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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투윈, 국내외 취약계층에 2억 5000만원 상당 의류 3855점 전달

    본투윈, 국내외 취약계층에 2억 5000만원 상당 의류 3855점 전달

    짐웨어 기반 의류 브랜드 ‘주식회사 본투윈’(대표 이태준)이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대규모 의류 기부를 진행했다. 본투윈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 2억 5000만원 상당의 의류 총 3855점을 전달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했다. 본투윈은 2025년부터 현재까지 총 3억 9100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의류는 국내 취약계층과 해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배분됐다. 이태준 대표는 “일상에서 편안함과 가치를 전달하는 브랜드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가진 자원을 활용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전민혁 과장은 “주식회사 본투윈이 전달한 의류는 계절과 지역별 기후 특성 등 국내외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고려해 필요한 곳에 배분됐다”며 “지속적인 나눔으로 국내외 취약계층에 큰 힘을 더해주신 본투윈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본투윈은 기능성 운동복인 짐웨어를 기반으로 성장한 의류 브랜드다. 현재는 캐주얼 웨어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나아가 패션을 넘어 문화를 선도하는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 NGO다.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 지원, 보건 의료 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 청소년 지원 사업, 저소득 여성 지원 사업, 사회적 경제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 중랑구, 소상공인에 50억원 추가 신용보증…총 262억

    중랑구, 소상공인에 50억원 추가 신용보증…총 262억

    서울 중랑구는 새마을금고와 협력해 50억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융자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해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시중은행과 협약으로 212억 5000만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 바 있다. 추가 융자까지 올해 총 262억 50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시행한 특별신용보증융자 175억원보다 87억 5000만원 확대된 규모다. 새마을금고 13곳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 4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출연금의 12.50배인 총 5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중랑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경과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다. 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융자를 지원한다. 금리는 연 2~3%대 변동금리가 적용되며, 재단 이용 여부 등에 따라 조건이 달라질 수 있다.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후 3~4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중랑종합지원센터에서 가능하다. 신용조사와 보증심사를 거쳐 보증서가 발급되면 지역의 새마을금고에서 대출이 실행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쿠도커뮤니케이션,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참여형 사내 사생대회 운영

    쿠도커뮤니케이션,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참여형 사내 사생대회 운영

    가족·동료와의 추억 담은 그림·영상 작품 접수참여형 조직문화 프로그램 통해 구성원 소통 확대 쿠도커뮤니케이션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내 공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생대회는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했던 일상의 순간들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순간’과 ‘동료·친구와 함께한 즐거운 기억’을 주제로 그림, 디지털 드로잉,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신청은 쿠도커뮤니케이션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5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시상식은 6월 1일 열릴 예정이며, 미술과 영상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해 총 8개 작품에 상장과 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과 가족 간 참여와 공감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단순 이벤트 형식에서 벗어나 구성원들이 서로의 일상과 경험을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가족 초청 프로그램 ‘허그데이’를 비롯해 사내 동호회 활동, ‘행복배달’ 복지제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주연 쿠도커뮤니케이션 경영지원부장(전무)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일상 속 의미 있는 순간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사람 중심 성장 문화’를 기반으로 2025년 고용노동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으며, 가족친화 우수기업과 청년친화 강소기업 인증 등을 받은 바 있다.
  • “백인 남성 차별”…트럼프 행정부, 뉴욕타임스에 소송

    “백인 남성 차별”…트럼프 행정부, 뉴욕타임스에 소송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뉴욕타임스(NYT)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NYT가 의도적으로 백인 남성 직원의 승진을 누락시켜 연방법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안드레아 루카스 평등고용기회위원회(EEOC) 위원장은 6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엘리트’ 기관을 포함해 그 누구도 법 위에 있을 수 없다”며 “오랜 민권 원칙에 따라 이른바 ‘역차별’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인종이나 성별에 따른 모든 차별은 똑같이 불법”이라고 밝혔다. 뉴욕 맨해튼 연방지방법원에 제출된 소장에 따르면 NYT는 신원 미상의 한 백인 남성 직원의 승진을 거부함으로써 1964년 민권법 제7편과 1991년 민권법 제1편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다. 소장에는 해당 직원이 부동산 부에디터직에 지원했으나, 관련 취재 경험이 없는 유색 인종 여성 후보에게 밀려 탈락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EEOC는 트럼프 행정부가 폐지하고자 노력해 온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을 이번 차별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에 대해 NYT는 강력히 반발했다. 대니얼 로즈 하 NYT 대변인은 “EEOC는 매우 이례적인 방식으로 표준 관행을 벗어났으며, 전통적으로 독립적인 정부 기관을 특정 정치적 서사를 위해 무기화했다”고 했다. 이번 소송을 두고 위원회 내부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나왔다. 칼파나 코타갈 위원은 “이번 소송이 법적 근거보다는 근로자의 민권 보호를 약화하려는 현 행정부의 정치적 의제에 의해 추진된 것 같아 우려스럽다”고 했다. NYT와 트럼프 대통령 측의 갈등은 처음이 아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NYT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등 악연을 이어오고 있다.
  • 대한직업청소교육학원, 5월 지인추천 이벤트 진행… 청소자격증 교육 확대

    대한직업청소교육학원, 5월 지인추천 이벤트 진행… 청소자격증 교육 확대

    대한직업청소교육학원이 5월을 맞아 지인 추천 이벤트를 진행하며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본 교육 기관은 청소 자격증 예비 수강생을 대상으로 ‘지인 추천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천인과 피추천인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해 교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나아가 전문 인력의 실질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대한직업청소교육학원은 인천시에 위치한 청소 전문 직업훈련 기관으로, 청소 기술 교육을 기반으로 취업 및 창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이수 시 각종 청소 관련 자격증 발급이 가능하며, 현장 중심 실습 교육을 통해 실무 적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저수조 및 물탱크 청소를 비롯해 세탁기, 에어컨, 매트리스, 소파 청소 등 홈케어 분야와 방역 소독, 바닥 세척 등 청소 업계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단일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청소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해당 학원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허그일자리’ 사업과 관련된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허그일자리는 출소 예정자 및 사회 복귀를 준비하는 대상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재범 방지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제도로, 개인별 취업 지원과 직업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한직업청소교육학원은 이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을 포함한 다양한 대상자에게 직업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 기술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기반으로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이번 지인 추천 이벤트는 보다 많은 사람이 청소 자격증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라며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직업 진입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STEG, SK텔레콤 GPU 클러스터 운영 위한 차세대 ITSM 구축 완료

    E-GENE™ ITSM 기반으로 대규모 GPU 인프라 운영 체계 고도화주요 IT 프로세스 데이터화… 추적성·운영 효율 강화IT서비스관리(ITSM) 전문기업 에스티이지(STEG, 대표 임현길)는 SK텔레콤의 GPU 클러스터 운영 관리를 위한 차세대 ITSM 구축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가산 AI 데이터센터에서 엔비디아 고성능 GPU B200 1000장 이상을 단일 GPU 클러스터로 구성해 구독형 AI 클라우드 서비스(GPUaaS)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GPU 클러스터 인프라 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고밀도 GPU 환경에서 자원 활용도와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STEG는 자사 ITSM 솔루션 ‘E-GENE™ ITSM’을 적용해 고성능 인프라 환경에 특화된 운영·관제 체계를 구축했다.데이터센터 상면도를 기반으로 서버의 물리적 위치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장비별 상세 사양과 네트워크 포트 연결 상태, 소프트웨어 설치 현황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 장애 발생 시 문제 지점을 빠르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해 대응 시간을 단축하고, 대규모 GPU 자원의 효율적 운영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주요 IT 운영 프로세스를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했다.변경 이력과 승인 프로세스 등 운영 이력을 추적·보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IT 일반통제(ITGC)와 감사 대응에 필요한 추적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차세대 ITSM 구축을 통해 고밀도 GPU 환경 운영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감사 및 컴플라이언스 대응 체계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안정적인 AI 인프라 운영 기반을 마련해 GPUaaS 서비스 경쟁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임현길 STEG 대표는 “국내 AI 인프라 경쟁력과 연결되는 SK텔레콤의 GPU 운영 환경 구축에 참여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공공·금융·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규모 AI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ITSM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STEG는 노코드 플랫폼 ‘E-GENE™’을 기반으로 ITSM을 비롯해 자산관리(ITAM), 엔터프라이즈 서비스관리(ESM) 등 다양한 B2B IT 서비스를 자체 개발하고 있다.ITSM 솔루션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SaaS) 환경 모두 지원하며,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해 공공·금융 분야의 보안 요구사항에도 대응하고 있다.
  • “비료·농약 감축”, 충남 4000억 투입 친환경 인증 100% 늘린다

    “비료·농약 감축”, 충남 4000억 투입 친환경 인증 100% 늘린다

    충남도가 2030년까지 4000억여원을 투입해 친환경 농업 인증 면적을 두 배로 늘리고, 비료·농약 사용량을 대폭 감축한다. 도는 ‘제6차 친환경 농업 5개년 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추진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5개년 계획 비전은 ‘환경과 공존하는 농업, 지속 가능한 미래’다. 목표는 친환경 인증 면적 확대와 비료·농약 사용량 감축을 통한 농업 환경 보전 등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경지 이용 면적(21만 2135㏊) 대비 유기농 비율을 2024년 1.29%에서 2030년 2.83%로 올린다. 무농약 비율도 0.85%에서 1.87%로 확대한다. 1㏊당 화학비료 사용량은 2024년 228㎏에서 2030년 223㎏으로, 농약은 8.3㎏에서 7.5㎏으로 낮출 계획이다. 친환경 농업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한 과제는 유기농업 인증 면적 2배 확대와 탄소중립 농업 전환 등 15개다. ‘유통·소비 확대’ 분야에서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과 친환경 급식 식재료 현물(차액) 지원, 친환경 쌀 공공비축미 매입 지원, 등 8개 과제가 제시됐다. 과제 추진을 위해 투입하는 예산은 총 4022억 2600만 원이다. 원길연 도 스마트농업과장은 “생산·유통·환경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친환경 농업을 충남 농업의 핵심 성장 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기준 충남의 친환경 인증 농가는 3809호이며, 면적은 4767㏊로 전체 경지 이용 면적의 2.25%다. 출하량은 3만 4924t이다.
  • 제주도, 육아휴직 아빠 40% 첫 돌파… “지난해 1000명 넘었네”

    제주도, 육아휴직 아빠 40% 첫 돌파… “지난해 1000명 넘었네”

    제주에서 ‘아빠 육아휴직’이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제도 개선과 인식 변화가 맞물리며 남성의 육아 참여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제주도는 지난해 도내 육아휴직 사용 근로자 2507명 가운데 남성이 1072명으로, 비율이 42.8%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도내 남성 육아휴직 비율이 40%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기간 여성은 1435명 육아휵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세도 가파르다. 남성 육아휴직 비율은 2023년 33.6%(610명)에서 2024년 36.1%(703명), 2025년 42.8%(1072명)으로 2년 새 약 10%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이용자 수 역시 610명에서 1072명으로 76% 급증했다. 도는 이 같은 변화의 배경으로 제도적 지원 확대를 꼽는다. 2024년 도입된 ‘6+6 부모 함께 육아휴직제’는 생후 18개월 이내 자녀를 둔 부모가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첫 6개월간 급여를 통상임금의 100% 수준으로 보전하는 제도다. 월 상한액도 1개월 차 250만원에서 시작해 6개월 차 450만원까지 단계적으로 늘어난다. 이후에는 일반 육아휴직 급여(통상임금의 80%, 월 160만원)로 전환되며, 연간 최대 296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사업주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도 확대됐다. 중소기업이 육아휴직을 허용할 경우 출산육아기 고용안정장려금을 통해 최초 3개월간 월 100만원을 지원하고, 대체인력을 신규 채용하면 월 최대 140만원의 인건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실제 장려금 지급 실적은 2023년 341개소·22억 7900만 원에서 2025년 610개소·38억 3600만 원으로 크게 늘었다. 이 같은 흐름은 전국적으로도 확인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5년 남성 육아휴직급여 수급자는 6만 7200명으로 전체의 36.5%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60.7%로, 여성 증가율(29.1%)의 두 배를 웃돌았다.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출산휴가 등을 포함한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수급자는 34만 2388명으로 집계됐다. 강애숙 도 경제활력국장은 “남성 육아휴직 확대는 제도 개선과 함께 맞돌봄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가 반영된 결과”라며 “일·생활 균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포항시, 해외 바이오 시장 개척 신호탄…스위스 박람회 참가

    경북 포항시, 해외 바이오 시장 개척 신호탄…스위스 박람회 참가

    경북 포항시가 글로벌 바이오 산업 시장 개척을 위해 스위스 현지를 찾았다. 시는 최근 세계적 제약·바이오 산업 중심지인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Swiss Biotech Day 2026’(SBD)에 참가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바젤대 혁신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관 운영과 파트너링 상담회 등을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스위스는 글로벌 제약사 본사와 1200여개 생명공학 기업이 결집한 전 세계 제약·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다. 제약 산업이 국가 전체 수출액의 3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독보적인 산업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한 SBD는 스위스 바이오 기업 600여개 사, 49개국 3000여명 이상의 관계자 및 투자자들이 참석하는 스위스 최대 바이오산업 박람회다. 포항에서는 그래핀스퀘어케미칼, 셀닛, 셀렉신, 에이엔폴리, 원소프트다임 등 5개 기업이 참가해 투자 및 파트너링 상담을 통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특히 셀렉신사는 SBD 유망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공식 세션에서 자사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발굴 등에 관한 스피칭을 진행해 유럽 기업과 투자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SBD 한국관 운영을 통해 지역 참가 기업들이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며 “지역 바이오 기업들의 해외 시장 발굴과 연구 협력을 지원하고, 바젤 지역 지방정부 등과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포항을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했다.
  • 울산시, 소상공인 산재보험료 최대 50% ‘환급’

    울산시, 소상공인 산재보험료 최대 50% ‘환급’

    울산시가 소상공인 산재보험료 부담을 덜어주려고 보험료의 최대 50%를 환급해준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산재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에게 납부 보험료의 30~50%를 환급해준다고 6일 밝혔다. 소상공인은 보험료 환급으로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해도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요양급여, 휴업급여, 장해급여 등 각종 보험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생계유지가 가능해졌다. 대상은 ‘중소기업 사업주 산재보험’에 가입한 울산지역 소상공인이며, 가입자가 선택한 기준보수 등급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며, 올해 1월 납부분부터 소급 적용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는 중소기업 사업주 산재보험 가입 후 6일부터 전자우편 또는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2층 일자리지원부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보험료 납부 확인 절차를 거쳐 분기별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 개미 피눈물로 ‘한강뷰 펜트하우스’…국세청, 2조원대 주가교란 탈세 정조준

    개미 피눈물로 ‘한강뷰 펜트하우스’…국세청, 2조원대 주가교란 탈세 정조준

    코스피 상장 제조업체 E사의 사주는 지인이 세운 ‘유령 사모펀드’에 500억원을 투자했다. 이 돈 중 일부는 곧장 사주가 개인적으로 소유한 부실업체 H사의 전환사채 100억원을 인수하는 데 쓰였다. 상장사의 자금을 사주의 개인 주머니로 옮기는 전형적인 ‘터널링’ 수법이다. E사는 이 과정에서 사주 개인의 법률비용 80억원을 대신 냈고, 경영에 관여하지 않는 친인척에게도 매년 20억원의 고액 급여를 지급했다. 이들이 이런 식으로 벌어들인 혐의 금액만 5000억원에 이른다. 국세청이 E사와 같은 사례를 포함해 주식시장 불공정 탈세자 31개 업체를 대상으로 2차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코스피가 7000선을 돌파하며 상승세가 계속되는 흐름 속에서 허위공시·미공개정보 이용 등으로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주가 세력을 뿌리 뽑아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취지다. 이번에 세무조사에 착수하는 대상은 코스피 상장사 8곳, 코스닥 상장사 15곳 등 총 23곳에 이른다. 이 중 11곳은 주가조작 및 회계사기로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제조업체인 A사는 사주와 공모해 주가조작 세력에 인수된 후 실체도 없는 ‘신재생에너지’를 신사업으로 내세워 개미 투자자를 유인했다. 이 과정에서 사업 여부가 불분명한 법인에 투자금 300억원 이상을 송금했다. 주가가 오르자 투기 세력은 전환사채를 통해 막대한 시세 차익을 누렸지만 결국 회사는 거래 정지되며 소액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그 사이 주가 조작 세력은 자금으로 한강뷰 펜트하우스 분양권을 받는 등 10억원 이상의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국세청은 불법 리딩방 행위를 저지른 5곳도 정조준하고 있다. 이들은 유튜브 등에서 유명세를 얻은 뒤 ‘추천주 300% 급등’ 등 자극적 문구로 사회초년생과 노년층을 유혹했다. 추천 주식을 알리기 전 미리 주식 물량을 매입하고 주가가 상승하면 회원들을 ‘물량받이’로 이용해 부당한 시세차익을 남겼다. 국세청은 조사 대상 업체의 시장 교란 행위뿐만 아니라 거래 과정에 얽힌 모든 관련인을 검증해 철저히 과세할 방침이다. 안덕수 국세청 조사국장은 “증거인멸, 재산은닉 등 조세범처벌법상 범칙행위가 확인될 경우 수사기관에 고발해 형사처벌로 이어지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쿠도커뮤니케이션, 가정의 달 맞아 가족 초청 프로그램 ‘허그데이’ 운영

    쿠도커뮤니케이션, 가정의 달 맞아 가족 초청 프로그램 ‘허그데이’ 운영

    5월 16~17일 과천 DX타워 사옥서 진행가족과 함께하는 참여형 조직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 확대 ICT 전문기업 쿠도커뮤니케이션(대표 김용식)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과 지인을 대상으로 한 사내 초청 프로그램 ‘허그데이(HUG 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허그데이’는 임직원의 가족과 지인이 회사 공간을 직접 방문해 근무 환경과 조직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구성원의 일터를 가족과 함께 공유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올해 행사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쿠도커뮤니케이션 과천 DX타워 사옥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처음 운영된 이후 임직원들의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이어지게 됐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사옥 투어와 함께 회사 및 주요 사업 소개, 기술 체험 콘텐츠, 포토존,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웰컴 기프트와 외식 식사권도 제공된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이번 프로그램을 단순한 초청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구성원의 일과 삶을 연결하는 조직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가족과 지인이 회사의 업무 환경과 비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구성원의 소속감과 공감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주연 쿠도커뮤니케이션 경영지원부장(전무)은 “허그데이는 구성원의 가족과 지인이 회사 문화를 직접 체감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구성원과 가족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사람 중심 성장 문화’를 기반으로 조직문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5년 정부로부터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가족친화 우수기업 및 청년친화 강소기업 인증 등을 통해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아웃! 강북구, 12세 남성청소년까지 예방접종 확대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아웃! 강북구, 12세 남성청소년까지 예방접종 확대

    서울 강북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기존 여성청소년에서 12세 남성청소년까지 확대해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확대 조치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인한 질환을 사전 예방하고 남녀 청소년 모두를 대상으로 한 균형 있는 건강 보호 체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사마귀를 일으키는 유두종 바이러스 군의 일종인 HPV는 바이러스가 피부와 점막에 접촉하면 감염된다. 매우 흔한 바이러스로 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 소멸되지만 일부는 지속 감염으로 이어져 자궁 경부나 생식기 부위에 사마귀나 각종 암을 유발할 수 있다. 2014년 출생한 12세 남성청소년이 지원 대상이다. 6일부터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단 6일 이전에 접종한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종 백신은 HPV 4가 백신(가다실)이다. 6개월 간격으로 총 2회 접종이 지원된다.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를 사전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이나 구청 지역보건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이번 예방접종 확대로 관련 질환 발생을 줄이고 청소년기부터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지원 확대는 청소년의 건강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보호자와 청소년들이 접종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공항철도,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협력 파트너’ 등재… 지역 나눔 박차

    공항철도,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협력 파트너’ 등재… 지역 나눔 박차

    공항철도(주)가 지난 4월 30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서북봉사관에서 ‘인도주의 협력기관’ 현판 등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등재는 적십자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상생 협력을 지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항철도 직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제작한 학용품 12종으로 구성된 학용품 키트 250세트와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학업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되며, 기부금은 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비로 쓰일 계획이다. 그동안 공항철도는 헌혈 봉사, 희망 빵 만들기, 요양원 후원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해 왔다. 특히 단순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형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공항철도는 올해도 대한적십자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지난 3월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컵케이크와 빵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전달했으며, 오는 5월에는 가족 참여형 봉사활동, 6월에는 사랑나눔 헌혈 봉사를 진행하는 등 일상 속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한기율 공항철도 미래전략본부장 겸 사회봉사단장은 “공항철도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협력기관 등재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일자리 323개 열려요…은평구,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집

    일자리 323개 열려요…은평구,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집

    서울 은평구는 취업을 원하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올해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은 이날부터 15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총 323명을 뽑는다. 만 18세 이상 은평구 주민 중 가구 합산 재산이 4억 9900만 원 이하이면서 중위소득 85% 이하인 자가 신청 대상이다. 은평동행·은평든든·지역공동체 일자리 간 교차 지원은 불가하며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신청자의 재산과 소득, 공공일자리 참여 이력, 취업 취약계층 해당 여부 등을 종합 심사해 참여자를 선정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올 7월 1일부터 구청과 동주민센터 등에서 근무한다. 골목환경 정비, 디지털 약자 지원,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사무 업무 보조 등 18개 분야에 배치된다. 급여는 올해 최저임금이 적용된다. 4대 보험 가입과 주휴·월차수당, 간식비 등 복리후생도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면 신분증과 구직등록확인증을 가지고 주소지에 있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구직등록확인증은 은평구 일자리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 채용공고를 확인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공공일자리사업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현실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행 유조선 홍해 통과…호르무즈 봉쇄 후 세 번째

    한국행 유조선 홍해 통과…호르무즈 봉쇄 후 세 번째

    중동 사태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후 홍해를 통한 원유 운송이 이어지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6일 9시 기준 원유를 실은 유조선이 홍해를 안전하게 통과해 국내로 이동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7일과 이달 3일에 이어 세 번째다. 홍해를 통과한 유조선은 사우디아라비아 서편 얀부항에서 원유를 선적했으며 2~3주 내 국내에 원유 200만 배럴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수부는 “해당 선박이 홍해를 항해하는 동안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항해 안전정보 제공, 해수부-선사-선박과의 실시간 소통채널 운영 등을 통해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원유수급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 뭐가 있을까… 마포구 주민참여 사업 공모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 뭐가 있을까… 마포구 주민참여 사업 공모

    “마포구 지역 사업 직접 만들어봐요.” 서울 마포구는 2027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주민이 직접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를 6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해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다. 특히 단순 의견 수렴을 넘어 예산 편성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주민들의 참여가 늘면서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도 추천되고 있다. 올해 구는 주민참여 사업으로 느린학습자 아동을 위한 디지털 교육강사 양성 사업, 청년과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디지털일자리 교육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실제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다 보니 사업의 다양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모는 마포구민은 물론 지역 내 직장인, 학생,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생활안전, 교육·체육, 복지·보건, 관광·경제, 도시환경, 교통·건설, 일반공공행정 등 7개 분야에서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공모 규모는 총 10억원이다. 일반 사업은 1건당 1억원 이내, 행사성 사업은 1500만원 이내로 신청 가능하다. 제안된 사업은 소관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투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등 단계별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은 구의회 의결을 통해 2027년 본예산에 반영된다. 신청은 마포구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마포구청 예산정책과 방문이나 우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신청서 서식은 마포구청 누리집에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예산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은 구민 한명, 한명의 생각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통로”라면서 “2027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미아동 791번지 신통기획 확정…최고 23층 높이 단지로 탈바꿈

    미아동 791번지 신통기획 확정…최고 23층 높이 단지로 탈바꿈

    서울 강북구 미아동 791번지 일대가 최고 23층 규모, 525가구의 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이 일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자력재개발 정비구역인 미아동 791번지 일대(약 2만 5215㎡)는 지난 50년간 행위제한으로 자력재개발을 제외한 개발행위를 할 수 없었다. 자력재개발은 지자체가 상하수도·도로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주민이 주택을 신축·개량하는 방식이다. 시는 대상지를 합동재개발 방식으로 전환해 역세권 진입부와 녹지를 갖춘 단지로 탈바꿈시킨다. 대상지는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을 진입부에 끼고 중앙마당 등 곳곳에 녹지공간을 품은 단지가 된다. 단지 주변은 울타리 없이 커뮤니티가로, 보행가로, 생활가로가 생겨 보행 친화적 환경이 조성된다. 단지는 주변과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고려해 북고남저(북쪽은 높고 남쪽은 낮은 형태) 높이로 세워진다. 단지 내 경사지에는 주민공동시설, 데크 주차장 등을 설치한다. 계획안은 정비계획 입안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다. 시는 대상지에 고도지구 높이 완화(평균 45m)와 사업성 보정계수 등을 적용해 사업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 사업성 보정계수는 분양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곳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지가와 기존 주택 규모, 과밀 정도 등을 고려해 허용용적률을 최대 2배까지 높여주는 제도다. 시와 강북구는 올해 정비계획 입안·고시부터 조합설립인가 등 후속 절차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 올인원 오픈 컴팩트형 청각 디바이스 ‘오티콘 질(Zeal)’, 국내 출시

    올인원 오픈 컴팩트형 청각 디바이스 ‘오티콘 질(Zeal)’, 국내 출시

    글로벌 청각 솔루션 전문 기업 디만트코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콘보청기가 청각 디바이스 ‘오티콘 질(Zeal)’을 출시했다. 지난해 10월 덴마크, 영국, 스위스 3개국에서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 국가에도 선보였으며, 기존의 틀을 깨는 착용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호평 속에,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 기존 보청기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 올인원 ‘오픈 컴팩트형’ 오티콘 질(Zeal)은 귓속형 보청기와 오픈형 보청기의 장점을 결합한 최초의 올인원 ‘오픈 컴팩트형’ 청각 디바이스다. 작고 정교한 컴팩트 디자인에 충전형, 블루투스 기능과 AI 사운드 프로세싱 기술을 모두 탑재해 하나의 디바이스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 7년간의 집요한 연구 끝에 탄생 오티콘 질(Zeal)은 오직 하나의 완벽한 보청기를 위해 7년간 1500개 이상의 데이터 연구를 통해 완성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귀 형태에서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 인공지능(AI) 사운드 프로세싱 (DNN 2.0) 시리우스(Sirius) 칩셋과 심층신경망(DNN 2.0) 기반의 AI 사운드 프로세싱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도 말소리를 더욱 선명하게 전달한다. ■ ‘보청기 최초’ 캡슐화 공법 적용 오티콘 질(Zeal)은 첨단 의료기기 및 항공우주 분야에서 활용되는 캡슐화 공법을 적용해 핵심 부품을 보호했다. 이를 통해 외부 오염으로부터 내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작은 크기 안에서도 더욱 정밀하고 정교한 설계를 구현했다. 또한 높은 내구성을 바탕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 당일 착용 가능한 간편한 피팅 오픈형 보청기에서 사용되는 돔과 호환이 가능해 별도의 맞춤 제작 없이도 구매 당일 착용 및 피팅이 가능하다. 돔 사용으로 귀의 폐쇄감을 줄여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 블루투스 LE 오디오 & 오라캐스트…차세대 연결성 지원 블루투스 LE 오디오 기반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와 안정적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특히 오라캐스트(Auracast™) 기술을 지원해 공공시설 안내 음성부터 TV 오디오, 개인 기기 소리까지 듣고 싶은 소리를 직접 선택해 더 깨끗하게 들을 수 있는 차세대 무선 오디오 기술이다. 또한 구글 패스트 페어 기능을 통해 안드로이드 기기와 빠르게 연결된다. ■ 빠른 충전으로 하루 종일 사용 오티콘 질(Zeal) 전용 충전기를 통해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15분 충전 시 최대 4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보청기 완충 시 최대 2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오티콘 질(Zeal)은 오티콘의 기술력과 철학이 집약된 최고가 프리미엄 청각 디바이스”라며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는 새로운 옵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티콘 질(Zeal)은 전국 21개 대리점에서만 상담 및 구매가 가능하며, 대리점 리스트는 오티콘질.com 또는 오티콘보청기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덴마크 121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덴마크 청각 솔루션 전문 기업 디만트코리아는 오티콘, 버나폰, 필립스 등 강력한 보청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청각 진단 장비 전문인 다이어텍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으며 국내 청각 산업 내 선도적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디.
  • 이영실 서울시의원, ‘엇박자’ 행정... 한강버스 셔틀, 이용객 외면 속 세금 낭비 논란

    이영실 서울시의원, ‘엇박자’ 행정... 한강버스 셔틀, 이용객 외면 속 세금 낭비 논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1월 서울시가 배포한 한강버스 셔틀버스 관련 해명 자료와 실제 운행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결과, 정책 설명과 운영 실태 간 괴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현재와 같은 이용 수준이라면 셔틀버스 운영 자체의 타당성이 부족한 만큼, 협약 변경안에 포함된 운영비 지원은 재검토가 아니라 ‘제외’가 타당하다고 밝혔다. 시는 해명 자료에서 “한강버스 무료 셔틀버스는 ㈜한강버스의 재원으로 운영되는 접근성 개선 조치”이며 “현재 협약상 서울시 재정이 투입되는 구조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누적 이용객 3820명과 일평균 약 15명 수준의 이용 실적을 제시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협약 변경 과정에서 셔틀버스 운영비를 재정 지원 대상에 포함하려는 내용이 담겼고, 해당 변경안은 시의회 심의 과정에서 부결되며 제동이 걸린 바 있다. 이에 따라 당초 “민간 재원으로 운영된다”는 시의 설명과 달리, 셔틀버스 비용을 공공 재정으로 전환하려 했던 정책 방향 자체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남아 있다. 서울시가 한강버스 이용객 증가를 연일 홍보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접근성을 뒷받침할 셔틀버스 운영은 극히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다. 이 의원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 마곡(일 36회)과 잠실(일 42회) 노선에 총 6대의 차량이 투입되고 있음에도 실적은 초라한 수준이다. 특히 지난 4월 10일 마곡 노선 이용객은 단 34명에 불과해, 회당 평균 승객이 1명도 채 되지 않는 ‘빈 차 운행’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잠실 노선의 경우는 마곡보다 상황이 더 심각하다. 4월 8일 이용객이 23명으로, 하루 42회 운행 기준 회차당 평균 이용객은 1명 미만 수준에 머무르게 된다. 4월 9일 9명, 4월 10일 30명 등 대부분의 운행 이용객 현황 자료에서 유사한 양상이 반복된 것으로 나타나, 특정 노선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운영 구조의 한계라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서울시는 누적 이용객이나 월별 총량을 중심으로 수요를 설명하고 있으나, 실제 정책 판단에 있어 중요한 것은 운행 대비 이용률”이라며 “현재와 같은 구조는 수요 대비 과도한 운행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용 수요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행을 유지하거나 확대하는 방식은 교통 서비스 제공이라는 정책 목적과 실제 운영 방식 간 괴리를 보여준다”며 “초기에는 민간 재원으로 운영된다고 설명된 사업이 이후 재정 지원 구조로 전환된 점 역시 정책 설계의 일관성 측면에서 점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의원은 객관적인 수요 분석과 이용률 기준이 선행되지 않은 재정 투입은 예산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셔틀버스 운영의 타당성을 전면 재검토하고, 재정 지원 및 운행 조정에 관한 명확한 기준을 수립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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