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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구, 주택개발 후보지 27곳 선정…“10년 안에 4만 호 공급”

    중랑구, 주택개발 후보지 27곳 선정…“10년 안에 4만 호 공급”

    서울 중랑구는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주택개발사업 후보지로 총 27곳이 선정돼 약 4만호의 신규 주택 공급을 앞두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2021년 이후 중랑구가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공모 선정 개수와 사업지 면적이 가장 많으며, 주요 사업지의 절차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개발·재건축 8곳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 5곳 ▲모아타운 14곳 등이다.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된 면목5동 174-1번지 일대는 재개발사업이 본격 추진 중이며, 면목8구역과 9구역은 내년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용마산역과 상봉역 인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은 지구지정이 완료되며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모아타운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중화동 329-38번지 일대는 지난 17일 서울시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2031년까지 2295세대 규모의 수변 연계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철 7호선 중화역과 중랑천 인접성을 기반으로 도로 확장, 보·차도 분리, 어린이공원 조성, 주민공동이용시설 확충 등이 추진되며, 인근 구역과 건축 협력을 통해 지하주차장 공동 설치 등 공간 활용성도 강화된다. 면목5동 152-1번지 일대 역시 올해부터 정비 절차가 본격화되고 있다. 올해 1월 23일 모아타운 관리계획이 승인·고시된 후, 7월 7일 ‘면목역3의8구역’, 11월 21일 ‘면목역3의7구역’이 잇따라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두 구역에는 지상 5~29층 규모의 공동주택 359세대와 주민공동시설·어린이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보행 공간 확보와 도로 정비 등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도 함께 추진된다. 중랑구는 전체 주택의 약 80%가 준공 후 20년 이상 된 지역으로, 주택정비와 함께 기반 시설을 체계적으로 확충할 필요가 지속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2023년 1월 ‘주택개발추진단’을 신설해 사업지별 안내와 지원을 전담하고 있으며, 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 절차·현황 등을 쉽게 정리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민 갈등 최소화와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주택개발지원단’을 별도로 구성해 사업지마다 전담 직원을 배치하고, ‘주택개발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이해를 높이는 교육과 안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현재까지 선정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된다면 중랑구에는 약 4만 호의 신규 아파트가 공급될 것”이라며 “앞으로 10년 안에 중랑구의 주거 환경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기보-강원진흥원 맞손… 강원 기술창업 육성 ‘우대보증’으로 지원

    기보-강원진흥원 맞손… 강원 기술창업 육성 ‘우대보증’으로 지원

    기술보증기금·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협약… 지역 유망 기업 도약 발판 마련 기술보증기금과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손잡고 강원지역 기술창업기업 육성에 나선다. 양 기관은 기술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 혁신 기업의 성장을 돕고 강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지난 25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 본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기술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기업 지원 역량을 결합하여 강원지역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기술창업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진흥원은 지역 내 우수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해 기보에 추천한다. 기보는 추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평가 및 우대 보증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자금 확보를 돕는다. 또한 성장 단계에 맞는 투자 연계 기회는 물론, 기술이전 및 보호, 경영 컨설팅 등 기술 혁신과 안정적인 경영을 위한 종합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강원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전문기관인 진흥원과 기술보증 전문기관인 기보의 협력으로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 기반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면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도내 우수 기술창업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라며 “강원지역 중소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성장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태 기보 서울동부지역본부장은 “강원지역 기술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천시, 반도체·투자기업 임직원과 함께하는 ‘상생 파트너십’ 구축

    이천시, 반도체·투자기업 임직원과 함께하는 ‘상생 파트너십’ 구축

    경기 이천시는 25일 반도체 및 투자협약기업 임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와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시몬스 △애경자산관리㈜ △㈜에덴낙원 △㈜디에스테크노 △㈜밸류엔지니어링 △브이엠㈜ △비씨엔씨㈜ △영진아이엔디㈜ △㈜유진테크 △㈜티에이치테크 △㈜에이치시티 △㈜하이랜드푸드 △㈜재현인텍스 등 14곳이다. 이천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3년 7월 ‘이천시 반도체기업협의체’를 구성하고, 관내 8개의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과 함께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며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날 협약은 지난 7월 개최된 반도체기업협의체 실무간담회에서 ‘임직원 복지 향상과 장기근속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본격 논의가 시작됐다. 협약에 따라 이천시는 반도체 및 투자협약 기업 10개 사, 2,600여 명의 임직원에게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반도체 산업은 이천의 미래를 이끌 핵심 산업이며,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력 구조를 만드는 것이 곧 기업 지원의 핵심”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기업들이 지역과 상생하며 더 나은 복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도, 포스트 APEC 청사진 공개…글로벌 인구정책·평화통일 거점 도약

    경북도, 포스트 APEC 청사진 공개…글로벌 인구정책·평화통일 거점 도약

    경북도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구정책 협력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포스트 APEC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인구정책 협력과 정원 관광, 통일 메신저를 3대 축으로 APEC 인구정책 협력위원회 창설 및 국립 인구정책 연구원 설립(유치), 신라통일 평화 정원 조성, 한반도 평화통일 미래센터 유치 등 ‘평화 APEC’ 사업을 마련했다. APEC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체계’와 연계해 구체적인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원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APEC 회원국 간 인구구조 변화 대응 규범을 만들고 국제 의제로 확장하는 역할을 하는 APEC 인구정책 협력위원회 창설과 협력위원회를 뒷받침하는 국립 인구정책 연구원 설립을 제안하고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붕 없는 박물관’ 경주를 대표 정원 관광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국비 160억원 등 320억원을 들여 신라통일 정원(미래 통일 정원, 화랑 평화 정원, 신라 왕경 숲 정원, 천년 평화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APEC의 평화 가치와 신라통일 정신을 계승한 글로벌 평화통일 교육·연구·체험기관으로 한반도 평화통일 미래센터(국비 490억원) 유치에도 노력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정부와 협력해 국가 인구 위기 대응을 총괄 지휘할 국립 인구정책 연구원을 설립하고 글로벌 인구정책 네트워크가 될 APEC 인구정책 협력위원회가 창설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임업진흥원, 2026 산림 연구개발사업 ‘국민의견’ 먼저 듣는다

    한국임업진흥원, 2026 산림 연구개발사업 ‘국민의견’ 먼저 듣는다

    투명한 R&D 기획 첫발… 산림 과학기술 혁신 연구과제 제안서 사전 공시 산림 과학기술 분야의 미래 혁신을 이끌어갈 연구개발(R&D) 사업의 밑그림이 국민의 폭넓은 의견을 통해 그려진다.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2026년도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의 신규 과제에 대한 제안요구서(RFP) 초안을 사전 공시하고, 이달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공시는 새로운 연구과제 기획 과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진흥원은 국민과 연구자들에게 과제를 미리 공개하고 다양한 외부 시각을 반영함으로써 사업 기획의 질적 수준과 실효성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사전 공시를 통해 공개되는 주요 내용은 ▲추진 배경 ▲핵심 연구 내용 ▲궁극적 목표 성과 ▲지원 규모 등이다. 진흥원은 특히 공시된 내용에 대해 ▲연구 지원의 필요성 ▲과제의 적정성 ▲기존 기술과의 유사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신규 연구과제 제안서 초안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과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 제출은 IRIS 누리집 R&D 업무포털을 통해 가능하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공시와 관련해 “산림과학기술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갈 핵심 수단”이라며 “국민 참여를 통해 현장성과 실효성을 갖춘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하고 임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김영희 경기도의원 “공·사립 유치원 다른 잣대...아이들이 차별받는 예산 구조 바로잡아야”

    김영희 경기도의원 “공·사립 유치원 다른 잣대...아이들이 차별받는 예산 구조 바로잡아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24일 열린 2026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안 심사에서 “공·사립 유치원 방과후 과정 지원 기준이 다르게 적용된다”며, “사립유치원에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아이들이 차별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김영희 의원은 “공립유치원은 방과후과정에 3,233학급을 기준으로 96억 9,900만원을 지원하는 반면, 사립유치원은 돌봄 운영 사업 명목으로 200개원 기준으로 10억 원이 지원된다”며, “공·사립 간 지원 단위와 방식이 애초에 다르게 설계돼 있어 같은 방과후·돌봄 정책임에도 공립과 사립 아이들이 동등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영희 의원은 “경기도 내 사립유치원 학급 수는 4,888학급에 달하는데, 대부분이 방과후과정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실제 지원 단가는 낮고, 일부 사업은 3학급 이상일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며, “결국 사립유치원을 선택했다는 이유만으로 아이들은 적은 지원을 받고, 운영 부담은 고스란히 교육 현장과 학부모에게 전가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영희 의원은 이어 “공립유치원은 학급 수를 기준으로, 사립유치원은 유치원 수로 예산을 책정하는 것은 같은 방과후·돌봄 정책임에도 서로 다른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라며, “사립유치원도 학급 기준으로 전환해 공·사립 모두 동일한 기준에서 지원하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영라 유아교육과장은 “사립유치원 원장단과 협의해 학급 기준 지원 전환 여부를 검토하겠다”며, 지원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김영희 의원은 내년에 750개교까지 확대될 예정인 자율선택급식과 관련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김영희 의원은 “지금처럼 소스 하나, 야채 하나 더 추가했다고 자율선택급식이라고 할 수 없다”며, “자율선택급식 확대 자체에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실제로 선택권을 체감할 수 있는 메뉴 구성, 조리 인력·환경, 운영 기준 등 질적 개선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 경희대, 세계 상위 1% 연구자 4명 선정

    경희대, 세계 상위 1% 연구자 4명 선정

    클래리베이트 HCR 발표… 국내 종합대학 ‘톱 3’ 입증 경희대학교가 연구의 질과 영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2025 세계 상위 1% 피인용 우수 연구자(HCR)’ 4명을 배출하며 국내 종합대학 중 3위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경희대의 학술적 위상이 국제적으로 급상승하고 있음을 명확히 입증하는 결과다. HCR은 글로벌 학술 정보 분석 기업인 클래리베이트가 논문 피인용 횟수 상위 1% 연구자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지표다. 올해는 전 세계 6868명, 국내 76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 결과를 통해 경희대는 사회과학, 교차 분야, 컴퓨터 과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고른 연구력을 입증했다. 사회과학 분야에서는 스마트관광의 선구적 연구자인 구철모 교수와 정보기술 기반 관광 행동 연구를 이끄는 정남호 교수(스마트관광원)가 동시에 선정됐다. 또한, 장내미생물 연구 등 융합 분야에서 성과를 낸 배진우 교수(생물학과)가 교차 분야(Cross-Field)에 이름을 올렸다.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는 무선 네트워크 자원관리 및 머신러닝 분야의 권위자인 홍충선 고황명예교수(컴퓨터공학부)가 우수 연구력을 인정받았다. 김진상 경희대 총장은 “이번 HCR 선정 결과는 경희대의 연구 경쟁력이 글로벌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우수 연구자를 영입하고 융합 연구를 적극 지원해 세계적인 연구 탁월성을 창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천형 경로당 점심 제공사업 맛과 영양 다 좋아진다

    제천형 경로당 점심 제공사업 맛과 영양 다 좋아진다

    제천의 대표 복지정책인 제천형 경로당 점심 제공 사업이 업그레이드된다. 제천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차별화 전략을 통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시는 식단 준비 부담 완화와 식사 품질 향상을 위해 표준 식단 제작 연구를 진행 중이며 내년부터 경로당별 식단표를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식단표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소화가 잘되는 음식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시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2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요리 교실을 운영해 떡갈비 등 특식 요리법을 전수하는 등 경로당의 조리 역량 강화에도 나선다. 시는 경로당의 식자재 구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 식자재 판매처와 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2023년 시작한 이 사업은 경로당 복지 매니저를 통해 노인들 점심을 해결해주는 복지시책이다. 복지 매니저는 61세 이상 가운데 경로당 인근에 거주하며 노인들과 친분이 있는 주민들로 선발됐다. 이들은 주 5일 동안 경로당 노인들의 점심을 마련해주고 월 76만원을 받는다. 복지 매니저 수는 경로당마다 다르다. 경로당에서 식사하는 노인들 인원에 따라 결정되는데, 15명 이하는 1명, 16명에서 30명까지는 2명, 31명 이상은 3명이다. 올해 기준 433명이 복지 매니저로 배치됐다. 일자리 창출 효과도 큰 셈이다. 시는 이 사업을 위해 경로당에 부식비 명목으로 21만원에서 최대 31만원을 지원한다. 복지 매니저들은 이 돈과 경로당 운영비로 음식 재료를 산다. 복지 매니저들은 장기 미 출석 어르신을 파악해 안부 전화를 하거나 복지서비스와 연계해주는 활동도 한다. 현재 제천지역 경로당의 80%인 275곳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9월 기준 하루 평균 4053명이 이 사업을 통해 경로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단순한 점심 제공을 넘어 노인 결식 예방, 사회관계망 회복, 돌봄 사각지대 해소, 노인 일자리 창출 등 통합 돌봄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영동군 등 5개 지자체가 사업을 배워갔다”고 말했다.
  • 한국이 폴란드에 ‘韓 해군 첫 잠수함’ 공짜로 준다고? 이유 알고보니

    한국이 폴란드에 ‘韓 해군 첫 잠수함’ 공짜로 준다고? 이유 알고보니

    정부가 우리 해군의 첫 잠수함인 장보고함(1200t급)을 폴란드에 무상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폴란드가 추진하는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국내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장보고함 무상 양도를 결정했다. 폴란드에 무상 양도되는 장보고함은 1988년 독일 HDW조선소에서 건조를 시작해 1991년 진수됐다. 우리 해군은 1992년 이 잠수함을 인수해 1994년 작전 배치했다. 지난 19일 마지막 항해를 끝내고 올해 연말 퇴역을 앞두고 있다. 장보고함은 한국 해군 잠수함 시대의 시작을 알린 상징적인 함정으로, 사고 없이 긴 기간 동안 운용되면서 해군의 전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폴란드는 퇴역한 장보고함을 양도받음으로써 노후한 해군 잠수함 전력을 즉각 보강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폴란드는 차세대 잠수함 도입을 추진 중인데, 새 잠수함 계약부터 건조, 인도까지 걸리는 과도기를 메우는 용도로 장보고함을 이용할 수도 있다. 더불어 무상으로 인도받은 장보고함을 훈련용으로 활용할 경우 향후 도입할 최신 잠수함 운용에도 도움이 된다. 8조원 규모 폴란드 ‘오르카(ORKA) 프로젝트’란?현재 폴란드는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인 오르카 프로젝트를 통해 3000t급 신형 잠수함 3척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잠수함 건조뿐 아니라 유지·보수·정비(MRO) 센터 설립과 현지 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까지 포함하는 종합적인 사업으로, 최대 8조원 규모로 알려졌다. 주요 경쟁자는 한국의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을 비롯해 독일, 스웨덴, 프랑스 등의 유럽 방산 기업들이며, 올해 연말 또는 내년 상반기 중 최종 계약이 예상된다. 한화오션은 한국형 잠수함 장보고-III(KSS-III)를 기반으로 한 잠수함 임대 및 제공, 현지 조선소와의 협력, 유지·보수·정비(MRO) 센터 설립, 1억 달러 규모 투자 등 맞춤형 패키지를 폴란드에 제안하며 수주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역시 자체 개발한 2300톤급 및 3000톤급 잠수함을 제안하며 경쟁에 뛰어들었다. 폴란드 내 조선소 및 방산 에너지 분야와 다양한 협력 MOU를 체결하는 등 사업 수주에 공을 들이고 있다. 폴란드 현지에서는 유럽산 무기를 우선 구매하자는 유럽연합(EU)의 ‘바이 유러피언’ 정책의 영향으로 유럽 기업이 유리하지만, 한국도 기술력이 높아 수주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우리 정부의 장보고함을 무상 양도는 오르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우리 기업들이 보다 더 유리한 환경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 이탈리아 핀칸티에리, 스웨덴 사브 등 여러 글로벌 기업이 뛰어들어 경쟁 중이다.
  • ‘안전·콘텐츠·상생’ 3대 혁신…모범 전통시장으로 우뚝 선 강북구 ‘백년시장’

    ‘안전·콘텐츠·상생’ 3대 혁신…모범 전통시장으로 우뚝 선 강북구 ‘백년시장’

    서울 강북구 백년시장이 ‘2025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며 모범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았다. 구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안전·콘텐츠·상생’이라는 세 가지 핵심 축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결과다. 26일 구에 따르면 백년시장은 2024년 아케이드 준공으로 쾌적한 환경을 마련한 뒤, 선제적으로 보행 안전 확보에 나섰다. 시장 중심 구간 약 100m를 매일 12시간 ‘시간제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미관을 저해하던 아케이드 내 노점 3곳을 푸드 트럭으로 전환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안전관리 공모에 선정돼 노후 전선·가스 설비 교체 등 화재 안전을 대폭 강화했다. 이와 함께 우이천과 연계한 획기적인 콘텐츠로 젊은 층을 사로잡았다. 매년 누적 방문객 약 15만명을 기록한 ‘강북백맥축제’에 이어 올해 새롭게 추진한 야시장 ‘백년나이트’가 핵심이다. 초대형 미러볼, DJ 공연 등을 도입한 백년나이트는 시범 운영 4일 만에 2만 8000여명이 방문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백년시장이 우리 구의 명소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이 폴란드에 ‘韓 해군 첫 잠수함’ 공짜로 주는 이유는? [핫이슈]

    한국이 폴란드에 ‘韓 해군 첫 잠수함’ 공짜로 주는 이유는? [핫이슈]

    정부가 우리 해군의 첫 잠수함인 장보고함(1200t급)을 폴란드에 무상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폴란드가 추진하는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국내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장보고함 무상 양도를 결정했다. 폴란드에 무상 양도되는 장보고함은 1988년 독일 HDW조선소에서 건조를 시작해 1991년 진수됐다. 우리 해군은 1992년 이 잠수함을 인수해 1994년 작전 배치했다. 지난 19일 마지막 항해를 끝내고 올해 연말 퇴역을 앞두고 있다. 장보고함은 한국 해군 잠수함 시대의 시작을 알린 상징적인 함정으로, 사고 없이 긴 기간 동안 운용되면서 해군의 전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폴란드는 퇴역한 장보고함을 양도받음으로써 노후한 해군 잠수함 전력을 즉각 보강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폴란드는 차세대 잠수함 도입을 추진 중인데, 새 잠수함 계약부터 건조, 인도까지 걸리는 과도기를 메우는 용도로 장보고함을 이용할 수도 있다. 더불어 무상으로 인도받은 장보고함을 훈련용으로 활용할 경우 향후 도입할 최신 잠수함 운용에도 도움이 된다. 8조원 규모 폴란드 ‘오르카(ORKA) 프로젝트’란?현재 폴란드는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인 오르카 프로젝트를 통해 3000t급 신형 잠수함 3척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잠수함 건조뿐 아니라 유지·보수·정비(MRO) 센터 설립과 현지 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까지 포함하는 종합적인 사업으로, 최대 8조원 규모로 알려졌다. 주요 경쟁자는 한국의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을 비롯해 독일, 스웨덴, 프랑스 등의 유럽 방산 기업들이며, 올해 연말 또는 내년 상반기 중 최종 계약이 예상된다. 한화오션은 한국형 잠수함 장보고-III(KSS-III)를 기반으로 한 잠수함 임대 및 제공, 현지 조선소와의 협력, 유지·보수·정비(MRO) 센터 설립, 1억 달러 규모 투자 등 맞춤형 패키지를 폴란드에 제안하며 수주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역시 자체 개발한 2300톤급 및 3000톤급 잠수함을 제안하며 경쟁에 뛰어들었다. 폴란드 내 조선소 및 방산 에너지 분야와 다양한 협력 MOU를 체결하는 등 사업 수주에 공을 들이고 있다. 폴란드 현지에서는 유럽산 무기를 우선 구매하자는 유럽연합(EU)의 ‘바이 유러피언’ 정책의 영향으로 유럽 기업이 유리하지만, 한국도 기술력이 높아 수주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우리 정부의 장보고함을 무상 양도는 오르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우리 기업들이 보다 더 유리한 환경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 이탈리아 핀칸티에리, 스웨덴 사브 등 여러 글로벌 기업이 뛰어들어 경쟁 중이다.
  •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2025 서울교육 ESG 포럼’ 참석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2025 서울교육 ESG 포럼’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은 지난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서울교육 ESG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서울교육청의 ESG 기반 미래교육 체제 구축을 위해 의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할 뜻을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26년 예정된 서울시교육청의 용산 신청사 이전을 앞두고, 미래지향적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원칙을 교육행정에 본격적으로 적용하고자 마련됐다. 박 위원장은 축사에서 “기후위기와 사회 구조 변화는 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새롭게 요구하고 있다”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입법·예산 심의·행정감사 등 의회의 권한을 활용해 서울교육을 더욱 탄탄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위원장은 자신이 직접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에 대해 언급하며 “교육행정기관에 ESG 경영 가치를 도입해 환경·사회·거버넌스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지속 가능한 발전 동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박 위원장은 여러 차례 서울시 ESG 경영 포럼에 참석해, ESG 경영과 지속가능한 행정 구현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ESG 관련 정책 아이디어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서울시교육청의 ESG 경영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하는 데 기여했다. 박 위원장은 “ESG는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실천적 교육”이라며, 학생들이 이를 습관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기후 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추진 전략’ ▲‘서울교육 ESG 경영의 비전과 핵심 방향’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공간을 통한 ESG 가치 구현’ 등 3개의 발제가 이어졌으며, 정근식 교육감과 서울연구원 연구진, 학교 현장의 교장 등이 참여한 종합토론이 진행되어 다양한 정책 제언이 공유됐다.
  • 장대석 경기도의원, 인권교육 축소·세입 불안·자료 부실 등 자치행정국 예산안 문제점 지적

    장대석 경기도의원, 인권교육 축소·세입 불안·자료 부실 등 자치행정국 예산안 문제점 지적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장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2)은 25일 열린 2026년도 경기도 자치행정국 예산안 심의에서 지역 인권교육 축소 우려, 세입 불확실성 대비 부족, 자료 부실 제출 등 다수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먼저 장 의원은 시·군 인권교육 지원사업의 축소 문제를 지적하며, “이 사업은 최근 3년 연속 집행률 100%를 기록할 만큼 수요가 명확하고 성과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도에는 지원 구조가 바뀌며 지역 단위 인권교육 약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 의원은 “시군 인권교육은 지역 인권 기반의 핵심인데, 도의 지원이 축소되면 현장에서 교육 자체가 위축될 수밖에 없다”며, “단순히 아카데미 사업에 통합할 것이 아니라, 시군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별도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 의원은 세입 전망과 관련해 “세입 전망을 외부 의견에만 기대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이미 금년도에도 세입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감액이 발생한 만큼, 보다 구조적인 재정 안정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금고 이자율과 관련해서는, “법령 개정을 이유로 불투명하게 운영될 것이 아니라, 도민에게 공개하고 투명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 의원은 “도지사 이·취임식 예산 3천만 원 편성은 근거가 매우 부실하다”며, “사업설명서에는 ‘타 시도 및 해외 유사사례: 해당 없음’이라고 적어놓고, 정작 심의 자리에서는 ‘다른 시도도 한다’고 말로만 설명하는 것은 명백한 모순”이라고 비판했다.
  • 이인애 경기도의원, ‘경기도 보육교직원 권리보호 실태와 정책방안 모색 토론회’ 진행

    이인애 경기도의원, ‘경기도 보육교직원 권리보호 실태와 정책방안 모색 토론회’ 진행

    이인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국민의힘, 고양2)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보육교직원 권리보호 실태와 정책방안 모색 토론회」가 25일(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울 서부학습센터 강의실에서 열렸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주최하는 ‘2025년 제15차 경기 GPS’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인애 의원은 “좋은 보육은 좋은 보육환경에서 이루어질 수 있어 보육교직원 여러분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조명하고, 개선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보육교직원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아이와 가족이 행복한 경기도’의 출발점”이라며, “보육교직원의 권리보호를 위해 도민·경기도와 함께 노력하고, 토론회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하며 토론회를 시작했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정혜진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은 ‘경기도 보육교직원 권리보호 실태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하였고 “경기도 보육교직원 권리보호 정책 현황과 실태조사에 대하여 설명하며, 보육교직원 권리보호를 위해 근로조건 및 근무 환경, 근무만족도 및 직무스트레스, 보육활동 침해 예방, 보육교직원 고충처리 창구 사업 운영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홍원자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경기도는 보육교직원 고충처리 창구를 설치해 노무·법률·심리 상담과 교육·홍보를 통해 권리보호 역할을 확대하고 있으며, 상담수요는 증가했고 권리침해 대응 필요성이 커졌다”며, “향후 과제는 노무·인권교육 의무화, 상담시간·방식 확대, 조직문화 컨설팅 추진, 지속적 홍보 강화교육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박희진 덕은한강어린이집 보육교사는 “보육교직원은 교육·돌봄·행정·감정노동 등 복합적 역할을 수행하지만 과중한 업무, 휴식권 미보장, 민원 부담, 감정노동 심화 등으로 권리보호가 미흡하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사-아동 비율 개선, 휴식권·초과근로 보장, 심리·정서 지원 확대, 조직문화 개선, 사회적 인식 개선 등이 필요하다”라고 제언했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고정림 고양시립덕이어린이집 원장은 “보육교사 권리보호는 여전히 미흡하고, 아동학대 프레임과 악성 민원으로 교사는 위축되고 있으며, 행정업무 과중과 낮은 휴게·근로환경, 유아반 보조 인력 부족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법적 보호 강화로 ‘교사 전담 변화 제도’ 도입, 행정경감, 보조교사 확대, 전문성 인정·보상체계 마련, 원장 권한 명확화가 요구된다”라고 제언했다. 네 번째 토론을 맡은 양미선 육아정책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경기도 보육교직원 권리보호 연구는 2021년 조례 이후 2025년 실태를 종합 점검한 것에 의의가 크다”며, “조사 결과 근로조건·건강·직무스트레스 등 다양한 문제가 확인됐으며, 대체인력 확충, 심리상담 확대, 건강검진 지원,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침해 실태 조사 강화, 고충처리 창구의 법률상담 확대 등이 제안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보육교직원 및 도민들이 함께 보육교직원 권리보호 등에 대하여 소통했다.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 문형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가 축하 인사를 전했다.
  • 관악구, 다음달 대입 정시 전략 특강…1대 1 컨설팅도

    관악구, 다음달 대입 정시 전략 특강…1대 1 컨설팅도

    서울 관악구는 대입 정시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을 위해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2026학년도 정시 전략특강’과 ‘1:1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략특강은 다음달 22일 오후 7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이 정시 지원 최신 동향, 전형 분석, 지원 전략, 학과 선택 노하우 등을 분석하고 현실적인 지원 방향을 제시한다. 정시 지원 1:1 컨설팅은 다음달 23~27일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공교육 진학 상담 전문가들이 수험생의 개인별 성적 분석을 통해 지원 가능한 대학과 학과, 맞춤형 전략을 상담해준다. 컨설팅이나 특강에 참여하려면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특강은 관내 수험생과 고2 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 5일 오후 6시부터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컨설팅은 고3 학생과 N수생 학생, 학부모 등 8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6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접수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전문가가 알려주는 실전형 합격 가이드를 통해 관악의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소중한 기회를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명재성 경기도의원, 도민 생활·취약계층·기업 지원까지 줄어든 심각한 예산 강력 질타

    명재성 경기도의원, 도민 생활·취약계층·기업 지원까지 줄어든 심각한 예산 강력 질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11월 25일 기후환경에너지국 예산심사에서 “이번 예산안은 도민 생활과 직결된 필수 환경·에너지 사업이 광범위하게 삭감됐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명재성 의원은 “중소기업, 취약계층, 에너지 소외지역, 사회복지시설, 환경현장 지원 등이 줄줄이 삭감됐다”며 “도민 체감도 높은 사업부터 손을 댄 것은 도민을 외면한 예산”이라고 지적했다. 명재성 의원은 “기후테크 지원을 위해 최근 조례 제정 및 기후테크센터 설치까지 해놓고, 정작 특별보증 예산을 줄인 것은 정책 일관성이 없다”며 “기후테크 산업을 육성하겠다며 조직은 확대해 놓고, 실제 기업 지원 예산은 줄어드는 ‘엇박자 행정’이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명재성 의원은 “이번 예산에서 복지시설 관련 예산이 일몰·중복이라는 이유로 삭감된 것에 대해 중복이라면 통합하고 늘려야 하는데, 삭감만 하고 다른 항목에서 보완도 안 했다”고 지적했다. 명재성 의원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했던 에너지 취약지역 에어컨·냉난방 청소사업은 한시적이지만 효과가 확인됐다면 계속 가야 하는데, ‘한시적이니까 예산 삭감’은 지속적인 주민 참여를 외면하는 결정이다.”라며 질타했다. 명재성 의원은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이 도민 체감도가 가장 높은 사업이며, 도비·시군비 비율이 20%에서 11%로 줄었으면 오히려 사업 확대가 가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은 대부분 에너지 소외지역이며, 주민 민원이 가장 많은 분야”라는 점을 강조하며 즉각적인 예산 복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명재성 의원은 “시민정원사 양성사업이 도민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은데도 절반으로 줄었다”며 “8천 명이 기본과정을 마쳤고 1,600명이 심화과정을 이수한 인기 사업을 축소하면 안 된다”고 질타했다. 명재성 의원은 끝으로 “도민에게 직접 혜택이 가는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하며, 특히 취약계층, 중소기업, 에너지 소외지역, 환경교육 등 핵심 예산은 원상 복원돼야 한다”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내달부터 대전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10만원 ‘과태료’

    내달부터 대전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10만원 ‘과태료’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대전에서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 위반 시 1일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대전시는 26일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제7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기간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운행 제한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단속카메라(CCTV)를 활용해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차량을 단속할 예정이다. 다만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서 제외 대상으로 정한 영업용·장애인 표지부착·국가유공자 등의 차량과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소상공인이 보유한 차량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단속을 유예한다. 이번 단속은 대전뿐 아니라 수도권(서울·경기·인천)과 부산·대구·광주·울산·세종 등 전국 특·광역시에서 동시 시행돼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겨울철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행 제한은 불가피한 조치”라며 “5등급 차량의 조기 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사업은 내년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기에 대상 차량 소유자는 이른 시일 내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양천구,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 초청 ‘실패 넘어선 창업 전략’ 특강

    양천구,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 초청 ‘실패 넘어선 창업 전략’ 특강

    서울 양천구는 요식업 창업에 관심있는 구민들을 위해 다음달 1일 해누리타운에서 ‘나폴리 맛피아의 창업이야기’(포스터)특강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인기 셰프이자 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 우승자로 잘 알려진 권성준 셰프(나폴리 맛피아)가 강연자로 나선다. 권 셰프는 자신의 도전과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좌절과 재도전, 커리어 개발, 창업 및 경영에 대한 조언을 들려줄 예정이다. 구는 최근 요식업 분야의 창업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이번 특강이 예비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강은 위기 극복 사례, 초기 창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리스크 관리, 요식업 시장 변화와 운영 전략 등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중심 내용으로 구성된다.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QR코드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양천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이 기초부터 실제 창업까지 순조롭게 안착할 수 있도록 전문가 멘토링, 역량강화 교육 등 원스톱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공형 공유오피스 조성 ▲청년점포 육성사업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불안정한 청년기와 창업 실패를 거쳐 성장한 권성준 셰프의 생생한 경험이 요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구민에게 큰 용기와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대문구의회, 초고령사회 대비 ‘서대문형 노인 통합 지원 모델’ 제안

    서대문구의회, 초고령사회 대비 ‘서대문형 노인 통합 지원 모델’ 제안

    노인 정책 활성화 연구회, 맞춤형 사회참여·경제활동 연계 방안 최종보고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 노인 정책 활성화 연구회’가 서대문구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대문형 노인 통합 지원 모델’ 개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회는 획일적인 정책에서 벗어나 어르신 개개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사회참여 및 여가 활동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연구회는 홍정희 대표의원을 필두로 이용준 간사, 이진삼, 강민하, 박진우 의원 등 5인이 참여해 지역의 고령화 현안을 진단하고 선제적 정책 개발을 목표로 활동해왔다. 이들은 지난 7월 연구 용역에 착수해 국내외 우수사례 조사, 전문가 자문, 심층 분석 등을 거쳐 4개월간 지역 맞춤형 정책 모델을 연구했다. 지난 25일 개최된 최종보고회에서 연구회는 건강, 여가, 사회참여, 경제활동을 연계한 ‘서대문형 노인 통합 지원 모델’을 핵심적으로 제안했다. 보고서에는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고려한 권역별 프로그램 거점 운영 방안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노인 세대의 삶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 방향이 담겼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서대문구의 중요한 정책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데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보고서가 책장에 꽂히는 데 그치지 않고 연구 결과로 제시된 제안들이 어르신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조례 제정 및 예산 확보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종배 경기도의원, 기후보험 실효성·취약계층 중심 재설계 시급

    김종배 경기도의원, 기후보험 실효성·취약계층 중심 재설계 시급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 시흥4)은 11월 25일(화) 실시된 2026년도 기후환경에너지국 예산 심사에서 “기후보험의 실효성 부족, RE100 소득마을 예산 급증, 녹색환경지원센터 예산 삭감, 지하역사 미세먼지 저감 사업 축소 등은 모두 도민 안전과 직결된 문제”라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특히 “취약계층 중심 정책이 강화돼야 한다는 도의 예산방침과 실제 편성 내용이 맞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종배 의원은 “기후보험은 전국 최초 시행으로 주목받았으나, 실제 집행률은 저조했다”며 “보험금을 26억 냈는데, 혜택은 절반도 못 받는 구조다. 실비보험 가입률 72%, 시군별 시민안전보험까지 있는데 기후보험은 취약계층 중심으로 재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배 의원은 “기후보험 홍보 부족 문제로 주민센터 등에서 제대로 홍보되지 않아 신청 자체를 못 하는 경우가 많다”며 “보험 설계·대상·홍보를 전면적으로 손봐야 한다”고 비판했다. 김종배 의원은 “RE100 소득마을 사업은 2022년 20억에서 2023년 43억으로, 2024년 61억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해 왔으나, 2025년 예산에서 무려 128억으로 두 배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김종배 의원은 “수요 조사나 근거 자료 없이 갑자기 예산을 두 배로 늘린 이유가 무엇인가? 태양광 설치 수요 증가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예산 급증은 집행·관리 리스크가 크므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종배 의원은 “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역 환경현안 해결의 ‘중요한 현장조직’이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최소한의 환경관리 업무를 하고 있다. 예산이 7억 8천에서 4억 2천으로 반토막 나면 사실상 정상 운영이 불가능하기에 도민 건강을 위해 핵심 현장조직에 대한 지원을 되살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종배 의원은 “시범 추진된 지하역사 미세먼지 흡입매트는 평균 20% 이상 미세먼지 저감, PM 2.5가 일 평균 8㎍ 감소로 연간 2.5명 사망 감소 효과, 사회적 편익 연 100억 이상 산출로 매우 높은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내년도 예산은 1억 5천만 원이 삭감됐다”며 “효과가 입증된 사업을 기반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곳으로 확대해 도민 건강을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종배 의원은 “기후위기 적응과 환경안전 정책은 도민의 삶과 직결된 분야이기에, 실효성 낮은 사업은 정밀 재검토하고, 취약계층·현장 중심 정책과 환경안전을 위한 예산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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