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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사 4년차가 신입 뽑는다”… 채용시장 바꾸는 ‘MZ 면접관’

    유통 기업을 중심으로 MZ세대(20~30대) 면접관의 등장이 계속되고 있다. 채용 후 함께 일하며 가장 많이 소통할 사람이 실무진인 만큼 채용에서 이들의 시각을 반영하는 게 좋다는 취지다. 기존 잣대만으론 인재를 평가하기 어렵다는 판단도 담겼다. 14일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2023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MZ세대 면접관 27명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면접관 직급도 기존 팀장급 이상에서 파트리더(PL)급으로 낮췄다. 회사는 MZ세대의 수평적인 소통 방식을 면접에도 적용하려 했다고 설명한다. 면접 공간도 카페와 캠핑장 콘셉트로 꾸미고 지원자들이 간단한 다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GS리테일도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입사 4~7년차 직원 10명을 면접관으로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 GS리테일 측은 “(부장급 이상이 참여하는) 면접보다 분위기가 훨씬 부드럽고 소통이 잘됐다는 지원자들의 반응이 있었다”면서 “향후 채용에서도 MZ세대 면접관을 전면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롯데백화점도 지난 상반기 신입사원 면접에 실무 3~5년차 사원들을 참여시키며 10년차 이상 간부 사원들만 면접관으로 참여했던 관례를 깼다. 업계 관계자는 이런 변화에 대해 “MZ세대 눈높이에 맞춰 트렌드에 밝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기업의 선택”이라며 “MZ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한 만큼 MZ세대 직원들의 업무 확대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 ‘대리가 직원 뽑는 면접’ 일반화 될까?... 채용 시장 변화 가속화

    ‘대리가 직원 뽑는 면접’ 일반화 될까?... 채용 시장 변화 가속화

    유통 기업을 중심으로 MZ세대(20~30대) 면접관의 등장이 계속되고 있다. 채용 후 함께 일하며 가장 많이 소통할 사람이 실무진인 만큼 채용에서 이들의 시각을 반영하는 게 좋다는 취지다. 기존 잣대만으론 인재를 평가하기 어렵다는 판단도 담겼다. 14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2023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MZ세대 면접관 27명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면접관 직급도 기존 팀장급 이상에서 파트리더(PL)급으로 낮췄다. 회사는 MZ세대의 수평적인 소통 방식을 면접에서도 적용하려 했다고 설명한다. 면접 공간도 카페와 캠핑장 콘셉트로 꾸미고 지원자들이 간단한 다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GS리테일도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입사 4~7년차 직원 10명을 면접관으로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 GS리테일 측은 “(부장급 이상이 참여하는) 면접보다 분위기가 훨씬 부드럽고 소통이 잘 됐다는 지원자들의 반응이 있었다”면서 “향후 채용에도 MZ세대 면접관을 전면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롯데백화점도 지난 상반기 신입사원 면접에 실무 3~5년차 사원들을 참여시키며 10년차 이상 간부 사원들만 면접관으로 참여했던 관례를 깼다. CJ제일제당도 상반기 공채 1차 면접에 4~7년차 직원을 앞세웠다. 이들 기업 역시 앞으로도 지원자와 비슷한 연령대의 젊은 직원을 면접관으로 앞세우겠다고 한다. 업계 관계자는 이런 변화를 “MZ세대 눈높이에 맞춰 트렌드에 밝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기업의 선택”이라면서 “MZ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한 만큼 MZ세대 직원들의 업무 확대는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 이종태 서울시의원 “민원 많은 중학교 배정, 교육청은 개선안 마련해야”

    이종태 서울시의원 “민원 많은 중학교 배정, 교육청은 개선안 마련해야”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종태 의원(국민의힘·강동2)은 지난 10일 진행된 제315회 정례회 2022년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중학교 학생배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어느 한 학생이 지원한 중학교들이 모두 과밀지역인 경우에 추첨에서 떨어지게 되면, 극단적인 경우에 바로 앞에 있는 학교를 두고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학교로 3년 동안 등교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6년과 2020년에 걸쳐 두 차례 관련 연구용역을 실시한 바 있으나, 제대로 된 개선안이 도출되지 못했다. 이에 이 의원은 학생배정은 매년 많은 민원이 발생하는 사안인데, 중학교 배정 관련 민원이 가장 많다고 밝히고, 개선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및 서울특별시교육청 고시에 따라 중학교 입학지원자는 2개 이상의 학교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고, 교육장은 그 지원자 중에서 추첨에 의한 배정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함에도 불구하고, 실제 교육청의 중학교 배정은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학교장이 단위학군 내에서 추첨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교육청에 중학교 배정방식의 문제를 인식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개선안을 마련해줄 것을 당부했다.
  • “교수가 직접 찾아간다” 영진전문대, 찾아가는 입학박람회

    “교수가 직접 찾아간다” 영진전문대, 찾아가는 입학박람회

    영진전문대가 ‘찾아가는 입학박람회’를 연다. 수시 2차 모집 기간인 이달 11~12일과 18~19일 경북 도내 5개 지역과 울산에서 각각 연다. 찾아가는 입학박람회는 △구미(커피스미스 구미역점), △포항(파스쿠찌 포항중앙점), △경주(투썸플레이스 경주용왕스타타워점), △상주(설빙 경북상주점), △안동(요거프레소 안동정하점), △울산(투썸플레이스 울산성남점)에서 진행된다. 이 박람회에선 입학 지원자의 원서도 받는다. 박람회 참석자에게 커피 등 다과를 제공하고, 금요일 참가자에겐 참가확인서도 발급해 준다. 이대섭 영진전문대 입학지원처장은 “날씨도 쌀쌀하고, 거리도 다소 있는 지역의 수험생들을 직접 만나 학생들의 고민을 듣고 대학 전공 선택과 취업 등 구체적인 진로 설계에 이르는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면서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이나 학부모님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박강산 의원 “교원감축에도 수석교사 증원하겠다는 교육부, 교육현장 목소리 전혀 반영하지 않은 것“

    박강산 의원 “교원감축에도 수석교사 증원하겠다는 교육부, 교육현장 목소리 전혀 반영하지 않은 것“

    서울특별시의희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7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15회 정례회 제4차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부 교원감축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수석교사 증원에 대해 지적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발표한 국정과제에 ‘수석교사 증원’이 속해있었다. 수석교사는 선임교사가 교장· 교감 등 관리직이 되지 않고도 정년까지 수업· 장학· 신규교사 지도를 맡는 제도를 뜻한다. 이는 교사의 전문성을 제고함으로써 공교육의 질적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를 말하지만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서울시 내 유· 초· 중· 고의 수석교사 현황을 확인한 결과, 2012년 해당 제도 도입이후부터 현재까지 유치원 수석교사는 단 1명도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약10년넘도록 지원자조차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유· 초· 중· 고 수석교사수도 점점 줄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현황은 학교현장에서 수석교사제가 환영받지 못하고 있음을 뜻한다. 그 이유는 수석교사로 선발되면 해당 학교에 1명의 일반교사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고 타 교사에게 그만큼의 행정업무의 부담을 떠안아주게된다. 더군다나 윤석열 정부는 공립 교원에 대해 정원감축을 단행했다. 이로 인해 약3천명가량의 교원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교원 정원은 감축하면서 수석교사를 늘리겠다는 것은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전혀 반영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며 “학교 현장과 맞지 않는 국정과제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에 적극적으로 의견개진을 요구해야된다”고 했다.
  • 대형 증권사 출신 vs 관료 출신… 차기 금투협회장 놓고 ‘6파전’

    대형 증권사 출신 vs 관료 출신… 차기 금투협회장 놓고 ‘6파전’

    차기 금융투자협회장으로 유력했던 나재철 회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차기 수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12월 31일까지가 임기인 나 회장 후임으로 손을 든 사람은 모두 6명이다.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전병조 전 KB증권 대표, 강면욱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이 주인공들이다. 선거는 회원사 투표로 이뤄지는 만큼 선거에 나오려면 협회가 구성한 후보자추천위원회(후추위)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 협회는 오는 9일쯤 임시 이사회를 열어 회장 선거를 위한 후추위를 구성해 지원자를 검증한 뒤 후보를 2~3명으로 압축한다. 투표에는 정회원사(증권사 59곳, 자산운용사 308곳, 부동산신탁사 14곳, 선물사 4곳 등 385개사)의 최고경영자들이 참여하는데 투표권이 균등의결권(30%)과 협회 회원비 분담 비율에 따라 결정되는 차등의결권(70%)으로 나뉘어 있어 중대형사의 입김이 크다는 특징이 있다. 5대 협회장 중 관직에 있다 금융업계로 간 회장은 1명이고 나머지는 모두 민간에 종사했다. 이런 이유에서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미래에셋증권과 자산운용에 22년간 몸담았던 서 전 대표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서 전 대표는 “34년간 업계에 종사하며 축적한 노하우가 있다”면서 “연금 등을 통해 자본시장의 파이를 키우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 사정에 밝은 서명석·김해준 전 대표 또한 일찌감치 출마 의사를 밝히고 선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리서치 센터장 출신인 서 전 대표는 “동양사태 해결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위기에 강하다”고 내세웠다. 김 전 대표는 최근 부동산 파이낸싱프로젝트(PF) 사태를 언급하면서 “업계에 부동산 PF를 대신할 새로운 먹거리가 등장했을 때 신속하게 조력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협회가 업계와 당국 간의 가교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관과의 관계망이 중요하다고 내세우는 후보도 있다. 권용원 전 회장(4대) 또한 기술고시 21회 출신의 금융인이었다. 전병조 전 대표는 이런 맥락에서 행정고시 29회 경제 관료 출신 최고경영자(CEO)임을 내세운다. 전 전 대표는 “협회장이 된다면 (당국과의 협의를) 잘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뒤늦게 출사표를 던진 강 전 본부장 또한 정관계 네트워크가 강점이라고 주장한다. ‘스타 애널리스트’ 출신 CEO인 구 전 대표는 “현시점에선 대형사나 관 출신이라는 이력보다는 집단지성과 역량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협회장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병사들 후퇴·탈영하면 사살” 푸틴, ‘독전대’ 카드 활용 시작 [STOP 푸틴]

    “병사들 후퇴·탈영하면 사살” 푸틴, ‘독전대’ 카드 활용 시작 [STOP 푸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수세에 몰린 자국 병사들의 후퇴나 탈영을 막고자 ‘독전대’ 카드를 활용하기 시작했다는 서방 보고가 나왔다. 러시아군 독전대는 우크라이나군이 영토 수복 작전을 본격화한 지난 9월 초부터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독전대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등장한 악명 높은 소련군 부대다.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병사들이 독일군에 맞서 죽을 때까지 싸우도록 후퇴하거나 도망가는 아군을 무참히 사살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당시 독전대에 의해 희생된 소련군 병사는 15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4일(현지시간) 영국 국방부가 이날 발표한 전황 분석을 인용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독전대를 활용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국방부에 따르면, 러시아군 지휘부는 전장에서 공세를 강요하고자 자국 병사들을 총으로 위협하는 독전대를 실전에 배치했을 가능성이 크다. 영국 국방부는 “러시아군 장교들이 이번 전쟁에서 병사들이 진지를 사수할 수 있도록 탈영병을 즉결 처분할 수 있게 해달라고 상부에 요청했다고 한다. 후퇴하거나 탈영하는 병사들을 쏘는 러시아군 전술은 군의 사기와 질이 떨어지고 해이해졌다는 점을 증명한다”고 분석했다. 러시아군은 중범죄자들도 전쟁에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형을 마쳤거나 감형돼 석방된 이들이 대상이다.푸틴 대통령은 지난 4일 살인·강도·절도·마약 밀매 등 중범죄로 형이 확정된 전과자들을 추가 징집할 수 있도록 한 법령에 서명했다. 단, 아동 성범죄·반역죄·간첩죄·테러 혐의자를 비롯해, 공무원 암살과 항공기 납치, 핵물질 및 방사능 물질 불법취급 혐의로 형이 확정된 범죄자들은 동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심각한 병력 부족 현상을 겪어온 러시아는 그동안 민간 용병기업 와그너 그룹을 통해 교도소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잔여 형량 사면 등의 조건을 제시하며 군 입대자를 모집해왔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 1일 부분 동원령에 따른 예비군 30만 명에 대한 징집 목표를 달성했다며 동원 종료를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은 더 이상의 추가 동원은 없으며 향후에는 지원자들과 계약제 군인들로만 충원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하지만 곧바로 12만 명 소집을 목표로 한 정규군 가을 정례 징병에 착수한 데 이어 범죄자까지 추가 징병할 수 있도록 법령을 정비했다.
  • 87년생 한국계 폴 킴 전 대위 우크라전에서 전사

    87년생 한국계 폴 킴 전 대위 우크라전에서 전사

    우크라이나 전쟁에 자원병으로 참전한 한국계 전직 미군 장교가 전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정부 산하 전략통신정보보안센터(CSCIS)는 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폴 리 킴(Paul Lee Kim) 전 미군 대위가 지난달 5일 남부 미콜라이우주 해방을 위한 전투에서 숨졌다고 알렸다. CSCIS에 따르면 킴 전 대위는 미군 제82공수여단 소속 등으로 12년간 복무한 후 전역했으며, 지난 8월 우크라이나의 외국인 의용병 부대 ‘국토방위군 국제여단(국제여단)’에 합류했다. CSCIS는 그의 전사 경위에 대해 “킴 전 대위에게 치명적이었던 그날, (미콜라이우주) 테르노비포디에서 유독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다. 전사들이 러시아군 12명을 사로잡았고, 격분한 침략자들이 대규모 포격을 퍼부었다. 적군의 포격에서 킴 전 대위와 다른 우크라이나 병사가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이어 CSCIS는 “그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영웅이 됐다”고 말했다. 킴 전 대위가 전사한 날은 그의 35번째 생일 이틀 전이었다. 국제여단은 킴 전 대위를 기리기 위해 그의 소속 부대 이름을 ‘팀 킬로’로 명명했다. ‘킬로’는 그의 식별부호(콜사인)였다. 그의 시신은 키이우를 거쳐 고향은 미국 텍사스로 옮겨졌으며, 4일 텍사스의 그린우드 채플에서 장례미사가 거행된다. 1987년 미국 텍사스 어빙에서 태어난 킴 전 대위는 오클라호마 대학을 졸업했으며, 유족으로는 부모님과 형제 한 명이 있다. 부고문은 “그는 여행과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우고 가르치는 일에 열심이었고 미식가였다. 그는 이타적이었고 항상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우선시했다. 그는 오클라호마 축구, 아빠의 농담, 말장난, 그리고 그의 친구와 가족을 사랑했다. 폴은 헌신적인 가톨릭 신자였으며 교회 공동체에서 열심히 활동했다”고 표현하며 그를 기렸다.우크라 호소에 달려간 외인부대 킴 전 대위를 포함, 러시아군의 침략에 맞서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참전한 외국인들이 최근 우크라이나군 ‘국제군단’에서 싸우다 숨졌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숨진 이들의 구체적인 인적 사항에 대해선 입을 닫았다. 미 해군 정보부에서 복무했던 맬컴 낸스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실상이 과거 미국이 일으켰던 아프가니스탄 전쟁(개전 시점·2001)이나 이라크 전쟁(2003)과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미군이 전쟁 초기 압도적인 무력으로 무력화했던 이라크군이나 아프간군과 달리 “러시아군은 막강한 화력으로 모든 것을 갖춘 군대여서 당신들은 사냥감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우크라이나 전투 환경은 전사와 부상이 속출하는 등 매우 가혹한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적지 않은 국가에서 전투경험이 있는 많은 이들이 우크라이나의 호소에 응했다. 우크라이나군 소속 국제군단의 규모에 대해선 알려진 게 없지만, 최소 몇 천명은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국제군단의 대변인은 “전투 경험이 있고 신체 조건이 참전할 수 있는 자 등만 가려내 합류를 허용했다”며 “많은 지원자가 탈락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탈락한 이들 중 일부는 다른 방식으로 전투에 참여할 방안을 모색하며 전선을 떠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내년도 입영 카투사 전산 추첨

    카투사 지원자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에 입영할 카투사 1920명을 뽑는 전산 추첨식이 열렸다. 병무청은 3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카투사 1920명을 전산 추첨으로 공개 선발했다고 밝혔다. 올해 카투사 모집에는 1만 4107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7.3대1을 기록했다. 합격자에게는 알림톡(SMS)으로 개별 안내하는 한편 이메일로 입영통지서를 발송한다.
  • 내년도 입영대상 카투사 공개선발...병무청 1920명 전산 추첨

    내년도 입영대상 카투사 공개선발...병무청 1920명 전산 추첨

    카투사 지원자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에 입영할 카투사 1920명을 뽑는 전산 추첨식이 열렸다. 병무청은 3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카투사 1920명을 전산 추첨으로 공개 선발했다고 밝혔다. 지원자와 가족 가운데 무작위로 뽑힌 6명이 추첨한 난수 초기값을 선발 시스템에 입력해 입영 희망 월별로 자동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카투사 모집에는 1만 4107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7.3대1을 기록했다. 선발 결과는 이날 오후 5시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곧바로 공개됐다. 합격자에게는 이메일로 입영통지서를 발송한다. 카투사로 선발된 사람은 육군훈련소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카투사 교육대에서 3주간 양성 교육을 이수한 뒤 주한미군 주요 부대에서 복무한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사회적 관심이 높은 카투사는 지원자와 가족들이 참여하는 공개 선발로 진행돼 국민이 공정한 선발 과정과 결과를 직접 확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병무 행정으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병무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토多이슈]내년도 입영대상 카투사(KATUSA) 공개선발

    [포토多이슈]내년도 입영대상 카투사(KATUSA) 공개선발

    [포토多이슈]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멀티미디어부의 연재물 병무청(청장 이기식)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카투사 지원자와 가족, 병무청 및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에 입영할 카투사 1,920명을 전산 추첨으로 공개 선발했다.올해 카투사 모집에는 14,107명이 지원하여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월별로는 모집계획이 없는 3월을 제외하고 1월부터 5월까지는 평균보다 높고, 6월부터 12월까지는 평균보다 낮은 경쟁률을 나타냈다.카투사로 선발된 사람은 육군훈련소에 입영하여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카투사 교육대(KTA)에서 3주간 양성 교육을 이수한 후 주한 미군의 주요 부대에 배치되어 복무하게 된다.이기식 병무청장은“사회적 관심이 높은 카투사는 지원자와 가족들이 참여하는 공개선발로 진행하여 국민이 공정한 선발 과정과 결과를 직접 확인하고 있다.”며,“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병무행정으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병무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케네디가 명령한 소수인종배려입학제… ‘6대3’ 보수 우위 美대법, 위헌 결정하나

    케네디가 명령한 소수인종배려입학제… ‘6대3’ 보수 우위 美대법, 위헌 결정하나

    1961년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만든 소수인종 배려 대입제도인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이 존폐 기로에 섰다. 워싱턴포스트(WP)를 비롯한 미 주요 언론은 31일(현지시간) 연방대법원에서 열린 소수인종 배려 대입제도 합헌 심리에서 보수성향 대법관들이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내면서 위헌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대법관 9명 중 6명이 보수 성향으로 분류된다. 대법원은 이날 ‘공정한 입학을 위한 학생들’(SFA)이 소수인종 배려 대입제도로 백인과 아시아계 지원자를 차별했다며 노스캐롤라이나대와 하버드대를 상대로 제기한 헌법소원을 연달아 심리했다. SFA는 2014년 이 소송을 처음 제기해 1·2심에서는 패소했다. 새뮤얼 얼리토 대법관은 학교 측 변호인에게 “대학 입학은 제로섬 게임”이라며 “인구비율 대비 입학생이 적은 소수로 분류되는 사람에게만 ‘플러스’를 주면 다른 학생에게 불이익을 주게 된다”고 지적했다. 에이미 배럿 대법관은 “언제까지 이 제도가 이어져야 하는가. 2040년에도 해당 제도를 옹호할 것이냐”고 반문했다. 반면 진보 성향의 첫 흑인 여성 대법관인 커탄지 잭슨은 “대학이 입학 심사에서 인종뿐 아니라 40개의 요인을 고려한다”면서 “SFA는 대학이 인종만 고려한다는 점을 입증하거나 한 사례를 보여 주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인구통계조사국이 2020년 실시한 인구조사에서 아시아계는 전체의 6%로 백인(57.8%)·히스패닉(18.7%)·흑인(12.4%)에 비해 적지만 학업 성적이 좋은 경우가 많아 명문고와 대학 입학에서 역차별받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대법원의 최종 결정은 내년 6월쯤 나올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는 전망했다. 어퍼머티브 액션이 위헌으로 결정되면 미 대학들은 ‘다양성 증진’이라는 이유로 입학생 선발 과정에서 인종 요소를 고려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147명 채용 비리’ 이상직 기소…검찰, 文 전 사위 수사 본격화

    ‘147명 채용 비리’ 이상직 기소…검찰, 文 전 사위 수사 본격화

    ‘이스타항공 채용 비리’ 혐의를 받는 이상직 전 의원이 재판에 넘겨지면서 검찰의 수사 칼날이 이제는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로 향할 전망이다. 전주지검 형사3부(권찬혁 부장검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이 전 의원과 최종구 이스타항공 전 대표를 구속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김유상 이스타항공 전 대표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이 전 의원 등은 2015년 11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서류 전형과 면접 등 채용 절차에서 점수가 미달하는 지원자 147명(최종 합격 76명)을 채용하도록 인사담당자들에게 외압을 넣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의 부당 지시 등 범행 횟수가 184회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전 의원은 그동안 “부정채용이 아닌 지역할당제였고 부정 채용에 관여한 바 없다”며 혐의를 부인해왔다. 그러나 전주지법 지윤섭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지난달 14일 “범죄 혐의 상당 부분이 소명되고 도망이나 증거 인멸 염려가 인정된다”며 검찰이 청구한 두 사람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전주지검 관계자는 “이스타항공은 2015년 하반기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총 600여 명을 신규 채용했는데, 이번 수사를 통해 그 중 채용 비리 인원이 147명(최종 합격 76명)에 이를 정도로 공정과 기회 균등을 해하는 대규모 부정 채용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 서모(42·이혼)씨의 타이이스타젯 취업특혜 의혹 수사에도 본격 속도를 낼 뜻을 내비쳤다. 검찰은 이 사건을 이스타 채용비리와 병합하지 않았다. 두 사건을 ‘취업 특혜’라는 점에서 한데 묶을 수 있으나 발생 시기가 서로 다르다는 게 검찰의 설명이다. 국민의힘 등에서는 “항공업 경력이 전무한 문 대통령 사위 서모씨가 2018년 7월 타이이스타젯에 고위 임원으로 취업한 것과 이상직 의원이 그해 3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임명된 것 사이에 대가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왔다. 전주지검 관계자는 “공소시효가 임박한 이스타항공 채용비리 수사를 먼저했을 뿐”이라며 “이제부터는 서씨에 대한 수사 등 나머지 의혹을 밝히는데 집중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 보수우위 美 대법원, 소수인종배려입학제도 유지에 회의적…“아시아계 차별”vs“다양성 보장”

    보수우위 美 대법원, 소수인종배려입학제도 유지에 회의적…“아시아계 차별”vs“다양성 보장”

    1961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만든 소수인종 배려 대입제도인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이 존폐 기로에 섰다. 워싱턴포스트(WP)를 비롯한 미 주요 언론은 31일(현지시간) 연방대법원에서 열린 소수인종 배려 대입제도 합헌 심리에서 보수성향 대법관들이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내면서 위헌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대법관 9명 중 6명이 보수성향으로 분류된다. 대법원은 이날 ‘공정한 입학을 위한 학생들’(SFA)이 소수인종 배려 대입제도로 백인과 아시아계 지원자를 차별했다며 노스캐롤라이나대와 하버드대를 상대로 제기한 헌법소원을 연달아 심리했다. SFA는 2014년 이 소송을 처음 제기해 1·2심에서는 패소했다. 새뮤얼 얼리토 대법관은 학교 측 변호인에게 “대학 입학은 제로섬 게임”이라며 “인구비율 대비 입학생이 적은 소수로 분류되는 사람에게만 ‘플러스’를 주면 다른 학생에게 불이익을 주게 된다”고 지적했다. 에이미 배럿 대법관은 “언제까지 이 제도가 이어져야하는가”라며 “2040년에도 해당 제도를 옹호할 것이냐”고 반문했다. 반면 진보성향의 첫 흑인 여성 대법관인 커탄지 잭슨은 “대학이 입학 심사에서 인종뿐 아니라 40개의 요인을 고려한다”면서 “SFA는 대학이 인종만 고려한다는 점을 입증하거나 한 사례를 보여주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인구통계조사국이 2020년 실시한 인구조사에서 아시아계는 전체의 6%로 백인(57.8%)·히스패닉(18.7%)·흑인(12.4%)에 비해 적지만 학업 성적이 좋은 경우가 많아 명문고와 대학 입학에서 역차별받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대법원의 최종 결정은 내년 6월쯤 나올 것이라고 뉴욕타임스는 전망했다. 어퍼머티브 액션이 위헌으로 결정되면 미 대학들은 ‘다양성 증진’라는 이유로 입학생 선발 과정에서 인종 요소를 고려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WP와 조지 메이슨대가 지난달 7~10일 미 성인 1238명에 대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63%가 소수인종 배려입학 금지에 찬성했다. 이미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 플로리다, 아이다호, 미시간 등 9개 주는 공립대의 어퍼머티브 액션을 인정하지 않는다.  
  • 우크라서 러시아군 이틀 새 1500명 이상 사망

    우크라서 러시아군 이틀 새 1500명 이상 사망

    우크라이나에서 이틀 새 러시아 군인 15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31일(현지시간)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이날 자국에서 러시아 군인 620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군 당국은 앞서 30일에도 러시아 군인 95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단 하루 만에 가장 많은 사망자 수를 기록한 것인데,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라이만 일대에서 러시아군 사망자가 가장 많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우크라이나에서 사망한 러시아 군인은 이틀 만에 1570명이 더해져 총 7만 1820명으로 추산된다. 이밖에도 러시아군은 이날까지 전차 2686대, 장갑차 5485대, 견인포·자주포 1728문, 다연장로켓(방사포) 383문, 대공포 197문, 고정익 항공기(전투기) 275기, 헬기 253기, 무인항공기(UAV·드론) 1413기, 순항미사일 352발, 군용 선박 16척, 군용 차량 4128대, 특수 차량·기타 장비 154대를 잃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공군사령부도 이날 자국에 발사된 러시아 순항미사일 50여발 중 44발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러시아군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수도 키이우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 곳곳에 미사일 공습을 가했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지역의 에너지 시설이 손상돼 35만 가구가 정전됐으며, 해당 시설의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일부 지역은 식수 공급이 끊어지고 휴대전화 통신망이 끊겼다. 키이우 외곽 지역에서는 장기간 단전 가능성도 있다고 시 당국이 주민들에게 알렸다. 우크라이나 경찰은 1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가 민간 기반 시설을 공격해 추운 겨울이 다가오기 전 난방은 물론 식수와 전기 공급을 중단시키는 방법으로 위협하는 전술을 펴고 있다고 비판했다. 우크라이나는 서방 동맹국에 현대식 방공망을 더 빨리 공급해줄 것을 호소했다. 러시아는 군 부분 동원 활동을 중단키로 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소환장 전달을 포함한 군 부분 동원 활동을 일절 중단한다. 병력 징집 관련 모든 활동이 멈추는 것”이라며 “앞으로 입대 지원자만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9월 21일 부분 동원령을 발표했다. 그는 TV연설에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러시아의 첫 군 동원이 우리나라를 파괴하려는 서방의 위협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이라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의 발표 직후 러시아 국방부는 30만명의 징집에 들어갔었다. 동원에 사용됐던 집회 장소 등 건물과 시설도 이제 원래 용도로 쓸 예정이다. 군 징집 사무소도 일상 임무로 돌아갈 것이라고 러시아 국방부는 전했다.
  • 오로지 코딩 실력만으로 최종면접 직행… LG CNS ‘코드 몬스터’ 개최

    오로지 코딩 실력만으로 최종면접 직행… LG CNS ‘코드 몬스터’ 개최

    LG CNS는 학력·전공·학점 등 ‘스펙’과 전혀 상관없이 오로지 코딩 실력만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프로그래밍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성적 우수자는 신입사원 선발 서류·필기·1차면접 전형을 모두 건너뛰고 최종면접으로 직행한다. LG CNS는 ‘코드 몬스터’ 예선을 오는 12일, 본선은 26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대회는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테스트는 3시간 동안 4개 알고리즘 문항의 프로그래밍 소스코드를 제출하는 방식이다. 문항 검수는 LG CNS 디지털전환(DX) 기술 전문가가 담당했다. 코드 몬스터 지원 자격은 ‘최종 합격 후 2년 내 입사가 가능한 자’라면 누구에게나 주어진다. LG CNS는 최종 선발 인원이 최대 두 자릿수라고 밝혔다. IT 업계 판을 흔들 ‘괴물’을 찾아 육성한다는 취지로 이름을 지었다. LG CNS는 2016년부터 코드 몬스터를 운영해 왔지만, 이번처럼 코딩 실력만으로 최종면접에 직행하는 경우는 처음이다. 그동안엔 상금을 걸고 대회를 열거나 대회 참가 자격을 대학생으로 제한해 채용을 진행하거나, 스펙 없이 서류전형을 면제하기도 했다.최종 합격자는 합격일 뒤 2년 내에서 입사 시기를 고를 수 있다. 희망 부서 역시 다양한 DX 기술 관련 직무 중에 조율이 가능하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시스템을 개발하는 AI 엔지니어, 데이터를 분석하고 업무에 적용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정보기술(IT) 시스템 구조를 설계하고 프로젝트 전 과정의 기술을 이끄는 ‘아키텍처’ 등이 LG CNS의 DX 기술 관련 직무들이다. 참가를 원하면 오는 11일 오후 2시까지 프로그래머 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에 지원하면 된다. LG CNS 인사 담당 고영목 상무는 “LG CNS에는 DX 기술 전문가들이 인정받고 우대받는 역량 중심 조직문화가 정착됐다”면서 “이번 코드 몬스터 대회를 통해 실력있는 인재들을 발굴하고 역량 중심 문화를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푸틴 ‘죽음의 천사들’ 풀어” 러, 2차대전 후 첫 여성 조종사 배출

    “푸틴 ‘죽음의 천사들’ 풀어” 러, 2차대전 후 첫 여성 조종사 배출

    러시아가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여성 공군 조종사들을 배출했다. 2차 대전 당시 옛소련 지도자 이오시프 스탈린은 여성들도 공군기를 몰게 했는데 이 가운데 23명은 영웅 칭호를 받았다. 30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리아노보스티통신 등에 따르면 2017년 세로프 고등군사항공학교에 입교한 첫 번째 여생도 16명은 5년간 전략폭격기와 수송기 조종 기술을 익혔다. 이들은 200명이 넘는 여성 지원자 가운데 13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됐었다. 이 중 절반 이상이 우수한 성적으로 훈련을 마쳤다고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밝혔다.이들을 포함한 졸업생 400명은 이날 러시아 서남단 도시 크라스노다르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축하 행진을 벌였다. 현지 방송에는 이들이 행진 중에 꽃잎과 동전을 하늘로 던지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쇼이구 장관은 “여러분은 남녀가 적으로부터 조국을 지켰던 먼 시대에 뿌리를 둔 영광스러운 계승자들이다. 첫 번째가 되는 것은 큰 책임이 따른다”며 “여러분은 여러분을 본받을 러시아 소녀들의 기준이자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년 전 여생도들의 입교 당시 올레그 프첼라 대령은 이들에게 “공군 조종사가 되려면 강한 책임감이 필요하다. 이는 매우 힘든 직업이고 높은 도덕적 가치를 지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죽음의 천사들’(angels of death·여성 조종사들)을 풀어놨다”며 러시아 여성 공군 조종사들의 배출 소식을 전하면서도 “한 러시아 비평가는 이들이 곧 결혼해 출산 휴가를 가야 할 시기에 조종사로 일하게 됐다고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 상명대, 수시모집 실기고사 진행

    상명대, 수시모집 실기고사 진행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천안캠퍼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376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실기고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천안캠퍼스에서 진행된 실기고사 종목은 지정연기(94명), 화술 및 자유연기(245명), 체육실기(239명), 기초디자인(1785명), 사진촬영실기(264명), 만화능력테스트(751명)이다. 상명대는 실기 고사 기간 총 96개 고사장을 확보하고 각 종목별 유증상자와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격리) 대기실 및 고사장을 설치해 운영했다. 천안캠퍼스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전체 모집단위 지원자를 위한 면접고사는 다음 달 12일부터 13일까지 지원자별로 고사 시간을 나눠 열린다.
  • 내일 지방공무원 7급 필기시험… 64.3대1 경쟁률

    지방공무원 7급 공채 등 필기시험이 29일 전국 17개 시도의 10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무원 7급, 연구·지도직 등 공개경쟁임용시험(공채) 및 경력경쟁임용시험(경채)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1441명 선발에 4만 3826명이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선발 대상별로 보면 7급의 경우 533명 선발에 3만 4267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64.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시도별 선발인원은 서울이 303명으로 가장 많았다. 경쟁률은 경남이 414.0대1로 가장 높고, 전남이 27.1대1로 가장 낮았다. 연령별로는 20~29세가 51.8%(1만 7742명)로 가장 많았고, 30~39세가 38.4%(1만 3150명)로 그 뒤를 이었다. 7급 지원자 중 남성은 42.2%(1만 4453명), 여성은 57.8%(1만 9814명)를 차지했다. 연구·지도직은 312명 선발에 5593명이 지원해 17.9대1로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다. 기타 9급 경채에서는 596명 선발에 3966명이 지원해 6.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방역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고 격리 중인 수험생은 각 시도에 마련된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이번 7급 공채 등 필기시험 결과는 11월 9~28일 시도별 누리집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 부산교육청 임용시험서 5명 연루 ‘채용비리’

    부산교육청 임용시험서 5명 연루 ‘채용비리’

    지난해 응시생의 극단적 선택을 부른 부산시교육청 공무원 임용시험에서 특정 지원자를 합격시키려고 면접 점수를 조작하는 비리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 수사대는 지난해 부산시교육청 공무원 채용시험 면접위원이었던 시교육청 소속 사무관 A씨를 공무상 비밀누설,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다른 면접위원이었던 부산시 공무원 B씨, 우정청 공무원 C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시교육청 산하 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냈던 D씨가 면접 문제를 알려달라고 청탁한 정황을 포착해 그를 공무집행방해, 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D씨의 부하직원이었던 E씨도 문제 유출에 관여한 것으로 파악하고 같은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시교육청 공무원 임용시험에서 기술직 면접위원이었던 A씨는 면접 문제를 알려달라는 청탁을 받고 자신이 내려던 문제를 알려준 혐의를 받는다. 면접 문제를 받은 사람은 D씨의 사위다. 청탁은 D씨가 E씨에게, E씨가 A씨에게 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A씨는 이에 그치지 않고 면접 시험이 끝난 뒤 다른 면접위원이었던 B, C씨에게 D씨의 사위를 합격 대상으로 추천해 ‘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면접 시험에서는 응시자를 5개 항목으로 나눠 상, 중, 하로 평가하는데, 3명의 면접위원이 5개 평가요소에 모두 상을 주면 우수 등급이 돼 필기 점수와 관계없이 합격한다. 경찰 조사 결과 면접 시험이 진행될 때는 면접위원 세명이 각자의 평가에 따라 응시생에게 점수를 줬으나, 시험이 끝난 뒤에 연필로 기록한 평가 점수를 지우고 볼펜으로 고쳐 쓰는 방법으로 점수를 조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D씨는 관련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번 채용 비리를 저지르면서 현금 등 대가를 주고받은 정황은 드러나지 않았다. D씨의 사위는 최종 합격했지만 임용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아 임용 포기 처리됐다. 지난해 이 시험에 응시했던 한 특성화고 졸업생 F군이 석연치 않은 이유로 탈락하자 억울함을 호소하며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일이 일어났다. F군이 지원한 직렬에는 3명을 선발할 예정이었는데, F군의 필기 점수는 합격권인 3등이었지만, 면접에서 2명의 우수 등급 합격자가 나오면서 최종 4위로 밀려 탈락했다. F군은 D씨의 사위와 다른 직렬에 지원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이번 채용 비리가 F군의 극단적 선택과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상태다. 다만, F군이 지원한 직렬에서 나온 2명의 면접 우수 등급이 나왔고, 평가표도 연필로 썼다가 지우고 다시 볼펜으로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점에서 D씨 사위만 우수 등급을 받으면 의심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일부러 다른 직렬에서도 우수 등급 합격자를 만들었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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