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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내년 저출생 대응위해 2828억원 투입

    광주시, 내년 저출생 대응위해 2828억원 투입

    광주시가 내년에 2818억원의 예산을 투입, 의료·돌봄·일생활 케어를 한층 강화해 임신·출산·돌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출생지원 정책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가정돌봄 분야의 보편적 복지를 강화해 공적 시설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생애주기별 47개 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또 공무원의 육아와 업무를 병행할 수 있도록 ‘육아공무원 지원 특별휴가 3종 세트’를 시행, 출생지원책이 일반기업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출생가정 축하 상생카드 지원 등 가정돌봄 강화 광주시는 2025년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엄마·아빠가 편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광주아이키움 4대 케어’의 핵심분야인 의료·돌봄·일생활 케어를 한층 강화한다. 가정돌봄 강화를 위해 2025년 출생아부터 광주시에 출생신고를 한 출생가정에 1인당 50만원의 ‘출생가정 축하 상생카드’ 지원을 사회보장 협의를 거쳐 시행할 계획이다. 이는 생애 초기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임신부 가사돌봄 서비스’는 사업비를 2억원에서 4억원으로 2배 증액하고 대상자도 1000명에서 2000명으로 확대한다. 임신 중 가사부담을 줄여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줌으로써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해 건강한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2024년 첫 시행한 ‘삼삼오오 이웃돌봄’도 올해 19개 모임에서 내년 40개 모임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삼삼오오 이웃돌봄’은 동일생활권 내 3~5가구로 구성된 자조모임이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보는 긴급 육아 품앗이다. ▲ 전국 최초 ‘육아휴직 업무대행수당’ 전국화 정부 저출생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도 대폭 확대된다. 광주시가 육아휴직 활성화 및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전국 최초 시행한 ‘육아휴직 업무대행수당’은 고용노동부가 전국화 정책으로 수용해 2025년부터 중소기업의 육아휴직 업무 대행자들이 업무대행 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광주시는 여기에 시비를 추가 투입해 ‘대체인력 근로자 인센티브’를 신설, 지역 중소기업에 취업한 대체인력에게 최대 200만원(3개월·6개월 각 100만원)을 지원한다. 2022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장려금 지원’은 대상자를 300명에서 500명으로 확대 추진한다. 이 제도는 일명 ‘지각 장려금’이라고 불리며, 300인 미만 중소사업장 근로자 자녀의 초등 돌봄을 위해 임금삭감없이 2개월 동안 매일 1시간씩 근로 단축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지난 10월 KB금융그룹, 한국경제인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1인여성자영업자 임신·출산 대체인력비 지원, 사업 연계 네트워크 지원, 소상공인 인사·노무 멘토링 등을 추진한다. KB금융그룹이 사업비를 후원하고 광주시는 사업을 추진하며, 12월말부터 광주아이키움플랫폼(www.광주아이키움.kr)을 통해 신청자를 접수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은 3개월~12세 이하 자녀를 둔 소상공인이 공공 아이돌봄(여성가족부 아이돌봄서비스, 긴급아이돌봄센터 등) 및 민간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때 최대 360만원(월 60만원, 6개월)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1인 여성자영업자 임신·출산 대체인력비 지원’은 임신과 출산후 6개월 이내 대체인력을 고용하는 경우 최대 300만원(월 100만원씩, 3개월)을 지원한다. ▲건강한 임신·출산 등 의료지원 신설·확대 어린이집에 다니는 3세 아동 3000명을 대상으로 전문검사를 실시하는 ‘영유아 발달 컨설팅’ 사업을 시행, 장애위험군 영유아를 조기 발견해 적절한 치료 연계를 제공한다.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해 의료지원도 신설·확대된다. 의학적 사유에 의한 영구적 불임 예상으로 가임력 보전이 필요한 사람의 생식세포(정자·난자) 동결·보전 비용(여성 최대 200만원, 남성 최대 30만원)이 신설된다. 또, 임신 전 건강관리를 위해 부부 생애 1회 지원했던 필수 가임력 검진비(여성 최대 13만원, 남성 최대 5만원)를 부부 생애 1회에서 20~49세 모든 남녀에게 최대 3회까지 확대한다. ▲공무원 육아 지원 특별휴가 3종 세트 광주시는 공무원의 육아와 업무를 병행할 수 있도록 ‘육아 지원 특별휴가 3종 세트’를 시행한다. ‘육아 지원 특별휴가 3종 세트’는 배우자 임신기간 남성공무원에게 2일의 임신검진 동행휴가, 8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에게 연 5일의 아이키움휴가, 9세 이상 초등학생 자녀를 둔 공무원에게 24개월 범위내 1일 1시간의 아이키움시간을 부여해 자녀 임신기부터 육아기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에 나서는 정책이다. 광주시가 중소사업장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선제적으로 시행해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를 공직부문까지 확대해 9세부터 12세까지(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공무원에게 24개월 범위에서 1일 1시간의 아이키움시간을 부여한다. 광주시는 지난 7월 임신·육아 공무원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특별휴가 3종 세트를 마련하고, 10월 ‘광주광역시 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11월 시의회 의결을 거쳐 시행안을 확정했다.
  • [단독] 23일 20개 은행장 집합…‘상생금융 시즌 2’ 소상공인 지원 간담회

    [단독] 23일 20개 은행장 집합…‘상생금융 시즌 2’ 소상공인 지원 간담회

    정부가 20개 은행장들을 한데 불러 모아 사실상 ‘상생금융 시즌 2’격인 소상공인 지원책을 발표할 전망이다. 은행권에선 윤석열 정부에서 시작된 민간 금융사를 동원한 소상공인·서민 상생금융이 향후 정권 교체 이후에도 계속될 것이란 불안감이 감지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은행권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은행장 간담회’를 연다. 은행권에선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20개 은행장들이 참석한다. 당국 관계자는 “다음 주 중 원리금 경감, 만기 연장 이외에도 구체적인 소상공인 지원 대책과 규모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관계자는 “상생금융 시즌 2라고 볼 수 있다. 단순히 일회성으로 이자를 돌려주는 게 아니라 지속 가능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은행권이 취약 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모아 활용하거나 선별적 채무 조정을 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폐업 자영업자 지원책 등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규모는 올해 은행권에서 민생금융 지원에 투입한 2조 1000억원과 유사한 수준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김 위원장은 전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금융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은행권하고 협의 중인 방안들을 이번 달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중에서 정상적으로 이자를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어렵게 내고 계신 분들에 대해 은행권과 협의해 장기로 분할 상환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외에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채무조정을 돕는 새출발기금 확대 등도 언급했다. 정부는 이번 소상공인 지원책이 은행연합회 주도로 마련한 방안이며, 은행들의 장기적 비즈니스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강조하고 있다. 반면 은행권에선 “정부가 엄연히 주주들이 있는 민간 금융사를 상대로 ‘돈 뜯기’를 하려는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 황금선 용산구의원,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우리동네 최고 의원상’ 수상

    황금선 용산구의원,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우리동네 최고 의원상’ 수상

    황금선 서울 용산구의원(남영동·청파동·효창동,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2일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가 선정하는 ‘우리동네 최고 의원상’을 수상했다. 황 의원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권익 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헌신한 점을 인정받았다.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는 장애인의 자립과 권익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우리동네 최고 의원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헌신적으로 활동한 의원에게 수여된다. 황 의원은 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정책에 앞장서기 위해 용산구의회 ‘중도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연구단체’의 간사로 활동하며 중도장애인의 생활 실태를 파악하고 현실적인 지원책 마련에 힘썼다. 또한 현장에서 장애인의 의견을 듣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과 공감의 자리를 마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호응을 얻었다. 황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상은 장애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함께 애써주신 많은 분과 나눈 성과라 생각한다”며 “장애인과 소외된 이웃이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기회발전특구’ 김제,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 특별시의 꿈☆

    ‘기회발전특구’ 김제,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 특별시의 꿈☆

    ‘인구소멸 위기 속 희망의 불꽃을 틔운 전북 김제시.’ 김제시가 민선 8기 출범 후 ‘기업하기 좋은 김제’를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기틀을 마련해 관심을 끈다. 특히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 현상’의 장기화로 인한 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11개 기업 4736억원의 투자유치 성과와 함께 지평선 제2산업단지, 백구 일반산업단지 등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는 등 낭보가 잇따르고 있다.시는 기업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기업 지원 정책으로 기업과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경제 환경을 구축해 나가는 한편 백구 특장차 혁신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특장차 산업 1번지를 넘어 미래 산업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가고 있다. ●기업 유치 세금·이자 등 특별 지원하다 김제시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대주코레스를 비롯한 11개 기업과 4736억원 투자 및 577명 고용을 계획으로 한 투자협약을 체결해 역대급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의 선순환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김제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신규 산업단지인 지평선 제2산업단지와 백구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6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지평선 제2산업단지, 백구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은 법인세·취득세 감면, 상속세 혜택 및 지방 투자 촉진 보조금 지원 시 5% 가산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이러한 다양한 혜택을 통해 대규모 투자유치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제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각종 기업 지원책도 풍성 김제시는 부서별 기업전담제를 추진해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파악해 즉시 해결하거나 정책에 반영하는 등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기 침체와 고금리·고환율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기업당 최고 5억원 이내 대출금에 대한 이자 일부(4.0~5.0%)를 보전해 기업의 경영을 돕는다. 이와 함께 김제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기숙사에 대한 임차료 지원, 청년 근로자 출퇴근 교통비 지원 등을 통해 근로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있다. 김제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도 관심을 끈다. 지난해 도내 최다 쿼터인 160명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에도 도내 최다 쿼터인 270명을 확보했다.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적극 나서는 것은 물론 삼성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 박람회 참가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 미래 먹거리 산업 선점에 나서다 김제시가 미래 농업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사업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김제시가 시행하는 국가 기반 전략사업인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사업’은 새만금 농생명 용지 5공구 첨단농업시험단지 100㏊에 국비 포함 총 1092억원을 투입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지난해 11월 15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4월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기본계획 고시, 실시설계 용역을 거치면 내년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국내 농기계 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지난해 4월에 선정된 농식품부 주관 농공단지형 에너지관리시스템 기술도입 모델사업은 서흥 농공단지 내 입주 기업 에너지 절감률 7%를 목표로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 전력 제어 및 분산 전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에너지 절감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농공단지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기업과 함께 세계의 문을 두드리다 김제시는 대내외적 경제 위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수출 성장을 기록했다. 2022년에는 3억 2708만 4000달러로 전년 수출액보다 32.2%가 늘어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11.6% 증가한 3억 6503만 2000달러, 올해는 지난 9월 기준 2.4% 늘어난 2억 9435만 4000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수출 전문가가 전담 기업의 수출 업무를 책임 운영하는 통상닥터(해외시장 개척사업), 글로벌시장 진출 토털마케팅 지원사업,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등 그간 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한 다양한 수출 지원 사업이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시는 지난해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 지원사업을 최초 시행했고, 올해에는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최초로 시행하는 등 지속적인 수출 지원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했다. ●김제다움으로 미래 신성장 이끈다 민선 8기 김제시는 전국 유일 특장차 집적화단지를 보유한 강점을 살려 친환경 에너지,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디지털 전환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에 발 빠르게 대처했다. 특장차 산업 잠재력 극대화를 통한 미래 신성장 먹거리 발굴을 위해 ‘특장차 산업 육성계획(5개년)’을 수립하고,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이 용역을 통해 ‘첨단 특장 차(車)세대 선도도시 김제’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급변하는 산업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추진 과제와 함께 특수목적 기반 모빌리티 산업으로의 전환 과제 등 미래 전략산업 계획 수립의 청사진을 마련한 것이다. 시는 지난 5월 자동차융합기술원, 자동차안전연구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6개 기관과 함께 ‘제2회 미래 특장차 산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 특장차 전시뿐만 아니라 정책 세미나, 수출·판매 상담, 설계대회 등 내실 있는 운영으로 특장차 산업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미래 첨단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특수목적 모빌리티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도 제시했다.
  • 강서사랑상품권, 발행액은 늘리고 할인율은 높이고

    강서사랑상품권, 발행액은 늘리고 할인율은 높이고

    서울 강서구가 비상 정국으로 얼어붙은 내수 경제를 살리기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강서구는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진교훈 구청장을 중심으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민생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 대책을 마련했다.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것은 지역 소비 진작이다. 이를 위해 구는 강서사랑상품권을 기존 400억원 규모에서 450억원으로 50억원 늘리고 할인율도 5%에서 7%로 높였다. 특히 1분기에 180억원을 집중 발행해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녹일 계획이다.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도 마련했다.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지원 규모를 60억원에서 80억원으로 확대하고 연 1.5%의 초저금리로 지원한다. 특히 경기침체로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최대 6개월간 상환을 유예하고 25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통해 저신용 소상공인의 대출기준을 대폭 낮췄다. 민생경제 일자리도 대폭 늘린다. 마곡 입주 기업, 항공 관련 기업 등 지역 주요 기업과 협력해 연 2회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경비·보안, 공항 보안 검색, 병원 업무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 총 150명 규모의 맞춤형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민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한다. 또 어르신 일자리 5343개, 동행일자리 424개, 장애인 일자리 311개 등 총 6078개를 마련한다.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선 기초생계·의료급여 대상 1만 9400가구에 월동대책비 5만원을 지원하고 홀몸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 1만 1039명에 대한 맞춤형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진 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의 일상과 생활을 지키기 위해 안전, 경제활성화, 민생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 포장 폐기물 ‘배출원’ 택배…강남 3구서 ‘다회용 택배 상자’ 시범 운영

    포장 폐기물 ‘배출원’ 택배…강남 3구서 ‘다회용 택배 상자’ 시범 운영

    포장 폐기물 배출 저감을 위해 스티로폼 상자에 배송되던 냉장·냉동 제품을 다회용 택배상자에 담아 제공하는 시범 사업이 서울에서 실시된다. 환경부는 19일 서울 중구 위조인스에서 롯데글로벌로지스·이랜드·AJ네트웍스·라라워시·신트로밸리 등 5개 기업과 함께 다회용 택배상자 시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범 사업은 12월 말부터 내년 3월까지 서울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에 있는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냉장·냉동 제품을 우선 진행한다.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에 따르면 온라인 시장 확대로 2023년 기준 택배 물량이 51억 6000만개에 달했다. 택배 포장폐기물 감량을 위해 다회용 택배 상자 사용이 요구되나 회수·세척의 부담과 추가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활성화에 제약이 있었다. 시범 사업은 소비자가 유통업체에 제품을 주문하면 다회용 택배 상자를 대여·포장해 택배업체를 통해 소비자에게 배송·회수하는 방식이다. 회수된 택배 상자는 세척 업체를 거쳐 물류업체가 유통업체에 재공급한다. 다회용 택배 상자는 기존 스티로폼이 아닌 재생 원료로 만든 발포폴리프로필렌(EPP) 소재로 보랭성과 내구성이 우수하며 세척과 재활용이 쉽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김고응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택배 포장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획기적인 전환이 요구된다”며 “시범 사업을 통해 경제성과 효율성 등을 분석한 뒤 회수·세척비 등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축제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면 폐기물 발생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가 올해 다회용기를 사용한 3개 지역축제(광양 매화·안성 바우덕이·고창 모양성제)를 분석한 결과 참여자 1인당 폐기물 발생량이 34.6g으로, 일회용기 사용(54.6g)과 비교해 36.7%(20g) 감소했다. 다회용기 사용 축제가 늘어나는 추세로 올해 1170개 지역축제 중 29%(340개)에 달했다. 환경부는 내년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 교육을 비롯해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지원책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 경북도, 비혼 출생아 지원책 마련…전문가 그룹 등과 TF 가동

    경북도, 비혼 출생아 지원책 마련…전문가 그룹 등과 TF 가동

    경북도가 비혼 출생아 등 혼인 외 가정에 대한 지원책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경북도는 18일 도청 저출생과전쟁본부와 경북연구원,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전문가 그룹 등을 중심으로 비혼·입양 정책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TF는 비혼 출생아 등 혼인 외 가정 지원과 국내로의 입양 활성화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 비혼 가정 지원 정책 및 인식 전환 대책 연구와 비혼 출생아 가정 지원 조례 마련, 자녀를 출산한 동거인에게 부모로서 법적 지위를 인정하는 등 내용의 가칭 ‘동반 가정 등록제’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 국내로의 국내외 아동 입양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 입양가정 지원 대책을 준비한다. 도는 앞서 지난해 입양가정 지원 조례를 마련했으며 입양 절차에 필요한 비용과 입양 자녀 교육 등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안성렬 경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비혼 출생아, 입양 아동 등 소중한 생명을 안정적으로 잘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동 정책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경제 살려라”… 강서구 내수 활성화 드라이브

    “지역 경제 살려라”… 강서구 내수 활성화 드라이브

    서울 강서구가 비상 정국으로 얼어붙은 내수 경제를 살리기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강서구는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진교훈 구청장을 중심으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민생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 대책을 마련했다. 가장 신경을 쓰는 것은 지역 소비 진작이다. 이를 위해 구는 강서사랑상품권을 기존 400억원 규모에서 450억원으로 50억원 늘리고, 할인율도 5%에서 7%로 높였다. 특히 1분기에 180억원을 집중 발행해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녹일 계획이다.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도 마련했다.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지원 규모를 60억원에서 80억원으로 확대하고, 연 1.5%의 초저금리로 지원한다. 특히 경기침체로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최대 6개월간 상환을 유예하고, 25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통해 저신용 소상공인의 대출기준을 대폭 낮췄다. 민생경제 일자리도 대폭 늘린다. 마곡 입주 기업, 항공 관련 기업 등 지역 주요 기업과 협력해 연 2회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경비·보안, 공항 보안 검색, 병원 업무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 총 150명 규모의 맞춤형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민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한다. 또 어르신 일자리 5343개, 동행일자리 424개, 장애인 일자리 311개 등 총 6078개를 마련한다.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선 기초생계·의료급여 대상 1만 9400가구에 월동대책비 5만 원을 지원하고, 홀몸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 1만 1039명에 대한 맞춤형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진 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의 일상과 생활을 지키기 위해 안전, 경제활성화, 민생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서울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서울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은 지난 16일 서울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운영에 따른 고충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서울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26일 이성배 대표는 서울시체육회장 및 회원종목단체 회장단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ㅎ 단체의 현안을 청취한 후, 해결 방안 모색을 약속, 그 방안으로써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송경택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서울시체육회 볼링협회장 정영희, 서울시체육회 철인3종협회장 문상필, 서울시체육회 컬링연맹 부회장 김팔성, 서울시 체육정책과장 천세은, 서울시교육청 수석장학사 전흥수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성배 대표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는 지난번 종목단체 회장님들과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구체화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체육회 행정보조비 예산 지원을 위해 2025년 예산안에 대표 몫의 증액을 신청했으나 안타깝게 반영되지 못했다. 삭감된 예산은 추경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확보하고, 종목단체의 사무처 처우개선 등을 위한 법안 마련 등 서울시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정영희 볼링협회장은 “회원종목단체 사무국의 업무는 대폭 증가했으나 서울시가 지원하는 운영비 지원 규모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사무국의 인건비 지원 및 행정보조비 확대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시장기 대회도 규모에 맞는 지원 필요성을 거론하며 지원액의 대폭적인 증액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천세은 체육정책과장은 “행정보조비의 경우 서울시가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예산을 늘려왔으나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회원종목단체의 경우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는 어려움이 있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가시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문상필 철인3종협회장은 “철인3종경기는 수영, 자전거, 마라톤 등이 다 포함되어 안전을 위한 교통통제가 꼭 필요하나 경찰청 등 관계기관의 협조가 이뤄지지 않아 서울시에서 대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다른 지역에서 개최하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내년에 개최 예정인 참가 인원 4만명가량의 국제대회에 대형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사전에 교통통제 계획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세 번째 토론자로 나선 김팔성 컬링연맹 부회장은 교육감배 체육대회가 축소되거나 폐지된 원인에 대해 언급하며 “엘리트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지도교사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등 지원책을 마련해 교사가 책임감 있게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측면에서도 교육감배 체육대회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와 관련해 전흥수 수석장학사는 “서울시교육청은 매년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및 학교 운동부에 다양한 지원과 사업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고 “학생 선수 대상의 교육감배 대회가 실질적으로 폐지됐으나, 학교스포츠글럽대회와 연계하는 등으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학교 운동부 운영의 변화 및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이 대표의원은 마무리 인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가 서울시 종목단체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례 개정이나 예산확보의 근거가 될 것”이라며 “건의된 사항을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해결해 개선사항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라는 다짐으로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 “반도체 소부장·문화예술 키워… 지속 가능한 ‘안성’ 만들 것”

    “반도체 소부장·문화예술 키워… 지속 가능한 ‘안성’ 만들 것”

    ‘미래 먹거리’ 반도체 산업 육성2027년 반도체소부장 특화단지 착공정부, 5년간 501억원 규모 사업 지원10년간 1만명 실무형 인력 양성도문화예술로 지역경제 활성화 ‘경기 유일’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금광호수 정비 등 관광 인프라 확충귀농·청년 정책 등 세대별 지원도“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안성의 발걸음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20만 시민 앞에 놓인 혁신과 변화를 꽃피워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안성, 다 함께 잘사는 기회의 안성을 만들겠습니다.”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이 지난 1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각오다. 김 시장의 시정철학은 ‘시민 중심, 시민 이익’이다. 김 시장은 이를 바탕으로 한 안성시의 미래 먹거리로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와 문화예술도시를 꼽았다. 다음은 김 시장과의 일문일답. -민선 8기가 반환점을 돌았다. 주요 성과를 꼽는다면. “우리 시가 지향하는 ‘시민 중심, 시민 이익’은 단순한 키워드를 넘어 안성의 혁신과 변화를 토대로 도시가 달라지고 시민들의 삶이 한층 나아질 것이라는 시정철학을 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안성은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극세척도(克世拓道·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감)를 화두로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성과를 이뤘다. 안성의 동신산업단지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돼 반도체 허브도시로 첫걸음을 시작했고, 경기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 승인 대상지와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에 모두 뽑혔다. 또 시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무상교통사업과 광역교통망 확충, 똑버스 운영을 비롯해 공공 인프라 확충, 세대별 복지, 호수관광사업 등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를 향해 앞장섰다.” -반도체 산업을 안성의 미래 먹거리로 삼겠다고 했는데 추진 상황은. “반도체 산업은 안성시 발전에 있어 특별한 가치를 지녔다. ‘반도체 도시’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얻음과 동시에 중부내륙권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핵심 발판이 될 수 있어서다. 소부장 특화단지는 2027년 공사에 들어가 2030년 준공할 계획이다. 시는 반도체 유치팀 신설 등 조직개편을 비롯해 전문화된 로드맵 수립과 지역대학 간담회 개최, 반도체 도시 벤치마킹 등 적극 행보에 나섰다. 지난 3월에는 지역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해 한경국립대 반도체 계약학과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7월에는 반도체 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10월에는 산단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업무협약을 했다. 10월 열린 반도체 대전(SEDEX 2024)에 참가해 우수 기업 유치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특화단지 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방안이 확정돼 향후 5년간 국비 414억원, 지방비 86억원 등 총 501억원 규모의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또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안성산업진흥원을 설립해 반도체 기술개발 및 인력 등을 체계적·전문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10년간 1만명의 실무형 현장 인력을 육성하고 문화·교육·체육 등 거주자의 생활 수요를 고려한 정주여건 개선에도 앞장서겠다.” -‘문화예술도시, 안성!’을 강조하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는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며 관광산업 발전과 정주인구 증가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시의 대표 문화행사인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성공리에 진행돼 56만명이 넘는 방문객과 22억여원의 농특산물 매출을 기록하는 등 남다른 영향력을 발휘했다. 안성은 대한민국 문화도시와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 등 두 축을 중심으로 지역의 강점인 전통 공연, 공예예술, 천혜의 환경 등과 연계해 문화산업 자체로의 기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경우 12월 최종 선정을 앞둔 가운데 문화장인학교, 찾아가는 안성문화장, 15분 문화교류장 등 각종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안성의 고유문화를 활용해 창업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은 국내를 넘어 세계 속의 안성을 향한 새로운 전략이다. 이와 함께 지역문화 창달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뒷받침할 안성문화관광재단 설립에도 앞장서며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출범할 계획이다.” -최근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와 금광호수 하늘전망대가 개방되는 등 관광 인프라가 대폭 확충됐다. “금북정맥 국가생태탐방로(80.8㎞)와 금광호수 하늘전망대(높이 25m)는 지난 10월 정식 개장과 동시에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하늘탐방로(167m)를 따라 정상에서 바라보는 금광호수와 금북정맥 풍경은 장관이다. 지난 8월에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활동과 지역주민의 체력 증진을 위한 안성맞춤공감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고, 경기안성뮤직플랫폼과 안성문화사료관도 개관해 시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안성의 또 다른 명소가 될 금광호수 수석정 수변공원 정비가 진행되는 가운데 주차장이 완료됐고, 연말을 목표로 진입도로와 경관화원 등이 준공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을 위한 쉼터와 대기 환경문제를 개선하며 권역별 행정복지센터, 가족센터, 경기 공공산후조리원 등 분야별 공사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내년 시정 운영 방향과 포부는. “민선 7기 보궐선거를 통해 2년 동안 시정을 이끌며 안성 혁신과 변화의 토대를 마련했다면 민선 8기에는 그동안 계획한 사업들을 구체화하고 가시화하며 시민들과 함께 안성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고 있다. 내년에는 안성의 장점 중 하나인 ‘살기 좋은 농촌’에 앞장서며 정주인구와 생활인구 증가를 공략하겠다. 1차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에 이어 2차 베이비붐 세대(1964~1974년생)의 대규모 은퇴가 시작되고 있는 만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이 안성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책을 추진하겠다. 또 앞서 말씀드린 반도체와 문화도시, 정주여건 인프라 등 안성 발전을 향해 본궤도에 오른 사업들을 보다 구체화하고, 지난해 개소한 독일 머크사의 반도체 연구소를 비롯해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안성에서 활발히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과 지원방안을 제공하겠다. 이와 함께 출산 장려와 보건복지통합정책, 1인 가구 지원, 청년정책, 학령기 아동 등 시대 변화에 따른 세대별 지원도 강화하며 기회와 활력이 넘치는 안성을 만들겠다. 시정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민 소통’도 잊지 않겠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도전과 혁신을 통해 눈부시게 발전하는 안성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
  • 모아타운 1호 ‘번동’ 착공… 1242가구 단지 변모

    모아타운 1호 ‘번동’ 착공… 1242가구 단지 변모

    서울시의 노후 저층주거지 신 정비모델 ‘모아타운’의 첫 착공사례가 나왔다. 오는 2028년 1242세대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해당 사업장에서 모아타운 추진계획 발표한 지 약 3년 만이다. 오 시장은 16일 강북구 번동에서 열린 모아타운 착공 초청의 날에 참석해 “통상 공사에 들어가기까지 10년, 20년이 걸리는 재개발과 달리 모아타운은 단 6년 만에 착공을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모아타운은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아파트 단지를 짓는 정비사업이다. 모아타운 1호로 선정된 이 구역은 기존 893가구를 철거해 13개동, 1242세대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특히 1~3구역, 4~5구역은 각각의 건축협정을 통해 지하주차장을 통합설치해 법정 주차대수(1175대)보다 119대 많은 1294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시와 강북구는 모아타운 1호의 추진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왔다. 올해 5월에는 세입자 보상 대책을 수립해 갈등 없이 이주 절차를 밟았다. 특히 모아주택은 기존 재개발 사업과 달리 세입자 손실보상 대책이 없었지만 시가 조례 개정을 통해 세입자 지원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세입자 844명 중 487명에 대해 72억원의 손실보상금이 지급됐다. 시 통합심의를 통해선 보상금과 상응하는 규모의 일반분양 38세대를 늘렸다. 인근에 모아타운 2곳이 추가로 진행돼 확산 효과도 예상된다. 시는 오는 2026년까지 100개의 모아타운을 추진하고 모아주택 3만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 2024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 원안 의결로 예산심사 마무리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 2024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 원안 의결로 예산심사 마무리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7개 실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최종 원안 가결했다.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는 금년도 사업의 추진 실적을 점검하면서 불요불급한 예산 편성과 집행실적이 부진한 사업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 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위한 제안이 이어졌다. 한편, 조례안 심사에서 최태림 위원이 대표 발의한 ‘경북도 출자출연 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은 도 산하 출자·출연 기관의 사이버보안 체계 확립 등을 위한 것으로 그 필요성이 인정되어 원안 가결되었다.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김홍구(상주) 위원은 버추얼스튜디오 구축에 대해 “국비가 작년 12월에 확정됐는데 지금까지 사업 추진이 미진하다”며 도 예산 편성 이전에 발주가 이루어진 점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으며, 경제통상국 소관 예산 전반에 대해선 “면밀한 추진계획이 부족하고 투입되는 예산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하면서 선심성 예산 편성을 지양할 것을 촉구했다. 김창혁(구미) 위원은 동물용 의료기기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이 보조사업자 포기로 인해 감액된 데 대해 “향후 시군 등 보조사업자와 긴밀히 협의하고 추진하여 집행률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한편, 로봇 플래그십 사업에 대해 “내실 있는 운영과 후속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로봇 산업을 활성화하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박선하(비례) 위원은 여성기업인 및 여성경제인 지원사업에 대해 “성격이 비슷한 사업은 하나로 통합해서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보조사업자의 포기로 전액 감액된 사업에 대해선 “사업 포기자 패널티 부과 및 사전 수요조사 철저 등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집행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칠구(포항) 위원은 교통약자 이동수단과 관련해 “저상버스가 법정대수에 크게 못 미치는데, 부족한 인프라를 보완할 수 있는 계획을 먼저 수립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임산부 전용 콜택시 시범운영에 대해 “문제 발생을 사전에 파악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과성이 좋다면 적극적으로 시군에 추진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이형식(예천) 위원은 기획조정실 소관 예산 명시이월 13건 중 11건이 연말이 임박한 11월 이후에 발주된 것에 대해 “예산 집행만을 목적으로 이월을 염두에 두고 무리하게 집행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으며, 동부청사 다목적구장 조성 공사비가 명시이월된 데 대해 “명시이월은 부득이한 경우에만 해야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면 삭감하고 내년도 본예산으로 추진하는 것이 보다 적절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임병하(영주) 위원은 헴프 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예산이 감액된 데 대해 “미래 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을 늘려야 하는데 오히려 감액됐다”고 지적하면서 헴프 관련 학과 전공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책 마련을 당부했다. 황명강(비례) 위원은 디지털 우수기업 혁신기술 확산 사업비가 전액 감액된 데 대해 “온라인 홍보 등 현실성 있는 계획을 세워 실행했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여성경제인대회 개최 예산이 전액 감액된 부분에 대해 “내년도엔 여성경제인들에게 도움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여성 기업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손희권(포항) 부위원장은 “어려운 지방 재정여건을 감안하면 국비 확보도 중요하지만 지방비와의 매칭비율 등 실질적인 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국비 예산 확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해야 성과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선희(청도) 위원장은 소상공인 상품개선 지원 사업비가 전액 감액된 데 대해 “혜택이 필요한 기업이 많음에도 사업자 포기로 감액된 건 안타깝다”면서 “적절한 사업자 선정을 통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운영비 지원에 대해 “운영비를 경북에서 전부 부담하는데도 수혜자는 대구 소재 기업이 다수로 투입 예산 대비 경북 지역이 얻는 효과는 적다”며, 도내 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당부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 제고를 촉구했다.
  • 전남도, RE100 활성화 전략 마련 속도

    전남도, RE100 활성화 전략 마련 속도

    전라남도가 글로벌 표준이 된 재생에너지100(RE100)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관련 발전 특구와 도민 기본소득 등 4대 추진 방향, 28개 전략과제를 골자로 한 ‘전남 RE100 활성화 전략’을 마련, 전문가와 머리를 맞댔다. 전남도는 16일 도청에서 신재생에너지 정책자문위원회를 겸한 ‘RE100 전문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전략회의에서 전남도는 발전사업자를 위한 ‘재생에너지 발전특구’와 기업을 위한 ‘RE100 솔루션’을, 도민을 위한 ‘재생에너지 기본소득’ 등을 통해 전남 RE100을 글로벌로 확산한다는 ‘4대 RE100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또 한국에너지공과대와 목포대, 광주과학기술원, RE100 협의체, 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녹색에너지연구원 등 산학연관 에너지 전문가와 함께 RE100 특화산단, 재생에너지 펀드 조성 등 분야별 28개 전략과제와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방안과 기업 참여 유도 전략 등을 담은 전남도의 RE100 계획안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주민과 기업의 참여와 홍보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전남은 글로벌 RE100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한전망 이용료 면제와 등과 같이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파격적인 정책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1조 원 규모의 재생에너지 펀드를 조성하는 등 햇빛·바람연금 등으로 대표되는 ‘전남형 재생에너지 기본소득’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7월 한국은행은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전남지역에서 RE100이 활성화되면 지역 기업 전기요금이 21.5~64% 하락해 기업 비용 구조가 대폭 개선되고, 지역내총생산(GRDP)이 5.6~19% 증가하며, 지역 고용도 1만 9천~6만 5천 명이 늘 것으로 전망했다.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국내 RE100 실현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는 전남도는 2040년까지 30GW 규모의 해상풍력과 25GW 규모의 대규모 태양광 단지 등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전남만의 차별화된 RE100 기업 솔루션을 발굴하는 한편, 글로벌 RE100 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하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책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며 “글로벌 RE100 기업을 유치·육성해 지역소멸을 극복하고 도민에게 에너지 기본소득을 제공하는 종합전략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폭설 피해 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 1천만 원 지원

    경기도, 폭설 피해 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 1천만 원 지원

    폭설 피해 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비 지원, 전국 최초 경기도가 폭설로 영업장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300만 원)과 긴급생활안정비(700만 원)를 합쳐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앞서 도는 6일 소상공인의 신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경기도 재해구호기금 300억 원을 활용한 이같은 지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 300만 원과 별도로 긴급생활안정비 700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것은 전국 최초다. 긴급생활안정비 지급 대상은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발생한 폭설로 영업장 피해를 본 소상공인으로, 각 시군에 피해 신고가 접수돼 확인된 경우다. 12일 현재 3,017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도는 피해 접수·조사가 13일 끝났으나, 이후에도 피해가 확인되면 동일한 기준과 규모로 긴급생활안정비를 포함한 1천만 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에는 소상공인이 재난 피해를 본 경우 피해 정도와 관계없이 300만 원의 재난지원금과 재해구호기금 200만 원을 지급했으나, 기상관측 이래 최대 폭설로 광범위하게 발생한 피해 규모를 감안할 때 부족한 실정이었다. 특히 농가와 축산농가는 시설 피해 규모에 따라 재난지원금이 차등 지급되는 반면, 소상공인은 별도 지원 규정이 없어 현실적인 피해 복구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경기도는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고 최근 경기 상황과 심각한 폭설 피해를 고려해 재해구호기금 300억 원을 긴급생활안정비로 긴급 편성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번 조치는 기존 관례에서 벗어난 실질적이고 과감한 지원책으로 피해 복구 지원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신속하고 구체적인 대책으로 소상공인의 조기 영업 재기와 도민 생활 안정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경과원,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알찬 성과’···매출·수출·고용↑

    경과원,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알찬 성과’···매출·수출·고용↑

    경영· 기술·국제화 등 핵심과제, 6개 기업 총 2억 원 지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2024년 이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지원사업’을 펼친 결과 총 6개 사의 전년 대비 매출액과 수출액이 각각 32%와 82% 늘고, 8% 신규고용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이천시 제조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조 중소기업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기업진단 컨설팅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이천시 소재 6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3,500만 원, 총 2억 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경과원과 이천시는 ▲경영혁신(정보 인프라 구축 지원) ▲기술혁신(디지털 전환 및 국내외 인증지원) ▲국제화(해외 특허 및 인증지원) 지원 등 맞춤형으로 폭넓게 지원했다. 정광용 경과원 균형기회본부장은 “맞춤형 성장지원사업은 단순히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지역 경제의 성장 동력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 전기차 정비 인프라 확충 논의

    박춘선 서울시의원,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 전기차 정비 인프라 확충 논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국민의힘·강동3)의 소개로 지난 11일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임원진이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방문ㅐ 전기차 정비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교육과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서울시 소재 25개구에 지회를 두고 있으며, 1750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합은 그동안 자동차 무료점검 행사, 장애인차량 무상점검, 심야 무료 주차공간 나눔 등을 통해 서울시민의 안전과 교통정책에 기여해왔다. 조합 측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친환경 자동차 보급 정책과 관련하여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특히 전기차 고장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정비업소가 부족하고, 고가의 설비 투자에 대한 부담이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친환경차량 관련 교육예산과 시설 지원이 조례로 규정되어 있음에도 실제 예산 편성이 미흡한 현실을 지적했다.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인 박춘선 시의원은 친환경 전기차량의 안전성 문제에 깊이 공감하며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시민들이 정비 서비스를 받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촘촘한 계획과 지원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조합은 타 시도의 사례를 언급하며, 조합원들의 친환경차량 정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과 장비지원을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요청했다. 최호정 의장과 박춘선 부위원장은 이러한 건의사항을 검토하고, 서울특별시의회 차원에서 2025년도에 토론회를 개최하여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전기차 보급 확대에 중점을 두었던 친환경차량 정책이 이제는 충전 및 정비 등 인프라 확충으로 확대되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의 협력을 통한 차량 정비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 강릉가면 제대로 ‘워케이션’…비지니스지원센터 건립

    강릉가면 제대로 ‘워케이션’…비지니스지원센터 건립

    강원 강릉시는 ‘비즈니스 워케이션 지원센터’를 녹색도시체험센터 연수동 녹지공간에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976㎡ 규모이고, 1층은 개방형 업무 공간·코디네이터 공간, 2층은 팀 전용 업무 공간·세미나실로 이뤄진다. 이달 중 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한 뒤 내년 초 착공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10개월가량이고, 총사업비는 60억원이다. 시는 지원센터에서 강릉만이 가진 특색과 콘텐츠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워케이션 수요를 잡는다는 구상이다. 심재안 시 정보정책담당은 “건축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타 사업과 통합 발주 등을 통해 감리비를 절감해 차질 없이 추진하게 됐다”며 “지원센터 준공 뒤 다양한 온라인플랫폼 구축과 관계인구 확산을 위한 지원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22년 전국 최초로 워케이션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급속도로 확산한 워케이션 수요를 잡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올해는 시 산하기관인 강릉관광개발공사 강원관광재단,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주중 3박4일 패키지 상품을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강릉형 워케이션을 기반으로 생활인구 늘리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 광진구 폐지수집 동상 없게... 발열내의·핫팩 드린다

    광진구 폐지수집 동상 없게... 발열내의·핫팩 드린다

    서울 광진구가 폐지수집 어르신에게 동절기 방한용품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진구는 폐지수집 어르신들이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하다가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질환에 노출되는 것을 막고자 이 사업에 착수했다. 광진구는 관내 어르신 105명에게 발열내의, 방한모자, 장갑, 핫팩 50개로 구성된 방한용품을 배부한다. 안전 교육도 병행한다. 광진경찰서에서 제공하는 교육자료를 활용해 교통안전 수칙을 상세히 알려준다. 손수레 사고 예방법과 폐지수집 유의사항도 안내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폐지수집 어르신들이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했다. 취약계층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계를 꾸려갈 수 있게 제도적 보호책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광진구는 지난여름 혹서기에 맞서 온열질환 예방 용품을 지원한 바 있다. 이 외에도 폐지수집 어르신 68명에 경량 리어카를 제공했으며, 월평균 15만원씩 폐지단가 차액을 보전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 중이다.
  • 이철우 경북지사 “공직자 비상한 각오로 업무 만전”

    이철우 경북지사 “공직자 비상한 각오로 업무 만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일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공직자 모두는 어느 때보다 비상한 각오로 도민의 안전과 일상을 챙기는 데 만전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중앙정부가 흔들릴 때 지방정부가 더욱 중심을 잡아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회 전반의 혼란과 불확실성 증대가 지역경제에 어려움을 더하는 만큼 예비비 등 예산투입과 필요한 최대의 조치를 지시했다. 또 도와 시군이 주관하는 축제, 행사 등은 애초 계획대로 정상 추진해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도록 하는 등 지역 경기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 지사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지원 강화와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각별한 지원책 마련도 당부했다.
  • 용인시 폭설 피해 복구비 13억 긴급 투입

    용인시 폭설 피해 복구비 13억 긴급 투입

    경기 용인시는 지난달 27~29일 내린 47.5cm 폭설로 인한 피해 신고액이 552억원(9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농림축산 분야가 피해가 357억원으로 전체의 64%를 차지했고, 나머지는 주택이나 공장, 상가 등의 피해액이다. 시는 우선 농림축산 분야에 시 예비비 등을 포함해 13억8000여만원을 긴급 투입, 피해 시설 철거를 위한 장비 및 인력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처인구 남사읍에 5억 3000만원 등 총 6개 읍‧면에 시비 10억원을 차등 지원하고, 축산분야 복구 지원에 한정된 경기도비 3억 8000만원은 축사 철거나 폐사한 가축 처리비용 등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시가 현장 조사를 통해 확인한 농림축산 분야 피해 규모(8일 오후 5시 기준)는 1859개 농가 3393개 시설, 총 227ha로 조사됐다. 1694개 채소·화훼 농가의 시설하우스 2973동과 165개 축산·양어 농가의 축사·양식장 277동, 103개 버섯·조경수 농가의 임산물 시설 143동 등이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중앙정부에도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국비 지원을 신속히 진행해 줄 것을 재차 건의했다. 시는 지난 2일부터 폭설 피해 민원 접수와 복구자금 융자 상담 등을 위한 ‘폭설피해 상담 통합지원센터’(031-6193-1166)를 시청 1층 종합민원상담창구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상일 시장은 “폭설로 너무도 많은 곳이 피해를 입어 참담하다”며 “시는 피해 주민들을 어떻게든 도울 예정이며,정부와 국회,여야 정치권도 폭설 피해 현장의 안타까운 상황을 외면하지 말고 지원책을 신속하게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국‧도비 보조금을 50~80%까지 받을 수 있고 피해지역 주민들은 건강보험료 경감, 전기‧통신료 감면 등 12개의 간접 지원을 받게 된다. 시 차원의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으려면 국비와 도비가 먼저 결정돼야 하므로 이 시장은 행정안전부에 국비 지원액을 조속히 결정하고, 철거 비용 지원 상한선도 현행 10%에서 30%로 확대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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