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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호준 경기도의원, AI국 경기도 AI정책 컨트롤타워 되어야

    유호준 경기도의원, AI국 경기도 AI정책 컨트롤타워 되어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다산1동)이 경기도 AI국을 대상으로 개별 사업 수행을 넘어 도의 AI 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호준 의원은 최근 열린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첫 상임위원회 AI국 업무보고 현장에서 “AI국은 개별 사업을 수행하는 부서에 머물 것이 아니라 경기도 AI 정책 전반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정 전반의 시스템 개편을 요구했다. 유 의원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생성형 AI 플랫폼 기반 행정 AX 전환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개발한 공공부문 AI 기반 문서 자동화 도구인 ‘범피스’를 우수 사례로 소개했다. 유 의원은 “범피스는 공직자들이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문서 작성과 한글·엑셀 편집 업무를 AI로 지원하는 행정혁신 사례”라며 “경기도가 추진하는 생성형 AI 플랫폼 역시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공직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야 현장에서 활용도 높은 서비스가 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현장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경기도 공직자 대상 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활성화 등의 대안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기병 AI국장은 “공모전을 지난해 실시했고, 올해도 실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데, 보다 많은 참여를 위한 방법을 고민해 보겠다”고 대답했다. 또한, 유 의원은 다양한 분야와 연계되어 발의되는 AI 관련 정책 및 조례 수립 과정에서 AI국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 점을 정조준했다. 최근 제정된 청소년 인공지능 윤리 교육 조례나 사회복지 인공지능 서비스 활용 조례 등을 예로 들며, “농업,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정책이 추진되고 있지만, 정작 AI국이 정책 수립 과정에서 충분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있다”며 “앞으로 AI 관련 조례와 정책을 추진할 때 AI국이 유관 부서로서 실무 부서와 함께 검토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예산 조정을 이유로 일부 사업을 임의로 제외한 집행부의 업무보고 태도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비판이 이어졌다. 유 의원은 “경기도의회는 도민을 대신해 예산과 사업을 심의·의결하는 기관”이라고 상기시키며, “집행부가 예산 삭감을 검토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미 의회의 심의를 거친 사업을 업무보고에서 제외하는 것은 의회의 예산 및 사업 심의권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유 의원은 “예산 조정 여부와 관계없이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은 의회에 있는 그대로 보고하는 것이 집행부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도민을 위한 행정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김태희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도시환경위원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

    김태희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도시환경위원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

    경기도의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으로 선임된 동시에 도시환경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각각 배정되며 본격적인 의정 행보에 나섰다. 이번 선임에 따라 김태희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교섭단체 정책 사령탑으로서 주요 정책 수립과 현안 대응을 총괄하게 됐다. 아울러 민생 중심의 신규 정책 발굴과 핵심 입법 과제 추진 등 교섭단체의 정책 전반을 조율하는 중책을 맡았다. 이와 함께 소관 상임위원회 활동도 병행한다.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분야의 대안을 모색하고,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직을 통해 효율적인 의회 운영 체계 구축과 의원들의 의정 역량 강화 방안 마련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특히 김태희 의원은 지난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당시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쌓아 올린 풍부한 전반의 의정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번 제12대 전반기 임기 동안에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도민 체감형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태희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과 도시환경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생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의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도민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태희 의원은 지난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경제노동위원회 위원과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운영위원회, 예산정책위원회, 의정정책추진단, 결산검사위원회, 조례시행추진관리단, 의정홍보위원회, 연구활동지원심의위원회 위원 및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장 등을 지내며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 “남편車, 심지어 친구車도 상관없다” 임산부 타면 ‘반값’…서울시 파격 정책 나왔다

    “남편車, 심지어 친구車도 상관없다” 임산부 타면 ‘반값’…서울시 파격 정책 나왔다

    앞으로 서울에서 임산부가 탄 차량은 공영주차장에서 주차요금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한강공원과 도시공원 유료시설, 물재생시설 내 체육시설 등 서울시 공공시설에서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9일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서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안’을 공포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서울시가 ‘임산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개정안에 따르면 임산부가 탑승한 차량은 공영주차장 등에서 주차요금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때 임산부는 임산부 앱카드 등 임산부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임산부 본인이 직접 운전하지 않고 배우자나 가족 등이 운전하더라도 차량에 탑승한 임산부가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한강공원과 도시공원의 유료시설,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도 임산부가 입장료나 이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는 근거도 함께 마련됐다. 물재생시설에 설치된 체육시설 이용료는 50%를 할인해주고, 해당 시설 주차장 요금도 임산부가 탑승한 차량이면 50% 감면해준다. 다만 한강공원과 도시공원은 대부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실제 혜택은 공원 안에 있는 유료 시설이나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 적용된다. 시설별 정상 요금과 감면 방식은 해당 운영기관에 확인해야 한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임산부 임신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해 지참하고 다녀야 한다. 두 가지 이상의 할인 사유가 겹치는 경우에는 감면율이 높은 한 가지 혜택만 적용되는 시설도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임산부의 외출과 문화·체육시설 이용 부담을 낮추고, 일상에서 임산부를 배려하는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시민 위한 정책은 서울시와 협력… 공감 못 얻는 시정은 싸울 것”

    “시민 위한 정책은 서울시와 협력… 공감 못 얻는 시정은 싸울 것”

    논쟁도 협력도 시민 삶 향상 초점시장은 오세훈·의회는 민주당 선택 ‘의회다움’ 회복하라는 주권자의 뜻TBS 정상화 반드시 해결하고 싶어언론 넘어 구성원 생존권 달린 문제오 시장과 만나 허심탄회하게 논의지방의회법 이번에는 통과시킬 것현행법으론 자치단체에 종속 구조 예산 편성권·조직권·감사권 가져야‘민생·청년·안전’ 핵심적 3대 과제높아진 청년 주거비 지원 특히 관심사회 약자 보호 시스템 만들고 싶어“민생과 청년, 안전 화두는 12대 서울시의회가 시민을 위해 꼭 챙기겠습니다. 특히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년들의 주거와 사회적 약자를 의회가 보듬겠습니다.” 12대 서울시의회의 전반기를 책임질 임만균(48·더불어민주당·관악구) 신임 의장은, 시의회 역사상 가장 젊은 의장이다. 최연소일뿐더러 그동안 의장단 구성에서 중시됐던 다선 관례를 허물었다는 점에서 전국적 주목을 받았다. 지금까지는 다수당의 다선 의원들이 전·후반기 의장을 나눠 맡곤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민주당에서 6명이 출사표를 던졌고, 결선 끝에 3선인 그가 선출됐다. 80명(시의회 재적 118석)의 민주당 시의원 중 51명에 이르는 초선들이 선수(選數)보다 소통과 진정성을 중요하게 판단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특히 헌정사상 첫 5선에 오른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관계에 안팎의 관심이 쏠린다. 임 의장은 “절차적 정당성이 없거나 공감을 얻지 못하는 정책은 치열하게 싸우겠지만, 시민을 위한 정책이라면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인노무사 출신인 그는 “구조적으로 제도적으로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어 정치를 시작했다”면서 “교통방송(TBS) 문제에 대해 오 시장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해 긍정적으로 해결하고 싶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여소야대가 됐다. 어떻게 시의회를 운영할 것인지 궁금하다. “118명의 의원과 함께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의회를 이끌어 가려고 한다. 의원 한 명, 한 명이 소신과 철학이 있고 가치관이 다르다. 최대한 조화롭게 이끌려고 한다. 시민들이 오세훈 시장을 다시 선택하면서도 시의회는 민주당을 다수당으로 만들어 준 것은 ‘의회다움’을 회복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 11대 때는 시의회가 집행부(서울시)를 제대로 견제하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조례나 정책이 서울시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의회다움은 결국 시민 중심으로 일하라는 의미다. 절차적 정당성이 없거나 공감을 얻지 못한 정책은 치열하게 논쟁하고 싸우겠지만 시민을 위한 정책은 적극 협력하겠다.” -11대 때 민주당이 소수여서 막지 못한 대표적 사례는. “TBS 관련 조례와 학생인권조례다. 11대 때 가장 논란이 된 조례인데 민주당이 아무리 반대해도, 결국 표결에 들어가면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의장으로서 꼭 해결하고 싶은 과제는. “TBS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다. (오 시장과) 관점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인정한다. TBS의 공정성에 대해서도 시각이 다를 수 있다. 하지만 TBS에 대한 지원을 완전히 폐지한 것은 분명 바람직하지 않다.” -지난 10일 서울행정법원이 TBS 노조와 직원들이 행정안전부를 상대로 낸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지정 해제 고시 취소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각하했다. 해결이 더 어려워졌는데. “맞다. 법원 판결로 TBS 정상화에는 생각보다 시간이 더 많이 걸릴 것 같다. 그리고 정상화를 위해 시의회와 서울시의 협력이 더 중요해졌다. 어느 시점에는 오 시장을 직접 만나고 싶다. TBS와 관련한 생각을 들어보고,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싶다. TBS 문제 해결은 공영방송·재난 안전 방송으로서 역할을 하는 언론의 정상화라는 측면과 아울러 구성원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다. 반드시 긍정적 방향으로 해결하겠다.” -최다선 의원이 전·후반기 의장을 나눠서 하던 관행을 허물었는데. “의회에는 의회의 관행이 있다. 선수와 관록에 대한 존중은 분명 필요하다. 하지만 시대 변화에 맞춰 시의회도 변해야 한다. 이런 변화가 오히려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선거 운동은 특별한 것이 없었다. 의원들을 한 명씩 만나 생각하는 비전과 방향을 설명했다. 여소야대 국면에서 서울시와의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잘 설명했다. 이런 부분들이 공감을 산 것 같다.” -공인노무사를 하다가 정치에 입문한 계기가 궁금한데. “노무사를 하다 보면 항상 어려운 분들을 많이 만난다. 산업 재해나 임금 체불, 부당 해고를 당한 분들이 대부분이었다. 10년 정도 그런 분들을 만나고 돕다 보니 노무사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제한적이란 생각을 하게 됐다. 좀 더 큰 틀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고 싶었고, 그 방법으로 정치를 생각하게 됐다. TBS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이유도 비슷하다. 노무사 입장에서 보면 TBS는 구성원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다. 지금 월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TBS 직원 한 명, 한 명이 다 가장일 수 있고, 혼자 생활을 책임져야 하는 청년일 수도 있다. 단순히 TBS를 지원하는 조례를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다. 조례가 있어도 서울시가 예산을 배정 안 하면 끝이다. 오 시장과 마주 앉아서 이야기하고 토론하고 싶은 이유도 같다. 실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TBS 직원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결과물을 내놓는 것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것이 정치와 정책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문제 해결이 되지 않으면 자기만족에 불과하다. 현안을 해결하고 성과를 끌어내야 한다. 성과로 끌어내야 시민의 삶도 달라지고 나아진다.” -3선 시의원이다.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어떤 점에 주력했는가. “관악구에는 노후 주거지가 많다. 그래서 주민들의 생활·주거 환경 개선에 힘을 썼다. 초선 때 진행되던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재선 때 입주까지 완료시켰다. 또 저층 주거지 주거환경 정비사업인 신속통합기획이 6곳 지정되도록 했다. 재개발조합 설립 등 결과물도 나오고 있다.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역할을 했다고 자부한다.” -지방의회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도 했는데. “국회에 국회법이 있듯, 지방의회에는 지방의회법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은 지방자치법에 지방의회에 관한 규정이 담겨 있다. 지방의회가 자치단체에 종속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지방의회가 제대로 견제하고 감시하기 위해선 예산 편성권이나 조직권, 감사권 등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통과시키려고 한다. 다행히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로 지정해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개원사에서 민생과 청년, 안전을 3대 과제로 제시했다. 콕 집어서 청년을 포함한 이유는. “청년은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다. 이들의 일자리와 주거, 교육, 창업에 대한 지원은 미래에 대한 투자다. 특히 청년 주거에 관심이 많다. 높아진 주거비 탓에 고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정책이 시행될 수 있게 하려고 한다.” -특별히 청년주거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이유가 있나. “개인적 경험이 작용한 것 같다. 2004년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에 올라와 관악구 이곳저곳에서 10년 정도 자취를 하면서 소위 ‘지옥고’(반지하·옥탑방·고시원)에서 다 살아봤다. 그러다 보니 청년 주거 문제를 더 고민하게 됐다.”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해달라. “때로는 집행부와 치열한 논쟁을 하고, 때로는 협력할 것이다. 그 논쟁과 협력의 목적은 오로지 시민들의 삶을 향상하는 것에 두겠다. 많이 응원해 달라.” ■ 임만균 의장은 1978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났다. 광천고, 한남대 도시지역계획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에서 도시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서울 관악구에 터를 잡았다. 2009년 공인노무사 시험에 합격한 뒤 노무사로 사회적 약자를 돕다가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정치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2018년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공천으로 시의원에 출마해 당선됐다. 초선 때 도시계획·건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는 재선에 성공했고, 11대 후반기에는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6·3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그는 시의원 6명이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의 전반기 시의회 의장 후보 선거에서 결선 끝에 승리하는 뚝심을 발휘했다.
  • 밤에도 머물고픈, 글로벌 톱3 서울의 새 ‘경제금광’ 야간경제

    밤에도 머물고픈, 글로벌 톱3 서울의 새 ‘경제금광’ 야간경제

    서울시는 15일 오세훈 시장 주재로 민선 9기 첫 정례간부회의를 열고 새로운 성장전략인 ‘야간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외국인 관광객 소비를 골목상권으로 확산하고, 퇴근 이후 비어가는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 양극화 완화는 물론, 24시간 살아 움직이는 글로벌 도시 서울을 조성하기 위한 복안이다. 오 시장은 “야간경제 활성화는 단순히 밤 시간대 소비를 늘리는 차원을 넘어 말라가는 골목경제를 살리고 심화되는 경제 양극화를 완화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외국인)관광객 2000만 시대에 맞춰 서울 전역에 밤에도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관광객의 발길과 소비가 25개 구 골목상권으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소 6개월, 야간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직접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처럼 ‘야간경제총괄특보(나이트메이어·Night Mayor)’를 신설하고 기획조정실·경제실·문화본부·관광체육국 등 7개 부서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 또한 서울 곳곳에 흩어져 있는 야간 시설과 콘텐츠를 하나로 연결하는 ‘야간경제 통합 브랜드’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한강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남산 등 명소를 중심으로는 ‘야간경제 상생특구’를 지정하고 옥외영업 시간 연장·심야 대중교통 지원 등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인기를 끌고 있지만 소음과 보행 불편 등 갈등 요소로도 작용하고 있는 ‘야장’ 문화는 ‘서울 달빛야장’으로 콘텐츠화한다. 보행 안전이 확보된 구역을 중심으로 합법적인 도로 점용과 옥외 영업이 가능하도록 자치구 조례 개정을 지원하고 보도 폭과 영업시간을 담은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 이를 토대로 ‘서울 달빛야장’ 5곳을 선정해 올해 시범 운영한 뒤 2028년까지 25곳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한강공원 ‘나이트 사우나’, DDP ‘겨울잠자기 대회’ 등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도 발굴할 예정이다. 시는 ‘G3 서울 기획위원회’ 등의 논의를 토대로 8월 초 야간경제 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 최만식 경기도의원, 경기도장애아동지원센터 개소 축하... “든든한 버팀목 되길”

    최만식 경기도의원, 경기도장애아동지원센터 개소 축하... “든든한 버팀목 되길”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이 새롭게 출범하는 경기도장애아동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한 지역 기반 통합 지원체계 구축의 첫걸음을 환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보건복지부 이고운 장애인서비스과장, 한국장애인개발원 이경혜 원장, 중앙장애아동ㆍ발달장애인지원센터 최웅선 센터장, 장애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첫발을 뗀 경기도장애아동지원센터(센터장 김민영)는 장애아동과 발달지연 문제를 겪는 영유아, 그리고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을 집중 지원하는 전문 복지 허브다. 영유아기 장애의 조기 발견과 개입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전문 교육 및 상담, 일상생활 맞춤 지원, 양육 코칭 등 장애아동 가정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연계·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번 센터 건립은 「장애아동 복지지원법」 개정에 발맞춰 지방정부의 지원체계를 대폭 보강하는 조치 중 하나다. 최만식 의원은 해당 흐름을 선도해 전국 최초로 「장애아동 복지지원 조례」 제정을 주도하는 등 도내 장애아동 지원의 근간을 튼튼히 하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최 의원은 축사를 통해 “장애아동은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을 연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지금까지는 필요한 시기에 충분한 도움을 받기 어려운 현실이 있었다”며 “경기도장애아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조기 발견부터 치료와 교육, 상담, 가족 지원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통합 지원체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움이 필요한 아이를 제때 발견하고 따뜻한 손을 내미는 일에는 늦음이 없어야 한다”며 “오늘 문을 연 경기도장애아동지원센터가 장애아동과 가족들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장애아동과 가족이 더 이상 혼자 어려움을 감당하지 않아도 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장애아동지원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제도적 지원과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제13대 경북도의회 “공부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 의원 직무교육 실시

    제13대 경북도의회 “공부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 의원 직무교육 실시

    경북도의회(의장 김희수)는 15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제13대 경북도의회 의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롭게 출범한 제13대 경북도의회 의원들의 의정 역량 강화와 실무 능력 배양을 위해 기획됐다. 도의원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교육은 지방의회 분야 전문 강사진을 초빙하여 ▲지방자치법 해설 및 조례안 입안·검토 ▲행정사무감사, 도정질문 및 5분 발언 ▲지방재정의 이해와 예산·결산 심사기법 등 실제 의정활동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의원들의 높은 참여 열기와 배움에 대한 의지 속에 진행되어, 새롭게 출범한 제13대 의회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의원들은 ‘전문성을 갖춘 정책 중심 의회’를 구현하겠다는 공감대 아래,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배움의 행보를 적극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경북도의회 의장단 또한 의원 역량 강화가 곧 의회의 경쟁력이라는 인식 아래 직무교육 활성화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교육 참여율 제고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고려하는 등 자기계발과 학습하는 의회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희수 의장은 “제13대 경북도의회는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의원 모두가 높은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교육에 적극 참여해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반도체 속도전 선봉 추미애, ‘삼성 평택캠퍼스 용적률 상향’ 신속 검토 지시

    반도체 속도전 선봉 추미애, ‘삼성 평택캠퍼스 용적률 상향’ 신속 검토 지시

    1호 결재 출범 전 ‘전략추진TF’ 구성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반도체 초격차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추 지사는 15일 ‘제2차 반도체 초격차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관련 현안을 점검했다. 그는 “반도체는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경기도의 최대 현안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허가는 기업이 빨리 신청할 수 있도록 돕고 하루라도 앞당겨 처리하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곧바로 반영해 ‘경제1번지 경기도’를 반도체로 완성할 수 있도록 실국의 경계를 넘어선 업무혁신을 하라”고 주문했다. 추 지사는 삼성전자의 평택캠퍼스 건설을 위한 고덕산업단지 용적률 완화 특례 협의 요청에 대해 신속 검토와 함께 화성 일반산업단지 연구라인(Fab) 확장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내 첫 팹 가동 시기가 2031년에서 2029년 하반기로 당겨진 만큼 부지조성 공사와 용수 공급을 위한 농지·산지전용 협의 등도 관계기관과 협업해 차질 없이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추 지사는 지난 10일에도 ‘제1차 반도체 초격차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에너지 공급망 확충에 나설 수 있는 방안 마련을 검토하라”고 관계부서에 지시한 바 있다. 경기도는 글로벌 기업과 연계한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자립률 제고를 위해 추 지사와 기업 간 현장 소통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사 취임 후 1호 결재사항인 ‘반도체 초격차 전략위원회’ 구성도 속도를 내고 있다. 위원회는 추 지사와 반도체 분야 민간전문가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산·학·연·관 전문가 30명 내외로 구성된다. 기획·조정, 인프라, 생태계 등 3개 분과를 통해 정책 제시부터 부서 간 이견 조정, 현안 해결까지 반도체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도는 경기도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위원회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되, 조례 개정 이전 ‘반도체 초격차 전략추진TF’를 우선 구성·운영해 시급한 현안부터 처리하기로 했다. 위원회 공식 출범은 오는 9월 말이다. 경기도는 전략회의에서 논의된 삼성전자 등 앵커기업 투자 지원,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확충, 소부장 생태계 강화, 거버넌스 정비라는 4개 과제를 신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오세훈 “야간경제 활성화, 경제 양극화 완화 핵심 성장 전략”

    오세훈 “야간경제 활성화, 경제 양극화 완화 핵심 성장 전략”

    서울시는 15일 오세훈 시장 주재로 민선 9기 첫 정례간부회의를 열고 새로운 성장전략인 ‘야간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를 골목상권으로 확산하고, 퇴근 이후 비어가는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 경제양극화 완화는 물론, 24시간 살아 움직이는 글로벌 도시 서울을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오 시장은 “야간경제 활성화는 단순히 밤 시간대 소비를 늘리는 차원을 넘어 말라가는 골목경제를 살리고 심화되는 경제 양극화를 완화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관광객 2000만 시대에 맞춰 서울 전역에 밤에도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관광객의 발길과 소비가 25개 자치구 골목상권으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야간경제총괄특보’를 신설하고 기획조정실·경제실·문화본부·교통실·홍보기획관·관광체육국·민생노동국 등 7개 부서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 경제실에 야간경제 정책을 상시 관리하는 전담팀을 신설한다. 또한 서울 곳곳에 흩어져 있는 야간 시설과 콘텐츠를 하나로 연결하는 ‘야간경제 통합 브랜드’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한강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남산 등 명소를 중심으로는 ‘야간경제 상생특구’를 지정하고 옥외영업 시간 연장·심야 대중교통 지원 등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인기를 끌고 있지만 소음과 보행 불편 등 갈등 요소로도 작용하고 있는 ‘야장’ 문화는 ‘서울 달빛야장’으로 콘텐츠화한다. 보행 안전이 확보된 구역을 중심으로 합법적인 도로 점용과 옥외 영업이 가능하도록 자치구 조례 개정을 지원하고 보도 폭과 영업시간 등을 담은 표준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 이를 토대로 ‘서울 달빛야장’ 5곳을 선정해 올해 시범 운영한 뒤 2028년까지 25곳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한강공원 ‘나이트 사우나’, DDP ‘겨울잠자기 대회’ 등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도 발굴할 예정이다. 시는 ‘G3 서울 기획위원회’ 등의 논의를 토대로 8월 초 ‘서울시 야간경제 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 전자영 경기도의원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 학교와 지역 ‘벽깨기’로 확산’

    전자영 경기도의원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 학교와 지역 ‘벽깨기’로 확산’

    경기도 내 학교급식 잔식(예비식) 기부 사업이 제도적 한계로 위축되지 않도록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고 지자체 간 장벽을 허물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자영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 구갈·상갈)은 지난 14일 경기도의회에서 용인특례시의회 신나연 자치행정위원장,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 용인교육지원청 학교급식팀, 성지고등학교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급식 잔식 기부 사업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내 지자체와 학교가 협력해 온 우수 급식 기부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최근 개정된 보건복지부 지침으로 인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개정 지침에 따라 푸드뱅크 등 전담 인력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급식 잔식을 수령하는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기존 인프라로 나눔을 이어오던 일부 학교들이 사업 지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안전한 기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관 간 협업 체계를 점검하고, 기부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대안으로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전자영 의원은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 사업이 바로 학교와 지역의 ‘벽 깨기’로 확산시켜야 한다”며 “각 학교에서 학교급식 나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제도적·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어 전 의원은 조리 과정에서 남는 예비식을 지역사회에 전함으로써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과 처리 비용을 동시에 줄이고, 친환경 실천과 나눔이라는 가치를 실현하는 적극 행정의 필요성을 덧붙였다. 용인특례시의회 신나연 의원 역시 “의회에서 학교급식 나눔 사업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이라며 “용인시 및 용인교육지원청이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연 17조’ 인천 시금고 쟁탈전… ‘신한·하나’ 2강 격돌

    내년부터 2030년까지 연간 약 17조원 규모의 인천시 공공자금을 관리할 시 금고 쟁탈전이 시작됐다. 20년간 시 금고를 운영해 온 신한은행과 본사를 인천으로 이전한 하나은행이 2강 체제를 구축하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14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다음 달 공모를 통해 연 15조원을 관리하는 제1금고와 연 2조원을 관리하는 제2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을 각각 선정한다. 이번 선정의 핵심 변수는 지역 기여도다. 시는 최근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금리와 지역사회 기여 항목의 순위 간 점수 편차를 기존 최대 5%에서 10%로 확대했다. 금융기관 간 금리 차가 거의 없어 지역사회 기여 항목의 변별력이 커지면서 당락이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 신한은행은 약 20년간 인천시 제1금고를 운영하며 축적한 경험과 안정적인 e택스 시스템 운영, 지방세 및 행정 시스템 연계 역량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세수 확대 지원, 스타트업 육성, 사회공헌 등 지속적인 지역 기여 실적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세 번째 도전에 나서는 하나은행은 청라국제도시 본사 이전을 통해 인천에 본사를 둔 유일한 시중은행이라는 점과 고용 창출, 지역 소비 확대, 투자 유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하고 있다. 현재 청라에서 약 18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협력업체를 포함하면 약 4000명의 경제효과가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신한은행이 승리해 시 금고 운영 기간을 4년 더 늘릴지, 하나은행이 설욕에 성공할지가 이번 공모의 최대 관전 요소다. 신한·하나은행 외에도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등도 참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동대문구, ‘노동이사제 운영 조례’ 시행

    동대문구, ‘노동이사제 운영 조례’ 시행

    서울 동대문구는 산하 공공기관(지방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에 노동이사를 둘 수 있도록 하는 근거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를 지난 2일 공포했다고 14일 밝혔다. 노동이사제는 노동자가 소속 기업(기관) 이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경영 의사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이다. 조례와 정관 등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비상임이사로 임명되며 이사회의 결정 사항인 ▲사업계획 ▲예산 및 결산 ▲조직 및 기구 ▲정관 변경 및 재산 처분 등 주요 사항에 대해 발언권과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 산하 공공기관의 노동이사제는 2016년 서울시에서 시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서울특별시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처음 도입됐다. 이후 정부에서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을 개정했다. 동대문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성동구(2025년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제정했다. 해당 조례에는 ▲노동이사의 정의 ▲노동이사 대상 기관 ▲대상 공공기관장의 책무 ▲노동이사 임명 절차 ▲노동이사 자격 및 결격 사유 ▲노동이사의 임기·권한 및 책임 등이 규정되어 있다. 구는 노동이사제 도입을 계기로 공공기관 노동자의 제도적 경영 참여로 내부 감시와 견제가 이뤄져 경영의 공익성·책임성 및 투명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실무자의 현장 목소리 반영과 노사 협력 강화도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동민 구청장은 “앞으로도 노사 간 상생과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정책 시행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민형배 특별시장, 국무회의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빈틈없이 뒷받침”

    민형배 특별시장, 국무회의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빈틈없이 뒷받침”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14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민 시장은 통합특별시의 격상된 위상을 확립하고, 정부의 신성장 동력 육성 방안에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민 시장의 이번 국무회의 참석은 관련 규정 개정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의 상시 배석 근거가 마련된 이후 이뤄진 첫 공식 행보다. 민 시장은 이번 국무회의 배석을 통해 장관급 예우를 받는 특별시장으로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지역의 목소리를 정부에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제도적 창구를 다졌다. 민 시장은 이날 국무회의 인사말을 통해 “40년 전 전두환 군부정권의 분할통치 야욕에 갈라졌던 전남과 광주가 다시 하나가 됐다”며 “이는 대통령의 결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AI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3대 메가프로젝트’ 조기 현실화를 위해 중앙과 지방, 기업이 한몸처럼 열심히 뛰어야겠다”며 “지금 하루를 단축하면 나중에 열흘, 100일을 벌 수 있다는 자세로 모든 관련 절차를 최대한 빠르게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민 시장은 국무회의 직후 적극적인 환영과 총력 지원 의사를 밝혔다. 민 시장은 “대통령의 ‘통합과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상은 대한민국의 성장 경로를 다극화하는 탁월한 지략이자 천년 전라도의 영혼을 흔들어 깨우는 역사적 결정”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대통령과 정부의 속도감 있는 추진 기조에 발맞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역시 이미 조례 제정을 완료하고 전략위원회와 지원단을 꾸리는 등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라며 “인허가, 기반시설, 인재와 정주 여건 등 모든 과정을 빈틈없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 전국 첫 끼인세대 자격증 응시 지원

    부산시는 소위 ‘끼인세대’로 불리는 4050세대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 중 하나로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제정된 ‘부산시 끼인세대 지원 조례’에 근거한 이번 사업은 경제성장의 핵심 축이면서도 청년·노년층에 비해 정책적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만 40세 이상 54세 이하(1972년 1월 1일~1986년 12월 31일 출생) 미취업자 또는 사업자등록 사실이 없는 시민이다. 정년퇴직 이후 삶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끼인세대의 은퇴 이후 인생 제2막을 지원하는 게 사업 목적이다. 올해는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국가자격증 시험 응시료의 90%를 지원하며 본인 부담금 10%를 제외한 금액을 1인당 연 최대 10만원 한도 내에서 현금 지급한다. 지원 대상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Q-Net) 시행 국가기술·전문자격시험(운전면허 제외)을 비롯해 민간자격정보서비스(pqi.or.kr)에 등록된 국가공인자격시험, 토익(TOEIC) 등 어학시험까지 폭넓게 포함된다. 한편 부산시 끼인세대는 전체 인구의 28.8%(94만 7739명)를 차지하고 있다.
  • 서울, 어르신 버스요금 지원 조례 공포

    서울시가 70세 이상 노인에게 버스 요금의 일부 또는 전체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임산부는 서울의 공영주차장이나 서울식물원 등 유료 공원의 입장료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지난 7일 제9회 조례·규칙심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조례·규칙 공포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공포된 조례안은 모두 31건(제정 4건·개정 27건), 규칙은 2건이다. 제정안 중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는 서울에 주소를 둔 70세 이상 노인의 버스 요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지난달 24일 시의회에서 통과됐다. 지하철에만 치우쳐있던 어르신 교통복지 정책을 버스로 확장하는 한편, 수혜 연령을 65세에서 상향하고자 하는 것이다. 실제 시행은 아직 적용 전이다. 시는 이르면 이달 중 공청회 등을 열고 의견을 청취한 뒤 구체적인 제도 도입 시기나 방법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철도 무임승차 연령 기준 상향 등에 대해 관련 단체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밝혔다. ‘2027년 제41차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 조례’도 공포됐다. 내년 8월 3~6일 서울에서 열리는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에 대한 시의 지원 방안을 오세훈 시장이 수립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안이다. 예산 범위 내에서 세계청년대회 관련 시설 설치와 유지·관리, 지원단 구성과 자원봉사 활동 지원 및 홍보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이밖에 임산부가 한강공원과 서울시 운영 공영주차장, 유료 공원, 도시건축전시관 등에서 이용료나 입장료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개정 조례안도 공포됐다. 또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윤리적·공정한 이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의무를 부과하고 AI와 관련된 예술 활동 저작권 보호 지원을 시 사업 범위에 포함했다.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통해 직원들이 업무로 인한 정신적·신체적 소진(번아웃)을 해소할 수 있도록 연 1회 자기 돌봄 특별휴가를 쓸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이번에 공포됐다.
  • “임기 초 동력 확보”… 지자체장 시정 철학 담은 조직개편 착수

    민선 9기 지방자치단체들이 출범 직후부터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착수했다. 지자체장들의 핵심 공약과 시정 철학을 반영해 임기 초기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 담겼다. 다만 일부 지역에선 공직사회의 반발도 나오는 모양새다. 13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대구시는 추경호 시장 취임에 맞춰 민생경제 회복, 인공지능 전환(AX), 대기업 유치 등이 핵심인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추 시장의 ‘대구 경제 대개조’ 구상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시는 ‘AI정책관’을 비롯해 기업 투자 유치의 걸림돌을 제거할 ‘규제혁신과’, 기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반도체소프트웨어과’ 등을 신설하기로 했다. 김정기 행정부시장은 “경제·산업 분야 조직 보강에 주안점을 두고 유사·중복 조직은 통폐합했다”고 설명했다. 인천시는 박찬대 시장의 핵심 공약인 이른바 ‘ABC+E’(인공지능·바이오·콘텐츠+에너지) 전략을 뒷받침할 조직 구성에 착수했다. 시는 기존의 글로벌도시정무부지사 명칭을 ‘균형발전부시장’으로 변경해 지역 내 불균형 해소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행정부시장 산하에 ‘정책조정국’과 기후위기 대응을 전담할 ‘기후에너지국’, 원도심 교통망 확충을 위한 ‘철도도로국’을 설치했다. 충남도는 지난 10일 ‘충청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개편안에는 박수현 지사의 핵심 공약인 AI 기본사회 등을 반영해 AI기본사회복지실과 AI산업혁신국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시민 주권’을 시정에 구체화하고자 기존 노동특보와 감사관 직제를 폐지하고 독립적 합의제 행정기구인 ‘노동위원회’와 ‘감사위원회’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사상 첫 광역 단위 통합지자체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전담할 ‘전남광주반도체산업지원단’을 출범시켰다. 다만 조직개편을 앞두고 3개 청사에 대한 기능 재배치와 특별법에 보장된 ‘종전 근무지 보장 원칙’이 충돌하면서 공직사회를 중심으로 반발의 목소리가 나온다. 먼저 시·도정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진 뒤 조직개편을 예고한 지자체도 있다. 신용한 충북지사는 내년 1월 조직개편 단행 계획을 밝혔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해양수도 완성’이라는 방향을 제시하되 당분간은 빠른 현안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겠다고 했다.
  • ‘공약 이행·미래 먹거리’ 초점… 민선 9기 지자체 대대적 조직개편 개시

    ‘공약 이행·미래 먹거리’ 초점… 민선 9기 지자체 대대적 조직개편 개시

    민선 9기 지방자치단체들이 출범 직후부터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착수했다. 지자체장들의 핵심 공약과 시정 철학을 반영해 임기 초기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 담겼다. 다만, 일부 지역에선 공직사회의 반발도 나오는 모양새다. 13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대구시는 추경호 시장 취임에 맞춰 민생경제 회복과 인공지능 전환(AX), 대기업 유치 등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추 시장의 ‘대구 경제 대개조’ 구상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인공지능정책관’을 비롯해 기업 투자 유치의 걸림돌을 제거할 ‘규제혁신과’, 기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반도체소프트웨어과’ 등을 신설하기로 했다.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조직 신설은 최소화하면서도 핵심 기능을 집중시키고 유사·중복 조직은 통폐합했다”며 “경제·산업 분야 조직 보강에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인천시는 박찬대 시장의 핵심 공약인 이른바 ‘ABC+E’(인공지능·바이오·콘텐츠+에너지) 전략을 뒷받침할 조직 구성에 착수했다. 우선 기존의 글로벌도시정무부지사 명칭을 ‘균형발전부시장’으로 변경해 지역 내 불균형 해소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행정부시장 산하에 공약 이행을 총괄할 ‘정책조정국’과 기후위기 대응을 전담할 ‘기후에너지국’, 원도심 교통망 확충을 위한 ‘철도도로국’을 새로 설치해 추진력을 더할 방침이다. 충남도는 지난 10일 ‘충청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개편안에는 박수현 지사의 핵심 공약인 AI 기본사회 등을 반영해 AI기본사회복지실과 AI산업혁신국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시민 주권’을 시정에 구체화하기 위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주요 개편 내용을 살펴보면 기존 노동특보와 감사관 직제를 폐지하고 독립적 합의제 행정기구인 ‘노동위원회’와 ‘감사위원회’를 신설하는 게 핵심이다.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구상이라는 게 울산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시장의 권한을 분산하고 시정 내부의 견제와 균형을 통한 시민 중심의 합의형 의사결정 체계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사상 첫 광역단위 통합지자체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선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전담할 ‘전남광주반도체산업지원단’이 공식 출범했다. 다만, 조직개편을 앞두고 3개 청사에 대한 기능 재배치와 특별법에 보장된 ‘종전 근무지 보장 원칙’이 충돌하면서 공직사회를 중심으로 반발의 목소리가 나온다. 기존 광주 지역 공무원노조는 “행정통합 당시 공무원들이 요구한 건 종전 근무지 보장뿐이었는데 그마저도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남 지역 공무원들은 “특별법상 광주시 직원의 근무지 보장 원칙이 함께 적용될 경우 전남도청 출신 직원들이 처음부터 주요 부서에 배치될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구조적 차별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반발했다. 반면, 충분히 시·도정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진 뒤 조직개편을 예고한 지자체도 있다. 신용한 충북지사는 내년 1월 조직개편을 단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해양수도 완성’이라는 조직개편 방향을 제시하면서도 당분간은 여러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겠다고 했다. 전 시장은 “조직개편 시기를 장담할 수 없는 만큼 당면 현안에 대해 날렵·신속하고 유능한 조직 형태인 TF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민형배 특별시장 “첫 100일은 특별시 기반 다질 골든타임”

    민형배 특별시장 “첫 100일은 특별시 기반 다질 골든타임”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무안청사 통합특별시의회에서 취임 후 첫 시정연설을 하고 시민주권, 성장, 균형, 기본소득, 녹색도시 등 5대 시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민형배 시장은 13일 오전 무안청사에서 열린 특별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7월 1일 0시 의회가 가장 먼저 문을 열고 통합특별시의 제도적 출발을 선언했다”며 의회에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민 시장은 이어 “출범 이후 짧은 시간 동안 896조 원 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국가 과제로 공식화되고 광주 군공항 부지가 후보지로 발표되는 등 큰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합특별시의 시정 운영방향으로 ▲시민주권을 통한 통합 초기 안정 ▲성장 핵심 프로젝트의 속도감 있는 추진 ▲권역별 강점을 살린 균형발전 ▲대한민국 대표 기본소득 정책 준비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조성 등 ‘5대 방향’을 제시했다. 민 시장은 특히, 시의회가 출범과 동시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글로벌 반도체 전략투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1호 조례로 의결한 데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민 시장은 “기업이 오기만을 기다리지 않을 것”이라며 “전력과 용수, 교통·물류망, 인재 양성, 정주여건을 하나의 패키지로 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균형발전도 권역별 강점을 살리고 생활 서비스 격차를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 시장은 “하나의 중심이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도시가 아니라, 여러 중심이 서로 연결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민 시장은 “초기 100일은 특별시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자 시민들께 방향성과 실행력을 증명해야 하는 골든타임”이라며 “특별시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으려면 집행기관과 의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 ‘원도심 미래, 시민 손으로’ 부산시 생활권계획 시민참여단 출범

    ‘원도심 미래, 시민 손으로’ 부산시 생활권계획 시민참여단 출범

    부산 생활권계획(원도심권) 시민참여단이 13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재수 부산시장, 조상진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을 비롯해 시민참여단 13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시민참여단은 원도심 현안 및 자원을 발굴하는 한편 지역 내 생활 사회기반시설(SOC)의 부족 요소를 직접 진단하고, 취약지역 중심의 균형 있는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부산시는 시민 의견과 아이디어를 원도심 미래 공간구상과 부문별 공간 관리지침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시민참여단 제안이 실질적인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생활 인프라 지원 관련 조례와 지침을 제정·개정하는 등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 최만식 경기도의원, 세이브더칠드런 경기아동권리센터 새출발 축하

    최만식 경기도의원, 세이브더칠드런 경기아동권리센터 새출발 축하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이 지역사회 아동들의 권리 증진과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최만식 의원은 지난 10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개최된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 경기아동권리센터 이전 기념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경기 아이들의 곁에서: 함께하는 변화, 앞으로의 이야기’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김성아 경인지역본부장, 박연희 경기아동권리센터장을 비롯해 전창호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윤하경 경기도아동복지협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해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그동안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아동 복지 정책 마련에 앞장서 온 최 의원은 앞서 「경기도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 개정을 주도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놀 권리를 누릴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다지는 등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날 축사에 나선 최 의원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새롭게 출발하는 경기아동권리센터가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권리를 지키고 더 큰 희망을 만들어가는 든든한 울타리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행사에 동석한 아동들에게 “여러분은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낸 최 의원은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어놀며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기성세대의 책임임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아동의 권리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보장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보다 세밀한 보호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내 곁에는 나를 응원해 주는 어른들이 있다’는 믿음을 품고 성장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아동 권리 보호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의정활동을 변함없이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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