 397가구 △84㎡B 184가구 △97㎡ 96가구로 이뤄졌다. 분양관계자는 “이 단지가 들어서는 용죽도시개발사업지구는 평택시에서 가장 선호되는 주거지역인 비전동과 인접해 있어 기존의 생활편의시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교통 여건도 좋다”며 “SRT 평택지제역을 통해 수서까지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또 1번 국도와 38번 국도, 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평택 중심부 및 외곽지역으로 이동하기도 쉽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당신의 책]

    [당신의 책]

    그래, 이 맛에 사는 거지(커트 보니것 지음, 김용욱 옮김, 문학동네 펴냄) ‘제5도살장’이라는 대표작을 남긴 미국 작가 커트 보니것(1922∼2007)의 대학 졸업식 연설문을 모은 책이다. 1960년대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청년 반(反)문화의 영웅이자 대변인이었던 보니것 특유의 풍자와 블랙 유머로 젊은이들을 격려하고 제도권과 기성세대를 꼬집고 있다. 책에 실린 연설을 한 시기는 1972년부터 2004년까지이지만, 작가는 청년들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유지한다. 1994년 5월 시러큐스대에서는 나이와 경험을 들먹이며 청년들을 어린애 취급하는 기성세대를 대신해 사과하기도 했다. 보니것의 조언과 격려는 이달 졸업시즌을 맞은 대학가에서 들려올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류와 반대지점에 있다. 216쪽. 1만 3800원.자본주의에 희망은 있는가(슬라보예 지젝 지음, 박준형 옮김, 문학사상 펴냄) ‘종말의 시대를 살아가기’, ‘처음에는 비극으로, 그다음에는 웃음거리로’, ‘위험한 꿈의 시대’ 등의 책으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고 탁월한 철학자’로 불리는 저자가 날카로운 메스를 가해 분석한 자본주의 얘기다. 현재 자본주의의 골칫거리를 논하기 위해 뮤직비디오와 배트맨 영화, 마르크스와 라캉까지 해석한다. 저자는 진정한 해방으로 나아가기 위해 현존 질서를 변화시켜야 하며, ‘무정부주의적 수평주의’가 아니라 우리를 행동하게끔 만드는 ‘새로운 마스터’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2013년 한국에서 발표한 ‘공산주의의 이념’ 학술대회 원고와 경희대 석좌교수로 부임해 강의했던 내용을 묶었다. 380쪽. 1만 8000원.결혼의 문화사(알렉산드라 블레이어 지음, 한윤진 옮김, 재승출판 펴냄) 배우자 선택의 조건과 결혼 생활, 결혼의 끝이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결혼 문화의 변화상을 쫓는 인문학 서적이다. 역사적 사실로 살펴본 결혼은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평생 함께한다는 로맨틱한 약속과는 거리가 멀다. 유럽 왕족과 명문가 귀족, 시민계급 역시 자신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유지하는 수단으로 결혼을 활용했다. 평민이나 노동계층의 경우 결혼을 함께 일하기 위한 공동체 개념으로 인식했고, 이는 20세기에 들어서도 사라지지 않았다. 당대 신문의 구혼 광고란에는 배우자이자 동업자를 구하는 광고가 종종 실리곤 했다. 시대적, 사회적 생활상을 반영하며 끊임없이 변모해 온 결혼의 풍속도를 이해하기 좋은 책이다. 304쪽. 1만 5000원.
  • 中언론 “한국은 美의 바둑돌… 자주외교 죽었다”

    중국 관영 언론이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의 한국 방문과 관련해 “한국의 자주 외교는 이미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한국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3일 사설에서 “매티스 장관이 취임 후 가장 먼저 한국을 방문한 것에 대해 한국은 열광하고 있다”면서 “마치 미국을 ‘구세주’로 여기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환구시보는 특히 “한국은 미국의 조종에 자신을 맡기고 있다”면서 “한국의 독립외교는 거의 죽은 것과 마찬가지이며, 독립적인 정치 사고력도 심각하게 위축됐다”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 이어 “한국이 자주적 역할을 포기하고 미국의 ‘바둑돌’이 된 것은 한국의 비애이자 동북아의 비애”라고 꼬집었다. 신문은 또 “한반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해 매티스 장관은 북한 외에 다른 어떤 국가도 겨냥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지만, 중국은 이를 믿지 않으며 중국은 사드 대응을 위해 핵능력을 부단히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 이후 한반도에서 전쟁 발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한반도는 이미 중국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고 주장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내 집이 나타났다’ 권상우 “집에 대한 소중함 알아, 매순간 최선 다했다” 소감

    ‘내 집이 나타났다’ 권상우 “집에 대한 소중함 알아, 매순간 최선 다했다” 소감

    배우 권상우가 ‘내 집이 나타났다’ 첫 번째 게스트로 출격한다. 최근 권상우는 JTBC 초대형 신축 프로젝트 ‘내 집이 나타났다’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JTBC ‘내 집이 나타났다’는 한 가족의 삶의 기본이 되는 ‘집’을 다양한 사연에 맞게 지어 대한민국 가정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초대형 신축 프로젝트다. 1회 권상우를 비롯해 장혁, 한지민, 김종국, 이정진 주상욱까지 초특급 게스트가 프로그램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처음 출연 섭외가 왔을 때 (이웃을 위해 집을 지어준다는) 좋은 취지를 보고 꼭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따뜻함과 보람, 감동까지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여타 예능 프로그램과는 다르다고 느꼈다”며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권상우는 ‘남매가 사는 100년 된 넝마집’ 사연의 게스트로 선정됐다. 실제 남매의 아버지이자 한 가족의 가장이기도 한 그는 “나도 어렸을 때 힘들게 자랐기 때문에 집이라는 공간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사연을 받아본 순간부터 가족을 만나고 현장에 투입돼 직접 작업에 참여하고 마무리할 때까지, 매순간 최선을 다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권상우는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로 ‘사연을 보낸 가족 집의 놀라운 변신’을 꼽았다. 그는 “집의 처음과 새로 완성된 모습을 비교해보고 정말 많이 놀랐다”며 “특히 전문가들께서 ‘아이들을 위한 집’이라는 테마를 담아 안전한 집을 완성하려고 노력했다. 시청자분들이 그 놀라운 변신 과정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집이 나타났다’는 오는 2월 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특검, 덴마크 정유라 자료 요구에 “조속 송환 위해 적극 협조”

    특검, 덴마크 정유라 자료 요구에 “조속 송환 위해 적극 협조”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설 연휴 직후 덴마크 검찰에 자료를 낼 것으로 보인다. 덴마크 검찰이 ‘비선 실세’ 최순실(61)씨 딸 정유라(21)씨의 송환 여부 결정을 미루고 한국 측에 추가 정보를 요청한 것에 관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정씨의 조기 송환에 노력하겠다는 것이다. 특검팀 측은 28일 “덴마크 측에서 요청했다는 추가자료에 대한 내용을 아직 전달받지 못했다”면서 “덴마크 검찰의 정식 통보가 오면 신속히 자료를 보완해 정씨를 조속히 송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범죄인 인도청구 등 전례로 볼 때 의사 교류와 자료 전달은 법무부를 통해 이뤄진다. 이에 따라 덴마크 검찰의 요청은 설 연휴 직후쯤 특검팀 측에 전달될 가능성이 크다. 정씨의 구금 기간은 30일까지로, 덴마크 검찰은 재연장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정씨가 붙잡힌 올보르 지방법원에서 구금 재연장 심리는 현지시각 30일 오전쯤 예정됐다. 앞서 덴마크 검찰은 현지 시각으로 27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결정을 위해 추가 정보가 필요하다며 한국 측에 추가자료를 요청하고, 정씨 송환 여부 결정을 미룬 바 있다. 덴마크 검찰에 따르면 정씨 송환 여부가 최종적으로 결정되려면 한국에서 추가자료를 받고 나서도 몇 주가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럴 경우 특검이 끝내 정씨를 직접 조사하지 못하고 수사를 마무리할 가능성도 나온다. 특검의 1차 수사 기간은 다음 달 28일까지이다. 연장을 위해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승인해야 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이영애x송승헌 ‘사임당’ 첫방, 알고보면 더 재밌다 ‘관전포인트 넷’

    이영애x송승헌 ‘사임당’ 첫방, 알고보면 더 재밌다 ‘관전포인트 넷’

    ‘사임당, 빛의 일기’가 첫방을 앞두고 있다. ‘사임당, 빛의 일기’은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이태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분)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퓨전사극이다. 일기 속에 숨겨진 천재화가 사임당의 불꽃같은 삶과 ‘조선판 개츠비’ 이겸(송승헌 분)과의 불멸의 인연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아름답게 그려낼 예정. 제작단계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작품인만큼 ‘사임당’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관전 포인트를 꼽아봤다. #13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이영애와 ‘조선판 개츠비’ 송승헌 이영애가 안방극장을 찾은 것은 ‘대장금’ 이후 무려 13년 만의 일이다. 고심 끝에 고른 ‘사임당’이라는 작품에서 이영애는 사임당과 서지윤이라는 1인 2역으로 폭 넓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 지난 1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윤상호 PD와 박은령 작가가 “이영애는 사임당 그 자체”라고 입을 모아 칭찬할 정도로 사임당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여기에 송승헌의 연기 변신도 주목할 포인트. 사극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들었던 배우 중 하나인 송승헌이 불꽃같은 삶을 산 ‘조선판 개츠비’ 이겸을 통해 이전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과거와 현대를 오가며 풀어낸, 누구도 몰랐던 사임당의 이야기 1,2회 연속 방송으로 휘몰아칠 ‘사임당’은 첫 회부터 강력한 사건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임교수를 꿈꾸던 시간강사 서지윤이 이태리에서 찾은 자신의 모습과 꼭 닮은 미인도와 사임당의 일기를 매개로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다. ‘타임슬립’이라는 코드를 차용하고는 있지만 여타의 작품에서 등장한 ‘타임슬립’과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 단순히 시간적인 이동이나 과거의 인물이 현대로 오는 형태의 판타지가 아니라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퓨전 사극이다. 특히 그동안 ‘율곡 이이’의 어머니이자 현모양처로 인식해왔던 것에서 탈피해 ‘워킹맘’과 ‘천재적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부각했다. ‘사임당’은 여자로, 예술가로 시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부던히 노력했던 여자 사임당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췄다. 이영애 역시 “‘사임당’이라는 작품으로 우리가 정해놓은 이미지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과정이 재미있었다”며 “과거나 지금이나 엄마로서의 고민은 같다. 그리고 사랑 이야기에서 오는 설렘이 있다. 보시면서 다양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하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오윤아, 김해숙 부터 신예 박혜수, 양세종까지. 드라마 이끄는 명품 캐스팅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펼쳐지는 방대한 이야기의 곳곳에 연기력과 내공을 모두 갖춘 역대급 명품 배우들이 포진하고 있다. 우선 과거 조선시대에는 신예 박혜수와 양세종이 어린 사임당과 어린 이겸으로 분해 극 초반을 이끈다. 두 사람은 신선하고 풋풋한 매력으로 국민 첫사랑 커플 등극을 예고한다. 양세종은 현대 분량에서 사임당의 일기와 금강산도에 얽힌 진실을 추적하는 시간강사 이영애의 조력자 한상현으로 1인2역까지 소화하며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겸과 대립관계를 이루는 민치형 역의 최철호와 치형의 부인인 휘음당 최씨를 맡은 오윤아가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사임당의 운명을 결정지은 아버지이자 문신 신명화 역에 최일화가 캐스팅 되었으며, 남편 이원수 역에 윤다훈이 출연한다. 현대에서는 서지윤의 시어머니로 출연하는 김해숙과 한국미술사학회장인 민정학 역의 최종환, 선관장 김미경이 이번에는 과연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이경진, 박준면, 이해영, 홍석천 등 내공있는 명품 배우들이 연기 열전을 펼친다. #눈을 뗄 수 없는 영상미와 섬세한 연출 ‘사임당’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내기 위해 1년여의 촬영 기간 동안 전국을 돌아다닌 것은 물론 이태리의 이국적인 풍광까지 담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또한 당대 천재 화가 사임당을 다룬 만큼, 한복 고증을 비롯해 한국 전통 예술을 그려내는데 있어 고심을 거듭했다. 시대 배경을 무시한 의상으로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던 사극이 적지 않았기에 ‘사임당’은 더욱 철저하게 시대 고증에 힘썼다. 또한 작품을 위해 한 달 여 배운 이영애의 그림 솜씨와 송승헌의 거문고, 그림, 글씨 등에도 주목할 만하다. 휘음당 최씨를 연기하는 오윤아 역시 그림과 한국무용을 드라마 안에서 펼쳐 보일 예정이다. 100% 사전제작으로 더욱 완성도를 높인 ‘사임당, 빛의 일기’는 26일 목요일 밤 10시 1,2회 연속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피고인’ 지성-권유리, ‘검사 vs 변호사’ 불꽃 튀는 첫 만남 “살벌”

    ‘피고인’ 지성-권유리, ‘검사 vs 변호사’ 불꽃 튀는 첫 만남 “살벌”

    ‘피고인’이 지성과 권유리의 살벌한 첫 만남을 공개하며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 지성은 대한민국 최고의 검사에서 딸과 아내를 죽인 살인범 누명을 쓴 비극의 주인공 박정우 역으로, 권유리는 승률은 제로에 가깝지만 노력과 열정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좌충우돌 새싹 변호사 서은혜 역으로 각각 분해 운명적인 인연을 맺는다. 그 가운데, 박정우와 서은혜의 불꽃 튀는 첫 만남이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당초 피고인과 국선 변호사로 인연을 맺는다 알려졌던 두 사람 사이에 또 다른 과거사가 숨어있었던 것. 두 사람이 만난 곳은 다름 아닌 법정으로, 반항적인 눈빛에 주먹까지 불끈 쥔 ‘욱 모드’ 변호사 서은혜와 달리 검사 박정우는 줄곧 여유로우면서도 예리하게 그녀를 방어하는 모습이다. 이에 제작진은 “사실 서은혜에게 박정우는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아픈 패배를 안긴 검사이자, 꼭 한 번은 이기고 싶었던, 그러나 쉬이 오를 수 없었던 산과 같은 존재”라고 소개하며 “첫 만남엔 얼굴을 붉힐 만큼 아찔한 충돌을 빚지만, 다시 만난 오늘날엔 서로가 서로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동아줄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살인자 누명을 쓴 검사 박정우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써 내려가는 처절한 투쟁 일지이자, 세상 모두를 속인 충격적인 악인 차민호(엄기준 분)을 상대로 벌이는 강렬한 복수 이야기를 그린다. 24일 화요일 밤 10시 2회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피고인’ 손여은, 미모 뽐내며 본방사수 독려 ‘지성 아내로 등장’

    ‘피고인’ 손여은, 미모 뽐내며 본방사수 독려 ‘지성 아내로 등장’

    ‘피고인’ 손여은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손여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재미있는 드라마 sbs #피고인 오늘 첫 방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여은은 피고인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손여은의 청순한 미모와 화사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여은은 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박정우(지성 분)의 아내 윤지수 역으로 출연한다.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벌이는 투쟁 일지이자 악인 ‘차민호’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 스토리다. 사진 = 손여은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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