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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 최고 수시 경쟁률… 어떻게 준비할까

    사상 최고 수시 경쟁률… 어떻게 준비할까

    예상대로였다. 2012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지난 16일 마감된 가운데 수도권 33개 주요 대학들의 평균 경쟁률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보다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 업체 등에 따르면 건국대,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 등 수도권 33개 대학의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은 33.3대1로 지난해 26.6대1에 비해 크게 올라갔다. 이들 대학의 수시모집 지원자 수는 중복 지원을 포함해 103만 7836명으로, 올해 수능 지원자 수인 69만 3634명의 1.5배에 이른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 수가 지난해보다 1만 9000여명 감소했음에도 수시 경쟁률이 크게 상승한 것은 쉬운 수능 기조, 수시 미등록 추가모집 등으로 수험생들의 ‘묻지마 지원’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200대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도 아주대 의학부(220.8대1) 등 18곳에 달했다. 100대1 이상의 경쟁률을 보인 모집 단위는 성균관대 일반전형 사회과학계열(111.8대1), 연세대 의예과(151.5대1) 등 129곳이나 됐다. 특히 상위권 및 중상위권 대학의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별고사(논술, 적성고사 등) 중심의 전형에도 지원자가 몰렸다. 논술고사를 치르는 경희대(서울) 일반학생 전형에는 700명 모집에 4만 4136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지난해(29.9대1)보다 크게 올라간 63.1대1을 기록했다. 지난해 평균 150~180분이었던 논술시험 시간이 올해는 120분으로 줄고, 문항도 4~5개에서 2~3개로 줄어드는 등 논술 준비에 대한 부담이 적어져 많은 학생들이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 한 입시업체 관계자는 “한 수험생이 평균 4~5곳에 지원하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평균 6~7곳에 중복 지원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경쟁률이 높아졌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지적도 나왔다. 본인의 선택에 따라 차분히 대비하면 된다는 것이다. 김희동 진학사 입시분석실장은 “폭발적으로 증가한 수시 경쟁률은 실제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지만 수시 준비에는 예년과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차분하게 본인이 지원한 전형에 따라 대학별 고사 준비를 하거나 비중이 증가한 수능 준비를 착실하게 하는 것이 합격에 한 걸음 다가가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롯데그룹 하반기 6000명 채용

    롯데그룹이 대졸자에 한하던 신입 공채의 문을 고졸 이상 학력자에게도 개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올 하반기 총 6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규모다. 롯데그룹은 20일부터 진행할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공채 900명과 동계 인턴 650명을 포함해 1550명을 뽑을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지방대 출신과 여성 채용 비중도 높이기로 했다. 지방대 인재 채용을 늘리기 위해서 각 지방대학의 총장 추천서를 받은 지원자는 서류전형이 면제되는 ‘총장추천제’ 등을 실시한다. 또 여성 인재 채용을 제조, 석유화학, 건설 등 그룹 내 다양한 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다. 전역장교(육해공사 및 학군·학사 전역장교) 등 ‘국가기여형 인재’들에게도 별도의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신입 공채는 20일부터 29일까지, 동계 인턴은 11월 8일부터 17일까지 ‘롯데 채용홈페이지(http://job.lotte.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식품, 관광, 서비스, 유통, 유화, 건설·제조, 금융 등 총 7개 부문 40개사이다. 롯데그룹은 이번 신입공채 외에도 고졸 3000명, 전문대졸 1200명 등 올 하반기에만 총 6000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사설] 예고된 물수능이 수시모집 과열 불렀다

    올해 주요 대학의 수시 모집 경쟁률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의 11개 대학은 32.86대1, 수도권 33개 대학은 33.28대1에 달했다. 유례 없는 수시전쟁은 교육당국이 ‘물 수능’ 방침을 고수하면서 일찌감치 예상됐던 일이다. 학생들에겐 과도한 기대감을 심어줌으로써 로또잡기식 수시 과열 현상을 빚게 했다. 대학들에는 수천억원의 전형료 장사를 시켜주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영역별 만점 1%라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난이도를 계속 고집할 것인지 심사숙고해야 할 때다. 올해 수능 전체 지원자는 69만 3634명이다. 그런데 수시 지원자를 보면 서울 11개 대학이 62만 1647명, 수도권 33개 대학은 103만 7836명에 달한다. 중복 지원자를 감안하더라도 지나친 과열이다. 물론 미등록 충원 기간 설정도 이유에 들겠지만 교육당국의 ‘쉬운 수능’ 방침이 가장 근원적인 배경이다. 우리는 물 수능으로는 변별력 확보가 어렵고, 한두 문제 실수로 수험생을 나락에 빠뜨릴 수 있는 위험성을 여러 차례 경고해 왔다. 그럼에도 교육당국은 물 수능을 고집해 왔다. 교육당국은 학생들에게 대학 진학의 기회를 넓혀줄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기대 거품만 키울 뿐이다. 게다가 주요 대학의 경우 수시 모집 지원자가 4만명, 5만명은 기본이고 8만명, 심지어 11만명을 넘는 곳도 있다. 이들 대학이 논술문제 등을 채점이나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지난해 전국 181개 대학의 전형료 수입은 2295억원에 이른다. 올해는 얼마나 더 벌어들일지 계산조차 쉽지 않다. 이래저래 물 수능은 득보다 실이 많다. 입시 정책이 수험생들에게 기회를 보다 많이 제공하는 자체는 나쁠 건 없다. 그러나 과도한 기대 심리를 부추긴다면 곤란하다. 물 수능 방침은 시행착오도 겪고 해서 고민 끝에 결론 낸 게 아니라 급조된 것이다. 학생들을 실험대상으로 삼는 입시 정책, 백년대계를 수시로 바꾸는 입시 정책은 재고해야 한다.
  • ‘보스’ 노 비서처럼…전문 비서가 되려면?

    ‘보스’ 노 비서처럼…전문 비서가 되려면?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비서 하면 생각나는 것을 물으면 많은 사람이 예쁜 여비서나, 커피를 타는 사람 혹자는 전화받는 사람 정도를 떠올렸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의 비서는 얘기가 다르다. 회사 내에서의 직급, 위치도 다르며 회사 중대사에 관여도도 높아 회장과 사장의 측근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의 등장인물인 노은설(최강희) 비서의 행보만 보더라도 비서가 하는 업무는 굉장히 다양하고 중요한 업무들임을 알 수가 있다. 한 회사의 비서가 이사로 진급하게 된 사례인 전영회 이사의 예만 보더라도 어느새 비서는 회사에서 중차대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가 있다. 그렇다면 비서, 전문비서라고 불리는 이 직업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일까? 현직 비서 및 강사로 활동하는 원미연 강사에게 비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요즘 전문비서로 취업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가? “최근 채용공고 동향을 분석해본 결과 중소기업은 신입 전문대졸 이상, 경력자는 고졸 이상도 지원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서비스정신, 이미지, 컴퓨터활용능력, 어학능력 등의 조건을 갖추면서 비서 관련 업무 교육을 받은 적이 있거나 CS 관련 자격증이 있는 사람을 선호하고 있다.” 앞으로 전문비서의 전망과 취업률은 어떠한가? “비서가 회사에서 중요한 위치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이 점점 활성화되면서 앞으로 전문비서 인재를 모시기 위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며 비서를 지원하는 학생들도 사전에 교육을 받는다거나 비서학과를 졸업하여 준비된 지원자들이 많아 취업률도 상당수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전문비서 취업 시 연봉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 “기업마다 다르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신입 연 2000만원 정도에서 시작하시는 것 같다. 대기업은 2800만원 대에도 있기도 하다. 경력이 쌓이시면 연봉의 격차가 많이 생기는 걸로 알고 있다.” 비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전문비서로서의 첫 마음가짐은 배려가 아닐까 생각한다. 평소에 잘 배려하고 남을 챙기기 좋아하시는 그런 분이시라면 어떠한 조건에서라도 좋은 비서가 되실 거라 생각한다. 전영희 이사의 책 제목처럼 성공하는 CEO 뒤에는 명품비서가 있다는 것 잊지 마시길 바란다.” 한국종합교육원에서는 현직 대기업 비서로 활동하고 있는 강사진을 포함하여 명품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서자격증이 중심이 아닌 전문비서로서 갖추어야 할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하여 실무에서 더 빛을 바라는 교육이 진행 중이다. 이 모든 교육은 국비지원교육으로 진행이 가능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라 할 수 있다. 국비지원 가능여부 확인 및 교육과정 문의전화 (1644-6233) 출처: 한국종합교육원 ※본 콘텐츠는 기업 제공 자료로 서울신문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하반기 고졸 취업 ‘풍요속 빈곤’

    하반기 고졸 취업 ‘풍요속 빈곤’

    “올해 고졸 채용에 나섰지만 우리가 원하는 직무 수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고졸 채용 확대와 함께 고등학교 교육 시스템도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B제조업체 인사담당 임원) ●기업 37% “고졸채용 어려움” 올해 국내 주요 그룹들의 고교 졸업자 채용 규모가 대폭 확대됐지만 현실은 ‘풍요 속 빈곤’이다. 지원하는 고졸자 수 자체도 적지만 그 중 적합한 직무 능력 수준을 갖춘 구직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5일 잡코리아가 올 하반기 고졸 채용을 확정한 13개 그룹사를 조사한 결과 고졸자 채용 규모는 1만 4214명으로 지난해(1만 1920명)보다 19.2%가 증가했다. 삼성 3700명, 롯데 3000명, LG 2700명, 현대기아차 850명(전문대졸 포함), SK 500명 등 주요 그룹사는 일제히 규모를 늘려 잡았다. 대한상공회의소가 312개 대·중소기업을 상대로 한 조사 결과 전체의 43.3%가 ‘매년 일정한 규모로 고졸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전체 기업의 36.6%가 고졸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졸자의 입사 지원 자체가 부족하다는 기업이 25.6%로 가장 많았고, 입사 후 대학진학을 위한 조기퇴사(15.1%), 군복무로 인한 업무차질(11.9%), 낮은 직무능력 수준(6.7%) 등이 뒤를 이었다. ●기업들 지방인재 발굴 총력 한 중견기업 인사과장은 “전문계 고교도 대학 진학률이 70%를 넘으면서 정작 기업이 필요로 하는 순수 고졸자는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고 말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고졸 경제활동인구는 2008년 41.2%에서 2018년 39.0%로 더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졸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들의 옥석가리기도 한창이다. 대부분 화려한 ‘스펙’(학점, 어학점수 등 조건)을 갖췄지만 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은 올 하반기 지방대 출신 비중을 전체의 30% 이상으로 확대했다. SK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이날부터 지방을 돌며 인재를 찾아 발품을 팔고 있다. 정철길 SK C&C 사장, 문덕규 SK E&S 사장, 김태진 SK네트웍스 E&C 컴퍼니 사장은 직접 지방대를 찾아 구직 희망자를 위한 특강 무대에 선다 .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주민도 ‘숨은 일꾼’ 무제한 추천 가능

    서울신문과 행정안전부가 함께 업무역량이 탁월한 공무원을 선발하는 ‘지방행정의 달인’ 프로젝트가 진화하고 있다. 2회를 맞은 올해는 숨은 일꾼을 주위에서 추천할 수 있는 제도를 새로 도입했고, 심사기준·선정 절차 등을 행안부 훈령으로 제도화했다. 행안부는 15일 “각 시·군·구 자치단체에 지방행정의 달인 선발 관련 공문을 전달했다.”면서 “지난해 수백명이 지원하는 등 시행 한 해 만에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별도의 설명회 없이 곧바로 선발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방 실무직 공무원들의 전문적 역량을 발굴해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제도라는 자신감이 바탕이 됐다. 제2회 ‘지방행정의 달인’은 지난해에 비해 선정 절차 등이 훨씬 폭넓어졌다. 이재율 지방행정국장은 “올해부터는 기존의 추천 방식뿐 아니라 동료 공무원, 주민들이 직접 달인으로 천거할 수 있는 추천제를 병행하는 등 선정 경로를 다양화했다.”면서 “이와 더불어 지원자들을 직렬별로 나눠 분야별로 전문적인 심사를 해 실질적 경쟁 및 달인의 권위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직렬별로 나눠 전문적 심사 지방 공무원들이 스스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달인의 선정 심사 또한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지난 6월 ‘지방행정의 달인 선발 규정’을 행안부 훈령으로 제정해 달인 심사기준, 선정절차, 인센티브 부여 등의 근거를 구체적으로 마련했다. 또 지난해에는 각 시·군·구마다 3명 이내로 추천 인원이 제한됐으나 올해부터는 인원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추천할 수 있게 바뀌었다. 지난해 탈락한 공무원도 실적 자료를 보완해 재도전할 수 있다. 제1회 달인으로 선정된 주인공들은 지난 1년 새 크고 작은 삶의 반전을 이뤘다. ●달인 선정땐 승급 등 인센티브 지난해 달인으로 뽑혀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경북 경주시 수질환경사업소 이광희(39·기능직 8급) 주무관은 15년 동안 하수처리업무 한길을 걸으며 관련 기술 국내특허 4건, 미국특허 1건 등을 보유한 ‘하수처리의 달인’이다. 경주시는 그런 그에게 상하수도연구소 소장직을 맡겨 마음껏 하수처리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게 했다. 노숙자 1500여 명에게 새 삶을 안겨줘 ‘노숙자들의 형님’으로 통하는 서울 중랑구청 이명식(58·기능직 7급) 주무관은 8급에서 7급으로 특별승진했다. 이 주무관은 정년 퇴임 이후에도 계약직 공무원으로 하던 일을 계속할 수 있는 혜택을 얻었다. 이 밖에도 지난해 달인들은 특별승급, 실적 가점, 국외 연수 등 다양한 혜택을 누렸다. 올해 역시 달인으로 뽑히면 각종 혜택은 물론 각급 교육기관의 강사로 추천되며, 지방행정의 달인 자문단이 된다. 달인들의 이야기를 엮은 책도 발간될 예정이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내년 입영 카투사 2100명 모집

    병무청은 내년에 주한미군부대 한국군지원단(카투사)에 입영할 자원병력을 15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매달 175명씩 모두 2100명이다. 희망자는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입영 희망월을 선택해야 한다. 카투사는 중졸 이상 학력을 가진 1983~1993년생으로 신체 등위 1~3급 중 현역입영대상자가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또 2009년 9월 15일 이후 취득한 어학 성적을 증명해야 한다. 토익은 780점 이상, 텝스 690점, 토플 IBT 83점, PBT 561점, G-TELP(Level 2) 73점, FLEX 690점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병무청은 오는 11월 10일 지원자와 가족,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관한 가운데 컴퓨터 무작위 추첨을 통해 합격자를 공개 선발할 예정이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한은 “외자운용원장 모십니다”

    한국은행이 외자운용원장을 공모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2월 초부터 3년간이며 한은 부총재보급 수준의 대우를 받게 된다. 지원자는 특히 국내외 금융기관이나 국제금융기구에서 금융 또는 투자 관련 분야에 10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지원서류는 우편 또는 이메일(injae@bok.or.kr)로 오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한국은행은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해 10월 하순 개별통보한 뒤 11월 중·하순 면접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외자운용원장은 한국은행이 보유한 외화자산의 국외운용 관련 기획, 국외운용 및 리스크 관리, 성과분석, 외화자금결제 등을 담당하는 외자운용원을 총괄하게 된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삼성맨 되려면 ‘솔직·정리·열정’ 키워라

    청년 백수들의 로망 ‘삼성전자 공채’에 합격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13일 삼성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서초동 서초 사옥 딜라이트에서 채용설명회를 열고 입사 가이드 책자인 ‘삼성 리쿠르팅 매거진 에스퀘어’를 참석자들에게 나눠줬다. 이 책자에는 서류전형에서부터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면접에 이르기까지 채용에 대한 모든 ‘노하우’가 담겨 있다. 입사 가이드에 따르면 자기소개서는 면접의 중요한 자료로 최대한 솔직하고 성의 있게 써야 한다. 마감 시한이 다가오면 지원자가 몰려 시스템이 느려질 수 있으므로 미리 접수하는 것이 좋다. 또 SSAT 시험에 대해서는 “짧은 시간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니 시간 분배를 잘하고 모르는 문제도 찍지 말아야 한다.”면서 “‘벼락치기’가 안 통하는 만큼 평소 책과 신문을 많이 읽고 시험 전 유형을 정리하고 컨디션 관리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밖에 면접 전형에서 옷은 정장과 같이 단정한 복장이 기본이고 남성 지원자는 넥타이를 하는 것이 좋다. 면접은 얼마나 똑똑한지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열정과 태도를 보는 자리이기에 SSAT를 통과했다면 자신 있게 임해야 한다고 적고 있다. 선배들이 전하는 입사 노하우도 구직자들이 빼놓지 말아야 하는 부분이다. 강태진 콘텐츠기획팀 전무는 “당장 연관된 분야에만 몰입하지 말고 주변에서 보고 접하는 모든 일에 호기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현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마케팅그룹 상무는 “마케팅은 사회과학이며 감성과 경험이 중요시되는 과학”이라며 “소비자 관점에서 곧바로 행동해야 하고 열정을 갖춰야 하며 차별화된 창의력을 길러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해외 사업에 필요한 영어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은 오는 15~19일 원서를 받는다. 이어 25일 SSAT를 치르고 계열사별 면접 전형을 시행할 계획이다. 삼성은 하반기 3급 신입직원과 고졸 사원 등 모두 1만 2700명가량을 뽑을 방침이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9일 TV 하이라이트]

    ●TV 쏙 서울신문(서울신문STV 밤 7시 30분) 전북 진안군 백운면의 ‘삼산옥’. 손님들이 주인처럼 쑥 들어와 냉장고 문을 열고 먹을 것을 챙겨 먹는다. 권순남(사진 앞쪽·76) 사장이 그날그날 내놓는 안주에 막걸리나 소주잔을 기울인 뒤 술값만 내면 그만인 보기 드문 식당이다. 서울과 군산, 전주에 흩어져 사는 4남 1녀에 손주를 10명 둔 권 할머니의 추석을 맞는 심경을 담았다. ●독립영화관(KBS1 밤 1시 30분) 형섭은 전구를 갈아 달라는 할머니의 부탁을 받고 외할머니 댁을 찾아 간다. 오랜만의 방문인지라 집조차 제대로 찾지 못했던 형섭은 친구들과의 저녁 약속에 갈 생각에 들떠 빨리 돌아가기만을 바란다. 우연히 레슬링을 보던 형섭과 외할머니는 세대 차이를 뛰어넘는 논쟁을 벌이게 된다.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KBS2 밤 11시 5분) 기존의 레드팀과 블루팀은 모두 잊어라. 도전자는 단 일곱 명뿐이다. ‘최후의 3인’을 향한 뜨거운 개인전이 시작된다. 불꽃 튀는 생존게임, 개인전답게 더 강력해진 대결과 고지를 앞두고 탈락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7인의 도전자들. 대망의 개인전 첫 승자는 누가 될까.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MBC 밤 9시 55분) 대한민국 최고 디바인 이선희가 헬기와 함께 등장하며 ‘위대한 탄생2’의 시작을 알린다. 칭찬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지원자들의 기를 팍팍 살려주는 가요계 대모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이선희는 한없이 부드러운 엄마 미소를 짓다가도 합격과 탈락 사이에서는 거침없는 결단력을 보여주는데…. ●더 뮤지컬(SBS 밤 9시 55분) 재이를 알아본 은비는 재이에게 “거지깽깽이에 술주정뱅이”라고 막말한 것을 진심으로 사과한다. 그리고 재이는 뮤지컬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은비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한편 상원을 찾아간 재이는 자신의 보증으로 배우를 추천한다고 이야기한다. ●세계의 아이들(EBS 밤 8시 50분) 알래스카에 드디어 여름이 찾아왔다. 여름은 알래스카 이누이트 아이들이 꿈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최적의 계절이다. 알래스카 사붕가 마을에서 만난 채드. 포획과 해체작업, 바다표범을 날로 먹는 모습들까지 옛 전통을 이어가며 살아가는 소년의 꿈과 일상을 생생하게 들여다본다. ●전기현의 씨네뮤직(OBS 밤 11시) ‘씨네뮤직’은 팝 칼럼니스트 전기현의 진행으로 시작한다. 세계 영화음악의 다양성과 희소성, 마니아적인 감성으로 음악영화를 소개한다. 영화속의 명연주 장면을 감상하는 ‘스크린 속의 갈채’ 코너에서는 쿠바의 옛 전성기 시대 뮤지션들의 신화 같은 이야기를 기록한 영화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의 한 장면을 만나 본다.
  • LH, 청년인턴사원 400명 채용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층 취업난 해소를 위해 청년인턴사원 400명을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LH는 이번 채용에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공생발전을 실천하기 위해 ‘채용목표제’를 처음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채용인원의 50% 이상을 지역 인재, 10% 이상을 장애인, 8% 이상을 국가유공자로 각각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만 29세 미만의 미취업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취업이 결정돼 임용 대기 중이거나 재·휴학 중인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LH 각 지역본부와 사업본부, 직할사업단 채용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올 2차 순경공채 필기시험 분석해보니

    올 2차 순경공채 필기시험 분석해보니

    지난 27일 치러진 2011년도 2차 순경공채 필기시험에 대해 대체로 올 2월 실시된 1차 필기시험보다 다소 쉽게 출제됐다는 평가다. 출제유형이 조금 달라져 수험생들이 시험을 볼 때는 어렵게 느꼈지만, 지엽적이거나 애매한 문제 수가 줄어 실제 점수는 1차 시험보다 다소 올랐다는 것이다. 남부경찰학원 관계자는 “이번 시험은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돼 평균점수는 5점 정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선발인원이 늘어난 점을 고려해도 합격선은 여경은 1차 때와 비슷하고 남경는 2~3점 정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순경 선발과정은 남녀 구분 없이 같은 문제로 출제하지만 평가는 성별로 구분해 이뤄진다. 그는 이어 “이번 시험 출제의 특징은 암기위주로 푸는 문제보다는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이해정도를 측정하는 문제의 비중이 1차에 비해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응시생 한모(21·여)씨도 “1차보다 점수가 올랐다.”면서 “외워서 맞추기보다는 기본개념을 바탕으로 고민해 봐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아진 것 같다.”고 시험 소감을 밝혔다. 경찰학 시험은 이번 2차 필기 시험 과목 가운데 점수 상승폭이 가장 컸다. 각 문항의 지문이 길어지고 단편적인 암기보다는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가 1차 시험보다 많이 출제됐지만, 법조문에 대한 지엽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문제가 줄어, 난이도는 크게 낮아졌다는 평가다. 이 때문에 1차 시험에 비해서 평균점수가 5~10점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차 시험에서는 남경은 70점만 넘어도 합격 가능 점수로 쳤지만, 이번 시험에서는 80점 이상은 돼야 합격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경찰학 평균점수 최고 10점가량 상승 다만, ‘경찰학 접근방법의 특징’을 묻는 문항인 20번은 기존의 경찰학보다는 행정학에 어울리는 문제로 꼽힌다. 시중에 나온 수험서 어디에서도 이 문제를 해결할 단서를 찾을 수 없었다. 박준철 경찰학 강사는 “기본 개념으로 생각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돼 앞으로는 단순 암기보다는 기본서를 중심으로 개념을 이해하는 학습방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내년부터 폐지되는 수사 시험은 약간 어렵게 출제됐다. 또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아주 쉽게, 하위권 학생들에게는 꽤 어렵게 출제돼 점수분포의 편차가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요점 위주로 암기한 수험생보다는 기본서와 법령 중심으로 학습한 수험생들은 가채점에서 만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출제분야별 편차도 컸다. 조사, 서류작성, 강력범죄, 절도사범, 풍속사범에 관한 문제는 단 1문제도 출제되지 않았지만, 수사의 단서·내사·첩보, 현장수사활동, 과학수사, 수사행정, 특별사범수사에 관한 문제는 3문제씩 출제됐다. ●수사, 영어문제 역대 가장 쉽게 출제 한때 당락을 좌우할 만큼 변별력이 높았던 영어 문제는 역대 가장 쉽게 출제됐다는 평가다. 영어문제는 2009년 시험문제가 공개된 이후 점차 쉬워졌다. 이번 시험은 최근 중시되는 경찰 업무 관련 용어가 또다시 나왔다. ‘이해하다’는 뜻도 있지만 ‘체포하다’라는 뜻도 있는 ‘apprehend’의 뜻을 묻는 문제였다. 독해지문이 다소 길어지고 빈칸유형이 4문제나 출제돼 시간이 부족했을 수도 있지만, 어려운 문제는 눈에 띄지 않았다. 남경은 70점, 여경은 85점 이상은 받아야 합격을 바라볼 수 있다. 정철호 강사는 “단순히 암기하고 표현을 익히는 데서 벗어나, 표현 형태를 어떻게 쓸지를 생각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향후 학습방향을 제시했다. 형법에서는 이전 출제와 마찬가지로 이론(4문제)보다 판례(16문제)가 높은 비중으로 출제됐다. 문제유형은 기존 경향에서 벗어나 체감 난이도는 높았지만 실제 난이도는 1차와 비슷했다. 또 단순 판례의 결과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과거 시험들과는 달리, 판결의 요지 등을 숙지해 ‘왜 이러한 판결이 내려졌는지’를 이해하는 문제가 다수 출제됐다는 평가다. 김현 강사는 “이해가 아닌 단순 암기로는 문제를 풀 수 없도록 출제됐다.”고 설명했다. 형사소송법은 평이하게 출제됐다.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지문은 다소 길어졌고 단순암기로 풀 수 없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됐지만 크게 어려운 문제는 없었다는 평가다. 김승봉 강사는 “이번 시험에서 드러났듯이 책의 양을 늘리기보다 해결책을 생각해 보는 식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울 정보통신 분야 최대 경쟁률 한편, 1853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은 전국 16개 지방경찰청 37개 고사장 1375개 교실에서 치러졌다. 또 지원자 3만 6210명 가운데 3만 2142명이 응시해 88.8%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전체 경쟁률이 19.7대1을 보인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원분야는 서울지역 정보통신분야로 2명 모집에 172명이 지원, 경쟁률이 86대1에 달했다. 일반공채에서는 남경·여경 모두 대전지역이 각각 39.5대1, 37.4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강원지역 여경 일반공채는 9.9대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도움말 남부경찰학원
  • [2012학년도 대입 수시 가이드] 연세대-수학·과학 우수자 300명 특기전형

    [2012학년도 대입 수시 가이드] 연세대-수학·과학 우수자 300명 특기전형

    연세대는 201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780명을 선발한다. 일반 전형을 통해 833명을 골라 뽑고 특기자 전형은 총 6개의 트랙(과학인재, 글로벌리더, 언더우드학부, 아시아학부, 테크노아트학부, 예체능인재)에서 94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해와 같이 올해 수시모집에서도 지원자격을 충족하는 경우라면 전형 간, 트랙 간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미등록 결원에 대한 충원이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될 예정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수시모집에서 연세대에 입학할 기회를 갖게 됐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일반 전형은 수능 자격기준에 따라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구분돼 모집인원 가운데 70%는 학생부 30%와 논술 70%를 반영해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는 학생부와 논술을 각 50%로 반영해 충원한다. 특기자전형인 ‘과학인재 트랙’에서는 국내외 수학·과학 관련 우수학생 및 과학 특기를 지닌 학생들을 대상으로 300명을 모집한다. 김동노 입학처장은 “원서접수 기간은 9월 8일부터 1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 [2012학년도 대입 수시 가이드] 중앙대-공인어학성적+ 학생부 선발 유형 신설

    [2012학년도 대입 수시 가이드] 중앙대-공인어학성적+ 학생부 선발 유형 신설

    중앙대는 수시 선발 비율을 지난해 60%에서 올해 70%로 비중을 더 높였다. 또 전형을 단순화해 수시1차는 입학사정관제와 학생부 중심, 2차는 논술과 외국어 중심으로 진행한다. 수시1차의 학생부전형 가운데 학업우수자전형은 유형1과 유형2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된다. 유형1과 유형2 모두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별도 진행하며, 유형2에만 수능 최저 학력이 적용된다. 두 유형 모두 우선선발에서는 학생부 교과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일반선발의 경우 유형1에서는 통합교과형 면접으로 지원자의 학업 적성 능력을 평가하는 학업적성면접을 실시하며, 유형2에서는 별도의 면접 또는 필답고사 없이 학생부로 학생을 골라 뽑는다. 수시2차의 수시일반전형에서는 우선선발의 경우 논술 70%, 학생부 30%, 일반선발은 논술 50%, 학생부 50%로 지난해보다 논술 비중이 축소됐다. 글로벌리더전형 유형1은 공인 어학 성적과 영어 학업 적성 면접으로, 유형2는 공인 어학 성적과 해당 외국어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이찬규 입학처장은 “올해는 공인 어학 성적과 학생부를 반영하여 학생을 선발하는 유형3도 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 [2012학년도 대입 수시 가이드] 상명대-‘교과우수자’ 2단계서 교과·논술 50%씩

    [2012학년도 대입 수시 가이드] 상명대-‘교과우수자’ 2단계서 교과·논술 50%씩

    상명대는 서울캠퍼스의 입학사정관전형 모집인원을 확대했다. 올해 170명을 뽑는다. SM창의인재전형, SM미래교사전형, 글로벌프런티어전형, 만학도전형 등 4개 전형이 있다. 수시 1차의 학생부선택교과우수자전형의 교과성적 반영 방법이 바뀌었다. 해당 교과성적으로 1단계를 통과하면 2단계에서 교과성적 50%, 논술성적 50%로 선발한다. 학생부우수자전형과 학생부선택교과우수자전형 등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최저학력기준은 완화했다. 올해부터는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과학탐구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6등급 이내’ 또는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 중 1개 영역이 2등급 이내’로 지원자의 기준이 낮아졌다. 천안캠퍼스의 예체능계전형은 지원자 모두가 실기고사를 볼 수 있다. 학생부 교과 40%, 실기고사 60%의 비율로 일괄 합산한다. 디자인대학의 모든 학과(시각디자인학과 제외)는 실기고사에서 ‘사고의 전환’과 ‘발상과 표현’ 중 한 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 [2012학년도 대입 수시 가이드] 홍익대-작년과 달리 2차 수시 수능 이후 접수

    [2012학년도 대입 수시 가이드] 홍익대-작년과 달리 2차 수시 수능 이후 접수

    홍익대는 수시모집을 1차와 2차로 나눠 시행하며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1차 원서 접수는 9월에 진행하며, 일반전형과 함께 다양한 충청 지역 고교 출신자 특별전형, 체육특기자 특별전형,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 전문계 고교 졸업(예정)자 특별전형 등을 시행한다. 2차 원서 접수는 지난해와는 달리 수학능력시험 이후인 11월에 진행하며 일반전형만 시행한다. 특히 수시2차의 경우 원서 접수 시점이 수능 전에서 후로 바뀜에 따라 2011학년 대비 지원자 구성과 전형 결과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시1차 일반전형에서 입학 정원의 24%인 718명(서울 469명, 조치원 249명)을 선발하고 미술계열은 입학 정원의 22%인 186명(서울 96명, 조치원 90명)을 뽑는다. 수시2차 일반전형에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캠퍼스자율전공은 입학 정원의 30%인 901명(서울 586명, 조치원 315명)을, 미술계열은 입학 정원의 18%인 151명(서울 79명, 조치원 72명)을 선발한다. 서종욱 입학본부장은 “입학 전형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 등을 참조해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S.F.D.A 2기 모집…김영세 패션쇼 참여자격 부여

    S.F.D.A 2기 모집…김영세 패션쇼 참여자격 부여

    S.F.D.A 슈즈아카데미에서 2기생 구두디자이너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S.F.D.A(SAERA FASHION DESIGN ACADEMY)는 한국 최초로 구두전문회사와 패션 전문인들로 구성된 구두전문 디자이너 육성 기관으로서, 국내 교육시스템과는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수료 후 바로 현장에 투입돼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1차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구두 디자이너의 꿈과 열정이 있다면 가능하고 자세한 전형요강은 세라구두디자인아카데미(http://sfda.co.kr/index.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오! 마이브랜드’라는 콘셉트로 기획에서부터 디자인, 제작, 마케팅, 판매에 이르는 폭넓은 커리큘럼으로 6개월 동안 자기의 브랜드를 만드는 수업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수료 후 세라제화 디자인팀(세라, 바비, 가스파유키에비치) 인턴 및 채용기회가 부여되기도 하고, 우수학생을 선발하여 패션쇼 무대에 디자이너 데뷔 기회를 부여하는데 이번에 김영세 패션쇼에 참여하여 10월에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디자이너 김영세 패션쇼에서 드레스 슈즈 20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S.F.D.A 슈즈 아카데미 조명숙 원장은 패션모델로 지난 20여 년간 수없이 많은 작품을 신고 무대 위에서 캣츠워크를 했던 경험과 30여 년간 세라가 필드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슈즈디자이너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전문교육기관으로서 준비를 마쳤다며, “예비디자이너들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기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1년도에 구두디자인아카데미 S.F.D.A가 설립되었고, 7월 2일 1기생을 시작으로 개강하였다. 9월 30일까지 2기생을 모집하고 있고 매월 초 기본과정반과 주말반을 개강하고 있다. (문의전화 02-469-1140) ※본 콘텐츠는 기업 제공 자료로 서울신문 나우뉴스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2012학년도 대입 수시 가이드] 숭실대-‘경상계’ 논술 추가… SSU전형 신설

    [2012학년도 대입 수시 가이드] 숭실대-‘경상계’ 논술 추가… SSU전형 신설

    숭실대는 2012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1554명(정원외 포함)을 선발한다. 이번 수시모집의 두드러진 특징은 수시 선발인원 정원의 60%까지 확대한 SSU리더십전형(입학사정관제 신설, 수험생의 지원기회 확대를 위한 전형 간 복수지원 허용과 수시 추가합격자 발표, 수리 가형에 대한 가산점제도 변화, 수시 2차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전형의 지원자격에 다문화 가정 추가 등)이다. 숭실대는 입학사정관전형에서 ‘SSU리더십전형’을 신설해 32명을 골라 뽑는다. 또 수시 1차에서 국제화전형을 지난해와 달리 비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전환해 진행한다. 수시 2차 일반전형에서 논술 60%와 학생부 40%로 505명을 선발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또한 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누어 진행하던 논술을 경상계를 추가해 세 가지 형태로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9월 8일부터 16일까지. 김정헌 입학처장은 “정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치러지는 농어촌과 전문계, 기회균형전형은 수능성적 50%에 서류평가 50%로 수능성적 반영 비율을 20%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 [2012학년도 대입 수시 가이드] 성신여대-어학능력자 글로벌 인재 1·2전형을

    [2012학년도 대입 수시 가이드] 성신여대-어학능력자 글로벌 인재 1·2전형을

    성신여대는 2012학년도 수시 1차(일반전형)에서 552명, 2차에서 441명 등 모두 993명을 모집한다. 수시모집에서는 일반학생 전형 등 여러 유형의 전형을 실시하는데 논술고사, 학생부, 실기고사, 외국어성적 등 전형마다 다양한 전형요소를 활용한다. 때문에 수험생은 유리한 전형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우수한 학업능력을 바탕으로 논리적인 글쓰기에 장점이 있는 학생이라면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수시 1차 일반학생 전형에 지원하는 것도 고려해봄 직하다. 1단계 배수 선발 없이 지원자 모두 논술고사에 응시하게 된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 중국어 등 공인어학능력시험 성적이 있는 학생은 성신글로벌인재1·2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수시 2차 일반학생 전형은 수능시험 이후 원서를 접수하며, 학생부 100%로 뽑는 전형이다. 우선선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모집인원의 50%를 선발하고, 우선선발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일반선발 기준을 적용하여 선발한다. 김종배 입학홍보처장은 “고등학교 이수계열과 관계없이 모집단위에 지원할 수 있는 교차지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2012학년도 대입 수시 가이드] 올 196개大서 23만7640명 선발… 미등록땐 충원

    [2012학년도 대입 수시 가이드] 올 196개大서 23만7640명 선발… 미등록땐 충원

    2012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이 다음 달 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달 초 이미 원서 접수를 시작한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상당수 대학에서 평균 10대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수시모집은 선발인원 전체 모집 정원의 62.1%인 23만 7640명으로 지난해 60.7%에 비해 소폭 늘어나며 증가세를 이어 갔다. 이는 논술, 면접, 어학 등 다양한 전형요소를 반영해 대학 특성에 맞는 학생을 조기에 선점하려는 대학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미등록 인원에 대한 충원 기간이 생겼다는 점이다. 지난해까지는 지원자가 복수합격하거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 수시 선발 예정 인원을 그대로 정시로 넘겼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수시모집이 끝난 뒤 6일간 미등록 인원에 대해 추가 합격자 등록이 가능하게 됐다. 다만 서울대, 상명대, 한세대, 경인교대, 공주교대, 전주교대 등 일부 대학은 미등록 충원을 하지 않거나 일부 전형에 한해서만 충원하는 만큼 학교별 모집 요강을 잘 살펴봐야 한다. 추가 합격자 발표 방식도 대학마다 다르다. 대부분 2차에 걸쳐 추가 합격자를 발표하지만, 개별적으로 통보하거나 3차 이상 추가 합격자를 발표하는 곳도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입 전형이 지나치게 복잡하다는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전형 유형도 대폭 간소화했다. 사교육을 줄이기 위해 논술고사의 반영 비율도 낮아졌다. 그러나 학생부 등급 구분점수 차가 작아 실질반영률이 낮은 만큼 올해 수시모집에서도 논술의 영향력은 여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들은 대부분 수시모집을 1차와 2차로 나눠서 진행한다. 서울대와 세종대는 1차만, 동국대와 서울여대는 3차까지 모집한다. 한 대학 내에서도 중복 지원이 가능한 곳들이 크게 늘었다. 서강대와 중앙대 등은 1차와 2차의 모든 전형에 중복 지원할 수 있다. 올해까지는 수시 지원 횟수 제한이 없지만, 전문가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 가능성이 있는 곳에만 지원하라고 조언한다. 자칫 수시 원서 작성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쏟다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이나 면접 준비에 소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학들이 논술이나 적성검사를 주말에 실시하는 만큼 지원한 대학들이 서로 겹치지 않는지도 체크해야 한다. 원서접수 기간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상당수 대학이 1차와 2차 원서를 같은 시기에 접수하고, 1차는 수능 이전에, 2차는 수능이 끝난 뒤 진행하는 대학도 있다. 중위권 학생들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는 대학을 공략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정시모집으로는 지원할 수 없는 대학에 ‘적성검사’를 통해 합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복잡한 올해 수시모집에 대해 전국 26개 대학 입학처장들에게 들어 봤다. 박건형·김효섭기자 kitsc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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