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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연수 중 또 음주 추태 의혹 충북도의원 제명하라”

    “해외연수 중 또 음주 추태 의혹 충북도의원 제명하라”

    해외연수 음주 추태 의혹으로 의회 출석정지 처분을 받았던 충북도의원이 또다시 해외연수 도중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웠다는 주장이 제기돼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해당 의원은 사실무근이라며 정치적 음해를 주장하고 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충북도의회는 철저한 진상조사를 벌여 박지헌 도의원을 즉각 제명하라”고 촉구했다. 참여연대 등에 따르면 박 의원은 지난해 9월 30일부터 5박7일 동안 진행되는 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해외연수에 참여했는데, 여권을 분실해 임시여권으로 출국했다. 임시여권 때문에 첫 번째 연수 국가인 카자흐스탄에서 입국을 거부당한 박 의원은 혼자서 두 번째 연수 국가인 키르기스스탄으로 향했다. 박 의원은 키르기스스탄의 한 호텔에서 술을 마신 뒤 소란을 피우다 호텔 직원들에게 제지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참여연대는 “도민 혈세로 떠나는 해외연수 기간 중 연거푸 음주 추태 논란을 반복한 것은 어떤 변명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다”며 “박 의원은 즉각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충북도의회는 또 한 번 커다란 오점을 남겼다”며 “충북도의회가 개인적 일탈을 운운하며 책임회피로 일관한다면 공동정범이 된다는 점을 명심하라”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박 의원은 “일부 일정을 소화하지 못한 건 맞지만 음주 소란은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박 의원은 “4개월이 지나 황당한 의혹이 제기되는 것은 대통령 탄핵 반대 1인 시위 등 저의 정치 활동에 불만을 품은 세력의 정치적 음해 같다”며 “도의회 진상조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 신동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강남농수산물검사소’ 개소식 참석

    신동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강남농수산물검사소’ 개소식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부위원장(국민의힘, 노원1)은 지난 14일 송파소방서 가락119안전센 3층에서 진행된 ‘강남농수산물검사소’ 개소식에 참석, 검사소 이전 및 개소에 대한 경과를 보고받고 관련 영상을 시청했다. 이후 검사소 연구시설을 순회하며 검사소 현장을 점검했다. ‘강남농수산물검사소’는 1999년부터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 내의 노후화된 컨테이너 건물에서 운영되어오다, 2020년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의 하나로 이전이 추진됐다. 이 사업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협력 아래 총 179억원의 사업비(서울시 43억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136억원)가 투입됐으며, 지역 소방 안전 서비스 강화와 시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했다. 해당 시설은 지상 6층 규모로 저층부(1~2층)는 ‘가락119안전센터’, 상층부(3~6층)엔 강남농수산물검사소의 연구시설이 있다. 이곳에는 소방공무원 40여명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원 30여명이 함께 근무하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검사업무를 수행한다. 건축설계는 공모를 통해 ㈜보이드아키텍트건축사사무소 장기욱 대표의 작품인 ‘순응과 공존, 도시와의 유기적 연결’이 선정되어 적용됐다. 개소식에는 신동원 부위원장을 비롯해 농수산식품공사 문영표 사장, (주)SD 종합건설 조우성 현장소장, (주)보이드건축 장기욱 대표, 서울 농수산시장관리 권기태 사장, 송파소방서 가락 119안전센터 서경석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신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 서울 농수산물의 안전을 책임질 강남농수산물검사소가 새롭게 개소헸다”라며 “농수산물은 시민들이 매일 섭취하는 필수 식품으로, 그 안전성 확보는 곧 시민 건강을 지키는 핵심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남농수산물검사소 개소를 통해 강남 지역은 물론 서울 전역에 더욱 신속하고 정밀한 검사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이 구축되리라 기대한다”라며 강남농수산물검사소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강남농수산물검사소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로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소년·소녀 최소 70여명 성학대” 소아성애 신부, 90세로 호주 감옥서 사망

    “소년·소녀 최소 70여명 성학대” 소아성애 신부, 90세로 호주 감옥서 사망

    호주 역사상 가장 악명높은 소아성애 성직자로 꼽히는 전직 신부 제럴드 리즈데일이 수감 중 9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18일(현지시간) 호주 ABC 등 현지 매체가 전했다. 리즈데일은 호주 빅토리아주 중부와 남서부 등에서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 70명 이상의 어린이를 성적으로 학대했다는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고 감옥에 갇혀 있었다. 리즈데일이 처음 수감된 건 1994년이었다. 당시 그는 9명의 소년을 성적 학대한 혐의로 12개월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수십명의 추가 피해자가 나타나면서 2006년까지 4건의 별도 사건에서 54명의 아동을 학대했다는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고 형량이 늘어났다. 여기에는 6세 여자 아이에 대한 강간 및 음란 폭행 혐의도 포함됐다. 피해자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1987~1988년 당시 13세였던 72번째 피해자가 또 나왔고 리즈데일은 아동 성범죄 혐의로 8번째 형을 선고받고, 이로써 총 형기는 2034년 9월까지로 늘었다. 지난해에는 62건의 새로운 혐의가 또 제기됐다. 생존자 단체는 피해자가 최대 수백명에 이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1934년생인 리즈데일은 빅토리아주 서부 위메라 지역에서 태어났다.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그의 범행은 1961년 빅토리아주 밸러랫 교구에서 가톨릭 사제로 서품된 직후부터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아동 성학대에 대한 제도적 대응을 위한 왕립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밸러랫 교구는 리즈데일이 1960년대부터 위법 행위를 해왔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그는 사제라는 특권적 지위를 이용해 피해자 가족의 신뢰를 얻기도 하면서 범행을 자행했다. 리즈데일은 생애 마지막 몇 년간 건강이 급속히 악화했다고 ABC는 전했다. 2022년 11월 교도소 감방에서 넘어져 몇 시간 동안 바닥에 쓰러져 있던 상태로 발견됐으며 이후 만성 통증, 근육 위측, 사지 약화에 시달렸다.
  • 신문協 “AI 학습에 기사 무단 사용한 네이버 공정위 신고”

    신문協 “AI 학습에 기사 무단 사용한 네이버 공정위 신고”

    한국신문협회는 기업이 생성형 인공지능(AI) 학습을 위해 뉴스 콘텐츠를 무단으로 사용할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다. 신문협회는 가장 먼저 네이버를 이달 중에 공정위에 신고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네이버는 자사 생성형 AI 서비스인 하이퍼클로바, 하이퍼클로바X 등에 언론사가 생산한 뉴스를 허락 없이 이용했다고 신문협회는 설명했다. 협회는 오픈AI나 구글 등 외국 기업도 국내 언론사 기사를 무단으로 사용한다고 보고 단계적으로 공정위에 신고할 예정이다. 신문협회는 오픈AI나 네이버와 같은 기술 기업이 AI 학습을 위해 언론사 뉴스 콘텐츠를 무단 이용하는 것은 명백한 저작권법 위반이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이 금지한 시장지배적지위 남용 행위 및 거래상 지위 남용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대규모 언어모델(LLM) 훈련이나 AI 검색 서비스에 뉴스를 활용하면서 정당한 대가를 언론사에 지급하지 않은 점, 기사의 내용이나 표현을 그대로 복제해 이용하거나 출처를 표시하지 않는 점 등은 부당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문협회는 AI 학습데이터 출처를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 개정을 정부와 국회에 요구할 방침이다. 동시에 ‘사실의 전달에 불과한 시사 보도’를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저작물로 규정한 저작권법 7조 5호의 삭제를 요구하고 뉴스를 별도 저작권 보호 대상으로 추가하라고 촉구할 방침이다.
  • 이집트, ‘하마스 배제’ 가자지구 재건 대안 마련…하마스 반응은? [핫이슈]

    이집트, ‘하마스 배제’ 가자지구 재건 대안 마련…하마스 반응은? [핫이슈]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미국이 소유해 ‘중동의 리비에라’로 만들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계획을 반대해 온 이집트가 세계은행과 함께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6일(현지시간) 아랍 국가들은 오는 2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릴 아랍정상회의에서 이집트가 마련한 이 대안을 논의하고 그 내용 중 일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대안에는 가자지구의 관료와 시민단체 인사들이 모인 지원위원회가 재건과 통제를 임시로 담당하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배제한다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위원회는 독립적인 관료들과 시민사회단체 노조의 대표들로 구성되며, 특정한 파벌에 의해 지배되지 않도록 꾸린다는 구상이다.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를 중심으로 한 아랍 국가들은 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인들의 거주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전제로 가자지구 재건 자금 확보를 위한 재정적 제안을 준비 중이라고 전해졌다. 현재 가자지구는 65% 정도가 파괴된 상태로 재건은 최소 3년에서 5년 정도 걸리리라 예상된다. 이와 관련 아랍에미리트의 고위 외교 고문인 안와르 가르가쉬는 최근 아흐메드 아불 게이트 아랍연맹 사무총장이 가자지구 행정부에서 하마스가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한 데에 대해 “적절하고 합리적”이라고 평가했다. 아불 게이트 사무총장은 트럼프의 팔레스타인인 이주 계획이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할 것이라면서 팔레스타인인들의 이익이 하마스의 이익보다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하마스의 향후 군사적 지위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으며 이것이 이스라엘의 지지를 얻어내는 데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도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에 대한 대안을 배제하지 않고 있지만, 하마스를 가자지구에 남겨두는 계획은 이스라엘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팔 자치정부, 이집트 계획 반대…하마스 “팔 정부에 이전 준비”한편 요르단강 서안을 담당하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는 서안과 가자지구 간의 영구 분할에 대한 우려로 가자지구에 지역 지원위원회를 두려는 이집트의 계획을 지지하지 않고 있다. PA를 주도하는 정파인 파타당 관계자는 가자지구 지역 지원위원회 설립에 대한 논의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하마스가 가자지구를 PA에 넘길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고 스카이뉴스 아랍어가 이날 밤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이 방송에 “하마스가 (가자지구) 행정부 직원 중 누구도 새 행정부에 다시 흡수될 수 있다고 했다”면서 “급여 지급을 보장하며, 은퇴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 강석주 서울시의원, ‘자유로운 상상, 힐링아트스쿨’ 전시회 참석…어린 작가들에 격려 메시지 전달

    강석주 서울시의원, ‘자유로운 상상, 힐링아트스쿨’ 전시회 참석…어린 작가들에 격려 메시지 전달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시의원(국민의힘·강서2)은 지난 13일 용산구청 용산아트홀에서 열린 반곡복지재단 주최 용산지역아동복지센터 및 혜심원 주관의 미술 프로그램 작품전시회인 ‘자유로운 상상, 힐링아트스쿨’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 의원을 비롯해, 용산구의회 김성철 의장, 서울시아동복지협회 이소영 회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과 서울시의회를 방문중인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市 오야마 타스쿠 시장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아이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의원은 “오늘 전시회를 통해 아동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아름다운 작품으로 꽃피운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 좋은 작품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아동복지센터 시설 이용 아동과 혜심원의 시설아동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됐으며, 전시된 작품들은 각기 다른 색상과 형태,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으며, 이를 통해 아동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전시된 작품을 본 일부 관람자는 시설아동을 후원하는 연계까지도 이뤄졌다. 강 의원은 이번 전시회와 같은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정서적, 사회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후보자 기부행위 금지… 지위 이용한 선거운동도 허용 안 돼

    후보자 기부행위 금지… 지위 이용한 선거운동도 허용 안 돼

    다음달 5일 치러지는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는 기부행위와 선거운동 방식이 철저하게 제한돼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철저한 감시하에 전국적으로 치러지는 만큼 과거처럼 깜깜이 돈 선거로 치르려 했다간 최대 징역형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후보 등록 18일부터… 선거인 430만명 16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는 다음달 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치러지며 선거인 수만 430만여명에 달한다. 자산 규모 2000억원 이상 금고는 직선제로, 2000억원 미만 금고는 회원 직접 투표, 총회 선출, 대의원회 선출 중 금고의 정관으로 정해 치러진다. 이사장 후보 등록은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3일간이다. 새로운 이사장의 임기는 다음달 21일부터 2029년 3월 20일까지 4년이다. ●어깨띠·명함 등 세세하게 규정 마련 후보자 등의 기부행위는 지난해 9월 21일부터 다음달 5일 선거일까지 제한된다. 선거인이나 그 가족, 선거인이나 그 가족이 설립·운영하고 있는 기관·단체·시설을 대상으로 금전·물품 또는 그 밖의 재산상 이익을 제공하거나 그 이익 제공의 의사를 표시, 제공을 약속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새마을금고 임직원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선거운동에 나서는 것도 허용되지 않는다. 선거운동 방식도 세세하게 규정돼 있다. 이사장 직선제 선출 시 선거공보물과 벽보, 윗옷, 소품, 어깨띠, 명함 제작 등의 선거운동이 허용된다. 다만 전화를 이용한 선거운동 시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는 금지된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제부터 마약 관련 용어 식품 등에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할 것”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제부터 마약 관련 용어 식품 등에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할 것”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우리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마약’ 관련 문구가 청소년들에게 마약에 대한 친숙한 느낌을 줄 수 있어 명칭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미 국회에서도 영업자 등에게 ‘마약’ 관련 용어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하는 내용의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이 개정(2024. 1. 2 신설)되어, 이미 사용 중인 표시·광고에 대한 변경 권고 및 그에 대한 비용 지원도 가능해졌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다가오는 제329회 임시회에 마약김밥, 대마커피 등 ‘마약’ 관련 용어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그에 대한 비용도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조례 개정을 통해 마약류 관련 표현이 포함된 표시·광고를 변경하려는 영업자에게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마약류 표현이 들어간 상품명이나 광고 문구의 무분별한 사용을 줄이고,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례 개정뿐만 아니라 앞으로 마약 관련 용어 사용이 줄어들 수 있게 지자체, 식품 관련 업계 및 단체 등과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의대 정원 논의할 ‘의사수급추계위’ 구성·권한 두고 입장차 팽팽

    의대 정원 논의할 ‘의사수급추계위’ 구성·권한 두고 입장차 팽팽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1년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내년도 의대 정원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의료인력 수급 추계위원회(추계위)’의 법제화를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추계위 구성과 권한 등을 두고 의견이 팽팽히 갈렸다.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개최한 ‘의료인력 수급추계기구 법제화를 위한 공청회’에는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병원협회 등 의료계 단체와 학계 전문가, 환자와 소비자단체 등이 참석해 관련 법안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복지위에 제출된 관련 법안은 총 6건으로 모두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에서 적정 의료 인력 규모를 논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만 추계위 구성과 권한 범위 등 세부 사항에선 차이가 있다. “보정심 산하 아닌 독립적 의결기구 돼야”“추계위는 자문기구…정부가 최종 결정”전문가들은 추계위의 필요성엔 동의하지만 추계위에 어느정도의 권한을 부여할지에 대해선 입장 차를 보였다. 추계위를 정부 측인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인정심)·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산하에 둘지, 독립적으로 운영할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갈렸다. 먼저 의협은 추계위를 독립적인 의결기구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안덕선 의협 의료정책연구원 원장은 “보정심 산하에 두는 것은 절대 반대”라며 “독립성, 중립성, 투명성, 전문성 확보를 위해 비정부 법정단체나 법인 형태여야 하고 자체 의결권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민수 의협 정책이사도 “의료정책 심의는 독립된 중개기구에서 전문가 위주로 과학적이고 투명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추계위에 의결권을 주기보다는 이들의 논의 결과를 존중하는 방향으로 운영하면 된다는 반론도 적지 않다. 안기종 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추계위 역할과 권한은 의결이 아닌 심의로 한정해야 한다”며 “사회적 합의 기구인 보정심·인정심에서 추계위 결과를 반영해 심의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신영석 고려대 보건대학원 연구교수는 “복지부 장관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추계위의 수급 추계 결과를 준용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추계위는 추계 결과를 심의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자문기구 역할을 하고 정부가 최종 의사 결정을 해야 한다”고 했다. “추계위 결과 정부가 존중토록 절차 두면 돼”위원 구성 놓고 의료계vs시민·환자단체 팽팽의결권과 관련해 현실적인 절충안이 제시되기도 했다. 옥민수 울산의대 예방의학과 부교수는 “위원회 간 위상 문제 등을 고려하면 추계위에 의결권을 부여하기가 쉽지 않다”며 “대신 추계위에 충분한 권한을 주기 위해 보정심이 추계위 심의 결과를 반영해야 한다고 규정하거나, 의결권을 부여하는 경우엔 보정심에서 추계 결과에 대한 재검토를 요청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재훈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도 “추계위가 자문기구에 그쳐서도 안 되지만, 추계위 결정이 곧바로 확정되는 방식을 이상적이라 보기도 어렵다”며 “현실적으로 추계위가 도출한 권고 사항이나 추계 결과를 정부나 국회가 받아들이지 않을 때 그 사유를 설명하도록 하는 절차를 두는 방안을 고려할 만하다”고 제안했다. 추계위 위원 구성을 둘러싼 논란도 뜨겁다. 의협은 추계위의 절반 이상을 의사로 채워야 한다고 본다. 안덕선 원장은 “추계위원장은 정부 위원이 아닌 전문가를 위촉해야 하고, 위원은 의사 등 해당 직역 전문직이 3분의 2 이상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민수 정책이사는 “각 추계위 위원장은 복지부 공무원이 당연직을 맡거나 임명하는 경우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환자·소비자 단체에서는 우려를 표했다. 안기종 대표는 “추계위는 보건의료 공급자 단체와 수요자 단체가 추천하는 전문가가 같은 비율로 구성돼야 한다”며 “공급자 단체 추천 위원이 과반일 경우 심의 결과의 공정성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은 “직종별 단체, 노동자·환자·소비자 단체와 학계가 추천하는 위원으로 구성하는 데 반대하지는 않지만 공급자 측 추천 위원이 추계위의 과반을 차지하는 데 대해서는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청회에는 안덕선 의협 의료정책연구원장과 김민수 의협 정책이사(사직 전공의), 정재훈 고려대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장부승 일본 관서외국어대 교수, 허윤정 단국대병원 외상외과 조교수, 신영석 고려대 보건대학원 연구교수, 옥민수 울산의대 예방의학과 부교수,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부 교수, 장원모 보라매병원 공공의학과 교수,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김기주 대한병원협회 기획부위원장 등 12명이 진술인으로 참석했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노원지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신동원 서울시의원,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노원지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노원1, 국민의힘)은 지난 1월 17일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노원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노원지회는 발달장애인 아동청소년의 사회적 인권보장과 권리증진을 위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발달장애인 가족 휴식 사업, 장애인식개선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유수현 노원지회 회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노원지회를 위해 신경을 많이 써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노원지회 회원들을 대표하여 감사패를 전했다. 이에 신 의원은 “장애인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며 “특히 장애가 있는 아이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市 오야마 타스쿠 시장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방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市 오야마 타스쿠 시장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방문

    서울시의회를 방문 중인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市 오야마 타스쿠 시장은 지난 13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을 방문했다. 미요시市 시장은 박정숙 대표와 면담을 가진 후,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거점형 키움센터와 키즈카페의 운영 현장을 둘러봤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브리핑에서는 서울시의 저출생 대응 사업과 돌봄 지원 정책을 포함한 여성·가족 지원 정책 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어 서울시의 대표적인 저출생 대응 정책인 ‘서울형 키즈카페’ 운영 현장을 방문해 정책의 실효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정에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과 강석주 의원이 동행했다. 이후 오후에는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전시실(지하 1층)을 방문해 반곡복지재단에서 주최하고 용산지역아동복지센터·혜심원에서 주관한 미술 프로그램 작품전시회 ‘자유로운 상상, 힐링아트스쿨’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며 아동들의 창의적 작품을 감상하고, 관계자들과 아동 복지 지원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2층에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 시립뚝섬자벌레점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이용 아동들의 편의성을 둘러보고, 한강 선착장 및 유원지를 둘러보며 한강 공간을 활용한 가족 친화적인 복지 시설 개선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미요시市 시장은 “서울시의 선진적인 여성·가족 정책과 저출생 대응 사업을 직접 살펴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특히 거점형 키움센터와 서울형 키즈카페 운영 사례는 일본에서도 참고할 가치가 높은 정책 모델로, 향후 미요시市의 정책 수립에 있어 많은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여성·가족 지원 정책이 국제적으로도 주목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가족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번 교류를 통해 미요시市와의 여성·가족 정책 및 아동 돌봄 지원에 대한 정책적 경험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 감염병·의정갈등·연금개혁까지… ‘고된 일터’ 복지부는 번아웃

    감염병·의정갈등·연금개혁까지… ‘고된 일터’ 복지부는 번아웃

    코로나 이후 5년 내내 비상근무대부분 겸임 맡아 주말에도 출근최근 유서 남기고 숨진 직원까지일 많아 전출 어렵고 승진도 적체이기일 차관 “서둘러 조직 진단” 이달 초 40대 보건복지부 연금정책과 사무관이 가족과 떨어져 홀로 거주하던 세종시 숙소에서 유서를 남기고 숨졌다. 묵묵하고 성실하게 일해 신망이 두터웠던 공무원이다. 매일 오전 7시 청사에 나와 밤 11시까지 일하고 숙소에서 몇 시간 눈을 붙인 뒤 출근하는 생활을 반복했다고 한다. 늘 새벽 출근을 하던 사람이 국회 업무차 서울로 출발하기로 한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자 이상하게 여긴 같은 과 직원이 숙소를 찾아갔다가 시신을 발견했다. 동료들은 오늘도 고인의 일생과 죽음이 송곳처럼 박힌 주인 없는 책상 옆에서 하루하루 견디고 있다. 13일 복지부에 따르면 이런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한 건 2013년 세종청사 이전 이후 벌써 세 번째다. 복지부 관계자는 “관련 통계가 나온 적은 없지만 다른 부처보다 확실히 많다”면서 “한 부처에서 연이어 사망자가 나왔다는 건 인력과 업무량 등 구조적 문제가 곪을 대로 곪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부 직원들은 과중한 업무 등 여러 문제가 중첩된 비극이라고 본다. 이 관계자는 “현 정부 4대 개혁 과제 중 의료 개혁과 연금 개혁이 복지부 업무다. 2020~2023년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에 이어 지난해 발생한 의료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5년 내내 비상근무 체제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고인이 근무한 연금정책과는 연금 개혁 담당 부서로, 최근 국회 연금 개혁 논의 재개로 업무량이 폭주하고 있다. 의료 개혁을 담당하는 보건의료정책실과 함께 복지부에서도 ‘고된 일터’로 꼽힌다. 다른 과도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사정은 비슷하다. 한 과장급 공무원은 “취약계층을 돕는 게 복지부의 본령이어서 민원과 일이 끊이지 않는 데다 저출생 고령화 등 국가적 의제, 비상 대응이 필요한 감염병과 대규모 사회적 재난도 우리 일이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유독 초선 의원이 많아 국회 대응 업무도 상대적으로 많다”고 털어놨다. 가뜩이나 일손이 부족한데도 복지부 직원들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업무까지 돌아가며 겸임하고 있다. 겸임이 한 과에 2~3명 정도다. 주말에도 나와 일하는 직원이 적지 않다. “이렇게 일하다가 나도 죽는 게 아니냐”는 하소연도 나온다. 한 과장급 공무원은 “돌아가신 분과 함께 일한 직원들도 심리적으로 위기 상황일 텐데 연금 개혁이 한창이다 보니 다른 과로 빼줄 수도 없는 상황”이라며 “고인의 빈 자리를 보며 일하는 마음이 어떻겠느냐”고 말했다. 동료를 잃은 연금정책과 직원들은 최근 단체 심리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극한 업무에 번아웃(극도의 피로)이 와도 복지부 공무원들은 피할 곳이 없다. 파견 나갈 산하 지방 조직이 없고, 다른 부처 전출도 쉽지 않다. 복지부 공무원이 다른 부처로 전출되면 맞교환식으로 해당 부처도 복지부에 직원을 보내야 하는데, 일 많기로 소문난 복지부에 오려는 공무원이 없다고 한다. 최근 1~2년간 승진마저 적체돼 복지부 익명게시판에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이러다가 제2의 감염병 팬데믹이라도 발생하면 조직이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팽배하다. 이기일 복지부 1차관은 “서둘러 조직 진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복지부 고위공무원은 “조직 진단을 하고 직원들 대상 실태 조사를 시작하면 과로로 질병을 얻은 이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며 “우리 부 상황이 어떠한지 정확히 들여다보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 오세훈 “헌재, 지나치게 속도내면 승복하지 않는 국민 많을 것…한동훈과 연대설은 사실무근”

    오세훈 “헌재, 지나치게 속도내면 승복하지 않는 국민 많을 것…한동훈과 연대설은 사실무근”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해 “대통령의 지위가 걸린 헌재 재판의 생명은 속도가 아닌 신뢰”라며 “지나치게 속도를 낸다면 국민은 동의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출연한 MBN ‘뉴스와이드’에서 “헌재가 지나치게 서두르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장동과 백현동의 경우 수사도 오래 걸렸고, 국민들이 재판이 지연되고 있다고 느낀다”며 “이같은 상황에서 헌재 재판이 속도를 낸다면 졸속이라는 얘기가 나올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재판은 결국 승복이 돼야 한다. (지금 같은 속도라면) 승복하지 않는 국민이 많이 나올 수 있다”며 “헌재와 사법부의 권위를 위해서라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 시장은 조기 대선이 열릴 경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연대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일각에서 불거진 한 전 대표와 연대 가능성과 잠재적 지지층이 겹친다는 질문과 관련해 “지지층이 겹친다는 데도 동의할 수 없고, 겹친다면 (더욱) 연대를 하지 않는다”며 “지지층이 겹치지 않는 사람들이 연대할 때 시너지 효과가 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한 전 대표가 지난해 여름 대표가 된 이후 식사나 전화 통화도 한 적이 없다. 왜 연대설이 나오는지 이해할 수 없다. 최근 한 전 대표를 대변하는 한 패널이 저의 참모 중 누군가 (한 전 대표에게) 서울시장 아이디어를 냈다고 하던데, 확인해 보니 그렇게 말한 참모가 없다”며 “그건 정말 큰 결례다. 한 전 대표는 대선을 생각하는 분이다. 지나가는 말로라도 그런 말은 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참모들에게) 단호하게 지시했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다른 여권 잠룡들에 대해서도 비교적 말을 아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의 협력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그는 “이미 당을 달리하고, (이 의원이) 대선 출마도 선언했기에 크게 결례되는 얘기다. 그럴 만한 역량이 있는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에 대해서는 “선배님은 굉장히 존경하는 분”이라며 “아직 대선 국면이 아닌 데 지지율을 가지고 논하기엔 너무 이르다. 되도록 언급은 자제해야 할 상황인 것 같다. (다만 김 장관은) 정말 일을 대하는 마음가짐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담백하고 맑은 분”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해선 검찰에 신속한 수사를 재차 촉구했다. 그는 “명씨 일당을 고소한지 두 달이 훨씬 넘었다. 그런데 검찰이 수사를 하지 않는다. 증거도 다 확보했다. 명씨는 구속됐기에 언제라도 불러서 조사할 수 있는데 왜 안 하는가”라며 “심정은 검찰청 앞에 가서 1인 시위라도 하고 싶다. 지금 검찰은 직무 유기를 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공개적으로 다시 한번 말하겠다. 빨리 수사해달라”고 힘줘 말했다. 끝으로 그는 지난 12일 일부 강남지역에 토지 거래 허가 구역을 대거 해제한 것과 관련해 “끊임없이 검토를 했다. 부동산 가격이 폭등한 이후 기회를 보다가 올해 1월에 거래가 많이 줄어드는 등 안정기에 들어간 것을 확인했다. 더는 망설일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 이같이 결정했다”며 “다만 여전히 걱정은 있다. 또 강남 집값이 들썩거리고 비정상적으로 가격이 오른다면 다시 묶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의회와 일본 미요시市 보건복지 정책 교류 활동 추진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의회와 일본 미요시市 보건복지 정책 교류 활동 추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의 초청으로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일본 미요시市 오야마 타스쿠 시장이 서울시 및 서울시의회, 서울여성가족재단을 공식 방문해 보건복지 정책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는 서울시의 저출생 정책을 중심으로 시사점을 도출하고, 우수 복지 정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 활동의 첫 일정으로 지난 12일 미요시市 시장은 서울시의회를 방문해 이종환 부의장과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환영 인사와 환담하고 본회의장을 참관했다. 이어 오후 4시 40분 서울시 김병민 정무부시장을 예방해 서울시의 주요 저출생 대응 정책인 ‘탄생응원서울프로젝트’와 ‘서울형 키즈카페’ 등을 소개받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일정에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을 비롯해 신동원 부위원장, 강석주 위원, 신복자 위원이 동행했으며, 서울시에서는 여성가족실 김선순 실장과 저출생담당관 박숙희 과장, 아이돌봄담당관 이혜영 과장이 배석햇다. 이후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보건복지정책에 대한 정책 교류와 함께 서울시의회 방문 기념패를 전달하는 공식 행사가 진행됐다. 오야마 타스쿠 시장은 “미요시市는 일본 아이치현에 있는 도시로, 지역 사회 건강관리 및 고령화 대응 정책에서 선진적인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류를 통해 특히 서울시의 ‘손목닥터 9988’과 ‘서울형 키즈카페’ 정책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향후 이를 면밀히 검토해 벤치마킹도 고려할 계획”이라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번 방문이 서울시와 미요시市 간 보건복지 정책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국제적 협력을 강화해 보다 나은 보건복지 서비스방안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미요시市와의 지속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향후 양 도시 간 복지 및 보건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尹, 탄핵심판서 마이크 당겨 “직접 물을 수 없습니까?”…제지당해

    尹, 탄핵심판서 마이크 당겨 “직접 물을 수 없습니까?”…제지당해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의 증인으로 출석한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에게 직접 질문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가 제지당했다. 윤 대통령은 13일 오전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8차 변론에서 조 원장의 증인신문 도중,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체포조 메모’와 관련한 내용이 나오자 모니터를 유심히 쳐다봤다. 그리곤 몸을 돌려 뒷자리에 앉은 이동찬 변호사에게 귓속말했다. 그러자 이 변호사는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에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피청구인(윤 대통령) 본인이 누구보다 잘 아는 부분이라 직접 질문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문 대행이 “(질문 내용을) 적어서 대리인에게 주십시오”라고 거절했다. 이에 피청구인석에 앉아 있던 윤 대통령은 마이크를 앞으로 당기며 “대리인한테 적어서 할 문제가 아니라, 제가 좀, 본인이 직접 물을 수는 없게 돼 있습니까? 규정상?”이라고 물었다. 윤 대통령의 옆에 앉아 있던 김계리 변호사도 “규정의 근거가 뭐냐, 근거를 보여주십시오”라고 문 대행에게 항의했다. 문 대행은 “법적 근거는 소송지휘권 행사”라며 “법에 보면 피고인(피청구인)이 퇴정한 상태에서 증인신문을 할 수 있고 청구인(국회) 측에서 그걸 요청했다”고 했다. 이어 “저희가 평의를 종합해본 결과 그것은(퇴정 후 신문) 불공정한 재판이 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피청구인은 재석하시되, 피청구인의 지위가 국정 최고 책임자이기 때문에 그 산하에 있는 증인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해서 직접 신문보다는 대리인을 통해서 하는 게 좋겠다고 저희가 만장일치로 의결한 것”이라며 “그걸 바꾸길 원한다면 저희가 나가서 다시 논의해보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판관님”이라고 수긍하고는 김계리 변호사에게 손짓하며 더 말하지 않도록 제지했다. 이후 대리인단의 증인신문은 다시 이어졌다. 앞서 지난달 21일 국회 측은 윤 대통령이 심판정에 앉아있으면 군 지휘관들이 사실대로 답하지 못할 우려가 있다며 가림막을 설치하거나 윤 대통령을 퇴정시켜달라고 헌재에 요구했다.
  • 정병용 하남시의회 부의장,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 개정안 자치행정위 통과

    정병용 하남시의회 부의장,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 개정안 자치행정위 통과

    하남시의회 정병용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미사1동·2동)이 대표발의한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 개정안이 지난 11일 제337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및 시행에 따라 강화된 사회복지협의회의 법적 지위를 반영하고, 협의회가 법정 의무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사회복지 자원봉사사업 구축·운영 지원 ▲사회공헌 관련 사업 지원 ▲사회복지협의회 운영비 지원 근거 신설 ▲공유재산 우선 임대 조항 신설 등이 포함됐다. 정 부의장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의 위상이 강화되고 운영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 부의장은 “사회복지협의회가 취약계층 발굴부터 자원 연계까지 총괄하는 허브기관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 부의장은 사회복지시설 환경 개선 및 종사자 처우 개선 등 복지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시 시장 접견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시 시장 접견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은 지난 12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시(みよし市) 오야마 타스쿠(小山 祐) 시장을 접견하고 교류 협력을 논의했다. 이 부의장은 “양국 국교 정상화 6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 한국을 방문한 것을 환영한다”라며 “최근 양국 관광객 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상호 이해와 협력을 추진하기에 좋은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거점형 키움센터를 방문하는 오야마 타스쿠 시장에게 “일가정 양립과 돌봄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초등돌봄 정책 등 서울시의 특화된 정책 시찰을 통해 기대하신 정책적 시사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야마 타스쿠 시장은 “상호 친선 도모는 물론,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일본과 한국 공동의 관심사인 만큼, 이런 문제들을 상호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접견에는 이종환 부의장,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강석주 의원, 신동원 의원, 신복자 의원이 참석했다.
  • 與 “불공정 수사 ‘탄핵 공작’”… 野 “폭동 옹호당, 극우 선동”

    與 “불공정 수사 ‘탄핵 공작’”… 野 “폭동 옹호당, 극우 선동”

    성일종 “홍장원, 탄핵 공작 트리거곽종근도 野의원들한테 이용당해”윤상현 “野 입법 폭주, 계엄 도화선”김성환 “헌재가 尹탄핵 인용하면극우 지지층 헌재도 습격 가능성”이춘석 “與, 더이상 선 넘지 말라” 여야는 12일 대정부 질문에서 비상계엄 사태 수사와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여당은 수사와 탄핵심판 모두 공정하지 않다며 ‘탄핵 공작’이라고 주장했고 야당은 국민의힘이 ‘극우 선동’을 하고 있다며 맞받았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더불어민주당에 회유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성 의원은 이날 김현태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대령)을 면담했으며, 김 단장이 ‘민주당 의원들한테 완전히 이용당했다’고 말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병주·박범계·부승찬 민주당 의원 등이 질문을 미리 불러 줬고 곽 전 사령관에게 답변을 먼저 준비시켜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성 의원은 이어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대북 공작을 하지 않고 탄핵 공작을 하고 있다”며 “‘탄핵 공작의 트리거’ 홍 전 차장을 검찰이 압수수색해 수사받게 해야 한다”고 했다. 같은 당 윤상현 의원도 김 직무대행에게 “상식적으로 대통령이 국헌 문란을 할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킬 수 있느냐”며 “거대 야당이 입법 폭주로 윤 정부의 기능을 마비시켰고, 비상계엄의 도화선이 됐다”고 주장했다. 야당 의원들은 “폭동 옹호당, 내란당”을 외치며 항의했고 급기야 우원식 국회의장이 “듣기 거북해도 듣는 게 예의”라며 장내를 정리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권성동 원내대표와 의원 10여명이 헌재를 항의 방문하며 헌재 심판의 불공정을 부각했다. 김성환 민주당 의원은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언급하며 “국민의힘이 극우 선동을 하고 있고,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보다 더 영화 같은 서부지법 습격 사건을 일으켰다. 지금 기세면 탄핵 인용 시 헌재 습격 사건도 일으킬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직무대행은 “특정한 결론을 전제로 해서 답변 드리기 어렵다”고 했지만 우 의장은 “최소한 헌법기관이 침탈당하는 일에 대해서는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윤준병 의원은 “내란이라는 것은 예전 같으면 삼족을 멸해야 하는 반역에 해당하는 행위”라며 비판했고, 이춘석 의원은 국민의힘에 “내란 동조 정당으로 해산되고 싶지 않다면 더이상 선을 넘지 말라”고도 했다. 외교 공백에 대한 공방도 이어졌다. 홍기원 민주당 의원은 “윤 대통령이 (중국에 대해) 국가 원수로서는 해서는 안 될 매우 부적절한 말을 했다”고 비판했다. 김건 국민의힘 의원은 “북한과의 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한미일 3각 공조를 활용하겠다고 미일 정상이 천명했는데, 우리 언론에서는 ‘코리아 패싱’을 지레 걱정한다”고 지적했고, 이에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코리아 패싱은 있을 수 없다”고 답했다.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 인정 가능성에 대해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리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김영옥 서울시의원,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자치구 지회장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 간담회

    김영옥 서울시의원,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자치구 지회장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 간담회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11일 서울시의회 별관 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및 자치구 지회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하여 서울시의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는 어르신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지회와 함께 노인들의 사회적 참여와 자립을 돕고자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지원, 여가 활동 활성화, 복지 정책 제안 등 여러 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경로당은 65세 이상 지역 노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노인복지관, 노인 교실과 함께 대표적인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어르신들에게 쉼터와 소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에만 3600여 개의 경로당이 운영 중이며, 이곳은 단순한 휴식처를 넘어 어르신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소속감을 느끼고, 건강을 유지하며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중심지로 기능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을 비롯하여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 김인제 부의장,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부위원장, 오금란 부위원장, 강석주 위원, 도문열 위원이 참석했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고광선 회장을 비롯하여 10개 자치구 지회장이 참석하여 경로당 현안에 대한 논의를 함께했다. 또한 서울시의사회 황규석 회장과 박재욱 의무 이사가 함께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제언도 함께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고령화사회에 대응하여 경로당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김영옥 위원장은 최근 친교 활동, 자원봉사, 건강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하며 노후를 보내려는 노인이 늘면서 사랑방 역할에 치우친 경로당은 신 노년층의 욕구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경로당은 단순히 쉼터를 넘어, 어르신들이 사회와 연결되고 활력을 되찾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달된 현장 목소리를 심도 있게 검토하고 논의하여 정책에 반영할 방안을 모색하고, 모든 어르신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로당 순회 프로그램 관리자 인원 증원,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방문 진료 요청, 경로당 평가제도 도입과 인센티브 지급 제안, 경로당 이용 인원을 고려한 부식비 현실화와 중식 도우미 인력에 대한 현장을 고려한 지원 등 현장을 고려한 제안들이 이뤄졌다. 김 위원장은 “보조금으로 지원할 수 있는 예산적 한계를 고려해 기존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복지파트너 교육이나 건강보험공단 프로그램의 활성화 등 사업을 제안하며, 추후 이에 대한 부분도 현장에서 고려하여 같이 활성화 방안을 찾을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금일 제안된 내용은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방안을 서로 논의하며 발전적인 방안을 찾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 경로당 운영 및 어르신 복지 정책을 강화해 모든 세대가 공존하며 존중받는 서울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서울시 지회장 참석 명단 : 정용정 종로지회장, 소화지 중구지회장, 임인수 성동지회장, 김진경 동대문지회장, 이상묵 노원 지회장, 황한규 마포지회장, 제은영 강서지회장, 함태호 구로지회장, 박세구 금천지회장, 배정웅 관악지회장
  • 오금란 서울시의원, 한부모가족 매입임대주택 신청대상 확대

    오금란 서울시의원, 한부모가족 매입임대주택 신청대상 확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한부모가족의 자녀가 가정위탁 또는 아동복지시설 입소 중으로 법정 한부모가족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부 또는 모가 원가정 복귀를 통해 양육하기를 희망할 경우 매입임대주택 입주신청이 가능하도록 관련 지침이 개정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매입임대주택은 ‘자립의지가 있는 저소득 무주택 한부모가족(법정 한부모가족)’만 신청할 수 있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원가정 복귀를 통해 한부모가족이 될 예정인 가구도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이번 조치는 오 의원이 열악한 주거환경과 경제적 사유 등으로 자녀를 가정위탁이나 아동복지시설에 위탁할 수밖에 없는 한부모가구에 대해서도 매입임대주택 지원이 필요하다는 당사자의 목소리를 듣고, 여성가족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한 결과 이뤄졌다. 여성가족부 또한 이러한 취지에 공감해 신속하게 지침 개정을 추진했다. 이번 개정에 따라 입주를 희망하는 가구는 ‘아동복지법 시행규칙’ 제11조의5에 따른 보호조치 종료 또는 가정복귀 신청서를 첨부해서 신청하면 된다. 입주 대상자는 입주자선정심사위원회가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다만, 가정복귀신청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저소득 한부모 자격을 획득하지 못할 경우 퇴소해야 한다는 조건이 적용된다. 매입임대주택은 국토교통부 등에서 매입한 임대주택 일부를 저소득 무주택 한부모가족에게 공급하는 제도다. 입주자는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 2년마다 자격을 재심사해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 임대보증금은 정부에서 지원하며, 관리비와 공과금은 입주자가 부담한다. 2025년 2월 현재, 서울시는 총 34호(올해 내 3호 추가 예정)의 매입임대주택을 운영 중이며, 현재 입주할 수 있는 호수는 4곳이다. 오 의원은 “이번 매입임대주택 지원대상 확대를 통해 원가정 복귀를 준비 중인 한부모가족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하며,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한부모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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