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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오거돈 성추행’ 대국민 사과…통합당, 검찰 수사 촉구

    민주당 ‘오거돈 성추행’ 대국민 사과…통합당, 검찰 수사 촉구

    24일 윤리심판원 열어 오 시장 제명키로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여성 공무원 성추행 사건으로 오거돈 부산시장이 사퇴한 데 대해 대국민 사과했다. 민주당은 즉각 오 시장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해 24일 중 윤리심판원을 열어 그를 당에서 제명한다는 방침이다. 윤호중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 시장이 불미스러운 일로 임기 중 사퇴한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부산시정 공백이 불가피하게 된 것에 대해 부산시민께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앞서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시장 집무실에서 면담하던 한 여성의 신체를 만져 성추행한 일을 인정하고 전격 사퇴했다. 윤 총장은 “민주당은 성추행 등 성 비위와 관련한 사건에 대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무관용의 원칙을 지켜왔다. 오 시장의 경우에도 이와 같은 원칙하에 즉각적인 징계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윤호중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윤 사무총장은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오 시장이 회견 계획이 있다는 것을 오전 9시 30분경 부산시당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알게 됐다”면서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당과 상의해서 이뤄진 일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윤 사무총장은 “제명 이외에 다른 조치를 생각하기 어려울 것 같다. 내일 당장 윤리심판원 회의가 열릴 예정이며, 징계절차에 착수하면 당헌·당규에 따라 엄중하게 징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윤 사무총장은 오 시장이 성추행 사건을 바로 당에 알리지 않은 경위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오 시장이 어떻게 판단했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사건이 총선 일주일 전쯤 발생했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늦춰온 데 대한 부산시당의 답변은 ‘피해자 심리상태가 안정돼 있지 않아서, 상담센터에서 피해자를 안정시키는 것이 더 급했다’고 얘기해서 그렇게만 알고 있다”고 말했다.오 시장 보좌진이 성추행 사실을 알리는 것을 4·15 총선 이후로 미루자고 제안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그런 일이 있다면, 조치가 함께 이뤄지는 것이 검토될 수 있다”고 답했다. 윤 사무총장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 등 당 고위인사의 성 관련 문제가 이어지는 이유’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우리 당의 선출직 공직자에 국한된 얘기는 아니다. 선출직 공직자들이 성평등·성인지 감수성 부분에서 아직도 시대에 뒤떨어진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공천 과정에서도 이런 소문이 있는 경우 단 한 분도 공천을 주지 않았다. 공직자 자격기준을 강화해왔음에도 이런 사건이 일어나는 데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안희정·정봉주…성관련 문제 이번만이 아냐” 미래통합당은 이에 대해 “여성 인권과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민주당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났다”고 거세게 비판했다. 통합당 김성원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현역 광역단체장이 자신의 입으로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며 자진 사퇴하는, 보고도 믿고 싶지 않은 일이 벌어졌다”며 이렇게 밝혔다. 김 대변인은 “민주당 출신 인사들의 성 관련 문제는 비단 이번만이 아니다”라면서 과거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미투 사건, 정봉주 전 의원의 성추행 의혹, 김남국 당선인의 성 비하 팟캐스트 출연 논란을 일일이 거론했다. 김 대변인은 “성추행 이후 오 시장의 행보는 파렴치를 넘어 끔찍하기까지 하다”면서 “주변 사람을 동원해 회유를 시도한 것도 모자라, 자신의 사퇴 시점을 총선 이후로 하겠다는 제안까지 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통합당 정오규 부산 서동구 전 당협위원장은 “성추행 시기가 ‘4월 초’라면 21대 총선이 들어갈 무렵”이라면서 “선거를 위해서 숨기고 있었는지, 청와대와 여권에서도 알고 있었는지 시기를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 전 위원장은 “총선 승리를 위해 청와대와 여권의 권력층이 이 사건에 관여했거나 묵인했는지, 본인이 스스로 한 것인지, 청문회 또는 국정조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면서 “피해자 고소와 관계없이 검찰이 수사에 나서야 하고 오 시장은 법정에 서야 한다”고 주장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코로나19 이후 가계경제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 마련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코로나19 이후 가계경제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 마련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김혜련 위원장, 이병도, 오현정 부위원장, 김동식, 김용연, 봉양순, 서윤기, 이영실, 이정인, 김화숙, 김소양 위원)는 22일 서울시 복지정책실 및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제293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서울시 복지정책 및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 사업점검 및 계획수립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당일 질의 과정에서 보건복지위원들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추진 실적과 현황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동주민센터 등 현장의 민원 등을 지적하며 현장과 소통하는 정책집행을 주문했다. 또한, 사회서비스원과 관련해 현재 인력현황과 센터 추진현황 등을 보고받고, 사회서비스원이 ‘공공의 질 높은 돌봄 서비스’ 제공을 천명한 만큼, 민간 기업들의 참여가 낮은 서비스에의 적극 참여, 인력의 효율적 운영, 민간과의 정기적 소통을 통한 운영을 당부했다. 보건복지위원들은 사회복지법인 시설에서 정기적으로 학대 등 문제가 생기는 현상에는 서울시의 관리·감독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법인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회계 등 전문 인력 확보 등을 통해 서울시 차원의 법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을 지적했다. 그 외에도 ▲노숙인시설의 부실한 급식문제, ▲비정규직 등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서울시 차원의 사회복지종사자 고용실태조사 필요, ▲서울시 복지정책 평가가 사업별, 1년 단기성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전체적인 시의 복지정책목표에 맞춘 성과관리체계의 필요성 제기, ▲조례에 규정되어 있음에도 상임위원회 보고가 이루어지지 않은 사항 등을 지적하며, 복지정책실의 노력을 당부했다. 김혜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초1)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지금까지 서울시 복지정책실에서는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사회복지시설 휴관, 철저한 방역 등을 통해 잘 대처해왔다고 할 수 있으나, 코로나19가 끝난 뒤의 상황에도 준비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하반기 경제침체가 충분히 예상되는 만큼, 가계부채의 증가 등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생계 전반에 위기가 올 수 있는 상황임을 지적하며, 집행부의 경제기획실이 주축이 되겠지만 사회안전망 강화는 복지정책실의 영역인 만큼 금융복지 상담 강화 등 코로나19로 인한 가계부채 증가에 대비한 사회안전망 강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내 입양 문제 많아… 법 개정 힘쓸 것”

    “국내 입양 문제 많아… 법 개정 힘쓸 것”

    “3교대 방직공장에서 일하던 소녀가 변호사도 되고 국회의원도 될 수 있는 곳이 대한민국입니다. 제가 살아온 삶처럼 누구든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꿈꾸고 노력하면 이룰 수 있는 세상,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습니다.” 부산 해운대을 선거구에서 상대 당 현역을 꺾은 미래통합당 김미애(50) 당선자는 22일 10대 때 근무했던 방직공장 인근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기자와 만나 본인의 “기적과 같은 인생의 환경이 돼 준 대한민국이 바로 기적”이라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꿈꾸고 노력하면 이룰수 있는 세상돼야” 김 당선자는 ‘여공 출신 배지’로 개천에서 용 난 케이스다. 15세 때 어머니를 여의고 가난 탓에 고교 1학년인 17세 때 중퇴한 뒤 봉제공장 여공, 잡화점 판매원, 식당 서빙 등 닥치는 대로 일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사회에 나와 보니 힘든 일도 많았다. 그래서 약자를 도울 수 있는 변호사가 돼야 겠다고 마음먹고 공부했다”고 회고했다. 29세 때 동아대 법대 야간 과정에 늦깎이로 진학해 하루 15시간 이상씩 공부하며 줄곧 과 수석자리를 지켰고 34세에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미혼이지만 백혈병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 언니의 아들과 입양한 딸을 키우고 있다. 싱글맘에 대한 시선에 대해서는 전혀 개의치 않는다. 국내 입양제도에 관심이 많은 그는 “2012년 8월 입양특례법이 개정됐으나 출생신고법 등 법적 장애가 많아 오히려 국내 입양은 줄어들었다”면서 “아이들이 가정에서 사랑받으며 자랄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5년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부산지방변호사회 수석부회장 및 인권위원장, 미투 법률지원단장을 역임하는 등 여성, 인권, 아동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가져왔다. 그는 “홀로된 아이들을 보면 어릴 적 생각이 난다. 우리 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돌봐야 한다. 국회에 들어가면 보건복지위원회에 들어가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무너진 공정·정의… 바로 잡도록 노력” 김 당선자는 도전적인 삶을 살면서 왜 진보가 아닌 보수를 선택했느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그는 “제가 자랄 때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이룰 수 있었지만 지금은 공정과 정의가 무너졌다. 보수의 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의가 다시 자리잡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21대 국회에서 주목되는 초선으로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미래한국당 윤주경(비례 1번) 당선자와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이용우(경기 고양정) 당선자를 지목했다. 글 사진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건강 이상설 언급없이… 北 “김정은, 시리아 대통령에 답전” 보도

    건강 이상설 언급없이… 北 “김정은, 시리아 대통령에 답전” 보도

    조선중앙통신만 간략하게 동정 소개 보란 듯 공개활동 흘렸던 과거와 대조 日언론 “프랑스 의료진 1월 북한 방문” 김여정 직위 격상 맞물려 권한대행설도 트럼프 “알지 못한다… 잘 있기 바란다” 정부 “특이 동향 없어” 위중설 거듭 부인미국 CNN 방송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중태설을 제기해 주변국들이 발칵 뒤집힌 다음날인 22일에도 북한 매체들은 김 위원장의 공개 활동을 보도하지 않았다. 한국 정부는 위중설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고수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실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에 축전을 보낸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게 답신을 보냈다는 간략한 동정만 보도했다. 통신은 물론 다른 매체도 김 위원장의 공개 활동은 전하지 않았다. 과거 최고지도자의 신변이상설이 제기될 때마다 적당한 시점에서 보란 듯이 공개활동을 알렸던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란 분석도 나온다. 정부는 여전히 건강이상설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어제 북한 내부에 특이 동향이 식별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냈는데 오늘도 유효하다”고 밝혔다. 다만 김 위원장이 원산에 있다거나 수술을 받았다는 보도의 진위를 묻는 질문에 “(김 위원장이) 원산에 있는지 다른 곳에 있는지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수술 여부도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통일부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비공개 간담회에서 북한 매체가 김 위원장의 동정을 연달아 보도한 것을 예로 들어 정상적 업무 수행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매체는 전날 김 위원장이 김일성 훈장 수훈자에게 생일상을 보냈다는 동정기사를 보도했다. 최근엔 쿠바, 짐바브웨, 시리아 정상 축전 기사도 나왔다. 하지만 정부가 이례적으로 김 위원장의 동선을 신속히 공개하며 논란 차단에 나섰음에도 북한이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서 여진은 이어지는 모양새다. 윤상현 외통위원장은 “신변이상설에 대한 보도가 계속 나오면 북한에서 반응이 나와야 하는데 반응이 없는 것도 특이동향”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외통위 비공개 간담회를 마치고 “통일부는 북한 내부 특이동향을 발견하지 못했다는데 집권 이후 처음으로 태양절 참배에 불참한 것이 특이동향 아니냐”고 반문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김 위원장의 고혈압과 심장병 등이 악화돼 프랑스 의료진이 지난 1월 북한을 방문했다는 정보가 있다고 보도했다. 북한이 지난해 말 유사시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권한을 대행하는 준비를 시작했다고도 주장했다. 백두혈통이면서 김 위원장과 스위스에서 유학한 김 제1부부장이 최근 정치국 후보위원 직위를 되찾는 등 지위가 격상된 것도 이 때문이라는 것이다. 미국 언론의 관측은 엇갈린다. NBC 방송은 여러 당국자를 인용해 “김 위원장이 최근 심혈관 수술을 받아 며칠간 대중의 눈에서 벗어나 있었음을 미 정보기관 보고서가 시사한다”고 보도했다. CNN은 “미군의 평가는 현재 시점의 증거가 김 위원장이 정상생활을 할 수 없게 됐음을 시사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건강이상설에 대해) 우리는 모른다”며 “그가 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CNN 방송 내용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아무도 그것을 확인하지 않았다”며 CNN이 보도를 내놓을 때 그것에 너무 많이 신뢰를 두지 않는다고 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김영해 의원 발의 ‘경기도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지원 관련 조례안’ 통과

    김영해 의원 발의 ‘경기도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지원 관련 조례안’ 통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해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지원 조례안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됐다. 김 의원은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인적·물적 자원 등의 부족으로 장애인 및 그 가족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많은 제약이 있다. 이에 중증장애인의 주간보호시설 이용 확대를 위한 사업추진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조례 개정 배경을 밝혔다. 이번 조례안에는 조례의 제명 변경(‘경기도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변경), 중증장애인을 위한 주간보호시설 설치, 중증장애인 시설 이용에 따른 추가적인 비용 지원 근거 마련 등 내용이 담겼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도의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설치를 위한 근거를 마련한 만큼 이에 따른 사업이 추진돼 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도내 사회적 약자들이 제도적으로 소외받지 않고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왕성옥 의원 발의 ‘경기도 식품 등 기부 활성화 관련 개정조례안’ 통과

    왕성옥 의원 발의 ‘경기도 식품 등 기부 활성화 관련 개정조례안’ 통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왕성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식품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통과됐다. 왕 의원은 “취약계층에게 신선식품 등 질 높은 먹거리 제공을 통해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할 수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발의 배경을 밝혔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에는 상위법에 규정되어 있지 않은 신선식품에 관한 정의를 명확히 규정하고자 신선식품에 관한 정의에서 가공식품을 제외하도록 하고, 이용자의 기부식품 등의 제공원칙으로서 건강 등 이용자의 특성을 고려하는 사항 등을 규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왕 의원은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에게 식품 나눔의 복지실천과, 굶주림이 없는 지역복지실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기부식품등의 제공사업 추진상의 혼란을 방지하고, 이용자의 특성이 고려된 가운데 추진되어 취약계층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확립하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왕성옥 의원 발의 ‘경기도 비유전자변형식품 인증 및 관리 조례안’ 통과

    왕성옥 의원 발의 ‘경기도 비유전자변형식품 인증 및 관리 조례안’ 통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왕성옥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비유전자변형식품의 인증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왕 의원은 “경기도에서 생산 또는 유통·판매되는 비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해서 인증제도를 마련하여 경기도민의 식품에 대한 소비자로서의 알권리 및 선택권을 보장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발의배경을 밝혔다. 본 조례안은 현 제도상 비유전자변형식품 표시가 가능한 식품에 대해 비유전자변형식품임을 인증하여 식품에 대한 불완전한 정보와 무지로부터 발생하는 도민들의 건강권 수호와 건강증진을 위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시도된 의미가 있다. 구체적으로 이번 조례안에는 비유전자변형식품의 인증 및 관리를 위해 인증대상과 인증절차,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인증 식품의 홍보 육성 지원 등 내용이 담겼다. 왕 의원은 “상위법의 제약으로 인해 당초 규정한 내용들을 담을 수 없었지만, 유전자변형식품 등에 대한 도민의 건강권 및 알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입법대안을 마련한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조례를 계기로 도민들의 식품에 대한 알권리와 선택권을 보장하고, 유전자변형식품 완전표시제로 가는 길에 하나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법 ‘갑질폭행’ 양진호 재항고 기각…구속기한 6월 4일까지

    대법 ‘갑질폭행’ 양진호 재항고 기각…구속기한 6월 4일까지

    ‘갑질 폭행’ 등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중인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추가 구속영장 발부 결정에 불복해 고법에 이어 대법원에 재항고했지만 기각됐다. 22일 수원지검 성남지청 등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추가 구속영장 발부 결정에 대한 양 회장의 재항고를 기각했다. 따라서 양 회장은 오는 6월 4일까지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앞서 양 회장 사건 담당재판부인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해 12월 2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양 회장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보석 신청도 기각했다. 이에 불복해 양 회장은 수원고법에 항고했다가 지난 2월 기각당하자 대법원에 재항고했다. 이와 관련,검찰은 “다른 사건 관계자들에 대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증거를 인멸할 가능성이 크고 도주의 우려도 있다.게다가 양 회장은 고의로 재판 지연 전략을 쓰고 있다”며 반대한 바 있다. 양 회장은 특수강간,상습폭행,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동물보호법 위반,총포화약법 위반 등 혐의로 2018년 12월 5일 구속기소 됐다. 양 회장은 ‘웹하드 카르텔’을 통해 음란물 불법유통을 주도한 혐의와 자회사 매각 대금 등 회삿돈 167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양 회장에 대해 2차례에 걸쳐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돼 1년 4개월여 동안 구속상태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라며 “구속기한인 6월 4일까지는 선고 공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檢, ‘허위소송·채용비리’ 조국 동생에 징역 6년 구형

    檢, ‘허위소송·채용비리’ 조국 동생에 징역 6년 구형

    檢 “범행 설계자이자 최종 실행자”“공범에게 책임전가 등 매우 불량”허위 소송 및 채용 비리 의혹을 받아 구속기소 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권씨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김미리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조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 등 사건 결심 공판에서 징역 6년과 추징금 1억 47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의 일가는 웅동학원을 장악하고 사유화했으며 조작된 증거들로 법원을 기망해 100억원의 허위 채권을 만들어 사업의 밑천으로 삼았고, 교사의 지위도 사고파는 걸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 피고인은 범행의 설계자이자 최종 실행자로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이익의 대부분을 취득했다”며 “그럼에도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공범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증거 인멸을 시도하는 등 범행 이후의 정상 또한 매우 불량해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웅동학원 사무국장과 건설 하도급업체 대표를 맡았던 조씨는 허위공사를 근거로 공사대금 채권을 확보하고 2006년과 2017년 웅동학원을 상대로 ‘셀프 소송’을 벌여 학교법인에 115억 5000여만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조씨는 2016~2017년 학교법인 산하 웅동중 사회 교사를 채용하면서 지원자 2명에게서 모두 1억 8000만원을 받은 뒤 시험문제와 답안지를 넘겨주고, 검찰 조사가 시작되자 증거를 인멸하려 한 혐의도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지석환 의원 발의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통과

    지석환 의원 발의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통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석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지 의원은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경기도 청년정책의 통일성 및 일관성 확보하고, 청년정책위원회의 청년정책 심의 절차를 명확히 규정하기 위해 발의하게 됐다”며 발의 배경을 밝혔다. 최근 경기도에서는 다양한 청년정책 관련 조례가 제정됐지만, 이들 대부분 특정한 개별 사업에 대한 내용만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른 청년정책에 관한 기본계획 안에 개별 조례에 따른 청년 정책에 대하여 계획을 수립하여 심의하도록 해 경기도 청년 정책의 통일성 및 일관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지 의원의 지적이다. 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우리 경기도에서 다양한 청년사업들을 추진하는 제도적 근거로서 제정된 개별조례가 상위조례인 청년기본조례에 근거하여 운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 안정성을 확보함으로써 청년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성환 의원 발의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안’ 통과

    조성환 의원 발의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안’ 통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조 의원은 “기존에 청년기본소득 사업을 추진하던 과정에서 제도의 유연성을 확보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조례 개정 배경을 밝혔다. 기존의 청년기본소득 지급은 분기별 4회에 걸쳐 특정시기별로 고정 지급함으로써 이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과 같은 사회적·자연적 재난 등 발생 시 정책대상인 청년들의 수요와 욕구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이번 조례안에는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건 완화, 사회적·자연적 재난 발생시 우선 지급 규정 마련 등 내용이 담겼다. 조 의원은 “제도의 경직적 운영으로 현실을 따라가지 못한다면, 그 제도는 도민을 위해 존재할 가치가 없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상황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청년들의 경제적 안정과 복리증진 도모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왕성옥 의원 발의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조례안’ 통과

    왕성옥 의원 발의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조례안’ 통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왕성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왕 의원은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민과 함께하는 연구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한 정보공개에 대한 사항을 반영하여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립하고, 보건환경 수요 증가에 따른 명실상부한 연구기관으로서의 운영원칙을 규정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며 발의배경을 밝혔다. 이번 조례안에는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의 기본원칙, 도민의 알권리 보장에 관한 사항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왕 의원은 “전염병 예방 및 관리정책의 수립 필요성과 먹거리 등에 대한 도민의 건강과 안전성 확보 등 보건환경 정책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도민의 기대치가 과거보다 더 높아졌다”고 강조하면서 “경기도 보건환경정책에 관한 명실상부한 씽크탱크로서 도민들의 건강을 위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그 역할과 책임을 앞으로도 충실히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은주 의원 발의 ‘노숙인 등 보호·자립 지원 관련 일부개정조례안’ 통과

    김은주 의원 발의 ‘노숙인 등 보호·자립 지원 관련 일부개정조례안’ 통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노숙인 등 보호·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되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안에 대해 “사회적 약자인 여성 노숙인의 기본적인 인권 보장과 함께 사회적으로 건전한 복귀와 복지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상위법에 규정된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에 관한 사항을 명시적으로 규정하여 노숙인에 대한 인권 및 권익 향상에 관한 책무를 강화할 목적으로 발의하게 되었다”고 발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도지사의 책무 강화, 여성 노숙인 등의 특별 보호에 관한 사업 추진, 여성노숙인을 위한 별도 공간 마련, 노숙인 시설 종사자에 대한 인권교육 등 내용이 담겼다. 김 의원은 “여성이 경제적 빈곤 등의 사유로 노숙상황으로 유입되는 사례가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제도적으로 배려받지 못한 채 성폭력 및 신체 폭력의 위협으로부터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어 기본적인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 여성 노숙인의 문제는 주거 불안의 문제만이 아니라 여성 폭력의 문제와도 연관돼 있기 때문에 기존의 위기 여성 보호를 위한 사회복지전달체계와의 상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여성 노숙인을 비롯한 노숙인의 건전한 사회복귀 및 복지증진에 조금이라도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갑질폭행’ 양진호 재항고도 대법 기각…구속 유지

    [속보]‘갑질폭행’ 양진호 재항고도 대법 기각…구속 유지

    ‘갑질 폭행’과 동물 학대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돼 수감 중인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추가 구속영장 발부 결정에 불복해 고법에 이어 대법원에 재항고했지만 기각됐다. 22일 수원지검 성남지청 등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추가 구속영장 발부 결정에 대한 양 회장의 재항고를 기각했다. 이로써 양 회장은 오는 6월 4일까지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앞서 양 회장 사건 담당재판부인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해 12월 2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양 회장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보석 신청도 기각했다. 이에 불복해 양 회장은 수원고법에 항고했다가 지난 2월 기각당하자 대법원에 재항고했다. 검찰은 “다른 사건 관계자들에 대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증거를 인멸할 가능성이 크고 도주의 우려도 있다”면서 “고의로 재판 지연 전략도 쓰고 있다”고 강하게 반대했다. 양 회장은 특수강간, 상습폭행,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동물보호법 위반, 총포화약법 위반 등 혐의로 2018년 12월 5일 구속기소됐다. 특히 동물보호법 위반은 직원들에게 일본도로 살아있는 닭을 잔인하게 내리치게 하고 화살로 닭을 쏘아 맞히는 방법으로 동물을 학대한 혐의다. 양 회장은 ‘웹하드 카르텔’을 통해 음란물 불법유통을 주도한 혐의와 자회사 매각 대금 등 회삿돈 167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최종현 의원 발의 ‘의료취약지 의료기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통과

    최종현 의원 발의 ‘의료취약지 의료기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통과

    최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의료취약지 의료기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통과했다. 최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의료취약지 의료기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는 의료취약지 뿐만 아니라 경기도 내 의료 이용 실태 및 의료자원의 분포를 평가·분석한 결과를 반영하여 의료취약지로 정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경기도 내 의료 인프라는 시·군 간의 격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기도 북부 지역 중 동두천, 연천, 가평은 2017년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 응급 의료 부문 취약 지역이었다. 최 의원은 “‘보건의료기본법’에서도 국민의 기본적인 보건의료 수요를 형평에 맞게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지자체의 의무를 규정하고 있는 만큼 경기도에서도 의료취약지의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 의원은 “경기도민이라면 어느 시·군에 살든 자신의 건강을 지킬 권리에서 만큼은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이번 조례안 통과로 경기 북부 등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에 의료기관을 설치하고, 최근 메르스와 코로나 19 등으로 인해 설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음압병상 등의 의료자원 분포에 따른 의료 인프라 확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희시 의원 발의 ‘정신질환 치료 및 자립촉진 등 조례안’ 통과

    정희시 의원 발의 ‘정신질환 치료 및 자립촉진 등 조례안’ 통과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정신질환자 지원 및 자립촉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통과했다.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제44조와 제50조에서는 각각 ‘특별자치시장ㆍ특별자치도지사ㆍ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 의한 입원(이하 행정입원)’과 ‘응급입원’에 대해서 규정하고 있다. 최근 행정입원과 응급입원의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부담하는 주체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았다. 또한 현행 조례에서 규정하는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는데 이와 같은 조건이 현장에서의 치료 지원에 한계점으로 작용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있었다. 정 의원은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지원대상의 거주기간에 대한 조건을 삭제하고, 법 제44조와 제50조에 따른 행정입원과 응급입원에 대한 입원비 및 후송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여 치료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 하는 내용으로 개정안을 준비했다. 정 의원은 “정신질환자의 치료와 자립, 지역사회로의 복귀를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고, 지원 대상과 범위를 현실에 맞게 넓힐 필요가 있다”고 개정 취지에 대해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도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의정활동과 함께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실에 적합한 조례안을 발굴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애형 의원, 경기도 난임극복 위한 실질적 지원 대책 마련

    이애형 의원, 경기도 난임극복 위한 실질적 지원 대책 마련

    이애형 의원(미래통합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난임극복 지원 조례안’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통과했다.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난임극복 지원 조례안’은 난임부부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으며, 인공수정과 체외수정 등의 시술비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난임극복 지원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담았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난임 진단자는 2009년 약 16만 명에서 2017년 약 21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또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8년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복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난임시술 시 힘들었던 점으로 응답자의 36.1%가 정신적 고통과 고립감을, 25.6%가 경제적 부담을 언급한 바 있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보건복지부에서도 지난 7월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의 범위를 넓혔으나, 여전히 경제적인 부담이 크다는 난임부부들의 목소리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난임부부들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서 많은 지자체들이 정부의 지원 사업과는 별도로 다양한 방식의 난임부부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저출생이라는 사회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난임부부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 수반되어야 한다”면서 “난임으로 고민하는 도민들에게 어떤 조례가 도움이 될지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조례안을 준비하면서 난임 시술에 드는 비용 부담을 줄이는 내용뿐만 아니라 상담 및 교육, 남성 난임 지원 사업 등 난임부부에게 필요한 내용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의원은 지난 25일 조례안에 대한 난임 사례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마련했으며, 그 과정에서 남성 난임 지원 사업에 대한 요구를 비롯한 현장의 목소리를 조례안에 담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종현 의원 발의 ‘경기도 고령장애인 지원조례안’ 상임위통과

    최종현 의원 발의 ‘경기도 고령장애인 지원조례안’ 상임위통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더불어민주당·비례)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안’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최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안은 도내 고령장애인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자립과 생활의 질을 확보함으로써 건강한 노년기를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의됐다. 전국 지자체 중에서 고령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조례를 제정한 곳은 없어 이번 제343회 임시회에서 조례안이 통과될 경우 전국 최초로 사례로 기록된다. 이번 조례안에는 ▲고령장애인 지원계획 수립·시행 ▲고령장애인 실태조사 ▲ 고령장애인 지원사업 ▲ 협력체계 구축 ▲ 사후관리평가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최 의원은 “고령장애인의 어려운 현실을 직접 보면서 조례 제정을 위해 2018년 11월에 고령장애인 삶의 질 개선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고령장애인 관련 정책보고서 검토를 비롯하여 현장에서 직접 고령장애인을 만나 이들의 고충을 들으면서 이번 조례안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현재 노인복지와 장애인복지의 분화적 발달 속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장애인을 위한 지원대책이 시급히 요청되는 시점에서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도내 고령장애인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도내 음지에 계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현장을 누비며 의정활동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통과된 조례안은 오는 29일 경기도의회 제3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정선 의원 발의 ‘경기도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안’ 통과

    권정선 의원 발의 ‘경기도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안’ 통과

    경기도의회 권정선(더불어민주당·부천5)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통과했다. 대부분의 노동자는 자체 사규 등을 통해 병가를 사용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근로 조건이 열악한 저소득 근로소득자나 영세 자영업자 등의 근로취약계층은 병가를 사용할 수 없어 아파도 휴식이나 입원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권 의원은 개정안에서 근로취약계층이 입원이나 검진을 해야 할 경우 발생하는 소득상실에 대해 최소한의 생계 유지를 위한 금전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유급병가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실제로 국제노총과 국제상공회의소, OECD 노동조합자문위원회 등 국제 노동계, 재계 단체들이 유급병가 보장 등과 관련된 서한을 발표했다. 미국의 승차공유업체인 우버에서도 플랫폼 노동자인 우버 기사에게 코로나19 확진 판정이나 자가격리 지시를 받는 경우 2주간의 유급병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상대적으로 근로조건이 취약한 사람들은 제도의 미비함으로 인해 아파도 쉴 수가 없고, 소득상실의 우려로 병원을 가는 것조차 망설이게 된다”면서 “자신의 건강을 위해 입원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소득 상실로 이어진다는 것은 참으로 가슴 아픈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권 의원은 “그 어느 때보다 유급병가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이 확산되고 있는 지금, 이번 개정안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을 위해 한 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 “기초생활자 탈수급 촉진방안 마련해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 “기초생활자 탈수급 촉진방안 마련해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21일 보건복지위원실에서 ‘경기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탈수급 촉진방안’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경기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성은미 연구위원은 연구배경에 대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의 탈 수급율이 개선되었는지 여부와 탈 수급 과정에 어려움은 없는지에 대한 점검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성 의원은 경기도 차원의 탈 수급을 위한 정책방안 도출과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개선 가능한 정책 방안 마련 등을 제시했다. 이에 정희시 위원장은 “수급권자 중에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려움에 빠지거나 빠져 나오기 어려운 상황들도 있다”며 “탈 수급은 인권문제이자 사회통합을 위한 복지의 문제이기도 한만큼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탈 수급 정책의 방향을 잡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대상 복지 정책 중 최고의 정책은 수급권자에서 벗어나서 자활 자립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본 연구용역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관련 업무 실무자 등을 직접 만나서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탈 수급을 저해하는 실제적인 요소들을 분석해 주길 바란다. 경기도의회에서도 기초생활수급자의 탈 수급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 마련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위원장, 최종현, 왕성옥, 권정선, 김은주, 김영해, 박태희, 이영봉, 조성환, 지석환, 이애형의원을 비롯해 박경숙 교수(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연희 본부장(사회적협동조합 내일로), 성은미 연구위원(경기복지재단 정책연구실), 박승희 연구원, 김윤숙 정책자문관(경기도 복지정책과), 김정아 팀장(경기도 복지사업과 자립지원팀)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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