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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장관, ‘계엄 위헌인가’ 야당 질문에 “동의한다”

    복지부 장관, ‘계엄 위헌인가’ 야당 질문에 “동의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동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당시 국무회의 참석에 대한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의 질의에 “(3일 밤) 10시 17분쯤 국무회의 끝에 도착해 10시 45분쯤 회의실에서 나왔다”고 했다. 그는 “계엄 선포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전했고, ‘계엄이 위법이고 위헌이라는 데 동의하느냐’는 김 의원의 거듭된 질문에 “동의한다”고 재확인했다. 회의 당시 ‘몸을 던져 막은 장관들이 있었느냐’는 질문엔 “너무 놀랐고 경황이 없었다. 어떤 분이 어떤 말씀을 했는지 솔직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조 장관은 지난 4일 새벽 계엄 해제 국무회의엔 불참했는데 그 경위에 대해선 “새벽 2시쯤 문자가 왔는데 4시쯤 알았다”며 “알았다면 당연히 갔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조 장관은 또 ‘전공의 미복귀시 처단’ 내용을 담은 계엄사령부의 포고령에 대해선 “전혀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대화와 설득, 착실한 의료개혁을 통해 복귀를 유도한다는 정부 방침에 배치되고, 그 표현이 매우 거칠고 과격했다”며 “(포고령) 6개 항목 중 유일하게 특정 직역에 관한 내용이었기 때문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조규홍 복지 장관 “계엄 선포 동의 안했다…포고령 정부 방침과 배치”

    조규홍 복지 장관 “계엄 선포 동의 안했다…포고령 정부 방침과 배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전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계엄 선포에 “동의하지 않았다”며 계엄 포고령에 포함된 ‘전공의 처단’ 문구에 대해 “정부 방침과 완전히 배치된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해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의 당시 국무회의 참석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국무회의 참석 시간과 관련해 “(3일 밤) 10시 17분쯤 국무회의 말미에 도착해 10시 45분께 회의실에서 나왔다”고 했다. 이어 ‘계엄이 위법이고 위헌이라는 데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동의한다”고 했다. 회의 당시 ‘몸을 던져 막은 장관들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너무 놀랐고 경황이 없었다. 어떤 분이 어떤 말씀을 했는지 솔직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4일 새벽 계엄 해제 국무회의에 불참한 이유에 대해서는 “새벽 2시쯤 문자가 왔는데 4시쯤 알았다”며 ”알았다면 당연히 갔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계엄 직후 발동된 포고령에 ‘전공의 처단’ 관련 문구가 들어간 것에 대해선 “전혀 동의할 수 없다”며 “포고령에 들어간 내용은 정부 방침과 완전히 배치된다”고 했다. 그는 “(포고령) 6개 항목 중 유일하게 특정 직역에 관한 내용이었기 때문에 동의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 조국, 대법원 선고 연기 신청…“비상계엄 사태 대응에 총력 기울여야”

    조국, 대법원 선고 연기 신청…“비상계엄 사태 대응에 총력 기울여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대응을 이유로 오는 12일로 예정된 자녀 입시 비리 및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에 대한 상고심 선고기일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대표 측은 이날 재판부에 선고기일 연기를 신청했다. 조 대표 상고심 선고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45분 열릴 예정이다. 조 대표 측은 기일 연기 신청 사유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 사태 수습을 위해 제2야당 대표로서 당 업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취지의 내용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법원 관계자는 “기일 연기 신청은 신청권이 있는 게 아니라 직권 발동을 촉구하는 의미여서 재판부가 알아서 정하는 사항”이라며 “재판부가 검토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조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혐의와 딸 조민씨 장학금 부정수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청와대 민정수석 재직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관한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도 있다. 지난 2월 2심 재판부는 1심 판단과 같은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1·2심 모두 조 대표에 대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이날 조국혁신당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공개했다. 혁신당은 발의 전까지 더불어민주당 등 다른 야당과 탄핵안을 수정 및 보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혁신당이 공개한 탄핵안을 보면 혁신당은 탄핵 소추 사유로 “헌법 제65조 제1항은 대통령이 그 직무집행에 있어서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한 때에는 국회는 탄핵의 소추를 의결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그런데 윤 대통령은 헌법 제77조의 요건과 절차를 모두 위배한 위헌·위법적인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했다. 또한 “이는 국헌문란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내란행위이며 군형법상 반란죄에 해당한다”며 “헌법을 준수하고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수호해야 할 대통령이 국헌문란 목적으로 군병력을 동원하여 폭동을 일으키고 반란행위를 저지른 행위는 주권자인 국민을 배반한 반헌법적인 폭거”라고 덧붙였다. 이어 “윤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행위는 헌법수호의 관점에서 볼 때 대한민국 헌법 질서의 본질적 요소인 민주공화국의 원리를 위협하는 행위임과 동시에 국회의 권능 및 법원의 지위를 무력화하고 권력분립의 원칙을 심대하게 위협하는 행위로서 탄핵에 의한 파면결정을 정당화하는 사유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 [재테크+]반토막 난 ‘이 주식’에도 볕들 날이…尹 탄핵론 속 나 홀로 웃었다

    [재테크+]반토막 난 ‘이 주식’에도 볕들 날이…尹 탄핵론 속 나 홀로 웃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의 여파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줄줄이 하락한 가운데, 윤 정부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마찰을 겪어온 카카오 주가는 반사이익을 얻어 하루 만에 9% 가깝게 올랐습니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6.10포인트(1.44%) 하락한 2464.0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381억원, 172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4071억원 규모를 팔아치우며 지수를 압박했죠. 코스피는 이날 한때 2% 넘게 하락한 2440대까지 밀렸으나 낙폭을 줄이며 2460대에서 제자리걸음을 나타냈습니다. 코스피 전체 종목 중 77%에 달하는 종목이 이날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0.93%), LG에너지솔루션(-2.02%), 현대차(-2.56%) 등 시가총액 상위에 포진한 종목들이 줄줄이 내림세를 나타냈죠. 최근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됐던 KB금융(-5.73%), 신한지주(-6.56%), 메리츠금융지주(-1.80%) 등 금융주도 마찬가지로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전날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 의결로 계엄령이 해제되며 계엄 사태가 불과 6시간 만에 일단락됐지만 향후 윤 대통령 행보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를 강하게 짓누른 여파로 해석됩니다. 반면 윤 정부 출범 이후 계속 마찰을 빚어온 카카오 그룹주에는 매수세가 몰렸습니다. 이날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8.50% 상승한 4만 6600원에 거래를 마치며 2년 1개월 만에 최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22.49% 급등했고 카카오게임즈와 카카오뱅크도 각각 3.80%, 2.35% 올랐죠. 이들 4개 종목으로 구성된 카카오 그룹주 시가총액은 38조 1710억원으로 하루 만에 2조 7700억원이 불어났습니다. 앞서 카카오는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의혹으로 지난 7월 구속됐다가 석방되는 등의 어려움을 겪었죠. 지난해 11월에는 윤 대통령이 “카카오택시의 횡포는 매우 부도덕하다”며 독점적인 지위를 이유로 카카오모빌리티를 강하게 압박한 바 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기업명을 직접 언급하며 강하게 비판한 행동을 두고서는 업계에서 ‘이례적’이란 평가가 뒤따랐습니다. 이에 따라 카카오 주가는 윤 정부가 출범한 2022년 5월 10일 8만 4300원에서 전날 기준 4만 2950원으로 반토막이 난 상태입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6개 야당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추진 중입니다. 이들 정당 소속 국회의원 191명은 이날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 탄핵소추안은 이르면 5일 본회의에 보고된 뒤 6일 새벽 표결될 전망입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전통시장·골목상권 상생 발전 해법 찾기 토론회’ 성황리 성공리 끝마쳐

    김용호 서울시의원, ‘전통시장·골목상권 상생 발전 해법 찾기 토론회’ 성황리 성공리 끝마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3일 서울시의회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미래 전략 포럼’을 주관하고 좌장으로 참여했다.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김용호·임규호 의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서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재도약을 위한 미래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종환 부의장,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임춘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박상혁 교육위원회 위원장, 송경택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오금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김종길 주택공간위원회 위원, 송재혁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 최재란 교육위원회 위원 등 시의회 관계자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생활상권 상인회 회장과 상인, 매니저 등 1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포럼의 좌장인 김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서로 경쟁이 아닌 상생의 길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며 “대형 유통 자본과 온라인 플랫폼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 상권 간의 협력과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포럼은 임규호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고, 발제자로는 안영수 서울신용보증재단 정책연구센터장이 “서울시 전통시장 지원사업별 매출증대 효과분석” 발표를 시작으로, 임상기 상계중앙시장 상인회장이 “서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창식 쌍문역둘러상점가 상인회장이 “상점가 발전을 위한 전문성 있는 매니저의 필요성과 법적·제도적 지원 방안”에 대해 안상범 면목동생활상권 팀장이 “서울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미래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지정 토론자로는 박진수 서울시 상권활성화 정책팀장과 박용선 노원도깨비시장 상인회장, 반재선 용산용문시장 상인회장, 류정래 중곡제일시장 상인회장, 김태원 영등포종합시장 상인회장이 참석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활성화 방안 및 각종 사례, 문제점, 개선사항 등을 공유했고, 토론 이후에는 안병만 선유도골목상권 상인회장과 김두환 뚝섬역상점가 회장 등으로부터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김 의원은 좌장으로서 토론을 이끌며 각계각층의 이견을 조율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 논의에 주력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실현 방안들이 서울의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과 생활상권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활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상생 발전 해법 찾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권 활성화에 필수적인 주차장과 화장실 시설 확보 및 서울시 상인회장과 매니저의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워크샵이 정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예산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포럼을 마무리했다.
  • 英 텔레그래프 “尹대통령에 세계는 충격, 한국은 위기 빠져”

    英 텔레그래프 “尹대통령에 세계는 충격, 한국은 위기 빠져”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를 충격에 빠뜨리고 국가를 위기로 몰아넣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텔레그래프는 “2024년 ‘글로벌 중추 국가’를 자처하는 국가의 계엄령 선포는 세계를 놀라게 했다”며 “윤 대통령의 예상치 못한 심야 발표는 5200만 한국 국민들에게도 충격을 안겼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텔레그래프는 “충격적인 것은 윤 대통령이 한국의 경제·군사 안보 분야에서의 핵심적 글로벌 파트너 지위와 자유주의적 국제질서 수호자로서의 역할이 잘 알려진 시점에 계엄령을 선포했다는 점”이라며 “더욱 우려되는 것은 윤 대통령이 ‘종북 세력 제거’와 ‘자유민주적 헌법 질서 수호’를 언급했을 뿐 구체적인 설명이 부족했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텔레그래프는 윤 대통령의 이번 결정 배경에 대해 4월 총선 참패 이후 순탄치 않은 국정 운영을 해왔다는 점과 저조한 국내 지지율을 지목했다. 그러면서 “올해 김건희 여사의 디올 가방 수수 의혹과 주가조작 의혹 등 스캔들에 휘말렸다”며 “윤 대통령은 사과했지만 야당이 요구한 조사를 거부했고, 11월 초 지지율은 17%까지 하락했다”고 전했다. 텔레그래프는 윤 대통령의 종북 세력 언급에 대해서도 “야당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하며 그 근거로 윤 정권의 김 여사 관련 의혹 조사 거부에 대응해 민주당이 윤 대통령 측근 탄핵을 시도해왔다는 점을 들었다.
  • “아들이 좋아요”…10년 뒤 男이 女보다 150만명 많아진다는 ‘이 나라’

    “아들이 좋아요”…10년 뒤 男이 女보다 150만명 많아진다는 ‘이 나라’

    베트남에서 남아 선호 풍조로 인해 성비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0년 뒤에는 남성 인구가 여성보다 150만명 많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뚜오이쩨에 따르면 베트남 보건부는 최근 한 행사에서 2006년 이후 남녀 출생 성비가 여아 100명 당 남아 109.8명에 이른다며 이같이 예상했다. 행사에 참석한 보건부 인구청의 호앙 티 톰 부국장은 지난 2012년 이후 출생 성비가 여아 100명 당 남아 112명 이상으로 성별 불균형이 계속해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톰 부국장은 베트남 통계청 예측을 인용해 오는 2034년에 베트남의 남성 인구가 여성보다 150만명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현재의 성비 추세가 바뀌지 않을 경우 2059년에는 남녀 인구 격차가 25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우려했다. 유엔인구기금(UNFPA)의 성별·인권 전문가인 하 티 꾸인 아인은 이제 과거처럼 자녀를 7~8명씩 낳지 않고 가족 규모가 제한된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적어도 한 명의 아들을 갖기 위해 성별을 골라 출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인은 “우리는 태아의 성별 선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막을 수 있지만, 그것은 피상적인 해결책일 뿐”이라면서 “성별에 대한 편견, 반드시 아들을 낳아야 한다는 믿음이 사회에서 사라져야 진정한 변화가 올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러한 성별 불균형이 지속하면 정치·경제·사회 안정에 심각하고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베트남 정부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의 지위와 역할을 높이고, 양성평등을 촉진하며, 모든 단계에서 성별 선택을 억제하는 등 다양한 개입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도 30여년 전 남아 선호 풍조…남성 결혼 전망 암울해”앞서 30여년 전 남아 선호 풍조 등에 기인한 한국의 성비 불균형 악영향이 가시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더들리 포스턴 미국 텍사스 A&M대학 사회학과 명예교수는 학술저널 더컨버세이션에 올린 ‘한국의 성비 불균형은 남성에게 나쁜 소식이다. 남성 수가 여성 수를 능가하고, 많은 남성의 결혼 전망은 암울하다’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이같이 분석했다. 지난 40여년간 동아시아 인구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수행한 인구통계학자인 포스턴 교수는 198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남성 중 약 70~80만명은 한국 여성과 결혼하지 못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포스턴 교수는 그 배경으로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해 무너진 성비 균형을 지목했다.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의 출산율은 거의 꾸준히 감소했는데, 남아선호사상으로 출생성비(SRB, sex ratio at birth)까지 불균형을 이루면서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다. 실제 한국의 출생률은 1960년대부터 30년간 급격히 감소해 1960년 여성 1명당 6명이었던 출생아 수는 1972년 4명, 1984년 2명으로 떨어졌다. 2022년에는 0.82명까지 내려갔다. 그 사이 한국에서 여아 100명당 출생 남아의 수를 나타내는 출생성비는 계속 높아졌다. 한국의 출생 성비는 1950년부터 1980년 무렵까지 106 수준으로 정상 범주에 속했다. 그러던 것이 1985년에 109.7, 1990년에는 115.7로 최대를 찍었다. 이후 소폭 하락한 출생성비는 1993년에 다시 115.2로 회귀했고, 1994년을 기점으로 1997년 109.9명까지 떨어졌다가 이듬해부터 2002년까지 110선을 유지했다. 불균형한 한국의 출생성비는 2007년에야 정상 범주인 106.4로 내려갔고, 2021년 105.7로 계속 정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1급 발암물질을 벌컥벌컥…과음만 안 하면 괜찮다?” 복지부의 결단

    “1급 발암물질을 벌컥벌컥…과음만 안 하면 괜찮다?” 복지부의 결단

    ‘과도한 음주’를 경고하는 술병 경고 문구를 ‘음주’를 경고하는 문구로 강화하는 방안을 보건당국이 검토하고 있다. ‘섬뜩한 그림’과 직관적인 문구로 건강에 미치는 폐해를 경고하는 흡연 경고 그림 및 문구에 비해 현행 음주 경고 문구가 미약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복지부는 “주류 판매용 용기(술병)에 표기하고 있는 음주에 대한 경고 문구를 개정할 필요가 있다”는 남 의원의 서면 질의에 동의했다. 복지부는 남 의원에게 “한 잔의 술도 건강에 해로운바, 현행 ‘과음’ 경고문구를 ‘음주’ 경고문구로 개정하는 방안을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향후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세청 등 관계부처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음주 폐해 예방정책 전문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집중 논의하고, 관련 고시를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흡연은 ‘섬뜩한 그림’으로 경고하는데…복지부가 현행 음주 경고 문구를 강화하려는 것은 담배와 술(알코올) 모두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인데도, 점차 강화돼온 흡연 경고 문구에 비해 음주 경고 문구는 제자리걸음이어서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지적 때문이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복지부는 2년마다 담뱃갑에 표기되는 건강경고 그림과 문구를 새롭게 고시한다. 익숙함을 방지하고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복지부는 흡연이 유발하는 건강상의 폐해를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섬뜩한 그림과 직관적인 문구를 선정한다. 복지부는 최근 고시를 통해 ‘폐암’을 경고하는 그림을 검게 변한 폐에서 검은 암세포로 뒤덮인 폐를 수술하는 그림으로 대체하고 ‘폐암’ 대신 ‘폐암으로 가는 길’이라는 문구를 넣는 등, 흡연 경고 그림과 문구를 대대적으로 교체했다. 반면 보건복지부 고시 ‘과음 경고 문구 표기 내용’에 따르면 주류회사는 술병에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한다 ▲임신 중 음주는 태아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지나친 음주는 간암, 위암 등을 일으킨다 등의 문구를 기재하면 된다. 흡연 경고 그림·문구는 담뱃갑 포장지의 앞면과 뒷면 상단에 면적의 30%(경고 문구 포함 50%)를 넘는 크기로 들어가는 것이 의무다. 반면 음주 경고 문구의 크기에 대한 규정은 없어, 술병에서 경고 문구가 눈에 띄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각종 방송과 유튜브 등 미디어에서 ‘술방’이 쏟아지는 등, 흡연에 비해 술에 대한 경각심은 낮아지고 있다. 이는 통계에서도 드러난다.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제9기 1차 연도(2022년) 결과’에 따르면 주2회 이상 술을 마시고 한 번 술을 마실 때 남성은 7잔, 여성은 5잔 이상을 연거푸 마시는 비율인 ‘고위험 음주율’은 남성 21.3%, 여성 7.0%로 남성은 전년 대비 1.6%포인트 높아졌고 여성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월 1회 이상 술자리에서 남성은 7잔, 여성은 5잔 이상을 마시는 비율인 ‘월간 폭음률’은 남성 48.8%, 여성 25.9%로 전년 대비 모두 1.8%포인트 증가했다. 고위험 음주율은 남성의 경우 60대와 70대, 여성의 경우 30대와 40대 사이에서 증가하는 추세다. 월간폭음률의 경우 20대와 40대 여성에서 증가 폭이 두드러진다.
  • “비혼 출생아 지원”… 발 빠른 대응 나선 경북

    ‘저출생과 전쟁’에 나선 경북도가 최근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 출산으로 관심이 쏠린 ‘비혼 출산아’ 지원에 발 빠르게 나섰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2일 도청에서 제25회차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를 갖고 “지역 내 비혼 출생아에 대해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도는 지역에서 먼저 시행할 수 있는 사업은 우선 추진하고 법·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정부, 국회 등과 협력할 방침이다. 우선 저출생 정책 지원 대상을 기존 부모 및 법률혼 중심에서 아이 중심으로 전환하고, 비혼 출생아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또 비혼 출생아 및 혼인 외 가정의 정상적 지원을 위해 자녀를 출산한 동거인에게 부모로서 법적 지위를 인정하는 등 내용의 가칭 ‘동반 가정 등록제’ 도입 추진을 정부에 건의하고 국회 입법을 요청할 예정이다. 
  • 말 바꾼 바이든, 아들 전격 사면… “국민과 약속 어겨” 후폭풍 예고

    말 바꾼 바이든, 아들 전격 사면… “국민과 약속 어겨” 후폭풍 예고

    ‘불법 총기 소지·탈세 유죄’ 차남 놓고 “단지 내 아들이란 이유로 당해” 주장트럼프 “의회 폭동도 사면되나” 비난 퇴임을 한 달여 앞둔 조 바이든(82) 미국 대통령이 총기 소지 법규 위반과 탈세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차남 헌터(54)를 결국 사면했다. 앞서 대선 과정에서 “가족을 위해 대통령의 사면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여러 차례 약속했던 발언을 뒤집은 것으로 적잖은 논란이 될 전망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1일 저녁(현지시간) 성명에서 사면권 행사를 발표하며 “기소가 정치적 동기로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취임한 날부터 나는 법무부의 결정 과정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내 아들이 선별적으로 불공정하게 기소되는 것을 지켜보면서도 약속을 지켰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사실 관계를 살펴본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헌터가 단지 내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지목됐다는 것 외에 다른 결론에 도달할 수 없다”며 “이는 잘못된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아버지이자 대통령으로서 내가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미국인들이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매사추세츠주 낸터킷에서 추수감사절 가족 모임을 하며 이런 결정을 하고 헌터에게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헌터는 2018년 총기 구매 당시 제출 서류 ‘불법 마약 사용 여부’ 부분에 거짓 기재한 혐의로 델라웨어주에서 기소됐다. 지난 6월 유죄평결을 받았고 이달 4일 형량 선고를 앞두고 있었다. 캘리포니아에서도 탈세로 기소돼 9월 재판 직전 유죄를 인정했다. 둘 다 연방법 위반으로 혐의가 가중되며 형량이 높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바이든 대통령은 헌터에 대한 사면권 행사 질문이 나올 때마다 사면을 하지 않겠다고 공언해 왔다. 올해 6월 델라웨어에서 헌터가 재판을 받을 때 바이든 대통령은 “나는 배심원단 결정에 따른다. 나는 그렇게 할 것이고 그(헌터)를 사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밝힌 바 있다. AP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집권 이후 미국 국민에게 법치주의에 대한 규범과 존중을 회복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던 바이든이 결국 자신의 지위로 아들을 도우며 그런 일(사면)을 하지 않겠다는 국민과의 공식 약속을 어겼다”고 비판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사면이) 바이든의 레임덕 기간, 대선 패배 직후 정치적 파장이 거의 없을 때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사법권 남용”이라며 “헌터에게 내린 사면에 수년 동안 수감된 ‘J-6 인질’도 포함되느냐”고 맹비난했다. J-6 인질은 2020년 대선 결과에 불복해 이듬해 1월 6일 의회 폭동에 가담했다가 수감된 트럼프 지지자들로 당선인은 이들의 사면을 공언해 왔다.
  •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사회복지·노인시설·참전유공자 수당 대폭증액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사회복지·노인시설·참전유공자 수당 대폭증액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안동)은 지난달 29일 보건복지국 소관에 대한 2025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에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사회봉사 정신 하나만으로 열정적으로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참전유공자 등 수당을 대폭 증액하면서 우리 사회가 보다 밝고 활력 넘치는 건강한 지역사회로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 위원장은 보건복지국 내년 예산 중에 경북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복지포인트를 애초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증액(총 47억원)했고, 월남전과 전몰군경에게 지급하는 수당도 6만원에서 10만원으로 증액(총 45억원)했으며, 내년 신규 사업으로 전상군경, 무공수훈자, 특수임무유공자, 4·19혁명 유공자 등에게 지급하는 보훈예우수당을 매월 5만원 신규편성 (2억원)했고,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수당도 항상 민원의 대상이었는데, 애초 의료복지시설 종사자의 경우 법인과 개인의 시설유형과 근무기간에 따라 5만원에서 14만원으로 차등지급하는 것을 동일하게 일괄 통일시킨 14만원을 증액(총 82억원)시켜 적용하는 등 만성적인 민원 해결뿐만 아니라 복지수당도 대폭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권 위원장은 이날 열린 예산안심사에서 의료취약지 해소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공중보건장학제도의 미흡한 점에 대해 지적, 전국적으로 의대생의 지원이 저조하여 간호대생 위주로 제도가 운영되고 있으며 경북의 경우 지난 3년간 단 한명의 의대생 공중보건 장학생을 모집하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특히 경북은 인구 1000명당 의사수가 1.39명으로, 서울 3.47명 대비 3분의 1수준이며, 의료 취약지 또한 전국에서 가장 많은 11개 시군이 있고 경북 북부지역은 상급종합병원조차 없어 의료공백이 큰 상황에 부닥쳐있음을 강조했다. 이와 같은 지역의 의료 상황을 고려할 때 도민 누구나 소외당하지 않고 양질의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경북 국립의대 신설을 통해 젊은 의사들이 꾸준히 공급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권 위원장은 경북 국립의대가 설립되면 안동의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및 sk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 협력하여 백신개발의 중심지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정책을 통해 강제로 지역에 의사를 묶어 두는 대신 공공의대 설립을 통해 의사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의료에 헌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임을 언급, 공공의대 설립을 위해 도내 3개 의료원과 복지건강국이 함께 뜻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내년도 안동지역에 대한 예산으로 호국보훈재단에 있는 경북도 독립운동기념관에 있는 신흥무관학교 개보수 사업 설계용역비 1억원과 안동의료원 주차장 개보수 지원사업에 5억원을 반영하는 등 지역현안 숙원사업에도 예산을 확보하는 등 차질없는 예산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당부했다.
  •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2025년도 소관 지방시대정책국·안전행정실 본예산 심사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2025년도 소관 지방시대정책국·안전행정실 본예산 심사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제351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지난달 28일 상임위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인 지방시대정책국, 안전행정실의 ‘2025년도 경북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2025년도 본예산은 세출기준 지방시대정책국 2268억원으로 전년 대비 1454억원 증가, 안전행정실 5732억원으로 전년 대비 811억원 감소한 규모로 편성됐다. 지방시대정책국 예산안 심사에서 배진석 의원(경주)은 소규모마을 기반구축 및 역량강화 사업에 대해 농어촌의 경우 현실적으로 50가구 미만에 70세 이상 고령자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마을에서는 주민 스스로의 역량 강화만으로 실질적인 개선을 이루기 어려우며, 과거에도 유사한 시도들이 많았으나, 대부분 실행 단계에서 한계를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는 주민 주도의 자발적 발전을 기대하기보다는, 전문가의 객관적인 분석과 체계적인 계획 수립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영서 의원(문경)은 다문화가정 중 결손가정이 많고, 아기를 조부모가 돌보는 조손가정의 비율이 높은 현실을 반영해, 조손가정을 지원하는 정책적 검토와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으며, 청년창업 사업 중 제조업 분야로의 진입 사례는 드물며, 이는 자금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되며, 제조업이 대규모 일자리 창출의 기반이 되는 만큼 창업 부지 제공, 제조업 특화 자금 지원 등 새로운 형태의 지원 사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승오 의원(영천)은 청년의 날 행사, 청년 화합소통 행사, 청년 박람회 등 다양한 청년 관련 행사성 예산이 편성되고 있지만, 단순히 행사를 위한 예산 편성보다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 예산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 영천과 영덕에서 추진 중인 이웃사촌마을 사업은 기존 의성군의 이웃사촌시범마을 사례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기진 의원(비례)은 K-로컬창업스쿨 사업에 대해, 지역에서 나고 자란 청년들조차 창업 환경이 열악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외부에서 유입된 청년들이 과연 지역에 정착하여 성공적으로 창업을 끌어낼 수 있을지 의문이며, 현재 수도권에 비해 지역에서의 창업 기회와 지원이 제한적이라는 점도 문제로 지적했으며, 최근 청년을 대상으로 한 사업과 지원이 늘어난 것은 긍정적이지만, 단순히 지원금을 받고 떠나는 일명 ‘먹튀’를 대비한 사후 관리 시스템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황재철 의원(영덕)은 청년무역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현재 공기관 위탁사업으로 한국표준협회에 위탁해 진행 중이지만 한국표준협회는 2015년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에서 해제된 공직유관단체로, 공기관 위탁 요건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공기관 등에 대한경상적위탁사업비 통계목 적용이 잘못됐음을 지적, 예산 편성을 다시 검토하고 수정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했다. 도기욱 의원(예천)은 이웃사촌시범마을 사업에 대한 성과를 면밀히 복기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사업이 애초에 의도했던 목적과 취지에 부합했는지,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었는지에 대한 철저한 평가와 피드백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 지방시대정책국에서 추진하는 사업들 역시 성과에 대한 체계적인 피드백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일수 부위원장(구미)은 경북로컬 체인지업 사업의 참가자 중 이미 성공한 기업이 선정된 사례가 있다는 점은 사업의 취지와 맞지 않는 부분으로 보이며, 이 사업은 신규 업체들에 지원 기회를 제공하고, 초기 창업 단계에서 성장을 돕는 데 목적이 있기에 이에 대한 철저한 확인과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권광택 위원장(안동)은 외국인들이 한국에 정착하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한국어 교육이고, 다문화 외국인의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원활한 정착을 위한 지원 방안을 검토해야 하며, 경북 내 대학에 위탁해 한국어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청년센터, 청년정주지원센터, 청년창업센터, 청년발전소 등 다양한 청년 지원 기관들이 운영되고 있으나, 도민들은 이러한 기관들이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 쉽게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청년 지원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기구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효율적인 지원과 홍보를 추진할 필요가 있음을 당부했다. 안전행정실 예산안 심사에서 임기진 의원(비례)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 석포제련소 카드뮴 폐수 유출 등으로 인한 화학물질 및 독성물질 중독 사고가 늘어나면서 국민의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서울시는 ‘독성물질 중독 예방 및 사고 안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를 위탁 운영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경북도 또한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정책 개발과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백순창 의원(구미)은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의 시설관리용역 중 조경 부분은 전국 입찰을 통해 진행되어 조경 업체가 서울 소재 업체로 선정됐으며, 도청에서도 시설관리용역 부분은 분리 발주를 시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는 분리 발주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지역 업체가 참여할 기회를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모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승오 의원(영천)은 아이안전학교, 어린이 안전인형극 및 안전퀴즈 교육, 안전골든벨 어린이퀴즈쇼 등 유사한 성격의 민간경상보조사업들은 통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며 이러한 사업들은 목적과 대상이 비슷하므로, 통폐합을 통해 사업 운영의 중복성을 최소화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도기욱 의원(예천)은 새마을 운동의 주도적인 사업을 재조명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하며, 경북은 새마을 운동의 종주지역으로서, 그 역사적 가치를 이어받아 새마을 정신을 현대 사회에 맞게 발전시키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재철 의원(영덕)은 새마을전문대학원 학위과정 지원에 대해 도비 전액을 지속적으로 투입하기보다는 앞으로는 영남대학교에도 재정 분담을 요청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했으며, 새마을재단 운영과 관련해 현재 도비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재단이 자체 사업을 통해 인건비를 충당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재단이 보유한 인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권광택 위원장은 경북자원봉사아너스클럽 확산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명예감을 고취하고, 자신의 활동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격려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며, 새마을 운동에 헌신적으로 일하시는 분들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이뤄져야 하며, 이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도록 관련 예산 확대를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 신복자 서울시의원, ‘K-컬처나눔 봉사공헌대상’ 의정활동 부문 수상

    신복자 서울시의원, ‘K-컬처나눔 봉사공헌대상’ 의정활동 부문 수상

    신복자 서울시의원(국민의힘·동대문4)이 지난 1일 개최된 ‘2024 제5회 K-컬처나눔 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부문 나눔봉사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본 시상식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나눔과 봉사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인물들의 업적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행사다. 신 의원은 지역 사회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동대문구 청년취업사관학교 유치 지원, 답십리 공원 및 중랑천변 환경개선, 답십리역·장한평역 시설 환경 개선을 비롯해 서울시 출자·출연기관 운영 실태 및 개선 방안에 대한 연구 발표 등이 있다. 또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아동 돌봄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해왔으며, 지역아동센터 운영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책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주도하는 등 아동 복지를 위한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불꽃축제 당일 대기질 악화 문제를 지적하며 시민 대상 사전 경고와 안내를 강화할 것을 촉구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신 의원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살기 좋은 동대문구와 서울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경북도, 비혼 출생아 지원에 발빠른 대응…이철우 지사 “대책 강구하라”

    경북도, 비혼 출생아 지원에 발빠른 대응…이철우 지사 “대책 강구하라”

    ‘저출생과 전쟁’에 나선 경북도가 비혼 출생아 지원에 발빠르게 나섰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일 도청에서 제25회차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에서 “지역 내 비혼 출생아에 대해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도는 지역에서 먼저 시행할 수 있는 사업은 우선 추진하고 법·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정부, 국회 등과 협력할 방침이다. 우선 저출생 정책 지원 대상을 기존 부모 및 법률혼 중심에서 아이 중심으로 전환하고, 비혼 출생아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또 비혼 출생아 및 혼인 외 가정의 정상적 지원을 위해 자녀를 출산한 동거인에게 부모로서 법적 지위를 인정하는 등 내용의 가칭 ‘동반 가정 등록제’ 도입 추진을 정부에 건의하고 국회 입법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는 비혼 가정 지원을 위한 법· 제도 개선과 확장적 가족에 대한 지원 정챡 연구, 국회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정책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는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 출산으로 촉발된 비혼 등 혼인 외 출생·가정 지원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제 우리나라도 비혼 등 혼인 외 출생 등에 대한 법과 제도적 지원 체계를 갖추고 공동체 회복 기반의 다양한 확장적 가족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며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즉시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에 따르면 혼외 출산이 평균을 넘어가는 OECD 국가들의 합계출산율은 1.63명으로 OECD 평균 출산율인 1.56명을 상회하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은 비혼 가정에 대해 법적인 보호 및 사회적 지원 체계를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 강석주 서울시의원 “노년도 일하고 싶다”…시민 여론조사 결과 발표

    강석주 서울시의원 “노년도 일하고 싶다”…시민 여론조사 결과 발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시의원(국민의힘·강서2)은 서울시의 노령인구가 2026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9%를 넘어서며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현황을 파악하고자 지난 9월에 ‘시니어클럽 직원과 이용자 만족도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직원과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노인 일자리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시니어클럽 운영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이 도출됐다. 시니어클럽이 노인들의 사회 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함에 따라, 조직 운영과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니어클럽에 참여하게 된 동기로는 사회활동 참여 51%, 용돈마련이 19.8%, 생계비 마련이 19%로 나타났으며, 그외로 여가활용(취미활동 등)이 6%, 건강관리가 3.7%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일자리사업 참여 후 느낀 변화에 대해서는 사회적 관계개선이 29.3%, 정신적 안정감이 28,5%, 신체건강 향상이 23.8%이며, 경제적 안정이 16.2%로 대부분이 긍정적인 변화효과를 보였다. 다만, 긍정적인 설문조사결과 외에도 시니어클럽 이용자들은 일자리의 다양성과 근무 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조사에 따르면 50.5%의 이용자가 다양한 일자리 부족을 지적하며, 신규 프로그램 개발과 일자리 유형 의 다양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42%는 노인 일자리 사업장의 환경 개선을 요구했고, 35.5%는 휴게공간 개선을 원했다. 시니어클럽을 통해 얻는 경제적 지원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61.5%는 50~100만원의 소득을 얻는 것을 선호하며, 유연한 근무 일정과 근무시간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급여 체계와 근무환경에 대한 불만이 여전히 존재하며, 급여 수준의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또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 시니어클럽 직원들은 업무 과중과 공간 부족의 문제를 지적했다. 58.5%가 현재의 시설 공간에 불만을 표했고, 44.5%는 인력 보강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특히 회계 관리, 상담 지원, 안전 관리 부문에서 추가 인력이 요구되고 있어,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한 인력 보강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또한, 급여체계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할 필요성도 강조됐다. 현재 급여 체계에 불만족한 비율이 61%에 달하며, 직원들은 급여 인상 시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고, 기본급 및 호봉제를 도입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 확대와 성과 기반 인센티브 제도 도입도 필요하다고 제안됐다. 강 의원은 “시니어클럽 이용자들의 프로그램 참여 이후의 변화로 삶의 질 향상과 자신이 사회에서 가치 있고 중요한 존재로 인식하는 비율이 높다”는 것은 어르신 일자리의 중요성을 명확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는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서, 어르신들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기존의 축적한 역량을 발휘할 수있는 양질의 일자리에 대해서 논의해야 한다고 여론조사 결과의 의미를 되새겼다. 끝으로 강 의원은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질적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는 어르신 일자리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으며, 지난 9월 구성한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시니어클럽 직원과 이용자 만족도 여론조사’ 결과는 서울시의회 홈페이지 자료실에 공개된다.
  • 이르면 내년 1월부터 경기지역화폐로 ‘땡겨요·먹깨비’ 결제

    이르면 내년 1월부터 경기지역화폐로 ‘땡겨요·먹깨비’ 결제

    경기도가 추진한 민관협력 제휴 배달앱 사업자로 선정된 신한은행의 ‘땡겨요’와 ㈜먹깨비의 ‘먹깨비’에서도 이르면 내년 1월부터 경기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지난달 29일 경기도청에서 임수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 부행장, 김주형 ㈜먹깨비 대표와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공공 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민간 배달앱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경기도 내 공공 배달앱 지위를 갖게 된다. 경기도는 12월까지 시군과 협력해 이들 민간 배달앱과 경기지역화폐 결제 시스템을 연계해,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민간 앱사의 높은 중개수수료(9.8%)와 배달비 부담으로 수익구조가 악화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 이하 중개수수료로 운영하는 민간 배달앱 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중개수수료 2% 이하 민간 배달앱이 경기지역화폐 결제시스템을 사용하게 되면, 이들 민간배달앱 매출 증대효과는 물론 지역화폐 이용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그간 경기도 배달특급 주도로 진행된 공공 배달앱 사업이 민간 영역과 함께하는 협력사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땡겨요’는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배달 앱으로 2%의 저렴한 수수료와 빠른 정산 서비스가 특징이다. ‘먹깨비’는 서울 등 13개 지자체에서 운영되는 공공 배달 앱으로 소상공인에게 1.5%의 중개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2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2일

    쥐 48년생 : 재물이 들어온다. 60년생 : 주위에 도움 청하라. 72년생 : 소망한 것 모두 이루어진다. 84년생 : 능력을 마음껏 펼치겠다. 96년생 : 일이 잘되고 운이 좋아진다. 소 49년생 : 일을 늦추는 것도 좋겠다. 61년생 : 일이 성사되며 재물 들어온다. 73년생 : 뛰어다니는 자에게 기회는 온다. 85년생 : 큰일의 추진은 다음으로 미루어라. 97년생 : 우연히 나를 돕는 자가 있다. 호랑이 50년생 : 뜻밖의 행운이 다가온다. 62년생 : 오랜 사이일수록 신중하라. 74년생 : 가정에 화목이 넘친다. 86년생 : 가정에 기쁜 일이 넘쳐나겠다. 98년생 : 경쟁은 삼가고 대인관계에 힘써라. 토끼 51년생 : 가족에게 애정을 표시하라. 63년생 : 도약의 밑거름이 찾아온다. 75년생 : 대인관계가 좋아진다. 87년생 : 계획했던 일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99년생 : 안정이 제일이니 건강에 유의하라. 용 52년생 : 솔직하게 처신하면 좋은 결과 있다. 64년생 : 잃는 것도 있지만 얻음도 많다. 76년생 : 수고했던 일 결과 좋구나. 88년생 : 복이 넘친다. 00년생 : 평가가 좋아져 지위가 오른다. 뱀 53년생 : 기쁘고 편안한 하루가 될 듯. 65년생 : 자기 것을 철저히 지켜라. 77년생 : 윗사람의 뜻에 따르면 길하다. 89년생 : 사람과의 유대 관계에 힘써라. 01년생 : 마음의 부담이 사라진다. 말 54년생 : 어려움이 있으나 쉽게 해결된다. 66년생 : 귀한 인연을 만나겠구나. 78년생 : 기쁜 일이 있겠구나. 90년생 : 복이 충만하고 신수 좋다. 02년생 : 도와 줄 사람 만나겠다. 양 43년생 : 결과는 좋으니 걱정 마라. 55년생 : 열심히 일을 추진해 나가라. 67년생 : 협동하면 성과가 크겠다. 79년생 : 문서 때문에 이익 생길 듯. 91년생 : 여러 명이 함께 하면 성공. 원숭이 44년생 : 웃음이 끊이지 않는구나. 56년생 : 많은 사람에게 신망을 얻는다. 68년생 : 분수 지키고 편하게 지내라. 80년생 : 나쁜 것 사라지고 기쁜 일 넘쳐난다. 92년생 : 성공을 향해 힘껏 달려라. 닭 45년생 : 마음이 풍족해지는구나. 57년생 : 적극적인 자세로 밀고 나가라. 69년생 : 가는 곳마다 길운이 따른다. 81년생 : 운이 좋아지니 현상 유지는 되겠다. 93년생 : 하는 일이 상승세를 탄다. 개 46년생 : 하는 일마다 잘 풀린다. 58년생 : 부지런히 움직이면 행운이 따른다. 70년생 : 큰일을 추진해 성공할 시기. 82년생 : 횡재수가 있으니 기쁨 넘친다. 94년생 : 현 위치를 지키는 것이 유리하다. 돼지 47년생 : 뜻밖의 행운 따르겠구나. 59년생 : 아랫사람에게 최대한 베풀어라. 71년생 : 겸손한 태도 보이면 뜻밖의 횡재. 83년생 : 도와줄 사람이 많이 나타난다. 95년생 : 이제부터 서서히 풀리기 시작한다.
  • 일정 미루고 예산도 없고… AI교과서 난항

    일정 미루고 예산도 없고… AI교과서 난항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추진 중인 정부가 속도 조절에 나섰다. 내년 3월 수학·영어·정보 교과는 예정대로 도입하되, 일부 과목은 제외하거나 도입을 늦추기로 했다. 내년도 교과서는 검정이 끝났지만 AI교과서의 ‘교과용 도서’라는 법적 지위가 위태로운데다, 구독 예산도 확정되지 않아 난항이 예상된다. 1일 교육계에 따르면 정부는 검정 심사를 마친 AI교과서를 2일부터 학교 현장에 공개한다. 각 학교는 서책형 교과서처럼 학교운영위원회 절차를 거쳐 교과서를 선정하게 된다. 내년 3월 초등 3·4학년과 중1·고1 수학·영어·정보 교과에 처음 적용되는 AI교과서의 경우 총 76종이 검정에 최종 합격했다. 교육부는 수정된 AI교과서 도입 일정도 발표했다. 교육부 로드맵을 보면 국어와 기술·가정(실과) 교과는 도입하지 않고 초등 사회(역사)·과학, 중학교 과학은 예정보다 1년 미뤄 2027학년도부터 활용한다. 정부가 속도 조절을 결정한 건 도입 교과목을 조정해야 한다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교육부 관계자는 “국어는 자기표현이 많은 교과라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가 있었고 기기를 통한 수업이 문해력을 저하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수정된 로드맵대로 AI교과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지만 법적 지위 박탈 가능성 등 난관이 많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지난달 28일 AI교과서를 교과용 도서(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AI교과서 사용은 의무가 아니라 학교장 재량에 따라 결정된다. 이에 대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법 통과 시) AI교과서를 활용 못 하는 학교 학생들은 혜택에서 소외된다”며 국회를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예산 부족 우려도 있다. AI교과서의 구독료가 아직 정해지지 않아 구독료 전망이 제각각인데다 도입 교과가 늘어나면 재정 부담도 커진다. 지난 10월 입법조사처는 보고서에서 내년에만 4067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다. 
  • AI교과서 속도 조절한다지만…‘교과서 지위’부터 난항 예상

    AI교과서 속도 조절한다지만…‘교과서 지위’부터 난항 예상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추진 중인 정부가 속도 조절에 나섰다. 내년 3월 수학·영어·정보 교과는 예정대로 도입하되, 일부 과목은 제외하거나 도입을 늦추기로 했다. 내년도 교과서는 검정이 끝났지만 AI교과서의 ‘교과용 도서’라는 법적 지위가 위태로운데다, 구독 예산도 확정되지 않아 난항이 예상된다. 1일 교육계에 따르면 정부는 검정 심사를 마친 AI교과서를 2일부터 학교 현장에 공개한다. 각 학교는 서책형 교과서처럼 학교운영위원회 절차를 거쳐 교과서를 선정하게 된다. 내년엔 초등 3·4학년과 중1·고1 수학·영어·정보 교과에 처음 적용된다. 초·중·고 영어에선 46종 가운데 44종, 수학·정보는 100종 가운데 32종이 검정에 최종 합격했다. 교육부는 수정된 AI교과서 도입 일정도 발표했다. 교육부 로드맵을 보면 국어와 기술·가정(실과) 교과는 도입하지 않고 초등 사회(역사)·과학, 중학교 과학은 예정보다 1년 미뤄 2027학년도부터 활용한다. 정부가 속도 조절을 결정한 건 도입 교과목을 조정해야 한다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교육부 관계자는 “국어는 자기표현이 많은 교과라 프라이버시(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었고 기기를 통한 수업이 문해력을 저하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수정된 로드맵대로 AI교과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지만 법적 지위 박탈 가능성 등 난관이 많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지난달 28일 AI교과서를 교과용 도서(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AI교과서 사용은 의무가 아니라 학교장 재량에 따라 결정된다. 이에 대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법 통과 시) AI교과서를 활용 못 하는 학교 학생들은 혜택에서 소외된다”며 국회를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예산 부족 우려도 있다. AI교과서의 구독료가 아직 정해지지 않아 구독료 전망이 제각각인데다 도입 교과가 늘어나면 재정 부담도 커진다. 지난 10월 입법조사처는 보고서에서 내년에만 4067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다. 현장 교사 연수 시간이 촉박하다는 비판도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검정 결과가 발표된 지금도 실물 AI교과서는 찾아볼 수 없다”며 “적용이 예고된 학년 교사들은 수업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했다.
  • 野 3당, ‘檢 특활비 특검’ 수사 요구안 발의

    野 3당, ‘檢 특활비 특검’ 수사 요구안 발의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등 야3당 의원들이 29일 검찰 특수활동비의 오남용과 자료 폐기, 정보은폐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 수사요구안을 공동 발의했다. 장경태(민주당)·황운하(조국혁신당)·윤종오(진보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은 특활비를 기밀 수사와 상관 없이 검찰청에 정기적으로 집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특검 요구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검찰총장 등이 특활비를 ‘쌈짓돈’처럼 사용하는 한편, 정치 수사의 격려금으로 사용한 흔적도 드러났다”면서 “불법적 특활비 오남용은 조직 핵심부부터 시작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이 관련 의혹을 공정하게 수사하길 기대하기 어렵다”면서 “공수처의 해당 사건 수사는 인력의 한계와 조직의 불안전성으로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특검 수사의 당위를 주장했다. 그러면서 “독립적 지위의 특별검사를 임명해 검찰 수뇌부부터 시작되는 의혹을 수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결론”이라며 “법치주의를 부활시키려면 법 위에 군림하며 국민을 법 기술로 옭아매는 검찰 독재의 뿌리를 뽑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원들은 “국회가 조속한 시일 내에 심사와 의결을 끝내고, 국회의장께서 ‘특별검사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특검이 법치주의를 살리는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내년도 예산 심사 과정에서도 검찰 등 수사기관의 특활비를 전액 삭감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야당은 검찰이 특활비 사용 내역을 제출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국회법제사법위원회에서 수사기관 특활비를 전액 삭감한 내년도 예산을 단독 처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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